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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키스 퍼포먼스, 홍종현 유라 “안 닿았다” 정말?

    키스 퍼포먼스, 홍종현 유라 “안 닿았다” 정말?

    홍종현 유라 키스 퍼포먼스 키스 퍼포먼스, 홍종현 유라 “안 닿았다” 정말? ‘우리결혼했어요’에 출연중인 홍종현과 유라가 키스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지난 29일 오후 MBC 방송연예대상 시상식에 앞서 진행된 레드카펫 행사에는 홍종현 유라를 비롯한 ‘우리결혼했어요’ 가상 부부들이 참석했다. 최근 과감한 스킨십을 선보인 홍종현과 유라는 포토타임 중 키스를 하는 포즈를 선보여 주위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유라는 이날 신인상을 받았다. 수상자 호명 후 유라는 “이렇게 받게 될지 꿈에도 몰랐는데. 뜻 깊은 상 주셔서 감사하다. ‘쫑아커플’을 사랑해줘 감사하다. 앞으로도 예쁜 모습 많이 보여드리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번 키스 퍼포먼스는 얼마 전 화제가 된 ‘막대과자 게임’을 연상하게 한다. 지난 9월 방송된 ‘우리결혼했어요 시즌4’에서는 유라와 홍종현이 막대과자 게임을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홍종현과 유라는 해외여행을 가기위해 미션을 수행해야 했다. 미션은 막대과자 게임을 통해 2cm 이하로 막대과자를 남기는 것이었다. 유라는 처음 막대과자를 물고 부끄러워했지만 적극적으로 다가가는 모습을 보였다. 결국 두 사람은 2cm보다 짧은 막대과자를 만들었다. 이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유라는 “안 닿았다. 느낌이 안 났다”고 입맞춤을 부인했다. 홍종현 역시 “닿은 것처럼 보인 것”이라고 주장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홍종현 유라 키스퍼포먼스 화제… 유라 몸매 ‘대박’

    홍종현 유라 키스퍼포먼스 화제… 유라 몸매 ‘대박’

    홍종현 유라 키스퍼포먼스, 자세히 보니 ‘대박’ 홍종현 유라 ‘우리결혼했어요’에 출연중인 홍종현과 유라가 키스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지난 29일 오후 MBC 방송연예대상 시상식에 앞서 진행된 레드카펫 행사에는 홍종현 유라를 비롯한 ‘우리결혼했어요’ 가상 부부들이 참석했다. 최근 과감한 스킨십을 선보인 홍종현과 유라는 포토타임 중 키스를 하는 포즈를 선보여 주위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유라는 이날 신인상을 받았다. 수상자 호명 후 유라는 “이렇게 받게 될지 꿈에도 몰랐는데. 뜻 깊은 상 주셔서 감사하다. ‘쫑아커플’을 사랑해줘 감사하다. 앞으로도 예쁜 모습 많이 보여드리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유라는 평소 걸스데이 무대 뿐 아니라 각종 화보 등을 통해 매끈한 몸매를 과시해 인기를 얻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MBC연예대상’ 홍종현 유라, 화끈한 퍼포먼스 깜짝

    ‘MBC연예대상’ 홍종현 유라, 화끈한 퍼포먼스 깜짝

    ‘홍종현 유라’ ’MBC 방송연예대상’ 홍종현-유라의 과감한 키스 퍼포먼스가 화제다. 29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신사옥에서 열린 ‘2014 MBC 방송연예대상’에는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가상 부부로 호흡을 맞추고 있는 홍종현과 유라가 나란히 참석했다. 이날 홍종현과 유라는 다정하게 팔짱을 끼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포토타임에서 두 사람은 과감한 키스 퍼포먼스를 선보여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앞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 방송에서 발리로 여행을 떠난 홍종현과 유라는 야간 수영장에서 둘만의 시간을 가져 눈길을 끌었다. 홍종현은 게임 도중 살짝 토라진 유라의 마음을 풀어주겠다며 그를 뒤에서 안아 물에 빠트렸다 홍종현과 유라는 이어 계속된 물놀이에서 과감한 스킨십도 서슴지 않으며 로맨틱한 시간을 보냈다. 또 젖은 수영복에 비친 유라의 볼륨 몸매도 눈길을 끌었다.연예팀 chkim@seoul.co.kr
  • 키스 퍼포먼스, 홍종현 유라 “안 닿았다. 느낌 안 났다” 정말?

    키스 퍼포먼스, 홍종현 유라 “안 닿았다. 느낌 안 났다” 정말?

    홍종현 유라 키스 퍼포먼스 키스 퍼포먼스, 홍종현 유라 “안 닿았다. 느낌 안 났다” 정말? ‘우리결혼했어요’에 출연중인 홍종현과 유라가 키스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지난 29일 오후 MBC 방송연예대상 시상식에 앞서 진행된 레드카펫 행사에는 홍종현 유라를 비롯한 ‘우리결혼했어요’ 가상 부부들이 참석했다. 최근 과감한 스킨십을 선보인 홍종현과 유라는 포토타임 중 키스를 하는 포즈를 선보여 주위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유라는 이날 신인상을 받았다. 수상자 호명 후 유라는 “이렇게 받게 될지 꿈에도 몰랐는데. 뜻 깊은 상 주셔서 감사하다. ‘쫑아커플’을 사랑해줘 감사하다. 앞으로도 예쁜 모습 많이 보여드리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번 키스 퍼포먼스는 얼마 전 화제가 된 ‘막대과자 게임’을 연상하게 한다. 지난 9월 방송된 ‘우리결혼했어요 시즌4’에서는 유라와 홍종현이 막대과자 게임을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홍종현과 유라는 해외여행을 가기위해 미션을 수행해야 했다. 미션은 막대과자 게임을 통해 2cm 이하로 막대과자를 남기는 것이었다. 유라는 처음 막대과자를 물고 부끄러워했지만 적극적으로 다가가는 모습을 보였다. 결국 두 사람은 2cm보다 짧은 막대과자를 만들었다. 이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유라는 “안 닿았다. 느낌이 안 났다”고 입맞춤을 부인했다. 홍종현 역시 “닿은 것처럼 보인 것”이라고 주장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홍종현 유라 키스 퍼포먼스, 아슬아슬 ‘막대과자 사건’ 뭐길래?

    홍종현 유라 키스 퍼포먼스, 아슬아슬 ‘막대과자 사건’ 뭐길래?

    홍종현 유라 홍종현 유라 키스 퍼포먼스, 아슬아슬 ‘막대과자 사건’ 뭐길래? ‘우리결혼했어요’에 출연중인 홍종현과 유라가 키스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지난 29일 오후 MBC 방송연예대상 시상식에 앞서 진행된 레드카펫 행사에는 홍종현 유라를 비롯한 ‘우리결혼했어요’ 가상 부부들이 참석했다. 최근 과감한 스킨십을 선보인 홍종현과 유라는 포토타임 중 키스를 하는 포즈를 선보여 주위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유라는 이날 신인상을 받았다. 수상자 호명 후 유라는 “이렇게 받게 될지 꿈에도 몰랐는데. 뜻 깊은 상 주셔서 감사하다. ‘쫑아커플’을 사랑해줘 감사하다. 앞으로도 예쁜 모습 많이 보여드리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지난 9월 방송된 ‘우리결혼했어요 시즌4’에서는 유라와 홍종현이 막대과자 게임을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홍종현과 유라는 해외여행을 가기위해 미션을 수행해야 했다. 미션은 막대과자 게임을 통해 2cm 이하로 막대과자를 남기는 것이었다. 유라는 처음 막대과자를 물고 부끄러워했지만 적극적으로 다가가는 모습을 보였다. 결국 두 사람은 2cm보다 짧은 막대과자를 만들었다. 이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유라는 “안 닿았다. 느낌이 안 났다”고 입맞춤을 부인했다. 홍종현 역시 “닿은 것처럼 보인 것”이라고 주장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키스 퍼포먼스, 홍종현 유라 “안 닿았다” “닿은 것처럼 보인 것” 아슬아슬 ‘대박’

    키스 퍼포먼스, 홍종현 유라 “안 닿았다” “닿은 것처럼 보인 것” 아슬아슬 ‘대박’

    홍종현 유라 키스 퍼포먼스 키스 퍼포먼스, 홍종현 유라 “안 닿았다” “닿은 것처럼 보인 것” 아슬아슬 ‘대박’ ‘우리결혼했어요’에 출연중인 홍종현과 유라가 키스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지난 29일 오후 MBC 방송연예대상 시상식에 앞서 진행된 레드카펫 행사에는 홍종현 유라를 비롯한 ‘우리결혼했어요’ 가상 부부들이 참석했다. 최근 과감한 스킨십을 선보인 홍종현과 유라는 포토타임 중 키스를 하는 포즈를 선보여 주위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유라는 이날 신인상을 받았다. 수상자 호명 후 유라는 “이렇게 받게 될지 꿈에도 몰랐는데. 뜻 깊은 상 주셔서 감사하다. ‘쫑아커플’을 사랑해줘 감사하다. 앞으로도 예쁜 모습 많이 보여드리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번 키스 퍼포먼스는 얼마 전 화제가 된 ‘막대과자 게임’을 연상하게 한다. 지난 9월 방송된 ‘우리결혼했어요 시즌4’에서는 유라와 홍종현이 막대과자 게임을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홍종현과 유라는 해외여행을 가기위해 미션을 수행해야 했다. 미션은 막대과자 게임을 통해 2cm 이하로 막대과자를 남기는 것이었다. 유라는 처음 막대과자를 물고 부끄러워했지만 적극적으로 다가가는 모습을 보였다. 결국 두 사람은 2cm보다 짧은 막대과자를 만들었다. 이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유라는 “안 닿았다. 느낌이 안 났다”고 입맞춤을 부인했다. 홍종현 역시 “닿은 것처럼 보인 것”이라고 주장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홍종현 유라 키스퍼포먼스 화제… 유라 몸매 ‘깜짝’

    홍종현 유라 키스퍼포먼스 화제… 유라 몸매 ‘깜짝’

    홍종현 유라 키스퍼포먼스, 자세히 보니 ‘대박’ 홍종현 유라 ‘우리결혼했어요’에 출연중인 홍종현과 유라가 키스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지난 29일 오후 MBC 방송연예대상 시상식에 앞서 진행된 레드카펫 행사에는 홍종현 유라를 비롯한 ‘우리결혼했어요’ 가상 부부들이 참석했다. 최근 과감한 스킨십을 선보인 홍종현과 유라는 포토타임 중 키스를 하는 포즈를 선보여 주위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유라는 이날 신인상을 받았다. 수상자 호명 후 유라는 “이렇게 받게 될지 꿈에도 몰랐는데. 뜻 깊은 상 주셔서 감사하다. ‘쫑아커플’을 사랑해줘 감사하다. 앞으로도 예쁜 모습 많이 보여드리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유라는 평소 걸스데이 무대 뿐 아니라 각종 화보 등을 통해 매끈한 몸매를 과시해 인기를 얻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홍종현 유라 키스퍼포먼스 화제… 유라 몸매 ‘CG같네’

    홍종현 유라 키스퍼포먼스 화제… 유라 몸매 ‘CG같네’

    홍종현 유라 키스퍼포먼스, 자세히 보니 ‘대박’ 홍종현 유라 ‘우리결혼했어요’에 출연중인 홍종현과 유라가 키스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지난 29일 오후 MBC 방송연예대상 시상식에 앞서 진행된 레드카펫 행사에는 홍종현 유라를 비롯한 ‘우리결혼했어요’ 가상 부부들이 참석했다. 최근 과감한 스킨십을 선보인 홍종현과 유라는 포토타임 중 키스를 하는 포즈를 선보여 주위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유라는 이날 신인상을 받았다. 수상자 호명 후 유라는 “이렇게 받게 될지 꿈에도 몰랐는데. 뜻 깊은 상 주셔서 감사하다. ‘쫑아커플’을 사랑해줘 감사하다. 앞으로도 예쁜 모습 많이 보여드리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유라는 평소 걸스데이 무대 뿐 아니라 각종 화보 등을 통해 매끈한 몸매를 과시해 인기를 얻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홍종현 유라 키스 퍼포먼스, “안 닿았다” 도대체 무슨 뜻?

    홍종현 유라 키스 퍼포먼스, “안 닿았다” 도대체 무슨 뜻?

    홍종현 유라 홍종현 유라 키스 퍼포먼스, 아슬아슬 ‘막대과자 사건’ 뭐길래? ‘우리결혼했어요’에 출연중인 홍종현과 유라가 키스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지난 29일 오후 MBC 방송연예대상 시상식에 앞서 진행된 레드카펫 행사에는 홍종현 유라를 비롯한 ‘우리결혼했어요’ 가상 부부들이 참석했다. 최근 과감한 스킨십을 선보인 홍종현과 유라는 포토타임 중 키스를 하는 포즈를 선보여 주위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유라는 이날 신인상을 받았다. 수상자 호명 후 유라는 “이렇게 받게 될지 꿈에도 몰랐는데. 뜻 깊은 상 주셔서 감사하다. ‘쫑아커플’을 사랑해줘 감사하다. 앞으로도 예쁜 모습 많이 보여드리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번 키스 퍼포먼스는 얼마 전 화제가 된 ‘막대과자 게임’을 연상하게 한다. 지난 9월 방송된 ‘우리결혼했어요 시즌4’에서는 유라와 홍종현이 막대과자 게임을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홍종현과 유라는 해외여행을 가기위해 미션을 수행해야 했다. 미션은 막대과자 게임을 통해 2cm 이하로 막대과자를 남기는 것이었다. 유라는 처음 막대과자를 물고 부끄러워했지만 적극적으로 다가가는 모습을 보였다. 결국 두 사람은 2cm보다 짧은 막대과자를 만들었다. 이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유라는 “안 닿았다. 느낌이 안 났다”고 입맞춤을 부인했다. 홍종현 역시 “닿은 것처럼 보인 것”이라고 주장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홍종현 유라 키스퍼포먼스… 유라 몸매 자세히보니 ‘깜짝’

    홍종현 유라 키스퍼포먼스… 유라 몸매 자세히보니 ‘깜짝’

    홍종현 유라 키스퍼포먼스, 자세히 보니 ‘대박’ 홍종현 유라 ‘우리결혼했어요’에 출연중인 홍종현과 유라가 키스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지난 29일 오후 MBC 방송연예대상 시상식에 앞서 진행된 레드카펫 행사에는 홍종현 유라를 비롯한 ‘우리결혼했어요’ 가상 부부들이 참석했다. 최근 과감한 스킨십을 선보인 홍종현과 유라는 포토타임 중 키스를 하는 포즈를 선보여 주위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유라는 이날 신인상을 받았다. 수상자 호명 후 유라는 “이렇게 받게 될지 꿈에도 몰랐는데. 뜻 깊은 상 주셔서 감사하다. ‘쫑아커플’을 사랑해줘 감사하다. 앞으로도 예쁜 모습 많이 보여드리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유라는 평소 걸스데이 무대 뿐 아니라 각종 화보 등을 통해 매끈한 몸매를 과시해 인기를 얻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홍종현 유라 보다 핫한 커플, 무대 뒤에서도 ‘밀착 스킨십’ 뒤태 주인공은?

    홍종현 유라 보다 핫한 커플, 무대 뒤에서도 ‘밀착 스킨십’ 뒤태 주인공은?

    ‘우리 결혼했어요’ 커플들이 MBC 방송연예대상을 뜨겁게 달궜다.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가상 부부로 호흡을 맞추고 있는 홍종현 유라, 송재림 김소은, 남궁민 홍진영 커플은 지난 29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사옥에서 열린 ‘2014 MBC 방송연예대상’ 레드카펫에 나란히 등장했다. 특히 홍종현 유라는 포토타임 도중 기습 키스 퍼포먼스를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송재림 김소은 커플은 네티즌이 직접 뽑은 베스트 커플상을 수상했다. 두 사람은 무대 아래 객석에서도 나란히 앉아 담소를 나누는 등 시종일관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MBC 방송연예대상 대상의 영예는 개그맨 유재석에게 돌아갔다. 사진=MBC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재계 인맥 대해부 (2부) 후계 경영인의 명암 한라그룹] 선친·아이스하키 인맥 든든… 고교·대학 동문도 화려

    [재계 인맥 대해부 (2부) 후계 경영인의 명암 한라그룹] 선친·아이스하키 인맥 든든… 고교·대학 동문도 화려

    정몽원 한라그룹 회장의 인맥에는 부친인 고 정인영 명예회장의 사람들이 상당수 차지하고 있다. 20년간 정 회장이 살뜰하게 챙겨 온 아이스하키단과의 인연들도 적지 않다. 정 회장은 ‘재벌 2세의 요람’으로 불리는 고려대 경영대 출신이자 현 정권 들어 눈에 띄게 장관들이 많이 배출된 서울고 출신이기도 하다. 한라그룹에서 정 회장과 마음이 잘 맞았던 인사는 전 한라그룹 기획경영실장을 맡았던 장충구(55) 전 한라I&C사장과 손영엽(61) 전 한라시멘트 대표, 변정수(69) 전 한라그룹 자동차부문 총괄부회장 등이다. 한라그룹이 운영하는 학교법인 배달학원 이사장 출신인 박성석(72) 한라그룹 고문도 측근이다. 박 이사장은 현대양행, 한라건설, 만도기계 등 핵심 계열사를 거쳐 한라그룹 부회장을 지냈다. 정 회장은 전 대한빙상연맹 부회장인 전명규(51) 한국체육대 교수와도 가깝다. 전 교수는 쇼트트랙 국가대표 감독이기도 했다. 현재 안양한라 아이스하키단장인 이석민(57) 한라인재개발원 부원장과도 각별하다. 정 명예회장과 같은 고향(강원도)인 김익래(64) 다우그룹 회장과 정 명예회장의 생애와 기업가 정신에 대한 연구 논문을 낸 김한원(64) 경희대 경영학과 교수는 배달학원의 이사다. 고려대 경영대를 졸업한 재계 동문은 정몽규 현대산업개발 회장, 정의선 현대차 부회장, 정몽익 KCC 회장, 이웅열 코오롱 회장, 김석준 쌍용건설 회장, 구자용 E1 회장, 허창수 GS그룹 회장, 허진수 GS칼텍스 부회장 등이다. 구자열 LS그룹 회장은 대학 동문이자 고교 동문이다. 서울고 출신 현직 관계 인사로는 서승환 국토교통부 장관, 김관진 청와대 국가안보실장 등이 있다. 소탈한 정 회장은 한라그룹 계열사 임원들의 전문성과 독립성을 중요하게 여기는 스타일이다. 성일모(59) 만도 대표이사 사장은 한양대 전기공학과를 졸업한 뒤 1978년 현대양행(현 만도)에 입사했다. 특유의 스킨십 경영으로 자동차 업계에서는 보기 드물게 올해 3년 연속 무분규 임금협상 합의에 성공했다. 해외시장 확대와 연구개발 증대에 공을 들이고 있다. 대우증권 사장 출신인 임기영 한라홀딩스 대표이사 사장은 그룹의 첫 외부 금융 전문가다. 지난 2월 그룹의 상임고문으로 영입됐으며 지분 정리와 체제 정립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연세대 경제학과 출신으로 그룹의 신규 사업 투자를 총괄한다. 최병수 한라 대표이사 사장은 정 회장과 고려대 경영학과 동문으로 2012년 한라건설 사장으로 취임했다. 사명을 한라건설에서 한라로 변경한 뒤 공격적인 사업 구조 개선과 사업다각화를 통해 올해 흑자 전환을 이끌었다. 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 ‘김쌤 안내견’ 미담이의 마지막 등교

    ‘김쌤 안내견’ 미담이의 마지막 등교

    ‘미담이쌤’ 김경민(26·여·서울 인왕중 교사) 씨는 1년 동안 ‘오늘’을 준비했다. 웃으면서 보낼 수 있을 줄 알았다. 하지만, 밤새 뒤척이다가 눈을 뜬 순간, 깨달았다. 이별은 준비한다고 해서 쉬워지지 않는다는 것을. 26일 아침, 매일 오가던 길인데도 발걸음이 떨어지지 않았다. 앞이 보이지 않는 김씨가 8년 동안 동고동락한 안내견 ‘미담이’(10·암컷·래브라도 리트리버종)와 함께 하는 마지막 등굣길이기 때문이다. 생후 1개월 때 녹내장 판정을 받은 김씨는 26차례 수술을 받았지만 초등학교 6학년 때 시력을 잃었다. 서울맹학교를 거쳐 2007년 숙명여대 교육학과에 입학했다. 낯선 세계에 들어선 그때, 삼성화재 안내견학교의 도움으로 미담이와 인연을 맺었다. 강아지를 키워 본 적이 없던 김씨는 미담이가 무섭고 못 미더웠다. 하지만, 1년 8개월간 맹인안내견 훈련을 받은 미담이는 단박에 김씨의 믿음직한 눈과 든든한 발이 됐다. 김씨 곁에는 늘 미담이가 있었다. 맨홀 뚜껑이 열린 보도나 공사장을 지날 때, 승강장과 열차 간 거리가 먼 지하철에서 늘 반걸음 앞서 김씨를 지켰다. ‘개는 안된다’는 식당에서 쫓겨났을 때도, 5주간의 미국 연수 때도 함께 였다. 덕분에 김씨는 2010년 8월, 7학기 만에 문과대 수석졸업을 했고, 같은 해 임용고시에 합격했다. 홍제역에서 인왕중을 오가는 마을버스 7번 기사들에게 김씨는 ‘미담이쌤’으로 통한다. 김씨와 미담이가 매일 같은 시각 버스에 올라타는 걸 아는 기사들은 무전으로 탑승 여부를 확인하고 늘 타던 시간에 김씨가 도착하지 못한 날에는 일부러 기다렸다. 늘 혼자가 익숙했던 김씨는 미담이 덕에 아이들과 더 가까워질 수 있었다. 그래도 세월을 거스를 순 없었다. 사람 나이로 60~70세에 해당하는 10살이 되면서 짙고 검던 속눈썹은 하얗게 변했고 윤기가 흐르던 털은 푸석해졌다. 언제부턴가 여기저기에 혹이 생기고 그렇게 좋아하던 산책도 힘들어했다. 김씨는 “미담이에게 8년은 평생이라고 할 수 있다”며 “내가 실수로 발을 밟았을 때도 ‘컹’ 한번 짖는 게 전부였다. 실내에서는 짖거나 배변을 하는 법도 없었다”고 말했다. 오전 8시 50분. 첫 수업을 알리는 종이 울리자 김씨는 미담이와 연결된 하네스(시각장애인과 안내견이 움직임을 전달할 수 있도록 설계된 가죽 장구)를 꼭 쥐었다. 평소에는 수업시간에 교무실 책상 아래에서 기다리던 미담이가 이날은 함께 교실로 들어갔다. 김씨가 수업을 진행하는 동안, 미담이는 묵묵하게 주인을 지켰다. 수업이 끝나자 아이들은 하나, 둘 준비한 편지를 들고 나왔다. 미담이를 정성스럽게 그린 그림과 미담이와 마주했던 추억들이 담겨 있었다. 1학년 김지영(13)양은 “마을버스에서 주민들이 미담이를 만지려고 하면 우리들이 나서서 막았다”며 “안내견에게 먹이를 주거나 쓰다듬어 집중력이 떨어지면 시각장애인이 위험해 질 수 있다는 걸 알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동안 미담이와의 스킨십을 꾹 참았던 아이들은 처음으로 “수고했다”며 머리와 등을 쓰다듬었다. 김씨는 “가족 도움 없이는 집에서 꼼짝도 할 수 없던 내게 미담이는 세상을 선물했다”며 “평생 날 위해 헌신해준 미담이가 정말 고맙다”며 끝내 눈물을 보였다. 미담이는 은퇴와 함께 자원봉사 가정에서 보살핌을 받으며 노후를 보낼 예정이다. 김씨는 새로운 안내견과 ‘인생 2막’을 시작하게 된다. 윤수경 기자 yoon@seoul.co.kr
  • 전미라 윤종신, ‘방송서 훈훈한 입맞춤’ 아들 라익이 표정보니 깜짝

    전미라 윤종신, ‘방송서 훈훈한 입맞춤’ 아들 라익이 표정보니 깜짝

    전미라 윤종신, “미라야 사랑해” 화끈한 입맞춤에 아들 라익이 표정보니 ‘부끄러워’ ‘전미라 윤종신’ 가수 윤종신과 아내인 전 테니스 국가대표 선수 전미라가 방송서 애정을 과시해 눈길을 끈다. 지난 23일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우리동네 예체능 테니스단과 윤종신-윤라익 부자와의 테니스 대결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윤종신은 지난 방송에서 아들 라익이 경기에서 지고 울었던 모습을 언급하며 “그렇게 우는 건 처음 봤다”며 아들의 복수를 다짐했다. 이어 멤버들은 우리동네 예체능팀의 코치인 전미라를 언급하며 윤종신에게 짓궂은 장난을 쳤다. 이에 윤종신은 “말 안 듣고 컨트롤 안 되는 남편 뒷바라지하느라고 너무 고생했어. 미라야, 이제부터 잘 할게. 테니스 열심히 치고 다시 멋있는 남편으로 거듭나도록 할께 사랑해”라며 아내 윤미라에게 즉석 영상 메시지를 보냈다. 이에 ‘예체능’ 멤버들은 윤종신 전미라 부부를 향해 “뽀뽀해”를 외쳤지만, 아들 라익군은 “하지마 하지마”라며 두 사람의 스킨십을 만류해 웃음을 자아냈다. 전미라는 “연애 때도 안 뛰던 가슴이 콩닥콩닥한다”고 말했고 윤종신은 모두가 보는 앞에서 입맞춤을 선사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사진=방송캡쳐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미쓰라진 권다현, “긴생머리, 발목 얇은 여자가 좋다” 당당한 공개스킨십

    미쓰라진 권다현, “긴생머리, 발목 얇은 여자가 좋다” 당당한 공개스킨십

    ‘미쓰라진 권다현’ 그룹 에픽하이 미쓰라진과 배우 권다현이 열애를 인정해 화제다. 지난 22일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는 영화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 VIP 시사회가 열렸다. 이날 미쓰라진과 권다현은 시사회에 손을 잡고 나타나 많은 카메라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이후 두 사람의 관계에 팬들의 관심이 집중됐고 권다현과 미쓰라진은 교제 사실을 인정했다. 두 사람은 사귄지 1년이 넘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더불어 과거 미쓰라진의 이상형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끈다. 미쓰라진은 지난 9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 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공개한 바 있다. 당시 미쓰라진은 “왜 아직 결혼을 하지 않느냐”는 질문에 “결혼을 생각하고 있지만 기회가 없다. 신중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답했다. 이어 미쓰라진은 “긴 생머리가 잘 어울리고 키 큰 여자를 좋아한다. 눈이 크고 발목이 얇은 여자가 좋다”며 자신의 이상형을 밝혔다. 미쓰라진 권다현 열애 소식에 네티즌들은 “미쓰라진 권다현, 잘 어울리네”, “미쓰라진 권다현, 손잡고 등장해서 깜짝 놀랐네”, “미쓰라진 권다현, 열애를 이런식으로 알리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85년생인 권다현은 지난 2006년 영화 ‘아주 특별한 손님’으로 데뷔했으며 ‘천추태후’, ‘씨티홀’ 등의 작품에서 활약했다. 사진=더팩트, 방송캡쳐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미쓰라진 권다현, 공개 스킨십+빠르고 쿨한 인정 깜짝 ‘진짜 사랑한다면..’

    미쓰라진 권다현, 공개 스킨십+빠르고 쿨한 인정 깜짝 ‘진짜 사랑한다면..’

    미쓰라진 권다현 열애 그룹 에픽하이 멤버 미쓰라진(31)이 배우 권다현(29)과 열애 중이라고 밝힌 가운데, 과거 미쓰라진이 이상형을 언급한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미쓰라진은 지난 9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에픽하이 멤버들과 출연해 입담을 펼쳤다. 이날 멤버 중 유일한 미혼인 미쓰라진에게 MC는 “왜 아직 결혼을 하지 않느냐”고 물었다. 이에 미쓰라진은 “결혼을 생각하고 있지만 기회가 없다. 신중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답했다. 이어 미쓰라진은 이상형에 대해 “긴 생머리가 잘 어울리고 키 큰 여자를 좋아한다”며 “눈이 크고 발목이 얇은 여자가 좋다”고 밝혔다. 이를 듣던 투컷은 “바비인형 아니냐”고 응수했고, 타블로는 “결혼은 내가 웃게 만들어주고 싶은 여자를 만나라”고 조언해 눈길을 끌었다. 미쓰라진 권다현 열애 소식에 네티즌은 “미쓰라진 권다현 열애..잘 어울린다”, “미쓰라진 권다현 열애. 벌써 2년이나 만났다니”, “미쓰라진 권다현 열애. 결혼할 것 같은데?”, “미쓰라진 권다현 열애..부럽다”, “미쓰라진 권다현 열애. 연말이 따뜻하겠네”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미쓰라진과 권다현은 22일 오후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 VIP 시사회에 손을 잡고 참석해 열애 중임을 드러냈다. 이후 미쓰라진과 권다현 측은 “두 사람은 연인 사이가 맞다”고 인정했다. 사진 = 서울신문DB (미쓰라진 권다현 열애) 연예팀 chkim@seoul.co.kr
  • 서울女 30% 첫 만남에 키스 허용…상하이女 5%, 도쿄女 15%

    우리나라의 여성 ‘연애고수’ 10명 중 3명은 첫 만남에서도 입맞춤이나 키스를 허용할 수 있다는 개방적인 생각을 갖고 있다. 중국(5%), 일본(15%)에 비해 매우 높은 수준이다. 제일기획은 서울과 중국 상하이, 일본 도쿄의 20∼40대 여성 중 연애경험이 많은 300명(국가별 100명)을 선발해 면밀히 분석한 결과 이렇게 나타났다고 23일 밝혔다. 분석 내용은 제일기획의 트렌드 예측 보고서인 ‘마이너리티 리포트’ 최신호에 게재됐다. 조사대상 여성들의 연애 경험 횟수는 평균 14회로 이들은 “자신이 원하는 남자라면 누구라도 내 것으로 만들 수 있다”고 응답한 사람들이다. 이들의 ‘사랑관’을 분석한 결과 3개국 여성들은 뚜렷한 차이를 나타냈다. ‘처음 만난 남자와의 스킨십 허용범위’에 대해 서울 여성의 14%는 ‘가벼운 입맞춤’, 16%는 ‘키스’가 가능하다고 답했다. 상하이와 도쿄 여성의 입맞춤 허용 비율은 각각 3%와 6%, 키스 허용 비율은 2%와 9%로 한국보다 크게 낮았다. ‘첫 만남서 성관계가 가능하다’는 응답비율도 서울(12%)이 상하이(1%), 도쿄(9%)에 비해 높았다. 비슷한 맥락에서 ‘어떠한 스킨십도 허용할 수 없다’는 비율은 서울(9%)이 상하이(23%), 도쿄(16%)에 비해 낮았다. ‘내 삶에 있어 일보다는 사랑이 중요하다’고 답한 여성은 도쿄가 70%로 서울(52%), 상하이(58%)에 비해 높았다. ‘약속 시간이 10분 이상 지나도 기다린다’고 말한 여성도 도쿄(86%)가 상하이(66%)나 서울(58%)에 비해 많았다. 애인 또는 남편에게 새로운 여자가 생겼을 경우 ‘바로 관계를 정리할 것 같다’고 말한 여성 비율(중복 응답)은 서울이 63%로 상하이(56%)나 도쿄(47%)에 비해 높았다. 배우자 선택시 중요 요소(2개 선택)로 서울 여성은 성격(61%)과 코드(33%), 재력(28%), 직업(26%) 순으로 응답했다. 상하이 여성은 성격(70%), 건강상태(27%), 외모(23%), 재력(20%) 순이었고 도쿄 여성은 성격(69%), 코드(41%), 재력(26%), 취향(20%) 순이었다. 3개국 여성 모두 ‘가장 아름답기를 꿈꾸는 신체 부위’로 ‘눈과 눈썹’을 꼽았다. 다만 서울 여성은 눈(19%)에 이어 머릿결(17%), 가슴(11%), 코(10%) 등이 고르게 표를 얻은 반면 상하이와 도쿄 여성은 눈이 가장 중요하다고 응답한 비율이 각각 51%로 절반이 넘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슈퍼맨 추사랑 만세, 거침없는 스킨십 ‘뽀뽀 쪽’ 낮잠타임에도 ‘쓰담쓰담’

    슈퍼맨 추사랑 만세, 거침없는 스킨십 ‘뽀뽀 쪽’ 낮잠타임에도 ‘쓰담쓰담’

    ‘슈퍼맨 추사랑 만세’ ‘슈퍼맨’에서 추사랑과 삼둥이가 만났다. 21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일본 도쿄로 여행을 떠난 송일국과 삼둥이 대한, 민국, 만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송일국과 대한, 민국, 만세는 일본 도쿄에 위치한 추성훈과 추사랑의 집을 방문했다. 대한, 민국은 사랑이와의 첫 만남에 어색해했지만 만세는 특유의 친화력을 발휘했다. 송일국은 만세에게 뽀뽀를 청한 뒤 “사랑이 누나한테 뽀뽀해줘”라고 말했다. 만세는 거침없이 사랑이에게 뽀뽀를 해 눈길을 끌었다. 만세와 추사랑은 낮잠을 자는 시간에도 알콩달콩한 모습을 이어갔다. 추사랑 만세는 서로의 얼굴을 만지며 즐거워했다. 또한 만세는 외출을 하거나 차에 올라타는 등 언제 어디서나 “사랑이 누나”를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네티즌들은 “슈퍼맨 추사랑 만세 잘 어울려”, “슈퍼맨 추사랑 만세, 사랑이 넘쳐. 추성훈이 뽀뽀 허락했나”, “슈퍼맨 추사랑 만세, 보고만 있어도 미소가 절로 나왔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KBS(슈퍼맨 추사랑 만세)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미쓰라진 권다현, 공개 스킨십 까지?

    미쓰라진 권다현, 공개 스킨십 까지?

    미쓰라진 권다현 열애 그룹 에픽하이 멤버 미쓰라진(31)이 배우 권다현(29)과 열애 중이라고 밝힌 가운데, 과거 미쓰라진이 이상형을 언급한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미쓰라진은 지난 9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에픽하이 멤버들과 출연해 입담을 펼쳤다. 이날 멤버 중 유일한 미혼인 미쓰라진에게 MC는 “왜 아직 결혼을 하지 않느냐”고 물었다. 이에 미쓰라진은 “결혼을 생각하고 있지만 기회가 없다. 신중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답했다. 이어 미쓰라진은 이상형에 대해 “긴 생머리가 잘 어울리고 키 큰 여자를 좋아한다”며 “눈이 크고 발목이 얇은 여자가 좋다”고 밝혔다. 사진 = 서울신문DB (미쓰라진 권다현 열애)연예팀 chkim@seoul.co.kr
  • 슈퍼맨 추사랑 만세, 거침 없는 스킨십 ‘깜찍 커플’

    슈퍼맨 추사랑 만세, 거침 없는 스킨십 ‘깜찍 커플’

    21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송일국과 대한, 민국, 만세는 일본 도쿄에 위치한 추성훈과 추사랑의 집을 방문했다. 대한, 민국은 사랑이와의 첫 만남에 어색해했지만 만세는 특유의 친화력을 발휘했다. 송일국은 만세에게 뽀뽀를 청한 뒤 “사랑이 누나한테 뽀뽀해줘”라고 말했다. 만세는 거침없이 사랑이에게 뽀뽀를 해 눈길을 끌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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