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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딱 한번 본 뉴욕을 ‘똑같이’ 그리는 사나이

    벽 한 면을 가득 메울 만큼 커다란 도화지에 익숙한 풍경을 그리는 남자가 있다. 그림 속 풍경을 보니 스카이라인이 유명한 뉴욕의 맨해튼 거리다. 5.5m나 되는 도화지에 빼곡하게 맨해튼 거리를 채우는 이 남자는 영국 런던 출신의 아티스트인 스테판 윌트셔다. 어렸을 때부터 자폐증을 앓은 그는 남다른 기억력을 가져 단 한 번 본 풍경을 세세하게 그려낸다. 현재 작업중인 맨해튼 풍경화는 얼마 전 헬리콥터를 타고 20분 정도 둘러본 뒤 곧장 그리기 시작했다. 뉴욕의 랜드마크인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부터 작은 골목에 있는 이름 없는 낮은 건물까지, 마치 지도를 보고 그리는 것 같은 착각이 들 정도로 자세하게 그리는 그의 솜씨가 놀랍기만 하다. 그의 작업을 돕는 일리아나 테리어티스는 “스테판은 뉴욕을 정신적 고향으로 여긴다. 때문에 다른 도시보다 더 빨리, 자세히 기억하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자폐증을 앓기 시작한 후부터 그림을 자신의 의사표현수단으로 삼은 스테판은 2005년부터 높은 곳에서 내려다본 풍경을 자유자재로 그리는 실력을 뽐내기 시작했다. 당시 헬리콥터를 타고 잠시 둘러본 일본 도쿄의 정경을 15m 길이의 도화지에 거침없이 그려냈다. 이후 실력을 인정받은 스테판은 로마와 홍콩, 프랑크푸르트, 마드리드 등 유명한 도시를 방문한 뒤 그림을 그렸다. 놀라운 기억력과 그림실력으로 매 작품마다 관심을 모으는 그는 영국 런던에 있는 팰맬거리에 자신의 이름을 딴 갤러리를 열고, 상시 작품을 전시한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하나은행-코오롱챔피언십] 신지애 ‘퀸 오초아’ 기선제압

    미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하나은행-코오롱챔피언십 ‘빅3’의 첫날 맞대결은 신지애(21·미래에셋)의 완승으로 끝났다. 30일 인천 영종도의 스카이72골프장 오션코스(파72·6364야드). ‘여제’ 로레나 오초아(멕시코), 크리스티 커(미국)와 나란히 동반라운드에 나선 신지애는 버디만 5개 솎아내는 깔끔한 ‘무보기 플레이’를 선보이며 5언더파 67타를 쳐 공동 3위에 올랐다. 역시 보기 없는 무결점 플레이로 6언더파를 때려낸 안나 그르제이비안과 메건 프란셀라(이상 미국) 등 공동선두에 뒤진 타수는 단 1타차. 반면 오초아는 거리를 까먹은 듯 들쭉날쭉하게 떨어지는 아이언샷으로 내내 고생한 끝에 이븐파로 마감, 71명의 선수 가운데 중·하위권인 공동 45위에 머물렀다. 마지막 18홀 버디를 놓쳤더라면 순위는 더 망가질 수도 있었던 상황. 신지애가 “안쓰러웠다.”고 말할 정도로 경기 리듬을 놓친 오초아는 경기 후 예정된 기자회견도 사양하고 연습그린으로 달려갔다. 18만달러 뒤진 상금 랭킹 3위로 신지애의 시즌 상금왕 저지에 나선 커는 버디 3개와 보기 2개를 묶어 1타를 줄인 공동 16위. 신지애는 이로써 남은 이틀 동안 시즌 4승째는 물론, 올해의 선수상까지 굳힐 수 있는 유리한 고지에 섰다. 드라이버샷의 비거리에선 나머지 둘에 견줘 짧았지만 꾸준하게 페어웨이를 지켜낸 것이 원동력. 11번홀 두 번째 샷이 구겨진 듯한 딱딱한 그린을 지나친 위기 상황에서도 파로 세이브할 만큼 신지애의 퍼트는 정확하고 침착했다. 신지애는 “(오초아, 커 등) 둘과 처음으로 동반라운드를 했는데 샷이 전체적으로 잘 맞았고, 보기 없는 플레이를 한 것이 가장 만족스럽다.”면서 “내일 날씨가 안 좋을 것 같아 오늘 점수를 줄여놓자고 생각했는데 목표대로 됐다.”고 말했다. 신지애는 둘째날 노장 팻 허스트(미국), 최나연(22·SK텔레콤)과 라운드를 펼친다. 신지애와 함께 김보경(23·던롭스릭슨), 강지민(29), 한국계 비키 허스트(19·캘러웨이) 등이 공동 3위에 합류했고 최나연이 마리아 요르트(스웨덴)와 함께 4언더파 68타, 공동 9위에 올랐다. 특히 ‘하프 코리안’ 허스트는 175야드짜리 12번홀(파3)에서 6번 아이언으로 친 공이 그대로 홀 안으로 빨려 들어가 데뷔 첫 홀인원을 어머니 나라에서 기록했다. 18번홀 2m가 채 되지 않는 버디 퍼트가 빗나가 아쉽게 공동선두를 놓친 허스트는 “스코어카드를 제출할 때 처음 보는 홀인원 마크가 좋은 느낌이었다.”며 활짝 웃었다. 최병규기자 cbk91065@seoul.co.kr
  • 델타항공 등 8개 항공사 CEO들 새달 5일 방한

    델타항공, 에어프랑스 등 세계 유수 항공사 CEO들이 다음달 5일 방한한다. 30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세계 항공동맹체 ‘스카이팀’의 최고경영자 회의가 내달 5일 인천 하얏트 호텔에서 열린다. 스카이팀은 스타얼라이언스와 함께 세계 항공사들 간의 대표적 동맹체로, 대한항공을 비롯해 각 대륙을 대표하는 9개 항공사가 가입됐고 2개 항공사가 준회원으로 등록돼 있다. 미국 델타항공과 중국 남방항공, 서부유럽의 에어프랑스, 동유럽의 체코항공, 남유럽 이탈리아의 알리타리아항공, 중미의 아에로 멕시코항공, 러시아 아에로플로트항공, 네덜란드 KLM항공이 회원이다. 이번 회의에는 한진그룹 조양호 회장과 리처드 앤더슨 델타항공 회장, 앙리 조르젠 에어프랑스 회장 등이 참여한다. 윤설영기자 snow0@seoul.co.kr
  • 나이 마흔 전에 억만장자 오른 임원들

    나이 마흔 전에 억만장자 오른 임원들

     나이 마흔이 되기도 전에 막대한 재산을 모은 이들이 있다.언론재벌 루퍼트 머독의 아들이라면 그러려니 할 수도 있겠지만 여느 직장인처럼 기업에 들어가 임원에 올라 그보다 더 많은 돈을 챙긴 이도 있다.  경제 잡지 ‘포천’이 나이 마흔이 안 된 40명의 억만장자 임원 가운데 8명을 28일(현지시간) 소개했는데 지난해 가장 많은 돈보따리를 챙긴 이는 마카오의 카지노와 호텔 재벌 ‘윈 리조트’의 최고재무책임자(CEO) 매트 매덕스였다.올해 나이 겨우 34세.  2002년에 입사해 초고속 승진을 거듭해 지난해 CFO에 올랐다.연봉 59만 3590달러에 스톡옵션으로 1100만달러,주식보유로 500만달러를 벌어들여 지난해 챙긴 돈만 1766만달러였다.얼굴이 궁금한데 포천은 싣지 않았다.  두 번째 많은 돈을 챙긴 직장인은 머독의 둘째 아들인 제임스 R(36) ‘뉴스 코퍼레이션’ 아시아 유럽법인의 회장겸 최고경영책임자(CEO).330억달러의 가치를 지닌 것으로 평가되는 아버지 회사의 후계자로 지난해 1015만달러를 챙겼다.형 라클란은 뉴스 코퍼레이션을 떠났지만 2005년에도 여전히 이사회 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었다.하지만 후계구도는 제임스로 정리된 상태라고 잡지는 전했다.  유럽과 아시아의 출판,텔레비전 방송,디지털 저작권을 총괄하는 한편 런던에서 발행하는 ‘타임스’와 ‘더 선’,스카이 이탈리아와 홍콩의 스타TV 발행인으로,영국 스카이 방송의 비상임 회장으로 일하고 있다.  세 번째는 건강보험 회사인 ‘유나이티드 헬스 그룹’의 CFO 조지 L 미칸3세(37).EVP 지난해 챙긴 돈은 673만달러.1998년에 회사에 입사해 2006년에 스톡옵션 추문으로 회사를 떠난 윌리엄 맥과이어의 뒤를 이어 회사의 모든 돈의 흐름을 감독하는 자리에까지 올랐다.연봉 70만달러에 옵션 배당으로 270만달러,인센티브 상여금으로 175만달러를 벌었다.양판점 ‘베스트 바이’의 이사로도 재직하고 있어 그곳에서도 돈을 챙긴다.잡지는 그의 사진 역시 싣지 않았다.  네 번째로 많은 돈을 챙긴 이는 로버트 버클리 주니어(36) ‘버클리 인터내셔널’ 부회장.47억달러의 자산가치를 지닌 것으로 평가되는 이 회사는 저작권과 손해보험을 다뤄 47억달러의 자산가치를 지닌 것으로 평가받는데 그는 창업자 겸 CEO 윌리엄 R 버클리의 아들.지난해 663만달러를 챙겼는데 주식 보유만으로 386만 8500달러,인센티브 상여금으로 180만달러를 챙겼다.  포천이 선정한 500대 기업의 490위를 차지한 이 회사는 주주들의 이익을 극대화한 것으로 유명한데 지난해 주식과 채권시장의 요동에도 4.9%의 배당으로 맨 꼭대기를 차지했다.  5위는 아틀라스 에너지의 조너선 Z 코헨(38) 부회장으로 지난해 429만달러를 챙겼다.펜실베이니아주에서 기업을 키운 이 가문은 세금을 절약하는 투자기법으로 석유와 천연가스 산업에서 괄목할만한 성장을 기록했다.에드워드 E 코헨 CEO의 아들인 조너선은 지난해 아틀라스 에너지에서 400만달러 이상을 챙겼는데 아버지가 갖고 있는 또다른 부동산 투자기업 ‘리소스 캐피탈 코퍼레이션’의 CEO로 받는 돈은 포함시키지 않았다.이 회사는 뉴욕과 필라델피아에서 부동산 투자를 주로 하는데 뉴욕증권거래소(NYSE)에도 상장돼 있다.  6위는 웨인 S 데비트(39) 웰 포인트 CFO로 지난해 413만달러를 벌어들였다.2005년에 입사해 2007년 6월에 전임자 대신 현재의 자리에 올랐다.전임 데이비드 콜비는 여러 여자와 불륜 행각을 벌이고 돈과 결혼 약속을 남발,소송을 당한 뒤 회사에서 쫓겨나다시피 했다.  그런데 초고속 승진한 그는 회사가 기록적인 수익을 내는 등 운이 계속 따르고 있다.지난해 연봉 64만 8769달러를 받은 것과 함께 옵션과 주식 보유로 300만달러 이상을 벌어들였다.  7위는 여성으로는 가장 윗길을 차지한 ‘글로벌 파이넌스’의 크리스타 데이비스(38) CFO.지난해 384만달러를 챙겼는데 지난 2007년 주식중개업체인 에이원에 입사하기 전에 그녀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재정 부문을 감독했다.호주 퀸즐랜드대학에서 우주항공공학을 전공한 그로선 재무 분야에서 이처럼 성과를 낸다는 것이 쉽지 않을텐데 그녀는 잘해내고 있다.  여덟 번째는 기업 사냥꾼의 대명사격인 ‘아이칸 엔터프라이즈’의 키스 A 마이스터(36) 부회장.지난해 300만달러를 챙겼다.제왕처럼 군림하고 정력적인 투자자 칼 아이칸 밑에서 일한다는 게 쉬운 일은 아니겠지만 보수가 좋다는 건 놀랄 일도 아니다.다방면으로 투자하는 아이칸의 지주회사에서 그는 게임과 부동산에 관한 일을 총괄한다.또한 아이칸의 하이리버 리미티드 파트너십의 수석 애널리스트이며 아이칸 펀드의 국장 일을 함께 맡고 있다.아이칸과 호흡을 맞추기 전에는 IT와 소프트웨어 벤처캐피탈을 공동 창업한 바 있다.  인터넷서울신문 event@seoul.co.kr
  • [하나은행-코오롱챔피언십] 지애·오초아·커 “제대로 만났다”

    ‘제대로 만났다.’미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다승왕 경쟁의 최대 고비가 될 하나은행-코오롱챔피언십 1라운드부터 신지애(21·미래에셋)와 로레나 오초아(멕시코), 크리스티 커(미국)가 같은 조에서 동반라운드를 펼친다.대회조직위원회는 29일 발표한 1라운드 조 편성에서 30일 오전 10시30분 맨 마지막으로 출발하는 신지애를 오초아, 커와 한 조에 묶었다. 올해의 선수상과 시즌 상금왕을 놓고 1위를 달리는 신지애로서는 각각 2위와 3위 및 3위와 5위로 뒤쫓고 있는 둘과 제대로 만난 셈. 반면 4위로 처져 있는 최저타수 부문에서도 1, 2위를 달리는 오초아와 커를 따라잡을 수 있는 여지를 대회 첫날부터 저울질하게 됐다. 이들 ‘빅카드’가 펼치는 삼파전은 파5짜리 18번홀에서 승부가 갈릴 공산이 크다. 대회장인 인천 영종도의 스카이72골프장 오션코스(파72·6490야드)의 세팅은 지난해 홀 운용상 아웃코스와 인코스를 맞바꿔 진행했던 것과는 달리 기존대로 1번~18번홀의 순서대로 진행된다. 이는 마지막 홀에서의 박진감 넘치는 승부를 끌어내기 위한 것. 더욱이 547야드였던 18번홀 전장은 올해 500야드로 대폭 줄어들었다.지난 3일간 계속된 연습 라운드를 치르며 꼼꼼하게 코스를 살펴본 이들은 18번홀에서 승부가 바뀔 수도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신지애는 “18번홀은 파5로 세팅되어 있긴 하지만 충분히 버디를 잡을 수 있는 홀이기 때문에 1타차 승부라면 얼마든지 승부가 바뀔 수도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커도 “홀 구성은 물론 관리 상태가 훌륭한 도전적인 코스”라면서 “지난해 우승 스코어가 6언더파에 불과한 이유를 알겠다.”고 코스의 어려움을 토로했다. 이어 “가장 극적인 홀은 18번홀인 것 같다. ‘투 온’이 가능한 홀이기 때문에 1타차로 뒤지고 있다면 아마도 극적인 승부가 펼쳐지지 않겠나.“고 말했다.그러나 오초아는 “전반 마지막 홀이면서 좌측에 워터해저드와 벙커들이 많은 9번홀이 마음에 든다.”고 다소 엇갈린 반응을 보였다.신지애에게 이 코스가 유리한 건 드라이버샷의 정확도 때문. 비거리는 평균 247.7야드로 LPGA 전체 95위에 머물고 있지만 페어웨이에 떨어뜨리는 정확성은 81.7%로 3위다. 대회장인 오션코스는 폭이 넓은 편이지만 페어웨이를 벗어날 경우 그린 공략이 쉽지 않아 신지애에게 절대 유리하다. 오초아와 커의 정확도는 70% 남짓으로 70위권. 또 최근 숏게임과 퍼트가 더욱 향상된 신지애는 평균퍼트수 28.8개로, 오초아(29.4개)와 커(29.6개)에 절대 우위를 보이고 있다.그러나 속단은 금물. 오션코스는 바닷바람의 방향과 세기가 수시로 바뀌는 탓에 ‘악명’을 떨치고 있는 데다 주말 비까지 예고된 상황이라 ‘영종도 대첩’의 결과는 미지수다.최병규기자 cbk91065@seoul.co.kr
  • 캐나다 여가수 테일러 미첼,코요테 공격에 사망

    캐나다 여가수 테일러 미첼,코요테 공격에 사망

    캐나다의 여가수가 28일(현지시간) 코요테에 물려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현지 언론은 포크싱어 겸 작사가인 테일러 미첼(19)이 캐나다 국립공원에서 코요테 2마리의 공격을 받고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미첼은 케이프 브레턴 하이랜드 국립공원 스카이라인 트레일에서 혼자 하이킹을 하던 중 변을 당했다.다른 사람들이 그의 비명소리를 듣고 달려갔을 때,미첼은 이미 심각한 상처를 입고 온 몸이 피로 뒤덮여 있었다.  미첼은 곧바로 노바 스코샤 주 핼리팩스 지역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끝내 사망했다.  국립공원측은 코요테 한 마리를 사살했으며 다른 한 마리를 찾고 있다.  인터넷서울신문 event@seoul.co.kr
  • 10대 여가수 테일러 미첼, 코요테 습격에 사망 충격

    10대 여가수 테일러 미첼, 코요테 습격에 사망 충격

    캐나다 여가수이자 10대 포크싱어 테일러 미첼(Taylor Mitchell·19)이 코요테 공격을 받고 꽃다운 나이에 사망해 충격을 주고 있다.29일(현지시간) 캐내디안 프레스 등 외신에 따르면 “포크싱어 겸 작사가인 테일러 미첼이 새 앨범 홍보차 투어 중 코요테 2마리의 습격을 받고 노바 스코샤 주 핼리팩스 지역 병원에서 사망했다.”고 전했다.미첼은 캐나다 핼릭팩스에서 동쪽 300km 떨어진 ‘케이프 브레턴 하이랜드’ 국립공원 스카이라인 트레일에서 하이킹을 즐기던 중 이 같은 사고를 당한 것.현지언론은 “주변 관광객들이 미첼의 비명을 듣고 찾아갔을 때는 이미 상처를 입고 전신이 잔인하게 피로 뒤덥혀 있었다.”고 보도했다. 사고 이후 코요테 2마리 중 한 마리는 총살당했지만 나머지 한 마리는 달아났다. 이에 대해 국립공원 측은 “이런 사고는 흔치 않은 일”이라고 해명했다.사진 = 테일러 미첼 페이스북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10대 여가수 ‘테일러 미첼’ 사망…네티즌 추모글 쇄도

    10대 여가수 ‘테일러 미첼’ 사망…네티즌 추모글 쇄도

    캐나다 10대 싱어송라이터 테일러 미첼(Taylor Mitchell·19)의 사망 소식을 접한 네티즌의 추모글들이 속속 이어지고 있다.2009년 포크 뮤직 어워드에 오를 만큼 유망주였던 10대 포크싱어 테일러 미첼이 코요테 공격을 받고 29일 오전(현지시간) 사망했다.미첼의 매니저는 캐나다 언론을 통해 “재능 많은 어린 가수를 떠나보낸 비극에 대해 슬픔을 감출 길 없고 표현하기 조차 힘들다. 겨우 19세 소녀였고 미래가 촉망되던 가수였다”고 애도를 표했다.이에 미첼의 소셜 네이워크 웹사이트인 페이스북에는 팬들이 남긴 추모 글들이 쇄도하고 있다.팬들은 “그녀의 가족과 친구들에게 깊은 애도를 전한다.”, “그녀의 사망 소식에 가슴이 아프다.” “그녀는 훌륭한 가수였다.” 등 애도 글을 남겼다.한편 미첼은 캐나다 핼릭팩스에서 동쪽 300km 떨어진 ‘케이프 브레턴 하이랜드’ 국립공원 스카이라인 트레일에서 하이킹을 즐기던 중 코요테의 습격을 당해 사망했다.사진 = 테일러 미첼 페이스북 사이트 캡처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휴대전화 단말기 품질 불만 급증

    휴대전화 단말기들이 고급화되고 있지만 오히려 소비자 불만은 급증하고 있다. 한국소비자원은 올 들어 9월 말까지 접수된 휴대전화 단말기 관련 상담은 6656건, 피해구제는 231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각각 57.5%와 71.1% 증가했다고 27일 밝혔다.소비자원은 지난해 초부터 접수된 관련 피해구제 사건 414건을 분석한 결과 팬택&큐리텔의 ‘스카이’가 121건(29.2%)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LG전자 ‘싸이언’ 119건(28.7%), 삼성전자 ‘애니콜’ 51건(12.3%), 모토로라코리아 ‘모토로라’ 49건(11.8%), KT테크 ‘에버’ 20건(4.8%) 순이었다고 말했다. 유형별로는 품질과 애프터서비스 미흡이 234건(56.5%)으로 가장 많았고 품질보증기간 내 수리비 청구 87건(21.0%), 반품 환급금 불만 38건(9.2%), 수리과정 중 저장자료 손상 9건(2.2%) 등이었다.소비자원은 “최근 출시되는 얇고 가벼운 제품들의 핵심 부품이 충격에 약한 구조인 것을 감안하면 메인보드나 액정 손상의 원인이 단순히 사용자 부주의라고 단정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면서 “사업자는 품질보증 책임에 따른 무상수리 범위를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김태균기자 windsea@seoul.co.kr
  • 지애 “안방서 지존 확인”

    한 달 만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무대로 돌아온 ‘지존’ 신지애(21·미래에셋)가 ‘다관왕’을 향한 무한질주를 계속한다. LPGA 정규멤버로 일찌감치 신인왕을 확보한 데 이어 올해의 선수, 상금왕 부문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는 신지애는 최저타수 부문에서도 4위(70.36타)를 달리고 있다. 남은 4개 투어 대회의 결과에 따라 충분히 결과를 뒤집을 수 있는 상황. 따라서 30일부터 사흘간 인천의 스카이72골프장 오션코스(파72·6490야드)에서 열리는 하나은행-코오롱챔피언십은 신지애의 ‘다관왕’ 여부를 가늠할 최대 고비가 될 전망이다. 홈에서 열리는 유일한 LPGA 대회에서 반드시 우승컵을 들어올려야 각종 타이틀 경쟁에서도 유리한 고지에 오를 수 있다. 가장 강력한 경쟁자는 최저타수 부문 1위(70.16타)를 달리고 있는 ‘여제’ 로레나 오초아(멕시코). 시즌 전반기 2승을 거둔 뒤 이렇다 할 성적을 내지 못했지만 이달 초 열린 나비스타 LPGA클래식에서 우승, 다시 타이틀 경쟁에 뛰어 들었다. 신지애와 다승 부문 공동 선두(3승). 올해의 선수 포인트에서도 131점을 모아 신지애(136점)를 바짝 뒤쫓고 있다. 상금 랭킹에서는 5위로 처져 있다. 27일 연습라운드를 마친 오초아는 “신지애가 좋은 선수인 건 틀림없지만 두 부문을 석권하는 선수는 내가 될 것”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반면 신지애는 다관왕 목표에 대해서도 “욕심이 없는 건 아니지만 시즌 목표였던 1승과 신인왕을 이룬 만큼 조급해 하지 않겠다.”며 말을 아꼈다. 최병규기자 cbk91065@seoul.co.kr
  • 경남 내년 전국체전 준비 ‘점화’

    경남 내년 전국체전 준비 ‘점화’

    ‘남해안의 중심 경남에서 열리는 내년 전국체전에서 만납시다.’ 올해 대전에서 열린 제90회 전국체전이 26일 폐막함에 따라 내년 전국체육대회 개최지역인 경남도가 대회 개최 준비체제에 돌입했다. 경남도는 박용성 대한체육회장으로부터 전국체전 대회기를 넘겨받음에 따라 제91회 전국체육대회 카운트다운을 시작하고 전국체전추진기획단을 중심으로 본격적으로 대회 준비에 들어갔다고 27일 밝혔다. ●기획·운영·시설 기획단 구성 내년 전국체전은 ‘하나되어 다시뛰자, 경남에서 세계로’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10월6~12일 7일간 진주시 주경기장을 비롯해 경남도 내 20개 모든 시·군지역 62개 경기장에서 열린다. 개최지역 내 모든 시·구·군이 대회에 참여하기는 역대 처음이라고 도는 밝혔다. 앞서 경남은 1982년 제63회와 1997년 제78회 전국체전을 마산 및 창원을 중심으로 개최했다. 도는 내년 전국체전에는 44개 종목에 걸쳐 전국 시·도 및 해외동포 선수단 2만 5000여명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도는 모두 13명의 공무원으로 지난 2월 체전기획, 체전운영, 체전시설 등 3개 담당으로 된 전국체전기획단을 구성해 경기장 시설과 경기 운영 등을 준비하고 있다. 주 경기장으로 쓸 진주종합경기장을 비롯해 김해 카누경기장, 통영 요트경기장 등 8곳의 경기장은 새로 짓는다. 개·폐회식과 주요 육상경기 등이 열릴 진주종합경기장은 진주혁신도시지역 안 문산읍 소문리 20만 9131㎡의 부지에 1811억원을 들여 내년 6월 완공할 예정이다. 현재 공정률은 65%로 2만 5000여명을 수용할 수 있는 국제공인 1종 경기장 규모의 메인스타디움과 보조경기장, 야외공연장, 생태학습장, 테마공원 등이 들어선다. 특히 주경기장 스탠드에는 2만여개의 좌석 외에 5000여명이 소풍을 즐기며 경기를 관람할 수 있도록 잔디로 조성한 피크닉석을 비롯해 전용 관람석(스카이 박스)등이 마련된다. ●경제적 효과 7538억 예상 김태호 경남지사는 “내년 전국체전은 대한민국 미래인 남해안 시대를 선도하는 경남의 진면목을 알리고 국민화합의 다지는 알찬 대회가 되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남발전연구원이 내년 전국체전의 경제적 파급 효과를 분석한 결과 산업생산 4799억원과 부가가치 2739억원, 6416명의 고용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창원 강원식기자 kws@seoul.co.kr
  • 이청용, 英언론 주간 평점 ‘톱3’ 포함

    이청용, 英언론 주간 평점 ‘톱3’ 포함

    ‘볼턴의 희망’ 이청용(21)이 영국 스포츠 전문매체 ‘스카이스포츠’의 주간 평점 ‘톱3’에 포함되며 한층 높아진 위상을 확인했다. 스카이스포츠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0라운드에서 좋은 평가를 받은 선수들의 활약을 정리하는 27일 기사에서 지난 주말 에버턴전에서 시즌 2호 골을 뽑은 이청용을 리버풀의 페르난도 토레스, 위건의 우고 로다예가와 함께 ‘톱3’로 소개했다. 이청용은 스카이스포츠 자체 평점 8점, 독자 평점 9.1을 받았다. 평점 자체도 높지만 특히 팬들이 높은 점수를 줬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토레스는 매체 평점 9점, 독자 평점 8.8점을 받아 최고 평점 선수에 선정됐으며 로다예가는 이청용과 같은 평점을 받았다. 스카이스포츠는 “한국에서 온 어린 선수가 시즌 2호 골로 볼턴의 리그 첫 홈 승리를 도왔다.”고 이청용의 활약을 설명했다. 스포츠채널 ‘ESPN 스타즈’도 10라운드의 영웅을 선정하면서 이청용을 포함시켰다. ESPN은 “아시아에서 날아온 21살 선수가 볼턴에 선제골을 선사했다.”면서 이청용의 영입이 성공적이라는 평가를 덧붙였다. 한편 이청용의 소속팀 볼턴의 선수 4명과 스태프 1명이 신종플루 확진 판정을 받아 팬들을 염려케 했다. 다행히 이청용은 신종플루와 무관한 것으로 확인됐다. 사진=볼턴 원더러스 홈페이지 서울신문 나우뉴스 박성조기자 voicechord@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영역별 지상강의-수능의 맥]외국어 9회, 사탐 4회(올해의 이슈)

    ■외국어-배경지식 늘려야 독해 학습능력 쑥쑥 외국어 영역은 영어 실력만을 테스트하는 것이 아님은 더 이상 비밀이 아닙니다. 영어 지식이 중요하지 않다는 것이 아니라, 글 읽기 능력이 성적을 크게 좌우한다는 것이지요. 이 독해 능력에서 간과할 수 없는 요소 중 하나가 배경지식입니다. 익히 알고 있는 내용의 지문을 더 수월하게 풀어본 경험은 누구나 겪어봤을 테니까요. 최종 점검 기간, 주제별로 독해학습을 하며 배경지식을 늘려보는 것은 어떨까요? 각 주제마다 빈출 어휘는 거의 정해져 있으므로 어휘를 마무리 정리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비록 배경지식이 단기간에 축적할 수 있는 성질의 것이 결코 아니지만, 실제 시험에 유사 소재라도 나온다면 자신감은 상승하고 임기응변도 쉽게 발휘되지 않겠습니까? 두 사람의 대립된 의견을 읽고, 물음에 답하시오. Person A Concern over the environmental impact of burning fossil fuels has helped spur interest in an alternative fuel. As for this issue, I strongly believe that we should choose biomass as an alternative fuel. Biomass is plant-derived material usable as a renewable energy source which does not deplete existing supplies. It contains almost no sulfur, little ash, and gives off few pollutants, so it is very clean. Another good point is that it is readily available and in large supply because plants are probably one of the richest resources in the world. Most of all, biomass technology is simple, so biomass can be burned as easily as coal and liquefied even more easily than coal. I believe one day it will replace fossil fuels. Person B Some people argue that we should use biomass as alternative energy. They insist that biomass fuels are clean, readily available, and easily converted into gas or liquid form. However, I think they ignore the fact that biomass has low efficiency, resulting in high production costs. One-third to two-thirds of energy is lost in most biomass conversion. The low conversion rates of biomass lead to burning more plants, generating much more carbon dioxide and pollution gases. I am convinced that this fact is strongly against the idea that biomass is clean energy. The low efficiency also requires substantial amounts of land, which will increase the possibility that biomass fuel crops will eventually . 1. 두 글의 핵심 쟁점으로 가장 적절한 것은? ① efficient land use ② using biomass energy ③ raising cost of fossil fuels ④ recycling of biomass wastes ⑤ necessity of substantial land 2. Person B의 빈칸에 들어갈 말로 가장 적절한 것은? ① lower the cost of food crops ② be suitable for food production ③ decrease environmental damage ④ compete for land with food crops ⑤ remove harmful insects from land 환경에 부정적 영향(impact)을 끼치는 화석연료(fossil fuel)를 대체(replace)할 수 있는 재생 가능한 에너지원(renewable energy source)으로서 조명된 생물에너지(biomass)에 대한 찬반양론의 글이다. Person B는 생물에너지의 비효율성(low efficiency) 때문에 연료작물이 식용작물에 돌아갈 땅을 너무 많이 차지하게 될 것이라고 말한다. 정답은 1. ② 2. ④ 위 글은 수능이 선호하던 생태학(ecology) 분야지만, 생물에너지라는 소재는 시사성이 충분했고, 반대의견도 제시된 신선한 글이었다. 게다가 환경문제에서 자주 등장하는 단어들(concern 우려, alternative 대안의, deplete 고갈시키다, sulfur 황, give off 방출하다, pollutant 오염물질, convert A into B A를 B로 전환시키다, generate 발생시키다, carbon dioxide 이산화탄소)도 많아서 어휘 복습용으로도 매우 유익했다. 역시 수능과 모의고사에 자주 등장했던 세계화에 대한 다음 글을 읽으면서, 배경지식도 쌓고 어휘 정리를 해 보도록 하자. For good or ill, globalization has become the economic buzz-word of the 1990s. National economies are becoming more integrated as cross-border flows of trade, investment and financial capital increase. Consumers are buying more foreign goods, a growing number of firms operate across national borders, and savers are investing more than ever before in far-flung places. Whether all of this is for good or ill is a topic of heated debate. One positive view is that globalization is an unmixed blessing, with the potential to boost productivity and living standards everywhere. This is because a globally integrated economy can lead to a better division of labour between countries, allowing low-wage countries to specialize in labour-intensive tasks while high-wage countries use workers in more productive ways. And with globalization, capital can be shifted to whatever country offers the most productive investment opportunities, not trapped at home financing projects with poor returns. Critics of globalization take a gloomier view. They predict that increased competition from low-wage developing countries will destroy jobs and push down wages in today‘s rich economies. There will be a “race to the bottom” as countries reduce wages, taxes, welfare benefits and environmental controls to make themselves more “competitive”. Pressure to compete will erode the ability of governments to set their own economic policies. The critics also worry about the increased power of financial markets to cause economic havoc, as in the European currency crises of 1992 and 1993, Mexico in 1994-95 and South-East Asia in 1997. 윤재남 강남구청인터넷수능 외국어영역 강사 ■사회문화-이슈와 사회문화 개념 접목하는 연습을 무엇보다 사회적 이슈를 항상 사회문화 내 개념과 연관하여 생각하는 습관을 가져야 한다. 사회문화는 사회적 상황 등의 소재를 활용하여 사회과학적 탐구 능력과 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사고력을 측정하는 문항으로 출제되고 있다. 최근에는 복합적 개념 활용 문제 또는 단원 간 연관 문제와 함께 시사적이고 까다로운 자료를 활용한 문항이 늘어나고 있다. 얼마 전 한 모의고사에서는 재미교포 출신의 가수가 한국에서 활동하며 겪은 정체성과 관련된 문제가 사회문화에서 출제되기도 하였다. 평소 사회적 이슈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시사문제를 개념에 적용시키는 연습이 꾸준히 진행되어 왔다면 더욱 좋지만, 남은 시기 사회적 이슈와 관련된 부분에서 많은 연습이 어려울 경우는 기존 개념을 다시 한 번 꼼꼼히 점검하는 것에 투자하자. 사회문화의 개념이 체계적으로 적립되어 있다면, 처음 보는 사회적 이슈에 관한 제시문이 출제되더라도 어렵지 않게 해결할 수 있을 것이다. 다음으로 6, 9월 모의고사에서 나온 주제는 반드시 점검한다. 수능 출제기관인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서 주최하는 모의고사의 경우 반드시 수능 전 해당 주제를 점검하도록 하자. 매년 6, 9월 평가원 모의고사에서 출제되었던 문항은 수능에서 빠지지 않고 출제되었기 때문이다. 사회문화에서 6, 9월에 나온 주제는 총 10가지로 정리할 수 있다. 사회문화현상의 특징, 사회문화현상을 보는 관점, 사회문화현상 탐구방법, 자료 수집 방법, 개인과 사회구조, 사회집단과 관료제, 사회이동과 계층구조, 가족/친족 관계의 이해, 도시와 농촌, 사회문제를 바라보는 관점 등이다. 특히 연구태도에 대한 문제나 계급과 계층 개념의 이해 문제는 올 6월 처음 출제된 부분이므로 이와 관련된 개념도 충분히 연습해 두도록 하자. 끝으로 남은 기간 자료해석과 관련된 고난도 문제를 집중 연습한다. 사회문화는 탐구영역 중 문제 적용 연습이 가장 많이 필요한 과목 중 하나이다. 상위권과의 격차가 자료 해석 문제에서 주로 벌어지기 때문에, 수능 막바지에는 이와 관련한 고난도 문항을 집중 점검하는 연습이 필요하다. 계층 이동, 도시와 농촌, 가족과 친족관계의 이해 단원은 고난도 도표가 자주 출제되는 단원이다. 문제와 주석에서 특히 함정에 빠질 수 있는 요소가 많으니 이 부분을 항상 주의하고, 비율로 주어진 두 집단의 조사 인구 수를 동일하게 보는 오류를 범하지 않도록 유의하자. 항상 모든 답은 문제 내에서 주어지므로 수능 날 긴장하지 말고 평소 실력을 잘 발휘할 수 있도록 하자. 이 현 스카이에듀 사회문화강사 ■한국지리-세종시 예정지·도청 이전지 살펴봐야 첫째, 자원 부분에서 정리를 하자면 천연가스와 대체에너지의 비중이 높아졌다. 탄소배출권에 대한 부담이 높아지면서 청정에너지와 신재생 에너지의 관심 또한 높아지고 있다. 하이브리드카 개발과 조력, 조류, 태양광 에너지가 각광을 받고 있는 것이다. 세계 최대 규모의 조력발전소가 강화와 시화 지구에 건설되고 있다. 또한 우리나라는 부존자원이 부족하기 때문에 외국과 공모하거나 투자방식을 통한 ‘자원외교’를 하고 있다. 그 대표적인 국가로 중앙아시아와 아프리카를 중심으로 하는 석유, 천연가스와 인도네시아를 중심으로 하는 목재 개발 등을 들 수 있겠다. 둘째, 도시 계획이나 행정기능이전에 관한 이슈가 있다.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행정기능 이전 도시 ‘세종시’를 주의 깊게 봐야 할 것 같다. 공주시와 연기군 일부에서 떨어져 나와 주요 이슈로 등장하게 되었다. 또한 행정기능의 집중을 막고 중소도시의 활력을 주기 위해 ‘도청’이 이전되거나 이전 예정인 곳들이 있다. 그 예로 경북의 안동, 충남 홍성 등의 도청소재지를 알아두도록 하자. 그 밖에 다음과 같은 이슈들도 있다. 저출산 문제와 합계 출산율의 감소, 통일과 관련된 철도 중 경원선 철도에 대한 확인, 개성공단의 사례를 토대로 해주공단의 입지 예측, 임진강 방류사건 위치 확인, 자원 외교 강화(아프리카와 중앙아시아 국가들과의 긴밀), 수도권 2기 신도시 출현(김포, 파주, 용인, 화성, 송파 등), 도시통합추진방안 - 예) 하남, 광주, 성남시의 통합 추진계획, 인천대교 건설(송도신도시와 영종을 이어주는 다리), 강화도에 세계최대 조력발전소 건설 중, 강원도 평창에 동계올림픽 유치 계획, 민간 기업에 의해 주도되는 기업도시(원주, 충주, 무안, 무주, 태안 등), 호남 고속철도 노선(분기점 충북 오송), 대형할인점의 입점으로 중소 상가나 슈퍼의 타격, 전남 고흥의 나로우주센터 건립-우주선 발사, 경남 남해에서 중생대 경상계로 추정되는 작은 공룡 발자국 발견, 유네스코가 지정한 문화유산에 우리나라 8번째로 조선왕릉40기 등재, 유네스코 지정 세계자연유산인 제주도(성산일출봉, 거물오름, 용암굴, 한라산국립공원), 람사르협약에 의해 지정된 습지들(창녕 우포늪, 전남 순천만습지 등), 송도 국제 신도시와 2014년 인천 아시안 게임 등이다. 이런 곳의 위치와 간략한 내용 등을 알고 있으면 좋겠다. 한 만 석 스카이에듀 한국지리강사
  • 男가수 머리에 ‘단풍’ 들었네!… ‘비포 앤 애프터’

    男가수 머리에 ‘단풍’ 들었네!… ‘비포 앤 애프터’

    가을의 끝자락, 시간이 만들어낸 자연의 마법 ‘단풍’이 전국의 산들을 형형색색 물들이고 있다. 이러한 ‘단풍 물결’은 가요계에도 번지고 있다. 지드래곤을 필두로 비스트의 장현승·양요섭, FT아일랜드 이홍기, 게리골드스미스의 스미스, 환희 등 꽃미남 가수들이 마치 약속이나 한 듯 머리를 울긋불긋 물들이고 있는 것. 이들의 염색 ‘전과 후’의 모습과, HOT·젝스키스 등 90년대 후 주춤했던 ‘염색 열풍’이 또 다시 불어닥친 이유를 분석해봤다. ◆ 스타일 아이콘, 지드래곤 지드래곤(본명 권지용)은 음악 뿐만 아니라 스타일에 있어서도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하트브레이커’를 시작으로 솔로 활동에 돌입한 그는 기존 갈색 머리를 금발 머리로 물들여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어 최근 공개된 새 뮤직 비디오 ‘버터플라이’에서는 굵은 웨이브진 ‘뽀글 머리’로 또 한번 파격적인 변신을 시도해 화제를 모았다. 지드래곤은 2006년 빅뱅의 리더로 활동하던 시절부터 특유의 패션 감각을 과시했지만, 밝은 색으로 머리를 염색한 것은 솔로 데뷔와 함께 이뤄진 변화다. J헤어 이대점 정원혜 원장은 “지드래곤의 황금빛 헤어와 짙은 스모키 화장은 그의 미소년적 이미지를 파괴시키는 불안한 요소로 작용해, 묘한 매력을 자아낸다.” 며 “그는 첫 솔로 활동에서 턱선을 살릴 수 있는 샤기컷으로 카리스마를 강조한 반면 후속곡에서는 굵은 웨이브로 귀여운 느낌까지 연출, 다양한 매력을 어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 FT아일랜드 이홍기 FT아일랜드의 메인 보컬에서 연기자로 변신한 이홍기는 그간 굳혀진 가수 이미지를 탈피하기 위해 머리부터 물들였다. 본래 아역배우 출신인 그는 약 4년 만에 SBS 드라마 ‘미남이시네요’를 통해 연기 영역에 복귀했다. 영국 귀족 혈통을 이어받은 제르미로 분한 이홍기는 극중 캐릭터의 밝은 성격과 교포 출신의 배경을 표현해냈다. ◆ 게리골드스미스의 스미스 두 번째 앨범 ‘엣지’(EDGE) 발표를 앞둔 3인조 혼성그룹 게리골드스미스의 스미스는 회색으로 염색, 데뷔 때와 180도 다른 이미지 반전을 꾀했다. 이는 11월 초로 예정된 컴백을 위한 것. 스미스는 최근 진행한 인터뷰에서 “데뷔곡 ‘넌 내꺼’가 발랄하고 화사한 분위기였다면, 새 타이틀곡 ‘내 사랑 스토커’는 좀 더 강렬하고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드릴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EBS 간판 프로그램 ‘보니하니’의 메인MC로도 활약하고 있는 스미스는 “아동 교육 프로그램 특성상 방송에는 가발을 쓰고 임하고 있다.” 며 “컴백 무대에서는 ‘보니’와 또 다른 스미스의 색다른 모습을 기대하셔도 좋다.”고 자신했다. ◆ 솔로가수로 돌아온 환희 플라이투더스카이로 데뷔해 솔로 가수로 거듭난 환희는 탄탄한 복근과 금발머리를 내세워 확실한 변신을 알렸다. 소속사 H엔터컴 측은 “홀로서기의 첫 앨범인 만큼 새롭게 태어난 기분을 표현하고 싶었다.”며 “이에 ‘변신’이란 키워드가 와닿을 수 있는 외관적 변화를 꾀했다.”고 전했다. ▶ 10년만에 ‘염색 열풍’…왜? ’염색 열풍’과 관련, 대중음악평론가 정명헌 씨는 “아이돌 문화의 태동기였던 90년대에는 파격적인 염색이 단순히 반항과 일탈을 상징했지만, 지금은 하나의 스타일 아이템으로 자리 잡았다.”고 차이점을 설명했다. 그는 최근 가요계에 일고 있는 ‘염색 열풍’은 크게 두 가지 요인으로 분석했다. 정 씨는 “첫 번째는 그룹 내 솔로 활동이 두드러지면서 자신만의 색을 보이고 싶다는 원초적 의미로 해석될 수 있으며, 두 번째는 아이돌 그룹이 사상 최고의 홍수기를 맞게 됨에 따라 타 그룹과 자신들을 차별화시키려는 스타일 전략으로 각광받고 있다.”고 분석했다. 서울신문NTN 최정주 기자 joojo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프리미어리그] 청용의 힘 ‘키스 세리머니’

    ‘태극기의 힘으로’ 이청용(21·볼턴)은 26일 볼턴 리복스타디움에서 끝난 에버턴과의 프리미어리그 9라운드 경기에 오른쪽 미드필더로 선발 출장, 88분을 뛰며 올 시즌 홈 첫 승(3-2)을 이끄는 선제골을 뽑았다. 지난달 26일 버밍엄 시티와의 원정경기에서 첫 골을 뽑은 지 한 달여 만의 시즌 2호 골이자 정규리그 3경기 만의 득점포. 벌써 잉글랜드 무대 4번째 공격포인트(2골 2도움)다. 이청용은 전반 16분 샘 리케츠의 크로스를 왼발 인사이드로 정확하게 맞춰 골망을 흔든 뒤, 태극기가 걸려 있는 관중석으로 뛰어가면서 유니폼에 키스하는 세리머니를 펼쳤다. FC서울 시절 득점 후 항상 엠블럼에 키스하던 골 세리머니를 영국에서도 이어간 것. 이청용은 “팬들이 볼턴에서도 (키스 세리머니를) 꼭 보여달라고 했다. FC서울이 꼭 리그를 1위로 마쳤으면 한다.”고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했다. 이어 “그동안 팬들이 홈에서 이기지 못해 실망했을 수도 있는데 홈에서 거둔 리그 첫 승이라 의미가 있다.”면서 “이제 시작이다. 선수들끼리 하나가 된다면 어느 팀에도 쉽게 물러서지 않을 것”이라고 다부지게 말했다. 영국 스포츠전문채널 스카이스포츠는 ‘대단한 계약(Looks to be a great signing.)’이라는 평가와 함께 샘 리케츠, 케빈 데이비스와 같이 팀내 최고점인 평점 8을 매겼다. 볼턴 도착 이틀 만인 8월15일 선덜랜드전에서 데뷔전을 치렀던 이청용은 지난달 26일 버밍엄전에서 출전 다섯 경기 만에 데뷔골을 뽑았다. 최근 한 달 동안은 2골 2도움의 탄탄대로. 이청용이 공격포인트를 기록한 경기에서 볼턴은 무패(3승1무)를 달렸다. 팀에 예상보다 빨리 녹아든 이청용이 데뷔 첫 해 주전을 꿰찰 것이라는 성급한 전망마저 나올 정도. 게리 맥슨 감독은 “기존의 4-5-1 포메이션에 이청용을 반대쪽 측면에 기용했다. 이청용이 상대선수들을 교란시켰기 때문에 풀백 리케츠 역시 적극적인 오버래핑이 가능했다.”며 두터운 신뢰를 보냈다. 다만 “경기 종료 5분을 남기고 완전히 지쳐보여 교체 필요성이 있었다.”고 체력의 아쉬움을 언급한 점은 과제로 남았다. 한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리버풀과의 라이벌전에서 페르난도 토레스, 다비드 은고그에 연속골을 내줘 0-2로 완패했다. 무릎 부상으로 교체명단에도 오르지 않은 박지성은 7경기 연속 결장했다. 조은지기자 zone4@seoul.co.kr
  • 장하나 “프로무대서 일 낼게요”

    장하나 “프로무대서 일 낼게요”

    “내년에 프로가 되면 달라질 거예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인 KB국민은행 스타투어 그랜드파이널 최종 4라운드가 열린 인천의 스카이72골프장. 근처 모텔방에서 평소보다 일찍 일어난 ‘골프신동’ 장하나(17·대원외고)는 서둘러 대회장으로 향했다. 아버지 창호(53)씨의 10년된 미니밴에 몸을 실은 뒤 장하나는 생각에 빠졌다. “오늘은 (서)희경 언니가 어떤 샷을 던질까. (유)소연 언니는 얼마만큼 날 따라잡을 수 있을까.” 평소엔 큰 일이라도 대수롭지 않게 넘기는 ‘털털한’ 성격이지만 이날 아침만큼은 달랐다. 전날 서희경(23·하이트)과의 동반라운드에서 나란히 4타를 줄였던 터. “그러고 보면 오늘은 할 만한 날”이라고 자꾸만 되뇌었다. 그러나 막상 티오프 전 퍼팅 그린에 나서고 보니 자꾸 힘이 들어갔다. 마음을 다독였다. 하지만 대회 첫 홀 티샷이 벙커에 빠지면서 샷은 더 헝클어졌다. 캐디백을 지인에게 맡기고 갤러리로 따라다니던 아버지 장씨는 “스윙이 빨라진 걸 보니 엄청난 심적 압박을 받고 있는 게 틀림없다. 제 리듬을 잃었다.”면서 18홀 내내 안타까워했다. 우여곡절 끝에 경기는 서희경의 1타차 역전우승으로 끝났다. 장하나는 애써 웃었다. 그러나 벌겋게 달아오른 얼굴에 머금고 있는 웃음 속에는 눈물이 가득했다. 내년 봄 프로 전향을 계획하고 있는 그녀에게 아마추어 자격의 프로대회 참가는 이번이 마지막이었다. 그녀는 “앞으로 2개 대회가 남았지만 하이트컵챔피언십을 비롯해 아마추어가 나설 수 있는 2개 대회를 모두 썼다.”면서 “만약 우승을 했더라면 좀 더 쉽게 프로 무대에 나설 수 있었을 것”이라고 입술을 깨물었다. 아마추어 기록으로 보면 신지애(2005년 5월·SK엔크린 인비테이셔널) 이후 4년5개월 만에 아마추어 챔피언이 될 수 있었고, 송보배(2003년 9월·한국여자오픈)에 이어 무려 6년 만에 아마추어 메이저 여왕이 될 뻔한 기회를 놓친 셈. 장하나는 어릴 때부터 드라이버샷으로 300야드를 치는 ‘장타 소녀’로 이름이 자자했다. 12세 때(서울 반원초교)인 2004년 타이거 우즈(미국)가 제주 라온골프장에서 다른 3명(최경주·박세리·콜린 몽고메리)과 함께 ‘빅매치’를 벌일 당시 ‘신동 자격’으로 그녀를 초청했다. 지금도 그녀의 어머니 김연숙(51)씨가 운영하는 삼겹살집에는 빛바랜 당시의 사진이 추억처럼 걸려 있다. 이후 프레드 커플스로부터 “미국에서 키우고 싶을 정도로 탐나는 선수”라는 칭찬을 듣기도 했다. 각종 국·내외 아마추어대회를 휩쓴 그녀는 분명 ‘유망주’ 이상의 존재였다. 아쉬운 마지막 아마추어샷을 날린 장하나는 “2위에 그치긴 했지만 실망하지 않아요.”라면서 “내년 프로가 되면 모든 게 달라질 거예요. 내일이 있잖아요.”라며 대회장을 빠져나갔다. 최병규기자 cbk91065@seoul.co.kr
  • 욕심 많은 서희경

    ‘메이저 퀸’ 서희경(23·하이트)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KB국민은행 스타투어 그랜드파이널마저 접수, 두 자리 승수를 달성했다. 서희경은 25일 인천 스카이72골프장 하늘코스(파72·6555야드)에서 막을 내린 대회 마지막날 4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1개로 3타를 줄인 최종합계 16언더파 272타로 정상에 올랐다. 투어 통산 10승째. 올해 4개 메이저 대회 중 한국여자오픈과 하이트컵챔피언십에 이어 3개 대회를 휩쓴 서희경은 우승 상금 1억원을 보탠 시즌 상금 5억 6800만원으로 종전 1위였던 유소연(19·하이마트·5억 5900만원)을 제치고 선두로 올라섰다. 대상 포인트 부문에서도 선두를 지킨 서희경은 다승에서도 4승째를 거둬 유소연과 함께 공동 1위가 됐다. 아마추어 장하나(17·대원외고)는 비록 1타 뒤진 2위에 그쳤지만 1주일 전 하이트컵챔피언십 3위에 이어 이번 대회에서 국내 최강으로 평가받는 ‘언니’ 서희경과 막판까지 벌인 치열한 승부로 이름 석 자를 깊게 각인시켰다. 최병규기자 cbk91065@seoul.co.kr
  • 41년만에 열린 ‘김신조 루트’

    무장공비 김신조 일당이 박정희 대통령을 암살하기 위해 이용했던 북악산 자락길이 41년 만에 열린다.서울 성북구는 ‘김신조 루트’로 불리는 북악산 제2북악스카이웨이를 육군의 협조를 받아 지난 24일부터 시민에게 개방했다고 25일 밝혔다.성북구와 종로구 경계에서 시작해 성북천 발원지로 이어지는 1.9㎞ 구간의 이 길은 1968년 1월21일 김신조 등 북한공작원 31명이 북악산 자락을 따라 넘어온 곳으로 유명하다. 천천히 걸어도 1시간이면 정상까지 올라갈 수 있는 이 코스는 그동안 민간인의 출입이 통제됐고, 덕분에 자연 생태경관이 원형 그대로 보존돼 ‘서울 속의 DMZ’로 불리게 됐다. 코스에서는 당시 무장공비와 국군·경찰의 치열한 총격전의 흔적이 남아 있는 호경암 등을 만날 수 있다. 성북구는 최근 수도방위사령부와 협의를 거쳐 군용순찰로를 산책로로 조성하고 지형과 전망 등을 고려해 자연친화적인 쉼터와 전망데크, 안내판 등을 설치했다. 24일에는 주민 700여명이 모인 가운데 개방기념 걷기대회 행사도 마련했다. 걷기대회는 매월 한 차례씩 열린다. 지하철4호선 한성대입구역 6번 출구에서 내린 뒤 마을버스를 타고 성북구민회관 앞에서 내려 하늘마루 방향으로 걸어 올라가면 김신조루트를 찾을 수 있다.류지영기자 superryu@seoul.co.kr
  • 박효신ㆍ환희ㆍ휘성, 동창 대격돌…최종 승자는?

    박효신ㆍ환희ㆍ휘성, 동창 대격돌…최종 승자는?

    高-大 동창생 가수 3인방이 일제히 가요계에 도전장을 던져 눈길을 끈다. 서울 ‘아현산업정보고등학교-경희대’ 출신의 실력파 가수 환희, 박효신, 휘성이 자존심을 건 한 판 승부를 벌이게 된 것. 이는 박효신이 6집 타이틀곡 ‘사랑한 후에’로 정상을 먼저 맛본 후 휘성이 지난 8일 ‘주르륵’으로 가세하며 시작됐다. 여기에 오늘(22일) 플라이투더스카이의 환희가 솔로 첫 앨범을 내며 ‘동창생 대격돌’로 접어들었다. 이들은 모두 데뷔 7~10년 차 가요계를 대표하는 실력파 보컬리스트로 이름을 떨쳐 왔다. 하지만 비슷한 시기에 앨범을 발표하고 동시에 활동을 펼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사실상 세 사람은 아현산업정보고등학교에 재학할 당시부터 학교 축제 등을 통해 자신들의 재능을 발휘, 각자의 존재를 각인시켜 왔다. 흥미로운 점은 세 사람이 고등학교 졸업 후 가수로 데뷔하고 대학까지 묘한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는 것. 환희와 박효신은 모두 경희대 포스트모던음악과 학사, 휘성은 경희대 언론정보대학원의 석사 과정을 이수 중이다. 음악팬들은 가요계 인재들이 한 학교 출신이라는 데 적잖은 흥미를 표하고 있다. 아울러 각기 다른 보컬 매력을 지닌 이 세사람의 선의의 경쟁을 기대해 보겠다는 반응이다. 박효신은 2년여 공백 끝 발표한 10주년 음반이라는 점, 또 휘성은 프로듀서 변신한 후 선보인 자타공인 최고의 앨범이라는 점이 주목된다. 환희 또한 플라이투더스카이로 가창력을 인정받은 후 홀로서기를 선언한 첫 앨범이라는 점 등에 비춰봤을 때, 동창 3인방의 최종 승자가 누가 될지 한 치 앞도 예측할 수 없다는 것이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들의 전언이다. 서울신문NTN 최정주 기자 joojo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소녀시대 서현, 솔로 데뷔?…닮은꼴 손은서 소동

    소녀시대 서현, 솔로 데뷔?…닮은꼴 손은서 소동

    “소녀시대 서현이 솔로 가수로 데뷔해?” 배우 손은서(23)가 소녀시대 서현(18)과 닮은 외모로 한바탕 소동을 겪었다. 영화 ‘여고괴담5’의 주연으로 얼굴을 알린 손은서는 최근 여성듀오 투앤비(2NB)의 신곡 ‘뻔한 여자’의 주인공으로 발탁돼 공개 촬영을 진행했다. 그런데 촬영 당일 손은서를 서현으로 착각한 인파들이 한꺼번에 몰려들어 사진을 찍고 사인 공세를 벌여 촬영이 전면 마비된 것. 22일 소속사 프라이데이 엔터테인먼트 측은 “촬영 콘셉트상 손은서가 립싱크 연기를 펼쳤다. 이 과정에서 현장에 몰린 인파들이 서현이 솔로곡을 발표하는 것으로 오해하고 폭발적인 관심을 보여 촬영이 전면 중단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항간에 서현이 솔로 앨범을 발표하는 것으로 잘못 알려진 손은서의 사진이 떠도는 것과 관련, 입장을 전하기로 결정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뛰어난 가창력으로 ‘여자 플라이투더스카이’란 예명을 얻은 여성듀오 투앤비(2NB)는 2년 만에 컴백한다. 새 타이틀 곡 ‘뻔한 여자’는 김종국의 히트곡 ‘한 남자’을 탄생시킨 황찬희와 조은희가 다시 한번 호흡을 맞춘 기대작으로 친숙한 멜로디 라인에 심플한 편곡이 돋보인다. 투앤비의 두 번째 정규 앨범 ‘2comfortable’은 다음달 5일 온오프라인을 통해 공개된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최정주 기자 joojo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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