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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쿨존 과속 줄고 단속 강화… 민식이법 1년 ‘작지만 큰 변화’

    스쿨존 과속 줄고 단속 강화… 민식이법 1년 ‘작지만 큰 변화’

    ‘안전’은 헌법이 규정한 국가의 의무이자 국민의 권리다. 2014년 세월호 비극 이후 부쩍 강화된 안전에 대한 요구에 맞춰 정부 역시 꾸준히 노력을 기울이고 있지만 여전히 갈 길이 멀다. 서울신문은 안전문화 확산과 제도 개선을 도모하자는 취지로 2019년부터 ‘세이프 코리아 리포트’를 연중 기획으로 보도하고 있다. 올해는 어린이 안전보호와 재난안전기술 향상을 위한 변화를 4회에 걸쳐 집중적으로 짚어 본다. 기획 첫 회로 어린이보호구역 안전 강화를 다룬다. ●학교 주변 불법 노상주차장 281곳 폐지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에서 운전자 책임을 강화한 이른바 ‘민식이법’이 25일 시행 1년을 맞는다. 2019년 9월 충남 아산시 어린이보호구역에 있는 횡단보도에서 발생했던 김민식군 사망 사건 같은 비극을 되풀이하지 말자는 취지로 그해 12월 도로교통법과 특정범죄가중처벌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했고, 지난해 3월 25일부터 시행에 들어갔다. 민식이법 시행에 발맞춰 행정안전부 등 관계 부처는 지난해 1월 합동으로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안전 강화 대책’도 발표했다. 2022년까지 어린이보호구역에서 어린이 교통사고로 인한 사망자가 한 명도 나오지 않도록 하고 2024년까지 인구 10만명당 어린이 교통사고 사망자를 0.6명까지 줄여 어린이 교통안전 세계 7위를 달성하는 것을 목표로 설정했다. 민식이법 시행과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안전 강화 대책은 지난 1년간 작지만 의미 있는 변화를 만들어 냈다. 운전습관 개선과 교통사고 감소라는 선순환은 교통안전 관련 통계에서 분명히 확인된다. 지난해 어린이보호구역에서 발생한 교통사고 건수와 사망자는 전년 대비 각각 15.7%와 50% 감소했다. 어린이보호구역을 통과하는 차량의 평균 통행속도와 과속비율 역시 각각 6.7%, 18.6% 줄었다. 정부는 지난해 무인교통단속장비와 같은 안전시설을 본격적으로 확대 설치했고, 불법 주정차와 통학버스 관련 제도를 집중 개선했다. 우선 초등학교 주변 어린이 교통사고 우려가 높은 지역에 무인교통단속장비 2602대와 신호기 1225개를 확대 설치했다. 학교 주변 불법 노상주차장 281곳(3519면)을 모두 폐지해 시야를 가리면서 발생할 수 있는 교통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공영주차장 294곳(3만 6685면)을 늘려 불법 주정차 유인을 줄였다. 통학버스 신고의무 대상 시설을 유치원, 어린이집 등 현행 6종에서 아동복지시설 등 18종으로 확대하는 한편 대국민 공모를 통해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이라는 어린이 교통안전 표어도 선정해 알리고 있다.●5월부터 스쿨존 주정차 위반 과태료 상향 단속도 강화했다. 어린이보호구역에서 주정차를 위반한 차량을 대상으로 한 범칙금·과태료를 일반 도로보다 2배에서 3배로 상향 조정하는 도로교통법 시행령도 오는 5월 11일부터 시행한다. 승용차 기준으로 기존에 8만원이던 것이 12만원으로 오르게 된다. 안전신문고를 활용한 불법 주정차 신고 대상에 어린이보호구역도 추가해 과태료를 부과하는 조치를 지난해 8월부터 시행하면서 하루 평균 254건에 이르는 신고가 접수되는 등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도 활발하다. 여러 성과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5월 전북 전주시, 6월 부산, 11월 광주 등에서 각각 2세와 6세, 2세 어린이가 교통사고로 사망하는 안타까운 사건이 이어져 갈 길이 멀다는 것을 확인시켜 줬다. 지금도 학교 주변을 돌아다니다 보면 차도와 보행로가 구분되지 않은 좁은 도로에 자가용과 트럭이 빽빽하게 불법 주차된 것을 쉽게 찾을 수 있다. 특히 지난 1년은 코로나19로 인한 장기 휴교가 많았던 반면 올해는 등교수업이 확대되면서 등하굣길 교통안전 강화가 진정한 시험대에 올랐다고 할 수 있다. 행안부에 따르면 올해는 어린이 보행자 보호 강화를 위해 도로교통법 등 관련 법령을 개정하고 보호구역 인증제 도입 등을 통해 어린이보호구역에 대한 관리를 한층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먼저 신호기가 없는 횡단보도에서도 운전자는 반드시 일단 멈추도록 의무화하도록 규정을 바꾸고 제한속도 역시 현행 시속 30㎞에서 시속 20㎞로 더 줄일 예정이다. 어린이보호구역 지정범위(주출입문에서 반경 300m) 밖이라 하더라도 어린이들이 주로 통행하는 구간은 보호구역으로 지정할 수 있도록 도로교통법도 개정한다. 안전시설 확충도 계속한다. 올해는 무인교통단속장비 5529대를 설치하고 신호기가 없는 횡단보도 3330곳에 신호기를 보강한다. ●제한속도 현행 시속 30㎞→20㎞ 하향 예정 전국 900개 학교 주변에는 운전자가 어린이를 쉽게 인식할 수 있도록 옐로카펫을 설치하기로 했다. 보도와 차도가 분리되지 않은 1110곳에는 보행로를 확보하도록 하되 보도와 차도가 구분이 되지 않는 도로에서는 보행자에게 통행 우선권을 부여하도록 규정을 바꿀 예정이다. 학교 32곳에는 학교 부지를 활용해 통학로 설치를 돕는다. 과속방지턱과 종점 노면표시 등 시설 기준도 보완한다. 고질적으로 안전을 무시하는 운전습관으로 어린이를 위험에 빠트리는 관행을 근절하기 위한 노력도 계속한다. 주정차 금지구역에 어린이보호구역을 추가한 개정 도로교통법에 따라 어린이보호구역 전용 노면표시 등 신규 시설을 도입하는 방안을 검토한다. 초등학교 주변에서 불법 주정차 빈도가 높은 구간 2323곳에 단속장비를 설치하기로 했다. 노인일자리사업을 활용해 어린이 등하교 교통안전 계도 활동을 2022년까지 전국 모든 초등학교로 확대한다.●올해 등교수업 늘어 진정한 시험대 어린이보호구역을 잘 관리하기 위한 노력도 이어진다. 교통안전 전문기관의 정기적인 평가를 통해 지침에 맞지 않거나 노후·방치된 안전시설을 체계적으로 정비할 수 있도록 ‘어린이보호구역 인증제’를 하반기에 새롭게 도입할 계획이다. 어린이 통학버스 운영시설에 대한 관계기관 합동점검을 정례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어린이들이 이용하는 통학버스 안전 의무도 강화한다. 일단 상반기와 하반기에 각각 유치원·학교·학원이 운영하는 어린이 통학버스 중 출고된 지 11년이 지난 노후 차량을 조기에 교체하기로 했다. 통학버스 승하차 구역 관련 주정차 허용 기준과 필요 구간 등 세부 운영계획을 수립해 도로교통법 시행규칙 개정에 반영할 계획이다. 올해부터는 기업 사회공헌활동이나 공익재단과 연계해 공동으로 홍보도 확대하기로 했다. 이미 현대자동차, SK텔레콤,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DB손해보험,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아이들과미래재단, 손해보험협회 등과 함께 옐로카펫 등의 설치 지원, 내비게이션 캠페인, 영상물 제작 등 활동을 준비하고 있다. 김희겸 행안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소중한 우리 아이들이 교통사고로 목숨을 잃거나 다치는 일이 없도록 관계 부처, 지방자치단체와 협력해 이번 계획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강국진 기자 betulo@seoul.co.kr
  • 스쿨존서 초등생 치어 숨지게 한 트럭 운전자 “아이 못 봤다”

    스쿨존서 초등생 치어 숨지게 한 트럭 운전자 “아이 못 봤다”

    인천의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에서 초등학생을 치어 숨지게 한 화물차 운전기사가 구속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했다. 화물차 운전기사 A씨는 22일 오후 1시 50분쯤 영장실질심사가 열리는 인천지법에 들어섰다. A씨는 영장실질심사 법정 앞에서 “사고 장소가 스쿨존인지 알았느냐. 왜 2차로에서 불법 우회전을 했느냐”는 취재진의 잇따른 질문에 고개를 숙인 채 아무런 말도 하지 않았다. 이어 “당시 피해 초등생을 못 봤느냐”는 물음에는 고개를 끄덕였다. A씨의 영장실질심사는 이날 오후 2시 30분부터 장기석 인천지법 영장전담 판사가 진행하며 구속 여부는 오후 늦게 결정될 예정이다. 앞서 A씨는 이달 18일 오후 1시 50분쯤 인천시 중구 신흥동 한 초등학교 앞 스쿨존에서 혼자 횡단보도를 건너던 초등생 B(10)양을 25t 화물차로 치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 결과 그는 ‘미리 도로 우측 가장자리를 서행하면서 우회전을 해야 한다’는 도로교통법 규정을 어기고 편도 3차로 중 직진 차로인 2차로에서 불법 우회전한 것으로 드러났다. 사고 현장은 통상 차량 운행 제한 속도가 시속 30㎞인 스쿨존과 달리 시속 50㎞였다. 스쿨존의 차량 제한 속도는 반드시 시속 30㎞는 아니며 차량 흐름을 고려해 경찰이 결정한다. 경찰은 스쿨존에서 발생한 사망 사고인 점을 고려해 A씨에게 이른바 ‘민식이법’인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어린이보호구역치사 혐의를 적용했다. 민식이법은 2019년 9월 충남 아산 한 초등학교 앞 스쿨존에서 교통사고로 숨진 김민식(사망 당시 9세)군의 이름을 따 개정한 도로교통법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을 합쳐 부르는 말이다. 사고 후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스쿨존에 트럭 다니게 하지 말아주세요’라는 제목의 청원 글이 올라왔다. 초등생으로 추정되는 청원인은 ‘트럭에 치여 숨진 아이는 제 동생의 친구’라며 ‘스쿨존에 화물차가 다니지 않도록 제발 한 번씩 동의해달라’고 썼다.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포토] 고개숙인 ‘스쿨존 초등생 사망’ 화물차 기사

    [포토] 고개숙인 ‘스쿨존 초등생 사망’ 화물차 기사

    인천 한 초등학교 앞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에서 초등학생을 치어 숨지게 한 화물차 기사 A씨가 22일 오후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인천시 미추홀구 인천지방법원으로 들어서고 있다. A씨는 지난 18일 오후 1시 50분께 인천시 중구 신흥동 한 초등학교 앞에서 혼자 횡단보도를 건너던 초등생 B(10)양을 25t 화물차로 치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2021.3.22 연합뉴스
  • “또 스쿨존 비극”…‘초등생 사망’ 가해 화물차, 불법 우회전했다(종합)

    “또 스쿨존 비극”…‘초등생 사망’ 가해 화물차, 불법 우회전했다(종합)

    직진 차로에서 불법 우회전 확인화물차 기사, 술 취한 상태는 아냐“스쿨존에 트럭 안 다니게” 청원 인천 한 초등학교 앞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에서 초등학생을 치어 숨지게 한 화물차 기사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인천 중부경찰서는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어린이보호구역치사 혐의로 A씨의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19일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1시 50분쯤 인천시 중구 신흥동 한 초등학교 앞에서 혼자 횡단보도를 건너던 초등생 B(10)양을 25t 화물차로 치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B양은 사고 직후 호흡과 맥박이 없는 상태로 화물차 밑에서 발견됐으며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조사 결과 A씨는 “미리 도로 우측 가장자리를 서행하면서 우회전을 해야 한다”는 도로교통법 규정을 어기고 편도 3차로 중 직진 차로인 2차로에서 불법 우회전한 것으로 파악됐다. 스쿨존인 사고 현장은 통상의 스쿨존과 달리 차량 운행 제한 속도가 시속 50㎞ 이하인 것으로 확인됐다. 도로교통법 제12조에 따라 경찰청 교통안전시설심의위원회에서 여러 조건을 고려해 스쿨존 속도 제한 기준을 정하는데 반드시 30㎞ 이내로 제한해야 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경찰 관계자는 “인천경찰청 심의위에서 주변 도로 상황 등을 고려해서 속도 제한 기준을 정하는데 해당 스쿨존은 30㎞가 아닌 50㎞로 정해졌다”고 설명했다. 경찰은 스쿨존에서 발생한 사고인 만큼 A씨에게 일명 ‘민식이법’인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어린이보호구역치사 혐의를 적용했다. 경찰 관계자는 “사고 당시 A씨의 신호 위반이나 과속 여부를 파악하기 위해 도로교통공단에 정밀 분석을 의뢰했으나 아직 그 결과는 나오지 않았다”며 “A씨는 술에 취한 상태는 아니었다”고 말했다. 이 사고가 발생한 뒤 A양이 다니던 해당 학교 앞에는 시민들이 추모를 위해 두고 간 국화꽃 다발과 메시지가 놓였다. “숨진 아이는 제 동생의 친구” 국민청원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전날 ‘스쿨존에 트럭 다니게 하지 말아주세요’라는 제목의 청원 글이 올라오기도 했다. 초등생으로 추정되는 청원인은 “트럭에 치여 숨진 아이는 제 동생의 친구”라며 “스쿨존에 화물차가 다니지 않도록 제발 한 번씩 동의해달라”고 썼다. 이어 “제 동생과 1~5학년 친구들이 (화물차 사고로) 다치거나 사망할까 봐 무섭다. 피해자가 동생 친구여서 제 동생이 많이 울고 있고 피해자 부모님도 마음이 찢어질 정도로 슬플 것”이라고 호소했다. 최선을 기자 csunell@seoul.co.kr
  • 또 스쿨존 비극…횡단보도 건너던 10살 화물차에 치여 사망

    또 스쿨존 비극…횡단보도 건너던 10살 화물차에 치여 사망

    60대 몰던 25t 화물차에 치어 아이 깔려호흡·맥박 없이 발견…이송 후 끝내 사망 경찰 “신호위반·과속 여부 조사 중”인천 한 초등학교 앞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에서 화물차를 몰다가 10살 초등학생을 치어 숨지게 한 6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은 스쿨존에서 발생한 사고인 만큼 차주에게 처벌을 강화한 ‘민식이법’을 적용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 인천 중부경찰서는 18일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어린이보호구역치사 혐의로 A(64)씨의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A씨는 이날 오후 1시 50분쯤 인천시 중구 신흥동 한 초등학교 앞에서 25t 화물차를 몰다가 B(10)양을 치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B양은 사고 당시 호흡과 맥박 없는 상태로 화물차 밑에서 발견됐다.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B양은 혼자서 초등학교 앞 횡단보도를 건너던 중 A씨가 몰던 화물차에 사고를 당한 것으로 파악됐다. 초등학교 4학년생인 B양은 이날 원격 수업으로 인해 등교는 하지 않았으나 학교 인근에서 친구들과 만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A씨는 음주운전을 하지는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면서 “신호위반이나 과속 여부는 도로교통공단에 정밀 분석을 의뢰해 확인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민식이법은 2019년 9월 충남 아산 한 초등학교 앞 스쿨존에서 교통사고로 숨진 김민식(사망 당시 9세)군의 이름을 따 개정한 도로교통법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을 합쳐 부르는 말이다.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 “레미콘차, 속도 안 줄여”…자전거로 등교하다 치여 숨진 초등생(종합)

    “레미콘차, 속도 안 줄여”…자전거로 등교하다 치여 숨진 초등생(종합)

    자전거도로서 직진하다 레미콘차에 치여 자전거를 타고 등교하던 초등학생이 레미콘 차량에 치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18일 전주덕진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21분쯤 전주시 덕진구의 한 골목에서 50대 A씨가 몰던 레미콘 차량이 초등생이 탄 자전거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B(11)군이 레미콘 아래로 깔리면서 머리 등을 크게 다쳐 현장에서 숨졌다. A씨는 인근 고시원 신축 공사 현장으로 가기 위해 우회전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알려졌다. B군은 자전거도로에서 직진하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학교를 가던 중으로, 사고가 난 골목은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은 아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A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A씨가 속도를 줄이지 않은 채 골목길로 진입하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인다”며 “조사가 끝난 뒤 적용 혐의를 검토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최선을 기자 csunell@seoul.co.kr
  • “자전거 타고 등교하다가…” 레미콘차에 치여 숨진 초등학생

    “자전거 타고 등교하다가…” 레미콘차에 치여 숨진 초등학생

    학교 가던 중 사고…스쿨존은 아냐 자전거를 타고 등교하던 초등학생이 레미콘차량에 치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18일 전북도 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21분쯤 전주시 덕진구의 한 골목에서 초등학생 A(11)군이 레미콘차량에 치였다. 이 사고로 자전거에 타고 있던 A군이 레미콘 아래로 깔리면서 머리 등을 크게 다쳐 현장에서 사망했다. A군은 학교를 가던 중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사고가 난 골목은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은 아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최선을 기자 csunell@seoul.co.kr
  • 중구, 쾌적하고 안전한 스쿨존 만들기

    중구, 쾌적하고 안전한 스쿨존 만들기

    서울 중구는 개학을 맞아 오는 19일까지 학교 주변의 불법 광고물을 정비한다고 15일 밝혔다. 학생들이 학교에서 새로운 친구들과 선생님을 만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등하굣길을 쾌적하고 안전하게 만들기 위해서다. 이를 위해 가로환경과 광고물팀 직원 12명으로 특별정비반을 편성했다. 정비 대상 지역은 유치원 14곳, 초등학교 12개교, 중학교 9개교, 고등학교 13개교 등 지역의 48개 학교 주변이다. 특히 초등학교 주출입문 300m 이내의 어린이보호구역과 학교 경계선 200m 이내의 학교환경 위생정화구역을 중점 점검한다. 해당 구역 밖이라도 학생들의 통학시 안전·유해환경에 노출된 곳도 정비 범위에 포함된다. 대상은 불건전 전화서비스나 음란·퇴폐 등 선정적 내용의 전단 또는 명함 같은 광고물이다. 도로나 인도 위에서 보행자의 통행에 지장을 주는 불법 현수막, 입간판 등도 대상이다. 불법 설치돼 도시미관을 헤치거나 노후·방치돼 파손·추락 등 안전사고 발생 우려가 있는 고정광고물도 중점 정비한다. 구는 불법 유동광고물은 즉시 수거하고, 불법 고정광고물의 경우 점포주나 광고주의 자진 정비를 유도하고 정비하지 않으면 이행강제금 부과와 고발 등 강력한 행정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옥외광고협회 중구지부와도 합동으로 불법 광고물 근절 계도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서양호 중구청장은 “중구의 학생들이 편안하게 등하교할 수 있도록 걷고 싶은 쾌적한 보행거리를 조성하는데 온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문경근 기자 mk5227@seoul.co.kr
  • 빛·소리로 스마트해진 횡단보도… 성동 어린이 교통사고 제로 도전

    빛·소리로 스마트해진 횡단보도… 성동 어린이 교통사고 제로 도전

    차량인식 가능한 스마트횡단보도 설치 운전자 속도 알려주는 스마트시스템도 “안전한 등하굣길 만들기 최우선 추진”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한 예방은 아무리 강조해도 모자람이 없습니다.” 정원오 서울 성동구청장은 지난 10일 경수초등학교 앞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을 직접 찾아 아이들의 교통안전을 챙기며 이같이 말했다.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로 초등학교 1~2학년 아이들이 매일 등교하게 되면서 스쿨존 시설물 및 워킹스쿨버스 운영 등에 빈틈이 없는지 현장 점검에 나선 것이다. 이날 찾은 경수초 앞 스쿨존은 지난해 구가 시범사업을 통해 조성한 ‘성동형 옐로 스쿨존’이다. 스쿨존 일대 도로 및 안전펜스, 경계석 등 부속물 전체를 노란색으로 바꿔 멀리서도 운전자들이 보호구역임을 확인하고 저속 운행할 수 있도록 해 안전을 강화했다. 구는 지난해 3월 시행된 일명 ‘민식이법’(도로교통법 및 특정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 이전부터 빅데이터 분석 및 주민 공청회 등을 통해 스쿨존 내 과속단속카메라 설치가 필요하다고 봤다. 2018년부터 자체 예산을 투입해 선제적으로 설치, 지난해까지 21개 모든 초등학교에 일찌감치 과속단속카메라 설치를 마쳤다. 과속단속카메라 설치 외에 성동형 교통 안전시설물을 더한 것도 특징이다. 구는 올 한 해 총 27억여원을 투입, 스쿨존 안전 강화에 나선다. 스마트 기술이 적용된 교통안전 시설 확충은 물론 민·관·학의 협력, 돌봄서비스까지 더한 전방위적인 어린이 통학로 안전대책이다. 대표적인 게 ‘성동형스마트횡단보도’다. 횡단보도에 집중조명·차량번호 자동인식·보행신호 음성안내·바닥신호 등 8가지 스마트 기술을 집약해 정지선 위반을 막는 데 성과를 올리는 전국 최초의 스마트횡단보도는 올해 12곳을 추가, 모두 25개로 확충한다. 제한속도 시속 30㎞를 초과해 달릴 경우 전광판에 위반 차량의 사진과 번호를 보여 줘 운전자의 경각심을 높이는 ‘스마트 스쿨존 시스템’도 4곳에서 운영 중이다. 기존 옐로카펫도 보완한다. 시간이 지나면 도색이 벗겨지는 등 단점을 보완해 변질 우려가 없는 ‘사인블록’을 도입했다. 지난 한 해 통행량이 많거나 재정비가 시급한 학교 앞 15곳을 우선 정비했고 올해는 15곳을 손본다. 불법 주정차 근절을 위해 보·차도 경계석에 주정차 금지 메시지를 삽입한 ‘바나나 경계석’도 5곳에 시범 설치한다. 정 구청장은 “2017년부터 3년간 21개 모든 초등학교에서 주민 참여로 이뤄 낸 안전한 등하굣길 만들기 등 아이들의 교통안전은 성동의 최우선 정책”이라며 “학부모와의 소통을 기반으로 보다 안전한 보행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문경근 기자 mk5227@seoul.co.kr
  • “구민 위한 맞춤형 조례… 민원 해결 첫걸음”

    “구민 위한 맞춤형 조례… 민원 해결 첫걸음”

    “신화초 앞의 덤프트럭 통행제한 등 지역 주민의 각종 불편을 바로 잡았던 것이 가장 의미있고, 기억에 남습니다.” 서울 도봉구의회 박진식 의장은 8일 의장 집무실에서 가진 서울신문과 인터뷰에서 “‘작은 소리, 작은 불편도 주민과 함께 하겠습니다’를 늘 되새기며 의정 활동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면서 이렇게 말했다. 고 김근태 전 민주통합당 상임고문의 민원 비서로 정치활동을 시작한 박 의장은 2002년 제4대 도봉구의회에 입성한 4선 의원이다. 박 의장은 가장 기억에 남는 의정 활동으로 창3동 주민들의 장기 민원사항이었던 ‘신화초교 앞 덤프트럭 통행제한’을 추진했던 일을 꼽았다. 그는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주민서명운동을 전개하고, 수차례의 구정 질문과 현장점검으로 마침내 스쿨존인 신화초교 앞을 덤프트럭이 통행할 수 없도록 제한하는 성과를 이뤄냈다”고 말했다. 이어 “이와 연계해 ‘우이3교 성능개선공사’, ‘신창교 통행제한 표지판 설치’, 우이1교(우이교) 통행제한 완화 등 주민들의 다른 숙원사업들도 해결할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박 의장은 고령인구가 많은 도봉구 특성에 맞는 조례도 다수 발의했다. 특히 ‘고령운전자 교통사고 예방에 관한 조례안’, ‘웰다잉 문화조성에 관한 조례안’ 등은 서울시 최초로 발의했다. 그는 “도봉구 전체 교통사고의 60% 이상이 고령자”라면서 “서울 자치구 중 도봉구에서 고령자가 운전면허 반납을 하면 교통카드를 제공하는 정책을 가장 먼저 실시했다”고 말했다. 또 박 의장은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사태 등 해마다 반복되는 감염병에 대한 정책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2016년에는 서울시 자치구 중 최초로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 발의하기도 했다”면서 “앞으로도 주민들의 목소리라면 작든 크든 가리지 않고 들어 주민들의 불편사항을 해결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황비웅 기자 stylist@seoul.co.kr
  • ‘교통안전 성동’… 스마트횡단보도 24곳 추가 설치

    ‘교통안전 성동’… 스마트횡단보도 24곳 추가 설치

    “성동구가 추진한 스마트기술과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교통안전 정책들이 효과를 발휘하고 있습니다.” 정원오 서울 성동구청장은 22일 구청 집무실에서 가진 서울신문과의 인터뷰에서 “통계자료도로 확인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서울시 25개 자치구 가운데 가장 앞서 ‘스마트포용도시’를 추진하며 정책 역량을 집중한 결과다. 도로교통공단 교통사고분석시스템(TAAS)에 따르면 2017년부터 2019년까지 3년간 서울시 보행자 교통사고 발생 건수는 총 3만 123건이었다. 이 가운데 성동구에서 총 738건의 교통사고가 발생, 서울 자치구 가운데 가장 적었다. 이뿐만 아니라 매해 발생 건수 또한 2017년과 2019년 각각 242건, 225건으로 최저치를 기록했다. 성동구는 어린이 통학로를 빅데이터로 분석한 후 사고 예방을 위한 스마트 스쿨존 조성 등 교통약자인 어린이 안전에도 힘을 쏟았다. 구는 2017부터 2019년까지 3년간 학부모 및 학생들과 함께 21개 전체 초등학교의 안전한 등하굣길을 조성하는 ‘빅데이터를 활용한 안전통학로 리빙랩 사업’을 마무리했다. 정 구청장은 “2019년부터 시작한 ‘성동형스마트횡단보도’ 설치는 지난해까지 모든 초등학교 통학로 및 보행량 밀집지역, 교통사고 다발지점 등 총 45곳에 조성했고, 올해는 24곳을 추가해 모두 69개를 설치하는 게 목표다”며 “운전자와 보행자 모두가 안전한 성동구가 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정 구청장은 ‘교육도시 성동’에 걸맞게 교육 여건 개선에도 나섰다. 그는 “왕십리뉴타운 중학교 설치, 남자고등학교 유치, 성수동 중·고등학교 통합 등 지역별 교육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교육여건 개선 실무협의회’를 운영하며 방안을 찾고 있다”며 “성동구, 서울시교육청, 성동광진교육지원청, 국회, 시의회 등 각 기관의 실무진으로 협의회를 구성해 머리를 맞대고 있으며 상반기까지 개선안을 마련할 예정이다”고 했다. 교통 여건도 획기적으로 바꾸고 있다. 버스정류장에 전국 최초로 실시간 대중교통 정보를 안내하고 자외선 공기살균기와 코로나19에 대비한 열영상카메라를 갖춘 사물인터넷(IoT) 기반 ‘스마트쉼터’를 설치했다. 금호동 지역 주민들의 30년간 최대 숙원이었던 장터길 확장도 연내 마무리할 계획이다. 금호역에서 금남시장까지 이어지는 장터길 110m 구간은 2차로로 좁아 교통정체가 극심하고 보행안전에 취약했다. 정 구청장은 “장터길이 3차로로 확장되고 양쪽에 보도가 신설되면 강남북을 잇는 금호동 지역의 소통이 원활해지고 지역경제도 활성화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문경근 기자 mk5227@seoul.co.kr
  • 서울 스쿨존 어린이 사망 ‘0’

    서울 스쿨존 어린이 사망 ‘0’

    서울경찰청은 지난해 서울 시내 교통사고 사망자 수가 218명으로 2019년(247명)보다 11.7%(29명) 감소했다고 7일 밝혔다. 2014년(399명) 이후 6년 연속 사망자 수가 줄었다. 코로나19 확산 영향으로 시행된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에 따른 이동량 감소, 교통안전시설 확충, 비접촉 교통 단속 강화 등의 결과로 풀이된다. 스쿨존 내 교통사고에 대한 처벌을 강화한 ‘민식이법’이 지난해 3월 본격 시행된 영향 등으로 어린이 사망 사고가 전년 3건에서 2건으로 줄었다. 피해 어린이 2명은 일반 보도에서 숨졌는데 운전자의 음주운전과 안전운전의무 불이행이 원인이었다. 최근 단거리 이동수단으로 증가 추세에 있는 개인형이동장치(PM) 교통사고 사망자는 3명으로 전년(1명)보다 2명 늘었다. 이륜차 사망자는 58명으로 전년보다 6.5%(4명) 감소했다. 오달란 기자 dallan@seoul.co.kr
  • ‘경주 스쿨존’ 초등생 들이받은 운전자 징역 1년… 법원 “고의성 인정”

    ‘경주 스쿨존’ 초등생 들이받은 운전자 징역 1년… 법원 “고의성 인정”

    “세 자녀 양육, 합의 여지” 법정구속은 면해 지난해 경북 경주시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에서 자전거를 타고 가는 초등학생을 차로 들이받은 여성 운전자가 징역 1년을 선고받았다. 법원은 운전자가 실수가 아닌 고의로 사고를 낸 점을 인정했다. 대구지법 경주지원 형사1단독 최해일 부장판사는 특수상해죄로 불구속 기소된 40대 여성 A씨에게 4일 징역 1년의 실형을 선고했다. 다만 법정구속은 하지 않았다. A씨에게 돌봐야 할 자녀가 3명 있다는 점, 또 피해자와 합의를 볼 여지가 있다는 점을 들어 최종적으로 형이 확정된 이후 징역형을 지낼 수 있도록 처분했다. A씨는 지난해 5월 25일 오후 1시 38분쯤 경주 동천동의 한 초등학교 인근 스쿨존에서 자신의 스포츠유틸리티(SUV) 차량으로 자전거를 타고 가던 당시 초등학교 2학년 B군을 추돌한 혐의를 받았다. A씨는 B군을 들이받은 직후 차량에서 내려 B군을 다그치기도 했다. 당시 사고로 B군은 다리를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이에 B군 가족은 “A씨가 ‘우리 애를 때리고 사과하지 않는다’며 차를 몰고 아이를 쫓아왔고, 고의로 사고를 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A씨는 고의로 사고를 내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B군을 쫓아가는 과정에서 불법 유턴을 하고 역주행도 했지만, 이는 자신의 딸을 놀이터에서 괴롭힌 B군을 뒤쫓는 과정에서 벌인 정당행위였다는 것이다. 또 충돌 직전 B군이 시야에서 보이지 않았다고도 주장했다. 그러나 법원은 A씨의 미필적 고의를 인정했다. 경찰의 의뢰를 받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현장검증과 차량 블랙박스, 폐쇄회로(CC)TV 영상 등을 분석해 사고 당시 A씨가 고의로 B군을 들이받았다는 결론을 내렸다. 국과수는 A씨가 B군의 자전거를 충돌하기 직전 차량을 시속 12.3㎞에서 시속 20.1㎞까지 가속했고, 특수 안경(시야캠)을 쓰고 현장을 재현했을 때에도 A씨의 차량에서 B군이 보였다는 점을 감안할 때 A씨에게 고의성이 있었다고 판단했다. 법원도 국과수의 결론 등을 살펴 A씨의 고의성을 인정했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 스쿨존서 10살 아동 친 운전자, 2심서도 무죄 받은 이유

    스쿨존서 10살 아동 친 운전자, 2심서도 무죄 받은 이유

    어린이보호구역에서 10세 아동을 친 운전자가 항소심에서도 무죄를 선고받았다. 광주고법 전주재판부 제1형사부(부장 김성주)는 13일 이른바 ‘민식이법’으로 불리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 위반(어린이보호구역 치상) 혐의로 기소된 A(58·여)씨의 항소심에서 검찰의 항소를 기각하고 무죄를 선고한 원심을 유지했다. A씨는 지난해 4월 28일 오후 3시 6분쯤 전북 전주시 완산구 한 도로의 어린이 보호구역을 지나다가 승용차로 B(10)양을 들이받아 전치 8주의 상해를 입힌 혐의로 기소됐다. B양은 이 사고로 발목 안쪽과 바깥쪽의 복사뼈가 골절된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사고 당시 시속 28.8㎞로 주행 중이었다. 어린이보호구역의 제한속도는 시속 30㎞다. 검찰은 A씨가 전방주시 등 운전자 주의의 의무를 다하지 않아 사고가 났다고 봤으나 법원은 이를 인정하지 않았다. 재판부는 “아동이 갑자기 도로로 튀어나와 승용차 앞 범퍼가 아닌 운전석 측면에 부딪혔다”며 “도로교통공단 교통사고분석서를 보면 차량 블랙박스 영상에 아동이 등장한 시점부터 충돌까지 0.7초밖에 걸리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아무리 빨리 제동장치를 조작해도 이 사고는 피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이며 이를 참작해 무죄를 선고한 1심의 판결은 정당하다”고 설명했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 헬멧 미착용 쫓다 횡단보도서 초등생 친 경찰…‘빨간불’에도 질주

    헬멧 미착용 쫓다 횡단보도서 초등생 친 경찰…‘빨간불’에도 질주

    광주의 한 경찰관이 교통법규를 위반한 이륜차를 쫓다가 횡단보도를 건너던 초등학생을 들이받은 사고가 발생했다. 10일 광주 광산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5일 오후 2시쯤 광산구 신가동 선창초등학교 인근 교차로 횡단보도에서 광산서 교통안전계 소속 A경위가 몰던 순찰차가 횡단보도를 건너던 초등학교 5학년 B군을 들이 받았다. A경위는 헬멧을 착용하지 않은 채 주행 중인 이륜차를 발견해 단속에 나서던 중이었다. 40대 이륜차 운전자가 교차로 신호를 위반하며 지나쳤고, A경위 역시 신호등이 빨간불인 것을 확인했지만 단속을 위해 감속을 하지 않은 채 교차로에 진입했다. 그 사이 신호등 초록불을 보고 초교생 B군이 횡단보도를 건넜고, 편도 3차로 중 2차로 위 횡단보도에서 A경위의 경찰차에 치였다. 사고 직후 A경위는 인근 지역에서 순찰 중이던 경찰에 협조 요청을 한 뒤 B군을 병원까지 이송했다. B군은 허벅지 등에 타박상과 찰과상 등 경미한 부상을 입고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무전을 받은 다른 경찰관은 이륜차 운전자를 붙잡아 헬멧 미착용 2만원, 신호위반 4만원 등 범칙금 6만원을 부과했다. 이 같은 사실이 알려지면서 일각에서는 실적을 위한 경찰의 무리한 교통단속이 사고를 유발한 것이라는 비판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특히 사고 발생 지점은 지난 2009~2010년 사이 어린이보호구역으로 지정됐던 곳이다. 스쿨존 안내가 있음에도 강력범죄자도 아닌 헬멧 미착용이라는 단순 교통법규 위반을 단속하면서 경찰이 너무 무리했다는 지적이다. 광산서는 A경위를 교통사고처리특례법위반(치상) 혐의로 입건해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사고 발생 사흘 뒤인 지난 8일 수사의 공정성을 위해 광주 서부경찰서로 사건을 이첩했다. A 경위에 대한 내부 징계는 정확한 사건 조사 이후 진행할 예정이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등하굣길 안전도 똑똑하게 지켜요”... 지자체 스마트 교통지원 시스템

    “등하굣길 안전도 똑똑하게 지켜요”... 지자체 스마트 교통지원 시스템

    첨단기술을 다양한 도시 인프라에 접목하는 ‘스마트도시’를 표방하고 있는 서울 자치구들이 스마트 기술을 활용해 스쿨존 등 어린이보호구역의 교통안전 확충에 나섰다. 기존의 교통 인프라로 포괄하지 못했던 사각지대까지 해소하고, 보행자와 운전자의 자율적인 규범 준수를 유도한다는 복안이다.8일 금천구에 따르면 구는 지난해 7월 행정안전부 주관 ‘주민생활 혁신사례 확산 지원 공모 사업’에 선정돼 확보한 사업비 중 8000만원을 투입, ‘안전한 스마트 사물인터넷(IoT) 보행로 조성사업’을 최근 완료했다. 그 일환으로 유동인구와 차량 통행은 많지만 신호등이 없어 보행 안전 확보가 시급했던 금나래초 후문 앞 삼거리에 ‘정지선 위반차량 감지 시스템’을 설치했다. 횡단보도 정지선 위반 차량을 지능형 폐쇄회로(CC)TV로 실시간 감지하고 전광판에 위반 차량의 번호를 표기하는 장치다. 또 학교들이 밀집해 있지만 경사도가 높아 과속이 빈발하는 동일여자고등학교 앞 경사로에는 접근 차량의 현재 속도를 측정해 이모티콘과 문구를 통해 운전자들의 서행 운전을 유도하는 ‘어린이보호구역 제한속도 알림이’를 도입했다. 서초구는 지난해 12월 11일 국내 최초로 인공지능(AI) 기능을 활용한 스마트 모션 센서 경보기를 어린이보호구역인 신동초 후문 앞 횡단보도에 설치했다. 상단에 설치된 AI 카메라 3대가 각 방향에서 횡단보도로 진입하는 차량과 보행자를 인식해 차량에는 보행자의 접근을, 보행자에게는 차량의 접근을 각각 발광다이오드(LED) 전광판의 문자와 음성, 경광등을 이용해 안내하는 시스템이다. AI카메라는 자동차, 사람, 물건, 동물 등 횡단보도로 진입하는 물체의 종류를 구분해 자동차와 사람일 경우에만 안내 메시지를 표출한다. 구는 향후 주민 만족도를 평가해 설치 장소를 확대한다는 방침이다.양천구는 지난해 서울디지털재단 공모사업인 ‘스마트도시 서비스 실증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목운초, 신원초, 신은초, 양강초 등 관내 스쿨존 4곳에 스마트 횡단보도를 설치, 오는 3월 31일까지 시범운영한다. 이후 4월부터는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다. 횡단보도 주변의 불법 주정차 차량을 감지하고, 정지선 위반차량 정보를 전광판에 표출하는 장치다. 구로구도 주변에 높은 건물로 시야 사각지대가 발생하던 오류초 인근에 ‘회전교차로 알림이’, 경사가 급한 영일초 인근에 ‘경사로 사각지대 알림이’를 각각 설치하는 등 어린이보호구역의 주변 환경과 지형 등에 맞는 스마트 알림이 15곳을 설치 운영 중이다. 김희리 기자 hitit@seoul.co.kr
  • 이번엔 ‘정인이법’ 죽어야 만듭니까

    이번엔 ‘정인이법’ 죽어야 만듭니까

    16개월 된 입양아동이 양부모 학대로 숨진 ‘정인이 사건’에 국민적 공분이 일자 정치권은 앞다퉈 ‘정인이법’을 쏟아내고 있다. 하지만 대부분이 사건의 원인에 대한 신중한 분석과 제도 보완에 대한 고민 없이 “처벌 강화”만을 부르짖고 있어 ‘감정적 과잉 입법’이 될 것이란 우려가 나온다. 더불어민주당 노웅래 최고위원은 5일 아동학대범죄 처벌 특례법을 개정해 아동학대치사에 대한 처벌을 현행 5년 이상에서 10년 이상으로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국민의힘 양금희 의원은 아동학대 재범의 경우 가중처벌을 적용하는 내용의 법안을 발의했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민주당 간사인 백혜련 의원은 “아동학대법은 크게 3개가 있고 여기에 40개 정도 관련 법안이 제출돼 있다”며 “법안소위에서 7일까지는 논의를 마무리해 이번 임시국회 때 통과시키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정세균 국무총리도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아동학대 대응 긴급 관계장관회의에서 “가해자를 강력하게 처벌하기 위해 양형 기준 상향을 법원에 요청하고, 입양 절차 전반에 걸쳐 공적 책임을 한층 강화하는 방안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며 처벌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정치권이 충격적인 사건에 안타까움을 표하며 희생자의 이름을 딴 ‘네이밍 법안’을 잇따라 발의하는 것은 결코 낯선 모습은 아니다. 이미 국회는 민식이법, 태호·유찬이법, 신해철법 등을 처리했다. 문제는 이 같은 방식의 입법은 분노한 국민 감정에 호응해 처벌 수준 강화에만 집중한다는 점이다. 또 여론의 압박에 따라 단시간 내 입법이 이뤄져 제도의 맹점이나 실효성 있는 대책에 대한 충분한 논의도 이뤄지지 않는다. 실제 지난해 스쿨존 교통사고에 대한 처벌을 강화한 민식이법 시행 이후 정치권에서는 처벌 수준의 적절성을 둘러싸고 논란이 일기도 했다. 법안이 ‘홍보용’으로만 쓰이고 여론이 잦아들면 뒤로 밀리는 경우도 부지기수다. 양육의무를 저버린 부모가 상속할 수 없도록 하는 이른바 ‘구하라법’(민법 개정안)이 대표적이다. 고인이 된 가수 구하라씨의 가족사가 알려지며 이 법은 큰 관심을 받았지만 지난 20대 국회 임기만료와 함께 폐기됐다. 아동학대치사의 재발을 막는 ‘정인이법’도 처벌 강화에 집중하기보단 실질적인 대책 마련에 더 노력해야 한다는 지적도 적지 않다. 오윤성 순천향대 경찰행정학 교수는 “기존 법안을 제대로 집행하는 것만으로도 아동학대의 상당 부분을 근절할 수 있다”며 “형량을 높이는 식으로 법안을 개정하는 것은 인기영합주의일 뿐이며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신형철 기자 hsdori@seoul.co.kr
  • 이번에도 죽어야 법 만듭니까

    이번에도 죽어야 법 만듭니까

    16개월 된 입양아동이 양부모 학대로 숨진 ‘정인이 사건’에 국민적 공분이 일자 정치권은 앞다퉈 ‘정인이법’을 쏟아내고 있다. 하지만 대부분이 사건의 원인에 대한 신중한 분석과 제도 보완에 대한 고민 없이 “처벌 강화”만을 부르짖고 있어 ‘감정적 과잉 입법’이 될 것이란 우려가 나온다. 더불어민주당 노웅래 최고위원은 5일 아동학대범죄 처벌 특례법을 개정해 아동학대치사에 대한 처벌을 현행 5년 이상에서 10년 이상으로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국민의힘 양금희 의원은 아동학대 재범의 경우 가중처벌을 적용하는 내용의 법안을 발의했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민주당 간사인 백혜련 의원은 “아동학대법은 크게 3개가 있고 여기에 40개 정도 관련 법안이 제출돼 있다”며 “법안소위에서 7일까지는 논의를 마무리해 이번 임시국회 때 통과시키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정세균 국무총리도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아동학대 대응 긴급 관계장관회의에서 “가해자를 강력하게 처벌하기 위해 양형 기준 상향을 법원에 요청하고, 입양 절차 전반에 걸쳐 공적 책임을 한층 강화하는 방안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며 처벌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정치권이 충격적인 사건에 안타까움을 표하며 희생자의 이름을 딴 ‘네이밍 법안’을 잇따라 발의하는 것은 결코 낯선 모습은 아니다. 이미 국회는 민식이법, 태호·유찬이법, 신해철법 등을 처리했다. 문제는 이 같은 방식의 입법은 분노한 국민 감정에 호응해 처벌 수준 강화에만 집중한다는 점이다. 또 여론의 압박에 따라 단시간 내 입법이 이뤄져 제도의 맹점이나 실효성 있는 대책에 대한 충분한 논의도 이뤄지지 않는다. 실제 지난해 스쿨존 교통사고에 대한 처벌을 강화한 민식이법 시행 이후 정치권에서는 처벌 수준의 적절성을 둘러싼 반성의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법안이 ‘홍보용’으로만 쓰이고 여론이 잦아들면 뒤로 밀리는 경우도 부지기수다. 양육의무를 저버린 부모가 상속할 수 없도록 하는 이른바 ‘구하라법’(민법 개정안)이 대표적이다. 고인이 된 가수 구하라씨의 가족사가 알려지며 이 법은 큰 관심을 받았지만 지난 20대 국회 임기만료와 함께 폐기됐다. 아동학대치사의 재발을 막는 ‘정인이법’도 처벌 강화에 집중하기보단 실질적인 대책 마련에 더 노력해야 한다는 지적도 적지 않다. 오윤성 순천향대 경찰행정학 교수는 “기존 법안을 제대로 집행하는 것만으로도 아동학대의 상당 부분을 근절할 수 있다”며 “형량을 높이는 식으로 법안을 개정하는 것은 인기영합주의일 뿐이며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신형철 기자 hsdori@seoul.co.kr
  • 스쿨존 표시 부실하다했더니…도로 노면 표시 공사 비리 적발

    스쿨존 표시 부실하다했더니…도로 노면 표시 공사 비리 적발

    도로 교통의 안전을 지키는 차선과 기호 등 노면표시 설치공사가 제대로 검사를 받지 않은 채 준공 처리되거나 불법 하도급 업체가 공무원의 인장을 위조해 공사대금을 가로챈 사례가 감사원 감사 결과 적발됐다. 감사원은 3일 도로교통공단 본부 및 3개 지부, 지방자치단체 등을 대상으로 노면표시 설치공사 관련 비리를 점검한 결과 모두 29건의 위법·부당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감사원에 따르면 일선 지자체와 검사기관인 도로교통공단, 설치공사 시공업체가 서로 짜고 초등학교 근처 스쿨존(어린이보호구역)이나 사고다발지역에 불합격 판정을 받은 노면표시 공사를 합격 처리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기 안산시는 한 건설업체와 계약을 맺고 지난 2017년 4월부터 2019년 12월까지 관내 차선도색공사 22건을 준공 처리했다. 이 과정에서 안산시 공무원 A씨는 노면표시의 색상별 반사 성능이 기준에 못 미쳐 재시공해야 한다는 검사 성적서를 제출받았는데도 그대로 준공 처리했다. A씨는 또 차선도색공사를 감독하면서 계약업체가 불법 하도급한 사실을 알고도 별다른 제재를 하지 않았다. 이 과정에서 불법 하도급 업체가 공사를 감독하는 공무원의 인장을 위조해 공사대금을 가로채기도 했다. 감사원은 안산시장에게 불법 하도급을 묵인한 A씨에 대해 경징계 이상의 징계를 요구하고 공사대금을 편취한 모 건설사 총괄이사 B씨를 공문서위조 및 동 행사와 사기 혐의로 고발하도록 통보했다. 이번 감사에서는 전남 영암군에서 노면표시 설치공사 시방서에 표시된 성능 기준에 미치지 못한다는 내용의 부적합 검사성적서를 통보받고도 준공처리하는가 하면 부산 기장군에서 검사 결과를 제대로 확인도 하지 않고 준공처리한 뒤 이를 숨기려고 검사성적서를 위조해 감사원에 제출한 사례도 적발됐다. 세종 박찬구 선임기자 ckpark@seoul.co.kr
  • 영남이공대 LINC+사업 공모전?경진대회서 대상

    영남이공대 LINC+사업 공모전?경진대회서 대상

    영남이공대 학생들이 ‘2020 LINC+사업 공모전·경진대회’ 현장실습, 교육과정, 팀프로젝트 부문 등에서 교육부 장관상인 대상을 차지했다.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에서 실시한 2020 LINC+사업 공모전·경진대회는 LINC+ 사업에 학생과 기업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학생의 산업체 현장경험 및 우수사례 공유를 통한 문제해결 능력 향상 및 창의인재 양성을 위해 추진됐다. 이번 공모전·경진대회는 학생들이 교육과정, 현장실습, 팀프로젝트에 참여하면서 느꼈던 점, 진행 과정, 경험담, 보람, 기대효과, 성과 등의 내용을 영상물로 제작하고 온라인 발표 평가를 통해 수상작을 선정했다. 총 489점의 영상 작품이 출품된 이번 공모전·경진대회에서 영남이공대학교 컴퓨터정보과 학생들로 구성된 ‘2252’팀(김준웅 학생, 이준하 학생, 조성용 학생, 조현우 학생)이 ‘I-Safe, 어린이보호구역 지키미(스쿨존 교통사고 예방 시스템)’로 팀프로젝트 부문 대상, 컴퓨터정보과 조현우 학생이 ‘우주 미아 새로운 도전을 +(플러스)하다’로 교육과정 부문 대상, 세무회계과 정다교 학생이 ‘체험! 세무현장’으로 현장실습 부문에서 대상을 받았다. 2252팀은 최근 민식이 법으로 어린이보호구역 사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지만 여전히 어린이보호구역 안에서 많은 사고가 발생하고 있다는 점에 착안해 어린이와 운전자 모두의 안전을 지켜주는 예방 장치를 개발하고자 I-Safe 시스템을 개발했다. I-Safe는 인도에서 차도로 진입하는 보행자에게 먼저 스피커를 통해 소리로 경고를 하고, 도로 주면의 LED 점등과 어플 알림을 통해 운전자에게 해당구역 위험성을 인지할 수 있게 도와주는 시스템이다. 조현우 학생은 사회맞춤형협약반 ‘융합소프트웨어반’에 참여해 협약산업체인사의 멘토링과 지도교수 상담 등으로 진로를 탐색하고, 스쿨존 교통사고 예방 시스템을 개발하며 자신감을 얻게 된 경험을 공유하는 영상으로 팀프로젝트와 교육과정에서 대상을 받으며 2관왕을 달성했다. 정다교 학생은 세무사 사무실에서의 실습과정, 세무사 업무, 향후 진로 고민 등의 현장실습경험을 재구성해 산업체 실무 현장에서의 경험과 인턴 생활을 사실적으로 진솔하게 표현했다는 평가를 받으며 대상을 수상했다. 조현우 학생(3학년, 컴퓨터정보과 16학번)은 “입학 후 대학생활에 적응을 못해 방황 했었는데 사회맞춤형 LINC+ 육성사업에 참여하게 되면서 진로에 대한 명확한 목표가 생겼다“라며 ”사회맞춤형 LINC+ 육성사업을 추천해주시고 다방면으로 지원해 주신 교수님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라고 말했다. 사회맞춤형 LINC+ 사업단 송현직 단장은 “이번 공모전·경진대회 대상 3관왕의 영광은 LINC+ 사업에 참여하는 모든 교수님의 열정과 학생들 노력의 결과물이다”라며 “다양한 비교과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창의성과 역량을 키워 지역 산업체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전문인력양성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대구 한찬규 기자 cgha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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