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스타일
    2026-08-11
    검색기록 지우기
  • 출판사
    2026-08-11
    검색기록 지우기
  • 뒷모습
    2026-08-11
    검색기록 지우기
  • 의료인
    2026-08-11
    검색기록 지우기
  • 노후 보
    2026-08-11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31,641
  • 우지원 이혼 고백 “아내와 잠자리 없었다”

    우지원 이혼 고백 “아내와 잠자리 없었다”

    시니어 모델 우지원이 남다른 포스를 자랑했다. 지난 2일 방송된 MBN ‘캠핑 인 러브’에서는 MC로 나선 배우 김승우, 가수 홍경민, 코미디언 김지민, 결혼정보회사 대표 박정원과 함께 50대 이상 중년들의 만남을 지켜봤다. 이날 남자 출연자 중에는 시니어 모델 우지원이 등장했다. 우지원은 자신의 연애 스타일에 대해서는 “단순 무식, 솔직함, 직설적” 등으로 소개했다. 그는 아이돌 뮤직비디오와 드라마 ‘작은아씨들’에 출연한 경력을 전했다. 특히 배우 김고은의 아버지 역할을 맡았다고 설명했다. 우지원은 42세에 결혼해 49세에 이혼했다고 솔직하게 밝혔다. 그는 “시험관해서 어렵게 아이가 생겼는데 아이가 5세 될 때까지 거의 잠자리를 한 적이 없다. 너무 오래 되니까 그런 이야기하는 데 자존심이 상하더라”라고 이혼 사유를 설명했다. 또 그는 “벽이 생겨버렸다”고 말했다. 홍경민은 “뉴스에서 봤는데 이혼 사유 1위가 알리기 좀 그래서 그렇지 성관계 문제라더라”라고 이야기했다.
  • 우지원 “이혼 사유? 출산 후 5년간 부부관계 거의 안 해”

    우지원 “이혼 사유? 출산 후 5년간 부부관계 거의 안 해”

    MBN ‘캠핑 인 러브’에 출연한 시니어 모델 우지원이 이혼 사유를 고백했다. 지난 2일 방송된 MBN ‘캠핑 인 러브’에는 5060 싱글남녀 8인이 등장했다. 이 가운데 가장 먼저 등장한 우지원은 블랙앤화이트 의상에 멋진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스튜디오에 있던 MC 홍경민은 “포스가 남다르다”, 김지민은 “우리 눈에도 멋있어 보인다”고 칭찬했다. 우지원은 시니어 모델로 활동 중이고 아이돌 뮤직비디오와 tvn 드라마 ‘작은 아씨들’의 세 자매 아빠 역할로 출연했다고 밝혔다. 그는 “42살에 결혼해 49살에 이혼했다”면서 이혼 사유에 대해 “시험관(시술) 해서 어렵게 아기가 생겼는데 아이가 5살이 될 때까지 거의 잠자리를 한 적이 없었다”고 털어놨다.이어 “그러다 보니까 부부관계 원하는 것조차 자존심 상하는 단계가 돼버렸다. 벽이 생겨버리더라”라고 덧붙였다. 홍경민은 “뉴스를 봤는 때 말 못할 이혼 사유 1위가 부부의 성관계 문제라고 하더라”라며 공감했다. 우지원은 자신의 연애 스타일에 대해 “단순 무식하다. 솔직하고 직설적이다”라고 하는가 하면 여성 출연자와 거침없는 스킨십을 해 놀라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캠핑 인 러브’는 인생의 산전수전을 다 겪은 5060 싱글들의 ‘인생 2막’ 여행 메이트 찾기 예능 프로그램이다.
  • “뱅크시 벽화라고? 돈 되겠네” 뜯어가려던 주민들 체포돼

    “뱅크시 벽화라고? 돈 되겠네” 뜯어가려던 주민들 체포돼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 근처 호스토멜 마을의 한 건물 벽에 영국 출신의 세계적인 그래피티(낙서) 작가 뱅크시가 남긴 벽화를 훔치려던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고 영국 BBC가 3일 전했다. 경찰은 현장에서 많은 사람들을 체포했다며 벽돌을 덮은 타일면 한 뭉텅이가 통째로 잘린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아울러 방독면을 쓴 채 소화기를 든 여성을 그린 벽화 작품은 회수했다고 밝혔다. 키이우주의 올렉시이 쿨레바 지사는 텔레그램에 벽화는 훼손되지 않았으며 경찰이 안전하게 보관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무엇보다 이 이미지들은 적과의 싸움을 상징하는 것”이라며 “이것들은 문명화된 세상 전체가 우크라이나에 보내는 지지와 연대에 관한 스토리를 담고 있다. 우리 승리의 상징으로 거리예술 작품들을 보존하기 위해 모든 일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지난달 전쟁의 참화에 시달린 키이우 등 우크라이나 곳곳에 이 얼굴 없는 작가가 남긴 것으로 추정되는 벽화들이 나타나 화제가 됐다. 그는 전쟁에 처참히 파괴된 건물에서도 꿋꿋이 일상을 영위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담은 작품들을 보여주는 동영상을 공개했다. 이곳 호스토멜을 비롯해 이번 전쟁에서 가장 극심한 파괴를 경험한 호렌카와 보로?카 마을 등에 벽화를 남겼다. 전쟁에 시달려 혹독한 일상을 꾸리는 주민들이 나중에라도 큰돈이 될 수 있겠다고 생각해 이를 훔칠 생각을 했을 수 있겠다. 그런데 BBC는 이 동영상에는 한 남성이 작품을 남기는 모습이 포함돼 있었는데 이것은 진짜 뱅크시의 스타일이 아니라고 했다. 누군가 뱅크시를 흉내낸 것일 여지가 있다는 것이다. 보로?카 마을의 벽화는 소녀 체조선수가 잔해 위에 물구나무를 선 모습을 담았다. 같은 마을의 다른 건물 벽에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처럼 보이는 거구의 유도 선수를 조그만 몸집의 소년이 업어치기로 누이는 모습이 담겼다. 뱅크시는 오늘날 세상에서 가장 유명한 작가 중의 한 명으로 1990년대 초부터 고향 브리스틀 주변의 건물 벽면에 작품들을 남겨놓아 이름이 알려지기 시작했다. 하지만 한사코 자신의 신원과 얼굴을 공개하지 않아 얼굴 없는 작가, 은둔의 작가로 불리곤 한다.  그의 작품이 범행의 타깃이 된 것이 처음도 아니다. 2019년에는 후드 티를 입은 갱단 단원들이 프랑스 파리의 바타클랑 음악홀의 비상구에 그 전 해에 발생한 테러 희생자들을 추모하기 위해 뱅크시가 남긴 작품을 훔쳐갔는데 나중에 이탈리아에서 발견된 일이 있었다. 영국의 몇몇 지역에 남겨진 뱅크시 벽화도 파괴와 문화재 파괴(반달리즘) 위험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비닐 천을 씌워 놓기도 한다.
  • 엑소 세훈, 디올 패션쇼 참석차 출국

    엑소 세훈, 디올 패션쇼 참석차 출국

    디올 앰버서더이자 엑소(EXO) 멤버 세훈이 ‘디올 2023 가을 남성 컬렉션 쇼’ 참석차 지난 1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이집트 카이로로 출국했다. 이날 세훈은 훈훈한 비주얼과 젠틀한 모습으로 나타나 이목을 끌었다. 여기에 독보적인 피지컬로 완성한 화이트&그레이룩을 선보이며 댄디함 그 자체를 선보였다.세훈의 공항패션은 모두 프랑스 럭셔리 패션하우스 ‘디올 맨’(DIOR MEN)제품으로 알려졌다. 디올 CD 다이아몬드 모티브의 니트 지퍼 가디건과 셔츠로 깔끔한 스타일링을 연출했으며, 그레이 컬러의 팬츠와 크림&그레이지 컬러가 돋보이는 B101 스니커즈로 마무리해 포멀한 공항패션을 완성했다. 한편, 세훈은 이집트 카이로 현지에서 열리는 디올 2023 가을 남성 패션쇼에 참석할 예정이다.
  •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인천 에어포트’ 영종도 인천국제공항 공식 개관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인천 에어포트’ 영종도 인천국제공항 공식 개관

    글로벌 호텔 체인 아코르의 이코노미호텔 브랜드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인천 에어포트’ 호텔이 지난 1일 영종도에서 공식 오픈했다.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인천 에어포트는 지하 1층부터 지상 12층 규모로 총 360개의 객실, 3개의 연회장, 다이닝 레스토랑과 바, 카페, 사우나, 체련장 등을 갖추고 있다. 또 173여대가 주차 가능한 주차공간에는 23개의 전기차 충전기를 구비해 고객 편의를 높였다.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인천 에어포트는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 옆에 위치해 점차 늘어나고 있는 관광객들의 수요에 부응할 수 있게 됐다고 호텔 측은 설명했다. 그 밖에 호텔 자체 셔틀버스를 운영하고 있고 24시간 공항 순환버스를 이용할 수 있어 입지 조건에 장점을 더했다.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인천 에어포트는 휴식, 힐링을 더불어 설렘을 강조하는 컨셉을 가진 첫 번재 호텔로 객실에서 공항 전망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아름다운 전망을 갖췄다. 호텔 측은 이를 통해 여행 전 이용객들에게는 여행의 설렘을 더할 수 있으며, 여행 후에는 잔잔한 여행의 여운을 선사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비스 스타일 브랜드는 50개국 607여 개 지점의 이비스 스타일을 운영하고 있으며 고객들에게 즐거움과 친숙함으로 다가가기 위해 각 나라와 도시의 특성에 맞게 인테리어를 반영하고 있다.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인천 에어포트도 이런 방향성을 바탕으로 영종도의 상징인 철새와 비행기를 모티브로 해 지역적 특색을 나타내고 젊은 감각으로 재해석한 인테리어를 호텔 곳곳에서 선보였다.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인천 에어포트 관계자는 “한국은 세계적으로도 관광 위상이 높아지고 있는 국가로 매년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다”며 “유쾌하며 자유분방한 이비스 스타일 인천 에어포트 호텔에서 시작의 설레임과 마무리의 여운을 함께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 “회사 몰래” 박하선, 생애 첫 탈색 왜

    “회사 몰래” 박하선, 생애 첫 탈색 왜

    배우 박하선이 남편 류수영도 놀랄 파격적인 변신에 도전했다. 박하선은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회사 몰래 왔어요! 제 카드로 결제하고 갈게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이어 “지금 외국 출장 가셨는데 국제전화하시면 안 된다”며 “작품이나 광고 일정 잡히는 대로 원상태로 돌려놓을게요”라고 적었다. 또 그는 “숍은 아무 잘못 없어요”라며 “생애 첫 탈색”이라는 해시태그도 덧붙였다. 사진에서 박하선은 노란색으로 탈색한 헤어스타일을 선보이며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 영상에서 박하선은 헤어스타일 파격 변신이 마음에 드는 듯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박하선은 배우 류수영과 지난 2017년 결혼해 슬하에 딸을 뒀다. 현재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 DJ로 활약 중이다.
  • “나는야 성동 그린리더”…성동 환경 아카데미 수강생 모집

    “나는야 성동 그린리더”…성동 환경 아카데미 수강생 모집

    서울 성동구가 기후위기에 대응해 탄소중립 필요성을 알리고 지역내 기후활동가를 양성하는 ‘성동 환경 아카데미’ 교육생을 모집(포스터)한다고 2일 밝혔다. ‘성동 환경 아카데미’ 교육은 오는 7일, 14일, 21일 총 3회차로 구성된다. 1회차는 김인호 국가환경교육센터장이 ‘2050 탄소중립의 개념 및 기후행동’이라는 주제로, 2회차에는 성동구 대표 제로웨이스트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는 ‘더 피커’의 송경호 대표가 ‘지구를 위한 실천! 제로웨이스트’라는 주제로 교육한다. 3회차에는 성동구 친환경시설인 서울새활용플라자와 성동구 친환경체험학습센터 현장탐방이 진행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환경 분야에 관심있는 성동구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오는 13일까지 성동구청 홈페이지(성동참여, 온라인접수)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모집 인원은 회차당 30명으로, 3회차 교육은 1·2회차 교육 중 1회 이상 참여자에 한해 신청 가능하다. 구는 총 3회 교육을 수강한 우수 참여자를 대상으로 성동 그린리더 초급 과정 이수자로 인정하고, 그린리더(중·고급) 양성 과정과 연계한 전문교육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아울러 성동구에서 추진하는 각종 환경 관련 행사 시 체험 프로그램 운영에 참여토록 하는 등 향후 탄소중립을 위한 지역 기후활동가로의 활동을 지원한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한 사람의 열 걸음 보다 열 사람의 한걸음이 소중하다는 말처럼 일상 속에서 친환경 생활수칙들을 지켜나가는 것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앞으로 구에서도 계층별 눈높이에 맞는 기후교육을 다각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 이재욱 “연기보다 결혼, 난 퍼주는 스타일”

    이재욱 “연기보다 결혼, 난 퍼주는 스타일”

    배우 이재욱이 ‘바퀴 달린 집4’에서 결혼에 대한 마음을 고백했다. 지난 1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바퀴 달린 집4에는 삼형제 성동일·김희원·로운과 손님 김혜윤·이재욱의 옥천 고래마을 단풍숲 여행 이야기가 그려졌다. 로운과 이재욱은 서로 연애 상담을 한다고 고백했다. 이에 성동일이 로운, 이재욱, 김혜윤에게 “결혼이 중요해? 연기가 중요해?”라고 질문했다. 김혜윤은 연기를, 로운과 이재욱은 결혼을 선택했다. 이재욱은 “평생 살아가는 데 있어서 배우자가 없다는 사실이 너무 속상할 것 같다”며 “온전히 나를 사랑해줄 수 있는 사람과 같이 나이를 먹고, 의지하고, 자녀가 생기고, 그런 관계, 결혼생활이 오로지 내 편을 만들 수 있는 생활 같다”고 했다. 이어 이재욱은 연애 스타일에 대해 “엄청 퍼주는 스타일이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김희원은 “나랑 사귈래? 좀 퍼줘라”라고 농담을 건넸다. 바퀴 달린 집4는 바퀴 달린 집을 타고 전국을 유랑하며 지인을 초대해 하루 지내보는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40분에 방영한다.
  • 복귀한 권원강 교촌 창업주 “글로벌 100년 기업으로 도약”

    복귀한 권원강 교촌 창업주 “글로벌 100년 기업으로 도약”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그룹은 권원강(사진) 창업주가 회장으로 취임했다고 1일 밝혔다. 권 회장은 전문 경영시스템 도입에 대한 요구가 커지자 2019년 3월 경영 일선에서 물러났지만, 대내외적 경영 위기가 깊어지자 복귀했다. 권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현재 위기를 타개하기 위한 묘수는 상생경영, 정도경영, 책임경영”이라며 “이 가치 위에 새로운 비전을 세우고 교촌을 글로벌 식품라이프스타일 100년 기업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권 회장은 이날 교촌의 두 번째 도약을 위한 4가지 키워드로 글로벌(G), 소스(S), 친환경(E), 플랫폼(P)을 제시했다. 미주와 동남아시아 지역을 전략 시장으로 삼고 해외 사업을 전개하는 한편 교촌의 소스 생산 기술을 활용해 가정용 소스와 간편식 등을 출시한다는 전략이다. 아울러 친환경 사업을 추진하고 다양한 거래 기능을 갖춘 플랫폼을 개발해 국내외에서 서비스를 확장해 나가겠다고도 밝혔다. 권 회장은 신사업 발굴을 위해 벤처 투자에도 나서기로 했다. 기업형벤처캐피털(CVC)을 설립해 국내외 푸드테크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사내 벤처도 육성한다.
  • “김주애 패딩 맞나요?”…北 길거리 여성들 패션 보니

    “김주애 패딩 맞나요?”…北 길거리 여성들 패션 보니

    최근 대외적으로 처음 공개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둘째 딸 김주애가 화제가 되면서 그가 당시 입었던 패딩 점퍼가 북한에서 유행이다. 1일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 6면에 롱 패딩을 착용한 북한 여성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는 지난달 18일 신형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화성-17형 시험발사를 현지 지도하는 자리에서 첫 등장한 김주애가 입은 흰색 패딩 차림과 흡사하다. 정은이 통일연구원 연구위원은 “패딩 자체가 고급스럽고 누구나 입어보고 싶은 옷이기 때문에 사람들이 로망하는 옷을 입었다는 사실이 북한에서 좀 이슈가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평가했다. 김주애는 이후 아버지와 ICBM 개발·발사 공로자와 기념사진 촬영 행사에 동행했을 때는 과거 어머니와 유사하게 고급스러운 모피를 덧댄 검은 코트와 단정한 헤어스타일을 연출했다. 북한에서 모피 코트와 패딩은 다소 가격대가 있는 제품이다. 정보 당국에 따르면 2009년 결혼한 김정은은 슬하에 세 자녀를 둔 것으로 알려졌다. 2010년 태어난 첫째는 아들, 2013년 태어난 둘째가 이번에 등장한 김주애라는 것이다. 셋째의 경우 성별에 대한 의견이 분분하지만, 2017년 태어난 것으로 파악된다.“김주애 공개 이유? 가장 외모 뛰어나서…애정도 큰 듯” 한반도 전문가인 마키노 요시히로 일본 아사히신문 외교전문기자는 지난달 30일 자유아시아방송(RFA)과의 인터뷰에서 ‘딸의 모습을 또다시 등장시킨 북한의 노림수는 무엇이냐’는 질문에 “김씨 일가를 영국이나 일본 왕실 같은 권위 있는 왕조로 만들고 싶다는 의도가 있다”고 밝혔다. 마키노 기자는 “김정은의 경우 선대와 달리 권력투쟁을 경험하지 않고 최고 지도자가 됐는데, 최고지도자가 된 근본은 세습과 백두산 혈통밖에 없다”며 “특히 요즘에는 ‘열린 왕실’이 세계적인 흐름이기 때문에 김정은도 딸을 공개하면서 세계 왕실과 똑같은 권위나 격이 있다고 강조하려 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평가했다.‘북한이 과거에도 영국이나 일본 왕실을 따랐던 적이 있었느냐’는 질문에는 “20년 전에 북한이 일본과 영국 같은 왕실의 자료를 모으고 있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다”며 “북한은 1967년 유일사상체계, 1972년 주체사상을 각각 도입하고 최고지도자 신격화를 진행한 바 있다”고 설명했다. 또 매체들이 김주애를 두고 ‘존귀하신 자제분’이라 칭한 것에 대해서는 “북한이 공식 보도에서 존칭을 쓰는 건 최고지도자의 가족, 즉 로열패밀리밖에 없다”며 “이것도 일본 황실에 대한 보도를 참고하고 있다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특히 둘째만 모습을 드러낸 점에 대해 “외모가 가장 뛰어난 자식을 고른 결과라고 할 수도 있고, (김주애가) 부모님의 큰 애정을 받고 있기 때문이라고 본다”면서도 “적어도 현시점에서 김주애가 후계자로 육성되고 있다고는 보지 않는다”고 일각에서 제기되는 후계자설에 선을 그었다.
  • 신동엽 “개그맨 중 상위 0.1% 비주얼…시술도 받아”

    신동엽 “개그맨 중 상위 0.1% 비주얼…시술도 받아”

    개그맨 신동엽이 배우 한가인과 “비주얼 듀오”라며 위풍당당한 외모 자부심을 드러냈다. 2일 오후 방송되는 JTBC 예능 ‘손 없는 날’ 2회에서는 결혼 후 단둘이 살던 70대 어머니와 분가해야 하는 딸의 사연이 그려진다. 모녀를 만나기 위해 찾은 곳은 다름 아닌 부산. 신동엽은 “5년 만에 다시 왔다”며 대학생 때 부산 겨울 바다를 보러 갔다가 불량배에게 돈을 빼앗긴 아픈 기억을 밝혀 한가인의 웃음을 터트린다. 이어 그는 “그동안 스튜디오에서 부산을 영상으로만 보다가 내가 직접 와서 괜히 들뜬다”며 5년 만에 부산에 온 소감을 밝혔다. 이어 신동엽은 남다른 ‘외모 부심’을 드러냈다. 최근 SNS를 통해 신동엽이 출연했던 시트콤 ‘남자 셋 여자 셋’ 영상이 다시 화제가 되고 있음을 밝힌 한가인이 신동엽의 당시 스타일이 세련됐다고 칭찬하자 신동엽은 광대를 들썩이며 “내가 개그맨 중에 상위 0.1% 비주얼이다. 우리 둘 다 실물이 좋아”라고 자화자찬했다. 그러면서 ‘한가인과 비주얼 듀오’를 자칭했다. 실제로 부산 시민들은 신동엽을 향해 “실물이 낫다”고 덕담을 건네 신동엽의 비주얼 부심은 한층 강해졌다는 전언이다. 그런가 하면 딸의 결혼 후에 대견함과 허전함을 동시에 느끼는 70대 어머니를 만나 응원을 건네던 신동엽은 사진 속에서 어머니의 눈이 예뻐졌음을 발견하곤 “저도 여기저기 조금씩 했어요. 나이 드니깐 쳐져서 이제 해야 해요”라며 비주얼 관리에 힘쓰고 있음을 드러냈다. 제작진은 “회를 거듭할수록 신동엽과 한가인의 솔직 케미가 다양한 시민들과 만나 더욱 빛을 발하고 있다”며 “서울에서 부산까지 사연 있는 이사라면 어느 곳이든 달려가는 신동엽과 한가인의 몸을 사리지 않는 열정을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손 없는 날’은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50분 방송한다.
  • 김남국, 文 ‘좋아요→취소’ 논란에 “단순 실수…반려묘가 누르기도”

    김남국, 文 ‘좋아요→취소’ 논란에 “단순 실수…반려묘가 누르기도”

    김남국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문재인 전 대통령이 이재명 민주당 대표를 비난하는 트위터 게시물에 ‘좋아요’를 눌렀다 취소한 것을 두고 “정말 단순한 해프닝에 불과하다”고 강조했다. 1일 김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윤건영 민주당 의원이 문 전 대통령을 뵙고 왔다고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의원은 “문 전 대통령 팔로워가 워낙 많아서 연속으로 ‘좋아요’를 누르다가 다시 취소하는 경우가 종종 있고, 반려묘 찡찡이가 태블릿 위에 올라가서 잘못 눌리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며 “그 말씀을 듣고 완전 공감한다고 말씀드렸다”고 전했다. 이어 “저도 트위터나 페이스북 내용을 다 읽지 못하고 반복적으로 계속 ‘좋아요’를 누르는 경우가 많이 있었다”며 “아마 대부분 비슷한 경험이 있을 것 같다. 저도 최근에 엉뚱한 게시물에 실수로 ‘좋아요’를 눌렀다가 페친분이 알려주셔서 급히 취소하는 경우도 있었다”고 했다.김 의원은 “두 분 사이를 전혀 의심할 필요가 없다. 이 대표는 대선후보로서나 당대표로서 항상 낮은 자세로 겸손하게 일하고 있고, 그 누구보다도 문 전 대통령을 존경하고 사랑한다”며 “문 전 대통령의 온화하고 착한 성품을 아는 분은 결코 오해하시는 일이 없을 것 같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윤 의원이 전화를 주신 이유는 사실이 전혀 아닌 이유로 우리 당원들과 지지자들이 상처 받거나 분열하는 일은 없었으면 하는 마음인 것 같다”면서 “사소한 해프닝이자 실수가 우리 민주당 내부의 갈등과 분열의 씨앗이 되어서는 안 된다”고 우려했다. 이어 “당의 갈등과 분열로 이익을 얻는 사람들이 누구일지를 생각해야 한다. 우리 민주당의 미래를 위해서도 서로가 서로를 응원하며 윤석열 정부의 보복과 탄압에 함께 맞서 싸워야 한다”고 당부했다. 앞서 문 전 대통령은 ‘이재명은 사이코패스 중 정남규 스타일에 가깝다’는 트위터 글에 ‘좋아요’를 눌렀다가 취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문 전 대통령은 이전에도 이 대표 비방글에 ‘좋아요’를 눌렀다가 취소한 바 있다. 당시에도 고의로 누른 것이 아니라고 해명했다. 같은 상황이 또 한 번 반복되자 이 대표 지지자들은 불쾌함을 드러냈다.
  • 혹시 포르투갈전에?…손흥민·이강인 짝꿍 훈련 [포착]

    혹시 포르투갈전에?…손흥민·이강인 짝꿍 훈련 [포착]

    한국 축구의 ‘현재’를 책임지는 손흥민과 ‘미래’를 책임질 이강인이 짝을 이뤄 포르투갈전 대비 훈련에 매진했다. 포르투갈전에서 두 선수의 ‘콤비 플레이’를 볼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포르투갈과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최종 3차전을 이틀 앞둔 지난달 30일 오후 도하의 알에글라 훈련장에서 훈련에 임했다. 훈련에는 종아리 부상을 당한 김민재를 제외한 25명의 선수가 참가했다. 가나전을 치룬 다음날까지 회복에만 집중했던 선수들은 이날 훈련장에서 구슬땀을 흘렸다. 한국 대표팀은 포르투갈전에서 반드시 승리해야 16강 진출 경우의 수를 따져볼 수 있다. 결전의 날까지 선수들이 발을 맞춰 볼 수 있는 기회는 이날을 포함해 단 두 차례뿐이다.이날 가장 눈길을 끈 것은 손흥민과 이강인이었다. 전술 훈련을 소화하기 전 진행된 밸런스 훈련에서 손흥민과 이강인은 짝을 이뤘다. 손흥민과 이강인은 한 발로 서서 파트너가 던지는 공을 주고 받았다. 표정은 밝았지만 승리에 대한 간절함 때문인지 눈빛은 진지했다. 둘은 본격적인 훈련이 시작될 때까지 함께 호흡을 맞췄다. 축구 팬들은 손흥민과 이강인의 ‘콤비 플레이’를 기대하고 있다. 이강인의 정확한 패스를, 손흥민이 예리한 슈팅으로 마무리하는 장면은 이번 월드컵에서 축구 팬들이 가장 보고 싶어하는 장면 중 하나일 것이다. 이강인은 한국 축구의 ‘차세대 에이스’다. 두 골을 내준 뒤 끌려가던 가나와의 후반전에서 경기 흐름을 바꾼 것도 이강인이었다. 후반 12분 교체 출전한 이강인은 그라운드에 들어간지 1분 만인 후반 13분 조규성(전북 현대)에게 그림 같은 센터링을 선사하며 추격골을 어시스트했다. 벤투 감독은 “이강인은 긴 시간 관찰해 온 선수”라면서 “이강인의 실력에 의심의 여지가 없다. 이번 월드컵 1, 2차전에서 좋은 모습을 보였고, 팀의 스타일에 잘 녹아들어 기쁜 마음”이라고 평가했다. 한편 가나와 2차전에서 2대 3으로 석패한 벤투호는 포르투갈전에서 반드시 승리해야 경우의 수까지 따져 16강 진출을 기대해 볼 수 있다. 한국은 오는 3일 오전 0시 포르투갈과 조별리그 마지막 3차전을 치른다.
  • 이국주 전남친 男모델…송해나 지인이었다

    이국주 전남친 男모델…송해나 지인이었다

    모델 송해나가 개그우먼 이국주의 전 남자친구를 공개했다. 지난달 30일 방송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코미디언 이국주, 모델테이너 송해나가 출연했다. 이날 송해나는 “이상형이 어떻게 되냐”는 질문에 “모델 같은 상을 좋아한다. 키가 크고 얼굴도 귀엽고 순수한 스타일”이라고 답했다. 이국주는 “저와 반대인 사람을 좋아한다. 예쁘고 마른 사람”이라고 답했고, MC들은 민경훈을 가리켰다. 이에 이국주는 “한때 경훈 오빠 팬이라 오빠가 나가는 프로그램에 다 나가고 질척거렸다. ‘히든싱어’에서도 제가 목소리 다 맞혔다”며 이상형임을 인정했다. 그때 송해나는 “언니가 제가 아는 모델 오빠를 만난 적 있다”고 폭로했다. 이에 이국주는 “야!”라며 소리쳤고, 송은이는 “국주 씨가 늘 어떤 남자를 만났다고 하는데 본 사람이 없다. 전설 속 봉황을 이야기하는 건가 했는데”라며 놀라워했다.
  • 전반 잡고 후반 골…‘꾀돌이’ 포르투갈

    전반 잡고 후반 골…‘꾀돌이’ 포르투갈

    한국 축구의 운명을 가를 포르투갈전은 앞선 2경기 모두 비슷한 데이터를 보인 포르투갈 축구에 어떻게 대응하느냐가 관건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2022 카타르월드컵 H조에서 2승을 거두며 16강을 확정한 포르투갈은 상대도, 경기 내용도 달랐지만 데이터에 두 가지 공통점이 있다. 바로 전반전의 높은 점유율과 후반전의 득점이다. 2경기 모두 전반에 상대를 강하게 압박해 부담을 줬고 후반에 승부를 결정했다. 국제축구연맹(FIFA)의 경기 데이터에 따르면 포르투갈은 지난 25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 스타디움 974에서 열린 가나전에서 전반 점유율이 62%에 달했다. 반면 3골을 몰아친 후반 점유율은 44%로 떨어졌다. 지난 29일 카타르 루사일 스타디움에서 치른 우루과이전에서도 전반 점유율이 61%, 2골을 몰아친 후반 점유율은 43%였다. 포르투갈의 공격에 대응한 상대 경기 데이터도 비슷하긴 마찬가지다. 가나는 전반 26%, 후반 42%를 기록했고 우루과이는 전반 26%, 후반 39%를 기록했다. 전체 점유율은 두 팀 모두 35%였다. 2경기뿐이라 데이터로 모든 것을 설명하긴 어렵지만 포르투갈의 축구 스타일을 짐작하게 한다. 안 그래도 5백을 들고 나와 수비에 집중한 가나와 우루과이를 상대로 포르투갈은 전반에 상대를 강하게 압박해 더 수비적으로 만들었다. 반면 후반은 상대가 더 공격적으로 나오게 했지만 골을 더 많이 넣어 이기는 경기를 했다. 한국과의 경기에서도 비슷하게 나올 가능성이 크다. 한국이 죽을힘을 다해 전반을 무실점으로 막아 내고 후반에 달려들 때 포르투갈이 영리하게 골을 넣는 모습이 나올 수 있다. 한국의 데이터는 상대에 따라 달랐다. 우루과이전에서는 전반 45%, 후반 31%의 점유율을 보였고 가나전에서는 전반 49%, 후반 55%를 기록했다. 전반의 높은 점유율은 포르투갈과 한국 모두 비슷하다는 점에서 전반은 강대강 대결이 될 가능성이 크다. 결국 주의해야 하는 부분은 후반이다. 한국은 후반에 더 거침없이 슛을 날렸지만 결국 승리하지 못했는데, 포르투갈에 진 팀과 패턴이 같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포르투갈전에서 벤치를 비워야 하는 한국으로서는 유연한 대처가 상대적으로 어렵다. 결국 포르투갈의 데이터를 치밀하게 살피고 영리하게 준비하고 대응해야 16강에 희망을 걸 수 있다. 벤투 감독은 지난 29일 “상대가 할 수 있는 것, 우리가 할 수 있는 것들과 장단점을 보겠다”며 “변화가 있을 수 있고, 마지막 결정을 할 시간이 남아 있다. 최종 결정은 마지막 순간에 할 것”이라고 신중하게 경기에 임할 뜻을 보였다.
  • 이국주, 모델 남친♥ 만났다

    이국주, 모델 남친♥ 만났다

    ‘옥탑방의 문제아들’ 송해나가 이국주 전 남자친구를 폭로했다. 30일 방영된 KBS2TV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이하 ‘옥문아들’)에서는 이국주와 송해나, 절친 조합이 등장했다. 이날 송해나는 이국주의 전남친을 밝혔다. 김종국 등이 두 사람에게 이상형을 묻자 송해나는 “이국주랑 서로 좋아하는 스타일이 비슷하다. 그런데 선은 안 넘기로 했다”라고 답을 했다. 또 송해나는 “쉽게 말해서 모델 같은 사람을 좋아한다. 얼굴은 귀엽고 키는 커야 한다”라고 말했고, 이국주는 “저는 반대인 사람을 좋아한다. 마르고 예쁜 사람이 좋다. 그래서 민경훈 팬이었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송해나는 “그래서 이국주가 제가 아는 모델 오빠를 만난 적이 있다”라고 말해 이국주에게 등짝을 얻어 맞는 광경을 보여 한차례 웃음을 유발했다.
  • ‘한정민♥’ 조예영, 내년 재혼 앞두고 겹경사

    ‘한정민♥’ 조예영, 내년 재혼 앞두고 겹경사

    ‘돌싱글즈3’ 조예영이 새로운 소식을 전했다. 조예영은 30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저의 첫 시작을 축하해주시고 응원해주세요. 함께해주실 거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조예영은 쇼핑 라이브 호스트 데뷔 소식과 함께 떨리는 마음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예영은 오프숄더 스타일의 원피스를 입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며 미소짓고 있다. 프로필 사진 속 조예영의 러블리한 비주얼과 우아한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한편 4살 연상연하 커플인 조예영과 한정민은 MBN·ENA ‘돌싱글즈3’를 통해 연인으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돌싱글즈’ 최종회에서 양가 부모님께 인사를 드렸고 내년 재혼 계획을 갖고 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 데이터로 보는 포르투갈 축구… 한국 축구 ‘이것’ 조심해야

    데이터로 보는 포르투갈 축구… 한국 축구 ‘이것’ 조심해야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 번 싸워도 위태롭지 않다. 한국 축구의 운명을 가를 포르투갈전은 앞선 2경기 모두 비슷한 데이터를 보인 포르투갈 축구에 어떻게 대응하느냐가 관건이 될 전망이다. 2022 카타르월드컵 H조에서 2승을 거두며 16강을 확정한 포르투갈은 상대도, 경기 내용도 달랐지만 가나전과 우루과이전의 데이터에는 2가지 공통점이 있다. 바로 전반전의 높은 점유율과 후반전의 득점이다. 2경기 모두 전반에 상대를 강하게 압박해 부담을 줬고 후반에 승부를 결정했다. 국제축구연맹(FIFA)이 제공하는 경기 데이터에 따르면 포르투갈은 지난 25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 974 스타디움에서 열린 가나전에서 전반 점유율이 62%에 달했다. 반면 3골을 몰아친 후반 점유율은 44%로 떨어졌다. 28일 카타르 루사일 스타디움에서 치른 우루과이전에도 전반 점유율이 61%, 2골을 몰아친 후반 점유율이 43%였다. 포르투갈의 공격에 대응한 상대 경기 데이터도 비슷하긴 마찬가지다. 가나는 전반 26%, 후반 42%를 기록했고 우루과이는 전반 26%, 후반 39%를 기록했다. 전체 점유율은 두 팀 모두 35%였다.2경기뿐이라 데이터로 모든 것을 설명하긴 어렵다. 그러나 비슷한 데이터는 결국 포르투갈의 축구 스타일을 짐작하게 한다. 안 그래도 5백을 들고 나와 수비에 집중한 가나와 우루과이를 상대로 포르투갈은 전반에 상대를 강하게 압박해 더 수비적으로 만들었다. 반면 후반은 상대가 더 공격적으로 나오게 했지만 골을 더 많이 넣어 이기는 경기를 했다. 포르투갈은 가나전에서 전반 7개, 후반 4개의 슛을 시도했다. 반면 가나는 전반에 0개, 후반에 8개를 기록했다. 우루과이전에서 포르투갈은 전반에 8개, 후반에 6개의 슛을 시도했다. 우루과이는 전반 3개, 후반 7개였다. 전반에 상대를 몰아세우고 후반에 거침없이 달려드는 상대를 영리하게 이긴 패턴이 반복됐다. 한국과의 경기에서도 마찬가지일 가능성이 크다. 한국이 죽을 힘을 다해 전반을 무실점으로 막아내고 후반에 달려들 때 포르투갈이 더 영리하게 골을 넣는 모습이 나올 수 있다. 한국의 데이터는 상대에 따라 달랐다. 첫 경기였던 우루과이전에서는 전반 45%, 후반 31%의 점유율을 보였고 가나전에서는 전반 49%, 후반 55%를 기록했다. 우루과이전 전반 슈팅은 2개, 후반 슈팅은 4개였다. 가나전은 전반 슈팅 6개, 후반 슈팅 15개였다.전반의 높은 점유율은 포르투갈과 한국 모두 비슷하다는 점에서 전반은 강대강 대결이 될 가능성이 크다. 결국 주의해야 하는 부분은 후반이다. 한국은 후반에 더 거침없이 슛을 날렸지만 결국 승을 못 거뒀는데, 포르투갈한테 진 팀과 패턴이 같다. 가나전 퇴장으로 파울루 벤투 감독이 포르투갈전에서 벤치를 비워야 하는 한국으로서는 유연한 대처가 상대적으로 어렵다. 결국 포르투갈의 데이터를 치밀하게 살피고 어떻게 경기에 나올지 영리하게 준비하고 대응해야 16강에 희망을 걸 수 있다. 벤투 감독은 29일 인터뷰에서 “상대가 할 수 있는 것, 우리가 할 수 있는 것들과 장단점을 보겠다”면서 “변화가 있을 수 있고, 짧은 시간이지만 마지막 결정을 할 시간이 남아 있다. 최종 결정은 마지막 순간에 할 것”이라고 신중하게 경기에 임할 뜻을 보였다.
  • 북한 주민 10명 중 9명, 韓드라마 몰래 시청…“한국 궁금해”

    북한 주민 10명 중 9명, 韓드라마 몰래 시청…“한국 궁금해”

    외부문물 유입을 강력하게 통제하는 북한에서 주민 10명 중 9명 이상이 한국 드라마 또는 영화 등을 시청한 적이 있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30일 북한인권단체 국민통일방송(UMG)과 데일리NK는 올해 북한 주민 50명을 전화로 인터뷰한 후 ‘북한 주민의 외부정보 이용과 미디어 환경에 대한 실태조사’를 발표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북한 주민 50명 중 49명(98%)는 ‘한국을 포함한 외국 콘텐츠를 시청한 적이 있다’고 답했다. 다만 조사 대상 주민들이 외부의 전화 인터뷰에 응할 수 있었다는 점에서 일반적인 북한 주민보다는 외부 접촉에 적극적인 성향일 가능성이 커 보인다. ‘어떤 종류의 외국 영상을 보느냐’는 질문(복수 응답)에 96%는 한국 드라마·영화, 84%는 중국 드라마·영화, 68%는 한국 공연, 40%는 한국 다큐멘터리, 24%는 미국 등 서방 드라마·영화를 본 적이 있다고 답했다. 해외 영상을 얼마나 자주 보냐는 질문에는 ‘매주 1번 이상’이 28%, ‘매달 1번 이상’은 46%였다. 1명은 ‘거의 매일’ 본다고 답했다. 4명 중 3명꼴로 월 1회 이상 해외 영상을 보는 셈이다. 외국 영상을 접하는 경로(복수 응답)로는 ‘가족이나 친척으로부터 빌린다’(64%)는 응답이 가장 많았다. 친구한테서 무료로 빌린다(50%), 현지 장마당에서 샀다(22%)는 응답이 뒤를 이었다. ‘한국이나 다른 해외 영상 콘텐츠를 본 뒤 달라진 점’으로는 79.2%가 ‘한국 사회에 호기심이 생겼다’고 답했다. 56.3%는 ‘한국식 화법을 배우기 시작했다’고 했고, 39.6%는 ‘한국 옷 스타일을 따라 했다’고 했다. 북한 정권에서 해외 콘텐츠를 체제를 위협하는 요인으로 꼽고 있다. 이에 북한은 2020년 12월 남측 영상물 유포자를 사형에 처하고 시청자는 최대 징역 15년에 처하는 내용의 ‘반동사상문화배격법’을 제정하는 등 외부 문물 유입에 대한 통제를 강화하고 있다. 한편 미국 국제인권단체 ‘휴먼라이츠재단’은 올해 북한에 영화 등 콘텐츠가 포함된 이동식 저장장치(USB) 2000개를 보냈다고 밝혔다. 이날 자유아시아방송(RFA)에 따르면 휴먼라이츠재단은 대북 정보유입 프로그램인 ‘자유를 위한 플래시 드라이브’를 통해 플래시 드라이브와 SD카드 등을 보냈다. 이성민 프로그램 담당자는 “저장장치에 접근한 북한 주민의 수를 정확히 알기는 어렵다”면서도 “현지 협력단체들이 저장장치 하나를 북한 주민 약 10명이 공유하는 것으로 추산하고 있어 올해 2만명의 북한 주민이 외부 정보에 접근했을 수 있다”고 분석했다. 재단 측은 대북전단금지법과 북한의 국경봉쇄, 중국의 ‘제로 코로나’ 방역 규제 등으로 인권단체 활동에 어려움이 있지만, 플라스틱 물병에 생필품과 USB를 넣어 강에 띄워 보내는 방식으로 차선책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재단이 2016년부터 최근까지 북한으로 보낸 이동식 저장장치는 총 13만개에 달한다. 저장장치에는 한국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과 ‘태양의 후예’, 미국 할리우드 영화인 ‘탑건’과 ‘타이타닉’ 등이 담긴 것으로 전해졌다. 이씨는 대북 정보유입 활동에 대해 “북한 외부 세상에는 노숙과 적대감으로 가득하다는 북한 정권의 왜곡된 묘사에 대응하기 위한 것”이라며 “바깥 세상에는 아름다움과 인간성이 있다는 사실을 북한 주민들이 볼 수 있도록 도와주기 위한 노력”이라고 강조했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