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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빙속 여제 이상화, 16일 은퇴식..선수생활 마침표 [공식]

    빙속 여제 이상화, 16일 은퇴식..선수생활 마침표 [공식]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이상화가 은퇴한다. 10일 이상화 소속사 본부이엔티는 빙속 여제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이상화의 은퇴식이 오는 16일 진행된다고 밝혔다. 이상화는 16일 오후 1시 30분부터 더 플라자호텔 루비홀에서 은퇴식을 열고 기자간담회를 진행한다. 이상화는 지난 2010년 밴쿠버 동계올림픽에서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500m 경기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후 4년 뒤인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에서도 같은 종목 금메달을 차지하며 2연패 위업을 달성했다. 이상화는 지난해 열린 평창 동계올림픽에서도 500m 은메달을 차지했다. 사진=뉴스1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강남, 다이어트 선언..지금과 다른 과거 모습 보니 ‘강남 맞아?’

    강남, 다이어트 선언..지금과 다른 과거 모습 보니 ‘강남 맞아?’

    강남이 다이어트에 돌입했다. 9일 강남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도 이랬던 때가 있었는데... 6개월만에 18kg이나 쪄버렸어요ㅠㅠ 오늘부터 관리 시작해야지!! 이번에는 요요 안오게 잘 관리하겠습니다~~ 다이어트 하시는 분들 오늘부터 저랑 같이 시작해요~~ #잡지화보찍고싶어 #오늘부터시작 #혼자서는어려워 #도움이필요해”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과거 사진과 현재 사진을 공개했다. 최근 강남의 모습은 마른 몸매에 V라인 턱선을 자랑하던 과거와 달리 사링 많이 찐 모습이었다. 다이어트를 선언한 강남이 어떻게 달라진 모습을 보일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강남은 지난 3월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 이상화와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사진=인스타그램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경륜 같은 프로 빙상 스포츠… 6월 ‘아이스더비’가 뜬다

    경륜 같은 프로 빙상 스포츠… 6월 ‘아이스더비’가 뜬다

    빙속·쇼트트랙 접목 220m서 경쟁 방식 13년 동안 전력 쏟아… ISU와 3년 분쟁도 빙상 강국 네덜란드서 세계 첫 대회 개최남들이 모두 안 된다는 일에 13년 동안 진력을 쏟은 사람이 있다. 현도정(60) 아이스더비 인터내셔널 대표는 2006년 11월부터 지금까지 ´아이스더비´라는 한우물만 파고 있다. 아이스더비는 스피드스케이팅(400m)과 쇼트트랙(약 111m)의 경기 방식을 접목시켜 220m 트랙에서 펼쳐지는 새로운 형태의 빙상 프로스포츠다. 세상에 없던 종목을 창조하려니 골짜기마다 사연들이다. 마침내 오는 6월 네덜란드 헤이렌베인의 티알프 아이스 아레나에서 세계 첫 아이스더비 그랑프리 대회를 열기로 확정 지었다. ‘아이스더비의 아버지’ 현 대표는 28일 서울 용산구의 사무실에서 서울신문과 만나 “2005년쯤에 지인들과 이야기를 하다가 빙상에도 프로 스포츠 대회를 만들어 보자는 아이디어를 얻었다. 경륜처럼 ‘경빙’이라는 개념을 말해준 사람이 있었다”며 “사업성이 있다고 생각했다. 전 세계 빙상 선수들이 바라는 일이었다. 스케이팅을 주제로 한 엔터테인먼트, 즉 스포테인먼트를 만들면 관광 자원이 될 수 있다고 본다”고 말했다. 그는 “2006년 회사를 설립해 본격적으로 일을 시작했는데 그때만 해도 이렇게 힘들 줄 몰랐다”며 헛웃음을 지었다. 현 대표의 인생은 도전의 연속이었다. 7년여간 웨딩드레스 사업을 하다가 외환위기 때 청산했고, 2000년부터는 영화 시나리오를 집필해 할리우드 진출을 노렸다. 아이스더비로 방향을 튼 뒤 2007년에는 미국 미네소타의 한 꽝꽝 언 호수에서 적정한 트랙 규격을 찾기 위해 길이별로 줄을 그어 놓고 시뮬레이션을 한 결과 220m라는 결과를 도출해 냈다. 그중에서도 가장 힘들었던 일은 국제빙상경기연맹(ISU)과의 분쟁이었다. 당시 두바이 정부와 계약을 체결하며 아이스더비 그랑프리의 개최가 현실화 될 듯했지만 ISU에 의해 제동이 걸렸다. “아이스더비에 출전하면 연맹 주최 대회 및 올림픽 출전 금지의 불이익을 주겠다”고 엄포를 놓은 것이다. 2017년 12월 유럽연합 집행위원회에서 ISU의 제재가 부당하다는 판단이 내려지기까지 3년 넘는 긴 싸움을 벌여야만 했다. 현 대표는 “빙상계의 최고 권위를 지닌 곳과 싸우느라 힘들었다”며 “ISU로부터 아이스더비가 마치 이단 취급을 당한 것이 괴로웠다. ISU의 경쟁자는 아이스더비가 아니라 다른 스포츠 종목들”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우여곡절 끝에 네덜란드가 관심을 보여 조만간 아이스더비가 세상에 빛을 보게 됐다. 6월 1차 대회, 9월 2차 대회를 거쳐 내년 3월에 최종전을 통해 세계 스케이팅 통합 챔피언을 가르게 된다. 그는 “첫 대회를 강릉에서 열길 원했지만, 결국 더 적극성을 보인 스케이팅 강국 네덜란드로 확정됐다”면서 “아이스더비를 ‘스케이팅의 슈퍼볼’로 키워 보겠다”고 의욕을 내보였다. 한재희 기자 jh@seoul.co.kr
  • 93세 할배도 6세 꼬마도… 생활체육 재야고수 다 모였다

    93세 할배도 6세 꼬마도… 생활체육 재야고수 다 모였다

    17개 시도 선수·관중 등 6만명 나흘간 축제 43개 종목 경쟁… 200억원 경제 효과 기대충북의 4월 하늘에 생활체육인들의 함성이 뒤덮었다. 국내 생활 체육인들의 최대 축제가 어김없이 돌아옴을 알리는 소리였다.2019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이 25일 충북 일원에서 닻을 올리고 나흘간의 열전을 시작했다. 올해로 19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대회는 17개 시도에서 모인 총 1만 8855명의 생활 체육 ‘재야 고수’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겨루게 된다. 선수와 심판, 코칭스태프 등을 모두 포함시키면 2만 4000여명에 달하고 대회를 즐기러 온 관중들까지 모두 합친다면 나흘간 6만여명이 충북에서 축제를 즐길 것으로 예상된다. 대회 첫날에는 게이트볼, 궁도, 그라운드 골프, 당구, 배드민턴, 볼링, 축구, 탁구, 테니스, 파크골프 등 10개 종목의 경기가 열렸다. 대부분 어르신부 경기만 진행됐다. 평일 낮에는 직장이나 학교에 있는 이들의 참가가 어렵기 때문에 은퇴자가 많은 어르신들의 경기가 먼저 열린 것이다. 첫날부터 수백여명의 선수들이 구슬땀을 흘리며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뽐냈다. 프로 스포츠 못지않은 열기와 응원전이 경기장을 가득 채웠다. 전남 소속으로 배드민턴 종목에 출전한 강남희(71·전업주부)씨는 “50대 때부터 시작해 이번이 대축전에 다섯 번째 나오는 것”이라며 “몸은 70대지만 마음만은 아직 50대다. 경기 결과와 상관없이 아직 건강하고 즐겁게 살고 있단 것을 많은 사람들에게 보여줄 수 있단 것만으로도 좋다”고 말했다.테니스 종목에 나선 강원 소속 김은정(63·전업주부)씨는 “지역에서 생활 체육을 즐기다가 이런 전국 대회에서 자신의 실력을 테스트해보고 싶은 사람들이 많아서 경기장 내의 열기가 대단하다”며 “시도를 대표해서 출전했다는 자부심도 있다”고 설명했다. 충북에서 생활체육대축전이 열리는 것은 2002년 이후 17년 만이다. 당시 2만 5000여명이 참여해 27개 종목에서 뜨거운 경쟁을 펼쳤다. 대한체육회는 전국체육대회 개최 도시가 이듬해 전국소년체전을, 그다음 해에는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을 연달아 치르도록 하고 있다. 2017년 전국체전과 2018년 소년체전을 주최한 충북이 자연스레 올해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을 맡게 됐다.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은 전국체육대회, 전국장애인체전, 전국소년체전, 전국장애학생체전과 함께 손꼽히는 국내 5대 체전이다. 대한체육회가 컨설팅 업체 임팩트 퍼스트에 외부 용역을 맡겨 분석한 결과 2016년에는 236억원의 경제 효과(생산유발액)가 있었으며 2017년에는 247억원, 2018년에는 206억원의 효과가 있었다. 충북도와 대한체육회는 올해도 200억원 이상의 경제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경북 상주와 대전에서 각각 열리는 승마와 빙상만 빼고 모두 충북 일원 60여개 경기장에서 스케줄이 진행되고 있다. 정식 종목이 39개이며 빙상, 야구(연식부), 줄넘기, 줄다리기, 핸드볼은 시범 종목으로 운영된다. 올해는 경기도에서 총 2366명이 참가해 17개 시도 중 가장 큰 규모의 선수단 위용을 자랑했다. 서울(2093명)과 인천(1535명)이 그 뒤를 이었다. 가장 적은 선수단이 참가한 지역은 세종시(633명)였다. 한일 생활체육교류를 위해 9개 종목에서 일본 선수단 176명도 참가했다. 연령대는 10~30대 위주의 엘리트 체육 대회와 달리 40대의 참가자(3610명)가 가장 많았다. 그다음 50대(3248명), 60대(2941명), 10대(2483명), 70대(2125명), 30대(2034명), 20대(1945명), 80대 이상(468명) 순이었다. 이번 대회 참가자들의 평균 연령은 45세로 예년과 비슷한 수준이다. 충북의 체조 대표 박홍하씨가 만 93세로 이번 대회 최고령이고, 경남의 인라인스케이팅 선수 한의서(만 6세)양이 최연소 출전자다. 종목별로는 축구가 1292명으로 가장 많은 인원이 참가했다. 육상(1160명), 수영(1099명), 탁구(901명), 체조(895명)가 그 뒤를 이었다. 개회식은 대회 둘째 날인 26일 오후 5시부터 충주종합운동장에서 막을 올린다. 충북도 관계자는 “생활 체육인들의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평일 낮이 아닌) 금요일 밤에 개회식이 열린다”고 설명했다. 차기 개최지인 전북도 선수단이 가장 먼저 입장한 뒤 이번 개최지인 충북도 선수단이 마지막으로 등장하면서 17개 시도의 개회식 입장이 마무리된다. 충북 도내 문화예술 동호인들이 참가해 강호축(강원도~충청~호남)의 중심이자 스포츠 무예 중심 도시로서의 면모를 강조한 공연을 개회식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개회식에는 이낙연 국무총리와 이시종 충북도지사,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이 참석해 시작을 알릴 예정이다. 이 총리는 2017년부터 매년 전국생활체육대축전 개회식에 참석해 축사를 했다.폐회식은 28일 오후 4시부터 충북 충주시장애인형 국민체육센터에서 1시간 15분가량 진행된다. 시상식과 차기 개최지인 전북으로 대회기를 이양하는 시간이 예정돼 있다. 시상식 때는 최상위권의 경기력을 거둔 시도뿐 아니라 질서를 잘 지킨 시도, 전년 대비 성적이 우수한 시도에 대한 시상도 진행된다. 참가자 수가 많은 수도권(경기·서울)이 매년 강세를 보여온 가운데 올해는 개최지인 충북을 비롯한 지방 생활체육인들의 선전이 기대된다. 충주 한재희 기자 jh@seoul.co.kr
  • 차오름 폭행 폭로에 양호석 “조폭은 내가 아니다”[종합]

    차오름 폭행 폭로에 양호석 “조폭은 내가 아니다”[종합]

    전(前) 피겨스케이팅선수 차오름이 머슬마니아 출신 피트니스 모델 양호석에게 폭행을 당했다고 폭로해 파문이 일고 있다. 양호석은 억울함을 드러내며 이를 반박하는 글을 남겼다. 25일 차오름이 지난 23일 오전 4시경 서울 강남 소재 한 술집에서 양호석에게 발로 얼굴을 걷어차이거나, 술병으로 머리를 가격하는 등 무차별적인 폭행을 당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차오름의 주장에 따르면 그는 양호석의 폭행으로 왼쪽 안와벽 골절과 비골 골절로 전치 6주 진단을 받았다. 당시 경찰에 신고했지만 고소는 진행하지 않았다. 하지만 양호석은 SNS 메시지와 게시글을 통해 차오름을 조롱하며 “신고해도 상관없고 합의를 안 해줘도 상관없다. 너와 나의 관계는 여기까지”라고 답장을 보냈다고. 차오름은 양호석의 뻔뻔한 태도에 고소를 진행할 예정임을 밝혔다. 차오름은 소식이 알려진 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제 입장에서도 힘든 결정이었고 많이 고민했지만 10년간 같이 자라오고 가족같이 지냈던 사람이기에 너무 서운함과 섭섭함이 공존해서 이런 결정을 내렸다”며 “빨리 완쾌해서 제자리로 돌아가고 열심히 일해서 좋은 선수 양성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양호석은 “상대가 처음엔 상처를 받아도 시간이 지나면 결국엔 알게 된다”며 “진실은 말하는 사람과 듣는 사람을 단번에 자유롭게 한다. 솔직하고 있는 그대로 내가 할 수 있는 선에서 최선을 다해본다”는 의미심장한 글을 남겼다. 또 양호석은 자신을 향해 악성 댓글을 남긴 네티즌에게 “조폭은 내가 아니다” “공식적으로 입장 발표하겠다” 등의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양호석을 단순 폭행 혐의로 조사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양호석은 1989년 7월 31년생 머슬마니아 출신 피트니스 모델로 올해 31살이다. 현재 다수의 방송인, 연예인 등이 소속된 하이씨씨 소속 출신이다. 2015년부터 2017년까지 각종 머슬마니아 세계대회에서 수상했으며, 각종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했다. 차오름은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 상비군 출신으로 현재 지도자로 활약하고 있다. 지난 2011년에는 SBS ‘일요일이 좋다- 김연아의 키스 앤크라이’에 출연하기도 했다. 당시 손담비 파트너로 활약한 바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양호석, 차오름 폭행 혐의로 피소.. 차오름 “힘든 결정이었다”

    양호석, 차오름 폭행 혐의로 피소.. 차오름 “힘든 결정이었다”

    머슬마니아 한국인 최초 세계 챔피언인 양호석이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 상비군 출신 차오름 코치를 폭행한 혐의로 피소됐다. 25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차오름은 지난 23일 새벽 4시쯤 서울 강남의 한 술집에서 양호석에게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평소 알고 지내던 두 사람은 단순한 말다툼을 했고, 그러던 중 폭행이 일어난 것으로 전해졌다. 차오름은 폭행으로 인해 퉁퉁 부은 사진을 공개하며 안와골절, 코뼈함몰 등의 상처를 입었다고 설명했다. 언론을 통해 이 사실이 공개되자 차오름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제 입장에서도 힘든 결정이었다. 10년간 같이 자라왔고 가족같이 지냈던 사람이었기에 서운함과 섭섭함이 커 이런 결정을 내렸다”며 “빨리 완쾌하고 열심히 일해 좋은 선수를 양성하도록 하겠다”고 심정을 밝혔다. 한편, 차오름은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 상비군 출신으로 현재 지도자로 활약하고 있다. 양호석은 한국인 최초 머슬마니아 세계대회에서 스포츠모델 2연패를 달성했다. 사진=인스타그램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한끼줍쇼’ 이경규 예언 “강남♥이상화, 100% 결혼”[종합]

    ‘한끼줍쇼’ 이경규 예언 “강남♥이상화, 100% 결혼”[종합]

    이경규가 예언을 했다. 강남, 이상화 커플의 결혼을 언급한 것. 지난 17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서는 서울특별시 강남구 자곡동에서 한 끼에 도전하는 태진아, 강남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태진아는 강남이 자신의 옷과 구두 등을 다 입는다면서 “강남이 요즘 옷이 빵빵하게 꽉 끼는데 다 이상화 때문이다”라고 강남과 공개 열애 중인 이상화를 언급했다. 태진아의 폭로에 강남은 “얘기 안 하기로 하지 않았냐. 이럴까봐 어제 못 잤다”며 투덜거렸다. 하지만 태진아를 개의치 않고 이상화 얘기를 이어갔다. 태진아는 강남과 이상화에 대해 “역술인에게 물어봤는데, 정말 엿 같은 궁합, 끊을 수 없고 떨어지지 않는 사이’라고 하더라”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이경규는 “예전에 ‘힐링캠프’에 이상화 선수가 출연했었다. 그때 이상화를 쳐다보는데 자꾸 강남 얼굴이 떠오르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이경규와 강남 팀은 배수빈 전 아나운서의 시아버지인 KG그룹 곽재선 회장의 집에서 한 끼 도전에 성공했다. 배수빈 전 아나운서는 남편과의 연애 시절을 회상하며 “남자친구를 처음 사귀었을 때 친구들을 소개해줬는데 다 보고 ‘너 결혼하겠다’고 했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이경규는 강남을 향해 “딱 보면 ‘쟤들은 결혼하겠다’ 이런 게 온다”며 “너도 100% 이상화랑 결혼한다”고 예언했다. 이어 “김국진, 강수지가 연애할 때 나는 100% 결혼한다고 생각했다. 두 사람이 닮았잖아”라고 덧붙였다. 이에 배수빈 전 아나운서는 “미리 축하드려요”라고 인사를 건넸고, 강남은 “결혼식 하게 되면 꼭 오세요”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강남과 국가대표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 이상화는 지난달 16일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9월부터 12월까지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라스트 인도양’에 함께 출연하며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한끼줍쇼’ 태진아 “‘이상화♥’ 강남, 연애하더니 살쪘다”[공식]

    ‘한끼줍쇼’ 태진아 “‘이상화♥’ 강남, 연애하더니 살쪘다”[공식]

    태진아의 토크 폭격이 시작됐다. 17일 방송되는 JTBC ‘한끼줍쇼’에서는 트로트 듀오 태진아와 강남이 밥동무로 출연해 강남구 자곡동에서 한 끼에 도전한다. 최근 진행된 ‘한끼줍쇼’의 녹화에서 태진아는 끊임없는 소통으로 이경규와 강남은 물론 원조 소통왕 강호동까지 무릎 꿇게 했다. 특히 최근 스피드스케이팅 이상화 선수와 핑크빛 나날을 보내고 있는 강남에 대해 “요즘 연애하더니 하도 먹어서 살이 쪘다”고 말해 강남을 당황하게 했다. 태진아는 모든 이야기를 트로트로 마무리하는가 하면, 구경 중인 주민들을 불러모으며 “강호동과 사진 찍어 주겠다”라고 공약하는 등 끊임없는 소통을 이어갔다. 이에 지쳐버린 강호동은 “빨리 카메라 꺼달라”고 급히 마무리하기에 이르렀다. 이에 강호동은 지난 3년 동안 ‘한끼줍쇼’에서 자신의 소통본능에 시달린 이경규에게 고개 숙여 사죄해 웃음을 자아냈다. 소통왕 강호동마저 진땀나게 만든 태진아의 직진본능은 17일 수요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JTBC ‘한끼줍쇼’ 강남구 자곡동 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항공계 별 애도합니다”… 김연아 등 각계각층 줄잇는 조문

    “항공계 별 애도합니다”… 김연아 등 각계각층 줄잇는 조문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장례 사흘째인 14일 고인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 서대문구 세브란스병원 연세장례식장 특1호실에는 각계 인사들의 추모 행렬이 끊이지 않았다. 장남 조원태 대한항공 사장과 장녀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 차녀 조현민 전 대한항공 전무가 조문객을 맞았다. 조 회장의 부인 이명희 전 일우재단 이사장은 장례 절차가 시작된 지난 12일부터 계속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조 회장과 인연을 맺은 김연아 전 국가대표 피겨스케이팅 선수는 이날 오후 3시쯤 검은 정장 차림으로 빈소를 찾았다. 김연아는 “고인은 평창동계올림픽 유치를 위해 헌신한 분”이라면서 “한국 동계스포츠를 위해 헌신한 고인에게 감사하고 다시 한번 깊은 애도를 표한다”며 조 회장을 추모했다. 이 밖에 현정화 한국마사회탁구단 총감독, 유남규 여자 탁구 국가대표 감독, 김택수 남자 탁구 국가대표 감독 등 수많은 체육계 인사들이 조 회장의 마지막길을 배웅했다. 지난 13일에는 박성현 프로골프 선수, 이승훈 스피드스케이팅 선수가, 12일에는 유승민 국제올림픽위원회 선수위원이 빈소를 찾았다. 재계 인사들의 애도 행렬도 사흘 내내 줄을 이었다. 지난 13일에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조문했다. 장례 첫날인 12일에는 최태원 SK그룹 회장, 이재현 CJ그룹 회장,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장,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 등이 일찌감치 빈소를 찾아 조 회장의 넋을 기렸다. 최태원 회장은 “재계의 어른이자 존경하는 어른을 잃어 안타깝다”며 애도를 표했다. 손경식 회장은 “우리나라 항공산업을 일으키고 평창동계올림픽 유치에 지대한 공로를 세운 분인데 안타깝다”면서 “최근 여러 가지 문제로 심적으로 많이 힘드셨을 텐데 좋은 길 가시길 기도하겠다”고 말했다. 국내 항공업계 맞수인 아시아나항공의 한창수 사장은 지난 12일 빈소를 찾아 “너무 훌륭하신 분이 가셔서 안타깝다”며 유족들을 위로했다. 유산 상속 문제로 다퉜던 형제들은 지난 13일 큰형인 조 회장의 영정과 마주했다. 바로 조중훈 전 한진그룹 회장의 둘째인 조남호 한진중공업홀딩스 회장과 넷째인 조정호 메리츠금융지주 회장이다. 세 형제는 2002년 부친인 조 전 회장이 별세했을 때 상속 문제로 ‘형제의 난’을 겪었다. 조정호 회장은 빈소에 약 2시간 가까이 머무르다 자리를 떴다. 정·관계에서는 문희상 국회의장,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나경원 원내대표, 오세훈 전 서울시장,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최종구 금융위원장, 윤종원 청와대 경제수석 등이 다녀갔다. 대한항공 측은 이날 오후 3시 30분 기준으로 사흘간 누적 1500여명의 조문객이 빈소를 찾았다고 밝혔다. 조 회장의 장례 절차는 16일까지 한진그룹장으로 5일간 엄수된다. 발인은 16일 오전 6시, 장지는 경기 용인시 기흥구 하갈동 선영이다. 이영준 기자 the@seoul.co.kr
  • [포토] 조양호 회장 빈소 찾은 김연아

    [포토] 조양호 회장 빈소 찾은 김연아

    김연아 전 국가대표 피겨스케이팅 선수가 14일 서울 서대문구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고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빈소로 들어서고 있다. 연합뉴스
  • [포토] 故 조양호 회장 빈소 찾은 이승훈

    [포토] 故 조양호 회장 빈소 찾은 이승훈

    평창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스피드스케이팅 이승훈이 13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신촌세브란스 장례식장에 마련된 고(故)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빈소를 찾아 조문 후 장례식장을 나서고 있다. 2019.4.13 연합뉴스
  • [포토] ‘얼음위 환상적 군무’ 싱크로나이즈드 스케이팅

    [포토] ‘얼음위 환상적 군무’ 싱크로나이즈드 스케이팅

    12일(현지시간) 핀란드 헬싱키에서 열린 ‘국제빙상연맹(ISU) 세계 싱크로나이즈드 스케이팅 선수권대회’중 각국 선수들이 쇼트 프로그램을 연기하고 있다. AP·AFP 연합뉴스
  • 조양호 회장 빈소 애도의 물결…“사이좋게 이끌어 나가라” 유언

    조양호 회장 빈소 애도의 물결…“사이좋게 이끌어 나가라” 유언

    세브란스병원 연세장례식장 빈소 마련12일부터 16일까지 ‘한진그룹장’ 엄수정·재계 등 각계각층 조문 행렬 잇따라사옥 비롯 전 세계 곳곳에 분향소 설치 지난 8일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별세한 고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은 12일 새벽 4시 42분 대한항공 KE012편으로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했다. 고인의 시신은 운구 차량에 실려 서울 서대문구 세브란스병원 연세장례식장으로 옮겨졌다. 상주인 장남 조원태 대한항공 사장과 차녀 조현민 전 대한항공 전무가 같은 비행기로 입국했다. 조 사장은 취재진에게 “마음이 참 무겁다”면서 “임종만 지키고 왔는데 앞으로의 일은 가족들과 함께 협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고인의 유언에 대해 묻자 “가족들과 잘 협력해서 사이좋게 이끌어 나가라고 하셨다”고 전했다. 조 회장의 장례는 12일부터 16일까지 닷새간 한진그룹장으로 치러진다. 빈소는 연세장례식장 특1호실에 차려졌다. 문재인 대통령과 이낙연 국무총리 등은 빈소에 조화를 보내 애도의 뜻을 표했다.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명의의 조화도 속속 도착했다.이날 정오부터 조문이 시작되자 각계각층 인사의 추모 행렬이 이어졌다. 조 사장과 장녀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 조 전 전무 등 유족들이 문상객을 맞았다. 고인의 부인인 이명희 전 일우재단 이사장은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 가장 먼저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이 부인 김영명씨와 함께 빈소를 찾았다. 정 이사장은 유족의 손을 꼭 잡고 위로했다. 정 이사장은 조문을 마친 뒤 “조 회장에게 많은 도움을 받았고, 가끔 뵙기도 했는데 너무 빨리 가셔서 아쉽다”고 조의를 표했다.대한항공의 경쟁사이자 국내 항공업계 맞수인 아시아나항공의 한창수 사장도 임원들과 함께 빈소를 찾아 유족들을 위로했다. 한 사장은 “너무 훌륭하신 분이 가셔서 안타깝다”고 애도했다. 아울러 한 사장은 전날 산업은행 등 채권단이 아시아나항공이 제출한 자구안에 대해 미흡하다고 평가한 것과 관련해 “자구안에 대해 함께 성실히 협의하고 있다.열심히 할 수밖에 없다”고 답하기도 했다. 재계 인사들도 빈소를 찾았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재계의 어른, 존경하는 어른을 잃어 안타깝다”며 애도를 표했다.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은 “우리나라 항공산업을 일으키고 평창동계올림픽 유치에 지대한 공로를 세운 분인데 이렇게 돌아가셔서 안타깝다”면서 “최근 여러 가지 문제로 심적으로 많이 힘드셨을텐데 좋은 길 가시길 기도하겠다”고 말했다.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은 “산업에 관한 이야기를 여쭤보면 실무적인 지식이 상당히 밝으셨다”면서 “메일도 주고받고 일과 관련한 얘기를 나눈 기억이 많은데 안타깝다”고 했다. 이밖에 이재현 CJ그룹 회장, 김승유 전 하나금융지주 회장, 최현만 미래에셋대우 대표, 이우현 OCI 부회장, 허태수 GS홈쇼핑 대표, 김동관 한화큐셀 전무 등도 빈소를 찾아 조의를 표했다. 정계 인사들도 대거 조문 행렬에 동참했다.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 나경원 원내대표, 박순자·한선교·안상수·이정현·김성태 의원 등이 빈소를 찾았다. 황 대표는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장으로서 같이 일했던 기억이 생생하다”면서 “나라와 항공 발전을 위해 애써주셨는데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애석해했다. 체육계에서는 이기흥 대한체육회장과 유승민 IOC 선수위원 등이 조문했다. 유승민 위원은 “고인과 인연을 맺은 지 10년 넘었는데 각별한 애정으로 조언을 많이 받았다”면서 “갑자기 보내게 돼 슬프다”고 말했다. 평창동계올림픽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고인과 인연을 맺은 김연아 전 국가대표 피겨스케이팅 선수도 조화를 보내 조의를 표했다.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 허창수 회장은 이날 추도사에서 “그는 대한민국의 길을 여신 선도적 기업가였다”면서 “지난 45년간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황무지에 불과하던 항공·물류 산업을 세계적인 반열에 올려놓았다”며 고인의 업적을 기렸다. 한진그룹은 연세장례식장뿐만 아니라 서울 중구 서소문 사옥과 강서구 등촌동 사옥, 지방 지점 등 국내 13곳과 미주, 일본, 구주, 중국, 동남아, CIS 등 6개 지역본부에도 분향소를 마련했다. 발인은 16일 오전 6시, 장지는 경기 용인시 기흥구 하갈동 선영이다. 이영준 기자 the@seoul.co.kr
  • [세종로의 아침] 스포츠인 조양호/최병규 체육부 전문기자

    [세종로의 아침] 스포츠인 조양호/최병규 체육부 전문기자

    “전쟁과 그림은 멀리서 봐야 한다. 사업은 더 멀리서 봐야 한다.” 한진그룹 창업주 조중훈 전 회장이 한진그룹을 일구면서 늘 하던 말이다. 전장이 일터였던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한 이 말은 자식들에게 남긴 유훈이기도 했다. 그는 베트남 전쟁 당시 베트남해방민족전선, 이른바 베트콩의 총알 세례를 피해 가면서 물자 수송 사업으로 큰돈을 벌었고, 이후 박정희 전 대통령이 반강제로 떠맡긴 적자투성이의 대한항공공사(대한항공의 전신)를 주기업으로 한 한진그룹의 토대를 닦았다. 그룹의 융성을 위해 늘 강조하던 조 전 회장의 경영철학을 나타낸 말은 또 있다. ‘수송보국’(輸送報國)이다. 서울 명동의 한진그룹 사옥에 양각돼 있는 이 네 음절의 단어는 내심 정권의 비호 아래 물류 그룹을 키워 냈으니 나라에 보답하겠다는 뜻도 있겠지만, 평생을 한눈 팔지 않고 오로지 땅길과 하늘길, 바닷길에만 전념하겠다는 조 전 회장 스스로에 대한 약속과도 같은 것이었다. 지난 8일 태평양 건너 먼 나라에서 별세한 조양호 회장은 선친의 수송보국 약속을 고스란히 물려받아 이를 45년 동안 실천한 2세 경영인이다. 1974년 대한항공에 입사, 18년간 경영 수업을 받은 뒤 1999년 대한항공 대표이사 회장에 이어 2003년 한진그룹 회장에 올랐다. 물류에 통달한 전문 경영인인 그는 대한민국이 두 번째로 올림픽을 치르는 데 지대한 공을 세운 스포츠인이기도 했다. 2014년 7월 평창동계올림픽 유치위원장을 맡아 직을 내려놓은 2016년 5월까지 1년 10개월 동안 지구 16바퀴에 해당하는 거리인 64만㎞를 날아다니며 대회 유치를 이끌었다.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 110명 가운데 그가 만난 사람만 100명 안팎에 이른다. 앞서 그는 대한탁구협회장이자 아시아탁구연합 부회장직을 수행하면서 대한항공에 탁구, 프로배구 팀에 이어 빙상 스피드스케이팅 실업팀까지 창단해 운영하는 등 여름·겨울스포츠를 가리지 않고 국내 스포츠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하지만 그는 가족과 경영뿐 아니라 스포츠인으로서도 ‘비운’을 피할 길이 없었다. 평창유치위원장에서 조직위원장으로 직함이 바뀐 뒤 불과 몇 개월 만에 “이제 그만하시라”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의 말 한마디에 위원장 옷을 벗었다. 최순실씨가 개입됐던 K스포츠재단 후원금을 거부했다는 게 당시 중론이었고, 조 회장 자신도 “90%는 그 말이 맞다”고 했다. 지난해 말 근황을 묻는 말에 “사실 회장님이 최근 로스앤젤레스에서 수술을 받고 요양 중”이라던 대한항공 고위직 지인의 귀띔을 들은 지 4개월 남짓. 조양호 회장은 자신이 평생 가장 사랑하고 동경하고 모든 것을 바쳤던 하늘로 다시 돌아갔다. 하지만 두고 떠난 것이 너무 많다. 평창대회에 이어 조 회장이 유치를 성사시킨 부산 탁구세계선수권대회가 내년 4월에 열린다. 그는 지난달 초 자신이 키워 놓은 대한항공의 창립 50주년 기념식에도 참석하지 못했다. 조 회장은 불미스런 가족사 탓에 바닥까지 간 자사 주식이 ‘오너 리스크’가 사라졌다며 상한가까지 치솟은 사실에 비로소 웃지 않았을까. “그래, 내가 모든 걸 안고 간다”며. cbk91065@seoul.co.kr
  • SK텔레콤, 5G 일반고객 개통 시작... 임원들 ‘1일 점장’ 맡아

    SK텔레콤, 5G 일반고객 개통 시작... 임원들 ‘1일 점장’ 맡아

    SK텔레콤은 5일부터 전국 대리점과 공식 온라인몰에서 세계 첫 5G 스마트폰인 삼성전자 ‘갤럭시S10 5G’ 판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SK텔레콤은 이날 오전 8시 서울 강남구 소재 T월드 강남직영점에서 고객 30명을 초청해 개통행사를 열었다. 행사에는 SK텔레콤 5G 스마트폰 최초 가입자이자 5GX 홍보대사인 전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 김연아 선수가 참석했다. SK텔레콤은 이날 모인 이용자들에게 추첨을 통해 갤럭시S10 5G, 삼성 무선 로봇청소기, 삼성 공기청정기, 삼성 무선충전패드 듀오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했다. 또한 행사가 열린 강남직영점 매장 내에서 갤럭시S10 5G, 가상현실(VR) 기기를 비롯해 차세대 증강현실(AR) 글래스 ‘매직리프 원’, 홀로그램에 인공지능 플랫폼 ‘누구’를 결합한 ‘홀로박스’ 등을 체험해볼 수 있도록 했다. T월드 강남직영점에서는 ‘세계 최초 5G 개통’을 기념해 SK텔레콤 MNO사업부 임원들이 일일 점장이 되어 첫 개통 고객들을 맞았다. 유영상 MNO사업부장을 비롯한 임직원은 개통행사 전 매장 인근에서 세계 최초 5G 개통을 알리는 가두 홍보활동을 벌이고, 매장 앞에서 고객을 맞이하며 개통을 도왔다.이날 유영상 SK텔레콤 MNO사업부장(부사장)은 향후 이용자의 눈높이에 맞춰 5G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의미를 담아 직접 5G 서비스에 가입했다. 유 부사장은 “오늘 직접 고객이 되어 5G 서비스를 가입하며 고객의 입장에서 5G 서비스를 체험해볼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 5G를 처음 접하는 고객들의 눈높이에 맞춰 최고의 네트워크와 서비스를 제공해 압도적인 1등 사업자의 면모를 보여주겠다”고 말했다. 한편 갤럭시S10 5G는 SK텔레콤 공식인증대리점과 온라인몰 T월드 다이렉트에서 개통할 수 있다. SK텔레콤은 5G 서비스 개통을 원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조기 교체·액정 파손·휴대폰 분실 등을 지원하는 ‘5GX 클럽’을 운영한다. 이은주 기자 erin@seoul.co.kr
  • 죄수의 탈옥 실패 루트 그대로, 세상에서 가장 힘든 바클리 마라톤

    죄수의 탈옥 실패 루트 그대로, 세상에서 가장 힘든 바클리 마라톤

    에베레스트를 두 번 오르내릴 표고 차를 160㎞ 달리며 루트도 제대로 없어 숨겨놓은 포스트를 찾아 지도를 베끼고 암흑 천지를 개구리 울음 소리 들으며 달리는 극한의 마라톤 대회가 있다. 1968년 미국의 인권운동가 마틴 루터 킹을 암살해 99년형을 언도받은 제임스 얼 레이가 테네시주 브러시 마운틴 주립 교도소를 탈옥한 뒤 54시간 만에 경찰에 붙들렸는데 그 상황을 재연해 달리는 바클리 마라톤 대회가 올해도 만우절을 앞둔 이번 주말 2박 3일 동안 4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다. 지난 30여년 동안 많은 이들이 엄격한 심사를 거쳐 출전했지만 완주한 사람은 15명뿐이었고, 지난해에는 아예 한 명도 완주하지 못했다. 아마도 세상에서 가장 힘든 달림이 대회일 것이라고 30일(현지시간) 영국 BBC가 전했다. 울트라 달림이들에게나 거의 신화처럼 알려진 대회다. 대회 홈페이지는 1995년 신청서 양식대로 작성해 레이스 조직자에게 보내라고 알리고 있는데 힘들게 작성해 보내려면 그나마 홈페이지 주소는 변경된 상태다. 2014년 다큐멘터리 ‘바클리 마라톤대회-젊음을 잡아먹는 레이스’가 방영된 뒤 신청자가 폭발할 듯 급증했으나 여전히 한 해 40명으로 제한된다. 나머지 신청자는 악명 높은 ‘사양 편지’를 받는다.두 차례나 출전한 영국인 제임스 메이스는 “참가자를 놀리고 잡아먹는 이 대회에 사람들이 왜 그렇게 집착하게 되는지, 실패한 뒤에도 미치도록 다시 뛰고 싶게 만드는 것이 황당할 정도”라고 말했다. 대회 조직자들이 지원 서류를 보내주는 사례도 있다. 대회에 출전하려면 극히 소수만 알고 있는 이메일 주소를 알아내야 하고, 에세이 ‘왜 내가 출전 허가를 받아야 하는지’를 써내야 한다. 어느 순간 애걸복걸하는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참가비는 단돈 1달러 60센트에 자신의 출신지역 자동차 번호판(이게 왜 필요한지 모르겠다), 구하기 힘든 것들(올해는 영국 록그룹 섹스피스톨스의 티셔츠였다)을 내면 된다. 테네시주 프로즌 헤드 주립공원 야영지를 출발하는데 출발 시간도 정해지지 않아 모여 있으면 한 시간 전 대회 조직자가 나팔 소리로 출발 시간을 알려준다. 출전자들은 3.6m의 철조망 담을 넘어 교도소를 빠져나와 반경 12㎞의 숲속을 헤매며 달려야 한다. 다섯 루프를 돌면 되는데 “즐겁게” 32㎞만 달리고 싶은 이들은 세 루프만 돌면 된다.1985년 울트라 달림이 개리 칸트렐이 8년 전 탈옥에 실패한 레이 얘기를 듣고 친구 배리 바클리와 함께 이곳을 답사한 뒤 대회를 창설했다. 60시간이 주어진다. 거리가 문제가 아니다. 오르내리는 표고 차가 에베레스트 등정 두 차례와 맞먹는다. 엿새 동안 줄곧 달리는 사하라 사막 마라톤(Marathon des Sables와 울트라 트레일 몽블랑(UTMB) 등 숱한 울트라 대회에 참가했던 메이스에게도 힘들었다. 지난해 대회 참가 후기에는 ‘영혼을 파괴’ ‘수직 스케이팅 링크로 진흙이 밀고 들어와’ 같은 표현이 등장한다. 1995년 대회에서 첫 160㎞ 완주를 기록한 마크 윌리엄스는 치즈 샌드위치로 배를 채우며 네 차례나 뻗었던 사연을 전했다. 이번 대회에 세 번째로 참가하는 메이스는 “매번 출발할 때 잘못했구나 싶다. 누군가 다른 이들처럼 하지 말고 스스로의 전략을 짜내야 한다”고 말했다. 13개 포스트에 책을 숨겨놓는다. 출전자들은 제한된 시간 지도를 베끼고 필요한 사항을 메모한다. 예를 들어 개구리가 우는 연못에 감춰뒀다, 이 정도만 알려준다. 잠 한 숨 못 자고 헤매게 마련이다. 임병선 기자 bsnim@seoul.co.kr
  • [포토] ‘유혹의 댄스’

    [포토] ‘유혹의 댄스’

    각국의 대표 선수들이 23일(현지시간) 도쿄 북쪽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에서 열린‘ ISU 세계 피겨 스케이팅 선수권 대회’ 중 아이스 댄스 프리 댄스 연기를 펼치고 있다. AP·EPA·AFP 연합뉴스
  • 피겨 임은수, 사고에도 최고기록…벨 남자친구 “거짓말” 비난

    피겨 임은수, 사고에도 최고기록…벨 남자친구 “거짓말” 비난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의 임은수(16·신현고)가 부상에도 불구하고 세계선수권대회 데뷔전에서 5위를 차지하며 기분 좋은 출발을 한 가운데, 충돌사고 당사자인 머라이어 벨(23·미국)의 남자친구가 21일 “임은수가 거짓말을 하고 있다”고 주장해 논란이 일고 있다. 임은수는 지난 20일 일본 사이타마의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에서 열린 2019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세계선수권대회 여자 싱글 쇼트 프로그램에서 기술점수(TES) 40.43점, 예술점수(PCS) 32.48점을 합쳐서 72.91점을 받았다. 기존 쇼트 개인 최고점 69.78점을 3점 이상 경신한 최고점이다. 전체 40명 중 다섯 번째로 높은 점수로, 프리 스케이팅 결과에 따라 메달권을 노려볼 수도 있는 높은 점수다. 특히 경기 전 불미스러운 일을 겪고도 흔들리지 않고 최고의 연기를 펼친 것이어서 더욱 뜻깊었다. 임은수는 이날 경기를 불과 몇 시간 앞두고 한 공식연습 도중 미국 머라이어 벨의 스케이트 날에 종아리를 찍히는 부상을 당했다. 임은수가 연기를 마친 뒤 링크 사이드에 붙어 천천히 스케이팅하던 중 다음 연습 차례인 미국 머라이어 벨의 스케이트날에 임은수의 종아리가 찍혔다고 올댓스포츠는 전했다. 임은수는 곧바로 연습을 중단하고 의료진의 긴급처치를 받았고 숙소로 이동해 대한빙상경기연맹 트레이너에게 추가로 치료를 받았다. 현장에서 충돌 장면을 목격한 올댓스포츠 관계자는 “임은수가 다른 선수의 동선을 방해하지 않도록 링크 사이드에 최대한 붙어 이동하던 중이었고 벨이 임은수 뒤쪽에서 다가온 것을 고려하면 고의성이 다분한 가격이었다”고 말했다.이 관계자는 벨이 임은수와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같은 코치 아래 훈련했는데 지난 수개월간 임은수의 연습을 방해하고 이번 대회 직전엔 폭언까지 퍼붓는 등 지속적으로 괴롭혀왔다고 전했다. 반면 벨의 남자친구로 알려진 프랑스 남자 피겨스케이팅 선수 로맹 퐁사르는 21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내가 지금 뭘 읽고 있는건지 믿기지가 않는다. 현장에 있던 다른 관리자나 선수들한테 전화해봐라”라며 “세계선수권대회 쇼트와 프리 사이에서 경쟁자를 망가뜨리고 거짓말을 하다니 완벽한 타이밍이다”라고 지적했다. 그러나 이후 벨과 그의 SNS에 비난 댓글이 쏟아지자 자신의 계정을 비공개로 전환했다. 한편 경기 후 임은수는 “첫 세계선수권대회였는데 생각만큼 긴장되지 않았고 실수 없이 프로그램을 끝내서 만족스럽다”며 “개인 최고점이 나오게 돼서 기쁘다. 프리 스케이팅에서 준비한 것을 다 보여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은 22일 저녁 열린다. 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
  • 피겨 임은수 “美 선수가 스케이트 날로 종아리 가격” 파장

    피겨 임은수 “美 선수가 스케이트 날로 종아리 가격” 파장

    피겨스케이팅 여자싱글의 임은수(신현고)가 세계선수권대회 공식연습 도중에 미국 선수와 충돌해 종아리를 다쳤다. 임은수 측은 미국 선수가 고의로 가격한 것으로 의심된다고 주장해 논란이 예상된다. 임은수의 매니지먼트사인 올댓스포츠에 따르면 임은수는 20일 일본 사이타마의 슈퍼 아레나에서 열리는 2019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세계선수권대회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 연기를 앞두고 연습하는 과정에서 부상했다. 임은수가 연기를 마친 뒤 링크 사이드에 붙어 천천히 스케이팅하던 중 다음 연습 차례인 미국 머라이어 벨의 스케이트날에 임은수의 종아리가 찍혔다고 올댓스포츠는 전했다. 임은수는 곧바로 연습을 중단하고 의료진의 긴급처치를 받았고 숙소로 이동해 대한빙상경기연맹 트레이너에게 추가로 치료를 받았다. 한국시간 7시 30분 참가선수 중 30번째로 연기할 예정인 임은수는 일단 종아리 통증에도 경기 출전을 강행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현장에서 충돌 장면을 목격한 올댓스포츠 관계자는 “임은수가 다른 선수의 동선을 방해하지 않도록 링크 사이드에 최대한 붙어 이동하던 중이었고 벨이 임은수 뒤쪽에서 다가온 것을 고려하면 고의성이 다분한 가격이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벨이 임은수와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같은 코치 아래 훈련했는데 지난 수개월간 임은수의 연습을 방해하고 이번 대회 직전엔 폭언까지 퍼붓는 등 지속적으로 괴롭혀왔다고 전했다. 이날 충돌 직후에도 벨은 임은수에게 사과 없이 자신의 연습을 진행했다고 이 관계자는 덧붙였다. 올댓스포츠는 “이번 사고가 공식연습에서 나올 수 있는 경미한 일은 아니라고 보고 머라이어 벨의 고의성에 대해 공식 항의해줄 것을 대한빙상경기연맹에 요청했다”고 말했다. 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
  • [종합] 이상화 나이, 강남보다 연하..몇 살? ‘정글서 꽃피운 사랑’

    [종합] 이상화 나이, 강남보다 연하..몇 살? ‘정글서 꽃피운 사랑’

    이상화와 강남이 열애를 인정했다. 이상화 소속사 본부이엔티 측은 16일 “양측 확인결과 이상화와 강남이 최근 5~6개월 전부터 호감을 가지고 만남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서로 좋은 감정을 가지고 만나고 있는 사이인 만큼 앞으로 잘 지켜봐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상화와 강남은 2018년 9월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라스트 인도양’ 편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고 이후 연인관계로 발전했다. 지난해 11월 방송된 TV조선 ‘한집살이’에 함께 출연해 역술인에게 궁합을 보기도 했다. 강남의 양아버지를 자처하는 태진아는 며느릿감으로 이상화를 탐냈다. 당시 역술인은 “엿 같은 궁합이다. 엿처럼 질겨서 서로 간에 집착하는 사주다. 분명하고 확실한 걸 좋아하는 여자, 남자 같은 경우 야무지고 생활력이 강하다. 한 번 엮이게 되면 길게 간다”고 말한 바 있다. 1989년생 올해 31살 이상화는 밴쿠버 동계올림픽 500m, 소치 동계올림픽 500m 금메달, 평창 동계올림픽 500m 은메달 등을 획득하며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스피드스케이팅 간판 선수로 활약했다. 최근 소속사 본부이엔티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1987년생 강남은 2011년 그룹 MIB로 데뷔,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MBC ‘나 혼자 산다’ 등을 통해 예능대세로 떠올랐다. 2017년 팀 해체 후 솔로로 활동하기 시작했다. 2018년에는 태진아 소속사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트로트 앨범을 발표, 예능과 음반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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