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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이옌 “요즘 ‘꽃남’ 이민호에 푹 빠져”

    하이옌 “요즘 ‘꽃남’ 이민호에 푹 빠져”

    베트남 출신 탤런트 하이옌이 “요즘 ‘꽃남’ 이민호에 푹 빠져있다.”고 살짝 고백했다. 하이옌은 5일 오후 서울 강남구 라마다서울에서 진행된 SBS 새 주말드라마 ‘사랑은 아무나 하나’의 현장공개 및 기자간담회에서 “외국인으로서 연기하다는 게 어려운 점도 많지만 한국어로 대사하는 건 어렵지 않다.”며 “지금 드라마에 함께 출연하는 선배님들이 잘해줘서 편하게 잘 지내고 있다.”며 활짝 웃었다. 원래 피부가 하얗다는 하이옌은 이날 필리핀 원주민 얀티 역할을 소화하기 위해 일부러 검게 분장해 눈길을 끌었다. 연기를 하게 된 계기를 묻자 하이옌은 “어릴 때부터 배우가 되고 싶었다. 베트남에 있을 때 한국드라마를 좋아했는데 고등학교 졸업하고 한국으로 유학을 왔다. 어학당에 다니다가 우연한 기회에 시작하게 됐다.”고 답했다. 현재 엄마와 함께 지내고 있다는 하이옌은 “엄마가 원래 통역일을 하고 계셨다. 한국과 베트남을 12년째 왔다갔다 하고 계신다.”며 “처음 한국에 왔을 때는 문화 차이가 있었지만 지금은 계속 살다보니까 편하다. 한국인은 뭐든지 빨리빨리 해서 놀랐다.”며 함박웃음을 지었다. 하이옌은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원래 권상우씨를 좋아했다. ‘천국의 계단’을 보고 정말 좋아했다. 요즘에는 ‘꽃보다 남자’ 이민호씨를 좋아한다.”며 ‘꽃남’ 열풍에 푹 빠져있음을 시인했다. 또 “여배우 중에는 김혜수 선배님과 송혜교 선배님을 좋아한다. 김혜수 선배님은 섹시하시고 송혜교 선배님은 순수하고 특히 웃을 때 눈이 정말 예쁘다.”고 덧붙였다. 그룹 미소(M.I.S.O)로 한국 연예계 데뷔한 하이옌은 “멤버들이 외국인 친구들이라 비자 문제도 있고 저 역시 드라마 스케줄로 바빠서 당분간 가수 활동은 하지 않을 것 같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하이옌이 맡은 얀티 역은 필리민 원주민으로 의료봉사활동을 온 이수남(윤다훈 분)과 필리핀 부족 법에 따라 얼떨결에 약혼을 한다. 이후 한국에 들어와 이수남 오설란(유호정 분) 부부사이에서 소동을 일으키며 웃지 못할 해프닝을 그린다. ‘사랑은 아무나 하나’는 각기 다른 캐릭터를 가진 네 딸들을 중심으로 새로운 결혼상을 만들어가는 발칙하고 유쾌한 드라마로 여성시청자들에게 통쾌한 공감과 최고의 판타지를 선사할 예정이다. 유호정 윤다훈 한고은 박광현 지수원 이성민 테이 손화령 등이 출연하는 SBS 새 주말드라마 ‘사랑은 아무나 하나’는 3월 7일 첫 방송된다. 서울신문NTN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 / 사진=유혜정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이범수 “왕성한 활동 좋지만 한편으로 부담 커”

    이범수 “왕성한 활동 좋지만 한편으로 부담 커”

    배우 이범수가 배우로서의 고민을 털어놨다. 3일 오후 전남 보성 다비치콘도 제암홀에서 열린 ‘킹콩을 들다’(감독 박건용ㆍ제작 RG엔터윅스,CL엔터테인먼트)의 촬영 현장 공개 기자간담회에는 주연배우인 이범수를 비롯해 조안, 박건용 감독이 참석했다. 이범수는 “아직 부족하지만 부족하지 않으려고 노력을 한다. 나를 찾아주는 작품이 많아 기쁘기도 하지만 한편으론 어깨가 무겁다. 반복되는 이미지나 되풀이 되는 배우로서의 모습이 아니라 다른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배우로서의 임무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이어 “매 작품을 통해서 저를 보시는 분들과 공유하고 함께 이야기 할 수 있는 책임이 있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지난해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했던 이범수는 영화 ‘슬픔보다 더 슬픈이야기’와 ‘킹콩을 들다’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시나리오를 받았을 때부터 기분이 좋았다는 이범수는 “역도선수라는 인물에 도전해보고 싶었고 역도선수로 변신하면서 흥미로웠다. 영화 촬영 내내 캐릭터에 보람되게 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촬영기간 내내 역도선수로 살면서 최선을 다해 운동에 임하는 역도선수들의 노력에 누가 되지 않도록 진심을 다해서 촬영했다. 모든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박수를 보내고 싶다.”고 덧붙였다. 극 중 이범수는 88올림픽 역도 동메달리스트였지만 단란주점 웨이터를 전전하다 보성여중 역도부 코치를 맡게 되는 ‘이지봉’ 역할을 맡았다. 그동안 이범수는 ‘외과의사 봉달희’의 버럭 범수, ‘온에어’의 매니저 범수 등 여러 작품을 통해 다양한 변신을 선보였던 만큼 이번 영화의 역도 선수 변신은 캐스팅 전부터 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역도는 반복적인 동작으로 근육을 키우는 다른 운동과 달리 오랜 시간에 걸친 훈련이 필요한 운동. 이범수는 바쁜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부족한 시간을 쪼개 캐스팅 직후부터 몸 만들기에 들어갔으며 음식 조절과 운동을 계속했다는 후문. 캐릭터를 위해 어떤 노력을 했냐는 질문에 이범수는 “낮에는 2시간 정도 웨이트 트레이닝을 하고 오후에는 역도 연습을 했다. 밤에는 2kg의 모래 주머니를 차고 한시간 정도 달리기를 했다.”고 설명했다. 이같은 이범수의 노력에 제작진은 “실제 역도선수라 해도 손색이 없을 만큼 완벽하게 변신해 촬영현장에 있던 제작진조차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무쇠 팔, 무쇠엉덩이, 뜨거운 가슴을 가진 천하무적 역도 코치와 시골여중 역도부 선수들의 역도를 향한 애정과 도전을 그린 ‘킹콩을 들다’는 오는 6월 개봉 예정이다. 서울신문NTN 정유진 기자(전남 보성)jung3223@seoulntn.com/사진=한윤종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추성훈 “관심 고맙다” 블로그에 회견 소감

    추성훈 “관심 고맙다” 블로그에 회견 소감

    미국 격투기 단체 ‘UFC’ 진출을 앞둔 추성훈(일본명 아키야마 요시히로)이 4일 오후 서울 밀레니엄 힐튼 호텔서 가진 기자회견과 관련된 뒷이야기를 블로그에 올려 눈길을 끌었다. 추성훈은 기자회견이 끝난 뒤 일본으로 돌아가기 전 짧은 시간을 이용해 기자회견 소식을 팬들에게 전했다. 그는 “UFC 입성에 관해 한국서도 굉장한 관심을 갖고 있는 것 같다.”며 “100명 이상의 기자들이 와서 놀랐다. 고맙습니다.”라는 글을 블로그에 올렸다. 이밖에 추성훈은 기자회견장에 선글라스를 끼고 나올 수밖에 없었던 이유에 대해 “오랜만에 일찍 일어났더니 눈이 ‘다코야키’(たこ焼き·문어빵)처럼 부었기 때문”이라며 유머감각을 발휘하기도 했다. 오후 12시 30분에 열리는 기자회견에 참석하기 위해 아침 일찍 공항을 나서야 했던 그는 평소와 달리 일찍 일어나 부은 눈을 감추기 위해 선글라스를 착용했지만 덕분에 패션 센스로 주목을 받는 효과를 낳았다. 선글라스와 노란색 머플러 차림으로 기자회견장에 등장하는 그는 많은 언론과 팬으로부터 ‘패션 리더’라는 찬사를 들었다. 추성훈은 하루 동안 한국과 일본을 왕래하는 바쁜 스케줄 속에서 “조금 힘들다.”고 고백하면서도 블로그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모습을 보여 호감을 얻었다. 한편 추성훈은 오는 7~8월에 미국에서 UFC 데뷔전을 치룰 전망이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문설주 기자 spirit0104@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슬픔보다 슬픈’ 정애연 “뒤늦은 합류…그래도 기뻐”

    ‘슬픔보다 슬픈’ 정애연 “뒤늦은 합류…그래도 기뻐”

    영화 ‘슬픔보다 더 슬픈이야기’의 ‘제나’ 역의 배우 정애연이 캐스팅 뒷이야기를 전했다. 2일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 메가박스극장에서 열린 ‘슬픔보다 더 슬픈 이야기’(감독 원태연· 제작 코어콘텐츠미디어)의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정애연은 “캐스팅에 떨어져 안타까워하고 있었다. 그런데 크랭크인 이틀 전에 감독님께 연락이 와서 반가운 마음으로 흔쾌히 촬영장으로 갔다.”고 말했다. 정애연은 극 중 주환의 약혼녀(이범수 분)로 직설적이고 거침없는 성격의 사진작가 제나 역을 맡았다. 이 역할은 당초 전 KBS 아나운서 최송현이 출연하기로 결정됐으나 촬영 직전 스케줄 문제로 하차하면서 정애연이 최종 캐스팅됐다. 늦게 합류한 만큼 역할을 분석하는 시간이 짧은 것이 안타까웠다는 정애연은 “감독님 말씀과 준비한 것을 잘 조율하면서 열심히 쫓아갔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정애연은 “이 영화를 통해 사랑이 꼭 말로 표현해서 느껴지는 게 아니라 말을 못해도 사랑이 이뤄질 수 있다는 걸 알게 됐다. 결혼할 나이가 다가오는데 점점 현실적으로 변해가는 사랑에 대해 생각을 하게 된다.”고 덧붙였다. ‘슬픔보다 더 슬픈 이야기’는 오랫동안 함께 하면서도 서로에 대한 마음을 드러내지 못하고 마지막까지 나보다는 상대를 위하는 애틋하고 아련한 사랑을 그린 작품으로 3월 11일 개봉한다. 서울신문NTN 정유진 기자 jung3223@seoulntn.com / 사진=조민우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SS501 박정민, 뮤지컬 무대 100일의 회고록 (인터뷰)

    SS501 박정민, 뮤지컬 무대 100일의 회고록 (인터뷰)

    “매일 콘서트 여는 것처럼 행복했어요.” 뮤지컬 ‘그리스’의 주인공으로 100여일간 대장정을 마친 SS501 박정민(22)이 오늘(2일) 무릎 수술을 결정했다. 지난해 11월 뮤지컬 ‘그리스’의 대니역으로 전격 캐스팅 된 박정민은 공연을 ‘흥행 1위’에 올리며 열연을 이어오던 중 지난 2월 24일 왼쪽 무릎에 심각한 부상을 입었다. 남은 공연에 차질을 빚고 싶지 않다는 본인의 의사에 따라 마지막 공연(3월 1일)까지 부상 투혼을 발휘한 박정민은 공연을 마친 오늘(2일)에서야 ‘무릎에 물이 찼다’는 의료진의 진단을 받고 수술대에 오르게 됐다. 이에 앞서, 전 관객의 기립 박수를 받으며 ‘그리스’ 무대를 퇴장한 박정민을 만났다. 감회를 묻자 힘든 기색도 없이 “매일 콘서트 여는 것처럼 행복했다.”고 환하게 웃어 보인다. 그는 ‘프로’ 였다. § 1. 뮤지컬 선택 “주목 아닌 성장 원했다.” 당초 ‘멀티그룹을 지향하겠다’며 탄생된 그룹 SS501이 본격적으로 개별 활동에 박차를 가한 것은 지난해 말. 그 후 약 3달 만에 SS501은 각 대중문화의 주요 코드를 정복했다. 현재 이들의 저력은 드라마(김현중), 가요계(김규종,허영생, 김형준), 뮤지컬(박정민) 등을 통해 동시 다발적으로 나타나고 있다. 소속사 측은 “방송에 노출되지 않는 뮤지컬의 특성 상 대중적으로 조명되지 않았지만, 사실 조용하게 가장 강한 임팩트를 일궈낸 이는 박정민”이라며 그의 성과를 높이 평가 했다. 이에 관련, 자신의 수확이 타 멤버들의 활동에 비해 표면화되지 않아 내심 섭섭한 마음은 없는지 묻자 박정민은 ‘뮤지컬을 선택했던 이유’와 접목시켜 말문을 열었다. “처음부터 주목받기 위해서 도전한 분야가 아니여서 서운함은 없었어요.(웃음) 제가 굳이 뮤지컬을 택한 이유는 스스로를 성장시키고 싶었기 때문이죠. 연기에 대한 욕심은 데뷔 전부터 있었어요. 노래와 연기를 함께 요하는 뮤지컬은 저에게 있어 가능성을 검증받기 위한 소중한 도전의 장이었죠.” § 2. ‘예매율 1위’의 비밀. 그의 예매율 성과는 단순히 그룹 SS501을 지지했던 신세대 팬층이 관객으로 이어져 흥행했을 것이라 판단하기엔 설명되지 않는 부분이 있다. 공연장에서 만난 대중문화 저널리스트와 뮤지컬 평론가 역시 가수 출신 박정민이 거둔 ‘뮤지컬 드림(Dream)’에 집중하고 있었다. 뮤지컬 평론가 한중석 씨는 “공연 암흑기에도 불구, 그간 박정민이 무대에 올랐던 세종M씨어터와 나루아트센터 대공연장의 ‘그리스’ 공연은 단 하루도 예외 없는 ‘매진 행렬’을 이어 온 것으로 알고 있다.”며 “그의 ‘티켓 파워’를 입증해 보이는 대목”이라고 평가했다. 공연 막바지까지 ‘예매율 1위’를 지켜낼 수 있었던 비법(?)을 묻자 박정민는 다양한 관객층에서 부터 실마리를 풀었다. “우선 브로드웨이 뮤지컬 ‘그리스’가 국내에는 2003년 초연된 후 지난해 1000회, 40만 관객을 동원했던 대작란 점을 간과할 수 없고요. 10대들의 방황과 사랑을 50년대 말 로큰롤의 낭만적 배경에 녹여 냈다는 점이 다양한 연령층을 섭렵할 수 있었던 강점이 된 것 같아요.” “실제로 관객의 연령층과 구성층이 다양한 편이었어요. 10-20대 팬들이 부모님과 함께 관람 하며 공감대를 얻어가고 이후에 입소문이 나서 어르신들도 관람을 오시고요. 참, 일본 팬도 감사 드려요. 많게는 1백 여명씩 단체 관람을 오셨으니까요. SS501의 일본 활동이 큰 도움이 된 셈이죠.” § 박정민의 도전, 박수 받은 진짜 이유 박정민은 ‘그리스’ 중 바람둥이 같지만 순수하고, 수다스럽지만 소심하고, 강한척 하지만 한 없이 여린 마음을 간직한 ‘대니’역을 연기하기에 그저 ‘딱’인 캐릭터를 지니고 있었다. 연신 웃음을 자아내는 재치 넘치는 입담에 뛰어난 친화력, 그리고 진중한 면모까지… 표현 그대로 ‘팔색조’다. “사실 작품을 하기 전에도 ‘대니’란 친구를 좋아해서 ‘그리스’를 수차례 봤어요. 막상 공연을 하게 된 후에는 일부러 ‘대니’로 살려고 노력했죠. 그런데 이 친구, 저와 닮은 점이 상당히 많은거 있죠? 열정이 앞서지만 실수 투성이고, 고집도 있어요.” 이러한 ‘고집 어린 근성’이 있었기에 팬들은 부상 소식을 접한 후 지난 1일 마지막 공연까지 박정민의 투혼 서린 무대를 지켜볼 수 있었다. “첫 홀로서기로 부담감도 적잖았어요. 요즘 공연계도 어려운데 찾아 주신 분들께 실망시켜 드리지 않아야 겠다는 각오와 책임감이 컸죠. 매일 공연 시작 4시간 전에 도착해 연습했어요.” 매일 무대가 바뀌는 방송 활동과 달리, 같은 무대에서 같은 대사만 반복하는 뮤지컬 공연이 행여 지루하지는 않았는지 묻자 웃음을 터뜨리며 손사래를 친다. “공연명이 같은 공연이라고 해서 느낌도 같진 않아요. 매회 공연 마다 새로운 관객을 마주하며 새 무대에서 호흡하는 기분은 그야말로 최고죠. 이게 바로 뮤지컬의 매력인 것 같아요.” 부상 및 연습이 강행되는 공연 스케줄에도 불구, 박정민은 연말 시상식이나 SS501의 다섯이 함께 서야 하는 무대라면 언제 어디서든 빠지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얼마 전에 가요 방송 스케줄이 있었는데 어색하진 않았아요. 웬지 거기 가면 그 곳도 제가 있어야 할 곳 같고….(웃음) SS501이 각 분야에서 최고의 성적을 거둔만큼 다시 뭉쳐 하나가 됐을 때는 ‘무언가 달라졌다’는 강한 느낌을 드리고 싶어요. 지난 4년 보다 아직 달려야 할 날들이 더 많아요. 응원해 주시는 고마운 분들이 많으니까요. 어서… 일어서야죠!” 서울신문NTN 최정주 기자 joojoo@seoulntn.com / 사진 = 한윤종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5080] 때우느냐, 누리느냐 당신의 노후 여가는

    [5080] 때우느냐, 누리느냐 당신의 노후 여가는

    인생의 대부분을 직장에 바치고 은퇴한 노인에겐 ‘여가’라는 말 자체가 낯설다. 지금의 노년 세대는 젊은 시절 여가를 즐겨본 적도 드물거니와 무엇을 해 보려고 해도 경제적 여건이 여의치 않기 때문이다. 고령화 사회로 접어들면서 노인의 여가 활용이 중요한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지만 저렴한 비용으로 이용할 수 있는 여가 시설이나 프로그램은 아직 크게 부족하다. 때문에 많은 노인들이 집과 경로당을 오가거나 공원 등지를 배회하며 하루를 보내고 있다. 텔레비전을 보거나 또래와 대화를 나누는 것 외에는 딱히 할 일이 없다. 옛날 영화만 상영하는 영화관, 노인 전용 호프집 등 노인 전용 업소들을 찾기도 하지만 적으나마 돈이 든다. ●경로당 고스톱 치든지 종묘공원 수다 떨든지 매일같이 서울 종로구 종묘공원에 출근도장을 찍는 최모(72)씨는 ‘여가’라는 말을 이해하지 못했다. 부인과 사별한 후 혼자 살아 적적하지만 딱히 할 일도, 취미 생활을 즐길 돈도 없다고 했다. 매일 낮에 종묘공원에 나와 안면 있는 친구들과 대화를 나누거나 공원 앞 포장마차에서 1000원짜리 막걸리를 사 먹는 게 김씨의 하루 일과다. 최씨는 “한겨울에는 집 밖에 나가기조차 힘들었는데 그나마 요새는 날씨가 따뜻해져 종묘공원에 나가 시간을 보낼 수 있게 됐다.”고 희미한 웃음을 지었다. 경남 진주에 사는 박향순(75)씨는 5년 전부터 아파트 단지에 있는 경로당을 다녔다. 하지만 경로당은 단지 노인들의 집합소였을 뿐 나가도 할 일이 없어 무료하기만 했다. 그저 운동 삼아 걸어서 오고가는 게 전부였다. 박씨는 “하는 일이라고는 화투 놀이밖에 없다.”고 했다. 한때 고혈압과 중풍으로 요양원에 들어간 적이 있지만 그곳도 마찬가지였다. 요양원은 조금 다를 것이라 기대했지만 역시 ‘기대’에 그쳤다. 박씨는 답답하고 외로워서 두달도 버티지 못하고 집으로 돌아왔다. 지금은 몸이 아파 경로당도 가지 못하고 2년 넘게 방안에서 텔레비전만 붙들고 생활하고 있다. ●금산 인삼, 영동 곶감… 특산물 유람하는 노부부 반면에 나름대로 여가 거리를 찾아 ‘황혼의 휴가’를 즐기는 노인도 분명히 있다. 전자부품을 생산하는 중소기업에서 지난해 은퇴한 홍성도(61)씨는 은퇴하자마자 시골로 이사했다. 홍씨가 살던 경북 구미는 공기도 좋지 않은 데다 자녀들도 모두 서울과 대전으로 뿔뿔이 흩어져 더 이상 있을 필요가 없다고 판단한 것. 살던 집을 처분하고 충북 옥천 외곽의 작은 아파트에서 부부 둘이 살고 있다. 부부의 공동 취미는 ‘전국팔도 특산물 유람’이다. 단순히 여행 다니는 것이 아니라 몸에 좋다는 특산물을 찾아 ‘몸보신과 여가’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는 것이다. 둘 다 소일거리로 집 근처 조그마한 땅에 상추, 고추 등을 심어 먹는 것 빼고는 하는 일이 없어 평일에 여행을 다닌다. 여태까지 금산, 영동, 영주 등을 다녀왔다. 금산에서는 인삼을, 영동에서는 곶감을, 영주에서는 포도를 찾는 식이다. 홍씨의 아내 최명옥(54)씨는 “젊었을 때 놀지 못한 것을 보상받는 느낌”이라면서 “일본에 온천여행을 다녀온 것보다 당일로 갖다 오는 특산물 여행이 훨씬 좋다.”고 말했다. 지역 사회의 복지관은 시간이 남아 도는 노인들에게 ‘탈출구’ 같은 곳이다. 복지관에는 성, 나이, 기호에 따라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어 친구를 사귀면서 여가를 즐기기에 적합하다. 서울 서대문구 홍제동에 사는 김길례(67)씨는 수요일과 금요일마다 미용사로 변신한다. 복지관 1층에 개장한 ‘실버뷰티숍’에서 손님들의 파마와 커트를 도맡아 한다. 김씨는 ‘미용봉사자자격증’을 자신 있게 내보이며 “이 나이에 남들을 위해 봉사할 수 있다는 게 아주 행복하다.”고 자랑했다. 김씨는 YMCA에서 운영하는 수영교실도 다닌다. 벌써 15년째 수영으로 체력을 단련하고 있다. 김씨는 여가시간을 알뜰하게 즐기며 사는 자신의 삶을 뿌듯하게 생각한다. “누구에게나 시간은 똑같이 주어져 있잖아요. 적극적으로 할 일을 찾는 게 행복인 것 같아요.” ●사교춤, 스포츠, 인터넷… 요일 따라 ‘팔색조’ 서울 서대문구 북가좌동에서 만난 윤복순(69)씨는 1주일이 눈 코 뜰새 없이 바쁘다. 스케줄 표를 따로 관리해야 할 정도로 일정이 빡빡하다. 월요일에는 사교춤, 화요일은 스포츠, 수요일은 인터넷을 즐긴다. 매주 월요일 윤씨는 서대문 종합사회복지관에 가서 탱고, 블루스 같은 사교춤을 배운다. 여유가 있을 때는 구청에서 운영하는 노래교실을 찾는다. 화요일에는 복지관에서 스포츠 댄스와 요가를 배운다. 윤씨는 “요가와 스포츠댄스를 시작한 이후 몸이 많이 유연해졌다.”고 뽐냈다. 다음달에는 가장 부족하다고 여기는 컴퓨터 실력을 늘리기 위해 동네 복지관 인터넷 교실에 등록할 예정이다. 그는 집안에만 갇혀 사는 노인들에게 “남을 부러워하지 말고 자신을 원망하지 마라. 인생은 내가 가꿔 나가기에 달렸다.”고 말했다. ●“여가생활 양극화… 복지관 전국 확대해야” 전문가들은 무엇보다 지역의 복지관을 중심으로 한 노인 여가 프로그램을 활성화해야 한다고 말한다. 서대문 종합사회복지관의 최윤숙 복지사는 “노인의 여가 활동이 양극화되고 있다.”면서 “서울과 도시 지역에만 몰려 있는 복지관을 전국으로 확대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일부 복지관은 운영 지원금조차 시민단체에서 제공해 주는 실정이라며 정부의 대대적인 지원을 요구했다. 서울대 사회복지학과 최성재 교수는 “노인들이 살고 있는 지역사회 곳곳에 있는 경로당을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제안했다. 전국에 5만개가 넘는 경로당이 단순한 모임터가 아닌 프로그램을 개발하면 훌륭한 ‘취미교습소’가 될 수 있다는 것. 최 교수는 “경로당을 단순히 ‘노인집합소’로 방치하지 말고 약간의 예산을 투입해 노래교실, 건강강좌 등을 열면 노인들의 만족스러운 여가를 책임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영준 이민영기자 apple@seoul.co.kr ■ 일본 고령자 대책은 불편 없는 산책로는 기본… 노인용 골프장·볼링장에 평생학습 지원까지 일본은 90년대부터 고령자가 본격적으로 늘기 시작해 고령화 문제가 우리나라보다 더 심각하다. 일본 정부가 최근 발간한 ‘2008고령사회백서’에 따르면 75세 이상 노인은 2007년 10월 기준으로 1270만명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54만명이나 증가했다. 총인구의 10%가 고령자다. 일본은 범정부 차원에서 노인의 여가생활에 대한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하고 있다. 일본 정부는 20~30년 전부터 고령자의 여건에 맞춰 레크리에이션, 관광, 취미, 문화활동 등에 참여할 수 있도록 ‘배리어프리(장애물 없는 환경)’ 조성사업에 집중했다. 도로 블록을 낮추거나 보도 폭을 넓게 확보해 노인들이 집 밖을 나설 때부터 불편이 없도록 돕는 정책이다. 우리나라와 마찬가지로 일본도 노인 10명 가운데 4, 5명이 산책과 조깅을 즐긴다는 점에서 정책의 효용성은 매우 높다. 또 일본 정부는 ‘스포츠 활동이 곧 건강’이라는 슬로건 아래 1980년대부터 각 지자체에 노인스포츠 시설을 마련하는 데 힘을 쏟았다. 노인용 골프장과 볼링장이 그것이다. 시설 설립에는 정부의 보조금이 지자체를 통해 지급됐다. 일본 스포츠재단 조사에 따르면 정부의 노인스포츠 활성화 정책에 힘입어 60세 이상 노인의 59%, 70세 이상 노인의 51.6%가 주 1회씩 운동을 즐기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 정부는 노인이 지방 사회복지시설을 통해 여가를 잘 활용할 수 있도록 정책 기반을 마련해 자립까지 연계시키는 방안도 추진하고 있다. 한 예로 일본 도쿄의 에도가와구에 위치한 사회복지법인 ‘고토엔’은 현재 혼자 생활하고 있다고 판단되는 고령자들을 찾아내 지역 중학교 빈 교실에서 문화강좌, 클럽활동, 레크리에이션, 체조 등의 교육활동을 제공하고 있다. 1993년 문부성이 제정한 ‘여유교실 활용지침’에 따른 것이다. 이런 활동은 다른 노인과의 교류를 통해 고독감을 해소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노인에게 남아 있는 기능을 최대한 이끌어 내 지역과 가정에서 자립할 수 있도록 돕는 기능이 있다. ‘평생학습’도 일본 정부의 대표적인 여가 지원책이다. 일본은 2004년부터 시(市)·정(町)·촌(村)의 지자체에 ‘평생학습담당부국’을 설치해 노인의 평생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또 매년 ‘전국 평생학습 페스티벌’을 개최, 노인 체험교실 등을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을 전국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정현용기자 junghy77@seoul.co.kr [서울신문 다른기사 보러가기] 전여옥 폭행사태 진짜 테러맞나 휴가 내놓고 ‘출근하시는’ 우리 부장님은 日 제삿밥 먹는 아버지 7억에 살수있는 세계의 집 미친 금값, 팔땐 왜 이리 쌀까
  • [뮤뱅 500회특집] 제작진 선정 ‘가요계 TOP10’

    [뮤뱅 500회특집] 제작진 선정 ‘가요계 TOP10’

    ’가요톱 10’에 이어 지난 10여년간 국내 음악 프로그램의 중축이 되어 온 ‘뮤직뱅크’(프로듀서 김진홍·연출 정희섭). 공영방송 KBS의 대표 음악프로그램 ‘뮤직뱅크’가 오늘(27일) ‘500회’의 기념비를 세웠다. 뮤직뱅크는 27일 오후 6시 35분 부터 ‘95분 파격 편성’으로 다양한 볼거리가 넘쳐나는 ‘500회 특집편’을 방송할 예정이다. 서울신문NTN은 ‘뮤직뱅크’의 발자취를 돌아보고자 하는 의미에서, 현 가요계에서 활동하고 있는 가수 중 ‘각 분야별 최고’ 라고 칭찬할 만한 가수들의 선정을 부탁했다. [ ‘뮤직뱅크’ 제작진이 바라본… ‘현 가요계 TOP 10’ ] ① 이효리, 무대에서 가장 포스 있는 가수 NO.1 이효리는 무대 위에서 가장 강렬한 포스를 발휘하는 노력파 가수다. 지난해 ‘유고걸’을 발표한 이효리의 컴백 무대는 최근 뮤직뱅크 컴백 스테이지 중 가장 인상적인 무대로 꼽히고 있다. 당시 이효리의 컴백이 크게 이슈가 되면서 ‘뮤직뱅크’ 첫 무대에 대한 본인의 부담이 적잖았지만 훌륭한 무대를 만들어 냈다. 특히 이효리는 준비성은 칭찬할만 하다. 이효리는 단 한번의 컴백 무대를 위해 연출자에게 직접 10번이상 전화를 걸어 상의하는 등 철저한 준비를 갖추는 프로다운 면모를 보였다. 성공적인 무대에 이후 컴백을 준비하던 가수들이 기가 질렸을 정도다. ② 비, 가장 퍼포먼스가 화려한 가수 NO.1 비는 뛰어난 춤 실력으로 퍼포먼스가 화려한 가수다. 워낙 춤 감각이 좋기도 하지만 ‘레이니즘’ 활동시 지팡이나 여우꼬리 등 전혀 예상치 못한 다양한 소품들을 불쑥 꺼내 제작진을 놀라게 하기도 했다.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무대다. ③ 승리, 가장 끼가 많은 가수 NO.1 빅뱅 승리는 아이돌 가수 답지 않은 끼를 지니고 있는 기대주다. 사실 무대에서 ENG카메라(이동식)를 자유자재로 가지고 놀 줄 하는 가수는 몇명 되지 않는다. 아무리 베테랑 가수라 하더라도 ENG 카메라가 갑자기 가까이 오면 시선처리를 못하는 것이 보통이기 때문이다. 승리의 끼는 대단하다. 어느 날 승리가 그러더라. “PD님, 저는 ENG 카메라가 너무 좋아요. 꼭 올려 주세요!” 막상 올려줬더니 마음에 쏙 들도록 화면 연출을 해내는 모습에 놀랐다. 끼가 범상치 않은 가수다. ④ 소녀시대, 가장 눈물이 많은 가수 NO.1 소녀시대가 ‘뮤직뱅크’에서 가장 펑펑 울었던 가수가 아닌가 싶다. 최근 ‘뮤직뱅크’에서 ‘지(Gee)’로 1위를 했을 당시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방송됐던 바 있지만 예전에 정말 통곡(?)했던 사연은 따로 있다. 1년 전 일이다. 소녀시대의 ‘뮤직뱅크’ 전 스케줄이 지연되면서 생방송 순서에 맞게 도착하지 못하고 있었다. 발을 동동 굴리던 제작진은 급히 출연자의 순서를 바꾸는 등 진땀을 빼고 있었다. 엔딩 순서 딱 5초 전에 도착한 소녀시대가 급히 마이크를 옷에 달면서 무대로 뛰어 올라갔다. 그런데 그날 ‘키싱유’로 1위를 했던 것. 멤버들 모두가 거의 대성통곡하며 울었던 모습이 생각난다. ⑤ 티파니·윤아, 인사성 밝은 가수 NO.1 소녀시대의 티파니와 윤아는 방송국 내에서 가장 인사성이 밝기로 소문난 이들이다. 대개 가수들이 인사를 잘 하는 편이지만 티파니와 윤아는 더욱 눈에 띈다. 제작진이 못보고 가고 경우까지 돌려세워 공손히 인사를 건넨다. 가끔 당혹스럽지만 밝은 성격이 칭찬할 만 하다.(웃음) ⑥ 은지원, 실물이 더 멋진 가수 NO.1 은지원은 실제로 보면 흔히 말하는 ‘부티’가 난다. 실물이 더 멋진 경우다. ⑦ 김종국, 화면 잘 받는 가수 NO.1 김종국은 화면이 잘 받는다. 체격조건이 좋아서 일까. 실제로 보면 친근한 이미지다. ⑧ 동방신기·빅뱅, 라이브 좋은 아이돌 NO.1 동방신기와 빅뱅의 라이브 실력은 그들의 인기가 증명해 주는 듯 하다. 소위 ‘뜬 아이돌’은 다 이유가 있더라. 아이돌 그룹의 진화를 보여주는 실력파 아이돌 두 그룹이다. ⑨ 플라이투더스카이, MR과 AR이 똑같은 가수 NO.1 플라이투더스카이를 방송하면서 AR이 MR로 잘못나가고 있는 것이 아닌가 착각했을 정도다. CD에 정제돼 녹음된 원본과 현장에서 MR에 맞춰 부르는 라이브가 이렇게 똑같은 가수는 처음 봤다. 베테랑 가수 답게 흔들림 없는 라이브가 인상적이다. ⑩ 가비앤제이, 실제 가창력이 더 뛰어났던 가수 NO.1 가비앤제이의 무대는 정말 ‘열창한다’는 느낌을 받게 한다. 컴백 무대를 지휘하면서 실제 가창력이 더욱 뛰어나다고 감탄했다. 노래에 열중한 나머지 소속사 측은 ‘표정이 일그러지니 타이트 샷을 잡지 말라’고 부탁했지만 열심히 하는 모습이 더욱 아름답다는 생각이 들었던 그룹이다. 여성 그룹인데도 표정에 상관없이 혼신의 힘을 다해 부르는 모습이 아름다웠다. 서울신문NTN 최정주 기자 joojo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백상예술대상] ‘멋진 하루’ 이윤기감독 영화 감독상 수상

    [백상예술대상] ‘멋진 하루’ 이윤기감독 영화 감독상 수상

    ’멋진 하루’ 이윤기 감독이 27일 서울시 송파구 올림픽공원에서 열린 ‘제 45회 백상예술대상’에서 영화부문 감독상을 수상했다. 이윤기 감독은 “영화 촬영을 하면서 스케줄 맞추기가 가장 힘들었는데 끝까지 함께 해준 스태프와 연기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처음부터 끝까지 중심을 잡을 수 있도록 도와준 전도연 씨, 하정우 씨에게 감사드린다. 촬영하는 동안 큰 힘이 되었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전도연, 하정우 주연의 영화 ‘멋진 하루’는 헤어진 연인이 다시 만나 하루 동안 있었던 일을 세심하고 탁월하게 그려낸 작품이다. 한편 영화부문 감독상 후보는 ‘멋진 하루’와 함께 ‘강철중:공공의 적1-1’ ‘신기전’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 ‘님은 먼 곳에’ 등이 경합을 벌였다. 서울신문NTN 이현경 기자 steady101@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박예진 ‘한국판 힐러리’ 역 위해 자서전 읽어

    박예진 ‘한국판 힐러리’ 역 위해 자서전 읽어

    탤런트 박예진이 KBS 2TV 수목드라마 ‘미워도 다시 한 번’(극본 조희ㆍ연출 김종창)에서 자신이 맡은 최윤희 역할에 대해 무한한 애정을 드러냈다. 현재 박예진은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드라마 속 캐릭터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보이며 촬영에 몰입하고 있다. 박예진은 드라마 출연이 결정되자마자 뉴스 리딩을 연습하는 동시에 힐러리의 자서전을 읽는 등 최윤희 캐릭터를 완벽 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박예진이 맡은 최윤희 역할은 지성과 외모를 겸비한 세기의 연인으로 정치계 입문을 통해 ‘한국판 힐러리’를 꿈꾸는 기자출신 앵커다. 극중 박예진은 기존 남자 캐릭터에서도 쉽게 찾아 볼 수 없는 정의감과 당당함을 가지고 있어 더욱 매력적이다. 또 박예진은 드라마 속에서 재벌가 한명인(최명길 분)과 이민수(정겨운 분)에게도 당당하게 자신의 소신을 펼치며 대결을 마다 않는 최윤희 역할에 흠뻑 빠져있다고 전했다. 지난 25일 방송됐던 7회분에서 최윤희는 억울한 루머나 시련속에서도 새롭게 들어간 방송국에서 자신이 맡은 토크쇼를 성공적으로 방송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박예진은 ‘미워도 다시 한 번’을 통해 안정된 연기력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에게 매회 인상 깊은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시청자들은 “박예진의 안정된 연기와 카리스마가 최윤희역을 더 돋보이게 한다.”, “완벽한 최윤희로의 변신, 박예진을 선택한 김종창 감독님의 선택이 맞았다.”며 호평을 보내고 있다. 박예진이 열연을 펼치는 KBS 2TV 수목드라마 ‘미워도 다시 한 번’은 매주 수, 목요일 오후 9시 55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 BOF) 서울신문NTN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꽃남’ 김준 어린시절 ‘빛나는 외모’사진공개

    ‘꽃남’ 김준 어린시절 ‘빛나는 외모’사진공개

    ‘꽃남’F4 김준이 방송 최초로 집을 공개하면서 어린 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김준은 MBC ‘오늘밤만 재워줘’의 최근녹화에서 어린 시절 추억이 고스란히 담겨있는 사진첩을 공개했다. 어렸을 적부터 단연 빛나는 미모의 소유자였던 김준은 초ㆍ중ㆍ고등학교를 올라가면서 더욱 빛을 발했다고. 김준의 사진첩을 보던 MC들은 감탄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김준의 올(?)누드 사진을 발견하고 흥분을 감추지 못하는 MC들에게 김준은 “내가 아닌 것 같다.”며 수줍은 모습을 보였다. 한편 그룹 티맥스 랩퍼로 활동하고 있는 김준은 데뷔 초 공개방송에 대한 가슴 아픈 추억을 고백했다. 갓 데뷔한 신인이었던 티맥스는 공개방송의 스케줄을 잡는 행운을 안게 되었다고. 김준은 “그 당시 매니저의 부재로 멤버들이 직접 짐을 들고 코디와 함께 공개방송장소에 가야 되는 상황이었다.”며 “그날따라 엄청난 폭우로 인해 비를 맞으며 힘겹게 장소까지 찾아갔지만 MR(음원)CD를 가져오지 않아서 방송을 못할 뻔 했다. 하지만 다행히 방송 관계자의 도움 덕분에 엔딩으로 서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어 “비가 오는 상황에서 공연을 하게 되니 넘어지고 미끄러졌지만 현장의 분위기가 좋아 무사히 공연을 마치게 되었다.”며 “그러나 나중에 방송을 보니 통 편집이 됐다.”고 데뷔시절 고생담을 전했다. 김준의 어린 시절 모습과 색다른 면모가 낱낱이 공개되는 MBC ‘오늘 밤만 재워줘’는 27일 오후 11시 40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 MBC,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U-20 대표팀 신임 사령탑 홍명보 “혼을 쏟는 감독되겠다”

    U-20 대표팀 신임 사령탑 홍명보 “혼을 쏟는 감독되겠다”

    “혼을 쏟는 이웃집 아저씨 같은 감독이 되고 싶다.” 한국축구의 미래인 20세 이하(U-20) 대표팀을 이끌게 된 홍명보(40) 감독은 23일 기자회견을 열어 이같이 밝혔다. “지도자로 제2의 축구인생을 시작하게 돼 의미가 깊다.”고 소감을 말했다. 홍 감독은 U-20을 맡았지만 축구협회가 올림픽 상비군 개념으로 운영한다는 복안이어서 2012년 런던올림픽까지 지휘할 가능성이 크다. 홍 감독은 “어린 선수들이 자라서 한국 축구의 디딤돌이 될 수 있도록 혼을 담아서 지도자 생활을 하겠다. 선수들의 눈높이에 맞춰 박지성(28·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같은 선수를 만들고 싶다.”고 강조했다. 또 “거스 히딩크 감독도 대단한 분이지만 내가 지도를 받으며 선수로 뛰어 느낌이 조금 다르다.”면서 “코치 생활을 시작하면서 만난 딕 아드보카트 감독과 핌 베어벡 감독, 박성화 감독을 많이 닮고 싶다.”고 털어 놨다. “아드보카트 감독은 선수들을 자상하게 보살피는 리더십이 뛰어나고, 베어벡 감독은 완벽에 가까운 훈련 스케줄을 가지고 있었다.”면서 “지금 이 시점에서는 세계청소년선수권 경험이 많은 박성화 감독의 조언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옛 대표팀 동료 김태영(관동대 코치), 서정원(축구교실 운영·이상 39)을 코칭스태프로 데려 올 작정이라고 말했다. 다만 “서정원 코치의 경우 1급 자격증이 없어 대표팀 코치로서 모자란 부분이 있다.”고 덧붙였다. 코치를 맡으려면 대한축구협회 1급이나 아시아축구연맹(AFC) A급 자격증을 갖춰야 한다. 그러나 홍 감독은 A급 자격증 없이 대표팀 코치를 맡은 전례가 있다. 2005년 그는 아드보카트 감독의 취임과 함께 코치로 합류했으나 B급 자격증만 갖췄다. 곧장 아드보카트 감독과 협회의 협의를 통해 코치가 됐다. 홍 감독의 풍부한 선수 경험과 다방면에서의 신뢰 등이 아드보카트 감독의 마음을 사로잡은 덕분이었다. 따라서 서정원의 U-20 대표팀 합류도 협회의 결단만 남은 셈이다. 2002년 한·일 월드컵 때 대한민국의 4강에 한몫을 한 김태영은 ‘아파치’라는 별명이 말하듯 수비진 구축에 힘을 보탤 것으로 보인다. 23세 때인 1993년 미국 버팔로 유니버시아드 대표를 시작으로 2006년 북중미 골드컵까지 10여년간 태극마크를 달았다. 서정원은 공격진에 힘을 실을 전망. 1990년 이탈리아 월드컵부터 1998년 프랑스 월드컵까지 주축으로 활약하며 홍 감독과도 94 미국·98대회에서 동고동락했다. 축구협회는 “규정을 따져도 AFC챔피언십 본선이 열리는 9월엔 서정원이 2급 자격증을 획득한 지 1년을 넘기 때문에 대회참가엔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송한수기자 onekor@seoul.co.kr
  • 이민호, 열애설 났던 ‘다비치’ 강민경 지원사격

    이민호, 열애설 났던 ‘다비치’ 강민경 지원사격

    ’꽃보다 남자’의 ‘구준표’ 이민호가 여성그룹 다비치를 전격 지원하고 나섰다. 소속사측에 따르면 “이민호가 바쁜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다비치의 녹음 과정을 직접 모니터링 하는 등 세심한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고 전했다. 이에 이민호는 “1집보다 훨씬 히트할 것 같다. 수록곡 전체가 모두 대박감”이라며 “앨범이 발매되면 바로 내 미니홈피 BGM으로 등록해 홍보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이민호가 다비치의 홍보에 나선 것은 멤버 강민경과의 오랜 친분 때문. 두 사람은 어릴 때부터 친한 선후배 사이로 현재까지도 서로 연락을 주고 받는 등 절친하게 지내고 있다. 최근에는 이민호와 강민경이 노래방에서 노래를 부르는 다정한 사진이 인터넷에 떠돌면서 열애설이 나기도 했다. ‘꽃남’의 응원을 받은 강민경은 “민호 오빠가 우리 신곡을 직접 홍보하겠다니 그 어떤 지원군보다 든든하다. 열심히 활동해 민호 오빠의 도움이 헛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다비치는 27일 새로운 미니앨범을 발표하고 3월 초 공중파 및 케이블 음악 프로그램을 통해 방송 활동을 시작한다. 서울신문NTN 정유진 기자 jung3223@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개콘 연변가다’ 첫 해외공연 뜨거운 반응

    ‘개콘 연변가다’ 첫 해외공연 뜨거운 반응

    KBS 2TV ‘개그콘서트’ 팀이 중국 연변으로 날아갔다. 지난달 22일 오전 ‘개그콘서트’(이하 ‘개콘’) 팀원이 비행기를 타고 중국 지린성 동부에 있는 연변에 도착했다. 1월22일부터 25일까지 3박4일 일정으로 움직인 ‘개콘’팀은 선발대로 개그맨 김병만, 류담, 김준호, 노우진, 허미영, 이동윤, 이상호, 이상민, 장효인, 유민상이, 후발대로 이수근, 김재욱, 송중근, 한민관, 박지선이 참여했다. 이들은 중국 연변예술극장에서 23일 2회(오후 4시, 7시), 24일 2회(오후 2시, 5시)로 총 4회 공연을 가졌다. ‘개콘’팀은 불우 조선족 가정을 돕기 위한 기금마련을 목적으로 회당 약 2시간 동안 뜨거운 열정을 공연 속에 담아냈다. ‘개콘’팀은 빠듯한 일정에 따라 연변에 도착하자마자 바로 공연준비에 들어갔다. 공연장 입구에는 이들을 보기위해 몰려든 팬들로 북새통을 이뤘다. ‘개콘’의 첫 중국공연에 잔뜩 기대한 팬들을 위해 팀원들은 퍼포먼스가 많은 공연위주로 무대를 꾸몄다. ‘개콘’팀원들은 “연변에서 펼친 개그공연은 처음이다. 공연하는 자체가 영광이다. 뜨거운 반응에 감사하다.”며 공연을 보러 와준 연변의 관객들에게 고마움을 나타냈다. 이번 공연에 참여한 개그맨들은 전국투어 공연을 진행하며 스케줄을 조정해 3월 이후 또 다시 해외공연을 계획하고 있다. 이들은 연변공연 수익금 일부를 연변 소재 대학교에 장학금으로 기부했다. ‘개그콘서트-연변공연’은 현재 ‘싸이월드 TV ON’(http://video.cyworld.com/tvon)에서 독점공개 하고 있으며 높은 조회수를 나타내고 있다. (사진출처 = 방송화면 캡처) 서울신문NTN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재미만 보고 반응없어 돈을 보관했다는 알쏭달쏭 아가씨들

    재미만 보고 반응없어 돈을 보관했다는 알쏭달쏭 아가씨들

    3일 밤 8시쯤 중(中)구 다(茶)동 S「호텔」「엘리베이터」안. 금년 고교를 졸업하고 대학입시에 실패한 한(韓)모양(18)과 김(金)모양(18)은 「고고」춤을 추기 위해 S「호텔」을 찾아들었다. 이들이 시시덕거리며 웃고 떠들자 옆에 있던 김모씨(32)와 이(李)모씨(34)는 생각이 달라져 아가씨들을 유혹했다. 어렵쇼, 한마디에 『좋다』고 덜컥 쾌락하는 바람에 30대 사나이들이 오히려 어리둥절. 이들은 S「호텔」 옥상의 「나이트·클럽」에 들어가 맥주를 홀짝 거리며 자정이 넘도록 「고고」춤을 추었다. 춤이 끝나자 602호실에 두「커플」이 함께 투숙, 예정된 「스케줄」 대로 일사천리, 밤을 보냈다. 이튿날 아침 노곤한 몸을 일으켜 옷을 입은 두남자들은 여자들의 모습이 보이지 않자 『부끄러워서 먼저 나간 것』으로 간주했지만 김모씨 주머니를 뒤져보니 자기앞수표 1만원권 2장, 현금 1만원 모두 3만원이 행방불명이었다. 값비싼 오입을 한 것으로 치부한 김씨는 볼 일을 보기 위해 남대문(南大門)시장에 갔다. 그런데 시장에서 「스토킹」을 사려는 두아가씨를 자세히 살펴 본 즉 간 밤에 재미를 봤던 문제의 「행방불명녀」들. 본전 생각이 난 김씨는 두아가씨를 잡고 『왜 돈을 훔쳐 달아났느냐』고 따졌다. 『잘못했다』고 빌기만 했더라면 한모양이 숫처녀였던 점을 생각해서 웃고 넘기려 했지만 『언제 훔쳤느냐』고 오히려 따지는 바람에 화가 치밀어 남대문서로 끌고 갔다. 경찰에서 이들 18살 철부지 아가씨들은 『강제로 당했다』고 주장하며 『재미만 보고 아무 반응이 없어서 돈을 보관하려 했다』고 알쏭달쏭한 해명. [선데이서울 72년 5월 14일호 제5권 20호 통권 제 188호]
  • 쇼핑 삼매경에 빠진 할리우드 스타…”스트레스도 풀고 유행도 좇고”

    쇼핑 삼매경에 빠진 할리우드 스타…”스트레스도 풀고 유행도 좇고”

    할리우드 스타들의 스트레스 해소법은 무엇일까. 단연 쇼핑이다. 할리우드 스타들은 시간이 날 때마다 틈틈이 쇼핑에 나서고 있다. 스케줄이 없는 날이면 늘 친구들과 삼삼오오 모여 쇼핑을 즐기며 스트레스를 해소한다. 이들은 쇼핑을 통해 새로운 트렌드를 파악하며 유행을 선도하기도 한다. 늘 사람들의 시선을 받는 스타답게 핫(Hot) 아이템을 찾아 최첨단 패션을 선보인다. 쇼핑 삼매경에 빠진 할리우드 스타들을 살펴봤다. ◆브리트니 스피어스…”쇼핑으로 스트레스 해소”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쇼핑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있다. 케빈 페더라인과의 결혼과 이혼으로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스피어스는 쇼핑을 할 때 만큼은 즐거운 표정을 보여 눈길을 끌기도 했다. 톱스타답게 스피어스의 쇼핑 장소에는 늘 사람들이 북적인다. 심지어 그가 청바지를 고르고 있는 동안 파파라치와 팬들이 인산인해를 이뤄 경찰까지 출동해 상황을 정리하는 일도 허다하다. 그러나 스피어스는 쇼핑할때만큼은 외부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는다. 그의 측근은 “스피어스는 쏟아지는 스트레스를 쇼핑으로 푼다”며 “물건을 고르고 사는 동안만큼은 근심을 모두 잊어버릴 정도로 행복해 한다”고 전했다. ◆린제이 로한…”쇼핑은 날 표현하는 수단” 린제이 로한은 하루라도 쇼핑을 빼놓지 않는 날이 없을 정도로 쇼핑 마니아다. 그의 생활 대부분은 쇼핑과 파티로 채워질 정도. 그만큼 그는 쇼핑에 많은 시간과 돈을 할애하고 있다. 로한은 쇼핑을 통해 유행을 선도한다. 쇼핑을 통해 최신 트렌드 흐름을 파악, 패셔니스타로 발돋움하게 됐다. 그가 쇼핑 후에 착용하는 의상과 악세서리 등 패션 아이템은 단숨에 인기 제품이 되고 있다. 로한의 쇼핑중독은 그의 스타일리스 레이첼 조이의 폭로로 세간에 알려지게 됐다. 지난 2006년 조이는 “로한은 쇼핑중독으로 억제를 위해 최면치료를 받고 있다”며 “하루에 약 9000만원의 돈을 쇼핑에 쓴다”고 주장했다. ◆패리스 힐튼…”쇼핑없인 못살아” 쇼핑이라면 패리스 힐튼을 빼놓을 수 없다. 할리우드 쇼핑광 힐튼은 언제 어디서나 쇼핑을 즐긴다. 파파라치가 그를 찍은 사진 중 쇼핑을 하고 있는 모습이 절반 이상일 정도다. 힐튼의 쇼핑사랑은 시공간을 넘나든다. 자신이 사고 싶은 것이 있으면 무조건 사야 적성이 풀린다. 심지어 자신의 전용 비행기를 타고 다니며 쇼핑을 할 정도다. 또한 그가 쇼핑에 쏟아 붓는 돈도 어마어마하다. 한 번에 수 백에서 수 천에 달하는 금액을 소비하는 일이 허다하다. 힐튼은 같은 옷을 두 번 입지 않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그는 “협찬을 받은 의상의 경우는 한 번 입고 안입는 것이 철칙”이라며 “언제 어디에서 카메라에 찍힐 줄 모르기 때문에 같은 옷과 액세서리를 하지 않는 것이 당연한 일”이라고 말해 화제가 됐다. 기사제휴/스포츠서울닷컴@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김준 매니저 “티맥스 탈퇴? 해프닝일뿐”

    김준 매니저 “티맥스 탈퇴? 해프닝일뿐”

    탤런트 김준이 그룹 티맥스(T-max)를 하차하고 연기자의 길을 택했다는 보도에 대해 김준의 매니저가 “사실 무근”이라며 유감을 표했다. 김준의 매니저는 20일 오전 전화통화를 통해 ’김준이 소속 그룹 티맥스(T-max)를 하차하고 본격적으로 연기자의 길을 걷는다’는 보도에 대해 “그런 결정 없었다. 사실 무근”이라고 딱 잘라 말했다. ◇ “해프닝일뿐, 티맥스 돈독하다” 이런 기사가 보도된 까닭에 대해 “김준이 연기 스케줄로 인해 ‘꽃남’ OST인 티맥스의 ‘파라다이스’ 음악 방송에 서지 못하면서 불거진 이야기 같다.”며 “관심이 전이된 하나의 해프닝이 아니겠느냐.”고 여유있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티맥스 멤버들끼리의 사이는 돈독하다.”며 “오늘(20일) 티맥스 멤버인 박윤화 신민철의 KBS ‘뮤직뱅크’ 무대가 있는데 김준이 ‘스케줄 여유만 허락한다면 직접 찾아가 멤버들을 응원하고 싶다’는 의사를 적극적으로 전해 현재 조정 중이다.”라고 전했다. ◇ “꽃남 끝나는대로 티맥스 전념” 2007년 싱글앨범 ‘블루밍(Blooming)’을 발표하고 티맥스의 랩퍼로 가요계에 입문한 김준은 KBS ‘꽃보다 남자’의 F4 송우빈 역에 전격 캐스팅 되면서 연기자로 첫 발을 내딛었다. 김준이 드라마 출연으로 인해 티맥스의 공식 앨범 활동이 다소 연기되면서 티맥스가 두 멤버만 활동하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제기됐다. 실제로 티맥스가 부른 ‘꽃보다 남자’의 OST곡 ‘파라다이스’가 큰 인기를 누리면서 두 멤버도 지난 주 KBS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 상태다. 그러나 최근 진행된 서울신문NTN과의 인터뷰에서 김준은 “OST 활동에 합류하지 못해 미안한 마음”이라며 “‘꽃남’ 촬영이 끝나는대로 티맥스 활동에 전념하고 싶은 바람이다.”고 티맥스 멤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 “내가 가장 의지할 수 있는 편안한 사람들”이라고 표현하며 “사실 티맥스의 앨범이 마무리 되는 시점에서 ‘꽃남’에 캐스팅 돼 연기자로 데뷔하게 됐다. 같이 활동했어야 하는데….”라며 아쉬움을 숨기지 못했다. 서울신문NTN 최정주 기자 joojo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이다인, 촬영장 이동 중 3중 추돌사고

    이다인, 촬영장 이동 중 3중 추돌사고

    MBC 드라마넷 ‘하자전담반 제로’에 출연 중인 배우 이다인이 19일 촬영장으로 이동 중 3중 추돌사고를 당했다. 이다인은 사고 직후 인근 병원으로 후송됐고 다행히 어깨와 무릎에 타박상과 얼굴부위에 염좌상 정도로 큰 부상은 면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이다인이 아픈 와중에도 촬영장으로 가겠다고 강한 의지를 보이고 있다. 빨리 회복해 좋은 연기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이다인은 얼마 전에도 연일 계속되는 촬영스케줄로 인해 과로로 쓰러져 여의도 성모병원 응급실에 실려가 입원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하자전담반 제로’ 촬영은 4,5,6부의 세트 촬영이 예정돼 있었으나 이다인의 교통사고로 인해 촬영 일정이 전면 취소된 상태다. 서울신문NTN 정유진 기자 jung3223@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유오성 “내 연기? 못한다고 생각 안 해”

    유오성 “내 연기? 못한다고 생각 안 해”

    배우 유오성이 본인의 연기력을 인정하냐는 질문에 “잘한다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못한다고 생각하지도 않는다.”고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유오성은 19일 방송되는 tvN 현장토크쇼 ‘택시’녹화에 참여해 지금껏 들려준 적 없었던 가슴 찡한 인생스토리를 소개한다. 슬하에 2남을 둔 유오성은 같은 극단 출신의 배우를 아내로 맞이했다. 당시 선배였던 유오성은 “후배인 아내에게 일부러 못되게 굴면서 남다른 애정표현을 보였다.”고 털어놓았다. 그는 “사귀기 전에 아내가 프랑스 연극제에 홀로 떠난 적이 있었다. 한 달 동안 볼 수 없게 되자 매우 보고 싶어지더라.”며 당시를 추억했다. 유오성은 결국“아내의 생일인 12월 3일에 맞춰 123송이 장미꽃과 반지, 케이크를 사들고 대학로에서 프러포즈했다.”로맨틱한 프러포즈를 공개했다. 이어 “아내 또한 배우의 뜻이 컸지만 내 뒷바라지를 위해 자신의 꿈을 과감히 포기했다.”고 말하며 유오성은 눈시울을 붉혔다. “본인도 자신의 연기력을 인정하는가”라는 MC 공형진의 질문에 유오성은 “잘한다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못한다고 생각하지도 않는다.”며 “그러나 배우가 연기를 못한다고 생각하면서 연기를 하는 건 사기”라며 연기자로서의 철학과 소신을 내비쳤다. 또 유오성은 터프한 이미지 때문에 그동안 건달 역할을 전담할 수밖에 없었던 웃지 못 할 속사정과 영화촬영 에피소드를 들려줬다. 유오성은 “영화 ‘비트’ 주연들과의 첫 만남 당시 미남배우 정우성에게 건넨 첫 마디는 바로 “잘 생겼다”였다.”고 말해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날 유오성은 과거 본인을 둘러싼 소문과 구설수에 대해서도 솔직한 심정을 밝혔다. “이제는 나이를 먹어서 그런지 소문에 많이 초연해진 편”이라고 말문을 연 그는 “과거 기사화됐던 ‘촬영 스태프 폭행설’은 전혀 사실문근”이라며 사건에 대한 진상을 허심탄회하게 털어놓았다. 이밖에도 영화 ‘챔피언’ 초상권과 관련해 불거졌던 감독과의 불화설 및 법적분쟁 사건, 공연 스케줄 때문에 아버지의 임종을 지키지 못했던 눈물겨운 사연 등을 소개한다. 배우 유오성의 진실한 인생스토리는 19일 밤 12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만날 수 있다. (사진제공 = tvN) 서울신문NTN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18일 TV 하이라이트]

    ●산너머 남촌에는(KBS1 오후 7시30분) 한국으로 시집 온 지 1년이 조금 넘었지만, 여전히 한국말과 풍습에 적응하기 어려운 하이엔. 순호는 정성 부족이라며 하이엔을 채근하고, 그럴수록 하이엔은 고향이 더 그립다. 고향음식이 먹고 싶은 하이엔은 베트남 음식을 정성스레 마련해 식구들 앞에 내놓지만, 식구들은 상한 음식 취급을 한다. ●미워도 다시 한번 2009(KBS2 오후 9시55분) 혜정은 박실장으로부터 명인의 스케줄을 전해 받고, 명인에게 접근하기 위해 명화 경매장에서 명인과 각축을 벌인다. 혜정은 명인에게 자신이 사게 된 알트만 그림을 선물하며 그녀의 환심을 산다. 한편 민수는 술 취한 윤희를 성국의 집에 데려다 주고, 성국으로부터 의로운 청년으로 각인되는데…. ●황금어장(MBC 오후 11시5분) 최고의 한류스타, 권상우의 고민은? “너무 거침없는 성격 때문에 손해를 자주 봐요.” 거침없는 권상우를 위해 절친 송승헌이 특별 출연한다. 귀티 나는 외모였지만, 집안 환경은 어려웠다는 청소년시절의 이야기도 들어본다. 사랑에 빠진 새신랑, 행복한 아빠 권상우의 숨겨진 모습을 ‘무릎팍도사’에서 만나본다. ●보도특집(SBS 오후 11시5분) 2013년 우리나라는 디지털 방송으로 전환할 계획이다. 디지털 전환은 곧 아날로그 방송의 종료를 뜻한다. 기존의 아날로그 TV로는 더 이상 방송을 볼 수 없는 것이다. 흑백 TV에서 컬러TV로 바뀌는 것보다 더 큰 변화여서 ‘혁명’으로까지 불리는 디지털 전환, 우리는 얼마만큼 준비됐을까. ●다큐 프라임(EBS 오후 9시50분) 화석연료로부터 100% 독립은 가능한 것일까? 여기 지구에서 석유가 사라져도 안락한 삶을 누릴 수 있는 사람들이 있다. 또 그들은 쓰레기를 에너지로 만들어 지역경제를 살리고 일자리까지 창출했다. 바이오에너지 생산+유기농 정착+일자리 창출이라는 1석 3조의 효과를 거둔 독일 윤데마을을 찾아가 본다. ●클로즈업(YTN 낮 12시35분) 요즘 통신업계의 최대 화두는 KT와 KTF의 통합 문제다. KT는 두 회사의 합병으로 투자를 집중함으로써 거품을 줄이는 대신 다양한 유무선 융합서비스가 가능해져 통신요금을 낮출 여지가 커진다고 주장하고 있다. 하지만 다른 통신업자들은 시장의 지배력이 커져 공정한 경쟁이 위협받는다며 맞서고 있다.
  • 43살 김건모 “콘서트 위해 피부관리 중”

    43살 김건모 “콘서트 위해 피부관리 중”

    올해로 마흔 네 살이 된 가수 김건모가 “콘서트를 위해 얼마 전부터 피부관리 중”이라는 사실을 고백했다.김건모는 17일 오후 서울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진행된 ‘2009 김건모 전국투어콘서트 Soul groove’의 제작발표회에서 “콘서트 하면서 기자회견은 처음이다. 얼마 전 이미자 선생님께서 50주년 기념 콘서트를 기념하는 기자간담회를 하시는 걸 봤는데 저도 하니까 감회가 새롭다.”며 “나쁜 일이 아닌 좋은 일로 하게 돼서 기쁘다. 저는 앞으로 신인의 자세로 돌아가서 활동에 임하겠다.”고 말했다.이어 김건모는 “사실 얼마 전부터 피부관리 중이다. 메이크업이 아닌 피부에 영양을 주고있다. 평소 동안이라는 소리를 들어서 건방졌는데 제 얼굴에 영양제를 바르고 있다. 물론 얼굴뿐만이 아니라 매일 노래 피아노 춤 연습을 하고 있다. 그 길만이 제가 오래 활동할 수 있는 길인 것 같다.”고 전했다.결혼계획을 묻는 질문에 김건모는 “회사 대표님과 (김)창환형이 스케줄을 꽉꽉 잡아놔서 올해는 결혼을 못할 것 같다. 예전에는 ‘김건모결혼추진 위원회’가 있었는데 자기들끼리 놀고 끝났다.”고 너스레를 떨었다.3년 만에 전국투어 콘서트를 갖는 김건모는 오는4월 8일~9일 세종문화회관을 시작으로 김해, 대전, 인천, 청주, 제주, 전주, 대구, 분당, 일산, 울산에서 순회공연을 예정하고 있다.이번 콘서트는 김건모가 프로듀서 김창환과의 재결합을 통해 다시 한 번 우리나라 대중음악계와 팬들을 재결합 시킨다는 취지의 콘셉트로 진행된다. 더욱이 이번 공연무대 연출의 일부를 구준엽이, 안무를 강원래가 담당하는 등 김창환 사단 모두가 총집합해 힘을 모은다.김건모는 독특한 음색과 디스코풍 댄스곡으로 대한민국 음악계를 강타했다. 1994년 서울가요대상 대상을 수상했으며 1994년부터 1996년까지 3년 연속으로 골든 디스크 시상식에서 대상을, 2001년 서울가요대상을 수상했다.1992년 1집 앨범 ‘잠 못드는 밤 비는 내리고’로 데뷔한 김건모는 올해 17년째 활동을 맞이해 현재 12집의 앨범까지 발매했다.2009 김건모 전국투어콘서트 ‘Soul groove’의 신호탄은 오는 4월 8일, 9일 양일간 오후 8시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쏘아 올린다. 서울신문NTN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 / 사진=유혜정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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