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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활, 팬들 요청에 ‘앵콜 콘서트’ 개최

    부활, 팬들 요청에 ‘앵콜 콘서트’ 개최

    그룹 부활이 관객들의 열렬한 요청에 앵콜 콘서트를 개최한다. 부활은 오는 5월 21일 KBS 88체육관에서 단독콘서트 ‘원더풀 데이즈’(Wonderful Days Vol.2)로 관객과 다시 만난다. 이는 지난 3월 홍대 브이홀에서 가진 소극장 콘서트 ‘원더풀 데이즈’가 8회 전석 매진돼 공연을 보지 못한 팬들의 요청에 의해 이뤄졌다. 부활은 좀 더 많은 팬들과 함께하고자 규모가 큰 88체육관으로 공연장을 선정하고 또 한 번 한국 대표 록 그룹의 진면모를 보여줄 예정이다. 또 부활은 앵콜 요청에 의한 공연인 만큼 팬들에게 좀 더 나은 무대를 보여주고자 부활 단독공연 사상 최대 규모의 무대를 준비했다. 영국 글래스톤버리 페스티벌에서 명품 사운드를 자랑한 영국 ‘펑션-원’사의RES-Five system를 도입한 것이 대표적이다. 부활은 이를 통해 100KW의 출력으로 공연장 어디서나 자신들의 음악을 풀 사운드로 감상할 수 있도록 구축할 예정이다. 부활 측은 “이번 공연에서는‘희야’, ‘사랑할수록’, ‘네버 엔딩 스토리’등 수많은 명곡들과 3월 발표돼 사랑 받고 있는 part2앨범의 신곡들로 가득 채워져 26년의 부활 인생을 되돌아 볼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부활 멤버들은 지난 소극장 공연을 통해 관객과의 완벽한 소통을 경험하며 자신들을 찾아준 팬들에게 만족 그 이상의 무대를 선보이겠다는 의지로 바쁜 스케줄 중에서도 공연을 위해 만반의 준비를 기하고 있다. 사진 = 부활엔터테인먼트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프로야구] 김광현 잘 던지고 김재현 잘 치고

    [프로야구] 김광현 잘 던지고 김재현 잘 치고

    ‘야신’ 김성근 감독도 놀란 표정이 역력했다. 의외의 강수였다. 16일 문학에서 열린 두산-SK전. 7회 말 2사 1·2루에 두산 히메네스가 구원투수로 등판했다. 관중들도 두산 선수들도 술렁였다. 두산 선발은 김선우. 결과적으로 두산 1, 2 선발이 한 경기에 모두 등장했다. 포스트시즌에서나 나올 만한 광경이었다. 복합적인 의미가 있었다. 우선은 꼭 이기겠다는 두산 김경문 감독의 의지표현이었다. 그만큼 중요한 경기였다. SK를 누르지 못하면 리그 우승은 없다. 무리해서라도 3연승을 꼭 가져가고 싶었다. 다른 면도 있다. 두산은 전날까지 필승계투조를 모두 소모했다. 마땅히 믿고 내보낼 만한 불펜요원이 없었다. 두산 투수진의 약점이 고스란히 드러난 순간이었다. 이 시점까지 점수는 4-3. 두산이 한점 앞서고 있었다. 타석에 들어선 건 왼손 베테랑 김재현이었다. 갑자기 등판한 히메네스는 초구부터 불안불안했다. 제구가 제대로 안 됐다. 공이 전체적으로 높았다. 김재현은 3구째 가운데로 몰린 슬라이더를 그대로 받아쳐 오른쪽 담장을 훌쩍 넘겼다. 3점 홈런. 점수는 순식간에 6-4가 됐다. 투구 스케줄에 맞춰 컨디션을 조절하는 히메네스에게 깜짝 구원투수는 무리로 보였다. 김경문 감독은 쓴웃음을 지었다. 애초 이날 대결은 5회까지 팽팽한 투수전이었다. SK 김광현-두산 김선우 두 에이스가 최고의 피칭을 선보였다. 두산은 6회 초 김동주와 최준석이 연타석 홈런. 7회 초 이성열이 2점 홈런을 날렸지만 힘에 부쳤다. SK가 결국 6-4로 이겼다. 목동 넥센-삼성전에서도 선발 투수 2명이 한꺼번에 등장했다. 4회 말 삼성 장원삼에 이어 윤성환이 구원투수로 나왔다. 그러나 결과는 역시 실패였다. 윤성환이 대타 강병식에게 2타점 2루타를 내줬다. 난타전 끝에 넥센이 9-8로 승리했다. 대전에선 한화 류현진이 KIA를 상대로 또 팀에 승리를 안겼다. 7이닝 동안 103개 공을 던지며 4안타 3삼진 1실점으로 호투했다. 류현진은 지난해부터 이어온 KIA 4연패에서 벗어났다. 잠실에선 LG 이형종이 롯데를 상대로 프로 데뷔 첫 선발승을 거뒀다. LG와 롯데는 경험이 부족한 이형종과 김대우를 선발로 내세웠다. 어느 쪽이 먼저 상대 선발을 무너뜨리느냐의 싸움이었다. LG가 15-2로 대승했다. 박창규기자 nada@seoul.co.kr
  • 구하라, 트랙터 운전실력 공개..7월 자격증 도전

    구하라, 트랙터 운전실력 공개..7월 자격증 도전

    걸그룹 카라 멤버 구하라가 트랙터 운전실력을 뽐냈다. 구하라는 14일 방송되는 KBS 2TV ‘청춘불패’의 최근녹화에서 농기계 운전 자격증에 도전, 그동안 갈고 닦은 트랙터 운전 실력을 선보였다. 구하라는 한해 농사에 앞서 토양에 거름을 주고 밭을 트랙터로 밭을 갈아엎기 위해 평소에도 꾸준히 연습을 해왔다. 제작진에 따르면 구하라는 자신 몸집의 몇 배나 되는 트랙터를 운전하면서 겁 없이 전진과 후진을 반복. 거침없이 밭을 가는 모습을 보여 운전을 가르쳐 주던 농민도 혀를 내둘렀다. 구하라가 트랙터 운전에 열을 올리는 이유는 ‘청춘불패’의 ‘대국민 약속’의 5대 항목 중 ‘공부하는 전문 농업인으로 거듭나기’를 달성하기 위한 것. 구하라는 이를 위해 바쁜 스케줄을 쪼개가며 이미 필기시험과 실기 연습을 해오고 있다. 구하라는 오는 7월에 자격증 취득 시험에 응시할 예정이다. 사진 = KBS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유리-써니-현아, ‘청춘불패’ 하차…새 멤버 누구?

    유리-써니-현아, ‘청춘불패’ 하차…새 멤버 누구?

    그룹 소녀시대의 멤버 유리, 써니와 포미닛의 멤버 현아가 KBS 2TV ‘청춘불패’에서 하차할 전망이다.14일 ‘청춘불패’의 연출을 맡고 있는 김호상 PD에 따르면 유리와 써니, 현아는 해외진출 및 공연활동 등으로 스케줄 조정이 불가피해 오는 6월 중 ‘청춘불패’에서 하차하며 이들의 빈자리를 대신할 새 출연진은 정해지지 않은 상태다.또한 김 PD의 말에 의하면 G7 멤버로 합류할 걸그룹 멤버는 ‘청춘불패’ 제작진 측이 자체 오디션 과정을 거쳐 확정할 계획이며 일각에서 제기되고 있는 그룹 에프엑스(f(x)) 멤버의 합류설은 사실여부가 불투명한 것으로 드러났다.그러나 현재 포미닛의 소속사인 큐브 엔터테인먼트 측은 현아의 하차에 대해 입장표명을 자제하며 출연중단 요청사실만을 시인하고 있다.한편 ‘청춘불패’는 각기 다른 걸그룹의 멤버들이 모여 학교나 사회에서 배우지 못한 인생 공부를 한다는 콘셉트로 진행되는 야외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밤 11시 5분부터 전파를 탄다.사진 = KBS서울신문NTN 장기영 기자 reporterja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JYP ”원더걸스 전 영어교사 주장 신뢰도 無”

    JYP ”원더걸스 전 영어교사 주장 신뢰도 無”

    원더걸스의 전 영어교사 다니엘 가우스(Daniel Gauss)의 ‘부당대우’ 발언이 연일 놀란이 되고 있다. 원더걸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는 13일 보도자료를 통해 “5월 11일 원더걸스의 전 영어 선생님의 인터뷰 내용을 바탕으로 한 기사들이 보도되면서 여러분들이 걱정을 하고 계셔서 그 사실 여부를 밝혀드리고자 합니다.”고 공식 입장을 발표했다. JYP는 전 영어 교사 다니엘 가우스의 폭로에 대해 “인터뷰를 한 영어교사는 5월 2일 본인이 받는 강사료가 너무 적고 본인과 상의 없이 또 한 명의 영어 선생님을 고용한 게 불쾌하다며 사직의사를 표명했다. 이 문제의 진실을 명백히 밝히기 위해서 이런 악의적인 내용이 나가도록 한 책임자를 철저히 조사해 엄정한 법적 책임을 묻겠다.”고 인터뷰 내용의 신뢰도를 지적했다. JYP는 이어 “언론에 보도된 내용들은 사실과 다른 부분이 많다.”고 강조한 뒤 “원더걸스 멤버들은 그 동안 완벽한 의료혜택을 받았으며 그 진료 기록들도 모두 남아있다”고 밝혔다. 또 문제가 되고 있는 ‘멤버들의 숙소 출입 통제’와 관련 “출입 통제는 범죄에 해당하는 범법행위다. 있을 수도, 있어서도 안 되는 일이다. 멤버들은 아무런 간섭 없이 자유롭게 생활하고 있으며 그들의 숙소에는 어떤 감시인도 없었다.”고 알렸다. 앞서 원더걸스의 전 영어교사 다니엘 가우스는 “멤버 선예 아버지의 치명적인 건강상태 악화에도 스케쥴을 강행했다.”고 폭로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JYP의 도덕적 해이를 강하게 비판했다. JYP는 이와 관련 “선예를 스케줄에서 제외시킨 채 급히 한국으로 귀국시켰고, 후에 아버님의 상태가 호전되고 선예가 복귀를 희망했을 때 다시 스케줄에 합류시켰다.”고 설명하며 “본사는 전속계약서상 어떠한 연예활동도 본인의 의사에 반하여 진행할 수 없도록 규정돼 있다”고 강력하게 반박했다. 또 뉴욕 사무실 건물을 개조, 숙소로 사용해 건물에 부과됐던 과태료를 미납한 이유에 대해 “건물의 미국 시공사가 벌금에 대한 이의신청을 제기해 놓았기 때문”이라고 해명했다. 특히 JYP가 원더걸스의 CD를 싼 값에 팔아 판매량을 올렸고 그 결과 빌보드 Hot 100 싱글 차트 순위에 올랐다는 지적에 대해 “미국 대부분의 싱글 음원 판매 가격은 99센트다. ‘Nobody’ 싱글 CD는 말 그대로 ‘Nobody’ 한 곡이 담긴 CD다. 싱글 CD 가격을 인터넷 가격에 맞췄다.”고 답했다. 이어 JYP는 빌보드 Hot 100 싱글 차트의 첫 번째 순위 선정 기준은 미국 전체의 ‘라디오의 방송’횟수라는 것을 강조했다. 때문에 “원더걸스 멤버들이 미국의 54개 도시를 돌며 열심히 공연했고 각 도시의 라디오 방송국을 일일이 방문해 얻은 좋은 결과을 얻은 것.”이라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JYP엔터는 “다시 한 번 원더걸스 팬 여러분들께 걱정을 끼쳐드리게 된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이런 상황 속에서도 열심히 토요일(현지시간) 공연을 준비하는 원더걸스와 그들을 응원해주시는 팬 여러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공식입장을 마무리 했다. 사진 = JYP엔터테이먼트 서울신문NTN 전설 인턴 기자 legend@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부당대우설’ 원더걸스 “사실이 아니다” 해명

    ‘부당대우설’ 원더걸스 “사실이 아니다” 해명

    그룹 ‘원더걸스’의 전 영어강사가 ‘‘원더걸스’가 미국 활동 당시 소속인JYP엔터테인먼트로부터 부당대우를 받았다’고 밝혀 이슈가 되고 있는 가운데, 멤버들이 사실이 아니라며 해명했다.12일 오전 1시 선예는 원더걸스 공식 팬카페 ‘원더풀’(Wonderful)에 ‘안녕하세요 선예입니다!’란 제목이 달린 글을 올리며 반박에 나섰다.선예는 “이번 주 컴백을 준비하는 가운데 너무나 속상한 소식을 접하게 돼 글을 올리게 됐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지금 뉴스로 접한 저희의 전 영어선생님께서 언급하신 이야기들은 사실이 아니다.”며 전 영어강사의 발언이 거짓임을 밝혔다.특히 선예는 자신의 부친이 혼수상태에 빠졌을 때도 스케줄을 소화했다는 영어강사의 주장에 대해 조목조목 반박했다. 선예는 “몇 달 전 아빠께서 오랫동안 앓고 계시던 병이 갑자기 악화돼 병원에 가셨다. 그 소식을 듣고 뉴욕에서 바로 입국했다. 일주일간 아빠 곁에서 간호를 했다.”고 전했다.또 멤버들이 의료 서비스를 제대로 받지 못하고 활동을 했다는 주장에 대해선 “선미가 한국에서 탈장 수술을 받은 후 뉴욕으로 와서 후유증이 조금 남았을 때 우리와 회사의 제안으로 완치가 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병원을 왕래했다.”고 말했다.선예의 해명에 일부 팬들도 힘을 실었다. 네티즌들은 “선미는 미국에 있을 때 트위터에 독감주사를 맞았다고 글을 남겼는데 의료행위를 못 받았다는 건 말도 안 된다.”고 주장하며 전 영어강사의 발언을 반박할 자료들을 만들어 블로그에 게시했다.한편, 원더걸스는 오는 16일(한국시간) 새 앨범 ‘투 디퍼런트 티어스(2 Different Tears)’의 전세계 동시 발매로 전격 컴백한다.사진 = 서울신문NTN DB, JYP 엔터테인먼트서울신문NTN 강서정 인턴기자 sacredmoon@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ZE:A 문준영, 새벽에 응급실행 ‘왜?’

    ZE:A 문준영, 새벽에 응급실행 ‘왜?’

    그룹 ZE:A(제국의 아이들)의 리더 문준영이 오한과 고열 등으로 인해 응급실로 실려갔다.문준영은 지난 11일 새벽 심한 고통을 호소해 응급실로 이송돼 한 차례 치료를 받았고, 현재 휴식을 취하고 있다. 최근 몸 상태가 점점 악화됐던 문준영은 본인의 강한 의지로 바쁜 일정을 소화하다 결국 실신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관계자는 “쉬지 못하고 드림콘서트 연습 등 바쁜 스케줄을 소화해내 몸에 무리가 온 것 같다.”며 “12일 CF 촬영이 예정되어 있어 어쩔 수 없이 움직여야 되는 상황에 건강 상태가 더 심해지지 않을지 우려된다.”고 밝혔다.한편, 제국의 아이들은 ’하루종일’로 음악방송과 각종 예능에서 활약 중이다.사진 = 스타제국 제공 서울신문NTN 김경미 기자 84rornfl@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뮤지컬계는 지금 아이돌 열풍­…티켓 파워! 반짝 흥행?

    뮤지컬계는 지금 아이돌 열풍­…티켓 파워! 반짝 흥행?

    뮤지컬계의 아이돌 캐스팅이 한창이다. 핑클 출신 옥주현, SES 출신 최성희(바다)는 이미 여러 작품을 거치면서 뮤지컬 배우로 안착했다. 또 뮤지컬 ‘캣츠’에 대성(빅뱅), ‘샤우팅’에 승리(빅뱅), ‘모차르트’에 시아준수(동방신기), ‘올슉업’에 손호영(GOD), ‘금발이 너무해’에 제시카(소녀시대), ‘형제는 용감했다’에 온유(샤이니), ‘태양의 노래’에 태연(소녀시대)이 있다. 그런데 최근 공연계의 아이돌 캐스팅에서 다소 다른 흐름이 눈에 띈다. 예전에는 작품을 정하고 배역에 맞는 아이돌을 찾았다면, 요즘엔 아이돌을 먼저 정한 뒤 거기에 맞는 작품을 고르는 것이다. 공연기획 S사 관계자는 11일 “음반시장 불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형 연예기획사들의 경우 스타급뿐 아니라 연습생들도 뮤지컬 무대에 올리는 방안을 모색 중인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연예계 측에서는 무대경험을 쌓을 좋은 기회이고, 뮤지컬계 측에서는 검증된 신인을 쓸 수 있다는 점에서 나름의 윈윈 전략인 셈”이라고 전했다. ●흥행보증수표·훈련된 무대매너 가장 큰 이유는 뭐니뭐니해도 티켓 파워. ‘오빠’, ‘언니’가 나온다는 이유만으로 ‘묻지마 예매’와 매진사례가 속출하는 것이 공연계 현실이다. 경기 불황으로 침체된 공연시장에서 이 정도 티켓파워를 보여준다면 고마울 따름이라는 게 공연기획자들의 한결같은 얘기다. 아이돌의 빠른 적응력도 장점이다. 지난해 여성 아이돌을 내세워 짭짤한 재미를 본 한 기획사 관계자는 “워낙 스케줄이 빠듯해 연습도 제때 못하는 경우가 많았지만, 어린 시절부터 연습생으로 혹독하게 단련되어서인지 일단 무대에만 서면 거의 조건반사적으로 연기하고 노래해 깜짝 놀랐다.”고 말했다. 아이돌 자체가 이미 잘 다듬어진 상품이기 때문에 별다른 노력 없이도 일정 수준 이상의 가창력과 연기력을 기대할 수 있다는 얘기다. 뮤지컬 시장을 넓힐 수 있다는 점도 또 하나의 장점으로 꼽힌다. 10대들을 공연장으로 끌어들이는 ‘미끼 상품’으로서의 효용이 크다는 의미다. 업계에서는 주된 뮤지컬 관객층을 ‘20대 후반에서 30대 초반의 4만~5만명’으로 추산한다. 아이돌을 캐스팅하면 이 관객층을 10대까지 확장할 수 있는 것이다. 아이돌 이름값에 끌려서라도 일단 한번 공연을 접하게 되면 뮤지컬을 다시 찾을 가능성이 높다는 계산도 깔려 있다. ●지나친 상업화·거액 몸값 알력도 그러나 지나친 상업화라는 반발도 만만치 않다. 아이돌은 자그마한 카메라 앵글에 익숙하다. 그러다보니 개방적인 무대 위에서 극 흐름의 전체를 보는 능력이 상대적으로 미흡할 수 밖에 없다는 게 뮤지컬계에서 잔뼈가 굵은 배우들의 얘기다. 배우 간 앙상블을 맞추는 능력도 부족해 결국 공연의 질을 떨어뜨린다는 지적이다. 뮤지컬 기획사 관계자는 “나쁘게 말해 아이돌은 대개 예쁘게 노래 잘하는 수준에 그친다.”면서 “아이돌로 인한 반짝 흥행에 중독돼서는 안된다.”고 경고했다. 몸값도 알게 모르게 알력을 야기한다. 다른 관계자는 “뮤지컬계의 스타 배우 출연료는 회당 100만원 안팎이지만, 아이돌 스타들은 기본적으로 300만원을 넘나든다.”고 말했다. 어디까지나 공식적으로 알려진 금액만 그렇다는 전언이다. 남성 아이돌을 내세워 흥행에 성공했던 한 공연은 아이돌에게 수억원을 건네고 나니 다른 공연과 수익성에서 별 차이가 없었다는 얘기도 전해진다. 한마디로 출혈경쟁이라는 비판이다. 조태성기자 cho1904@seoul.co.kr
  • 조권-가인, ‘장고커플’ 따라 발리행 허니문

    조권-가인, ‘장고커플’ 따라 발리행 허니문

    ‘가상부부’ 조권-가인이 결혼식 준비에 한창이다. MBC ‘우리 결혼했어요-시즌2’(이하 우결)에 출연중인 2AM 조권과 브라운아이드걸스의 가인은 지난 10일 웨딩마치를 울리기 위해 인도네시아 발리행 비행기에 올랐다. 두 사람은 4박5일간 발리에 머물려 웨딩화보 촬영과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특히 발리는 최근 백년가약을 맺은 장동건-고소영 부부가 허니문을 떠났던 장소여서 네티즌들의 이목을 끌었다. MBC 예능국 관계자는 “두 사람은 발리에서 결혼식을 올리고 웨딩화보 촬영을 진행한다.”며 “당초 4박 5일로 예정됐으나 가인의 스케줄 등의 문제로 인해 3박 4일로 변경될 확률이 높다.”고 전했다. 앞서 지난달 조권과 가인은 미니홈피를 통한 공개 애정행각으로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이와 관련 가인은 최근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조권과 사귄다고 해도 거짓말, 안 사귄다고 해도 거짓말인 상황이 됐다.”고 토로했다. 사진 = MBC ‘우리 결혼 했어요-시즌2’ 캡처 서울신문NTN 전설 인턴 기자 legend@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원더걸스, 부당대우 논란 휩싸여…JYP ‘강경대응’

    원더걸스, 부당대우 논란 휩싸여…JYP ‘강경대응’

    그룹 원더걸스(Wonder Girls)가 미국 활동 당시 부당한 대우를 받았다는 주장이 제기돼 논란을 일으켰다.국내 한 매체는 11일자 보도에서 원더걸스의 영어교사로 활동한 바 있는 다니엘 가우스(Daniel Gauss)의 말을 인용해 원더걸스가 거주 불허지역 내 사무실에서 건강보험 미가입 상태로 지낸 사실을 전했다.또한 가우스가 폭로한 바에 따르면 원더걸스의 멤버 중 한 명인 선예는 자신의 아버지가 호흡곤란 증세로 혼수상태에 빠진 상황에서도 스케줄을 정상적으로 소화했으며 선예의 동의 여부는 불분명한 것으로 알려졌다.그러나 이 같은 내용의 기사가 보도된 직후 원더걸스의 소속사인 JYP 엔터테인먼트 측은 가우스의 주장을 악의적인 폭로로 간주하며 강경대응 방침을 시사했다.특히 정욱 JYP 엔터테인먼트 대표는 가우스의 이번 주장을 과도한 임금인상 요구 미수용 및 해고에 대한 보복으로 분석하며 해당 보도에 대한 언론중재위원회 재소 방침을 밝힌 상태다.사진 = JYP 엔터테인먼트장기영 기자 reporterja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청춘불패 시즌2’…다음 멤버는 누구?

    ‘청춘불패 시즌2’…다음 멤버는 누구?

    KBS 2TV ‘청춘불패’에 새바람이 분다. ‘유치개그’, ‘성인돌’, ‘병풍효민’ 등 다양한 키워드로 화제를 나은 걸그룹 버라이어티 ‘청춘불패’에 새 멤버가 투입된다. ‘비타민’과 ‘체험 삶의 현장’등 유익하고 땀내 나는 이야기를 연출하는 ‘청춘불패’의 김호상PD는 “5월말에서 6월초 새로워진 ‘청춘불패’를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예고했다. 김PD는 이어 “봄 개편에 따라 거창하게 프로그램을 바꾼다는 의미보다는 새로운 캐릭터를 통해 좀 더 큰 재미를 시청자께 선사하기 위해 변화를 꾀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PD는 “새 멤버는 ‘천하무적 야구단’처럼 공개 오디션의 형식 보다는 비밀리에 뽑을 계획”이라고 덧붙여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청춘불패’ 제작진은 “현재 어떤 멤버가 바뀔지는 확정되지 않았으며 두 세 명의 새로운 멤버를 수혈할 예정”이라며 “기존 G7(걸 그룹 7人)멤버 중 바쁜 스케줄로 버라이어티 병행이 쉽지 않은 멤버들이 발생해 새 멤버 영입을 고려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청춘불패’는 지난해 가을부터 7개월 동안 안정된 시청률을 보이며 ‘걸그룹 버라이어티’의 새 장을 개척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청춘불패’ 제작진은 ‘청춘불패 대국민 약속’을 지키기 위해 ‘G7표 농산물 출하’, ‘농산물 품평회 출시’, ‘아이돌 촌 체험학습장’ 등을 각종 이벤트를 추진 중이다. 한편 ‘청춘불패’ 제작진은 오는 19일 ‘시청자와 함께 하는 모내기’ 이벤트를 선언하고 참석자를 선별하고 있다. 사진 = KBS 2TV ‘청춘불패’ 화면 캡처 서울신문NTN 전설 인턴 기자 legend@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노홍철, 태연 이어 ‘친한친구’ DJ 발탁

    노홍철, 태연 이어 ‘친한친구’ DJ 발탁

    방송인 노홍철이 태연의 뒤를 이어 ‘친한친구’로 찾아온다. 소녀시대 멤버 태연은 지난 25일 뮤지컬 ‘태양의 노래’와 소녀시대 해외활동 준비 등 바쁜 스케줄 문제로 MBC FM4U ‘친한친구’(이하 친친)에서 하차했다. 그 뒤를 이어 오는 10일부터 노홍철이 ‘친친’의 수다쟁이DJ로 나선다. 노홍철은 이미 지난 2006년 SBS 러브FM ‘기쁜 우리 젊은 날’을 진행한 바 있다. 노홍철은 지난 경험을 바탕으로 7년간 인기몰이를 이어오고 있는 ‘친친’에서 특유의 재치 있는 입담을 뽐낼 예정이다. ‘친한친구’제작진측은 “노홍철이 DJ를 맡은 첫 주를 ‘친한 친구 축하쇼 노홍철과 프렌즈(Friends)’로 꾸민다. 이 시간에는 박명수, 정형돈, 리쌍 등 무한도전 멤버를 비롯 특별한 게스트들이 출연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노홍철은 지난 9일 방송된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에 출연해 “라디오 진행 3주만에 후두염에 걸렸었다.”고 솔직하게 고백해 관심을 받았다. 이는 방송 내내 옆 스튜디오까지 소리가 들릴 정도의 큰 목소리로 프로그램을 진행해 몸에 무리가 갔기 때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악, 왠지 방송 내내 시끄러울 듯…잠깨고 좋겠다.”, “화이팅한 진행 기대하고 있을게요.”, “전처럼 너무 무리하다 후두염 걸리지 마시길.”등 응원의 메시지를 전해왔다. 한편 노홍철은 MBC ‘무한도전’, SBS ‘일요일이 좋다-골드미스가 간다’ 등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전설 인턴 기자 legend@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씨엔블루, 정용화 상태 호전…자작곡 10일 선공개

    씨엔블루, 정용화 상태 호전…자작곡 10일 선공개

    리드보컬 정용화의 성대결절로 음반출시가 늦춰질 것으로 보였던 그룹 씨엔블루(CNBLUE)가 예정대로 새 음반 활동에 나선다. 씨엔블루 소속사에 따르면 정용화의 성대결절이 예상보다 빠르게 호전되면서 애초 계획했던 일정에 따라 음반활동이 가능해 졌다. 오는 19일 새 음반을 발표할 예정이며 이에 앞서 오는 10일 수록곡 중 1곡을 온라인에 선공개하고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하지만 소속사 측은 정용화의 보호 차원에서 컴백 후 처음 몇 주간은 최소한의 일정만을 소화하면서 성대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할 방침이다. 음반활동은 음반출시 초기에 집중적으로 하는 게 효과가 크지만 무리한 스케줄은 강행하지 않겠다는 계획이다. 한편 컴백에 앞서 10일에는 정용화의 자작곡이 선공개될 예정이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박영웅 기자 her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전지현, 비와 함께 안방극장 컴백?…‘도망자’ 물망

    전지현, 비와 함께 안방극장 컴백?…‘도망자’ 물망

    배우 전지현이 월드스타 비가 주연으로 낙점돼 화제를 모으고 있는 드라마 ‘도망자’의 여주인공으로 거론되고 있다. 전지현은 현재 비가 일찍이 출연을 확정지은 KBS 2TV 드라마 ‘도망자’(가제)의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전지현이 출연을 확정하게 되면 SBS 종영작 ‘해피투게더’ 이후 11년 만의 안방극장 복귀다. 6일 ‘도망자’ 제작진 측은 “전지현에게 출연제의를 한 것은 맞지만 출연이 확정된 것은 아니다.”고 밝히며 “전지현은 현재 중국과 미국에서 촬영 중인 영화 ‘설화와 비밀의 부채’ 촬영분이 남아 있어 스케줄 조정에 고심하고 있다.”고 전했다. 드라마 ‘도망자’는 비가 지난 2005년 KBS 2TV 종영작 ‘이 죽일 놈의 사랑’ 이후 5년 만에 주연을 맡은 드라마로 KBS 2TV 화제작 ‘추노’를 제작한 곽정환 감독, 천성일 작가의 참여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전지현의 합류설이 실현 된다면 캐스팅 자체로 드라마 ‘드림팀’이 꾸려지는 것. 뿐만 아니라 전지현과 비는 지난 2008년에도 이경희 작가의 ‘사계’에 동반 출연할 기회가 있었지만 아쉽게 무산됐던 바 있어 이번 드라마로 두 사람이 못다 이룬 인연을 맺을 수 있을 것인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전지현 누님까지 나온다면 캐스팅 대박”, “이번 여주인공은 ‘민폐언년이’ 같은 캐릭터가 아니었으면 좋겠다.”, “비는 드라마에서 너무 멋있게 나오니까 이번 드라마도 장난 아닐 듯”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드라마 ‘도망자’는 10월 방송 예정이며 비의 아시아투어가 마무리되는 6월경 첫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전설 인턴 기자 legend@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QTV, 어린이날 맞아 ‘엄마를 바꿔라 BEST’ 방송

    QTV, 어린이날 맞아 ‘엄마를 바꿔라 BEST’ 방송

    리얼 엔터테인먼트채널 QTV가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 시청자들을 위해 독특한 선물을 준비했다. 엄마를 바꿔주는 자체 제작 프로그램 ‘맘vs맘, 엄마를 바꿔라’의 베스트 에피소드들을 어린이날 특집으로 방송하는 것. QTV는 베스트 에피소드 5편을 오는 5일(수) 오전 10시부터 5시간 연속 편성한다. 지난해 11월에 첫 선을 보인 ‘맘vs맘 엄마를 바꿔라’는 극과 극의 성향을 가진 두 엄마를 바꿔 생활하며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체험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첫 방송부터 시청자들의 높은 호응을 받으며 꾸준한 인기를 누려왔다. 지난 27일 밤 11시에 방송된 ‘알파엄마vs베타엄마편’은 전국 30대 여자 시청률 1.028%(시청점유율 7.89%)를 기록하며 케이블 100개 채널 중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AGB닐슨미디어리서치) 이에 QTV는 5일 24시간 아이의 스케줄을 철저히 관리하는 엄마와 자연 친화적 교육을 펼치는 엄마의 체인징 스토리를 그린 ‘알파엄마vs베타엄마편’을 시작으로 시청자들의 높은 호응과 공감을 이끌어낸 BEST 에피소드 5편을 연속 방송한다. 사고뭉치 4형제 엄마와 엄친딸 세 공주 엄마들의 극대 극 체험을 담은 ‘딸 부잣집 엄마vs아들 부잣집 엄마편(오전 11시)’, ‘락커엄마vs국악엄마편(낮 12시)’, ‘몸짱엄마vs맞짱엄마편(오후 1시)’, ‘엘레강스엄마vs날라리엄마편(오후 2시)’이 차례로 방송된다. 한편 오늘 밤 11시에 방송되는 ‘맘vs맘, 엄마를 바꿔라’는 철저한 자기관리로 20대 못지않은 몸매의 44사이즈 엄마와 11년 베테랑 빅사이즈 모델 경력을 자랑하는 99사이즈 엄마의 체인징 스토리로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사진=QTV 서울신문NTN 김진욱 기자 action@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개취’ 호박커플, 키스에 이어 공개데이트 ‘핑크빛’

    ‘개취’ 호박커플, 키스에 이어 공개데이트 ‘핑크빛’

    ‘호박커플’ 이민호와 손예진이 공개키스를 한데 이어 이번에는 공개데이트를 했다.전진호(이민호 분)와 박개인(손예진 분)은 오는 5일 방송되는 MBC 수목드라마 ‘개인의 취향’(극본 이새인.연출 손형석 노종찬) 11회분에서 다정한 연인의 모습을 연출할 예정이다.이날 방송에서 진호는 인희(왕지혜 분) 창렬(김지석 분) 최도빈(류승룡 분)과 함께 건축 세미나에 참석하기 위해 제주도를 방문하고 개인은 어린이 박물관 견학일로 세미나 참석, 일행과 합류한다.이어 지난 10회 방송분에서 공개키스로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호박커플은 본의 아니게 자연스런 첫 데이트를 하게 된다. 진호와 개인은 서로 찰싹 붙어 해변가를 거닐며 그간 답답했던 마음을 털어놓는다.또 개인과 진호는 서로 장난도 치고 개인이 진호에게 회를 먹여주는 등 공식연인 ‘호박커플’의 모습을 확실히 보여줄 예정이다. 그간 서로 좋아하면서도 마음을 고백하지 못해 시청자들의 마음을 답답하게 했던 호박커플은 내일 방송을 통해 이들의 답답함을 시원하게 날려줄 것으로 보인다.한편 ‘개인의 취향’ 촬영팀은 힘든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시청자들에게 멋진 영상을 선사하기 위해 제주도 촬영을 감행했다는 후문이다.사진 = (주)이김프로덕션서울신문NTN 강서정 인턴기자 sacredmoon@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노홍철, 언론대학원 진학 고민 “시간이 아쉬워”

    노홍철, 언론대학원 진학 고민 “시간이 아쉬워”

    방송인 노홍철이 언론대학원 진학을 고민하는 글을 남겨 화제다.노홍철은 지난 3일 자신의 트위터에 “언론홍보대학원 참 재밌을 것 같은데 이번 학기 접수마감 딸랑 열흘 남았고 스케줄 때리면서 달리기는 시간 너무 빠듯할 것 같다.”고 전했다.이어 “일! 대학원! ... 대학원! 일! 고민이구나~”라며 “30대는 짱 재밌는 대신 시간이 짱짱 아쉬워”라고 글을 남겼다.한편 노홍철은 홍익대 기계정보공학과를 졸업하고 현재 서울종합예술전문학교 패션모델예술학부 겸임교수로 재직하고 있다.사진 = 서울신문NTN DB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최다니엘 ‘훈남’ 이미지 ‘러브발라드’ MV에 녹아들까

    최다니엘 ‘훈남’ 이미지 ‘러브발라드’ MV에 녹아들까

    배우 최다니엘이 브라운아이드소울의 더블 싱글 타이틀곡 ‘러브발라드’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화제다. 브라운아이드소울의 소속사 산타뮤직 측은 30일 “현재 뮤직비디오 촬영 중으로 최다니엘이 남자 주인공으로 출연한다.” 며 “최근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부드러운 훈남 이미지의 배우 최다니엘을 섭외 0순위로 결정하고 출연을 부탁했다.” 고 밝혔다. 최다니엘과 뮤직비디오에 함께 출연하는 여배우는 현재 비공개로 섭외를 마친 상태이며 일본의 대표적인 청순 여배우인 것으로 알려졌다. 산타뮤직 관계자는 또 “최다니엘은 ‘지붕뚫고 하이킥’ 종영 후 많은 러브콜을 받아왔다.” 면서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지만 현재 촬영 중인 영화 ‘시라노에이젼시’ 스케줄을 조정하는 등 흔쾌히 응했다.” 고 말했다. 한편 오는 5월 11일 공개되는 브라운아이드소울의 더블 싱글 타이틀곡 ‘러브발라드’ 와 ‘네버 포겟(Never Forget)’ 은 모두 녹음과 마무리 작업을 마친 상태이며 최다니엘이 출연하는 뮤직비디오는 다음 주 중 선공개 될 예정이다. 사진 = 산타뮤직 서울신문NTN 백영미 기자 positive@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최다니엘, 브라운아이드소울 신곡 뮤비 주인공 낙점

    최다니엘, 브라운아이드소울 신곡 뮤비 주인공 낙점

    MBC ‘지붕뚫고 하이킥’이 낳은 스타 최다니엘이 브라운아이드소울의 뮤직비디오 주인공을 맡았다. 최다니엘은 브라운아이드소울이 오는 5월 공개하는 더블 싱글 타이틀곡 ‘러브 발라드’의 뮤직비디오 주인공에 캐스팅됐다. 시트콤 종영 이후 많은 러브콜을 받고 있는 최다니엘은 이번 뮤직비디오를 통해 현재 촬영중인 영화 ‘시라노 에이전시’ 스케줄을 조정할 만큼 열의를 보였다는 후문이다. 최다니엘은 “개인적으로 브라운아이드소울의 팬”이라며 “배우로서 지금까지와는 다른 장르의 작업인 뮤직비디오 촬영에 많은 관심과 기대가 있다.”고 소감을 전했다. 특히 최다니엘과 함께 뮤직비디오에 출연하게 될 여자 주인공은 일본의 대표 청순 여배우로 알려져 많은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현재 두 번째 미니음반의 마무리 작업을 마친 상태이며, 신곡은 5월11일 경 온, 오프라인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 = 산타뮤직 제공 서울신문NTN 박영웅 기자 her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열린세상]너무 빨리 소진되는 아이들/방은령 한서대 아동청소년복지학과 교수

    [열린세상]너무 빨리 소진되는 아이들/방은령 한서대 아동청소년복지학과 교수

    주변에서 소진(burn out)된 사람들을 만날 때가 있다. 대부분 평소 유능했던 사람들이다. 쉴 새 없이 일하고 업무를 수행하다 기력이 다 빠진 것이다. 소진된 사람들은 대개 무기력해지고 업무에 대해서도 강한 저항을 나타낸다. 나 또한 그런 적이 있다. 한번은 박사 과정을 수료한 후 나타났는데, 어느 날부터 내가 하고 있는 일들에 대해 전혀 의미를 찾을 수 없었다. 당시 난 지리적으로나 경제적으로 공부하는 게 벅찼고, 어린 아기를 안고 먼 거리를 오가며 헤매는 내 자신이 너무 처량하게 느껴졌다. 한 번도 쉬지 않고 열정을 바쳤던 일들이 다 쓸데없고, 무엇보다도 이것이 나 자신과 내 가족에게 어떤 행복을 가져다 줄지 확신할 수가 없었다. 지도교수님께 “그만두겠다.”고 말씀드렸다. 내 얘기를 들으신 선생님께서는 순순히 그렇게 하라고 하셨다. 야단 맞을 것을 각오하고 갔던 난 의외의 선생님 반응에 순간 당황했지만 곧 날아갈 듯 마음이 가벼워져, 그 후 정말 푹 쉬었다. 우리 아이들과 내가 꿈 같은 시간을 보냈던 날들이다. 2년쯤 지났을까. 민망했지만 지도교수님께 다시 말씀드렸다. 학위 논문을 쓰겠다고. 이번에도 선생님은 의외의 반응을 보이셨다. “생각보다 일찍 왔구나.” 선생님은 내가 다시 추스르고 돌아올 것을 이미 알고 계셨던 것이다. 만일 그 때 내게 휴식의 시간이 주어지지 않았다면 지금 난 다른 삶을 살고 있을지도 모른다. 누구나 일상에서 스트레스를 받을 것이다. 적절한 스트레스는 삶에 활력을 주고 정신적으로도 매우 유익하다. 그러나 스트레스가 계속 누적되어 감당하기 힘들게 되면 심리적으로 고통을 느끼게 된다. 휴식을 통해 적절히 이완시켜 주지 않으면 심각한 상태에 이를 수도 있다. 걱정이 되는 것은 우리 아이들이다. 어릴 때부터 너무나도 바삐 사는 아이들이 정말 걱정될 때가 많다. 하루 종일 학교와 학원을 오가며 집에 오면 숙제하기 바쁘고, 주말이나 방학 땐 학습 스케줄이 더 빡빡해진다. 어떤 아이들은 방학이 싫다고 한다. 가슴 아픈 이야기가 아닐 수 없다. 고등학교에 진학한 후, 책을 손에서 놓은 학생들을 많이 보았다. 그렇게도 성실하고 열심히 공부하던 아이가 정작 본격적으로 공부해야 할 시기에 녹다운이 되어 공부하곤 담을 쌓는 것이다. 이들 부모는 애간장이 타 자녀들과 매일 전쟁을 치른다. 그러나 부모가 이렇게 난리를 친다고 해서 아이들이 다시 자세를 가다듬고 공부하게 되는 예는 거의 없다. 소진이 되면 그렇다. 공부할 기력도, 애정도 다 없어진다. 공부에 대해 심한 저항을 나타내는 건 너무나도 당연하다. 이때는 잠시 멈추고 숨을 쉬어야 한다. 다시 기력이 살아나도록 에너지를 재충전해야 한다. 교육방송 프로그램 중 공부의 왕도라는 것을 흥미롭게 보고 있다. 매회 다른 성공사례들이 나오는데, 공통적인 것은 이들이 사교육을 거의 받지 않고, 스스로 계획을 세워 공부하며, 교과서와 학교공부에 충실했다는 것이다. 어떤 이들은 설마 그럴까 믿지 않는 모양인데, 난 그렇지 않다. 100% 사실이라고 믿는다. 그들에게서 넘치는 에너지를 느끼기 때문이다. 초·중·고를 거치면서 그들은 소진되지 않았던 것이다. 학부모들은 대개 어떻게 하면 자녀가 공부를 잘할 수 있을지 궁금해한다. 그러나 어떻게 하면 자녀가 휴식을 취하고 건강하게 놀 수 있을지 고민하는 부모는 드문 것 같다. 학년이 올라갈수록 자녀 스스로 공부에 대한 의미를 찾고 점점 더 열심히 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한 모습일 것이다. 무엇보다도 에너지가 많이 축적되어 있어야 가능한 일들이다. 공부가 인생의 전부는 아니지만 공부를 해야 할 시기에 열심히 공부하는 것도 매우 중요한 일이다. 정작 공부에 매진해야 할 시기에 소진되어 책을 손에서 놓게 된다면 얼마나 안타까운 일인가. 많은 아이들이 너무 일찍 소진되고 있다. 어릴 때에는 에너지를 쓰기보다 에너지를 축적하는 일이 더 중요하다. 자녀의 인생을 길게 보는 어른들의 지혜가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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