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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재석 5년째 ‘올해의 개그맨’…강호동은 2위

    유재석 5년째 ‘올해의 개그맨’…강호동은 2위

    유재석이 여론조사기관 갤럽이 매년 발표하는 ‘올해의 개그맨’에서 5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한국갤럽은 지난달 12일부터 30일까지 전국의 만 13세 이상 남녀 1726명을 대상으로 올 한해 가장 뛰어난 활약을 보인 코미디언·개그맨을 2명까지 답할 수 있는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현재 KBS ‘해피투게더’, MBC ‘무한도전’과 ‘놀러와’, SBS ‘일요일이 좋다-패밀리가 떴다’ 등의 MC를 맡고 있는 유재석이 1위를 차지해 5년 연속 정상을 지켰다. 유재석에 이어 강호동이 43.5%의 지지를 얻어 2위에 올랐다. 강호동은 최고 인기의 예능프로그램 KBS ‘해피선데이-1박2일’을 비롯해 MBC ‘황금어장-무릎팍 도사’, SBS ‘스타킹’ ‘강심장’ 등에서 종횡무진 활약을 펼치고 있지만 유재석이 정상에 오른 지난 5년간 2위에 머물렀다. 강호동은 지난 2007년 30% 가까이 벌어졌던 유재석과의 격차를 지난해 12%에 이어 올해 8%까지 좁혔다는 점에서 위안을 삼았다. 올해 조사에서 유재석은 대부분의 계층에서 50%가 넘는 지지를 얻었고 강호동은 응답자의 연령이 높을수록 호응을 얻었다. 유재석, 강호동의 뒤를 이수근(11.3%), 신봉선(7.8%), 박명수(4.4%), 박미선(4.3%), 안영미(2.6%), 박지선(2.3%), 김병만(2.3%), 김신영(2%)이 이었다. 5명의 여성 개그맨이 10위 권에 진입한 것은 2005년 조사 시행 이후 가장 많은 수치다. 특히 신봉선은 남성보다 여성에게 더 인기가 많은 것으로 조사돼 눈길을 끌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1박2일’ 팀, 김종민 소집해제 순간 납치

    ‘1박2일’ 팀, 김종민 소집해제 순간 납치

    김종민이 소집해제 되자마자 KBS 2TV ‘1박2일’ 멤버들에게 납치됐다. 김종민은 18일 공익근무요원으로 대체복무해온 서울고등법원에서 소집 해제됐다. 이후 김종민은 취재진과 인터뷰를 하고 있었지만 예고도 없이 나타난 ‘1박2일’ 멤버 이승기, 은지원, MC몽에게 강제로 이끌려갔다. 김종민은 “살려줘, 놔줘”를 외쳤지만 결국 강제로 차에 탑승하게 됐다. 이후 김종민은 차량에서 다시 내려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김종민은 ‘1박2일’ 멤버들과 함께 취재진 앞에 서 프로그램의 구호가 돼버린 “버라이어티 정신”을 외치고 코믹댄스를 춰 취재진을 폭소케 하기도 했다. 맏형 강호동은 “김종민과 해운대에서 ‘1박2일’을 마지막으로 촬영했던 게 기억난다. 우리들끼리 농담으로 ‘김종민이 제대하는 날 그 자리에서 바로 ‘1박2일’ 촬영을 떠나면 어떨까’라고 얘기했었는데 현실이 됐다”고 전했다. 이어 “김종민과 함께 하는 ‘1박2일’이 기대된다. 앞으로 계속 행복 선물을 드릴 테니 지켜봐 달라.”고 덧붙였다. 김종민이 합류한 ‘1박2일’ 팀은 이날 경기도 가평의 산 속으로 여행을 떠난다. 지난 번 촬영이 혹한기 대비 캠프였던 것에 비해 이번엔 김종민의 합류를 기념해 더욱 강도가 강한 혹한기 실전 캠프를 연다. 한편 김종민은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 외에도 ‘신동엽 신봉선의 샴페인’,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도 합류한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김종민·장우혁, 소집해제 연예계 복귀

    김종민·장우혁, 소집해제 연예계 복귀

    코요태 김종민과 H·O·T 출신 장우혁이 민간인으로 돌아왔다. 이들은 18일 오전 10시 30분께 공익근무요원에서 공식 소집해제 됐다. 김종민과 장우혁은 지난 2007년 육군훈련소에 입소, 4주간의 기초 군사훈련을 마친 후 각각 서울고등법원과 공무원연금공단에서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했다. 법정질서유지 업무를 해온 김종민에 대해 서울고등법원 관계자는 “그간의 어리버리한 이미지는 찾아볼 수 없었다” 면서 “근무위치에서 원칙과 규정을 잘 지키는 등 상당히 모범적인 모습을 보여줘 앞으로도 성실한 활동이 기대된다” 고 평했다. 장우혁은 공무원연금공단에서 복지 업무 행정보조와 공익요원 총괄을 맡아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공단 관계자는 “어린 공익요원 상담, 나병환자를 돌보는 등의 활동을 통해 일반 연예인과 다르게 느껴졌다” 며 “앨범준비를 하면서 체중도 10여kg 빠졌으며 내년 2~3월경 팀을 구성해 복귀한다고 들었다” 고 밝혔다. 특히 김종민의 행보가 주목된다. 1박 2일 원년 멤버였던 그는 소집해제 전 이미 KBS 2TV ‘해피선데이’의 ‘1박2일’로 복귀가 확정했고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는 고정게스트로 선정돼 예능 활동에 전념한다. 한편, 장우혁은 H.O.T 와 JTL을 거쳐 솔로로 데뷔, 입대 전까지 특히 중화권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누려왔다. 이를 증명이라도 하듯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장우혁의 소집해제를 앞두고 중국 청도팬들을 비롯해 200여 명의 팬들이 몰렸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백영미 기자 positive@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레이디 가가, 파격 ‘시스루 코트’ 선보여

    레이디 가가, 파격 ‘시스루 코트’ 선보여

    상식을 뛰어넘는 노출 패션을 즐기는 가수 레이디 가가(23)가 크리스마스를 20일 여 앞두고 파격적인 시스루 의상을 선보였다. 영국 대중지 더 선에 따르면 가가는 지난 5일 밤 (현지시간) 런던에 있는 메이페어 호텔에 속이 훤히 들여다보이는 독특한 의상을 입은 채 모습을 드러냈다. 쌀쌀한 겨울 날씨에도 가가는 ‘미니멀 의상’ 마니아 답게 파격적인 노출을 선보여 호텔 앞에서 기다린 남성 팬들을 실망시키지 않았다. 이날 가가는 살구색 속옷에 망사스타킹만 신은 채 속이 훤히 비치는 라텍스 소재의 파워숄더 코트를 덧입었다. 여기에 사슴뿔을 연상하게 하는 장식이 가득한 흰색 모자를 써 크리스마스 컨셉을 강조했다. 더 선은 “루돌프로부터 영감을 얻은 듯한 차림이었으며 파파라치의 시선을 즐기는 듯 코트를 벗고 자연스럽게 포즈를 취했다.”고 전했다. 가가는 지난달 4일에도 속옷이 훤히 비치는 검은색 레이스 드레스 차림으로 외출에 나섰다가 포착된 바 있으며 지난 6월 방한했을 당시에도 검은색 시스루 점프수트를 선보인 바 있다. 한편 지난 달 13일 공개된 신곡 ‘배드 로맨스’(Bad Romance)에서 가가는 반신 누드를 선보여 노출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다. 사진=더 선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스키니 진’ ‘스타킹’에 푹 빠진 20대女…왜?

    ‘스키니 진’ ‘스타킹’에 푹 빠진 20대女…왜?

    약속이라도 한 것일까. 대학가에서부터 도심 유흥가에 이르기까지 20대 여성들의 옷차림이 짜 맞춘 듯 닮은꼴이다. 특히 ‘스키니 진(jean)’과 ‘스타킹’(또는 레깅스)의 강세가 두드러진다. 이러한 유행은 색깔로 이어져 스키니 진의 경우 진청색이, 스타킹의 경우 검정색이 대세다. 지난 10일 오후 1~2시까지 부산 D대학에서 실시한 현장조사 결과는 여성들의 선호를 고스란히 반영했다. 인문과학대학 1층을 오가는 여대생 200명의 옷차림을 조사 및 분석한 결과, 스키니 진과 스타킹 차림의 비율이 전체의 80%에 달했다. 여성들의 옷차림을 ▲스키니 진 ▲스타킹(또는 레깅스) ▲기타 등 총 3가지로 분류해 실시한 이 날 조사에서 스키니 진은 총 87명(44%)을 기록해 조사대상의 절반에 육박했다. 뒤를 이은 스타킹은 총 70명으로 35%, 면바지 등이 포함된 기타의 경우 21%를 차지해 꼴찌에 머물렀다. 또한 나란히 1, 2위를 차지한 스키니 진과 스타킹에는 검정색이 다수 포함됐다. 스키니 진의 경우 일부 회색 계열을 제외하고는 진청색과 검정색이 절대 우위를 점했다. 스타킹은 총 70명 중 63명이 검정색을 착용해 회색, 청색 등을 압도했다. 수치만 놓고 보자면 가히 ‘열광’ 또는 ‘집착’ 수준. 그렇다면 여대생들이 직접 밝히는 스키니 진, 스타킹의 인기 비결은 과연 무엇일까. 약 10여 명의 여대생을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 크게 세 가지 요인으로 압축됐다. “요즘 나오는 여성용 청바지는 죄다 스키니 진이에요. 달리 도리가 없죠.”(A양/ 교육학 3) “레깅스요? 추워서 신어요. 웬만한 바지보다 레깅스가 더 따뜻하거든요.”(B양/ 문예창작 4) “검정색 스타킹을 신으면 다리가 날씬해 보이고 길어 보여서 자주 신어요.”(C양/ 영문학 4) 여대생들의 말에 의하면 스키니 진에 대한 선호는 불가피한 선택에 가깝다. 청바지 전문 브랜드가 출시하는 상품 대부분이 스키니 진인 까닭에 청바지를 입자면 선택의 여지가 없다는 것. 날씬한 여성의 전유물로 여겨졌던 스키니 진이 보편화된 데에도 이러한 이유가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그 외에 펑퍼짐한 옷차림 보다는 몸매가 드러나는 타이트한 의상을 선호하는 20대 여성들의 성향도 스키니 진의 인기에 적잖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레깅스의 보온성은 대다수 남성들의 편견을 깨뜨린다. 흔히 남성들은 차가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치마나 핫팬츠 차림으로 거리를 활보하는 여성들을 이해하지 못하지만 거기엔 이유가 있었다. 주연인 치마와 핫팬츠의 약점, 즉 추위를 조연인 레깅스가 충분히 보완해준다는 것이 여성들의 설명이다. 또한 외관상의 이유도 빼놓을 수 없다. 스키니 진을 비롯 스타킹과 레깅스는 두꺼운 허벅지, 장딴지 등 체형상의 결함을 일부 보완해준다. 특히 검정색의 경우 다리를 길어 보이게 하는 효과가 있어 각선미를 더욱 돋보이게 한다. 여대생들은 ‘링’이 달린 레깅스를 신으면 효과가 배가된다고 입을 모은다. 한편 일각에서는 연예인의 영향이 크게 작용했다는 반응을 보였다. 5인조 걸그룹 포미닛(4minute)이 대표적인 예. 포미닛은 데뷔곡 ‘Hot issue’로 활동하며 찢어진 레깅스를 선보여 큰 인기를 모은 바 있다. 그러나 10일 현장조사에서는 찢어진 레깅스 차림의 여성이 한 명도 눈에 띄지 않았다. 이는 조사장소가 대학이었던 만큼 일상생활에서 지나치게 튀어 보이는 데 대한 부담감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글, 사진=서울신문NTN 대학생 인턴기자 장기영 jky6478@naver.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헬로 키티’로 깜짝 변신한 레이디 가가

    ‘헬로 키티’로 깜짝 변신한 레이디 가가

    가요계의 이슈 메이커 레이디 가가가 ‘헬로 키티’ 로 변신했다. 평소 패션과 캐릭터를 혼합한 콘셉트를 즐긴 가가는 키티가 탄생한지 35주년을 기념해 디자인 한 옷을 입고 카메라 앞에 섰다. 하얀 얼굴에 핑크색 액세서리로 포인트를 준 키티는 귀여운 캐릭터의 대명사이지만, 가가는 ‘악동’이라는 별명이 무색하지 않을 만큼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했다. 블링블링한 브라와 망사스타킹에 작고 앙증맞은 키티 주머니를 매치하는가 하면, 커다랗게 부풀린 금발 머리에 키티를 연상케 하는 커다란 빨간 리본을 다는 등 ‘키티의 재해석’을 시도했다. 크고 작은 키티 인형으로 만든 드레스를 입은 가가의 모습도 눈길을 끌기에 충분했다. 전 세계에서 사랑받는 각종 키티 인형을 모두 모은 이 드레스와 키티의 얼굴이 촘촘히 박힌 하이힐은 가가만이 소화할 수 있는 독특한 아이템이다. 이밖에도 만화 캐릭터같은 커다란 눈망울을 강조한 화보 등 다양한 콘셉트의 ‘키티-레이디가가’를 촬영했다. 이번에 촬영한 화보는 한정판으로 재발매한 그녀의 앨범인 ‘The Fame Monster’의 표지를 장식할 예정이다. 일본 ‘산리오’사가 만든 ‘헬로 키티’는 전 세계에서 액세서리와 의류, 스티커, 가전제품 등으로 30년이 넘게 인기를 끌고 있는 캐릭터다. 사진=데일리메일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구슬기 “JYP 그만 둔 이유, 사춘기 때 방황”

    구슬기 “JYP 그만 둔 이유, 사춘기 때 방황”

    9살의 어린 나이로 박진영에게 스카우트됐던 구슬기가 JYP 연습생을 그만뒀던 이유와 그 후의 힘들었던 나날들을 털어놨다. 10년 전 댄스신동에서 19살 숙녀가 된 구슬기는 지난 24일 방송된 SBS ‘놀라운대회 스타킹’에 출연해 연습생 시절을 함께 보냈던 2AM 조권과 감동의 무대를 연출했다. “가수가 되기 위해 스타킹에 내 인생 마지막 오디션을 보러 왔다.”며 비장한 각오로 무대에 선 구슬기는 6년 전 JYP를 나갔던 시절에 대해 “부산과 서울을 오가며 힘들었고 사춘기를 겪으며 방황했다.”고 고백했다. 이어 “엠넷 ‘슈퍼스타K’ 출연 후 악성댓글에 후회도 했지만 그런 것에 무너질 구슬기가 아니다.”며 애써 눈물을 삼킨 뒤 “노래실력이 부족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어서 노래트레이닝을 열심히 받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 지난 2001년 구슬기와 함께 ‘영재 프로젝트’에 참가했던 조권은 “슬기 덕분에 열렸던 오디션을 통해 선예도 그렇고 나도 꿈을 이룰 수 있었다. 오빠이자 선배로서 늘 응원하겠다.”며 무대에 올라 듀엣으로 임정희의 ‘눈물이 안났어’를 부르기도 했다. 한 사람은 꿈을 이뤘고 한 사람은 그 꿈 때문에 힘들어하고 있지만 서로의 손을 꼭 잡으며 9년 전 우정을 되새기는 두 사람의 모습은 출연자들의 마음을 짠하게 만들었다. 사진 = SBS ‘놀라운대회 스타킹’ 화면캡처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와인톡톡] ‘남녀탐구생활’ 나선 늦깎이 정가은

    [와인톡톡] ‘남녀탐구생활’ 나선 늦깎이 정가은

    케이블 채널 tvN의 ‘롤러코스터’는 ‘이게 도대체 뭐하는 프로그램이야’ 하면서 보기 시작하는 방송이다. 워낙 낯선 형식 때문이다. 그러나 종내는 중독되기 십상인 프로그램이다. 특히 ‘남녀탐구생활’이라는 코너가 그렇다. 낯선 형식에 담은 소재나 내용이 실은 워낙 낯익은 것들이기 때문이다. 최근 이 코너는 케이블 프로그램 성공의 전형으로 꼽힌다. 공중파 프로그램과 철저히 차별화 하되 공중파만큼 시청자를 확보하라는 케이블 업계의 지상 과제에 충실해서다. 이 코너를 이끌어가는 주인공의 성공 요인 역시 마찬가지다. 밉지 않을 만큼 적당히 낯익고, 동시에 낯설다. 정형돈은 늘 대하는 얼굴이다. 그의 연기 또한 현실인지 연기인지 구분이 안 될 만큼 익숙하다. 반면 상대역은 낯설다. 조그만 얼굴에 긴 다리, 내숭 100단일 것 같은 능청스런 모습이다. 배역은 더 낯설다. 맨얼굴을 사정없이 드러낸다. 예쁜 여자 연예인이라면 절대 입에 올리지 않을 것 같은 비속어도 쉴 새 없이 쏟아 낸다. 그런데도 정가은(31)은 마냥 낯설지만은 않다. 마치 옆자리에 앉은 직장동료 같은 인상이다. 언행은 마치 어제 소개팅에서 만난 얄미운 여자와 닮았다. 술만 마셨다하면 무너지는 고교동창을 떠올리게 하기도 한다. 정가은이 이 예능 프로그램에서 맡는 역할은 늘 변하지만, 또 묘한 일관성이 있다. 이제껏 방송에서 볼 수 없었지만, 언제나 일상에 존재해 왔던 그런 모습이다. 그래서 더 매력적이다. 게다가 그 표정과 말투와 몸짓은 어찌나 잘 어울리는지. 그와 만나 이 늦깎이 신인이 요즘 들어 성공을 즐기는 법을 듣기로 했다. 약속은 낮 12시 30분. 서울 홍대앞의 한 미용실에서 촬영을 하기로 했다. 정가은은 20분 일찍 도착해 차안에서 김밥으로 끼니를 때우고 있었다. “죄송한데 밥 좀 먹을게요.”하면서. 시간이 되자 언제 그랬냐는 듯 웃으며 촬영 장소로 걸어 들어왔다. 생각보다 키가 컸다(173cm). 얼굴이 예상보다 너무 작아서 옆에 서기 부담스러울 정도였다. 일단 외관상으로는 프로그램에서 비치는 보통사람의 모습은 아니었다. 그러나 입을 열자마자 부산 사투리가 튀어나왔다. 억지로 사투리 억양을 억누르려고 애쓰는 모습에서, 그나마 보통 사람의 낯익은 면을 찾을 수 있었다. 시간이 흘러 기나긴 무명 시절의 낙담과 좌절에 대해 얘기할 무렵 그는 완전히 일반인의 면모를 보였다. 늘 어려움을 달고 사는 ‘남녀탐구생활’의 ‘그녀’ 같은. -요즘 많이 바쁘죠? “요즘은 좀 바쁘지만, 그렇게 된 것도 얼마 안됐어요(웃음). 처음 부산서 서울 왔을 때는 반지하도 아닌 완전 지하방에서 돈 없어서 밥도 못 먹고 창문 밖으로 지나가는 사람들 발만 보면서 살기도 했는걸요. 요즘은 집도 지상으로 옮기고 일도 생겨서 바쁘기도 하고, 살만해 진거죠.” -롤러코스터 남녀탐구생활 인기가 대단해요. “요즘은 식당 같은 데 가면 정가은이다, 하고 알아봐주세요. 너무 행복하죠. 누가 알아주나, 하고 쓱 둘러보기도 해요. 몰라주면 섭섭하기도 하고. 하하하.” -신인이라고 하기엔 애매한 면이 있어요. 언제 데뷔 한거죠? “부산에서 패션모델 활동을 하다가 2001년에 미스코리아 대회에 나갔어요. 연기는 2006년에 시작했는데 첫 촬영하는 날 감독님한테 잘렸어요. 사투리도 그렇고 연기도 너무 못한다고. 이 길이 내 길이 아닌가…싶어서 그 후론 연기를 하지 않았어요. ‘아줌마가 간다’라는 드라마였어요.” -그럼 뭘로 먹고 살았어요? “홈쇼핑 모델로 활동했어요. 일을 많이 해서 그런지 수입이 꽤 돼서 그 일에 젖어있었어요. 더 이상 발전이 없는 것 같아서, 같은 자리에 멈춰 있는 게 싫어서 또 도전하게 됐어요.” -‘나는펫’이 재도전의 첫 작품이었죠? “그 후에 스타킹, 그리고 무한걸스에 들어갔죠. 최종목표는 연기를 하는 거예요.” -예능 프로그램에 주로 나가잖아요? 예능인 자질도 있는 것 같은데. “예능 프로를 하다보면 왜 그런지는 모르겠는데 제가 바닥나는 느낌이에요. 개그맨들처럼 순발력이 없어서 그런 건지. 제가 실력이 모자라서 다른 사람들 기에 눌리는 건지. 또 아직은 어떤 분들과 하느냐에 따라 편차가 심해요.” -롤러코스터에서는 굉장히 자신감 넘치던데요? “제가 주인공인데다가 시청률도 잘 나오고 ‘내가 톱스타야’라는 마음가짐으로 촬영해서 그런가봐요. 스텝들도 다들 저를 그렇게 대해주시고요.” -예능도 그렇게 하면 좋잖아요? “예능 프로에 나가면서 더 절실하게 느껴요. 연기를 해야겠다는 걸요. 어떤 프로그램에 나가서 정가은이 하는 얘기와 자기 분야에 우뚝 서있는 사람이 얘기하는 건 다르게 들릴 수 밖에 없다는 걸 알게 됐죠. 송혜교씨나 김태희씨가 한마디 한 거랑 제가 열마디한 거랑 비교도 안되잖아요.” -잘 하면서 왜그래요? “제가 많이 소심해요. 연기를 하다가도 못한다 싶으면 울고 그래요. 하면 할수록 더 어려워요. 요즘도 촬영 중간 중간에 울컥하고 그래요. 친구들하고 웃고 떠들 때는 안그런데 방송들어가면 목까지 말이 올라오다가도 들어가요, 극소심한 A형이라니까요. 누가 뭐라고 한마디만 해도 내가 바보인가, 싶고.” -송혜교씨 닮았다고 이슈됐을 땐 기분이 어땠어요? “저한테는 무조건 플러스죠. 그래도 지금은 될 수 있으면 그런 얘기 안 나오도록 스스로 애써요. 녹화장에서도 사람들이 그런 얘기하면 말 돌리는 편이고요. 송혜교씨가 기분나빠할 것 같기도 해서. 네티즌들은 절더러 안문숙씨, 거미씨 닮았다고 하더라고요.” -롤모델은 누구에요? “현영씨요. 개인적인 친분도 있고 해서 언니가 조언을 많이 해줘요. 여자MC에 음반도 내고…다재다능하잖아요. 절더러 너무 남을 의식하지 말고 표현하라고 지적해줬어요. 언니가 하는 프로에 나가면 말도 잘 걸어주고요. 현영언니처럼 되고 싶어요.” -그럼 현영씨같은 캐릭터로 밀고 나갈 건가요? “캐릭터라는 건 억지로 만들 수 있는 게 아니라고 생각해요. 무한걸스 시작할 때도 제작진에서 캐릭터를 잡고 나가야 한다고 하더라고요. 제 성격대로 하다보면 잡히는 게 캐릭터인 것 같아서 미리 설정하지는 않았어요. 예능 프로에서 억지로 연기를 할 수는 없으니까요. 지금 제 성격이라면, 약간 엉뚱하면서도 소심한 게 캐릭터라고 할 수 있죠.” 정가은과 마신 와인 ‘디킨 에스테이트, 그린애플 모스카토’ 모스카토 100%의 약발포성 화이트 와인. 가볍고 상쾌한 단맛이 있어 술을 잘 못마시는 사람에게 권할 만 하다. 처음 만난 사이의 어색함을 달래는 작업주로, 식사 후의 가벼운 디저트주로도 좋다. 옅은 라임 옐로우색에 사랑스럽고 신선한 무스까 포도향이 발랄하고 상큼하다. 가벼운 바디감, 낮은 알콜도수, 경쾌하면서도 맛있는 와인이다. 서울신문NTN 이여영 기자 yiyoyong@seoulntn.com / 사진=이규하 기자 (촬영협조=CHARLIE‘S 미용실)@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쥬니, 검정 스타킹과 조화로운 패션

    [NOW포토] 쥬니, 검정 스타킹과 조화로운 패션

    19일 오후 2시 서울 소공동 롯데시네마 에비뉴엘에서 열린 영화 ‘하늘과 바다’(감독 오달균)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쥬니가 인터뷰 시간을 갖고 있다.’하늘과 바다’는 부모가 죽은 뒤 유일한 친구인 바이올린과 고양이와 함께 집에서만 시간을 보내는 하늘이(장나라)와 세상으로부터 받은 상처로 마음의 문을 닫아버린 바다(쥬니), 진구(유아인)가 친구가 되어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오는 29일 개봉된다.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명동 가을축제에 젖는다

    명동 가을축제에 젖는다

    명동의 가을이 축제로 무르익는다. 서울 중구는 오는 18일까지 명동 일대에서 ‘아이러브명동’축제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16일 열리는 러브러브스타킹은 명동 최고의 명물을 찾는 레크리에이션 행사다. 왕 제기차기, 림보, 뜀뛰기 등의 게임을 벌여 최후의 승자에게 기념품과 상패가 증정된다. 17일 특별행사로는 핫도그 먹기대회, 패션쇼, 난타공연 등이 마련됐다.  18일 명동예술극장 특설무대에서 열리는 레이싱걸 출사대회에는 정유리, 한미선 등 A급 레이싱모델들이 모두 출연한다. 행사를 찍은 관람객 가운데 일부를 선발해 최고급 카메라와 MP3 등을 선물한다.  제44회 글로벌 명동축제로 열리는 아이러브명동은 15일 낮 명동예술극장 앞 메인무대에서 염광여고 마칭밴드의 흥겨운 퍼레이드로 막을 올렸다. 마칭밴드는 명동 전역을 돌며 ‘리베르탱고’ ‘축배의 노래’ ‘10월의 어느 멋진날에’ 등을 연주했다. 마칭밴드 행진 뒤에는 10인조 오케스트라 앙상블 공연 ‘공감’과 중창단 합창인 ‘무지케무사’가 축제의 흥겨움을 더했다.  얌모얌모 앙상블은 어렵고 딱딱한 느낌의 클래식공연을 탙피해 누구나 흥미롭게 클래식음악을 즐길 수 있도록 꾸며졌다.  이번 축제는 명동상인과 관광객, 시민이 함께 만드는 명동을 주제로 했다. 명동관광특구협의회와 명동예술극장이 공동 주최하고, 중구가 후원한다.  명동축제는 명동지역 상인들이 1984년 명동지역 시범상가 조성 계획 진행을 기념하기 위해 12월5일을 ‘명동의 날’로 지정하면서 시작됐다. 제1회 명동의 날 행사 개최를 시작으로 1987년부터 매년 봄·가을로 나눠 2차례씩 열고 있다. 오상도기자 sdoh@seoul.co.kr
  • ‘돌팔매 코끼리’ 스타킹

    지난달 14일 서울 능동 어린이대공원을 찾은 관람객에게 돌을 던진 혐의로 피소됐던 코끼리 ‘태산이’가 때아니게 관람객들에게 인기다. 대공원측은 13일 “고소 사건이 알려진 뒤 관람객들이 태산이를 무서워할까봐 걱정했지만 결과는 정반대였다.”며 반기고 있다. 대공원 측은 소풍 나온 학생들이 “TV에 나온 코끼리다.”며 기념 촬영을 하고, 일부 관람객들은 태산이에게 다가가 말을 걸기도 한다고 전했다. 대공원 관계자는 “태산이가 돌을 던질까 걱정하는 관람객은 아직 보지 못했다.”면서 “오히려 당시 사건이 알려진 뒤 태산이에 대한 관심과 호기심이 더 높아졌다.”고 말했다. 사육사를 비롯한 동물원 관계자들도 태산이에 대한 애정이 커졌다고 한다. 대공원 측은 온순한 성격의 태산이가 사람에게 해를 입히는 짓을 했을 리 없다고 보고 사건 이후에도 태산이를 내실에 가두는 등 별도의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 한 사육사는 “태산이는 평소와 다름없이 늠름한 모습으로 관객들을 만나고 있다.”며 “어려운 시기를 꿋꿋이 이겨냈다는 생각이 들어 요새는 태산이가 부쩍 믿음직스러워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이 사건을 수사한 광진경찰서는 코끼리가 돌을 던진 것을 입증할 수 있는 증거가 발견되지 않은 데다 고소인과 대공원 측이 합의해 지난달 28일 사건을 내사 종결했다. 박성국기자 psk@seoul.co.kr
  • [서울플러스] 13일 한빛예술단 음악회

    종로구(구청장 김충용)음악적 재능과 역량을 갖춘 시각장애인으로 구성된 ‘한빛예술단의 찾아가는 음악회‘가 13일 오후 7시 종로구민회관에서 개최된다. 연주회에서는 관악합주단인 한빛브라스앙상블을 비롯해 시각장애인 마림바 연주자로 유명한 전경호씨와 피아니스트 이재혁씨의 무대가 마련된다. 또 이번 공연에서는 SBS ‘스타킹’ 3연승을 차지한 그룹사운드 블루오션의 멤버 김지호군과 빛소리중창단도 출연한다. 문화공보과 731-1118.
  • ‘세바퀴’, ‘무한도전’ 제치고 土 예능 최강자

    ‘세바퀴’, ‘무한도전’ 제치고 土 예능 최강자

    MBC ‘세상을 바뀌는 퀴즈’(이하 세바퀴)가 토요일 예능 최강자에 올랐다. 11일 시청률 조사기관인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10일 방송된 ‘세바퀴’는 18.2%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하며 이날 방송된 예능 프로그램 중 1위를 차지했다. 이는 지난 3일 방송보다 2.2%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무한도전’을 제치고 2주 연속 정상의 자리를 지켜냈다. ’일요일 일요일 밤에’의 인기 코너였던 ‘세바퀴’는 홀로 독립 생활을 시작한 뒤 점차 상승세를 타고 있다. 이날 방송에는 쥬얼리의 박정아와 김은정, 샤이니의 태민, 온유 등이 게스트로 출연했으며, 특히 박정아는 연인 길과의 러브 스토리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동시간대 방영된 ‘무한도전’과 SBS ‘스타킹’은 14.3%, KBS ‘천하무적 토요일’은 12.1%를 차지했다. 사진=mbc 서울신문NTN 박영웅 기자 her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세바퀴’, ‘무도’ 꺾고 토요일 예능 1위

    ‘세바퀴’, ‘무도’ 꺾고 토요일 예능 1위

    토요 예능 강자를 지켜왔던 ‘무한도전’이 ‘세바퀴’ 앞에 무릎을 꿇었다. MBC 토요 예능 프로그램 ‘세상을 바꾸는 퀴즈’(이하 ‘세바퀴’)가 MBC의 간판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을 제치고 추석 연휴 예능 프로그램 1위에 올랐다. 4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TNS 미디어 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3일 방송된 ‘세바퀴’는 전국시청률 16%를 기록해 추석 연휴 2~3일간 방송된 예능 프로그램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을 나타냈다. ‘무한도전’은 15%로 그 뒤를 따랐다. 1주일 전인 지난달 26일 방송분은 ‘무한도전’이 18.4%, ‘세바퀴’가 18.1%를 기록했지만 이를 전복한 것. 한편 이날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는 10.1%, SBS ‘스타킹’은 12.1%, KBS2 ‘천하무적 토요일’은 9.8%, ‘스타골든벨’은 8.5%를 나타냈다. 사진 = ‘세바퀴’ 홈페이지 서울신문NTN 최정주 기자 joojo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최지우, 올 블랙 패션 ‘여신강림’

    최지우, 올 블랙 패션 ‘여신강림’

    ‘지우히메’ 최지우의 스타일은 남달랐다. 27일 오전 김포공항을 통해 일본으로 출국한 최지우의 공항패션은 거의 화보수준이었다. 최지우는 올 블랙 의상에 선글라스와 포인트 액세서리를 매치하며 패셔니스타 다운 모습을 선보였다. 심플하고 깔끔한 블랙 원피스에 블랙 스타킹과 부츠로 통일감을 연출하면서도 붉은색 빅백과 롱 네크리스로 포인트 주는 것을 잊지 않았다. 최지우의 우아한 패션을 더욱 돋보이게 한 것은 다름 아닌 네크리스. 열쇠모양의 펜던트가 인상적인 로즈골드 네크리스에 진주 구슬을 엮어 놓은 듯 한 롱 네크리스의 조합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최지우가 착용한 액세서리는 최근 고현정, 김남주, 김혜수 등 ‘패셔니스타’들이 애용하는 티로즈 by 스수와(TRose by Ce Soir)의 제품이다. 한편 일본으로 출국한 최지우는 오는 29일 도쿄 베이코트클럽에서 진행되는 애니메이션 ‘겨울연가’관련 기자회견과 도쿄돔 이벤트에 참석할 예정이다. 서울신문NTN 우혜영 기자 woo@seoulntn.com / 사진=한윤종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소녀시대, ‘꿀벅지ㆍ황금골반’ 비밀 大공개

    소녀시대, ‘꿀벅지ㆍ황금골반’ 비밀 大공개

    최고의 걸그룹 소녀시대가 스타킹에 도전했다. 소녀시대는 19일 방송되는 SBS ‘놀라운대회 스타킹’ 녹화에 참여해 ‘소녀시대 몸매교실’코너를 통해 자신들의 몸매관리 비법을 공개한다. 특별히 바디(body)디자이너 송민석, 김수창 씨와 동반 출연한 티파니는 매력적인 허벅지를, 제시카는 황금골반을 만들 수 있는 비결을 방송 최초로 소개한다. 소녀시대 멤버들 중 ‘신이 내린 허벅지’로 통하는 티파니는 이날 방송에서 자신의 허벅지를 직접 줄자로 측정했다. 티파니는 ‘5:3:2’라는 완벽한 ‘황금비율’을 가진 ‘탄력있는 꿀벅지’를 만들 수 있는 운동법을 시범 보인다. ‘황금골반’의 제시카 역시 이기적인 X라인을 맘껏 뽐냈다. ‘X라인’은 상체와 하체, 잘록한 허리, 볼륨있는 골반선을 총칭하는 것으로 기존 여성의 ‘S라인’을 뛰어넘는 최신 바디트렌드. 제시카는 여성들의 로망인 섹시한 청바지 라인을 만드는 ‘골반킥’을 공개해 출연자들과 방청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는 후문이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美치어리더 “SBS 스타킹 녹화, 꿈만 같았다”

    美치어리더 “SBS 스타킹 녹화, 꿈만 같았다”

    “한국팬들 환호에 감격” 최근 한국을 다녀간 NBA 뉴저지 네츠 치어팀 ‘덩킹 디바스’(Dunking Divas) 멤버가 방한 기간 중 받은 뜨거운 반응을 미국 팬들에게 자랑했다. 특히 한국에서 방송 녹화 중 받은 기립박수를 감동적인 기억으로 꼽았다. 덩킹 디바스는 ‘2009 NBA 아시아 챌린지’ 행사 차 지난 2일 NBA연합팀과 함께 내한해 6일까지 기자회견과 공연, 방송 등의 일정을 소화했다. 덩킹 디바스 멤버 멜로디(Melody)는 지난 13일 뉴저지 네츠 홈페이지에 마련된 치어리더 블로그에 “매일 일정표가 꽉 차있었다.”며 방한 기간 중 많은 일정을 소화했다고 전했다. 이어 “한국의 유명 쇼 프로그램에 출연했다.”며 SBS ‘스타킹’ 녹화에 참여한 경험담을 풀어놨다. 그는 스타킹을 “미국의 ‘아메리카 갓 탤런트’와 비슷한 프로그램”이라고 설명했다. 멜로디는 “대기실에 앉아 지금의 나를 돌아보면서 내가 한국에서도 팬들에게 둘러싸여 있다는 것,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하고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면서 “이보다 완벽한 상황을 꿈꿀 수 있을까.”라고 감격했다. 그는 “우리 공연은 훌륭했고 게스트로 참석한 한국 스타들은 (공연을 보고) 자리에서 일어났다.”고 녹화장 분위기를 전했다. 이어 “덩크를 보여줄 때는 모든 관객들이 우리 이름을 한명씩 연호했다.”고 뿌듯해했다. 끝으로 멜로디는 블로그를 찾은 팬들에게 “모두 그립기는 하지만 해외에서 네츠팀을 대표하는 지금이 너무 좋다.”고 안부를 전하고 “(한국에서 좋은 반응을 얻은) 이 기세를 몰아 필리핀에서도 열심히 하겠다.”며 글을 맺었다. 한편 뉴저지 네츠 소속 덩킹 디바스는 NBA 치어팀들 중에서도 수준이 높아 그만큼 입단 경쟁이 치열한 팀으로 유명하다. 총 16명이 활동하지만 올해 ‘NBA 아시아 챌린지’에는 6명만 동행했다. 사진=뉴저지 네츠 홈페이지 캡처(멜로디는 사진 가운데 흑인) 서울신문 나우뉴스 박성조기자 voicechord@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섹시한가요?”…소녀시대 유리, 탱고 댄서 변신

    “섹시한가요?”…소녀시대 유리, 탱고 댄서 변신

    더 이상 소녀 유리가 아니다. 매혹적인 몸놀림으로 남성들의 마음을 단번에 훔친 여인이다. 소녀시대 멤버 유리가 12일 방송되는 SBS ‘놀라운대회 스타킹’ 녹화에 참여해 아르헨티나 탱고 댄서로 완벽 변신해 관능미를 발산했다. 유리가 선보인 댄스는 화려한 발놀림과 100% 라이브 연주가 압권인 탱고의 본고장 아르헨티나에서 물건너 온 오리지널 정통 피버 탱고다. 유리는 반짝이는 블랙 원피스를 입고 어느 방송 때보다 진지한 모습으로 단 한 차례 실수도 없이 환상의 호흡을 선사해 박수갈채를 받았다. 사진 = SBS 서울신문NTN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천하무적 야구단’ 토요일 예능판도 바꿀까?

    ‘천하무적 야구단’ 토요일 예능판도 바꿀까?

    KBS 2TV 토요 예능프로그램 ‘천하무적 토요일’이 ‘천하무적야구단’ 독립체제로 나서며 MBC ‘무한도전’, SBS ‘스타킹’과의 본격적인 경쟁채비를 갖췄다. 그간 ‘천하무적야구단’은 꾸준히 인기 상승세를 타면서 시청자들로부터 확대편성을 요청받아왔던 터라 이번 독립편성으로 시청률 경쟁에 탄력을 받게 됐다. ‘무도’의 유재석도 ‘스타킹’의 강호동도 없는 ‘천하무적 야구단’이 시청자들을 잡아끄는 이유가 뭘까? ◆ 초보도 볼 수 있다…마르코와 함께하는 야구교실 야구는 베이징올림픽과 WBC를 거치며 국민스포츠 반열에 올라섰지만 야구 규칙을 아는 사람보다는 모르는 사람이 더 많다. 규칙도 모른 채 야구를 본다면 재미가 반감되는 게 사실. 하지만 ‘천하무적 야구단’은 야구초보 마르코를 통해 시청자들과 눈높이를 맞췄다. 야구를 전혀 모르는 마르코가 그때그때 생기는 궁금증을 질문하고 제작진이 내는 야구퀴즈를 통해 하나씩 배워나가는 과정에서 시청자들 역시 야구에 대해 알아가게 된다. 이를 통해 ‘천하무적 야구단’은 야구에 대해 잘 몰랐던 시청자들을 붙잡는 데 성공했다. ◆ 멤버들의 성장은 곧 나의 성장 ‘감동UP’ 초창기 ‘천하무적 야구단’은 실력은 커녕 야구팀을 꾸릴 수 있는 최소 인원인 9명도 채 되지 않아 애를 먹었다. 이후 멤버들을 한 명 한 명 모집하더니 지금은 단장에 감독까지 구색을 맞췄다. 또 첫 경기였던 배명중과의 경기에서 11:2로 2회 콜드패를 당했던 이들은 특별 훈련을 거친 뒤 얼마 전 첫 승을 따내며 최강 사회인 야구단을 향한 첫 걸음을 뗐다. 오합지졸이었던 이들의 노력과 성장은 시청자들을 매료시켰고 멤버들이 각자의 캐릭터를 구축해가면서 재미를 더했다. 노력과 성장을 가능케 하는 스포츠 정신과 재미를 선사하는 버라이어티 정신의 결합상품이 바로 ‘천하무적 야구단’의 모습인 셈이다. 감동과 재미라는 두 마리 토끼몰이를 성공적으로 펼쳐나가고 있는 ‘천하무적 야구단’이 독립편성으로 토요일 예능판도를 바꿀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 = KBS,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방통심위,표절 논란 ‘스타킹’ 관계자 징계

    일본 방송 표절 논란을 일으켰던 SBS TV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 중징계가 내려졌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전날 전체회의를 통해 ‘방송심의에 관한 규정’을 위반한 12개 방송사업자에 대한 제재조치를 의결했다고 3일 밝혔다.’스타킹’은 규정 제34조(표절금지) 등을 위반, ‘해당 방송 프로그램 관계자에 대한 징계’를 받게 됐다.  방통심의위는 지난 7월18일 ‘스타킹’ 방송분 중 ‘3분 출근법’이라는 코너에서 시청자 참여 프로그램이라는 기본취지와 달리 연출자가 출연자에게 일본 TBS 방송 동영상을 미리 제공해 연습시킨 뒤 출연시키고,해당 프로그램의 내용을 표절하는 등 시청자를 기만하는 내용을 방송했다고 징계 이유를 설명했다. 방통심의위의 결정에 앞서 SBS는 홈페이지를 통해 사과문을 올리는 한편 해당 PD에 연출정지 징계를 내렸다.  또 신체 마사지와 성형술을 소개하면서 그 효과에 대해 시청자들이 과신하도록 단정적인 표현을 사용하고 특정 피부관리 업체의 상호를 직접 노출하는 등 광고효과를 주는 내용을 방송한 ‘tvN’·’올리브 네트워크’의 ‘tvN E NEW’에 ‘시청자에 대한 사과’를 결정했다.  한편 방통심의위는 ‘2009년 7월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으로 SBS TV의 ‘SBS 스페셜-밥상머리의 작은 기적’,KFM 경기방송 ‘학교급식도 교육입니다-우리 아이 잘먹고 잘사는 법’,한국HD방송 ‘디자인&더 시티-11부작’,울산 MBC ‘창사 41주년 HD 특집 다큐멘터리 갈색 도자기 옹기’ 등 4편을 선정했다. 인터넷서울신문 맹수열기자 guns@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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