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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민족의 아리아’ 대서사시 그린다

    ‘한민족의 아리아’ 대서사시 그린다

    “‘아리랑’은 대한민국의 작가로서 이걸 쓰지 않고서야 어떻게 작가라고 할 수 있겠나 하는 절절한 각오로 썼습니다. 아리랑은 나라를 잃고 애국가도 없던 시절 애국가 역할을 한 노래입니다. 작품 내내 흐르는 아리랑 속에 우리의 영혼이 녹아 있죠.”(소설가 조정래) “뮤지컬 ‘아이다’를 공연할 때, 핍박받던 누비아 백성들의 슬픔과 처절함을 그들이 부르던 아리아를 통해 구구절절 느꼈습니다. 그러면서 우리 민족의 아리아라 할 수 있는 ‘아리랑’을 뮤지컬로 옮겨야겠다고 결심했죠.”(박명성 신시컴퍼니 대표) ‘태백산맥’, ‘한강’ 등의 대하소설을 집필한 ‘민족 작가’ 조정래(72)와 한국 뮤지컬의 1세대 프로듀서인 박명성(52) 신시컴퍼니 대표가 손을 잡았다. 조정래의 ‘아리랑’을 박 대표가 뮤지컬로 옮기는 것이다. 한민족의 고난과 핍박의 역사가 담긴 대하소설이 광복 70주년을 맞아 뮤지컬로 재탄생하는, 한국 뮤지컬계의 기념비적인 사건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9일 서울 중구 충무아트홀에서 열린 제작발표회에서 박 대표는 ‘아리랑’의 뮤지컬 작업을 두고 “사고 쳤다”고 표현했다. 2007년 차범석의 희곡 ‘산불’을 각색한 창작뮤지컬 ‘댄싱 섀도우’로 흥행에 쓴맛을 봤던 터였다. 박 대표는 “10년에 한 번씩은 사고를 쳐야겠다는 생각으로 ‘아리랑’과 신경숙 작가의 ‘리진’, 이중섭 화가의 일대기를 두고 고민하던 중 ‘아리랑’을 선택했다”면서 “조정래 선생님이 ‘정글만리’를 집필하던 시절에 찾아가 괴롭혔는데 흔쾌하게 허락해주셨다”고 말했다. 소설 ‘아리랑’은 ‘태백산맥’, ‘한강’과 함께 조정래 작가의 대하소설 3부작으로 꼽히는 역작이다. 1990년 12월 일간지에 연재를 시작해 광복 50주년이던 1995년 8월 완간했다. 구한말부터 해방기까지, 한반도는 물론 만주, 미주로까지 뻗어간 우리 민족의 끈질긴 생명력을 그린다. 조정래 작가는 “나라를 잃어버린 굴욕과 치욕, 저항의 역사는 우리의 오늘과 내일의 방향을 잡기 위해 반드시 기억해야 한다”면서 “광복 70주년을 맞아 ‘아리랑’이 뮤지컬로 만들어진다는 건 역사의 딱정이를 뜯어내 생채기에 소금을 뿌리는 일”이라고 강조했다. 소설을 대본으로, 무대 언어로 옮기는 열쇠는 고선웅 작가 겸 연출가가 쥐었다. 극공작소 마방진의 대표인 그는 연극 ‘푸르른 날에’, 창극 ‘변강쇠 점 찍고 옹녀’ 등 장르를 넘나드는, 공연계에서 가장 바쁜 창작자다. 고 연출은 총 12권, 4부에 담긴 방대한 이야기를 뮤지컬에 맞게 압축했다. 시대적 배경은 1920년대 말까지로 줄이고 수백명에 달하는 등장인물은 감골댁 가족을 중심으로 재편했다. 고 연출은 “소설의 한 챕터가 뮤지컬 한 편이 될 만큼 멋진 미장센과 이야기, 인물이 팔딱팔딱 살아 숨쉰다”면서 “뮤지컬 ‘아리랑’은 애이불비(哀而不悲), 애통하지만 카타르시스 있는 작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대성 작곡가는 민요 ‘아리랑’을 국악과 클래식, 뮤지컬 등 다양한 어법으로 변주해 19인조 오케스트라로 들려준다. 박동우 무대미술가는 LED 스크린과 첨단 오토메이션 시스템을 활용한 역동적인 무대를 구현한다. 독립운동가 송수익은 배우 서범석과 안재욱이, 감골댁은 김성녀 국립창극단 예술감독이 연기한다. 양치성 역할은 김우형과 카이, 방수국은 윤공주와 임혜영이 맡았다. 7월 16일~9월 5일 서울 강남구 LG아트센터. 6만~13만원. 1544-1555 김소라 기자 sora@seoul.co.kr
  • 열화상 카메라, 메르스 확산 방지에도 ‘효과적’

    열화상 카메라, 메르스 확산 방지에도 ‘효과적’

    메르스(MERS, 중동호흡기증후군) 확산 방지를 위해 격리된 사람이 3000명에 육박하는 가운데, 체온 상승을 검사할 수 있는 장비인 열화상 카메라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국플루크에 따르면 비접촉식 방식의 열화상 카메라는 이동하는 사람들의 신체 발열을 스크린해 검사하는 장비다. 따라서 이동 시간의 지연 없이 추가적인 감염 또는 질병 확산의 가능성을 줄일 수 있다는 설명이다. 열화상 카메라는 비접촉식 방식을 통해 측정 대상의 표면 온도를 빠르게 감지해, 이미지로 표시해주는 것이 특징으로 주로 산업용으로 사용돼왔다. 메르스(MERS)에 대한 공포가 확산되면서 최근에는 백화점, 대형마트, 영화관, 병원 등 유동인구가 많은 공공장소에도 적극 활용되고 있으며, 기업이나 관공서에서도 열화상 카메라를 설치하는 등 메르스 확산을 예방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플루크(Fluke) 열화상 카메라의 주요 특징을 보면, 피부의 온도를 포함한 표면 온도를 측정하고 측정값은 화면에 컬러 색상으로 표시된다는 것과 미세한 온도 차이를 감지할 수 있다는 점을 들 수 있다. HDMI 단자를 사용하면 외부 모니터로 연결도 가능하다. 색상알람기능(특정온도 이상만 색으로 표현)과 자동촬영기능(설정온도만을 자동으로 저장)을 사용해 임계값(37.5℃)을 초과하면 정상보다 체온이 높은 사람을 즉시 식별할 수 있다. 이런 기능으로 메르스 확산 예방에 열화상 카메라가 적극 활용되고 있으며, 검역 담당자들이 발열 환자를 식별하는데도 효율적인 장비다. 한국플루크(www.fluke.co.kr, 02-539-6311) 전하연 대표는 “플루크 열화상 카메라 모델 중 TiX560, TiX520, Ti400, Ti300, Ti200 모델은 레이저를 활용한 Laser Sharp™ 자동 초점 기능을 갖추고 있어 공공장소에 한꺼번에 몰려드는 사람들의 체온을 측정할 수 있다”며 “특허 받은 IR-Fusion® 기술로 개발돼 열화상, 혼합된 이미지, 가시 이미지 등 모든 이미지를 한꺼번에 확인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고 전했다. 플루크는 미국 워싱턴 주 에버릿에 본사를 두고 있는 글로벌 기업으로, 한국을 비롯해 세계 각국에 100여개의 제조판매 유통망을 갖추고 일반전기, 전자 산업분야에서 교정분야, 컴퓨터 네트워크 등 다양한 분야에서 관련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맷 데이먼 ‘화성인’ 첫 공개… ‘인터스텔라’ 이을까?

    맷 데이먼 ‘화성인’ 첫 공개… ‘인터스텔라’ 이을까?

    국내에 SF 스터디 유행을 일으킬 정도로 공전의 히트를 기록한 영화 ‘인터스텔라’에 이어 또 하나의 SF 기대작이 모습을 드러냈다. 바로 맷 데이먼 주연의 영화 ‘화성인’(The Martian)이다. ‘화성인’은 국내 관객에게도 익숙한 ‘에일리언’ 시리즈를 제작한 리들리 스콧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더욱 기대를 모은다. 이 영화에서 맷 데이먼은 사고로 인해 홀로 화성에 남겨진 우주비행사로 분해 열연을 펼친다. 영화가 현재 인류의 꿈 중 하나인 ‘화성 이주’를 스크린에 재현했다는 점에서 관객들의 기대는 더욱 높아지고 있다. 최근 공개된 첫 공식 트레일러 및 외신 보도에 따르면 최소 약 5500만㎞ 떨어진 화성에 홀로 남은 맷 데이먼(마크 와트니 역)은 화성에서 수 년을 버티기 위해 식물을 기르기로 결심한다. 지구를 떠날 때 가져온 씨앗을 화성에 세운 그린하우스에 심어 키우기 시작한 것. 지구에서 식물학자로 활동한 마크 와트니 박사의 계산에 따르면 4년간 화성에서 생활하는데 필요한 칼로리는 213만 7500칼로리, 그가 가지고 온 씨앗은 감자 단 한 종류이며 이밖에도 화성의 대기에서 이산화탄소와 수소를 이용해 600ℓ의 물도 만들어야 한다. 영화 ‘화성인’의 원작 소설을 쓴 앤디 위어는 지금까지 알려진 화성과 관련한 지식을 총 동원해 소설에 녹여냈다. 앤디 위어의 설명에 따르면 인류가 화성에서 생존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것은 총 6가지. ▲대기 압력을 조절할 수 있는 압력조절장치 ▲산소 ▲물 ▲음식 ▲방사선을 막는 방사선차단막 ▲실내 온도를 유지해줄 수 있는 에너지 등이다. 리들리 스콧 감독이 최근 공개한 공식 트레일러에는 화성에서 조난을 당하기 전 마크 와트니 박사의 모습이 담겨 있으며, 메마른 화성을 배경으로 망연자실하게 앉아있는 주인공의 모습을 그린 스틸컷도 함께 공개됐다. 한편 ‘인터스텔라’를 잇는 또 하나의 SF걸작이라는 기대를 모으는 영화 ‘화성인’은 오는 11월 개봉 예정이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인간이 ‘어둠’ 보다 ‘밤’을 더 두려워 하는 이유

    인간이 ‘어둠’ 보다 ‘밤’을 더 두려워 하는 이유

    당신은 밤이 두려운가요, 어둠이 두려운가요? 인간은 낮의 반대 개념인 ‘밤’을 두려워하는 것이지, 그저 컴컴한 ‘어둠’을 두려워하는 것은 아니라는 내용의 흥미로운 연구결과가 나왔다. 사람은 본능적으로 밤이 되면 긴장도와 경계심이 높아지며 작은 것에도 예민해지는데, 중국 연구진은 이것이 단순한 어둠의 영향 탓인지, 밤 시간의 영향 탓인지 확인하기 위해 실험을 실시했다. 중국 시난정법대학 연구진은 120명의 여성 실험참가자를 4그룹으로 나눈 뒤 창문이 없는 방에서 컴퓨터 스크린을 보도록 했다. ▲A그룹은 실제 낮 시간(오전 8시)에 방에 불을 켠 상태 ▲B그룹은 낮 시간대에 방이 어두운 상태 ▲C그룹은 실제 밤 시간대(오후 8시)에 방이 조금 어두운 상태 ▲D그룹은 밤 시간대에 인공조명이 없이 컴퓨터 스크린만 켜져 있는 상태에서 스크린에 떠오르는 다양한 그림들을 봤다. 4그룹 모두 창문이 없기 때문에 낮인지 밤인지를 분간할 수 없는 환경에서 실험이 실시됐다. 연구진은 이들에게 풍경 같은 중립적인 사진 50장과 폭력적인 모습을 담은 그림 100장을 차례로 보여줬다. 또 비명소리 같은 두려운 느낌의 소리 100가지와 새소리 등 자연의 소리 50가지를 들려주고, 실험이 진행되는 동안 실험참가자들이 땀을 흘리는지 여부와 심장박동 변화 등 다양한 생체적 반응을 조사했다. 그 결과 참가자들은 낮과 밤을 구분할 수 없는 상황에서, 자연적인 이미지와 소리를 들었을 때에는 낮밤, 조명 유무에 따른 별다른 반응 차이가 없었다. 반면 무서운 이미지와 소리를 들었을 때 낮보다 밤에 더 자극을 받고 두려움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진은 실험참가자들이 밤이 되어도 안전하다는 것을 잘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밤에 더 두려움을 느끼는 것은 24시간 주기로 돌아가는 생체리듬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밤에는 불빛 유무와 상관없이 어둡거나 밝아도 두려움을 느낀다는 것. 또 과거에 비해 ‘밤 시간은 위험하다’라는 문화적 인식도 이 같은 결과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연구진은 보고 있다. 다만 공포심과 밤에 비교적 취약한 여성을 대상으로 한 실험이라는 점에서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연구결과는 ‘국제 정신생리학저널(International Journal of Psychophysiology) 최신호에 실렸다. 사진=포토리아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해외경매장서 찾아온 범어사 칠성도

    해외경매장서 찾아온 범어사 칠성도

    “범어사에서 사라진 칠성도가 스위스 경매에 나왔습니다.”(국외소재문화재재단) “우리가 잃어버렸기 때문에 우리 손으로 되찾아야 합니다. 금액은 상관없습니다. 어떻게든 찾아와야 합니다.”(부산 금정총림 범어사 주지 수불 스님) 3일 오전 10시 54분(현지시간) 스위스 취리히의 콜러 옥션 경매장. 단상 뒷벽에 붙은 두 개의 스크린에 숫자와 사진이 동시에 떴다. 왼쪽엔 경매 시작가가, 오른쪽엔 불화(佛畵)가 떴다. 1861년(철종 12) 제작돼 범어사 극락암(極庵)에 봉안됐다 자취를 감췄던 ‘칠성도’ 3점이었다. 경매는 1만 스위스프랑(약 1200만원)부터 시작됐다. 3명 이상이 참여했다. 금액이 올라가며 응찰자들이 하나 둘 포기했다. 재단 측과 전화 응찰자 둘이 맞붙었다. 거듭 경매가를 갈아치웠다. 손에 땀을 쥐는 순간이 이어지던 중 전화 속 응찰자가 불현듯 6만을 불렀다. 장내가 술렁였다. 재단 측은 6만 5000으로 맞받았다. 진행자가 단상을 ‘땅땅’ 두드렸다. 56분, 칠성도는 재단 측으로 넘어왔다. 최종 낙찰가는 경매수수료를 포함 7만 8500스위스프랑(약 9400여만원)이었다. 이날 경매에서 가장 높은 낙찰가였다. 1950~60년대 초 사회 혼란을 틈타 해외로 유출된 것으로 추정되는 범어사 칠성도 3점이 문화재청 산하 재단과 원래 봉안됐던 사찰의 노력으로 이달 말 국내로 돌아오게 됐다. 매주 해외 경매 사이트에서의 한국 문화재 거래 여부를 점검하던 재단이 지난달 14일 콜러 옥션 사이트 모니터링 과정에서 칠성도를 발견했다. 재단은 곧장 전문가들을 소집했다. 불화의 진위와 가치를 평가했다. ‘칠성도’ 하단에 적힌 그림의 조성경위를 적은 화기(畵記)가 결정적 역할을 했다. 화기를 통해 불화 3점이 1861년 밀양 표충사(表忠祠)에서 제작된 뒤 범어사 극락암으로 옮겨 봉안된 ‘칠성도’ 11점 가운데 3점(비단에 채색, 84×55㎝)이란 사실을 확인했다. 재단은 지난달 22일 조계종단을 통해 범어사에 알리고, 팀을 꾸려 스위스로 날아갔다. 불교문화재 전문가인 문명대 동국대 명예교수는 “칠성도는 조성연대와 제작처, 화승, 봉안처 등 조성유래를 확실히 알 수 있고 짜임새 있는 구도와 단아하면서 건장한 불상의 형태, 칠성도의 중심인 ‘치성광삼존도’가 남아 있는 점 등으로 볼 때 19세기 후반기를 대표하는 작품으로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재단은 “해외 경매 매입을 통해 불교문화재를 제자리로 돌려놓는 문화재 환수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했다”고 말했다. 한편 칠성도가 봉안됐던 극락암은 1960년대 후반 훼손돼 철거됐다. 수불 스님은 “환수된 ‘칠성도’는 본래 봉안처인 극락암을 재조성해 안치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 혁신도시 경제 효과 누리는 알짜배기 김천 아파트 어디?

    혁신도시 경제 효과 누리는 알짜배기 김천 아파트 어디?

    김천 아포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한양수자인 센시움’이 조합원을 모집한다. 김천아포지역주택조합(가칭)은 김천과 구미 생활권을 아우르는 경북 김천시 아포읍 국사리 532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김천아포 한양수자인 센시움의 조합원을 모집한다고 밝혀 내 집 마련을 꿈꾸는 지역민들의 관심을 얻고 있다. 부동산 업계 관계자는 “7km 떨어져 있는 김천혁신도시가 올해 말까지 공공기관 이전을 마치면 김천 아포 일대까지 인구 및 일자리 유입이 늘어 경제적 파급 효과가 발생할 것”이라며 “김천혁신도시와 불과 10분 거리에 위치한 김천아포 한양수자인 센시움은 개발 호재로 인한 생활 환경 개선 및 주택 미래가치 상승 등의 혜택을 고스란히 받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김천아포 한양수자인 센시움은 65형(65㎡) 442가구, 64형(64㎡) 158가구, 84A형(84㎡) 68가구, 84B형(84㎡) 18가구 등 총 686가구를 분양하며, 평당 400만~500만 원 이라는 저렴한 비용으로 내 집 마련이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 아파트 주변의 교통과 교육여건, 생활편의시설 또한 훌륭하다. 한양수자인 센시움 인근에는 김천JC/북구미IC/아포대로/경부선 구미역/KTX 김천구미역 등 사통팔달의 교통망이 형성돼 있으며, 아포초등학교, 아포중학교, 경북과학기술고등학교, 구미대학교 등 교육 환경도 조성돼 있다. 더불어 읍사무소, 농협, 우체국, 하나로마트, 모다아울렛 등의 생활편의시설도 다양하다. 친환경 아파트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한양수자인 센시움은 실내와 실외에 짜임새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특히 65형과 84A형의 경우 4베이 4룸으로 설계해 공간 활용을 극대화 했으며, 단지 전체를 공원형으로 설계해 마치 숲에서 휴식을 취하는 느낌을 선사한다. 전 가구 남향 위주의 배치, 내진 및 내풍 설계, 어린이풀과 워터파크가 있는 단지 내 놀이시설, 입주민의 여가 활용을 돕는 건강활력마당도 눈 여겨볼 만 하다. 이 밖에도 입주민 전용 스크린골프장, 피트니스센터, 북카페, 독서실, 유아놀이방 등 풍요로운 생활을 위한 단지 내 시설이 다양하게 조성된다. 김천아포 한양수자인 센시움 주택홍보관은 6월 19일(금) 경북 김천시 아포읍 송천리 401번지(모다아울렛 맞은편)에 문을 열 예정이며, 시공사는 한양건설, 신탁사는 코리아신탁이다. 조합원 가입에 관한 더 자세한 사항은 전화(1644-6667)로 문의하면 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철도시설공단 조직개편 단행…남북한 철도 연결 사업단 신설

    한국철도시설공단이 2일 ‘4본부 1실 1원 5지역본부 45처’ 체계를 ‘5본부 1실 1원 5지역본부 46처’로 확대하는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 공공기관 기능 조정에 따른 불가피성과 함께 호남고속철도 개통으로 사실상 축소된 역할을 확보하기 위한 본격적인 움직임으로 보인다. 먼저 시설 관리 역할과 책임이 강화되면서 시설사업본부는 시설본부로, 지역본부시설처는 시설관리처로 명칭을 바꿨다. 수도권 전철 이용객의 안전과 공기 오염 대책으로 2017년까지 국철 구간 127개 역 전체에 스크린도어를 설치한다. 이를 위해 시설본부에 ‘승강장안전시설 태스크포스(TF)’를 만들었다. 고속철도 건설 경험과 기술력을 활용한 해외 진출 확대를 위해 시설본부 해외사업처를 해외사업본부로 확대 개편했다. 또 상대적으로 기술력이 떨어진다는 평가를 받은 신호·통신 분야의 발전을 위해 신호통신처를 신호처와 전자통신처로 분리해 분야별 전문 조직으로 역량을 강화했다. 특히 남북 철도 연결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면서 한반도 철도망 구축과 유라시아 철도 연결 기반 구축을 전담할 ‘남북철도사업단’을 수도권본부에 신설했다. 경원선 등에 대한 철도 복원 사업 시작을 반영한 조치로, 추후 확대될 전망이다. 또 호남고속철 개통에 따라 고속철도 조직과 인력 60여명을 서해선과 도담~영천 등 신규 일반 철도 사업에 재배치했다. 공단 관계자는 “공단의 역할이 철도 건설·투자에서 노후 시설 개량과 유지, 보수, 감독 등 시설 관리로 전환됐다”며 “통합 안전 관리 시스템 구축 및 효율적인 관리를 통해 비용 낭비를 줄일 것”이라고 말했다. 대전 박승기 기자 skpark@seoul.co.kr
  • 겨우 10cm…미군, 초소형 ‘군용 드론’ 보급한다

    겨우 10cm…미군, 초소형 ‘군용 드론’ 보급한다

    미국의 군인들은 곧 손바닥에 들어갈 만큼 작은 개인용 드론을 보급받게 될 것으로 보인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이 미국 군사과학전문매체 ‘디펜스 원’의 보도를 인용해 미 특수부대가 초소형 드론 ‘블랙 호넷’(PD-100)을 테스트하고 있다고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블랙 호넷은 날개 길이 10cm, 중량이 18g밖에 안 되는 초소형 드론으로, 3대의 카메라가 장착돼 있으며, 야간 운용을 위한 열화상 카메라도 달려 있다. 이 드론은 날씨에 따라 시속 27~38km의 속도로 1km의 면적을 정찰할 수 있으며 25분 이상 공중에 떠 있을 수 있다. 또 접이식 콘트롤러로 운용하므로 소형 박스에 넣어 개인 병사의 유틸리티 벨트(일종의 탄띠)에 부착할 수 있다. 따라서 정찰 등 임무때 소지하고 다니면서 쉽게 꺼내 운용할 수 있다. 드론을 운용하는 병사는 비디오 게임을 하듯 쉽게 한 손으로 콘트롤러를 조종하거나 도착 지점을 설정해 자동으로 운용할 수도 있다. 드론에서 촬영한 영상은 곧바로 지상에 있는 콘트롤러 상의 비디오 스크린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블랙 호넷은 아프가니스탄에 주둔하고 있는 영국 정찰 여단에서도 운용됐다. 개발사인 프록시 다이내믹스의 아르네 샤르페 미국지사장은 “이 드론은 군인들이 적의 주둔지를 확인할 때 사용되는 것”이라면서 “이 드론은 미 특수부대도 수 대 보유하고 있다”고 말했다. 미 특수작전사령부(USSOCOM) 관계자는 “현재 소수 정예부대가 이 드론을 검토하고 있다”면서 실전투입 가능성을 시사했다. 지난 3월 미 육군 보병부대는 조지아주(州)에 있는 포트베닝 기지 연구시설(Maneuver Center of Excellence)에서 이 드론을 테스트했다. 한편 이 드론의 대당 가격은 4만 달러(약 4500만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프록시 다이내믹스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뽀로로 게 섰거라!” 텔레토비 ‘터치스크린’ 달고 컴백

    “뽀로로 게 섰거라!” 텔레토비 ‘터치스크린’ 달고 컴백

    '뽀통령' 뽀로로가 어린이들을 '통치'하기 이전인 지난 1990년 대 후반 지구촌 어린이들을 지배한 '왕'이 있었다. 바로 지금도 자주 회자되는 '텔레토비'다. 지난 1997년 영국 BBC에서 처음 방송된 이 프로그램은 이듬해 우리나라에서도 ‘꼬꼬마 텔레토비’라는 이름으로 전파를 타면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3일(현지시간) 영국매체 가디언등 현지언론은 "'텔레토비'가 배에 '터치스크린'을 장착하고 올해 하반기 돌아온다"고 보도했다. 지난해 처음 '부활' 계획이 발표된 바 있는 텔레토비는 4명의 인형인 보라돌이, 뚜비, 나나, 뽀가 등장해 반복적인 동작과 율동을 보여주는 유아용 프로그램이다. BBC에 따르면 텔레토비는 1997년 처음 방송된 이후 전세계 100개국 이상에서 총 10억명이 시청한 것으로 추산된다. 첫 방송 이후 거의 20년의 세월이 흐른만큼 이번 텔레토비는 시대적 조류에 맞게 제작된다. 먼저 텔레토비의 배에는 과거의 단순한 TV 스크린이 아닌 터치 스크린이 장착됐다. 또한 텔레토비들이 사는 동산은 친환경 풍차 등 컴퓨터 그래픽(CG)을 동원, 과거보다 시각적으로 훨씬 풍부한 영상을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보도에 따르면 캐스팅도 거의 마무리 됐다. 대표적으로 영화 '해리포터'에서 호그와트의 마법약 교수 호레이스 슬러그혼 역을 맡았던 짐 브로드벤트가 트럼펫의 성우로 캐스팅됐다.    제작사인 DHX 미디어는 "4명의 주인공들은 여전히 코스튬을 입고 연기를 펼치지만 발달된 CG기술로 아름답게 꽃이 피는 화면 등 환상적인 장면이 포함될 것" 이라면서 "텔레토비 터치스크린에는 아이들 관점에서 만든 액션영화가 방영되는 등 현대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제작될 것" 이라고 밝혔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손바닥보다 작은 4500만원짜리 ‘군용 드론’

    손바닥보다 작은 4500만원짜리 ‘군용 드론’

    미국의 군인들은 곧 손바닥에 들어갈 만큼 작은 개인용 드론을 보급받게 될 것으로 보인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이 미국 군사과학전문매체 ‘디펜스 원’의 보도를 인용해 미 특수부대가 초소형 드론 ‘블랙 호넷’(PD-100)을 테스트하고 있다고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블랙 호넷은 중량이 18g밖에 안 되는 초소형 드론으로, 3대의 카메라가 장착돼 있으며, 야간 운용을 위한 열화상 카메라도 달려 있다. 이 드론은 날씨에 따라 시속 27~38km의 속도로 1km의 면적을 정찰할 수 있으며 25분 이상 공중에 떠 있을 수 있다. 또 접이식 콘트롤러로 운용하므로 소형 박스에 넣어 개인 병사의 유틸리티 벨트(일종의 탄띠)에 부착할 수 있다. 따라서 정찰 등 임무때 소지하고 다니면서 쉽게 꺼내 운용할 수 있다. 드론을 운용하는 병사는 비디오 게임을 하듯 쉽게 한 손으로 콘트롤러를 조종하거나 도착 지점을 설정해 자동으로 운용할 수도 있다. 드론에서 촬영한 영상은 곧바로 지상에 있는 콘트롤러 상의 비디오 스크린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블랙 호넷은 아프가니스탄에 주둔하고 있는 영국 정찰 여단에서도 운용됐다. 개발사인 프록시 다이내믹스의 아르네 샤르페 미국지사장은 “이 드론은 군인들이 적의 주둔지를 확인할 때 사용되는 것”이라면서 “이 드론은 미 특수부대도 수 대 보유하고 있다”고 말했다. 미 특수작전사령부(USSOCOM) 관계자는 “현재 소수 정예부대가 이 드론을 검토하고 있다”면서 실전투입 가능성을 시사했다. 지난 3월 미 육군 보병부대는 조지아주(州)에 있는 포트베닝 기지 연구시설(Maneuver Center of Excellence)에서 이 드론을 테스트했다. 한편 이 드론의 대당 가격은 4만 달러(약 4500만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프록시 다이내믹스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일상에 지친 세 남자의 ‘쓰리 썸머 나잇’, 예고편 공개

    일상에 지친 세 남자의 ‘쓰리 썸머 나잇’, 예고편 공개

    김상진 감독이 오랜만에 코미디 영화 ‘쓰리 썸머 나잇’을 들고 스크린에 복귀했다. ‘쓰리 썸머 나잇’은 팍팍한 삶에 지친 ‘달수’(임원희), ‘명석’(김동욱), ‘해구’(손호준)가 화려한 일탈을 꿈꾸며 떠난 해운대에서 인생 최대의 난관을 맞닥뜨리며 벌어지는 3일 간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이 작품은 ‘주유소 습격사건’과 ‘신라의 달밤’, ‘광복절 특사’ 등 그동안 코미디 장르 작품들을 줄줄이 흥행에 성공시킨 김상진 감독의 신작이다. 또한 배우 임원희, 김동욱, 손호준 등 개성파 배우들의 조합으로도 눈길을 끈다. 최근 공개된 예고편에는 고객에게 지친 원희, 갑에게 지친 호준, 여친에게 지친 동욱이 차례로 등장한다. 이어 충동적으로 해운대로 떠나는 세 친구의 모습이 그려지며 본격적인 이야기가 시작된다. 이후 해운대에 도착한 이들이 즉석만남(헌팅)을 시도하는 모습부터 소동을 일으켜 쫓기게 되는 모습 등은 이들이 보내게 될 3일에 대해 궁금증을 이끌어낸다. 이처럼 전통 코믹을 보여줄 김 감독의 신작이라는 점을 비롯해 임원희, 김동욱, 손호준의 신선한 조합이 기대되는 영화 ‘쓰리 썸머 나잇’은 오는 7월 개봉 예정이다. 사진 영상=리틀빅픽처스/인벤트 디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 윈도우10 무료 업그레이드 예약, 이번이 처음…조건은?

    윈도우10 무료 업그레이드 예약, 이번이 처음 조건은? 윈도우10 무료 업그레이드 예약 마이크로소프트(이하 MS)의 차세대 운영체제 윈도우 10을 무료로 업그레이드 할 수 있다. MS는 이같은 내용의 서비스 계획을 발표하고 무료 업그레이드 예약을 받는다고 발표했다. 윈도우10의 무료 업그레이드는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 8.1, 윈도우폰8.1, 윈도우7 사용자를 대상으로 하며 유효기간은 사용 후 첫 1년이다. MS가 윈도우 새 버전에 대해 무료 업그레이드를 제공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윈도우10은 전 세계 119개국에 111개 언어로 출시되며 하드에 약 3GB의 여유공간이 필요하다. 새 사용자들은 윈도우10을 오는 8월31일부터 구매할 수 있다. 윈도우10 홈 에디션의 OEM 카피 가격은 109달러이며, 윈도우10 프로페셔널은 149달러다. 앞서 MS가 공개한 윈도우 10은 컴퓨터 바탕화면에 음성인식이 가능한 보조장치인 ‘코타나(Cortana)’를 장착하고 워드프로세서와 엑셀 등의 오피스 애플리케이션을 터치스크린 형식으로 지원, 스마트폰과 태블릿PC에서 이용할 수 있게 했다. 또 MS는 홀로그래픽이 나타나는 안경을 포함한 헤드셋 ‘홀로렌즈(Hololens)’와 홀로그램 구현을 위한 ‘홀로 스튜디오’ 등도 함께 공개했다. 홀로그래픽 시스템은 사용자들이 자신의 음성과 움직임을 통해 주변 환경을 현실과 가상현실의 중간 단계 즈음으로 느끼게 해주는 기술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인간은 ‘어둠’ 보다 ‘밤’을 더 두려워한다 (연구)

    인간은 ‘어둠’ 보다 ‘밤’을 더 두려워한다 (연구)

    당신은 밤이 두려운가요, 어둠이 두려운가요? 인간은 낮의 반대 개념인 ‘밤’을 두려워하는 것이지, 그저 컴컴한 ‘어둠’을 두려워하는 것은 아니라는 내용의 흥미로운 연구결과가 나왔다. 사람은 본능적으로 밤이 되면 긴장도와 경계심이 높아지며 작은 것에도 예민해지는데, 중국 연구진은 이것이 단순한 어둠의 영향 탓인지, 밤 시간의 영향 탓인지 확인하기 위해 실험을 실시했다. 중국 시난정법대학 연구진은 120명의 여성 실험참가자를 4그룹으로 나눈 뒤 창문이 없는 방에서 컴퓨터 스크린을 보도록 했다. ▲A그룹은 실제 낮 시간(오전 8시)에 방에 불을 켠 상태 ▲B그룹은 낮 시간대에 방이 어두운 상태 ▲C그룹은 실제 밤 시간대(오후 8시)에 방이 조금 어두운 상태 ▲D그룹은 밤 시간대에 인공조명이 없이 컴퓨터 스크린만 켜져 있는 상태에서 스크린에 떠오르는 다양한 그림들을 봤다. 4그룹 모두 창문이 없기 때문에 낮인지 밤인지를 분간할 수 없는 환경에서 실험이 실시됐다. 연구진은 이들에게 풍경 같은 중립적인 사진 50장과 폭력적인 모습을 담은 그림 100장을 차례로 보여줬다. 또 비명소리 같은 두려운 느낌의 소리 100가지와 새소리 등 자연의 소리 50가지를 들려주고, 실험이 진행되는 동안 실험참가자들이 땀을 흘리는지 여부와 심장박동 변화 등 다양한 생체적 반응을 조사했다. 그 결과 참가자들은 낮과 밤을 구분할 수 없는 상황에서, 자연적인 이미지와 소리를 들었을 때에는 낮밤, 조명 유무에 따른 별다른 반응 차이가 없었다. 반면 무서운 이미지와 소리를 들었을 때 낮보다 밤에 더 자극을 받고 두려움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진은 실험참가자들이 밤이 되어도 안전하다는 것을 잘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밤에 더 두려움을 느끼는 것은 24시간 주기로 돌아가는 생체리듬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밤에는 불빛 유무와 상관없이 어둡거나 밝아도 두려움을 느낀다는 것. 또 과거에 비해 ‘밤 시간은 위험하다’라는 문화적 인식도 이 같은 결과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연구진은 보고 있다. 다만 공포심과 밤에 비교적 취약한 여성을 대상으로 한 실험이라는 점에서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연구결과는 ‘국제 정신생리학저널(International Journal of Psychophysiology) 최신호에 실렸다. 사진=포토리아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고래사냥’ 배창호 감독 분당선 한티역 철로 추락 “수면장애 영향?”

    ‘고래사냥’ 배창호 감독 분당선 한티역 철로 추락 “수면장애 영향?”

    고래사냥 배창호 감독 ’고래사냥’ 배창호 감독 분당선 한티역 철로 추락 “수면장애 영향?” 1일 오전 5시 58분쯤 강남구 대치동 한티역 분당선 왕십리 방면 승강장에서 1984년작 고래사냥 등으로 유명한 배창호(62) 감독이 철로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얼굴에 타박상 등을 입은 배 감독은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사고가 발생한 한티역에는 스크린도어가 설치돼 있지 않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배 감독이 스스로 철로에 뛰어들었는지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CCTV 확인 결과 주변에 다른 사람이 없이 홀로 서 있다가 떨어지는 장면이 찍힌 만큼 스스로 투신했을 가능성이 커 보인다”고 말했다. 소방당국은 “철로에 떨어진 뒤 전동차가 들어오자 선로 옆 안전지대로 몸을 피해 목숨을 건진 것으로 파악됐다”고 전했다. 배 감독의 가족은 “시나리오 작업을 끝내고 다음 준비를 하면서 수개월간 수면장애를 겪어왔지만 이 정도로 예민하고 힘든 상황이었을 줄은 몰랐다”면서 “너무 충격적이고 정신과 진료 등도 받아볼 예정”이라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배창호 감독, 철로 추락 ‘스스로 투신?’ CCTV 확인해보니 ‘충격’

    배창호 감독, 철로 추락 ‘스스로 투신?’ CCTV 확인해보니 ‘충격’

    배창호 감독, 철로 추락 ‘스스로 투신?’ CCTV 확인해보니 ‘충격’ ‘배창호 감독’ 영화감독 배창호(62)가 철로 추락 사고를 당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영화 ‘고래사냥’으로 유명한 배창호 감독이 1일 오전 5시 58분께 서울 강남구 대치동 한티역의 왕십리 방면 승강장에서 철로로 추락했다. 경찰 측은 배창호 감독이 스스로 철로에 뛰어들어 투신을 한 것인지, 아니면 우발적인 사고였던 것인지 조사 중이다. 배창호 감독이 추락한 해당 승강장에는 스크린 도어가 설치돼 있지 않았다. 경찰 관계자는 “CCTV 확인 결과 주변에 다른 사람이 없이 홀로 서 있다가 떨어지는 장면이 찍힌 만큼 스스로 투신했을 가능성이 커 보인다”고 설명했다. 배창호 감독은 철로에 떨어진 후 선로 옆 안전지대로 몸을 피해 목숨을 건진 것으로 전해졌다. 배창호 감독은 작품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수 개월간 수면장애를 겪어 온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얼굴에 타박상 등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사진=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고래사냥 배창호 감독 실족, 철로 추락 ‘스스로 투신했다?’ CCTV 보니 ‘반전’ 투신 아냐..

    고래사냥 배창호 감독 실족, 철로 추락 ‘스스로 투신했다?’ CCTV 보니 ‘반전’ 투신 아냐..

    고래사냥 배창호 감독 실족, 철로 추락 ‘스스로 투신했다?’ CCTV 보니 ‘반전’ 투신 아냐.. ‘고래사냥 배창호 감독 실족’ ‘고래사냥’ 배창호(62) 감독이 철로 추락 사고를 당했다. 투신인 것처럼 보여 주위를 놀라게 했지만 실족으로 드러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영화 ‘고래사냥’으로 유명한 배창호 감독이 1일 오전 5시 58분께 서울 강남구 대치동 한티역의 왕십리 방면 승강장에서 철로로 추락했다. 고래사냥 배창호 감독은 철로에 떨어진 후 선로 옆 안전지대로 몸을 피해 목숨을 건져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배창호 감독이 추락한 해당 승강장에는 스크린 도어가 설치돼 있지 않았다. 경찰 관계자는 “CCTV 확인 결과 주변에 다른 사람이 없이 홀로 서 있다가 떨어지는 장면이 찍힌 만큼 스스로 투신했을 가능성이 커 보인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고래사냥 배창호 감독 추락 사고는 투신이 아닌 실족으로 밝혀졌다. 고래사냥 배창호 감독 실족 사고 이후 배창호 감독과 절친한 관계인 이장호 감독은 이날 강남 세브란스 병원에서 기자들을 만나 배창호 감독이 투신 자살을 시도한 것이 아니라 단순 실족으로 사고를 당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장호 감독은 “방금 본인에게 직접 이야기를 들었다. 최근 시나리오 작업 때문에 스트레스와 불면증에 시달려 왔는데 몽롱한 상태에서 지하철을 타러 갔다가 발을 헛디뎌 철로로 떨어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장호 감독에 따르면 배창호 감독은 실족 사고 상황에 놀라 제대로 말을 못하고 있는 상태다. 가족들 역시 배창호 감독이 투신자살을 시도한 것으로 오인하면서 크게 놀란 것으로 전해졌다. 배창호 감독은 현재 안정을 취하고 있으며, 외상이 회복되는 대로 퇴원할 예정이다. 한편 1953년생인 배창호 감독은 연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 1982년 영화 ‘꼬방동네 사람들’을 통해 데뷔했다. 이후 ‘고래사냥’ 1, 2 시리즈와 ‘황진이’, ‘기쁜 우리 젊은 날’, ‘흑수선’ 등 20여 편이 넘는 작품에 제작과 감독으로 참여했다. 사진=서울신문DB(고래사냥 배창호 감독 실족)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고래사냥’ 배창호 감독...”왜 철로로 추락...”

    ‘고래사냥’ 배창호 감독...”왜 철로로 추락...”

    1일 오전 5시 58분쯤 서울 강남구 대치동 한티역 분당선 왕십리 방면 승강장에서 영화 ‘고래사냥’, ‘기쁜 우리 젊은 날’ 등으로 유명한 배창호(62) 감독이 철로로 떨어지는 사고가 났다. 배 감독은 1980년대 영화계를 이끌었던 흥행 감독이다. 배 감독은 얼굴에 타박상 등을 입은 것 외에 큰 상처가 없었다. 현재 인근 대학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고가 발생한 한티역에는 스크린 도어가 설치돼 있지 않다. 경찰은 승강장에 서 있던 배씨가 갑자기 철로로 뛰어내렸다는 기관사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CCTV 확인 결과 주변에 다른 사람이 없이 홀로 서 있다가 떨어지는 장면이 찍힌 만큼 스스로 투신했을 가능성이 커 보인다”고 말했다. 또 ”조사결과 배 감독은 추락한 뒤 선로 가운데에 쓰러져 있었고 전동차가 그 위를 지나갔지만 다행히 차체 하부와 선로 바닥 사이 공간에 있었기에 목숨을 건졌다”고 전했다. 배 감독의 가족은 “시나리오 작업을 끝내고 다음 준비를 하면서 수개월간 수면장애를 겪어왔지만 이 정도로 예민하고 힘든 상황이었을 줄은 몰랐다”면서 “너무 충격적이고 정신과 진료 등도 받아볼 예정”이라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고래사냥’ 배창호 감독, “1980년대 함께 했는데...도대체 무슨 일이”

    ‘고래사냥’ 배창호 감독, “1980년대 함께 했는데...도대체 무슨 일이”

    1일 오전 5시 58분쯤 서울 강남구 대치동 한티역 분당선 왕십리 방면 승강장에서 영화 ‘고래사냥’, ‘기쁜 우리 젊은 날’ 등으로 유명한 배창호(62) 감독이 철로로 떨어지는 사고가 났다. 배 감독은 1980년대 영화계를 이끌었던 흥행 감독이다. 배 감독은 얼굴에 타박상 등을 입은 것 외에 큰 상처가 없었다. 현재 인근 대학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고가 발생한 한티역에는 스크린 도어가 설치돼 있지 않다. 경찰은 승강장에 서 있던 배씨가 갑자기 철로로 뛰어내렸다는 기관사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CCTV 확인 결과 주변에 다른 사람이 없이 홀로 서 있다가 떨어지는 장면이 찍힌 만큼 스스로 투신했을 가능성이 커 보인다”고 말했다. 또 ”조사결과 배 감독은 추락한 뒤 선로 가운데에 쓰러져 있었고 전동차가 그 위를 지나갔지만 다행히 차체 하부와 선로 바닥 사이 공간에 있었기에 목숨을 건졌다”고 전했다. 배 감독의 가족은 “시나리오 작업을 끝내고 다음 준비를 하면서 수개월간 수면장애를 겪어왔지만 이 정도로 예민하고 힘든 상황이었을 줄은 몰랐다”면서 “너무 충격적이고 정신과 진료 등도 받아볼 예정”이라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고래사냥’ 배창호 감독 지하철 승강장 추락 “현재 상태는?”

    ‘고래사냥’ 배창호 감독 지하철 승강장 추락 “현재 상태는?”

    ’고래사냥’ 배창호 감독 지하철 승강장 추락 “현재 상태는?” 1일 오전 5시 58분쯤 강남구 대치동 한티역 분당선 왕십리 방면 승강장에서 1984년작 고래사냥 등으로 유명한 배창호(62) 감독이 철로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얼굴에 타박상 등을 입은 배 감독은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사고가 발생한 한티역에는 스크린도어가 설치돼 있지 않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배 감독이 스스로 철로에 뛰어들었는지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CCTV 확인 결과 주변에 다른 사람이 없이 홀로 서 있다가 떨어지는 장면이 찍힌 만큼 스스로 투신했을 가능성이 커 보인다”고 말했다. 소방당국은 “철로에 떨어진 뒤 전동차가 들어오자 선로 옆 안전지대로 몸을 피해 목숨을 건진 것으로 파악됐다”고 전했다. 배 감독의 가족은 “시나리오 작업을 끝내고 다음 준비를 하면서 수개월간 수면장애를 겪어왔지만 이 정도로 예민하고 힘든 상황이었을 줄은 몰랐다”면서 “너무 충격적이고 정신과 진료 등도 받아볼 예정”이라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고래사냥’ 배창호 감독 분당선 한티역 철로 추락 “스스로 투신 가능성…”

    ‘고래사냥’ 배창호 감독 분당선 한티역 철로 추락 “스스로 투신 가능성…”

    고래사냥 배창호 감독 ‘고래사냥’ 배창호 감독 분당선 한티역 철로 추락 “스스로 투신 가능성…” 1일 오전 5시 58분쯤 강남구 대치동 한티역 분당선 왕십리 방면 승강장에서 1984년작 고래사냥 등으로 유명한 배창호(62) 감독이 철로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얼굴에 타박상 등을 입은 배 감독은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사고가 발생한 한티역에는 스크린도어가 설치돼 있지 않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배 감독이 스스로 철로에 뛰어들었는지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CCTV 확인 결과 주변에 다른 사람이 없이 홀로 서 있다가 떨어지는 장면이 찍힌 만큼 스스로 투신했을 가능성이 커 보인다”고 말했다. 소방당국은 “철로에 떨어진 뒤 전동차가 들어오자 선로 옆 안전지대로 몸을 피해 목숨을 건진 것으로 파악됐다”고 전했다. 배 감독의 가족은 “시나리오 작업을 끝내고 다음 준비를 하면서 수개월간 수면장애를 겪어왔지만 이 정도로 예민하고 힘든 상황이었을 줄은 몰랐다”면서 “너무 충격적이고 정신과 진료 등도 받아볼 예정”이라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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