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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결혼했어요 송재림, 김소은과 스킨십

    우리결혼했어요 송재림, 김소은과 스킨십

    ‘우리결혼했어요 송재림’ 지난 18일에 방송된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는 모델 출신 배우 송재림과 배우 김소은은 생활용품 쇼핑을 하며 다정한 스킨십을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송재림은 진열된 병원놀이 장난감을 발견하고 김소은에게 “윗옷을 올려주세요”고 19금 돌발 발언을 했다. 연예팀 chkim@seoul.co.kr
  • 우리결혼했어요 송재림, 김소은 정말 사귀는 사이 아니야?

    우리결혼했어요 송재림, 김소은 정말 사귀는 사이 아니야?

    ‘우리결혼했어요 송재림’ 지난 18일에 방송된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는 모델 출신 배우 송재림과 배우 김소은은 생활용품 쇼핑을 하며 다정한 스킨십을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송재림은 진열된 병원놀이 장난감을 발견하고 김소은에게 “윗옷을 올려주세요”고 19금 돌발 발언을 했다. 연예팀 chkim@seoul.co.kr
  • 우리결혼했어요 송재림, 김소은과 너무 달달해

    우리결혼했어요 송재림, 김소은과 너무 달달해

    ‘우리결혼했어요 송재림’ 지난 18일에 방송된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는 모델 출신 배우 송재림과 배우 김소은은 생활용품 쇼핑을 하며 다정한 스킨십을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송재림은 진열된 병원놀이 장난감을 발견하고 김소은에게 “윗옷을 올려주세요”고 19금 돌발 발언을 했다. 연예팀 chkim@seoul.co.kr
  • 우리결혼했어요, 송재림 김소은 무슨 사이?

    우리결혼했어요, 송재림 김소은 무슨 사이?

    ‘우리결혼했어요 송재림’ 지난 18일에 방송된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는 모델 출신 배우 송재림과 배우 김소은은 생활용품 쇼핑을 하며 다정한 스킨십을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송재림은 진열된 병원놀이 장난감을 발견하고 김소은에게 “윗옷을 올려주세요”고 19금 돌발 발언을 했다. 연예팀 chkim@seoul.co.kr
  • 이병헌 사건 공판, 이지연 다희 “집 가격 물었다. 스킨십 요구” 이병헌 입장은?

    이병헌 사건 공판, 이지연 다희 “집 가격 물었다. 스킨십 요구” 이병헌 입장은?

    ‘이병헌 사건 공판, 이지연 다희’ 배우 이병헌이 협박을 받은 사건의 증인으로 출석한다. 서울중앙지법 형사9단독 정은영 부장판사는 16일 열린 모델 이지연 등에 대한 공동공갈 혐의 1차 공판에서 이병헌을 증인으로 채택했다. 검찰과 피고인 측은 이병헌과 이지연을 소개시켜준 유흥업소 종사자인 석 씨를 증인으로 요청한 한편 이병헌에 대한 증인 심문과정은 비공개로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공판에서 모델 이지연 등은 공소사실을 인정하면서도 “애초에 이병헌 측에서 먼저 연락을 취했다”며 “계획적으로 돈을 노리고 접근한 것은 아니다”라고 주장했다. 모델 이지연 측 변호인은 “이병헌이 먼저 연락처를 물어보는 등 접근했다”며 “이병헌 측이 먼저 현재 사는 집 가격을 물어보고 공인중개사를 통해 비슷한 가격대의 집을 알아보라고 했다”고 설명했다. 덧붙여 “포옹보다 더 진한 스킨십도 있었고 이병헌이 그보다 더한 걸 요구해 이지연이 거절한 적도 있었다”고 반박하며 “이지연이 스킨십 요구를 거절하자 이병헌이 그만 만나자고 한 것”이라고 범행 정상에 참작을 요청했다. 앞서 이지연과 다희는 지인의 소개로 이병헌을 만났으며, 이병헌이 이지연에게 ‘그만 만나자’는 내용의 메시지를 보내자 다희가 몰래 촬영한 음담패설 동영상을 빌미로 50억원을 요구한 혐의를 받고있다. 한편 이병헌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그들의 주장은 일방적 주장에 불과하다”며 “공판에서도 그들이 그렇게 주장한데 판사가 ‘피의자의 일방적 주장’이라고 선을 그었다”고 말했다. 이병헌 사건 공판, 이지연 다희 주장에 네티즌들은 “이병헌 사건 공판, 이지연 다희 주장, 어디까지 가려는지”, “이병헌 사건 공판, 이지연 다희 주장..누구의 말이 옳을까?”, “이병헌 사건 공판, 이지연 다희 주장..진실 다 밝혀질까?”, “이병헌 사건 공판, 이지연 다희 주장..이민정은 어떡해”, “이병헌 사건 공판, 이지연 다희 주장..돈이면 다 인가?”, “이병헌 사건 공판, 이지연 다희 주장..빨리 진실이 밝혀졌으면 좋겠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서울신문DB (이병헌 사건 공판, 이지연 다희 주장) 연예팀 chkim@seoul.co.kr
  • 손흥민 민아 결별, 손흥민측 “사귄적 없어” 과거 데이트 보니 ‘스킨십은 왜?’

    손흥민 민아 결별, 손흥민측 “사귄적 없어” 과거 데이트 보니 ‘스킨십은 왜?’

    ‘손흥민 민아 결별’ 축구선수 손흥민과 걸그룹 걸스데이 민아가 결별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손흥민 측근의 발언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16일 민아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는 “열애설 당시 서로 호감을 갖는 단계였지만 그 이후 주변의 과도한 관심과 바쁜 스케줄로 인해 서로 연락 없이 지냈다”고 손흥민과의 결별을 알렸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손흥민의 측근 말을 빌려 “손흥민과 민아가 최근 자연스럽게 결별했다”고 보도했다. 민아는 소속사를 통해 “팬 입장으로서 앞으로도 좋은 경기를 보여 주길 기원하며 저 역시 걸스데이와 개인 활동에 집중하겠다”고 전했다. 손흥민과 민아는 지난 7월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당시 민아 소속사는 “두 사람이 이제 막 시작하는 단계”라며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한편 16일 한 매체는 손흥민 측근의 말을 빌려 “손흥민이 민아 소속사 측의 일방적인 공식입장 발표에 당황해 하고 있다. 두 사람은 아무 관계도 아니다”고 보도했다. 이어 손흥민과 민아가 두 차례 만남을 가진 것은 사실이나 사귄 적은 없으며, 사진 공개 이후 연락을 끊을 상태라고 덧붙였다. 또한 손흥민의 이모도 열애설이 불거졌을 당시 “연락도 안 하는데 사귀는 기사가 나와 손흥민이 매일 짜증이다”등의 글을 SNS에 올리기도 했다. 손흥민 민아 결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손흥민 민아 결별, 잘 어울렸는데”, “손흥민 민아 결별, 주변의 관심이 부담스러웠나보네”, “손흥민 민아 결별, 썸에서 끝난 건가?”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더팩트(손흥민 민아 결별)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이지연 “이병헌 성관계 요구, 거부했더니 결별 통보” 충격..다희는 농락당했다 생각

    이지연 “이병헌 성관계 요구, 거부했더니 결별 통보” 충격..다희는 농락당했다 생각

    ‘이지연 다희 이병헌’ 모델 이지연과 글램 다희가 공판에서 이병헌이 이지연에게 성관계를 요구했다고 주장했다. 16일 오전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첫 공판에서 이지연 측 변호사는 이병헌의 모습을 담은 동영상으로 50억 원을 요구한 공갈협박 사실을 인정하면서도 “피해자에게 협박을 빌미로 만남을 가졌던 것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병헌과 이지연 씨의 관계가 사실과 다른 부분이 많다”며 “이병헌이 이 씨에게 성관계를 요구했고 이 씨가 이를 거부하자 ‘그만 만나자’는 취지의 메시지를 보냈다. 또한 이 씨가 먼저 이병헌에게 집을 사달라고 부탁하지 않았고 이병헌이 먼저 이 씨에게 집을 사주겠다고 제안했다”고 주장했다. 또한 “스킨십 이상의 것도 요구했다”고 덧붙였다. 다희 측 변호사는 “다희는 이지연과 친한 관계인만큼 이병헌에게 농락을 당했다고 생각했다. 모 매체에 동영상을 제공하면 돈을 얻을 수 있다고 생각했고, 그 돈과 피해자로부터 받는 돈이 같은 맥락일 거라고 생각해 피해자에게 50억을 요구했다”며 “다희는 이 거래가 정상적인 거래라고 잘못 생각했다”고 주장했다. 이지연과 다희의 협박 혐의에 대한 공판은 다음달 11일 오후 2시에 열릴 예정이다. 네티즌들은 “이지연 다희 주장 사실이면 이병헌 우리나라 떠나야 할 듯”, “이병헌, 사생활 정말 심했구나”, “이지연 다희 주장 충격이다”, “이병헌, 이민정도 있는데 왜 그랬나”, “이병헌 성관계 요구, 갈수록 멘붕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서울신문DB(이병헌 이지연 다희)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이지연, “집 내가 사달라고 한 것 아냐” 변론에 이병헌측 입장보니..

    이지연, “집 내가 사달라고 한 것 아냐” 변론에 이병헌측 입장보니..

    16일 배우 이병헌 협박사건 피의자들의 1차 공판이 열렸다. 이날 공판에서 모델 이지연 측은 “애초에 이병헌 측에서 먼저 연락을 취했다”고 주장했다. 이지연 변호인은 “이병헌이 먼저 연락처를 물어보는 등 접근했다”며 “포옹보다 더 진한 스킨십도 있었고 이병헌이 그보다 더한 걸 요구해 이지연이 거절한 적도 있었다”고 덧붙였다. 새로운 주장에 이병헌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그들의 주장은 일방적 주장에 불과하다”며 “공판에서도 그들이 그렇게 주장한데 판사가 ‘피의자의 일방적 주장’이라고 선을 그었다”고 반박했다. 사진 = 서울신문DB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지연·다희 “이병헌이 먼저 성관계 요구하며 집 알아보라고…” 이병헌 측 강력 반발 “일방적인 주장”

    이지연·다희 “이병헌이 먼저 성관계 요구하며 집 알아보라고…” 이병헌 측 강력 반발 “일방적인 주장”

    이지연·다희 “이병헌이 먼저 성관계 요구하며 집 알아보라고…” 이병헌 측 강력 반발 “일방적인 주장” 이병헌 사건 공판이 시작되면서 진실게임이 본격화됐다. 16일 오전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형사9단독(정은영 재판장) 심리로 진행된 공판에서 이지연의 변호인은 “협박 사실은 맞지만 피고(이지연)와 피해자(이병헌)의 관계를 인정해달라”고 주장했다. 이지연 측은 “이병헌이 먼저 이지연의 연락처를 받았으며 ‘이지연이 먼저 집을 사달라고 요구했다’는 내용도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아무런 관계도 없는데 포옹 장면을 동영상으로 촬영할 수 없다”면서 “이전부터 이병헌이 진한 스킨십을 요구했으나 이지연이 거절해 두 사람 사이에 말다툼이 있었고 계속된 스킨십 요구를 이지연이 받아들이지 않자 이병헌이 헤어지자고 말한 내용 등이 검찰의 공소장에 빠져 있다”고 밝혔다. 또 “스킨십 이상의 성관계를 요구한 것도 이병헌이었다. 이지연의 사는 곳에 동거인이 있다고 하니까 먼저 ‘혼자 사는 집을 알아보라’, ‘중개인을 만나보라’고 했다”고 주장했다. 또 이병헌과 관련한 동영상 협박과 관련해 이지연과 다희 측은 “동영상을 파는 것이 범죄라는 생각을 하지 못했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과 변호인 측은 사실관계를 명확히 하기 위해 다음 공판에 이병헌을 증인으로 신청했다. 재판부는 이병헌을 증인으로 채택하는 대신 증언 과정에서 발생할 명예훼손 등의 피해를 막기 위해 비공개로 2차 공판을 진행하기로 했다. 이병헌이 증인으로 나설 2차 공판은 다음 달 11일 열린다. 한편 이지연과 다희 측의 주장에 대해 이병헌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측은 “일방적인 주장”이라면서 “사실 여부를 떠나 그 주장으로 인해 이병헌에게 명예훼손의 추가 피해가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진위가 가려지지 않은 상황에서 여론몰이를 하고 있다”고 반박했다. 네티즌들은 “이병헌 이지연 다희, 이렇게 꼬이고 꼬인 사건이 어떻게 풀릴 지 모르겠다”, “이병헌 이지연 다희, 명예훼손 위험이 있을 것 같은데 막 얘기해버리네”, “이병헌 이지연 다희, 어차피 벼랑끝이라 난타전 시작될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지연·다희 “아무런 관계도 없는데 포옹 동영상?” 이병헌 “일방적인 주장” 2차 공판은 어떻게 진행?

    이지연·다희 “아무런 관계도 없는데 포옹 동영상?” 이병헌 “일방적인 주장” 2차 공판은 어떻게 진행?

    이지연·다희 “아무런 관계도 없는데 포옹 동영상?” 이병헌 “일방적인 주장” 2차 공판은 어떻게 진행? 이병헌 사건 공판이 시작되면서 진실게임이 본격화됐다. 16일 오전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형사9단독(정은영 재판장) 심리로 진행된 공판에서 이지연의 변호인은 “협박 사실은 맞지만 피고(이지연)와 피해자(이병헌)의 관계를 인정해달라”고 주장했다. 이지연 측은 “이병헌이 먼저 이지연의 연락처를 받았으며 ‘이지연이 먼저 집을 사달라고 요구했다’는 내용도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아무런 관계도 없는데 포옹 장면을 동영상으로 촬영할 수 없다”면서 “이전부터 이병헌이 진한 스킨십을 요구했으나 이지연이 거절해 두 사람 사이에 말다툼이 있었고 계속된 스킨십 요구를 이지연이 받아들이지 않자 이병헌이 헤어지자고 말한 내용 등이 검찰의 공소장에 빠져 있다”고 밝혔다. 또 “스킨십 이상의 성관계를 요구한 것도 이병헌이었다. 이지연의 사는 곳에 동거인이 있다고 하니까 먼저 ‘혼자 사는 집을 알아보라’, ‘중개인을 만나보라’고 했다”고 주장했다. 또 이병헌과 관련한 동영상 협박과 관련해 이지연과 다희 측은 “동영상을 파는 것이 범죄라는 생각을 하지 못했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과 변호인 측은 사실관계를 명확히 하기 위해 다음 공판에 이병헌을 증인으로 신청했다. 재판부는 이병헌을 증인으로 채택하는 대신 증언 과정에서 발생할 명예훼손 등의 피해를 막기 위해 비공개로 2차 공판을 진행하기로 했다. 이병헌이 증인으로 나설 2차 공판은 다음 달 11일 열린다. 한편 이지연과 다희 측의 주장에 대해 이병헌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측은 “일방적인 주장”이라면서 “사실 여부를 떠나 그 주장으로 인해 이병헌에게 명예훼손의 추가 피해가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진위가 가려지지 않은 상황에서 여론몰이를 하고 있다”고 반박했다. 네티즌들은 “이병헌 이지연 다희, 서로 여론몰이 하는 것 같은데 무섭다”, “이병헌 이지연 다희, 이지연이나 다희는 이제 더 내려갈 곳도 없는데”, “이병헌 이지연 다희, 돈이 그렇게 좋았나. 도대체 왜 이런 일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키스 자주하는 부모, 자녀 양육 성공률↑” (연구)

    “키스 자주하는 부모, 자녀 양육 성공률↑” (연구)

    키스와 포옹 등을 평소에 자주하는 부모는 그렇지 못한 부모들에 비해 자녀 양육 성공률이 훨씬 높다는 주장이 제기돼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미국 경제전문 매체 비즈니스 인사이더는 영국 민간사회연구센터(NatCen), 이스트앵글리아 대학교, 토머스 코럼 연구센터 공동 연구진이 ‘평소 스킨십이 잦은 부모는 자녀에 대한 주의력과 애정 또한 많아 양육에 성공할 확률이 높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고 1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연구진은 총 5000가구를 대상으로 심층 조사한 결과, 평소 서로에 대한 애정과 행복도가 높고 키스, 포옹 등 스킨십이 잦은 부모들은 자녀들에게도 무척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는 것을 발견했다. 이들은 아이들에게 소리를 질러 혼내기보다 칭찬과 격려를 해주는 경우가 많았는데 해당 환경에서 자란 아이들은 밝고 긍정적인 사회 친화적 인간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높게 나타났다. 반면, 평소 스킨십이 거의 없이 자주 언쟁을 벌이고 대립 관계를 형성하거나 이혼을 고민하는 경우가 많은 부모들은 자녀들에게 소리를 지르거나 짜증을 내는 경우가 많았다. 이런 경우, 아이들이 좋지 않은 영향을 받을 가능성이 더욱 높아지는 것으로 확인됐다. 한 가지 더 흥미로운 것은 남녀관계에서 보다 더 긍정적, 낙천적 생각을 많이 하는 쪽은 여성보다 남성으로 조사됐다는 점이다. 두 사람의 관계에서 ‘크나큰 행복’을 느낀다고 답한 비율을 보면 남성들은 69%, 여성들은 65%로 조사됐다. 연구진에 따르면, 이는 부부간에 서로를 아껴주고 배려해주는 마음이 강할수록 자녀 양육 역시 성공적으로 이어진다는 연관성을 증명해준다. 영국 민간사회연구센터(NatCen) 스베틀라나 스페이트 박사는 “평소에 행복한 마음을 꾸준히 유지하려 노력하는 남성, 여성이 좋은 부모가 될 수 있다는 점을 알려준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런던 대학교 교육 연구소 마가렛 오브라이언 교수는 “부부간의 잦은 스킨십이 유발하는 충만한 사랑이 자녀 양육 성공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요소”라고 설명했다. 자료사진=포토리아  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
  • 이지연·다희 주장하는 ‘포옹 동영상’ 도대체 무엇? 이병헌 측 “여론몰이 말라. 명예훼손 피해” 강력 반발

    이지연·다희 주장하는 ‘포옹 동영상’ 도대체 무엇? 이병헌 측 “여론몰이 말라. 명예훼손 피해” 강력 반발

    이지연·다희 주장하는 ‘포옹 동영상’ 도대체 무엇? 이병헌 측 “여론몰이 말라. 명예훼손 피해” 강력 반발 이병헌 사건 공판이 시작되면서 진실게임이 본격화됐다. 16일 오전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형사9단독(정은영 재판장) 심리로 진행된 공판에서 이지연의 변호인은 “협박 사실은 맞지만 피고(이지연)와 피해자(이병헌)의 관계를 인정해달라”고 주장했다. 이지연 측은 “이병헌이 먼저 이지연의 연락처를 받았으며 ‘이지연이 먼저 집을 사달라고 요구했다’는 내용도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아무런 관계도 없는데 포옹 장면을 동영상으로 촬영할 수 없다”면서 “이전부터 이병헌이 진한 스킨십을 요구했으나 이지연이 거절해 두 사람 사이에 말다툼이 있었고 계속된 스킨십 요구를 이지연이 받아들이지 않자 이병헌이 헤어지자고 말한 내용 등이 검찰의 공소장에 빠져 있다”고 밝혔다. 또 “스킨십 이상의 성관계를 요구한 것도 이병헌이었다. 이지연의 사는 곳에 동거인이 있다고 하니까 먼저 ‘혼자 사는 집을 알아보라’, ‘중개인을 만나보라’고 했다”고 주장했다. 또 이병헌과 관련한 동영상 협박과 관련해 이지연과 다희 측은 “동영상을 파는 것이 범죄라는 생각을 하지 못했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과 변호인 측은 사실관계를 명확히 하기 위해 다음 공판에 이병헌을 증인으로 신청했다. 재판부는 이병헌을 증인으로 채택하는 대신 증언 과정에서 발생할 명예훼손 등의 피해를 막기 위해 비공개로 2차 공판을 진행하기로 했다. 이병헌이 증인으로 나설 2차 공판은 다음 달 11일 열린다. 한편 이지연과 다희 측의 주장에 대해 이병헌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측은 “일방적인 주장”이라면서 “사실 여부를 떠나 그 주장으로 인해 이병헌에게 명예훼손의 추가 피해가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진위가 가려지지 않은 상황에서 여론몰이를 하고 있다”고 반박했다. 네티즌들은 “이병헌 이지연 다희, 인연이 어떻게 이렇게 복잡하게 얽힐 수가 있나”, “이병헌 이지연 다희, 세사람 이제 난타전만 남았네. 여론을 끌고 오려고 마지막 수를 쓰는 듯”, “이병헌 이지연 다희, 실제로 무슨 일이 있었는 지 누구 말이 맞는 지 모르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지연, “동영상으로 협박한 것은 인정하지만..” 발언 보니

    이지연, “동영상으로 협박한 것은 인정하지만..” 발언 보니

    배우 이병헌을 협박한 모델 이지연과 글램 다희의 첫 공판이 진행됐다. 이날 공판에서 모델 이지연 등은 공소사실을 인정하면서 “계획적으로 돈을 노리고 접근한 것은 아니다”고 입장을 전했다. 모델 이지연 측은 “이병헌이 먼저 연락처를 물어보는 등 접근했다”며 “포옹보다 더 진한 스킨십도 있었고 이병헌이 그보다 더한 걸 요구해 이지연이 거절한 적도 있었다”고 주장했다. 이같은 주장에 이병헌 소속사 측은 “일방적 주장에 불과하다”며 “공판에서도 그들이 그렇게 주장한데 판사가 ‘피의자의 일방적 주장’이라고 선을 그었다”고 주장했다. 사진 = 서울신문DB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병헌 사건 공판서 “이병헌, 스킨십 이상의 성관계 요구”…이병헌 이지연 다희 진실은?

    이병헌 사건 공판서 “이병헌, 스킨십 이상의 성관계 요구”…이병헌 이지연 다희 진실은?

    ‘이병헌 사건 공판’ 이병헌 사건 공판이 시작되면서 진실게임이 본격화됐다. 16일 오전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형사9단독(정은영 재판장) 심리로 진행된 공판에서 이지연의 변호인은 “협박 사실은 맞지만 피고(이지연)와 피해자(이병헌)의 관계를 인정해달라”고 주장했다. 이지연 측은 “이병헌이 먼저 이지연의 연락처를 받았으며 ‘이지연이 먼저 집을 사달라고 요구했다’는 내용도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아무런 관계도 없는데 포옹 장면을 동영상으로 촬영할 수 없다”면서 “이전부터 이병헌이 진한 스킨십을 요구했으나 이지연이 거절해 두 사람 사이에 말다툼이 있었고 계속된 스킨십 요구를 이지연이 받아들이지 않자 이병헌이 헤어지자고 말한 내용 등이 검찰의 공소장에 빠져 있다”고 밝혔다. 또 “스킨십 이상의 성관계를 요구한 것도 이병헌이었다. 이지연의 사는 곳에 동거인이 있다고 하니까 먼저 ‘혼자 사는 집을 알아보라’, ‘중개인을 만나보라’고 했다”고 주장했다. 또 이병헌과 관련한 동영상 협박과 관련해 이지연과 다희 측은 “동영상을 파는 것이 범죄라는 생각을 하지 못했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과 변호인 측은 사실관계를 명확히 하기 위해 다음 공판에 이병헌을 증인으로 신청했다. 재판부는 이병헌을 증인으로 채택하는 대신 증언 과정에서 발생할 명예훼손 등의 피해를 막기 위해 비공개로 2차 공판을 진행하기로 했다. 이병헌이 증인으로 나설 2차 공판은 다음 달 11일 열린다. 이병헌 이지연 다희 소식에 네티즌들은 “이병헌 이지연 다희, 누구 말이 진실일까 “ “이병헌 이지연 다희, 진한 스킨십이 뭐지?” “이병헌 이지연 다희, 스킨십 이상의 성관계는 또 뭘까” “이병헌 이지연 다희, 정말 막장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병헌 사건 공판 이지연 모델 “스킨십 이상의 지속적인 성관계 요구”

    이병헌 사건 공판 이지연 모델 “스킨십 이상의 지속적인 성관계 요구”

    ‘이병헌 사건 공판’ 이병헌 사건 공판이 시작되면서 진실게임이 본격화됐다. 16일 오전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형사9단독(정은영 재판장) 심리로 진행된 공판에서 이지연의 변호인은 “협박 사실은 맞지만 피고(이지연)와 피해자(이병헌)의 관계를 인정해달라”고 주장했다. 이지연 측은 “이병헌이 먼저 이지연의 연락처를 받았으며 ‘이지연이 먼저 집을 사달라고 요구했다’는 내용도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아무런 관계도 없는데 포옹 장면을 동영상으로 촬영할 수 없다”면서 “이전부터 이병헌이 진한 스킨십을 요구했으나 이지연이 거절해 두 사람 사이에 말다툼이 있었고 계속된 스킨십 요구를 이지연이 받아들이지 않자 이병헌이 헤어지자고 말한 내용 등이 검찰의 공소장에 빠져 있다”고 밝혔다. 또 “스킨십 이상의 성관계를 요구한 것도 이병헌이었다. 이지연의 사는 곳에 동거인이 있다고 하니까 먼저 ‘혼자 사는 집을 알아보라’, ‘중개인을 만나보라’고 했다”고 주장했다. 또 이병헌과 관련한 동영상 협박과 관련해 이지연과 다희 측은 “동영상을 파는 것이 범죄라는 생각을 하지 못했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과 변호인 측은 사실관계를 명확히 하기 위해 다음 공판에 이병헌을 증인으로 신청했다. 재판부는 이병헌을 증인으로 채택하는 대신 증언 과정에서 발생할 명예훼손 등의 피해를 막기 위해 비공개로 2차 공판을 진행하기로 했다. 이병헌이 증인으로 나설 2차 공판은 다음 달 11일 열린다. 이지연과 다희는 이병헌에게 경제적 지원을 요청했다가 거절당하자 함께 술을 마시며 찍어놓은 음담패설 동영상을 인터넷에 올리겠다고 협박한 혐의로 지난달 구속기소됐다. 이들은 이병헌에게 현금 50억원을 요구했지만 이병헌이 곧바로 경찰에 신고하면서 덜미가 잡혔다. 이병헌 이지연 다희 소식에 네티즌들은 “이병헌 이지연 다희, 누구 말이 진실일까 “ “이병헌 이지연 다희, 진한 스킨십이 뭐지?” “이병헌 이지연 다희, 스킨십 이상의 성관계는 또 뭘까” “이병헌 이지연 다희, 정말 막장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병헌 이지연 다희 “더 깊은 스킨십 거절하자 이별통보” 법적공방 증인출석할까

    이병헌 이지연 다희 “더 깊은 스킨십 거절하자 이별통보” 법적공방 증인출석할까

    다희 “이병헌, 이지연 성관계 요구하며 집 사주려 했다” 법정서 충격적 증언…진실은? 배우 이병헌을 협박한 혐의로 구속기소 된 다희(20·본명 김다희)와 모델 이지연(24)이 ‘50억원’ 요구 사실은 인정했지만, 일부 틀린 내용이 있다고 주장해 파장이 확산되고 있다. 다희와 이씨는 16일 오전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첫 공판에 참석했다. 두 사람은 폭력행위등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공동공갈)으로 기소된 상태다. 사건 당사자인 이병헌은 법정에 나타나지 않았다. 두 사람은 이병헌에게 50억원을 요구한 사실은 인정했으나, 수사 과정에 사실과 다른 내용이 알려졌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씨 측 변호인은 “이씨는 이병헌과 이미 포옹 이상의 것을 나눈 사이였다”면서 “이병헌이 더 깊은 스킨십을 요구하는 과정에서 이씨가 이를 거절하자 이별통보를 받은 것”이라고 말했다. 이씨와 다희 측은 이병헌이 그동안 알려진 바와 달리 집을 사주겠다고 먼저 제안했다고 주장했다. 이병헌이 이씨에게 성관계를 요구하는 과정에서 ‘먼저 집을 알아보라’는 식으로 이야기했다는 것이다. 이병헌의 영상을 찍은 것으로 밝혀진 다희 측 변호인은 “이병헌이 지속적으로 이지연에게 성관계를 요구하며 집을 사주려 했다. 이병헌과 이지연이 헤어졌다는 얘기를 전해 듣고 친한 언니가 농락당한다고 생각해 그렇게 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다희는 예고를 나와 노래만 하느라 동영상 유포가 죄가 되는 줄은 모르고 있었다”면서 “어릴 적부터 연예계 생활을 한 탓에 불법성에 대한 인식이 부족했다”고 호소했다. 또 이지연 측 변호인도 “이병헌이 먼저 연락처를 물어보는 등 접근했다”면서 “포옹보다 더 진한 스킨십도 있었고 이병헌이 그보다 더한 걸 요구해 거절한 적도 있었다”고 주장했다. 한편 검찰은 내달 11일 오후 2시에 열린 2차 공판에 이병헌을 증인으로 신청했다. 검찰의 요청에 따라 비공개 증인 신문이 진행된다. 이병헌은 현재 법정출석 여부를 놓고 논의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네티즌들은 “이병헌 이지연 다희, 정말 대단한 분위기네. 이게 뭔가”, “이병헌 이지연 다희, 얽혀도 정말 이상하게 얽혔네. 이게 말이 된다고 생각하나”, “이병헌 이지연 다희, 이병헌 입장에서는 정말 괴롭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지연·다희 “포옹 동영상 어떻게 찍었겠나” 이병헌 측 “명예훼손·여론몰이” 강력 반발

    이지연·다희 “포옹 동영상 어떻게 찍었겠나” 이병헌 측 “명예훼손·여론몰이” 강력 반발

    이지연·다희 “포옹 동영상 어떻게 찍었겠나” 이병헌 측 “명예훼손·여론몰이” 강력 반발 이병헌 사건 공판이 시작되면서 진실게임이 본격화됐다. 16일 오전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형사9단독(정은영 재판장) 심리로 진행된 공판에서 이지연의 변호인은 “협박 사실은 맞지만 피고(이지연)와 피해자(이병헌)의 관계를 인정해달라”고 주장했다. 이지연 측은 “이병헌이 먼저 이지연의 연락처를 받았으며 ‘이지연이 먼저 집을 사달라고 요구했다’는 내용도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아무런 관계도 없는데 포옹 장면을 동영상으로 촬영할 수 없다”면서 “이전부터 이병헌이 진한 스킨십을 요구했으나 이지연이 거절해 두 사람 사이에 말다툼이 있었고 계속된 스킨십 요구를 이지연이 받아들이지 않자 이병헌이 헤어지자고 말한 내용 등이 검찰의 공소장에 빠져 있다”고 밝혔다. 또 “스킨십 이상의 성관계를 요구한 것도 이병헌이었다. 이지연의 사는 곳에 동거인이 있다고 하니까 먼저 ‘혼자 사는 집을 알아보라’, ‘중개인을 만나보라’고 했다”고 주장했다. 또 이병헌과 관련한 동영상 협박과 관련해 이지연과 다희 측은 “동영상을 파는 것이 범죄라는 생각을 하지 못했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과 변호인 측은 사실관계를 명확히 하기 위해 다음 공판에 이병헌을 증인으로 신청했다. 재판부는 이병헌을 증인으로 채택하는 대신 증언 과정에서 발생할 명예훼손 등의 피해를 막기 위해 비공개로 2차 공판을 진행하기로 했다. 이병헌이 증인으로 나설 2차 공판은 다음 달 11일 열린다. 한편 이지연과 다희 측의 주장에 대해 이병헌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측은 “일방적인 주장”이라면서 “사실 여부를 떠나 그 주장으로 인해 이병헌에게 명예훼손의 추가 피해가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진위가 가려지지 않은 상황에서 여론몰이를 하고 있다”고 반박했다. 네티즌들은 “이병헌 이지연 다희, 복잡한 세사람이 정말 힘든 시기를 가겠구만”, “이병헌 이지연 다희, 처음엔 동영상 협박사건으로 시작했는데 어떻게 사건이 이런 식으로 흘러가나”, “이병헌 이지연 다희, 무슨 일이 있었길래 이런 식으로 난타전을 하나. 정말 무섭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병헌 스킨십 이상의 성관계 지속적으로 요구해 포옹 동영상” 이병헌 이지연 다희 법적공방

    “이병헌 스킨십 이상의 성관계 지속적으로 요구해 포옹 동영상” 이병헌 이지연 다희 법적공방

    이병헌 사건 공판이 시작되면서 진실게임이 본격화됐다. 16일 오전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형사9단독(정은영 재판장) 심리로 진행된 공판에서 이지연의 변호인은 “협박 사실은 맞지만 피고(이지연)와 피해자(이병헌)의 관계를 인정해달라”고 주장했다. 이지연 측은 “이병헌이 먼저 이지연의 연락처를 받았으며 ‘이지연이 먼저 집을 사달라고 요구했다’는 내용도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아무런 관계도 없는데 포옹 장면을 동영상으로 촬영할 수 없다”면서 “이전부터 이병헌이 진한 스킨십을 요구했으나 이지연이 거절해 두 사람 사이에 말다툼이 있었고 계속된 스킨십 요구를 이지연이 받아들이지 않자 이병헌이 헤어지자고 말한 내용 등이 검찰의 공소장에 빠져 있다”고 밝혔다. 또 “스킨십 이상의 성관계를 요구한 것도 이병헌이었다. 이지연의 사는 곳에 동거인이 있다고 하니까 먼저 ‘혼자 사는 집을 알아보라’, ‘중개인을 만나보라’고 했다”고 주장했다. 또 이병헌과 관련한 동영상 협박과 관련해 이지연과 다희 측은 “동영상을 파는 것이 범죄라는 생각을 하지 못했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과 변호인 측은 사실관계를 명확히 하기 위해 다음 공판에 이병헌을 증인으로 신청했다. 재판부는 이병헌을 증인으로 채택하는 대신 증언 과정에서 발생할 명예훼손 등의 피해를 막기 위해 비공개로 2차 공판을 진행하기로 했다. 이병헌이 증인으로 나설 2차 공판은 다음 달 11일 열린다. 네티즌들은 “이병헌 이지연 다희, 대단하네. 이 사건 보고 정말 깨달은 바가 많기를”, “이병헌 이지연 다희, 가정에서 행복한 시간이 되어야 하는데 이렇게 법정싸움이나 하고 참 못봐주겠다”, “이병헌 이지연 다희, 어디까지 갈 건지 그게 궁금하네. 난타전 시작됐고 폭로만이 살길인가. 너무 무섭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병헌 이지연 다희 법적공방 “더 깊은 스킨십 거절하자…” 충격

    이병헌 이지연 다희 법적공방 “더 깊은 스킨십 거절하자…” 충격

    다희 “이병헌, 이지연 성관계 요구하며 집 사주려 했다” 법정서 충격적 증언…진실은? 배우 이병헌을 협박한 혐의로 구속기소 된 다희(20·본명 김다희)와 모델 이지연(24)이 ‘50억원’ 요구 사실은 인정했지만, 일부 틀린 내용이 있다고 주장해 파장이 확산되고 있다. 다희와 이씨는 16일 오전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첫 공판에 참석했다. 두 사람은 폭력행위등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공동공갈)으로 기소된 상태다. 사건 당사자인 이병헌은 법정에 나타나지 않았다. 두 사람은 이병헌에게 50억원을 요구한 사실은 인정했으나, 수사 과정에 사실과 다른 내용이 알려졌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씨 측 변호인은 “이씨는 이병헌과 이미 포옹 이상의 것을 나눈 사이였다”면서 “이병헌이 더 깊은 스킨십을 요구하는 과정에서 이씨가 이를 거절하자 이별통보를 받은 것”이라고 말했다. 이씨와 다희 측은 이병헌이 그동안 알려진 바와 달리 집을 사주겠다고 먼저 제안했다고 주장했다. 이병헌이 이씨에게 성관계를 요구하는 과정에서 ‘먼저 집을 알아보라’는 식으로 이야기했다는 것이다. 이병헌의 영상을 찍은 것으로 밝혀진 다희 측 변호인은 “이병헌이 지속적으로 이지연에게 성관계를 요구하며 집을 사주려 했다. 이병헌과 이지연이 헤어졌다는 얘기를 전해 듣고 친한 언니가 농락당한다고 생각해 그렇게 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다희는 예고를 나와 노래만 하느라 동영상 유포가 죄가 되는 줄은 모르고 있었다”면서 “어릴 적부터 연예계 생활을 한 탓에 불법성에 대한 인식이 부족했다”고 호소했다. 또 이지연 측 변호인도 “이병헌이 먼저 연락처를 물어보는 등 접근했다”면서 “포옹보다 더 진한 스킨십도 있었고 이병헌이 그보다 더한 걸 요구해 거절한 적도 있었다”고 주장했다. 한편 검찰은 내달 11일 오후 2시에 열린 2차 공판에 이병헌을 증인으로 신청했다. 검찰의 요청에 따라 비공개 증인 신문이 진행된다. 이병헌은 현재 법정출석 여부를 놓고 논의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네티즌들은 “이병헌 이지연 다희, 정말 대단한 분위기네. 이게 뭔가”, “이병헌 이지연 다희, 얽혀도 정말 이상하게 얽혔네. 이게 말이 된다고 생각하나”, “이병헌 이지연 다희, 이병헌 입장에서는 정말 괴롭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병헌 협박’ 이지연 다희, 첫 공판 주장 보니 ‘충격’

    ‘이병헌 협박’ 이지연 다희, 첫 공판 주장 보니 ‘충격’

    16일 오전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첫 공판에서 이지연 측 변호사는 이병헌의 모습을 담은 동영상으로 50억 원을 요구한 공갈협박 사실을 인정하면서도 “피해자에게 협박을 빌미로 만남을 가졌던 것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병헌과 이지연 씨의 관계가 사실과 다른 부분이 많다”며 “이병헌이 이 씨에게 성관계를 요구했고 이 씨가 이를 거부하자 ‘그만 만나자’는 취지의 메시지를 보냈다. 또한 이 씨가 먼저 이병헌에게 집을 사달라고 부탁하지 않았고 이병헌이 먼저 이 씨에게 집을 사주겠다고 제안했다”고 주장했다. 또한 “스킨십 이상의 것도 요구했다”고 덧붙였다. 다희 측 변호사는 “다희는 이지연과 친한 관계인만큼 이병헌에게 농락을 당했다고 생각했다. 모 매체에 동영상을 제공하면 돈을 얻을 수 있다고 생각했고, 그 돈과 피해자로부터 받는 돈이 같은 맥락일 거라고 생각해 피해자에게 50억을 요구했다”며 “다희는 이 거래가 정상적인 거래라고 잘못 생각했다”고 주장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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