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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오쯔치, 채림과 ‘연인샷’ 공개…진짜 커플 맞구나

    가오쯔치, 채림과 ‘연인샷’ 공개…진짜 커플 맞구나

    ‘공식커플’ 배우 채림(35)과 중국 배우 가오쯔치(고재기·33)가 커플 인증샷을 공개했다. 가오쯔치는 28일 자신의 웨이보에 “원래 우리 커플의 생일까지 기다렸다가 알리려 했는데 갑자기 보도가 됐다. 내가 먼저 채림과의 즐거운 모습을 공개하겠다”며 채림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가오쯔치는 “비록 우리는 국적, 언어, 습관 등이 다르지만 서로 만나며 소속감을 찾았다”면서 “여러분들이 보내주신 축하에 감사하다. 마음껏 서로 사랑하겠다”고 고백하며 응원을 부탁했다. 가오쯔치가 공개한 사진 속 두 사람은 연인답게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머리를 맞대고 셀카를 찍거나 환하게 웃으며 커플임을 인증해 눈길을 끌었다. 머리를 감싸안는 스킨십도 서슴치 않아 시선을 사로잡았다. 채림의 소속사 싸이더스HQ 관계자는 전날 “채림과 가오쯔치가 사귀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교제 기간은 3개월 정도 된 것으로 알고 있다. 교제 기간이 짧은 만큼 결혼을 얘기하기는 이르지만, 예쁘게 만나고 있으니 지켜봐 달라”고 밝혔다. 채림은 중국 CCTV 드라마 ‘이씨가문’ 촬영 과정에서 가오쯔치를 만나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채림의 남자친구인 가오쯔치는 지난 2011년 드라마 ‘신 황제의 딸’로 데뷔해, ‘태평공주비사’, ‘아가유희’, ‘화비화 무비무’ 등에 출연했다. 또 올해 중 방송되는 코믹사극 ‘시아전기’에서는 채림과 다시 한 번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제시카 스캔들, 타일러권 열애설..규현 대리 해명 이유? ‘경악’

    제시카 스캔들, 타일러권 열애설..규현 대리 해명 이유? ‘경악’

    제시카 스캔들 언급이 화제다. 2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 ‘우리 결혼했어요’ 진실 혹은 거짓특집에는 남궁민, 홍진영, 정준영 등이 출연했다. 방송 오프닝에서 MC들은 지난주 온라인을 달구었던 제시카와 재미교포 사업가 타일러 권의 열애 보도를 언급했다. MC 윤종신은 “당시 녹화에서 제시카가 연애 이야기에 경직된 표정을 지었다. 스킨십 요즘 하고 있으니까”라며 “들키면 공개연애를 한다는 등 빌미가 되는 이야기를 많이 했다”고 말했다. 이에 같은 소속사인 MC 규현은 “그때 우리가 열애 아니고 스킨십 얘기를 했지 않나. (두 사람은) 내가 알기로 지인이다”라고 대신 해명하는 분위기를 자아냈고, 윤종신은 “지인과 제시카가 만나는 건 알았느냐”고 꼬집자, “보도를 보고 알았다”고 대답해 폭소케 했다. 앞서 지난 13일 제시카는 타일러 권과 열애설이 보도됐다. 뉴욕에 본사를 둔 코리델 캐피탈 타프너스의 연예 사업부 CEO인 타일러 권은 한국 연예인들과도 깊은 친분을 유지했다. 이에 제시카 소속사 측은 열애설에 대해 “사실무근”이라 밝혔다. 또 지난 회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제시카는 “공개 연애할 수 있나”라는 질문에 “들키면 공개하는 거다”라는 쿨한 반응을 보였다. 제시카는 연애에 대한 의견에 “멤버들끼리 서로 조심하라고 한다”라면서도 “연애하는 건 나쁜 건 아니다”며 소신있는 태도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규현의 제시카 열애설 언급을 접한 네티즌들은 “제시카 스캔들, 열애설 들키면 쿨하게 공개하기로 했죠”, “제시카 스캔들, 규현 SM 대리인?”, “제시카 스캔들, 타일러권 열애설 사실이면 공개하겠지”, “제시카 스캔들, 정말 사실일까?”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 = MBC (제시카 스캔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눈길 끄는 출마 예상자] 박순환 남구청장 예상 후보

    [눈길 끄는 출마 예상자] 박순환 남구청장 예상 후보

    박순환(58·새누리당) 울산시의원은 기초와 광역의원을 모두 거치는 등 지방의회 발전을 이끌면서 현장 밀착형 지방정치를 실현했다. 제5대 시의회 전반기 의장을 맡아 민의 대변과 집행부 견제 등은 물론 특유의 소통 리더십으로 여야 의원을 조율하는 공감 정치를 펼쳤다. 그는 지역구인 무거·삼호동을 넘어 남구 곳곳을 누비며 주민들 민원 해결에 앞장섰다. 최근 남구청장 예비 후보 등록 이후 ‘삽작거리 대장정’을 시작하는 등 유권자들과의 스킨십을 강화하고 있다. 삽작거리는 집 대문으로 이어진 길 또는 집 주변을 둘러싼 길을 뜻한다. 생활 정치와 생활 행정의 지론을 실천하는 그는 언제나 주민 곁에서 함께 고민하고 문제를 풀어 간다. 그는 “기다리는 행정, 군림하는 행정의 시대를 넘어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장을 열겠다”고 역설했다. 울산검찰청 청소년선도위원, 울산시 시각장애인복지관 운영위원, 아프리카·아시아 난민교육 후원회원 등 사회 봉사 경험도 풍부하다. 울산 박정훈 기자 jhp@seoul.co.kr
  • 로맨틱 개미 포착, 다리 위에서 키스를 하는 듯 ‘프로포즈 경악’

    로맨틱 개미 포착, 다리 위에서 키스를 하는 듯 ‘프로포즈 경악’

    ‘로맨틱 개미 포착’ 20일(현지시간)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데이트 중인 개미 커플들의 모습을 담은 사진을 소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개미들은 산딸기를 건네는가 하면 다리 위에서 키스를 하는 듯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는 마치 사람이 프러포즈를 하고 스킨십을 나누는 듯해 눈길을 끈다. ‘로맨틱 개미 포착’ 해당 사진은 러시아 모스크바 출신 사진작가 이리나 코조로그가 제작한 작품이다. 어느 날 이리나 코조로그는 꿀을 이고 가는 개미들을 관찰하다 문득 독특한 방식으로 사진을 찍어보면 재미있을 것 같다고 생각했다. 그는 개미 몇 마리를 정밀 촬영한 뒤 컴퓨터 작업을 통해 다른 배경과 합성시켜 해당 작품을 완성했다. ‘로맨틱 개미 포착’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로맨틱 개미 포착, 사람과 비슷하네” “로맨틱 개미 포착, 깜짝이야” “로맨틱 개미 포착, 기발한 아이디어네” “로맨틱 개미 포착..너무 귀엽다” “로맨틱 개미 포착..진짜 이런 개미도 있을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서울신문DB (로맨틱 개미 포착) 온라인뉴스부 seoulen@seoul.co.kr
  • 與 강북 표심잡기 잰걸음

    與 강북 표심잡기 잰걸음

    6·4 지방선거 경기지사 선거가 김상곤 전 경기교육감의 ‘무상버스’ 공약으로 뜨거워진 가운데 새누리당 서울시장 경선에서도 ‘교통 정책’이 화두로 떠올랐다. 정몽준(왼쪽) 의원, 김황식(가운데) 전 국무총리, 이혜훈(오른쪽) 최고위원 등은 공천 신청 후 첫 주말에 줄줄이 교통 관련 정책을 내놨다. 특히 이들 교통 정책의 대부분이 강북에 집중돼 야권 지지세가 강한 강북 표심을 노린 전략으로 풀이된다. 김 전 총리가 선수를 쳤다. 그는 23일 서울 여의도 선거캠프 사무실에서 첫 정책공약으로 강남역과 시청역을 10분대로 연결하는 ‘신분당선 연장 조기착공’ 안을 발표했다. 현재 40분가량 걸리는 강남역~시청역 구간을 신분당선으로 바로 연결해 자동차로 도심에 진입하며 혼잡을 유발하는 경우를 줄이겠다는 것이다. 김 전 총리는 “임기 안에는 안 되지만 준비하고 적극적으로 할 수 있는 체제를 갖추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외에도 김 전 총리는 강북 도심공항터미널 건립, 한양역사문화특별구 지정, 재개발·재건축 등을 포함한 규제 혁파 등을 공약으로 내걸었다. 이 최고위원은 이날 ‘지하철 3, 4호선 직결 운행’ 공약을 내놨다. 3호선 동대입구역과 4호선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구간을 연결해 승객이 환승하지 않고 열차를 골라타 원하는 목적지로 가는 방식이다. 그는 “4호선 강북구간은 출퇴근 시 혼잡이 극심하다”며 “이동시간이 최고 10분 줄어들 것”이라고 주장했다. 정 의원은 이날 강서구 자문위원장기 생활체육대회, 북한산 등산 등으로 시민들과 만나는 데 집중했다. 대신 정 의원은 북한산 등산 중 기자들에게 “강북지역은 고도 제한 등 여러 불이익을 받아 왔다”면서 “종로·은평·도봉·강북 등 북한산 주변에 있는 구(區)들을 환경친화적인 관광특구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또 “강북개발을 위해 경전철을 조기에 완공하고 간선도로도 정비하겠다”고 했다. 그는 조만간 이 같은 내용을 정책공약으로 공식 발표할 방침이다. 정 의원은 전날에는 광진구 구의동 구의구장에서 열린 ‘2014고교야구 주말리그 개막식’에서 시구를 하며 ‘스포츠 스킨십’을 이어갔다. 김 전 총리는 ‘세계 물의 날’을 맞아 영등포구 아리수정수센터를 방문해 수돗물 생산·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이 최고위원은 ‘북인사 관광안내도 준공식’, ‘전통 한복축제’, ‘가요강사협회 전국총회’ 등에 참석했다. 강병철 기자 bckang@seoul.co.kr
  • ‘안녕하세요’ 정동하 너무 좋아하는 아내 때문에 고민 남편 화제

    ‘안녕하세요’ 정동하 너무 좋아하는 아내 때문에 고민 남편 화제

    가수 정동하를 너무 좋아하는 아내가 고민인 남편이 화제가 되면서 KBS2 ‘안녕하세요’가 동시간대 시청률 1위 자리를 탈환했다.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 18일 발표에 따르면, 17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가 전국기준 시청률 8.8%를 기록했다. 이는 10일 방송 분보다 2.3%P 상승한 수치. 이날 ‘안녕하세요’에서는 과한 스킨십을 하는 23살 아들이 고민이라는 40대 주부와 가수 정동하를 너무 좋아하는 아내가 고민인 40대 남편, 여성스러운 외모로 여자로 오해받는 것이 고민이라는 20대 남자가 등장했다. 게스트로 그룹 씨엔블루가 출연해 함께 고민을 나눴다. 한편 그룹 소녀시대의 출연으로 화제를 모았던 동시간대 프로그램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는 전국기준 시청률 7.5%를 기록했다. MBC 다큐스페셜 ‘로드레이지 도로위의 분노’는 전국기준 시청률 5.8%를 기록했다. 안녕하세요 정동하 팬을 본 네티즌들은 “정동하 좋아할 만 하지”, “정동하 기분 좋았을 듯”, “정동하 좋아하는 아내 때문에 남편 맘고생 많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안녕하세요’ 정동하 ‘생각이 나’ 열창…정동하 광팬 아내 때문에 고민 남편은?

    ‘안녕하세요’ 정동하 ‘생각이 나’ 열창…정동하 광팬 아내 때문에 고민 남편은?

    가수 정동하를 너무 좋아하는 아내가 고민인 남편이 화제가 되면서 KBS2 ‘안녕하세요’가 동시간대 시청률 1위 자리를 탈환했다.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 18일 발표에 따르면, 17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가 전국기준 시청률 8.8%를 기록했다. 이는 10일 방송 분보다 2.3%P 상승한 수치. 이날 ‘안녕하세요’에서는 과한 스킨십을 하는 23살 아들이 고민이라는 40대 주부와 가수 정동하를 너무 좋아하는 아내가 고민인 40대 남편, 여성스러운 외모로 여자로 오해받는 것이 고민이라는 20대 남자가 등장했다. 게스트로 그룹 씨엔블루가 출연해 함께 고민을 나눴다. 정동하에 푹 빠진 아내가 고민이라는 남편의 사연에 MC들은 정동화와 전화 연결을 했고, 라이브로 노래를 부르겠다는 정동하의 발언이 이어진 것. 그러나 정동하의 라이브 열창은 전화가 아닌 ‘안녕하세요’ 녹화장이었다. 무대 뒤에 숨어있었던 정동하가 미끄럼틀을 타고 깜짝 등장해 고민남의 아내에게 노래를 불러준 것. 한편 그룹 소녀시대의 출연으로 화제를 모았던 동시간대 프로그램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는 전국기준 시청률 7.5%를 기록했다. MBC 다큐스페셜 ‘로드레이지 도로위의 분노’는 전국기준 시청률 5.8%를 기록했다. 안녕하세요 정동하 팬을 본 네티즌들은 “정동하 좋아할 만 하지”, “정동하 기분 좋았을 듯”, “정동하 좋아하는 아내 때문에 남편 맘고생 많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미혼남녀 89%, 내가 그 친구와 헤어진 이유? ‘설문보니 이해가’

    미혼남녀 89%, 내가 그 친구와 헤어진 이유? ‘설문보니 이해가’

    ‘미혼남녀 89%’ 결혼정보회사 듀오가 지난 10~19일 동안 20~30대 미혼남녀 779명(남성 371명, 여성 408명)을 대상으로 ‘남녀 간 우정’에 대해 조사한 결과 응답자 대부분인 88.6%가 친구에게 연애감정을 느낀 적이 있다고 대답했다. 없었다는 의견은 11.4%(남자 16.7%, 여자 6.6%)에 불과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여성의 경우는 93.4%가 이성 친구에게 연애감정을 느꼈다는 결론을 내릴 수 있다. 친구가 연애대상으로 보인 순간을 묻는 질문에 남성은 ‘의도치 않은 스킨십을 했을 때’가 1위로 33.7%에 달했다. ‘평소와 다르게 꾸민 모습을 봤을 때’(18.3%), ‘다른 이성과 함께 있는 모습을 봤을 때’(17.3%)가 2·3위를 기록했다. 여성은 ‘남들이 모르는 내 모습을 알고 챙겨줄 때’라는 답변이 34.1%로 가장 많았으며, ‘의도치 않은 스킨십을 했을 때’(26.2%), ‘다른 이성과 함께 있는 모습을 봤을 때’(19.9%)라는 답변 순이었다. 친구에서 연인으로 발전했을 때 가장 큰 장점도 남성과 여성이 조금씩 달랐다. 남성은 ‘색다른 두근거림’(32.6%)을 꼽은 반면 여성은 ‘서로 취향을 알아 데이트 시 편함’(38.7%)이라는 응답이 가장 많았다. 가장 큰 단점은 역시 ‘헤어진 후 우정까지 잃게 된다’라는 답변이 전체 응답자의 42.4%로 가장 많았다. ‘미혼남녀 89%’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미혼남녀 89%..절대 공감”, “미혼남녀 89%..맞는 말이다”, “미혼남녀 89%. 나도 친구와 사귀다가 헤어지고 힘들었다”, “미혼남녀 89%..역시 사람은 모두 똑같구나”등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영화스틸 (미혼남녀 89%-위 기사와 관련 없음)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류승주-리키김, 아침부터 폭풍 키스 ‘아이들 보는 앞에서 헉!’

    류승주-리키김, 아침부터 폭풍 키스 ‘아이들 보는 앞에서 헉!’

    배우 류승주가 남편 리키김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 화제다. 19일 방송된 SBS ‘오 마이 베이비’는 리키김-류승주 부부와 딸 태린, 아들 태오까지 함께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리키김은 잠에서 깬 아내 류승주에게 모닝키스로 애정을 과시했다. 또 류승주의 머리를 쓰다듬거나 사랑스러운 눈길로 바라보는 등 아침부터 폭풍 스킨십을 선보였다. 아이들이 앞에 있을 때에도 두 사람은 뽀뽀를 멈추지 않았다. 두 자녀들은 순간 눈을 동그랗게 떴지만 이내 익숙한 일이라는 듯 크게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 또 리키김은 류승주를 더 재우기 위해 직접 아침을 하고, 아이들을 챙기는 배려심 넘치는 모습을 보여 시선을 끌었다. 류승주는 인터뷰에서 “리키김과 살면서 느끼는 것은 ‘이 남자 정말 괜찮은 남자다’라는 거다. 자만해질까 봐 얘기하기 싫지만 정말 괜찮은 남자다”고 말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그는 “리키김이 아니었으면 결혼에 대해 생각을 안 해봤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류승주 리키킴 부부 소식에 네티즌은 “류승주 리키킴 부부, 저렇게 살고 싶다”, “류승주 리키킴 부부, 서로 엄청 배려하는 듯”, “류승주 리키킴 부부, 닭살이다”, “류승주 리키킴 부부..외국 스타일의 부부”, “류승주 리키킴 부부..행복해 보이는 두 사람”, “류승주 리키킴 부부..아직도 신혼 같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SBS (류승주 리키킴 부부)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인간중독’ 송승헌·임지연 19금 연기 미리 보니…

    ‘인간중독’ 송승헌·임지연 19금 연기 미리 보니…

    인간중독 송승헌·임지연 19금 연기 미리 보니… 영화 ‘인간중독’의 주연 배우 송승헌과 임지연의 파격적인 키스신 포스터와 영화 스틸컷이 화제다. 19일 영화 배급사 NEW는 영화 ‘인간중독’의 포스터와 영화 스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컷 속 임지연과 송승헌은 아찔한 스킨십을 선보여 영화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영화 ‘인간중독’은 베트남전의 영웅이자 엘리트 군인인 진평(송승헌 분)이 부하인 경우진 대위(온주완 분)의 아내 종가흔(임지연 분)과 비밀스럽고 파격적인 사랑에 빠지는 이야기다.’음란서생’ ‘방자전’ 등을 연출한 김대우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영화 ‘인간중독’은 19금 멜로를 표방해 기존에 볼 수 없던 수위 높은 베드신이 다수 포함된 것으로 알려져 더욱 주목받고 있다. ’인간중독’ 임지연을 캐스팅한 이유에 대해 김대우 감독은 “청순한 마스크 안에 감춰진 고혹미를 느꼈다. 이 배우라면 ‘가흔’이라는 존재를 같이 완성해 볼 수 있겠다는 자신감이 생겨났다”고 밝혔다. 송승헌, 임지연, 조여정, 온주완, 유해진, 전혜진 등이 출연하는 ‘인간중독’은 오는 5월 개봉한다. 네티즌들은 “인간중독 송승헌 임지연 정말 19금 파격 연기 이번에 보나”, “인간중독 송승헌 임지연 제목 그대로 19금이네”, “인간중독 송승헌 임지연 무슨 내용일 지 기대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이뉴스부 iseoul@seoul.co.kr
  • 잠결에 여자친구인줄 알고…수원지법, 동성 성추행범 2명 벌금형

    잠결에 여자친구인줄 알고…수원지법, 동성 성추행범 2명 벌금형

    최근 20~30대를 중심으로 연인과 함께 찜질방을 찾는 경우가 많다. 찜질방은 휴식을 취하러 오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남자친구, 혹은 여자친구와 함께 눈을 붙이게 된다. 때문에 찜질방에서는 젊은 혈기를 이기지 못하고 남녀 사이에 은밀한 스킨십이 이뤄지기도 한다. 이 자체로도 공공질서에 어긋나는 행동이지만 만약에 전혀 알지 못하는 타인이, 심지어 동성에게 추행을 당하는 어처구니 없는 사건도 종종 일어나고는 한다. 19일 수원지법에서는 사우나 수면실에서 동성 남성을 성추행한 2명에게 각각 벌금형을 선고해 눈길을 끌었다. 수원지법 형사9단독(지귀연 판사)는 19일 사우나 수면실에서 잠든 남성을 성추행한 혐의로 기소된 서모(50·무직)씨에게 벌금 200만원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또 서씨에게 40시간의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이수를 명령하고 직권으로 피해자에게 위자료 50만원을 배상하라고 판결했다. 서씨는 지난해 12월 24일 새벽 5시 5분쯤 수원시 영통구 사우나 남자수면실에서 알몸으로 잠자고 있던 A(22)씨의 성기를 만지는 등 추행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재판부는 이날 동성을 강제추행한 혐의로 기소된 우모(50·자영업)씨에게 벌금 300만원을 선고하고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40시간 이수, 위자료 100만원 지급 판결을 했다. 우씨는 지난해 12월 27일 밤 2시 10분쯤 수원시 영통구 사우나 수면실에서 잠든 B(36)씨의 옆에 누워 입을 맞추고 바지 안으로 손을 넣어 성기를 만진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당시 여자친구와 함께 수면실을 찾은 피해자 B씨는 우씨가 한 행동을 여자친구가 한 것으로 착각해 추행을 방치한 것으로 드러났다. 법원 관계자는 “서씨와 우씨는 비슷한 내용의 사건이지만 추행의 정도가 달라 벌금형에 차이가 있다”고 설명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후보 일정 보면 승부수가 보인다

    후보 일정 보면 승부수가 보인다

    ‘후보들의 일정을 보면 그들의 약점이 보인다.’ 새누리당 서울시장 후보 경선 레이스 초반 정몽준 의원과 김황식 전 국무총리, 이혜훈 최고위원 등이 각각 색다른 ‘표심 잡기’ 행보에 나서고 있다. 이들 예비후보 3명의 하루 일정을 들여다보면 어떤 부분을 스스로 약점이라고 생각하는지, 그런 약점을 어떻게 보완하려 하는지 안간힘을 쓰는 속내가 역력히 드러난다. 7선의 당 대표(정 의원), ‘정승 반열’의 고위 관료(김 전 총리), 경제통 여성 정치인(이 최고위원)이라는 화려한 이력 뒤에 ‘표심의 아킬레스건’이 숨어 있는 셈이다. 재벌인 정 의원은 18일 아침 자신의 지역구(동작을) 인근 노량진 수산시장을 찾은 뒤 오후엔 한국외식산업협회 주최 외식산업의 날 기념행사에 참석했다. 서민과의 ‘스킨십’ 행보를 통해 부자 이미지를 떨어내려는 시도로 보인다. 수산시장에서 정 의원은 ‘나도 서민’이라고 외치고 싶은 듯 청바지 차림에 목장갑을 끼고 광어를 들어 보였다. 그는 이 자리에서 “지하철 1·9호선 노량진역과 수산시장의 연결로 설치 문제, 수산시장 축제 지원 등 여러 현안이 있는데 잘 검토해 수산시장 발전에 도움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앞서 지난 주말 정 의원은 조기축구회 모임에 나타나 시민들과 공을 찼다. 기성 정치인인 나머지 두 후보와 달리 지난 15일 입당한 ‘새내기 정치인’ 김 전 총리는 당내 기반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그는 18일 서울 동대문을·광진을 당원협의회 간담회에 잇달아 참석해 당원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 전날에는 서울 원외당협위원장 만찬 자리에 참석해 ‘신고식’을 했다. 그는 또 정 의원에 비해 뒤처진 인지도 극복을 위해 이날 하루 언론 인터뷰를 5개나 소화하며 ‘이름 알리기’에 힘을 쏟았다. 이날 하루 공식 일정만 8개나 소화하는 살인적 강행군을 펼치며 후발주자로서 대추격전에 시동을 걸었다. 특히 김 전 총리는 이날 YTN 인터뷰에서 “김기춘 청와대 비서실장은 법조계 선배이기 때문에 이런저런 문제에 관해 상의한 적이 있다”고 말해 ‘박심’(박 대통령의 의중) 논란을 불렀다. 김 전 총리 측은 “지난해 독일에서 귀국해 안부차 전화한 것일 뿐 선거와 관련해 오해를 살 만한 대화는 없었다”고 해명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김 전 총리가 당심을 얻기 위해 일부러 박심 논란을 부추겼다는 관측도 나온다. 두 후보에 비해 인지도와 지지율 면에서 상대적으로 저조한 이 최고위원은 대중과의 접촉면 극대화에 나섰다. 그는 이날 공개 일정 전체를 언론 인터뷰와 대학 강연에 할애했다. 이 최고위원 측은 2년여 지도부 생활 동안 당 조직은 장악했다고 자부하고 있다. 하지만 약체로 평가받는 일반인 인지도 올리기가 가장 시급한 과제로 꼽힌다. 경선에서 일반 국민 선거인단 30%, 여론조사 20%가 반영되는 만큼 이 부분을 만회하겠다는 전략이다. 특히 이 최고위원의 주 무기인 토론 능력을 바탕으로 TV 토론에서 두 후보를 따라잡겠다는 계산이다. 윤희웅 민정치컨설팅 여론분석센터장은 “선거 후보들은 자신의 약점을 최소화하고 강점을 최대화하는 선거전략을 짜기 마련”이라며 “일정은 가장 효율적인 동선인 동시에 선거운동의 핵심을 반영한다”고 말했다. 이재연 기자 oscal@seoul.co.kr
  • 새누리 “난공불락” 강원·충남 딜레마

    새누리 “난공불락” 강원·충남 딜레마

    새누리당 지도부는 강원·충남 두 곳에 대한 얘기만 나오면 한숨을 짓는다. 6·4 지방선거에서 이 두 곳 도지사 자리를 탈환할 묘책이 마땅치 않기 때문이다. 더구나 이곳은 50%에 가까운 당 지지율을 보이고 있지만 후보 지지율은 현역 지사에 크게 뒤지고 있어 쓰라림이 더하다. 황우여 대표는 17일 이번 선거에서 가장 고민이 깊은 지역으로 강원과 충남을 꼽았다. 민주당 소속인 최문순(왼쪽) 강원지사와 안희정(오른쪽) 충남지사가 그야말로 ‘난공불락’의 지지율을 기록하고 있어서다. 각종 여론조사에서 양자대결 시 이 두 사람의 지지율은 50%를 훌쩍 넘기고 있는 반면 새누리당 후보들은 대체로 30%대 초반을 기록하는 데 그치고 있다. 당 내부적으로도 이 두 곳을 야권의 텃밭인 호남 이외에 고전 가능성이 큰 지역으로 분류하고 있다. 당 지지율과 무관하게 최·안 지사의 지지율이 고공행진을 하는 이유는 여권의 인물 부재 탓이 크다. 강원에서 정창수 전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 최흥집 전 강원랜드 사장, 이광준 전 춘천시장이, 충남에서 이명수·홍문표 의원, 정진석 전 국회 사무총장, 전용학 전 의원이 공천 신청을 했지만 어느 곳도 치고 나가는 후보가 없이 고만고만한 상황이다. 후보들의 파괴력이 없다는 의미다. 때문에 현직 프리미엄이 더욱 견고해지는 악순환이 지속되는 상황이다. 특히 충남의 경우 김종필(JP) 전 국무총리 이후 ‘큰 정치인’에 대한 도민들의 갈증도 안 지사를 향한 기대감을 높이는 요인이 되고 있다. 친노무현계의 적자이면서 차기 대권 후보로 거론되는 안 지사는 “박정희 대통령은 공칠과삼(功七過三)으로 평가해야 한다”는 등 보수색을 띤 발언으로 보수·중도층을 끌어안고 있다. 물론 새누리당에서는 ‘선거를 위한 전략적 스탠스’라고 공격하지만 별 소득을 얻지 못하고 있다. 강원은 최 지사 특유의 ‘밀착형’ 스킨십을 따라갈 만한 사람이 없다는 평가가 압도적이다. 최 전 사장과 이 전 시장의 연대도 파괴력이 부족해 보인다. 다만 새누리당은 정 전 사장과 최 전 사장이 강릉 출신이라는 점을 내세워 ‘영동 후보’를 향한 표의 결집에 일말의 희망을 걸고 있다. 전통적인 지역 민심에 기대 춘천 출신의 ‘영서 후보’인 최 지사를 꺾겠다는 계산이다. 이영준 기자 apple@seoul.co.kr
  • 김황식 “출발 늦었지만 역전 굿바이 히트 치겠다”

    김황식 “출발 늦었지만 역전 굿바이 히트 치겠다”

    6·4 지방선거를 앞두고 김황식 전 국무총리가 14일 귀국하며 새누리당 서울시장 경선 레이스의 출발 신호가 울렸다. 이미 출마를 공식 선언한 정몽준 의원, 이혜훈 최고위원을 포함해 이른바 ‘빅3’ 후보들은 다음 달 25일로 예정된 경선일까지 새누리당 서울시장 본선 후보 자리를 놓고 42일간의 ‘혈투’를 벌이게 된다. 세 후보는 다음 주부터 빡빡한 스케줄을 소화하며 당내 세력 및 대중적 지지세 다지기를 본격화할 전망이다. 한 달간 미국 버클리대에 머물던 김 전 총리는 이날 인천공항으로 귀국하며 “출발은 좀 늦었지만 열심히 해서 야구로 말하면 ‘역전 굿바이 히트’를 치는 노력을 하겠다”며 ‘역전승’에 자신감을 보였다. 그러면서도 “상황에 따라서는 ‘희생 번트’를 대는 경우가 있다 해도 어쨌든 당의 승리를 최우선 목표로 두고 열심히 할 생각”이라며 ‘당의 승리’를 강조했다. 김 전 총리는 박원순 현 서울시장을 겨냥해 “시 행정을 시민운동 연장에서 운영하는 게 아닌가 생각한다”고 견제했다. 정 의원에 대해서는 “모든 면에서 훌륭하지만 다양한 국정·행정 경험을 쌓은 저와 겨루고, 시민·당원들이 판단하지 않을까 한다”고 언급해 은근히 자신의 강점을 내세웠다. 또 “부러운 것은 아니지만 돈도 많으시고”라고 말하기도 했다. 김 전 총리는 이 자리에서 ‘박심’(박근혜 대통령의 마음)이 자신에게 있다는 소문을 부정하며 “어느 계파, 일부 누구에게 의지해서는 결코 성공할 수 없다”고 말했다. ‘따뜻한 서울’, ‘질서가 바로 서는 서울’, ‘동북아 허브 도시’ 등 서울 시정에 대한 비전도 일부 언급했다. 김 전 총리는 15일 당에 공천 신청 서류를 낸 뒤 16일 출마를 공식 선언한다. 출마 장소는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로 정했다. 갓 입당한 만큼 새누리당 이미지를 분명히 하겠다는 의도다. 다음 주에는 정책 구상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민생 현장을 방문하는 동시에 ‘당원 스킨십’도 강화할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정 의원은 시정 현장 방문을 이어 간다. 이날도 서울 여의도 ‘서울 마리나’를 방문해 한강 아라뱃길 현황을 들었다. 전날에는 무료급식소 배식 봉사에 나서는 등 시민과의 스킨십에 집중하고 있다. 이 최고위원은 당원 조직을 집중 방문하고 있다. 다음 주에도 일부 협회 기념행사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일정이 당협 사무실 방문으로 채워졌다고 한다. 최고위원으로서 강점이 있는 당내 지지세를 먼저 다지는 ‘집토끼 잡기’ 전략으로 풀이된다. 정미홍 더코칭그룹 대표는 이날 공천 신청을 한 뒤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서울시장 경선 참여를 선언했다. 그러나 군소후보 경선 참여를 제한하는 ‘컷 오프’ 규정에 따라 정 대표의 경선 참여는 실현되지 않을 가능성도 있다. 강병철 기자 bckang@seoul.co.kr
  • 안젤라베이비, 과거 김범과 베드신 ‘19금 끈적한 스킨십..경악’

    안젤라베이비, 과거 김범과 베드신 ‘19금 끈적한 스킨십..경악’

    안젤라베이비가 미모로 한국 팬들을 사로잡았다. 중국 배우 안젤라 베이비는 13일 오후 강남구 언주로 플래툰 쿤스트할레에서 열린 ‘쌤소나이트 레드 2014 S/S Be My Red 패션쇼’에 배우 김수현과 함께 참석했다. 이날 안젤라베이비는 국경을 초월한 미모로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안젤라베이비가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과거 안젤라베이비와 김범이 함께 출연한 영화의 진한 러브신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8월 영화 ‘적인걸지신도용왕’의 공식 웨이보에는 김범과 안젤라 베이비의 스틸컷이 공개됐다. 사진 속 김범은 안젤라 베이비와 끈적한 스킨십을 주고 받으며 미소를 짓는 등 묘한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당시 김범은 절세 명기 예희(안젤라 베이비)의 정인이자 사건 해결의 실마리를 쥐고 있는 원정 역으로 열연을 펼친 바 있다. 안젤라베이비 스틸컷을 접한 네티즌은 “안젤라베이비 한국 남자들을 좋아하나보다”, “안젤라 베이비 여기서도 예쁘네”, “안젤라 베이비 진짜 단아하다”, “안젤라베이비..김수현과 광고 찍었던데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 = 서울신문DB (안젤라베이비 김수현)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안젤라 베이비 내한, 김수현과 행사 참석

    안젤라 베이비 내한, 김수현과 행사 참석

    중국 배우 안젤라 베이비는 지난 13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플래툰 쿤스트할레에서 열린 ‘쌤소나이트 레드 2014 S/S 프레젠테이션’ 행사에 함께 모델로 활동 중인 배우 김수현과 나란히 참석했다. 이에 과거 김수현 안젤라 베이비의 화보도 시선을 모으고 있다. 김수현과 안젤라 베이비는 지난해 12월 전속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가방 브랜드 쌤소나이트 화보를 통해 과감한 스킨십을 선보인 바 있다. 사진 = 쌤소나이트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안젤라 베이비 내한, 김수현과 과감한 스킨십

    안젤라 베이비 내한, 김수현과 과감한 스킨십

    중국 배우 안젤라 베이비는 지난 13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플래툰 쿤스트할레에서 열린 ‘쌤소나이트 레드 2014 S/S 프레젠테이션’ 행사에 함께 모델로 활동 중인 배우 김수현과 나란히 참석했다. 이에 과거 김수현 안젤라 베이비의 화보도 시선을 모으고 있다. 김수현과 안젤라 베이비는 지난해 12월 전속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가방 브랜드 쌤소나이트 화보를 통해 과감한 스킨십을 선보인 바 있다. 사진 = 쌤소나이트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안젤라베이비 “김수현과 촬영, 미워하지 마” 화보사진 보니 ‘화들짝’

    안젤라베이비 “김수현과 촬영, 미워하지 마” 화보사진 보니 ‘화들짝’

    중국 배우 안젤라 베이비가 화제다. 안젤라 베이비는 지난 13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플래툰 쿤스트할레에서 열린 ‘쌤소나이트 레드 2014 S/S 프레젠테이션’ 행사에 함께 모델로 활동 중인 배우 김수현과 나란히 참석했다. 이날 안젤라 베이비는 “김수현과 호흡을 맞췄다고 너무 미워하지는 말아달라. 아주 즐거운 촬영이었다”고 김수현과의 광고 촬영 소감을 밝혔다. 이어 “내 친구들도 김수현과 같이 촬영하고 싶어했다”고 김수현의 중국 내 인기를 전하기도 했다. 이어 과거 김수현 안젤라 베이비의 화보도 시선을 모으고 있다. 김수현과 안젤라 베이비는 지난해 12월 전속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가방 브랜드 쌤소나이트 화보를 통해 과감한 스킨십을 선보인 바 있다. 한편 1989년생인 안젤라 베이비는 중화권 인기 배우 겸 모델로 영화 ‘타이치0 3D’, ‘적인걸2: 신도해왕의 비밀’ 등에 출연했다. 사진 = 쌤소나이트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안젤라베이비-김수현, 백허그 화보

    안젤라베이비-김수현, 백허그 화보

    중국 배우 안젤라 베이비는 지난 13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플래툰 쿤스트할레에서 열린 ‘쌤소나이트 레드 2014 S/S 프레젠테이션’ 행사에 함께 모델로 활동 중인 배우 김수현과 나란히 참석했다. 이에 과거 김수현 안젤라 베이비의 화보도 시선을 모으고 있다. 김수현과 안젤라 베이비는 지난해 12월 전속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가방 브랜드 쌤소나이트 화보를 통해 과감한 스킨십을 선보인 바 있다. 사진 = 쌤소나이트 연예팀 seoulen@seoul.co.kr
  • “安心 잡아라”…박지원 극비면담, 일부의원 충성 맹세도

    안철수 무소속 의원이 통합 신당의 대표주자로 부상하면서 민주당 내 친(親)안철수 성향의 의원들이 꿈틀대고 있다. 중진 박지원 의원이 최근 안 의원을 만난 것은 물론 안 의원에게 ‘충성맹세’를 하는 의원까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동안 안 의원에게 우호적이면서도 당이 달라 거리를 뒀던 이들의 물밑 움직임이 시작된 것으로 보인다. 힘의 균형추가 이동함에 따라 당내 권력 재편도 불가피할 전망이다.  정치권 관계자는 12일 “민주당 의원들이 개별적으로 안 의원을 찾아가거나 전화를 하면서 교감을 나누고 있다”고 말했다. 안 의원도 이날 부친상을 당한 이종걸 의원을 조문하는 등 민주당 의원들과의 스킨십 강화에 들어갔다. 김한길계를 비롯해 주로 비(非)노무현계 의원들이 안 의원에게 호의적 뜻을 나타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손학규계, 정동영계, 김근태계 의원들이다. 그동안 구심점을 찾지 못했거나 세력이 약해진 계파들이 새로운 ‘주군’을 찾아 나선 것 아니냐는 얘기도 나온다. 당내 최대 계파였던 친노세력을 견제하기 위한 움직임이라는 분석도 곁들여진다.  특히 박지원 의원은 지난 10일 안 의원에게 먼저 연락을 취해 비밀리에 만난 것으로 알려졋다. 박 의원은 이날 서울신문과의 전화통화에서 “안 의원에게 전남지사에 출마하지 않겠다는 얘기를 했다”고 밝혔다. 그는 ‘그동안 안 의원에게 비판적 입장을 보이지 않았느냐’는 질문에는 “일종의 ‘러브콜’이었고 함께하자는 의미였다”고 답했다. 박 의원이 그동안 안풍 차단을 위해서는 전남지사 출마도 불사하겠다던 것과 비교된다.  최규성·인재근 등 김근태계인 민주평화국민연대 소속 의원들도 안 의원의 우호세력으로 부상하고 있다.  민병두·최재천·최원식·김관영 의원 등 김 대표 측근들도 안 의원과 친밀감이 큰 것으로 전해졌다. 민주당 관계자는 “일부 친노 성향의 의원들 중에서도 안 의원에게 호감을 표하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고 말했다.  물론 친안철수 세력이 당내 최대 입지를 구축할 수 있을지는 더 지켜봐야 한다는 지적도 있다. 대권주자인 문재인 의원과 손학규 상임고문이 활로를 모색하고 있고 잠재적 대권주자인 박원순 서울시장과 안희정 충남지사의 지방선거 재선 여부도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송수연 기자 songsy@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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