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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安心 잡아라”… 박지원 극비면담, 일부의원 충성 맹세됴

    안철수 무소속 의원이 통합 신당의 대표주자로 부상하면서 민주당 내 친(親)안철수 성향의 의원들이 꿈틀대고 있다. 중진 박지원 의원이 최근 안 의원을 만난 것은 물론 안 의원에게 ‘충성맹세’를 하는 의원까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동안 안 의원에게 우호적이면서도 당이 달라 거리를 뒀던 이들의 물밑 움직임이 시작된 것으로 보인다. 힘의 균형추가 이동함에 따라 당내 권력 재편도 불가피할 전망이다. 정치권 관계자는 12일 “민주당 의원들이 개별적으로 안 의원을 찾아가거나 전화를 하면서 교감을 나누고 있다”고 말했다. 안 의원도 이날 부친상을 당한 이종걸 의원을 조문하는 등 민주당 의원들과의 스킨십 강화에 들어갔다. 김한길계를 비롯해 주로 비(非)노무현계 의원들이 안 의원에게 호의적 뜻을 나타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손학규계, 정동영계, 김근태계 의원들이다. 그동안 구심점을 찾지 못했거나 세력이 약해진 계파들이 새로운 ‘주군’을 찾아 나선 것 아니냐는 얘기도 나온다. 당내 최대 계파였던 친노세력을 견제하기 위한 움직임이라는 분석도 곁들여진다. 특히 박지원 의원은 지난 10일 안 의원에게 먼저 연락을 취해 비밀리에 만난 것으로 알려졋다. 박 의원은 이날 서울신문과의 전화통화에서 “안 의원에게 전남지사에 출마하지 않겠다는 얘기를 했다”고 밝혔다. 그는 ‘그동안 안 의원에게 비판적 입장을 보이지 않았느냐’는 질문에는 “일종의 ‘러브콜’이었고 함께하자는 의미였다”고 답했다. 박 의원이 그동안 안풍 차단을 위해서는 전남지사 출마도 불사하겠다던 것과 비교된다. 최규성·인재근 등 김근태계인 민주평화국민연대 소속 의원들도 안 의원의 우호세력으로 부상하고 있다. 민병두·최재천·최원식·김관영 의원 등 김 대표 측근들도 안 의원과 친밀감이 큰 것으로 전해졌다. 민주당 관계자는 “일부 친노 성향의 의원들 중에서도 안 의원에게 호감을 표하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고 말했다. 물론 친안철수 세력이 당내 최대 입지를 구축할 수 있을지는 더 지켜봐야 한다는 지적도 있다. 대권주자인 문재인 의원과 손학규 상임고문이 활로를 모색하고 있고 잠재적 대권주자인 박원순 서울시장과 안희정 충남지사의 지방선거 재선 여부도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송수연 기자 songsy@seoul.co.kr
  • 트랜스포머4 리빙빙 ‘3분 굴욕’ 판빙빙 넘었다… 판빙빙, 女감독과 스킨십 무슨 일?

    트랜스포머4 리빙빙 ‘3분 굴욕’ 판빙빙 넘었다… 판빙빙, 女감독과 스킨십 무슨 일?

    트랜스포머4 리빙빙 ‘3분 굴욕’ 판빙빙 넘었다… 판빙빙, 女감독과 스킨십 무슨 일?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트랜스포머4:사라진 시대’에 출연하는 중국 배우 리빙빙(41)과 ‘아이언맨3’에 출연한 판빙빙(33)이 화제다. 소후위러 등 다수의 중국 매체는 ‘트랜스포머4’ 측이 지난 5일 공개한 새로운 포스터를 보도했다. 이 중에는 자국 배우 리빙빙의 포스터가 포함돼 있어 대륙을 들썩이게 했다. 공개된 포스터 속 리빙빙은 긴 머리카락을 한 쪽으로 늘어뜨린 채 잔뜩 힘을 준 눈으로 옆을 응시하고 있다. 허리춤에 손을 얹은 리빙빙은 매끈한 몸매로 화제를 모았다. ‘트랜스포머4’에서 리빙빙은 극 중 최첨단 과학기술기업의 수석 과학자이자 트랜스포머를 생산하는 회사의 최고경영자(CEO) 역으로 나온다. 출연 분량은 30분 정도로 알려졌다. 리빙빙에 네티즌들의 시선이 쏠리면서 대조적으로 아이언맨3에서 ‘3분 굴욕’을 당했던 판빙빙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판빙빙의 팬들은 ‘아이언맨3’에 캐스팅됐다는 소식에 일제히 환호했지만 그의 실제 등장 시간은 3분에 불과했다. 특히 중국 상영분에서만 출연한다는 소식까지 전해져 중국 영화팬들을 분노하게 했다. ’트랜스포머3’ 이후 3년 만에 돌아온 ‘트랜스포머4’는 시카고를 무대로 펼쳐졌던 오토봇과 디셉티콘의 마지막 결전, 그 4년 후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이번에 공개된 1차 예고편은 ‘시카고 사태를 기억하라’는 팻말이 보여주고 곧이어 고물 트럭을 사들이는 케이드(마크 월버그)가 등장하면서 시작된다. 트럭의 부품을 분해하려는 순간, 케이드는 트럭의 정체가 트랜스포머임을 알아채지만 ‘옵티머스 프라임’을 찾는 정체불명 이들에게 공격을 당하게 된다. 옵티머스 프라임을 비롯해 도심 상공에 나타난 거대한 로봇 비행선,새롭게 등장한 위협적인 로봇과 낙하산을 펴고 공중을 날아다니며 총격전을 펼치는 로봇의 등장은 영화팬들의 눈길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한편 판빙빙은 지난해 8월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일야경희’ 시사회에서 연출을 맡은 에바 진 감독에게 도발적인 키스 퍼포먼스를 선보여 커밍아웃을 한 것 아니냐는 의혹을 받기도 했다. 판빙빙은 감독의 볼에 뽀뽀하는가 싶더니 몸을 낮춰 여 감독의 가슴을 부여잡고 과감한 스킨십을 시도해 세간의 관심이 집중됐다. 네티즌들은 “트랜스포머4 리빙빙, 판빙빙과 비교하면 절대 굴욕은 아니네”, “트랜스포머4 리빙빙, 판빙빙보다 훨씬 낫다”, “트랜스포머4 리빙빙, 판빙빙 영화 처음부터 끝까지 나오는 배우는 없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트랜스포머4 리빙빙 비교된 ‘3분 굴욕’ 판빙빙, 女감독과 스킨십 무슨 일?

    트랜스포머4 리빙빙 비교된 ‘3분 굴욕’ 판빙빙, 女감독과 스킨십 무슨 일?

    트랜스포머4 리빙빙 비교된 ‘3분 굴욕’ 판빙빙, 女감독과 스킨십 무슨 일?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트랜스포머4:사라진 시대’에 출연하는 중국 배우 리빙빙(41)과 ‘아이언맨3’에 출연한 판빙빙(33)이 화제다. 소후위러 등 다수의 중국 매체는 ‘트랜스포머4’ 측이 지난 5일 공개한 새로운 포스터를 보도했다. 이 중에는 자국 배우 리빙빙의 포스터가 포함돼 있어 대륙을 들썩이게 했다. 공개된 포스터 속 리빙빙은 긴 머리카락을 한 쪽으로 늘어뜨린 채 잔뜩 힘을 준 눈으로 옆을 응시하고 있다. 허리춤에 손을 얹은 리빙빙은 매끈한 몸매로 화제를 모았다. ‘트랜스포머4’에서 리빙빙은 극 중 최첨단 과학기술기업의 수석 과학자이자 트랜스포머를 생산하는 회사의 최고경영자(CEO) 역으로 나온다. 출연 분량은 30분 정도로 알려졌다. 리빙빙에 네티즌들의 시선이 쏠리면서 대조적으로 아이언맨3에서 ‘3분 굴욕’을 당했던 판빙빙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판빙빙의 팬들은 ‘아이언맨3’에 캐스팅됐다는 소식에 일제히 환호했지만 그의 실제 등장 시간은 3분에 불과했다. 특히 중국 상영분에서만 출연한다는 소식까지 전해져 중국 영화팬들을 분노하게 했다. ’트랜스포머3’ 이후 3년 만에 돌아온 ‘트랜스포머4’는 시카고를 무대로 펼쳐졌던 오토봇과 디셉티콘의 마지막 결전, 그 4년 후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이번에 공개된 1차 예고편은 ‘시카고 사태를 기억하라’는 팻말이 보여주고 곧이어 고물 트럭을 사들이는 케이드(마크 월버그)가 등장하면서 시작된다. 트럭의 부품을 분해하려는 순간, 케이드는 트럭의 정체가 트랜스포머임을 알아채지만 ‘옵티머스 프라임’을 찾는 정체불명 이들에게 공격을 당하게 된다. 옵티머스 프라임을 비롯해 도심 상공에 나타난 거대한 로봇 비행선,새롭게 등장한 위협적인 로봇과 낙하산을 펴고 공중을 날아다니며 총격전을 펼치는 로봇의 등장은 영화팬들의 눈길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한편 판빙빙은 지난해 8월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일야경희’ 시사회에서 연출을 맡은 에바 진 감독에게 도발적인 키스 퍼포먼스를 선보여 커밍아웃을 한 것 아니냐는 의혹을 받기도 했다. 판빙빙은 감독의 볼에 뽀뽀하는가 싶더니 몸을 낮춰 여 감독의 가슴을 부여잡고 과감한 스킨십을 시도해 세간의 관심이 집중됐다. 네티즌들은 “트랜스포머4 리빙빙, 판빙빙 굴욕은 아니네”, “트랜스포머4 리빙빙, 판빙빙과 비교하면 분량이 기네”, “트랜스포머4 리빙빙, 판빙빙 둘다 미녀이긴 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안영미 유혹의 기술 공개…장미테레비 육중완 유혹의 고수 인정

    안영미 유혹의 기술 공개…장미테레비 육중완 유혹의 고수 인정

    장미테레비에서 공개한 안영미 유혹의 기술이 화제다. 10일 오후 6시에 방송되는 MBC 에브리원 ‘장미테레비’에 게스트로 초대된 안영미는 남녀사이 유혹의 기술에 대한 주제로 문제를 풀면서 상담을 진행했는데, 안영미 유혹의 기술을 들은 육중완이 안영미를 유혹의 고수로 인정한 것. 육중완은 평소 여자의 속마음을 알아채는 일이 가장 어렵다는 말을 입에 달고 지냈는데, 이날 안영미를 만나자 자신의 추억담을 털어 놓으며 고민 해결 시간을 가졌다. 육중완은 실제로 20대 초반에 사귀던 여자에게 아무리 구애행동을 펼쳐보여도 6개월 동안 손만 잡아주고 스킨십을 거부하자 헤어진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그러자 안영미는 남자로서 너무 매력이 없었던 거 아니냐고 반박했다. “아무리 그래도 나 같으면 6개월 못 기다린다. 난 선 스킨십 후 고백 스타일” 이라고 밝혀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안영미는 최고의 유혹에는 혼이 깃들어 있어야 한다며 즉석에서 육중완에게 시청자를 유혹하는 배틀까지 제안했다. 그러나 섹시한 S라인 몸매와 팜므 파탈 매력으로 어필한 안영미와는 달리 장미여관 멤버들은 뜬금없이 배렛나루를 공개하는 등 최악의 스킬을 보여줘 안영미를 곤란하게 했다고. 장미여관과 안영미가 함께한 ‘유혹의 기술’ 편은 3월10일 오후 6시 MBC 에브리원 ‘장미테레비’에서 방송된다.
  • ‘김연아 열애’ 김원중 김연아, 절친 유건은 교제사실 알았다? ‘충격 반전’

    ‘김연아 열애’ 김원중 김연아, 절친 유건은 교제사실 알았다? ‘충격 반전’

    ’김연아 김원중’ 피겨 여왕 김연아의 연인으로 밝혀진 김원중이 2009년 출연했던 MBC 예능프로그램 ‘스타의 친구를 소개합니다’가 뒤늦게 화제다. 당시 김원중은 배우 유건의 친구로 출연했다. 김연아 김원중의 열애설이 터지자 유건은 “교제 중인지 전혀 몰랐다”며 “상대가 김연아 선수다보니 얘기하기 어려웠을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김연아 선수와의 교제 여부를 떠나 김원중은 매력이 넘치는 친구”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최근 디스패치는 김연아와 김원중이 데이트 하는 모습을 포착한 몇 장의 사진을 공개하며 열애설을 보도했다. 두 사람은 2012년 7월 김연아가 복귀를 선언하고 그해 11월 김원중이 국군체육부대 아이스하키팀에 뽑히면서 태릉선수촌에서 처음 만났다. 보도에 따르면 김원중은 지난해 9월 6일 김연아를 위한 생일파티를 열기도 했다. 또 12월 19일에는 김연아가 김원중의 생일을 기념하기도 했다. 연인의 날인 크리스마스 이브에도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다. 두 사람은 한 달에 두 번 밖에서 만나며 데이트를 즐겼다. 김연아가 주로 김원중의 외출, 외박 시간에 맞춰 데이트를 즐겼다는 것. 공개된 데이트 사진을 보면 김연아는 김원중의 손을 잡고 주머니에 손을 넣거나 팔짱을 끼고 즐거운 표정을 짓고 있다. 또 그의 허리를 팔로 감는 등 대담한 스킨십을 보이기도 했다. 사진 = 서울신문DB 온라인뉴스부 seoulen@seoul.co.kr
  • 김연아, 김원중과 데이트 장면 포착 ‘대담한 피겨여왕’

    김연아, 김원중과 데이트 장면 포착 ‘대담한 피겨여왕’

    ‘김연아 김원중’ 6일 피겨여왕 김연아(23)와 아이스하키 대명 상무 김원중(29)이 핑크빛 열애 중이란 소식이 전해졌다. 고려대학교 출신 김원중은 현재 국군체육부대 아이스하키팀(대명 상무) 소속으로 국방 의무와 함께 프로선수로 활약하고 있다. 김연아와 같은 고려대 출신이다. 아이스하키 포워드에서 활약하고 있는 김원중은 ‘2013~2014시즌 아시아 아이스하키리그’ 플레이오프 진출을 일궈냈고 ‘2013 아이스하키선수권대회’ 우승을 이끌어 냈을 정도로 출중한 실력을 자랑한다. 보도에 따르면 김연아와 김원중 선수는 지난 2012년 7월 태릉 선수촌에서 만났다. 학번은 다르지만 고려대학교 동문이라는 점, 얼음판에서 싸워야 한다는 공통분모가 둘을 가깝게 만들었다고. 디스패치는 지난해 8월부터 “김연아, 김원중 선수의 데이트 현장을 포착했다”며 “김원중이 소치로 떠나는 김연아의 마지막 훈련도 지켜봤다”고 보도했다. 또 김원중의 지인의 말을 빌어 “(김연아가) 부상으로 육체적 교통, 심리적 압박에 시달렸다”며 “김원중이 든든한 위로가 됐다. 찌푸린 김연아를 웃게 만들었다”고 전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누가 봐도 연인인 듯 다정한 포즈와 풋풋한 스킨십으로 눈길을 끌었다. 사진 = 스포츠서울신문닷컴 DB 온라인뉴스부 seoulen@seoul.co.kr
  • 김수현 수지 뮤직드라마, 점점 진해지는 스킨십 ‘나쁜손까지’ 멘붕

    김수현 수지 뮤직드라마, 점점 진해지는 스킨십 ‘나쁜손까지’ 멘붕

    ‘김수현 수지 뮤직드라마’ 배우 김수현 미쓰에이 수지가 뮤직드라마에서 달콤한 연인으로 호흡을 맞췄다. 6일 김수현 수지의 커플 연기가 담긴 ‘바람바람바람’ 뮤직드라마가 온라인을 통해 공개됐다. 의류브랜드 빈폴 아웃도어가 홍보를 위해 제작한 이 뮤직드라마는 가수 김범룡의 ‘바람바람바람’을 수지가 리메이크해 불렀다. 김수현 수지는 뮤직드라마에서 연인으로 등장해 ‘만남, 바람, 이별, 재회’의 과정을 연기했다. 빈폴아웃도어의 윈드브레이커가 차가운 봄바람(wind) 뿐만 아니라 애인의 바람(cheat on)까지 막아준다는 것. 현장 관계자에 따르면 김수현 수지는 마치 한편의 드라마처럼 감정 변화를 실감나게 표현해내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만들었다. 두 사람은 서로를 꼭 껴안거나 몸을 감싸는 등 과감한 스킨십을 선보이기도 했다. 한편 김수현 수지는 2011년 KBS2 드라마 ‘드림하이 시즌1’에서 풋풋한 고등학생 연인으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이 인연으로 김수현이 출연한 SBS ‘별에서 온 그대’에 수지가 카메오로 등장하기도 했다. 네티즌들은 “김수현 수지 뮤직드라마 달달해”, “김수현 수지 뮤직드라마 연애세포 자극한다”, “김수현 수지 뮤직드라마, 정말 잘 어울리는 커플인 듯”, “김수현 수지 뮤직드라마 찍다가 정말 정분나겠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빈폴 아웃도어(김수현 수지 뮤직드라마)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김연아 열애 인정, 데이트 사진 보니 김원중 손 잡아 주머니에.. ‘스킨십 과감’

    김연아 열애 인정, 데이트 사진 보니 김원중 손 잡아 주머니에.. ‘스킨십 과감’

    ‘김연아 김원중 열애 인정, 데이트 사진’ ‘피겨여왕’ 김연아(23)가 아이스하키 선수 김원중(30)과의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김연아의 소속사 올댓스포츠는 5일 보도자료를 통해 “디스패치에서 보도한 김연아 열애설과 관련해 기사의 내용은 대부분 사실이며 김원중 선수와 교제 중임을 말씀드린다”며 김연아와 김원중(30·대명 상무)의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이날 오전 디스패치는 김연아와 김원중이 데이트 하는 모습을 포착한 몇 장의 사진을 공개하며 열애설을 보도했다. 두 사람은 2012년 7월 김연아가 복귀를 선언하고 그해 11월 김원중이 국군체육부대 아이스하키팀에 뽑히면서 태릉선수촌에서 처음 만났다. 보도에 따르면 김원중은 지난해 9월 6일 김연아를 위한 생일파티를 열기도 했다. 또 12월 19일에는 김연아가 김원중의 생일을 기념하기도 했다. 연인의 날인 크리스마스 이브에도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다. 두 사람은 한 달에 두 번 밖에서 만나며 데이트를 즐겼다. 김연아가 주로 김원중의 외출, 외박 시간에 맞춰 데이트를 즐겼다는 것. 공개된 데이트 사진을 보면 김연아는 김원중의 손을 잡고 주머니에 손을 넣거나 팔짱을 끼고 즐거운 표정을 짓고 있다. 또 그의 허리를 팔로 감는 등 대담한 스킨십을 보이기도 했다. 김연아 열애 인정 상대 김원중은 국가대표 아이스하키 선수로 180cm가 넘는 훤칠한 키에 듬직한 체격, 훈훈한 얼굴을 겸비해 아이스하키 팬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연아와의 열애설이 보도되며 김원중이 지난 2009년 1월 방송된 MBC ‘스타의 친구를 소개합니다’ 특집에 배우 유건의 얼짱 운동선수 친구로 출연했다는 사실도 밝혀졌다. 김연아 열애 인정에 네티즌들은 “김연아 김원중 커플 대박이다”, “김연아 김원중 열애 인정, 역시 쿨하네”, “김연아 열애 인정, 김원중과 너무 잘 어울려”, “김연아 김원중 열애 인정, 잘 어울리는 짝 만나서 예쁜 사랑 하는 모습 보니 기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맛있겠다!” 대형 귀상어의 ‘섬뜩한 먹방’ 포착

    “맛있겠다!” 대형 귀상어의 ‘섬뜩한 먹방’ 포착

    많은 부분이 아직 신비에 싸여있는 희귀종 귀상어의 식사모습이 생생하게 포착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스쿠버다이버 엘 마르티네즈가 근접 촬영한 대형 귀상어의 다양한 모습을 4일(현지시간) 게재했다. 대서양 카리브 해(Caribbean sea) 바하마(Bahamas)령 비미니 제도(Bimini Islands)는 미국의 플로리다(Florida)의 해안에서 동쪽으로 50㎞ 떨어져있으며 어류보호지역이기도해 다양한 종류의 희귀 상어들을 만나 볼 수 있다. 귀상어는 대단히 예민하고 까다로우며 인간에게 공격적인 어류이기에 가까이 접근하는 것이 쉽지 않다. 하지만 마르티네즈는 올 겨울 내내 이곳을 방문해 귀상어와 친분을 쌓았고 이제는 직접 먹이를 주며 가벼운 스킨십도 할 수 있게 됐다. 해당 촬영은 올 1월에 이뤄진 것으로 이미 귀상어는 마르티네즈에 많이 익숙해진 상태였기에 수월히 진행됐다. 마르티네즈가 전해준 먹이를 덥석 먹어치우는 5m크기의 대형 귀상어의 모습은 지켜보는 것만으로도 경이롭다. 마르티네즈는 “귀상어는 다이버보다는 다이버가 주는 먹이에 더 관심이 많다”며 “그들의 우아한 생활습관을 최대한 존중해주면 어느새 친해지게 된다. 물론 그 동안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귀상어는 연골어류 흉상어목 귀상어과의 바닷물고기로 망치를 연상시키는 특이한 외모가 유명하다. 주식은 오징어·갑각류지만 때때로 사람을 공격하기도해 접근에 주의가 필요하다. 머리가 망치처럼 넓어진 이유는 감각기관이 발달했기 때문이다. 10억분의 1볼트에 이르는 초저전기신호를 파악할 수 있고 지구 자기장을 인식해 어느 곳이든 손쉽게 이동한다. 지능도 매우 높다. 하지만 지느러미 부위가 식용으로 인기가 높아 많은 포획이 이뤄져 개체수가 크게 줄어들었고 현재는 멸종위기 종으로 분류돼 보호받고 있다. 사진=Caters News Agency/데일리메일  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
  • “아~ 배고파!” 희귀 귀상어의 즐거운 식사시간 포착

    “아~ 배고파!” 희귀 귀상어의 즐거운 식사시간 포착

    많은 부분이 아직 신비에 싸여있는 희귀종 귀상어의 식사모습이 생생하게 포착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스쿠버다이버 엘 마르티네즈가 근접 촬영한 대형 귀상어의 다양한 모습을 4일(현지시간) 게재했다. 대서양 카리브 해(Caribbean sea) 바하마(Bahamas)령 비미니 제도(Bimini Islands)는 미국의 플로리다(Florida)의 해안에서 동쪽으로 50㎞ 떨어져있으며 어류보호지역이기도해 다양한 종류의 희귀 상어들을 만나 볼 수 있다. 귀상어는 대단히 예민하고 까다로우며 인간에게 공격적인 어류이기에 가까이 접근하는 것이 쉽지 않다. 하지만 마르티네즈는 올 겨울 내내 이곳을 방문해 귀상어와 친분을 쌓았고 이제는 직접 먹이를 주며 가벼운 스킨십도 할 수 있게 됐다. 해당 촬영은 올 1월에 이뤄진 것으로 이미 귀상어는 마르티네즈에 많이 익숙해진 상태였기에 수월히 진행됐다. 마르티네즈가 전해준 먹이를 덥석 먹어치우는 5m크기의 대형 귀상어의 모습은 지켜보는 것만으로도 경이롭다. 마르티네즈는 “귀상어는 다이버보다는 다이버가 주는 먹이에 더 관심이 많다”며 “그들의 우아한 생활습관을 최대한 존중해주면 어느새 친해지게 된다. 물론 그 동안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귀상어는 연골어류 흉상어목 귀상어과의 바닷물고기로 망치를 연상시키는 특이한 외모가 유명하다. 주식은 오징어·갑각류지만 때때로 사람을 공격하기도해 접근에 주의가 필요하다. 머리가 망치처럼 넓어진 이유는 감각기관이 발달했기 때문이다. 10억분의 1볼트에 이르는 초저전기신호를 파악할 수 있고 지구 자기장을 인식해 어느 곳이든 손쉽게 이동한다. 지능도 매우 높다. 하지만 지느러미 부위가 식용으로 인기가 높아 많은 포획이 이뤄져 개체수가 크게 줄어들었고 현재는 멸종위기 종으로 분류돼 보호받고 있다. 사진=Caters News Agency/데일리메일  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
  • 추사랑 남자친구, 사랑이 입술 빼앗은 남자? ‘추성훈 반응 경악’

    추사랑 남자친구, 사랑이 입술 빼앗은 남자? ‘추성훈 반응 경악’

    추사랑 남자친구가 화제다. 지난 2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방송 말미 추사랑 남자친구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추사랑은 남자친구와 놀면서 시종일관 미소를 지으며 즐거워했다. 추사랑 남자친구는 추사랑 볼과 입에 뽀뽀를 하며 자연스러운 스킨십을 해 추성훈의 심기를 건드렸다. 추성훈은 다정한 추사랑 남자친구의 다정함에 “나도 한 번도 뽀뽀 안 했는데 마음이 좀 그렇다”며 씁쓸해했다. 추사랑 남자친구를 접한 네티즌은 “추사랑 남자친구..진짜 남자친구는 이 아이였구나”, “추사랑 남자친구..귀엽다”, “추사랑 남자친구..외국 스타일인데?”, “추사랑 남자친구..거침없는 스킨십 좀 놀랐다”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휘재 쌍둥이 아들을 찾아온 슈퍼주니어, 장현성 부자를 만나게 된 배우 김윤석, 여진구 모습도 예고편을 통해 공개돼 기대감을 높였다. 사진 = KBS2 (추사랑 남자친구) 연예팀 seoulen@seoul.co.kr
  • [2014 공직열전] 조달청

    [2014 공직열전] 조달청

    조달청은 공공기관의 물자 구매 시설공사 계약 및 관리 등을 담당하는 중앙조달기관이다. 최근 중소기업 등 경제적, 사회적 약자 기업과 기술혁신 기업이 공공조달시장에서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마중물’ 역할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전문성을 강화해 재정 건전성을 높이고 있다. 계약에 필요한 적법성을 검토하고 법 규정을 조목조목 따지다 보니 조달 공무원은 전반적으로 성격이 차분하고 조용하다는 평을 듣는다. 전문성이 강조돼 고위 공무원단은 고시 출신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구자현 차장은 조달청에서 공직을 시작해 30여년간 자리를 지켜 온 ‘순수 조달맨’이다. 본청 5개 국장 중 4개 국장을 역임할 정도로 조달 업무에 대한 이해가 깊다. 학구적이며 신중한 성격으로 현안이 있을 때마다 ‘해결사’ 역할을 맡아 왔다. EDI(전자문서교환) 도입 총괄 진행 등 1990년대 후반부터 진행돼 온 조달 혁신의 산증인이기도 하다. 국제 경험이 풍부하고 국제 회의에서 통역이 필요 없을 정도로 영어에 능통하다. 장경순 기획조정관은 조달청 여성 공무원의 역사를 만들어 가고 있다. 여성 첫 지방청장·과장·고위 공무원에 이어 여성으로 처음 기획조정관에 임명됐다. 직선적이고 시원시원한 성격으로 한번 결정하면 좌고우면하지 않는 맹렬 여성이다. 자율적이고 지나친 적극성이 ‘오버’로 비칠 때도 있지만 그는 개의치 않는다. 백명기 전자조달국장은 2004년 국가기관 최초로 고객관리시스템 도입, RFID 물품관리시스템 구축 등 나라장터 기반 혁신 프로그램 개발을 주도한 혁신 전문가다. 조용하게, 핵심을 찾아 똑소리 나게 업무를 처리해 별명이 ‘크루즈 미사일’이다. 정책 입안과 업무 개발 역량이 뛰어나 “일이 쫓아다닌다”는 평가를 듣는다. 지순구 국제물자국장은 원자재비축과장 재직 시 선물과 연계한 공동 구매 비축을 도입하는 등 비축 전문가로 명성이 높다. 영국 주재관, 외자장비과장, 원자재 비축과장 등 국제 업무를 많이 수행했다. 조용한 성격과 달리 탁구와 족구 등의 실력이 선수급으로 알려졌다. 백승보 구매사업국장은 ‘전략 기획통’이다. 새내기 국장이지만 조달청의 발전, 혁신 전략 대부분이 그의 손을 거쳤을 정도로 내공이 강하다. 새로운 업무를 발전, 정착시키는 데 능해 신규 부서가 생길 때마다 부서장을 도맡았다. 논리적이고 주관이 뚜렷해 소신 발언을 마다하지 않는다. 업무 스트레스를 배드민턴으로 날려 버릴 정도로 실력이 수준급이다. 이태원 시설사업국장은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부조달전문가그룹(GPEG) 의장(2005년)을 역임한 국제통이자 계약 관련 역서 5권을 낸 학구파다. 본청 주요 보직과 부산·서울지방청장 등을 거쳤으며 업무 조정 능력이 뛰어나다. 사고가 유연하고 협상력이 탁월해 조직의 위상을 높이는 데 주도적인 역할을 했다. 한때 못하는 운동이 없을 정도로 활동성을 자랑했지만 최근에는 대화와 소통을 통한 스킨십으로 전환했다. ‘마당발’ ‘3초 친화력’으로 불린다. 이상윤 품질관리단장은 온화한 성격에 합리적이고 논리적이다. 담합, 부정당 제재 등 이해관계자와 분쟁이 생길 때 갈등을 원만히 해결하는 능력을 발휘한다. 보고서가 마음에 차지 않으면 직접 수정해서 직원에게 넘겨주기 때문에 일하기 편한(?) 상사로 꼽힌다. 품질관리단이 경북 김천으로 이전해 인사이동을 꺼리던 직원들이 “이 단장과 함께라면 가겠다”고 할 정도로 신망이 두텁다. 임종성 서울지방청장은 기획재정부 출신으로 조달청에서 전자조달국장과 인천지방청장을 역임했다. 관세법 개정 및 기본관세율체계 개편, 재정사업 및 연구·개발(R&D) 사업 평가제도 개편, 산하기관 경영평가제도 도입 등 예산·세제 전반에 대한 다양한 경력을 갖고 있다. 전자조달국장 재직 시 국유재산기획조사과를 신설하고 인력을 증원하는 등 현행 국유재산 관리 체계의 기틀을 마련했다. 김윤길 인천지방청장은 조직 관리 능력을 인정받고 있다. 정부 조달 분야 전반을 경험했다. 대전 박승기 기자 skpark@seoul.co.kr ▶다음회는 통계청입니다
  • “정무장관 부활 필요” 다시 제안한 최경환

    “정무장관 부활 필요” 다시 제안한 최경환

    최경환 새누리당 원내대표가 박근혜 대통령 취임 1주년인 25일에 맞춰 ‘정무장관제’ 부활을 거듭 제안했다. 박 대통령을 향한 ‘불통’ 지적이 내리 쏟아진 상황에서 현실감을 갖고 ‘정면돌파’하겠다는 의지로도 해석된다. 박 대통령의 심중을 가장 잘 파악하고 있는 최 원내대표가 던진 ‘쓴소리’라는 점에서 청와대와 물밑 교감을 나눴을 가능성에도 무게가 실린다. 최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책임 있는 정부라면 막무가내 발목 잡기를 하는 야당 탓만 하고 있을 수는 없다”면서 “앞으로 남은 4년간 경제 회복과 국민 통합을 위해 야당과의 소통을 이뤄내야 하고 이를 위해 정부의 정치력을 한 단계 높여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정부와의 가교 역할을 담당할 정무장관직을 부활할 것을 다시 한번 말씀드린다”고 제안했다. 최 원내대표는 지난해 6월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정무장관제 부활을 제안했지만 정부 조직 개편을 완료한 지 얼마 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흐지부지됐었다. 새누리당은 청와대의 정무라인과 각 정부 부처의 대국회 업무에 상당한 불만을 가져왔다. 청와대 정무수석뿐 아니라 부처 장관들의 정무 감각과 스킨십 부족에 대한 지적의 목소리도 공공연히 표출됐다. 최 원내대표는 종종 박준우 정무수석을 겨냥해 “제 역할을 못한다”며 비난을 쏟아내기도 했다. 또 각종 현안에서 수장들의 말실수가 연거푸 쏟아졌고, 새누리당은 야당의 공격으로부터 이들을 지키는 데 적잖은 애를 먹기도 했다. 새누리당 핵심 당직자는 “정부에 대거 포진하고 있는 관료, 교수·연구원 출신들에 대한 불만과 함께 마찰도 심심찮게 빚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영준 기자 apple@seoul.co.kr
  • ‘로필3’ 김소연 성준 스킨십 모아 보니 어부바, 눈키스, 백허그…

    ‘로필3’ 김소연 성준 스킨십 모아 보니 어부바, 눈키스, 백허그…

    ‘로맨스가 필요해 3’ 김소연 성준 커플의 스킨십이 여심을 설레게 하고 있다. tvN 월화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 3’에서 판타지와 현실의 로맨스를 모두 충족시키고 있는 김소연 성준 커플의 스킨십 모음 사진이 공개돼 여심을 자극하고 있는 것. 배고파서 힘이 없다는 김소연을 업어서 부엌으로 데려다 주는 성준의 모습이나, 큰 키를 낮춰 눈빛을 맞추는 눈키스, 백허그, 김소연을 꼭 껴안고 함께 동침하는 모습 등 김소연(신주연 역)과 성준(주완 역)은 한집살이를 하며 다양한 스킨십을 연출하고 있다. 김소연 성준 스킨십이 여심의 질투를 부르면서도 더욱 부러운 이유는, 가슴 설레면서도 편안함이 공존하기 때문이 아닐까? ‘로필3’의 성준은 무슨 일이 있어도 김소연의 편에서 그녀를 지지해주고 조언해주는 그림자 같은 남자이기 때문이다. 최근 방송분에서는 편안한 동생이기만 하던 성준이 점차 김소연에게 남자로 느껴지는 정황이 드러나고 있어, 본격적인 러브라인의 형성이 기대된다.
  • ‘여자만화 구두’ 한승연 홍종현 백허그, 첫 회부터 밀착 스킨십

    ‘여자만화 구두’ 한승연 홍종현 백허그, 첫 회부터 밀착 스킨십

    ‘여자만화 구두’ 한승연 홍종현 밀착 백허그가 첫 회부터 시청자들을 달아오르게 했다. 24일 방송된 SBS플러스 미니드라마 ‘여자만화 구두’ 첫 회에서 홍종현이 한승연을 백허그 하는 모습이 등장했다. 한승연의 허벅지 쪽 찢어진 치마를 가려주기 위해 홍종현이 급히 몸을 밀착시킨 것. 홍종현이 한승연보다 약 22cm 정도 키가 커 차이가 나는 탓에, 한승연이 홍종현의 품 안에 쏙 들어가는 이상적인 백허그 포즈가 이뤄지면서 두근두근 로맨스를 상상하게 만들었다. 하지만 완벽한 백허그 포즈와는 달리 홍종현은 무덤덤한 표정을 지어 한승연과 홍종현의 관계가 앞으로 어떻게 발전하게 될지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한승연 홍종현의 커플 연기가 펼쳐질 ‘여자만화 구두’는 사랑을 두려워하는 여자 신지후(한승연)와 사랑을 믿지 못하는 남자 오태수(홍종현)의 사내 연애 이야기를 그린 멜로 드라마. 봄과 함께 젊은 시청자들을 흠뻑 빠지게 만드는 설렘과 사랑의 메시지를 전해줄 예정이라고.
  • 홍진영, 홍진호·김풍 향해 과감한 스킨십…수위 어땠길래

    홍진영, 홍진호·김풍 향해 과감한 스킨십…수위 어땠길래

    홍진영, 홍진호·김풍 향해 과감한 스킨십…수위 어땠길래 프로게이머 출신 방송인 홍진호와 만화가 김풍이 ‘트로트 요정’ 홍진영의 돌발 스킨십에 얼굴을 붉혔다. 홍진영은 지난 10일 방송된 tvN ‘김지윤의 달콤한 19’에서 홍진호와 김풍을 상대로 자신 만의 폭풍 애교와 과감한 스킨십을 선보였다. 이날 김풍은 홍진영이 자신을 빤히 쳐다보며 귀가 빨개져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홍진호는 “김풍 귀가 갑자기 불타오르고 있다”고 말했고 김풍은 “혹시 여기다 귓바람 불으신 건 아니죠?”라며 당황해 했다. 이에 홍진영은 김풍의 귀를 살며시 만지는 돌발 스킨십을 해 눈길을 모았다. 또한 홍진영은 “홍진호는 눈두덩이 빨개진다”는 말과 함께 홍진호의 눈두덩에 손을 댔다. 이에 홍진호는 “나 눈이 빨개지느냐. 컨트롤 해야 하는데”라고 말하며 어쩔 줄 몰라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홍진영은 지난 14일 방송된 JTBC ‘연예특종-기자방담’에서는 톱배우 A씨에게 ‘취중 고백’을 받았다고 밝혀 화제가 됐다. 홍진영은 “촬영 전날 한밤중에 갑자기 배우 A씨에게서 취중 전화가 걸려왔다”고 고백을 받은 사실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홍진영은 이어 ‘대시왕자’라 불리는 가수 B씨의 ‘막무가내 문어발식 대시법’, 띠동갑 후배의 마음을 얻기 위한 배우 C씨의 주변인물 동원 방법 등 7년 간의 연예계 활동 동안 보고 들은 모든 이야기를 거침없이 풀어 주위를 놀라게 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달콤한19’ 홍진영 돌발 스킨십에 김풍-홍진호 ‘후끈’ 귀 만지자..

    ‘달콤한19’ 홍진영 돌발 스킨십에 김풍-홍진호 ‘후끈’ 귀 만지자..

    가수 홍진영이 돌발 스킨십으로 만화가 김풍과 전 프로게이머 홍진호를 당황케 했다. 지난 10일 방송된 tvN ‘김지윤의 달콤한 19’ 14회에는 홍진영, 김풍, 홍진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풍은 자신을 빤히 쳐다보는 홍진영의 시선에 귀가 빨개졌고 홍진호는 “김풍 귀가 갑자기 불타오르고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풍은 “혹시 여기다 귓바람 불으신 건 아니죠”라며 민망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홍진영은 김풍의 귀를 살며시 만지는 돌발 스킨십을 했고 김풍이 당황하자 “왜? 귀 만지면 안 되냐”고 당당히 말했다. 홍진영은 이어 “홍진호는 눈두덩이 빨개진다”라고 말하며 홍진호의 눈두덩에 손을 댔다. 홍진호는 “나 눈이 빨개지느냐. 컨트롤 해야하는데”라며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사진 = tvN ‘김지윤의 달콤한 19’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독도 질문받은 케리 “어떤 섬이라 물었죠”

    존 케리 미국 국무부 장관은 13일 서울 종로구 통인시장을 찾아 즉석에서 ‘떡볶이’를 먹으며 한국과의 스킨십을 과시했다. 케리 장관은 청와대에서 박근혜 대통령을 면담한 뒤 인근 통인시장을 10여분간 둘러봤다. 케리 장관은 성김 주한 미국대사의 안내를 받아 떡볶이를 판매하는 시장 상인에게 ‘헬로’라고 인사했고, 통인시장의 명물인 ‘기름 떡볶이’를 맛봤다. 떡볶이 값 6000원은 성김 대사가 냈다. 떡볶이 접시를 받아 든 그는 몇 점을 입에 넣더니 크게 웃으며 “베리 굿”과 “땡큐”를 연발했다. 이날 저녁 8시 30분에 시작된 한·미 외교장관 공동 기자회견에서 케리 장관은 “센카쿠열도(중국명 댜오위다오)가 미·일 방위조약의 대상에 포함된다는 게 미국 입장인데 독도는 한·미 상호방위조약의 대상에 포함되는 지역이냐”는 질문에 답변을 피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힐러리 클린턴 전 장관과 척 헤이글 국방부 장관의 (센카쿠가 미·일 방위조약 대상이라는) 생각에 동의한다”고 밝혔을 뿐 독도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케리 장관은 독도에 대한 미국의 입장을 답변해 줄 것을 재차 요구받자 얼굴을 붉히며 “어떤 섬이라고 물었죠”라며 “그 질문에 대해서는 이미 답변을 드렸다”고 더 이상의 언급 자체를 회피했다. 한·미동맹의 근간이 되는 조약인 한·미 상호방위조약 제3조는 ‘한·미 양국은 당사국의 행정 지배하에 있는 영토를 위협하는 태평양지역에서의 무력공격을 자국의 평화와 안전을 위협하는 것이라고 간주하고 공동으로 행동한다’고 미국의 방위 의무를 규정하고 있다. 미국은 그동안 센카쿠열도에 대해서는 미·일 방위조약 대상에 포함된다는 공식 입장을 표명해 왔다. 윤병세 외교부 장관은 박 대통령의 통일 대박론과 관련, “케리 장관이 통일 대박론을 통해 논의의 중요성을 부각시킨 것이 시의적절했다면서 미국은 한반도의 통일을 지지한다는 점을 재확인했다”고 말했다. 케리 장관도 “(통일이) 경제적으로 대박이라는 부분에 대해 매우 환영한다”고 말했다. 안동환 기자 ipsofacto@seoul.co.kr
  • ‘달콤한19’ 홍진영, 김풍 귀 만지는 등 과감 스킨십 ‘홍진호 당황’

    ‘달콤한19’ 홍진영, 김풍 귀 만지는 등 과감 스킨십 ‘홍진호 당황’

    홍진영이 과감한 스킨십으로 홍진호를 당황케 했다. 홍진영은 10일 방송된 tvN ‘김지윤의 달콤한 19’에 프로게이머 출신 방송인 홍진호, 만화가 김풍 등과 함께 출연했다. 이날 홍진영은 “피카”라는 정체불명의 애교섞인 말을 연발하며 남심을 사로잡았다. 뿐만 아니라 홍진호와 김풍에게 거침없는 스킨십을 선보여 행복한 당혹감을 안겼다. 김풍은 홍진영이 자신을 계속 바라보자 귀가 빨개졌다. 이에 홍진영은 김풍의 귀를 만지는 돌발 행동으로 김풍을 더 당황케 한 것. 이같은 홍진영의 모습을 본 김지윤은 “우리 중에 이런 걸 할 수 있는 사람 나와 보라고 해”라며 웃었다. 홍진영은 “왜? 귀 만지면 안 되냐”고 물어 웃음을 더했다. 사진 = tvN ‘김지윤의 달콤한 19’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개콘-댄수다’ 송준근, 허민 다리 훑으며 야릇 스킨십 ‘19금이야?’

    ‘개콘-댄수다’ 송준근, 허민 다리 훑으며 야릇 스킨십 ‘19금이야?’

    허민과 송준근이 야릇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9일 방송된 KBS2 ‘개그콘서트-댄수다’에서 허민을 사이에 두고 김재욱과 송준근이 사랑싸움을 벌였다. 김재욱은 허민에게 “너 높은 구두 신지마. 다리 아프다며”라고 말했다. 송준근은 이에 질세라 “다리 아파? 그러면 내가 중고차 사줄게”라고 도발했다. 허민은 “난 새차가 좋은데 왜 중고차냐”고 따졌고 송준근은 “꼼꼼히 훑어 봐야 하니까”라며 그의 다리를 훑었다. 김재욱은 엘리베이터를 타러 가자고 했다. 이유를 묻는 허민에게 “엘리베이터는 타고 올라가야 하니까”라고 설명해 핑크빛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어 허민은 “다리 아프면 엘리베이터 타면 되잖아”라고 말하는 김재욱에게 “우리집은 반지하인데 엘리베이터를 왜 타죠?”라고 물었다. 이에 김재욱은 “엘리베이터는 타고 올라가니까”라고 설명했다. 또 허민은 버스를 타고 종점까지 가야 한다며 “버스 타고 종점 가면 다 내려야 하니까”라고 19금 발언을 해 폭소를 자아냈다. 송준근 허민 스킨십에 넽즌은 “송준근 허민 스킨십..역시 개그콘서트”, “송준근 허민 스킨십..개그콘서트 19금인가요?”, “송준근 허민 스킨십..생각보다 수위가 강한데?”, “송준근 허민 스킨십..폭소”등 반응을 보였다. 사진 = KBS (송준근 허민 스킨십)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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