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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G 평창올림픽 ‘생큐맘 캠페인’ 영상 공개

    글로벌 생활용품 기업 피앤지(P&G)가 2018 평창동계올림픽 개막을 약 100일 남겨두고 ‘생큐맘 캠페인’의 5번째 영상 ‘편견을 넘는 사랑’(Love Over Bias) 편을 공개했다고 5일 밝혔다. 생큐맘 캠페인은 피앤지가 2010년 밴쿠버동계올림픽대회를 시작으로 ‘세상 모든 어머니를 후원합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올림픽마다 진행하고 있는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각국 선수들을 키워낸 숨은 조력자인 어머니들에게 감사와 존경의 뜻을 전달한다는 취지다. 영상 등 콘텐츠를 통해 이 같은 메시지를 전달하고, 올림픽 기간 동안 각국 출전 선수들의 어머니를 현장으로 초청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은 사회의 편견을 뛰어넘어 자녀의 잠재력을 발견하는 어머니의 역할을 조명하고, 어머니의 시선으로 바라본 선수들의 도전정신을 표현했다. 한편 한국피앤지는 이번 생큐맘 캠페인을 통해 평창동계올림픽에 출전하는 이상화, 이승훈, 박승희(스피드스케이팅), 최민정(쇼트트랙), 윤성빈(스켈레톤), 대한민국 여자 아이스하키 국가대표팀 등을 후원한다. 김희리 기자 hitit@seoul.co.kr
  • 시설 완공…평창, 손님맞이 준비 끝났다

    시설 완공…평창, 손님맞이 준비 끝났다

    모든 경기장 30분 내 도달 가능 국제 인증… “최적의 환경” 찬사 강원도지사 “교통·운영 등 점검” 2018 평창동계올림픽이 경기장과 주변 시설 완공으로 손님맞이 준비를 마쳤다. 하드웨어로는 지금이라도 올림픽을 치를 수 있으며 이젠 테스트 이벤트 등을 통해 실전 운영 노하우를 갖추면 된다.평창대회조직위원회는 지난 4일 강원 평창군 올림픽 개·폐회식장 본관동에서 여형구 조직위 사무총장과 최문순 강원도지사, 노태강 문화체육관광부 차관, 심재국 평창군수 등이 참석해 완공 기념 테이프 커팅 행사를 가졌다. 최 지사는 “개·폐회식장 준공됨으로 올림픽 준비가 마무리됐다. 대형 콘서트를 열어 교통과 운영 등을 점검하고 부족한 부분을 메우면 된다”고 말했다. 평창올림픽 대회시설은 완공된 올림픽 개·폐회식장을 포함해 현재 공정률 99.7%다. 남은 부대 공사도 다음달 끝난다. 모든 경기장 시설은 국제경기연맹의 인증을 획득했다. 개·폐회식장은 오각형 콘셉트로 관중과 무대 거리가 모든 면에서 같다. 3만 5000석 중 5000석만 영구 시설이며 올림픽 유산으로 남겨 기념관과 체육공원 등으로 재활용된다. 올림픽 경기장은 평창과 강릉, 정선에 모두 12개(설상 7개, 빙상 5개)가 들어섰다. 이 가운데 신설 경기장은 정선알파인경기장, 평창알펜시아슬라이딩센터, 강릉아이스아레나, 강릉스피드스케이팅경기장, 강릉하키센터, 관동하키센터 등 6개다. 나머지 6개는 기존 시설을 리모델링했다. 쇼트트랙과 피겨 경기가 펼쳐지는 강릉아이스아레나는 테스트 이벤트까지 성공적으로 마쳤다. 내년 2월 9일부터 17일 동안 열리는 대회에는 95개국 선수 2900여명이 102개의 금메달을 다툰다. 조직위는 “평창동계올림픽 경기장의 가장 큰 특징은 ‘콤팩트한 경기장’ 배치로 개·폐회식장을 중심으로 모든 경기장이 30분 내에 위치한 것”이라면서 “국제올림픽위원회(IOC)는 물론 국제경기연맹(IF), 각국 올림픽위원회(NOC), 패럴림픽위원회(NPC)로부터 올림픽을 치를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준공식에 이어 대회 개막 D-100을 축하하는 드림콘서트도 열렸다. 관중 2만 5000명이 객석을 채운 가운데 아이돌 워너원, 엑소, 빅스, 레드벨벳 등을 비롯해 에일리, 백지영 등 인기 가수 23개팀이 무대를 빛냈다. 김경두 기자 golders@seoul.co.kr
  • [포토] ‘은반 위 아찔호흡’

    [포토] ‘은반 위 아찔호흡’

    러시아 Ekaterina Bobrova와 Dmitri Soloviev가 5일(현지시간)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아우디 컵 중국 ISU 피겨 스케이팅 그랑프리’ 갈라쇼에서 멋진 연기를 펼치고 있다. EPA 연합뉴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포토] ‘은반 위 아찔호흡’

    [포토] ‘은반 위 아찔호흡’

    중국 Yu Xiaoyu와 Zhang Hao가 5일(현지시간)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아우디 컵 중국 ISU 피겨 스케이팅 그랑프리’ 갈라쇼에서 멋진 연기를 펼치고 있다. EPA 연합뉴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포토] ‘은반 위 스파이우먼’

    [포토] ‘은반 위 스파이우먼’

    러시아 Alina Zagitova가 5일(현지시간)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아우디 컵 중국 ISU 피겨 스케이팅 그랑프리’ 갈라쇼에서 멋진 연기를 펼치고 있다. EPA 연합뉴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포토] ‘스파이우먼의 점프’

    [포토] ‘스파이우먼의 점프’

    러시아 Alina Zagitova가 5일(현지시간)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아우디 컵 중국 ISU 피겨 스케이팅 그랑프리’ 갈라쇼에서 멋진 연기를 펼치고 있다. EPA 연합뉴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포토] ‘애절함이 흐르는 은반’

    [포토] ‘애절함이 흐르는 은반’

    프랑스 Gabriella Papadakis와 Guillaume Cizeron이 5일(현지시간)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아우디 컵 중국 ISU 피겨 스케이팅 그랑프리’ 갈라쇼에서 멋진 연기를 펼치고 있다. EPA 연합뉴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포토] ‘더 높이~’

    [포토] ‘더 높이~’

    중국 Sui Wenjing와 Han Cong이 5일(현지시간)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아우디 컵 중국 ISU 피겨 스케이팅 그랑프리’ 갈라쇼에서 멋진 연기를 펼치고 있다. EPA 연합뉴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포토] 최다빈, 시즌 첫 그랑프리서 아쉬운 9위

    [포토] 최다빈, 시즌 첫 그랑프리서 아쉬운 9위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간판 최다빈이 올 시즌 처음 출전한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시니어 그랑프리 시리즈서 9위로 마감했다. 최다빈은 지난 4일 중국 베이징서 열린 2017-2018 ISU 시니어 그랑프리 3차 대회 ‘컵 오브 차이나’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서 기술점수(TES) 59.08점, 예술점수(PCS) 53.01점을 합쳐 112.09점을 기록했다. 최다빈은 전날 쇼트프로그램 점수 53.90점을 더해 총점 165.99점으로 대회를 마쳤다. 한편, 우승은 러시아의 알리나 자기토바(213.88점)가 차지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안도 미키, 평창 홍보 나선다

    안도 미키, 평창 홍보 나선다

    “한·일 교류 노력… 한국 코치 기회 바라”강원도는 3일 도청에서 위촉식을 갖고 전 일본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 안도 미키(30)를 2018 평창동계올림픽 홍보를 위한 강원관광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안도 미키는 4일 평창 올림픽플라자에서 열리는 ‘G-100 기념 드림콘서트’에 참가해 올림픽 응원 메시지를 전한다. 또 올림픽 개·폐회식 참석, 경기 연계 홍보, 일본인 대상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홍보 등을 펼칠 방침이다. 안도 미키는 “평창올림픽과 강원도 홍보에 앞장서는 것은 물론 한·일 간 교류의 가교 역할에 힘을 기울이겠다”며 “세계 각지에서 피겨스케이팅 코치로 활동하는데 기회가 되면 한국에서도 기회가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날 위촉식에는 미조하타 히로시(58) 일본 오사카(大阪) 관광국이사장과 강원 화천을 연고로 한 필리핀의 유명 방송인 겸 배우 라이언 방(26·본명 방현성)도 함께했다. 한국을 90여 차례 방문한 대표적 친한파인 미조하타 히로시 이사장과 라이언 방은 앞서 지난 9월 현지에서 각각 진행된 평창올림픽 로드쇼에서 강원도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최문순 강원지사는 “일본은 전통적으로 피겨스케이팅 등 빙상경기 종목에 큰 관심을 보이고, 필리핀은 방한 관광객이 증가해 아시아 국가의 올림픽에 관한 관심은 (평창올림픽) 붐업에 큰 영향을 줄 것”이라며 “이들 홍보대사의 응원 활동은 붐업에 큰 기폭제가 되는 만큼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해 올림픽 유산으로 남기겠다”고 말했다. 춘천 조한종 기자 bell21@seoul.co.kr
  • 일본 피겨 스타 안도 미키 강원홍보대사에

    일본 피겨 스타 안도 미키 강원홍보대사에

    강원도는 3일 강원도청에서 전 일본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 안도 미키(30)를 초청해 2018평창동계올림픽 홍보를 위한 강원관광홍보대사로 위촉했다.안도미키씨는 4일 평창 올림픽플라자에서 열리는 G-100 기념 드림콘서트에 참가해 올림픽 응원 메시지를 전한다. 또 올림픽 개·폐회식 초청 행사, 경기 연계 홍보, SNS 활용 일본을 대상으로 홍보 등을 적극적으로 전개한다는 방침이다. 안도 미키는 “평창올림픽과 강원도 홍보에 앞장서는 것은 물론 한일 간 교류가 활성화될 수 있는 가교역할에 힘을 기울이겠다”며 “세계 각지에서 피겨스케이팅 코치로 활동하는데 기회가 되면 한국에서도 기회가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날 위촉식에는 미조하타 히로시(58) 오사카(大阪) 관광국이사장과 강원도 화천을 연고로 한 필리핀 유명 방송인 겸 배우 라이언 방(26· Ryan Bang, 본명 방현성)도 함께 했다. 한국을 90여 차례나 방문한 대표적 친한파인 미조하타 히로시 이사장과 필리핀 인기 스타인 라이언 방은 앞서 지난 9월 현지에서 각각 진행된 평창올림픽 로드쇼에서 강원도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최문순 지사는 “일본은 전통적으로 피겨스케이팅 등 빙상경기 종목에 큰 관심을 보이고, 필리핀은 방한 관광객이 증가해 아시아 국가의 올림픽에 관한 관심은 붐업에 큰 영향을 줄 것”이라며 “이들 홍보대사의 응원 활동은 붐업에 큰 기폭제가 되는 만큼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해 올림픽 유산으로 남기겠다”고 말했다. 춘천 조한종 기자 bell21@seoul.co.kr
  • [평창 메달 내가 쏜다] 다시 점프! 청출어람 꿈꾸는 연아 후계자

    [평창 메달 내가 쏜다] 다시 점프! 청출어람 꿈꾸는 연아 후계자

    지난 2월 25일 삿포로동계아시안게임 피겨 여자싱글 이틀째 경기인 프리스케이팅이 끝난 일본 삿포로 마코마나이 실내링크. ‘키스 앤 크라이 존’에 앉아 채점 결과를 기다리던 최다빈(17·군포 수리고)은 미소를 머금으며 두 팔을 힘껏 쳐들었다. 전광판에 적힌 숫자는 기술점수(TES) 68.40점, 예술점수(PCS) 57.84점 등 126.24점. 이틀 전 쇼트프로그램 성적 61.30을 합쳐 총점 187.54점이었다. 자신의 최고 기록이자 역대 아시안게임 사상 한국 여자선수 최고 성적이었다. 물론 금메달도 따라왔다. 이전까지 한국 피겨가 아시안게임에서 따낸 메달은 구릿빛 2개가 전부였다.최다빈은 ‘연아 키즈’로 꼽힌다. 김연아는 피겨 100년 역사상 출전한 모든 대회에서 3위 이상의 성적을 거둔 유일한 선수다. 올림픽과 세계선수권대회, 그랑프리 파이널 등 거의 모든 메이저대회를 휩쓸었지만 목에 걸지 못한 금메달이 하나 있다. 바로 동계아시안게임이다. 김연아가 못 딴 메달을 김연아를 보고 자란 최다빈이 목에 건 것이다. 5세 때 언니를 따라 스케이트화를 신은 최다빈은 11세에 트리플(3회전) 점프 5종을 마스터한 ‘점프 신동’이었다. 점프 때 빙판을 디딘 뒤 차고 오르는 에지가 매우 정확한 것까지 김연아를 빼닮았다. 최다빈은 “수리고 선배인 연아 언니가 몸을 쓰는 법과 시선 처리 요령 등을 자세히 알려 줬다”고 말했다. 하지만 평창동계올림픽 개막을 98일 앞둔 3일 최다빈은 ‘청출어람’을 꿈꾼다. 김연아만큼 ‘멘털’이 강해 위기를 기회로 바꿀 줄 안다는 평가를 듣는다. “사실 삿포로 출전은 예상치 못한 것이었어요. 한 달 전인 1월 종합선수권대회 4위에 그치는 바람에 아시안게임 출전권을 놓쳤는데, (박)소연 언니가 발목 부상으로 대회를 포기하면서 대신 비행기에 올랐죠”. 대타로 나선 최다빈은 하늘에서 내린 기회를 생애 최고의 순간으로 만들었다. 3월 말에도 김나현이 포기한 세계선수권대회에 대신 출전해 10위에 올랐다. ‘톱10’ 성적을 내면서 한국 여자피겨는 귀중한 2장의 평창대회 출전권을 챙길 수 있었다. 이제 평창만 바라보는 그가 다시 위기다. 지난 5월 어머니를 여읜 충격이 채 가시지 않았다. 석 달 뒤 발 부상도 덮쳤다. 지난 9월 말 2017~18시즌 첫 국제대회인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온드레이 네펠라 트로피에서 4위(178.93점)로 메달권을 벗어난 데 이어 두 번째 대회인 핀란디아 트로피에서는 개인 기록에 턱없이 모자란 158.53점(9위)으로 고개를 떨궜다. 그러나 최다빈은 “이번에도 기회로 바꾸겠다”고 당차게 말했다. 이번 주말 베이징에서 열리는 ISU 피겨그랑프리 3차 대회 장도에 오르면서다. 이번 대회엔 출전 선수 11명 가운데 최고점이 200점을 넘는 선수가 7명이나 된다. 최다빈은 8번째. 메달을 노리기에는 벅차지만 최다빈은 “내가 수확한 2장의 평창행 티켓 중 한 장의 주인공이 되기 위해서라도 점프 하나하나에 지금 닥친 모든 역경을 날려 버리겠다”고 말했다. 최병규 전문기자 cbk91065@seoul.co.kr
  • P&G,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땡큐맘 캠페인 ‘Love Over Bias’ 영상 오픈

    P&G,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땡큐맘 캠페인 ‘Love Over Bias’ 영상 오픈

    월드와이드 올림픽 파트너 P&G가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개막까지 100여일이 채 남지 않은 가운데 땡큐맘(Thank You Mom) 캠페인의 일환으로 ‘편견을 넘는 사랑(Love Over Bias)’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캠페인 영상에는 우리 모두가 어머니의 시선으로 서로를 바라본다면 세상이 얼마나 다채롭게 변할 수 있는지 상상해 보자는 취지가 담겨있다. 이번 ‘편견을 넘는 사랑(Love Over Bias)’편은 총 여섯 가지 이야기를 통해 주변의 편견과 상관없이 자녀의 잠재력을 발견하는 최고의 지원군으로서 어머니의 역할을 조명, 어머니의 시선으로 바라본 선수들의 도전과 올림픽 정신을 표현했다. 특히 운동선수로서 성장해 온 여정, 개인적 배경 등이 이번 캠페인 주제인 ‘편견을 넘는 사랑(Love Over Bias)’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는 여러 선수들로부터 영감을 얻었다. ▲가족들의 지지와 응원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극복하고 이후 1998년과 2002년 올림픽에서 2개의 메달을 획득한 바 있는 미국의 피겨 스케이팅 선수 미셸 콴(Michelle Kwan) ▲3번의 내셔널 챔피언 및 국제경기에 최초로 출전한 아랍에미레이트 출신의 피겨 스케이팅 선수 자하라 라리(Zahra Lari), ▲2014 소치 동계올림픽대회 올림피언이자 서아프리카를 대표하는 최초의 올림픽 크로스컨트리 스키선수인 토고의 마틸드 프티장(Mathilde Petitjean) ▲ 2014 소치 동계올림픽대회 올림피언이자 최초의 여성 스키점프 금메달리스트인 독일의 카리나 포크트(Carina Vogt) 등이다. 이번 캠페인에 영감을 부여한 미국의 피겨 스케이팅 선수 출신인 미셸 콴(Michelle Kwan)은 “영상을 보면서 올림픽 무대에 서기까지 저와 어머니가 함께 걸어온 여정을 떠올려봤다”며 “주변의 그 어떤 편견과는 상관없이 어머니의 사랑과 지지로 어려움을 극복해 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국피앤지는 이번 땡큐맘 캠페인의 일환으로 이상화, 이승훈, 박승희(스피드스케이팅), 최민정(쇼트트랙), 윤성빈(스켈레톤) 등 총 5명의 올림픽 선수와 대한민국 여자아이스하키팀을 후원한다. 또한, 올림픽을 앞두고 소셜 미디어를 통해 선수들의 이야기에 공감할 수 있는 이벤트 및 평창조직위와 대국민 응원 캠페인을 펼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편견을 넘는 사랑(Love Over Bias)’ 영상은 전 세계 20개국 이상에서 TV 광고 및 P&G 유튜브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또한, #피앤지 #땡큐맘2018 #편견을넘는사랑 #LoveOverBias 등의 해시태그와 함께 영상을 공유함으로써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한국의 평창 예상 성적은 금 7, 은 2, 동메달 하나로 종합 6위”

    ”한국의 평창 예상 성적은 금 7, 은 2, 동메달 하나로 종합 6위”

    ‘한국은 금메달 7개, 은메달 2개, 동메달 하나를 따 종합 6위를 차지한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 개막을 100일 앞둔 1일(현지시간) 세계적인 여론조사기관인 닐슨 컴퍼니가 운영하는 데이터 업체 그레이스노트(Gracenote)가 각국이 이번 대회에서 거둘 성적을 예측한 보고서를 내놓아 눈길을 끈다. 이에 따르면 독일(금 14 은 12 동 9), 노르웨이(금 12 은 10 동 10), 미국(금 10 은 7 동 12), 프랑스(금 9 은 7 동 5), 오스트리아(금 7 은 2 동 5)가 메달 종합 순위 1~5위를 차지하고 개최국 한국은 종합 6위를 차지하는 것으로 점쳐졌다. 일곱 종목 모두에 130명의 선수를 출전시키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는 한국 선수단은 금메달 8개를 포함해 모두 20개의 메달을 얻어 종합 4위를 달성하겠다는 야심을 품고 있다. 이 야심이 실현되면 2010년 밴쿠버동계올림픽에서 금메달 6개, 은메달 6개, 동메달 2개를 따내 종합 5위에 오른 역대 최고 성적을 뛰어넘는다. 3년 전 소치동계올림픽에서는 금메달 3개, 은메달 3개, 동메달 2개로 13위에 그쳤다. 그러나 그레이스노트의 예상에 중대한 변수가 있다.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다음달 러시아의 출전 여부를 확정하기 때문이다. 러시아는 금메달 6개, 은메달 5개, 동메달 10개를 따 한국, 네덜란드(금 6 은 9 동 4)에 이어 종합 8위를 차지하는 것으로 예상됐다. 지난 9월 17개국의 반도핑 기구들은 러시아를 이번 대회에도 출전시키지 않아야 한다고 IOC를 강하게 압박했는데 만약 이들의 요구대로 러시아가 불참하면 독일이 메달 4개를 추가로 얻고, 네덜란드도 3개의 메달을 더 획득하는 것으로 예측됐다. 한국의 성적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개막이 99일 남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서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500m 3연패를 노리며 한국선수단의 종합 4위 도전에 앞장서는 이상화가 1일 인천대교에서 성화 봉송의 60번째 주자로 나서 불꽃을 이어받으며 설핏 놀라고 있다.연합뉴스
  • [현장 블로그] 평창을 직접 보는 30년 만의 ‘인생 경험’

    공교롭게 올해 대한민국에서 벌어진 ‘대형 사건’ 두 가지를 취재할 기회를 만났습니다. 첫째, 몇 달이나 전국을 뒤흔든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사건입니다. 지난해 12월 22일 1차 준비절차기일부터 시작해 기일마다 심판정에 들어가 관련자 진술을 들으며 때론 놀라고 때론 분노했습니다. 올해 3월 10일 이정미 당시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이 “주문, 피청구인 대통령 박근혜를 파면한다”고 선언했을 땐 심판정의 동료 기자들과 함께 나지막이 탄식을 내뱉었죠. 탄핵이란 제도가 실제로 작동하는 것을 목격한 건 제 인생에서 잊을 수 없는 기억입니다. 두 번째 ‘대형 사건’은 지난달 31일 그리스 아테네에서 열린 평창동계올림픽 성화 인수식이었습니다. 사실 행사를 취재하기 위해 그리스까지 날아갔지만 현장에 도착하기 전까지는 별다른 설렘이 없었습니다. 앞서 박 전 대통령 탄핵 사건을 겪으며 최순실(61)씨 일가와 그 주변 인물이 평창에도 마수를 뻗쳤다는 사실을 익히 알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검찰 수사와 감사원 감사로 상당 부분 발본색원했다지만 찜찜한 기분이 드는 것은 어쩔 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막상 성화 인수식을 취재하니 조금 생각이 달라졌습니다.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와중에 조금이라도 평창을 홍보하고자 마이크 앞에 서기를 주저하지 않던 평창조직위 직원들의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그리스에 한인이 300여명뿐인데 김기석(60) 한인회장을 비롯한 100여명은 생업을 잠시 접고 행사장을 지키는 열의를 보였지요. 최초의 근대 올림픽이 열렸던 파나티나이코 스타디움에 1만여명이 들어찬 모습은 장관이었습니다. 팔짱을 낀 채 행사를 지켜보다 막판엔 팔짱을 풀게 됐습니다. 가까이서 살피면 안 보이던 게 보일 때가 많습니다. 2011년 7월 대회 유치 이후 온갖 질타를 받던 평창동계올림픽도 다가가면 색다른 모습들이 눈에 띌 것입니다. 이승훈(29), 이상화(28·이상 스피드스케이팅), 심석희(20), 최민정(19·이상 쇼트트랙) 등의 국가대표가 4년 동안 얼마나 땀을 흘렸는지, 조직위에서는 7년여 동안 무엇을 준비했는지 더 잘 느껴질 터입니다. 경기장을 찾는 것은 TV로 보는 것과 전혀 다른 경험입니다. 1988 서울올림픽을 관람했던 앞선 세대가 그랬듯 자국에서 열리는 올림픽을 직접 본다는 것은 평생의 추억으로 남을지 모릅니다. 30년 만에 찾아온 ‘인생 경험’의 기회를 놓치지 않길 권합니다. 한재희 기자 jh@seoul.co.kr
  • 국민 첫사랑이랑 해저 로봇이랑…7500명과 2018㎞ 뛴다

    국민 첫사랑이랑 해저 로봇이랑…7500명과 2018㎞ 뛴다

    1일 한국 땅에 들어선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화는 인천국제공항에서 뜨거운 환영 인사를 받았다. 성대한 환영 행사를 마친 뒤 7500명의 주자가 17개 시·도 2018㎞를 이어 달리는 101일의 여정에 들어갔다.성화 인수단을 태운 전세기는 내년 개항하는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주기장에 멈춰 섰고 미리 대기하고 있던 750명의 국민환영단으로부터 열렬한 환영을 받았다.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대회 홍보대사 김연아가 나란히 ‘평창 불꽃’을 담은 안전램프를 든 채 트랩을 내려왔다. 이낙연 국무총리와 최문순 강원도지사, 유승민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선수위원,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이 반갑게 맞았다.이 총리는 환영사를 통해 “1988년 서울올림픽과 2002년 한·일월드컵은 세계가 놀랄 만큼 성공적이었다. 평창올림픽도 멋지게 치러야 한다. 우리는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 총리와 김연아가 불꽃을 성화봉으로 옮긴 뒤 나란히 임시 성화대에 불을 댕겼다. 이어 홍보대사인 가수 인순이가 성화 봉송 주제가인 ‘모두를 빛나게 하는 불꽃’(Let Everyone Shine)을 불러 열기가 달아올랐다. 그 뒤 성화는 국내 봉송의 출발 지점인 인천대교로 이동해 첫 봉송 주자인 ‘피겨 샛별’ 유영(과천중)의 손에 들려 장정의 첫발을 뗐다. 유영은 경찰에서 파견된 호송 주자들과 호흡을 맞춰 첫 150m 구간을 뛰었고 두 번째 주자인 ‘국민 MC’ 유재석에게 성화 불꽃이 이어졌다. 당연히 많은 인파가 몰린 데다 제대로 출입 통제도 되지 않는 바람에 봉송 행렬이 한동안 앞으로 나아가지 못할 정도였다. 인천 중앙여상 1, 2학년 100명이 교복 차림으로 출발점 앞에서 플래시몹을 펼쳤고, 송도 채드윅 국제학교의 교직원과 학생 12명이 출신국 국기를 들고 나와 환영해 눈길을 끌었다. 유재석에 이어 일반인 주자들이 봉송을 이어 갔고, 여섯 번째 주자인 ‘국민 첫사랑’ 수지가 성화봉을 넘겨받아 또 한 차례 혼잡이 빚어졌다. 평창대회에서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500m 3연패에 도전하는 ‘빙속 여제’ 이상화(스포츠토토)도 함께했다. 인천대교를 출발한 성화는 20㎞ 구간을 달려 송도달빛축제공원에 도착했다. 첫날 봉송 주자만 101명, 부주자 200명, 서포터 2018명 등 2500여명이 참가했다. 성화는 저녁에 다시 안전램프에 담겨 제주로 옮겨가 하룻밤을 묵고 2일 봉송이 이어진다. 낮 12시 26분쯤 제주공항을 출발해 방일리공원, 제주종합경기장 등을 거쳐 제주시 탑동광장까지 21.4㎞를 이동하는데 85명의 주자가 200m씩 18.1㎞를 뛰고, 나머지 구간은 현대자동차의 아이오닉 전기차와 말 등으로 봉송한다.3일에는 82명의 주자가 서귀포 신라호텔∼제주국제컨벤션센터, 성산항∼성산일출봉 등 16.7㎞를 이어 달리고 60.1㎞는 차량으로 이동한다. 낮에는 해녀 3명이 세계자연유산지구인 광치기 해변 100m 구간에서 이색적인 수상 봉송도 선보인다. 여기엔 순수한 우리 기술로 개발한 해저보행 로봇 크랩스터가 참여한다. 로봇이 참여하는 성화 봉송은 1936년 베를린올림픽 첫 번째 성화 봉송 이후 처음이다. 크랩스터는 게와 가재의 합성어로 6개의 다리와 초음파 카메라 등을 이용해 해저를 탐사할 수 있는 다관절 해저 보행 로봇이다. 행사는 안전램프에 담긴 성화를 든 해녀와 바닷속을 탐사하는 크랩스터가 수중에서 조우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서울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세종 황비웅 기자 stylist@seoul.co.kr
  • [평창올림픽 D-99] 30년 만에 한반도 온 ‘올림픽 성화’

    [평창올림픽 D-99] 30년 만에 한반도 온 ‘올림픽 성화’

    2018 평창동계올림픽을 빛낼 성화가 마침내 2018㎞의 국내 대장정의 첫발을 뗐다.성화 봉송 주제곡인 ‘렛 에브리원 샤인’(Let everyone shine)을 떠올리는 ‘모두를 빛나게 하는 불꽃’이라는 슬로건을 내건 성화는, 안전램프에 담겨 전세기를 타고 대회 개막을 100일 남긴 1일 오전 9시 50분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했다. 이희범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장은 인사말에서 “성화 불꽃이 봉송 기간엔 대한민국 홍보대사, 대회 기간엔 평화의 전도사 역할을 한다”고 선언했다. 이낙연 국무총리는 환영사를 통해 “올림픽 성화는 대한민국은 물론 세계 평화와 번창을 염원하며 올림픽 기간 내내 타오를 것”이라고 말했다. 첫 주자인 피겨 유망주 유영(13)의 손에 넘겨진 성화는 인천대교 송도국제도시 방향 150m 첫 구간부터 인천 연수구 송도달빛축제공원을 잇는 19.7㎞를 달렸다. 첫날 주자 101명에는 연예인 유재석,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이자 전 탁구 국가대표 유승민, 스피드스케이팅 이상화, 성화봉을 디자인한 김영세씨 등 각계 유명인이 포함됐다. 결혼이주민 정춘홍(중국)씨를 비롯한 다문화가족, 대를 이어 의료·선교 활동을 펼치고 있는 ‘파란 눈의 한국인’ 인요한씨 등 ‘보통 사람’들도 성화봉을 들고 뛰었다. 1988년 서울올림픽 이후 30년 만에 다시 한국 대회를 밝힐 올림픽 성화는 남북한 총인구 7500만명을 상징하는 주자 7500명(보조 2018명)의 손에 들려 개최 연도를 뜻하는 전국 2018㎞ 구간을 달려서 101일째인 내년 2월 9일 개회식장에 이른다. 지난달 24일 고대 올림피아 헤라 신전에서 불씨를 일으킨 성화는 31일 아테네 파나티나이코 스타디움에서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을 비롯한 우리 인수단에 넘겨졌다. 최병규 전문기자 cbk91065@seoul.co.kr
  • 김연아 수지, 평창 동계올림픽 성화 든 여신들 ‘우아 VS 깜찍’

    김연아 수지, 평창 동계올림픽 성화 든 여신들 ‘우아 VS 깜찍’

    평창 동계올림픽이 100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여러 유명 운동선수들과 연예인들이 성화 봉송에 참여해 화제를 모았다.한반도 인구 7500만 명을 상징하는 7500명의 성화 봉송 주자들은 오늘(1일) ‘피겨 유망주’ 유영 피겨스케이팅 선수를 시작으로 성화봉을 들고 일인 당 평균 약 200m를 이동하면서 전국 2018km 순회를 시작했다. 지난 10월 24일(한국시간) 고대올림픽 근원지인 그리스 아테네에서 채화된 성화는 이날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도착했다. 유영에 이어 유재석(45)이 두 번째 성화 봉송 주자로 나섰다. 유재석뿐만 아니라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 멤버 정준하, 박명수, 양세형, 하하도 성화 봉송에 참여했다. 평창 동계올림픽 홍보대사인 김연아(27) 전 피겨스케이팅 선수와 가수 겸 배우 수지(23)도 성화 봉송 주자로 나섰다.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7500명의 성화 봉송 주자들은 국내와 국외의 과거 경력과 업적, 다문화 가정 등을 고려해 각계각층에서 다양하게 선발됐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성화 봉송 대장정 올랐다

    성화 봉송 대장정 올랐다

    1일 한국 땅에 들어선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화는 성대한 환영 행사를 마친 뒤 7500명의 주자가 17개 시·도 2018㎞를 이어 달리는 101일의 여정에 들어갔다. 첫날은 101명의 주자가 150m씩 봉송해 인천대교 14.7km와 송도 시내 5km 등 총 19.7km를 뛴다. 첫 주자는 한국 피겨스케이팅의 미래를 밝힐 피겨 꿈나무 유영 선수가 맡았고, 뒤이어 국민 MC 유재석, 전 탁구 국가대표이자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인 유승민, 빙속 여제 이상화 선수, 성화봉을 디자인한 김영세 디자이너 등 체육인과 각 분야 명사들이 봉송 주자로 참여했다. 인천대교와 송도 시내를 달린 성화가 101번째 주자와 함께 송도 달빛축제공원에 도착하면, 평창올림픽 홍보대사인 가수 태양의 공연과 불꽃쇼 등 화려한 축하 행사가 펼쳐졌다. 둘째 날인 2일 성화봉송은 제주에서 재개돼 부산, 울산, 경남, 전남, 광주, 전북, 충남, 대전, 세종, 충북, 경북, 대구, 경기, 인천, 서울, 강원으로 이어진다. 성화는 대회 개막일인 내년 2월 9일까지 한반도 평화를 상징하는 7천500명의 손에 들려 전국 방방곡곡 2천18㎞를 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선수단 “파이팅 코리아… 메달 20개 목표 종합 4위 쏜다”

    선수단 “파이팅 코리아… 메달 20개 목표 종합 4위 쏜다”

    이승훈 “매스스타트 첫 딸 것” 이상화 “빙속 500m 3연패 도전” “이상호 기록 좋아 설상 메달 기대” 2018 평창동계올림픽을 향한 여정이 1일로 꼭 100일을 남겼다. 그리스 아테네에서는 평창을 밝힐 성화가 우리나라로 출발했고, 서울에선 태극전사들이 메달 20개(금메달 8개 포함)로 동계올림픽 사상 최고 성적인 종합 4위를 일구겠다는 출사표를 던졌다. 31일 오후 2시 서울 태릉선수촌 챔피언하우스에서는 태극전사들의 올림픽 출정식을 방불케 하는 D-100 미디어데이가 열렸다.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을 비롯해 이승훈, 이상화, 김보름(이상 스피드스케이팅), 최민정, 서이라(이상 쇼트트랙), 이상호(스노보드) 등 올림픽 메달 기대주들이 “평창 파이팅, 코리아 파이팅”을 힘차게 외쳤다. 스피드스케이팅 장거리 간판 이승훈은 “월드컵이나 아시안게임을 통해 매스스타트를 해 왔기 때문에 경험이나 경기력엔 자신 있다. 매스스타트가 평창동계올림픽에서 처음 선보이는 종목인 만큼 그 첫 번째 금메달리스트가 되고 싶다”고 각오를 밝혔다. 스피드스케이팅 500m 올림픽 3연패에 도전하는 이상화도 “4년 전 소치올림픽보다 부담이 덜하다. 평창동계올림픽 전까지 경기가 많은데 레이스를 할수록 기록이 단축되고 있다”고 자신감을 내보였다.‘메달 밭’ 쇼트트랙의 여자대표팀 에이스 최민정은 “첫 올림픽이고 한국에서 열리는 대회라 여러 가지로 의미가 깊다. 최선을 다해 후회 없이 준비하는 게 중요하다”면서 “특히 중국 선수들과 충돌했을 때 나올 수 있는 편파 판정도 대비하면서 플레이하겠다”고 말했다. 남자 대표팀의 서이라도 “월드컵에서 봤듯이 올림픽을 위해 대표팀이 똘똘 뭉쳐 굉장히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며 두 번의 실패는 없다고 강조했다. 남자 쇼트트랙 대표팀은 2014 소치올림픽에서 ‘노 골드’로 마쳐 자존심을 구겼다. 눈밭에서 펼쳐지는 설상 종목에서도 사상 첫 메달이 기대된다. 이상헌 스노보드대표팀 코치는 “최근 유럽 전지훈련을 다녀왔는데 이상호가 경기 때마다 세계 상위권 선수들보다 앞선 기록을 세웠다. 앞으로 시간이 충분히 남은 만큼 설상 사상 최초의 메달을 딸 것으로 확신한다”고 힘주어 말했다. 이상호도 “유럽 훈련과 2016~17시즌을 보면 올림픽에서 충분히 메달을 딸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2016~17시즌 국제스키연맹(FIS) 월드컵 평행대회전에서 설상 종목 사상 첫 은메달을 땄다. 여자아이스하키 대표팀을 이끄는 세라 머리 감독은 “예전엔 로커룸에 돌아왔을 때 만족할 수 있는 경기를 하는 게 목표였지만, 이젠 상급 디비전에서 경쟁하는 것”이라며 깜짝 선전을 다짐했다. 북미아이스하키리그(NHL)에서 뛰었던 백지선 남자아이스하키 대표팀 감독은 “4년간 올림픽을 목표로 과정을 밟고 있는데 선수들에게 하나씩 차근차근 가르치고 있다. 이달 오스트리아, 다음달 러시아에서 국제 경험을 더 쌓으면 더욱 발전된 모습을 보여 줄 것”이라고 밝혔다. 루지 국가대표 김동현은 “봅슬레이나 스켈레톤을 보면서 ‘역시 투자가 좋으면 결과도 따라온다’는 것을 느꼈다. 루지도 투자를 받았지만 아직 시간이 더 필요하다”며 “앞으로 10년, 15년 뒤에는 루지도 지금의 빙상팀처럼 한국의 국위를 선양하는 강팀이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우리나라는 평창동계올림픽에서 금메달 8개, 은메달 4개, 동메달 8개로 종합 4위를 목표로 하고 있다. 동계올림픽 최고 성적은 2010년 밴쿠버대회 종합 5위(금 6개, 은 6개, 동 2개)였다. 2014년 소치 때는 종합 13위(금 3개, 은 3개, 동 2개)에 그쳤다. 이 회장은 북한 참가와 관련해 “(북한이 오면) 올림픽 붐업에 보탬이 될 것으로 보이지만 여전히 결론이 나지 않고 있다. 북한이 참가한다고 해도 많은 종목, 여러 명의 선수가 오는 것이 아니어서 이제는 국민이 중심이 돼 대회 열기를 살려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태극전사가 입을 단복 등 유니폼과 선수단 장비도 공개됐다. 우리나라의 감성이 담긴 ‘청색, 홍색, 백색’과 ‘팀 코리아’ 서체 자체를 디자인의 모티브로 활용했다. 애국가 가사가 코트와 재킷의 안감 프린트로 새겨져 더욱 눈길을 끌었다. 김경두 기자 golders@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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