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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원영 친언니’ 장다아, 배우로 활동한다

    ‘장원영 친언니’ 장다아, 배우로 활동한다

    걸그룹 아이브 장원영의 언니 장다아가 배우 활동을 시작한다. 킹콩by스타쉽 관계자는 7일 오전 뉴스1에 “장원영 언니 장다아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알렸다. 장원영 언니 장다아는 2001년생으로, 동생 장원영이 몸담고 있는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의 연기자 레이블인 킹콩by스타쉽과 전속계약을 맺고 배우 활동을 시작할 계획이다. 최근에는 광고도 촬영했다. 장원영 장다아 자매의 연예계에서의 행보가 더욱 주목받을 전망이다. 한편 킹콩by스타쉽에는 송승헌, 유연석, 이광수, 이동욱, 전소민, 조윤희, 채수빈 등 배우들이 소속돼 있다.
  • ‘갑질 허위 폭로’ 입 연 유연석 “당황, 건들지 말라”

    ‘갑질 허위 폭로’ 입 연 유연석 “당황, 건들지 말라”

    배우 유연석이 아파트 경비원 갑질 허위 폭로에 대한 심경을 밝혔다. 유연석은 5일 라이브 방송을 통해 팬들과 소통했다. 이 가운데 당황스러운 이슈가 있었다며 최근 불거진 허위 폭로에 대해 입을 열어 이목을 끌었다. 그는 팬미팅이 잠정 연기된 것에 안타까워하다 “당황스러운 이슈와 기사가 있었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팬들을 향해 “여러분은 다 아실 거라 믿는다, 상심하지 마라, 그런 거에 흔들리지 않는다”라고 속내를 털어놨다. 아울러 “여러분이 저를 믿듯이 저도 저를 믿는다. 많은 분들이 응원을 보내주셔서 크게 상심하지 않았다”라고 덧붙였다. 이후 한 팬이 “착한 유연석 건들지 마라”라고 응원의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자 유연석이 “맞아요, 저 건들지 말아요, 화낼 수도 있으니까”라면서 유쾌하게 받아쳤다. 앞서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배우 유연석님의 인성은 사람 바이 사람인가 봅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의 작성자 A씨는 자신의 아버지가 유연석이 거주하는 아파트에서 경비원으로 근무했다면서 유연석이 친구들과 있는 자리에서 아버지를 벌레보듯 비웃었고, 삿대질을 하는 등 무시했다고 주장했다. 이와 관련해 킹콩by스타쉽 측은 “배우에게 사실을 확인한 결과, 해당 내용은 전혀 사실 무근임을 확인했다”라고 선을 그었다. 또한 “게시글 작성자를 상대로 허위 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형사 고소할 예정”이라고 밝혔으며 실제로 지난 달 23일 서울경찰청에 명예훼손, 허위사실 공표 등의 혐의로 허위글 작성자에 대한 고소장을 접수했다.
  • 유연석, ‘경비원 갑질 의혹’에 직접 입 열었다

    유연석, ‘경비원 갑질 의혹’에 직접 입 열었다

    배우 유연석이 지난달 논란이 됐던 ‘아파트 경비원 갑질 허위 의혹’과 관련해 직접 심경을 밝혔다. 유연석은 5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라이브 방송은 8일 예정됐던 팬미팅이 연기되자 유연석이 팬들의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진행됐다. 유연석은 “데뷔 20주년 팬미팅이라고 해서 준비도 많이 했는데, 코로나19 때문에 한동안 못 만나지 않았나. 너무 기대하고 있었는데 아쉽다”면서 “팬미팅 오기 위해 예매해주시고 준비한 많은 분께 죄송하다. 미안하다. 얼마나 기대했겠나”라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그는 “이번주 내로 티켓을 취소하고 다른 공연장을 잡아서 다시 티켓팅 하는 과정들에 여러 가지 문제가 있을 수 있다는 의견이 많아 부득이하게 연기하게 됐다”면서 “빠른 시일 내에 공연장을 찾아서 올해 안에 20주년 팬미팅을 반드시 하겠다”고 밝혔다. 유연석은 “팬미팅 공지가 나가는 시점에 당황스러운 이슈거리와 기사가 있었다”면서 최근 불거진 경비원 무시 의혹에 대해 간접적으로 언급했다. 그는 “저도 팬분들과 만날 것만 기대하고 있었는데 여러분도 놀랐을 테고 저도 놀랐다”면서 “여러분은 다 아실 거라 믿는다. 너무 상심하지 마시라. 그런 거에 흔들리지 않는다”고 팬들을 안심시켰다. 이어 “여러분이 절 믿듯 저도 절 믿는다. 많은 분이 응원을 보내주셔서 크게 상심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세상 착한 유연석 건들지 마’라는 댓글을 읽은 유연석은 “건들지 마세요. 화낼 수도 있으니까”라며 화를 내는 동작을 선보이기도 했다.앞서 지난달 2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배우 유연석의 인성은 사람 바이 사람인가 봅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는 약 6~7년 전 자신의 아버지가 유연석이 거주 중인 아파트 경비원으로 근무하던 당시 유연석에 무시를 당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유연석의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측은 ‘사실 무근’이라면서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강력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달 23일 글 작성자를 상대로 고소장을 제출했다. 한편 유연석은 오는 8일 서울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데뷔 20주년 팬미팅 ‘유연석의 이해’를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잠정 연기하게 됐다. 소속사 측은 “지난주 이화여자대학교 ECC 주차장에서 발생한 화재로 인해 공연장 측으로부터 금주 공연의 원활한 진행이 불가한 것으로 전달받았다”고 설명했다.
  • 유연석, 경비원 무시 루머 작성자 고소

    유연석, 경비원 무시 루머 작성자 고소

    배우 유연석이 자신의 ‘경비원 무시 의혹’을 제기한 글 작성자에 대한 고소장을 접수했다. 유연석의 소속사 킹콩 by 스타십은 24일 뉴스1에 “지난 23일 서울경찰청에 명예훼손, 허위사실 공표 등의 혐의로 허위글 작성자에 대한 고소장을 접수했다”고 밝혔다. 이어 “작성자의 신원을 알 수 없고 그쪽으로부터 연락이 오거나 하지는 않았다, 이제 막 고소장을 접수한 만큼 수사 결과를 기다리겠다”고 전했다. 지난 2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배우 유연석님의 인성은 사람 바이 사람인가 봅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의 작성자 A씨는 자신의 아버지가 유연석이 거주하는 아파트에서 경비원으로 근무했다면서 유연석이 친구들과 있는 자리에서 아버지를 벌레보듯 보며 비웃었고, 삿대질을 하고 혀를 차며 무시했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이에 대해 킹콩by스타쉽 측은 22일 “배우에게 사실을 확인한 결과, 해당 내용은 전혀 사실 무근임을 확인했다”면서 “게시글 작성자를 상대로 허위 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형사 고소할 예정”이라며 “근거 없는 루머나 추측성 글은 자제해 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이런 가운데 22일 같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유연석과 관련된 글을 썼다고 주장한 작성자가 “최근 예능 같은 프로그램에 많이 나와 인기를 끌자 질투심에 글을 작성했다”라며 “일이 이렇게 커질 줄 몰랐다, 유연석님한테 죄송하다”라고 사과했다. 하지만 같은날 “배우 유연석님의 인성은 사람 바이 사람인가 봅니다”라는 제목의 원글 작성자 A씨는 게시글을 수정하면서 “글쓴이라는 분이 질투심에 글을 올렸다 조작이다 사과하셨다는데 유연석씨 팬분이신지 누군지는 모르겠으나 사과글은 제가 쓴 게 아니다”라며 “그리고 저는 아버지께 들은 얘기만을 말했을 뿐”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쓰다보니 너무 감정에 치우쳐 쓰게 된 것은 인정한다”라며 “아버지가 유연석씨 때문에 경비원을 그만두신 건 아니다, 다시 읽어보니 저도 그런 뉘앙스로 쓰고 희귀병을 언급하면서 동정심을 유발한 것 같기도 하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유연석씨 때문에 일을 그만두신 건 아니라고 다시 한 번 말씀드린다”라고 했다. A씨는 또한 “연예인 실명을 거론하면 이렇게 일이 커질 줄은 몰랐다”라며 “죄송하다, 더이상 일이 커지지 않았으면 좋겠다”라고 적었다. 그렇지만 소속사 측은 23일 뉴스1에 “원글과 사과문의 번복 진위 여부에 따르지 않고 형사 고소는 계속해서 진행할 예정”라고 입장을 밝혔으며, 같은 날 고소장을 접수한 것이 확인됐다.
  • “유연석, 경비원父 무시” 주장…소속사 “사실무근, 법적대응”

    “유연석, 경비원父 무시” 주장…소속사 “사실무근, 법적대응”

    배우 유연석이 과거 경비원을 무시했다는 주장에 대해 소속사 측이 해당 의혹을 강하게 부인하며 법적 대응을 시사했다. 22일 유연석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킹콩 by 스타쉽)은 관련 의혹은 사실무근이라며 “변호사를 선임했고 게시글 작성자를 상대로 허위 사실에 대해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배우 유연석님의 인성은 사람 바이 사람인가 봅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에서 작성자는 유연석이 아파트 경비원이었던 자신의 아버지를 무시했다고 주장했다. 작성자는 6~7년 전 아버지가 유연석이 사는 아파트 경비원으로 근무했는데, 유연석이 친구들과 있는 자리에서 아버지를 벌레 보듯 보며 비웃었고, 삿대질을 하고 혀를 차며 무시했다고 주장했다. 그 때문에 아버지는 경비원 일까지 그만뒀다고 했다.
  • ‘아가동산 돈줄’ 신나라레코드, 아이브는 ‘예판 공지’서 뺐다

    ‘아가동산 돈줄’ 신나라레코드, 아이브는 ‘예판 공지’서 뺐다

    아이브 정규 1집 예판 안내서 신나라 제외링크 등 안 했을 뿐 신나라서도 판매 진행아가동산 관련사 불매운동 여론 의식한 듯 그룹 아이브(안유진, 가을, 레이, 장원영, 리즈, 이서)의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가 아이브의 정규 1집 예약 판매 공지를 올리면서 신나라레코드를 판매처 공지에서 제외했다. 최근 사이비 종교에 대한 국민적 공분이 높은 가운데 아가동산 교주 김기순의 회사로 지목된 신나라레코드를 배제한 것으로 보인다. 20일 스타쉽은 아이브 공식 팬카페에 다음달 10일 발매 예정인 아이브 정규 1집 예약 판매를 공지하면서 여러 음반 판매 사이트의 주소를 안내하며 앨범 구매 독려에 나섰다. 그런데 스타쉽은 핫트랙스, 알라딘, YES24 등 사이트를 안내하면서도 전통의 음반 판매 강자로 알려진 신나라레코드를 목록에서 제외했다. 이를 두고 스타쉽이 최근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나는 신이다’ 공개 이후 사이비 종교에 대해 높아진 국민적 분노와 경계감을 고려한 것 아니냐는 추측이 따른다. 다만 신나라레코드가 아이브의 음반을 판매하지 않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스타쉽이 이번 공지의 판매처 링크 등에서 신나라레코드를 제외한 것은 ‘나는 신이다’에서 비롯된 부정적인 여론을 의식한 조치였다는 분석이 나온다. 앞서 ‘나는 신이다’를 통해 수많은 피해자를 낳은 사이비 종교 아가동산의 교주 김기순과 신나라레코드의 연관성이 또 한 번 환기되면서 아이돌 팬들 사이에서 신나라레코드 불매운동 목소리가 커진 바 있다.1982년 설립된 신나라레코드는 현재도 김기순이 회장으로 있으며, 대표이사는 신옥희라는 인물로 김기순의 최측근으로 전해지고 있다. 아이브의 정규 앨범 예약 판매 공지에서 신나라레코드가 제외된 것을 본 팬들은 스타쉽의 결정을 환영하는 분위기다. 한편 아가동산 측은 지난 20일 넷플릭스코리아를 상대로 낸 ‘나는 신이다’ 방송 중단 가처분 신청을 취하했다. 넷플릭스코리아는 방영권을 가진 넷플릭스월드와이드(미국)와 달리 구독 계약 주체일 뿐 방영권 주체가 아니라는 판단에서다.
  • 극단 선택 암시한 래퍼, 3일 만에 전한 소식

    극단 선택 암시한 래퍼, 3일 만에 전한 소식

    아역 출신 배우 김지영의 채무를 폭로하고 나섰던 래퍼 에이칠로(현선웅 ·19)가 극단적 선택을 암시하는 모습을 생중계 해 팬들의 걱정을 산 가운데, 7일 신변을 전했다. 지난 4일 저녁 에이칠로는 자신의 SNS 라이브 방송을 켜고, 모텔로 보이는 장소에서 극단적 선택을 암시하는 말을 해 팬들을 놀라게 했다. 에이칠로는 어눌한 발음과 초점 없는 눈빛 등 불안정한 정서상태를 내비쳤다. 이 모습을 생중계로 지켜본 100여 명의 팬들은 에이칠로에게 “그런 말 하지말라”, “누가 경찰에 신고 좀 해달라”며 만류하기도 했다. 에이칠로는 생중계로 한차례 소동을 부린 뒤 라이브 방송을 껐다. 이후 에이칠로는 약 3일 만인 7일 오전 자신의 SNS 스토리에 “살아있습니다. 피처링 2시까지 5만원 디엠 주세요”라는 글을 올리며 자신의 신변에 대해 알렸다. 그가 왜 이런 소동을 일으켰는지 구체적인 이유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앞서 에이칠로는 지난 2월 배우 김지영과의 금전 관련 문제에 대해 폭로하기도 했다. 당시 에이칠로는 김지영이 오갈 데 없어서 자신의 부모님의 도움으로 거처를 마련했으나 이 돈을 갚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이에 김지영은 “채무 논란과 관련한 문제는 현재 부모님과 법적으로 자문 받으며 현재 준비 과정에 있다. 이번 일로 실망감과 혼란을 느끼셨을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입장을 냈다. 에이칠로는 전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연습생으로 지난해 4월 정규 1집 ‘ACHILLO’를 발매했다.
  • BTS, 골든디스크 6년 연속 대상… “미래 응원하는 상”

    BTS, 골든디스크 6년 연속 대상… “미래 응원하는 상”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7일(현지시간) 태국 방콕에서 열린 제37회 골든디스크 어워즈에서 6년 연속 대상을 받는 진기록을 세웠다. 음반 부문 대상을 비롯해 음반 본상, 틱톡 골든디스크 인기상, 멤버 제이홉이 수상한 ‘타이 팬스 서포트 위드 바오지’까지 모두 4관왕에 올랐다. 그룹을 대표해 시상식에 참석한 제이홉은 “BTS의 미래를 응원하는 의미로 받아들이며 감사하고 겸손하게 받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BTS는 2013년 데뷔한 이후 빌보드 싱글·앨범 차트 1위를 모두 거머쥐며 명실상부한 월드스타로 떠올랐다. 지난해 6월에는 9년간의 활동을 정리한 앤솔러지(선집) 음반 ‘프루프’로 단체 활동을 잠시 마무리하고 개인 활동에 집중하고 있다. 제이홉은 프루프와 관련해 “지난 10년이 생각나면서 한 해 한 해, 한 앨범 한 앨범, 한 곡 한 곡이 너무 소중하게 느껴졌다”며 “우리와 아미(방탄소년단 팬)가 서로의 이야기를 들려주고 그 순간을 즐기는 게 행복이라고 생각했다. 그렇게 해서 이 ‘프루프’라는 앨범이 나왔고 여러분과 큰 미래를 그리는 앨범이 나오지 않았나 싶다”고 말했다. 신인 걸그룹 아이브는 음원 대상, 음원 본상, 신인상을 동시에 받으며 3관왕에 올랐다. 데뷔곡 ‘일레븐’부터 ‘러브 다이브’와 ‘애프터 라이크’까지 연이어 히트시켰다. 아이브의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서현주 PD는 제작자상을 품에 안았다. 멤버 가을은 수상 소감으로 “단기간에 값진 상을 받았고, 노력도 많이 했는데 너무나 행복한 한 해였다”면서도 “그만큼 불안했던 마음이 있었다. 불안한 마음을 겁내지 않고 앞으로도 나아가도록 노력하는 아이브가 되겠다”고 말했다. 걸그룹 르세라핌과 뉴진스도 공동으로 신인상을 받았다. ‘아티스트 오브 더 이어’는 가수 싸이에게, 최고 인기 가수상은 스트레이 키즈와 (여자)아이들에게 돌아갔다. 세븐틴은 음반 본상과 베스트 퍼포먼스, 타이 케이팝 아티스트상을 받으며 3관왕에 올랐다.
  • 하이브 걸그룹 역바이럴 의혹? 공정위, 카카오엔터 현장조사

    하이브 걸그룹 역바이럴 의혹? 공정위, 카카오엔터 현장조사

    카카오엔터의 ‘아이돌 연구소’ 인수, 뒤늦게 알려져지난달 아이돌 커뮤니티 중심으로 의혹 제기공정위 “조사 중”…카카오엔터 “관리 소홀은 맞아”“아이돌 커뮤니티 역할하던 것…역바이럴 사실 아냐”공정거래위원회가 경쟁사 아이돌을 의도적으로 비방하거나 자사 아이돌을 띄운 온라인 게시물을 올렸다는 의혹이 제기된 카카오엔터테인먼트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공정위는 전날 경기 성남시 판교 카카오엔터 본사 등에 조사관을 보내 현장 조사를 벌였다. 공정위는 카카오엔터가 페이스북 페이지 ‘아이돌 연구소’를 위탁 운영하는 과정에서 고의로 경쟁사 아이돌을 비방하거나 자사 아이돌을 띄우는 게시물을 올렸는지 살피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같은 경우 부당하게 경쟁자 측 고객을 자신과 거래하도록 유인하는 행위를 금지한 공정거래법에 저촉될 여지가 있다. 카카오엔터가 아이돌 연구소의 실소유주임을 명시하지 않은 것은 표시광고법에 저촉될 수 있다. 아이돌 연구소는 한 업체를 통해 개설된 연예 이슈 관련 페이스북 페이지로 팔로워는 지난달 기준 132만명에 달했다. 그러나 카카오엔터가 인수 후 운영하고 있다는 소식이 뒤늦게 알려지며 논란이 일어나자 폐쇄됐다. 카카오엔터 측에서 문제가 불거진 당일 즉시 페이지를 삭제한 것이다. ● 콘텐츠 재가공…‘역바이럴’ 마케팅 의혹 지난달 이 페이지는 한 언론사의 콘텐츠를 캡처해 재가공한 사실이 재조명되며 아이돌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저작권 침해 의혹에 휘말렸다. 또한 카카오엔터가 이 계정의 실소유주인 것으로 드러나며 경쟁사인 하이브의 그룹 르세라핌에 대해 ‘역바이럴’ 마케팅을 했다는 의혹도 제기됐다. 역바이럴은 부정적인 입소문을 퍼뜨리는 것을 일컫는다. 카카오엔터는 산하에 다수의 연예 기획사를 거느리고 있다. 단순히 아이돌 커뮤니티의 역할을 하던 것과 달리 여러 엔터 기업을 거느린 카카오 그룹의 특성을 고려해 페이지 운영 방식에 더 신경을 썼어야 한다는 것이다. 카카오엔터는 스타쉽엔터테인먼트, IST엔터테인먼트 등 여러 기획사를 자회사로 두고 있다.  ● 카카오엔터 “저작권 침해 방지 못한 것은 인정”“역바이럴, 사실 아냐…의도적 비방 없었다” 다만 해당 시기 이 페이지에 논란이 된 게시물 외 다른 아이돌들의 앨범 발매 소식도 올라왔기에, 아이돌 연구소 고유의 정체성을 유지한 활동이 대형 플랫폼사 소속이 되면서 문제가 된 것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카카오엔터 측은 이와 관련해 엔터 사업을 확장하며 다양한 앨범 발매 이슈 등을 널리 공유하기 위해 이 페이지를 인수했다고 설명하고 있다. 공정위 관계자는 이날 이와 관련해 “구체적인 사건의 조사 여부에 대해서는 언급할 수 없다”고 밝혔다. 카카오엔터 관계자는 이날 서울신문과의 통화에서 “대행사를 통했다 하더라도 카카오엔터가 인수한 만큼 저작권 침해 이슈가 있었다면 관리했어야 한다”며 “이를 놓친 것은 카카오엔터의 관리 소홀이 맞다”고 해명했다. 다만 역바이럴 의혹에 대해서는 “사실이 아니다”라며 “아이돌 연구소라는 페이지 특성에 따라 당시 아이돌 커뮤니티에서 논의되던 다양한 이슈를 다뤘을뿐 특정 소속사의 아이돌을 겨냥한 비방 목적의 게시물을 의도적으로 작성하지는 않았다”고 반박했다.
  • “한달 과자 식비만 1000만원”…걸그룹 고백

    “한달 과자 식비만 1000만원”…걸그룹 고백

    그룹 ‘우주소녀’ 다영이 소속사의 한달 간식비가 1000만원에 달한다고 밝혔다. 13일 오후 방송되는 tvN 예능 ‘출장 십오야2’(연출 나영석, 하무성)에서 스타쉽 엔터테인먼트 가을 야유회 2탄이 그려진다. 앞서 진행된 음악퀴즈에서 팀 유나인(유연석·류혜영·손우현·채수빈·신승호·정세운·다영·형준·장원영)과 팀 알보칠(이동욱·천영민·형원·엑시·민희·안유진·레이)이 결승전에 올라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팀원들의 역대급 활약을 펼치는 가운데, 음악이 나올 때마다 즉석 공연이 펼쳐졌다. 특히 자동 댄스 세리모니와 무대 장악력으로 퀴즈 대결만큼 치열한 무대를 선보였다. 그런가하면 신승호의 선전까지 더해 쟁쟁한 퀴즈 결승전의 결말에 귀추가 주목된다. 이어지는 2010년 이전 음악퀴즈에서는 모든 스타쉽 아티스트들이 일어나 한층 흥을 돋웠다. 가수 이정현의 노래 ‘와’에 맞춘 팀 댄스 세리모니부터 그룹 ‘2PM’ 노래에 따른 풍차돌리기 퍼포먼스까지 선보였다. 뿐만 아니라 대놓고 펼쳐지는 팀 간 신경전과 깨알 견제가 포착돼 웃음을 안겼다. 팀별 맞춤 야식 게임에서는 나영석 PD에 맞선 우당탕탕 야식 쟁탈전이 시작됐다. 야식 게임은 배우팀, 솔로·몬스타엑스팀, 아이돌 그룹별 팀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이날 과자 게임을 하게 된 ‘우주소녀’ 다영은 “저희 과자 식비가 한 달에 1000만원이다”라며 강한 의욕을 드러내 웃음을 안겼다.
  • 아이돌 향한 中 네티즌의 ‘제멋대로’ 문화침탈…기반은 韓 커뮤니티 [클로저]

    아이돌 향한 中 네티즌의 ‘제멋대로’ 문화침탈…기반은 韓 커뮤니티 [클로저]

    韓 전통 기술 수공예품30만원대 비녀, 루머의 대상으로잘못된 관심, 오역된 본심2018년 불거진 근거 없는 글, 해외로이번엔 비녀입니다. 프랑스 주얼리 브랜드 프레드의 앰버서더 장원영은 머리 장식으로 한국의 은공방 비녀를 선택했습니다. 이 은공방, 한국에서 이미 여러 사극에 제품을 협찬하면서 업력을 쌓아온 곳입니다. 장원영은 2018년 아이즈원 센터로 데뷔한 후 스타쉽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아이브로 재데뷔하면서 걸그룹 개인 광고 수 1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많은 사랑을 받고 있지만, 그만큼 구설수에도 휘말려야 했습니다. 날아오르는 비녀를 기반으로 디자인한 36만원짜리 은비녀가 중국서 문화 침탈 주장을 낳게 하더니, 이제 장원영의 국적이 중국이라는 설이 퍼집니다. 일부 중국 네티즌들은 인플루언서 멍선무무가 공론화시킨 장원영의 비녀 문화 침탈 논란에 분노하다가, 이젠 새롭게 조명된 장원영의 국적 관련 논쟁 해프닝에 열광합니다. 전자에선 중국의 것을 침탈한 연예인으로, 후자에선 알고보니 우리 연예인으로 말입니다. 중국 포털사이트 넷이즈에 게재된 뉴스들은 올해 초에서 베이징동계올림픽 관련 현지의 황당한 주장을 그대로 전했습니다. 이중 심각한 일부는 앞선 기사 등을 통해 여러분께도 전해드린 바 있습니다. 이번엔 장원영입니다. ● 장원영, 韓 문화 알릴 뿐인데국적·원료까지 파고 든 中 네티즌 그룹 아이즈원 출신 아이브의 멤버 장원영이 한국 문화를 알리고 싶다며 프레드로 참석한 파리 패션위크에 준비해간 봉황 비녀와 관련해 중국 일부 네티즌이 과열된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중국 인플루언서 멍선무무가 공론화시킨 이른바 ‘봉황비녀’ 논란이 장원영의 국적 관련 관심으로 확산하며 일부 중국 네티즌들 사이에서 이중적인 태도도 나옵니다. 19일 현재 중국 대형 포털 사이트 바이두에는 장원영의 국적이 중국이라는 주장을 담은 글이 다수 올라오고 있습니다. 이들의 주장의 기반은 모순적이게도 한국 네티즌의 글입니다. 한류에 관심이 많은 중국 네티즌들이 한국 일부 팬커뮤니티의 글을 번역해 옮기며 장원영의 국적이 중국이라고 주장하고 있는 것입니다.● 소속사, 법적 대응 고려중인기에 따라온 소문 반면 멍선무무가 공론화시킨 봉황 비녀의 중국 문화 침탈 주장과 관련해서는 한국의 인기 아이돌이 자신들의 것을 침해하고 있다는 논쟁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앞서 장원영의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국내서 이어지는 장원영에 대한 허위 주장 글과 관련해 지난 4월 법적 대응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이는 장원영이 아이즈원으로 활동하던 지난 2018년부터 불거졌던 소문으로, 그의 이름 표기법 등에 기반해 일부 팬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제기됐습니다. 이와 관련해 소속사 측은 아직 공식 입장을 낸 바 없습니다. 다만 그가 해외로 출국하면서 대한민국의 여권을 들고 다닌 점, 중국어를 할 줄 모른다고 팬들에게 말한 점 등을 들어 일부 팬들 사이에서는 대처할 필요도 없는 허위 사실이라는 주장이 힘을 얻고 있는 모양새입니다. 나아가 이미 K팝 아이돌 중 외국인이 많은 상황에서 유명세에 따라온 불필요한 소란으로 치부하는 주장도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중국 네티즌들은 일부 악성 팬커뮤니티에서 시작된 장원영과 관련된 편집된 글을 그대로 나르며 자국의 연예인이라고 소개하고 있습니다. 봉황 비녀 논란으로 인해 자국의 아이돌을 발굴하게 됐다는 다소 황당한 주장도 나옵니다. 중국 미디어앱 제이커에 이날 게재된 글에는 “한국의 1위 미녀가 중국인으로 드러났다”는 근거 없는 글이 올라오기도 했습니다. 이 같은 주장의 기반은 한국에서 제기된 커뮤니티 글입니다. 이들은 “한국에 머리핀이 있지만 장원영이 이번에 하고간 것과 다르다”거나 “봉황은 고대 중국 신화의 전설에 나오는 짐승이다”라는 등 편파적인 주장을 첨부하고 있습니다. ● 장원영 은비녀, 韓 수공예 기술 이어가“전통 공예 사수, 응원 부탁드린다” 또한 장원영이 하고 간 비녀의 제작 업체에 중국서 일부 원료를 제공하고 있다는 확인할 수 없는 글도 사실인 것처럼 퍼집니다. 이 같은 글에는 업체의 판매 항목을 캡처한 사진도 있습니다. 약간의 사실에 허위를 더하면, 구분하기 어려워집니다. 나아가 장원영이 팬과의 소통에서 중국어를 배운 후 발음을 잘했다며 그가 중국인인 근거가 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앞서 장원영이 착용한 비녀는 은으로 제작된 봉황 모양의 비녀로, 담당 업체는 “인간의 수천 가짓수의 물형 중 최고의 물형은 ‘봉황’이다. 예로부터 최고 여인들의 상징과 기원의 봉황문 장식도 이와 통한다”며 “모든 기운이 비상하는 ‘봉황문 비녀’다. 최고의 길상에 우뚝 솟은 기운이 함께하는 비녀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업체는 분명히 한복비녀라고 그 이름을 밝히고 있습니다. 또한 업체는 자사 설명에 대해 “대한민국의 전통 공예 기술을 지켜내는 회사”라고 특히 강조합니다. 나아가 “사라져가는 한국적인 주얼리를 지금도 장인분들이 손으로 제작하며 시대를 역행하고 있다. 대한민국의 전통 공예를 사수해 나가는 과정에 이해와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하고 있습니다. 이 업체는 또한 “메이드 인 코리아 핸드메이드 은공방”이라고 회사를 소개하며 “정통 수공 제작 기술 방법 그대로 제작한다고 회사의 음성 소개 등을 통해 강조합니다. 업체의 정체성 자체가 한국의 수공예 기술을 지켜나가는 것인데, 일부 중국 네티즌의 오역된 글은 이 같은 업체의 장인정신은 퍼갈 수 없었습니다.  모순적인 것은, 이 같은 주장의 기반에 한국 일부 팬커뮤니티 글이 인용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 수는 한 건이 아닌 다량입니다. 국내서도 확인되지 않아 그저 루머로 치부하던 글이 국경을 건너가 한국인 모두가 인정한 것처럼 퍼지고 있습니다. 한류에 세계인의 관심이 커진 근래, 보다 성숙한 인식이 필요해보이는 이유입니다.
  • 태연·카이·전소미 ‘강제 노쇼’… LA K팝 콘서트 파행

    태연·카이·전소미 ‘강제 노쇼’… LA K팝 콘서트 파행

    15~16일(현지시간) 이틀간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예정돼 있던 대형 케이팝 콘서트에 일부 출연 가수들이 비자 문제로 무대에 오르지 못하는 ‘노쇼’ 사태가 발생해 공연이 파행했다. 15일 ‘KAMP LA 2022’ 콘서트를 주최한 한국 엔터테인먼트 업체 KAMP 글로벌(이하 KAMP)과 가수 소속사들에 따르면 이번 콘서트에 참가하기로 한 15팀 중 절반가량인 7팀이 비자 문제로 무대에 오르지 못했다. KAMP는 출연진 비자 발급이 거부되자 공연 직전 온라인 성명을 내고 팬들에게 뱀뱀, 전소미, 카이, 라필루스, 태연, 자이언티 등 6팀의 불참을 공지했다. 그러나 비자 문제가 어떻게 발생했는지에 대해선 정확한 해명을 내놓지 않았다. 몬스타엑스의 경우 주최 측이 불참을 공지하지 않았고, 소속사 발표를 통해 이 사실을 알려졌다. 이번 케이팝 콘서트에는 8만명에 이르는 관객이 모일 것으로 예상됐지만, 노쇼 사태로 인해 상당수 팬들이 참석을 포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공연 첫날인 15일에는 출연 예정이던 8팀 중 5팀이 빠지는 사태가 벌어졌다. 1일차 공연 티켓의 경우 198∼500달러(약 28만∼72만원)에 판매됐다. 대형 케이팝 콘서트를 보기 위해 미국 동부 또는 다른 나라에서 온 팬들도 있었다.가수들의 대규모 노쇼 사태에 팬들은 환불을 요구하며 콘서트 관람을 포기하기도 했다. 트위터 등 소셜미디어(SNS)에는 콘서트 장소인 LA 카운티 패서디나의 대형 경기장인 로즈볼 스타디움에서 관중석 곳곳이 텅 빈 상태로 공연이 진행되고 있는 모습도 올라왔다. KAMP는 첫날 아티스트 공연 시간을 늘리고 둘째 날 공연에 오를 두 팀을 무대에 투입했다. 피원하모니, T1419, 모모랜드, 아이콘, 슈퍼주니어 등 5팀이 첫날 무대에 올랐다. 태연과 카이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성명을 내고 “주최 측에서 공연 비자 승인 업무를 진행했고 모든 부분에 사전 협조했으나 최종적으로 비자 승인을 받지 못했다”며 “주최 측의 상황 파악이 지연돼 빠르게 알려드리지 못했다”고 팬들의 양해를 구했다.태연은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너무 기다렸고 준비도 많이 한 공연이었는데 허탈한 마음”이라며 “팬들이 이번 일로 아무런 피해가 없길 바라는 마음뿐”이라고 전했다. 몬스타엑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주죄 측이 비자 업무를 진행했으나 승인이 나지 않아 LA 공연은 물론이고 ‘아이하트 라디오 라이브’ 등 미국 스케줄이 부득이하게 취소됐다고 설명했다. KAMP는 신청 시한을 정해 15일 하루 티켓에는 전액 환불, 이틀 공연 티켓에는 50%를 환불한다고 공지했다. 그러나 팬들은 주최 측이 잘못해놓고 환불 시한을 정하는 게 말이 되느냐며 항의하고 있다.
  • 아이브 대학축제 취소 논란, 에이전시가 사과했다

    아이브 대학축제 취소 논란, 에이전시가 사과했다

    그룹 아이브의 대학축제 출연 불발 책임과 관련해 공방이 벌어진 가운데, 해당 출연 섭외를 담당했던 에이전시 측이 사과의 뜻을 밝혔다. 5일 경북대학교 대동제에서 아이브 섭외를 담당했던 더메르센 에이전시 측은 공식 입장을 내고 “우선 금번 출연 이슈로 인해 혼선을 빚게 된점 정중히 사과드리며 오해가 없으시도록 아이브 섭외 과정과 출연 불발 이유를 간략히 말씀드리겠다”라고 밝혔다. 에이전시 측은 “우선 대동제의 섭외 의뢰를 받은 현지 대행사로부터 아이브의 출연 섭외 요청이 저희 회사로 왔었고 저희도 스타쉽엔터테인먼트(이하 ‘스타쉽’) 측에 의뢰를 진행하였고 확답을 받지 못한 상태였다”라며 “이후 스타쉽 측에서는 섭외 요청에 응할 수 없다는 얘기를 저희 에이전시 측에 전달했으며 저희도 현지 대행사에 불참통보를 하였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에 현지 대행사등 관계자분과 만나서 대책 논의 등 대동제 진행을 위해 노력하였다”라며 “결국 이번 사태에 대한 책임은 대동제에 아이브를 섭외하고 싶은 마음에 끝까지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현지 대행사에게 가능성을 열어둔 저희 에이전시의 잘못”이라고 사과했다. 그러면서 에이전시 측은 “출연 계약금 또한 스타쉽으로 전달되지 않았으며 대행사로 반환하였다”라고 했다. 에이전시 측은 “바로 어제(4일) 경북대 학우분들께 출연자 변경을 알리는 공지글이 올라온 것을 보았다”라며 “당연히 스타쉽에서는 출연이 정해져있지 않았으니 반대의 입장문을 내게되었고, 바로 사태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저희 에이전시 임원들이 현재 대구에 내려와 있다”라고 했다. 이어 “학우분들과 대동제 관계자분들 그리고 중간에서 노력한 현지 대행사에게도 사과를 드리고 싶고 무엇보다 이번 저희 에이전시와 대행사간에 소통 문제로 실질적인 피해를 보고 있는 경북대 학우분들과 스타쉽 그리고 아이브 멤버들에게도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라며 “이런 소통 문제가 재발 되지 않도록 부단히 노력하겠으며 더욱 세심하게 신경쓰는 에이전시가 되도록 하겠다”라고 거듭 사과했다. 앞서 지난 4일 경북대학교 총학생회 중앙비상대책위원회는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10월6일 아이브의 대동체 초청 공연이 취소됐다”라며 “아이브 소속사로부터 멤버의 비자 문제로 출연할 수 없다는 통보를 받았다”라고 공지했다. 이에 아이브 소속사 스타쉽은 출연 제의만 받았을 뿐 계약이 진행되지 않았다고 밝혔으나, 경북대 측은 스타쉽의 에이전시를 통해 구두 계약을 하고 계약금까지 지불했다고 해 양측의 주장이 평행선을 달렸다. 계명문화대학교 측도 아이브 출연과 관련해 유사한 상황이 벌어졌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스타쉽 측은 5일 공식 입장을 내고 “본사는 대행사를 통해 9월 초 경북대학교 대동제, 계명문화대학교 비슬제에 아이브 출연 제의를 받았으나, 다른 스케줄로 인하여 출연이 어려워 출연 확답을 드리지 않았다”라며 “대면 미팅은 대행사와 이루어졌으며, 구두로도 출연 확답을 드리지 않았음을 밝힌다”라고 반박했다. 이어 “당사는 라인업 공지를 확인한 즉시 대행사를 통해 공지에서 내려달라고 요청하였으나 반영되지 않았고, 그 이후에도 출연 계약서에 대한 구체적인 논의와 출연 계약금은 본사로 전달된 바 없다”라며 “확정된 스케줄이 아니기에, 아이브(IVE) 공식 스케줄에도 공지하지 않았다”라고 설명했다.
  • 장원영·안유진 필두 아이브, 존재감 뽐냈다

    장원영·안유진 필두 아이브, 존재감 뽐냈다

    데뷔 1년도 채 되지 않은 신인 걸그룹 아이브가 최근 발표한 세 번째 싱글 ‘애프터 라이크’(After LIKE)를 100만장 가까이 팔았다. 31일 가요계에 따르면 ‘애프터 라이크’는 발매 첫 주인 지난 22∼28일 한터차트 기준 92만4363장의 판매고를 올렸다. 경쟁자라 볼 수 있는 4세대 걸그룹이 쏟아지는 가운데 거둔 성과다. 아이브의 발매 첫 주 판매량을 살펴보면 데뷔작 ‘일레븐’(ELEVEN) 15만2000여장, 두 번째 싱글 ‘러브 다이브’(LOVE DIVE) 33만8000여장, 세 번째 싱글 ‘애프터 라이크’ 92만4000여장 등 수직 상승했다. ‘애프터 라이크’는 30일 오후 현재 국내 최대 음원 사이트 멜론의 ‘톱 100’ 차트에서도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애프터 라이크’는 사랑할 용기가 있다면 언제든지 뛰어들라는 메시지를 담은 전작 ‘러브 다이브’(LOVE DIVE)의 연장선상에 놓인 노래다.  여기에 뮤직비디오와 무대 의상 등을 통해 1990년대 후반∼2000년대 초반의 이른바 ‘Y2K’ 감성을 재현하며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했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아이브는 MZ세대이지만 이번 곡을 통해 전 세대를 아우를 수 있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금이 Z세대이기는 하지만 유행은 돌고 돌아 다시 Y2K 시대가 돌아왔다”며 “아이브의 이번 노래는 MZ세대와 X세대를 아우르는 연결고리 같은 음악”이라고 평했다.
  • 커버댄스 장인 라춘(라이언&춘식) 듀오, 오늘 화려한 컴백쇼

    커버댄스 장인 라춘(라이언&춘식) 듀오, 오늘 화려한 컴백쇼

    댄스 듀오 라이언&춘식(이하 라춘듀오)이 오늘 ‘라이언&춘식 시즌2’ 컴백쇼를 개최한다. 컴백쇼에서 라춘듀오는 시즌2 활동의 첫 번째 커버 곡인 대세 걸그룹 아이브(IVE)의 ‘러브 다이브(LOVE DIVE)’ 무대를 공개한다. 라춘듀오의 ‘러브 다이브’ 무대는 행사장에 마련된 컴백 ‘스페셜 스테이지’에서 매시 정각과 30분마다 펼쳐진다. 현장에서 팬들은 라춘듀오만의 감각으로 재해석한 ‘러브 다이브’ 숏 뮤직비디오와 ‘일레븐(ELEVEN)’ 댄스 비디오를 즐길 수 있다. 또한, 화제를 모았던 시즌1 활동의 다채로운 퍼포먼스 무대들도 만나볼 수 있다. 라춘듀오의 매력을 엿볼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된다. 컴백쇼 현장에는 팬들이 그동안 궁금해했던 라춘듀오의 대기실이자 무대의 백스테이지가 꾸며진다. 이곳에서는 무대 뒤 라춘듀오의 모습과 그들의 무대의상, 소품들을 엿볼 수 있다. ‘춘장이들(라춘듀오의 팬덤명)’을 위해 특별한 응원존도 설치된다. 미디어월로 둘러싸인 응원존에서는 공식 응원봉이 증정되며, 랜선 응원에 참여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라춘듀오는 첫 오프라인 컴백쇼를 맞아 컴백쇼에 방문한 춘장이들을 위한 역조공 선물 트럭도 준비한다. 역조공 선물 트럭에서는 라춘듀오의 랜덤 포토카드와 스티커, 춘장이 팬클럽증 등 굿즈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스타쉽 엔터테인먼트와 함께 시즌2 활동의 포문을 연 라춘듀오는 서울의 핫플레이스로 자리잡은 더현대 서울에서의 컴백쇼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컴백쇼는 오늘부터 오는 21일까지 열흘간 서울 여의도 더현대 서울 사운즈 포레스트에서 이어진다. 입장료는 무료이며, 프리티켓부스에서 입장권을 수령할 수 있다. 컴백쇼 개최와 함께 카카오프렌즈 공식 유튜브를 통해 숏 뮤직비디오가 공개됐다. 이후 댄스 비디오와 멤버별 개인 직캠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또한 유튜브를 통해 팬들에게 K-팝을 추천해온 DJ 라이언의 새로운 플레이리스트도 베일을 벗는다.
  • 몬스타엑스, 美투어 중 경호원 사망…스타쉽 “추측 자제”[전문]

    몬스타엑스, 美투어 중 경호원 사망…스타쉽 “추측 자제”[전문]

    그룹 몬스타엑스의 경호를 맡은 경호업체 직원이 사망했다. 14일 몬스타엑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팬카페를 통해 “당사와 함께 업무를 수행해오시던 경호업체 직원이 미국 출장 중 유명을 달리하셨다”고 밝혔다. 이어 “그간 열과 성을 다해 일해오신 분의 갑작스러운 비보에 참담한 심정을 금할 길이 없다”며 “당사는 해당 직원분이 소속된 회사와 함께 현지에서 수습에 만전을 기하였으며, 이후 장례 절차도 최대한 예우를 갖춰 소홀함이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고인의 명복을 빌어주시고, 남겨진 유족을 위하여 고인에 대한 신상정보를 비롯, 추측성 보도와 사실과 다른 보도는 자제해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한편, 몬스타엑스는 지난 11일까지 미주투어‘2022 MONSTA X NO LIMIT US TOUR Presented by Lexus’를 개최했다. ▶다음은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입장 전문 스타쉽엔터테인먼트입니다. 가슴 아픈 소식을 전합니다. 당사와 함께 업무를 수행해오시던 경호업체 직원이 미국 출장 중 유명을 달리하셨습니다. 그간 열과 성을 다해 일해오신 분의 갑작스러운 비보에 참담한 심정을 금할 길이 없습니다. 당사는 해당 직원분이 소속된 회사와 함께 현지에서 수습에 만전을 기하였으며, 이후 장례 절차도 최대한 예우를 갖춰 소홀함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빌어주시고, 남겨진 유족을 위하여 고인에 대한 신상정보를 비롯, 추측성 보도와 사실과 다른 보도는 자제해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채수빈, 킹콩 by 스타쉽과 재계약

    채수빈, 킹콩 by 스타쉽과 재계약

    배우 채수빈이 킹콩 by 스타쉽과 재계약을 체결했다. 스타쉽 엔터테인먼트의 연기자 레이블 킹콩 by 스타쉽 측은 25일 “드라마, 영화, 연극을 종횡무진하며 눈부신 활약을 펼치고 있는 채수빈이 킹콩 by 스타쉽과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알렸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두터운 신뢰를 바탕으로 배우로서 빛나는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채수빈은 KBS 2TV ‘구르미 그린 달빛’, MBC ‘역적: 백성을 훔친 도적’을 통해 KBS 연기대상 신인 연기상, MBC 연기대상 월화극부문 우수연기상을 수상했다. 이후 SBS ‘여우각시별’, tvN ‘반의반’ 등에서 로맨스 연기를 펼쳤다. 또한 연극 ‘앙리할아버지와 나’로 꾸준히 관객들과 소통했다. 최근에는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너와 나의 경찰수업’에서 외모부터 경찰대학 신입생으로 완벽 변신해 밝고 통통 튀는 에너지를 선뵀다.
  • ‘갸루피스’·‘갸루브이’ 걱정된다면…‘부처피스’·‘부처브이’ 어때요 [클로저]

    ‘갸루피스’·‘갸루브이’ 걱정된다면…‘부처피스’·‘부처브이’ 어때요 [클로저]

    스타쉽 엔터테인먼트가 야심차게 내놓은 걸그룹 아이브에는 센터 장원영 외에도 주목받은 멤버가 있습니다. 바로 ‘갸루피스’를 MZ세대의 상징으로 만든 일본인 멤버 레이인데요. 그는 자신의 사진을 찍는 ‘셀카’를 찍어 올리면서 기존의 브이를 뒤집은 포즈를 즐겨 해보였습니다. 이는 일본 만화에서 자주 등장하는 모습인데요. 현실로 다가온 아이돌 멤버의 상큼함 덕분일까요. 갸루피스는 곧 인스타그램에서 유행이 됐습니다. 부처님 오신 날인 8일 인스타그램에 ‘갸루피스’를 검색하면 관련 공개 게시물만 1만1000건이 넘게 나옵니다. 레이가 이 포즈를 하고 사진을 찍어 올린 지난 12월 이후 올해 1월부터 유행한 점을 감안하면 게시물 수로 인기를 감안할 수 있죠. ● ‘일본풍’ 아쉬움? 그런데 말입니다. 일각에서 이 갸루피스에 대해 아쉬움을 토로하는 주장들이 나왔습니다. 갸루피스는 일본 만화에서 유래했고 레이가 일본인 멤버인 만큼 거부감이 든다는 주장인데요. 이름마저 갸루라는 것도 이런 부정적인 의견에 일조했습니다. 갸루는 여성·소녀 등을 일컫는 영어 속어인 ‘Gal’의 일본식 발음이에요. 국내서도 이른바 ‘갸루화장’ 등에 널리 쓰였습니다. 얼굴에 눈에 띄는 흰색 분칠을 하고 특색있는 화장법을 하는 모습을 가리키는데요. 이런 배경 탓인지 갸루피스에 대한 지적이 일부 나온 거죠. 그 자체가 일본 만화에서 유래했다는 점도 한 몫 했습니다. 갸루피스의 ‘피스’는 영어 peace에서 온 것으로, 흔히 브이 포즈를 해보이며 외치는 말에서 온 것이에요. 이 때문에 갸루피스를 갸루브이라고도 한답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이 갸루피스를 어떻게 즐길 수 있을까요. 여기, 백제 시대로 거슬러 가서 대안 하나를 제시하겠습니다. ● 밝게 웃는 불상 국보 서산마애삼존불상은 그 인자한 미소와 갸루피스와 똑같은 동작으로 눈길을 끄는데요. 물론 부처님의 손이 원조이므로 감히 갸루피스를 붙이기는 송구하니 차라리 부처피스나 부처브이는 어떨지요. 선배의 이름을 따라가는 겁니다. 국가문화유산포털에 등재된 이름은 서산 용현리 마애여래삼존상(瑞山 龍賢里 磨崖如來三尊像)입니다. 이하엔 모두 서산마애삼존불상으로 표기하겠습니다. 서산마애삼존불상은 유연한 자세, 자비로운 미소가 특징입니다. 이는 6~7세기 초반의 작품으로 추정됩니다. 백제 시대 최고의 걸작이죠. 서산마애삼존불상은 가야산 계곡 인바위에 새겨진 삼존불입니다. 이들은 모두 백제에서 유행했던 보살상의 형식을 하고 있어요. 특히 가운데 조각은 왼손의 끝 두 손가락을 구부리고 있습니다. 삼존이 각각 지면에 따라 달리 디자인돼 안정적인 구조로 등산객을 맞이합니다. 이렇듯 높낮이 배치를 달리한 점도 이 조각이 높이 평가되는 이유죠.● 인간미 드러낸 불교 조각 이들을 만나는 길목으로 들어서기 전 만날 수 있는 반가사유상도 있죠. 이들 불교 작품은 대개 언제 조각된 것인지 알기 어렵습니다. 이는 우리 고대 불교문화에 관한 대부분의 기록이 없는 현실 탓입니다. 반가사유상 역시 특유의 자세로 유명하죠. 이는 이전 클로저에서 다뤘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서산마애삼존불상은 둥근 얼굴과 미소 덕에 보는 이로 하여금 마음을 편안하게 하죠. 이렇듯 얼굴에 감정이 드러나는 것 같은 묘사는 조각의 가치를 더합니다. 또한 삼존의 체구, 의상, 표정이 모두 다른 것도 특징적이에요. 그것 아시나요. 종교적 조각상에 감정이 드러나 보인다는 것은 대개 금기처럼 여겨졌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알고 있는 오늘날 부처, 보살의 조각상 등은 미소가 가득해 보이곤 합니다.  경직되어 있는 형태의 디자인보다 인간미를 드러낸 표정이 후대까지 더 알려지고, 전파된 덕분이죠. 오늘날 제작되는 불상에도 이러한 표정이 많이 있고요. 당시만 해도 엄격한 신이 미소를 짓고 중생을 맞이한다는 것은 어려운 일이었습니다. 부처뿐 아니라 어떤 신이든 그랬죠.  ● ‘백제의 미소’ 덕에 즐기는 ‘부처피스’ 이러한 당시 상황에도 불구하고 부처피스까지 해보인 서산마애삼존불상은 너그럽습니다. 가히 ‘백제의 미소’로 불릴 법하죠. 서산마애삼존불상으로 드러나는 백제의 미소는 대개 ‘너그럽다’고 표현됩니다. 삼존 모두 각자 다른 외형을 가졌지만 어우러지는 것은 이들의 얼굴이 각각 남성, 아기, 여성의 얼굴을 본뜬 덕분이라는 분석도 있어요. 즉, 인간의 형상에 가깝게 이들을 제작했고 그러면서도 표정에는 여유가 가득하도록 조각한 덕분에 보는 이로 하여금 충만해짐을 느끼도록 한다는 겁니다. 인간에 가깝게 만들었던 7세기 추정의 이 조각, 르네상스의 동양판은 아닐까요. 인간을 그대로 담아냈으니, 궁극적으로 부처와 중생이 하나라는 가르침을 주기도 하네요. 신을 알게 된 이후에도 인간을 중심으로 생각하자고 주장하던 것, 그 시작이 백제에도 있었던 셈입니다. 가르침대로, 너그럽게 미소지으며 포즈를 즐겨보는 건 어떨까요.
  • “확신의 ○○상” 남주혁·수지·장원영…럭셔리의 모델전략 [명품톡+]

    “확신의 ○○상” 남주혁·수지·장원영…럭셔리의 모델전략 [명품톡+]

    럭셔리 브랜드의 모델 전략은 소비자의 주목을 받을 수 있을까요. 지난달 30일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열린 디올의 ‘2022 가을·겨울 여성 컬렉션이’은 달이 바뀐 오늘까지도 회자됩니다. 사진이 계속 퍼지는 건요. 이날 컬렉션에 참석한 ‘피겨 여왕’ 김연아, ‘국민 첫사랑’ 수지‘, ’백이진‘ 남주혁, 블랙핑크 지수 등의 사진이 인기를 얻은 덕분인데요. 최근 인기가 높은 이른바 ’대세 스타‘들을 한 자리에 볼 수 있다는 점, 디올이 선호하는 이미지를 이들 스타가 얼굴에 가졌다는 점 등 때문에 계속해서 회자되고 있습니다. 디올이 국내서 패션쇼를 연 것은 지난 2007년 이후 15년만입니다. 장소를 국내 대학 캠퍼스로 선정한 것은 처음이죠. 특히 이 자리에는 피에트로 베카리 디올 회장이 참석했고, 그의 옆에는 뮤즈 지수가 앉아 주목받았습니다. 이렇듯 럭셔리 브랜드가 자신들의 이미지를 대표하는 모델을 엄선해 내세우는 건 흔한 일이 됐습니다. 대중들에게도 고가의 럭셔리 브랜드가 ’○○상‘이라는 이름으로 소비될 정도니까요.● 윤아·장원영 ’미우미우상‘ 여성 그룹 소녀시대 출신으로 배우로서의 커리어를 다진 윤아는 미우미우의 홍보를 맡고 있습니다. ’러블리‘한 이미지를 선호하는 브랜드답게 윤아와 더불어 선정한 모델은 여성 그룹 아이브의 장원영입니다. 장원영은 엔터테인먼트 스타쉽에서 내놓은 여성 그룹의 비주얼을 맡고 있습니다. 인기 오디션 프로그램에 1등으로 선발돼 이미 데뷔를 했던 ’경력직‘이기도 하죠. 두 ’미우미우걸‘의 공통점은요. 큰 키에 작은 얼굴, 각 그룹의 이미지를 대표하는 멤버인 비주얼로 소개된다는 점이에요.● 수지·남주혁 ’디올상‘ 데뷔 후부터 지금까지 ’셀럽‘인 가수 겸 배우 수지는 디올과 오랜 인연을 자랑합니다. 수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디올로부터 받은 각인 로고 제품들을 자주 공유하죠. 그런가 하면 월드스타가 된 블랙핑크의 지수는 앰버서더로 선정돼 회장의 옆자리에 앉거나 “YG가 해고하면 디올로 오라”는 러브콜을 받는 등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습니다. 안야 테일러 조이 등 헐리우드 최정상 스타와 함께 디올 캠페인 영상에도 등장하죠. 명실상부한 글로벌 얼굴이 된 겁니다. 디올은 남성 모델도 주목받습니다. 배우 남주혁과 남성 그룹 엑소의 세훈 등이 디올의 러브콜을 받은 이들인데요. 남녀 구분할 것 없이, 이들의 공통점은 ’정석미인‘이라는 점이라네요.● 제니·지드래곤 ’샤넬상‘ 여성 그룹 블랙핑크의 제니는 데뷔 후 줄곧 ’패셔니스타‘로 이름을 날렸습니다. 그는 어머니에게 물려받은 샤넬 카디건을 입는다는 등의 인터뷰를 하기도 했는데요. 실제 어머니와 함께 코디한 옷을 입고 찍은 사진이 그의 인스타에 게재돼 있죠. 제니는 샤넬의 홍보를 맡고 있습니다. 같은 소속사 선배 가수 남성 그룹 빅뱅의 리더 지드래곤과 샤넬 캠페인 영상을 각자 촬영한 모습이 샤넬에 올라가기도 했죠. 지드래곤은 6일샤넬 패션쇼 ’샤넬 2022/23 크루즈쇼‘에 참석한 사진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공유하기도 했죠. 쇼는 모나코 몬테카를로에서 열렸어요. 눈길가는 반응 중 하나는요. “10년 후엔 역시 GD라고 할 것”라는 글이네요. 샤넬은 국내 배우 김고은도 모델로 적극 내세우고 있습니다. 이들의 공통점은 ’스타일리시‘네요.● 모델 전략, 효과 있을까 이렇게 쏟아지는 럭셔리 브랜드의 스타를 통한 바이럴 마케팅 전략은 효과가 있을까요. 디올의 사례를 보면요. 우리는 국내서 진행한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의 이미지를 국내 스타들을 통해 알 수 있었죠. 지드래곤을 통해서는 모나코의 샤넬 패션쇼 소식도 알 수 있었습니다. 명품의 가격을 알면 친숙할 수 없지만 친숙한 스타들을 통해 제품에 대해 지식이 없는 소비자에게도 가까워지고 있는 건데요. 특히 럭셔리 브랜드의 광고 비주얼은 접근성이 높은 명품 브랜드에 대한 거부감을 낮추는데 사용됩니다. 상기에 나열된 스타들은 모두 자신의 분야에서 ’톱‘이라고 불리는 이들입니다. 이들이 가진 장점을 럭셔리 브랜드는 자신의 이미지에 맞게 골라 섭외하는 거죠. 익명을 요구한 한 패션업계 관계자는 “브랜드 이미지를 오랜 시간 고민해 함께 성장할 뮤즈를 고르듯 한다”며 “지방시와 오드리 햅번의 관계처럼 브랜드로서는 탁월한 뮤즈를 만나면 함께 크는 뿌듯함을 느낄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 모모랜드·크래비티·다크비… 아이돌 코로나 ‘확진’

    모모랜드·크래비티·다크비… 아이돌 코로나 ‘확진’

    가요계에서 코로나19 확진 행렬이 계속되고 있다. 걸그룹 모모랜드는 20일 공식 팬 카페를 통해 “현재 멕시코에서 프로모션 중인 모모랜드 멤버 혜빈과 낸시가 현지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혜빈은 코로나19 백신 3차 접종을, 낸시는 2차 접종을 각각 완료한 상태였다. 소속사는 “계획된 현지 스케줄을 잠정 중단하고 치료와 회복에 전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모모랜드에서는 이달 초 주이가 코로나19에 확진됐다 완치된 바 있다. 9인조 보이그룹 크래비티의 멤버 우빈도 코로나19에 확진됐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우진은 지난 19일 자가진단키트 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확인해 유전자증폭(PCR) 검사를 받았고, 이날 최종 확진됐다. 크래비티는 앞서 세림·앨런·정모·민희·형준·태영·성민·원진이 확진된 바 있다. 우빈까지 양성 판정을 받음에 따라 멤버 전원이 확진됐다. 그룹 다크비에서도 확진자가 나왔다. 소속사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다크비 멤버 9명 가운데 해리준·테오·준서·유쿠 등 4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지난 19일 해리준이 확진되자 멤버들은 PCR 검사를 받았고 3명이 추가로 확진됐다. 확진된 멤버 모두 코로나19 백신 3차 접종까지 마친 것으로 파악됐다. 소속사는 “나머지 멤버들은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잠복기를 고려해 지속해서 자가진단키트와 PCR 검사를 해 코로나19 추가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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