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스타급
    2026-03-11
    검색기록 지우기
  • 생활질서
    2026-03-11
    검색기록 지우기
  • 나선은하
    2026-03-11
    검색기록 지우기
  • 청와대 오찬
    2026-03-11
    검색기록 지우기
  • 재심 청구
    2026-03-11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669
  • 르브론 제임스 22년 연속 ‘올스타’

    르브론 제임스 22년 연속 ‘올스타’

    미국프로농구(NBA) 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에서 활약하고 있는 르브론 제임스(42)가 22년 연속 올스타에 선정됐다. NBA 사무국이 2일(한국시간) 공개한 2025~26시즌 올스타 후보 명단 14명에는 제임스의 이름이 포함됐다. 오는 16일 캘리포니아주 잉글우드의 인튜이트 돔에서 열리는 올스타전은 ‘미국 팀’과 유럽 선수 중심의 ‘세계 팀’으로 나뉘었다. 미국을 대표하는 두 팀과 세계 팀이 리그전을 펼치고 상위 두 팀이 결승전을 치르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데뷔 시즌을 제외하고 22년 연속 올스타로 뽑힌 제임스는 자신이 보유한 역대 최다 올스타 선정 기록을 또 한 번 경신했다. 통산 올스타 선정 부문 2위는 카림 압둘 자바(19회)다. 각 구단 감독 투표로 결정되는 후보 명단에 들어 ‘역사’를 이어가게 된 그는 NBA가 공개한 영상을 통해 “진심으로 영광스럽고 축복받은 기분”이라고 말했다. 제임스는 시즌 초반 좌골신경통 문제로 14경기 결장한 뒤에야 코트를 밟았다. 그는 이후 30경기 평균 21.9점 5.8리바운드 6.6어시스트를 기록 중이다. 올스타급 활약에도 고배를 들었던 저말 머리(덴버)를 비롯해 쳇 홈그렌(오클라호마시티), 제일런 존슨(애틀랜타), 노먼 파월(마이애미), 데니 아브디야(포틀랜드)는 첫 올스타 선정의 영예를 안았다. 한편 부상으로 인해 올스타전 출전이 어려운 야니스 아데토쿤보(밀워키 벅스)의 대체자는 아직 발표되지 않았다.
  • 킹 르브론, 22년 연속 NBA 올스타 선정

    킹 르브론, 22년 연속 NBA 올스타 선정

    미국프로농구(NBA) 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에서 활약하고 있는 르브론 제임스(42)가 22년 연속 올스타에 선정됐다. NBA 사무국은 2일(한국시간) 2025~26시즌 올스타 후보 명단 14명을 공개하면서 제임스의 이름을 포함했다. 오는 16일 캘리포니아주 잉글우드의 인튜이트 돔에서 열리는 올스타전은 ‘미국 팀’과 유럽 선수 중심의 ‘세계 팀’으로 나뉘었다. 미국을 대표하는 두 팀과 세계 팀이 리그전을 펼치고 상위 두 팀이 결승전을 치르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제임스는 팬(50%)과 선수(25%), 미디어 패널(25%) 투표로 뽑은 10명의 올스타 선발 명단에서는 22년 만에 처음으로 제외됐다. 그렇지만 이날 후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데뷔 시즌을 제외하고 22년 연속 올스타로 뽑힌 제임스는 자신이 보유한 역대 최다 올스타 선정 기록을 또 한 번 경신했다. 통산 올스타 선정 부문 2위는 카림 압둘 자바(19회)다. 각 구단 감독 투표로 결정되는 후보 명단에 들어 ‘역사’를 이어가게 된 그는 NBA가 공개한 영상을 통해 “진심으로 영광스럽고 축복받은 기분”이라고 말했다. 제임스는 시즌 초반 좌골신경통 문제로 14경기 결장한 뒤에야 코트를 밟았다. 그는 이후 30경기 평균 21.9점 5.8리바운드 6.6어시스트를 기록 중이다. 올스타급 활약에도 고배를 들었던 저말 머리(덴버)를 비롯해 쳇 홈그렌(오클라호마시티), 제일런 존슨(애틀랜타), 노먼 파월(마이애미), 데니 아브디야(포틀랜드)는 첫 올스타 선정의 영예를 안았다. 한편 부상으로 인해 올스타전 출전이 어려운 야니스 아데토쿤보(밀워키 벅스)의 대체자는 아직 발표되지 않았다.
  • 최강 김민솔, 뒷심 서교림… 올해 필드에 ‘2년 차 돌풍’ 분다 [권훈의 골프 확대경]

    최강 김민솔, 뒷심 서교림… 올해 필드에 ‘2년 차 돌풍’ 분다 [권훈의 골프 확대경]

    김효주·전인지·최혜진·윤이나 등2014년 이후 상금왕 6명 LPGA행스타들 떠나도 새 흥행 아이콘 등장박성현·이정은·이예원·유현조는투어 2년차에 최상위 지배자 등극‘화수분(貨水盆)’은 아무리 써도 줄지 않고 계속해서 재물이 샘솟는다는 전설 속 보물단지를 뜻한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를 많은 이들이 ‘화수분 투어’라고 부른다. 팬들을 끌어모으는 스타가 사라지나 싶으면 어느새 또다른 스타가 등장하기 때문이다. KLPGA투어는 초창기부터 정상급 선수가 일본과 미국 등 선진 투어로 건너가는 바람에 스타급 선수 유출이라는 숙명적 고질병을 감수해야 했다. 투어가 그나마 자리를 잡기 시작한 2014년부터 작년까지 상금왕에 올랐던 11명 가운데 6명(김효주, 전인지, 박성현, 이정은, 최혜진, 윤이나)이 미국으로 떠났다. 이들은 구름 관객을 끌어모으고 중계방송 시청률을 수직 상승시킨 인기 스타들이었다. 그런 속에서도 KLPGA투어의 인기는 수그러들기는커녕 더 솟구쳤다. 스타 한 명이 빠져나가면 또 다른 스타가 탄생해 공백을 메웠을 뿐 아니라 더 많은 팬을 끌어들였기 때문이다. 김효주가 떠나자 전인지가 화려하게 비상했고, 전인지가 미국으로 건너가자 박성현이 역대급 활약을 펼쳐 팬들의 마음을 훔쳤다. 박성현이 미국 진출을 선언하자 “앞으로 KLPGA 대회장을 누가 찾겠느냐”며 걱정하는 목소리도 있었지만, 이듬해 이정은의 맹활약에 KLPGA 대회장에는 여전히 관중이 몰렸다. 이정은마저 상금왕 2연패를 달성한 뒤 LPGA투어에 진출했지만 KLPGA투어 흥행은 끄떡없었다. 이번엔 ‘슈퍼 루키’ 최혜진이 신인왕, 상금왕, 대상을 석권하면서 새로운 아이콘으로 등장했기 때문이다. 이 기간에 KLPGA투어는 걸출한 1인자뿐 아니라 이른바 ‘지현 천하’를 구가한 오지현과 김지현에 이어 2년 동안 절대 강자로 군림한 박민지의 화려한 치세를 보냈다. 여기에 박현경, 임희정 등 강력한 팬덤을 거느린 신세대 스타들이 자리를 잡으면서 인기는 더욱 뜨거워졌다. 올해도 황유민이라는 흥행 카드를 LPGA투어에 내줬지만 KLPGA투어에선 올해 흥행에 불을 붙일 스타 탄생을 낙관한다. 특히 지금까지 ‘화수분’ 투어를 만들어온 ‘돌풍의 2년차’에 기대를 걸고 있다. KLPGA투어에는 2년차에 잠재력이 만개해 최상위 지배자로 등극한 사례가 적지 않다. 박성현은 2014년 신인 때 신인왕 포인트 랭킹 8위, 상금 랭킹 34위에 그쳤다. 그를 눈여겨보는 팬은 많지 않았다. 그러나 이듬해 잠재력이 폭발하며 3승을 차지해 팬들의 사랑을 듬뿍 받는 선수로 거듭났다. 2017년과 2018년 2년 연속 상금왕을 차지했던 이정은도 신인 시절에는 그저 그랬다. 2016년 신인왕에 올랐지만 우승은 없었다. 신인왕이 그때처럼 관심 밖이었던 적이 없었다. 그런데 2년차가 되자 이정은은 완전히 다른 선수처럼 KLPGA투어를 호령했다. 4차례 우승에 상금왕, 대상, 평균타수 1위 등 3관왕을 꿰찼다. 2년차의 화려한 만개의 가장 최근 사례는 이예원과 지난해 대상 수상자 유현조다. 이예원은 신인 때도 상금 랭킹 3위, 대상 포인트 4위로 잘했지만 우승이 없어 1인자로 꼽히진 못했다. 하지만 2년차인 2023년에는 4차례 우승을 쓸어 담으며 주요 타이틀을 석권했다. 2024년 KB금융 스타 챔피언십을 제패한 유현조 역시 신인 시절 상금 15위, 대상 포인트 랭킹 12위로 잘하는 선수 가운데 한 명일 뿐이었다. 이듬해 2년차가 되자 유현조는 대상을 차지했고 평균타수 1위라는 가장 영예로운 상도 받았다. 올해 KLPGA투어에도 잠재력이 풍부한 2년차들이 시즌 개막을 기다리고 있다. 지난해 기다리고 기다리던 첫 우승을 따낸 김민솔이 가장 유력한 돌풍 후보다. 물론 김민솔은 엄밀하게 말하면 2년차가 아니라 올해 신인이다. 작년 시즌 경기 가운데 50%에 미달하는 15개 대회에만 출전해 신인 자격을 유예받았다. 그러나 사실상 올해가 김민솔에게는 2년차나 다름없다. 출중한 체격 조건에 더해 누구한테도 뒤지지 않는 독보적인 장타력을 갖고 있다. 이제는 경험도 쌓였고 우승하는 방법까지 체득한 김민솔은 올해 KLPGA투어에서 새로운 강자로 등장할 가능성이 무척 크다. 또 한명의 기대주는 작년 신인왕 서교림이다. 지난 시즌에 KLPGA투어 적응이 늦어 중반까지는 힘을 쓰지 못했던 서교림은 시즌 막판에 2차례 준우승을 차지하면서 신인왕 레이스에서 역전극을 펼쳤다. 무엇보다 시원한 장타를 앞세운 배짱 두둑한 플레이로 흥행 스타의 잠재력을 인정받았다. 서교림에 추월당해 아쉽게 신인왕 문턱에서 돌아서야 했던 김시현도 지난해 시행착오를 거울삼아 올해 KLPGA투어의 인기를 떠받칠 선수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 루이비통·디올 걸친 ‘가짜 인플루언서’…공짜 밥 위해 성관계까지 제안, 결국

    루이비통·디올 걸친 ‘가짜 인플루언서’…공짜 밥 위해 성관계까지 제안, 결국

    가짜 인플루언서를 사칭하며 뉴욕 고급 레스토랑에서 음식값을 떼먹은 여성이 결국 체포됐다. 그는 인스타그램 홍보나 성관계를 제안하며 계산을 피하려 했는데, 2년 넘게 밀린 집세만 6000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드러났다. 영국 매체 더 선은 25일(현지시간) 인플루언서 행세를 하며 뉴욕 최고급 레스토랑에서 식사 후 계산을 하지 않은 페이 청(34·여)이 서비스 절도 혐의로 체포됐다고 보도했다. 지난 21일 현장에서 체포된 청은 레스토랑에서 149달러(약 22만원) 상당의 음식을 주문한 뒤 계산을 거부하다가 붙잡혔다. 경찰은 최소 10건의 레스토랑 사기 신고를 받고 그를 추적 중이었다. 그녀는 하루 뒤인 22일 서비스 절도 혐의로 기소됐다. 유사한 혐의로 그가 체포된 여덟 번째 사건이었다. 청은 이전에도 같은 서비스 절도 혐의로 7차례 체포되고 기소된 바 있다. 10월부터 무전취식…SNS 홍보에 성관계까지 황당 제안그의 일련의 범죄 행각은 지난 10월부터 시작됐다. 경찰에 따르면 그가 주로 노린 곳 중 하나는 뉴욕 윌리엄스버그의 미슐랭 스타급 레스토랑 ‘프랑시’였다. 프랑시 소유주 존 윈터먼은 청이 최근 세 번째 무전취식을 시도했지만, 직원들이 수법을 알아채고 입장을 거부했다고 밝혔다. 라벤더 레이크, 모토리노, 피터 루거 등 다른 레스토랑도 그가 음식 인플루언서를 사칭한 뒤 계산을 피했다고 신고했다. 청은 인플루언서처럼 보이기 위해 고급 식당에 조명 장비와 카메라를 직접 가져와 촬영했다. 한 레스토랑에서 카드 결제가 거절되자, 그는 직원에게 “무료로 식사를 주면 멋진 게시물을 올려드릴게요”라고 제안했다. 제안은 점점 황당해졌다. 또 다른 레스토랑에서는 무료 식사 대가로 성관계를 제안하기까지 했다. 피해 레스토랑들은 그가 유명세를 타면서 모방 범죄가 나타날까 우려하고 있다. 아파트서 명품 콘텐츠 촬영…정작 집세 6000만원 밀려이 가짜 인플루언서는 월세 3350달러(약 490만원)짜리 아파트에서 2년 넘게 집세를 내지 않아 퇴거 위기에 처했다. 경찰에 따르면 그는 2023년부터 집세 납부를 중단했고, 이듬해 8월 임대차 계약이 끝났다. 하지만 청은 체포 전까지 이 집에 계속 살았다. 미납 집세만 4만 달러(약 5850만원)에 달한다. 그는 12월 1일까지 집을 비우라는 명령을 받은 상태였다. 앞서 청은 2021년 7월 이 아파트로 이사한 뒤 카르티에, 루이비통, 디올, 버버리 등 명품 브랜드 옷과 속옷을 입고 집에서 콘텐츠를 촬영해왔다. 그는 사기 미수 혐의로 구속돼 현재 교도소 수감 중이다. 판사는 무전취식 시도에 보석금 1500달러(약 220만원)를 책정했고, 법정 불출석으로 체포 영장이 발부된 두 건에 대해서도 각각 1500달러씩 추가했다. 현재 총 보석금은 4500달러(약 658만원)다. 청은 다음 달 3일 서비스 절도 혐의에 대한 재판을 받을 예정이다.
  • 강남 명품 레스토랑 접고 수락산으로 간 유명 셰프

    강남 명품 레스토랑 접고 수락산으로 간 유명 셰프

    요리 연구가 홍신애 셰프가 서울 노원구 수락산 산골에 ‘씨즌 서울’을 열었다. 강남 이탈리안 레스토랑 ‘솔트’는 당분간 접는다. 이번에는 서울 첫 ‘숲캉스’ 노원구 자연휴양림 ‘수락 휴’에서다. 숙박객들은 트리하우스 등 호텔급 시설에 한 번, 제대로 대접받는 듯한 음식에 두 번 놀란다. 건강한 재료가 꽉 찬 정갈한 밥상이기 때문이다. 홍 셰프는 17일 “미슐랭 3스타급의 재료를 일상식으로 매일 먹어야 가치가 있다”며 “직접 엄선한 최고의 재료를 쓰는 일상식을 보여 주고 싶다”고 말했다. 솔트는 가수 겸 배우 아이유의 단골 맛집으로 명성을 떨쳤다. 그럼에도 홍 셰프는 왜 솔트를 접고 수락산 산골에 식당을 차렸을까. 그는 노원구의 제안에 오랜 꿈을 떠올렸다고 했다. 홍 셰프는 “은퇴할 때쯤 마을을 만들어 마음이 맞는 사람들을 위해 건강한 밥상을 차리는 게 꿈이었다”고 말했다. 전북 완주 아원고택 등 지방 유명 숙소에 감도 높은 식음(F&B) 콘텐츠를 제공한 ‘여인숙 프로젝트’를 주도한 것도 비슷한 이유에서였다. 그는 “처음에는 솔트와 병행할 계획이었지만, 준비 과정에서 함께 일하는 셰프들도 한식에 대한 열망이 높아지면서 당분간 ‘씨즌 서울’에 집중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당일 도정한 오분도미로 지은 쌀밥부터 예사롭지 않다. 홍 셰프는 “사과가 깎아 놓으면 갈변하듯 쌀도 껍질을 까 놓으면 산화된다”며 “사과를 바로 먹듯 쌀도 도정해 바로 먹는 것이 제일 좋다”고 했다. 제육볶음은 제주 난축맛돈의 토종 흑돼지를 쓴다. 쌈채소는 강원 화천 산야채 농장에서 왔다. 된장은 유기농 콩으로 5년 이상 숙성해 섬세한 맛을 살렸다. 그는 “이윤을 위해 재료를 타협하기 쉽고, 이에 제대로 발효한 장류를 사용하는 식당을 찾기 어렵다. 식당의 한계를 없애고 집에서 먹는 식탁 그대로 옮겨 오는 것의 의미가 크다”고 했다. 묵직한 도자기 그릇에 담긴 제육볶음 정식 한상이 1만 9000원이다. 임대료가 없어 가격을 낮췄다. 그는 “일견 평범해 보이지만 매일 먹었을 때 내 몸이 달라지는, 사람을 살리는 밥상”이라고 강조했다.
  • 95년만 첫 ‘외국인 미스춘향’ 정체…“에스토니아서 왔어요”

    95년만 첫 ‘외국인 미스춘향’ 정체…“에스토니아서 왔어요”

    95년 만에 처음으로 ‘외국인 미스춘향’이 배출됐다. 1일 전북 남원시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요천로 특설무대에서 제95회 춘향제 글로벌 춘향선발대회가 치러졌다. 춘향선발대회는 춘향제의 하이라이트로, 배우 최란(1979년)·박지영(1988년)·오정해(1992년)·윤손하(1994년) 등 스타급 연예인들을 대거 배출한 미인대회다. 올해는 외국인에게도 문호가 개방되면서 역대 가장 많은 600여명이 참가해 어느 때보다 치열한 경쟁이 펼쳐졌다. 1, 2차 예심을 거쳐 외국인 1명을 포함한 총 38명이 본선에 진출했고, 서울대학교 언어교육원에 재학 중인 마이(25·에스토니아)씨가 춘향 ‘현’에 뽑혔다. 마이씨는 앞으로 다른 입상자 8명과 함께 앞으로 3년 동원 남원시 홍보대사로 활동한다. 최고 영예인 춘향 ‘진’에는 김도연(20·강원 원주·연세대 통합디자인학과 휴학)씨가 뽑혔다. 김씨는 “너무 기쁘고 행복하다”며 “전공을 살려 전통과 현대가 융합된 디자인의 한복을 만들어 세계화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이어 “춘향제가 명맥을 이어올 수 있었던 것은 주체성이 강하고 능동적인 여성들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능동적인 춘향, 행동하는 춘향이 되고 싶다”라고 강조했다. ‘선’에는 이지은(21·서울·성신여자대), 미에는 정채린(26·경기 용인·홍익대), 정에는 최정원(24·서울·동덕여자대 졸), ‘숙‘에는 이가람(22·서울·이화여자대)씨가 선정됐다. 특별상인 글로벌 앰버서더는 김소언(23·캐나다·전북대)과 현혜승(24·미국·펜실베니아대), 춘향제 후원기업 코빅스상은 박세진(22·서울·이화여자대)씨에게 각각 돌아갔다.
  • ‘만 40세’ 제임스 은퇴 질문에 “5~7년 더 할 수 있지만…”

    ‘만 40세’ 제임스 은퇴 질문에 “5~7년 더 할 수 있지만…”

    몸싸움이 거칠고, 체력 소모가 많은 미국프로농구(NBA)에서 만 40세까지 선수 생활을 계속한다는 것은 자기 관리가 그만큼 철저하다는 것이다. ‘NBA 전설’ 르브론 제임스(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가 30일로 만 40세가 됐다. ‘에이징 커브’를 한참 지난 제임스는 ‘언제 은퇴할 것이냐’는 물음에 “내가 원한다면 높은 수준의 경기를 5년이나 7년 더 할 수 있다”면서도 “그럴 생각이 없다”고 말한 것으로 AP통신이 31일 전했다. 제임스는 재산이 10억 달러(1조 4700억원)가 넘지만 구체적인 은퇴 시기는 언급하지 않았다. 그는 “18세 때 NBA에 들어왔는데 40세가 되어 22년 커리어의 베테랑이 됐다”며 “30대를 10년 보냈는데 깨어보니 ‘맙소사 40세야’ 하는 생각이 든다고”도 했다. 제임스는 지난 10월 아들 브로니(18)와 함께 NBA 사상 첫 부자가 출전하기도 했다. 제임스에겐 또 다른 의미의 시간 흐름일 터다. 제임스는 빈스 카터(47·은퇴)와 동률로 NBA 최장인 22시즌째 코트에 나서고 있다. 제임스는 1일 오전 11시(한국시간)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와의 경기에 만 40세로 출전한다. 유일한 NBA 40대 현역이다. 그는 NBA에서 40대에 출전한 선수로는 32번째가 된다. 제임스는 또 NBA 사상 첫 10대~40대까지 출전하는 선수가 된다. 이런 출전 기록은 야구와 하키에서는 있었지만 NBA에선 처음이고, 미국프로풋볼(NFL)에선 없다. 이와 관련, 애덤 실버 NBA 커미셔너는 “나는 위대한 선수들을 많이 봤지만 제임스는 가장 열심히 하는 선수”라며 “그는 하루도 쉬지 않고, 오후에도 쉬지 않는다. 항상 운동하며 뭔가에 집중하거나 어떤 장치를 달고 있다”고 말했다. 제임스는 연간 150만 달러 이상을 몸에 투자하고, 항상 최고의 컨디션을 유지하기 위해 개인 트레이너를 통해 점검한다. NBA 개인 통산 4만 3000점을 넘겨 최다 득점자인 제임스의 이번 시즌 28경기에서 평균 35분 출전 23.5점, 7.9리바운드, 9.0리바운드로 올스타급으로 활약하고 있다. 이런 추세가 이번 시즌 계속된다면 만 40세 이후 기록도 역대급이 될 전망이다. 만 40세 이후 마이클 조던(61)은 30경기 평균 22.4점, 칼 말론(61) 42경기 13.2점, 카림 압둘자바(77)는 156경기 12.4점, 존 스탁턴(62)은 94경기 11.6점을 기록했다. 10대와 20대에 제임스보다 많은 득점을 한 선수는 없다. 30대 시절 득점에서 제임스를 능가한 선수는 말론과 압둘자바뿐이다. 40대에 제임스가 우승 반지를 낄 수 있을까. 레이커스는 30일 브루클린 네츠와의 트레이드를 통해 디안젤로 러셀과 맥스월 루이스, 신임 지명권 3장을 내주고 도리언 핀니 스미스와 세이크 밀턴을 받았다. 레이커스 전력이 크게 보강됐다. 하지만 제임스는 “누구와도 경쟁할 수 있을 정도로 좋은 팀이 됐지만 당장 우승할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한다”며 “우리는 개선할 여지가 많고, 새로 온 선수들이 팀에 얼마나 잘 융합될지 두고 볼 일”이라고 말했다. 제임스의 은퇴 그늘이 짙어질수록 40대에 작성할 기록에 대한 관심도 폭발하고 있다.
  • (여자)아이들 미연과 함께 떠나는 마카오 여행 뮤직비디오 공개

    (여자)아이들 미연과 함께 떠나는 마카오 여행 뮤직비디오 공개

    중서양문화의 절묘한 융합으로 유명한 마카오는 전 세계 관광객들에게 매력적인 여행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마카오정부관광청’(MGTO)은 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해 8월 26일, ‘Experience Macao Limited Edition’이라는 글로벌 관광 홍보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번 캠페인에서 참여자들은 마카오와 관련된 온라인 퀴즈를 풀기만 하면 마카오6대 종합 리조트 여행권(Galaxy Macau,Sands China Limited,Wynn Resorts Macau,MGM,Melco Resorts & Entertainment,SJM)을 획득할 기회가 주어진다. 또한, 9월 16일, 한국 인기 걸그룹 (여자)아이들의 멤버 미연과 마카오정부관광청에서 협업한 마카오 테마곡과 뮤직비디오 ‘Lovin‘ My Stay’ 가 공개되었다. 이번 콜라보 프로젝트는 미연의 매혹적인 보컬뿐만 아니라, 마카오의 특별한 매력이 가득한 관광 명소들도 함께 공개돼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미연은 두터운 해외 팬층을 보유하며 소셜 미디어에서의 영향력 또한 상당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미연은 매혹적인 보컬뿐만 아니라 국제 문화 교류 등 여러 분야에도 기여하며 그녀의 글로벌 영향력을 입증하고 있다. 이번 마카오정부관광청과 함께 제작한 뮤직비디오는 창의적인 구성으로 마카오 여행 홍보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마카오 테마곡 뮤직비디오에는 활력이 넘치는 마카오의 피셔맨스 워프(Fisherman’s Wharf), 독특함으로 유명한 병방 골목(Calçada do Quartel)과 현대적인 마카오 과학관 등을 포함한 마카오 유명 명소들을 담아냈다. 특히 미연의 역동적인 노래 퍼포먼스에 매력적인 마카오 도시 풍경이 함께 담겨, 보는 이들로 하여금 다양한 매력을 느끼게 한다. 마카오정부관광청은 이번 협업을 통해 마카오의 관광 자원을 홍보하는 한편, 미연의 글로벌 인지도를 활용해 더 많은 해외 관광객들이 직접 마카오를 방문해 이 도시의 독특한 매력을 경험하길 기대하고 있다. 콜라보 마카오 테마곡 및 뮤직비디오 ‘Lovin’ My Stay’가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공개돼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서울 핵심 상권인 현대백화점 신촌 유플렉스, 젊은 세대가 즐겨 찾는 트렌드 중심지 홍대입구역에 옥외 광고를 동시에 진행한다. 그중 최대 유동 인구가 630만 명에 달할 만큼 국내 젊은 층들과 해외 여행객의 주목을 받는 지역도 옥외 광고 지역으로 선정되었다. 또한 옥외 광고의 시각적 이펙트를 활용해 타겟 고객의 이목을 끌고, 이번 캠페인의 영향력을 강화함으로써 더 많은 여행객이 마카오 여행에 주목하기를 기대하고 있다. 마카오정부관광청은 이번 홍보의 영향을 더욱 확대하기 위해 900만 명 이상의 팔로워를 보유한 스타급 인플루언서 차다빈을 초청했다. 차다빈은 옥외 광고 현장 방문 브이로그를 제작해서 마카오 테마곡 MV를 자신만의 방식으로 풀어내며, 이를 본인의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해 네티즌들의 적극적인 소통을 유도하며 마카오 여행 홍보에 힘을 실어 준다. 마카오정부관광청은 온오프라인이 결합된 홍보 방식을 활용해 보다 흥미로운 방식으로 여행객들에게 마카오만의 다채로운 놀거리, 매력 포인트들을 전달하고, 이를 통해 마카오가 사람들에게 더욱 매력적인 관광지로 각인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마카오정부관광청에서 주최한 온라인 퀴즈는 현재 성황리에 진행 중이다. 참가자들은 온라인 퀴즈 게임을 통해 마카오 관련 문제를 풀기만 하면, 세계 문화유산 탐험, 무형 문화유산 체험, 미슐랭 레스토랑 및 현지 음식 체험, 스릴 넘치는 모험 액티비티, 힐링 휴가 체험 등 마카오의 매력이 가득 담긴 여행 콘텐츠가 포함된 마카오 6대 종합 리조트 여행권을 획득할 기회가 주어진다. 마카오정부관광청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서 관광객들을 초대해 온라인 인터랙티브 퀴즈 게임에 참여하고, 마카오를 탐험할 수 있는 독점 여행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자세한 정보는 마카오관광청 인스타그램 공식 계정 또는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 적수 없는 ‘드림팀’ 미국 농구, 요키치와 정면승부…독일 vs 프랑스 자존심 대결

    적수 없는 ‘드림팀’ 미국 농구, 요키치와 정면승부…독일 vs 프랑스 자존심 대결

    르브론 제임스, 스테픈 커리 등 미국 프로농구(NBA) 최고의 선수들을 끌어모은 미국 남자 농구 국가대표팀이 2024 파리올림픽 결승 문턱에서 니콜라 요키치(세르비아)를 만났다. 반대쪽 대진표에선 독일과 프랑스가 자존심을 건 한판 대결을 펼친다. 미국 대표팀은 7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베르시 아레나에서 열린 파리올림픽 남자 농구 8강전에서 브라질을 122-87로 완파했다. 이로써 미국은 대회 5연패를 향해 나아가는 길목에서 세르비아와 맞대결(9일)을 펼친다. C조 조별리그 1차전에선 미국이 43점을 합작한 케빈 듀랜트와 제임스의 활약으로 세르비아를 110-84로 제압한 바 있다. ‘드림팀’ 미국의 위력은 압도적이었다. 브라질을 상대로 선수 명단에 이름을 올린 12명이 모두 득점했는데 전반엔 조엘 엠비드(14점)와 데빈 부커(18점), 후반엔 듀랜트(11점)와 앤서니 에드워즈(17점)가 폭발했다. 쿼터마다 NBA 올스타급 선수들이 벤치에서 차례로 출전하면서 상대 전의를 상실시켰다. 주장 커리(7점)는 경기를 마치고 “드림팀에 대한 의견이 많이 나오지만 전혀 신경 쓰지 않는다. 미국 국가대표라는 사실에 자부심을 느낄 뿐이다. 상대를 이기는 건 쉬운 일이 아니다. 우리의 경기만 펼쳐야 승리할 수 있다”며 “내 역할은 동료들에게 슛 기회를 열어주는 것이다. 남은 두 경기에서 더 나은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다짐했다.세르비아는 NBA 정규시즌 최우수선수(MVP) 3회에 빛나는 요키치가 이끈다. 호주와의 8강에서도 요키치가 팀 내 최다 21점, 보그단 보그다노비치가 17점을 올렸다. 요키치는 대회 4경기 평균 19.3점으로 팀의 중심을 잡고 있다. 모든 선수가 득점이 가능한 미국을 상대로는 동료들의 지원이 받쳐줘야 승산이 높아질 전망이다. 지난해 국제농구연맹(FIBA) 농구월드컵에서 우승을 차지한 독일은 개최국 프랑스와 맞붙는다. 독일 주장 데니스 슈뢰더가 4경기 평균 18점, 프란츠 바그너는 20.8점으로 원투펀치 역할을 맡고 있다. 월드컵 4강에서 독일에 패배한 미국이 설욕전을 벼르고 있는 만큼 결승에서 두 팀이 만나면 치열한 승부가 예상된다. 프랑스도 만만치 않다. ‘에펠탑’ 루디 고베르와 ‘NBA 신인왕’ 빅터 웸반야마의 트윈타워를 앞세운 프랑스는 8강에서 우승 후보 캐나다를 제압하며 상승세를 탔다. 다만 독일 에이스 슈뢰더의 수비법을 찾아야 승리에 가까워질 수 있다.
  • 빅테크 ‘입’에 요동치는 세계 증시

    빅테크 ‘입’에 요동치는 세계 증시

    전 세계 투자자들이 미국 빅테크(거대 정보기술기업) 수장들의 ‘입’을 주목하고 있다. 엔비디아와 테슬라 등이 세계 증시를 이끌다시피 하면서 이들의 발언 하나하나가 뉴욕을 넘어 전 세계 증시에 막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어서다. 인공지능(AI) 열풍 속 월드스타급 최고경영자(CEO)들의 움직임이 산업과 증시에 영향을 미치는 것은 피할 수 없는 흐름이다. 하지만 특정인의 말 한마디에 세계 증시가 출렁이는 현상 자체가 바람직 하지 못하다는 경고의 목소리도 나온다. 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2.79% 상승한 7만 740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젠슨 황 엔비디아 CEO가 삼성전자의 고대역폭메모리(HBM) 공급 가능성을 열어 뒀다는 사실이 전해지면서 개장과 동시에 2% 이상 상승 출발했다. 황 CEO는 지난 4일 대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삼성전자 HBM이 테스트를 통과하지 못한 게 아니다”라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마이크론과 모두 협력 중이고 이들 업체에서 모두 제품을 제공받을 것”이라고 했다. 반대로 SK하이닉스는 엔비디아 HBM 공급 경쟁 격화에 대한 우려로 이날 장 시작과 동시에 2% 이상 주가가 떨어졌다. 장 후반 주가를 끌어올리면서 전 거래일보다 0.21% 오른 채 장을 마감하긴 했지만 황 CEO의 발언이 가진 파급력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결과적으로 이날 국내 투자자들은 국내 시가총액 1, 2위 기업의 주가가 젠슨 황의 한마디에 요동치는 모습을 지켜봐야 했다. 이들 종목이 국내 증시에서 차지하는 비중을 고려하면 국내 증시 전반이 젠슨 황의 입김에서 자유롭지 못했다 해도 과언이 아닌 셈이다. 황 CEO의 움직임에 대만 증시도 들썩였다. 지난달 26일 황 CEO가 대만을 방문해 TSMC, 폭스콘 등과 AI 산업 관련 논의를 진행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대만 자취안지수는 지난달 27일과 28일 연일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사실 이 분야 ‘원조’는 테슬라의 CEO 일론 머스크다. 머스크 CEO는 테슬라와 전기차 산업 관련 분야는 물론 ‘도지코인’을 비롯한 가상자산 관련 발언까지 쏟아내며 자본시장을 ‘들었다 놨다’ 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전날에도 머스크 CEO는 뉴욕증시를 들썩이게 했다. 머스크 CEO는 4일(현지시간) 엑스(X·옛 트위터) 계정을 통해 “올해 엔비디아의 AI 반도체 칩 구매에 30억~40억 달러(약 4조 1250억~5조 5000억원)를 쓸 것으로 추정한다”고 밝혔다. 같은 날 1140달러 선까지 떨어졌던 엔비디아의 주가는 머스크 CEO의 이 같은 발언 이후 상승세로 전환해 1.25% 상승한 1164.37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전문가들은 하나의 이슈, 하나의 발언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것은 지양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한국증권학회 회장인 이준서 동국대 경영학과 교수는 “기업의 시장 가치가 새로운 뉴스에 따라 등락하는 것은 피할 수 없지만 결국은 본질적 가치에 수렴하게 된다”며 “대형 기업 CEO의 한마디에 매수·매도를 반복하기보다는 자신의 기준을 명확히 마련하고 기업 가치를 살펴봐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 진짜 정후랑 같이? 김하성, SF 트레이드설

    진짜 정후랑 같이? 김하성, SF 트레이드설

    2017년부터 2020년까지 키움 히어로즈(2018년까지는 넥센)의 득점 공식이었던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출루한 뒤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적시타를 터트리는 장면을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서 볼 수 있을까. 올해도 김하성을 둘러싼 트레이드설이 나돌기 시작했다. MLB닷컴은 21일 “브랜던 크로퍼드가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고 시장에 나가면서 샌프란시스코가 트레이드로 유격수를 찾고 있다”고 전했다. 앞서 샌프란시스코 지역 매체 ‘샌프란시스코 크로니클’은 지난 19일 “자이언츠가 유격수 영입을 고려하고 있다. 김하성을 데려올 수 있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야기를 종합하면 샌프란시스코는 김하성 같은 즉시 전력감 유격수가 필요하다. 그런데 샌디에이고는 2023시즌 골드글러브를 받은 김하성을 트레이드할 이유가 있을까. 답은 ‘그렇다’이다. 물론 지난해에도 샌디에이고가 유격수 산더르 보하르츠를 영입하면서 포지션이 겹치는 김하성을 다른 구단에 트레이드할 수 있다는 소문이 돌았다. 그런데 올해 트레이드설은 지난해와 달리 월드시리즈 우승을 위해 최근 몇 년간 공격적 투자를 했던 샌디에이고의 재정이 열악해지면서 나왔다. 샌디에이고는 2020년 12억 달러의 중계권 계약을 맺었던 다이아몬드스포츠그룹이 지난 5월 파산을 선언하면서 9월 5000만 달러 규모의 대출을 받아야 했다. 게다가 올 시즌 사치세로 약 3900만 달러(약 508억원)를 납부해야 해 내년 시즌이 끝나고 FA 자격을 얻는 후안 소토를 뉴욕 양키스로 보냈다. 내년 MLB 사치세 기준은 2억 3700만 달러이지만 샌디에이고는 내년 시즌 팀 연봉을 2억 달러 아래로 낮춘다는 기조다. 그런데 매니 마차도(11년 3억 5000만 달러),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14년 3억 2825만 달러), 보하르츠(11년 2억 8000만 달러) 등의 스타급 선수들은 몸값 규모가 너무 커서 트레이드가 쉽지 않다. 트레이드로 유망주를 수급하기에 딱 좋은 게 김하성이다. 현재 김하성의 연봉은 800만 달러지만 내년 시즌을 마치면 FA 자격을 얻고 시장에서 1억 달러 이상의 다년 계약도 가능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몸값을 감당하지 못하는 상황이라면 샌디에이고가 김하성을 팔아 유망주 수급을 해야 한다는 분석이 나오는 이유다. 이정후는 지난 19일 귀국 인터뷰에서 “MLB에서 언젠가 (김)하성이 형과 같이 뛰면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런데 그 ‘언젠가’가 당장 내년이 될 수도 있다.
  • “유흥주점서 마약” 제보…이선균 이어 30대 작곡가도 내사

    “유흥주점서 마약” 제보…이선균 이어 30대 작곡가도 내사

    마약 투약 혐의를 받는 배우 이선균(48)이 형사 입건되면서 피의자로 신분이 전환된 가운데, 방송인 출신 작곡가 A씨도 입건 전 조사(내사)를 받고 있다. 24일 법조계와 경찰에 따르면 인천경찰청 마약범죄수사계는 마약 투약 의혹으로 30대 작곡가 A씨를 내사하고 있다. 내사는 정식 수사 전 단계에서 수사 대상이 되는지를 확인하는 절차다. 경찰은 지난달 중순 “서울 강남 유흥주점에서 마약이 유통된다”는 제보자의 첩보를 확인하는 과정에서 배우 이씨뿐만 아니라 A씨와 관련한 단서도 확보했다. 다만 A씨는 첩보 내용 중에 이름만 언급됐을 뿐 아직 마약 투약 혐의가 구체적으로 드러나진 않았다. A씨는 같은 혐의로 내사를 받는 가수 지망생 B씨와 한때 가까운 지인 사이였다. 2009년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처음 얼굴을 알렸으며 유명 영화배우를 닮은 외모로 화제가 됐다. 그는 2016년과 2021년 마약 투약 혐의로 징역형을 선고받고 교도소에서 복역했다. 현재도 필로폰 투약 혐의로 재차 구속된 상태에서 경찰 내사를 받는 것으로 파악됐다. B씨도 여러 차례 대마나 필로폰 등을 흡연하거나 투약한 전력이 있는 인물이다. 경찰은 전날 피의자로 신분을 전환한 배우 이씨 혐의를 우선 확인하면서 A씨와 재벌가 3세 등 나머지 내사자 5명의 의혹도 차례로 조사할 방침이다. 이선균, 유흥업소 여실장 자택서 대마 이선균은 올해 초부터 유흥업소 실장 C(29·여)씨의 서울 자택에서 여러 차례 대마초 등 마약을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지난주 마약류관리법상 향정 혐의를 받는 C씨를 체포해 구속하고, 같은 유흥업소에서 일한 20대 여성 종업원을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은 이선균이 대마뿐만 아니라 여러 종류의 마약을 투약한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이씨 혐의와 관련해 구체적인 단서를 확보하고 피의자로 전환했다”고 말했다. 이선균이 피의자로 신분이 전환됨에 따라 경찰은 조만간 출석 통보를 할 것으로 보인다. 1999년에 데뷔한 이씨는 드라마 ‘파스타’와 영화 ‘끝까지 간다’ 등 많은 작품에 출연한 톱스타급 배우다. 2019년에는 칸국제영화제 황금종려상 수상작인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에 주연으로 출연해 세계 영화계에도 잘 알려져 있다.
  • 시즌 마무리 김하성 귀국 “골드글러브 욕심 안 난다면 거짓말…기대는 하고 있어”

    시즌 마무리 김하성 귀국 “골드글러브 욕심 안 난다면 거짓말…기대는 하고 있어”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공수 핵심으로 자리매김하며 2023시즌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김하성(27)이 귀국했다. 김하성은 11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한 뒤 “지난해보다는 좋은 성적을 냈던 것 같다”고 총평하면서 “시즌 막판엔 성적이 떨어져 아쉬움도 남는다”라고 말했다. 김하성은 올 시즌 붙박이 1번 타자이자 주전 2루수로 활약하며 152경기 타율 0.260, 17홈런, 38도루를 기록했다. 시즌 막판 타격 난조로 기록이 떨어지긴 했지만 몸을 아끼지 않는 허슬 플레이와 특유의 수비력 등으로 활약을 이어갔다. 김하성은 이번 시즌 성적이 오른 것에 대해 “미국 현지에서 (개인 코치인) 최원재 코치님과 많은 훈련을 통해 타격 자세를 수정한 것이 장타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됐다”고 설명했다. 시즌 전까지만 해도 팀 내 올스타급 내야수가 많아 트레이드 이야기가 나오는 등 입지가 불안했던 김하성은 그러나, 실력으로 경쟁을 이겨 내고 주전으로 우뚝 섰다. 김하성은 “시즌 막판에 타격 성적이 크게 떨어졌다”며 “체력 문제가 컸던 것 같다”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많은 포지션을 돌아다녔고, 도루를 많이 하면서 잔 부상도 생겼다”라며 “이런 부분을 잘 보완할 것”이라고 각오를 다졌다. 내셔널리그 2루수 골드글러브 유력 후보로 꼽히고 있는 것에 대해선 “욕심이 안 난다면 거짓말”이라며 “결과가 어떻게 나올지는 모르지만, 기대는 하고 있다”고 말했다. MLB 진출을 꿈꾸는 후배들에게 조언도 했다. 김하성은 “적지 않은 금액을 받고 MLB에 진출했는데, 좋은 성적이 나오지 않으면 후배들이 악영향을 받지 않을까 걱정했던 것이 사실”이라며 “내가 더 잘해야 한다는 생각으로 뛰었는데 다행히 좋은 성적을 낸 것 같다”며 “많은 유망주가 어릴 때부터 큰 꿈을 갖고 열심히 훈련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하성은 2022 항저우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딴 후배들에게 축하 인사를 건네기도 했다. 김하성은 “후배들이 큰 부담감을 잘 이겨낸 것 같다”며 “올해 초에 열린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서 성적이 좋지 않았는데 이어진 국제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낸 후배들이 고맙다”고 말했다. 김하성은 개인 훈련을 통해 내년 시즌 준비에 나선다. 2020년 겨울 샌디에이고와 4+1년 계약을 체결한 김하성은 내년 시즌이 끝난 뒤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는다. 김하성은 내년 시즌 개막을 한국에서 맞는다. MLB는 3월 20, 21일 서울에서 샌디에이고와 LA 다저스의 개막 2연전을 연다. 경기 장소는 김하성의 친정팀 키움 히어로즈의 홈구장인 고척스카이돔이 유력하다. 김하성은 “한국 팬들이 매우 좋아하실 것 같다”라며 “한국에서 MLB 경기가 열리는 것은 처음인데, 큰 영광”이라고 말했다.
  • “단역 배우들 줘라” 할리우드 스타들 100만 달러씩 기부한 이유

    “단역 배우들 줘라” 할리우드 스타들 100만 달러씩 기부한 이유

    미국 할리우드 영화계가 작가들의 파업에 이어 배우들까지 파업에 가세하면서 약 3주간 멈춰선 상황에서 조지 클루니, 맷 데이먼 등 유명 연기파 배우들이 거액의 기부금을 내놓아 힘을 실었다. 3일(현지시간) 할리우드 배우 16만 명이 소속된 스크린연기자조합-미국텔레비전라디오예술가연맹(SAG-AFTRA)은 이날 메릴 스트립과 조지 클루니가 각각 100만 달러(약 13억 1000만 원)을 기부하고 할리우드의 또 다른 유명 배우들이 파업 지지의 뜻을 모아 지난 3주 동안 무려 1500만 달러(약 196억 5000만 원)의 기부금을 모아 전달했다고 공개했다. 이들 외에도 오프라 윈프리,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휴 잭맨, 드웨인 존슨, 니콜 키드먼, 줄리아 로버츠 등 A급 스타들 역시 100만 달러 이상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SAG-AFTRA 코트니 B.밴스 회장은 이번 기부금 금액 공개와 동시에 “할리우드에서 최고 수입을 거두는 스타들의 지원으로 엄청난 경제적 어려움에 직면한 다수의 단역 배우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게 됐다”면서 “예기치 않은 재정적 위기에 직면한 연기자들에게 구호 지원금을 전달할 것”이라고 했다. 이번 사태는 지난 13일 배우조합이 기자 회견을 열고 영화TV제작자연합(이하 제작자 연합)과의 새 계약 체결 협상이 부결되면서 파업할 뜻을 밝힌 이후 할리우드는 사실상 3주째 공백 상태가 지속되고 있다. 하지만 스타급 배우들이 돌연 파업을 선언하면서 사실상 영화 제작 업무가 일시에 중단되자 다수의 무명 단역 배우들은 생활고를 호소하는 등 도움의 손길이 절실한 상황이다. 실제로 B.밴스 회장에 따르면, 영화 제작이 중단된 지 3주 사이에 단역 배우들의 긴급 지원금 신청 사례가 이전 대비 30배 이상 급증했으며, 지난 한 주 동안에만 무려 400건 이상의 신청이 있었다. 이번 사태는 배우조합과 제작자연합 사이의 갈등은 AI 초상권에 대해 의견이 크게 갈리면서 장기화되고 있는 양상이다. 인공지능 제작 기술이 영화 제작 전반에 도입돼 문제가 되고 있는 것인데, 제작자연합은 배우들의 디지털 초상권을 보호하는 획기적인 대안을 제시했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는 반면 배우조합 측은 제작사가 일당을 주고 보조연기자들의 얼굴을 스캔한 뒤 그 이미지와 초상권을 일방적으로 영원히 사용할 가능성이 높다며 반발하고 있는 상태다. 이번 사태에서 가장 큰 피해를 입고 있는 이들은 다름 아닌 단역 배우들이다. 이 때문에 조지 클루니와 메릴 스트립 등 유명 배우들은 잇따라 무명 배우들을 돕기 위한 기부금 지원 필요성의 목소리를 내며 동참을 호소해오고 있다. 조지 클루니는 “이제 우리 세대 배우들이 다음 세대를 위해 무엇인가 돌려줄 때”라면서 “현재 고통을 감수하고 있는 분들의 아픔을 덜어주기 위해 함께 노력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냈다. 또, 메릴 스트립 역시 성명서를 발표하며 “웨이터, 청소부 등으로 일하던 과거에 실업 수당을 받기 위해 긴 대기줄을 섰던 기억이 난다”면서 “할리우드에서 인간(배우)의 자리를 빼앗기 위해 혈안이 된 저 막강한 기업들에 맞서 굳건히 서야 한다. 긴급 재정 지원 프로그램에 선뜻 기부금을 내겠다고 힘을 실어 준 동료 배우들이 정말 자랑스럽다”고 했다.  
  • 실전 감각 되살린다…류현진, 복귀 초읽기

    실전 감각 되살린다…류현진, 복귀 초읽기

    재활에 전념해 온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토론토 블루제이스)의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복귀가 초읽기에 들어갔다. 캐나다 매체 스포츠넷 등 외신들은 15일(한국시간) 존 슈나이더 토론토 감독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게시물을 인용해 “류현진이 이번 주 라이브 피칭을 실시, 타자를 상대한다”고 보도했다. 또 슈나이더 감독이 류현진과 화상통화를 하며 컨디션을 체크했다고 전했다. 지난해 6월 왼쪽 팔꿈치 인대 접합 수술(토미존 서저리)을 받은 류현진은 구단 스프링캠프 시설이 있는 미국 플로리다주 더니든에서 오는 7월 MLB 무대 복귀를 목표로 재활 훈련을 해 왔다. 토미존 서저리를 받은 선수들은 약 1년 동안 재활 훈련을 한 뒤 캐치볼을 시작으로 실전 감각을 익힌다. 캐치볼의 거리와 투구수, 힘을 점점 늘린 뒤 마운드에 올라 불펜 투구를 하고 여기서 합격점을 받으면 라이브 피칭을 하게 된다. 실전과 마찬가지로 타석에 타자가 들어선 상황에서 진행되는 라이브 피칭에서 구속과 회전수, 제구력 등이 일정 수준이 됐다는 판단을 받으면 마이너리그 경기에 등판해 마지막으로 실전 감각을 익히고 MLB로 복귀한다. 최근 한층 날렵해진 체형을 공개한 류현진은 지난달 26일 MLB닷컴과의 인터뷰에서 “유산소운동과 웨이트트레이닝을 열심히 했다. 야식을 끊은 것이 체중 감량의 가장 큰 비결”이라고 설명했다. 또 “체인지업과 커브를 던지기 시작했다. 아직 할 일은 남았다. 투구수를 늘려야 하고 커터도 던져야 한다”며 “가장 중요한 것은 선발투수의 몸을 되찾는 일”이라고 말했다. 2019년 12월 토론토와 4년간 8000만 달러(약 1067억원)의 대형 계약을 맺은 류현진은 코로나19 여파로 60경기 단축 운영한 2020년 5승2패 평균자책점 2.69로 ‘에이스’ 역할을 했다. 이듬해에도 14승10패 평균자책점 4.37로 두 자릿수 승리를 올렸다. 하지만 지난해 6경기에서 2승 평균자책점 5.67을 거둔 뒤 팔꿈치 수술을 받았다. 한편 현지 매체들은 다음달 MLB로 복귀하는 류현진과 알렉 마노아가 전성기의 기량을 보일 수 있을지 미지수라며 토론토에 선발투수 영입이 필요하다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스포츠넷은 “스타급 선수가 필요한 것은 아니지만 류현진과 마노아가 준비될 때까지 임시방편으로 버텨 줄 수 있는 자원이 필요하다”고 보도했다.
  •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이 돌아온다...라이브 피칭 돌입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이 돌아온다...라이브 피칭 돌입

    재활에 전념해 온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토론토 블루제이스)의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복귀가 초읽기에 들어갔다. 캐나다 매체 스포츠넷 등 외신들은 15일(한국시간) 존 슈나이더 토론토 감독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게시물을 인용해 “류현진이 이번 주 라이브 피칭을 실시, 타자를 상대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또 슈나이더 감독이 류현진과 화상통화로 컨디션을 체크했다고도 전했다.지난해 6월 왼쪽 팔꿈치 인대접합 수술(토미존 서저리)을 받은 류현진은 구단 스프링캠프 시설이 있는 미국 플로리다주 더니든에서 올해 7월 MLB 무대 복귀를 목표로 재활 훈련에 전념했다. 토미존 서저리를 받은 선수들은 약 1년 동안 재활 훈련을 한 뒤 캐치볼을 시작으로 실전 감각을 익힌다. 캐치볼의 거리와 투구 수와 힘을 점점 늘린 뒤 마운드에 올라 불펜 투구를 한다. 그리고 불펜 투구에서 합격점을 받으면 슈나이더 감독이 언급한 라이브 피칭을 하게 된다. 실전과 마찬가지로 타석에 타자가 들어 선 상황에서 진행되는 라이브 피칭에서 구속과 회전수, 제구력 등이 합격점을 받으면 마이너리그 경기에 등판, 마지막으로 실전 감각을 익히고 MLB로 복귀한다.최근 한층 날렵해진 체형을 공개한 류현진은 지난달 26일 MLB닷컴과 인터뷰에서 “유산소 운동과 웨이트트레이닝을 열심히 했다. 야식을 끊은 점이 체중 감량의 가장 큰 비결이다”고 설명했다. 또 “체인지업과 커브를 던지기 시작했다. 아직 할 일은 남았다. 투구수를 늘려야 하고, 커터도 던져야 한다. 가장 중요한 것은 선발투수의 몸을 되찾는 일이다”고 말했다. 2019년 12월 토론토와 4년간 8000만 달러(약 1067억 원)의 대형 계약을 맺은 류현진은 코로나19 여파로 60경기 단축 운영한 2020년 5승 2패 평균자책점 2.69로 ‘에이스’ 역할을 했다. 이듬해에도 14승 10패 평균자책점 4.37로 두 자릿수 승리를 올렸다. 하지만 지난해 6경기에서 2승 평균자책점 5.67을 거둔 뒤 팔꿈치 수술을 받았다. 한편 현지 매체들은 다음 달 MLB로 복귀하는 류현진과 알렉 마노아가 전성기의 기량을 보일 수 있을지 미지수라며 토론토의 선발 투수 영입이 필요하다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스포츠넷은 “스타급 선수가 필요한 것은 아니지만, 류현진과 마노아가 준비될 때까지 임시방편으로 버텨줄 수 있는 자원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 메시 보려면 90만원 내라?...‘월드컵 직관’ 보다 비싼 중국 티켓값

    메시 보려면 90만원 내라?...‘월드컵 직관’ 보다 비싼 중국 티켓값

    오는 15일 중국에서 열리는 리오넬 메시(35, 파리생제르맹)의 축구 경기 티켓 가격이 최고 88만원 대로 책정되면서 초고가 티켓을 둘러싼 논란이 연일 계속되고 있다.  3일 원저우뉴스 등 중국 매체들은 이달 15일 베이징 공인체육관에서 열릴 예정인 아르헨티나와 호주 축가 국가대표팀 경기 입장권 가격이 최소 580~4800위안(약 10만 7000원~88만 5000원)으로 책정돼 지나치게 고가라는 비판의 목소리를 집중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친선 경기로 열리는 이번 경기는 중국에서 열리는 반면 중국 축구대표팀은 경기에 나서지 않는다. 오로지 지난 2017년 이후 처음 중국을 찾아 경기를 치를 예정인 아르헨티나 축구팀 주장 메시의 경기력에만 홍보가 집중된 것도 이 때문이다.  중국은 오직 경기만 개최한다는 점에서 흥행을 위해 메시가 이번 친선 경기에서 최소 45분 이상 경기장에 모습을 드러내야 한다는 계약 조건을 제시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한국에서도 논란이 됐던 스타급 선수들의 일명 ‘노쇼’ 논란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중국은 아르헨티나 축구팀에 최소 3600만 위안(약 66억 원)의 대전료를 지불하며 이 같은 계약 조건을 우선 요구했던 셈이다. 문제는 이 같은 고액의 대전료를 감수하기 위해 오는 5일과 8일 양일에 걸쳐 판매가 시작될 티켓 가격이 대부분 고액의 좌석으로만 구성돼 있다는 점이다.  실제로 좌석은 580위안, 1380위안, 2800위안, 3200위안, 3800위안, 4800위안 등으로 분류돼 판매가 개시될 것으로 알려졌는데, 최저가 580위안 좌석은 단 2개의 구역에 불과한 반면 4800위안 상당의 초고가 좌석은 무려 38곳 구역에 할당된 것으로 알려졌다.  더욱이 1~2차 판매 개시일인 5일, 8일 낮 13시(현지시간)에 티켓 구매에 성공하지 못한 상당수 축구팬들은 암표상들에게 이보다 훨씬 더 웃돈을 주고 구매를 감수해야 할 처지에 놓였다. 중국 축구팬들은 해당 좌석 입장권 가격이 공개되자 연일 “친선 경기인데도 불구하고 마치 월드컵 현장 직관료보다 더 비싸게 책정된 이유를 이해하지 못 하겠다”면서 “지난해 열린 카타르 월드컵 준결승 티켓 현장 가격보다 더 비싼 친선 경기는 처음이다”고 논란의 목소리를 키웠다.  한편, 아르헨티나는 중국 베이징에서 호주와 친선 경기를 벌인 뒤 오는 19일 인도네시아로 날아가 인도네시아 축구국가대표팀과 연이어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 광주시체육회, 대한체육회 공모사업 국비 확보 쾌거

    광주시체육회, 대한체육회 공모사업 국비 확보 쾌거

    광주시체육회가 대한체육회에서 시행하는 ‘2023년도 하계종목 직장운동경기부 창단지원’ 공모에 선정돼 3년간 5억 1000만원을 지원받게 됐다고 10일 밝혔다. 하계종목 직장운동경기부의 신규 창단 완료 및 예정인 팀을 대상으로 예산지원을 통해 안정적인 운영 도모를 위하여 3년간 균등 분할해 지원받는다. 광주시체육회에서 공모에 신청한 양궁, 사격 2개 팀 중 사격팀은 최고 득점으로 선정됐다. 전갑수 광주시체육회장은 “우수한 경기력을 소지한 지역 출신 스타급 선수들이 고향에서 더욱 좋은 대우를 받으며 훈련하고 지역의 명예를 드높여 나아가 국가를 대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 회장은 이어 “우수한 선수들을 보유한 직장운동경기부가 늘어날수록 우리 지역 전문체육 꿈나무 선수들의 목표가 되어 경기력 향상과 성장에 일조할 것이다”고 밝혔다. 선정된 사업비는 대회나 훈련에 필요한 용품을 구입하거나 국내·외 훈련 및 대회에 참가할 수 있으며, 단기 우수지도자, 트레이너 등의 수당으로 사용할 수 있다.
  • ‘와우플래닛’, 웹 3.0 투자 플랫폼 출사표

    ‘와우플래닛’, 웹 3.0 투자 플랫폼 출사표

    와우플래닛은 웹 3.0 시대에 맞춰 아이디어가 곧 IP가 되는 플랫폼을 론칭한다고 27일 밝혔다. 와우 플래닛에서는 누구나 크리에이터가 될 수도 제작자, 서포터(투자자)가 될 수 있다. 창작자가 창작물에 대한 아이디어를 올리면 서포터들이 펀딩을 하는 형식으로 아이디어의 샘플 만으로 서포터들을 모아 펀딩이 가능하다. 창작자들은 웹툰, 웹소설, 음악, 패션 등 다양한 장르를 망라하여, 누구나 아이디어 단계부터 창작금을 펀딩받아 자유롭게 창작할 수 있으며, 완성된 작품을 기반으로 수익을 얻고 2차, 3차 저작수익까지 기대할 수 있다. 또한 작품 제작 과정에서 와우플래닛이 선정한 멘토인 유명 뮤지션, 작가, 교수 등에게 코칭을 받을 수 있다. 서포터(투자자)들은 자신이 좋아하는 창작자들을 만나볼 수 있으며, 아이디어 단계에서부터 직접 투자한 창작자가 성공할 수 있도록 해당 커뮤니티를 통해 함께 홍보하고 의견을 적극 개진할 수 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작품을 완성시켜 창작자와 함께 저작 수익을 분배하고 또한 향후 콘텐츠 IP NFT를 거래하며 추가 수익실현도 가능하다. 와우플래닛 대표는 “그동안 쌓아온 콘텐츠 제작과 배급 능력 노하우를 바탕으로 기존 크라우드펀딩 시장 뿐만 아니라, 콘텐츠 시장에서도 비즈니스 모델의 혁신으로 지각 변동을 일으키겠다”며 “아이디어가 곧 IP로 인정받아 더 많은 창작자들이 아이디어 개발단계부터 안정적으로 활동하고, 대중에게 공개될 수 있는 컨텐츠 문화 저변 확대를 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또 “정식 오픈 후에는 메가 뮤지션, 웹툰 작가들과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할 예정이며 현재 다양한 슈퍼스타급 뮤지션들과 협업을 논의하고 있다”고 전했다. 와우플래닛은 3월 15일부터 창작자들의 창작물을 볼 수 있는 베타버전을 공개하며 4월 정식 오픈한다.
  • ‘마윈’ 닮아 스타된 中 소년…마윈 추락하자 길거리서 구걸 신세

    ‘마윈’ 닮아 스타된 中 소년…마윈 추락하자 길거리서 구걸 신세

    알리바바 그룹의 창업자 마윈의 닮은 꼴로 유명세를 얻었던 올해 15세의 ‘꼬마 마윈’ 판샤오친 군이 최근 거리를 배회하며 구걸하는 모습이 소셜미디어에 공개돼 안타까움을 샀다. 최근 중국 소셜미디어 웨이보에 판 군이 고향인 장시성 융펑현의 도로 위에서 이동 중인 자동차들의 앞을 막아 세우며 돈을 구걸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공개된 것. 판 군은 사람들을 향해 자동적으로 “안녕하세요. 나는 작은 마윈이에요. 사랑해요”라고 발언하거나 손 키스를 하고 돈을 요구했다는 목격담이 잇따라 공유됐다. 지적 장애와 왜소증을 가진 것으로 알려진 판 군은 지난 2017년 마윈과 닮은 외모로 화제가 되면서 일명 ‘샤오마윈’이라는 가명으로 단순에 전국적 스타가 됐다. 당시 판 군은 한 연예기획사와 계약을 맺고 TV프로그램과 온라인 미디어에 다수 출연하면서 화제성과 인지도를 높여갔다. 판 군과 계약을 맺었던 기획사는 그를 허베이성 스좌장으로 데려가 연예 활동 지원을 시작한 직후부터 그의 가족들에게 매년 1만 위안(약 188만 원)을 송금해왔다. 이후에는 주로 소속사 관계자들과 생활하며 각종 미디어를 통해 생활상을 공개해온 판 군은 젊은 유모의 보살핌을 받으며 잘 꾸며진 주택에 거주, 고급 식당에서 음식을 대접받는 듯한 인상을 남겼다. 또, 가는 곳마다 경호원이 따라붙는 덕분에 톱스타급 대우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실제로 웹영화인 ‘우루치투’에 주연으로 출연해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였다는 호평까지 받았다. 하지만 꽃길만 걸을 것 같았던 판 군의 신세가 바닥으로 추락한 것은 그와 닮은 꼴인 마윈이 중국 당국에 ‘미운털’이 박히면서 시작됐다. 지난 10월 상하이 와이탄 금융서밋 기조연설에 나섰던 마윈이 중국 당국의 보수적인 감독 정책을 작심 비판했는데, 이후 알리바바의 핀테크 계열사 앤트그룹의 기업공개(IPO)가 무산되고 알리바바에 대해 반독점 조사가 시작되는 등 ‘마윈 손보기’가 본격화됐기 때문이다.이후 ‘미운털’이 단단히 막힌 마윈은 공개 석상에 거의 나타나지 않았고, 급기야 이달 초 마윈은 알리바바의 핀테크 계열사 앤트그룹에 대한 지배권을 상실한 사실이 현지 언론을 통해 전해졌다. 지난 2021년 초 책가방과 옷가지 몇 벌만 들고 고향 마을로 돌아온 판 군은 이후에도 줄곧 고향에 남아 가족들의 생계를 책임지기 위해 각종 구걸 행각에 동원됐다. 유명인의 화려한 생활을 끝낸 그의 다리 여러 곳에서 주사 바늘 자국이 발견돼 그의 화제성을 이용하려 한 이들이 판 군에게 성장 억제 호르몬을 투여한 것 아니냐는 의혹도 불거졌다. 거기에 더해 이번에 공개된 영상 속 판 군은 생활보조금을 받으며 재정적인 어려움에 처한 가족들을 위해 도로 위 구걸을 시작한 모습으로 확인됐다. 현지 당국은 판 군의 구걸 행위가 가족들의 요구에 의한 것이며, 지적 장애가 있는 판 군은 자신의 행동이 어떤 의미를 가지는지 인지하지 못하는 수준이라고 했다. 현지 매체들은 판 군의 부친은 스무살 때 독사에 물려 오른 다리가 절단됐고, 친모 역시 시력 문제와 지적 장애를 앓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