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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신의 책]

    [당신의 책]

    수집의 즐거움(박균호 지음, 두리반 펴냄) 사람들은 취미나 소중한 것들의 간직을 위해 사물을 모으곤 한다. 그래서 어떤 이들은 인류를 ‘호모 컬렉투스(수집 인간)’라 부른다. 책은 수집에 얽힌 사람들의 모습과 행위를 추적해 소개했다. 특별하거나 평범한 수집가 22명이 들어 있다. 아랍계 거부로부터 13억원에 ‘스타워즈’ 피규어를 사겠다는 제의를 받은 소장가를 비롯해 미국인들도 선망하는 유명 야구스타들의 전 세계 단 한 장뿐인 야구카드 소유자, ‘세계 최초’ 타이틀이 붙은 다양한 영상장비 수집가…. 화폐나 만년필, 앤티크, 음반 등 전통 물품부터 연필, 농구화, 코카콜라, 스타벅스 텀블러 등 새로운 종류의 물건까지 다양한 수집품의 컬렉터와 그들의 생각·모습이 흥미롭게 펼쳐진다. 292쪽. 1만 6000원. 법의학, 진실을 부검하다(오시다 시게미 지음, 김혜민 옮김, 바다출판사 펴냄) 일본 법의학 원로가 말하는 법의학 현장의 모든 것. 40년간 법의학자로 겪은 사건·사고 중 유의미한 것들을 골랐다. 법정은 제시된 증거를 바탕으로 판결할 뿐, 진실을 밝히는 곳은 아니다. 그런 측면에서 과학적 방법을 통해 사인을 밝히고 신원을 가려 현장 증거를 분석하는 법의학은 냉정한 법의 테두리 안에서 진실을 밝히기 위한 마지막 보루다. 책은 법의학자가 ‘해야 할 일’과 ‘할 수 있는 일’에 초점을 맞췄다. 곤경과 어려움에 처한 사람, 치밀한 범죄가 빈발하는 사회에서 법의학의 정의를 느끼게 한다. 살인 사건·DNA 검사·사고와 재난·의료 사고 현장 등 네 범주에서 사건 현장 속 법의학의 역할이 경험으로 풀어진다. 232쪽. 1만 5000원. 주식회사 고구려(양은우 지음, 을유문화사 펴냄) 우리 역사상 가장 넓은 영역을 지배했던 고구려 역사를 통해 치열한 경쟁 환경의 기업들이 새겨야 할 경영 마인드를 건져 냈다. 명확한 비전 제시와 건국이념, 다민족을 받아들이는 창의적이고 개방적인 조직 문화, 중국 여러 왕조와 전쟁을 겪으면서 체득한 리스크 관리법, 뛰어난 철제무기 제조기술, 다양한 여성인재의 활용 등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경영 지침으로 제시한다. 기동력을 우위로 주변 지역을 정복했던 광개토대왕의 스피드와 백성으로부터 존경받았던 동천왕의 덕의 리더십 등이 상세하게 소개된다. 그런가 하면 주변 상황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해 망국의 원인을 제공한 영류왕 사례로 고구려가 역사의 패자가 된 까닭을 분석한다. 324쪽. 1만 3000원. 민주주의는 어떻게 망가지는가(조슈아 컬랜칙 지음, 노정택 옮김, 들녘 펴냄) 냉전 종식이후 민주주의의 역행 전망은 비관주의로 받아들여졌다. 하지만 지금 지구촌에선 민주주의가 붕괴, 혹은 후퇴하고 있다. 아랍에 들불처럼 번진 민주화 물결은 결실을 맺지 못했고 태국에서는 선거, 쿠데타, 폭력 시위가 되풀이된다. 견고한 민주주의를 확립한 나라에서도 민주주의에 대한 지지·신뢰도가 추락한다. 책에서는 그 이유가 또렷하다. 중산층의 배반과 선출된 독재자라는 함정, 미국발 경제위기와 그에 따른 신흥 민주주의국가의 성장정체와 새로 부상한 중국 경제모델, 권위주의에 대한 향수, 군부·쿠데타의 귀환, 서구의 안이한 태도 등이 그것이다. 저자는 손 놓고 상황을 지켜보기만 한다면 이 퇴행적 흐름을 되돌릴 수 없다고 경고한다. 416쪽.2만원.
  • 여가부-스타벅스, 위기청소년 자립지원 업무협약

    여가부-스타벅스, 위기청소년 자립지원 업무협약

     여성가족부와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22일 위기 청소년들의 자립지원을 위해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에 따라 용인푸른꿈청소년쉼터의 청소년자활카페 ‘더 드림’이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로부터 인테리어, 설비 등을 지원받아 재능기부카페로 이날 문을 열었다. 협약식 겸 개소식에는 김희정 여가부 장관과 이석구 스타벅스코리아 대표이사, 청소년 및 시설 관계자 등 90여명이 참석했다.  여가부는 이날 일일 ‘찾아가는 장관실’을 운영하며 청소년들과 함께 직업체험 및 안전 활동을 했다. 김 장관은 이날 청소년과 함께 1일 바리스타가 돼 직접 만든 커피를 청소년 및 이웃주민들과 나누면서 청소년의 꿈과 열정을 격려하고,이곳 청소년들이 안전한 환경 속에서 생활하는지 살펴봤다. 김 장관은 가출청소년들이 가정에서처럼 일상생활을 하는 용인푸른꿈청소년쉼터의 시설 안전 현황을 공유하고, 시설관계자에게 “엄마와 같은 세심한 마음으로 청소년들을 돌봐 줄 것”을 당부했다. 청소년들이 쉼터 출입 시 항상 안전에 유념하고 심리적 안정에 도움이 되도록 청소년들과 함께 쉼터 외벽에 안전을 주제로 벽화를 그리기도 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청소년쉼터 5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8개, 무지개청소년지원센터 1개 등 전국 14개 청소년 지원기관에서 바리스타 꿈을 키우는 청소년들이 체계적인 입문교육·실습, 스타벅스 입사 우대 지원을 받고, 청소년자활카페 ‘더 드림’이 새 단장해 개소한다. 청소년지원기관 인근에 있는 스타벅스 매장의 바리스타가 커피 제조 이론 및 실습 등 1년간 월 1회 전문교육을 제공하고, 청소년들이 바리스타에 입문하여 꿈을 키울 수 있도록 멘토링을 지원한다. ‘더 드림’은 청소년들이 바리스타의 희망을 키워 나가는 ‘인큐베이터’ 기능을 하게 된다.  이번 협약은 김 장관이 지난 2월 설 명절에 스타벅스 커피 홍보대사와 함께 금천청소년쉼터를 찾았을 때 바리스타를 꿈꾸는 청소년에게 약속했던 사항을 전국 희망하는 청소년시설에 확대 지원한 것이다.  김 장관은 “우리 사회의 미래인 청소년을 위해 건강하고 안전한 성장 환경을 만들어 나가는 것은 모두가 노력해야 할 일”이라며 “무한한 가능성을 갖고 있지만 여건이 어려운 청소년들이 학업과 취업 등 원하는 분야에서 재능과 실력을 키우고 당당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기회를 계속 넓혀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주혁 선임기자 happyhome@seoul.co.kr
  • 리필 가능해도 ‘쉿’… 커피전문점의 꼼수

    리필 가능해도 ‘쉿’… 커피전문점의 꼼수

    7일 유동인구로 붐비는 경기 수원시 수원역 인근의 P커피전문점. 이곳은 주문 후 3시간 이내에 영수증과 함께 1000원을 내면 아메리카노로 리필이 가능하다. 하지만 리필이 된다는 안내문은 매장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었다. 매장 관계자는 “리필은 가능하지만 손님이 알게 되면 하루 종일 카페에 죽치고 있을 수 있어 알려 봤자 좋을 게 없다”고 말했다. ‘밥보다 비싼 커피’ 가격으로 커피전문점들이 비판을 받고 있는 가운데 일부 커피전문점에서는 리필 서비스를 제공하면서도 이를 제대로 알리지 않고 있다. 서울신문이 스타벅스와 커피빈, 카페베네 등 국내 주요 커피전문점 12곳을 조사한 결과 커피 리필이 가능한 곳은 커핀그루나루, 탐앤탐스, 파리크라상, 파스쿠찌, 할리스커피 등 5곳뿐이었다. 하지만 리필이 가능하더라도 리필 사실을 알리는 곳은 거의 찾기 어려웠다. 커피전문점이 회전율이 좋은 명동과 가게에 오래 앉아 있는 고객들이 많은 노량진 등 지역 특성에 따라 리필 가능 안내 유무도 제각각이었다. 파스쿠찌는 주문 후 3시간 이내에 영수증을 보여 주고 1000원을 내면 리필이 가능하지만 노량진점에는 안내문이 없었고 명동점에만 음료 버리는 곳에 안내문이 비치돼 있었다. 할리스커피는 1000원을 추가로 내면 아메리카노 리필을 받을 수 있지만 명동점과 광화문점에는 안내문이 없었다. T커피전문점 본사 관계자는 “본사 방침상 리필 서비스가 제공되지만 각 점주가 제대로 하고 있는지 따로 확인하지는 않고 있다”고 밝혔다. 이 밖에 커피값은 계속 오르는 반면에 유료 리필 서비스 자체가 없는 것도 문제라는 불만의 목소리도 나온다. 직장인 구모(32·여)씨는 “평소 커피전문점에 오면 약 두 시간은 있는데 너무 오래 머무르는 것 같아 민망해 커피를 더 시키고 싶어도 한 잔에 4000원 이상이라 부담스럽다”며 “일반 개인 카페는 유료 리필을 해 주는데 프랜차이즈 업체는 왜 리필 서비스가 없는지 이해할 수 없다”고 말했다. 리필이 가능한데도 분명하게 알리지 않는 것은 법 위반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식품위생법 시행규칙에 따르면 영업장 면적이 150㎡ 이상인 휴게음식점과 일반음식점은 영업소 외부와 내부에 가격표를 붙이거나 리필 사실을 게시해야 한다. 식약처 관계자는 “커피전문점이 운영하는 리필은 돈을 받고 추가로 서비스를 해줄 경우 판매의 목적이 분명히 있기 때문에 반드시 리필 가격을 써 놔야 한다”고 설명했다. 서영진 서울YMCA시민중계실 간사는 “리필 서비스를 알리지 않는 것은 소비자의 선택권을 침해하는 행위”라며 “조사에 나서 해당 프랜차이즈 업체를 고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진아 기자 jin@seoul.co.kr 안원경 인턴기자 cocang43@seoul.co.kr
  • ‘동성애 차별’ 인디애나州 4일 만에 백기

    ‘동성애 차별’ 인디애나州 4일 만에 백기

    종교적 신념에 따른 동성애자 차별을 허용한 ‘종교자유보호법’을 옹호해 온 미국 공화당 소속 마이크 펜스 인디애나 주지사가 법안 서명 나흘 만인 지난달 31일(현지시간)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주 중 종교자유보호법을 수정해 주 의회에 수정 법안 통과를 요청하겠다”며 입장을 번복했다고 AP가 보도했다. 애플, 스타벅스, NBA 등의 기업들이 ‘투자 태업’을 시사하며 으름장을 놓은 게 법안 수정을 이끌어 낸 배경으로 꼽혔다. 오는 7월부터 적용될 인디애나주의 종교자유보호법에는 ‘사업주가 자신의 종교적 신념에 따라 노동자와 고객들의 요구를 거절할 수 있고, 국가나 법원이 이를 간섭할 수 없다’고 명시돼 있다. 동성애자에게 결혼식장 제공을 거부하는 성당, 종교재단이 운영하는 병원에서의 공공연한 직원 차별 등 갖가지 상황에 대한 추측이 난무하며 이 법은 ‘동성애자 차별 허용법’으로 인식됐다. 지난달 29일 미국 ABC방송에 출연한 펜스 주지사도 ‘종교적 신념 때문에 꽃집 주인이 동성애 커플에게 꽃을 팔지 않아도 되느냐’는 질문에 끝까지 답을 하지 않았다. 종교적 자유를 보호한다는 외피를 쓴 채 동성애자 차별을 허용한 법이란 지적에 반박하지도, 법안을 보완할 의사를 밝히지도 않는 완고한 태도를 보인 셈이다. 펜스 주지사의 완고함은 왜 ABC방송 이틀 만에 무너졌을까. CNN은 인디애나주를 사회·경제적으로 고립시키려는 미국 전역의 보이콧 움직임, 특히 기업들이 강하게 반발한 데 주목했다. 아이폰의 애플, 글로벌 커피 체인 스타벅스, 리뷰 사이트인 앤지스리스트, 온라인 소액 결제 선두 기업인 페이팔, 기업용 고객관계관리 솔루션 세계 1위 기업인 세일즈포스, 스포츠협회인 NBA와 NCAA, 게임 컨벤션업체인 젠콘 등이 이 법을 공개적으로 비판했고 일부는 투자 태업을 시사했다. 지난해 동성애자로 커밍아웃한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CEO)는 워싱턴포스트 기고를 통해 “종교자유보호법은 불평등을 교묘하게 합리화한, 지극히 위험한 움직임”이라고 혹평했다. 세일즈포스는 자회사 이그잭트타깃의 본사 이전을, NCAA는 스포츠 행사를 다른 주로 옮기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엄포를 놨다. 법 제정 움직임이 주 경계를 넘자 기업들의 압박도 전미 지역으로 확대되는 모습이다. 인디애나주에 이어 아칸소주 하원이 31일 비슷한 내용의 법안을 통과시키자 아칸소주 벤턴빌에 본부를 둔 월마트는 “이 법이 아칸소주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심어줄 수 있고, 다양성을 존중하라는 회사 방침에 어긋난다”는 우려 성명을 냈다. 공화당 소속 초선인 아사 허친슨 주지사는 애초 법안이 의회를 통과하면 서명하겠다는 뜻을 밝혔으나 상황 변화에 따라 결정에 신중을 기할 것으로 전해졌다. CNN은 인디애나주와 아칸소주 이외에 14개 주가 종교자유보호법 제정을 준비하고 있다면서 조지아주에서는 법안에 차별 금지 문구를 추가했다고 소개했다. 홍희경 기자 saloo@seoul.co.kr
  • 카카오택시 정식 서비스 시작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 왜?

    카카오택시 정식 서비스 시작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 왜?

    카카오택시 정식 서비스 시작 카카오택시 정식 서비스 시작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 왜? 다음카카오가 택시 기사와 승객을 모바일로 연결하는 ‘카카오택시’의 서비스를 시작한다. 다음카카오는 31일 카카오택시 승객용 앱 안드로이드 버전을 구글플레이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iOS 버전은 4월 중 출시된다. 카카오택시는 모바일 앱을 통한 쉽고 편리한 택시 호출 기능과,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 구조가 핵심이다. 다음카카오는 그동안 카카오택시 사업을 위해 전국택시운송사업조합연합회, 서울특별시택시운송사업조합, 전국택시노동조합연맹, 전국민주택시노동조합 등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카카오택시는 카카오 계정으로 가입하면 전국 어디에서나 택시를 호출할 수 있다. 현재 위치가 출발지로 자동 설정되기 때문에 원하는 목적지만 입력하고 호출을 선택하면 된다. 출발지와 목적지를 확인한 기사가 호출을 수락하면 배차 완료돼 복잡한 메뉴 선택이나 위치를 설명하는 번거로움이 줄어든다. 이용자들이 택시 이용 시 느낄 수 있는 불안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다음카카오는 지난 1월부터 택시기사를 직접 심사한 후 카카오택시 기사 회원으로 승인 중이다. 배차된 택시 기사가 카카오택시 앱을 통해 승객에게 전화를 걸면 기사의 휴대전화에는 승객 연락처가 일회용 안심번호로 보여진다. 기사와 승객 간 메시지 전송도 카카오택시 앱 내에서 가능하고 대화 내역은 목적지 도착 시점에 모두 삭제된다. 배차된 택시에 탑승한 후 안심 메시지를 가족 또는 친구에게 보낼 수도 있다. 택시를 이용한 후에는 기사와 승객이 앱 내에서 서로 평가할 수 있으며 누적 평가 결과가 우수한 이들에게 다양한 형태의 혜택이 주어진다. 정주환 다음카카오 TF장은 “택시가 본래 빨리, 편리하게 이동하기 위한 교통수단인 만큼 불필요한 과정을 최소화하고 편의를 극대화하는데 중점을 두고 서비스를 만들었다”고 밝혔다. 한편 다음카카오는 카카오택시 정식 서비스를 기념해 내달 30일까지 카카오택시 승객 선착순 10만명에게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쿠폰을 증정한다. 쿠폰은 카카오택시를 통해 호출한 택시에서 하차하면 카카오톡으로 자동 전송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시골서도 ‘별다방’ 향기… 커피전문점 지방시대

    “이러다가 전국이 커피 공화국이 되겠어요.” 지난 주말 친구들과 함께 강원 양양군 낙산해수욕장에 놀러 갔던 직장인 김모(31)씨는 바닷가 근처에서 커피전문점 ‘카페베네’를 보고 눈을 휘둥그레졌다. 김씨는 “보통 바닷가 근처에 개인이 하는 작은 카페들만 주로 있는 것을 봤는데 대형 프랜차이즈 커피전문점이 한적한 지방에까지 문을 열 것이라고 생각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이처럼 국내 커피전문점이 수도권을 넘어 지방 곳곳에 문을 열고 있다. 한적한 시골이라도 언제 어디서든 원하면 커피전문점의 아메리카노를 즐길 수 있는 상황이다. 30일 서울신문이 스타벅스, 엔제리너스, 카페베네, 투썸플레이스, 이디야 등 국내 주요 커피전문점 5곳의 지난해 초부터 올 2월 말 현재 신규 매장 진출 현황을 비교해 본 결과 서울과 경기, 인천 등 수도권의 신규 매장 개점 속도는 더뎠다. 반면 지방, 특히 부산과 대구, 경상도 지역을 포함한 영남권의 신규 지점 증가율이 훨씬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영남권은 다른 지역에 비해 소득이 높아 일정 요건을 갖춰야 문을 열 수 있는 커피전문점의 특성상 신규 매장 개장 속도가 더 빠른 것으로 분석된다. 업계 1위 스타벅스의 전체 신규 매장 평균 증가율은 24%지만 수도권 지역의 신규 매장 증가율은 21%로 평균보다 떨어졌다. 영남권 증가율은 35%, 영남권 제외 지방은 25%를 기록했다. 엔제리너스 역시 영남권의 신규 매장 진출 증가율이 20%로 수도권(15%)을 앞섰다. 지난해와 올해 현재까지 문을 연 매장의 72.5%가 비수도권 지역에 위치했다. 카페베네가 지난해 문을 연 매장의 지역별 비중은 경상도 지역이 25.6%로 가장 높았다. 30일 국내 커피전문점 가운데 최초로 1500호점을 돌파하며 비약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이디야도 신규 매장 증가율이 영남권 5%, 그 밖의 지방 4% 등으로 수도권(2%)을 앞섰다. 투썸플레이스는 영남권을 제외한 지방의 증가율이 55%로 집계됐다. 커피전문점 업계는 해외 진출은 시장성 조사 등 투자할 게 많지만 지방에서는 커피전문점 문화가 계속 확산되는 추세라 지방 진출이 더 유리하다는 입장이다. 업계 관계자는 “대도시 중심으로만 진출하다 보니 아직 지방 곳곳에 진출하지 못한 곳이 더 많다”며 “앞으로 2~3년 정도는 시장이 더 클 여력이 있다”고 밝혔다. 김진아 기자 jin@seoul.co.kr 원다연 인턴기자 panda@seoul.co.kr
  • 지자체, 대기업·중소기업 1대1로 연결

    지자체, 대기업·중소기업 1대1로 연결

    전국 곳곳에서 지방자치단체의 주선으로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상생의 꽃을 피우고 있다. 대기업은 중소기업이 생산한 제품을 대량 구매하는가 하면 네트워크를 활용해 시장 판로 개척을 돕고 있다. 또 일부 대기업은 자신들의 마케팅 기법을 중소기업에 전수하고 생산성 향상 노하우를 공유하는 등 동반 성장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꾀하고 있다. 30일 경기도에 따르면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는 지난 26일 수원 노보텔 엠베서더에서 ‘중소기업 상생 구매상담회’를 개최해 모두 263건의 상담과 117억원의 상담실적을 올렸다. 상담회에는 중소기업 160개사와 홈플러스, 롯데마트, 롯데백화점 등 유통대기업 17개사 구매담당자 42명이 참여해 구매담당자와 중소기업 간 1대1 상담으로 진행됐다. 비즈니스 상담 외에도 ‘G마켓 진출전략 설명회’도 열려 온라인시장 진출정보가 부족한 중소기업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상담회에 참여한 인테리어가구를 제조하는 ㈜아렌코의 손상 대표는 “벽이 높은 대기업 구매담당자들을 실제 만나 상담하는 기회를 갖고 또 그들이 원하는 게 무엇인지 알게 된 좋은 경험이었다”고 말했다. 중기센터 윤종일 대표이사는 “이제는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갑을 관계를 넘어 동반성장이 요구되는 시대가 됐다”며 “중소기업의 어려운 점과 유통대기업이 필요로 하는 점을 한자리에서 해결할 기회를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같은 날 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에서는 유한킴벌리가 자신의 협력사를 대상으로 개설한 ‘대·중소기업 상생아카데미’ 교육과정이 시작됐다. 오는 9월까지 모두 7회에 걸쳐 운영되는 교육과정에서는 리더십, 경영전략, 커뮤니케이션, 인사·노무 등 교육이 진행된다. ‘조직문화’ 교육은 유한킴벌리에서 담당할 예정이어서 대기업의 기업문화를 익히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최근 10개 정보기술(IT) 기업을 이끌고 세계 최대의 미국 라스베이거스 소비재 전자박람회에 참가해 476만 달러의 수출상담 성과를 낸 수원시와 수원상공회의소는 대기업의 해외 네트워크를 활용해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을 돕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경북도는 대기업과 손잡고 건립한 구미·포항창조경제 혁신센터를 통해 중소기업들의 신기술 및 신사업개발, 공정혁신 등 효율성 제고를 집중 지원하고 있다. 경기도와 스타벅스코리아는 지난 24일 미듬영농조합법과 경기 농산물 소비촉진과 자원재활용을 위한 ‘상생협약을 체결했다. 스타벅스는 전국 750여개 매장에서 경기지역 농민들이 생산 납품한 5개 가공식품을 판매하면서 1개당 100원을 적립해 1억원의 상생기금을 조성한다. 미듬은 2009년부터 농가에서 재배한 농산물로 ‘라이스칩’, ‘우리나라 옥고감’ 등 가공식품을 만들어 스타벅스에 납품해왔다. 한편 경기도는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의 실질적인 상생협력 기반 마련을 위해 지난 1월 전국 처음으로 ‘경기도 대기업·중소기업 동반성장을 위한 상생협력 지원 조례’를 공포했다. 김병철 기자 kbchul@seoul.co.kr
  • [새상품] “과일여행 함께해요” 스타벅스, 과일음료 4종 출시

    [새상품] “과일여행 함께해요” 스타벅스, 과일음료 4종 출시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전국 매장에서 과일음료 4종을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베리류 과일과 저지방 요거트가 어우러진 ‘베리베리 요거트 블렌디드’, 아보카도·케일·코코넛 밀크를 넣은 ‘아보카도 요거트 블렌디드’ 등 요거트 음료 2종을 선보인다. 가격은 톨 사이즈 기준 6700원이다. 바나나를 넣은 초콜릿맛 음료에 바닐라 아이스크림을 올린 ‘풀 문 초콜릿 바나나 블렌디드’, 100% 착즙 오렌지주스에 라스베리를 넣은 ‘라스베리 오렌지주스’도 있다. 그란데 사이즈로 각각 6900원에 제공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빌 게이츠와 벤 에플렉은 왜 美상원서 뭉쳤을까?

    빌 게이츠와 벤 에플렉은 왜 美상원서 뭉쳤을까?

    세계 최고의 부자인 마이크로소프트(MS)의 창업자 빌 게이츠(59)와 아카데미상을 거머쥔 배우이자 감독 벤 에플렉(42)이 한자리에서 뭉쳤다. 지난 16일(현지시간) 미 상원 세출소위원회 공청회에 별로 공통점이 없어 보이는 두 사람이 나란히 출석해 함께 손을 잡았다. 이날 공청회의 안건은 미 정부의 저개발 국가 원조 예산 삭감. 현재 미 정부는 매년 전세계 빈민 국가와 지역에 500억 달러를 원조하고 있으나 일부 상원의원들이 예산 문제를 들어 대폭 삭감할 뜻을 나타내자 이같은 공청회가 열린 것이다. 현지언론에 따르면 특히 타격을 받는 지역은 아프리카로 게이츠와 에플렉이 이를 막기위해 공개적인 자리에 나선 셈. 잘 알려진 대로 게이츠는 세계 최고 부자이자 독지가이기도 하다. 또한 에플렉 역시 지난 2010년 부터 콩고인들을 위한 국제지원단체인 ECI(Eastern Congo Initiative)를 창설해 지원에 나서고 있다. 게이츠 회장은 "아프리카는 전체 인구의 70%가 극단적인 빈곤 상태에 놓여있으며 대부분 농사로 먹고산다" 면서 "일방적으로 먹을 것과 돈을 주는 지원을 넘어서 농업 생산성이 커질 수 있도록 도움을 줘야 한다"고 밝혔다. 게이츠 회장의 발언 후 에플렉도 지원 사격에 나섰다. 에플렉은 "현재 20년 간의 내전으로 쑥대밭 된 콩고의 커피 농장을 재건 중인데 여기서 나오는 40톤을 스타벅스가 구매하기로 했다" 면서 "이는 전통적인 방식의 자선도 지원도 아니다. 좋은 비즈니스" 라며 발상의 전환을 강조했다.   사진=게티이미지/멀티비츠 이미지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금융특집] 신한카드-B.Big 카드

    [금융특집] 신한카드-B.Big 카드

    매일 지하철이나 버스를 타고 출근하는 직장인이라면 신한 ‘B.Big’ 카드로 교통비를 아낄 수 있다. 신한카드는 지난달 30~40대 알뜰족 직장인을 겨냥해 대중교통 요금을 할인해 주는 ‘B.Big’ 카드를 출시했다. 카드 이름부터가 교통카드를 단말기에 댈 때 나는 소리인 ‘삑’이다. 이 카드를 쓰면 하루 최대 600원씩 교통비를 아낄 수 있다. 버스나 지하철 요금은 전월 카드 사용 실적이 30만원, 50만원, 100만원 이상이면 하루에 각각 200원, 400원, 600원씩 할인받는다. 한 달에 최고 1만 8000원까지다. 공항버스 요금도 할인 대상이다. 택시와 KTX 요금도 10% 할인된다. 월 할인 한도는 전월 카드 사용이 30만원, 50만원, 100만원, 150만원 이상이면 각각 5000원, 8000원, 1만 2000원, 1만 5000원이다. 택시와 KTX를 합쳐 하루에 한 번 할인된다. 편의점과 백화점(롯데·현대·신세계·갤러리아), 커피전문점(스타벅스·카페베네·커피빈·엔제리너스)에서 쓰면 월 2만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연간 1000만원 이상을 쓰면 매년 2월에 통신요금, 전기요금, 해외 결제액의 5%를 최대 5만원까지 현금으로 돌려받을 수 있다.
  • 스타벅스 봄 新메뉴 허니바닐라·헤이즐넛 마키아또

    스타벅스 봄 新메뉴 허니바닐라·헤이즐넛 마키아또

    커피전문점 스타벅스가 봄을 맞아 ‘허니 바닐라 마키아또’와 ‘헤이즐넛 마키아또’ 두 가지 음료를 내놨다. 꿀과 바닐라 향이 어우러진 허니 바닐라 마키아또는 국내에서 처음 선보이는 메뉴이고, 헤이즐넛의 고소한 맛을 살린 헤이즐넛 마키아또는 지난해에 이어 다시 봄 메뉴로 등장했다. 가격은 톨(tall) 크기 기준으로 5800원이다. 아울러 스타벅스는 마키아또 음료와 어울리는 ‘부드러운 생크림 카스텔라’와 ‘메이플 피칸 데니쉬 롤’도 준비했다. 어디서든지 갓 뽑은 스타벅스 커피를 즐길 수 있는 일회용 드립 제품 ‘스타벅스 오리가미’도 스타벅스의 봄 신상품이다. 머그컵 위에 얹고 뜨거운 물만 부으면 커피가 추출되는 방식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열린세상] 세계화하지 않을 자유/이옥순 인도연구원장

    [열린세상] 세계화하지 않을 자유/이옥순 인도연구원장

    “스타벅스는 정말 우리나라의 브랜드 같아요.” 얼마 전 ‘인도의 실리콘밸리’에서 만난 한국인 여행자가 나를 보고 던진 말이었다. 1개월이 넘게 인도를 여행 중인 그가 한국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다국적 커피하우스에서 향수에 젖는 건 이해할 만했다. 사람과 탈것이 넘치는 복잡한 거리를 헤치면서 책방을 전전하다가 발견한 그 커피하우스의 초록색 간판은 내게도 낯익었고 반가웠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 안에서 마신 카페라테는 서울의 우리 동네 매장에서 즐기던 바로 그 향과 맛을 그대로 전해 주었다. 먼 타국에서 익숙한 문화와 만나는 경험은 호텔에서도 이어졌다. 일본인 손님이 많은 호텔의 종업원들은 나를 볼 때마다 친근한 표정으로 일본어로 인사했고, 때로 허리까지 굽히는 서비스를 보였다. 진짜 문제는 아침 식탁에서 일어났는데, 일본식 카레라이스와 계란국이 식탁에서 나를 기다리고 있었다. 큼지막한 감자와 당근이 들어간 샛노란 카레라이스는 그 본산지 인도의 진한 ‘원조’ 카레 옆에서 친숙하면서도 낯설게 보였다. 이처럼 이제 사람들은 외국에서 고향에서 누리던 걸 그대로 먹고 마시는 세상에 살게 됐다. 그렇게 하여 집 떠나면 당연히 이어지던 고생 중에서 먹는 일의 부담이 줄어들었다. 동시에 “사랑이 인생의 음식이라면 여행은 그 후식이다”라는 속담의 의미도 퇴색했다. 여행이 인생의 후식인 건 낯선 문화를 경험하는 데서 나오기 때문이다. 이국적인 걸 찾아 떠난 타국에서 집 앞 커피 맛과 같은 커피와 집에서 먹던 음식을 수소문하는 건 모순이고 역설이다. 그 여행지가 글로벌화한 문화의 원산지거나 나름의 분명한 로컬 문화를 지녔을 땐 더욱 그렇다. 카레의 나라 인도에서 그 사돈의 팔촌에 해당하는 일본식 카레라이스를 먹거나 오래된 커피문화 유산과 전통을 지켜 온 인도 남부에서 다국적 브랜드의 커피를 마시는 것이 그랬다. 커피를 생산하는 카르타나카주의 수도 벵갈루루는 커피에 설탕과 우유를 넣어 끓인 남인도식 커피의 고향으로 내가 가장 맛있는 커피를 마셨던 마이소르의 인근이다. 세상은 모순과 역설을 껴안고 변해 간다. 오랫동안 외부 세계에 빗장을 걸었던 인도의 대도시에서는 이제 다국적 브랜드의 음식점과 서구식 패스트푸드점을 적지 않게 볼 수 있다. 1991년에 펩시콜라가 첫선을 보이고 미국 소프트 문화의 대표주자 맥도날드가 들어온 이후 4반세기가 지났으니 당연한 결과다. 2012년 10월 인도에 입국한 스타벅스는 현재 7개 도시에서 60여개 매장을 가지고 있다. 2014년 말 현재 720여개의 매장을 기록한 우리나라와 비교할 때 인구 대국이자 영토 대국 인도에선 아직 시작 단계다. 인도에서 인구가 세 번째로 많은 정보기술(IT) 도시이자 커피 전통을 가진 벵갈루루는 스타벅스가 들어간 인도의 네 번째 도시로 지금까지 3개의 매장이 문을 열었다. 첫 매장이 오픈했을 때 일대의 교통이 막혔다고 하니 새로운 것에 대한 인간의 호기심은 국경을 넘어 비슷한 모양이다. 그럼에도 인도가 다국적 문화를 받아들이는 방식에는 특이점이 있다. 나는 그걸 ‘국산 아니면 외제’의 제로섬 관계가 아닌 인도와 서구의 기묘한 결합과 동거라고 말한다. 맥도날드가 인도인을 위해 채식 제품을 늘리고 채식 제품만 파는 매장을 연 것이 그렇다. 스타벅스 매장에서도 비슷한 경향을 찾을 수 있다. 인도의 커피 매장은 완전히 서구적인 우리나라의 매장과 달리 그 지역의 건축과 인테리어의 전통이 반영됐다. 또한 지역에서 나는 재료와 장식품을 사용하고 ‘탄두리파니르롤’과 같은 현지의 스낵 제품을 많이 파는 방식으로 글로벌화하면서도 로컬화를 추구한다. 인도인이 서구 문화를 사랑한다고 말하긴 이르다. 사실 그런 날은 오지 않을 것이다. 200년 영국의 통치를 받고도 대다수 인도인은 영국 문화에 동화되지 않았다. 넓은 영토에 다원사회의 인도인은 글로벌 기술과 방식을 수용해도 생각 없이 받아들이지도 않고 정체성을 잃지도 않는다. 실용적 견지에서 이방의 것을 받아들이되 조정하고 번역하며 재확인하고 재창조하는 방식이다. 그래서 다국적기업들은 인도에서 살아남기 위해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인다. 우아하게 전통을 지키면서 소비할 권리, 세계화하지 않을 자유를 누리는 그들이 부럽다.
  • 스드메, 웨딩홀, 혼수…웨딩앤 웨딩박람회서 결혼준비

    스드메, 웨딩홀, 혼수…웨딩앤 웨딩박람회서 결혼준비

    올해 결혼을 앞둔 K씨는 최근 결혼을 먼저 한 직장 동료들에게 결혼 준비에 대한 정보를 수집하고 있다. 하지만 개인의 취향도 다르고, 선호하는 결혼 스타일 등이 각양각색이기 때문에 어떤 것이 좋은 결혼 상품인지 쉽게 선택하지 못하고 있다. 이는 K씨 뿐만 아니라 결혼 예정인 예비부부들이라면 누구나 안고 있을 고민일 것이다. 이에 국내 1위 웨딩컨설팅 웨딩앤아이엔씨(이하 웨딩앤 www.weddingnfair.com)는 3월 7~8일 양일간 제26회 웨딩앤 웨딩박람회를 학여울역 SETEC에서 개최한다. 웨딩앤은 박람회에 다양한 이벤트와 참여 부스를 마련하고, 예비부부들을 만족시킬만한 금액으로 스드메, 예물, 신혼여행 상품 등을 준비해 방문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2015 POWER SALE을 필두로 진행되는 이번 웨딩박람회는 2015 뉴트렌드의 고품격 웨딩삼품을 한자리에 모아 어김없이 수 많은 예비부부들의 발길을 이끌 것으로 보인다. 먼저 박람회 홈페이지에서 박람회 사전 신청을 하면 푸짐한 선물을 제공한다. 롯데면세점 할인쿠폰, 연극 사춘기 메들리 할인권, 리더스인솔루션 마스크시트를 증정하며 롯데면세점 VIP골드카드를 발급해주는 것. 선착순 50명에게는 전기오븐/그릴/칼6종세트/수아비스 리엔케이 바디 2종/참진2종을 선물하고, 12시까지 방문하는 선착순 100쌍(하루50쌍)에게는 셀카봉도 증정해 신혼여행지 등에서 요긴하게 쓰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웨딩홀 Special Event에서는 홀 사용료 전액 무료, 피로연 식대 할인, 웨딩 축가/웨딩카/웨딩케이크 등 웨딩홀 무료 프로모션 혜택을 제공한다. 웨딩앤 단독으로 진행되는 알뜰혼수장만 특별 혜택에서는 신혼여행 최대 150만원 파워세일, 예물과 커플링 최대 25% 파워세일, 한복 최대 40만원 세일 등 파격적인 금액으로 혼수를 마련할 수 있다. 결혼을 준비할 때 가장 필수적인 3종세트 ‘스드메’도 웨딩앤 박람회에서 준비 가능하다. 2015 S/S 트렌드가 반영된 웨딩드레스와 턱시도를 피팅한 후 레드카펫 촬영을 경험할 수 있고, 청담동 최고 헤어샵의 부스에서는 메이크업과 헤어를 시연한다. 또한 국내 최초로 신개념 영상 스튜디오를 도입해 영상시연 및 전문적인 상담을 제공한다. 웨딩앤은 웨딩계약자들에 한해 웨딩앤 동부케어서비스, 웨딩체크리스트, 테디베어 인형을 선물하며 그 중 선착순 100명에게는 필립스 다리미/토스트/무선전기포트 중 1개를 증정한다. 한샘인테리어와 웨딩앤의 단독 이벤트도 마련돼있다. 이 또한 웨딩패키지 계약자에 한해 선물을 준다. 3만원 상당 고급칠레 와인 1병, 루나세트(침대+매트리스+협탁) 1쌍 추첨 증정, 한샘인테리어 가구 최대 50% 할인쿠폰 등의 푸짐한 선물이 준비돼있다. 가장 높은 참여율을 자랑하는 TIME EVENT에서는 1시간마다 추첨을 해 명품백, 명품지갑, 침대세트, 신혼여행 상품권, 신랑 맞춤정장 제작권 등을 선물한다. 이밖에 각 부스에서 상담을 한 후 모은 스티커로 스타벅스 기프트 카드를 받을 수 있고, 해당 스티커로 빙고게임을 한 후 2줄을 완성하면 셀프와인 혹은 핸드크림을 선물한다. 또한 오늘안치과와 제휴를 맺어 치아 교정 등을 저렴한 가격으로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웨딩앤 관계자는 “봄을 맞이해 열리는 결혼박람회이기 때문에 수많은 예비부부들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돼 더욱 풍성한 이벤트와 혜택 등을 마련했다”며 “따뜻한 주말에 웨딩앤 웨딩박람회를 방문하여 사랑하는 사람과 행복한 결혼 준비를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국내 대표 결혼박람회, 제26회 웨딩앤웨딩박람회 개최

    국내 대표 결혼박람회, 제26회 웨딩앤웨딩박람회 개최

    예비부부들 사이에서 합리적인 결혼준비가 결혼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다. 신혼부부 한 쌍 당 필요한 결혼자금이 약 2억 4천만 원에 이른다는 조사가 나온 가운데, 웨딩홀 대여 및 메이크업, 스튜디오 촬영, 혼수 등에서 알뜰함을 강조하는 소비가 강조되고 있는 것. 이에 많은 사람들이 결혼 전문가 및 경험자들의 조언에 귀 기울이고, 웨딩박람회, 신혼여행박람회 등을 방문하는 등 결혼비용을 절약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국내 최대 규모의 결혼박람회인 ‘웨딩앤웨딩박람회’가 최신 트렌드의 웨딩상품을 가장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인다고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오는 3월 7일~8일 양일에 걸쳐 세텍(SETEC) 전시장에서 열리는 제25회 웨딩앤웨딩박람회(www.weddingnfair.com)에서는 웨딩패키지를 최대 50만원 할인해주고, 웨딩앤 멤버십 서비스를 이용할 경우 추가 15만원 할인 서비스도 제공된다. 또한 최고급 한복과 예복 브랜드 할인 및 사은품 제공과 인기 웨딩홀 최대 500만원 할인, 예물과 신혼여행 상품 할인 및 사은품 증정 등 다채로운 가격 할인 혜택이 마련돼 있다. 현장에서는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될 예정이다. 1시간 마다 추첨을 통해 명품백과 지갑, 침대세트, 신혼여행 상품권, 맞춤 정장 상품권을 매일 14명에게 선물한다. 매일 박람회 선착순 50명에게는 신혼여행에서 유용하게 사용 가능한 셀카봉을 증정하고, 웨딩홀 부스에서 상담을 받고 스티커를 모을 시 스타벅스 기프트 카드를 제공한다. 박람회 참가자 전원에게는 마스크시트와 연극 할인권, 면세점 할인쿠폰을 주고, 부스 방문자들에게 선착순으로 웨딩기프트 2종, 전기오븐, 그릴, 칼블럭 6종 세트, 화장품 세트 중 1개의 선물을 증정한다. 웨딩 계약을 할 경우 선착순 100명에게 필립스 토스트기, 무선전기포트, 다리미 중 1개의 선물을, 웨딩 계약자 전원에게는 웨딩앤 동부 케어 서비스, 웨딩체크리스트, 테디베어 인형 3종 세트를 제공한다. 2015 S/S 트렌드가 반영된 최신 드레스 및 턱시도를 피팅하고 레드카펫을 촬영할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지며, 메이크업과 헤어를 시연할 수 있는 체험 이벤트도 마련됐다. 또한 국내 최초로 도입한 영상 스튜디오에서 스튜디오 촬영의 현장감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현장체험도 준비될 예정이다. 제휴를 맺은 오늘안치과와 하이마트에서 준비한 이벤트도 만날 수 있다. 오늘안치과에서는 건강한 미소를 지을 수 있도록 설측교정 및 돌출입교정, 치아 디자인 등을 파격적인 가격으로 서비스한다. 하이마트에서는 금액대별 추가 포인트를 증정하고, 신혼가전 품목별 기획 특가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외에도 명함추첨 이벤트와 빙고 이벤트가 준비돼 있고, 신혼여행, 예물, 한복 등의 제휴업체에서 파격적인 할인혜택 및 사은품 증정 이벤트를 실시한다. 웨딩앤 관계자는 “결혼 비용을 부담을 겪는 예비부부들을 위해 다양한 할인혜택과 사은품 증정의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며 “가장 알뜰하고 합리적인 결혼준비의 모든 것을 웨딩앤웨딩박람회에서 만나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수익형 부동산의 ‘꽃’ 대형 건설사 상가 ‘노려라’

    수익형 부동산의 ‘꽃’ 대형 건설사 상가 ‘노려라’

    - 키테넌트, 후분양 등 안전성, 수익성 모두 확보 … 알짜 입지 대형 건설사 상가 ‘주목’ 과거 아파트나 오피스텔 공급에 주력하던 대형 건설사들이 상가 분양에 진출하며 상가 시장 분위기를 바꾸고 있다. 현대산업개발, 롯데, 포스코, 대우건설 등 대형 건설사가 상가 분양 시장에 적극 가세하며 수개월에서 길게는 수년에 걸쳐 성사되던 계약률을 높은 경쟁률과 함께 단숨에 ‘완판’시키고 있는 것. 지난해 롯데건설이 서울 중구에서 분양한 ‘덕수궁 롯데캐슬’ 단지 내 상가 ‘뜨락’은 56개 점포 모집에 1793명이 몰리면서 상가 시장에서는 보기 드문 평균 32대 1, 최고 22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계약을 모두 마쳤다. 포스코건설이 위례신도시에서 분양한 '위례송파 와이즈더샵'도 최고 49대 1의 경쟁률을 보이며 4일 만에 완판했다. 대우건설이 광명역세권개발지구에 공급한 ‘광명역푸르지오’ 단지 내 상가도 단기간에 모두 팔려나갔다. 앞서 현대산업개발의 '위례 아이파크 애비뉴 1, 2차'도 각각 분양 1개월, 2개월 만에 완판했다. 이처럼 대형 건설사가 분양하는 상가는 변화하는 소비 트렌드를 발빠르게 파악하여 적극적으로 상가에 도입, 높은 계약률로 이어지고 있다는 것이 업계 전문가의 설명이다. GS건설•현대산업개발•대림산업•삼성물산이 공동 시공한 서울 왕십리뉴타운2구역 ‘텐즈힐몰’은 최근 소비 트렌드로 주목 받는 ‘길’ 상권을 적극 활용한 대표적인 예다. ‘텐즈힐몰’은 기존 단지 내 상가에서 보기 드문 대규모 스트리트형 상가를 도입해 현재 계약률 81%를 넘어섰다. 투자자들도 대형 건설사들의 진출을 반기는 모양세다. 전문적인 상권 조성과 다양한 임대차 제도로 안정적이고 꾸준한 수익 창출을 가능하게 하기 때문이다. 유명 프렌차이즈 업체를 입점 시키거나 대형 영화관 등의 키테넌트(key tenant: 쇼핑몰 등에서 소비층을 끌어들이는 핵심 점포)를 확보함으로써 지역 내 랜드마크 상권으로서의 입지를 굳혀 소비층 확보에 나서는 것이 대표적인 예이다. 선임대나 후분양 방식으로 상권 활성화 전의 투자 위험성을 줄여주는 것도 투자자들이 대형 건설사 상가를 선택하는 이유다. 업계 한 관계자는 “유례없는 저금리 기조가 계속되며 예금이자보다 수익성이 좋은 상가에 뭉칫돈이 몰리고 있는 것도 대형 건설사들이 상가 분양에 적극 나서는 이유 중 하나다”며 “상가는 부도나 공사 지연 등으로 투자자들을 울리는 경우가 빈번한 게 사실인데 대형 건설사의 경우 계약자의 권리 보호를 위한 안전장치가 잘돼 있어 대형 건설사의 상가를 선호하는 경향이 커지고 있다”고 전했다. 먼저 상업용지 비율이 2% 미만으로 상가 분양 시장에서도 ‘로또’로 평가되는 위례신도시에는 한화건설과 KCC, 대우건설이 각축전이 펼쳐진다. 한화건설이 위례신도시에 '위례 한화 오벨리스크' 상가 '센트럴스퀘어'를 분양 중이다. 이 상가는각 층별로는 특화된 상업시설을 유치 할 계획으로 현재 75%에 달하는 계약률을 보이고 있다. 엔터테인먼트존으로 꾸며질 지하 1층은 위례신도시내 유일한 영화관인 롯데시네마 영화관(7개관, 1000석 규모) 입점이 확정돼 있다. 지상 1층은 패션 및 트렌드존으로 구성할 예정이며, 2층은 전후면 테라스 상가로 꾸며져 집객 유도 효과를 끌어올릴 계획이다. 통상 테라스는 전후면 중 한 곳에만 제공되는데 반해 이 상가는 서비스공간 극대화를 위해 전후면 양쪽에 만들었다. 지하1층~지상2층으로 구성되며 이 중 지상 1층 132호, 2층 61호 총 193호 규모다. 대우건설이 위례 중앙 푸르지오 단지 내 들어서는 ‘위례 우남역 트램스퀘어’ 상가를 분양 중이다. 트램을 따라 늘어선 가로에 지하 1층~지상 2층에 중소형 점포 156개가 들어선다. 정자동 카페거리나 신사동 가로수길과 같이 일반적인 상가들과 차별화된 이국적인 모습으로 조성되며, 지상 1층의 경우, 건물 네 개의 면이 100% 대면하도록 만들어 투자자들이 꺼려하는 내측상가를 없애 공간활용도를 높이고 분양성을 극대화 했다. 이국적으로 정취가 물씬 풍기는 테라스 형태로 조성되는 것도 매력이다. 상가 바로 앞에 약 1만6,000여㎡ 규모의 대형 광장이 조성될 예정이다. KCC건설은 위례신도시 내 '위례 우남역 KCC웰츠타워'를 분양 중이다. 이 상가는 백화점과 유사한효과적인 MD구성으로 투자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2017년 개통 예정인 우남역과 위례신도시 트램 정거장을 동시에 누리는 입지에 마련돼 위례신도시 초기 상권 핵심지역으로 떠오르며 투자성이 높아지고 있다. '위례 우남역 KCC웰츠타워'는 위례신도시 일반상업1-1-2블록에 위치하며 지하 7층~지상 20층, 1개 동, 연면적 3만4,635㎡ 규모에 상가와 오피스텔로 지어진다. 상가는 지상 1층부터 4층까지 75개 점포, 점포당 전용면적은 23~119㎡다. 최근 대학교•기업의 입주가 속속 진행되며 아파트 미분양도 급속도로 소진하며 상가 시장의 블루칩으로 떠오르는 송도국제도시도 대형 건설사의 상가 분양이 있어 주목된다. 포스코건설이 송도국제도시에 ‘센트럴파크 Ⅱ(센투몰)’ 상가를 분양 중이다. 총 200개의 점포로 구성되는 센투몰에는 현재 버거킹, 스타벅스, 카페 네스카페, 띵크커피, 투썸플레이스 등 유명 프랜차이즈 업체가 들어서 있다. 서류만으로 확인 가능한 선임대의 맹점을 보완, 후분양 방식을 도입함으로써 투자자들은 부도나 공사 지연 없이 안심할 수 있고 투자 즉시 안정적인 임대 수익 확보가 가능하다. 또 뷰티 살롱 라뷰티코아, 컨벤션 뷔페, 이탈리안 레스토랑, 북카페 등이 입점해 성업 중으로 송도를 대표하는 대규모 스트리트 몰로 자리매김했다고 분양 관계자는 밝혔다. 센투몰은 센트럴파크 바로 맞은편에 위치해 이곳을 찾는 지역 주민은 물론 외부에서 찾아오는 관광객들을 수요층으로 흡수해 상권이 활성화 되는 추세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비싼 값 못하는 스타벅스

    비싼 값 못하는 스타벅스

    커피전문점 스타벅스에 대한 가격 만족도가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소비자원은 소비자 999명을 대상으로 매출액 상위의 커피전문점 7곳에 대한 가격과 맛, 매장 접근성 등 8개 부문의 만족도를 진행한 결과 스타벅스의 가격 적정성이 2.40점(5점 만점)으로 조사됐다고 22일 밝혔다. 반면 이디야커피는 3.54점으로 가장 높았다. 가격 만족도의 평균 점수는 2.81점으로 8개 부문별 조사에서 가장 낮았다. 소비자 상당수가 커피전문점 가격이 비싸다고 느끼고 있는 셈이다. 8개 부문 종합 만족도는 평균 3.70점이었다. 업체별로는 이디야가 3.75점으로 가장 높았고 스타벅스·할리스커피(각 3.74점), 카페베네(3.70점), 엔제리너스(3.69점), 커피빈·탐앤탐스(각 3.64점) 순이었다. 스타벅스는 맛과 매장 접근성, 직원 서비스, 서비스 감성 체험 등 4개 부문에서 점수가 가장 높았다. 매장 이용 편리성은 할리스커피가 최고 점수를 받았다. 엔제리너스와 카페베네는 각각 부가혜택, 메뉴 다양성 평가에서 1위에 올랐다. 맛 부문에서 업체별 점수 격차는 최대 0.3점(스타벅스 3.68점, 이디야 3.38점)으로 크지 않았다. 반면 가격 점수는 최대 1.14점(이디야 3.54점, 스타벅스 2.4점)으로 상대적으로 격차가 벌어졌다. 엔제리너스를 제외한 커피전문점 6곳의 아메리카노와 카페라테 가격은 지난 1년간 100∼400원 올랐다. 이디야가 300~400원을 인상해 커피전문점 가운데 인상률이 가장 높았다. 평균 인상률은 아메리카노 6.7%, 카페라테 6.6%였다. 김경두 기자 golders@seoul.co.kr
  • 월마트, 근로자 시급 9달러로 상향… 美 최저임금 인상 도미노?

    미국 연방정부가 기업의 최저임금 인상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노동 착취’ 기업으로 악명 높은 월마트가 근로자의 최저임금을 전격적으로 인상했다. 미국 내 기업들의 최저임금 인상 신호탄이 될 것인지 주목된다. 근로자 140만명을 거느린 미 최대 소매기업인 월마트는 오는 4월부터 미국 내 정규직과 비정규직 매장 근로자들의 임금을 시간당 9달러(약 9950원)로 올린다고 지난 19일 발표했다. 미 연방정부의 현재 법정 최저임금(7.25달러)보다 1.75달러 많으나 버락 오마바 정부가 추진 중인 최저임금 목표치 10.10달러에는 못 미치는 수준이다. 이번 조치로 월마트 근로자의 평균 임금은 정규직의 경우 시간당 12.85달러에서 13달러로, 시간제 비정규직은 9.48달러에서 10달러로 각각 오르게 된다. 월마트는 내년부터는 최저임금을 10달러로 올리겠다고 밝혔다. 월마트는 성명을 내고 “이번 조치로 근로자 50만명 정도가 혜택을 보게 될 것”이라며 이를 위해 올해 10억 달러 이상을 지출한다고 밝혔다. 월마트 매장 직원 출신인 더그 맥밀런 최고경영자(CEO)는 이번 결정에 대해 “회사가 힘든 시기를 겪으면서 확실하게 깨달은 점은 직원들에게 더 많이 투자하는 것이 최우선이라는 것”이라며 “이 같은 변화는 직원들에겐 더 많은 기회를, 고객들에겐 더 좋은 서비스를, 그리고 주주들에게는 혜택을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월마트의 이번 조치는 노동계로부터 받아온 ‘대표적 노동 착취 기업’이라는 오명에서 벗어나려는 시도와 함께, 실업률이 5.7%까지 떨어진 상황에서 직원 이탈을 막기 위한 고육지책으로 풀이된다. 오바마 정부가 기업들의 최저임금 인상을 압박하자 월마트 노조는 지난해 워싱턴DC 등 미 전역에서 시위를 벌였고 이 과정에서 심각한 노사 갈등이 빚어졌다. 이런 가운데 실업률 하락은 직원들이 더 높은 임금과 더 나은 복지, 직업 훈련 기회를 찾아 떠나는 상황으로 이어졌다. 월마트의 최저임금 인상은 실업률 하락에 따른 경쟁력 유지가 관건이 된 소매업계와 패스트푸드업계 등의 최저임금 인상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게 시장 전문가들의 전망이다. 월스트리트저널은 “다른 소매업체와 맥도날드 등 패스트푸드업계의 임금 인상도 시간문제”라고 전했다. 월마트와 경쟁하는 코스트코는 이미 최저임금보다 훨씬 많은 임금을 주는 등 직원 복지 강화에 나섰으며, 가구 체인 이케아도 최근 최저임금을 올렸다. 커피전문점 스타벅스와 의류업체 갭도 신입사원 초임 및 최저임금을 인상했다. 한편 오바마 정부는 임기 2기 역점 사업으로 법정 최저임금을 10.10달러로 올리는 이른바 ‘텐텐 법안’을 통과시키기 위해 의회를 압박하고 있다. 그러나 기업 수익 하락을 우려하는 공화당의 반대로 계류되자 지난해 연방정부와 계약을 맺은 근로자들에 대한 최저임금 인상을 의무화하는 내용의 행정명령을 발동했다. 워싱턴 김미경 특파원 chaplin7@seoul.co.kr
  • 박명수 아내 한수민, 스타벅스 건물로 18억 번 한수민 ‘88억 빌딩 또 구매’

    박명수 아내 한수민, 스타벅스 건물로 18억 번 한수민 ‘88억 빌딩 또 구매’

    박명수 아내 한수민, 방배동 서래마을 땅+건물 매입..얼마인가 보니 ‘88억원’ ‘박명수 아내 한수민’ 개그맨 박명수 아내 한수민이 화제에 올랐다. 17일 한 매체는 관련 업계의 말을 빌려 박명수 아내 한수민 원장이 지난해 12월 방배동에 주차장과 식당으로 사용되고 있는 토지 730㎡(222평)와 건물 283㎡(86평)을 88억 원에 매입했다고 보도했다. 박명수 아내 한수민 원장은 금융권의 대출을 최대로 활용해 통 큰 투자를 한 것. 매입한 토지와 건물은 방배로 대변에 접한 코너 건물로 접근성과 가시성이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박명수 아내 한수민 원장은 해당 토지를 매입하기 전인 지난 7월 기존에 보유하고 있던 서울 지하철 4호선 성신여대입구역 부근 빌딩을 46억6000만원에 매각하면서 엄청난 시세차익을 거둔 것으로 알려졌다. 박명수 아내 한수민 원장은 2011년 10월 이 빌딩을 29억 원에 매입한 후 전 층에 스타벅스를 입점시켰고 3년 만에 17억6000만원의 수익을 거뒀다. 연으로 환산하면 20%의 수익을 올린 셈이다. 업계에서는 박명수 아내 한수민 원장의 부동산 투자 방법을 전문가 수준이라고 평하고 있다. 한편 박명수 아내 한수민 원장은 고려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한 후 삼성병원 수련의를 거쳐 현재 서울 마포구에 있는 피부과 병원 원장으로 일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박명수 아내 한수민 대박이네”, “박명수 아내 한수민, 정말 잘 만났다”, “박명수 아내 한수민, 전문가 수준이다. 박명수 방송 편하게 해도 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박명수 아내 한수민 인스타그램, 방송 캡처(박명수 아내 한수민)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박명수 아내 한수민, 성신여대 건물 17억 수익…한수민 경력 보니 깜짝

    박명수 아내 한수민, 성신여대 건물 17억 수익…한수민 경력 보니 깜짝

    ‘박명수 아내 한수민’ 개그맨 박명수 아내 한수민이 서울 방배동 서래마을 인근의 땅과 건물을 매입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또 부동산 투자로 3년 만에 17억원 이상의 수익을 남긴 것으로 전해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 17일 한국경제 보도에 따르면 박명수 아내인 피부과 의사 한수민씨는 지난해 12월 주차장과 식당으로 사용되고 있는 방배동 지역 토지 730㎡(222평)와 건물 283㎡(86평)을 88억원에 매입했다. 한국경제 측은 전문가 말을 빌려 “토지 매입이 신축용 목적으로 보인다”며 “방배로 대로변에 접한 코너 건물이기에 접근성과 가시성이 우수하다”고 전했다. 또한 지난 7월 기존에 갖고 있던 서울지하철 4호선 성신여대입구역 부근의 빌딩을 46억 6000만원에 매각한 것으로 전했다. 이 빌딩은 주변에서 ‘박명수 건물’, ‘스타벅스 건물’로 유명했지만 실제 소유주는 한수민 원장. 한수민씨는 2011년 10월 이 빌딩을 29억원에 매입한 후 전층에 스타벅스를 입점시켰고, 3년 후에 46억 6000만원에 매각해 3년 만에 17억 6000만원의 수익을 거두며 1년에 20%씩 3년에 60% 정도의 수익을 올린 셈이다. 한편 24일 방송된 KBS ‘박명수의 라디오 쇼’에서 박명수는 자신의 집과 차 모두 아내 한수민의 명의로 됐다고 밝히기도 했다. 박명수 아내 한수민 씨는 고려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해 서울 삼성병원 수련의를 거친 피부과 전문의로, 현재는 병원 원장으로 근무 중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박명수 아내 한수민, 전문가 수준의 투자비법 뭐길래..

    박명수 아내 한수민, 전문가 수준의 투자비법 뭐길래..

    개그맨 박명수 아내 한수민이 화제에 올랐다. 17일 한 매체는 관련 업계의 말을 빌려 박명수 아내 한수민 원장이 지난해 12월 방배동에 주차장과 식당으로 사용되고 있는 토지 730㎡(222평)와 건물 283㎡(86평)을 88억 원에 매입했다고 보도했다. 박명수 아내 한수민 원장은 금융권의 대출을 최대로 활용해 통 큰 투자를 한 것. 매입한 토지와 건물은 방배로 대변에 접한 코너 건물로 접근성과 가시성이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박명수 아내 한수민 원장은 해당 토지를 매입하기 전인 지난 7월 기존에 보유하고 있던 서울 지하철 4호선 성신여대입구역 부근 빌딩을 46억6000만원에 매각하면서 엄청난 시세차익을 거둔 것으로 알려졌다. 박명수 아내 한수민 원장은 2011년 10월 이 빌딩을 29억 원에 매입한 후 전 층에 스타벅스를 입점시켰고 3년 만에 17억6000만원의 수익을 거뒀다. 연으로 환산하면 20%의 수익을 올린 셈이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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