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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버드맨 대사 논란, 동양인 꽃가게 들어가더니 김치발언 ‘무슨 뜻?’

    버드맨 대사 논란, 동양인 꽃가게 들어가더니 김치발언 ‘무슨 뜻?’

    영화 ‘버드맨’에 김치를 비하하는 장면이 포함돼 논란이 일고 있다. 문제가 되는 장면은 주인공 마이클 키튼의 딸로 등장하는 엠마 스톤이 꽃집에 들려 아버지에게 투정을 부리는 부분. 동양인이 운영하는 꽃집에 들어선 엠마 스톤은 “모두 김치처럼 역한 냄새가 나는군(It all smells like fucking kimchi)”라며 툴툴거린다. 논란이 일자, 이십세기폭스코리아 관계자는 24일 한 매체와의 언론 인터뷰를 통해 “논란이 되는 대사는 신경질적이고 버릇없는 딸 캐릭터를 보여주기 위한 작은 장치일 뿐이며 특정 나라나 문화를 비하하려는 의도는 아니다”고 해명했다. 사진=서울신문DB 뉴스팀 seoulen@seoul.co.kr
  • 펀드 영업하는 척 8억 사기… 재연배우의 ‘몹쓸 연기’

    지상파 인기 프로그램의 재연배우로도 활동했던 김모(52)씨는 2004년부터 S생명 보험설계사로 일했다. 2008년에는 경기 남양주에 S금융투자 간판을 내건 사무실도 차렸다. 김씨는 ‘S금융투자 남양주영업소장’이라고 찍힌 명함과 인터넷에서 내려받은 투자약정서 등을 위조한 뒤 ‘작업’을 시작했다. 같은 해 2월 친목모임에서 알게 된 자영업자 A씨에게 ‘월 수익 12%를 보장하는 사모펀드 상품이 있다’고 꼬드겼다. A씨는 매달 수익금을 챙겨 주는 김씨를 믿고 8년간 투자금 명목으로 총 3억 928만원을 이체했다. 자영업자 B씨도 지난해 7월 투자하면 30% 이익을 낼 수 있게 해 주겠다는 꾐에 넘어갔다. 두 차례에 걸쳐 4억 1600만원을 투자했다. 김씨는 B씨에게 “원래 사모펀드는 10~20년 꾸준히 투자해야 수익을 볼 수 있지만, 5~6개월 뒤 만기일이 도래하는 브라질 투자 사모펀드 상품에 투자할 수 있게 해 주겠다”고 속였다. B씨는 대형병원 원장, 미스코리아 등도 투자했다는 말을 철석같이 믿었다. 하지만 지인을 통해 김씨의 정체를 확인한 B씨가 경찰에 신고하면서 사기 행각도 막을 내렸다. 경찰은 김씨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혐의로 구속했다고 22일 밝혔다. 조사 결과 A씨와 B씨가 건넨 8억여원은 사모펀드가 아닌 김씨의 주머니 속으로 들어갔다. 김씨는 사기 행각을 벌이던 2010년 대전의 모 대학 교수와 결혼까지 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 관계자는 “5년 전 결혼할 때도 펀드영업소장을 사칭했던 것으로 보이며, 부인과는 현재 별거 중”이라고 밝혔다. 최훈진 기자 choigiza@seoul.co.kr
  • 김예분, 이본에 서운함 드러내…‘택시’ 차승환 김예분 부부 결혼 스토리도 화제

    김예분, 이본에 서운함 드러내…‘택시’ 차승환 김예분 부부 결혼 스토리도 화제

    ‘개그맨 차승환’ ‘차승환 김예분’ ‘택시 김예분’ ‘김예분 이본’ 미스코리아 출신 MC 김예분이 이본에게 서운함을 토로했다. 17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서는 김예분이 출연해 절정의 인기를 얻던 도중 돌연 은퇴를 선언했던 사연부터 파티쉐로 제2의 인생을 즐기고 있는 현재의 모습을 공개했다. 김예분은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이본이 “김예분은 나한테 명함도 못 내밀었다”라고 말한 것에 대해 “방송을 못 봤는데 갑자기 김예분이 검색어 순위에 올라 무슨 일인가 했다. 너무 겁났다”고 말했다. 이어 김예분은 “그 얘기를 듣고 ‘내가 볼 땐 비슷비슷 했는데‘라는 생각을 했다”며 “그 때 당시 나도 가요 프로그램 MC를 했고 라디오 또한 마찬가지였다”고 이본을 향해 서운함을 털어놨다. 또한 김예분은 “그런데 그렇게 따지면 나는 라디오 1등도 했는데 이본이 그렇게 얘기해서 서운했다”며 “내가 생각하기엔 명함도 못 내밀 정도는 아니었다. 명함을 같이 내밀 정도였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개그맨 차승환 김예분 부부가 결혼 골인 러브스토리를 공개하기도 했다. 90년대 스타 MC 김예분과 개그맨 차승환 부부는 17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첫 만남부터 결혼까지의 러브스토리를 밝혔다. 차승환은 먼저 김예분과의 첫 만남에 대해 밝혔다. 처음에는 차승환이 김예분의 팬이어서 직접 그녀가 DJ로 있는 라디오에 전화를 걸었다고. 그는 “이후 결혼에 골인하자 뭇매를 맞았다”고 말했다. 이에 김예분은 “전화로 ‘넌 어쩜 그렇게 예쁘니’라고 말했는데 그 목소리가 너무 달콤했다”고 남자 차승환에게 끌렸던 순간을 밝혔다. 이어 “제가 우울해 있으면 웃겨주는 남편이다”며 평소 결혼생활을 어떻게 하는지 직접 보여줘 웃음을 자아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택시’ 차승환 김예분 부부 결혼 스토리…김예분, 이본에 서운함 드러내기도

    ‘택시’ 차승환 김예분 부부 결혼 스토리…김예분, 이본에 서운함 드러내기도

    ‘개그맨 차승환’ ‘차승환 김예분’ ‘택시 김예분’ ‘김예분 이본’ 개그맨 차승환 김예분 부부가 tvN ‘택시’에서 결혼 골인 러브스토리가 공개됐다. 90년대 스타 MC 김예분과 개그맨 차승환 부부는 17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첫 만남부터 결혼까지의 러브스토리를 밝혔다. 차승환은 먼저 김예분과의 첫 만남에 대해 밝혔다. 처음에는 차승환이 김예분의 팬이어서 직접 그녀가 DJ로 있는 라디오에 전화를 걸었다고. 그는 “이후 결혼에 골인하자 뭇매를 맞았다”고 말했다. 이에 김예분은 “전화로 ‘넌 어쩜 그렇게 예쁘니’라고 말했는데 그 목소리가 너무 달콤했다”고 남자 차승환에게 끌렸던 순간을 밝혔다. 이어 “제가 우울해 있으면 웃겨주는 남편이다”며 평소 결혼생활을 어떻게 하는지 직접 보여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미스코리아 출신 MC 김예분은 이본에게 서운함을 토로하기도 했다. 김예분은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이본이 “김예분은 나한테 명함도 못 내밀었다”라고 말한 것에 대해 “방송을 못 봤는데 갑자기 김예분이 검색어 순위에 올라 무슨 일인가 했다. 너무 겁났다”고 말했다. 이어 김예분은 “그 얘기를 듣고 ‘내가 볼 땐 비슷비슷 했는데‘라는 생각을 했다”며 “그 때 당시 나도 가요 프로그램 MC를 했고 라디오 또한 마찬가지였다”고 이본을 향해 서운함을 털어놨다. 또한 김예분은 “그런데 그렇게 따지면 나는 라디오 1등도 했는데 이본이 그렇게 얘기해서 서운했다”며 “내가 생각하기엔 명함도 못 내밀 정도는 아니었다. 명함을 같이 내밀 정도였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예분, 이본에 서운함…‘택시’ 차승환 김예분 부부 결혼 스토리도 화제

    김예분, 이본에 서운함…‘택시’ 차승환 김예분 부부 결혼 스토리도 화제

    ‘개그맨 차승환’ ‘차승환 김예분’ ‘택시 김예분’ ‘김예분 이본’ 미스코리아 출신 MC 김예분이 이본에게 서운함을 토로했다. 17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서는 김예분이 출연해 절정의 인기를 얻던 도중 돌연 은퇴를 선언했던 사연부터 파티쉐로 제2의 인생을 즐기고 있는 현재의 모습을 공개했다. 김예분은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이본이 “김예분은 나한테 명함도 못 내밀었다”라고 말한 것에 대해 “방송을 못 봤는데 갑자기 김예분이 검색어 순위에 올라 무슨 일인가 했다. 너무 겁났다”고 말했다. 이어 김예분은 “그 얘기를 듣고 ‘내가 볼 땐 비슷비슷 했는데‘라는 생각을 했다”며 “그 때 당시 나도 가요 프로그램 MC를 했고 라디오 또한 마찬가지였다”고 이본을 향해 서운함을 털어놨다. 또한 김예분은 “그런데 그렇게 따지면 나는 라디오 1등도 했는데 이본이 그렇게 얘기해서 서운했다”며 “내가 생각하기엔 명함도 못 내밀 정도는 아니었다. 명함을 같이 내밀 정도였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개그맨 차승환 김예분 부부가 결혼 골인 러브스토리를 공개하기도 했다. 90년대 스타 MC 김예분과 개그맨 차승환 부부는 17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첫 만남부터 결혼까지의 러브스토리를 밝혔다. 차승환은 먼저 김예분과의 첫 만남에 대해 밝혔다. 처음에는 차승환이 김예분의 팬이어서 직접 그녀가 DJ로 있는 라디오에 전화를 걸었다고. 그는 “이후 결혼에 골인하자 뭇매를 맞았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예분, 이본에 서운함…‘택시’ 차승환 김예분 부부 결혼 스토리 공개

    김예분, 이본에 서운함…‘택시’ 차승환 김예분 부부 결혼 스토리 공개

    ‘개그맨 차승환’ ‘차승환 김예분’ ‘택시 김예분’ ‘김예분 이본’ 미스코리아 출신 MC 김예분이 이본에게 서운함을 내비쳤다. 17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서는 김예분이 출연해 절정의 인기를 얻던 도중 돌연 은퇴를 선언했던 사연부터 파티쉐로 제2의 인생을 즐기고 있는 현재의 모습을 공개했다. 김예분은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이본이 “김예분은 나한테 명함도 못 내밀었다”라고 말한 것에 대해 “방송을 못 봤는데 갑자기 김예분이 검색어 순위에 올라 무슨 일인가 했다. 너무 겁났다”고 말했다. 이어 김예분은 “그 얘기를 듣고 ‘내가 볼 땐 비슷비슷 했는데‘라는 생각을 했다”며 “그 때 당시 나도 가요 프로그램 MC를 했고 라디오 또한 마찬가지였다”고 이본을 향해 서운함을 털어놨다. 또한 김예분은 “그런데 그렇게 따지면 나는 라디오 1등도 했는데 이본이 그렇게 얘기해서 서운했다”며 “내가 생각하기엔 명함도 못 내밀 정도는 아니었다. 명함을 같이 내밀 정도였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개그맨 차승환 김예분 부부가 결혼 골인 러브스토리를 공개하기도 했다. 90년대 스타 MC 김예분과 개그맨 차승환 부부는 17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첫 만남부터 결혼까지의 러브스토리를 밝혔다. 차승환은 먼저 김예분과의 첫 만남에 대해 밝혔다. 처음에는 차승환이 김예분의 팬이어서 직접 그녀가 DJ로 있는 라디오에 전화를 걸었다고. 그는 “이후 결혼에 골인하자 뭇매를 맞았다”고 말했다. 이에 김예분은 “전화로 ‘넌 어쩜 그렇게 예쁘니’라고 말했는데 그 목소리가 너무 달콤했다”고 남자 차승환에게 끌렸던 순간을 밝혔다. 이어 “제가 우울해 있으면 웃겨주는 남편이다”며 평소 결혼생활을 어떻게 하는지 직접 보여줘 웃음을 자아냈다. 김예분은 “남편은 MBC 공채 개그맨이다. 적극적으로 내게 대시했다. 내가 집 앞에서 분리수거를 하고 있었는데 뛰어오더니 능숙하게 분리수거를 해주더라. 그 때 마음이 확 열렸다. 아직까지 쓰레기 분리수거를 다 해준다”고 남편자랑을 해 솔로인 이영자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1997년 MBC 8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개그맨 차승환은 영화 ‘더 게임’, ‘피아노 치는 대통령’ 등에 단역으로 출연하기도 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예분, 이본에 서운함 비쳐…‘택시’ 차승환 김예분 부부 결혼 스토리도 화제

    김예분, 이본에 서운함 비쳐…‘택시’ 차승환 김예분 부부 결혼 스토리도 화제

    ‘개그맨 차승환’ ‘차승환 김예분’ ‘택시 김예분’ ‘김예분 이본’ 미스코리아 출신 MC 김예분이 이본에게 서운함을 내비쳤다. 17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서는 김예분이 출연해 절정의 인기를 얻던 도중 돌연 은퇴를 선언했던 사연부터 파티쉐로 제2의 인생을 즐기고 있는 현재의 모습을 공개했다. 김예분은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이본이 “김예분은 나한테 명함도 못 내밀었다”라고 말한 것에 대해 “방송을 못 봤는데 갑자기 김예분이 검색어 순위에 올라 무슨 일인가 했다. 너무 겁났다”고 말했다. 이어 김예분은 “그 얘기를 듣고 ‘내가 볼 땐 비슷비슷 했는데‘라는 생각을 했다”며 “그 때 당시 나도 가요 프로그램 MC를 했고 라디오 또한 마찬가지였다”고 이본을 향해 서운함을 털어놨다. 또한 김예분은 “그런데 그렇게 따지면 나는 라디오 1등도 했는데 이본이 그렇게 얘기해서 서운했다”며 “내가 생각하기엔 명함도 못 내밀 정도는 아니었다. 명함을 같이 내밀 정도였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개그맨 차승환 김예분 부부가 결혼 골인 러브스토리를 공개하기도 했다. 90년대 스타 MC 김예분과 개그맨 차승환 부부는 17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첫 만남부터 결혼까지의 러브스토리를 밝혔다. 차승환은 먼저 김예분과의 첫 만남에 대해 밝혔다. 처음에는 차승환이 김예분의 팬이어서 직접 그녀가 DJ로 있는 라디오에 전화를 걸었다고. 그는 “이후 결혼에 골인하자 뭇매를 맞았다”고 말했다. 김예분은 “남편은 MBC 공채 개그맨이다. 적극적으로 내게 대시했다. 내가 집 앞에서 분리수거를 하고 있었는데 뛰어오더니 능숙하게 분리수거를 해주더라. 그 때 마음이 확 열렸다. 아직까지 쓰레기 분리수거를 다 해준다”고 남편자랑을 해 솔로인 이영자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1997년 MBC 8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개그맨 차승환은 영화 ‘더 게임’, ‘피아노 치는 대통령’ 등에 단역으로 출연하기도 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예분, 이본에 “서운했다” 왜?…‘택시’ 차승환 김예분 부부 결혼 스토리도 공개

    김예분, 이본에 “서운했다” 왜?…‘택시’ 차승환 김예분 부부 결혼 스토리도 공개

    ‘개그맨 차승환’ ‘차승환 김예분’ ‘택시 김예분’ ‘김예분 이본’ 미스코리아 출신 MC 김예분이 이본에게 서운함을 내비쳐 관심을 모으고 있다. 17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서는 김예분이 출연해 절정의 인기를 얻던 도중 돌연 은퇴를 선언했던 사연부터 파티쉐로 제2의 인생을 즐기고 있는 현재의 모습을 공개했다. 김예분은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이본이 “김예분은 나한테 명함도 못 내밀었다”라고 말한 것에 대해 “방송을 못 봤는데 갑자기 김예분이 검색어 순위에 올라 무슨 일인가 했다. 너무 겁났다”고 말했다. 이어 김예분은 “그 얘기를 듣고 ‘내가 볼 땐 비슷비슷 했는데‘라는 생각을 했다”며 “그 때 당시 나도 가요 프로그램 MC를 했고 라디오 또한 마찬가지였다”고 이본을 향해 서운함을 털어놨다. 또한 김예분은 “그런데 그렇게 따지면 나는 라디오 1등도 했는데 이본이 그렇게 얘기해서 서운했다”며 “내가 생각하기엔 명함도 못 내밀 정도는 아니었다. 명함을 같이 내밀 정도였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개그맨 차승환 김예분 부부가 결혼 골인 러브스토리를 공개하기도 했다. 90년대 스타 MC 김예분과 개그맨 차승환 부부는 17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첫 만남부터 결혼까지의 러브스토리를 밝혔다. 차승환은 먼저 김예분과의 첫 만남에 대해 밝혔다. 처음에는 차승환이 김예분의 팬이어서 직접 그녀가 DJ로 있는 라디오에 전화를 걸었다고. 그는 “이후 결혼에 골인하자 뭇매를 맞았다”고 말했다. 이에 김예분은 “전화로 ‘넌 어쩜 그렇게 예쁘니’라고 말했는데 그 목소리가 너무 달콤했다”고 남자 차승환에게 끌렸던 순간을 밝혔다. 이어 “제가 우울해 있으면 웃겨주는 남편이다”며 평소 결혼생활을 어떻게 하는지 직접 보여줘 웃음을 자아냈다. 1997년 MBC 8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개그맨 차승환은 영화 ‘더 게임’, ‘피아노 치는 대통령’ 등에 단역으로 출연하기도 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예분, 이본에 “서운했다” 왜?…‘택시’ 차승환 김예분 부부 결혼 스토리 공개

    김예분, 이본에 “서운했다” 왜?…‘택시’ 차승환 김예분 부부 결혼 스토리 공개

    ‘개그맨 차승환’ ‘차승환 김예분’ ‘택시 김예분’ ‘김예분 이본’ 미스코리아 출신 MC 김예분이 이본에게 서운함을 내비쳤다. 17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서는 김예분이 출연해 절정의 인기를 얻던 도중 돌연 은퇴를 선언했던 사연부터 파티쉐로 제2의 인생을 즐기고 있는 현재의 모습을 공개했다. 김예분은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이본이 “김예분은 나한테 명함도 못 내밀었다”라고 말한 것에 대해 “방송을 못 봤는데 갑자기 김예분이 검색어 순위에 올라 무슨 일인가 했다. 너무 겁났다”고 말했다. 이어 김예분은 “그 얘기를 듣고 ‘내가 볼 땐 비슷비슷 했는데‘라는 생각을 했다”며 “그 때 당시 나도 가요 프로그램 MC를 했고 라디오 또한 마찬가지였다”고 이본을 향해 서운함을 털어놨다. 또한 김예분은 “그런데 그렇게 따지면 나는 라디오 1등도 했는데 이본이 그렇게 얘기해서 서운했다”며 “내가 생각하기엔 명함도 못 내밀 정도는 아니었다. 명함을 같이 내밀 정도였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개그맨 차승환 김예분 부부가 결혼 골인 러브스토리를 공개하기도 했다. 90년대 스타 MC 김예분과 개그맨 차승환 부부는 17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첫 만남부터 결혼까지의 러브스토리를 밝혔다. 차승환은 먼저 김예분과의 첫 만남에 대해 밝혔다. 처음에는 차승환이 김예분의 팬이어서 직접 그녀가 DJ로 있는 라디오에 전화를 걸었다고. 그는 “이후 결혼에 골인하자 뭇매를 맞았다”고 말했다. 이에 김예분은 “전화로 ‘넌 어쩜 그렇게 예쁘니’라고 말했는데 그 목소리가 너무 달콤했다”고 남자 차승환에게 끌렸던 순간을 밝혔다. 이어 “제가 우울해 있으면 웃겨주는 남편이다”며 평소 결혼생활을 어떻게 하는지 직접 보여줘 웃음을 자아냈다. 1997년 MBC 8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개그맨 차승환은 영화 ‘더 게임’, ‘피아노 치는 대통령’ 등에 단역으로 출연하기도 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예분, 이본에 “서운했다” 왜?…‘택시’ 차승환 김예분 부부 결혼 골인 스토리

    김예분, 이본에 “서운했다” 왜?…‘택시’ 차승환 김예분 부부 결혼 골인 스토리

    ‘개그맨 차승환’ ‘차승환 김예분’ ‘택시 김예분’ ‘김예분 이본’ 미스코리아 출신 MC 김예분이 이본에게 서운함을 내비쳐 관심을 모으고 있다. 17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서는 김예분이 출연해 절정의 인기를 얻던 도중 돌연 은퇴를 선언했던 사연부터 파티쉐로 제2의 인생을 즐기고 있는 현재의 모습을 공개했다. 김예분은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이본이 “김예분은 나한테 명함도 못 내밀었다”라고 말한 것에 대해 “방송을 못 봤는데 갑자기 김예분이 검색어 순위에 올라 무슨 일인가 했다. 너무 겁났다”고 말했다. 이어 김예분은 “그 얘기를 듣고 ‘내가 볼 땐 비슷비슷 했는데‘라는 생각을 했다”며 “그 때 당시 나도 가요 프로그램 MC를 했고 라디오 또한 마찬가지였다”고 이본을 향해 서운함을 털어놨다. 또한 김예분은 “그런데 그렇게 따지면 나는 라디오 1등도 했는데 이본이 그렇게 얘기해서 서운했다”며 “내가 생각하기엔 명함도 못 내밀 정도는 아니었다. 명함을 같이 내밀 정도였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개그맨 차승환 김예분 부부가 결혼 골인 러브스토리를 공개하기도 했다. 90년대 스타 MC 김예분과 개그맨 차승환 부부는 17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첫 만남부터 결혼까지의 러브스토리를 밝혔다. 차승환은 먼저 김예분과의 첫 만남에 대해 밝혔다. 처음에는 차승환이 김예분의 팬이어서 직접 그녀가 DJ로 있는 라디오에 전화를 걸었다고. 그는 “이후 결혼에 골인하자 뭇매를 맞았다”고 말했다. 이에 김예분은 “전화로 ‘넌 어쩜 그렇게 예쁘니’라고 말했는데 그 목소리가 너무 달콤했다”고 남자 차승환에게 끌렸던 순간을 밝혔다. 이어 “제가 우울해 있으면 웃겨주는 남편이다”며 평소 결혼생활을 어떻게 하는지 직접 보여줘 웃음을 자아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영화 ‘킹스맨’, 통쾌한 갑질 응징 영상

    영화 ‘킹스맨’, 통쾌한 갑질 응징 영상

    콜린 퍼스 첫 액션연기로 화제를 모은 영화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이하 킹스맨)가 ‘갑질 횡포’에 일침을 가하는 영상을 공개해 화제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은 최근 국내외에서 큰 이슈를 낳았던 ‘땅콩회항’, ‘백화점 주차장 모녀 사건’, ‘대전 음식점 횡포’ 세 가지 사건을 다뤘다. 특히 폐쇄회로(CC)TV 버전으로 제작, 실제 상황인 듯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기내 1등석 배경으로 한 영상은 승객이 승무원에게 항의하는 것으로 시작된다. 이 승객은 빵맛을 트집 잡아 승무원에게 폭력을 행사하던 중 갑자기 나타난 한 남성에 의해 저지당한다. 이어 주차장을 배경으로 한 영상에서는 부자관계로 보이는 고객이 주차요원들의 무릎을 꿇린 채 행패를 부리고 있다. 이때 한 여성이 등장해 횡포를 부리는 부자를 저지하고 주차요원들을 일으켜 세운다. 마지막 식당을 배경으로 한 영상에는 만두를 먹던 손님들이 종업원에게 음식을 던지며 폭력을 휘두르려 하자 이번에도 한 여성이 등장해 성인 남자 3명을 단번에 제압하며 통쾌하게 응징한다. 이번 영상을 기획한 광고대행사 측은 “최근 매너가 사라지고 배려가 없는 비상식적인 행동이 만연한 분위기 속에서 진정한 매너남&매너녀가 필요하다. 현대사회에 의인이 사라지는 추세가 안타까워 ‘킹스맨’과 접목할 수 있는 영상을 제작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남녀 불문하고, 마음먹고 행동하기에 따라 예의바른 사람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많은 사람에게 알리고 싶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킹스맨’은 루저로 낙인 찍혔던 청년(태런 애거튼)이 전설적 베테랑 요원(콜린 퍼스)에게 전격 스카우트 된 후 상상초월 훈련에 참여하게 되면서 최고의 악당 발렌타인(사무엘 L. 잭슨)에게 맞서게 되는 스파이 액션 블록버스터다. 오는 11일 개봉. 사진·영상=이십세기폭스코리아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 ‘아들 반드시 지킨다’ 리암 니슨 주연작 ‘런 올 나이트’ 3월 개봉

    ‘아들 반드시 지킨다’ 리암 니슨 주연작 ‘런 올 나이트’ 3월 개봉

    리암 니슨이 아들을 위해 총을 빼 들었다. 영화 ‘런 올 나이트(Run All Night)’는 아들을 지키기 위해 보스의 아들을 죽이고 조직을 등지게 된 아버지의 마지막 24시간을 그린 추격 액션이다. ‘테이큰 시리즈’에서 리암 니슨이 딸을 지키기 위한 고군분투기를 그렸다면 이번 작품에서는 아들을 지키기 위해 나섰다. 영화는 조직 보스의 아들이 은퇴한 킬러 지미(리암 니슨) 아들을 죽이려 한다. 이를 목격한 지미가 먼저 보스의 아들을 총으로 쏴 죽이는 사건으로 이야기가 출발한다. 최근 공개된 예고편에는 자신의 은인이자 조직의 보스인 숀(에드 해리스)을 찾아가는 지미의 모습이 나온다. “내 아들을 죽인 순간 우리 사인 끝났다”고 말하는 숀에게 지미는 “아니면 내 아들이 죽었다”라고 응수한다. 이에 숀은 “내 모든 걸 걸고 자네 아들을 찾아내 죽일 거야. 그리고 자넬 죽일 거야”라고 선전포고를 하면서, 복수를 위한 ‘칼’과 아들을 지키려는 ‘방패’의 대결을 예고한다. 최근 여러 작품을 통해 리암 니슨은 피해자로서 적들을 쫓아 철저하게 응징하는 역할이었다면, 이번 작품에서는 살인을 저지른 가해자가 되어 쫓기는 입장이 된 점에서 그의 새로운 매력을 볼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2014년 ‘로보캅’의 주인공으로 호평을 받은 조엘 키나만이 아버지를 등진 리암 니슨의 아들로 등장한다. 또 아들을 잃은 보스 역은 ‘설국열차’를 통해 국내 팬들과 더욱 친밀해진 에드 해리스가 맡아 강렬한 카리스마를 보여줄 예정이다. ‘런 올 나이트’의 연출을 맡은 자움 콜렛 세라 감독은 ‘언노운’과 ‘논스톱’에 이어 이번 영화로 리암 니슨과 3번째 호흡을 맞췄다. 오는 3월 19일 개봉. 사진·영상=워너브러더스코리아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 ‘겟잇뷰티’ 이하늬 마유크림, 어떤 효능?

    ‘겟잇뷰티’ 이하늬 마유크림, 어떤 효능?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이하늬가 언급한 마유크림이 화제다. 4일 방송된 온스타일 ‘겟잇뷰티 2015’에서 MC 이하늬는 자신의 피부관리 비결로 ‘마유크림’을 소개했다. 이하늬는 “말기름이라고 하면 좀 그렇지만 마유크림을 바르고 자면 다음날 에스테틱을 다녀온 것처럼 수분이 꽉 찬 느낌이 든다”며 “겨울철 건조할 때 피부가 쫀쫀해지도록 바른다”고 설명했다. ’마유크림’은 수분 보유 및 유지 능력이 강해 여성들로부터 호평을 받는 크림으로 주름 개선 및 피부 재생 효과도 탁월한 것으로 알려졌다. 마유크림의 주요 성분인 ‘마유(馬油, Horse oil)’는 중국 고전의학서인 본초강목(本草綱目)에서는 주름, 기미, 주근깨를 다스리고 거친 피부를 부드럽게 한다. 또 손발이 트는 것을 낫게 하고, 혈액순환을 도와 아시아 지역에서는 화상과 아토피 피부염 치료제로 사용되고 있다. 연예팀 chkim@seoul.co.kr
  • 마유크림 뭐길래..이하늬 미모 부럽다면..

    마유크림 뭐길래..이하늬 미모 부럽다면..

    마유크림 이하늬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이하늬가 언급한 마유크림이 화제다. 4일 방송된 온스타일 ‘겟잇뷰티 2015’에서 MC 이하늬는 자신의 피부관리 비결로 ‘마유크림’을 소개했다. 이하늬는 “말기름이라고 하면 좀 그렇지만 마유크림을 바르고 자면 다음날 에스테틱을 다녀온 것처럼 수분이 꽉 찬 느낌이 든다”며 “겨울철 건조할 때 피부가 쫀쫀해지도록 바른다”고 설명했다. 연예팀 chkim@seoul.co.kr
  • 마유크림 ‘겟잇뷰티’ 이하늬 언급 후 관심 폭발..어떻게 사용하나?

    마유크림 ‘겟잇뷰티’ 이하늬 언급 후 관심 폭발..어떻게 사용하나?

    마유크림 이하늬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이하늬가 언급한 마유크림이 화제다. 4일 방송된 온스타일 ‘겟잇뷰티 2015’에서 MC 이하늬는 자신의 피부관리 비결로 ‘마유크림’을 소개했다. 이하늬는 “말기름이라고 하면 좀 그렇지만 마유크림을 바르고 자면 다음날 에스테틱을 다녀온 것처럼 수분이 꽉 찬 느낌이 든다”며 “겨울철 건조할 때 피부가 쫀쫀해지도록 바른다”고 설명했다. ’마유크림’은 수분 보유 및 유지 능력이 강해 여성들로부터 호평을 받는 크림으로 주름 개선 및 피부 재생 효과도 탁월한 것으로 알려졌다. 마유크림의 주요 성분인 ‘마유(馬油, Horse oil)’는 중국 고전의학서인 본초강목(本草綱目)에서는 주름, 기미, 주근깨를 다스리고 거친 피부를 부드럽게 한다. 또 손발이 트는 것을 낫게 하고, 혈액순환을 도와 아시아 지역에서는 화상과 아토피 피부염 치료제로 사용되고 있다. 이밖에 머리카락을 나게 하며, 손발이 트는 것을 낫게 하고 혈액순환을 도우며 일본 등 아시아 지역에서 화상, 아토피 피부염 치료제로 널리 사용해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마유크림 이하늬, 마유크림 이하늬, 마유크림 이하늬, 마유크림 이하늬, 마유크림 이하늬 사진 = 방송캡처 (마유크림 이하늬) 연예팀 chkim@seoul.co.kr
  • 마이클 키튼·엠마 스톤 출연作 ‘버드맨’ 메인 예고편

    마이클 키튼·엠마 스톤 출연作 ‘버드맨’ 메인 예고편

    2014년 최고의 영화를 선정하는 제87회 아카데미시상식에서 작품상, 감독상, 남우주연상 등 9개 부문 후보에 이름을 올린 영화 ‘버드맨’이 오는 3월 국내에 개봉한다. 영화 ‘버드맨’은 슈퍼히어로 ‘버드맨’으로 할리우드 톱스타로서의 인기를 누렸던 배우가 예전의 꿈과 명성을 되찾기 위해 브로드웨이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담은 코믹 드라마다. 이미 2015년 골든 글로브 시상식을 통해 남우주연상과 각본상을 수상한 ‘버드맨’은 오는 22일 열리는 제87회 아카데미시상식에서 9개 부문 후보에 오르며 작품성을 입증했다. 이 가운데 영화의 수입과 배급을 맡은 이십세기폭스코리아 측은 영화의 궁금증을 덜어줄 예고편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예고편은 리건 톰슨(마이클 키튼)의 공중 부양으로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후 성공적인 브로드웨이 무대를 향해 도전하는 그의 앞에 나타나는 많은 이들을 통해, 그의 도전이 녹록치 않음을 예상케 한다. 이어 리건 톰슨이 뉴욕의 타임스퀘어 광장을 속옷 차림으로 헤매는 장면을 통해 사건사고가 끊이지 않는 그의 도전을 단적으로 보여준다. 영화 ‘버드맨’은 ‘21그램’과 ‘바벨’, ‘비우티풀’ 등을 연출한 알레한드로 G. 이냐리투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여기에 팀 버튼 감독의 ‘베트맨’으로 알려진 연기파 배우 마이클 키튼과 ‘파이트 클럽’, ‘인크레더블 헐크’ 등에서 매력적인 연기를 펼친 배우 에드워드 노튼,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시리즈의 엠마 스톤, ‘킹콩’의 나오미 왓츠 등이 주연을 맡아 명품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3월 5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청소년 관람 불가. 사진·영상=이십세기폭스코리아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 미코 출신 KBS N 박지영 아나운서, 2월의 신부로 변신

    미코 출신 KBS N 박지영 아나운서, 2월의 신부로 변신

    KBS N의 바스켓 W의 ‘버킷리스트’에 여자 농구 스타 대신 ‘바스켓 W’의 MC 박지영 아나운서가 출연한다. 웨딩촬영에서 박지영 아나운서는 프로페셔널한 포즈를 취하며 사진작가를 놀라게 했다. 박 아나운서는 미스코리아 출신이기도 하다. 2월의 신부로 깜짝 변신한 그녀의 ‘버킷리스트’에 많은 팬들의 관심이 집중될 전망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콜린 퍼스 주연作 ‘킹스맨’, 갑질 응징 영상 ‘화제’

    콜린 퍼스 주연作 ‘킹스맨’, 갑질 응징 영상 ‘화제’

    콜린 퍼스 첫 액션연기로 화제를 모은 영화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이하 킹스맨)가 ‘갑질 횡포’에 일침을 가하는 영상을 공개해 화제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은 최근 국내외에서 큰 이슈를 낳았던 ‘땅콩회항’, ‘백화점 주차장 모녀 사건’, ‘대전 음식점 횡포’ 세 가지 사건을 다뤘다. 특히 폐쇄회로(CC)TV 버전으로 제작, 실제 상황인 듯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기내 1등석 배경으로 한 영상은 승객이 승무원에게 항의하는 것으로 시작된다. 이 승객은 빵맛을 트집 잡아 승무원에게 폭력을 행사하던 중 갑자기 나타난 한 남성에 의해 저지당한다. 이어 주차장을 배경으로 한 영상에서는 부자관계로 보이는 고객이 주차요원들의 무릎을 꿇린 채 행패를 부리고 있다. 이때 한 여성이 등장해 횡포를 부리는 부자를 저지하고 주차요원들을 일으켜 세운다. 마지막 식당을 배경으로 한 영상에는 만두를 먹던 손님들이 종업원에게 음식을 던지며 폭력을 휘두르려 하자 이번에도 한 여성이 등장해 성인 남자 3명을 단번에 제압하며 통쾌하게 응징한다. 이번 영상을 기획한 광고대행사 측은 “최근 매너가 사라지고 배려가 없는 비상식적인 행동이 만연한 분위기 속에서 진정한 매너남&매너녀가 필요하다. 현대사회에 의인이 사라지는 추세가 안타까워 ‘킹스맨’과 접목할 수 있는 영상을 제작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남녀 불문하고, 마음먹고 행동하기에 따라 예의바른 사람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많은 사람에게 알리고 싶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킹스맨’은 루저로 낙인 찍혔던 청년(태런 애거튼)이 전설적 베테랑 요원(콜린 퍼스)에게 전격 스카우트 된 후 상상초월 훈련에 참여하게 되면서 최고의 악당 발렌타인(사무엘 L. 잭슨)에게 맞서게 되는 스파이 액션 블록버스터다. 오는 11일 개봉. 사진·영상=이십세기폭스코리아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 한해-렉스디 “홍대서 허니버터칩 500봉지가 쏟아진다” 대란 예고

    한해-렉스디 “홍대서 허니버터칩 500봉지가 쏟아진다” 대란 예고

    래퍼 한해, 렉스디 등 인기 가수들이 홍대 놀이터에서 벌어질 ‘허니버터칩 대란’을 예고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오는 30일 솔로데뷔를 앞둔 한해는 지난 2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드디어 내일 자정! 엠카로 먼저 보시는 분들께 이거(허니버터칩) 받아다 주고 싶다!!”는 글을 올려 궁금증을 낳았다. 래퍼 렉스디도 같은 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허니버터칩 아직 못 먹어 봤는데…”라는 글을 동시에 올려 눈길을 끌었다. 이들이 올린 글은 미디어 큐레이션 업체 몬캐스트가 ‘몬캐스트’ 앱 출시를 기념해, 시중에서 구하기 힘든 ‘허니버터칩’ 500봉을 선착순 무료로 증정하는 ‘허니버터칩 무료증정’ 이벤트(https://www.facebook.com/video.php?v=639723849504720)를 의미한다. 해당 글이 게시되자 한해, 렉스디 외에도 많은 연예인들이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 엠넷 ‘보이스코리아’ 출신 가수 오슬기도 자신의 페이스북에 “세상 허니버터칩이 저기에 다 있었네 누가 사재기 한거임?? 나도 하나만…”이라는 글을 작성한 후, 동료 뮤지션인 딕펑스의 멤버 김재흥을 태깅했다. 해당 이벤트 게시물에는 네티즌들의 댓글도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다. 이들은 “허니버터칩 구하기가 힘든 이유가 있었구나”, “당장 홍대를 가야겠다.”, “이번엔 꼭 허니버터칩 먹어 보고 싶다.”, “500개를 어디서 구했는지 신기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허니버터칩 무료 증정’ 이벤트는 29일 오후 5시부터 홍대 놀이터에서 선착순으로 500명에게 증정될 예정이다. 이번 이벤트에 관해 몬캐스트 측은 “한 달 동안 직원들이 직접 발로 뛰며 허니버터칩을 마련했다. 미대 입시생과 시민들에게 나눠주며 ‘몬캐스트’ 앱 출시의 기쁨을 함께 나누고자 한다. 앞으로 성장해 나갈 몬캐스트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스타벅스 숏 사이즈, 아는 사람만 살 수 있다? ‘고발당한 이유 알고보니..’

    스타벅스 숏 사이즈, 아는 사람만 살 수 있다? ‘고발당한 이유 알고보니..’

    ‘스타벅스 숏 사이즈’ 스타벅스코리아가 메뉴판에 숏 사이즈의 가격을 표기하지 않아 한 시민단체로부터 고발당했다. 27일 서울YMCA 시민중계실 조사에 따르면 스타벅스코리아가 국내 매장에서 제공하는 음료는 크기가 작은 순서대로 숏(Short), 톨(Tall), 그란데(Grande), 벤티(Venti) 등 네 가지다. 가격과 용량은 아메리카노 기준으로 숏 237㎖ 3600원, 톨 335㎖ 4100원, 그란데 473㎖ 4600원, 벤티 591㎖ 5100원 등이다. 그러나 스타벅스 매장의 메뉴판에는 숏 사이즈 표기가 없다. 때문에 대부분의 소비자들은 두 번째 사이즈인 톨 사이즈를 가장 작은 종류로 판단하고 주문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 같은 스타벅스의 ‘사이즈 표기 누락’ 행위는 식품위생법 시행규칙상 ‘식품접객업자 준수사항’ 가운데 ‘손님이 보기 쉽도록 영업소의 외부 또는 내부에 가격표를 붙이거나 게시하되, 영업장 면적이 150㎡이상인 휴게 음식점 및 일반음식점은 영업소 외부와 내부에 가격표를 붙이거나 게시해야 하고, 가격표대로 요금을 받아야 한다’는 조항을 위반한 것이다. 한편, 스타벅스 숏 사이즈 표기 생략에 네티즌은 “스타벅스 숏 사이즈, 있는지 몰랐네”, “스타벅스 숏 사이즈, 처음 알았다”, “스타벅스 숏 사이즈..자리가 부족해서?”, “스타벅스 숏 사이즈..알만한 사람은 다 안다”, “스타벅스 숏 사이즈..좀 그렇긴 하네”등의 의견을 보였다. 사진 = 서울YMCA 시민중계실 (스타벅스 숏 사이즈)뉴스팀 ch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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