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스커드
    2026-04-08
    검색기록 지우기
  • 독일 반응
    2026-04-08
    검색기록 지우기
  • 해맞이
    2026-04-08
    검색기록 지우기
  • 중국산
    2026-04-08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909
  • 북한군 1만5천명 증원

    ◎지난 1년간 군단1개 늘고 스커드기지 건설 북한은 극심한 경제난에도 불구하고 지난 1년동안 군병력 1만5천명을 늘리고 스커드미사일기지를 건설하는 등 양적,질적으로 군전력을 증강시켜온 것으로 밝혀졌다. 12일 국방부에 따르면 최근 한·미 양국은 북한군 전력을 평가해 합의한 결과 북한군은 지난해 19개 군단에서 20개 군단으로 늘어나고 병력도 지난해보다 1만5천명이 늘어난 1백5만5천명에 달하고 있다. 공군은 기존 3개 전단사령부를 해체,3개 전술기사단,2개 수송기사단 및 1개 훈련전담사단 등 6개 항공사단으로 재편성했다.1개 전술기사단은 4개 전투기연대,1개 폭격기연대로 구성돼 있다. 해군도 연안작전용 소형잠수함,공기부양정 등 10여척의 함정을 추가로 건조해 기습상륙능력을 보완했다. 이에 따라 북한의 무기체계는 ▲장갑차가 지난해보다 2백여대 늘어난 2천8백여대 ▲야포는 1백50여문 늘어난 1만1천여문 ▲함정은 10여척 늘어난 8백여척이며 ▲전차와 항공기는 지난해와 같은 3천8백여대와 1천6백40여대로 집계됐다. 북한군은 또 지난94년부터 전방지역에 3개 스커드미사일기지를 건설하고 있으며 스커드미사일 이동발사대도 계속 증가시키고 있다.
  • 북한제 스커드미사일/3백70기 아랍 수출

    북한은 지금까지 중동지역에 사거리 3백∼5백㎞의 스커드­B,C 미사일 3백70여기를 수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11일 군 소식통에 따르면 북한은 지난 87년 7월부터 88년 2월까지 이란에 사거리 3백㎞인 스커드­B 미사일 1백여기를 처음 수출한 데 이어 91년부터는 사정거리 5백㎞의 스커드­C 미사일 1백여기를 이란에 수출하는 등 이란,이라크,시리아 및 리비아에 모두 3백70여기의 미사일을 수출했다.
  • 「안보대화」로 아주지역 평화쌓자/이서항 외교안보연 교수(시론)

    비록 크게 보도되지는 않았으나 지난달과 이번달에 걸쳐 나온 두건의 국제정치관련 외신기사는 최근 아시아 지역에서 가장 우려되는 심각한 군비경쟁현상의 위험한 단면을 우리에게 명료하게 전해주고 있다.즉,지난 6월 발표된 스웨덴 스톡홀름 국제평화연구소(SIPRI)의 금년도 보고서와 며칠전 보도된 미 국무부 군비통제국의 연례보고서는 아시아지역이 범세계적인 냉전종식과 긴장완화라는 긍정적 요인에도 불구하고 「군비증강과 무기확산의 소용돌이」에 휘말리고 있음을 실증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우선 먼저 스톡홀름연구소의 발표에 따르면 아시아지역의 무기수입 총액은 세계 다른지역의 그것이 감소추세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일반적으로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아시아 국가들의 신무기 도입경쟁은 이제 더이상 새로운 것이 아님을 밝혀주고 있다.특히 이 발표는 아시아지역이 국제사회에서 재래식 무기수입을 선도하여 세계최대 무기수입지역으로 꼽히고 있으며 금액을 기준으로 한 무기수입국의 상위 12위까지가 중국·대만·일본·한국 등 모두 아시아지역 국가임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미 국무부 군비통제국의 보고서는 아시아지역이 병력수준과 군사비 지출을 기준으로도 매우 위험한 수준에 와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이 보고서에 의하면 세계에서 가장 많은 병력을 유지하는 상위 10개국중 5개국이 중국·북한·인도 등 아시아 국가이며 군사비 지출도 일본·중국 등 일부 아시아 국가들이 미·러와 함께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이러한 두 발표로 볼때,군비증강은 아시아지역에서 과도기적 탈냉전시대를 맞아 가장 우려스럽게 지적되는 현상의 하나임이 분명하다. 특히 범세계적 냉전종식과 지역차원의 긴장완화 추세에도 불구하고 아시아지역에서는 이와 반대로 군비지출이 늘어나고 있는 것은 모순된 현상이 아닐 수 없다.상식적으로 말한다면 냉전종식과 긴장완화는 아시아지역 국가들로 하여금 방위예산의 감소를 촉진해야할 것이나 오히려 이 지역에서는 그동안의 지속적이고도 급속한 경제성장에 힘입어 정반대의 일이 일어나고 있는 것이다. 아시아국가들의 군비증강현상이 얼마나위험한 것인가는 이 지역에서 진행되고 있는 군비증강의 몇가지 공통적인 특성을 살펴보면 곧 드러난다. 첫째,아시아지역 군비증강은 비록 재래식이더라도 고도의 첨단무기 도입을 중심으로 진행되고 있다.이같은 사실은 군비증강이 반란진압과 같은 과거의 국내적인 군사적 필요성으로부터 다른 나라와의 무력충돌에 대응하기 위한 군사전투력 증대를 주목적으로 하고 있음을 반영한다. 둘째,아시아지역의 군비증강은 핵은 물론 생·화학무기를 포함한 대량 살상무기와 이의 운반장비 개선을 중심으로 전개되고 있다.중국의 핵실험을 통한 핵무기 개선과 북한의 노동1호및 대포등 미사일 개발은 널리 알려진 사실이며 역대 대다수 국가들의 탄도미사일 보유는 군비증강에 따른 지역안보 불안정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셋째,이 지역의 군비증강은 군사력 현시정도가 다른 어느 분야보다 뚜렷한 해군력에 집중되고 있다는 점을 간과할 수 없다.아시아지역이 지리적으로 서태평양을 비롯한 광활한 해양지역을 포함하고 있다는 사실을 감안하면 해군력 강화는 당연한귀결일 수도 있으나 일본의 이지스구축함 보유및 중국의 항공모함 보유를 포함한 대양해군 추진은 군사력 현시가 강조된 군비증강의 특징을 보여주고 있다. 넷째,아시아지역 군비증강이 보여주는 또다른 특징으로서 중요 무기를 수입에 의존하기 보다는 자체 개발하는 경향이 현저하여 일부 국가는 이들 무기를 다른 지역에까지 수출하고 있다는 점을 빼놓을 수 없다.중국과 북한은 이러한 경향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국가들이며 중국의 미사일기술및 북한의 스커드 미사일이 중동지역에 수출되고 있다는 것은 이미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이러한 군비증강현상을 억제하고 아시아지역에 영구적인 평화와 안정을 확보할 수 있는 길은 없을까?최근 아시아의 많은 학자들과 정부의 정책입안가들은 다자간 안보대화를 아시아지역의 군비경쟁을 해결하는 최선의 접근방법으로 제시하고 있다.다자간 안보대화는 국가간 상호관심사를 토론하고 국방정보의 교환,군사훈련의 사전통보와 같은 기초적 신뢰구축 조치의 시행을 통해 서로를 믿게해주고 군비경쟁의 원인이 되는 불필요한 의심을 제거할 수 있기 때문이다.더욱이 다자간 안보대화는 국경을 넘나드는 환경오염이라든지 또는 마약의 통제와 같은 이른바 광역의 포괄적 안보문제까지 다룰 수 있는 장점이 있는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다행히 한국은 2년전 아세안지역포럼(ARF)에서 동북아의 평화와 안정을 위한 「동북아 다자안보대화」(NEASED)의 발족을 제안한 바 있다. 아시아지역 특히 동북아가 국제적으로 군비증강과 무기확산의 중심지에 처해 있다는 세계유수기관의 발표를 접하면서 다시한번 다자간 안보대화의 중요성을 강조하지 않을 수 없다.
  • 「스커드 중동수출」보도 중단 않으면 북 “미사일 동결협상 거부”

    【서울 AP 연합】 북한은 28일 중동국가들에 대한 무기판매를 비난하는 보도들이 중단되지 않는다면 미사일 동결협상을 거부할 것이라고 위협했다. 북한 중앙통신은 이날 『잘못된 소문들은 논의의 대상이 아니라 진부한 주장에 불과하다』며 북한제 스커드미사일의 수출에 관한 보도를 강력 비난했다. 이 통신은 그같은 보도들은 국제적 권위를 훼손시키는 「불길한」시도라고 주장했다. 중앙통신은 이어 『이러한 속임수가 계속된다면 우리는 미사일 협상을 중단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 미,북 미사일 거래 곧 조사/애에 장비제공 관련

    【워싱턴 AP UPI 연합】 북한이 최근 이스라엘 전역을 강타할 수 있는 스커드 C미사일 제조용 물자를 이집트에 공급한 것과 관련,미 의회의 국방전문가는 행정부 관리들은 이 문제를 심각하게 받아들여 곧 구체적인 조사가 진행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 정보관리는 지난 봄 미국의 정찰위성과 항공기가 스커드 C 미사일이 선적되는 장면을 촬영,북한군 관계자들이 미사일 본체에 사용되는 철강박판과 로켓모터·유도장치가 실린 것으로 추정되는 상자 등을 싣는 모습이 포착됐다고 전했다. 미 의회 국방전문가도 이번 미사일 거래는 북한이 스커드 C 미사일 물자를 보내주면 이집트가 중국에 미국산 군사장비와 기술을 공급하고 중국이 북한에 현금을 전달하는 「3각 무역」형태로 이뤄졌을 것이라고 말했다. 소식통들은 이번 거래가 지난 80년대 북한과 이집트간에 체결된 협정에 따른 것으로 북한제 미사일 장비가 공급되면 걸프전 당시 이라크가 이스라엘을 공격하는데 사용했던 스커드 미사일을 이집트가 독자적으로 생산할 수 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 북,미사일부품 애 수출/스커드C형 올 3·4월에 7차례

    【워싱턴=김재영 특파원】 북한은 스커드C 미사일제조에 필요한 물품을 두달전 이집트에 판매,공급했다고 미 중앙정보국(CIA)보고서를 근거로 워싱턴타임즈가 21일 보도했다.보고서에 의하면 지난 3월과 4월에 최소한 7차례에 걸쳐 스커드C 제조물품이 북한에서 배에 실려 이집트에 도착했으며 이에 따라 이집트는 이 계열의 미사일 제작에 언제라도 착수할 수 있는 상태라는 것이다. 북한의 이같은 스커드C 미사일용품 전달은 북한이 지난 80년대 이집트와 맺은 라이선싱협정에 의한 것이며 사정거리 3백10마일의 스커드C는 이스라엘 전역을 사정권에 두고 있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 ◎미 국무부 “심각” 논평 【워싱턴 AFP 연합】 미 국무부는 북한이 최근 이집트에 스커드 미사일 제조용 물자를 공급했다는 워싱턴타임스의 보도를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국무부의 한 관리가 21일 말했다.
  • 스커드 미사일/채연석 항공우주연 책임연구원(굄돌)

    요사이 신문에 보면 MTCR라는 단어와 북한의 스커드·노동이라는 미사일 이름이 자주 등장한다.본격적인 미사일의 시작은 독일의 「V2」이다.현대 로켓의 아버지로 불리는 폰 브라운 박사팀에 의해 1942년 10월3일 만들어진 V2로켓은 1t의 폭탄을 싣고 3백20㎞를 날아갈 수 있는 미사일이었다.MTCR(미사일 기술통제체제)는 5백㎏의 폭탄을 싣고 3백㎞이상을 날아가는 미사일에 관련된 기술을 다른 나라로 이전하는 행위를 규제하는 것인데 V2미사일은 지금으로부터 54년전에 벌써 이 범위를 훨씬 넘는 고성능이었다. 2차세계대전 이후 미국·소련·프랑스·영국·중국 등은 독일로부터 획득한 V2미사일과 관련자료를 기본으로 대륙간탄도탄(ICBM)을 만들었고 후에는 이를 다시 개량하여 인공위성을 발사하는 우주로켓을 만들었다.현재 인도와 이스라엘을 제외한 미국·러시아·중국·프랑스·일본의 우주로켓이 이러한 과정을 거쳐 탄생한 것이다.스커드 미사일은 독일의 V2미사일 기술을 이용하여 소련의 코를이에프 설계국에서 1955년 개발하여 사용하기 시작한 소형 미사일로 1백80㎞를 날아가는 성능이었다.개량된 스커드B 미사일은 1965년 동구권과 중동지역 국가에 많이 배치되었다.이라크는 소련의 스커드 B를 개량하여 알 후세인,알 아바스,알 아베드 등의 미사일을 개발하였는데 이중 알 아베드는 2천㎞를 날아가는 성능이었다.북한은 이집트로부터 스커드를 얻어 이를 개량하여 스커드 B 및 노동1호,대포동 등의 미사일을 개발하여 주변국가를 괴롭히는 것이다. 전세계에서 만든 수십종의 미사일중 스커드처럼 많은 나라에서 오랫동안 사용되고 있는 미사일도 드물 것이다.미사일이 처음 만들어진후 많은 나라에서 미사일을 전쟁에 사용하였는데 미사일을 먼저 사용한 나라치고 전쟁에 승리한 나라가 없는 것도 재미있는 일이다.
  • 한·미 미사일협상 뭘 남겼나

    ◎미,“미사일 사정거리 등 계속 제한” 주장/미·북 협상 맞물려 각서개정 오래 끌듯 한국과 미국간의 미사일문제는 양자간의 문제라기 보다는 북한이 포함된 3자간의 문제라고 할 수 있다. 정부는 70년대말부터 미사일개발을 추진하면서 미국과 「지대지미사일 개발규제협약」을 포함,미사일기술이전과 그 사용한계에 대한 우리측의 약속을 담은 일련의 보장서를 교환했다.「한·미 미사일양해각서」라고 불리는 이러한 보장서를 통해 정부는 미국의 미사일기술과 부품공급을 받는대신 사정거리 1백80㎞이상의 미사일은 개발하지 않기로 약속한 바 있다.각서에 따라 정부는 그동안 제한된 사정거리안에서 지대지미사일 「현무」를 개발,94년 실전배치했다. 그러나 북한의 미사일기술은 우리측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높은 수준이다.북한은 지난 84년 사정거리 3백㎞,탄두중량 9백85㎏의 스커드­B형 미사일발사에 성공한 이후 ▲85년 사정거리 3백40㎞의 스커드­C형 ▲90년 사정거리 5백㎞의 스커드­C 개량형 ▲93년 사정거리 1천㎞,탄두중량 1천㎏의 노동­1형 미사일을 개발했다. 북한은 또 사정거리 1천5백∼2천㎞의 노동­2형 미사일과 최대사정거리 3천5백㎞의 대포동1 및 2형 미사일의 개발도 추진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같은 남북간의 미사일수준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정부는 그동안 독자적인 미사일개발추진을 모색해왔으나 한·미간의 각서때문에 제약을 받아왔다.한·미미사일각서는 우리정부가 초기단계의 미사일을 개발하는데는 도움을 줬으나 시간이 흐르면서 오히려 우리의 미사일기술개발을 제약하는 요소가 된 것이다.국제사회의 미사일비확산기구인 미사일기술통제체제(MTCR)도 사정거리 3백㎞이상,탄두중량 5백㎏이상의 미사일수출만 제한할뿐 어떤 사정거리와 탄두중량의 미사일개발은 제한하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우리정부도 지난해부터 한미·간 미사일각서의 굴레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MTCR가입을 적극 추진기로 했다.미국도 우리측의 MTCR 가입에 원칙적으로 동의,지난해 11월에 뉴욕에서 양자간의 미사일제한을 해제하기 위한 실무협상을 처음 개최하기도 했다. 그러나 지난해말미국은 한반도에너지개발기구(KEDO)와 북한간에 경수로공급협정이 체결돼 북한의 핵개발위협이 어느정도 해소된 지난해말부터는 북한의 미사일을 통제하기 위한 회담을 중점적으로 추진하면서 한국측의 미사일기술개발도 다시 견제하기 시작했다. 이에 따라 당초 계획했던 한·미미사일각서의 폐기움직임도 백지화됐다.미국은 한국이 MTCR에 가입하는 것은 찬성하지만 가입뒤에도 계속 양자간의 각서에 의해 미사일사정거리와 탄두중량을 제한받아야 한다고 주장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미 양국은 수개월내에 비확산정책협의회를 속개,미사일협상을 계속하기로 했지만 북·미간의 미사일협상과 맞물려 미사일양해각서의 개정작업은 장기화될 것으로 보인다.〈이도운 기자〉
  • 한·미 미사일 각서 개정돼야(사설)

    한국과 미국간 대량파괴무기비확산정책협의회가 10∼11일 이틀동안 서울에서 열리고 있다.이번 협의회는 90년 체결당시부터 말이 많던 이른바 한·미미사일양해각서의 문제점을 처음으로 재검토하는 기회라는 점에서 중요하다. 우리가 한·미미사일양해각서에 의문을 제기하고 있는 것은 이 각서에 따라 한국은 사정거리 1백80㎞이상,탑제중량 5백㎏이상의 로켓체제개발을 못하도록 제한받고 있기 때문이다.북한은 최고사거리 5백㎞의 스커드B,C개량형 6백50기를 이미 실전배치한 상태에 있고 사거리 1천㎞의 노동1호와 사거리 3천5백㎞의 대포동2호 개발까지 서두르고 있다.이런 때에 북한 미사일공격의 1차적 가상표적인 한국은 1백80㎞급에 손발이 묶여 있어야 하는 것은 형평성에 우선 문제가 있다. 물론 미국은 장거리부분에 대해 미국이 커버한다는 명분을 제시하고 있으나 한국으로서는 납득키 어려운 대목이다.뿐만 아니라 미국의 주도로 87년 출범한 미사일기술통제체제(MTCR)는 사거리 3백㎞,탑재중량 5백㎏까지를 허용하고 있다.그런데 그뒤 체결된 양해각서는 그 제한을 더욱 옥죄고 있다. 한국은 이제 MTCR와 화학물질의 수출통제를 목표로 85년 출발한 호주그룹(AG)에도 가입키로 이미 결정,국내법 정비절차까지 마친 상태다.이러한 상황에서 한국이 한·미간 미사일양해각서의 제한까지 계속해서 받는다는 것은 모순이 아닐 수 없다. 북한과 미국간 미사일협상이 곧 시작될 시점이어서 한·미양해각서의 전면개정이나 폐기는 북한을 자극할 위험이 있다는 것을 모르지 않는다.그러나 북·미협상과 한·미간의 문제는 별개다. 더구나 미사일기술개발은 이제 군사적 목적에서뿐 아니라 우주개발사업과도 직접적인 관련이 있다.우리는 우주개발사업에서까지 발이 묶이는 상황을 우려하지 않을 수 없다. 이번 협의회가 이런 모순과 문제점을 바로잡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
  • 북 댓가 요구로 성과 불투명/미·북 미사일회담 워싱턴입장과 전망

    ◎미 “북한 미사일 동북아 최대위협 요인”/MTCR 가입 유도·화학무기도 거론 핵문제에 이어 북·미 직접협상의 제2라운드로 불리는 미국과 북한간의 미사일회담에 나선 미국측의 의도는 북한이 보유 또는 개발중인 미사일의 감축 및 중단,북한의 제3국에의 미사일 관련 수출 억제로 크게 나누어 볼수 있다. 94년 핵동결의 대가로 2기의 첨단경수로등 50억달러가 넘는 경제적 이익을 챙긴바 있는 북한측은 이번 미사일협상에서도 핵협상에 못지않는 경제적 보상을 기대하고 있다.이같은 북한의 보상전략은 역시 곧이어 진척될 미군유해송환협상에서도 그대로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 결국 미국과의 직접협상을 통한 정치적 장래보장및 경제난 타개를 노리는 북한측 입장과 북한의 미사일 동결로 동북아를 비롯한 중동의 안보상황을 개선시키겠다는 미국측의 입장은 쉽게 맞아 떨어질것 같으면서도 그 전제조건등 수많은 장애물들이 놓여 있어 쉽사리 결말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지난 1월초 미국무부가 제의,평양측이 원칙적 동의를 밝혔던 미사일회담이 이같이 늦어진 것은 북한측이 회담날짜와 장소를 확정짓기 전에 미국의 경제제재완화를 선행조건으로 내세우는 이른바 연계전략으로 나왔기 때문이다.이에대해 미국측은 미사일 판매와 재래식무기의 전방배치,테러리즘,남북대화재개,미군유해송환 등에 어떠한 진전이 없을시 더이상 추가경제완화는 없다는 강경한 입장으로 맞섰다.이번 회담날짜와 장소가 미국무부에 의해서도 마지막까지 확인이 안된 것도 최근 한·미정상회담에서 제의된 4자회담에 대한 입장정리등 북한측의 망설임 때문이었다는 것이다. 최근 미국방부가 발간한 대량살상무기의 확산에 대한 보고서에 따르면 북한의 미사일을 비롯한 NBC(핵·생물학·화학무기)의 대량비축으로 동북아가 가장 위험한 지역으로 평가되고 있다.미사일의 경우 현재 사정거리 3백㎞와 5백㎞인 스커드B와 스커드C를 보유하고 있으며 93년 5월 실험을 마친 사정거리 1천㎞의 노동미사일이 곧 생산단계에 와있고 1천5백㎞와 4천㎞의 대포동1호와 2호가 새롭게 개발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들의 성능에 대해서는미국내에서도 엇갈린 분석이 나오고 있다.클린턴행정부의 국가정보평가(NIE)는 『향후 15년내에 미본토를 위협할 장거리미사일의 개발은 없을 것』이라고 분석하고 있는데 대해 일부에서는 미본토까지 위협 가능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제임스 울시 전 CIA국장,플로이드 스펜스 공화당의원 같은 이는 『클린턴행정부에 의해 북한 미사일에 대한 정보가 정치적으로 축소 이용되고 있다』고 비난하고 나설 정도다. 또한 이들 미사일과 그 기술은 이란 시리아 등 중동국가들에 주로 수출되어 지역안보 위협요인이 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최근에는 베트남과 UAE(아랍에미리트연합)등에도 판매교섭을 벌이는등 미사일 수출은 현재 북한의 유일한 외화벌이 수단이기 때문에 날로 확산되고 있는 것이다. 이번 회담에서는 특히 그동안 거론돼오지 않던 1천여t에 달하는 화학무기와 북한내 이들 무기의 배치등에 관해서도 논의가 이뤄질 것으로 보여 상당한 기대 또한 갖게 하고 있다. 결국 미국의 최종적인 목표는 북한을 MTCR(미사일수출통제체제)에 가입시키는것이다.3백㎞를 초과하는 미사일 및 관련부품 수출을 막는 국제적인 수출통제기구인 MTCR에 가입될 경우 미사일수출이 전면 금지될수 있기 때문이다.그러나 막대한 외화벌이를 포기해야 하는 북한측에 어떤 형태로든 보상은 불가피하기 때문에 제2의 핵협상 형태가 될 것이라는 예측이 나오고 있는 것이다.〈워싱턴=나윤도 특파원〉
  • 현실화된 북의 미사일 위협(사설)

    북한이 장거리 미사일을 개발하고 있다는 보도는 우리를 또다시 우울하게 한다. 미국방부는 11일 발표한 「전세계 대량파괴무기 확산」에 관한 최초의 보고서에서 북한이 이미 지난 93년에 비행실험을 마친 사정거리 1천㎞의 「노동」미사일을 개발중에 있으며 사정거리 1천5백∼4천㎞의 「대포동」미사일도 설계중에 있다고 확인해주고 있다. 북한이 옛소련의 기술지원을 받아 일찍부터 미사일 개발에 주력해왔다는 것은 이미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북한이 중동 등지에 스커드미사일 부품및 완제품을 수출해왔으며 장거리 미사일을 개발하고 있다는 보도도 새로운 것은 아니다.그러나 북한이 장거리미사일을 실전용으로 개발완료단계에 들어갔다는 미 국방부의 확인은 우리에게 구체적인 위협으로 와닿는다. 북한의 미사일 개발능력이 그만큼 정교해졌다는 점도 중요하지만 사정거리 1천㎞면 남한의 전지역은 물론 일본의 대부분 지역까지 사정권에 들어간다는 사실에 주목하지 않을 수 없다.이는 필연적으로 동북아에 새로운 군비경쟁을 부채질할 위험을 수반하기때문이다. 북한의 미사일위협은 핵위협과 같은 차원에서 마땅히 제거되지 않으면 안된다.북한과 미국은 북한의 미사일문제와 관련해 이달내 미사일회담을 가질 것으로 알려져 있다.북한의 미사일문제로 북한과 미국이 또 마주 앉는 것은 이 회담이 제네바핵회담의 연장선에서 추진된 때문이란 설명이다. 누가 하든 현존하는 북한의 위협을 줄이는 일이라면 마다할 일은 아니다.그러나 북의 미사일문제가 핵회담 때처럼 미국 일방적으로 추진돼 우리가 소외감을 갖는 일이 다시 없기를 바라 마지않는다. 북한의 미사일 위협은 한국은 물론 일본과도 밀접한 관련이 있으므로 이 문제만은 한·미·일 3국간 충분한 협의를 통해 원만히 풀어 나가도록 공조해야 한다.원칙론을 말하면 북의 미사일문제는 남북한간 군축차원에서 해결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
  • “사정거리 1천㎞ 미사일 개발완료”/「북 무기개발」미 국방부보고

    ◎90년대부터 집중 투자… 신경가스 등 양산­화학무기/미·북핵협정뒤 주춤… 투명성은 보장 안돼­핵무기 북한은 미국과의 제네바핵협정으로 인한 핵개발 중단에도 불구하고 미사일개발과 화학무기의 생산을 강화하고 있으며 탄도미사일이나 관련기술의 수출 등으로 대량살상무기 확산에 앞장서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미국방부가 12일 배포한 「확산:위협과 대응」이라는 제목의 보고서는 지역별 개관과 위험국별 현황을 소개하고 있으며 북한의 경우 국제적 고립상태에도 불구하고 일본의 조총련과 자국 정보기관을 통해 NBC(핵무기,생물학무기,화학무기)와 미사일 등에 관한 외국의 첨단기술을 도입하고 있다고 밝혔다.다음은 이 보고서가 소개한 북한 현황의 요약이다. ▷미사일◁ 80년대초부터 탄도미사일의 개발을 시작했으며 현재 스커드미사일을 비롯한 다양한 미사일을 국내수요와 해외수출용으로 다양하게 생산,개발하고 있다.사정거리 3백㎞의 스커드B 미사일과 5백㎞의 스커드C 미사일이 실전배치돼 있다.또한 93년 5월 이미 비행실험을 거친바 있으며 일본전체가 사정권에 들어오는 1천㎞거리의 「노동」미사일을 자국내 배치와 중동 수출용으로 곧 생산할 계획이다.이밖에 각각 사정거리 1천5백㎞와 4천㎞인 대포동 1·2호도 설계중이다. ▷화학무기◁ 80년대말 이래 군사력충당계획의 일환으로 화학무기계획을 확장,집중시켜왔으며 오늘날 다량의 신경가스와 수포가스,출혈가스 등을 생산하고 있다.90년대 들어 북한군과 시민들의 화학무기 방어훈련에 최우선권을 두고 있다.특히 정기적으로 전국민이 참여하는 모의화학전 연습을 하고 있으며 대피시설의 확충과 보호장비의 생산강화 등은 북한이 영토내에서 적과의 대항에서 전술적으로 화학무기를 사용할 것임을 시사하고 있다. ▷생물학무기◁ 60년대초부터 공격적인 생물학전을 강조하기 시작했다.생물학적 제작물이나 미생물 등을 생산하기 위한 설비를 갖추고 있다.이들 설비와 과학자들을 통해 북한은 생물학전에 사용될 제한된 양의 전통 전염병균을 생산할수 있다. ▷핵무기◁ 94년 미·북 핵협정 체결이후 긴박한 위험은 사라진 상태로 북한은 핵프로그램의 완전한 투명성 보장과 경수로 공급이전에 IAEA(국제원자력기구)의 특별사찰 요구를 받고 있다. ▷운반체계◁ 북한은 지상과 함상에서 발사하는 대함 크루즈미사일 4가지 형태를 갖고 있다.80년대 이래 북한은 소련과 중국의 기술을 바탕으로 1백㎞의 범위에 도달할수 있는 두개의 운반체계 변형을 생산했다.이는 94년 실험된바 있는 장거리 대함 크루즈미사일을 발전시켰다. ▷공급국 역할◁ 북한은 이란과 시리아 등 중동국가들에 수백기의 스커드미사일을 제공해왔다.이는 새로운 사정거리 1천㎞의 노동미사일을 개발시켰고 또 판매케 하고 있다.이같은 미사일 판매는 평양측에게 절대부족인 외화벌이 수단이 되고 있다.북한은 이를 통해 수백만달러 가치의 상품들을 바터무역으로 들여오는등 취약한 경제를 뒷받침하고 있다.〈워싱턴=나윤도 특파원〉
  • 인명살상·영토 침범땐 군사 대응/긴장의 DMZ­정부의 대응방향

    ◎대만해협 미 항모 등 이동채비 갖춰/“우발충돌 없게”… 대화·국제압력 병행 북한의 잇단 도발과 관련,정부가 세운 명제는 『전쟁은 없어야 한다』는 것이다.청와대의 한 고위관계자는 『김영삼 대통령은 무력충돌없이 위기를 넘겨야 한다는 중압감에 고심을 거듭하고 있다』고 말했다. 전쟁을 피하기위해 북한을 자극할 필요가 없다.그렇다고 북한에 양보조치를 취하는 것은 국민감정이 용납치 않는다.결국 정부가 택할 방법은 「강온 양면전략」인 셈이다. 정부는 남북 긴장이 고조되다 보면 예기치 않은 무력충돌이 일어날 수 있다는 점을 우려하고 있다.대북경보태세를 준전시상태인 「워치콘 2」로 올리면서도 우리는 정전협정 규정을 준수할 뜻을 강조하고 있다.북한이 판문점에 무장병력을 투입하는 정도로는 직접 군사대응을 않는다는 방침이다. 정부는 또 위기상황 해소를 위한 북한과의 대화통로 개설도 조심스레 모색하고 있다.북·미 장성급 접촉을 허용하는 것은 아직 분위기가 무르익지 않았지만 한국이 포함되는 북한과의 대화는 필요하다는 인식을 갖고 있다. 그러나 당장 북한이 대화에 응할 가능성은 높지 않다.오히려 군사적 긴장을 더욱 고조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정부는 내부적으로는 군사적 대응이 불가피한 선을 정해놓고 있다.우리측의 인명살상이 있다든지,서해 5도와 휴전선 남방지역을 비롯해 우리 영토가 조금이라도 유린당한다면 결코 좌시하지 않겠다는 방침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와 관련,대만 해협에 파견됐던 미국 항공모함 전단의 움직임이 관심거리다.아직은 한반도쪽으로 이동하고 있지 않지만 휴전선긴장이 보다 고조된다면 즉각 한반도 주변해역에 투입될 채비를 갖추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정부가 강온 어느쪽에 더 무게를 둘지를 결정하기 위해서는 북한의 정세에 대한 정확한 판단이 필요하다. 북한이 김정일을 중심으로 중앙통제체제를 제대로 갖추고 있다고 결론나면 우방국,그리고 유엔 등을 통한 외교적 압력으로 긴장상황을 해소하는 노력이 우선될 것이다.반면 평양의 일부 극렬 군부 지도자,혹은 휴전선 인근의 군부대에서 임의로 판문점 도발을 감행하고 있는것이라면 전쟁위험성은 더욱 높아지고 우리의 대응 수위도 강화되지 않을 수 없다.북한의 내부 사정이 어느 정도 드러날 앞으로 2∼3일이 한반도 위기국면에 있어 큰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이목희 기자〉 ◎북한군 동태 24시간 거미줄 감시/한·미/「헬멧」 첩보위성·U2R정찰기 활용/대규모 남침 4∼5일전 파악 가능 북한군의 움직임은 어떻게 알 수 있을까.전방은 물론 북한 후방에서의 병력이동이나 잠수함기지 등의 동태는 어떻게 파악되는가. 북한이 이틀째 판문점에 중무장병력을 투입시켜 군사적 긴장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북한의 남침조짐을 미리 알 수 있는 대북 감시태세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한미연합사가 발령한 워치콘 2는 워치콘 3보다 정찰횟수나 밀도를 한단계 높인 것이다.국방부가 『판문점에서의 무력시위 외에는 북한군의 특이 동향이 없다』고 밝히는 것도 대북 정보감시태세에 따른 것이다. 북한군의 동향은 주로 인공위성과 정찰기에서 수집하는 정보에 의존하고 있다. 대표적인 것이 「헬멧」으로 불리는 KH­9,KH­11 같은사진정찰첩보위성.이 위성은 지상 2백∼5백㎞ 상공에서 하루 몇차례씩 북한 영공을 통과하면서 북한군의 동향을 밀착 감시하고 있다.영변 핵시설은 물론 스커드미사일기지,잠수함기지 등의 모습까지 찍어 보내며 지상의 30㎝∼1m 크기의 물체까지 식별할 수 있는 초정밀도를 자랑한다. 오산기지에 배치돼 있는 U―2R는 하루에 한차례 이상 이륙,24㎞ 고공에서 휴전선 북쪽 40∼1백㎞ 후방을 감시한다.OV­1D는 휴전선을 따라 비행하면서 북한 후방 40㎞까지를 감시한다.이같은 항공정찰수단을 통틀어 「올림픽 게임」으로 부르며 여기에는 북한의 통신을 감청하거나 각종 주파수 정보를 모으는 신호정보 수집수단도 들어 있다. 이밖에 미군은 일본 오키나와 기지에 배치돼 있는 공중조기경보관제기(AWACS)를 수시로 한반도 상공에 출동시킨다.반경 3백50㎞ 이내의 항공기,차량 등을 감시할 수 있는 E­3C는 지난 94년 3월 김영삼 대통령이 일본을 방문했을 때 경호임무를 맡기도 했다. 이같은 거미줄 같은 조기경보망으로 전면 남침조짐을 적어도 12∼16시간전에 알수 있으나 전면전을 준비하려면 대규모 부대이동이 불가피하기 때문에 전쟁발발 4∼5일 전에는 파악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황성기 기자〉
  • 북한제 스커드 미사일/이란 2백∼3백기 보유

    【워싱턴 연합】 이란은 『북한제 스커드 미사일 2백∼3백기를 보유하고 있다』고 미 민간보고서가 분석했다. 워싱턴 근동정책연구소(WINEP)의 마이클 아이젠슈타트 연구원은 곧 발간될 「이란군사력:그 능력과 속셈」이란 제목의 보고서 초안에서 미,러시아,독일 및 이스라엘 첩보기관들을 인용해 이같이 전했다. 보고서는 『북한과 중국에서 들여온 것들이 이란 전략미사일의 근간을 이루고 있다』면서 『사정 3백20∼5백㎞의 북한제 스커드B 및 C 미사일이 이에 포함된다』고 지적했다. 보고서는 이란이 이와 함께 『사정 1백50㎞의 중국제 CSS8 미사일도 몇백기 확보하고 있다』면서 이들 중국·북한제 미사일이 『재래식 및 아마도 화학 탄두를 탑재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고 덧붙였다.
  • “이란 북 미사일 2백∼3백기 보유”/미 근동정책연 보고

    【워싱턴 연합】 이란은 『2백∼3백기의 북한제 스커드 미사일을 갖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고 미저널 오브 커머스지가 워싱턴 소재 민간 연구소 보고서를 인용해 29일 보도했다. 커머스지에 따르면 워싱턴근동정책연구소(WINEP)는 곧 발간할 이란 무기 보고서에서 「몇몇 국가의 첩보 소식통들」을 인용해 테헤란측이 사정 3백20∼4백80킬로미터의 북한제 스커드 미사일 2백∼3백기를 갖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고 밝혔다.
  • 대북에 패트리어트 배치/중 공격에 대비/유엔 재가입 계속 추진

    【대북·워싱턴 DPA AFP 연합】 대만은 중국의 미사일 공격으로부터 수도 대북시를 방어하기위해 미국에 주문한 패트리어트 미사일방어용 미사일을 대북주변에 배치하기로 했다고 대만의 연합보가 27일 보도했다. 이 신문은 국방부가 난캉,린코우,완리등에 각각 패트리어트 미사일 대대를 창설하기로 했다고 전하고 『이같은 부대배치는 걸프전 당시 이라크의 스커드 미사일을 요격했던 미국의 경험을 토대로 한 것』이라고 말했다. 【대만 AP 연합】 이등휘 대만 총통은 대만이 중구과의 고위급 협상을 원하고 있으나 대만의 주권에 대해 논의하거나 유엔 재가입을 포기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27일자 아시안 월스트리트 저널과 회견에서 밝혔다.
  • 대만주민 생필품 사재기 바람/중 미사일 발사 강행 이모저모

    ◎이총통,국민들에 “용기있는 대응” 촉구/미 달러화 바닥… 전세기로 긴급수송작전/녹색당 당원 10여명 1주일간 해상 반중시위 돌입 ○…대만 국영TV 등 방송들은 8일 중국의 미사일 발사 소식과 대만정부의 대응 움직임을 시시각각 보도하며 『평온을 유지하고 냉정해 지는 것이 미사일 훈련에 대처하는 최선의 방법』이라며 국민에 대한 설득에 주력. TV들은 또한 국민들을 안심시키기 위해 정부의 통계자료를 인용,석유·소맥·쌀 등을 비롯한 생활필수품의 비축량 등에 관해 상세히 보도.그럼에도 불구 일부 시민들은 슈퍼마켓 등에 들러 쌀 등 식품을 중심으로 한 생필품을 한 바구니씩 사재기 하는 등 불안한 심정을 드러내기도. ○…일본항공(JAL)과 전일공(ANA)은 중국의 미사일 실험기간 동안 동남아시아 노선을 변경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들 항공사측은 8일부터 15일까지 일본∼동남아간 비행기 노선을 일부 바꿀 계획이나 비행시간이 10분 정도밖에 늘어나지 않아 운항스케줄에는 별다른 영향이 없을 것이라고 전언.이에 앞서 대만 항공당국도 중국의 미사일 훈련 기간동안 하루 18편에 달하는 항공기의 항로를 변경키로 결정. ○…이등휘 대만총통은 8일 국민에게 중국의 미사일훈련에 대해 용기있게 대응할 것을 촉구했다. 이총통은 오는 23일 역사적인 총통선거를 앞두고 이날 동부 핑퉁에서 가진 유세에서 『우리는 단결해야 하며 미사일훈련문제를 적절히 잘 다뤄야 한다』고 강조했다. ○…대만의 대부분 은행에서는 8일 고객의 미국 달러화 매입주문이 폭주하면서 달러화가 바닥나는 사태가 빚어졌으며 미국은행인 아메리카은행은 전세기를 동원,현금 긴급수송작전에 나서기도 했다. 이에 따라 달러화가 아직 남아 있는 시티은행과 국영 창화(창화)상업은행 등 일부은행은 1인당 매입한도를 1천∼2천달러로 제한했으나 멀지않아 달러화가 동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이번주 들어 폭락세를 보이던 주가는 중국 미사일이 목표지역에 정확하게 떨어진 데 대한 안도감으로 오히려 1.14% 반등했다. ○…대만의 외국기업과 외국인학교들은 중국의 미사일발사실험에도 불구하고 대만의 안정을 확신하고 있으나 만약의 사태에 대비,긴급대책을 마련하고 있다. ○…대만 녹색당 당원 10여명은 이날 중국 미사일의 목표지점중 하나인 기륭 인근해역에서 1주일간의 반중시위를 시작했다. 평화를 상징하는 깃발을 단 2개 선박에 나눠 탄 이들 당원은 중국이 훈련을 마치는 오는 13일까지 해상시위를 계속할 예정이다. 또 대만 최대야당인 민진당도 오는 12일 대만 북부해역에서 해상시위를 벌일 계획이다. ○…기륭시는 만약의 사태에 대비,대피시설을 준비하고 있다고 대만 연합보가 보도했다. 현지 경찰은 유사시 시내에 있는 97개의 방공호와 약 6천개의 지하실에 93만명이 피신할 수 있다고 밝히고 특히 방공호는 당장이라도 사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대만 TV방송 소속 기자 2명이 중국의 복주시에서 중국 공안당국에 체포됐다고 대만 TV방송 관계자가 8일 말했다. 그는 이 회사의 수이 안 테기자와 카메라기자인 추앙 치 웨이가 중국측에 체포된 이유는 밝히지 않았다. 이번에 체포된 대만 기자들은 대만해협을 사이에 두고 대만을 마주보고 있는 복주시에서 중국의 군사훈련을 취재하려 한 것으로 보인다. ◎중 M9미사일 차원/소제스커드 개량한 이동식… 사정600㎞/저동유도장치 장착… 핵탄두도 탑재 가능 중국이 8일 대만해역에 발사한 M9 지대지 미사일은 88년 소련제 스커드 미사일을 모델로 중국이 개량한 단거리 미사일로 사정거리 6백㎞에 자동유도장치가 장착돼 있어 목표로부터 3백∼6백m 이내 지점에 명중시킬 수 있는 정확도를 자랑하고 있다. 로켓 추진으로 지상에서 수직 발사되는 이 미사일은 이동식이지만 설치에 40분 밖에 걸리지 않으며 5백㎏의 재래식 탄두를 탑재하고 있으나 필요에 따라 화학탄두나 핵탄두로 교체할 수 있다. 목표지점에 지름 20m,깊이 14m의 구멍을 낼 수 있는 파괴력을 갖고 있어 폭격기에서 투하하는 폭탄 2천파운드의 위력에 해당한다.제원은 길이 9.1m에 무게 6천2백㎏,직경은 1m.
  • 미 스커드 방어망 「사드」 개발 연기/대북 방위 차질 우려

    ◎예산삭감으로 3∼5년 지연 불가피/핵협상과 연계… 「고의적 회피」 시각도 북한군의 스커드미사일공격에 대비해 주한미군에 구축하려던 미사일방어망인 「사드」(THAAD·전역고고도미사일방어망)체제의 개발이 미국방부의 연기결정에 따라 상당기간 뒤로 미뤄지면서 당분간 한반도미사일방어망의 공동화가 우려되고 있다.이는 또한 미국이 북한과의 핵협정을 이행해나간다는 이유로 한반도의 방위와 관련된 문제들이 그 우선권에 있어서 뒤에 처지는 것이 아닌가 하는 의구심마저 들게 하고 있다. 사드체제는 지난 91년 걸프전당시 이라크의 스커드미사일공격에 대한 효과적인 방어망체제의 구축요청에 따라 개발이 시작된 것으로 게리 럭 주한미군사령관은 북한의 소련제 스커드미사일을 개량,막강한 위력을 갖고 있는 북한의 노동미사일에 대비하기 위해 한반도의 우선적인 미사일망구축을 요청했었다. 그러나 미국방부에서는 최근 의회의 예산삭감에 따라 미사일방어망구축보다는 해군의 방어무기인 라우티어생산에 역점을 두면서 사드체제개발은 우선권의 측면에서 상당히 뒤떨어지게 됐다. 미국방부의 케네스 베이컨대변인은 15일 정례브리핑에서 의회의 예산감축에 따른 럭 주한미군사령관이 요청한 사드체제구축의 지연으로 주한미군이 북한미사일로부터 노출되는 위험성에 대한 질문에 『미사일위협에 직면한 미군의 보호를 위해 방어망을 구축하는 계획은 서있으나 지역에 따라 빠를 수도 늦을 수도 또 철회될 수도 있다』고 말하고 『전체적인 재평가가 진행중이며 곧 발표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앞서 워싱턴타임스지는 이날 지난달 존 셜리캐슈빌합참의장이 럭사령관의 사드체제 조기구축요청에 대해 보낸 답신을 소개하고 국방예산삭감에 따른 국방부 합동소요평가위원회(JROC)의 우선순위판단에 따라 사드체제의 지속적 개발의 중단이 불가피하며 이에 따라 2000년까지 구축예정이던 사드체제의 3∼5년 지연이 불가피하다고 소개했다.
  • 북한 기폭제개발 집착…70차례 폭발실험/러시아정부의 북핵평가내용

    ◎핵관련시설 영변·길주·구성 등 20곳/기술 낙후… 「노동2호」 개발 어려울 것 북한이 핵무기 개발에 본격 착수한 것은 80년대 후반.옛소련과 동구권에 민주화바람이 일면서부터이다.대내적으로는 체제수호를 할 수 있다는 기대감과 남한과의 경제·군사적 격차를 메우는 대안으로,대외적으로는 북한내부에 대한 국제사회의 간섭을 최소화하기 위해 핵무기개발을 서둘렀다는 것이다.또 김일성과 김정일이 핵무기 개발프로그램을 직접 관장했으며 다른 지배계층을 다스리는 방편으로도 활용해왔다는 평가다.따라서 『핵개발은 김부자의 최대업적이며 북한의 상징과도 같아 쉽게 포기하기는 힘들다』고 보고 있다. 북한이 최초 핵개발에 착수한 것은 56년 소련과 「핵연구에 관한 협정」을 맺으면서부터.소련이 일방적인 협력을 주는 방식이다.이 협정으로 북한은 영변에 핵연구센터를 설립했다.김책공대와 김일성대학내 핵물리학부등 핵관련학과도 설립했고 이어 박천지역에 일련의 핵시설들을 세웠다.이후 북한 핵과학자와 기술자가 소련의 두브나에서 훈련을 받았다.길주 이웃에는 방어개념에서의 핵훈련센터도 세워졌다.함흥지역 핵과학기술자 연구교육센터,코발트시설과 원자로 건설,방사화학실험실의 건설등이 80년 후반까지 소련의 지원하에 이루어졌다. 소련측은 60년대 중반 기술자를 파견,영변에 2㎿ IRT­2000연구용원자로를 처음으로 건설해주었고 67년에 이 원자로는 처음 가동을 시작했다.이후 연구용원자로는 8메가톤으로 개량됐으며 80년 중반까지 제약용·연구목적으로만 운용됐다.이어 소련은 이른바 원자로의 핵심부품을 공급,영변지역에 설치해주었으며 다시 80년 초반 영변 이웃에 30㎿ 원자로 건설에 도움을 줬다. 소련측은 북한이 해금강·운기·함흥·평산 등지의 상용우라늄광을 발견하는데도 결정적 도움을 주었다.평산우라늄생산센터는 60년후반 소련·중국·동유럽에 우라늄을 수출,북한이 핵연료부문에 상당수준의 기술을 보유하고 있음을 짐작케하고 있다.소련은 영변가까운 구성지역 우라늄처리시설도 건설해주었다. 북한은 최고지도자와 당중앙위의 지휘아래 국방위원회·핵에너지부·공안부·광산위원회·북한과학아카데미·인민군등 6개조직이 직간접적으로 핵계획에 연계돼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같은 소련의 협력과 기술을 바탕으로 북한은 84년에 스스로 50∼2백㎿ 원자로의 건설을 시작,94년부터 부분 가동에 들어갔는데 바로 여기서 플루토늄이 추출됐다.플루토늄은 30,0.1,50∼2백㎿ 원자로에서 모두 추출됐다.북한측이 87년 건설을 시작한 신포지역 원전(1천7백60메가)은 북한이 IAEA핵사찰을 받아들이는 대가로 러시아측이 지원해줬었다는 사실이 흥미를 끌고 있다.85년 고르바초프가 등장하면서 소련과 북한과의 핵협력은 강화됐으며 김일성은 핵협력을 위해 고르비의 대내·대외정책을 지지하고 크렘린의 요구에 순응했다고 한다. 94년 북한은 7∼22㎏의 플루토늄(1∼3개의 원자폭탄분)을 추출,영변의 특별구역에 저장시켰다.91∼94년 핵탄두에 쓰이는 고성능 기폭제 제작에 온 힘을 쏟아부은 북한은 영변교외지역에서 지금까지 70회의 폭발심험을 수행했으나 괄목할만한 성공은 거두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북한은 70년대 미사일프로그램을 처음 중국과 함께 설계하려다 실패했고 소련의 스커드­B를 수입,84년 스커드 모드A를 설계·제작했으나 배치하지는 못했다.85년 북한은 개량된 스커드 모드B를 이란의 재정지원으로 제작,87년 1백기를 이란에 선적시키기도 했다.91년 이후에는 이를 개량한 사정거리 4백㎞의 스커드­C미사일을 이라크와 시리아에 수출했다. 북한이 핵·화확탄두적재가 가능한 미사일을 자체 개발한 것은 지난 93년 노동1호.북한은 같은해 5월 29,30일 일본해 쪽으로 5백㎞(실제사정거리 1천㎞)를 날렸다.그러나 『노동1호는 엔진설계와 수행능력·정확도·목표지향성·비행안전성등에 심각한 문제가 발견돼 군사임무를 수행할 수 있는 무기는 아니다』는게 러시아측의 평가이다.또 북한이 노동1호의 사정거리를 1천3백㎞까지 올리고 사정거리가 2천㎞ 가까이 되는 노동2호를 계획한다는 설에 대해서는 『북한의 경제·과학수준으로 볼 때 실현가능성이 없다』고 밝히고 있다. 북한동정과 관련,내부적으로 북한은 경제·사상·정치적으로 「갈때까지 간」상태이며 북한에 대한 국제 원조국도 중국 밖에 없고 조건마저도 이제는 까다롭다고 러시아측은 평가했다. 때문에 김정일과 개혁세력과의 「한판」가능성 때문에 북한지도층이 언제 「위험한 도박」을 벌일지 모른다고 러시아측은 보고 있다.
  • 북한 식량난 무기화 가능성(박화진 칼럼)

    연말연시를 전후해 한미양국의 대북한 공조체제에 동요가 있는것이 아닌가하는 우려를 갖게하는 조짐들이 연이어 보도되고 있어 주목된다. 북한의 식량난이 극심해 국제사회가 지원에 나서야하며 그렇지 않으면 대량난민사태 또는 군사도발의 가능성등도 있다는 보도들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미북간 접촉이 여러갈래로 이루어지고 있다.미국정부는 북한군 장성을 하와이로 초청,미군유해송환 회담을 갖기로 했는가 하면 북한의 스커드미사일 수출문제와 관련 독자회담도 가질 것으로 알려졌으며 우리정부에 대해 대북군사접촉 재량권도 요청해온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러한 사실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는 것인지 우리는 곤혹스러움을 느끼지 않을수 없다.우선 북한의 식량난에 관한 엇갈린 보도다.북한식량사정이 좋지않은 것은 사실이지만 정말 붕괴직전의 극심한 상태에 빠져있는 것인가.미국중심의 많은 보도들은 그런 것으로 전하고 있다.북한탈출자,여행자들 그리고 심지어는 국제기구대표들 까지도 그렇게 전하고 있다.그러나 우리정부의 평가는 다르다.북한식량난이 체제를 위협할 정도로 심각한 상태는 아니라는 것이다.뿐만아니라 북한을 아는 중국과 러시아의 자체 실태조사결과도 그런 방향인 것으로 알려지고있다.공산체제특유의 배급체계를 감안할때 북한나름의 생존방식이 유지되고 있다는 것이다. 북한은 만성적 식량난을 핵개발의 경우처럼 무기화하고 있는것이 아닌가하는 의심을 하게된다.북한에서 정부가 독점하고있는 식량은 강력한 주민통제의 수단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그식량의 부족은 대내적으로 더욱 효과적인 공포의 통제 수단이 될수있을 것이다.대외적인 식량난선전은 국제적인 동정심을 유발하고 식량무상획득의 수단이 될수있으며 한미관계를 이간시킬수 있는등 다목적효과의 수단이 되고있음을 보여주고 있지않는가.신뢰도 제로의 북한은 이미 작년수재를 과장발표하고 선전한 전력도 갖고있다. 북한은 월남전때의 월맹처럼 미국의 민주주의와 인도주의등을 역이용 하고 있는지 모른다.미국뿐만아니라 세계와 우리 언론까지를 상대로 북한의 식량난이 극심함을 간접 선전함으로써 체제붕괴의 위기를 가장,대량난민사태와 군사도발 가능성도 있음을 선전함으로써 현재 처하고있는 존망의 위기를 극복하려 하고있을 가능성은 얼마든지 있을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그 효과는 이미 거두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우리와 일본이 이미 50만t의 쌀을 제공했으며 북의 기대에는 미치지는 못하는 양이었으나 국제적십자등의 구호도 받고있다.뉴욕타임스,워싱턴포스트등 미국언론들도 북한과 이룩한 핵협정을 무산시킬 수는 없다며 인도주의적 식량지원을 내세우는등 북한의 식량난에 대해 비교적 동정적인 보도를 하고있다.그리고 11월 대통령선거를 앞둔 클린턴대통령의 미국정부도 북한과의 단독거래 가능성을 비침으로써 우리의 대북추가식량지원을 간접적으로 종용하고 있다.월맹은 미국의 여론과 선거를 협상의 무기 또는 기회로 활용한 기록이 많으며 북한도 그것을 잘 알고 있다. 그렇다면 우리정부는 물론 미국도 북한의 의도와 실상을 정확히 파악하고 대응하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하다.특히 북한속성을 잘 모르는 미국은 월남협상의 치욕을 되풀이하지 않으려면 대북정책에 관한 우리정부의사를 최대한 존중해야 할것이며 한·미·일 공조에 최선을 다하지 않으면 안될 것이다. 그리고 우리는 물론 미국을 비롯한 세계언론도 확인되지않은 북한식량난극심 보도가 북한전략에 역이용당하는 결과가 될 수도 있음을 명심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북한의 식량사정에 대한 「사실조사와 제공된 식량의 군사전용방지」가 보장된다면 식량추가제공도 검토 가능하다는 우리 정부태도는 그런 의미에서 당연한 것이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