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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산시, 2024년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61억 원’ 확보

    오산시, 2024년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61억 원’ 확보

    오산시가 지난해(2024년)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이하 특조금) 61억 7천만 원을 확보했다고 3일 밝혔다. 주요 항목은 민선 8기 이권재 시장이 중점적으로 추진한 ▲고인돌공원 경관조명 설치(22억 원) ▲청호동·부산동 물놀이장 설치(22억 원) 예산이다. 이 밖에도 ▲여계산 도시숲길 정비사업(3억 5천만 원) ▲어린이공원 코르크 포장 교체(3억 원) ▲맑음터공원 인라인스케이트장 보수공사(1억5천만 원) ▲오산시립미술관 낡은 시설 개선(1억 원), ▲보행신호등 적색 잔여 시간표시기 설치(5천만 원) 등이다. 이권재 시장은 “시민들이 편안하게 생활하고, 안전하게 여가 활동을 즐길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해 나가는 것은 시장에게 가장 중요한 사안”이라며 “앞으로도 제1호 세일즈맨으로서 경기도 등과 협업해 최대한으로 특조금 등의 예산을 확보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밝혔다.
  • 도심 속 겨울왕국 ‘성북구 겨울 썰매장’ 20일 개장

    도심 속 겨울왕국 ‘성북구 겨울 썰매장’ 20일 개장

    서울 성북구가 국내 최대 도심 속 겨울왕국 ‘성북구 겨울 썰매장’을 운영한다. 추운 겨울 멀리 떠날 필요 없이 도심 속에서 다양한 겨울철 놀이를 즐길 수 있다. 성북구 겨울 썰매장은 오는 20일 석관동 우이천 다목적 광장(석관동 376일대)과 28일에는 길음1동 7단지 앞(길음동 1285-8) 두 곳에서 순차적으로 개장한다. 우이천 다목적 광장에서 겨울철 최고의 놀이 시설인 눈썰매장을 운영한다. 6레인의 70m 길이의 대형슬로프(120cm 이상 이용가능)와 4레인 40m 길이의 소형슬로프(만 3세 이상 이용 가능)를 설치해 튜브 썰매 즐길 수 있다. 스케이트장(얼음썰매장)과 전 연령이 즐길 수 있는 눈놀이장을 운영한다. 길음1동 7단지에는 35m 길이의 얼음봅슬레이장과 스케이트장을 설치한다. 또 컬링, 전통놀이, 어린이 놀이기구 등 다양한 놀거리와 즐길 거리를 마련해 겨울 방학을 맞은 어린이들과 가족이 모두 함께할 수 있다. 성북구 겨울 썰매장은 모두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하며, 매주 월요일 휴장한다. 단 크리스마스와 설날에는 정상 운영한다. 성북구민은 누구나 무료로 입장할 수 있으며, 타지역 주민의 경우 우이천 다목적 광장은 5000원, 길음1동 7단지 앞은 3000원의 입장료를 내야한다. 입장 후 눈썰매장, 눈놀이장, 전통썰매 등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단 스케이트 및 어린이 놀이기구 등은 별도의 이용료가 있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안전하고 재미있는 최고의 겨울 놀이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했다”라며 “이번 성북구 겨울 썰매장을 통해 온 가족 다양한 겨울 놀이를 체험하고 행복하고 멋진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서울광장 스케이트장 ‘1000원의 행복’

    서울시는 오는 20일부터 내년 2월 9일까지 52일간 ‘입장료 1000원’인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스케이트장은 일∼금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 30분까지, 토요일·공휴일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운영한다. 입장료는 첫 개장해인 2004년부터 계속해서 1000원을 유지하고 있으며, 헬멧과 무릎보호대 등 안전용품을 무료로 빌릴 수 있다. 개장 당일은 오후 3시부터 9시 30분까지 무료로 운영된다. 특히 올해부터는 외국인 전용 서울관광 자유이용권 ‘디스커버서울패스’를 이용하는 외국인 관광객은 무료로 스케이트장을 이용할 수 있다.
  • “1000원에 겨울 레포츠 즐겨요” 성남시 스케이트장·썰매장 21일 개장

    “1000원에 겨울 레포츠 즐겨요” 성남시 스케이트장·썰매장 21일 개장

    경기 성남시는 겨울 레포츠를 즐길 수 있는 스케이트장과 썰매장을 조성해 오는 21일 개장한다고 13일 밝혔다. 야탑동 탄천변 스케이트장은 이날 오전 11시, 성남종합운동장 썰매장은 오후 2시 개장식 이후 문을 연다. 개장하는 날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고, 시설별 피겨 스케이팅 댄싱과 쇼트트랙 시범 공연, 브라스밴드, 현악 3중주 등의 축하공연이 열린다. 야탑동 탄천변 스케이트장은 4000㎡ 규모로 조성돼 길이 60m의 일반용 링크와 길이 35m의 유아용 링크를 갖췄다. 시는 스케이트를 처음 배우는 이들 위해 펭귄 등 동물 모양의 보조 기구를 빌려준다. 성남종합운동장 썰매장은 각각 5개 레인의 일반용 슬로프(폭 13m, 길이 55m)와 유아용 슬로프(폭 13m, 길이 45m)를 갖췄다. 경사진 얼음판을 튜브를 타고 내려오는 아이스 튜브 슬라이드 형식이다. 두 곳 시설엔 양호실과 매점, 푸드트럭, 화장실 등의 편의시설이 설치됐다. 기간은 내년 2월 16일까지 58일간이다. 평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 30분까지 회당 1시간씩 6회 운영한다. 토·일요일과 공휴일은 오후 8시까지 1회 연장해 7회 운영한다. 이용료 1000원(회당)엔 스케이트, 썰매, 안전모, 보조 기구 등 장비 대여료가 포함돼 있다
  • [서울인싸] 겨울밤을 수놓을 서울윈터페스타

    [서울인싸] 겨울밤을 수놓을 서울윈터페스타

    해가 저물고 달이 떠오르면 서울의 또 다른 얼굴이 드러난다. 한강 변의 반짝이는 불빛, 남산타워의 화려한 조명, 청계천의 은은한 불빛까지. 여기에 서울 도심의 새로운 빛이 더해진다. 올해 두 번째 행사를 맞이한 ‘서울윈터페스타’ 이야기다. 오늘부터 내년 1월 5일까지 24일간 광화문, 광화문광장, 서울광장,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청계천, 보신각 등 도심 6개 공간이 빛으로 물든다. ‘서울에서 펼쳐지는 마음의 빛, 소울 프리즘’이라는 주제로 열린다. 서울의 다채로운 매력을 빛과 색으로 표현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그동안 서울은 겨울철 관광 콘텐츠가 부족하다는 과제를 안고 있었다. 도심 곳곳에 피어나는 화려한 봄꽃, 한강공원의 시원한 여름밤, 단풍과 축제로 물드는 가을에 비해 겨울은 상대적으로 즐길 거리가 부족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서울에서 열리는 겨울 축제들이 개별 주제와 일정으로 분산 진행돼 시민들이 축제 정보를 얻거나 축제를 이용하는 데 불편함이 있었다. 서울윈터페스타는 이러한 인식을 바꾸고 서울의 겨울을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가득한 ‘축제의 계절’로 만들고자 시작됐다. 지난해 첫 행사에 740만명의 관람객이 방문하며 명실상부한 서울의 대표 겨울 축제로 자리잡았다. 올해 축제의 백미는 ‘제야의 종 타종행사’다. 시민이 직접 축제 연출의 요소가 되는 ‘시민 참여형 축제’로 기획했다. 보신각에서 새해를 알리는 ‘제야의 종’이 울리는 순간 지름 30m의 ‘자정의 태양’이 떠오르고 현장에 모인 1만 5000명의 시민이 착용한 발광다이오드(LED) 밴드가 빛의 물결을 만들어 내는 장관을 연출할 계획이다. 시민이 함께하는 대형 빛 퍼포먼스는 새해의 시작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 것이다. 각 축제 공간은 저마다의 독특한 빛으로 겨울밤을 수놓는다. 서울라이트 광화문은 ‘빛의 축’을 콘셉트로 세계적인 작가들의 미디어파사드 작품을 선보이고, 서울라이트 DDP는 ‘희망의 응원 릴레이’를 주제로 시민들에게 새해의 희망을 전한다. 프랑스의 장 줄리앙, 한국의 김선우를 비롯한 5인의 작가가 참여한다. 청계천을 배경으로 펼쳐질 서울 빛초롱 축제는 240여개의 빛 조형물을 설치해 전통과 현대를 잇는 새로운 이야기를 만든다. 많은 시민이 기다려 온 도심 속 겨울 레포츠 명소인 서울광장 스케이트장도 오는 20일 개장해 시민들을 반긴다. 시민의 겨울밤을 풍성하게 하는 동시에 관광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한다. 141개 소상공인이 참여하는 광화문 마켓은 15m 높이의 대형 크리스마스트리를 중심으로 산타마을 콘셉트로 꾸며진다. 시민과 소상공인이 함께하는 따뜻한 겨울 축제의 장이 될 것이다. 축제의 글로벌 영향력도 주목할 만하다. 50개국 3500여팀의 인플루언서가 참여하는 ‘서울콘’과 연계해 K팝, K뷰티, K패션 등 서울의 라이프스타일을 전 세계에 알린다. 참여 인플루언서들의 구독자 수를 모두 합하면 수십억명에 달한다고 하니 말 그대로 ‘전 세계가 함께하는’ 겨울 축제, 세계적인 ‘겨울 축제 도시’로 거듭나게 되는 셈이다. 밤이 긴 겨울, 서울의 밤하늘이 예술로 빛난다. 서울윈터페스타가 시민들에게는 특별한 추억을, 도시에는 새로운 활력을 선사하길 기대한다. 서울시는 시민들의 일상을 지켜 내고 위기를 맞은 관광업계가 다시금 활력을 찾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 시민과 관광객이 축제를 안전하고 편안하게 즐길 수 있도록 빈틈없이 준비하겠다. 이회승 서울시 문화본부장
  • “서울의 반짝이는 겨울을 만나보세요!”...서울시, 中 관광객 맞이 겨울관광 마케팅 나서

    “서울의 반짝이는 겨울을 만나보세요!”...서울시, 中 관광객 맞이 겨울관광 마케팅 나서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은 중화권 최대 온라인 여행 플랫폼 ‘씨트립’(C-trip)과 손잡고 ‘2024년 서울윈터페스타’ 특집 라이브쇼를 마련해 겨울 관광 마케팅에 나섰다고 12일 밝혔다. 씨트립 라이브쇼는 관광명소와 여행상품을 소개하는 라이브커머스 기획으로 씨트립의 대표 프로그램이다. 이번 특집은 광화문, 청계천,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등에서 열리는 겨울 콘텐츠를 알리고 관련 여행상품을 판매하기 위해 기획됐다. 2024 서울윈터페스타는 서울 도심 일대를 미디어아트, 빛조형물 등 서울 고유의 색과 빛으로 물들이는 불빛축제로 오는 13일부터 내년 1월 5일까지 24일간 열린다. 당초 13일 열릴 예정이었던 개막식은 비상계엄 사태로 인한 혼란 여파로 취소됐다. 라이브쇼에서는 왕복 항공권과 호텔 상품 총 84개가 판매됐는데 누적 접속자 수 237만명, ‘좋아요’ 12만회를 기록했다. 광화문 마켓, 보신각 제야의 종, 서울광장 스케이트장, 서울빛초롱축제도 소개됐다. 지난 11일 기준 여행 상품 누적 판매는 총 5334건(항공권 3609건, 호텔 1725건)으로, 매출은 약 16억원을 기록했다. 상품 판매는 더 많은 중국 관광객이 합리적인 가격에 서울을 찾을 수 있도록 라이브 방송 종료 이후에도 7일간 지속된다. 한편 서울관광재단 비짓서울 소셜미디어(SNS) 계정에서는 낭만적인 겨울 데이트코스를 소개하는 ‘서울 겨울연가’ 캠페인도 진행한다. 교복 입고 놀이공원에서 커플사진 찍기, 남산타워에서 사랑의 자물쇠 걸어보기,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에서 손잡고 스케이트 타기 등이 진행된다. 김영환 서울시 관광체육국장은 “서울은 사계절 내내 즐길 거리가 가득한 매력적인 관광도시로서 남녀노소 함께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관광 코스가 가득하다”며 “앞으로도 서울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겨울 관광의 매력을 소개해꼭 한번 오고 싶은 고품격 관광도시 서울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 ‘올겨울 추억은 경남에서’ 혼자 알기 아까운 경남 여행지는

    ‘올겨울 추억은 경남에서’ 혼자 알기 아까운 경남 여행지는

    “올겨울 경남에서 행복한 추억 만드세요.” 한 해를 마무리하고 희망찬 새해를 준비하는 12월. 경남도가 겨울철 주요 여행지 18곳과 겨울철 축제·행사를 소개했다. 엑티비티(신체적 활동을 동반한 체험), 다채로운 볼거리, 자연경관이 두루 포함했다. 얼음 위 설렘부터 애국, 역사, 생태계까지신나게 놀고 뜨겁게 체험하고 싶다면 여기로도는 먼저 ‘놀거리와 역사체험’이 가득한 6곳을 소개했다. ▲진주 야외스케이트장 ▲밀양 의열체험관 ▲함안 박물관·말이산고분군·고분전시관 ▲고성 독수리 생태체험관 ▲거창 수승대 눈썰매장 ▲합천 영상테마파크다. 진주 야외스케이트장은 매년 12월~이듬해 2월까지 두 달간 개장하는 인공 야외스케이트장이다. 진주실내체육관 옆에 있다. 이곳에서는 눈썰매와 아이스 튜브 슬라이드까지 한 번에 즐길 수 있다. 밀양 의열체험관은 항일 독립운동 단체인 의열단의 숭고한 희생정신과 독립투사의 의열정신을 되새길 수 있는 항일운동 역사 체험 시설이다. 직접 의열단이 돼 항일 의열 활동을 체험할 수 있다. 함안에 있는 박물관, 말이산고분군, 고분전시관에서는 말이산고분군 출토 유물을 포함한 유물 2000여점과 무덤 변천 과정, 축조 방법, 디지털 영상 등을 두루 만날 수 있다. 박물관 뒤편에는 지난해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함안말이산고분군이 있어 아름다운 유적 경관을 함께 즐길 수 있다. 고성 독수리 생태체험관은 매년 겨울 월동을 하고자 고성을 찾는 독수리를 생생히 느낄 수 있는 생태관광지다. 날개 길이 최대 3m, 천연기념물인 독수리와 함께 특별한 추억을 남기고 싶다면 이곳을 찾으면 된다. 거창 수승대 눈썰매장은 120m 길이 슬로프, 20개 레인, 무빙워크 등을 갖춘 놀이터다. 수려한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수승대에도 편리하고 즐겁게 썰매를 즐길 수 있다. 합천 영상테마파크는 1920년대에서 1980년대를 배경으로 하는 국내 최대 시대물 오픈 세트장이다. 최근 인기리에 반영된 드라마 ‘정년이’를 포함해 영화·드라마·광고·뮤직비디오 등 350여편이 이곳에서 촬영됐다. 거리마다 새롭게 꾸민 야외 소품과 건물 내부 포토존을 활용한다면 ‘드라마 속 주인공’이 된 기분을 만끽할 수 있다. 한려수도 풍광 품고 부자 기운까지 등뿍연말연시 특별한 해넘이·해돋이 장소 여기도는 연말연시 해넘이와 해돋이를 볼 수 있는 장소 4곳도 추천했다. ▲통영 달아공원 ▲거제 장승포수변공원 ▲의령 솥바위 ▲남해 물건항이다. 통영 달아공원은 한려수도의 수많은 섬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장소다. 해지는 바다 풍경이 장관을 이뤄 연말연시 찾는 이들이 많다. 거제 장승포수변공원에서는 다양한 경관 조명과 조각상이 있어 운치 있게 해넘이 해돋이를 볼 수 있다. 매년 연말 이곳에서는 송년불꽃축제도 열린다. 의령 솥바위는 솥바위 반경 8㎞ 안에 부귀가 끊이지 않는 전설이 안고 있다. 매월 1월 1일 이곳에서는 해맞이 행사가 열린다. 남해 물건항은 물건리 앞바다에 있는 두 등대 사이 떠오르는 해를 보고자 매년 많은 사람이 찾는 숨은 관광명소다. 인근에 있는 독일마을 내 전망대에서는 독일마을의 전경과 물건항 일출을 한눈에 담아 볼 수 있다. 겨울 철새, 노을, 시원한 산맥 등 겨울 풍경 가득한국 전통의 미, 쉼 두루 안길 여행지도 눈길도는 아름다운 겨울 풍경을 즐길 수 있는 4곳도 소개했다. ▲창원 주남저수지 ▲사천 무지갯빛해안도로 ▲산청 지리산 천왕봉 ▲함양 지리산 조망공원이다. 창원 주남저수지에는 일출 명소로 알려진 석산마을, 일몰 명소로 유명한 낙조대가 있다. 낙조대에서는 10월 중순부터 2월 말까지 겨울 철새를 가까이에서 볼 수 있다. 사천 무지갯빛해안도로는 아름다운 노을과 낙조 풍경을 만날 수 있는 곳이다.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촬영지로 더욱 유명해진 이곳에서는 6㎞가 넘는 무지갯빛 해안도를 따라 드라이브하며 중간중간에 있는 포토존에서 추억도 남길 수 있다. 산청 지리산 천왕봉은 20개가 넘는 산봉우리와 끝없이 뻗은 산맥, 산에서 발원하는 강을 한눈에 굽어볼 수 있는 곳이다. 산청 시천면 중산리에서 시작하는 코스를 이용하면 하루 만에 천왕봉을 다녀올 수 있다. 함양 지리산조망공원은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에 선정된 지안재를 따라 오르면 된다. 공원 전망대에서는 지리산 주능선(노고단~천왕봉)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다. 도는 한국 전통의 미와 쉼을 즐길 수 있는 여행지도 빼놓지 않고 소개했다. ▲김해 한옥체험관 ▲양산 통도사 ▲창녕 관룡사·용선대 ▲하동 삼성궁이다. 김해 한옥체험관은 고택의 웅장함과 현대적인 편의시설이 조화를 이루는 곳이다. 7동, 13개 객실을 갖춘 전통한옥으로 전통숙박과 전통혼례를 체험할 수 있다. 최근 문을 연 복합문화공간 ‘명월’에서는 특색있는 카페, 서점, 굿즈샵(상품 가게)도 만나 볼 수 있다. 신라시대 건립한 양산 통도사는 깊은 역사를 자랑하는 사찰로 불교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곳이다. 아름다운 설경과 사시사철 푸른 솔숲의 고요한 사찰 속에서 마음의 안식을 찾을 수 있다. 창녕 관룡사와 용선대는 억새로 유명한 창녕 화왕산에 자리 잡고 있다. 소박한 사찰 관룡사에서 약 500m를 걸으면 용선대를 만날 수 있다. 석조여래좌상으로 유명한 용선대는 통일신라시대 불상 형태를 갖추고 있다. 이곳에서 정성으로 기도를 드리면 한가지 소원은 꼭 이루어진다는 전설이 전해지고 있다. 하동 삼성궁은 청암면 청학동에 자리 잡고 있다. 1500여개 돌탑이 주변의 숲과 어울려 이색적인 정취를 풍긴다. 겨울에 눈이 쌓이면 동화속 눈꽃왕국 같은 아름다운 풍경이 펼쳐진다. 경남도는 마지막으로 겨울철에만 즐길 수 있는 ‘겨울 축제 명소’도 추천했다. 김해 세계크리스마스 문화축제, 거제 대구수산물축제가 예다. 거제 장승포수변공원 송년불꽃축제, 남해 상주 해맞이·물메기축제 등 해넘이·해맞이 행사를 결합한 축제도 있다. 경남도 관광정책과 관계자는 “경남에는 추운 겨울을 즐겁게 만드는 다양한 관광지와 축제·행사가 가득하다. 많은 분이 찾아주셨으면 좋겠다”며 “경남의 해넘이·해맞이 명소에서 다사다난했던 한 해를 마무리하고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남 가을철 추천 여행지와 가을 축제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경남관광길잡이 누리집(tour.gyeongnam.go.kr)과 경남축제 다모아누리집(festa.gyeongnam.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일부 장소는 입장료 등이 있다.
  • 한예종·태릉스케이트장 이전 지연…유치전 뛰어든 지자체 “희망 고문”

    문화체육관광부가 한국예술종합학교와 태릉국제스케이트장 대체 부지 공모를 뚜렷한 이유 없이 여러 차례 반복해 연기하자, 유치를 희망하는 자치단체들이 행정력을 낭비하고 있다며 분통을 터트리고 있다. 한예종과 태릉스케이트장 이전 문제는 2009년 6월 조선왕릉 전체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되면서 불거졌다. 당시 유네스코 심사기구는 조선왕릉을 현지실사 후 국가유산청에 한예종 석관동캠퍼스 철거 및 태릉스케이트장 이전을 요청했다. 이에 한예종의 경우 17일 현재 서울 송파구와 경기 고양시·과천시 등 3곳이 14년째 치열한 유치경쟁을 펼치고 있다. 당초엔 송파구와 고양시만 유치 경쟁을 벌였으나 문체부가 결단을 미루는 사이 과천시가 가세했다. 이에 질세라 성북구도 존치의 목소리를 더욱 높이고 있다. 그러나 한예종 통합캠퍼스 후보지 결정은 뚜렷한 방향성 없이 겉돌고 있다. 문체부가 “학교 구성원들의 의견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결정을 미루는 사이 현 캠퍼스가 있는 성북구에서는 상권 붕괴 등을 우려하고, 지자체들의 유치 경쟁은 더욱 치열해지고 있다. 지난 4, 7월에 이어 9월 발표 예정이던 태릉국제스케이트장 대체 부지 선정 절차 역시 연기만 거듭되면서 유치에 뛰어든 7개 지자체들은 희망고문만 받고 있다. 태릉스케이트장 이전 부지 선정은 지난 4월 국회의원 총선거를 이유로 한 차례 연기된 데 이어 7월엔 파리올림픽을 이유로 미뤄졌다. 체육회는 8월 대체 부지 선정을 유보했다. 문체부는 지난달 “2000억원 이상이 들어가는 사업인 만큼 대한체육회에 이전 건립 사업을 전적으로 맡길 수는 없다”며 “신중한 검토가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이에 대해 총력을 다해 유치 운동을 전개해온 인천·경기지역 7개 지자체들은 “유치 운동에 진을 빼느라, 다른 행정은 소홀히 할 수밖에 없다”며 “언제까지 희망고문을 줄 것이냐”며 불만을 토로하고 있다.
  • 군산 시민들 ‘헉!’…도로에 나타난 뿔 달린 사슴 정체는

    군산 시민들 ‘헉!’…도로에 나타난 뿔 달린 사슴 정체는

    최근 수원과 의왕에서 사슴이 출몰한 데 이어 전북 군산에서도 뿔 달린 사슴이 도심에서 목격돼 시민들의 불안감이 고조되고 있다. 12일 군산시와 전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 30분쯤 군산시 미룡동 은파호수공원 물빛다리에서 뿔 달린 사슴 목격 신고가 처음으로 접수됐다. 뒤이어 같은 날 오후 7시 10분과 9시 20분에도 호수 인근에서 잇따라 사슴이 발견됐다. 한 목격자는 “밤에 은파호수공원 인라인스케이트장 근처 도로를 달리던 중 도로에 서 있는 사슴과 마주쳐 급하게 차를 세웠다”며 “최근 수원에서 사슴이 뿔로 사람을 들이받았다는 뉴스를 봐서 혹시나 공격당하진 않을까 불안했다”고 말했다. 이번에 목격된 사슴은 지난 5월 나운동의 한 사슴 농장에서 탈출한 4마리 중 아직 포획되지 않은 2마리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추정된다. 소방당국은 이미 지난 1일과 9일에도 비슷한 신고를 접수받았으며, 현재 경찰과 함께 포획 작업을 진행 중이다. 앞서 지난 6일과 9일, 수원과 의왕의 주택가에서는 농장을 탈출한 것으로 보이는 사슴들이 목격돼 소방당국에 포획된 바 있다. 수원 광교호수공원에서는 30대 남성이 사슴뿔에 찔려 복부와 사타구니를 다쳤고, 같은 날 아침에는 60대 여성이 광교저수지 산책로에서 다리를 다치는 사고가 발생하기도 했다. 군산시 관계자는 “겨울철은 사슴의 짝짓기 기간으로 수컷의 공격성이 매우 강해진다”며 “사슴을 발견하면 접근하지 말고 즉시 안전한 곳으로 피한 뒤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 김혜지 서울시의원, 탄천물재생센터 주민 편익시설 방치 및 노후 심각

    김혜지 서울시의원, 탄천물재생센터 주민 편익시설 방치 및 노후 심각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에서 의정 활동 중인 김혜지 의원(국민의힘·강동1)은 지난 8일 2024년 서울시 행정사무감사에서 소관기관인 물순환안전국과 서울물재생시설공단의 업무 중 물재생센터 주민 편익시설 노후와 서울하수도과학관의 운영상 문제점을 지적, 보완을 주문했다. 김 의원은 서울시 4개 물재생센터가 ‘서울시 물재생시설 설치와 관리에 관한 조례’ 제5조를 근거로 주민의 복지 향상을 위해 운영하는 주민 편익시설이 안전하고 적정하게 관리되지 않고 있다며, 탄천물재생센터에서 관리하는 마루공원과 에코파크의 시설물들을 직접 점검·촬영한 자료를 가지고 지적했다. 탄천물재생센터 마루공원에서는 ▲농구대 부식 및 바퀴손상 ▲어린이 놀이터 놀이시설 파손 방치 위험 ▲화장실 관리 미흡 ▲체육시설 내 화기 방치 ▲녹슨 못 등 체육시설 안전관리 부족 ▲주민 운동시설을 위험한 상태로 방치 등을 지적했고, 일원에코파크에서는 ▲인라인스케이트장 노면 파손 위험 ▲체육시설 전원 스위치 비효율적 에너지관리 ▲휴식 정자 부등침하 발생 등 전반적으로 관리가 되지 않고 있다며 신속한 조치를 요청했다. 체육시설 외에도 김 의원은 탄천물재생센터의 ▲탄천 방류구(자전거 도로 옆) 시설 노후 및 부식 ▲방류구 횡단교량 난간기초 불안정 ▲목재 담장 파손으로 보행자 위험 ▲작업동 환기구 커버 부식 등을 지적하고 즉각적인 보수로 시민들에게 신뢰받는 물재생센터가 될 것을 주문했다. 서울물재생공단 이사장은 지적에 대해 현재 관리하는 편익시설 화장실 전체에 대해 점검 후 전면 보수하고 즉시 정비할 사안들은 신속하게 조치하겠다고 했으며, 최근 주민들의 파크골프 이용 요청이 많아 ‘체육시설 적합화 용역’을 추진 중이며 큰 틀에서 어린이 시설도 에너지 체험형 놀이시설을 도입하는 등 최적화를 시행하겠다고 답변했다. 이어 김 의원은 물순환안전국이 관리하는 서울하수도과학관(중랑)에 어린이들이 물순환을 학습하기 위해 방문하고 있으나 ▲투수 체험 시설 ▲인공습지 ▲잔디 수로 등 체험 학습시설들이 운영되고 있지 않거나 방치돼 학습 효율이 떨어진다고 지적했다. 서울시 물순환안전국장은 일정수위로 체험학습 시설물을 운영하는 경우 안전관리가 필요하며 인원 및 예산을 확보해서 2025년부터는 정상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답변했다. 김 의원은 “물재생센터 편익시설이 정상적으로 운영돼야 기피시설 운영에 따른 주변 반감도 최소화할 수 있다”라고 하며 “시설을 정비할 때 ‘체육시설 적합화 용역’을 고려해 중복된 예산이 사용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라는 주의도 당부했다.
  • 나주시 남평읍 ‘2024 드들강변 가을축제’ 성황

    나주시 남평읍 ‘2024 드들강변 가을축제’ 성황

    나주시 남평읍은 지난 ‘3일 2024 드들강변 가을축제’가 남평구교 아래 롤러스케이트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5일 밝혔다. 나주시 남평읍주민자치위원회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윤병태 나주시장, 신정훈 국회의원, 이재태 도의원, 김해원·한형철 시의원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드들향토문화사랑풍물패의 흥겨운 연주를 시작으로 색소폰 연주, 판타지아 하늬바람 팬플룻 연주, 숟가락난타, 하누리 난타, 아코사랑 아코디언 다채로운 공연을 펼쳤다. 세종태권도의 시범 공연과 매직벌룬쇼, 라온댄스, 랜덤플레이 댄스 등 즐거운 퍼포먼스가 이어졌다. 특히 남평초등학교 학부모회가 주최한 아나바다(아껴 쓰고, 나눠 쓰고, 바꿔 쓰고, 다시 쓰자) 장터와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운영한 먹거리 장터가 열려 방문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반석진 주민자치위원장은 “이번 축제는 주민들이 함께 화합하고 어우러진 뜻깊은 자리였다”고 전했다. 이재덕 남평읍장은 “청드들강변 가을축제가 성황리에 개최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 축제를 위해 노력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주민자치위원회의 활성화를 위해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구로 G페스티벌 15만 6000명 찾았다

    구로 G페스티벌 15만 6000명 찾았다

    서울 구로구는 ‘2024 구로G페스티벌×SMART 정원 빛축제’가 지난달 29일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지난달 27일부터 안양천(고척교, 오금교 일원) 하천변을 따라 총 4개 구역(축구장, 수영장, 인라인스케이트장, 생태초화원)에서 개최됐다. 총 15만 6000명의 주민과 관광객이 사람, 기술, 문화를 주제로 함께 어우러져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겼다. 축제는 27일 오후 7시 개막식과 함께 에일리, 알리, 정동하, 나상도 등 인기가수들이 출연한 개막 축하 콘서트로 화려하게 시작됐다. 28일엔 아웃도어 DJ 쇼가, 29일에는 ‘전국 TOP10 가요쇼’ 특집방송이 진행돼 박지현, 김다현, 박서진, 조항조, 홍자 등 인기가수들의 무대로 축제의 피날레를 장식했다. 구로구 대표 축제인 만큼 다양한 세대가 함께 어울릴 수 있는 프로그램 구성이 돋보였으며, 공연은 매회 매진에 가까운 인파로 성황을 이뤘다. 특히 ‘G-로봇·AI 월드’는 참가자들에게 최첨단 기술의 세계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로봇 및 드론 경진대회와 더불어 대형 로봇 ‘타이탄’이 시연된 무대는 큰 관심을 모았다. 인공지능(AI) 화가 로봇이 실시간으로 캐리커처를 그려주는 체험도 기술과 예술이 어떻게 융합되는지를 보여주며 참가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안양천 오금교 일대 생태초화원에 조성된 ‘SMART 정원 빛축제’는 지난달 26일 점등식을 시작으로 미디어파사드를 활용한 대규모 야외 전시가 이어졌으며, 방문객들은 시각적으로 화려한 풍경에 매료됐다. 포토존과 체험 공간이 마련된 이 구역은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인기를 끌었다. 로봇부터 어린이 놀이시설까지전세대 먹거리와 즐길거리 풍성장터, 친환경 다회용기 이용 호평‘구로가든페스타’와 ‘프랑스 문화축제’도 ‘SMART 정원 빛축제’와 함께 열렸다. 프랑스 초청 가수와 자전거 탄 풍경, 여행스케치, 동물원 등 국내 인기가수 공연 뿐 아니라 정원체험, 프랑스 문화체험 등 다양한 체험 부스와 디저트 부스가 마련돼 관람객들의 눈과 입을 즐겁게 했다. 안양천 물놀이장에서 진행된 구로 책축제는 ‘휴머니즘 2.0’이라는 주제로 인문학적 성찰을 제공하는 프로그램들로 채워졌다. 아주대 김경일 교수의 ‘AI 시대의 인간의 중요성’에 대한 강연과 ‘스마트 가족독서 골든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호응을 얻었다. 이외에도 지역주민 등이 참여한 ‘메이크구로아트마켓’, 주민자치위원회와 민간 단체 27곳이 참여한 구로먹거리장터, 어린이 짚라인을 포함한 13개 놀이 시설이 마련된 어린이 테마파크, 8개 도시 15개 업체가 참여한 지역특산물 교류마켓 등이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축제를 만들었다. 이번 축제는 환경을 고려한 행사로도 주목받았다. 구로 탄소제로 걷기 행사와 친환경 다회용기를 사용한 구로먹거리장터는 환경 보호와 축제의 즐거움을 동시에 제공하며 지역주민들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문헌일 구로구청장은 “2024 구로G페스티벌은 주민과 관광객들이 함께 어우러져 구로의 문화와 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축제로 성공리에 마무리됐다”며 “앞으로도 구로구가 더욱 발전된 모습으로 주민들에게 다가갈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구는 안양천 생태초화원에 조성된 ▲SMART 정원 빛 축제 ▲구로가든페스타 ▲빛·꽃·책 있는 야외도서관 ‘책읽는 구로’를 오는 26일까지 운영한다.
  • 구미경 서울시의원, 반려동물 식구들과 ‘성동에서 놀다가개’ 반려동물 축제 즐겨

    구미경 서울시의원, 반려동물 식구들과 ‘성동에서 놀다가개’ 반려동물 축제 즐겨

    서울시의회 구미경 의원(국민의힘·성동 제2선거구)은 지난달 28일 성동구 살곶이체육공원 인라인스케이트장에서 열린 제2회 반려동물 축제 ‘성동에서 놀다가개’에 참석, 지역 주민 및 반려동물 가족들과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이번 행사는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성숙한 반려문화를 정착시키고, 유기동물 입양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진행됐으며, 반려 가족 패션쇼, 반려견 운동회, 펫티켓 퍼포먼스 등으로 이뤄졌으며, 부대행사로는 반려견 건강 및 행동 상담, 견생네컷 촬영, 위생미용, 이름표 만들기 등의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특히 행사 한편에는 유기 동물 인식개선과 입양 확산, 길고양이 공존을 위한 홍보 캠페인도 진행됐으며, 서울시 자치경찰위원회 사업인 ‘반려견 순찰대 활동’에 대한 홍보도 이뤄졌다. 구 의원은 “도시 생활 속에서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정이 증가함에 따라 ‘펫티켓’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라며 “이번 축제가 동물을 사랑하는 주민들에게 즐거운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 공공자원화 부지 ‘순천 연향들’, 시민 위한 공간으로 탈바꿈

    공공자원화 부지 ‘순천 연향들’, 시민 위한 공간으로 탈바꿈

    공공자원화 시설(소각장) 입지로 선정된 순천 연향들이 문화·복지·체육시설을 대폭 강화한 체류형 관광 활성화 장소로 개발된다. 연향들 도시개발사업은 오는 2028년까지 연향동과 해룡면 대안리 일원 48만 8459㎡를 개발하는 사업이다. 리조트와 호텔 등 숙박시설을 위한 부지를 비롯 공동주택, 주거용지, 주민편익 상가지역, 복합용지 등이 들어선다. 시는 순천만국가정원 옆 연향들에 대한 미래 청사진을 이같이 제시하고, 차질없는 연향들 도시개발사업 추진으로 순천의 부족한 인프라를 채운다고 12일 밝혔다. 연향들 일원은 우수한 접근성을 바탕으로 한 최적의 입지 여건을 갖춘 공간으로 대한민국 제1호 국가정원인 ‘순천만국가정원’과 인접해 있어 최고의 정주·업무 환경을 갖췄다. 시는 현재 전남도의 도시개발구역지정 및 개발계획 승인을 기다리고 있다. 승인 이후에는 조속한 보상과 분양 절차에 돌입할 계획이다. 순천은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성공 개최로 대한민국 대표 생태관광도시로 발돋움했지만 박람회로 유입된 외부소비군을 체류형 관광으로 전환할 수 있는 대규모 숙박시설 부족이 다소 아쉬운 점으로 꾸준히 지적됐다. 또 노관규 시장이 참석해 시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들었던 15차례의 순천상생토크에서도 수영장, 공연장, 배드민턴 전용구장 등 문화·체육 시설 확충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았다. 이에 시는 ‘연향들 도시개발사업’ 추진과 함께 도시 위상에 걸맞은 다양한 문화·체육·복지시설 조성에 나선다. 국제규격 50m 레인을 갖춘 수영장 신설을 추진해 높아진 생활체육 수요에 대응하는 한편 여름에는 물놀이장으로, 겨울에는 스케이트장으로 활용 가능한 사계절 물놀이 시설을 함께 추진한다. 다목적 복합시설을 건립해 배드민턴 전용구장과 스포츠 재활센터, 최첨단 복지시설 등을 함께 조성한다. 인근에는 예술의 전당과 재활·레저를 겸한 공공 실내승마장을 조성해 시민들의 풍부한 여가생활을 뒷받침할 계획이다. 이 같은 문화·체육·복지시설은 온수, 냉·난방 등 많은 에너지가 필요한 시설인 만큼 시는 차세대 공공자원화시설 소각열을 활용해 운영 효율성을 도모하는 한편 에너지자립형 거점 공간으로 건립해 소각시설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을 전환시키는 새로운 이정표를 세운다는 포부다. 연향들 일원 개발은 시민의 다양한 목소리를 최대한 반영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연향들 도시개발사업은 단순한 개발사업이 아니다”며 “시민의 다양한 목소리를 반영해 연향들 일원을 시민을 위한 공간으로 되돌려 드리는 것에 초점을 맞추고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노관규 시장은 “순천만국가정원과 인접한 연향들 일원은 앞으로 미래 도시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보여주는 새로운 공간이다”며 “도시 위상에 걸맞은 다양한 문화·체육·복지시설을 최우선적으로 검토해 시민을 위한 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 최적의 접근성… 유치전 자신감

    최적의 접근성… 유치전 자신감

    태릉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로 철거 예정인 태릉 국제스피드스케이트장 이전 후보지의 핵심 요건이 ‘접근성’이라는 여론이 모이고 있는 가운데 경기 김포시가 11일 “전 국민 접근 용이, 해외선수 동선, 선수 훈련 동선을 포괄하는 최적의 접근성을 갖추고 있다”고 자신했다. 김포시는 지속적으로 대한민국 빙상 스포츠를 이끌어 갈 유망주 선수들과 정담을 갖고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지는 등 전현직 선수들과의 소통을 이어 가고 있다. 또 김포시는 두 개의 공항과 인접하면서도 서울 5호선 연장과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신설 등 광역철도망이 예정된 교통요충지로, 국내외 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들과 관람객들에게 최적의 편의와 환경을 제공할 수 있는 특장점을 갖추고 있다고 강조한다. 아울러 김포는 서울과 가까워 태릉스케이트장 기능의 연속성을 확보할 수 있으며, 동계스포츠 발전에 필요한 풍부한 수도권 인프라를 보유하고 있다. 특히 국내외 선수들에게는 최상의 연습공간과 경기 컨디션을, 국제스케이트장을 찾는 세계인들에게는 편리한 동선과 즐길거리가 많은 도시라는 점이 부각되고 있다. 김포시는 서울을 비롯한 대도시 광역권의 중심이라는 지리적 이점을 살려 김포의 정체성과 한강자원을 적극 활용, 신규 빙상장을 서북권 랜드마크로 만드는 데 투자를 아끼지 않을 계획을 밝혔다. 실제 신규 국제스케이트장 입지 조건에 관한 여론조사에서 시민들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요건은 ‘교통 및 접근성’이었다. 최근 여론조사기관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가 전국에 거주하는 18세 이상 성인 1000명을 대상으로 지난 6월 3~5일 사흘간 ‘새로운 국제스케이트장 입지 조건에 대한 국민인식’ 조사를 실시한 결과 최우선 입지 조건에 대해 광역교통거점 여부(28.4%), 국제공항과의 근접성(26.2%), 태릉선수촌과의 근접성(25.0%), 주변 관광지와의 조화(20.4%) 순으로 집계됐다. 김포시 관계자는 “김포지역이 국제공항과의 접근성이 높고 또 서울, 고양에 있는 스케이트장과 삼각형 입지를 갖춰 더욱 경쟁력 있는 대회를 개최할 수 있을 것”이라며 “다른 경쟁 도시들이 있으나 최근 여론조사 수요에 가장 근접한 것은 김포”라고 강조했다.
  • 한국 빙상스포츠 도약, 김포서 시작된다

    한국 빙상스포츠 도약, 김포서 시작된다

    대한민국 빙상 꿈나무의 산실이자 서부권 빙상스포츠 벨트의 주역으로 떠오르고자 역동적인 정책을 펴고 있는 경기 김포시가 대한민국 빙상스포츠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고 있다. 김포시는 지난달 29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김포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설명회를 열고 시설 유치 계획을 밝혔다. 대한체육회는 태릉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로 태릉 국제스피드스케이트장 이전 후보지를 선정할 계획이다. 설명회에서 김포시는 신규 국제스케이트장 유치에 출사표를 낸 후보지 중 호텔, 종합병원, 학교, 선수 등록학교, 주변인구, 빙상시설 등 반경 20㎞ 내 필수 요건을 충족했다고 강조했다. 또한 김포시는 김포 사우동 일대를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입지로 공개하며, 김포공항에서 지하철 두 정거장, 김포골드라인 풍무역에서 500m, 김포국제공항과 10분, 인천국제공항과 30분 내외로 접근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규모 면에서도 태릉 국제스케이트장 대비 약 1.5배의 4300석 규모의 충분한 좌석수를 확보할 수 있으며, 상반기 토지수용절차가 마무리된 풍무역세권 도시개발사업 지구에 기반시설이 완성돼 있어 국제스케이트장 건립공사를 즉시 시작할 수 있어 ‘준비된 김포’라고 선언했다. 김포시가 국제스케이트장 신규 유치에 성공하면 ▲서울·김포·고양 동계스포츠 클러스터링 ▲빙상연맹 및 실업팀 창단 ▲지역 유소년팀 육성으로 빙상 클러스터 발전을 이끌 계획이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정부와 체육계에서 요구하는 수준의 국제스케이트장 건립에 김포가 최적지라 자신한다”며 “스포츠를 단순히 신체활동을 통한 경기 참여 정도로 바라보는 인식에서, 생활 속 문화의 한 틀로 확고히 자리잡은 현 시점에 빙상스포츠에도 확장성이 요구된다. 이를 위해 김포 입지가 반드시 필요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김 시장은 “국제스케이트장 김포 유치는 지역뿐 아니라 대한민국 스포츠가 한층 더 발전할 중요한 기회”라며 “빙상장을 보유하게 되면 초중고 선수 육성 및 시청 빙상팀 창단으로 인한 선수 육성은 빙상장 보유 기관의 책임이라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김 시장은 또 국제스케이트장 선정이 내년 초쯤 이뤄질 것으로 예상되는 것과 관련해 “김포시는 국제스케이트장 이전이 취소되지 않는 한 계속 준비해 나가겠다”며 “국제스케이트장 이전은 단순한 장소 이전이 아니라 대한민국 빙상스포츠가 새로운 전환의 계기를 맞는 것이며 52만 시민의 염원을 담아 빙상장 유치까지 진심을 다해 적극적으로 임하겠다”고 말했다.
  • 김포, 국제스케이트장 ‘최적지 입증’… 빙상스포츠 인프라 늘린다

    김포, 국제스케이트장 ‘최적지 입증’… 빙상스포츠 인프라 늘린다

    학교 빙상팀 창단 통해 인재 육성서울 양천·경기 고양과 대회 추진호텔업계도 숙박시설 지원 약속시민들은 유치 홍보 자발적 참여 국제스케이트장 유치에 흔들림 없는 태도를 보이는 경기 김포시가 최근 빙상스포츠 도약을 위한 인프라 확장에 공을 들이고 있다. 대한체육회는 태릉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로 태릉 국제스피드스케이트장 이전 후보지를 내년 초 선정할 계획이다. 김포시는 지난 2일 경기도김포교육지원청과 빙상스포츠 인재 양성을 위한 상생 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협약은 김포시의 국제스케이트장 유치와 연계해 빙상스포츠 인적 인프라를 형성하기 위한 것으로, 교육기관과의 지속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해 유치 대상지 내 학교 설립 시 빙상체육에 대한 전환적 참여를 유도하는 등 협력 도모를 위한 여건을 형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는 학교운동부 창단 등 빙상체육 기반 형성과 이에 대한 지원으로 학생 선수를 육성하고 나아가 학교체육 활성화를 위한 행·재정적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등 상생 방안을 담았다. 앞서 시는 지난달 26일 서울 양천구, 경기 고양특례시와 빙상스포츠 발전을 위한 상생 협약을 체결해 서부권의 결집을 이끌어 내기도 했다. 시는 신규 국제스케이트장 유치에 성공하면 양천구의 목동 아이스링크와 고양시의 고양어울림누리 경기장과 연계해 다양한 대회를 개최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김포시 관계자는 “지난 20일 한국호텔업협회와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위한 상생 협약을 체결하며 필수요건인 숙박시설 지원까지 모두 충족해 냈다”며 “한국호텔업협회의 협력과 지지는 물론 유치 이후 빙상스포츠 육성을 위한 상호 자원 활용과 대회·행사 시 숙박시설 지원 및 마케팅 협력을 통한 상생 방안을 담았다”고 말했다.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위한 김포 시민들의 열망도 뜨겁다. 온라인 서명에서 가장 앞서 나가고 있는 김포시는 대한민국 빙상스포츠 붐을 형성해 나가겠다는 각오다. 김병수 김포시장을 필두로 한 전국 소셜미디어(SNS) 캠페인에 이어 전국 최초 인공지능(AI) 그림 콘테스트 개최, 챌린지 패러디 쇼츠 공모 등 다양하고 기발한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전략으로 국제스케이트장 유치에 국민 참여를 확장해 나가고 있다. 시민들 사이에서도 유치를 향한 자발적 움직임이 확대되고 있다. 거리마다 국제스케이트장 유치의 뜻을 담은 현수막이 펄럭이고, 손글씨 응원과 댓글 응원 이벤트도 SNS에서 활발히 이어지고 있다. 지역주민합창단이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응원 헌정곡을 작사 작곡하는가 하면, 초등학교 학생들이 손편지로 응원 문구를 작성해 대한체육회에 보내기도 했다. 우리아이행복돌봄센터에서도 스케이트장 유치에 한목소리를 내고 있고, 통장협의회 정기회에서도 유치 릴레이 서명운동과 유치 퍼포먼스가 계속되고 있다. 김포 내 카페에서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응원에 나서는 등 자영업자들의 자발적 참여도 줄을 잇고 있다. 곳곳에서 결의대회도 진행되고 있다. 시민의 날 기념식에서 개최된 국제스케이트장 김포 유치 시민 결의대회에서 시민들은 결의문을 통해 “2024년은 우리 빙상의 새로운 무대가 선정되는 전환점이 돼 또 다른 도약의 원년이 될 것이다. 새로운 국제스케이트장은 지리적으로도, 특징적으로도 완전히 새로워야 하는 이유”라며 “선수들의 수련과 성장에 최상의 환경, 국제대회 유치에 최적의 입지, 국제행사를 통한 시너지 창출. 김포시는 후보도시 중 유일하게 이 모든 여건과 잠재력을 갖춘 도시”라고 했다.
  • 망상·강박장애 시달리다 딸 살해·아들 살해하려 한 엄마 징역 5년

    망상·강박장애 시달리다 딸 살해·아들 살해하려 한 엄마 징역 5년

    장기간 망상장애와 강박장애 등 정신질환을 앓다 딸을 살해하고 아들도 살해하려 한 친모가 실형을 선고받았다. 창원지법 형사4부(부장 김인택)는 살인·살인미수 혐의로 기소된 40대 A씨에게 징역 5년을 선고하고 형 집행 종료 후 5년간 보호관찰을 명령했다고 4일 밝혔다. A씨는 올 3월 1일 경남 김해에 있는 스케이트장에 자녀 B(9)양과 C(13)군, 배우자와 함께 놀러 갔다가 자녀 3명과 함께 온 어떤 남자를 만나 잠깐 이야기를 나눴다. 이후 그 남자의 자녀 중 1명이 보이지 않자 자신 때문에 실종된 것으로 생각하고 죄책감을 느꼈다. 그는 자기 자식을 희생해 죗값을 치러야겠다고 마음먹었고, 같은 달 22일 주거지에서 배후자가 출근한 직후 B양 목을 졸라 살해했다. A씨는 범행 직후 학교에 있는 C군에게 “할머니가 아프니 병문안을 가야 한다”며 주거지에 오라고 해 같은 방법으로 C군을 살해하려 했다. C군이 저항하고 집 밖으로 탈출하면서 미수에 그쳤다. 이런 범행은 A씨가 장기간 정신질환을 앓던 중 발생했다. A씨는 20대 때부터 ‘자고 일어나니 성폭행당한 것 같다’는 생각에 문을 닫고 지냈고 다른 사람들이 자신에게 욕하는 것 같은 생각에 사로잡혔다. 2018년부터는 망상성 장애와 강박신경증으로 진료받다가 2022년부터 범행 며칠 전까지는 망상장애와 강박장애, 우울장애로 치료받았다. A씨는 수사 과정에서 “나 때문에 처음 본 집 아이가 실종됐기 때문에 남의 집을 파탄 내고 우리만 잘 사면 안 된다는 죄책감이 들어 우리 집도 똑같이 파탄 내야 한다고 생각했다”고 진술했다. 재판부는 이러한 진술과 A씨가 정신질환으로 치료받아온 점 등에 비춰 범행 당시 A씨가 사물을 변별하거나 의사를 결정할 능력이 미약한 상태였던 것으로 판단했다. 김 부장판사는 “B양은 세상의 전부로 알고 믿고 의지했을 A씨에게 아무 영문도 모른 채 목숨을 빼앗겼고 C군도 목숨을 빼앗길 뻔한 끔찍한 경험을 했다”며 “다만 A씨가 사건 전까지 자녀들을 극진한 사랑으로 키워온 것으로 보이는 점, 각 범행이 망상·강박 장애 등 상태에서 저지른 점, A씨 가족이 선처를 간곡히 바라는 점, 배우자가 치료를 책임지겠다고 밝힌 점 등을 고려했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 ‘국제스케이트장’ 설립 어디에…김포시 “사우동 일대가 최적지”

    ‘국제스케이트장’ 설립 어디에…김포시 “사우동 일대가 최적지”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경쟁을 벌이고 있는 경기 김포시가 교통 입지와 주변 빙상경기장과의 동선 등을 고려했을 때 ‘김포 사우동 일대’가 최적지라며 유치 의지를 공고히 했다. 김포시는 29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김포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설명회’를 열고 시설 유치 계획을 밝혔다. 시는 신규 국제스케이트장 유치에 출사표를 낸 후보지 중 호텔, 종합병원, 학교, 선수 등록학교, 주변인구, 빙상시설 등 반경 20㎞ 내 필수 요건을 비교해 확실한 경쟁력을 갖췄다고 자평했다. 현재 국제스케이트장 유치전에 응모한 지자체는 경기도 3곳(양주시·동두천시·김포시)과 강원도 3곳(춘천시·원주시·철원군), 인천 서구 등 모두 7곳이다. 지난 6월 조사연구기관인 한국사회여론연구소에서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국민들은 새로운 국제스케이트장의 입지 조건으로 ‘광역교통거점 여부’와 ‘국제공항과의 근접성’을 꼽았고 새로운 빙상장의 역할로는 ‘새로운 무대에서의 전환점 계기마련’을 기대했다. 시는 이날 김포 내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입지로 김포 사우동 일대를 최초 공개했다. 이곳은 김포공항에서 지하철 2개 정거장, 김포골드라인 풍무역에서 500m, 김포국제공항과 10분, 인천국제공항과 30분 내외로 접근 가능하다. 국제스케이트장 신규 유치에 성공하면 ▲‘서울-김포-고양’ 동계스포츠 클러스터링 ▲빙상연맹 및 실업팀 창단과 ▲지역 유소년팀 육성으로 빙상 클러스터의 발전을 이끌겠다고 시는 밝혔다. 또한 규모면에서도 태릉국제스케이트장 대비 약 1.5배인 4300석의 충분한 좌석수를 확보하고 있다는 게 시의 설명이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스포츠가 생활 속 문화의 한 틀로 확고히 자리잡은 현 시점에 빙상스포츠에도 확장성이 요구된다”며 “국제스케이트장의 김포 유치는 지역뿐 아니라 대한민국 스포츠가 한층 더 발전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한체육회는 국제스케이트장 유치전이 한창인 상황에서 전날 열린 이사회를 통해 ‘태릉 국제스케이트장 대체 시설 부지 공모 연기’ 안건을 서면으로 의결했다. 이에 따라 새 국제스케이트장의 대체지 선정은 내년 초쯤 완료될 것으로 보인다.
  • 대한체육회, 태릉빙상장 대체지 선정 ‘돌연’ 연기

    대한체육회, 태릉빙상장 대체지 선정 ‘돌연’ 연기

    대한체육회가 철거를 앞둔 서울 노원구 태릉 국제스케이트장의 대체지 선정을 유보하기로 했다. 체육회는 28일 이사회를 열어 ‘태릉국제스케이트장 대체시설 부지 공모 연기’ 안건을 서면으로 전격적으로 의결했다. 체육회는 ‘태릉 선수촌 체육문화단지 조성을 위한 태릉 선수촌 종합정비계획, 유산영향평가 등의 용역이 완료될 때까지 부지 공모를 잠정적으로 연기하고자 한다’라고 안건을 설명했고, 이사회는 과반의 찬성으로 의결했다. 체육회 관계자는 “문화재청의 의견과는 별도로 체육회 차원에서 태릉 국제스케이트장 존치를 목표로 연구 용역을 진행하기로 했다”며 “연구 용역은 지금 그대로 존치하는 방안, 국제스케이트장을 지하에 건립하는 방안 등을 검토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노원구에 있는 태릉과 강릉 등 조선왕릉이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됨에 따라 태릉 국제스케이트장은 철거된다. 태릉선수촌의 국제스케이트장은 2027년에 철거하기로 결정함에 따라 국비 2000억원을 지원하는 새 국제스케이트장 부지 공모가 결정됐다. 체육회는 태릉 국제스케이트장의 현재 자리 존치가 어렵다면 근대 문화재로 지정된 선수촌 운동장 지하에 400m 규격 스케이트장 등 체육 시설을 건립하는 방법을 연구 용역으로 알아볼 참이다. 체육회가 올해 초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태릉 국제스케이트장 대체지 부지 공모를 진행한 상황에서 차일피일 선정을 미루다가 이젠 유보한 것을 두고 비판의 목소리가 나온다. 이미 경기도 양주시·동두천시·김포시, 강원도 춘천시·원주시·철원군, 그리고 인천 서구 7개 지자체가 태릉 빙상장을 대체할 빙상장을 짓겠다고 체육회에 신청했다. 체육회장 3선 도전 의사를 숨기지 않는 이기흥 체육회장이 표를 의식해 골치 아픈 대체지 선정을 선거 이후로 미룬 것 아니냐는 해석도 나오고 있다. 여러 지자체들이 정치인과 불교계 등을 동원해 유치에 나서자 이 회장이 ‘표밭 상실’을 우려해 연기한 것이라는 관측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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