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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동엽과 총각파티 김종민, 스킨십 몰카 ‘소감은?’

    신동엽과 총각파티 김종민, 스킨십 몰카 ‘소감은?’

    가수 김종민이 여성들에게 기습뽀뽀를 받는 몰래카메라를 당했다. 12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신동엽과 총각파티’에서는 총각들의 로망 중 하나인 ‘기습뽀뽀’에 대한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가수 김종민은 제작진이 준비한 몰래카메라를 통해 미용실, 카페, 길거리, 스튜디오 등에서 모르는 미녀들에게 기습적으로 뽀뽀를 받았다. 이후 이 모든 기습뽀뽀 상황이 몰래카메라라는 사실을 안 김종민은 “처음 느껴보는 감정이다. 상상은 해본 적 있다. 이 아이디어를 낸 사람은 정상이 아닌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김종민은 가장 설레던 사람으로 ‘미용실 기습뽀뽀녀’를 꼽았다. 김종민은 “연락할 생각이 있느냐”는 제작진의 물음에 “한 번 해보고 싶다. 총각이니깐”이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MBC에브리원 ‘신동엽과 총각파티’ 방송캡쳐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신동엽과 총각파티, 스킨십 몰래카메라에 김종민 반응은?

    신동엽과 총각파티, 스킨십 몰래카메라에 김종민 반응은?

    가수 김종민이 여성들에게 기습뽀뽀를 받는 몰래카메라를 당했다. 12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신동엽과 총각파티’에서는 총각들의 로망 중 하나인 ‘기습뽀뽀’에 대한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가수 김종민은 제작진이 준비한 몰래카메라를 통해 미용실, 카페, 길거리, 스튜디오 등에서 모르는 미녀들에게 기습적으로 뽀뽀를 받았다. 이후 이 모든 기습뽀뽀 상황이 몰래카메라라는 사실을 안 김종민은 “처음 느껴보는 감정이다. 상상은 해본 적 있다. 이 아이디어를 낸 사람은 정상이 아닌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김종민은 가장 설레던 사람으로 ‘미용실 기습뽀뽀녀’를 꼽았다. 김종민은 “연락할 생각이 있느냐”는 제작진의 물음에 “한 번 해보고 싶다. 총각이니깐”이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MBC에브리원 ‘신동엽과 총각파티’ 방송캡쳐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신동엽과 총각파티, 스킨십 몰카? 방송중 뽀뽀세례 ‘김종민 소감은?’

    신동엽과 총각파티, 스킨십 몰카? 방송중 뽀뽀세례 ‘김종민 소감은?’

    가수 김종민이 여성들에게 기습뽀뽀를 받는 몰래카메라를 당했다. 12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신동엽과 총각파티’에서는 총각들의 로망 중 하나인 ‘기습뽀뽀’에 대한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가수 김종민은 제작진이 준비한 몰래카메라를 통해 미용실, 카페, 길거리, 스튜디오 등에서 모르는 미녀들에게 기습적으로 뽀뽀를 받았다. 이후 이 모든 기습뽀뽀 상황이 몰래카메라라는 사실을 안 김종민은 “처음 느껴보는 감정이다. 상상은 해본 적 있다. 이 아이디어를 낸 사람은 정상이 아닌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김종민은 가장 설레던 사람으로 ‘미용실 기습뽀뽀녀’를 꼽았다. 김종민은 “연락할 생각이 있느냐”는 제작진의 물음에 “한 번 해보고 싶다. 총각이니깐”이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MBC에브리원 ‘신동엽과 총각파티’ 방송캡쳐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신동엽과 총각파티 김종민, 스킨십 몰래카메라에 행복한 웃음

    신동엽과 총각파티 김종민, 스킨십 몰래카메라에 행복한 웃음

    가수 김종민이 여성들에게 기습뽀뽀를 받는 몰래카메라를 당했다. 12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신동엽과 총각파티’에서는 총각들의 로망 중 하나인 ‘기습뽀뽀’에 대한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가수 김종민은 제작진이 준비한 몰래카메라를 통해 미용실, 카페, 길거리, 스튜디오 등에서 모르는 미녀들에게 기습적으로 뽀뽀를 받았다. 이후 이 모든 기습뽀뽀 상황이 몰래카메라라는 사실을 안 김종민은 “처음 느껴보는 감정이다. 상상은 해본 적 있다. 이 아이디어를 낸 사람은 정상이 아닌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김종민은 가장 설레던 사람으로 ‘미용실 기습뽀뽀녀’를 꼽았다. 김종민은 “연락할 생각이 있느냐”는 제작진의 물음에 “한 번 해보고 싶다. 총각이니깐”이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MBC에브리원 ‘신동엽과 총각파티’ 방송캡쳐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신동엽과 총각파티, 김종민 스킨십 몰래카메라 ‘역대급’

    신동엽과 총각파티, 김종민 스킨십 몰래카메라 ‘역대급’

    가수 김종민이 여성들에게 기습뽀뽀를 받는 몰래카메라를 당했다. 12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신동엽과 총각파티’에서는 총각들의 로망 중 하나인 ‘기습뽀뽀’에 대한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가수 김종민은 제작진이 준비한 몰래카메라를 통해 미용실, 카페, 길거리, 스튜디오 등에서 모르는 미녀들에게 기습적으로 뽀뽀를 받았다. 이후 이 모든 기습뽀뽀 상황이 몰래카메라라는 사실을 안 김종민은 “처음 느껴보는 감정이다. 상상은 해본 적 있다. 이 아이디어를 낸 사람은 정상이 아닌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김종민은 가장 설레던 사람으로 ‘미용실 기습뽀뽀녀’를 꼽았다. 김종민은 “연락할 생각이 있느냐”는 제작진의 물음에 “한 번 해보고 싶다. 총각이니깐”이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MBC에브리원 ‘신동엽과 총각파티’ 방송캡쳐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우결 김소은 송재림, 점점 더 과감해지는 스킨십

    우결 김소은 송재림, 점점 더 과감해지는 스킨십

    7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 김소은 송재림은 순대 맛집을 찾았다. 이날 김소은은 송재림의 정수리에 기습으로 뽀뽀를 했고 송재림은 수줍어하며 고개를 들지 못했다. 김소은은 “남편의 기를 살려주고 싶었다”며 기습 뽀뽀 이유를 설명했다. 송재림은 “고맙다”며 김소은을 안고 머리에 뽀뽀를 하며 화답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속보]새누리 새 원내대표 유승민 의원

    [속보]새누리 새 원내대표 유승민 의원

    새누리당 새 원내대표에 ‘원박(원조 박근혜계)’으로 분류되는 대구 출신의 3선인 유승민(대구 동을) 의원이 2일 당선됐다. 원내대표 러닝메이트인 정책위의장에는 비박계(비박근혜계)로 간주되는 경기 출신의 4선인 원유철 (경기 평택갑) 의원이 선출됐다. 유 의원은 정책과 정무 능력을 두루 겸비한 3선 중진이다. 2007년 대선후보 경선 때부터 박근혜 대통령을 도운 ‘원박(원조 친박근혜)’으로 분류된다. 현재 친박 주류측과는 상대적으로 소원해 ‘탈박(탈 친박)’ 꼬리표가 붙기도 한다. 정치적 활동기와 칩거기의 명암이 선명하게 대비되는 굴곡진 행보를 이어왔다. 이번 원내대표 경선에선 주류측 지원을 받은 이주영 의원을 제치고 쇄신과 과감한 변화를 내세워 당선, 내년 총선을 앞두고 당청관계를 비롯해 당 전반에 걸친 폭넓은 개혁 작업을 선도할 가능성이 커 보인다. 경북고와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한 유 의원은 전형적인 ‘TK(대구경북)’ 엘리트 코스를 밟아왔다. 1987년 미국 위스콘신대에서 경제학 박사를 받은 뒤 한국개발연구원(KDI) 선임연구위원을 지냈고, 2000년 새누리당의 전신인 한나라당 여의도연구소장에 전격 발탁되며 정치에 입문했다. 한나라당 대선 후보인 이회창 당시 총재의 ‘경제 선생님’이자 최측근으로서 2002년 대선에서 핵심 역할을 맡았고, 대선 패배 후 1년여 공백기를 거쳐 2004년 17대 총선에서 비례대표로 국회에 입성한 뒤 사퇴후 대구 동을에 출마해 지역구로 배지를 갈아다는 진기록을 세웠다. 야당 시절의 한나라당 대표였던 박 대통령과는 대표와 비서실장 사이로 첫 인연을 맺었고, 2007년 대선후보 경선에선 정책메시지 단장을 맡아 박 대통령 캠프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했다. 본선만큼 치열했던 경선에서 박근혜 캠프의 정책 공약을 성안한 것은 물론이고 이명박 후보를 향한 네거티브 공격 전략도 최선봉에서 진두지휘했다. 이명박 정부 들어서는 장기간 정치적 칩거를 이어가다 2011년 전당대회에서 친박 대표주자로서 홍준표 당시 대표 최고위원 당선인에 이어 2위로 지도부에 입성, 화려하게 활동을 재개했다. 그러나 넉달만에 같은당 최구식 당시 의원 수행비서의 중앙선관위 홈페이지 디도스(DDoS.분산서비스거부) 공격 파문에 대한 책임을 지고 지도부 총사퇴를 유도하며 스스로 자리에서 물러난 후 특별한 당직은 맡지 않았다. 김무성 대표 취임 후엔 사무총장을 맡아달라는 김 대표의 삼고초려에도 불구하고 끝내 고사했다. 박근혜 비대위원장 체제로 치러진 19대 총선 당시 현재 새누리당으로의 당명 개정에 강하게 반대한 것을 비롯해 복지와 분배 강화를 요구하는 개혁 성향 목소리를 선명하게 내며 박 대통령을 비롯한 주류측과 결정적으로 멀어졌다. 언론 인터뷰 등을 통해 “박 전 위원장이 의사결정 과정에서 다양한 이야기를 듣지 않는다”, “박 전 위원장을 가까운 거리에서 도울 기회는 없을 것”이라는 등의 비판적 목소리를 낸 것도 비슷한 시기다. 올해 초에는 김무성 대표의 수첩 사진이 공개되며 불거진 청와대 문건유출 ‘KY(김무성·유승민)’ 배후설 파문에 휘말려, 청와대 일부 비서진과 불편한 관계를 드러낸 바 있다. 한때 자신의 휘하에 있었던 청와대 비서진을 향해 “얼라들이”라고 일갈하기도 했다. 그러나 2012년 10월 새누리당 선대위 부위원장을 맡아 박 대통령과 관계를 어느 정도 회복했고, 스스로는 한결같이 박 대통령을 지지하는 마음에서 벗어난 적이 없다고 강조하며 주류측에도 스킨십을 강화한다는 평이다. 유수호 전 의원(13·14대)의 차남. 배우자 오선혜(56)씨와 1남1녀.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삼시세끼 손호준, 산체 만난지 10분 만에 폭풍스킨십 ‘애교폭발+뽀뽀세례’ 모습보니

    삼시세끼 손호준, 산체 만난지 10분 만에 폭풍스킨십 ‘애교폭발+뽀뽀세례’ 모습보니

    삼시세끼 손호준, 산체 만난지 10분 만에 폭풍스킨십 ‘애교폭발+뽀뽀세례’ ’삼시세끼 손호준’ 배우 손호준이 산체에 애정을 드러내 훈훈함을 자아냈다. 지난 30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어촌편(이하 삼시세끼)’에서는 배우 차승원과 유해진, 그리고 새 멤버 손호준이 만재도에서 어촌라이프에 적응해 나가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만재도에 도착한 손호준은 잠든 차승원과 유해진을 차마 깨우지 못하고 조용히 기다렸고 겨우 방에 들어가 산체와 첫 만남을 가졌다. 산체를 본 손호준은 만난 지 10초 만에 뽀뽀를 퍼부으며 산체의 매력에 푹 빠졌다. 이후 손호준은 “오늘 누구랑 잘 거냐”라는 제작진의 질문에 주저 않고 산체를 꼽았다. 뒤이어 유해진에게는 “산체에게 핸드폰 하나 사주고 연락처 물어보고 싶다”라며 “너무 귀엽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손호준은 제작진으로부터 “유연석과 산체 중 누가 더 좋으냐”라는 질문을 받고 “그게 고민이다. 요즘 연석이는 산체만큼 애교가 없다”라고 솔직하게 답해 폭소를 유발했다. 사진=방송캡쳐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김소은 송재림, ‘이마 키스’ 부끄러워하는 표정 ‘대박’

    김소은 송재림, ‘이마 키스’ 부끄러워하는 표정 ‘대박’

    김소은 송재림 김소은 송재림, ‘이마 키스’ 부끄러워하는 표정 ‘대박’ MBC ‘우리 결혼했어요’ 김소은, 송재림의 농구장 데이트가 카메라에 포착돼 화제다. 지난 29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2014-2015 프로농구 서울 삼성과 서울 SK의 경기가 열린 가운데 ‘우리 결혼했어요’에 출연 중인 김소은 송재림이 이날 경기를 관람했다. 김소은은 하프타임 때 치어리더와 함께 AOA의 ‘사뿐사뿐’을 선보였다. 치어리더 못지않은 댄스 실력으로 관중의 뜨거운 환호를 받은 김소은의 모습에 송재림 역시 입을 다물지 못했다. 또 두 사람은 하프 타임에 진행된 키스타임 이벤트에 지목됐다. 이에 당황한 김소은은 부끄러워서 고개를 들지 못했고, 그런 김소은의 모습이 귀엽다는 듯 송재림은 김소은의 목을 감싼 채 키스하려는 포즈를 취하며 장난을 쳤다. 이후 송재림은 김소은의 입술이 아닌 이마에 키스를 한 후 꼭 끌어안아 주는 등 실제 커플 못지 않은 스킨십으로 관객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한편 송재림 김소은이 가상부부로 출연하는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 4’는 매주 토요일 오후 4시 15분에 방송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바다 마이클리, 생방송 중 깜짝 스킨십 ‘믿을 수 없는 입맞춤’

    바다 마이클리, 생방송 중 깜짝 스킨십 ‘믿을 수 없는 입맞춤’

    가수 바다와 뮤지컬 배우 마이클 리가 라디오 생방송 도중 입을 맞췄다. 지난 27일 방송된 MBC FM4U ‘2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에 출연한 바다와 마이클리는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의 한 장면인 ‘스칼렛’을 라이브로 선보였다. 듀엣에 앞서 바다는 “극 중 힘들어하는 스칼렛(바다)이 마음을 애슐리(마이클리)에게 고백해 키스를 하지만, 이미 그에게는 멜라니라는 부인이 있기 때문에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을 표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의 한 장면을 펼친 바다와 마이클리는 마지막에 실제로 짧은 입맞춤을 나눠 보는 이들을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① 원박 vs 신박 ② 당심 끌어안기 ③ 러닝메이트 조합

    이완구 새누리당 원내대표의 총리 후보자 지명으로 여당 원내대표 선거전이 3개월여 앞당겨져 조기점화했다. 박근혜 대통령 집권 3년차 당청을 조율하며 내년 총선까지 책임지는 원내 사령탑이 될 올해 원내대표는 ‘박심’(박 대통령의 의중)을 비롯한 계파 경쟁과 ‘당심’ 향배, 러닝메이트인 정책위의장 조합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우선 양강 후보인 4선 이주영·3선 유승민 의원 간 대결을 “단순히 ‘비박(비박근혜) 대 친박(친박근혜)’ 대결로 볼 수 없다”는 관측이 나온다. 유 의원은 지난 총·대선을 기점으로 박 대통령과 거리를 유지하고 있지만 스스로 친박계임을 자임하는 원박(원조 박근혜)계다. 반면 이 의원은 2007년 대선 정책위의장 시절부터 중립 또는 범친이계로 분류된 이후 친박계 핵심과는 거리가 있었다. 그러다 2012년 대선 때 정책위의장 및 특보단장, 지난해 세월호 사태 때 해양수산부 장관을 계기로 박 대통령의 신임을 얻은 ‘신박’이다. 당 관계자는 “청와대도 앞서 원내대표 선거처럼 사인을 준다면 누구에게 줄지 고심하고 있을 것”이라면서 “청와대 문건 파동, 연말정산 혼란 등 민심 악재에 휩싸인 상황에서 총선 공천 때까지 갈 원내대표라 그 어느 때보다 청와대와 긴밀한 관계가 필요한 자리”라고 전했다. 친박계 좌장으로 인식되는 서청원 최고위원도 지난해 전당대회 때 자신을 지원했던 유 의원과 친박계 이주영·홍문종 의원 사이에서 결정을 주저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박심과 별개로 당심 역시 주요변수다. 앞서 지난해 국회의장 선거전, 지자체장 경선에서 비박계 당선의 이변이 연출된 바 있다. 결국 후보들의 스킨십이 당선의 핵심요소가 될 수 있다는 평가다. 유 의원은 지역구인 대구를 비롯해 당내 초선 의원 모임 ‘심지회’, 이종훈·민현주·김세연 의원 등 개혁성향 의원들의 적극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 이 의원은 지역기반인 경남권과 충청권 일부 위주로 세를 모은 것으로 전해졌다. 지역구도와 맞물린 정책위의장 조합도 관심거리다. 러닝메이트에 따라 지역표가 이합집산할 가능성이 높다. 주요 두 후보가 각각 부산·경남(PK), 대구·경북(TK) 출신으로 수도권, 충청 3선 중 짝을 찾는 게 ‘공식’이나 아직 구하지 못한 상황이다. 원내대표와 정책위의장 후보에 함께 거론되는 정병국, 원유철, 심재철 등 수도권 4선들의 26일 회동 결과에 따라 경선구도가 달라질 전망이다. 유 의원은 정 의원 또는 3선 나경원·한선교 의원 등을 두루 물색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 의원 역시 친박계 단일화로 홍문종 의원을 러닝메이트로 삼는 안을 검토하다가 원 의원과 손잡는 안도 고심 중이다. 이재연 기자 oscal@seoul.co.kr
  • 우결 남궁민 홍진영, 입술 닿기 3초 전..야릇한 분위기 연출?

    우결 남궁민 홍진영, 입술 닿기 3초 전..야릇한 분위기 연출?

    ‘우결 남궁민 홍진영’ 24일 방송된 ‘우결’에서는 남궁민·홍진영 커플이 정동진 기차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기차에 탄 두 사람은 카페 칸을 찾아 각종 간식거리를 샀다. 자리에 앉은 두 사람은 계란과 사이다, 핫바를 사이좋게 먹으며 오붓한 먹방을 선보였다. 홍진영은 고구마칩을 입에 물고 남궁민에게 들이밀기도 했다. 이에 남궁민은 자연스럽게 반대편을 물었다. 홍진영은 장난스럽게 “커몬”이라고 말했고 남궁민은 거침없이 다가가 두 사람은 고구마를 나눠 문 채로 야릇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한편 앞서 홍진영·남궁민 가상 커플은 이전 방송에서 둘은 홍콩과 마카오를 여행하던 중 배 위에서 실제로 키스를 하기도 했다. 이후에 둘은 실제 연인을 방불케 하는 자연스러운 스킨십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둘은 24일 방송에서 정동진에 도착해 드라마 키스신을 재연하기도 했다. 우결 남궁민 홍진영 방송을 접한 네티즌은 “우결 남궁민 홍진영..그냥 사귀는 건 어떨까”, “우결 남궁민 홍진영..너무 잘 어울려”, “우결 남궁민 홍진영..원래 저런 스킨십이 더 설레는 건데”, “우결 남궁민 홍진영..부럽다”, “우결 남궁민 홍진영..너무 잘 어울려요”등 반응을 보였다. 사진 = 방송 캡처 (우결 남궁민 홍진영)연예팀 chkim@seoul.co.kr
  • 11조원 상속 故스티브 잡스 부인, 밀월여행 포착

    11조원 상속 故스티브 잡스 부인, 밀월여행 포착

    애플 전 CEO인 故스티브 잡스의 부인이 전 정치인과 밀월여행을 즐기는 모습이 파파라치에 의해 포착됐다. 故스티브 잡스의 부인인 로렌 파월 잡스(50)는 전 워싱턴 시장인 에이드리언 펜티(42)와 2012년부터 본격적인 열애를 시작했다. 로렌 잡스는 에이드리언과 카리브 해를 찾아 낭만적인 휴가를 보냈다. 선글라스와 검은색 원피스 수영복을 입은 로렌 잡스와 역시 검정색 수영복으로 탄탄한 몸매를 자랑한 에이드리언은 스스럼없이 스킨십을 하고 키스를 나누는 등 여느 연인과 다를 바 없는 모습이었다. 두 사람은 초호화 요트의 선베드에서 일광욕을 하거나 배에서 내려와 수영을 즐기며 자유로운 시간을 만끽했다. 특히 로렌 잡스는 50대라기에는 믿기지 않을 정도의 날씬한 몸매를 자랑해 더욱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두 사람의 만남은 전 세계인이 애도한 故스티브 잡스의 사망 직후 알려져 또 한번 세간을 놀라게 한 바 있다. 워싱턴포스트에 따르면 이들은 2011년 스티브 잡스가 사망하기 전 한 공식행사에서 만나 가까워졌으며, 세 자녀를 둔 에이드리언은 이듬해 1월 아내와 별거에 들어갔다. 로렌 잡스는 2011년 11월 남편 잡스가 사망한 뒤 100억 달러(약 11조원)을 상속받아 단숨에 세계 부호 100위권에 이름을 올린 뒤 에이드리언과 교제를 시작했다. 에이드리언 펜티 전 시장은 2006년부터 워싱턴 시장을 지낸 뒤 실리콘밸리 벤처회사 고문 및 교육 강연가로 활동하고 있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하이드 지킬 한지민 현빈, 첫 회부터 스킨십?

    하이드 지킬 한지민 현빈, 첫 회부터 스킨십?

    ‘하이드 지킬 한지민 현빈’ 지난 15일 오후 서울 강남 임페리얼 펠리스 호텔에서 열린 SBS 새 수목드라마 ‘하이드 지킬, 나’(김지운 극본, 조영광 연출) 제작발표회에서 한지민은 “촬영 초반에는 어려운 장면들이 많았다”며 “고릴라 장면도 그랬지만, 처음에 등장하는 수중 장면도 힘들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수중 촬영 때는 현빈이 해병대 출신이라 의지가 됐다. 빠져도 구해주겠지 싶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한지민은 “물속에서 눈을 뜨고 연기하는 게 공포감이 들었다. 그런데 예쁘게 나와야 해서 고생을 많이 했다”고 설명했다.연예팀 chkim@seoul.co.kr
  • [열린세상] 지역공동체 중심의 사회적 경제 일궈야/김순은 서울대 행정대학원 교수

    [열린세상] 지역공동체 중심의 사회적 경제 일궈야/김순은 서울대 행정대학원 교수

    우리나라는 1960년대 국제사회로부터 원조를 받던 피원조국이었으나 이제는 다른 나라에 도움을 제공하는 원조국이 됐다. 이러한 결과는 국가의 헌신적 리더십, 소명감 있는 공무원, 도전정신으로 무장한 기업, 근면·자조·협동의 이념으로 충만한 국민으로 구성된 국가의 경쟁력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다. 그런데 현재 우리나라는 다방면에서 국가의 경쟁력을 위협받고 있다. 저출산·고령화가 중요한 원인 중 하나다. 우리나라의 저출산율은 세계에서 유사한 사례를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심각한 수준이다. 우리나라의 출산율은 1970년 4.53명이었으나 2013년 현재 전국 합계 출산율은 가임 여성 1명당 1.19명에 불과하다. 저출산과 더불어 우리나라의 사회현상 중 반드시 고려해야 할 과제 중 하나가 고령화다. 우리나라의 경우 주민등록인구를 기준으로 1990년 5.1%였던 고령화율이 2000년에는 7.2%에 달해 고령화 사회로 진입했으며, 2013년을 기준으로 12.2%의 고령화를 보이고 있다. 우리나라 고령화의 커다란 문제점 중 하나는 고령화가 진행되는 기간에 이루어 낸 경제성장의 규모가 일본에 비해 현격히 작다는 점이다. 일본은 고령화율이 7%에서 12%에 도달하는 데 20년이 소요됐으며 그 기간에 국내총생산(GDP)이 17.5배 증가했다. 우리나라는 2012년 고령화율이 12%에 도달하는 데까지 13년이 소요됐으며 그 기간에 GDP 증가는 2.5배에 그쳐 고령화가 낳은 문제점이 더욱 심각하게 다가온다. 저출산·고령화로 인해 국가적 위기가 발생할 것이 예상되나 우리나라를 견인해 왔던 긍정적인 요소들은 오히려 그 힘을 잃어 가고 있다. 국가의 발전을 위한 철저한 사명감으로 무장했던 공무원들은 보신주의와 집단적 이기주의에 빠졌다. 공직을 희망하는 젊은 엘리트가 몰리는 이유가 공직에 주어지는 이익 때문이라면 문제점의 심각성은 더욱 크다. 공직자가 되려면 집 한 채 이외의 재산에는 관심을 두지 말아야 한다는 전임 국무총리의 지적이 뼈아프게 느껴진다. 세계는 좁다는 사고하에 도전정신으로 빛났던 기업들은 창업가의 초심을 잃은 듯하다. 경쟁력과 윤리를 갖춘 세계적 기업이기를 포기하고 대주주의 이익에 사로잡힌 기업이 돼 가고 있으며 심지어 골목상권까지 노리는 골목 기업도 마다하지 않고 있다. 사회자본은 본래 활용할수록 축적돼 더욱 커지기 마련인데 근면과 자조 및 협동이라는 우리의 사회자본은 오히려 적어지고 있다. 반면 낭비와 배타적 이기주의 및 상호불신이 만연돼 우리의 사회자본을 위협하고 있다. 이제는 새로운 각도에서 국가의 경쟁력을 강화해야 할 시점이다. 인간으로서 인간성을 유지하고 시민으로서 시민성을 간직할 때 우리 사회는 따뜻함과 합리성을 유지할 수 있다. 인간성은 인간이 갖는 믿음의 기초이며 시민성은 사회적 비용을 줄일 수 있는 자율과 책임의 기초이다. 전자는 스킨십을 통해 학습하는 것이고 후자는 타인에 대한 배려와 양보를 통해 배울 수 있다. 양자가 가능한 학습의 장이 지역 공동체다. 인간성과 시민성이 적절히 학습된다면 지역 공동체는 주민들의 인간성과 시민성을 바탕으로 사회적 경제의 중심이 될 수 있다. 지역 공동체를 중심으로 지역 주민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공존을 모색하는 사회적 경제야말로 새로운 시대의 패러다임이다. 그리고 지역 공동체가 중심이 되는 사회적 경제의 실현은 아래로부터의 혁신과 국가의 경쟁력을 높이는 길이다. 그런데 높은 이주율, 장시간의 근로, 급속한 도시화와 고령화 등은 지역 공동체의 활성화에 부정적 영향을 미친다. 개인주의가 팽배해지면서 지역 공동체의 붕괴는 가속화되고 있으며, 사소한 일이 개인 간, 이웃 간의 갈등으로 번지는 것을 빈번하게 목격하게 됐다. 이로 인해 사회적 비용은 점증하고 사회적 자본은 훼손되고 있다. 이런 점들을 감안한 때 지역 공동체의 부활과 활성화를 위해 주민들의 각별한 관심과 정부의 적극적인 정책적 노력이 필요하다. 결실이 단기에 이루어질 수 없음을 고려해 지속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
  • 故스티브 잡스 부인, 애인과 밀월여행 포착

    故스티브 잡스 부인, 애인과 밀월여행 포착

    애플 전 CEO인 故스티브 잡스의 부인이 전 정치인과 밀월여행을 즐기는 모습이 파파라치에 의해 포착됐다. 故스티브 잡스의 부인인 로렌 파월 잡스(50)는 전 워싱턴 시장인 에이드리언 펜티(42)와 2012년부터 본격적인 열애를 시작했다. 로렌 잡스는 에이드리언과 카리브 해를 찾아 낭만적인 휴가를 보냈다. 선글라스와 검은색 원피스 수영복을 입은 로렌 잡스와 역시 검정색 수영복으로 탄탄한 몸매를 자랑한 에이드리언은 스스럼없이 스킨십을 하고 키스를 나누는 등 여느 연인과 다를 바 없는 모습이었다. 두 사람은 초호화 요트의 선베드에서 일광욕을 하거나 배에서 내려와 수영을 즐기며 자유로운 시간을 만끽했다. 특히 로렌 잡스는 50대라기에는 믿기지 않을 정도의 날씬한 몸매를 자랑해 더욱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두 사람의 만남은 전 세계인이 애도한 故스티브 잡스의 사망 직후 알려져 또 한번 세간을 놀라게 한 바 있다. 워싱턴포스트에 따르면 이들은 2011년 스티브 잡스가 사망하기 전 한 공식행사에서 만나 가까워졌으며, 세 자녀를 둔 에이드리언은 이듬해 1월 아내와 별거에 들어갔다. 로렌 잡스는 2011년 11월 남편 잡스가 사망한 뒤 100억 달러(약 11조원)을 상속받아 단숨에 세계 부호 100위권에 이름을 올린 뒤 에이드리언과 교제를 시작했다. 에이드리언 펜티 전 시장은 2006년부터 워싱턴 시장을 지낸 뒤 실리콘밸리 벤처회사 고문 및 교육 강연가로 활동하고 있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빅 브라더’ 우승 ‘억대 상금녀’ 비키니 입고 동료들과…

    ‘빅 브라더’ 우승 ‘억대 상금녀’ 비키니 입고 동료들과…

    영국 인기 리얼리티 TV쇼 ‘빅 브라더’ 우승자 헬렌 우드가 초록색 한뼘 비키니를 입고 미끈한 몸매를 과시했다. 20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 닷컴에 따르면 헬렌 우드는 이날 한 수영장에서 동료 참가자들과 모처럼의 휴가를 즐겼으며, 남자친구 애쉬 해리슨과는 선베드에서 진한 스킨십을 나누기도 했다. ‘빅 브라더’는 1999년 네덜란드에서 첫 방송됐으며 외부와 단절된 장소에서 생활하는 출연자들의 일거수일투족을 카메라에 담아 끝까지 탈락하지않고 남은 최후의 1인이 억대의 상금과 차, 휴가 등을 상으로 받는 리얼리티 TV프로그램이다. 사진=TOPIC / SPLASH NEWS(www.topicimages.com)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최현주와 열애 안재욱 “이상형 만났다” 화끈한 키스신보니 ‘사심가득’

    최현주와 열애 안재욱 “이상형 만났다” 화끈한 키스신보니 ‘사심가득’

    최현주와 열애 안재욱 “이상형 만났다”화끈한 스킨십보니 ‘사심가득’ ’안재욱 최현주와 열애 인정’ 배우 안재욱이 뮤지컬 배우 최현주와 열애를 인정했다. 12일 스포츠서울은 안재욱(44)과 최현주(33)가 지난해 11월부터 지난 4일까지 뮤지컬 ‘황태자 루돌프’를 함께 공연하며 사랑에 빠졌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안재욱과 최현주는 ‘황태자 루돌프’에서 각각 주인공 황태자 루돌프 역과 그의 연인 마리 베체라 역으로 공연을 펼치며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다. 한 연예 관계자는 “안재욱이 그동안 찾던 이상형을 만난 듯 무척 행복해 한다. 두 사람이 진지한 만남을 가지고 있다”며 결혼 가능성을 점치기도 했다. 한편 안재욱은 1994년 MBC 공채탤런트로 데뷔해 2011년부터는 뮤지컬 ‘잭더리퍼’를 시작으로 ‘태양왕’, ‘황태자 루돌프’ 등 뮤지컬 무대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최현주는 이화여대 성악과를 졸업한 뒤 일본 극단 시키에서 활동하다 2009년 한국으로 돌아와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의 크리스틴 역을 시작으로 ‘몬테크리스토’, ‘지킬 앤 하이드’ 등에 주인공으로 활약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이준 열애설 부인 “동창과 2년째 조용한 연애, 엠블랙 멤버들도 몰랐다?” 소속사 공식입장 보니

    이준 열애설 부인 “동창과 2년째 조용한 연애, 엠블랙 멤버들도 몰랐다?” 소속사 공식입장 보니

    ‘이준 열애설 부인’ 그룹 엠블랙 출신 이준이 열애설에 휩싸였다. 소속사 측은 이를 즉각 부인했다. 8일 한 매체는 이준이 학창시절 동창인 일반인과 2년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준은 일반인 여자친구의 신상이 알려지는 것을 염려해 조심스럽게 만나고 있는 중이며 자신으로 인해 불편이나 피해를 받지 않도록 배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엠블랙으로 왕성한 활동을 하던 시절의 동료 멤버들도 여자친구의 존재를 알았지만, 그 신상에 대해서는 자세한 사항을 알지 못할 정도로 이준은 조용한 연애를 유지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준의 소속사 프레인TPC는 8일 공식입장을 통해 “이준은 예술고등학교에서 무용을 전공해서 동성 친구들보다 이성 친구들이 많다. 말 그대로 다 친한 친구들일 뿐, 연인관계는 아니다”라고 열애설을 일축했다. 이어 “배우 본인도 연애가 부끄러운 일이 아니라고 생각하고 있다. 좋은 사람을 만나게 되면 누군가의 입을 통해서가 아니라 저희가 먼저 전해드리도록 하겠다. 아직은 열애보다는 열연을 하고 싶은 청년이다. 앞으로의 연기 활동에 많은 응원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이준 열애설로 과거 포미닛 현아와의 스캔들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준은 지난 2013년 현아와 비행기 내에서 스스럼 없는 스킨십을 했다는 소문이 퍼치며 열애설에 휩싸였으나 부인한 바 있다. 이준 열애설 부인에 네티즌은 “이준 열애설 부인, 사실 아니구나”, “이준 열애설 부인 빠르네”, “이준 열애설 부인, 소속사의 관리인가”, “이준 열애설 부인, 디스패치가 나서야 하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이준 열애설 부인, 동창과 2년째 교제? 도대체 무슨 일이?

    이준 열애설 부인, 동창과 2년째 교제? 도대체 무슨 일이?

    ‘이준 열애설 부인’ 이준 열애설 부인, 동창과 2년째 교제? 도대체 무슨 일이? 그룹 엠블랙 출신 배우 이준(27)이 학창시절 동창과 2년째 열애 중인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7일 한 매체는 “이준이 2013년 말부터 학창시절 동창과 교제를 시작했다. 친구에서 연인이 되어 새로운 의미를 만들어가고 있다”고 보도했다. 엠블랙 멤버들 또한 여자친구의 존재를 인지하고 있었지만 자세한 신상은 모르고 있을 정도로 이준은 조용하게 연애를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8일 이준의 소속사 프레인TPC는 “이준은 예술고등학교에서 무용을 전공해서 동성 친구들보다 이성 친구들이 많다. 말 그대로 다 친한 친구들일 뿐 연인 관계는 아니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이어 “이준도 연애가 부끄러운 일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좋은 사람을 만나게 되면 직접 전해드리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준은 지난해 제이튠캠프와 전속계약을 마무리하고 류승룡 소속사인 프레인TPC로 소속사를 옮겼다. 최근 MBC ‘미스터 백’ 촬영을 마치고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한편 이준은 2013년 6월 SBS ‘화신’에 출연해 포미닛 현아와의 열애설에 대해 해명하기도 했다. 이준은 “뮤직비디오를 찍고 친해졌는데 따로 앉는 것도 이상했다. 비행기 안에서 현아와 셀카를 찍는 것을 보고 스킨십으로 오해한 것 같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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