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스킨십
    2025-12-18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2,918
  • 송지효 개리 런닝맨 뒤풀이 “이래도 썸 아니라고?” 어떤 상황이었는 지 보니

    송지효 개리 런닝맨 뒤풀이 “이래도 썸 아니라고?” 어떤 상황이었는 지 보니

    송지효 개리 런닝맨 뒤풀이 송지효 개리 런닝맨 뒤풀이 “이래도 썸 아니라고?” 어떤 상황이었는 지 보니 ‘런닝맨’ 뒤풀이 현장에서 송지효와 개리의 다정한 모습이 포착돼 화제다. 7일 런닝맨 월요커플(Running Man Monday Couple) 공식 팬페이지 공식 SNS 계정에는 “지금 내 감정을 말로 표현할 수 없다. 이게 진짜?!”라는 글이 올라왔다. 해당 게시글에는 2014 SBS 연예대상에서 ‘시청자가 뽑은 최고의 프로그램’에 뽑힌 ‘런닝맨’ 팀의 뒤풀이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에는 유재석, 이광수, 지석진 등 ‘런닝맨’ 멤버들 뿐 아니라 메이저리거 류현진도 함께해 이목을 끌었다. 하지만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것은 바로 ‘월요커플’ 송지효와 개리의 과감한 스킨십이었다. 사진 중앙에 위치한 두 사람은 송지효가 개리의 목에 손을 두르고, 개리는 송지효의 허리를 꼭 껴안고 바짝 밀착한 상태로 안고 있어 놀라움을 자아냈다. 특히 송지효는 개리 목에 손을 두르고 있으며, 개리는 송지효의 허리를 꼭 껴안고 어깨에 얼굴을 바짝 밀착한 채로 포옹하고 있다. 이에 대해 송지효 측은 7일 오후 한 매체를 통해 “회식 때 월요커플이니깐 설정하자고 해서 찍은 거고, 연말에 다들 수고했다고 회식 때 즐겁게 여러 ‘런닝맨’ 설정으로 찍자고 해서 찍은 사진 중 그 사진만 SNS에 올라온 것 같다”면서 “워낙 멤버들끼리 친하다”고 해명했다. 앞서 송지효와 개리는 지난해 12월 ‘월요커플’의 성격에 대해 “우리는 비즈니스 겸 썸타는 관계”라고 설명한 바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진도 해상서 선박 침몰 사고, 위메프 논란 해명, 이준 열애설 부인, 오승환 사과 쪼개기, 투명인간 하지원, 쥬얼리 14년 만에 해체 [이시간 핫이슈]

    진도 해상서 선박 침몰 사고, 위메프 논란 해명, 이준 열애설 부인, 오승환 사과 쪼개기, 투명인간 하지원, 쥬얼리 14년 만에 해체 [이시간 핫이슈]

    [이시간 핫이슈] 진도 해상서 선박 침몰 사고, 위메프 논란 해명, 이준 열애설 부인, 오승환 사과 쪼개기, 투명인간 하지원, 쥬얼리 14년 만에 해체 진도 해상서 선박 침몰 사고 전남 진도 해상에서 선박 침몰 사고가 발생했다. 8일 오후 1시 29분쯤 전남 진도군 고군면과 의신면 사이 무저도 3.6㎞ 해상에서 어선 태승호(2.39t)선박이 침몰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 어선에는 낙지를 잡으러 간 어민 3명이 타고 있었으며, 신고를 접수한 뒤 출동한 해경 등에 의해 2명은 구조됐다. 목포해경과 서해해양경비안전본부는 경비정 1척과 헬기 3대를 동원해 나머지 1명의 구조 작업을 벌였지만, 오후 3시 15분쯤 잠수요원에 의해 숨진 채 발견됐다. 위메프 논란 해명 수습사원에게 정직원 수준의 업무를 하게 한 뒤 전원을 해고해 ‘갑질 논란’이 일었던 위메프가 해당 수습사원을 전원 최종 합격 처리하기로 했다고 8일 밝혔다. 위메프는 이날 보도자료에서 “진정한 지역 마케팅 전문인력을 선발하고자 했던 의도가 제대로 전달되지 않은 것에 책임을 통감한다”며 “현장 테스트에 참가한 지역영업직 수습사원 11명을 모두 최종 합격으로 정정한다”고 말했다. 이어 “완벽하게 준비된 인력을 찾는 방식에서 시간이 걸리더라도 잠재력 있는 인력을 찾아 직접 교육하는 방식으로 신입사원 제도를 변경하겠다”고 덧붙였다. 위메프는 “가장 자부심 넘치는 지역 마케팅 컨설턴트 그룹을 만들고자 어려운 현장 테스트를 치렀고 그 통과 기준을 최고 수준으로 정했다”며 “그래서 모두 최선을 다했지만 안타깝게도 1명도 최종 합격하지 못했던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준 열애설 부인…과거 열애설 살펴보니 그룹 엠블랙 출신 배우 이준(27)이 학창시절 동창과 2년째 열애 중인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7일 한 매체는 “이준이 2013년 말부터 학창시절 동창과 교제를 시작했다. 친구에서 연인이 되어 새로운 의미를 만들어가고 있다”고 보도했다. 엠블랙 멤버들 또한 여자친구의 존재를 인지하고 있었지만 자세한 신상은 모르고 있을 정도로 이준은 조용하게 연애를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8일 이준의 소속사 프레인TPC는 “이준은 예술고등학교에서 무용을 전공해서 동성 친구들보다 이성 친구들이 많다. 말 그대로 다 친한 친구들일 뿐 연인 관계는 아니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이어 “이준도 연애가 부끄러운 일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좋은 사람을 만나게 되면 직접 전해드리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준은 지난해 제이튠캠프와 전속계약을 마무리하고 류승룡 소속사인 프레인TPC로 소속사를 옮겼다. 최근 MBC ‘미스터 백’ 촬영을 마치고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한편 이준은 2013년 6월 SBS ‘화신’에 출연해 포미닛 현아와의 열애설에 대해 해명하기도 했다. 이준은 “뮤직비디오를 찍고 친해졌는데 따로 앉는 것도 이상했다. 비행기 안에서 현아와 셀카를 찍는 것을 보고 스킨십으로 오해한 것 같다”고 밝혔다. 오승환 사과 쪼개기 괴력…주량도 무시무시 지난 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 라디오스타’는 ‘이 대 오’특집으로 야구선수 이대호, 오승환을 비롯해 두 사람과 친분이 있는 정준하가 출연했다. 이날 MC 김국진은 이대호와 오승환에게 “비시즌일 땐 술자리에서도 서로 안 지려고 소주 40병을 마신다는 얘기가 있다”고 물었다. 이대호는 “40병 먹으면 죽는다”면서 “둘이 합해서 10병정도 마신다”고 설명했다. 이어 오승환은 “둘이 술을 빨리 마시는 편이라 빠르게 각 5병씩 마신다”고 덧붙였다. 정준하는 오승환의 술버릇에 대해 “술자리를 하면 오승환이 제일 말이 많다”고 폭로했다. 이에 이대호는 “승환이가 일본 가고 말이 많아진 것 같다. 외로움 탓에 한국말이 하고 싶어서 그렇다”고 설명해 웃음을 줬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오승환은 무시무시한 악력을 과시했다. MC 윤종신은 “사전 인터뷰에서 오승환에게 이대호보다 뭘 잘하느냐고 물으니 악력이라더라”며 사과 쪼개기를 제안했다. 이에 오승환은 “난 사과를 옆 결로 자른다”고 말한 뒤 손쉽게 성공했다. 이어 “술 한 잔 씩 마실 때 저는 사과를 손으로 8조각을 내 먹는다”며 순식간에 사과를 쪼개 출연진들을 감탄하게 했다. 투명인간 하지원 “자기야~여보~” 애교 남심 흔들다 배우 하지원이 KBS2 새 예능프로그램 ‘투명인간’에 게스트로 출연해 달달한 애교 공세를 펼쳤다.  지난 7일 ‘투명인간’ 첫 방송에는 하지원이 첫 게스트로 출연해 “어떻게 출연하게 된 거냐?”는 하하의 질문에 “강호동과의 의리 때문에 나왔다”고 답하며 강호동과의 인연을 시사했다. 하하는 “영화 홍보하려면 이 프로그램에 왜 나오냐? 말이 안 되지”라고 말했다. 이에 하지원은 “‘허삼관’에서 절세미녀 역할을 맡았는데, 동네 1등 신붓감으로 뭇 남성들의 마음을 흔드는 절세미녀”라고 받아치며 영화 홍보에 열을 올렸다. 하하는 “오늘 우리 팀이 이겼다. 하지원이 나가면 이긴다. 본인 입으로 절세미녀라고 했다”고 너스레를 떨어 다시 한 번 폭소를 자아냈다. 이날 ‘투명인간’에서 본격적인 게임에 들어간 하지원은 남다른 승부욕을 발휘하며 자신의 게임 대상으로 임진우 팀장을 지목했다. 하지원은 “오빠”라고 부르며 애교를 부리다 “자기야~”, “여보”라며 점점 강도 높은 애교를 선보였다. 그러나 하지원의 애교 필살기에도 임 팀장은 별다른 동요를 보이지 않았다. 결국 하지원은 “오빠, 우리 끝나고 소주 한 잔 하실래요?”라는 초강수 애교를 부렸고 이에 임 팀장이 무너지며 웃음을 자아냈다. ‘투명인간’은 ‘회사에서 놀자’를 모토로 출연진이 직접 직장인들의 일터, 회사로 찾아가 투명인간 놀이를 하는 형식의 프로그램이다. 메인 MC 강호동과 방송인 하하, 가수 김범수, 개그맨 정태호, M.I.B 강남, 모델 박성진이 출연한다. 한편 8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투명인간’의 전국과 수도권 시청률은 모두 4%를 기록했다. MBC TV ‘황금어장 라디오 스타’ 야구선수 이대호·오승환 특집 편은 5.7%, 김병만을 중심으로 집짓기에 도전하는 SBS TV ‘에코빌리지 즐거운 가!’는 4.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KBS 1TV ‘뉴스라인’ 시청률은 5.3%로 집계됐다. 예원 남다른 볼륨감…쥬얼리 14년만에 해체 걸그룹 쥬얼리가 14년 만에 해체한다. 멤버 예원만 남고 모두 소속사를 떠난다. 7일 쥬얼리의 소속사 스타제국 측은 SNS와 공식보도자료를 통해 “2001년 ‘사랑해’를 통해 멋지게 데뷔한 쥬얼리가 올해 1월을 끝으로 공식적인 해체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 “14년이라는 긴 시간동안 쥬얼리와 쥬얼리의 음악을 사랑해주신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각자의 자리에서 멋진 모습으로 활동할 쥬얼리에게 많은 응원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멤버들의 향후 계획에 대해서는 “전속계약기간이 만료된 하주연, 박세미는 스타제국을 떠나 새로운 곳에서 활동을 할 예정이며, 김예원은 스타제국에서 활동을 이어 나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시간 핫이슈] 진도 해상서 선박 침몰 사고, 위메프 논란 해명, 이준 열애설 부인, 오승환 사과 쪼개기, 투명인간 하지원, 쥬얼리 14년 만에 해체 [이시간 핫이슈] 진도 해상서 선박 침몰 사고, 위메프 논란 해명, 이준 열애설 부인, 오승환 사과 쪼개기, 투명인간 하지원, 쥬얼리 14년 만에 해체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준 열애설 부인, 2년째 동창생과 만남? “열애 부끄럽지 않지만..” 해명보니

    이준 열애설 부인, 2년째 동창생과 만남? “열애 부끄럽지 않지만..” 해명보니

    이준 열애설 부인, “연애 부끄럽지 않지만..” 과거 스캔들은 누구랑? ‘이준 열애설 부인’ 그룹 엠블랙 출신 이준이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소속사가 이를 부인했다. 8일 한 매체는 이준이 학창시절 동창인 일반인과 2년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해당 매체에 따르면 이준은 일반인 여자친구의 사생활 보호를 위해 조심스럽게 만나고 있는 중이며 자신으로 인해 평소 생활에 있어 피해를 받지 않도록 배려한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엠블랙으로 왕성한 활동을 하던 시절의 동료 멤버들도 여자친구의 존재를 알았지만, 그 신상에 대해서는 자세한 사항을 알지 못할 정도로 이준은 조용한 연애를 유지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준 열애설 보도가 나간 후 이준의 소속사 프레인TPC는 8일 공식입장을 통해 “이준은 예술고등학교에서 무용을 전공해서 동성 친구들보다 이성 친구들이 많다. 말 그대로 다 친한 친구들일 뿐, 연인관계는 아니다”라고 열애설을 부인했다. 이어 “배우 본인도 연애가 부끄러운 일이 아니라고 생각하고 있다. 좋은 사람을 만나게 되면 누군가의 입을 통해서가 아니라 저희가 먼저 전해드리도록 하겠다. 아직은 열애보다는 열연을 하고 싶은 청년이다. 앞으로의 연기 활동에 많은 응원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이준 열애설 보도가 화제를 모은 후 과거 포미닛 현아와의 스캔들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지난 2014년 이준은 현아와 비행기 내에서 스스럼 없는 스킨십을 했다는 소문이 불거지며 열애설에 휩싸였으나 이를 부인한 바 있다. 사진=서울신문DB(위 기사와 관련 없음)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이시간 핫이슈] 진도 해상서 선박 침몰 사고, 위메프 논란 해명, 이준 열애설 부인, 오승환 사과 쪼개기, 투명인간 하지원, 쥬얼리 14년 만에 해체

    [이시간 핫이슈] 진도 해상서 선박 침몰 사고, 위메프 논란 해명, 이준 열애설 부인, 오승환 사과 쪼개기, 투명인간 하지원, 쥬얼리 14년 만에 해체

    [이시간 핫이슈] 진도 해상서 선박 침몰 사고, 위메프 논란 해명, 이준 열애설 부인, 오승환 사과 쪼개기, 투명인간 하지원, 쥬얼리 14년 만에 해체 진도 해상서 선박 침몰 사고 전남 진도 해상에서 선박 침몰 사고가 발생했다. 8일 오후 1시 29분쯤 전남 진도군 고군면과 의신면 사이 무저도 3.6㎞ 해상에서 어선 태승호(2.39t)선박이 침몰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 어선에는 낙지를 잡으러 간 어민 3명이 타고 있었으며, 신고를 접수한 뒤 출동한 해경 등에 의해 2명은 구조됐다. 목포해경과 서해해양경비안전본부는 경비정 1척과 헬기 3대를 동원해 나머지 1명의 구조 작업을 벌였지만, 오후 3시 15분쯤 잠수요원에 의해 숨진 채 발견됐다. 위메프 논란 해명 수습사원에게 정직원 수준의 업무를 하게 한 뒤 전원을 해고해 ‘갑질 논란’이 일었던 위메프가 해당 수습사원을 전원 최종 합격 처리하기로 했다고 8일 밝혔다. 위메프는 이날 보도자료에서 “진정한 지역 마케팅 전문인력을 선발하고자 했던 의도가 제대로 전달되지 않은 것에 책임을 통감한다”며 “현장 테스트에 참가한 지역영업직 수습사원 11명을 모두 최종 합격으로 정정한다”고 말했다. 이어 “완벽하게 준비된 인력을 찾는 방식에서 시간이 걸리더라도 잠재력 있는 인력을 찾아 직접 교육하는 방식으로 신입사원 제도를 변경하겠다”고 덧붙였다. 위메프는 “가장 자부심 넘치는 지역 마케팅 컨설턴트 그룹을 만들고자 어려운 현장 테스트를 치렀고 그 통과 기준을 최고 수준으로 정했다”며 “그래서 모두 최선을 다했지만 안타깝게도 1명도 최종 합격하지 못했던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준 열애설 부인…과거 열애설 살펴보니 그룹 엠블랙 출신 배우 이준(27)이 학창시절 동창과 2년째 열애 중인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7일 한 매체는 “이준이 2013년 말부터 학창시절 동창과 교제를 시작했다. 친구에서 연인이 되어 새로운 의미를 만들어가고 있다”고 보도했다. 엠블랙 멤버들 또한 여자친구의 존재를 인지하고 있었지만 자세한 신상은 모르고 있을 정도로 이준은 조용하게 연애를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8일 이준의 소속사 프레인TPC는 “이준은 예술고등학교에서 무용을 전공해서 동성 친구들보다 이성 친구들이 많다. 말 그대로 다 친한 친구들일 뿐 연인 관계는 아니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이어 “이준도 연애가 부끄러운 일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좋은 사람을 만나게 되면 직접 전해드리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준은 지난해 제이튠캠프와 전속계약을 마무리하고 류승룡 소속사인 프레인TPC로 소속사를 옮겼다. 최근 MBC ‘미스터 백’ 촬영을 마치고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한편 이준은 2013년 6월 SBS ‘화신’에 출연해 포미닛 현아와의 열애설에 대해 해명하기도 했다. 이준은 “뮤직비디오를 찍고 친해졌는데 따로 앉는 것도 이상했다. 비행기 안에서 현아와 셀카를 찍는 것을 보고 스킨십으로 오해한 것 같다”고 밝혔다. 오승환 사과 쪼개기 괴력…주량도 무시무시 지난 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 라디오스타’는 ‘이 대 오’특집으로 야구선수 이대호, 오승환을 비롯해 두 사람과 친분이 있는 정준하가 출연했다. 이날 MC 김국진은 이대호와 오승환에게 “비시즌일 땐 술자리에서도 서로 안 지려고 소주 40병을 마신다는 얘기가 있다”고 물었다. 이대호는 “40병 먹으면 죽는다”면서 “둘이 합해서 10병정도 마신다”고 설명했다. 이어 오승환은 “둘이 술을 빨리 마시는 편이라 빠르게 각 5병씩 마신다”고 덧붙였다. 정준하는 오승환의 술버릇에 대해 “술자리를 하면 오승환이 제일 말이 많다”고 폭로했다. 이에 이대호는 “승환이가 일본 가고 말이 많아진 것 같다. 외로움 탓에 한국말이 하고 싶어서 그렇다”고 설명해 웃음을 줬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오승환은 무시무시한 악력을 과시했다. MC 윤종신은 “사전 인터뷰에서 오승환에게 이대호보다 뭘 잘하느냐고 물으니 악력이라더라”며 사과 쪼개기를 제안했다. 이에 오승환은 “난 사과를 옆 결로 자른다”고 말한 뒤 손쉽게 성공했다. 이어 “술 한 잔 씩 마실 때 저는 사과를 손으로 8조각을 내 먹는다”며 순식간에 사과를 쪼개 출연진들을 감탄하게 했다. 투명인간 하지원 “자기야~여보~” 애교 남심 흔들다 배우 하지원이 KBS2 새 예능프로그램 ‘투명인간’에 게스트로 출연해 달달한 애교 공세를 펼쳤다.  지난 7일 ‘투명인간’ 첫 방송에는 하지원이 첫 게스트로 출연해 “어떻게 출연하게 된 거냐?”는 하하의 질문에 “강호동과의 의리 때문에 나왔다”고 답하며 강호동과의 인연을 시사했다. 하하는 “영화 홍보하려면 이 프로그램에 왜 나오냐? 말이 안 되지”라고 말했다. 이에 하지원은 “‘허삼관’에서 절세미녀 역할을 맡았는데, 동네 1등 신붓감으로 뭇 남성들의 마음을 흔드는 절세미녀”라고 받아치며 영화 홍보에 열을 올렸다. 하하는 “오늘 우리 팀이 이겼다. 하지원이 나가면 이긴다. 본인 입으로 절세미녀라고 했다”고 너스레를 떨어 다시 한 번 폭소를 자아냈다. 이날 ‘투명인간’에서 본격적인 게임에 들어간 하지원은 남다른 승부욕을 발휘하며 자신의 게임 대상으로 임진우 팀장을 지목했다. 하지원은 “오빠”라고 부르며 애교를 부리다 “자기야~”, “여보”라며 점점 강도 높은 애교를 선보였다. 그러나 하지원의 애교 필살기에도 임 팀장은 별다른 동요를 보이지 않았다. 결국 하지원은 “오빠, 우리 끝나고 소주 한 잔 하실래요?”라는 초강수 애교를 부렸고 이에 임 팀장이 무너지며 웃음을 자아냈다. ‘투명인간’은 ‘회사에서 놀자’를 모토로 출연진이 직접 직장인들의 일터, 회사로 찾아가 투명인간 놀이를 하는 형식의 프로그램이다. 메인 MC 강호동과 방송인 하하, 가수 김범수, 개그맨 정태호, M.I.B 강남, 모델 박성진이 출연한다. 한편 8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투명인간’의 전국과 수도권 시청률은 모두 4%를 기록했다. MBC TV ‘황금어장 라디오 스타’ 야구선수 이대호·오승환 특집 편은 5.7%, 김병만을 중심으로 집짓기에 도전하는 SBS TV ‘에코빌리지 즐거운 가!’는 4.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KBS 1TV ‘뉴스라인’ 시청률은 5.3%로 집계됐다. 예원 남다른 볼륨감…쥬얼리 14년만에 해체 걸그룹 쥬얼리가 14년 만에 해체한다. 멤버 예원만 남고 모두 소속사를 떠난다. 7일 쥬얼리의 소속사 스타제국 측은 SNS와 공식보도자료를 통해 “2001년 ‘사랑해’를 통해 멋지게 데뷔한 쥬얼리가 올해 1월을 끝으로 공식적인 해체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 “14년이라는 긴 시간동안 쥬얼리와 쥬얼리의 음악을 사랑해주신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각자의 자리에서 멋진 모습으로 활동할 쥬얼리에게 많은 응원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멤버들의 향후 계획에 대해서는 “전속계약기간이 만료된 하주연, 박세미는 스타제국을 떠나 새로운 곳에서 활동을 할 예정이며, 김예원은 스타제국에서 활동을 이어 나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시간 핫이슈] 진도 해상서 선박 침몰 사고, 위메프 논란 해명, 이준 열애설 부인, 오승환 사과 쪼개기, 투명인간 하지원, 쥬얼리 14년 만에 해체 [이시간 핫이슈] 진도 해상서 선박 침몰 사고, 위메프 논란 해명, 이준 열애설 부인, 오승환 사과 쪼개기, 투명인간 하지원, 쥬얼리 14년 만에 해체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병헌 이지연 문자 공방, “바람둥이 기준 도대체 뭐냐?”

    이병헌 이지연 문자 공방, “바람둥이 기준 도대체 뭐냐?”

    이병헌 이지연 문자 공방 이병헌 이지연 문자 공방, “바람둥이 기준 도대체 뭐냐?” 충격 발언 이유는? 배우 이병헌과 구속된 모델 이지연이 법정 안팎에서 공방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과거 이병헌의 발언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병헌은 지난해 3월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 가’에 출연해 자신을 따라다니는 ‘바람둥이’라는 수식어에 대해 적극 해명했다. 이병헌은 이날 방송에서 “바람둥이의 기준이 뭐냐고 묻고 싶다”며 “내가 생각하는 바람둥이는 배우자, 애인이 있는 사람이 다른 사람을 또 좋아하는 것이다. 그런 면에서 난 추호도 부끄러움이 없다”고 강조했다. 당시 MC 한혜진이 “짧게 계속 여러 명 만나는 건 뭐냐”고 묻자 이병헌은 “그건 여성편력이다. 바람둥이는 상대방을 속이며 또 다른 사랑을 하는 거고, 여성 편력은 끊임없이 옆에 여자가 있어야 하는 거다”라고 설명했다. 이병헌은 또 “내 나이에 내 또래 사람들이 만나는 정도는 만났다.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부정도 긍정하고 싶지도 않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5일 연예매체 디스패치는 이병헌과 이지연이 주고 받은 메시지 대화 내용을 입수해 재구성한 내용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들의 만남은 총 5번이었으며, 이병헌은 이지연과 둘만의 ‘로맨틱’한 만남을 원했다. 이병헌은 이지연에게 “내일 로맨틱한 분위기야?”, “지금 내 머리 속? 내일, 너, 로맨틱, 성공적” 등의 말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저녁 메뉴로 뭘 좋아하냐고 묻자 “너”라고 답하는 등 수위 높은 대화를 나눴다. 또 이병헌은 이지연에게 스킨십을 계속 시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디스패치 보도에 대해 이날 이병헌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측은 “사실에 대한 정확한 확인도 없이 가해자 측의 일방적인 허위주장만으로 보도된 것에 대해 강경하게 법적 대처하겠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선고를 앞둔 시점에서 의도적으로 허위 정보를 제공한 출처도 밝혀내어 강경하게 대응하겠다. 열흘 후 재판에 대한 선고가 나면 모든 사실이 밝혀지리라 생각한다. 일일이 대응할 가치도 없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이지연은 걸그룹 출신 다희와 함께 이병헌과 찍은 음담패설 동영상을 빌미로 거액을 요구한 혐의로 지난 9월 체포돼 구속됐다. 현재 이병헌과 아내 이민정은 미국에서 생활하고 있으며 이지연은 5개월째 구속 수감된 상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송지효 개리, 정말 연인 아니야? ‘꼭 껴안은 스킨십’ 눈길

    송지효 개리, 정말 연인 아니야? ‘꼭 껴안은 스킨십’ 눈길

    그룹 리쌍 개리와 배우 송지효의 연인같은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페이스북 페이지 월요커플(Running Man Monday Couple)에는 7일 연예대상 시상식 이후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 팀의 회식 장면을 담은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유재석, 이광수, 지석진 등 ‘런닝맨’ 멤버들과 야구 선수 류현진의 모습이 담겨 있다.특히 송지효는 개리 목에 손을 두르고 안고 있으며, 개리 역시 송지효 품에 안겨있어 네티즌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사진=페이스북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준 열애설, 27살 미모의 동창과 교제? 과거 사진보니

    이준 열애설, 27살 미모의 동창과 교제? 과거 사진보니

    이준 열애설, 동창과 2년째 교제? 과거 스캔들 사진보니 ‘이준 열애설’ 그룹 엠블랙 출신 배우 이준(27)이 학창시절 동창과 2년째 열애 중인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7일 한 매체는 “이준이 2013년 말부터 학창시절 동창과 교제를 시작했다. 친구에서 연인이 되어 새로운 의미를 만들어가고 있다”고 보도했다. 엠블랙 멤버들 또한 여자친구의 존재를 인지하고 있었지만 자세한 신상은 모르고 있을 정도로 이준은 조용하게 연애를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8일 이준의 소속사 프레인TPC는 “이준은 예술고등학교에서 무용을 전공해서 동성 친구들보다 이성 친구들이 많다. 말 그대로 다 친한 친구들일 뿐 연인 관계는 아니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이어 “이준도 연애가 부끄러운 일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좋은 사람을 만나게 되면 직접 전해드리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준은 지난해 제이튠캠프와 전속계약을 마무리하고 류승룡 소속사인 프레인TPC로 소속사를 옮겼다. 최근 MBC ‘미스터 백’ 촬영을 마치고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한편 이준은 2013년 6월 SBS ‘화신’에 출연해 포미닛 현아와의 열애설에 대해 해명하기도 했다. 이준은 “뮤직비디오를 찍고 친해졌는데 따로 앉는 것도 이상했다. 비행기 안에서 현아와 셀카를 찍는 것을 보고 스킨십으로 오해한 것 같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런닝맨 뒤풀이, 개리 송지효 꼭 끌어안고 스킨십 포착

    런닝맨 뒤풀이, 개리 송지효 꼭 끌어안고 스킨십 포착

    최근 SNS를 통해 지난해 연말 연예대상 시상식 이후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팀이 뒤풀이를 가진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에서 송지효는 개리 목에 손을 두르고 안고 있으며, 개리 역시 송지효 품에 안겨있어 흐뭇한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송지효 측은 “월요 커플 콘셉트로 찍은 뒤풀이 사진일 뿐”이라며 개리와의 열애설을 일축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송지효 개리 런닝맨 뒤풀이 “이래도 썸 아니라고?” 어떤 해명 내놨나 보니

    송지효 개리 런닝맨 뒤풀이 “이래도 썸 아니라고?” 어떤 해명 내놨나 보니

    송지효 개리 런닝맨 뒤풀이 송지효 개리 런닝맨 뒤풀이 “이래도 썸 아니라고?” 어떤 해명 내놨나 보니 ‘런닝맨’ 뒤풀이 현장에서 송지효와 개리의 다정한 모습이 포착돼 화제다. 7일 런닝맨 월요커플(Running Man Monday Couple) 공식 팬페이지 공식 SNS 계정에는 “지금 내 감정을 말로 표현할 수 없다. 이게 진짜?!”라는 글이 올라왔다. 해당 게시글에는 2014 SBS 연예대상에서 ‘시청자가 뽑은 최고의 프로그램’에 뽑힌 ‘런닝맨’ 팀의 뒤풀이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에는 유재석, 이광수, 지석진 등 ‘런닝맨’ 멤버들 뿐 아니라 메이저리거 류현진도 함께해 이목을 끌었다. 하지만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것은 바로 ‘월요커플’ 송지효와 개리의 과감한 스킨십이었다. 사진 중앙에 위치한 두 사람은 송지효가 개리의 목에 손을 두르고, 개리는 송지효의 허리를 꼭 껴안고 바짝 밀착한 상태로 안고 있어 놀라움을 자아냈다. 특히 송지효는 개리 목에 손을 두르고 있으며, 개리는 송지효의 허리를 꼭 껴안고 어깨에 얼굴을 바짝 밀착한 채로 포옹하고 있다. 이에 대해 송지효 측은 7일 오후 한 매체를 통해 “회식 때 월요커플이니깐 설정하자고 해서 찍은 거고, 연말에 다들 수고했다고 회식 때 즐겁게 여러 ‘런닝맨’ 설정으로 찍자고 해서 찍은 사진 중 그 사진만 SNS에 올라온 것 같다”면서 “워낙 멤버들끼리 친하다”고 해명했다. 앞서 송지효와 개리는 지난해 12월 ‘월요커플’의 성격에 대해 “우리는 비즈니스 겸 썸타는 관계”라고 설명한 바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송지효 개리 런닝맨 뒤풀이 “이래도 썸 아니라고?” 기대고 있는 얼굴 표정이 ‘대박’

    송지효 개리 런닝맨 뒤풀이 “이래도 썸 아니라고?” 기대고 있는 얼굴 표정이 ‘대박’

    송지효 개리 런닝맨 뒤풀이 송지효 개리 런닝맨 뒤풀이 “이래도 썸 아니라고?” 기대고 있는 얼굴 표정이 ‘대박’ ‘런닝맨’ 뒤풀이 현장에서 송지효와 개리의 다정한 모습이 포착돼 화제다. 7일 런닝맨 월요커플(Running Man Monday Couple) 공식 팬페이지 공식 SNS 계정에는 “지금 내 감정을 말로 표현할 수 없다. 이게 진짜?!”라는 글이 올라왔다. 해당 게시글에는 2014 SBS 연예대상에서 ‘시청자가 뽑은 최고의 프로그램’에 뽑힌 ‘런닝맨’ 팀의 뒤풀이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에는 유재석, 이광수, 지석진 등 ‘런닝맨’ 멤버들 뿐 아니라 메이저리거 류현진도 함께해 이목을 끌었다. 하지만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것은 바로 ‘월요커플’ 송지효와 개리의 과감한 스킨십이었다. 사진 중앙에 위치한 두 사람은 송지효가 개리의 목에 손을 두르고, 개리는 송지효의 허리를 꼭 껴안고 바짝 밀착한 상태로 안고 있어 놀라움을 자아냈다. 특히 송지효는 개리 목에 손을 두르고 있으며, 개리는 송지효의 허리를 꼭 껴안고 어깨에 얼굴을 바짝 밀착한 채로 포옹하고 있다. 이에 대해 송지효 측은 7일 오후 한 매체를 통해 “회식 때 월요커플이니깐 설정하자고 해서 찍은 거고, 연말에 다들 수고했다고 회식 때 즐겁게 여러 ‘런닝맨’ 설정으로 찍자고 해서 찍은 사진 중 그 사진만 SNS에 올라온 것 같다”면서 “워낙 멤버들끼리 친하다”고 해명했다. 앞서 송지효와 개리는 지난해 12월 ‘월요커플’의 성격에 대해 “우리는 비즈니스 겸 썸타는 관계”라고 설명한 바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송지효 개리 런닝맨 뒤풀이 “이래도 썸 아니라고?” 해명 들어보니

    송지효 개리 런닝맨 뒤풀이 “이래도 썸 아니라고?” 해명 들어보니

    송지효 개리 런닝맨 뒤풀이 송지효 개리 런닝맨 뒤풀이 “이래도 썸 아니라고?” 해명 들어보니 ‘런닝맨’ 뒤풀이 현장에서 송지효와 개리의 다정한 모습이 포착돼 화제다. 7일 런닝맨 월요커플(Running Man Monday Couple) 공식 팬페이지 공식 SNS 계정에는 “지금 내 감정을 말로 표현할 수 없다. 이게 진짜?!”라는 글이 올라왔다. 해당 게시글에는 2014 SBS 연예대상에서 ‘시청자가 뽑은 최고의 프로그램’에 뽑힌 ‘런닝맨’ 팀의 뒤풀이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에는 유재석, 이광수, 지석진 등 ‘런닝맨’ 멤버들 뿐 아니라 메이저리거 류현진도 함께해 이목을 끌었다. 하지만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것은 바로 ‘월요커플’ 송지효와 개리의 과감한 스킨십이었다. 사진 중앙에 위치한 두 사람은 송지효가 개리의 목에 손을 두르고, 개리는 송지효의 허리를 꼭 껴안고 바짝 밀착한 상태로 안고 있어 놀라움을 자아냈다. 특히 송지효는 개리 목에 손을 두르고 있으며, 개리는 송지효의 허리를 꼭 껴안고 어깨에 얼굴을 바짝 밀착한 채로 포옹하고 있다. 이에 대해 송지효 측은 7일 오후 한 매체를 통해 “회식 때 월요커플이니깐 설정하자고 해서 찍은 거고, 연말에 다들 수고했다고 회식 때 즐겁게 여러 ‘런닝맨’ 설정으로 찍자고 해서 찍은 사진 중 그 사진만 SNS에 올라온 것 같다”면서 “워낙 멤버들끼리 친하다”고 해명했다. 앞서 송지효와 개리는 지난해 12월 ‘월요커플’의 성격에 대해 “우리는 비즈니스 겸 썸타는 관계”라고 설명한 바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송지효 개리 런닝맨 뒤풀이 “이래도 썸 아니라고?” 도대체 해명은 뭐지?

    송지효 개리 런닝맨 뒤풀이 “이래도 썸 아니라고?” 도대체 해명은 뭐지?

    송지효 개리 런닝맨 뒤풀이 송지효 개리 런닝맨 뒤풀이 “이래도 썸 아니라고?” 도대체 해명은 뭐지? ‘런닝맨’ 뒤풀이 현장에서 송지효와 개리의 다정한 모습이 포착돼 화제다. 7일 런닝맨 월요커플(Running Man Monday Couple) 공식 팬페이지 공식 SNS 계정에는 “지금 내 감정을 말로 표현할 수 없다. 이게 진짜?!”라는 글이 올라왔다. 해당 게시글에는 2014 SBS 연예대상에서 ‘시청자가 뽑은 최고의 프로그램’에 뽑힌 ‘런닝맨’ 팀의 뒤풀이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에는 유재석, 이광수, 지석진 등 ‘런닝맨’ 멤버들 뿐 아니라 메이저리거 류현진도 함께해 이목을 끌었다. 하지만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것은 바로 ‘월요커플’ 송지효와 개리의 과감한 스킨십이었다. 사진 중앙에 위치한 두 사람은 송지효가 개리의 목에 손을 두르고, 개리는 송지효의 허리를 꼭 껴안고 바짝 밀착한 상태로 안고 있어 놀라움을 자아냈다. 특히 송지효는 개리 목에 손을 두르고 있으며, 개리는 송지효의 허리를 꼭 껴안고 어깨에 얼굴을 바짝 밀착한 채로 포옹하고 있다. 이에 대해 송지효 측은 7일 오후 한 매체를 통해 “회식 때 월요커플이니깐 설정하자고 해서 찍은 거고, 연말에 다들 수고했다고 회식 때 즐겁게 여러 ‘런닝맨’ 설정으로 찍자고 해서 찍은 사진 중 그 사진만 SNS에 올라온 것 같다”면서 “워낙 멤버들끼리 친하다”고 해명했다. 앞서 송지효와 개리는 지난해 12월 ‘월요커플’의 성격에 대해 “우리는 비즈니스 겸 썸타는 관계”라고 설명한 바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병헌 이지연, 디스패치 문자 사실이라고 이병헌 죄 없다 ‘이유?’

    이병헌 이지연, 디스패치 문자 사실이라고 이병헌 죄 없다 ‘이유?’

    ‘이병헌 이지연’ 디스패치는 5일 이병헌과 이지연이 주고받은 문자 내용을 공개하며, ‘이병헌 협박 사건’ 전말을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이병헌은 이지연에 먼저 만남을 제안했다. 이병헌은 취미가 요리라는 이지연의 말에 집에 초대해달라는 말을 건넸고, 이지연이 뭘 좋아하냐고 묻자 이병헌은 “너”라고 답하며 만남에 적극적인 언행을 보였다. 이병헌은 또 “우리 내일 보는 거지?” “로맨틱 한 거야?” “내 머릿속엔 내일, 너, 로맨틱, 성공적” 등 ‘로맨틱’이라는 단어를 수차례 반복했다. 이병헌은 분명 협박사건의 피해자지만, 이지연과의 만남에 있어 훨씬 적극적이었던 점이 드러나는 대목이다. 하지만 이 보도 내용이 사실이라 하더라도 이병헌에게 법적 책임을 물을 수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 이병헌이 이지연을 성적으로 유혹하는 메시지를 보냈다면 민사상 성희롱이지만, 이지연 측이 당시 이병헌의 문자를 강하게 문제 삼았어야만 성희롱 죄가 성립되기 때문이다. 또 이병헌이 이지연에게 게임을 통해 스킨십을 시도하고 키스를 요구했다 하더라도, 상기와 같은 이유로 처벌받을 가능성이 거의 없다. 사건 당시 큰 갈등 없이 함께 게임을 이어갔고, 이지연이 이병헌의 행위를 협박으로 느끼지 않았다면 강제추행은 성립되지 않는다. 이지연에 대한 처벌 여부와 수위는 이병헌과 이지연이 연인관계였는지 여부에 따라 달라질 전망이다. 이지연의 의사와 무관하게 이병헌이 일방적으로 이별을 통보하고, 이지연이 이에 화가나 돈을 요구했다면 참작 가능성이 있지만, 의도적으로 음담패설을 녹음해 돈을 요구했다면 처벌이 무거워질 확률이 높다. 이병헌 이지연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이병헌 이지연..이 사건이 과연 어떻게 끝날지”, “이병헌 이지연..협박한 사람이 잘못이지”, “이병헌 이지연..핑계에 불과하다”, “이병헌 이지연..이민정 심정은 어떨까”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병헌 소속사 BH관계자는 이날 한 매체에 “사실 확인 없이 허위조작 보도가 돼 유감이다”라며 “선고를 앞둔 시점에서 의도적으로 보도가 된 것에 대한 출처를 밝혀 법적 대응을 검토하겠다”라고 예고했다. 연예팀 chkim@seoul.co.kr
  • 송지효 개리 연인같은 스킨십 ‘대체 왜?’

    송지효 개리 연인같은 스킨십 ‘대체 왜?’

    그룹 리쌍 개리와 배우 송지효의 연인같은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페이스북 페이지 월요커플(Running Man Monday Couple)에는 7일 연예대상 시상식 이후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 팀의 회식 장면을 담은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런닝맨 멤버들은 즐거운 표정으로 런닝맨 회식을 즐기고 있다. 특히 송지효는 개리 목에 손을 두르고 안고 있으며, 개리 역시 송지효 품에 안겨있어 네티즌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사진=페이스북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송지효 개리, ‘밀착 포즈’ 송지효 스킨십에 개리 표정보니 ‘충격’

    송지효 개리, ‘밀착 포즈’ 송지효 스킨십에 개리 표정보니 ‘충격’

    송지효 개리, ‘밀착 포즈’ 송지효 화끈한 스킨십에 개리 표정보니 ‘충격’ ’송지효 개리’ ’런닝맨’ 공식 월요커플 가수 개리와 배우 송지효가 연인 같은 포즈로 인증샷을 찍어 화제다. 7일 런닝맨 월요커플(Running Man Monday Couple) SNS에서 SBS 연예대상 시상식 이후 런닝맨 팀의 뒤풀이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에는 방송인 유재석을 비롯해, 이광수 지석진 등 런닝맨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송지효는 개리 목에 손을 두르고 안고 있으며, 개리 역시 만족하는듯 눈을 감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송지효 개리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송지효 개리, 진짜 사귀나?”, “송지효 개리, 잘 어울리는 한쌍이네”, “송지효 개리, 월요커플 진짜 사겨라”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런닝맨 월요커플 SNS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이병헌 이지연 문자 공방, 과거 “내가 바람둥이? 기준이 뭐냐” 도대체 왜?

    이병헌 이지연 문자 공방, 과거 “내가 바람둥이? 기준이 뭐냐” 도대체 왜?

    이병헌 이지연 문자 공방 이병헌 이지연 문자 공방, 과거 “내가 바람둥이? 기준이 뭐냐” 도대체 왜? 배우 이병헌과 구속된 모델 이지연이 법정 안팎에서 공방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과거 이병헌의 발언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병헌은 지난해 3월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 가’에 출연해 자신을 따라다니는 ‘바람둥이’라는 수식어에 대해 적극 해명했다. 이병헌은 이날 방송에서 “바람둥이의 기준이 뭐냐고 묻고 싶다”며 “내가 생각하는 바람둥이는 배우자, 애인이 있는 사람이 다른 사람을 또 좋아하는 것이다. 그런 면에서 난 추호도 부끄러움이 없다”고 강조했다. 당시 MC 한혜진이 “짧게 계속 여러 명 만나는 건 뭐냐”고 묻자 이병헌은 “그건 여성편력이다. 바람둥이는 상대방을 속이며 또 다른 사랑을 하는 거고, 여성 편력은 끊임없이 옆에 여자가 있어야 하는 거다”라고 설명했다. 이병헌은 또 “내 나이에 내 또래 사람들이 만나는 정도는 만났다.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부정도 긍정하고 싶지도 않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5일 연예매체 디스패치는 이병헌과 이지연이 주고 받은 메시지 대화 내용을 입수해 재구성한 내용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들의 만남은 총 5번이었으며, 이병헌은 이지연과 둘만의 ‘로맨틱’한 만남을 원했다. 이병헌은 이지연에게 “내일 로맨틱한 분위기야?”, “지금 내 머리 속? 내일, 너, 로맨틱, 성공적” 등의 말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저녁 메뉴로 뭘 좋아하냐고 묻자 “너”라고 답하는 등 수위 높은 대화를 나눴다. 또 이병헌은 이지연에게 스킨십을 계속 시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디스패치 보도에 대해 이날 이병헌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측은 “사실에 대한 정확한 확인도 없이 가해자 측의 일방적인 허위주장만으로 보도된 것에 대해 강경하게 법적 대처하겠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선고를 앞둔 시점에서 의도적으로 허위 정보를 제공한 출처도 밝혀내어 강경하게 대응하겠다. 열흘 후 재판에 대한 선고가 나면 모든 사실이 밝혀지리라 생각한다. 일일이 대응할 가치도 없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이지연은 걸그룹 출신 다희와 함께 이병헌과 찍은 음담패설 동영상을 빌미로 거액을 요구한 혐의로 지난 9월 체포돼 구속됐다. 현재 이병헌과 아내 이민정은 미국에서 생활하고 있으며 이지연은 5개월째 구속 수감된 상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민정 정면돌파? 이병헌 이지연 문자 공방 “대응할 가치도 없다” 왜?

    이민정 정면돌파? 이병헌 이지연 문자 공방 “대응할 가치도 없다” 왜?

    이병헌 이지연 문자 공방 이민정 이민정 정면돌파? 이병헌 이지연 문자 공방 “대응할 가치도 없다” 왜? 배우 이병헌과 구속된 모델 이지연이 법정 안팎에서 공방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과거 이병헌의 발언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병헌은 지난해 3월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 가’에 출연해 자신을 따라다니는 ‘바람둥이’라는 수식어에 대해 적극 해명했다. 이병헌은 이날 방송에서 “바람둥이의 기준이 뭐냐고 묻고 싶다”며 “내가 생각하는 바람둥이는 배우자, 애인이 있는 사람이 다른 사람을 또 좋아하는 것이다. 그런 면에서 난 추호도 부끄러움이 없다”고 강조했다. 당시 MC 한혜진이 “짧게 계속 여러 명 만나는 건 뭐냐”고 묻자 이병헌은 “그건 여성편력이다. 바람둥이는 상대방을 속이며 또 다른 사랑을 하는 거고, 여성 편력은 끊임없이 옆에 여자가 있어야 하는 거다”라고 설명했다. 이병헌은 또 “내 나이에 내 또래 사람들이 만나는 정도는 만났다.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부정도 긍정하고 싶지도 않다”고 덧붙였다. 지난 5일 연예매체 디스패치는 이병헌과 이지연이 주고 받은 메시지 대화 내용을 입수해 재구성한 내용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들의 만남은 총 5번이었으며, 이병헌은 이지연과 둘만의 ‘로맨틱’한 만남을 원했다. 이병헌은 이지연에게 “내일 로맨틱한 분위기야?”, “지금 내 머리 속? 내일, 너, 로맨틱, 성공적” 등의 말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저녁 메뉴로 뭘 좋아하냐고 묻자 “너”라고 답하는 등 수위 높은 대화를 나눴다. 또 이병헌은 이지연에게 스킨십을 계속 시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디스패치 보도에 대해 이날 이병헌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측은 “사실에 대한 정확한 확인도 없이 가해자 측의 일방적인 허위주장만으로 보도된 것에 대해 강경하게 법적 대처하겠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선고를 앞둔 시점에서 의도적으로 허위 정보를 제공한 출처도 밝혀내어 강경하게 대응하겠다. 열흘 후 재판에 대한 선고가 나면 모든 사실이 밝혀지리라 생각한다. 일일이 대응할 가치도 없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이지연은 걸그룹 출신 다희와 함께 이병헌과 찍은 음담패설 동영상을 빌미로 거액을 요구한 혐의로 지난 9월 체포돼 구속됐다. 현재 이병헌과 아내 이민정은 미국에서 생활하고 있으며 이지연은 5개월째 구속 수감된 상태다. 한편 배우 이민정은 남편 이병헌과 함께 미국에서 체류하며 내조에 힘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민정 소속사 관계자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이민정 씨가 아직 미국 체류 중이다”며 “남편 이병헌 씨와 함께 현지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밝혔다. 이민정 측은 “현재 1월 중 예정된 국내 스케줄이 없다. 귀국 일정도 아직은 정해지지 않았다”면서 “언제 한국으로 다시 돌아오는 지 소속사도 정확히 알지 못한다”고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송지효 개리, ‘두 사람 혹시?’ 다정한 스킨십

    송지효 개리, ‘두 사람 혹시?’ 다정한 스킨십

    그룹 리쌍 개리와 배우 송지효의 연인같은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페이스북 페이지 월요커플(Running Man Monday Couple)에는 7일 연예대상 시상식 이후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 팀의 회식 장면을 담은 사진이 공개됐다. . 사진 속 런닝맨 멤버들은 즐거운 표정으로 런닝맨 회식을 즐기고 있다. 특히 송지효는 개리 목에 손을 두르고 안고 있으며, 개리 역시 송지효 품에 안겨있어 네티즌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사진=페이스북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병헌 이지연 “저녁메뉴 뭐 좋아해요?” 질문에 “너”

    이병헌 이지연 “저녁메뉴 뭐 좋아해요?” 질문에 “너”

    ‘디스패치’ ‘이병헌 이지연’ 디스패치 ‘이병헌 이지연’ 메시지 내용이 보도된 뒤 이병헌-이지연 관계에 대해 여전히 뜨거운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지난 5일 연예매체 디스패치는 이병헌과 이지연이 주고 받은 메시지 대화 내용을 입수해 재구성한 내용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들의 만남은 총 5번이었으며, 이병헌은 이지연과 둘만의 ‘로맨틱’한 만남을 원했다. 이병헌은 이지연에게 “내일 로맨틱한 분위기야?”, “지금 내 머리 속? 내일, 너, 로맨틱, 성공적” 등의 말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저녁 메뉴로 뭘 좋아하냐고 묻자 “너”라고 답하는 등 수위 높은 대화를 나눴다. 또 이병헌은 이지연에게 스킨십을 계속 시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디스패치의 이러한 보도에 대해 5일 이병헌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측은 “사실에 대한 정확한 확인도 없이 가해자 측의 일방적인 허위주장만으로 보도된 것에 대해 강경하게 법적 대처하겠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선고를 앞둔 시점에서 의도적으로 허위 정보를 제공한 출처도 밝혀내어 강경하게 대응하겠다. 열흘 후 재판에 대한 선고가 나면 모든 사실이 밝혀지리라 생각한다. 일일이 대응할 가치도 없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재판결과를 기다려달라. 이후 사실에 대한 정확한 확인 없이 보도되는 기사와 루머에 대해서는 강력한 조치를 취할 수밖에 없음을 알린다”고 덧붙였다. 이지연은 걸그룹 출신 다희와 함께 이병헌과 찍은 음담패설 동영상을 빌미로 거액을 요구한 혐의로 지난 9월 체포돼 구속됐다. 현재 이병헌과 아내 이민정은 미국에서 생활하고 있으며 이지연은 5개월째 구속 수감된 상태다. 지난 10월 이병헌은 다희와 이지연이 음담패설 동영상을 빌미로 50억 원을 요구하자 곧바로 경찰에 신고했다. 검찰은 지난달 16일 열린 3차 공판에서 다희와 이지연에게 징역 3년을 구형했다. 선고기일은 오는 15일 오전 10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런닝맨 뒤풀이’ 송지효, 개리 무릎에 앉았다? “늙어서도 월요일 되면 생각날 듯”

    ‘런닝맨 뒤풀이’ 송지효, 개리 무릎에 앉았다? “늙어서도 월요일 되면 생각날 듯”

    런닝맨 뒤풀이 송지효 개리 ’런닝맨’ 뒤풀이 현장 속 송지효 개리의 스킨십이 화제인 가운데, 두 사람의 과거발언이 관심을 모은다. 7일 런닝맨 월요커플(Running Man Monday Couple) 공식 팬페이지 공식 SNS 계정에는 “지금 내 감정을 말로 표현할 수 없다. 이게 진짜?!”라는 글이 게재됐다. 해당 게시글에는 2014 SBS 연예대상에서 ‘시청자가 뽑은 최고의 프로그램’에 뽑힌 ‘런닝맨’ 팀의 뒤풀이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유재석 이광수 지석진 등 ‘런닝맨’ 멤버들 뿐 아니라 메이저리거 류현진도 함께해 이목을 끌었다. 그러나 그 중에서도 가장 많은 이들의 눈길을 끈 것은 ‘월요커플’ 송지효와 개리의 과감한 스킨십이었다. 사진 중앙에 위치한 두 사람은 송지효가 개리의 목에 손을 두르고, 개리는 송지효의 허리를 꼭 껴안고 바짝 밀착한 상태로 안고 있어 놀라움을 자아낸다. 특히 송지효는 개리 목에 손을 두르고 있으며, 개리는 송지효의 허리를 꼭 껴안고 어깨에 얼굴을 바짝 밀착한 채로 포옹하고 있다. 이에 대해 송지효 측은 7일 오후 “회식 때 월요커플이니깐 설정하자고 해서 찍은 거고, 연말에 다들 수고했다고 회식 때 즐겁게 여러 ‘런닝맨’ 설정으로 찍자고 해서 찍은 사진 중 그 사진만 SNS에 올라온 것 같다”며 “워낙 멤버들끼리 친하다”고 해명했다. 이와 관련 지난해 12월28일 팬 사인회 참석차 홍콩을 방문한 개리와 송지효의 과거발언이 눈길을 끈다. 이날 개리는 ‘크리스마스에 뭐 했느냐. 송지효와 함께 있지 않았냐’는 짓궂은 팬들의 말에 “크리스마스 때 녹음했다. 송지효가 너무 바빠서 저는 음악 작업만 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개리는 “월요일이 늘 기다려진다. 다른 인터뷰 때도 말한 적이 있지만 나이 들어서도 월요일 되면 지효가 생각 날 것 같다”고 송지효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특히 개리는 최근 함께 찍은 제약회사 광고 당시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놨다. 개리는 “지효랑 같이 찍어서 편안히 소꿉놀이 하듯이 재밌게 촬영했다”며 “촬영 당시 지효랑 저랑 마주보고 웃는 장면이 있는데 처음엔 부끄러워서 쳐다보지도 못했다. 그런데 지효가 배우다 보니 저를 많이 챙겨주려고 웃긴 농담을 많이 하더라. 지효 덕분에 무사히 촬영 할 수 있었다”고 감사 마음을 전한 바 있다. 런닝맨 뒤풀이 송지효 개리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런닝맨 뒤풀이 송지효 개리..두 사람 정말 잘 어울린다”, “런닝맨 뒤풀이 송지효 개리..역시 월요커플”, “런닝맨 뒤풀이 송지효 개리..이대로 진짜 만났으면”, “런닝맨 뒤풀이 송지효 개리..너무 붙어 있는데?”, “런닝맨 뒤풀이 송지효 개리..연인 아니면 할 수 없는 포즈”등 반응을 보였다. 사진 = 개리 트위터 (런닝맨 뒤풀이 송지효 개리) 연예팀 chkim@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