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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현민 “어린시절 외모로 차별 당해..지금도 여전히 존재”

    한현민 “어린시절 외모로 차별 당해..지금도 여전히 존재”

    “SNS에 올린 사진을 보고 현 에이전시 대표님께 연락이 왔어요. 한번 만나보자고 하셔서 약속 장소에 나갔는데 만나자마자 대뜸 걸어보라고 하시더라고요. 그러더니 길 한복판에서 걷는 제 모습을 보시고는 바로 계약하자고 하셨죠. 얼떨결에 계약서에 사인을 하고 2주도 안 돼서 디자이너 브랜드 오프닝 무대에 서게 됐어요. 신인모델이 큰 쇼의 오프닝 무대로 데뷔하는 건 쉽지 않은 일이잖아요. 저에게 이런 기회가 이렇게 빨리 찾아올 줄은 정말 생각도 못했어요” 한국인 최초 흑인 혼혈 모델이자 작년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지가 선정한 ‘가장 영향력 있는 10대’에 꼽히기도 했던 모델 한현민이 bnt와 함께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데니스골프, FRJ, 막시마(MAXIMA), 프론트(Front) 등으로 구성된 세 가지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화보는 을지로의 한 오래된 작업실을 배경으로 레트로풍과 복고풍의 느낌이 가미된 이색적인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특히 겨자색 체크 팬츠와 보라색 상의로 스타일링한 두 번째 콘셉트에서 한현민은 완벽한 비율을 자랑했으며 청청패션으로 진행된 세 번째 콘셉트에서는 복고적인 느낌을 한현민만의 스타일대로 완벽하게 소화하며 프로 모델다운 면모를 선보였다.촬영이 끝난 뒤 이어진 인터뷰에서 그는 모델로 데뷔하게 된 비화를 들려주며 말문을 열었다. 평범한 학생으로 지내던 중 SNS에 올린 사진을 보고 현 에이전시의 대표로부터 연락을 받았다는 한현민. 한번 만나보자는 말에 약속장소에 나갔더니 대뜸 길 한복판에서 걸어보라고 했단다. 그리고 그가 걷는 모습을 보자마자 대표는 단번에 계약을 제안했고 그 후 얼마 지나지 않아 한상혁 디자이너 쇼의 오프닝 무대에 서게 됐다. 이 모든 게 단 2주 동안에 벌어진 일이었다. 데뷔 당시 소감을 묻자 “얼떨떨하고 신기했다. 너무 짧은 시간 안에 이루어진 일이기도하고 신인 모델이 큰 쇼의 오프닝 무대로 데뷔를 하는 건 쉽지 않은 일이지 않나”라고 말하던 그는 사실 모델이 되기 전까지는 외모에 자신감이 없었다고. 특히 어린 시절 남들과 다른 외모로 차별을 받기도 했던 그는 “어릴 때 놀림을 많이 당했다. 그럴 때마다 엄마께서는 항상 내게 ‘너는 특별한 아이’라며 위로해주셨는데 그 말이 큰 힘이 됐다”고 전했다. 또한 “예전만큼은 아니지만 지금도 가끔씩 외모로 인한 차별적 시선을 받을 때가 있는데 여전히 가슴 아프다”라며 상처를 드러냈다. 이러한 모든 상처를 딛고 현재는 대한민국에서 누구보다 핫한 셀럽 중 한 명으로 떠오른 그는 “한번은 런던과 뉴욕에서 현지 외국인들이 소리를 지르며 달려와 ‘알 유 한현민?’하고 외치더라. 외국에서도 알아봐 주는 분들이 계셔 신기하고 기뻤다”고 전했다. 하지만 일상에서는 누구보다 평범한 대한민국 고등학생으로 돌아간다는 그는 체육 과목을 제일 좋아하고 PC방에 가 게임을 하며 스트레스를 푸는 여느 고등학생들과 다름이 없는 열 여덟 살 소년이었다. 연애경험을 묻자 “노코멘트”라고 답하면서도 “몇 번 경험은 있다”고 덧붙이던 그는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아무리 예뻐도 성격이 안 맞으면 호감이 안 간다”고 말하며 “대화가 잘 통하고 재미있는 사람”을 꼽았다.또한 여전히 제일 좋아하는 음식으로 순댓국과 간장게장을 꼽은 한현민은 “하도 순댓국을 좋아한다고 말하고 다녔더니 회사로 한 팬분께서 순댓국 두 박스를 보내주셨더라. 감사히 잘 먹었다”고 말하며 웃으며 인사를 전했다. 최근에 영어는 좀 늘었는지 묻자 해맑은 표정으로 “많이 늘었다”고 답한 그는 “해외 스케줄을 다니면서 영어를 쓰는 환경에 자주 노출되다 보니 확실히 좀 더 편해진 거 같다”고 말하면서 새해 목표를 묻는 질문에 “영어 마스터하기”라고 답했다.한편 최근 굵직한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신고식을 마친 그는 ‘아는 형님’에 출연에 얽힌 비화를 들려주기도 했는데 “당시 해외 스케줄을 소화 중이었는데 ‘아는 형님’이 잡혔다는 소식을 듣고 모든 일정을 바꿔 급하게 귀국해 도착한 당일 바로 녹화를 했었다”며 “평소 좋아하는 프로그램이었던 만큼 잘 해야 한다는 부담감이 컸는데 다행히 편집을 잘 해주신 거 같다”며 웃어 보였다. 이어서 “다들 꾼들이시지 않나. 어느 타이밍에 치고 들어가야 할지, 나이도 어린데 괜히 잘못 말했다가 기분 나빠 하시지는 않을지 조심스러운 부분이 많다”며 예능 출연에 대한 고충을 밝히기도 했다. 또한 “TV에 나오는 내 모습을 보기가 왠지 쑥스러워 출연했던 방송을 잘 안 보는 편”이라고 덧붙였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SSEN시선] ‘윤식당2’가 답답하다고요?

    [SSEN시선] ‘윤식당2’가 답답하다고요?

    ‘윤식당2’가 높은 인기만큼 여러 비난의 목소리를 듣고 있다. 정유미가 부스스한 머리를 주방에서 흔드는 모습이 일부 시청자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한 데 이어 홀과 주방의 의사소통이 잘 되지 않거나, 밀려드는 주문에 혼란에 빠지는 모습 등은 지켜보는 시청자들의 가슴을 함께 치게 만들었다. tvN 예능 프로그램 ‘윤식당2’는 배우 윤여정을 메인 셰프로 보조 셰프 정유미, 홀 담당 이서진이 스페인의 작은 마을 가라치코에서 한식당을 운영하는 모습을 담는 프로그램이다. 발리에서 진행된 지난 시즌1에서는 아르바이트생으로 배우 신구가 함께 했으나, 이번 시즌에서는 그의 스케줄 문제로 배우 박서준이 합류했다. ‘윤식당2’는 첫회부터 케이블TV 예능 시청률 기록을 갈아치우며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지만, 실제 식당을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보니 위생에 대한 지적 등도 끊임없이 나온다. 이에 대해 나영석 PD는 13일 기자들을 만난 자리에서 “그런 지적들에 대해 알고 있고, 겸허히 받아들인다”고 입을 열었다. 특히 머리카락을 휘날리는 등 위생에 관한 지적에 관해서는 “제작진의 판단 미스다. 위생관념이 시청자들의 눈높이만큼 철저하지 못했다. 미흡했던 부분을 인정한다”면서 “그러나 촬영이 한꺼번에 이루어지고 이미 끝난 상태로 편집만 나누어서 하고 있는 것이기 때문에 시정할 수 없는 부분이다. 이에 대해 죄송스럽게 생각하고 있다. 다음 시즌이 만들어진다면 그때는 더욱 신경쓰겠다”고 전했다. 또 주문에 착오가 생겨 손님을 무한정 기다리게 한 불상사에 대해서는 “갑자기 몰려든 손님들에 멤버들이 모두 멘붕에 빠졌다. 편집을 하는 제작진도 고구마를 먹으면서(답답하다는 표현) 편집을 하는 느낌이었다. 보는 시청자도 얼마나 힘들었을까 그런 생각이 들었다”면서 “어쨌든 ‘윤식당’을 운영하는 사람들은 모두 아마추어다. 열정은 있지만 식당 운영에는 숙달되지 않은 아마추어기 때문에 나올 수 있는 실수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편집을 할수도 있었지만 ‘이것도 과정이다’ 생각하고 방송에 담았다. 완벽한 식당의 모습을 보려면 프로 셰프를 섭외하면 된다. 그렇지만 ‘윤식당’의 목표는 한식세계화의 실현이 아니다. 평범한 사람들이 ‘외국에서 한식당을 운영하면서 살면 어떨까?’하는 판타지를 담는 것이다. 실수하는 경험들을 발판 삼아 점점 더 발전하는 모습을 그대로 담았으니 앞으로를 기대해달라”고 밝혔다. ‘윤식당2’를 보면서 일부 시청자들은 “영업시간도 너무 짧고 소꿉놀이 하는 것 같다”, “식당 운영에 대한 진정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을 내놓기도 했다. 그러나 ‘윤식당’은 생존을 위해 대박을 터뜨려야 하는 ‘백종원의 푸드트럭’이 아니다. 이들이 아침부터 밤까지 고되게 노동해 많은 돈을 벌 필요도, 우리가 날카로운 평가단이 될 필요도 없다. 나영석 PD가 말했듯이 ‘윤식당’은 판타지다. 낯선 외국의 한 마을에서 한식당을 운영하면서, 아름다운 풍광을 즐기며 한가로이 사는 것. 이러한 꿈을 한번쯤 꿔보는 시청자들을 위한 대리만족이다. 그것이 우리가 ‘불금’에 TV 앞에 앉아 ‘윤식당’에 빠져드는 이유 아닐까.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15일부터 설 연휴 ‘타임 세일’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15일부터 설 연휴 ‘타임 세일’

    인도네시아 국영항공사인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은 설 연휴를 맞아 15일부터 4일 간 타임 세일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인천-자카르타 구간의 왕복운임이 47만 9000원부터, 인천-발리 구간의 왕복 운임은 48만 1000원부터 제공된다. 연중 최대 할인율이다. 발권 기간은 15일~18일이다. 탑승 기간은 4월 1일~6월 30일이다.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홈페이지나 모바일앱에서 발권할 수 있다.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은 인천~자카르타 노선을 주 7회, 인천~발리 노선을 주 6회 운항하고 있다. 현지 시각 기준으로 자카르타는 오후 3시 45분, 발리는 오후 6시 15분에 도착하는 스케줄이다. 손원천 기자 angler@seoul.co.kr
  • ‘필로폰 투약’ 정석원, 드라마 ‘킹덤’ 하차없이 촬영 이어가기로

    ‘필로폰 투약’ 정석원, 드라마 ‘킹덤’ 하차없이 촬영 이어가기로

    마약 투약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석방된 배우 정석원(33)이 촬영중인 드라마에서 하차하지 않고 남은 촬영을 마칠 것으로 보인다.14일 뉴스1에 따르면 정석원은 현재 촬영 중인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킹덤’에서 하차하지 않고 남은 촬영을 이어가는 방향으로 논의 중이다. ‘킹덤’ 제작진 측은 액션신 및 야외신 등 촬영을 전부 마친 상태인 데다 다른 배우들의 예정된 스케줄과 제작비, 시간적 여유상 재촬영이 어려운 상황을 고려해 이같은 결정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정석원은 이달 초 호주 멜버른으로 출국해 현지의 한 클럽에서 고교 동창인 한국계 호주인 등과 함께 필로폰·코카인을 투약한 혐의로 경찰에 조사를 받았다. 정씨는 경찰 조사에서 필로폰과 코카인을 투약한 사실을 모두 인정했다. 간이 시약검사에서도 필로폰 양성반응이 확인됐다. 경찰 관계자는 “동종 전과가 없고 단순 투약 혐의만 확인됐으며, 주거가 일정한 점 등을 감안했다”면서 “재소환이나 사전 구속영장 신청 여부는 검토 중이며 공범 등에 대한 수사는 계속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정씨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측은 “정석원은 많은 분에게 실망을 안겨드려 죄송하게 생각하고 소중한 가족에게 상처를 준 것에 대해 깊이 뉘우치고 있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3조 적자 늪에 빠진 GM…2월 말 시한 못박아 대놓고 지원 요구

    3조 적자 늪에 빠진 GM…2월 말 시한 못박아 대놓고 지원 요구

    국내 3위 완성차업체인 한국GM이 군산공장 폐쇄를 전격 결정한 것은 모기업인 제너럴모터스(GM)의 치밀한 노림수가 깔렸다는 분석이 제기된다. 2000여명의 ‘일자리’를 볼모로 한국 정부의 지원을 강하게 압박하는 동시에 추후 구조조정 과정에서 노조의 협조를 손쉽게 얻어 내려는 계산이라는 것이다.한국GM은 2014년부터 3년간 누적 적자가 2조원에 육박한다. 지난해에도 6000억원에서 최대 1조원의 적자를 본 것으로 추산된다. 이 과정에서 군산공장은 부실의 주범으로 지목됐다. 부평공장은 가동률이 100%에 가깝고, 창원공장도 70% 수준인 데 반해 군산공장은 최근 3년간 가동률이 약 20%에 불과했다. 승승장구하던 군산공장은 2014년 말 쉐보레 유럽 철수와 지난해 1월 출시된 올 뉴 크루즈와 올란도의 판매 부진이 겹치면서 내리막길을 걷기 시작했다. GM의 ‘한국 철수설’이 고개를 든 것도 군산공장의 부진과 겹친다.카허 카젬 한국GM 사장은 13일 “군산공장 폐쇄 조치는 한국에서 사업 구조를 조정하기 위한, 힘들지만 반드시 필요한 노력의 첫걸음”이라고 강조했다. 군산공장 폐쇄는 한국 시장에서 손을 떼기 위한 사전 포석이 아니라 제대로 사업을 하기 위한 정상화 과정의 일환이라는 주장이다. 업계의 해석은 다르다. 군산공장을 폐쇄하면 최소 2000명의 근로자가 일자리를 잃게 된다. 협력업체까지 포함하면 1만 2700여명으로 추산된다. 한국GM은 이날부터 인천 부평, 경남 창원 등 다른 사업장에서도 명예퇴직(생산직+사무직)을 받기로 해 추가 구조조정이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한 완성차 회사 관계자는 “GM이 오는 6월 지방선거를 앞둔 한국의 정치 상황까지 철저하게 계산에 넣은 것 같다”면서 “노동친화적인 현 정부에 (한국에서) 아예 철수할 수도 있다는 시그널을 보냄으로써 자금 지원 결정을 압박하려는 전략으로 보인다”고 풀이했다. GM은 한국GM 정상화를 위해 3조원의 유상증자가 필요하며 지분(17%)을 갖고 있는 산업은행도 5000억원가량 수혈하라고 요구하고 있다. 한국 정부가 자금 지원에 나설 경우 20만~30만대 양산이 가능한 신차 생산을 한국GM에 배정할 수 있다는 태도다. 하지만 자칫 GM의 배만 불릴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도 높다. 실제 GM은 2014년 호주 정부의 보조금 지원이 중단되자 GM홀덴을 전격 폐쇄하고 호주에서 철수했다. 뒤통수를 맞은 우리 정부는 “GM의 일방적인 스케줄에 끌려가지 않을 것”이라면서 강경한 태도다. 주무부처인 산업통상자원부는 하루 전날 GM으로부터 군산 공장 폐쇄 방침을 통보받았다. 정부는 어떤 상황에서도 한국GM에 대한 정확한 실사 없이 수혈에 나서지는 않을 것이라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고형권 기획재정부 1차관은 “한국GM의 경영 상황을 명확히 파악하기 위해 산업은행이 객관적이고 투명한 실사를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백운규 산업부 장관은 “한국GM에 대한 지원 여부는 GM이 어떤 내용의 신규 투자 계획을 들고 오느냐에 달려 있다”고 말했다. 산은 관계자는 “그동안 정부나 산은의 재무 보고 요청 등에 GM이 내내 비협조적으로 일관했던 모습을 생각하면 황당하기까지 하다”고 성토했다. 하지만 우리 정부의 고민도 깊다. 군산공장이 폐쇄될 경우 거기서 그치지 않고 협력업체 연쇄 도산으로 이어져 쌍용차 등 자동차업계 전반으로 불똥이 튈 수 있어서다. 한국GM 군산공장 협력업체들은 쌍용차에도 주로 납품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역경제 타격과 대규모 실업 사태도 정부로서는 신경 쓰지 않을 수 없다. 한국GM 노조는 “GM이 한국 정부에 으름장을 놔 지원을 최대한 끌어내 보고 여의치 않으면 철수하려는 속내”라며 크게 반발했다. 노조는 일단 투쟁 방침을 세웠으나 뾰족한 수단이 없어 고민이 깊다. 노조 관계자는 “합법적으로 파업을 하려면 적법한 절차를 거쳐야 하는데 시간이 촉박하다”면서 “GM이 공장 폐쇄 시기까지 철저히 계산한 듯하다”고 말했다. 유영규 기자 whoami@seoul.co.kr 장은석 기자 esjang@seoul.co.kr
  • 그룹 워너원 측 “일부 팬들 위치추적 등 지나친 행동...스트레스 극심” [입장전문]

    그룹 워너원 측 “일부 팬들 위치추적 등 지나친 행동...스트레스 극심” [입장전문]

    그룹 워너원이 일부 팬들의 지나친 사생활 침해에 정신적 피해를 호소했다.13일 그룹 워너원 소속사 YMC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SNS를 통해 당부의 말을 전했다. 소속사 측은 “지나친 행동으로 워너원 멤버들에게 피해를 주는 일부 팬들에게 당부의 말씀을 드린다”며 “최근 멤버들의 개인정보를 불법적으로 취득하여 밤낮없이 연락을 시도하는 일부 팬들이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로 인해 스케줄 지장은 물론 멤버들의 수면, 개인 일상 등 생활 자체가 불가하다. 워너원 멤버들이 극심한 정신적 스트레스를 호소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소속사 측은 또 “아티스트에서 전화 연락을 시도하거나 문자, 모바일 메신저로 메시지를 보내는 등 행동은 한 개인의 일상에 해가 되는 것임을 정확히 인지하고 이를 멈춰달라”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소속사 직원에게 워너원 멤버들의 안위를 빌미로 협박, 허위사실을 전달하거나 차량용 위치 추적 장치를 설치하여 비공개 스케줄에 찾아오는 등의 행동은 스케줄 지장을 초래하고, 안전을 위협하는 일이 될 수 있다. 워너원 멤버들이 일부 팬들의 옳지 못한 행동으로 정신적인 고통을 받지 않도록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요청했다. 다음은 YMC엔터테인먼트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YMC엔터테인먼트입니다. Wanna One에게 아낌없는 응원과 사랑을 보내주신 모든 Wannable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미 몇차례 유사 공지를 드린적 있으나 지나친 행동으로 Wanna One멤버들에게 피해를 주는 일부 팬분들에게 당부의 말씀드립니다. 최근 Wanna One 멤버들의 개인정보를 불법적으로 취득하여 밤낮없이 연락을 시도하는 일부 팬들로 인하여 Wanna One 스케줄에 지장을 초래함은 물론 멤버들의 수면, 개인 일상 등의 생활 자체가 불가함에 이르러 아티스트가 극심한 정신적 스트레스를 호소하고 있습니다. 아티스트에게 전화 연락을 시도하거나 문자 및 모바일 메신저를 이용해 메시지를 보내는 등의 행동은 한 개인의 일상에 해가 되는 것임을 정확히 인지하시고, 아티스트의 소중한 삶을 망가뜨리는 행위를 멈춰 주시기를 간곡히 요청 드립니다. 더불어 소속사 직원에게 Wanna One 멤버들의 안위를 빌미로 협박 및 허위사실을 전달하거나 차량용 위치 추적 장치를 설치하여 비공개 스케줄에 찾아오는 등의 행동은 아티스트의 스케줄에 지장을 초래하고 안전을 위협하는 일이 될 수 있으므로 삼가 부탁드립니다. 더 이상 Wanna One 멤버들이 일부 팬들의 옳지 못한 행동으로 정신적인 고통을 받지 않도록 부디 많은 여러분의 협조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YMC엔터테인먼트 드림 사진=YMC엔터테인먼트 연예팀 seoulen@seoul.co.kr
  • 文, 대북특사 여부 주목…“트럼프와 조만간 北방남 결과 통화” 관측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이 문재인 대통령의 방북을 공식 요청하면서 향후 남북 정상회담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여건 마련에 관심이 집중된다. 정부는 국제사회의 대북제재 압박이 유지되는 상황에서도 북핵 문제의 평화적 해결을 위해서는 남북관계 개선이 필요하다는 점을 미국 등 국제사회에 설명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백태현 통일부 대변인은 12일 “북핵 문제 해결 및 한반도 평화 정착, 남북관계 발전을 위해서 필요하다면 여러 가지 다양한 방안에 대한 검토가 관계부처 협의를 통해서 있을 수 있다”면서 “북핵 문제의 평화적 해결을 위해 한·미 간에 긴밀히 공조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부는 미국, 일본, 중국, 러시아 등 주변 4강 국가를 상대로 북한 고위급 대표단의 방남 결과를 설명할 계획이다. 천해성 통일부 차관은 13일과 14일 나가미네 야스마사 주한 일본대사와 추궈홍 주한 중국대사를 각각 면담한다. 관건은 북한의 태도 변화를 ‘위장 평화 공세’로 규정하고 있는 미국의 입장 변화를 이끌어 내는 것이다. 이른 시일 내에 문 대통령이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과 정상 통화를 할 것이라는 관측도 나오고 있다. 청와대 핵심관계자는 이에 대해 “미국과는 실시간으로 대화하고 (남북관계와 관련한 내용을) 공유하고 있다”면서 “한·미 정상 간 통화는 아직 계획한 바가 없다”고 설명했다. 북한 고위급 대표단 방남에 대한 답방 형식으로 대북 특사 추진 가능성도 주목된다. 청와대는 아직 대북 특사 문제를 논의할 시기가 아니라고 선을 긋고 있지만, 북·미 대화를 견인하기 위한 북한의 태도 변화를 이끌어내기 위해서는 대북 특사 파견이 불가피하다는 관측이다. 여권 내에서는 임종석 청와대 비서실장, 서훈 국가정보원장, 조명균 통일부 장관 등이 특사 카드로 거론되고 있다. 그러나 미국은 북한이 비핵화에 대한 분명한 입장을 밝히지 않은 상황에서 대화보다 제재를 강화해야 한다는 입장이기 때문에 향후 남북 정상회담 추진 과정에서 어려움을 예고하고 있다. 강윤혁 기자 yes@seoul.co.kr
  • ‘미스터션샤인’ 배우 김사랑 측 “건강상 이유 X...스케줄 때문에 하차”

    ‘미스터션샤인’ 배우 김사랑 측 “건강상 이유 X...스케줄 때문에 하차”

    ‘미스터 션샤인’ 배우 김사랑이 드라마 하차 소식을 전한 가운데 소속사가 입장을 전했다.12일 tvN 새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에 출연하기로 했던 배우 김사랑(41)이 앞서 보도된 건강상 이유가 아닌 스케줄 문제로 하차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날 김사랑 소속사 레오인터내셔널 측은 “김사랑이 바쁜 스케줄 탓에 드라마에 함께하지 못하게 됐다”고 전했다. 앞서 tvN 측은 김사랑의 하차 건에 대해 건강상 이유 때문이라고 알린 바 있다. 소속사 측은 “금일 보도된 건강상 문제로 하차한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커뮤니케이션 과정에서 실수가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소속사로서 빠르게 정확한 소식을 전하지 못해 혼란을 끼친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덧붙였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김사랑은 ‘미스터 션샤인’ 출연을 위해 오랜 시간 준비해왔다. 하지만 부득이하게 스케줄 조정이 안 되면서 제작진과 협의 끝에 하차를 결정했다. 소속사 측은 마지막으로 “김사랑은 이번 드라마에 함께하지 못하지만 시청자로서 계속해서 응원할 것”이라며 “배우로서 더 좋은 모습으로 인사드리겠다”고 전했다. 다음은 김사랑 소속사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배우 김사랑 씨 소속사입니다. 금일 보도된 김사랑 씨의 ‘미스터 선샤인’ 하차와 관련 안내드립니다. 당초 김사랑 씨는 ‘미스터 선샤인’ 출연을 위해 오랜 시간 많은 준비를 해왔습니다. 하지만 부득이한 스케줄 문제로 제작진과 협의 끝에 하차를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김사랑 씨 본인도 열의를 갖고 많은 준비를 해온 작품인 만큼 불가피한 상황에 굉장히 안타까워하고 있습니다. 금일 보도된 건강상의 문제는 커뮤니케이션 과정에서 실수가 있었으며 소속사로서 빠르게 정확한 소식 전하지 못해 혼란을 끼친 점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비록 김사랑 씨는 ‘미스터 선샤인’에 함께 하지 못하지만 시청자로서 계속해서 응원 할 것이며 배우로서 더 좋은 모습으로 인사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박삼구 아시아나 회장, 승무원 신체접촉에 “내 불찰” 사과

    박삼구 아시아나 회장, 승무원 신체접촉에 “내 불찰” 사과

    여 승무원들과의 부적절한 신체접촉으로 논란이 된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이 12일 사과했다.박 회장은 이날 아시아나항공 내부통신망에 창립 30주년을 앞두고 직원들에게 보낸 편지 형식의 글을 올렸다. 그는 최근의 논란에 대해 “전적으로 내 불찰이고 책임”이라며 “불편함을 겪은 직원들에게 진심으로 사과드리고 다시는 그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세심한 주의를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박 회장은 “2002년 그룹 회장이 되어 타운(본사)을 떠난 후, 매월 첫째 주 목요일 타운을 방문해 새벽에 출근하는 승무원들과 타운에서 근무하는 직원들, 그리고 교육받고 있는 교육훈련생들을 만났다”고 논란의 ‘격려 행사’ 배경을 소개했다. 이어 “일정한 사무실과 근무장소가 없이 스케줄에 따라 출퇴근하는 운항·캐빈 승무원은 비행 전 브리핑 룸 외에는 만날 수 없기 때문에 가장 많은 직원을 만날 수 있는 오전 6시 40분경을 방문 시간으로 정해 매월 한번 타운을 방문했다”고 했다. 그는 “최근 보도를 보면서 나의 타운 방문으로 비행 준비에 불편함과 마음의 불편함을 입은 직원들이 있었다는 것은, 나의 방문으로 발생한 일이므로 전적으로 나의 불찰이고 책임”이라고 사과했다. 이어 “이 자리를 빌려 불편함을 겪은 직원들에게 진심으로 사과를 드린다. 다시는 그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세심한 주의를 기울이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박 회장은 “이번 사태를 보면서 직원들 간에 갈등과 반목이 생기지 않을까 걱정된다”며 “모든 책임은 내게 있으니 아시아나 가족 모두 서로 이해하는 아름다운 사람들이 될 수 있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박 회장은 앞으로도 직원 모두 힘을 합쳐 새로운 30년을 준비하자고 격려하면서 “이번 일을 계기로 회장으로서 더욱더 무거운 책임감을 가지고 노력하겠다”고 재차 강조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워너원 강다니엘, 병원 목격담...소속사 측 “예방 차원에서 물리치료 받아”

    워너원 강다니엘, 병원 목격담...소속사 측 “예방 차원에서 물리치료 받아”

    그룹 워너원 강다니엘이 병원에서 목격돼 팬들의 걱정을 샀다.8일 그룹 워너원 멤버 강다니엘(23)이 병원에서 목격되면서 팬들의 우려가 커지자, 소속사 측이 입장을 밝혔다. 이날 SNS등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강다니엘이 경기 남양주 한 정형외과에서 치료를 받았다는 목격담이 퍼지며 화제를 모았다. 팬들은 강다니엘이 큰 부상을 입은 것이 아니냐며 우려를 표했다.이에 워너원 소속사 YMC엔터테인먼트 측은 “강다니엘이 평소 다리에 불편함을 느껴 이날 예방차원에서 병원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어 “인근 병원에서 물리치료를 받았을 뿐, 심각한 불편을 겪거나 다친 것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큰 부상이 아니라는 소속사 입장에 팬들은 안심하는 분위기다. 팬들은 바쁜 스케줄 탓에 강다니엘 건강에 무리가 갈 것을 염려했다. 또 지난해 강다니엘이 활동 중 손가락 부상을 당한 바 있어 우려는 더 커졌다. 한편 워너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강다니엘은 올 상반기 컴백을 앞두고 있다. MBC 예능 ‘발칙한 동거‘에 출연 중이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윤식당2’ 박서준, 박형식-방탄소년단 뷔와 우정여행 “이 조합 난 찬성일세”

    ‘윤식당2’ 박서준, 박형식-방탄소년단 뷔와 우정여행 “이 조합 난 찬성일세”

    배우 박서준이 평소 절친한 사이인 박형식, 방탄소년단 뷔와 여행을 떠났다.tvN ‘윤식당2’로 인기 고공행진 중인 배우 박서준(31·박용규)이 바쁜 일정 속에 우정 여행을 다녀왔다. 6일 박서준은 SNS를 통해 여행 사진을 공개,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날 박서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찍어주신 아주머니 감사합니다. 집에 가자 이제”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탁 트인 바다를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세 사람의 모습이 담겼다. 붉게 진 노을 탓에 얼굴을 자세히 보이지 않았지만 사진 속에는 박서준과 그룹 제국의 아이들 출신 배우 박형식(28), 방탄소년단 뷔(24·김태형)의 모습이 담겼다. 각기 다른 나이의 세 사람은 지난 2016년 방영된 드라마 ‘화랑’으로 인연을 맺었다. 드라마가 끝난 뒤에도 우정을 이어오고 있는 세 사람은 최근 바쁜 일정 중에도 스케줄을 맞춰 여행을 다녀온 것으로 전해졌다. 이를 본 네티즌은 “꺄 저도 그 여행에 함께하고 싶습니다”, “이 조합 난 찬성일세”, “이 와 중에 박서준 잘 생긴 거 보소”, “좋은 우정. 보기 좋네요”, “화랑 멤버들 다 모였네. 여행 잘 다녀왔나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서준은 현재 방영중인 tvN ‘윤식당2’에 아르바이트생으로 출연해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박서준 인스타그램 연예팀 seoulen@seoul.co.kr
  • 2PM, 평창 올림픽 헤드라이너쇼..군복무 택연까지 ‘완전체 무대’

    2PM, 평창 올림픽 헤드라이너쇼..군복무 택연까지 ‘완전체 무대’

    2PM 평창 동계올림픽 공연을 통해 완전체로 무대에 설 것을 예고했다.오는 19일 강원도 평창군 메달플라자에서 열리는 ‘헤드라이너쇼’에는 그룹 2PM이 참석한다. 특히 이번 공연에서 2PM 완전체 무대를 예고하고 있어 기대를 더한다. 지난해 9월 택연의 군입대 이후 오랜만에 완전체로 무대에 서는 것이기 때문이다. 현재 군복무 중인 택연은 국가적 대행사인 평창 동계올림픽을 위한 ‘평창 동계올림픽 기간 육군 공연 지원 요원’으로 나라의 부름을 받았다. 이번 평창 동계올림픽 헤드라이너쇼 역시 택연 혼자 출연 예정이었으나, 이 소식을 접한 2PM 멤버들이 택연을 위해 흔쾌히 동반 참여 의사를 밝혀 완전체 무대가 성사됐다. 2PM 멤버들은 택연과 함께 이번 평창 동계올림픽 무대에 참석하기 위해 별도의 출연료를 받지 않고 각자의 개인 스케줄을 조정하는 등 참석에 열의를 보이면서 변함없는 팀워크와 우정을 과시했다. 앞서 준케이(JUN. K), 닉쿤, 우영, 준호, 찬성은 지난 3일 네이버 V 라이브를 통해 “국가의 큰 행사에 택연과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며 “평창 동계올림픽에 출전하는 선수들을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멋진 무대를 만들겠다”고 헤드라이너쇼 참여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최근 2PM은 군복무 중인 택연을 제외하고 5명의 멤버가 소속사인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와 두 번째 재계약을 알리며 돈독한 의리를 자랑했다. 특히 2PM은 소속사 내 최고참에 걸맞게 ‘JYP 대외협력 이사’의 임무를 맡아 JYP를 외부에 적극 알리는 데 일익을 담당할 예정이라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제주공항 활주로 낮 12시 15분 일시 폐쇄

    제주공항 활주로 낮 12시 15분 일시 폐쇄

    제주공항 활주로가 낮 12시 15분부터 일시 폐쇄됐다. 항공편 이용객들의 불편이 예상된다.한국공항공사 제주지역본부는 6일 눈보라에 따른 제설작업을 위해 활주로를 일시 폐쇄한다고 밝혔다. 한국공항공사 제주지역본부는 이날 낮 12시 15분쯤 일시적 강설에 따라 활주로 운영을 임시 중단한다고 밝혔다. 공항공사는 제설작업을 하고 나서 활주로 마찰 계수를 측정해 항공기 이착륙에 문제가 없다고 판단되면 활주로 운영 재개할 예정이다. 공항 관계자는 “현재 제주공항에 눈보라가 일어 항공기 이·착륙을 멈추게 하고 불가피하게 제설작업을 하게 됐다”며 “낮 12시 45분쯤 재개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제주공항은 기체에 언 얼음 등을 제거하는 제빙 작업과 얼음이 생기지 않도록 하는 방빙 작업 등과 연결 항공기 문제 등으로 이날 오전 10시 30분까지 17편이 지연 운항했지만, 결항편은 없었다. 한국공항공사 제주본부 관계자는 “기상 상황에 따라 운항 스케줄이 달라질 수도 있는 만큼 사전에 운항정보를 확인해달라”고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셔틀버스, 영어 안내방송 없고 환승차 놓치면 3시간 기다려야

    셔틀버스, 영어 안내방송 없고 환승차 놓치면 3시간 기다려야

    “셔틀버스가 정류장 안내방송을 해 주지 않으니 정말 난감하네요. 평창을 찾은 외국인을 배려하려는 마음이 있다면 영어로 안내하는 건 기본인데요.”동계올림픽 개막을 닷새 앞둔 4일 평창 선수촌에서 알펜시아 리조트로 가기 위해 셔틀버스에 몸을 실은 일본올림픽위원회(JOC) 소속 A씨는 정류장에 설 때마다 불안한 얼굴로 창 밖을 살폈다. 기사가 한국말로 “OO 정류장입니다”라고 알려주지만 귓바퀴만 울릴 뿐이었다. 2020년 도쿄하계올림픽 준비를 위한 견학 길이다. 상당수 셔틀버스가 영어 안내방송을 제공하지 않아 외국인들에게 혼란을 안기고 있다. 주요 베뉴(경기장 및 시설)는 사전에 거액의 비용을 내고 등록한 차량 외에는 출입을 통제하고 있어 셔틀버스는 외국인 기자나 방문객의 ‘발’이나 다름없다. 하지만 중간중간 정착하는 정류장이 어딘지 알 수 없으니 ‘장님’처럼 답답한 상태에서 버스를 오르내린다. 2014년 소치동계올림픽에선 러시아어는 물론 영어로 안내방송을 하고, 버스 내 설치된 대형 전광판을 통해서도 알려줬다. 조직위 관계자는 “내국인 위주인 노선인 경우 굳이 외국어 안내방송을 하지 않아도 된다고 판단했다”고 털어놨다. 외국인 탑승이 많은 노선에 대해선 영어 안내를 제공하고 있다는 해명이지만 무엇을 기준으로 삼은 결과인지 의문을 자아낸다. 셔틀버스 기사는 살인적인 스케줄에 시달리고 있어 사고 우려를 산다. 평창의 한 베뉴를 오가는 노선은 오전 7시~오후 3시, 오후 3~9시, 오후 9시~다음날 오전 2시 등 3개 조로 운영된다. 적게는 5시간에서 많게는 8시간 동안 쉬는 시간 없이 운전하는 것이다. 평창 셔틀버스 기사와 여건이 비슷한 시내·농어촌·마을버스의 경우 2시간 운전하면 15분, 4시간이면 30분 휴식을 줘야 한다. 하지만 지난해부터 일정 시간 운전한 기사에 대해 의무적으로 휴식을 보장한 정부 규정은 평창에선 적용되지 않는다. 서울에서 전세버스를 몰다 평창으로 왔다는 한 셔틀버스 기사는 “용변을 보거나 식사할 짬조차 내지 못해 잠시 차를 멈추고 얼른 다녀와야 한다”고 하소연했다. 셔틀버스 배차 간격이 터무니없이 길어 자원봉사자나 단기 근로자의 불편도 크다. 썰매 경기장인 평창 슬라이딩센터에서 강릉 관동대 인근으로 출퇴근하는 단기 근로자 B씨는 평창 올림픽플라자에서 갈아타야 한다. 직통 노선이 없어서다. 그런데 환승버스 배차 간격이 1시간 30분이라 추위에 온몸을 덜덜 떨 수밖에 없다. 평창 메인프레스센터(MPC)에서 원주로 출퇴근하는 자원봉사자 C씨는 오후 6시 30분 버스를 놓치면 3시간이나 기다려야 다음 버스에 오를 수 있다. 평창 임주형 기자 hermes@seoul.co.kr
  • 中 실리콘 성인용 인형 제작업체 “AI 시스템 탑제할 것”

    中 실리콘 성인용 인형 제작업체 “AI 시스템 탑제할 것”

    중국의 유명 성인용 인형 제작업체가 ‘세계 최초 AI 성인용 인형’을 제작하겠다는 ‘포부’를 내놓았다. E사는 현재 중국 최대의 실리콘 성인용 인형 제작업체로, 매달 400개 가까이의 성인용 커스텀 로봇을 제작해 판매하고 있다. 각각의 모델은 최소 2500위안(한화 약 43만 2000원) 로 알려져 있다. 이 업체는 애플의 ‘시리’와 같은 음성인식 시스템을 도입해 말하는 능력과 와이파이를 연결해 인터넷을 이용할 수도 있는 AI 시스템을 탑재한 성인용 인형 제작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미 올해 안에 움직임이 보다 자유롭고 얼굴 표정을 지을 수 있으며 사용자의 목소리도 인식할 수 있는 버전을 출시할 예정이다. AFP통신은 최근 이 업체의 공장을 방문해 연구소와 작업공장 내부를 세밀하게 취재하고 이를 공개했다. 이 업체의 한 관계자는 “중국의 남녀 성비율의 차이가 점차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우리가 제작하는 인형이 젊은 남성 또는 나이가 든 남성 등의 수요를 충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우리는 궁극적으로 집안일을 돕고 건강이나 스케줄을 관리할 수 있는 인형을 제작하는 것이 목적”이라고 덧붙였다. 이 업체가 세계시장을 겨냥해 AI기능을 탑재한 성인용 인형을 출시하게 되면 시판 가격은 2만 5000위안(약 432만원)에 달할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업체의 대표는 “우리는 가능하면 더욱 아름답고 사람과 같은 외모를 가진 로봇을 만들어내는 것이 목표”라면서 “기술이 발전하면서 좋은 로봇들이 많이 등장하고 있는데, 우리는 이중에서도 아름다운 얼굴과 섹시한 몸매를 가진 로봇에 치중하려고 한다”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해 현지의 한 유명한 여성운동가는 AFP와 한 인터뷰에서 “많은 남성들이 여성을 성(性)과 집안일, 양육, 부모에 대한 효도 등으로만 연결시키고 여성의 개성과 각각의 인격에 대해서는 생각하려 하지 않는다”면서 “만약 남성들이 어느 곳에서나 이런 멍청한 성인용 인형을 살 수 있게 된다면, 오히려 궁극적으로 여성들이 이런 남성들로부터 해방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오늘은 스키, 내일은 스노보드… “한 우물만 파기 싫어”

    오늘은 스키, 내일은 스노보드… “한 우물만 파기 싫어”

    에스터 레데카(사진ㆍ23·체코)는 특별하다. 동계올림픽 사상 처음으로 스노보드와 스키에 모두 나선다. 물론 무대는 평창이다.1년 전 시에라 네바다(스페인) 국제스키연맹(FIS) 스노보드 세계선수권대회 평행회전 은메달과 평행대회전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다음달 생모리츠(스위스) 알파인 스키 세계선수권 활강과 평행대회전 30위 안에 들었고 복합 20위를 차지했다.그녀는 “한 시즌 세계선수권에 두 종목 모두 출전하는 게 목표였는데 드디어 이뤘다. 메달을 둘이나 따 더 기뻤다”고 30일(현지시간) 국제올림픽위원회(IOC) 홈페이지와의 인터뷰를 통해 돌아봤다. 평창 대회 스노보드엔 평행대회전에만, 스키에선 슈퍼대회전(슈퍼G)과 대회전을 뛴다. 스키 활강이 주 종목인데 스노보드 평행대회전과 겹쳐 포기했다.그녀는 한 인터뷰에서 “스케줄 등이 복잡해 쉽지 않은 일이다. 하지만 진정 원하면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이라고 털어놓았다. 훈련 원칙은 확고하다. 두 종목에 바치는 시간을 똑같이 한다는 것이다. 평창에서의 메달 욕심은 스노보드 쪽에 더 있다. 하지만 스키에서 뜻밖의 성적을 거둘 수도 있다. 프라하 태생인 레데카는 동계 스포츠의 피를 타고났다. 어머니 주자나는 유망한 피겨스케이터였으며 외할아버지 얀 클라팍은 1964년 인스부르크동계올림픽 동메달과 1968년 그레노블동계올림픽 은메달을 따낸 체코 아이스하키 대표였다. 아버지 야넥은 국내에도 소개된 뮤지컬 ‘햄릿’의 작곡자로 이름을 떨친 체코 국민가수다. 2012~13시즌 스노보드 월드컵에 데뷔한 뒤 4년 전 소치 대회 평행회전 6위와 평행대회전 7위에 그쳤다. 스키엔 나서지 못했다. 2015년 1월 크라이슈베르크(오스트리아) 세계선수권 평행회전에서 소치 챔피언 줄리아 두지모비츠(오스트리아)를 물리치고 처음 우승했다. 알파인 스키 월드컵에 데뷔한 것은 이듬해 2월 가르미슈파르텐키르헨 활강이었는데 24위로 무난했다. 레데카는 지난해 8월 “월드컵 두 종목에 모두 나서자 언론이나 팬이나 얼마 전 내린 결정인 줄 알던데 어릴 적부터 두 종목에 출전해 온 것”이라며 “사람들이 ‘그게 어떻게 가능해’라고 말하는데 내겐 그 길밖에 없었다”고 덧붙였다. 코치가 한 우물을 파라고 하자 “자꾸 그러면 다른 코치를 찾겠다”고 쏘아붙인 일로 유명하다. 평창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건 레데카가 지켜볼 선수 가운데 한 명인 것은 분명하다고 IOC는 결론지었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이지훈 결별, 미국계 한국인 여자친구와 2년 열애 종지부

    이지훈 결별, 미국계 한국인 여자친구와 2년 열애 종지부

    배우 이지훈(38)이 일반인 여자친구와 결별했다.지난해 열애 중이라고 밝힌 이지훈의 결별 소식이 31일 전해졌다. 이지훈 소속사 측은 “이지훈이 일반인 여자친구와 지난해에 결별했다”며 “바쁜 스케줄로 인해 소원해지면 자연스럽게 결별 수순을 밟았다”고 전했다. 이지훈은 지난해 1월 MBC ‘라디오스타’에서 여자친구가 있다고 밝힌 바 있다. 당시 이지훈은 “만난 지 1년이 좀 넘었고, 미국계 한국인이다. 주변에서 결혼할 것 같다고 하는데 나 또한 그런 생각으로 만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현재 이지훈은 뮤지컬 ‘안나 카레니나’에 출연 중이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레데카 “한 우물만 파라고 하지 마삼” 사상 첫 스키-스노보드 동시 출전 도전

    레데카 “한 우물만 파라고 하지 마삼” 사상 첫 스키-스노보드 동시 출전 도전

    에스터 레데카(23·체코)는 참 특별한 선수다. 평창동계올림픽 스노보드와 스키에 번갈아 출전한다. 동계올림픽 사상 처음이다. 정확히 1년 전 시에라 네바다(스페인) 국제스키연맹(FIS) 스노보드 세계선수권대회 평행회전 은메달과 평행대회전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다음달 생모리츠(스위스) 알파인 스키 세계선수권 활강과 복합, 평행대회전에도 출전해 복합 20위를 포함해 모두 30위권에 들었다. 월드컵 회전 종합 1위를 2연패한 것은 덤이었다. 그는 “한 시즌 두 종목 세계선수권대회에 모두 출전하는 것이 목표였는데 드디어 이뤘다. 대단한 일”이라면서 “더욱이 엄청난 덤이 주어졌다. 메달을 둘이나 따서 기뻤다”고 30일(현지시간) 국제올림픽위원회(IOC) 홈페이지와의 인터뷰를 통해 밝혔다. 평창 대회 스노보드에는 평행대회전에만 나서고, 스키에서는 슈퍼대회전(슈퍼G)과 대회전에 출전할 예정이다. 그나마 스키는 활강이 주 종목인데 스노보드 평행대회전 경기와 겹쳐 포기했다.그녀는 한 인터뷰에서 “스케줄이나 모든 것들이 복잡해 쉽지 않은 일이다. 시즌 때 레이스는 층층이 쌓여 있다. 하지만 진정 원하면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이라고 털어놓았다. 어렸을 때부터 둘다를 해온 그녀의 원칙은 확고하다. 두 종목 훈련에 바치는 시간을 균등하게 한다는 것이다. 평창에서의 메달 욕심은 스노보드 쪽에 더 있다. 하지만 망외의 소득도 배제하지 않았다. “두 종목 모두 최선을 다해보렵니다. 한 번 지켜보시죠”라고 말했다. 1995년 3월 23일 프라하에서 태어난 그녀는 동계 스포츠 선수로의 운명이 정해진 것이나 다름 없었다. 어머니 주자나는 유망한 피겨스케이터였으며 외할아버지 얀 클라팍은 1964년 인스부르크동계올림픽 동메달과 1968년 그레노블 대회 은메달을 따낸 체코 아이스하키 대표팀 멤버였다. 아버지 야넥은 체코인들의 사랑을 받는 국민가수로 뮤지컬 ‘햄릿’의 작곡자로 참여했다. 어릴 적 아이스하키도 했고 네 살 때 스키를 처음 탄 뒤 나중에 스노보드로 바꿨다. 여름에는 비치발리볼과 윈드서핑을 즐긴다. 고교 시절인 2012~13시즌 스노보드 월드컵에 데뷔한 뒤 4년 전 소치동계올림픽 평행회전 6위와 평행대회전 7위에 그쳤고 스키 출전권을 얻지는 못했다. 2015년 1월 크라이슈베르크(오스트리아) 세계선수권대회 평행회전에서 소치 금메달리스트 줄리아 두지모비츠((오스트리아)를 물리치고 처음 우승을 차지하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알파인 스키 월드컵에 데뷔한 것은 이듬해 2월 가르미슈-파르텐키르셴 활강이었는데 24위를 차지하며 합격점을 받았다. 레데카는 지난해 8월 “월드컵 두 종목에 모두 나서겠다고 하자 미디어나 팬들이나 얼마 전에야 내린 결정인줄 알던데 그게 아니라 어릴 적부터 계속 두 종목에 출전해 온 것”이라고 털어놓은 뒤 “여기 체코 분들이나 세상 사람들이 ‘그게 어떻게 가능해’ 라고 말하는데 내겐 그 길 밖에 없었다”고 덧붙였다. 그녀는 “할 수 있는 한 많이 해보고 메달도 많이 따고 싶다. 다른 소녀들이 하나를 원한다면 나보다 빨리 뛰어야 할 것이다. 내 목표는 꼭 금메달을 염두에 두지 않더라도 많은 레이스를 뛰겠다는 것이다. 잘 해내는 것만 생각하겠다. 훈련해온 것보다 많은 것을 이뤄낼 수 없는 노릇”이라고 강조했다. 평창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건 겁을 모르는 레데카가 지켜볼 선수 가운데 하나인 것만은 분명하다고 IOC는 결론 내렸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라디오 로맨스’ 윤두준, 라디오 DJ 수락 ‘향후 전개는?’

    ‘라디오 로맨스’ 윤두준, 라디오 DJ 수락 ‘향후 전개는?’

    ‘라디오 로맨스’ 윤두준이 짜릿한 60분을 선사했다.지난 30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라디오 로맨스’에서는 대본 없이 아무것도 못 하는 폭탄급 톱스타 지수호 역을 맡은 윤두준의 상처와 비밀이 공개되며 극의 긴장감을 더했다. 지수호는 탄탄한 연기력으로 온갖 시상식의 상을 휩쓸며 인기가도를 달리고 있는 미친 존재감의 탑배우. 매사 당당하고 여유로운 태도를 보였지만 카메라가 꺼지면 아무런 표정도 없이 날카로운 모습에 싸늘함 까지 감돌았다. 사실 그는 만성우울증에 연이은 스케줄로 매일 밤 위험한 촬영이 반복되는 악몽에 수면제 없이는 잠들수 없는 상태. 화목해 보이던 가족도 모두 거짓으로 과거 남주하(오현경 분)로부터 경고가 평생의 트라우마가 되어 마음을 굳게 닫게 되는 등 화려한 톱스타의 삶에 감춰진 상처와 비밀이 공개돼보는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렇게 평생을 팔려야 하는 상품으로 살아왔던 수호에게 어느날 나타나 라디오 디제이를 제안하는 송그림(김소현 분). 그는 자신을 캐스팅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그림에게 “라디오 하면 벌이가 되냐, 내가 카메라 앞에 서는 것 보다 나은 거 한가지만 말해봐라”라며 단호하게 거절했다. 하지만 그림은 포기하지 않고 꿋꿋이 들이댔고 수호는 그림이 자신을 설득하기 위해 찍은 영상을 보고 라디오를 생각하는 그림의 진심에 마음을 열고 라디오 DJ를 수락하며 이후 다음주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켰다. 한편, KBS2 드라마 ‘라디오 로맨스’는 매주 월, 화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사진=KBS2 ‘라디오 로맨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라디오 로맨스’ 윤두준-김소현, 아찔해진 LTE급 전개 “샤워할래?”

    ‘라디오 로맨스’ 윤두준-김소현, 아찔해진 LTE급 전개 “샤워할래?”

    ‘라디오 로맨스’가 윤두준, 김소현의 한밤 드라이브부터 모종의 이유로 하룻밤을 같이 보내게 된 LTE급 전개를 예고해 시선을 끈다.지난 29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라디오 로맨스’(연출 문준하, 황승기, 극본 전유리, 제작 얼반웍스, 플러시스 미디어) 첫 회에서 공통점이라고는 하나 없는 국민 톱스타 지수호(윤두준)와 만년 라디오 서브 작가 송그림(김소현)의 DJ 섭외 밀당을 유쾌하게 그렸다. 또한 두 남녀의 어린 시절 인연을 암시하는 엔딩으로 드라마 팬들의 설렘을 자극했다. 그런데 오늘(30일) 방송될 2회에서는 지송커플의 LTE급 전개를 예고한 것. 공개된 스틸에는 한밤중, 두 사람이 함께 드라이브를 하는 모습이 담겼다. 평소 매니저도 없이 직접 운전을 하며 홀로 스케줄을 소화할 만큼 예민하고 까칠한 모습을 보이던 톱배우 지수호가 “깔짝거리지 말라”며 멀리했던 그림을 자신의 차 조수석에 앉힌 채 운전을 하는 이유가 자못 궁금해진다. 지난밤, 본방송 이후 공개된 2회 예고 영상(http://tv.naver.com/v/2629679)에서 수중 촬영 대역을 연기한 후 홀로 앉아있는 것으로 보이는 그림을 번쩍 들어 안아 자신의 차 조수석에 앉힌 수호. 자신을 라디오 DJ로 섭외하기 위해 늘 미소 띤 얼굴만 내보였던 그림이 “입만 열면 열 뻗치게 하고, 나만 보면 시비고!”라면서 화를 내는데도 불구하고 조수석의 안전벨트까지 단단히 채운 후 어디론가 향하는 수호의 내심은 무엇일지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또한, 모종의 이유로 수호의 집에서 하룻밤을 지낸 것으로 보이는 그림의 당황한 모습과 아무렇지 않은 얼굴로 “샤워할래?”라는 물음을 건네는 수호의 모습에 예측 불가능할 만큼 속도감 있는 전개가 예상되는바. 두 남녀의 DJ 섭외 밀당의 결과와 한층 더 짜릿해질 심쿵 로맨스에 귀추가 주목된다. 폭탄급 톱배우 지수호(윤두준)와 그를 DJ로 섭외하려는 라디오 서브 작가 송그림(김소현)의 한치 앞이 보이지 않아 더 기대되는 ‘라디오 로맨스’. 오늘(30일) 밤 10시 KBS 2TV 제2회 방송.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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