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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골프 소식/ 카무이웍스, 공영준 후원

    ◆골프용품업체인 카무이웍스코리아는 20일 서울 하얏트호텔에서 프로골프선수 공영준(42)과 1년간 1억원의 후원계약을 맺었다. 공영준은 94년과 95년 영남오픈을 2연패했으며 지난해 3160만원을 획득해 상금랭킹 23위를 차지했다. 카무이웍스코리아는 또 세미프로 홍건(30)과도 1년간 3000만원을 지급키로 하고 전속계약을 맺었고 10여명의 세미프로에게 용품을 지원하기로 했다. ◆지난해 국내 여자프로골프 상금왕 강수연과 배경은 양영숙이 21일부터 4일간 호주 퀸즐랜드 골드코스트 로열파인리조트 동코스에서 4라운드 72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치러지는 2002ANZ레이디스마스터스대회에 출전한다. 이 대회는 총상금 38만1000달러의 호주·뉴질랜드 여자골프투어 대회로 97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진출을앞두고 있던 박세리가 첫 국제무대 데뷔전으로 출전,공동6위를 차지해 국내 팬들에게도 잘 알려져 있다. 곽영완기자 kwyoung@
  • 경제 뉴스라인

    ◆용평리조트는 14일 임시주총을 열어 김대욱(金大郁)㈜쌍용 부사장을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다. 신임 김 사장은 1973년 쌍용에 입사한 후 쌍용재팬 사장과 주일 한국기업연합회 회장 등을 지냈다. ◆안철수연구소(www.ahnlab.com)는 일본 최대의 보안 전문기업인 세콤(SECOM)의 자회사 세콤트러스넷(SECOM TrustNet)과 일본 정보보안 시장에서 공동 협력하기로 합의하고전략적 제휴를 맺었다고 14일 밝혔다.안철수연구소와 안철수연구소의 일본 총판 회사인 치요다는 앞으로 세콤 및 세콤 관계사가 필요로 하는 안티바이러스 등 보안 솔루션과서비스를 공급하고 신제품 공동 개발을 위한 정보를 교류하게 된다.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는 차량 판매후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오는 20일부터 SK스피드메이트와 제휴,전국 11개스피드메이트에서 경정비 서비스를 실시한다.엔진오일 및각종 필터 교환,브레이크 정비,트랜스미션 오일 교환,배터리 점검 및 교체 등 경정비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삼성전자는 일반 오디오CD는 물론 MP3 파일로 저장된 CD도 재생이 가능하고 FM 라디오 수신도 할 수 있는 초박형CD 플레이어 신제품 2개 모델을 판매한다. 두께를 기존 제품보다 10㎜정도 줄인 19㎜의 초박형 디자인을 채용해 휴대하기 편하고,대형 LCD(액정표시장치)를장착해 노래 및 가수의 이름을 확인할 수 있다.모델명 MCD-SF85가 23만원대,MCD-SM85가 21만원대다.
  • 정부사이트 성인물 ‘물의’

    정부 사이트에 음란성 포르노물이 올라 있으나 즉각 지우지 않아 물의를 빚고 있다. 최근 일자리를 찾기 위해 노동부 취업 관련 사이트를 검색하던 C(30)씨는 깜짝 놀랐다.취업정보를 구하기 위해 일자리 검색을 클릭,자재사무원을 뽑는 한 중소기업체의 홈페이지에 들어갔더니 ‘포르노 섹스코리아’라는 제목으로야한 포르노물이 여러 편 떴기 때문이다. ‘강간동영상’‘일본 여대생 몰카’‘카섹스 촬영’‘엽기 홀딱쇼’‘쇼킹 에로마사지’ 등의 글귀와 몸매가 훤히드러나는 속옷을 입은 여성들의 모습이 화면을 가득 메우고 있다.한국의 모든 성인사이트를 총집합시켰다면서 회원가입 안내문도 전화번호와 함께 띄웠다.이 문제의 포르노물은 지난달 말부터 7일까지 지워지지 않고 있었다. C씨는 “포르노물이나 성인사이트 회원 가입을 권유하는내용이 정부 사이트에 들어있으니 황당하다.”면서 “자주내용을 검색,문제가 있는 부분은 즉각 지워야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노동부 관계자는 “누군가 악의적으로 음란물을 올린 것 같다.”면서 “자주 검색을 하면서 문제가 되는 것을 지우고 있으나 교묘하게 취업 안내를 가장해 올리고 있는 경우도 있으며 우리도 피해자”라고 밝혔다. 최광숙기자 bori@
  • 외국자본 국내 금융시장에 눈독

    국내소비자 금융시장에 대한 외국자본의 관심이 뜨겁다. 6일 금융감독원과 업계에 따르면 일본내 최대 대금업체인다케후지와 3위업체인 푸르미스가 국내 소액대출시장의 진출을 준비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 대금업체는 A&O 크레디트 등 국내에서 영업 중인 6곳의 대금업체 급성장에자극받아 국내진출을 적극 모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A&O크레디트 등 일본계 대금업체들은 지난해 말 5400억원대의대출잔액을 기록하고 1000억원에 가까운 이익을 냈다. BNP파리바그룹 자회사인 세텔렘은 오는 6월쯤 신한지주회사와 합작회사를 설립,국내 소비자 금융시장에 뛰어든다. 신한지주사 관계자는 “고객신용에 대한 종합적인 평가시스템을 갖춘 세텔렘의 상품기획력과 신한의 유통망을 토대로 은행대출을 받기 어려운 고객을 대상으로 소액대출 서비스를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씨티은행의 신용대출부문 자회사인 씨티 파이낸셜도 이르면 오는 4월부터 소액신용대출 시장에 진출한다. 한편 금감원은 이날 상용차 및 산업기계 전문제조업체인스웨덴의 스카니아사가 출자한 스카니아 파이낸스코리아가국내에서 시설대여업과 할부금융업을 하게 된다고 밝혔다. 금감원 관계자는 “볼보 등 자국자동차의 한국시장 판매를지원하기위해 등록한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박현갑기자 eagleduo@
  • 피버노바는 전시용?

    “피버노바를 차야할지,아니면 보관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일요일마다 모임을 갖는 서울 광진구 ‘한마음 조기축구회’회원들은 얼마전 백화점에서 구입한 월드컵 공인구 ‘피버노바’를 놓고 고민에 빠졌다.일부 회원들은 “국가대표 선수들이 사용하는 피버노바의 구질을 빨리 맛보고 싶다.”고 아우성이다. 그러나 다른 회원들은 “월드컵 개막식 때까지는사무실에 모셔 놓아야 한다.”고 주장한다.회장 이범석(43·택시운전기사)씨는 “빨리 피버노바를 차고 싶지만 못쓰게되거나 잃어버리면 언제 다시 구입할 수 있을지 몰라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다. 피버노바를 수입·배급하고 있는 아디다스코리아에 따르면피버노바는 지난해 11월31일 국내에 첫선을 보인 뒤 15만원짜리 시합용 2만여개와 3만원짜리 일반용 3만여개가 2주일만에 모두 팔렸다.그러나 정작 동네 축구장에서는 피버노바를구경할 수 없다.축구 애호가들이 피버노바를 기념품으로 여겨 집에 모셔두기 때문이다. 아디다스코리아 강형근 브랜드팀장은 “예전에는 월드컵 기간이나 월드컵이 끝난 뒤에 공인구 품귀현상이 나타났으나이번에는 월드컵이 시작되기도 전에 다 팔렸다.”면서 “독특한 디자인 때문에 더 인기를 끄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창구기자 window2@
  • 인터넷 유료화 뿌리 내린다

    ‘차별화된 정보와 서비스만 얻는다면 비용은 아깝지 않다.’ 지난 2000년 말 사이버 캐릭터 ‘아바타’를 필두로 시작된 인터넷 유료화가 최근 차별화된 정보 및 서비스를 계기로 빠르게 정착되고 있다. 다음커뮤니케이션은 지난달 초부터 동호회와 자료실 용량과 게시판 개수를 늘려주는 프리미엄 유료서비스를 시작했다.다음측은 현재 90만개의 동호회와 1,100만명의 동호회회원을 확보하고 있어 유료서비스에 기대를 걸고 있다. 야후코리아는 홈페이지 등록을 먼저 검토해주는 서비스와우선검색 서비스 등을 통해 지난 연말부터 월 3억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최근에는 게임업체와 제휴,‘리니지’,‘바람의 나라’,‘천년’ 등의 온라인 게임을 분당 20원을 내고 즐길 수 있는 온라인게임 종량제 접속서비스를 시작했다.월 3만∼4만원의 정액제에 가입하지 않고도 필요할때만 접속,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한 것이다. 라이코스코리아도 우선검색 서비스 등을 통해 월 1억원이상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네오위즈는 15일부터 100∼1,000원에 이용할 수 있는 영어,정보기술(IT) 강좌 등을 마련하고 500∼1만원을 받는사주,궁합 콘텐츠를 서비스한다.네오위즈는 아바타로만 지난해 131억원의 매출을 올린 바 있다. 공중파 방송들도 인터넷으로 방송을 볼 수 있도록 하는데서 탈피,TV보다 먼저 방송을 보거나 본방송에서는 볼 수없는 NG장면을 제공하는 다양한 프리미엄 서비스를 유료로 제공하고 있다. 야후코리아의 관계자는 “과거 인터넷은 공짜라고 생각하던 네티즌들이 차별화된 정보는 돈을 주고라도 제공받기를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강충식기자 chungsik@
  • 경제 뉴스라인

    ■‘헤어월드 신한카드' 발급. 신한은행은 미용실 운용 컨설팅 및 미용용품 판매업체인헤어월드㈜와 업무제휴를 맺고 18일부터 ‘헤어월드 신한카드’를 발급한다.주유할인,영화티켓 예약할인,생일날 현금서비스 수수료 면제 등은 물론,전국 1,000여개 헤어월드 가맹 미용실에서 10∼20% 할인과 3개월 무이자 할부서비스를받을 수 있다.(02)756-0506. ■LG홈쇼핑 매출 1조 돌파. LG홈쇼핑은 올들어 매출 1조원을 돌파했다고 17일 밝혔다. 회사측은 지난 8일 하루 매출 100억원을 넘은 데 이어 10월 이후 월 매출 1,000억원을 달성,올해 매출목표 1조원을 보름정도 앞당겼다고 밝혔다.내년 예상매출액은 1조7,000억원. ■라이코스·아이스타 업무 제휴. 포털업체인 라이코스코리아는 17일 연예 마케팅 전문 회사인 아이스타네트워크와 업무제휴를 맺고 스타 머천다이징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다음, 2,300만달러 외자 유치. 포털업체 ㈜ 다음커뮤니케이션은 프랑스 최대 소매은행인크레딧 아그리콜(Credit Agricole)의 관계회사인 ‘CAL FP’사로부터 외자 2,300만달러(296억원)를 유치했다고 17일밝혔다. ■삼성전자 ‘최고기술상' 받아. 삼성전자는 국제전기전자표준협회인 ‘제덱(JEDEC)’으로부터 DDR SD램 표준화에 기여한 공로로 ‘최고기술상’을받았다고 17일 발표했다. ■중소기업간 B2B 시스템 구축. 중소기업청과 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는 17일 한국기계공업협동조합연합회,한국소방기구공업협동조합,한국전선공업협동조합 등 3개 조합을 중심으로 기업간 전자상거래(B2B)시스템을 구축했다.
  • IT특집/ ‘휴대폰=지갑’ M커머스 황금알 급부상

    ‘주머니 속에 휴대폰 한장.’ 앞으로 이런 광고도 나올 것같다.휴대폰 하나로 모든 거래를 한다는 뜻이다.무선 전자상거래인 M커머스(Mobile Commerce)시장이 뜨고 있다.주식 거래도 되고,현금 인출·은행 송금도 척척 해결된다.꽃배달은 물론 기름 넣고,병원비 내고,자판기에서 음료수를 빼먹을 수 있다.‘통신과 금융의 결합’이 핵심이다. 이에 따라 휴대폰이나 PDA(개인휴대단말기)가 손쉬운 결제수단으로 급부상하고 있다.B2B(기업간 전자상거래),B2C(기업·개인간 전자상거래)등 e커머스에 이어 M커머스 시대가 열리고 있는 것이다.이동전화 사업자들은 저마다 급속도로 커지고 있는 M커머스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총력전에 나섰다. ▲눈 앞으로 다가온 황금알 시장=M커머스는 이동통신 단말기와 통신 네트워크를 이용해 이뤄진다.각종 정보,서비스,재화에 대한 금전적 거래를 뜻한다.모바일 뱅킹,모바일 증권거래,예매,경매,쇼핑 등 일반 사용자를 위한 B2C 영역과 모바일공급관리 등 B2B 영역이 있다.이동통신 기기간의 네트워크를 통한 M2M(Mobile to Mobile)영역도 있다. 최근 M커머스는 단순정보나 상품의 전자구매 서비스에 그치는 초기 수준을 넘어서고 있다.특화된 서비스나 전문화,지능화 등을 통해 통합된 서비스로 진화하고 있는 단계다. 컨설팅회사인 e비즈그룹에 따르면 M커머스 시장은 올해 1조원 규모에서 내년 2조3,000억원,2003년 2조9,000억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SKT,신용카드 있든 없든 전방위 타깃=SK텔레콤은 모네타(MONETA)카드와 네모(NEMO)로 시장 공략에 나섰다.전자는 신용카드 사용자를,후자는 신용카드 미사용자를 타깃으로 한다. 모네타는 기본적으로는 기존의 신용카드와 같다.여기에 자사의 TTL,리더스클럽,OK캐쉬백,교통카드 등의 기능을 추가했다.IC(집적회로)칩을 통해 V캐시,의료보험 등 다양한 응용서비스도 구현한다. 네모는 신용카드가 없거나,신용카드로 결제하기 어려운 상황일 때를 초점으로 맞췄다.소액결제 시장이 주요 타깃이다. 휴대폰을 이용하는 직불카드라고 할 수 있다. 제휴 은행 계좌에 잔고가 있어야 사용 가능하다. 휴대폰으로 네이트에 접속하거나인터넷 홈페이지(www.NEMO.co.kr)에 접속하면 된다.휴대폰 번호와 거래은행 계좌정보를 입력해 회원으로 가입하면 네모 계좌가 만들어진다.이 계좌를 통해 오프라인 거래은행 계좌로부터 1차례 50만원까지충전할 수 있다. 이후 네이트에 접속해 상대방 휴대폰 번호를 누르면 네모계좌에서 돈이 빠져 나간다.받는 상대방은 휴대폰 문자 메시지를 통해 통보받는다.따라서 양쪽 모두 회원이어야 가능하다. 외환,하나,한미,한빛 은행 등 4개 은행만 가능하다.송금 수수료는 없다.앞으로 제휴은행을 모든 시중은행으로 확대할계획이다. 인터넷 쇼핑몰의 700여개 사이트에서 온라인 결제가 가능하다.두산타워와 모바일존 등 오프라인에서 이용할 수 있다.연말까지 20만명까지 가입자를 늘린다는 목표다. SK텔레콤과 SK신세기통신은 올해 M커머스를 포함,무선 인터넷 사업예산으로 800억원을 책정했다.관련 콘텐츠 제공업체(CP) 400여개사와 제휴를 맺었다. ▲KTF,조직역량 집중=KTF는 지난달 7일 조직개편에서 M커머스사업팀을 대폭 강화했다.단일팀이던 것을 M커머스사업팀,지불(Payment)사업팀 등 3개 팀으로 구성된 M커머스사업담당으로 승격했다.홍원표(洪元杓) 전무에게 신사업총괄 총책을맡기는 등 M커머스 분야의 집중도를 한층 높였다. KTF는 M커머스용 IC칩 탑재가 가능한 단말기를 삼성전자 등과 공동으로 개발하고 있다.연말까지 시제품을 만들어 상용화 테스트를 거친 뒤 내년 상반기에는 상용서비스를 개시할예정이다. KTF멤버스카드와 국민카드,삼성카드의 신용카드,몬덱스코리아의 전자화폐 등이 하나로 결합된 다기능 스마트 카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 월드컵복권,슈퍼더블복권,주택복권,또또복권,슈퍼관광복권,플러스플러스복권 등 국내 6개 추첨식 복권을 대상으로온·오프라인 연동 복권 서비스도 한다.KTF 매직엔을 통해복권을 산 뒤 휴대폰 안에 바코드 형식으로 저장,당첨을 확인할 수 있다.관광복권은 즉석에서 휴대폰 버튼으로 긁어 당첨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nPay Magic’서비스는 가상의 계좌(nPay계좌)에 현금을충전시킨 뒤 송금 또는 구매결제가 이뤄진다.무선 인터넷 매직ⓝ 또는 ARS(016또는 018-1567)를 통해 상대방의 휴대폰번호와 자신의 결제 비밀번호를 입력하면 된다. 한미은행과 제휴,휴대폰으로 매직ⓝ에 접속해 외환거래도할 수 있다.KTF가 이동통신 회사 가운데 유일하게 제공하는서비스다.환전 수수료를 최고 70%까지 절약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또한 15개 은행창구에서 제공하는 각종 금융정보 및 잔액조회,자금이체,사고신고,은행 위치 등 금융서비스를 받을 수있다.휴대폰을 이용한 후불결제 서비스,모바일신용카드 서비스 등도 제공하고 있다. ▲LGT,무선 인터넷만은 내가 선두=LG텔레콤은 지난 99년 5월 국내 이동통신 사업자 가운데 가장 앞서 무선 인터넷 이지아이(ez-i)를 시작해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고 자부한다.무선 인터넷 가입자가 전체 가입자의 73%로 1위인만큼 M커머스에도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M커머스 업계 1위를 목표로 소액결제시스템,휴대폰을 이용해 지하철·버스를 탈 수 있는 이지패스사업,모바일 지불시장 진입을 시도하고 있다.2002년까지 30% 시장점유율로 온·오프라인 지불의 핵심시장 1위를 달성한다는목표다.2005년에는 무선 지불시장에서 확고한 1위를 구축하고 무선 결제시장을 해외로 확대할 계획이다. LG투자,대우,삼성,굿모닝,동원,교보,동양,신영,KGI조흥,한화,동부,E*TRADE,키움닷컴,미래에셋증권,세종증권,대신증권등 국내 16개 증권사를 통해 사이버 주식거래 서비스를 제공중이다.농협,조흥은행 등 9개 은행과 손잡고 모바일뱅킹 서비스도 제공한다.국민,기업,하나은행 등과도 제휴를 추진중이다. 특히 지난해 4월 기업은행,LG정보통신과 전략적 제휴를 통해 370여개 기업은행 지점을 이용하는 은행고객을 대상으로모바일뱅킹 서비스를 확대했다.LG텔레콤 교환국과 기업은행전산망을 전용선으로 직접 연결,전송속도가 빠르다는 설명이다. 지난해 10월에는 소액결제 서비스의 사업허가를 정통부로부터 업계 최초로 따냈다.내년 하반기부터는 휴대폰에 M커머스 카드를 끼워 결제할 수 있는 단말기를 출시,휴대폰만 들고다니면 전자상거래를 위한 금액 충전 및 결제를 자유롭게 할 수 있도록 해 나갈 계획이다. 모바일전자화폐 M-Plus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고,적외선을이용한 적외선지불 서비스가 가능한 ZOOP폰도 내년 상반기에 출시할 예정이다. 박대출기자 dcpark@
  • 세종로 성탄 전광판카드 점등

    세종로에 가로 22m,세로 12m의 초대형 크리스마스 전광판카드가 등장한다. 4일 점등돼 26일까지 세종로를 밝혀 줄 이 카드는 월드컵축구대회의 성공을 염원하는 내용 등을 담았고 2만2개의 전구와 2,002m의 네온 조명이 어우러져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하게 된다. 점등식에는 전 미스코리아들의 봉사모임인 녹원회원들과 거리의 산타들이 대거 참여,시민들에게 따뜻한 차를 대접한다. 최용규기자 ykchoi@
  • 무역의날 훈·포장 수상자 명단

    30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38회 무역의 날기념식에서 훈·포장을 받는 사람은 다음과 같다. ◇금탑산업훈장 △삼성석유화학 대표이사 최성래△노키아티엠씨 대표이사 이재욱 △LG전선 대표이사 허창수 △대경기계기술 대표이사 김석기 ◇은탑산업훈장 △한국소니전자대표이사 전재철 △현대오토넷 대표이사 윤장진 △한국정밀기계 대표이사 정상욱 △오리엔탈정공 대표이사 서종석△성진지오텍 대표이사 전정도 △잉크테크 대표이사 정광춘 ◇동탑산업훈장 △이미지퀘스트 대표이사 김홍기 △아이비씨통상 대표이사 김성진 △아스톤코리아 대표이사 장재완 △한국화인케미칼 대표이사 진병림 △대양전기공업대표이사 서승정 △옵트론-텍 대표이사 임명섭 △삼정KPMG그룹 대표 윤영각 △한국프라스틱공업협동조합 이사장 이국노 ◇철탑산업훈장 △삼호중공업 대표이사 이연재 △팬택 대표이사 박병엽 △만장산업 대표 유윤철 △세키노스코리아 대표이사 박원희 △국제금속 대표이사 권성식 △현진어패럴 대표이사 이상철 △로만손 대표이사 김기문 △오미아코리아 대표이사 정충시 △삼성전자 부사장 오동진 △한국의류산업협회 회장 김운렴 ◇석탑산업훈장 △롯데캐논대표이사 김대곤 △동원텔레콤 대표이사 정재용 △대광섬유 대표이사 허춘위 △케이씨텍 대표이사 고석태 △우남월드엔터프라이즈 대표이사 권영욱 △남양산업 대표이사 김진석 △주식회사 해광 대표이사 김재원 △대동시스템 부사장 이박형 △욱일산업 전무이사 이호영 △한국무역협회 상무이사 최정근 △KOTRA 부사장 백창곤 △대우인터내셔널상무 김재용 △한국생활용품수출조합 전무 황인주 ◇산업포장 △스테코 대표이사 김정웅 △태영텔스타 대표이사 윤태진 △신아이엠에스 대표이사 방동원 △주식회사 유니스타 대표이사 정순옥 △삼오금속 대표이사 안효원 △다림비젼 대표이사 김영대 △피제이주얼리 대표이사 박준길 △세라젬의료기 대표이사 이환성 △대농중공업 대표이사 신상호 △에이치앤티 대표이사 정국교 △델코레미 대표이사 조기완 △현대종합상사 이사 이경복 △삼성에스디아이 상무김덕연 △대경기계기술 이사 김경렬 △팬코 이사 이학원△대동농업협동조합 상무 이진운 △만장산업 과장 김경희△아이앤아이스틸 이사대우 김태영 △한국화인케미칼 부장이정열 △이화기계공업 기사 오영식 △성진지오텍 직장강정완 △대신금속 반장 권경표 △비즈통상 차장 김종항△서강대 교수 박대위 △현대JAPAN 대표이사 김정식 △두산중공업 상무 김태화 △명지대 교수 유경득 △한국외환은행 부장 최성규 △국민은행 부장 김양진 △조흥은행 지점장 오용욱 △한빛은행 본부장 김상하 △NEW TIME TRADINGLTD 대표 곽정환
  • 삼성전자 ‘200억弗 수출의 탑’

    삼성전자가 30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38회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200억달러 수출 탑’을 받는다.금탑산업훈장은 삼성석유화학 최성래(崔成來) 대표와 노키아티엠씨 이재욱(李梓旭) 대표,LG전선 허창수(許昌秀) 대표,대경기계기술 김석기(金石基) 대표 등 4명에게 돌아간다. 29일 산업자원부와 한국무역협회에 따르면 무역의 날 행사에서 200억달러 탑의 삼성전자를 비롯해 100만달러 이상수출실적을 올린 859개 업체가 수출의 탑을 수상한다. 수출 확대에 이바지한 674명의 기업 관계자와 1개 단체가 훈·포장과 표창을 받는다.세계적인 경기 침체와 미국 테러사태 여파 등의 악재에도 불구하고 100만달러 이상 수출업체가 지난해(820개사)보다 39개사 늘었다. 특히 올해는 중소기업의 약진이 돋보였다.100만불 탑 수상업체 가운데 대기업은 지난해보다 9개 업체 감소한 27개사에 그쳤으나 중소기업은 48개 업체 늘어난 832개사였다. 이번 행사에서 삼성전자는 올해 200억3,200만달러의 수출실적을 기록,국내 기업으로는 유일하게 200억달러 이상 수출했다.또 45억100만달러를 수출한 현대중공업은 40억불탑을 받는다.24억5,400만달러의 수출실적을 올린 노키아티엠씨와 10억2,900만달러를 수출한 한국소니전자가 각각 20억불 탑과 10억불 탑을 수상한다. 산자부 관계자는 “올해 수출의 탑 수상은 세계 경기 침체 등 갖가지 악재를 감안할 때 그 어느 해보다 의미가 깊다”면서 “특히 올해는 첨단 기술력을 앞세워 수출의 새로운 활로를 개척한 중소기업이 많은 게 큰 소득”이라고말했다. 다음은 수출의 탑 수상업체 명단. ◇200억달러 수출탑 ▲삼성전자◇40억달러 수출탑 ▲현대중공업◇20억달러 수출탑 ▲노키아티엠씨 ◇10억달러 수출탑 ▲한국소니전자 ◇7억달러 수출탑 ▲LG전선 ◇5억달러 수출탑 ▲삼성석유화학▲현대미포조선▲아이앤아이스틸◇4억달러 수출탑 ▲페어차일드코리아반도체▲삼호중공업◇2억달러 수출탑 ▲팬택 ▲도레이새한 ▲대한항공 ◇1억달러 수출탑 ▲HSD엔진 ▲케피코 ▲휴맥스 ▲현대오토넷▲이미지퀘스트 ▲한국화인케미칼 ▲한국경남태양유전▲공신테크노소닉 ▲태진 ▲롯데캐논▲스테코 ▲대명 ▲현진어패럴 ▲디브이에스코리아 ▲세원텔레콤 ▲성우오토모티브 ▲일진소재산업 ◇7천만달러 수출탑 ▲가나안 ▲나자인 ▲을화 ▲진로 ▲대경기계기술 ▲델코레미 ▲동우화인켐 ▲사조산업 ▲STX▲지이메디칼시스템코리아 ▲태창기업 ◇5,000만달러 수출탑 ▲대경 ▲양의물산 ▲에이치앤티 ▲한단정보통신 ▲광림통상 ▲삼영열기 ▲성진지오텍 ▲한국포리올. 전광삼기자 hisam@
  • 리츠상품 투자요령/ 수익성이냐 안정성이냐

    부동산 간접투자 시대가 본격 도래했다. 지난 7월 부동산투자회사법 발효이후 5개월만인 이달말부터 리츠(부동산투자신탁·REITs) 상품들이 속속 출시될 전망이다.이달말에 벌써 일반인을 상대로 투자자를 모집하는상품도 등장했다.리츠시대가 눈앞에 다가온 것이다.전문가들은 리츠시장이 2∼3년내 5조원 안팎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투자자들로서는 리츠상품에 대한 투자지식이 절실한 시점이다. [어떤 상품이 있나] 일반리츠는 에이펙(옛 서울하우징리츠)리츠가,CR(기업구조조정)리츠는 교보·메리츠퍼스트 CR리츠가 가장 빠르다. 특히 교보·메리츠 CR리츠는 예비인가를 받고 이달 26·27일 이틀간 일반인을 대상으로 투자자를 모집한다.에이펙리츠는 현재 일반리츠로는 유일하게 예비인가를 신청중이다. 이밖에도 CR리츠를 중심으로 4∼5개가 연말출시를 목표로움직이고 있다. 리츠상품이 본격 출시되면서 자산관리회사나 투자자문사의움직임도 활발히 전개되고 있다. 20일 현재 인가가 나거나예비인가가 난 자산관리회사는 ‘리얼티어드바이저스코리아’,‘교보·CBRE-메리츠’,‘제이더블류에셋’,‘코람코’,‘생보부동산신탁’ 등 5개에 이른다.등록을 마친 투자자문사도 알투코리아 등 6개나 된다.이외에 세중이코노믹스 등도 등록을 추진중이어서 투자자문사는 10여개를 웃돌 전망이다. [이렇게 투자하자] 리츠 투자시에는 먼저 금리나 증시 수익률과 비교해야 한다.목표수익률이 최소한 은행금리보다 2%는 높아야 한다.그 다음에는 수익성인지 안정성인지 목표를정해야 한다. 리츠 중에 안정성을 따진다면 CR리츠가 상대적으로 유리하다.기간이 정해져 있어 청산시 자산디플레 등의 리스크를상품발매때 고려하기 때문이다.상품 구성면에서는 임대사업이 비교적 높다.그 중에서도 주택임대사업의 안정성이 높은편이다. 또 임대사업을 주력으로 하는 상품중에는 일정기간후 되사주는 ‘바이백’이나 다른 법인이 일정기간 임대를 보장해주는 ‘리스백’ 방식이라면 안정성은 만점이다.물론 이 때도 되사주거나 임대를 보장해주는 회사의 신인도를 살펴야한다.또 이 방식의 상품은 수익성이 고정돼있어 상장시 주가상승폭이 작을 수 있다는 점도 알아야 한다.이런 점에서수익성을 생각한다면 당연히 내년 중반 출시예정인 개발형이 좋다.임대사업보다는 부동산을 개발할 경우 수익성은 휠씬 뛰어나기 때문이다.다만,리츠사가 개발형 사업에 실패할경우 투자자는 손실이 불가피하다. 리츠는 보장형이 아니어서 리츠사가 손해를 볼 경우 투자자에게 손실이 전가되기 때문이다.투자시 꼼꼼히 따져봐야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부동산투자회사법에는 투자자문사 제도가 있지만 의무적으로 투자자문을 받도록 한 것은 개발형 사업뿐이다. 따라서 당분간 출시예정인 리츠 상품에 제대로 투자하기위해서는 먼저 발기인에 믿을만한 법인들이 참여했는지를면밀히 살펴봐야 한다.다음으로는 자산운용사가 실력이 있는지 그 자산운용사에 인력은 잘 갖춰졌는지도 중요하다. 김성곤기자
  • 중기청, 신지식인 25명 선정

    중소기업청은 22일 경영혁신과 신기술 개발을 통해 지식경제 건설에 앞장서온 2001년 하반기 중소기업분야 신지식인 25명을 선정했다. 화장품업계에서 6,000만달러의 수출탑을 수상한 에프에스코리아 대표이사 황재광,사이버증권거래 시스템 ‘하나로’를 개발한 두리정보통신 대표이사 김현섭, 구조해석 및 설계용 프로그램 마이다스를 개발한 마이다스아이티 대표이사 이형우씨 등 21명에 세계 최초로 무세제 세탁 시스템을개발한 경원엔터프라이즈 대표이사 김희정씨 등 여성기업인 4명이 포함됐다. 시상식은 23일 오후 4시30분 중기청 과천청사에서 열린다. 중기청 홈페이지(www.smba.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충식기자 chungsik@
  • 유통업계 “반갑다 추위야”

    유통업계가 겨울맞이로 분주하다. 김장시즌용 판촉행사와 함께 스키 등 겨울용품전도 봇물을 이루고 있다. ◇ ‘김장 부담 줄이세요’. 롯데백화점은 20∼26일 본점 및 잠실점에서 유명 팔도김치를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는 ‘2001 김장김치 대축제’를진행한다. 포기김치·돌산갓김치·보쌈김치·돌미나리김치등을 선보인다. 현대백화점은 20∼28일 절인 배추와 무,젓갈류 등을 판매하는 김장행사를 진행한다.용기와 쟁반,칼 등 김장용품도저렴한 가격에 제공한다. 갤러리아백화점은 수원점에서 ‘김치냉장고 기획전’을갖고,구매고객에게 진공청소기를 무료로 준다.압구정점 등에서는 미스코리아 모임인 ‘녹원회’와 함께 김치 100포기를 불우이웃에게 전달하는 자선바자행사도 연다. 미도파는 ‘종가집 즉석김치’ 매장을 열고,10% 할인해주는 김장김치 예약판매를 진행한다.홈플러스는 22∼28일‘김장양념 미리 준비하세요’ 행사를 통해 마늘·액젓 등각종 양념을 초특가에 판매한다.김장상품을 1만원 이상 구매하면 즉석복권도 준다.뉴코아는 할인점 킴스클럽에서 ‘김장용품 모음전’을 진행,각종 경품을 제공하며 그랜드백화점은 각종 김장재료를 10∼30% 저렴하게 판다. ◇ 스키·의류용품 봇물. 미도파는 다음달 12일까지 상계본점에서 ‘스키장비·의류용품 대축제’를 열고, 지난해 이월상품을 40∼60%,신상품은 10% 저렴하게 판매한다. 홈플러스는 ‘스키용품 특별기획전’을 통해 플레이트·바인딩·폴·부츠를 묶은 세트상품을 20∼30% 싸게 제공한다. LG이숍(www.lgeshop.com)은 이달말까지 프로 스키어가 추천하는 스키·스노우보드·고글세트를 비롯,스키장 시즌권등을 할인판매한다. 코리아텐더(www.korea-tender.com)는 28일까지 캐시미어코트·목도리·양모시트 등 겨울용품을 저렴하게 판매하는공동구매를 진행한다. 김미경기자
  • 고르바초프 오늘 방한

    미하일 고르바초프 옛 소련 대통령이 16일 낮 딸 이리나,보좌관인 바딤 매드베제프 등과 함께 방한한다. 이번 방한을 주선한 로약스코리아는 15일 고르바초프 전대통령이 16일 낮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오후에는 외국어대에서 명예 정치학 박사학위를 수여받고 신라호텔에서 열리는 충청포럼 정기포럼에 참석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고르바초프는 이어 17일 오전중 한나라당 이회창 총재 등과 만난 뒤 제주도로 이동해 노태우 전 대통령과 재회한다. 서울로 돌아온 뒤 19일 청와대예방 등에 이어 21일 오전출국할 예정이다. 연합
  • 노 前대통령·고르비 새달 재회

    91년 한·소 정상회담의 두 주역인 미하일 고르바초프 구소련 대통령과 노태우(盧泰愚) 전 대통령이 다음달 17일 당시 회담장소였던 제주도 서귀포시 중문관광단지에 있는 제주신라호텔에서 재회한다. 30일 제주도와 신라호텔에 따르면 고르바초프 전 대통령은 다음달 열릴 한·러 경제회의 참석차 방한하며 17일 제주에 와 노 전 대통령과 만난다.노 전 대통령은 고르바초프전 대통령보다 이틀 먼저 제주에 올 예정이다. 고르바초프 전 대통령은 러시아 무역회사인 ㈜로약스코리아의 초청으로 러시아 민간투자유치 사절단을 이끌고 다음달 16일부터 21일까지 방한하며 김대중(金大中) 대통령과이한동(李漢東) 총리도 만날 예정이다. 제주 김영주기자 chejukyj@
  • 윈도XP 출시 희비 엇갈려

    윈도XP의 국내 출시를 바라보는 IT(정보기술)업계의 시각이 엇갈리고 있다. PC업계 및 디지털 기기업계는 윈도XP가 침체에 빠진 매출을 끌어올려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반면 인터넷서비스·소프트웨어업계는 새로운 운영체제 하나가 당장 큰 영향을주지는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포털업체는 메신저 등 응용프로그램을 탑재한 윈도XP의 출현에 강력하게 반발하고 있다.다음커뮤티케이션은 이미 법원에 판매금지소송을 제기하는 등 전면대응도 불사하고 있다. 이에 맞서 마이크로소프트(MS)사는 윈도XP 사용자를 대상으로 고가의 BMW등을 경품으로 내거는 등 대규모 물량공세를 강화하고 있어 ‘한국시장에서의 착근’여부가 주목된다. [PC·디지털기기업계는 ‘기대’] 올들어 25∼30% 안팎의매출이 줄어든 PC업계는 윈도XP가 불황탈출의 ‘발판’이되기를 기대하고 있다.디지털기기 업체들도 윈도XP에서 제공되는 동영상 및 디지털 사진 편집 프로그램인 ‘무비메이커’로 인해 디지털 카메라와 캠코더의 보급이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다. 삼성전자·삼보컴퓨터 등 PC제조업체들은 이미 3∼4주전부터 윈도XP가 장착된 PC를 내놓고 본격적인 판촉전을 벌이고있다. 그러나 소비자들의 반응은 냉담한 편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윈도XP가 기대했던 만큼 PC수요로 연결되지는 않고 있다”고 말했다. [인터넷·소프트웨어업계 ‘차분’] 소프트웨어업계는 새로운 운영체제가 소프트웨어나 솔루션의 판매에 영향을 주는경우는 윈도95 이후 거의 없었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때문에 당장 큰 영향은 없을 것으로 보고 있다. 다만 장기적으로는 MS의 닷넷(.net)전략과 맞물려 시장판도에 변화가 있을 수 있다는 점을 우려하고 있다.닷넷이란PC와 TV,냉장고 등 다양한 가전제품을 인터넷을 통해 연결해 제어하려는 MS의 차세대전략이다. 관계자는 “운영체제의 변화로 당장 판도가 달라지지는 않을 것”이라면서 “다만 장기적으로는 파급효과가 클수 있다”고 말했다. [포털업계는 집단반발] 다음커뮤티케이션과 라이코스코리아등 국내 18개 인터넷포털업체들은 이미 지난달 반(反)윈도XP성명을 발표했다. 다음은 지난 4일한국MS를 상대로 서울지법에 윈도XP판매금지소송까지 낸 상태다. MS가 윈도XP에 메신저등 응용프로그램을 ‘끼워팔기’하면서 권리를 침해했다는 이유에서다.이들은 “MS사가 국내 운영체제(OS)시장에서 90%이상 점유한 독점적 지위를 이용해공정한 시장질서를 해치고 있다”면서 “이는 자사의 이익을 위해 인터넷 플랫폼을 단일화 하려는 의도”라고 주장하고 있다. 김성수기자 sskim@
  • ‘마당놀이’ 법정에 선다

    극단 미추와 MBC가 ‘마당놀이’ 명칭 사용권을 놓고 벌여온 논란이 마침내 법정싸움으로 번졌다. MBC가 지난 12일 서울지법에 ‘마당놀이’ 상표 사용금지가처분 신청을 낸 데 이어 상대편 극단미추와 제작사인 ㈜스타식스코리아도 17일 특허청을 상대로 ‘마당놀이’에 대한 등록무효심판 청구소송을 냈다.MBC는 17일 “지난달 29일 스타식스코리아 측에 공문을 보내 MBC가 상표등록한 ‘마당놀이’ 명칭을 쓰지 말 것을 요청했으나 극단 미추와제작기획사 스타식스코리아가 받아들이지 않아 법원의 판단을 받기로 했다”고 밝혔다. 극단 미추와 ㈜스타식스코리아는 이에 대해 “‘마당놀이’를 상표로 등록한 자체에 오류가 있다”며 “연극이나 뮤지컬처럼 ‘마당놀이’도 일반 장르명칭에 해당하는 만큼 여러 제목의 마당놀이가 제작,공연될 수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극단 미추와 MBC는 지난 81년부터 20년간 함께 마당놀이 공연을 올려 왔으나 출연진,형식,스태프 등을 둘러싸고 갈등을 빚어 오다 올해부터 결별하기로 했다.결별 입장을 밝힌미추와 MBC는 다음달 비슷한 시기에 ‘마당놀이 변강쇠전’(11월9일∼12월9일 정동이벤트홀)과 ‘암행어사 졸도야’(11월17일∼12월9일 장충체육관) 공연을 각각 추진했다. 이에 MBC는 “‘마당놀이’는 MBC가 지난 94년 이미 상표등록한 것으로 이를 사용할 경우 상표권 침해 우려가 있다”며 극단 미추 측에 ‘마당놀이’ 상표사용을 중지하고 이와 관련된 신문광고,현수막,유인물 등을 모두 회수,폐기할 것을 요청했다. 김성호기자 kimus@
  • 이영란 교수 “연극 ‘체어’ 어머니의 존재 되새겨요”

    “단지 여성의 불이익에 대한 항의를 벗어나 삶의 질 차원에서 인간의 의미를 찾기 위해 노력할 때 페미니즘의 진정한 힘이 발휘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극단 표현과상상의 서울공연예술제 참가작 ‘체어’(17일까지 바탕골소극장,김윤미 작,손정우 연출)에서 어머니 역할을 맡아 열연중인 이영란 경희대 교수(47·연극영화과)는 극중 어머니 역할이 페미니즘의 대상을 뛰어넘는 것이라고 강조한다. ‘체어’는 권위적인 아버지가 실종된 지 49일째 되는 날벌어지는 2시간동안의 일을 다룬 실험극.부인과 아들 딸을혹독하게 대하며 고뇌를 안겨준 아버지의 실종을 놓고 그것이 가족들에 의해 저질러진 것인지를 관객들이 생각하게하는 실험극으로 주목받고 있다. “체어라는 제목은 권위적인 가부장제를 상징하지만 결국각자가 지켜야 할 자신의 자리를 의미합니다.특히 어머니는 가정의 속박과 자신의 해방 사이에서 처절하게 몸부림치는 또하나의 존재랄 수 있지요.”이번 출연은 96년의 ‘즐거운 이혼’ 공연 이후 5년만에무대에 서는 자리.‘자기만의 방’‘다시서는 방’ 등 세편의 모노드라마를 통해 흔히 ‘페미니즘 액터’로 통하는데다 이번 역할도 비슷한 성격의 것이어서 자못 부담스럽지만 작품 자체가 흥미있어 연기에 몰입하고 있다고 한다. 제1·2회 안티 미스코리아 행사에서 예술감독을 맡은 데이어 지난 5월의 3회 행사에선 총연출을 맡기도 했던 이교수는 내년 수원 월드컵에 맞춰 열릴 제6회 화성국제연극제에 거는 기대가 크다고 한다. “연기자들과 관객들이 한데 어우러지는 축제현장을 만드는 게 꿈입니다.그동안 성벽이나 연못,광장을 활용한 환경연극을 많이 해왔는데 앞으로는 결혼식이나 성인식 같은일상의 작은 매듭들을 무대화해 시민들이 풍요로운 일상을가꾸는 데 도움이 되는 작품들을 만들고 싶습니다.”김성호기자 kimus@
  • 이젠 무선인터넷이다

    IT(정보기술)업계가 무선인터넷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총력전을 펴고 있다.지금까지 이동통신업계와 휴대폰·개인휴대단말기(PDA) 제조업체,일부 모바일 솔루션업체들만 관심을보였지만 최근에는 업종의 벽을 뛰어넘어 무선인터넷사업에앞다퉈 뛰어들고 있다. [이통 3사의 승부수] 유선통신시장이 거의 포화상태인 2,700만명의 가입자를 넘어서고 이동전화시장이 3사 체제로 재편되면 앞으로는 무선인터넷에서 승부가 갈릴 전망이다.기존 휴대폰 사용자들과 신규 고객을 이른바 ‘모티즌'(모바일과 네티즌의 합성어)으로 유인하기 위한 마케팅전도 갈수록치열해질 것으로 보인다. [이통업체와 SI업체의 제휴] 삼성SDS는 최근 KTF와 무선 데이터서비스 시스템구축 분야의 해외시장 개척을 위해 전략적 제휴를 맺었다. 무선 데이터서비스 시스템 구축 사업은 휴대폰,PDA 등 이동통신 단말기를 통해 문자메시지,메일송·수신,벨소리 및캐릭터 다운로드,게임 등 각종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고객의 요구에 맞게 시스템을 구축·운영하는 사업이다.두 회사는 양측의 장점을최대한 살려 앞으로 해외 이동통신 회사를 대상으로 사업을 벌일 계획이다. [닷컴·포털업체도 출사표] 다음커뮤니케이션·네이버컴·라이코스코리아 등은 모바일 비즈니스를 미래 핵심사업으로정하고 경쟁적으로 무선 포털구축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닷컴거품’의 한 축을 담당했던 인터넷회선서비스(ISP) 및인터넷데이터센터(IDC) 사업자들도 모바일 비즈니스 기반의유무선 통합플랫폼 환경에 대비해 모바일 IDC 구축에 나서고 있다.이미 한국통신IDC가 모바일 IDC의 구축 작업을 끝내고 유무선 통합서비스에 나섰다.한국인터넷데이터센터·하나로통신·드림라인·두루넷 등도 모바일 IDC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 [보험·금융·유통업계로 확산] 모바일 솔루션업체들은 보험·금융·유통업계가 잇따라 PDA 기반의 모바일 솔루션의도입을 추진하면서 관련 기술개발 및 마케팅 활동에 적극나서고 있다.무선인터넷 솔루션업체인 인컴아이엔씨는 푸르덴셜생명에 이어 최근에는 교보생명과 현대캐피탈 등에 모바일 고객관리시스템 구축에 들어갔다.교보생명 모바일 시스템은 생활설계사가 무선통신이 가능한 노트북을 이용해모바일용 고객관계관리(CRM)·홈페이지·지식경영시스템 등의 정보를 현장에서 조회할 수 있다. 모바일 시스템통합 전문업체인 모디아소프트는 코드분할다중접속(CDMA)시스템 모듈을 갖춘 증권 PDA폰을 개발해 증권전용망이 아닌 PCS망을 이용해 전국 증권정보 제공에 들어갔다. [컨버팅 솔루션 인기] 무선인터넷 시장이 급성장하면서 기존 유선인터넷 환경을 모바일 환경으로 바꿔주는 유무선 변환 ‘컨버팅 솔루션’이 인기를 끌고 있다.업계 관계자들은“지난해부터 본격화된 컨버팅 솔루션 시장이 올해부터 본격적인 성장기를 맞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김성수기자 ss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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