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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앙큼한 돌싱녀’ 이민정, 여자 2호로 변신 ‘설마 도시락 혼자 먹어?’

    ‘앙큼한 돌싱녀’ 이민정, 여자 2호로 변신 ‘설마 도시락 혼자 먹어?’

    배우 이민정이 SBS ‘짝’을 패러디했다. MBC 새 수목드라마 ‘앙큼한 돌싱녀’ 제작진은 17일 여자 2호로 변신해 홀로 도시락을 먹는 이민정의 사진 몇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민정은 ‘짝꿍’이라고 쓰인 붉은 패딩 점퍼를 입고 혼자 도시락을 먹고 있다. 자신의 처지가 쓸쓸했던지 눈가를 훔치는가 하면 사람들이 부러운 듯 멍하게 한 곳을 바라보는 등 다양한 시도로 패러디 장면에 재미를 더하고 있다. 이 사진은 제주도에서 촬영된 것으로 극 중 명품 매장에서 계약직으로 근무하던 나애라(이민정 분)가 싱글 남녀를 이어주는 프로그램 ‘짝꿍’의 MC로부터 출연 제안을 받고 ‘돌싱 특집’ 편에 참여하는 장면을 담았다. 이민정은 남자들로부터 선택받지 못한 채 홀로 쓸쓸하게 도시락을 먹는 장면을 위해 비바람이 부는 궂은 날씨에도 차가운 바닥에 앉아 열연을 펼쳤다고. 연출을 맡은 고동선 PD는 도시락 먹는 장면을 촬영하다가 “식사에 너무 집중하는 것 아니냐”며 농담을 건네 촬영장을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 고PD의 말에 이민정은 처량한 캐릭터의 상황에 더욱 몰입하며 120% 소화해내 감독으로부터 한 번에 ‘OK’ 사인을 받았다. 한편 이민정의 열연이 기대되는 ‘앙큼한 돌싱녀’는 ‘미스코리아’ 후속으로 오는 26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된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성현아, 3차례 5000만원 성매매 혐의 첫재판 ‘남편도 있는데 설마..’

    성현아, 3차례 5000만원 성매매 혐의 첫재판 ‘남편도 있는데 설마..’

    ‘미스코리아 출신’ 성현아가 성매매 혐의로 정식 재판에 회부됐다. 19일 오후 2시 수원지방법원 안산지원에서 성매매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성매매)혐의의 성현아가 첫 공판기일이 열린다. 성현아는 앞서 공판심리비공개신청서를 제출했고 이날 공판에는 사건 관계자 외에는 참관이 통제된다. 지난해 12월 19일 안산지청 안병익 차장검사는 “마약 사범 수사중에 관련자로부터 성매매 알선 관련 루트를 입수했고 성매매 알선 등 행위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과 성매매 혐의로 연예인 A 양을 약식 기소했지만 혐의가 확정된 것이 아니기에 확인해 줄 수 없다”고 밝혔다. 이 약식기소를 당한 당사자는 성현아였다. 성현아는 지난 2010년 2월부터 3월 사이에 3차례에 걸쳐 한 개인 사업가와 성관계를 맺은 후 총 5000여 만원을 받은 혐의로 약식기소 된 것이 밝혀졌다. 그러나 성현아는 억울하다며 지난달 16일 정식 재판을 청구한 것. 애초 약식기소를 받았을 경우 벌금형에서 끝나지만 이를 정식 재판을 요청한 것은 무죄가 확실하다는 뜻으로 볼 수 있다. 이 같은 사실이 전해지며 온라인상에는 성현아의 재혼 소식이 화제가 되고 있다. 성현아는 이혼한 뒤 3개월만인 지난 2010년 5월, 6살 연상의 사업가 최모 씨와 혼인신고를 하고 법적 부부가 됐으며 이어 2012년 8월 2년 만에 득남했다. 성현아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성현아 남편..검찰이 잘못 한거면 성현아 결혼까지 했는데 한 사람 인생 망친 꼴”, “성현아 미스코리아 출신인데.. 왜 이런 소식에 휘말렸지? 안타깝다”, “성현아 남편..결과가 어떻게 될지 궁금하다” “성현아 재혼 했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서울신문DB (성현아)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이연희 홍대 포착, 범접할 수 없는 ‘미스코리아 포스’ 여신미모 올킬

    이연희 홍대 포착, 범접할 수 없는 ‘미스코리아 포스’ 여신미모 올킬

    ‘이연희 홍대 포착’ 배우 이연희가 홍대 길거리에서 포착됐다. 18일 MBC 수목드라마 ‘미스코리아’(극본 서숙향, 연출 권석장) 제작진은 ‘이연희 홍대 포착’ 사진을 공개했다. 이연희 홍대 포착 사진은 ‘미스코리아’ 촬영 현장 사진으로 극중 바라고 바랐던 1997년 미스코리아 진에 당선된 그가 하루아침에 인생 역전의 모습을 보이며 여성들의 워너비 모델이 된 후를 나타내고 있다. 홍대 포착 사진 속 이연희는 선글라스를 쓰고 머플러를 두른 채 홀로 거리를 걷고 있는 모습이다. 이연희는 평범한 차림에 선글라스로 얼굴을 가렸음에도 모델 분위기를 풍기며 여신 미모를 뽐내고 있다. 실제로 이 장면이 촬영됐을 때는 이른 아침이었으나 출근길에 나섰던 많은 시민들이 한꺼번에 몰려 현장 스태프들이 주변을 통제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다는 후문이다. 제작진은 “하룻밤 사이에 모든 대한민국 여성들의 워너비가 된 지영이 길거리에 등장하며 현실 속에서처럼 드라마 속에서도 대혼란을 가져오는 장면을 그릴 예정”이라고 예고해 기대감을 높였다. 이연희 홍대 포착 모습을 확인할 수 있는 ‘미스코리아’ 18회는 19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사진 = SM C&C(이연희 홍대 포착)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미스코리아 출신 성현아 성매매 혐의 정식재판…해명은?

    미스코리아 출신 성현아 성매매 혐의 정식재판…해명은?

    미스코리아 출신 성현아 성매매 혐의 정식재판…해명은?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성현아(39)가 성매매 혐의로 정식 재판에 회부돼 네티즌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법조계에 따르면 성현아는 19일 오후 2시 수원지방법원 안산지원에서 열리는 첫 공판기일에 출두한다. 성현아의 소송대리인은 앞서 공판심리비공개 신청서를 제출했기 때문에 이날 공판에는 사건 관계자 외에는 참관이 통제된다. 성현아는 지난해 12월 성매매 등의 혐의로 약식 기소됐지만, 지난 달 16일 정식 재판을 청구했다. 당시 검찰 측은 “2010년 2월부터 3월 사이에 3차례에 걸쳐 한 개인 사업가와 성관계를 맺고 총 5000여 만원을 받은 혐의”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성현아 측은 “억울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에 따라 성현아는 “무혐의를 입증하기 위해 정식 재판을 청구하겠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미스코리아 출신 성현아 성매매 혐의 정식 재판 청구에 대해 네티즌들은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성현아, 누명인 지 진실을 밝혀야 할 듯”,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성현아, 성매매 혐의 충격적이다”,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성현아, 진실이 뭘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미스코리아 출신 성현아, 檢 “5000만원에 사업가와…” 성매매 구체적 혐의는

    미스코리아 출신 성현아, 檢 “5000만원에 사업가와…” 성매매 구체적 혐의는

    미스코리아 출신 성현아 “5000만원에 사업가와…” 성매매 구체적 혐의는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성현아(39)가 성매매 혐의로 정식 재판에 회부돼 네티즌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법조계에 따르면 성현아는 19일 오후 2시 수원지방법원 안산지원에서 열리는 첫 공판기일에 출두한다. 성현아의 소송대리인은 앞서 공판심리비공개 신청서를 제출했기 때문에 이날 공판에는 사건 관계자 외에는 참관이 통제된다. 성현아는 지난해 12월 성매매 등의 혐의로 약식 기소됐지만, 지난 달 16일 정식 재판을 청구했다. 당시 검찰 측은 “2010년 2월부터 3월 사이에 3차례에 걸쳐 한 개인 사업가와 성관계를 맺고 총 5000여 만원을 받은 혐의”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성현아 측은 “억울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에 따라 성현아는 “무혐의를 입증하기 위해 정식 재판을 청구하겠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미스코리아 출신 성현아 성매매 혐의 정식 재판 청구에 대해 네티즌들은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성현아, 재판에서 진실이 밝혀지길 바란다”,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성현아, 5000만원 성매매 혐의 정말 사실일까?”,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성현아, 재판 결과가 어떻게 나올 지 궁금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미스코리아 출신 성현아 “사업가와 5000만원 3차례 관계” 강력 부인 왜?

    미스코리아 출신 성현아 “사업가와 5000만원 3차례 관계” 강력 부인 왜?

    미스코리아 출신 성현아 “사업가와 5000만원 3차례 관계” 강력 부인 왜?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성현아(39)가 성매매 혐의로 정식 재판에 회부돼 네티즌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법조계에 따르면 성현아는 19일 오후 2시 수원지방법원 안산지원에서 열리는 첫 공판기일에 출두한다. 성현아의 소송대리인은 앞서 공판심리비공개 신청서를 제출했기 때문에 이날 공판에는 사건 관계자 외에는 참관이 통제된다. 성현아는 지난해 12월 성매매 등의 혐의로 약식 기소됐지만, 지난 달 16일 정식 재판을 청구했다. 당시 검찰 측은 “2010년 2월부터 3월 사이에 3차례에 걸쳐 한 개인 사업가와 성관계를 맺고 총 5000여 만원을 받은 혐의”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성현아 측은 “억울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에 따라 성현아는 “무혐의를 입증하기 위해 정식 재판을 청구하겠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미스코리아 출신 성현아 성매매 혐의 정식 재판 청구에 대해 네티즌들은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성현아, 만약 성매매 혐의 없으면 떳떳할 듯”,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성현아, 5000만원 성매매 믿기질 않는다”,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성현아, 성매매 혐의는 재판 결과가 나와봐야 알겠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부고]

    ●윤여철(현대자동차그룹 부회장)씨 모친상 17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9일 오전 9시 (02)3010-2000 ●우종윤(골든코아 대표)종안(법무법인 화우 고문 겸 관세 대표)씨 모친상 임낙호(전 쌍용건설 소장)신언성(외환은행 감사)씨 장모상 임희수(장안대 교수)씨 시모상 16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19일 오전 7시 30분 (02)2258-5940 ●변회연(전 보건복지부 국장)씨 별세 갑한(이노메드 대표이사)광하(LG상사 세무팀장)승환(모비클 부사장)경신(에듀이지 대표이사)씨 부친상 김용구(신한은행 차장)씨 장인상 16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9일 오전 5시 (02)3010-2230 ●이창걸(연세대 의과대학 방사선종양학과 교수)씨 부친상 16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19일 오전 5시 (02)2227-7563 ●최인택(전 마산 칠서초 교장)씨 별세 이상철(전 대원외고 주임교사)명혜(YWCA 부회장)씨 모친상 강희중(전 신한저축은행장)엄태석(전 한국목재 대표)씨 장모상 17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19일 오전 7시 30분 (02)2227-7597 ●민병철(대신증권 광화문지점 차장)병구(자영업)씨 부친상 김용태(자영업)씨 장인상 17일 대전성모병원, 발인 19일 오전 9시 (042)220-9976 ●이정길(서울시볼링협회장)씨 모친상 16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9일 오전 8시 (02)3410-6917 ●이상용(전북대병원 영상의학과 교수)씨 부친상 17일 전북대병원, 발인 19일 오전 8시 (063)250-1443 ●이희준(한국자산관리공사 투자금융부 팀장)씨 장모상 17일 건국대병원, 발인 19일 오전 9시 30분 (02)2030-7906 ●전충용(인덱스코리아 대표이사)선룡(법무법인 정진 변호사·전 코오롱 상무)씨 부친상 17일 양산 부산대병원, 발인 19일 오전 9시 30분 (055)389-0600
  • 주상욱 수트발, 진정한 수트발 ‘전부인 이민정은 어디 있지?’

    주상욱 수트발, 진정한 수트발 ‘전부인 이민정은 어디 있지?’

    주상욱 수트발이 화제다. 배우 주상욱이 12일 공개된 MBC 새 수목드라마 ‘앙큼한 돌싱녀’ 현장 사진에서 수트를 입고 세련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이 드라마는 이혼한 전(前) 남편이 성공한 벤처 사업가가 되어 돌아오자 그를 다시 유혹하려는 이혼녀의 앙큼한 작전을 그린다. 주상욱은 인생 역전을 이룬 벤처 사업가 차정우를 연기한다. 그를 다시 꼬이려는 이혼녀 나애라 역할에는 이민정이 출연한다. 주상욱은 사진에서 ‘올해의 기업가 상’을 수상하는 등 새로운 IT 산업을 주도하는 기업의 대표로 위풍당당한 모습을 보여준다. 뿐만 아니라 기자들에게 둘러싸여 인터뷰를 하는 모습 등은 과거 모습으로 공개된 ‘더벅머리 고시생 차정우’와는 180도 다른 캐릭터로 보일 정도다. 주상욱은 다소 소심하고 자신감이 없어 보였던 과거에서 자신감에 가득 찬 떠오르는 기업 CEO 차정우로 변신한 모습을 표현해 냈다. 그는 촬영 중 시상식이나 인터뷰 장면에서 일상 용어가 아닌 단어들로 이뤄진 긴 대사들을 소화함에도 NG 없이 마치며 차정우로 완벽하게 변신한 모습을 보여줬다. 드라마 관계자는 “기자들과 인터뷰를 진행하는 장면에서 차정우는 과거 거듭된 사업 실패로 구박을 받았던 때를 회상하며 나애라에 대한 미움을 더욱 키우게 된다. 이를 모르는 애라가 정우를 꼬이는 과정이 재미있게 그려질 것”이라며 기대를 당부했다. 방송은 ‘미스코리아’ 후속으로 전파를 탄다. 사진 = MBC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미스코리아’ 이연희, 미스코리아 된후 첫 화장품 모델 ‘입술색 깜짝’

    ‘미스코리아’ 이연희, 미스코리아 된후 첫 화장품 모델 ‘입술색 깜짝’

    이연희가 화장품 모델에 도전한다. MBC 수목미니시리즈 ‘미스코리아’(극본 서숙향 연출 권석장 제작 SM C&C) 속 이연희가 첫 광고촬영에 도전한다. 13일 드라마 제작사 SM C&C 측은 ‘미스코리아’에서 1997년 미스코리아 진에 등극한 이연희(오지영 역)의 광고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연희는 여배우들의 로망이라고 불리는 화장품 광고모델이 된 모습이다. 그는 미스코리아 진이 되고 나서 쏟아지는 광고촬영 러브콜과 각종 섭외 전화로 행복한 비명을 지르게 된다. 이연희는 하얀 블라우스에 올림머리를 하고 그 위에 미스코리아의 상징인 왕관을 쓴 채 화장품을 들고 활짝 웃고 있다. ’미스코리아’ 제작진은 “갑자기 사회적 위치가 바뀐 형준-지영 커플, 그리고 지영의 또 다른 도전인 미스 유니버스 대회에 관한 더욱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펼쳐진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방송분은 소치 올림픽 중계방송으로 30분 일찍 편성돼 오후 9시30분에 방송된다.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앙큼한 돌싱녀 엘, 촬영현장 ‘4차원 운전기사?’ 꽃미모 폭발

    앙큼한 돌싱녀 엘, 촬영현장 ‘4차원 운전기사?’ 꽃미모 폭발

    ‘앙큼한 돌싱녀 엘’ 인피니트 멤버 엘의 ‘앙큼한 돌싱녀’ 첫 촬영 사진이 공개됐다. 11일 MBC 새 수목드라마 ‘앙큼한 돌싱녀’ 측은 엘의 촬영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배우 이민정 주상욱 주연의 ‘앙큼한 돌싱녀’에서 엘은 &T 소프트벤처스 대표 차정우(주상욱 분)를 들었다 놨다하는 4차원 정신세계를 가진 운전기사 겸 비서 갈비서 역을 맡았다. 공개한 사진 속에는 복잡 미묘한 표정을 짓고 있는 차정우를 태우고 차로 이동하며 대화를 나누는 엘의 모습이 보인다. 엘은 의미심장한 눈빛과 표정을 지으며 자연스럽게 연기를 소화했다. ‘앙큼한 돌싱녀’ 제작사 측은 “엘은 감독님을 비롯해 선배 연기자 주상욱에게 먼저 친근하게 다가가 많은 것을 배우려 하는 모습을 보였다. 신인의 자세로 열정을 발산하고 있는 엘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미스코리아’ 후속으로 방송되는 ‘앙큼한 돌싱녀’는 이혼한 부부가 다시 만나게 되면서 진정한 사랑, 진정한 배우자, 진정한 결혼에 대해 깨닫게 되는 과정을 담은 드라마다. 사진 = 판타지오, IOK미디어(앙큼한 돌싱녀 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영화 음악은 양념? 흥행 필수 요건!

    영화 음악은 양념? 흥행 필수 요건!

    요즘 뜨는 영화에는 꼭 인기 음악이 있다. 영화와 음악의 궁합이 흥행을 좌우하는 요소로 급부상하고 있는 것이다. 영화 관계자들은 “영화 음악(OST)은 더 이상 배경이 아니라 흥행의 필수 요건”이라고 입을 모은다. 현재 가요계의 최대 화두는 쟁쟁한 가수들의 신곡이 아니라 영화 ‘겨울왕국’ OST다. 주제곡 ‘렛 잇 고’가 국내 최대 음원 사이트인 멜론을 비롯해 네이버 뮤직, 엠넷 등에서 정상을 차지했을 뿐만 아니라 다른 수록곡들도 수주째 상위권에 올랐다. 특히 국내 가수들이 이 노래를 따라 부른 커버곡을 내놓으며 화제를 모으자 영화 흥행에 힘을 싣는 모양새다. 엠넷 보이스코리아 우승자인 가수 손승연을 비롯해 에일리, 이해리, 디아 등이 이 곡을 불러 탁월한 가창력으로 연일 화제를 모았고 박현빈은 트로트 버전까지 내놓았다. 효린이 부른 ‘렛 잇 고’의 한국어 버전은 지난 10일 발표됐다. 손승연의 소속사인 포츈엔터테인먼트의 이진영 대표는 “‘렛 잇 고’는 노래 구조상 점점 폭발하는 고음 전조가 가창력을 뽐내기 좋을 뿐만 아니라 가요처럼 멜로디의 중독성이 있어 가수들의 참여가 늘어나는 것”이라고 말했다. 관객 600만명 동원을 눈앞에 둔 ‘수상한 그녀’도 음악이 흥행에 단단히 한몫을 했다. 1970~1980년대 히트곡을 세련된 댄스곡으로 재해석한 ‘나성에 가면’과 애절한 음색이 돋보이는 발라드곡 ‘하얀 나비’ 등이 수록된 앨범이 발매됐고, 이 곡들은 음원 차트 상위권에 진입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추억의 인기 가요가 중장년층에게는 향수를 불러일으키고, 젊은층의 호기심을 자극했다는 평가다. 여주인공인 배우 심은경은 이 노래들을 직접 불렀다. 코미디 영화에서 OST는 특히나 중요하다. 분위기를 띄우는 데 노래만 한 장치가 없기 때문. 800만명이 넘는 관객을 동원한 코미디 영화 ‘과속스캔들’에선 여주인공 박보영이 직접 부른 리메이크곡 ‘아마도 그건’이 큰 인기를 모았고, 660만명을 동원한 영화 ‘미녀는 괴로워’에서도 주연배우 김아중이 부른 ‘마리아’, ‘별’ 등이 히트를 쳤다. 코미디 영화 ‘피끓는 청춘’에도 1980년대 히트곡인 송골매의 ‘어쩌다 마주친 그대’, 들고양이의 ‘마음 약해서’ 등이 적재적소에 배치됐다. 멜로 영화에서 배경 음악은 더할 나위 없이 중요하다. 180여만명의 관객을 모으며 소리 없이 흥행 행진 중인 황정민, 한혜진 주연의 멜로 ‘남자가 사랑할 때’는 엔딩송으로 이문세의 ‘사랑이란 기억보다’가 잔잔히 흘러 눈물샘을 자극한다. 두 사람의 절절한 사랑을 표현한 곡으로 황정민이 직접 추천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영화의 내용과 결이 맞지 않는 배경 음악은 집중도를 떨어뜨려 감흥을 반감시키기도 한다. 지난해 12월 개봉한 로맨틱 코미디 ‘캐치미’는 김동률의 ‘다시 사랑한다 말할까’를 배경 음악으로 여러 번 등장시켰으나 별다른 효과를 보지 못했다. ‘수상한 그녀’를 홍보하는 흥미진진의 정은년 과장은 “배경 음악은 스토리와 배우만으로 부족한 부분을 채워 주는 영화의 보조 장치”라면서 “하지만 OST가 잘못 배치되면 오히려 감정의 흐름을 끊어 놓는 결과를 낳기도 한다”고 말했다. 이은주 기자 erin@seoul.co.kr
  • [지상파 하이라이트]

    ■시사기획 창(KBS1 밤 10시) 한 해 33만쌍이 결혼하고, 11만쌍이 이혼하는 우리나라에서 한부모 가정은 10년 동안 33%나 늘었다. 현재 10 가구 중 1 가구가 한부모 가정이다. 이들은 자녀 양육비를 혼자 떠안다 보니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일이 많다. 양육비 문제로 빈곤의 늪에 빠진 한부모 가정의 실태를 진단하고, 이혼 부부가 합리적으로 양육비를 해결할 대책을 알아본다. ■TV소설 순금의 땅(KBS2 오전 9시) 순금(강예솔)이 우창(강은탁)을 밀수꾼으로 신고해 우창은 경찰에게 잡혀간다. 우창을 찾아간 진경(백승희)은 순금의 소식을 묻고, 마음이 착잡한 수복(권오현)은막걸리를 들이켠다. 순금과 정수(이병훈)는 약재상에서 마주치지만 알아보지 못한다. 여인숙에서 다시 순금을 만난 우창은 정순금이 아니냐고 묻지만 순금은 외면한다. ■TV 속의 TV(MBC 오후 2시)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에 새로운 매력으로 무장한 여성 캐릭터들이 등장했다. ‘예쁜 척’과 신비주의를 벗어던지고 과감히 망가진 ‘미스 예능’들을 조명한다. 미스코리아 출신 ‘엄친딸’ 이하늬는 현재 ‘사남일녀’의 홍일점으로 맹활약 중이다. 글로벌 모델 장윤주는 ‘무한도전’에서 모델 포스도 버린 채 제7의 멤버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아침연속극 나만의 당신(SBS 오전 8시 30분) 준하(정성환)의 여동생이자, BJ패션 상무 유라(한다민)는 은정(이민영)의 남편 성재(송재희)를 만나 의심받기 싫으면 자신의 제안을 받아들이라고 설득한다. 희진(정시연)은 성재를 의심하는 발언을 하며 유라와 맞선다. 영숙(이휘향)은 희진에게 쫓겨나기 싫으면 유라와 맞서지 말라고 경고하는데…. ■세계의 눈(EBS 밤 11시 15분) 세계 최초로 마운틴고릴라가 포악한 야수가 아닌 평화로운 초식동물이라는 것을 밝혀낸 야생동물 연구의 선구자 조지 셸러. 60년 동안 25개국을 누비고 여전히 현장에서 자연을 보호하기 위해 종횡무진한다. 작은 노트와 연필, 예리한 통찰로 무장한 그는 우리에게 야생동물과 그들이 사는 환경을 보호할 도덕적 의무가 있다고 강조한다. ■멜로다큐 가족(OBS 밤 11시 5분) 47년 전. 세계 일주를 하고 싶은 마음에 휴전선을 넘어 남한에 귀순한 자유로운 영혼 리영광씨와 도시에서 여느 사람들처럼 평범하게 직장을 다니던 박안자씨. 지금 이 부부는 강원도 산골에서 자연을 벗 삼아 살고 있다. 소녀 같은 아내와 무뚝뚝해 보여도 아내의 말에 박자를 맞추는 개구쟁이 같은 남편의 아름다운 자연 속 일상을 담았다.
  • 이민정, 결혼 후 물오른 꽃미모 ‘앙큼한 돌싱녀’

    이민정, 결혼 후 물오른 꽃미모 ‘앙큼한 돌싱녀’

    6일 MBC 새 수목드라마 ‘앙큼한 돌싱녀’ 제작진은 배우 이민정의 첫 촬영 스틸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민정은 다양한 표정연기로 생기 넘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민정을 앞머리를 내린 헤어스타일과 체크무늬 원피스로 귀여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첫 촬영을 마친 후 이민정은 “나애라를 통해 시청자분들이 사랑과 결혼의 의미에 대해 한번쯤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 유쾌하면서도 감동이 있는 드라마로 기억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미스코리아’ 후속으로 방송되는 ‘앙큼한 돌싱녀’에서 이민정은 차정우(주상욱 분)와 이혼 후 생계를 위해 억척스럽게 일을 하는 돌싱녀 나애라 역을 맡았다. 2월 방송 예정.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손승연 let it go 화제…손승연도 ‘let it go 열풍’에 동참?

    손승연 let it go 화제…손승연도 ‘let it go 열풍’에 동참?

    ‘보이스코리아 시즌1’의 우승자인 가수 손승연이 디즈니 애니메이션 영화 ‘겨울왕국’의 OST ‘렛잇고(let it go)’를 불러 팬들의 주목을 받았다. 손승연은 4일 자신의 트위터에 “손승연 ‘let it go’(겨울왕국 OST)”라는 제목의 유튜브 동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동영상에는 캐주얼한 차림의 손승연이 ‘렛잇고(let it go)’ 가사가 적힌 종이를 보면서 열창을 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손승연은 애절하고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렛잇고(let it go)’를 멋지게 소화했다. 이후 손승연은 자신의 트위터에 “영상을 올린지 한시간만에 조회수가 5만이 넘었네요. 많은 관심을 주셔서 감사합니다”라며 “기다려주시고 응원해주신 분들께 더 감사한 것 같아요. 항상 열심히 하겠습니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손승연은 엠넷의 오디션 프로그램 ‘보이스코리아 시즌1’의 우승자로 가요계에 데뷔해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화제를 모았다. 이후 디지털싱글 ‘너의 목소리가 들려’ 등을 통해 음원 차트 상위권을 차지하면서 정식 가수로서 실력을 인정받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손승연도 let it go?…노래 좀 하는 女가수 다 부르네

    손승연도 let it go?…노래 좀 하는 女가수 다 부르네

    ‘보이스코리아 시즌1’의 우승자인 가수 손승연이 디즈니 애니메이션 영화 ‘겨울왕국’의 OST ‘렛잇고(let it go)’를 불러 팬들의 주목을 받았다. 손승연은 4일 자신의 트위터에 “손승연 ‘let it go’(겨울왕국 OST)”라는 제목의 유튜브 동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동영상에는 캐주얼한 차림의 손승연이 ‘렛잇고(let it go)’ 가사가 적힌 종이를 보면서 열창을 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손승연은 애절하고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렛잇고(let it go)’를 멋지게 소화했다. 이후 손승연은 자신의 트위터에 “영상을 올린지 한시간만에 조회수가 5만이 넘었네요. 많은 관심을 주셔서 감사합니다”라며 “기다려주시고 응원해주신 분들께 더 감사한 것 같아요. 항상 열심히 하겠습니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손승연은 엠넷의 오디션 프로그램 ‘보이스코리아 시즌1’의 우승자로 가요계에 데뷔해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화제를 모았다. 이후 디지털싱글 ‘너의 목소리가 들려’ 등을 통해 음원 차트 상위권을 차지하면서 정식 가수로서 실력을 인정받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엘 앙큼한돌싱녀, 주상욱-이민정까지 ‘대본리딩 현장 공개’

    엘 앙큼한돌싱녀, 주상욱-이민정까지 ‘대본리딩 현장 공개’

    주상욱, 이민정, 김규리, 서강준, 인피니트 엘 등 MBC 새 수목드라마 ‘앙큼한 돌싱녀’(극본 이하나, 연출 고동선)의 출연 배우들이 첫 대본 리딩에 참여한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개돼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앙큼한 돌싱녀’는 이혼한 전(前) 남편이 성공한 벤처 사업가가 되어 돌아오자 그를 다시 유혹하려는 이혼녀의 앙큼한 작전을 그린 드라마로, 주상욱과 이민정이 각각 남녀 주인공으로 캐스팅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1월 중순, 일산 드림센터에서 진행된 대본 리딩에서 주상욱과 이민정을 비롯한 배우들은 실제 촬영을 방불케하는 열정으로 임하며 환상의 호흡을 보여줬다. 대사 하나하나 캐릭터와 하나되어 재미있게 살려내는 배우들로 인해 리딩 현장은 금세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물들었다. 무엇보다 이민정은 생활고에 시달리면서도 열심히 살아가는 처절한 돌싱녀 나애라의 모습을 때로는 코믹하고 때로는 담담하게 대사의 톤만으로도 완벽하게 표현해내며 이미 극 중 캐릭터에 몰입한 모습을 보여줬다. 주상욱 역시 떠오르는 벤처 기업의 대표로서 자신만만하고 지적인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하며 주인공 차정우의 캐릭터를 완벽하게 재현해 냈다. 이민정과 주상욱은 2007년 MBC 주말드라마 ‘깍두기’에 함께 출연했었지만 당시에는 각기 다른 캐릭터들과 인연을 맺었었다. 이들은 한 치의 어긋남 없는 호흡을 자랑하며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주상욱은 대본 리딩을 마친 뒤 “대박 조짐”이라며 기분 좋은 예감을 드러냈고, 이민정 역시 대본 리딩을 마치며 미소를 지었다. 뿐만 아니라 극 중 주상욱이 운영하는 벤처 회사 투자자의 딸이자 주상욱의 사업 파트너인 국여진 역할을 맡은 김규리와 그녀의 동생 국승현 역할을 맡은 주목받는 신예 서강준, 이민정의 절친 강민영 역할의 황보라까지 찰떡 호흡을 자랑하며 대본 리딩에 활력을 불어 넣었다. 국여진의 아버지이자 벤처 회사의 투자자인 국회장 역할의 이정길은 든든하게 극의 무게감을 잡아줬고, 나애라의 철없는 아버지 역할을 맡은 김응수 역시 사극에서 보여준 묵직한 존재감과 다른 예능감을 보여주며 리딩을 마쳤다. 한편 MBC 새 수목드라마 ‘앙큼한 돌싱녀’는 현재 방송중인 ‘미스코리아’ 후속으로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 = 서울신문DB (엘 앙큼한돌싱녀)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고성희, 치어복에서 수영복까지 ‘이연희 위협하는 완벽 몸매’

    고성희, 치어복에서 수영복까지 ‘이연희 위협하는 완벽 몸매’

    ‘미스코리아’에 출연 중인 배우 고성희가 화제다. 30일 방송된 MBC 수목미니시리즈 ‘미스코리아’ 14회에서 이연희 고성희가 귀여움과 섹시함을 겸비한 치어리더의 모습으로 변신해 눈길을 끌었다. 이연희 고성희는 ‘미스코리아’에서 ‘미스코리아 서울 미’와 ‘미스코리아 서울 진’ 자격으로 본선 대회에 진출, 막강 라이벌 연기를 펼치고 있다. 제작사 측이 공개한 현장 스틸 사진 속에는 풋풋하고 귀여운 치어리더의 모습으로 변신한 이연희 고성희의 모습이 담겨 있다. 치어리더로 변신한 이연희는 양갈래로 머리를 묶어 귀여운 매력을 발산했고 고성희는 긴 웨이브 머리를 늘어뜨리고 섹시함을 강조했다. 이연희 고성희 치어리더 변신 이후 이연희 부럽지 않은 몸매를 자랑한 고성희에 관심이 모아졌다. 고성희는 앞선 방송에서는 수영복을 입고 완벽한 몸매를 드러낸 바 있다. 고성희는 현재 성균관대 연기예술학과에 재학 중이며 지난 2012년 영화 ‘분노의 윤릭학’을 통해 연예계에 입문했다. 이후 지난해 배우 하정우가 메가폰을 잡은 ‘롤러코스터’에 출연했다. 아버지는 외교안보연구원으로 외교관을 가르치는 교수로 알려져 화제가 된 바 있다. 네티즌들은 “이연희 고성희 치어리더 변신 귀엽다”, “이연희 고성희 치어리더 변신 매력 있어”, “이연희 고성희 치어리더 잘 어울리네”, “이연희 고성희 치어리더 복장 입으니 개미허리 대박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MBC(이연희 고성희 치어리더 변신)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고성희 ‘치어리더 변신’ 화제…이연희보다 더 예뻐!

    고성희 ‘치어리더 변신’ 화제…이연희보다 더 예뻐!

    MBC 수목드라마 ‘미스코리아’의 두 미녀 이연희, 고성희의 치어리더 변신이 화제다.  지난 30일 방송된 ‘미스코리아’에서는 지영(이연희)과 재희(고성희)가 전야제 무대 녹화에서 치어리더로 변신한 모습이 그려졌다. 방송에 앞서 공개됐던 현장 스틸 사진 속에는 두 사람이 풋풋한 치어리더로 변신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양갈래 머리를 한 이연희와 사자머리의 고성희는 섹시함과 깜찍함을 동시에 뽐내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두 사람은 라이벌 관계는 잠시 뒤로하고 한 마음으로 무대를 꾸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미스코리아’ 이연희 라이벌에 눈길

    ‘미스코리아’ 이연희 라이벌에 눈길

    30일 방송된 MBC 수목미니시리즈 ‘미스코리아’ 14회에서 이연희 고성희가 귀여움과 섹시함을 겸비한 치어리더의 모습으로 변신해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미스코리아’에서 ‘미스코리아 서울 미’와 ‘미스코리아 서울 진’ 자격으로 본선 대회에 진출, 막강 라이벌 연기를 펼치고 있다. 치어리더로 변신한 이연희는 양갈래로 머리를 묶어 귀여운 매력을 발산했고 고성희는 긴 웨이브 머리를 늘어뜨리고 섹시함을 강조했다. 방송 이후 주인공인 이연희 부럽지 않은 몸매와 미모를 자랑한 고성희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사진 = MBC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이연희와 미모대결’ 고성희, 알고보니 하정우와…

    ‘이연희와 미모대결’ 고성희, 알고보니 하정우와…

    MBC 수목드라마 ‘미스코리아’에서 이연희와 미모대결을 벌이고 있는 배우 고성희가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고성희는 지난 30일 방송된 ‘미스코리아’에서는 지영(이연희)과 재희(고성희)가 전야제 무대 녹화에서 치어리더로 변신했다. 이날 방송에서 두 사람은 라이벌 관계는 잠시 뒤로하고 한 마음으로 무대를 꾸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올해 24살인 고성희는 지난 2012년 영화 ‘분노의 윤리학’에서 여대생 ‘진아’ 역으로 데뷔했다. 지난해에는 배우 하정우가 감독을 맡은 영화 ‘롤러코스터’에 일본인 승무원 ‘미나미토’ 역으로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고성희는 지난해 10월 tvN 파일럿 프로그램 ‘하정우 부라더스’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이날 방송에서 하정우는 고성희에 대해 “본능적인 배우의 센스가 있는 배우”라며 “10년 후 충무로 대표 여배우가 될 것이다”라고 소개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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