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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 옴니아2, UX환경 최하위 ‘수모’

    삼성 옴니아2, UX환경 최하위 ‘수모’

    사용경험(UX)에서 아이폰이 압도적 표차로 1위를 기록한 반면, 삼성전자의 옴니아2는 최하위를 기록한 것으로 조사돼 충격을 주고 있다. 12일 마케팅인사이트에 따르면 스마트폰 사용경험(UX;User eXperience)에서 아이폰이 1위를 차지했으며, 익스프레스뮤직폰이 2위로 뒤를 이었다. 아이폰의 독주에 제동을 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 제1호 안드로이드 OS 폰인 모토로이는 얼리어답터들의 반응으로 미뤄 역부족인 것으로 보인다. 특히 국산 스마트폰의 자존심인 옴니아2는 4개 브랜드 중 최하위에 머물러 외산에 대한 경쟁력을 갖추지 못하고 있다. 국내에서 과거 여러차례 이루어진 소비자체험품질(CEQ; Consumer Experienced Quality)조사의 결과를 보면 이는 옴니아2의 문제가 아니라 애니콜의 문제이며, 이미 오래 전부터 예견됐다. 이 조사는 마케팅인사이트가 지난 6개월간 스마트폰을 구입한 소비자들에게 ‘화면/화질’ 등 7개 차원을 실제 사용하면서 어떻게 느꼈는지를 10점 만점으로 묻고, 그 다음 종합적으로 어떻게 평가하는지를 물어 100점 만점인 UX평가 점수로 삼았다. 그 결과 애플 아이폰이 평균 84.6점으로 1위였으며, 그 다음은 노키아의 익스프레스 뮤직폰(69.7점), 모토로라의 모토로이(62.3점), 삼성전자의 옴니아2(59.5점) 순이었다. 10점 척도 중 9-10점을 준 소비자의 비율(Top2 box %)을 이용해 사용경험 만족률을 구한 결과는 아이폰이 76.3%로 가장 높았고, 그 다음은 익스프레스뮤직폰(41.6%)이었다. 모토로이(19.9%)와 옴니아2(18.2%)는 20%를 밑도는 부진한 성적을 보였다. 사용경험 종합평가 점수와 사용경험 만족률 결과를 보면 1강 1중 2약의 구도가 분명하다. 두 측정치 모두에서 평균을 크게 앞선 아이폰이 1강, 평균 수준인 익스프레스뮤직폰이 1중, 평균에 미치지 못하는 모토로이와 옴니아2를 2약이라 할 수 있다. 이 결과는 몇 가지 중요한 시사점을 준다. 먼저, 아이폰은 사용경험이라는 측면에서 타사제품과의 비교가 무의미할 정도로 탁월했다. 아이폰에 대한 소비자들의 열광적 반응에는 그만한 이유가 있음을 알 수 있다. 둘째, KT는 1위 아이폰 뿐 아니라 2위인 익스프레스뮤직폰마저 갖고 있다. KT의 경쟁우위는 당분간 흔들리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셋째, 최초의 안드로이드 OS로 기대를 모은 모토로이는 그리 위협적으로 보이지 않는다. 이제 도입 초기여서 지켜볼 필요가 있지만 아이폰의 독주를 막기에는 역부족으로 보인다. 넷째, 국내 시장을 석권하며 승승장구해 온 삼성은 모든 주요 해외 브랜드에 뒤지는 부진을 보였다. 국내에서의 고전은 쉽게 극복되지 않을 것으로 전망되며, 해외에서는 더욱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 각 모델이 7개 UX차원 어디에서 경쟁력이 있고 없는지를 비교했다. 아이폰은 7개 차원 중 화면/화질, 외관/디자인, 터치/키패드, OS/무선인터넷 접속, 어플리케이션 사용 등 5개 차원에서 가장 우수한 평가(BIC)를 받았다. 80점 내외의 차원점수로 1위에 올랐는데 어느 다른 모델도 70점 대 중반이상의 차원평가 점수를 받지 못했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그리고 이중 4개 차원에서는 전체 평균보다 15점 내외의 큰 격차를 보였다는 점에서 질적으로 다른 수준의 사용경험을 제공해 왔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아이폰이 완벽한 것은 아니다. ‘충전/배터리’는 51.3점으로 WIC라는 점에서 아이폰의 아킬레스건이라 할 만하다. 중위권인 익스프레스뮤직폰은 기본기능에서 67.5점으로 BIC, 화면/화질에서 64.5점으로 WIC였다. 그러나 그 차이는 근소해 특별히 강점 또는 약점이라고 볼 수 없다. 모토로이는 기본기능에서 WIC였을 뿐만 아니라, 많은 기대를 모았던 OS/무선인터넷 접속(61.8점)에서도 아이폰(79.3점)에 크게 뒤졌다. 보다 많은 소비자의 반응을 지켜볼 필요가 있지만, 아이폰의 독주견제라는 당초의 기대를 채워줄 가능성은 희박해 보인다. 옴니아2는 비교된 4개 모델 중 종합 UX만족도평가에서 최하위를 기록했다. 또한 외관/디자인, 터치/키패드, OS/무선인터넷 접속, 어플리케이션 사용 등 무려 4개 차원에서 WIC였다. 이 차원들에서 전체 평균과는 10점 이상, 아이폰과는 20점 이상 크게 뒤졌다. 이 결과 만을 본다면 옴니아2에 대한 실망과 우려가 조금도 지나치지 않음을 알 수 있다.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는 점이 있다면 충전/배터리에서 BIC(61.0점)였다는 점이다. 7개 사용경험차원 아래에는 47개 속성이 있고, 스마트폰 사용자들은 이 속성들 중에서 ‘특히 뛰어난 점’과 ‘특히 미흡한 점’들을 지적했다. 전체적으로 볼 때 사용자들은 16.9개 속성을 뛰어난 점으로, 9.2개 속성을 미흡한 점으로 지적했다. 아이폰의 탁월함은 여기에서도 나타나 ‘특히 뛰어난 점’은 평균 23.6개로 전체평균보다 많았고, ‘특히 미흡한 점’은 7.1개로 적었다. 각 모델 별로 지적률이 높은 속성을 골라 Best 3와 Worst 3를 정리했다. 이 결과를 보면, 아이폰은 다양한 어플리케이션에 가장 큰 강점이 있었고 빠른 반응속도가 사용자를 사로잡고 있었다. 반면 배터리와 멀티태스킹이 약점으로 지적되었다. 익스프레스 뮤직폰은 그립감과 기본적인 기능에 강점이 있으나 충전기와 배터리에 문제가 있어 보인다. 모토로이는 최초로 출시된 안드로이드폰이라는 기대를 안고 선보였으나 제한적인 내장메모리 문제로 인해 환영 받지 못하고 있음이 나타났다. 삼성의 옴니아2는 AMOLED를 채용한 화면이 가장 큰 강점이었으나 어플리케이션의 다양성과 터치스크린 반응속도에 문제점을 드러내고 있다. 이상의 결과를 보면 아이폰이 UX측면에서 경쟁제품과 비교가 무의미할 정도로 막강함을 알 수 있다. 이를 견제할 유력한 대항마로 기대되어 온 안드로이드 OS는 현재로서는 실망스런 성적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국내 휴대폰 시장에서 절대맹주로 군림해 온 삼성 애니콜은 안방에서 애플은 물론 노키아와 모토로라에 밀려 바닥을 헤매고 있다. 애니콜의 가장 심각한 문제는 이것이 성공 못한 휴대폰 모델의 하나의 이야기가 아니라 세계적 우량기업의 숨겨진 한계를 드러내는 사례라는 점이다. 휴대폰 전문 리서치기관인 마케팅인사이트의 김진국 대표는 “휴대폰의 소비자체험품질의 측면에서 애니콜이 국내 산업평균 이하라는 점을 2005년부터 지금까지 누차 지적해 왔다. 구체적으로 외관, 키패드 등에서의 열세가 심각하고 고질적임을 지적해 왔으며, 이번 조사 결과는 지난 5년간의 결과와 조금도 다르지 않다. 옴니아2는 애니콜이 실패한 사례의 하나가 아니라 본래의 품질수준을 보여준 것이며, 이는 다음 모델에서도 반복될 것이다. 당사는 1년 전(2009년 2월) ‘애니콜의 품질이 좋다는 것은 미신’이며, 소비자가 아닌 생산자가 이를 믿으면 정말 위험하다고 경고한 바 있다. 삼성은 이미 그 위험에 빠져 있다”고 말했다. 사진=삼성전자 서울신문NTN 차정석 기자 cj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타이탄’, 박스오피스 2주 정상.. 200만 ‘눈앞’

    ‘타이탄’, 박스오피스 2주 정상.. 200만 ‘눈앞’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영화 ‘타이탄’이 2주 연속으로 국내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1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의 집계에 따르면 ‘타이탄’은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주말 3일 동안 전국 642개 스크린에서 55만 3401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개봉 2주차에 접어든 ‘타이탄’은 누적관객 191만 559명을 기록하며 200만 관객 돌파를 목전에 두게 됐다. ‘타이탄’은 ‘아바타’의 주인공 제이크 설리로 열연한 샘 워싱턴의 신작으로, 그리스 신화 속 영웅인 페르세우스의 이야기를 웅장하게 재현해 화제를 모았다. 현재 국내 멀티플렉스 체인 CGV에서는 ‘타이탄’의 3D 상영을 하지 않고 있지만, 메가박스 등이 3D 상영을 실시하며 ‘아바타’와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에 이어 3D 블록버스터의 새로운 흥행 계보를 구축하고 있다. ‘타이탄’의 흥행 질주에도 유오성과 김동욱 주연의 코미디 영화 ‘반가운 살인자’는 주말 3일 동안 18만 6690명을 동원하며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하는 선전을 펼쳤다. ‘육혈포 강도단’ 역시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개봉 4주차에도 박스오피스 3위를 지켰다. 또 외화 ‘크레이지’와 ‘프로포즈데이’ 등 지난 8일 개봉한 영화들이 박스오피스 4위와 5위에 새롭게 등장했다. 신작들의 선전으로 지난 주말 박스오피스 상위권에 머물렀던 ‘그린존’, ‘셔터 아일랜드’ 등은 박스오피스 5위권 밖으로 밀려났다. 사진 = 영화 ‘타이탄’ 포스터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한콘진, 디지털콘텐츠 제작 등에 167억 지원

    한콘진, 디지털콘텐츠 제작 등에 167억 지원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은 디지털콘텐츠제작 및 사업화 지원을 위한 설명회를 오는 15일 오후 2시 상암동 한국콘텐츠진흥원 2층 콘텐츠홀에서 개최한다.디지털콘텐츠 분야 성장 동력을 강화하기 위한 이번 지원 사업은 가상현실콘텐츠 $ 가상세계콘텐츠 $ 양방향인터랙티브 융합콘텐츠 $ 모바일콘텐츠 $ 뉴미디어연계콘텐츠 $ CG프로젝트 등 6개 분야에 총 167억원이 지원된다.6개 분야 중 뉴미디어연계콘텐츠와 가상현실콘텐츠는 지원분야를 지정과제와 자유과제로 구분했으며, 전자출판 분야(e-Book)와 ‘가상 태권도 겨루기(디지털태권도)’가 각각 지정과제로 선정됐다. 특히 현재 활성화 되고 있는 스크린 골프의 가상현실 특징을 차용한 ‘가상 태권도 겨루기’는 스크린 골프와 같은 새로운 가상현실콘텐츠 시장을 개척할 것으로 주목되며, 뉴미디어연계콘텐츠의 전자출판 분야 지정과제는 e-Book 시장의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한편 지난해 사업에서는 영화 ‘전우치’와 ‘국가대표’, 드라마 ‘아이리스’에서의 CG제작 지원과 광화문을 배경으로 한 스크린 골프의 입체영상, 모바일콘텐츠 및 가상세계콘텐츠 등의 다양한 분야에 지원이 활발히 이뤄졌다. 자세한 사업 공고 내용은 한국콘테츠진흥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사진 = 한콘진 홈피서울신문NTN 채현주 기자 chj@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축복녀’ 제시카 고메즈, 韓영화서 정준호의 ‘연인’

    ‘축복녀’ 제시카 고메즈, 韓영화서 정준호의 ‘연인’

    ‘신이 내린 몸매’라는 찬사를 받는 톱모델 제시카 고메즈가 한국영화를 통해 첫 스크린 점령에 도전한다. 영화 ‘조지와 봉식’의 제작사 메가픽처스JC는 12일 “제시카 고메즈가 ‘조지와 봉식’에서 정준호의 연인으로 호흡을 맞춘다.”고 말했다. 극중 제시카 고메즈는 조지(정준호 분)의 미국 LAPD(LA 경찰) 시절 동료이자 연인 역할로 출연할 예정이다. 제시카 고메즈는 동서양의 매력이 공존하는 매혹적인 외모와 아름다운 체형으로 국내외에서 많은 사랑을 받으며 CF,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 영화 출연을 앞둔 제시카 고메즈는 “최근 할리우드 배우들 사이에서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한국 영화에 출연하게 돼 기쁘다.”고 첫 배우 데뷔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어 “‘조지와 봉식’은 할리우드에서 통할만한 매력적인 시나리오”라며 영화 출연을 결심한 이유를 밝혔다. 한편 신현준과 정준호 콤비가 뭉친 코미디 영화 ‘조지와 봉식’은 어릴 때 미국으로 건너가 경찰이 된 조지와 한국토종 시골형사 봉식(신현준 분)의 좌충우돌 사건 해결을 그린다. 크랭크인을 앞둔 ‘조지와 봉식’은 현재 촬영 준비가 한창이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12일 TV 하이라이트]

    ●책 읽는 밤(KBS1 오후 11시30분) 30대 그녀들의 속마음을 직접 들을 수 있는 책, ‘결혼파업’. 결혼 적령기의 남녀 열혈독자들 30여명과 함께 철학자 탁석산, 여성학자 조한혜정, 문화평론가 강명석, 영화감독 이숙경, 만화가 기선 등 5명의 패널들이 책에 대한 독후감을 나눈다. 주제가 있는 신간소개, 아이들과 어울려 더 특별해진 시간을 담은 세 권의 책을 소개한다. ●꼬꼬마 꿈동산(KBS2 오후 4시10분) 어느 날 오믈리부 친구들과 매카패카는 함께 치키포키에 탄다. 그런데 흔들리는 치키포키 안에서 오믈리부 바지가 벗겨지고 오믈리부 친구들은 그것도 모른 채 그냥 치키포키에서 내리고 만다. 뒤늦게 바지를 두고 내린 사실을 알게 됐지만 이미 치키포키는 달아나고 오믈리부 친구들은 힘없이 집으로 돌아온다. ●희망특강 파랑새(MBC 오후 5시45분) 골프를 실내에서 즐길 수 있도록 제작된 스크린 골프. 골프 시뮬레이터 기술 하나로 1450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는 스크린 골프 시스템 개발의 1인자 김영찬 골프존 대표. 생각의 틀을 깨고, 업종의 장벽을 통째로 허무는 과감한 시도로 새로운 미래를 만들어 가고 있는 김 대표의 희망메시지를 들어본다. ●오! 마이 레이디(SBS 오후 8시50분) 술에 취해 민우와 키스를 한 개화는 당황해하다가 민우가 왜 그랬는지 의아해한다. 한편 개화는 예은이가 어린이집 공개수업 초대장을 내밀자 고민에 빠진다. 개화는 더쇼컴퍼니에 가서 민우의 연습장면을 촬영하다 말고 몰래 예은이를 보러 어린이집으로 향하는데…. 회사로 돌아왔다가 그만 들통이 나서 난감한 상황에 이른다. ●세계의 교육현장(EBS 밤 12시) 핀란드 유치원 교육의 핵심은 아이들을 잘 놀게 하는 것이다. 영하 15도 이하로 떨어지기 전까진 야외놀이를 적극적으로 권장하는 핀란드. 자기만의 방식대로 자유롭게 놀수록 장기적으로 집중력과 책임감이 증가한다는 믿음 때문이다. 아세마팔리코 유치원을 통해 그들의 놀이교육 현장을 소개한다. ●경찰 25시(OBS 오후 11시) 여성들의 뒤를 노리며 강도행각을 벌인 남자가 잡혔다. 그는 피해자에게 칼을 들이대며 위협을 하다 오히려 부상을 입기도 했다. 용의자는 CCTV에 포착됐고, 오랜 수사 끝에 용의자가 경북 안동에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한 아이의 아버지인 용의자. 뉘우치고는 있지만 이미 돌아갈 수 없는 다리를 건넌 뒤다.
  • 티아라 은정 ‘화이트’ 주인공...지연과 스크린 맞대결

    티아라 은정 ‘화이트’ 주인공...지연과 스크린 맞대결

    걸그룹 티아라의 멤버들이 외도에 나섰다. 티아라의 멤버 지연이 공포영화 ‘고사2’에 캐스팅된 것에 이어 동료인 은정이 영화 ‘화이트’의 주인공으로 낙점된 것. 티아라 소속사 측은 은정이 영화 ‘화이트’의 여주인공에 캐스팅된 사실을 알렸다. 영화 ‘화이트’는 5월 크랭크인 할 예정. 은정은 아역배우 출신이지만 영화의 타이틀롤을 맡은 건 이번이 처음이다. 영화 ‘화이트’는 아이돌 가수의 성장과정을 공포물로 그려낼 예정이다. 올 11월 개봉을 목표로 하고 있다. 스크린 눈도장은 지연이 먼저 찍는다. 지연이 출연하기로 한 영화 ‘고사2’는 지난 2008년 개봉해 전국 170만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했던 공포영화 ‘고사’의 속편이다. 황정음, 김수로, 윤시윤 등 화려한 캐스팅을 자랑하는 ‘고사2’는 올 7월 개봉예정이다. 사진=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이재훈 기자 kin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e-book특집] 美 킨들보다 휴대성 탁월… 깜박이는 화면 거슬려

    [e-book특집] 美 킨들보다 휴대성 탁월… 깜박이는 화면 거슬려

    국내에서도 ‘전자책 시대’가 도래하고 있다. 전자책(e-book)은 말 그대로 종이가 아닌 파일 형태로 만들어진 책을 볼 수 있는 디지털 기기이다. 기원후 105년 중국에서 종이가 발명된 뒤 인류와 함께 ‘진보’를 이끌어 왔던 책이 ‘크고 무겁다.’는 숙명을 떨쳐 버리는 순간이 다가오고 있는 셈이다. 최근에는 아이폰으로 세계 스마트폰 시장을 석권한 애플이 미국 등 세계시장에서 ‘아이패드’로 선풍을 이어가면서 전자책에 대한 관심도 폭발적으로 늘고 있다. 아직은 걸음마 단계인 국내 시장에서 대표적인 전자책인 삼성전자 ‘파피루스(SNE-60)’와 아이리버 ‘스토리’, 인터파크 ‘비스킷’을 1주일 동안 직접 사용해 봤다. 9일 전자책 업계에 따르면 스토리는 지난해 11월, 파피루스는 지난 2월에 가장 최신 제품이 출시됐다. 비스킷은 이달 중순부터 시판된다. 화면 크기는 6인치로 셋 다 똑같다. 전체 크기는 다이어리 수준으로 9.7인치인 아마존 킨들과 비교했을 때 휴대성이 월등하다. 대신 컴퓨터 자판과 유사한 쿼티 자판이 달려 있는 스토리나 비스킷이 파피루스보다 세로가 3㎝ 정도 길지만 들고 다니기에 큰 문제는 없다. 되레 파피루스가 스토리 등보다 두껍다. 무게는 모두 300g 내외. 스토리와 파피루스는 2GB, 비스킷은 4GB의 메모리를 갖춰 각각 1400권, 2800권의 책을 내장할 수 있다. ●인류의 지식 전달 ‘혁명’ 이끈다 세 기종 모두 전원을 켰을 때 실제 책을 보는 듯한 흑백 화면의 디스플레이를 선보인다. 액정표시장치(LCD) 등이 사용되는 일반 컴퓨터 화면과 달리 전자잉크 기술이 쓰인 덕분이다. 이는 미세한 전자잉크 알갱이들을 흩어지게 했다가 모아서 글자와 이미지를 표시하는 방식이다. 종이에 인쇄된 느낌을 주면서 가독성이 일반 서적과 크게 다르지 않다. 화면 뒤의 조명이 필요 없어 전력 소모가 적고, 반사각이 넓어 야외에서도 쉽게 볼 수 있다는 게 장점이다. 한 번 충전해 9000여쪽을 읽을 수 있다. 또 MP3 파일 등 재생 기능도 갖추고 있어 책을 읽으며 음악을 듣는 데 무리가 없다. 대신에 페이지를 넘길 때 반응 속도는 스토리와 파피루스가 2~3초 정도 걸린다. 전자잉크 기술 자체의 한계 때문이다. 최근에 나온 비스킷은 1초 정도로 이를 줄였다. 화면 전환 과정에서 화면이 깜박이는 것도 눈에 거슬린다. 전자책을 읽다가 중요한 부분은 책갈피 기능으로 모두 표시할 수 있다. 대신 터치스크린 기능은 파피루스만 제공한다. 스타일러스 펜으로 콘텐츠에 직접 줄긋기나 간단한 메모, 그림그리기 등을 할 수 있다. 책의 내용을 음성으로 들을 수 있는 TTS 기능도 아직 완벽하지 않지만 활용할 만하다. 콘텐츠 소화 능력은 스토리가 뛰어나다. PDF나 TXT 파일은 물론 한글과 파워포인트 등 MS 오피스, OGG 파일까지 지원한다. 32GB SD 외장메모리로 확장도 가능하다. 출고가 기준으로 셋 중에서 스토리가 37만 8000원으로 가장 저렴하다. 비스킷은 39만 8000원, 파피루스는 42만 9000원이다. 최근 벤처기업 넥스트파피루스가 내놓은 전자책 ‘페이지원’은 23만 4000원에 불과할 정도로 가격도 많이 떨어지고 있다. 콘텐츠를 내려받을 때 가장 편한 제품은 비스킷이다. 파피루스는 무선랜(와이파이) 기능을 갖추고 있지만 비스킷은 통합LG텔레콤의 3G(세대) 통신망을 무료로 활용할 수 있다. 달리는 차 안에서도 무리 없이 콘텐츠를 받을 수 있다. 무선랜이 없는 스토리는 컴퓨터에서 콘텐츠를 내려받고, 이를 다시 스토리로 옮기는 수고를 감수해야 한다. ●아직까지 읽을거리 부족 전자책 확대의 가장 큰 걸림돌은 콘텐츠 문제. 그러나 이는 조금씩 해결의 실마리가 보이고 있다. 삼성전자는 기존 교보문고 전자책뿐만 아니라 e-콘텐츠 사이트 ‘텍스토어’ 서비스도 시작했다. 월 3000~8000원의 구독료로 신문도 구독할 수 있다. 조만간 대형서점들이 공동 설립한 한국이퍼브와 KT 스토어의 콘텐츠도 쓸 수 있을 전망이다. 아이리버도 온라인 전자책 사이트 ‘북투’를 통해 7000권 이상의 전자책을 공급한다. 연말까지 웅진씽크빅과 민음사 등과 계약을 통해 전자책 3만여권을 확보할 계획이다. 인터파크는 국내 서적 2만 5000여권과 외국 원서 100여만권 등을 확보하고, 올해 말까지 거의 모든 신문의 콘텐츠도 제공하겠다는 복안이다. 하지만 현재 상황에서는 여전히 ‘읽을거리’가 부족하다. 가벼운 장르 소설이나 실용서가 대부분이고, 인문·사회과학서적 등은 찾아보기 어렵다. 한 업계 관계자는 “킨들이 미국 시장에서 성공을 거둘 수 있었던 것은 60만권이 넘는 방대한 콘텐츠 덕분”이라면서 “폭넓은 독자들이 읽을 수 있는 콘텐츠를 제공하는 게 기기를 만드는 것보다 훨씬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이두걸기자 douzirl@seoul.co.kr
  • [e-book특집] 전자책 vs 아이패드

    전자책을 말하려면 애플 아이패드를 짚고 넘어가지 않을 수 없다. 최근 미국 시장에서 출시된 이후 아이폰을 뛰어넘는 ‘아이패드 열풍’이 불고 있기 때문이다. 전자책 업계에서는 ‘사촌’ 격인 아이패드의 성공이 전자책 시장을 넓힐 것이라는 기대감과 더불어 ‘아이패드가 국내 시장도 석권하는 것 아니냐.’는 불안감도 함께 감돌고 있다. 9일 전자업계에 따르면 아이패드의 초반 돌풍이 예상외로 거세다. 지난 1월 말 제품이 처음 발표됐을 때는 ‘기대에 못 미친다.’는 반응이 지배적이었지만 최근 미국 시장에서 출시되자마자 70만대가 팔려 나갔다. 투자은행(IB) 모건스탠리도 출시 첫해 아이패드의 판매예상치를 500만대에서 최근 800만~1000만대로 높였을 정도다. 전용 애플리케이션(응용 소프트웨어)도 3만개 가까이 나와 있다. 그러나 전자책과 아이패드는 사용목적 자체가 다르다는 게 업계의 설명이다. 전자책은 독서에 가장 최적화된 책에 가까운 기기인 반면 아이패드는 복합 멀티미디어를 수행하는 등 컴퓨터에 가깝다. 이는 디스플레이 측면에서도 차이가 난다. 전자책은 전자잉크 방식을 채용한 반면 아이패드는 액정표시장치(LCD)를 사용한다. 전자잉크 방식은 가독성이 높고 눈의 피로감이 별로 없는 등 독서에 최적화돼 있지만 동영상 재생이나 인터넷 서핑은 불가능하다. 아이패드의 LCD 화면이 일반 컴퓨터 화면에 비해 눈의 피로가 덜하다는 평이 미국 현지에서 나오고 있지만 독서만을 목적으로 한다면 전자책 쪽이 우위에 있는 셈이다. 아이패드는 9.7인치 화면에 가로, 세로 길이가 각각 189.7㎜x242.8㎜로 A4 용지보다 약간 작다. 반면 국내 업체들이 생산한 전자책은 6인치 화면에 120㎜x200㎜ 내외로 다이어리 정도 크기다. 무게도 아이패드는 680~730g인 반면 전자책은 300g 안팎에 불과하다. 이동성은 전자책 쪽이 월등한 셈이다. 가격도 30만~40만원대인 전자책에 비해 아이패드가 499~699달러(약 56만~78만원)로, 많게는 두 배 이상을 호가한다. 하지만 이런 요인만으로 아이패드가 전자책보다 못하다고 말할 수는 없다. 아이패드는 웹서핑과 동영상, 게임, 문서작성 등 기본적인 컴퓨터 기능을 수행한다. 여기에 컬러 스크린에, 어두운 곳에서도 책을 읽을 수 있는 등 뛰어난 전자책 기능을 탑재하고 있다. 터치 방식까지 갖추고 있어 전자책을 실제 책처럼 손으로 넘기고 신문의 사진을 손으로 만져서 동영상도 볼 수 있다. 배터리 수명도 12시간 이상으로 상당히 길다는 평가도 나온다. 전자책을 넘어선 ‘만능 박사’에 가깝다는 뜻이다. 이치호 삼성경제연구소 수석연구원은 “전자책이 단행본 위주의 기기라면 아이패드는 멀티미디어 기능이 극대화될 수 있는 신문이나 잡지 등에 주력하는 것 같다.”면서 “다만 영문화된 애플리케이션이 한글화 작업을 거친다면 국내에서도 아이패드가 전자책의 영역을 상당 부분 흡수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두걸기자 douzirl@seoul.co.kr
  • 한여름 “책 시나리오 이해하는 데 도움”

    한여름 “책 시나리오 이해하는 데 도움”

    배우 한여름이 장애인의 성적 향유권을 주제로 한 영화 ‘섹스볼란티어’에 참여한 계기에 대해 입을 열었다.9일 오후 2시 명동 롯데시네마 에비뉴엘에서 진행된 영화 ‘섹스볼란티어’의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한여름은 “처음 시나리오를 재미있게 읽었다. 극중에서 예리가 영화감독을 꿈꾸는 것도 마음에 들었다.”고 출연 계기를 밝혔다.한여름은 또한 “감독님이 촬영 전에 <섹스자원봉사>라는 책을 빌려주셨는데 시나리오에서 이해가 가질 않는 부분을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고도 전했다.2004년 김기덕 감독의 영화 ‘사마리아’로 스크린에 데뷔한 배우 한여름은 또래 배우들에 비해 다양한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주고 있다.한여름은 이 영화에서 영화과 학생이자 자원봉사의 영역에 성도 포함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예리 역을 맡아 열연했다.실화를 바탕으로 장애인의 성적 향유권이라는 무겁고도 자극적인 소재를 다루고 있는 영화 ‘섹스볼란티어’는 오는 22일 개봉한다.서울신문NTN 이재훈 기자 kino@seoulntn.com / 사진=한윤종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한국의 나카야마 미호는? 고현정 단연 1위

    한국의 나카야마 미호는? 고현정 단연 1위

    일본을 대표하는 여배우 나카야마 미호가 스크린으로 돌아왔다. ‘도쿄 맑음’이후로 10년도 넘는 기간 동안 나카야마 미호는 TV시리즈물을 제외하곤 영화에 출연하지 않았다. 그녀가 선택한 영화는 한국영화 ‘사요나라 이츠카’(감독 이재한)로 오는 15일 국내 개봉을 앞두고 있다. 영화 예매 사이트 인터파크에서는 이 영화 개봉에 맞춰 ‘일본의 국민배우 ‘러브레터’의 나카야마 미호처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여자 국민 배우는?’이라는 설문을 실시했다. 그 결과 ‘여배우들’의 고현정이 1위로 뽑혔다. 고현정의 경쟁 상대가 된 여배우들은 심은하, 전도연, 이영애로 모두 만만치 않은 상대들. 하지만 고현정은 47%의 압도적인 지지를 얻어 1위에 올랐다. 고현정은 지난해 영화 ‘여배우들’과 MBC 드라마 ‘선덕여왕’에 출연해 큰 인기를 얻으며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사진=서울신문NTN DB, 영화 ‘사요나라 이츠카’ 스틸이미지 서울신문NTN 이재훈 기자 kin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문화계는 스토리 무한변신중

    문화계는 스토리 무한변신중

    하나의 콘텐츠를 다양하게 활용하는 ‘원 소스 멀티 유스’(One Source Multi Use·OSMU) 바람이 거세다. OSMU는 같은 소재를 서로 다른 장르에 적용해 파급효과를 노린다. 성공사례가 늘면서 영화, 드라마, 연극, 뮤지컬 등 문화계 전반에서 활용 시도가 활발하다. ●킬러 콘텐츠 3모작, 4모작 인기만화나 베스트셀러로 한 차례 검증받은 킬러 콘텐츠는 드라마를 통해 일단 대중화 작업을 거친다. 이후 연극이나 뮤지컬로 무대를 확장한다. 요즘엔 아예 드라마 기획단계부터 연극이나 뮤지컬 제작을 염두에 두고 시작하는 경우도 많다. 지난 6일 개막한 연극 ‘옥탑방 고양이’는 소설과 드라마를 거쳐 무대에 오른 예다. 동거를 소재 삼아 20대 남녀의 로맨스를 유쾌하게 그렸다. 김유리 작가의 인터넷 소설이 원작이다. 2003년 김래원과 고(故) 정다빈 주연의 TV드라마로 만들어져 인기를 끌었다. 연극 무대에서는 탤런트 이선호와 황보라가 주연을 맡았다. ‘옥탑방 고양이’가 3모작이라면 ‘커피프린스 1호점’은 4모작이다. 소설에서 출발해 TV드라마와 연극을 거쳐 올여름 뮤지컬로 만들어진다. 또 노희경 작가의 드라마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은 23일부터 연극무대에 오른다. 만화와 드라마에서 잇따라 성공한 원수연 원작 ‘풀하우스’는 오는 6월 대구뮤지컬페스티벌에서 창작뮤지컬로 선보일 예정이다. 만화를 원작으로 한 인기 드라마 ‘궁’도 뮤지컬로 제작돼 9월 무대에 오른다. 정이현의 베스트셀러 ‘달콤한 나의 도시’는 지난 연말 드라마를 거쳐 뮤지컬로 공연됐고, 7월에는 드라마 ‘달콤한 인생’이 뮤지컬 도전을 대기 중이다. 드라마 ‘선덕여왕’도 종영하자마자 뮤지컬 무대로 옮겨갔다. ‘추노’와 ‘거상 김만덕’은 드라마에서 만화로 옮겨간 예다. ●장르 간 파급효과 겨냥 ‘OSMU’ 각광 영화계도 예외는 아니다. CJ엔터테인먼트는 뮤지컬 ‘김종욱 찾기´를 영화로 만든다고 7일 밝혔다. 국내 창작뮤지컬이 영화로 만들어지기는 처음이다. 서울 대학로에서 4년째 장수 공연 중인 ‘김종욱’은 지금까지 1300회를 넘기며 25만명의 관객을 끌어모았다. 오는 22일 개봉하는 영화 ‘친정엄마’는 고혜정 작가의 소설 ‘친정엄마와 2박3일’을 스크린에 옮긴 작품이다. 앞서 강부자·전미선 주연의 연극으로 만들어져 대중성과 흥행성을 인정받았다. ‘충무로 승부사’ 강우석 감독의 신작 ‘이끼’는 윤태호 작가의 웹툰(인터넷 연재만화)을 영화로 만든 것으로 7월 개봉을 기다리고 있다. 오는 29일 개봉하는 이준익 감독의 신작 ‘구르믈 버서난 달처럼’도 같은 제목의 박흥용 화백의 만화가 원작이다. 박혜정 이노기획 홍보마케팅팀장은 “갈수록 전통적인 영화 시나리오의 경계가 불분명해지고 스토리의 힘이 강조돼 원 소스 멀티 유스가 각광받는 추세”라고 분석했다. 이은주기자 erin@seoul.co.kr
  • 인텔, 학습용PC 필두로 국내 e러닝 ‘출사표’

    인텔, 학습용PC 필두로 국내 e러닝 ‘출사표’

    인텔이 학습용 PC를 발표하고 국내 e-러닝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인텔코리아는 8일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컨버터블 클래스메이트’ 발표회를 갖고 인텔 아톰 N450 기반의 교육용 PC 제품을 선보였다. 이날 톰 번스 콘텐츠ㆍ서비스 인텔 월드 디렉터는 “21세기에는 인터넷과 PC, 애플리케이션의 발달로 많은 학습 공간 창출됐다”며 “한국은 인터넷과 PC 보급률 가장 높은 나라로 이같은 인프라를 활용해 정부와 학교가 1대 1 학습 환경에 투자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컨버터블 클래스메이트는 e-러닝의 주요 수요층인 유아ㆍ학생 등을 타깃 고객으로 설정했다. 제품 사양은 타깃 고객에 맞춰 내구성과 애플리케이션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제품은 터치스크린 기능을 지원하는 태블릿형으로 180도 회전 가능한 모니터를 장착했다. 또 아이들이 복잡한 PC환경을 간편하게 조작할 수 있도록 PC활용 애플리케이션을 기본 탑재했다. PC를 떨어뜨리거나 물을 엎지르는 등 돌발 상황을 고려해 제품 외관을 고무재질로 구성하고 충격보호와 방수 기능도 적용했다. 콘텐츠 관련 기능으로는 ◆터치 방식의 화면 이동과 페이지 전환 버튼 ◆전자책 포맷인 PDF, ePub 등의 파일 형식 지원 ◆주석 기능 애플리케이션 탑재 ◆필체 인식 기능 등이다. 인텔 관계자는 “그동안 교육용 PC에 대한 니즈는 있었지만 이에 최적화된 하드웨어는 부족한 편이었다”며 “이번 제품은 디자인에서부터 기능까지 어린이들에 맞춰져 있으며 각종 교육환경에 맞게 다양한 PC 설정을 적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인텔은 이번 제품을 내놓기 위해 다양한 하드웨어ㆍ소프트웨어ㆍ콘텐츠 업체들과 연계했다고 밝혔다. 클래스메이트는 국내에서 대우루컴즈가 판매를 담당한다. 사진= 인텔코리아 서울신문NTN 김윤겸 기자 gemi@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봄날은 온다..” 스크린 속 멜로여왕 각축전

    “봄날은 온다..” 스크린 속 멜로여왕 각축전

    ◆ 아파도 괜찮아...사랑하니까 사랑의 장애를 가진 두 여인의 대결이 되겠다. 사랑의 감정을 알아버렸지만 마음껏 사랑할 수 없는 여인들. ‘공기인형’의 배두나는 인형이고, ‘폭풍전야’의 황우슬혜는 후천성 면역 결핍증(AIDS)에 걸린 환자다. ‘공기인형’은 성인들의 성 대용품으로 만들어진 공기인형 노조미(배두나 분)가 따듯한 감성을 지닌 사람이 되어가는 이야기다. 노조미는 어느 날 갑자기 감정을 갖게 된 노조미는 비디오 가게 점원 준이치(아라타 분)와 사랑에 빠진다. 하지만 노조미가 인형이라는 사실은 이 사랑이 이루어질 수 없음을 예고한다. 반면 ‘폭풍전야’는 누명을 쓴 탈옥수 수인(김남길 분)과 옛사랑의 상처로 마음을 닫아버린 미아(황우슬혜 분)의 격정적이고 슬픈 사랑 이야기다. 황우슬혜의 미아가 운영하는 바닷가의 작은 카페에 한때 요리사였던 수인이 찾아온다. 각자의 사연으로 에이즈에 걸려있는 두 사람은 애틋한 폭풍전야로 들어선다. ◆ 인형보다 더 인형 같은 배두나, 멜로영화도 평정 인형으로 분한 배두나는 과감한 노출을 감수해야 했다. 노출에 대해 망설였지만 ‘복수는 나의 것’을 함께 촬영했던 박찬욱 감독은 “고레에다 히로카즈의 영화라면 무조건 출연해라.”고 조언했다. 황우슬혜도 박찬욱이 선택한 배우이긴 하지만 배두나는 봉준호와 박찬욱 모두에게 사랑받는 배우다. 배두나는 “인형에 너무 집착하지 말라.”는 감독의 힌트를 잘 알아들었다. 배두나가 연기한 노조미가 인형이라기보다 갓 태어나 학습을 시작한 아이처럼 보이는 것은 이 때문이다. 비극이 예정된 안타까운 사랑을 향해 가는 노조미는 지금껏 배두나가 연기한 캐릭터에서는 그 유사성을 찾아보기 힘들다. 배두나는 격정적인 사랑의 주인공이기보다는 2~30대 여성의 불안한 감수성을 때로는 진지하게 때로는 코믹하게 드러내곤 했다. 그런 배두나가 과감한 노출도 불사하고 멜로 연기에 도전장을 냈다. 물론 이 영화를 멜로영화라고 단정 짓긴 어렵다. 감독은 남녀간 사랑을 넘어선 인간사회의 소통에 대해 얘기한다. 하지만 인간의 따듯한 마음을 갈구하는 인형 노조미의 눈빛은 배두나를 4월의 멜로퀸으로 등극시키기에 모자람이 없다. ◆ 꼭 안아주고 싶은 황우슬혜, 떠오르는 멜로의 여왕 황우슬혜는 자신이 연기한 미아에 대해 “극에 달하는 아픔을 여러 차례 겪는 여자”라고 소개하며 “지독한 상처에도 밝게 살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애처로웠다.”고 말했다. 처음 시나리오를 받고 많은 눈물을 쏟았다는 황우슬혜는 “‘미쓰홍당무’ 같은 전작 속의 내 이미지와는 상반된 캐릭터라서 꼭 도전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폭풍전야’는 격정으로 치닫는 사랑을 그린 영화지만, 조창호 감독은 황우슬혜에게 감정을 최대한 절제하라고 주문했다. 덕분에 황우슬혜와 김남길의 사랑 연기는 마지막 장면에 이르러서야 폭발된다. 그 지점에 이르기까지 감정을 꾹꾹 누르며 연기한 황우슬혜에 대해 김남길은 “영화 촬영 내내 황우슬혜의 손도 잡고 싶었고, 꼭 안아주고 싶었다.”고 밝혔다. 일부 관객들은 낭랑하다기보다는 다소 어눌한 황우슬혜의 목소리가 ‘멜로의 여왕’에게 맞지 않는다는 지적을 하기도 한다. 사실 인형 같은 황우슬혜의 얼굴에도 썩 어울리는 조합은 아니다. 황우슬혜 역시 “미성이었으면 좋겠다는 감독들도 많았다.”고 털어놨다. 하지만 ‘폭풍전야’에 감겨드는 황우슬혜의 목소리는 극의 몰입을 방해할 정도는 아니다. 오히려 조금 낮은 톤에 비음이 섞여 묘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시너지 효과도 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각 영화 스틸이미지 서울신문NTN 이재훈 기자 kino@seoulntn.com,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대한민국1%’ 이아이 “사실은 신인 아니에요”

    ‘대한민국1%’ 이아이 “사실은 신인 아니에요”

    영화 ‘대한민국1%’의 홍일점인 신인배우 이아이가 “사실 신인이 아니다.”라고 밝혀 화제다. 8일 오전 11시 명동 롯데시네마 에비뉴엘에서 열린 영화 ‘대한민국1%’의 제작보고회에 참석한 이아이는 “영화는 처음이지만 데뷔한 지는 4년 됐다.”며 단역으로 출연했던 작품들을 열거했다. 이아이는 특히 “드라마 ‘태왕사신기’ 때는 힘들었다.”며, “그때는 말 없는 호위무사 역을 맡았었다.”고 소개했다. 이 영화로 스크린 데뷔를 하는 이아이는 “한국영화에 여성, 특히 여군이 두드러지는 영화가 없어서 특색이 있었다.”며 출연 동기를 밝혔다. 해병대를 소재로한 영화이니 만큼 이아이는 강도높은 체력훈련도 소화해야 했다. 이아이는 “체력훈련 혹독히 했다. 특히 매일 4km에 달하는 수영 연습이 힘들었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내 또래 여성이 군대를 접하기 힘들기 때문에 총검술이나 제식훈련 장면을 촬영할 때도 힘들었다.”고 촬영 소감을 밝혔다. 서울신문NTN 이재훈 기자 kino@seoulntn.com / 사진=현성준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2010년 1분기 영화관객↑, ‘아바타’ 등 3D 효과 ‘톡톡’

    2010년 1분기 영화관객↑, ‘아바타’ 등 3D 효과 ‘톡톡’

    2010년 1분기 영화관을 찾은 관객수가 3년 만에 최다 수치를 기록했다. 국내 멀티플렉스 CJ CGV가 8일 발표한 ‘2010년 3월 영화산업분석’에 따르면 2010년 1분기(1~3월)의 영화관객수는 3849만 252명으로 2007년 이후 최다 관객을 동원했다. 지난해 1분기의 관객수는 3573만 5721명으로, 올해 약 300만 명 가까이 증가한 셈이다. 또 지난 7일 영화진흥위원회(이하 영진위)가 발표한 ‘2010년 1분기 한국 영화산업 결산 보고서’도 올해 1분기 영화 산업의 상승세를 짚었다. 영진위의 집계에 따르면 올해 1분기 극장 관객수는 전년 1분기보다 7.3% 상승했고, 입장권 흥행 수입은 무려 30.1%나 증가됐다. 이 같은 관객수와 영화관 입장권 수입의 증가는 영화 ‘아바타’,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등 3D 영화에 대한 폭발적인 관심과 관람 열기의 결과로 해석된다. 영진위의 집계에 따르면 ‘아바타’는 올해 1분기에만 807만 5884명의 관객을 동원했고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는 205만 3258명을 스크린 앞으로 끌어 모았다. 하지만 ‘아바타’ 등 3D 상영을 동원한 할리우드 대작들이 관객의 사랑을 받은 결과 국내 영화들은 다소 주춤하는 모습을 보였다. 지난 2월 개봉한 송강호, 강동원 주연의 영화 ‘의형제’가 500만 관객을 넘어서며 선전을 보이기도 했지만, 1분기 한국영화의 점유율은 44.4%로 전년 동기 대비 1.6% 포인트 하락했다. 사진 = 영화 ‘아바타’,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포스터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뮤지컬 ‘김종욱 찾기’ 영화화.. 주연은 임수정

    뮤지컬 ‘김종욱 찾기’ 영화화.. 주연은 임수정

    국내 창작 뮤지컬 ‘김종욱 찾기’가 최초로 스크린에 옮겨진다.CJ엔터테인먼트 측은 7일 “뮤지컬 ‘김종욱 찾기’의 영화화를 결정했다.”며 “국내에서 창작된 뮤지컬이 영화로 제작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고 밝혔다.지난 2006년 6월 초연된 뮤지컬 ‘김종욱 찾기’는 인도 여행에서 처음 만난 첫사랑 김종욱을 잊지 못해 ‘첫사랑 찾기 주식회사’에 ‘김종욱 찾기’를 의뢰한 여주인공과 이 첫사랑을 찾아주려는 남자 사이의 또 다른 사랑을 그린 로맨틱 코미디다.첫사랑인 김종욱 찾기를 의뢰하는 여주인공 서지우는 스타성과 연기력을 겸비한 배우 임수정이 맡게 됐다. 또 김동욱 찾기의 의뢰를 받는 한기준 역에는 배우 공유 등이 거명되고 있으나 아직 확정되지 않은 상태다.영화 ‘김종욱 찾기’는 뮤지컬 ‘김종욱 찾기’의 장유정 극작가가 직접 연출을 맡는다. 장유정 감독을 비롯한 영화 관계자들은 조만간 캐스팅을 마무리하고 나서 올 하반기 개봉을 목표로 이르면 이달부터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다.CJ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국내 창작 뮤지컬이 상업영화로 제작되는 첫 사례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는데다가 작품성과 상업성을 겸비한 뮤지컬이어서 영화로 제작해도 승산이 있을 것이라고 판단했다.”며 제작 동기를 밝혔다.한편 현재 대학로 예술마당에서 시즌 4를 공연 중인 뮤지컬 ‘김종욱 찾기’는 초연 이후 지난 4년간 1300여 회를 공연하며 평균 85%의 객석 점유율을 기록해 25만 명의 누적관객을 모은 바 있다.사진 = 서울신문NTN DB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태군, ‘바다위의 피아노’서 조안과 연기 호흡

    태군, ‘바다위의 피아노’서 조안과 연기 호흡

    가수 태군이 영화 ‘바다 위의 피아노’(감독 송동윤·제작 유민인더스토리)를 통해 스크린에 데뷔한다. ‘바다 위의 피아노’는 운명에 맞선 피아니스트들의 열정과 운명적인 사랑을 그린 작품이다. 극중 태군은 천재 피아니스트 정우 역을 맡아 또 다른 피아니스트이자 실어증에 걸린 여주인공 조안과 슬픈 사랑 연기를 펼칠 예정이다. 지난해 미니앨범 ‘Call Me’로 데뷔한 후 가수로서 사랑받아온 태군은 생애 첫 배우 데뷔작에서 주연으로 발탁돼 시선을 모은다. 태군은 “데뷔작인데 주연으로 발탁돼 영광이다. 최선을 다해 연기자로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태군의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그 동안 태군을 눈여겨본 송동윤 감독과 제작사측의 출연 제의를 받고 고심 끝에 출연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태군 역시 첫 연기 데뷔작인만큼 열정을 갖고 피아노와 연기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태군과 조안 외에도 조민기, 유인영 등이 캐스팅된 ‘바다 위의 피아노’는 오는 내달 10일부터 첫 촬영에 돌입할 계획이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김혜수 스크린 복귀작은 ‘이층의 악당’

    김혜수 스크린 복귀작은 ‘이층의 악당’

    배우 김혜수가 스크린 복귀작을 선택했다. 김혜수가 선택한 영화는 ‘달콤 살벌한 연인’의 손재곤 감독의 신작인 ‘이층의 악당’. 이 영화 역시 감독의 전작과 마찬가지로 로맨틱 코미디와 스릴러가 절묘하게 조합된 영화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김혜수는 최근 이 영화에 출연을 결정하고 제작사 측과 세부일정을 조율 중이다. 아직은 정식 계약을 맺지 않은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캐스팅 확정 여부에 따라 상대 남자배우 물색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김혜수는 지난해 9월 종영된 SBS 주말드라마 ‘스타일’의 ‘엣지녀’ 박기자 역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스크린 출연은 지난 2008년 박해일과 함께 출연한 ‘모던 보이’ 이후 2년 만이다. 올해 초 배우 유해진과 연인 사이임을 인정한 후 첫 작품이라는 점에서 영화팬들의 관심은 더 크다. 한편 ‘이층의 악당’은 남녀 주인공의 캐스팅을 모두 확정 지은 이후 올 하반기 개봉을 목표로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다. 사진=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이재훈 기자 kin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동방신기, 사실상 해체.. ‘개인활동’ 본격화

    동방신기, 사실상 해체.. ‘개인활동’ 본격화

    그룹 활동 중단을 공식적으로 발표한 동방신기 멤버들이 개인 활동의 진행을 본격화할 전망이다. 동방신기는 6일 공식 홈페이지와 팬클럽 비기스트(Bigeast)의 회원 매거진을 통해 “걱정을 끼쳐 드려 죄송하다. 지금은 각자의 성장을 위해 열심히 노력해 나갈 테니 앞으로도 우리들을 잘 부탁드린다.”고 사실상 해체 의사를 밝혔다. 동방신기는 지난해 8월 영웅재중과 믹키유천, 시아준수 등 3명의 멤버만이 SM엔터테인먼트에 전속계약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내고 독자활동을 진행하며 해체 수순을 밟아왔다. 한국에서의 그룹 활동은 중단했던 동방신기는 일본에서는 그룹 활동을 진행했지만, 이마저도 그만두게 됐다. 이에 동방신기 멤버들은 개별 활동을 통해 팬들과 재회할 계획이다. 먼저 믹키유천은 7일 청춘 사극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가제)에 출연을 확정지었다. 베스트셀러 ‘성균관 유생들의 나날’을 원작으로 하는 이 드라마에서 믹키유천은 모든 것을 갖춘 명문가의 외아들 이선준으로 분해 남장여인과 사랑에 빠지며 극의 재미를 살린다. 지난해 개봉한 영화 ‘천국의 우편배달부’로 스크린 데뷔를 마친 영웅재중은 현재 일본 드라마 ‘솔직하지 못해서’에도 주연으로 발탁됐다. 또한 ‘천국의 우편배달부’의 일본 개봉 역시 앞두고 있어 일본의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동시에 공략하게 됐다. 또 시아준수는 지난해 뮤지컬 ‘모차르트’를 통해 뮤지컬 배우로서 호평을 받았다. 그는 현재 솔로 앨범 준비에 한창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의 세 멤버와는 달리 SM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한 유노윤호, 최강창민도 각자 활동에 매진하고 있다. 유노윤호는 지난해 드라마 ‘맨땅에 헤딩’에 출연해 연기자로 먼저 변신했다. 최근 고(故) 마이클 잭슨의 추모 공연에도 참여한 유노윤호는 차기작을 물색하는 중이다. 최강창민 역시 연기에 도전한다. 현재 최강창민은 제주도에서 배우 이연희와 함께 드라마 ‘파라다이스 목장’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장근석, ‘너는 팻’ 출연.. ‘애완남’ 몸만들기 몰두

    장근석, ‘너는 팻’ 출연.. ‘애완남’ 몸만들기 몰두

    배우 장근석이 영화 ‘너는 팻’의 출연을 확정하며 스크린으로 복귀한다. 지난해 드라마 ‘미남이시네요’, 영화 ‘이태원 살인사건’ 등을 통해 인기와 연기력이란 두 마리 토끼를 단단히 붙잡은 장근석은 ‘너는 팻’으로 다양한 매력을 지닌 ‘애완남’이자 ‘반려남’으로서 새로운 매력을 선보인다. 극중 장근석은 클래식 발레리노의 유망주였지만 뮤지컬 배우와 안무가의 꿈을 꾸는 역할을 맡아 여성이 남자에게 바라는 판타지적인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장근석이 분하는 ‘애완남’은 훤칠하고 늘씬한 몸매에 남의 기분을 파악하는 섬세함, 미워할 수 없는 능청스러움과 애교 가득한 미소를 주 무기로 ‘주인님’만을 바라보는 존재다. 장근석은 “항상 새로운 것을 찾아서 해보고 싶고, 입어보지 않았던 옷들을 찾아 입고 싶은 욕심이 있다.”며 “차기작에서는 밝은 캐릭터를 연기하고 싶었는데 ‘너는 팻’의 애완남음 내게 ‘잘 맞는 옷’이 될 것 같았다.”고 밝혔다. 이어 “나의 또 다른 모습을 드러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 같아 기대가 크다.”고 소감을 전했다. 최근 자신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팬들에게 다이어트에 대해 애교 섞인 고충을 여러 차례 토로한 바 있는 장근석은 본격적인 영화 촬영을 앞두고 ‘애완남’ 역할을 위해 몸만들기와 댄스연습에 한창이다. ‘너는 팻’의 제작 관계자는 “장근석은 20대 남성이 갖고 있는 건강함과 다채로운 매력을 충분히 표현하며 장근석만의 ‘펫’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기대를 아끼지 않았다. 이어 “로맨틱 코미디를 통해 관객들이 체험하고 싶은 연애와 로망을 잘 전달해 줄 것”이라며 기대를 더했다. 한편 일본의 동명 인기 만화를 원작으로 하는 ‘너는 팻’은 아시아 전역에 두터운 팬 층을 확보하고 있는 작품이다. 장근석의 캐스팅을 마친 ‘너는 팻’은 올 하반기 국내 개봉을 목표로 제작 준비 중이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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