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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중기 측, 영국인 여친 임신설에 “개인 사생활”

    송중기 측, 영국인 여친 임신설에 “개인 사생활”

    배우 송중기가 열애를 공개한 직후 임신·결혼설까지 휩싸였다. 송중기 소속사 측은 26일 송중기와 영국인 여성의 열애를 인정하면서도 여자친구의 임신설, 결혼설과 관련해서는 “개인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렵다”고 입장을 밝혔다. 앞서 지난 2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며칠 전 아는 분 처남이 송중기가 외국 여배우와 임신해서 산부인과 온 거 봤다고 해서 그러려니 했는데 진짜인가 보다”는 목격담이 등장했다. 해당 글이 26일 송중기가 영국인 여성과 열애를 인정하며 주목 받게 된 것. 송중기가 연인과 해외 스케줄에 동행하는 것은 물론, 스태프들에게도 숨기지 않고 연인이라고 소개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결혼이 임박한 것 아니냐는 추측에 힘이 실리고 있다. 송중기 측은 영국인 비연예인 여자친구와의 열애 사실을 쿨하게 인정했지만 임신설, 결혼설에는 “사생활”이라며 긍정도 부정도 없이 함구해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소속사는 “교제 사실 이외의 정보들은 확인해 드릴 수 없는 점에 너른 양해 부탁드린다. 확인되지 않은 추측성 보도는 자제해 달라”면서 “두 사람의 만남을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봐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 채령, ‘울먹’ 엔딩 후 부축받아 퇴장…우려 확산

    채령, ‘울먹’ 엔딩 후 부축받아 퇴장…우려 확산

    그룹 있지(ITZY) 멤버 채령이 ‘2022 SBS 가요대전’에서 울먹이는 모습이 카메라에 잡혀 팬들의 걱정을 자아냈다. ‘2022 SBS 가요대전’이 지난 24일 오후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생방송으로 펼쳐진 가운데, 있지(예지·리아·류진·채령·유나)는 ‘체셔(Cheshire)’와 ‘왓 아이 원트(WHAT I WANT)’ 무대를 꾸몄다. 이날 있지는 특유의 역동적이고 에너지 넘치는 매력으로 완벽한 퍼포먼스를 선보였으나, 멤버별로 카메라에 잡히는 엔딩 무대에서 채령의 표정이 눈에 띄게 좋지 않아 의아함을 자아냈다. 약 5초 남짓 동안 채령은 고개를 숙인 채 입술을 질끈 깨물고서 울먹이는 듯한 표정을 짓거나, 두 눈을 꼭 감고 힘든 기색을 엿보였다. 여기에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 등을 중심으로 채령이 리아에게 부축을 받은 채 무대에서 내려오는 모습 등이 포착돼 안타까움을 더했다. 심지어 이날 있지는 ‘2022 SBS 가요대전’ 일정뿐 아니라 가수 싸이 콘서트 게스트 무대까지 꾸민 것으로 알려져 걱정을 배가시켰다. 몸 컨디션이 좋지 않은 상황 속에서 최선을 다해 무대를 펼치는 채령의 열정이 빛났지만, 일부 팬들은 무리한 스케줄 강행이 아니냐는 걱정의 목소리를 높이기도 했다. 이와 관련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상황 파악 중이라 전했다. 온라인 상에서 팬들의 걱정이 커지자 채령은 온라인 팬 플랫폼을 통해 ‘2022 SBS 가요대전’에서 엔딩이 예정되어 있지 않았는데 갑자기 생겼다고 당시 상황을 해명했다. 또 “콘서트 게스트는 제가 꼭 하고 싶다고 고집부렸다. 소속사는 몸을 가장 먼저 생각했지만 제가 너무너무 하고 싶었다. 모든 게 제 의지”라고 팬들을 안심시켰다. 한편 이날 ‘2022 SBS 가요대전’은 그룹 샤이니 키, 아스트로 차은우, 아이브 안유진이 MC를 맡았으며 엔시티 127, 엔시티 드림, 더보이즈, 프로미스나인, 스트레이 키즈, (여자)아이들, 에이티즈, 있지, 투모로우바이투게더, 크래비티, 에스파, 엔하이픈, 아이브, 엔믹스, 템페스트, 르세라핌, 뉴진스 등이 라인업으로 올라 다채로운 무대를 꾸몄다.
  • 일정 취소하고 서울시향과 함께… 의리의 츠베덴 “주저 없이 돕고 싶었다”

    일정 취소하고 서울시향과 함께… 의리의 츠베덴 “주저 없이 돕고 싶었다”

    차기 서울시향 음악감독 얍 판 츠베덴이 시기를 앞당겨 내년 첫 공연에 서울시향과 함께 무대에 오른다. 서울시향은 내년 1월 12~13일 서울 송파구 롯데콘서트홀에서 ‘브람스 교향곡 1번’을 개최할 예정이다. 당초 오스모 벤스케 음악감독과 함께 2023년 첫 정기공연 프로그램으로 시벨리우스 사이클을 계속 이어갈 예정이었으나 최근 벤스케 음악감독이 낙상 사고를 당한 후 부상이 회복되지 않아 변경하게 됐다. 다른 지휘자와 접촉했지만 모두 일정이 맞지 않아 결국 츠베덴이 다른 일정을 취소하고 서울시향을 돕게 됐다. 츠베덴은 내년 7월, 11월, 12월에 차기 음악감독이자 객원 지휘자로써 서울시향 정기공연 지휘가 예정됐으나 이번에 조금 더 일찍 서울시향과 호흡을 맞추게 됐다. 그는 현재 뉴욕 필하모닉과 홍콩 필하모닉의 음악감독으로 재임 중이며, 객원 지휘자로서도 오케스트라 드 파리, 암스테르담 로열 콘세르트헤바우 관현악단 등에서 활약 중이다. 지휘자 변경으로 프로그램도 츠베덴 고유의 레퍼토리 중 하나인 ‘브람스 교향곡 1번’으로 변경됐다. 이 곡은 과거 서울시향의 주력 레퍼토리기도 하다. 2부에선 츠베덴이 고른 ‘뉘른베르크의 명가수 전주곡’, ‘오페라 트리스탄과 이졸데 전주곡과 사랑의 죽음’, ‘슈트라우스 2세 오페라타 박쥐 서곡’을 선보인다. 츠베덴은 “서울시향의 안타까운 상황을 전달받았을 때 주저 없이 돕고 싶었다. 이미 잡혀 있던 스케줄을 취소했고 서울시향 단원들을 빨리 만나고 싶은 마음에 한국행을 결심했다”고 전했다. 이어 “단원들과의 만남이 무척 기대되며, 서울시향 관객들과도 하루빨리 만나기를 고대한다”고 전했다. 츠베덴은 1월 8일 암스테르담 로열 콘세르트헤바우 관현악단과의 오후 공연을 마치자마자 한국으로 이동해 10일부터 예정된 리허설 및 공연, 기자 간담회 등의 국내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 제주공항은 왜 5분당 항공기 6대 이착륙하다가 4대로 줄였을까

    제주공항은 왜 5분당 항공기 6대 이착륙하다가 4대로 줄였을까

    제주공항이 5분당 항공기 6대라는 무리한 이착륙 슬롯을 배정하다가 올 동계시즌부터 최대 4대로 줄여 항공기 지연 사태 등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있다. 특히 연간 제주국제공항 이용객이 3000만명 돌파를 눈앞에 두면서 항공기 운항 지연이 불거질 것으로 예측됐지만 이같은 슬롯 분산을 통해 항공기 지연사태를 막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22일 한국공항공사 제주지역본부에 따르면 2019년 15만 5446편 운항 중 2만 3639편인 14.73%가 지연됐으나 2022년 14만 7122편 중 9.94%(1만 3237편)가 지연됐다. 2019년 3131만 6394명이 제주공항을 이용하면서 항공기편이 최대였을 때와 비교하는 것 자체가 무리지만 지연율이 확연히 줄어들고 있다. 손종하 한국공항공사 제주지역본부장은 이날 서울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제주공항 활주로는 하나인데 항공사마다 황금시간대에 항공기를 편성하면서 하늘에서 정체되고 대합실에서도 정체되는 일이 비일비재했다”면서 “보이지 않는 국민 안전이 가장 중요한 곳이 공항인데 리스크가 너무 많은 곳이라는 사실을 2년 전 발령나고 알았다”면서 “결국 제주공항 안전확보와 혼잡 완화를 위한 슬롯분산 배정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제주공항은 한시간당 이착륙 슬롯이 최대 35대(예비1대 포함)로 제한하고 있다. 슬롯은 시간당 항공기 이착륙 횟수를 일컫는다. 문제는 제주공항은 5분 단위로 슬롯을 배정할 때 최대 6대까지 가능했다는 점이다. 물리적으로 최대 6대를 운항할 수도 없을 뿐더러 이렇게 무리하게 배정한 나머지 항공기 지연이 밥 먹듯 되풀이되는 실정이었다. 이에 손 본부장은 최대 4대로 줄이는 개혁을 시도하게 됐다.손 본부장은 “5분당 4대로 배정하는 슬롯을 본사 항공영업실과 국토교통부와 제주지방항공청, 항공사들과의 협의를 통해 어렵게 성사시켰다”면서 “올 동계시즌부터 5분 단위로 기존 최대 6대 이상에서 최대 4대 이상 비행기가 뜰 수 없도록 제한해 지연사태를 점차 줄여나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항공사마다 황금시간대에 집중 편성하는 경향 때문에 꼬리에 꼬리를 무는 운항지연이 연쇄적으로 발생하는 것을 줄이는 효과를 보고 있는 것이다. 실제로 제주공항은 동시간대 운항이 편중되다 보니 지상 및 공중에서 연쇄적 지연이 빈번했으며 공용체크인 카운터 기능도 상실해 수하물 처리마저 병목현상이 일어나는 일이 반복됐다. 결국 손 본부장의 과감한 스케줄 분산 개혁으로 활주로 이동시 항공기 및 지상조업 안전리스크가 감소했으며 수하물처리시스템(체크인카운터, 컨베이어벨트, 지상조업)업무 효율성 향상, 여객 대기선 및 검색 등 터미널 혼잡 완화 등 일석삼조 이상의 효과를 보이고 있다. 그러나 손 본부장은 이러한 일석삼조 이상의 효과보다 중요한 것은 “보이지 않는 국민안전을 챙기게 됐다”는 점이라고 강조했다. 그가 얼마나 슬롯 분산 배정에 공을 들였는지 짐작가는 대목이다. 한편 ‘제주공항 항공수송 실적’에 따르면 올 들어 지난달까지 제주공항 전체 이용객 수는 2738만 783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1년 전 같은 기간 2334만 2644명 대비 17.3% 증가한 수치로 2019년 연간 3131만 6394명 이후 3년만에 3000만명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 박수홍, ♥23세 연하 아내와 뽀뽀

    박수홍, ♥23세 연하 아내와 뽀뽀

    방송인 박수홍이 아내와의 신혼생활을 공개했다. 지난 19일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 제작진은 유튜브 채널에 ‘사랑꾼 박수홍, 박력 있는 그녀의 매력’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스케줄을 위해 집을 나서던 박수홍은 현관까지 따라 나와 배웅하는 아내에게 “잘하고 올게요. 걱정하지 마”라며 다정하게 인사했다. 이에 아내는 “핸드폰 보지 말고”라고 말했다. 그러자 박수홍은 “평소대로 해. ‘잘하고 와’ 해야지”라며 “아침에 나가기 전에 ‘잘하고 와’라고 한 다음에 (아내가) 뽀뽀해달라고 한다”며 웃었다. 그러자 아내는 “알았어”라며 입술을 내밀었고, 두 사람은 달달한 입맞춤을 나눴다.
  • 조현아, 남산 터널서 ‘협찬차량’ 교통사고

    조현아, 남산 터널서 ‘협찬차량’ 교통사고

    가수 조현아가 남산 터널에서 차량 사고를 당했다. 조현아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차량협찬은 맞지만 협찬유무 상관없이 정말 제가 직접 겪은 차량 사고 관련 꼭 공유하고 싶은 내용이 있어서 글을 남겨요”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며칠 전, 스케줄로 이동중에 남산 1호 터널에서 사고가 났었어요. 앞차의 급정거로 인해 매니저가 재빠르게 브레이크를 밟았습니다. 너무 급정거라서 당연히 앞차를 들이받았을거라고 생각하고 ‘으악’하고 상황을 봤는데 정말 말도 안되게 거짓말 처럼 차가 멈춰서 앞차와 충돌로 이어지지 않을 수 있었습니다”라고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하지만 뒷차량이 저희가 탑승한 트래버스 차량과 충돌을 피하진 못했습니다”라며 “허나 너무 다행히도 모든 탑승자들은 큰 부상 없이 차량만 파손 된 상황으로 보험처리하며 서로의 건강을 기원하며 귀가 하였습니다”라고 털어놨다. 그는 “일단 룸미러로 지켜본 바로는 큰 사고라 당연히 차량 자체에 큰 손상이 있을거라고 생각했는데 정말 믿을 수 없이 깨끗했습니다 게다가 충돌시 반동도 느끼지 못 할 정도로 차가 튼튼하더군요”라며 “여러분 자동차 사고는 갑자기 일어나고, 예상할 수 없습니다. 튼튼한 차 타세요”라고 전했다. 조현아는 “모두 눈길 빗길 그리고 평소에도 늘 방어운전 하시며 안전운전 하시기를 기원합니다”라고 한번 더 강조했다.
  • 조현아, 남산터널서 차량사고… “스케줄 이동 중 뒤차와 충돌”

    조현아, 남산터널서 차량사고… “스케줄 이동 중 뒤차와 충돌”

    그룹 어반자카파 조현아(33)가 차량 사고를 당했다. 16일 조현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차량 협찬은 맞지만 협찬 유무 상관없이 정말 제가 직접 겪은 차량 사고 관련 꼭 공유하고 싶은 내용이 있어서 글을 남긴다”라며 “며칠 전, 스케줄로 이동 중에 남산 1호 터널에서 사고가 났다”라고 알렸다. 조현아가 공개한 당시 사고 현장 사진에는 조현아의 차량을 뒤따라오던 뒤차의 범퍼가 크게 파손된 모습 등이 담겼다. 조현아는 “앞차의 급정거로 인해 매니저가 재빠르게 브레이크를 밟았다. 너무 급정거라서 당연히 앞차를 들이받았을거라고 생각하고 ‘으악’ 하고 상황을 봤는데 정말 말도 안 되게 거짓말처럼 차가 멈춰줘서 앞차와 충돌로 이어지지 않을 수 있었다”라고 사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이어 “하지만 뒤차량이 저희가 탑승한 트래버스 차량과 충돌을 피하진 못했다. 허나 너무 다행히도 모든 탑승자들은 큰 부상 없이 차량만 파손된 상황으로 보험처리하며 서로의 건강을 기원하며 귀가했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일단 룸미러로 지켜본 바로는 큰 사고라 당연히 차량 자체에 큰 손상이 있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정말 믿을 수 없이 깨끗했다. 게다가 충돌시 반동도 느끼지 못할 정도로 차가 튼튼하더라. 차량 협찬이라서 이 글을 쓴다고 믿어주실까 하는 생각에 고민도 됐지만, 큰 사고가 없어서 감사와 안도 하는 마음에 이 글을 작성하게 됐다”라고 했다. 조현아는 끝으로 “여러분 자동차 사고는 갑자기 일어나고, 예상할 수 없다. 튼튼한 차 타세요. 광고라서가 아니고 정말 저와 제 매니저의 몸을 조금도 다치지 않게 지켜줘 감사 인사를 드리고 싶어서다”라며 “모두 눈길 빗길 그리고 평소에도 늘 방어운전하시며 안전운전하시기를 기원한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조현아는 지난 7월 MBC 예능 ‘놀면 뭐하니?’를 통해 그룹 WSG워너비를 결성하고 활동했다.
  • ‘신인배우 홍시영’…배우 꿈 이룬 유명 래퍼 누구

    ‘신인배우 홍시영’…배우 꿈 이룬 유명 래퍼 누구

    가수 기리보이가 신인 배우 홍시영으로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격한다. 오는 17일 오후 11시10분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227회에서는 기리보이가 본명 홍시영으로 새로운 도전에 나선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고준혁 매니저는 제작진과의 인터뷰를 통해 기리보이가 홍시영이라는 이름으로 배우의 꿈을 이룰 수 있었던 계기를 ‘전참시’ 덕으로 돌려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기리보이와 매니저는 첫 데뷔작 MBC 금토드라마 ‘금혼령, 조선 혼인 금지령’의 촬영 현장으로 향하며, 오디션을 처음 봤을 당시의 심정을 털어놓는다. 당시 그는 주행 중에도 한껏 긴장, 대본을 놓지 않고 무한 연습을 이어가며 신인배우 홍시영으로서의 열정을 보여줬다고 한다. 홍시영은 ‘금혼령, 조선 혼인 금지령’에서 모태솔로 도석 역을 맡았다. 그는 촬영장에 도착하자마자 분장실로 향해 머리부터 발끝까지 완벽한 ‘사극 보이’로 변신, 이전과는 다른 느낌으로 참견인들의 열띤 호응을 이끌어낸다. 고준혁 매니저 또한 홍시영 곁에서 대본과 스케줄을 꼼꼼히 체크하는 등 든든한 모습으로 서포트 해 두 사람의 케미 또한 더욱 기대된다. ‘전참시’는 이날 오후 11시10분 방송된다.
  • “편법에 크런치 모드가 일상” IT·제조업은 이미 만성과로

    “편법에 크런치 모드가 일상” IT·제조업은 이미 만성과로

    최대 주 69시간까지 근무가 가능해지는 미래노동시장연구회의 권고안이 공개된 뒤 윤석열 대통령이 “조속히 정부 입장을 정리하겠다”고 밝히면서 노동 개혁이 속도를 내는 분위기다. 권고안이 이대로 실행될 경우 달라질 노동 환경에 대해 살펴봤다. 국내 정보기술(IT) 대기업에 근무하는 A씨는 13일 서울신문과의 인터뷰에서 “IT 업계에서는 주52시간 근무제가 있는 지금도 갖가지 편법으로 ‘크런치 모드’(초장시간 노동)가 일상”이라면서 “이미 건강에 이상이 생긴 뒤에 휴식하는 게 무슨 의미가 있느냐”고 반문했다. 주 69시간은 현재 고용노동부가 고시로 정한 ‘만성 과로’ 기준인 12주간 평균 주 60시간 이상, 4주간 평균 주 64시간 이상 근무를 훌쩍 넘어서는 노동시간이다. 노동시간을 ‘연 단위’로 적용하면 이론적으로는 12주 연속 주 69시간 근무하는 것도 가능하다. 정부가 권고안의 내용을 반영해 노동시장 개편에 착수하면 노동자들의 건강과 안전은 위협받을 수밖에 없다는 지적이 나오는 이유다. 기본소득당 용혜인 의원실에 따르면 과로로 목숨을 잃는 노동자는 해마다 500명 안팎에서 줄지 않고 있다. 노동자·교직원·군인·공무원·선원을 모두 합친 과로로 인한 사망자는 2018년 491명, 2019년 551명, 2020년 497명, 2021년 565명으로 집계됐다. 주52시간 근무 시행 후 매년 줄고 있지만 우리나라의 연간 근로시간(2021년 기준)은 여전히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38개국 중 다섯 번째로 높다. 이렇다 보니 과거 장시간 노동이 일상적이었던 IT와 제조업계 노동자들은 ‘다시 장시간 노동이 관행이던 시절로 돌아가는 것 아니냐’며 걱정하고 있다. 전자제품 서비스 유지·보수 업무를 하는 B씨는 “주52시간제 도입 전에는 냉난방 제품 수리 수요가 집중되는 여름과 겨울철엔 아침에 출근해 밤 11~12시쯤 퇴근할 때가 많았다”며 “다시 이런 삶으로 돌아가야 한다는 얘기”라고 토로했다. 다만 노동시간이 늘어나 일을 더 할 수 있게 되면 수당도 그만큼 챙길 수 있는 것 아니냐는 의견도 없지는 없다. 특히 내 집 마련을 위해 ‘영끌’(영혼까지 끌어모아) 대출을 했다가 이자 부담이 커진 직장인들로서는 ‘투잡’, ‘스리잡’까지 뛰어야 할 정도로 상황이 악화됐기 때문이다. 노동조합이 없는 중소규모 사업장은 상대적으로 더 큰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노사 단체협약이 없다 보니 사실상 회사가 일방적으로 ‘주야 12시간 맞교대 근무’를 기본값으로 놓고 일을 시킬 수 있어서다. 경기 김포시의 한 제조업 공장에서 일하는 C씨는 “지금도 회사에서 정해 주는 스케줄에 맞춰 근무하고 있고, 주간 근무와 야간 근무가 불규칙적으로 바뀐다. 일감이 몰리면 일주일에 12시간 이상 연장 근무도 한다”며 “이제 대놓고 더 오랜 시간 일을 시킬 수 있다는 것 아니냐”고 지적했다. 연구회는 주휴수당 개편도 권고안에 담았는데 사실상 폐지 수순을 밟는 게 아니냐는 해석이 나온다. 근로기준법에는 일주일에 15시간 이상 일하면 하루 치 일당을 더 주는 것으로 명시돼 있다. 김유선 한국노동사회연구소 이사는 “주휴수당이 사라지면 임금의 6분의1이 날아가게 된다”면서 “주 15시간 미만으로 일하는 ‘쪼개기 아르바이트’ 부작용을 없애려면 주 15시간 미만 노동자에게 주휴수당을 주는 것도 하나의 대안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 “크런치모드·12시간 맞교대가 당연?“ 주 69시간 노동에 커지는 우려

    “크런치모드·12시간 맞교대가 당연?“ 주 69시간 노동에 커지는 우려

    최대 주 69시간까지 근무가 가능해지는 미래노동시장연구회의 권고안이 공개된 뒤 윤석열 대통령이 “조속히 정부 입장을 정리하겠다”고 밝히면서 노동 개혁이 속도를 내는 분위기다. 권고안이 이대로 실행될 경우 달라질 노동 환경에 대해 살펴봤다. 국내 정보기술(IT) 대기업에 근무하는 A씨는 13일 서울신문과의 인터뷰에서 “IT 업계에서는 주52시간 근무제가 있는 지금도 갖가지 편법으로 ‘크런치 모드’(초장시간 노동)가 일상”이라면서 “이미 건강에 이상이 생긴 뒤에 휴식하는 게 무슨 의미가 있느냐”고 반문했다. 주 69시간은 현재 고용노동부가 고시로 정한 ‘만성 과로’ 기준인 12주간 평균 주 60시간 이상, 4주간 평균 주 64시간 이상 근무를 훌쩍 넘어서는 노동시간이다. 노동시간을 ‘연 단위’로 적용하면 이론적으로는 12주 연속 주 69시간 근무하는 것도 가능하다. 정부가 권고안의 내용을 반영해 노동시장 개편에 착수하면 노동자들의 건강과 안전은 위협받을 수밖에 없다는 지적이 나오는 이유다.기본소득당 용혜인 의원실에 따르면 과로로 목숨을 잃는 노동자는 해마다 500명 안팎에서 줄지 않고 있다. 노동자·교직원·군인·공무원·선원을 모두 합친 과로로 인한 사망자는 2018년 491명, 2019년 551명, 2020년 497명, 2021년 565명으로 집계됐다. 주52시간 근무 시행 후 매년 줄고 있지만 우리나라의 연간 근로시간(2021년 기준)은 여전히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38개국 중 다섯 번째로 높다. 이렇다 보니 과거 장시간 노동이 일상적이었던 IT와 제조업계 노동자들은 ‘다시 장시간 노동이 관행이던 시절로 돌아가는 것 아니냐’며 걱정하고 있다. 전자제품 서비스 유지·보수 업무를 하는 B씨는 “주52시간제 도입 전에는 냉난방 제품 수리 수요가 집중되는 여름과 겨울철엔 아침에 출근해 밤 11~12시쯤 퇴근할 때가 많았다”며 “다시 이런 삶으로 돌아가야 한다는 얘기”라고 토로했다.다만 노동시간이 늘어나 일을 더 할 수 있게 되면 수당도 그만큼 챙길 수 있는 것 아니냐는 의견도 없지는 없다. 특히 내 집 마련을 위해 ‘영끌’(영혼까지 끌어모아) 대출을 했다가 이자 부담이 커진 직장인들로서는 ‘투잡’, ‘스리잡’까지 뛰어야 할 정도로 상황이 악화됐기 때문이다. 노동조합이 없는 중소규모 사업장은 상대적으로 더 큰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노사 단체협약이 없다 보니 사실상 회사가 일방적으로 ‘주야 12시간 맞교대 근무’를 기본값으로 놓고 일을 시킬 수 있어서다. 경기 김포시의 한 제조업 공장에서 일하는 C씨는 “지금도 회사에서 정해 주는 스케줄에 맞춰 근무하고 있고, 주간 근무와 야간 근무가 불규칙적으로 바뀐다. 일감이 몰리면 일주일에 12시간 이상 연장 근무도 한다”며 “이제 대놓고 더 오랜 시간 일을 시킬 수 있다는 것 아니냐”고 지적했다. 연구회는 주휴수당 개편도 권고안에 담았는데 사실상 폐지 수순을 밟는 게 아니냐는 해석이 나온다. 근로기준법에는 일주일에 15시간 이상 일하면 하루 치 일당을 더 주는 것으로 명시돼 있다. 김유선 한국노동사회연구소 이사는 “주휴수당이 사라지면 임금의 6분의1이 날아가게 된다”면서 “주 15시간 미만으로 일하는 ‘쪼개기 아르바이트’ 부작용을 없애려면 주 15시간 미만 노동자에게 주휴수당을 주는 것도 하나의 대안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 조정석에 아이 맡기고 나간 거미, 홈카메라로 목격한 장면

    조정석에 아이 맡기고 나간 거미, 홈카메라로 목격한 장면

    가수 거미가 남편인 배우 조정석과 자신의 어머니 사이를 언급했다. 12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는 거미가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이날 서장훈이 “조정석이 거미 뒷담화를 하다가 걸렸다고 한다”며 말문을 열었다. 거미는 “제가 스케줄을 나가고 엄마와 남편이 아기를 봐줬다. 쉬는 시간에 어떻게 있나 궁금해서 홈 카메라를 봤는데 아기를 의자에 앉혀 놓고 낮술을 하시더라”라고 말했다. 그런데 그 대화 내용이 “거미가 너무 빡빡하다”라는 것.거미는 “엄마가 먼저 (내 뒷담화를) 시작하신다. 조정석이 동조하더라”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제가 (그 장면을) 봤다고, 재밌어 보인다고 했더니 엄마가 웃으시더라. 평소에 그렇게 재밌게 지내시는 편이다”라고 덧붙였다. 이를 들은 김숙은 “이제 두 사람이 사각지대에서 이야기할 거다”라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 “노홍철과 사귄다고”…걸그룹 멤버, 입 열었다

    “노홍철과 사귄다고”…걸그룹 멤버, 입 열었다

    그룹 레인보우 출신 조현영이 과거 자신과 관련된 연예계 루머에 대해 입을 열었다. 11일 조현영의 유튜브 채널 ‘그냥 조현영’에는 ‘일은 해도 해도 끝이 없냐 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 조현영은 셀프 인테리어에 도전 중인 모습이 그려졌다. 조현영은 그룹 활동 당시를 떠올리며 “초반에는 숙소에 다 같이 살았고 감시도 그만큼 심했었다. 생일파티 같은 데 가면 혼나곤 했다. 나중에는 스케줄이 있을 때 숙소에 모이는 정도였고, 나는 밖에 나가도 잘 안들켰다. 친한 사람들이 연예인 친구가 아니었다”고 말했다. 이어 “23살때 쯤 진짜 어이없는 일이 있었다. 그때는 정말 잘못한 게 없었는데 이사님이 따로 부르시더라. 말 안 한 거 있으면, 솔직히 말하라고 말씀하셨다”라고 당혹감을 금치 못했다. 조현영은 “당시 이사님이 ‘너 노홍철이랑 사귀는 거 소문 다 퍼졌어’라고 하셨다. 그런데 나는 (노홍철) 선배님 번호밖에 없었다. 명절 때 인사드리는 게 전부였다. 사적으로 뵌 적도 없었다고 말씀드렸더니, 억울해보였는지 그냥 보내주셨다. 당시 연예계는 아니 땐 굴뚝에도 연기가 날 수 있는 곳이라고 느꼈다”고 털어놨다.
  • 엔믹스 ‘탈퇴’ 이유? JYP 직원글 일파만파

    엔믹스 ‘탈퇴’ 이유? JYP 직원글 일파만파

    JYP 소속 인기 걸그룹 엔믹스 멤버 지니(최윤진)의 갑작스러운 탈퇴, 계약해지 소식에 온라인 커뮤니티, SNS 등에는 관련 글, 게시물이 셀 수 없이 올라왔다. 그중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블라인드에 남겨진 JYP 직원 댓글 하나가 많은 이들의 이목을 끌었다. 블라인드는 회사 이메일 계정 인증 등을 해야만 가입할 수 있는 폐쇄형 커뮤니티다. 이날 블라인드에는 ‘엔믹스 지니 왜 탈퇴함!??’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이 글을 작성한 익명의 공무원은 “JYP는 좀 납득이 되게 공지를 해라…항상 이런 식이더라”며 혀를 찼다. 경찰청 직원은 “궁금한 게 진짜 개인적 이유 때문이면 사생활도 까발리라는 거야?”라고 댓글을 달았다. 그러자 공무원은 “그동안 JYP 행적들 때문에 못 믿어서 그러지. 박재범, 현아 등등”이라고 답글을 남겼다. JYP 직원은 “하하하…박재범, 현아..라…진짜? 사생활 까발려져도 된다고 생각해?? 회사가 욕먹으면서도 입꾹닫(입 꾹 닫고 있는 행동)을 왜 하고 있는지는 생각 안 하시나요?”라고 또 다른 의미심장한 답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앞서 9일 오전 JYP는 공식 입장문을 내고 “엔믹스 멤버로 함께해 온 지니가 개인 사정으로 인해 팀을 탈퇴하고 전속 계약을 해지하게 되었다”고 돌연 알렸다. JYP는 “갑작스러운 소식으로 많은 팬분들께 심려를 끼쳐 드려 죄송하다”라며 “이후 진행 예정인 엔믹스 관련 스케줄은 6인 체제로 이어가게 됨을 안내드린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새로운 길을 가게 된 지니에게 많은 격려 부탁드리며, 더욱 성장한 모습으로 꿈을 향해 걸어갈 여섯 명의 멤버들에게도 엔써(엔믹스 팬덤명) 여러분의 따뜻한 응원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이어 “많은 응원을 보내주신 팬분들께 다시 한번 사과의 말씀드린다”며 재차 고개를 숙였다. JYP엔터테인먼트는 지니 엔믹스 탈퇴와 관련해 개인 사정이라는 말 외에 정확한 사유를 공개하지 않고 있다. 팬들은 ‘건강 문제’가 아니겠느냐는 조심스러운 추측을 내놓고 있다. 
  • ‘타이타닉‘ 주제곡 셀린 디옹에 연이은 불행, 몸 뻣뻣해지는 불치병

    ‘타이타닉‘ 주제곡 셀린 디옹에 연이은 불행, 몸 뻣뻣해지는 불치병

    제임스 캐머런 감독의 영화 ‘타이타닉’의 주제가 ‘마이 하트 윌 고 온’(My Heart Will Go On)으로 2014년 아카데미 주제가상을 수상한 프랑스계 캐나다 출신 팝스타 셀린 디옹(54)이 희귀 불치병을 앓고 있다고 털어놓았다. 수많은 히트곡을 양산하며 아카데미상 5개와 그래미상 2개를 수상한 디옹은 8일(현지시간) 인스타그램에 올린 동영상을 통해 희귀 신경질환인 ‘전신 근육 강직 인간증후군’(Stiff-Person Syndrome·SPS)을 앓고 있다고 공개했다. 그는 “최근 100만명 중 한 명꼴로 걸리는 매우 희귀한 질환을 진단받았다”며 “이 병이 나의 모든 (근육) 경련을 일으킨다는 점을 이제 알게 됐다”고 털어놓았다. 이어 “불행하게도 이 경련은 일상생활의 모든 측면에 영향을 미친다”며 “때때로 걷는 것을 어렵게 하고 노래를 부르기 위해 성대를 사용하는 것도 허락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SPS는 근육 경직을 유발해 사람의 몸을 뻣뻣하게 만들고, 소리와 촉각, 감정적 자극에 따른 근육 경련을 일으킨다. 이 병에 걸린 환자는 걷거나 움직이는 데 장애를 겪을 수 있고, 자동차 경적과 거리 소음에도 경련을 일으켜 넘어지기도 한다. 영국 BBC 방송에 따르면 SPS는 치료제가 없는 불치병이고, 항우울제와 근육이완제를 사용해 병의 진행만 더디게 할 수 있다. 이번 진단에 따라 디옹은 내년 2월 유럽 콘서트 일정을 전면 취소했고, 투어 공연 스케줄을 2024년으로 연기했다. 그는 “저의 힘과 공연 능력을 다시 키우기 위해 스포츠의학 치료사와 함께 매일 열심히 노력하고 있지만, 그 과정은 투쟁이라는 점을 나 스스로 인정해야 한다”고 털어놓았다. 이어 “내가 아는 모든 것은 노래이고, 그것이 내 평생 해온 일”이라고 눈물을 흘리면서 팬들의 성원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디옹에게는 오스카를 수상한 2014년부터 궂긴 일이 잇따랐다. 그 해 남편 르네 앙젤릴이 암 투병 중이라며 음악활동을 무기한 중단하겠다고 밝혔다. 일년 뒤 활동을 재개했지만 2016년 초 다시 무대를 떠났다. 남편과 오빠 다니엘이 잇따라 세상을 등졌기 때문이었다. 2019년 스튜디오 앨범 ‘커리지’(Courage)를 발표했는데 시아, 샘 스미스, 데이비드 궤타 등과 협업했다. 앨범 홍보를 위해 세계 투어를 계획했는데 팬데믹 때문에 많은 공연이 연기됐다. 해서 부득이하게 올해로 일정을 재조정했는데 이마저 “심하고도 끈질긴 근육 경련”을 호소하며 라스베이거스 레지던시 공연에도 돌아오지 못했다. 이에 따라 영국 버밍엄, 글래스고, 맨체스터와 런던 야간공연 등은 미뤄졌고 다른 공연들 역시 취소되고 있다.
  • “거리 소음에도 경련”…셀린 디온, 몸 뻣뻣해지는 불치병 진단받았다

    “거리 소음에도 경련”…셀린 디온, 몸 뻣뻣해지는 불치병 진단받았다

    영화 ‘타이타닉’ 주제곡을 부른 것으로 잘 알려진 세계적 팝 디바 셀린 디온(54)이 뻣뻣하게 몸이 굳는 증상을 보이는 희귀 불치병 진단을 받았다. 디온은 8일(현지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동영상을 통해 “희귀 신경질환인 ‘전신 근육 강직인간증후군’(Stiff-Person Syndrome·SPS)을 진단 받았다”고 밝혔다. SPS는 100만명 중 한 명꼴로 걸리는 매우 희귀한 질환인 것으로 전해졌다. 근육 경직을 유발해 사람의 몸을 뻣뻣하게 만들고, 소리와 촉각, 감정적 자극에 따른 근육 경련을 일으킨다. 이 병에 걸리게 된다면 걷거나 움직이는 데 장애를 겪을 수 있다. 심지어 자동차 경적과 거리 소음에도 경련을 일으켜 넘어지기도 한다. 그는 “이 병이 나의 모든 (근육) 경련을 일으킨다는 점을 이제 알게 됐다”면서 “불행하게도 이 경련은 일상생활의 모든 측면에 영향을 미친다. 때때로 걷는 것을 어렵게 하고 노래를 부르기 위해 성대를 사용하는 것도 허락하지 않는다”고 고백했다. 디온은 2023년 진행하려고 했던 콘서트 일정을 전면 취소했다. 투어 공연 스케줄은 2024년으로 연기했다. 디온은 “제 힘과 공연 능력을 다시 키우기 위해 스포츠 의학 치료사와 함께 매일 열심히 노력하고 있지만, 그 과정은 투쟁일 것”이라면서 “내가 아는 것은 노래밖에 없다. 이것은 내가 평생 해온 일이고, 내가 가장 하고 싶은 일”이라고 덧붙이며 눈물을 보였다. 한편 셀린 디온은 그래미상 5개와 아카데미상 2개를 받은 ‘팝의 디바’다. 영화 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타이타닉’ 주제가 ‘마이 하트 윌 고 온(My Heart Will Go On)’을 부른 것으로 유명하다. 
  • 현빈, ‘출산’ 손예진 곁에서 아들과 함께…

    현빈, ‘출산’ 손예진 곁에서 아들과 함께…

    배우 현빈이 차기작 영화 ‘하얼빈’ 촬영 속에서도 아내, 아들과 함께 하고 있다. 현빈 소속사 VAST엔터테인먼트는 최근 “현빈씨는 영화 ‘하얼빈’ 국내 촬영을 진행하고 있다”라며 “해외 촬영 일정은 오는 1월 말쯤으로 예상하고 있으나 확정되지 않았다”라고 말했다. 현빈의 아내인 배우 손예진은 지난 11월27일 아들을 출산했다. 현빈은 여러 차기작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는 가운데 손예진의 곁에서 출산, 육아를 함께 하고 있다. 손예진과 현빈은 지난 3월 31일 결혼했다. 이후 6월 손예진은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저희에게 새 생명이 찾아왔답니다”라고 임신 소식을 전했다. 현빈도 앞서 9월 자신이 주연을 맡은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 인터뷰에서 “아직 실감이 나진 않는데, 보통 주변에서도 눈앞에 보여야 실감이 난다고 다들 그러시더라, 저도 그렇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라며 “너무 큰 축복이라 좋은 마음으로 기다리고 있다”고 아빠가 되는 소감을 밝힌 바 있다.
  • “이범수 갑질에 학생들 휴학·자퇴” 글에 소속사 “확인 어려워”

    “이범수 갑질에 학생들 휴학·자퇴” 글에 소속사 “확인 어려워”

    배우 이범수가 자신이 교수로 재직 중인 학교에서 학생들에게 ‘갑질’을 했다는 의혹에 휩싸였다. 소속사 빅펀치엔터테인먼트는 7일 “이범수는 오랜 시간 교단에 섰다”면서도 “배우의 개인적인 일이라서 교수 업무는 잘 알지 못한다. 회사와 계약하기 전의 일이라서 확인이 어렵다”고 밝혔다. 이범수는 2014년부터 신한대학교 공연예술학과 학부장을 맡고 있다. 최근 재학생 A씨는 온라인 커뮤니티에 이범수로부터 ‘갑질을 당했다’는 글을 올렸다. 그는 이범수가 부자 학생을 A반, 가난한 학생을 B반으로 나눠 차별했다고 주장했다. 조교는 이범수에게 욕설을 들었고, 일부 학생은 정신병원에 다닌다고 덧붙였다. A씨는 “불면증과 극단적 선택의 충동·고통 속에 살고 있다”며 “이범수 교수 눈에 들기 위해 시키는 대로 하고 노예가 돼야 했다. 학생들끼리 개인 사찰을 시켜 숨도 못 쉬게 했다. 이런 상황에 불만을 가진 1학년 절반은 휴학·자퇴했다”고 주장했다. 유튜버 구제역은 이날 ‘이범수의 제자가 극단적인 선택을 시도한 이유’라는 제목의 영상을 통해 이범수 교수에 대한 많은 제보를 받은 가운데 한 학생을 인터뷰 했다며 내용을 공개했다. 해당 학생은 이범수 교수에 대해 “학생들 사이에서 차별이 심하다. 자신의 마음에 안 든다고 생각하면 무시한다”, “수업 스케줄이 변동되는 경우가 많은데 학생들이 ‘알바’로 수업에 빠지는 것을 용납하지 않는다”, “자퇴나 휴학도 못 하게 한다”고 말했다. 구제역은 “학생들 제보의 사실 여부를 판단하기는 어렵다”면서도 “이범수의 교습 태도에 대해 수년 전부터 비슷한 많은 제보가 들어온 것은 사실”이라고 했다. 해당 의혹에 대해 이범수의 한 측근은 JTBC엔터뉴스팀에 “이범수 교수는 돈으로 학생을 판단하지 않는다. 성실성을 중요하게 여긴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범수 본인의 열정과 기준치가 너무 높아 일부 학생들에겐 곤란한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을 것”이라며 열정이 ‘갑질’이라는 단어로 호도되는 것이 안타깝다는 입장을 전했다.
  • 신성우, 56세에 둘째 아들 얻었다

    신성우, 56세에 둘째 아들 얻었다

    배우 신성우가 56세에 둘째 아들을 얻은 소식을 전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7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는 안재욱, 신성우, 윤병희, 다나카(본명 김경욱)가 출연하는 ‘스타는 내 가슴에’ 특집으로 진행된다. ‘원조 긴 머리 테리우스’ 신성우는 노래, 드라마, 뮤지컬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며 대중의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동시에 그는 50세를 넘긴 나이에 늦둥이를 낳아 연예계 늦둥이 아빠 대열에 합류했다. 3년 만에 ‘라스’를 재방문한 신성우는 56세에 둘째 아들을 얻은 소식을 전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그는 “친구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고 있다”라고 이야기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 이날 신성우는 하루에 최대 40개 스케줄을 소화했던 자신의 리즈시절을 공개한다. 당시 그는 헬기부터 기차까지 하루 동안 모든 교통수단을 이용했다고. 신성우는 자신을 따라다니던 팬들이 많았다면서 “잊지 못하는 연예인 팬이 있었다”라고 밝혀 호기심을 유발한다. 그러면서 신성우는 광고계 톰 크루즈로 존재감을 자랑했던 과거를 들려준다. 그는 광고 촬영 중 25m 높이의 아찔한 다이빙을 소화하게 된 비하인드를 탈탈 털어놓는다. 7일 오후 11시 10분 방송.
  • “이승기, 청담 가라오케서 노래 시켜”…추가 폭로

    “이승기, 청담 가라오케서 노래 시켜”…추가 폭로

    후크엔터테인먼트 권진영 대표가 가수 이승기에게 소속사 대표로서 갑질을 했었다는 추가 증언이 나왔다. 6일 온라인 연예 매체 디스패치는 약 20년 전 이승기 데뷔 초 후크엔터테인먼트에서 근무했다고 주장하는 매니저 A씨와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A씨는 인터뷰를 통해 권 대표가 과거 지인들과 술자리를 가질 때 이승기를 불러내 청담동 가라오케에서 노래를 부르게 시키기도 했다고 폭로했다. 특히 A씨는 “당시 이승기가 서울 상계동에 거주했는데, 거리가 먼 강남까지 불렀다”면서 “다음날 이승기를 데리러 가면 많이 피곤해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떠올렸다. A씨는 “권 대표가 이승기의 식대도 제대로 챙겨주지 않았다”며 “유독 이승기에게만 심했다”고 인터뷰했다. A씨에 따르면 이승기는 신인 시절에도 행사 스케줄에서 3곡을 부르고 700~800만원, 지방 스케줄을 다닐 시 900~1000만원 정도의 출연료를 받았다고 주장했다. 이 같은 스케줄을 하루에 2~3개 스케줄도 뛴 적이 있을 만큼 몸값이 높았다. 그럼에도 권 대표는 이승기와 팀원들에게 일주일에 15만원의 진행비만을 줬다고 A씨는 주장했다. 때문에 이승기는 새벽 스케줄을 나서며 삼각 김밥을 먹을 때조차 매니저에게 물어봐야 했다. 또 커피를 마실 경우 권 대표가 “네가 무슨 XXXX(카페 브랜드명)를 가니?”라며 혼을 냈기 때문에 이승기는 커피도 자비로 사먹을 수밖에 없었다고 전했다. A씨는 권 대표가 20년 전에도 폭언과 욕설을 내뱉았고, “승기야 넌 그래서 안돼”라며 항상 이승기의 기를 죽이려 했다고 폭로를 덧붙였다.
  • ‘지연수와 이혼’ 일라이 “원래 꿈은 배우”

    ‘지연수와 이혼’ 일라이 “원래 꿈은 배우”

    그룹 유키스 출신의 일라이가 부모님을 떠올리며 거침없는 고백을 했다. 6일 방송되는 채널S 예능 ‘진격의 언니들’에는 ‘만찢남 아이돌’ 일라이가 박미선, 장영란, 김호영을 찾아온다 이날 김호영은 “실물은 처음 봤는데 진짜 잘생겼다”며 반갑게 인사를 건네며 그를 맞이했다. 또 “잘 지냈어?”라며 자연스럽게 인사를 건넨 박미선은 일라이와 구면이라며 서로 반갑게 대화를 나눠 장영란의 부러움을 사기도했다. 남부러울 것 없을 것 같은 일라이의 고민거리가 무엇일지 모두가 궁금해하는 가운데, 그는 “일라이라는 이름을 버리고 이기적으로 살고 싶다. 본명으로 제2의 인생을 살고 싶다”라며 의외의 고민을 털어놨다. 이를 들은 박미선은 “그게 왜 이기적이냐”라며 반문했고, 일라이는 “항상 혼란에 빠져 있었다. 중심도 못 잡고 다른 사람들이 말하는 대로, 원하는 대로 살다 보니 이렇게 된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박미선은 “살면서 원하지 않는 선택들을 해야만 했던 경우가 있었나 보다”라며 딱한 눈빛으로 그를 바라봤다. 조금 머뭇거리던 일라이는 박미선의 얘기를 듣고 자신의 진짜 속내를 털어놓기 시작했다. 연기자가 되고 싶었던 일라이는 중국에서 배우의 꿈을 키우며 유학생활을 했지만, 빠른 성과를 원하시던 아버지가 “한국에서 아이돌을 하라”고 하신 말 한 마디에 배우가 아닌 아이돌 데뷔를 하게 됐다“며 뒷얘기를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또 아이돌 활동 중 결혼에 이어 아내의 출산까지 돕던 일라이는 ”컴백 날짜와 겹치지 않게 제왕절개를 했는데, 컴백이 앞당겨져 방송활동과 아내의 산후조리를 병행할 수밖에 없었다“라며 팀에 피해가 갈까 봐 스케줄 조정도 하지 못하고 그저 ‘예스맨’이 되었던 상황을 전했다. 일라이의 고백을 듣던 김호영은 그가 처했던 당시 상황에 누구보다도 공감하는 모습을 보여 시선을 모으기도 했다. 한편 일라이는 유키스로 2008년 데뷔해 2019년 탈퇴했다. 이후 2014년 11세 연상 레이싱 모델 출신 지연수와 결혼해 득남했으나, 2020년 11월 이혼 소식이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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