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스카이
    2026-08-13
    검색기록 지우기
  • 시청 예산
    2026-08-13
    검색기록 지우기
  • 벼피해
    2026-08-13
    검색기록 지우기
  • 청동
    2026-08-13
    검색기록 지우기
  • 윤수진
    2026-08-13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9,777
  • 키스타임을 지켜보는 레드벨벳 아이린 반응

    키스타임을 지켜보는 레드벨벳 아이린 반응

    야구장 키스타임을 지켜보는 레드벨벳 멤버 아이린의 귀여운 반응이 화제가 되고 있다. 화제가 되는 영상은 지난 9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WBC 2017’ 본선 1라운드 대한민국과 대만의 경기 교대시간에 찍힌 것이다.이날 아이린은 키스타임이 시작되자(영상의 31초부터) 전광판을 빤히 바라보다가 깜짝 놀라 눈을 동그랗게 뜨는가 하면 쑥스러운 듯 두 손으로 얼굴을 가렸다. 이어 손뼉을 치며 웃음을 터트리다가 기침을 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편 이날 아이린은 WBC(월드베이스볼클래식) 경기에서 시타를 맡았다. 사진·영상=Red Velvet Updates/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롯데월드타워 서울 스카이 ‘트리플 기네스’

    롯데월드타워 서울 스카이 ‘트리플 기네스’

    9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전망대 ‘서울 스카이’에서 비보이들이 기네스 월드 레코드 등재를 축하하는 공연을 펼치고 있다. 오는 22일 오픈 예정인 ‘서울 스카이’는 가장 높은 유리바닥 전망대(478m·118층), 최장 수송 거리(지하 2층~지상 121층 496m), 가장 빠른 더블테크 엘리베이터(한 개의 승강로에 2대의 승강기를 연결·분속 600m) 등 세 가지 항목에서 공식 기록으로 등재됐다. 최해국 선임기자 seaworld@seoul.co.kr
  • 끝판대장 오승환, 대만 코치도 인정 “굉장히 잘했다”

    끝판대장 오승환, 대만 코치도 인정 “굉장히 잘했다”

    2017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만 대표팀의 코치가 한국전 패인으로 마무리투수 오승환(35·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호투를 꼽았다. 우푸리엔 대만 벤치 코치는 9일 서울 구로구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WBC 1라운드 한국과의 경기에서 8-11로 패한 뒤 기자회견에서 “한국의 마무리투수가 굉장히 잘했다”고 밝혔다. 대만의 궈타이위안 감독은 감기 증세로 인해 불가피하게 경기 중간에 경기장을 떠났고, 감독을 대신해 기자회견에 나온 우 코치는 “9이닝까지는 아주 좋은 찬스가 많았지만 한국팀 마무리투수가 훌륭한 투구를 했다. 결국 우리가 기회를 놓쳤다”고 말했다. 김인식 감독은 8-8 동점이던 9회말 시작과 함께 좌완 이현승을 투입했으나 이현승은 초구에 그만 2루타를 허용했다. 이대로 실점하면 끝내기 패배를 당하는 상황에서 급히 오승환을 호출했다. 오승환은 순식간에 아웃카운트 3개를 올렸다. 오승환 덕분에 승부를 연장전으로 끌고 간 한국은 결국 연장 10회초 양의지의 결승 희생플라이, 대타 김태균의 투런 홈런으로 3점을 뽑았다. 오승환은 10회말 마운드에 역시 깔끔하게 경기를 마무리했다. 이날 경기 결과 한국과 대만은 각각 A조 3,4위로 대회를 마쳤다. 한국은 1승 2패,대만은 3패를 당했다. 이스라엘과 네덜란드는 각각 조 1,2위로 2라운드인 도쿄라운드에 진출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한국 대만 11-8…김인식호 겨우 이겼지만 wbc 탈락 확정

    한국 대만 11-8…김인식호 겨우 이겼지만 wbc 탈락 확정

    한국야구가 대만과 연장 승부 끝에 승리를 거뒀다. 오늘 승패와 관계없이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1라운드 탈락은 확정됐다. 김인식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9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야구국가대항전 2017 WBC 서울라운드 A조 3차전에서 대만과 연장 승부 끝에 10회초 양의지(두산)의 결승 희생플라이와 김태균(한화)의 쐐기 투런포 덕에 11-8로 이겼다. 이날 박건우(두산) 타석에서 대타로 들어선 김태균은 좌중간을 가르는 투런포를 터트렸고 이 홈런은 이번 대회에서 한국 대표팀이 터트린 유일한 홈런이었다. 8-8로 맞선 9회말 무사 2루 위기에서 등판한 오승환(세인트루이스)은 2이닝을 무실점으로 막고 승리투수가 됐다. 이날 승리로 이스라엘(1-2 패),네덜란드(0-5 패)에 모두 져 일찌감치 각 조 1,2위가 나서는 2라운드 진출이 좌절된 한국은 1승 2패, 조 3위로 이번 대회를 마쳤다. 조 최하위를 피해 2021년 열릴 다음 대회에서도 본선에 바로 나설 수 있게 된 것을 위안으로 삼아야 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한솔 도운 네덜란드 대사 “동영상 확인…아무것도 얘기 못해”

    김한솔 도운 네덜란드 대사 “동영상 확인…아무것도 얘기 못해”

    김한솔 일가를 보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천리마민방위’가 특별한 감사를 표했던 로디 엠브레흐츠 주한 네덜란드대사가 9일 “나와 네덜란드 정부도 유튜브 동영상을 확인했다”고 밝혔다고 일본 NHK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엠브레흐츠 대사는 이날 서울에서 일부 언론의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그러나 그는 “이 건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이야기할 수 없다”며 김한솔 도피 관여 여부 등에 관한 언급을 피했다. 엠브레흐츠 대사는 북한 대사를 겸하고 있다. 지난 1993~1997년 주한 네덜란드대사관에서 상무과장으로 근무했던 엠브레흐츠 대사는 2015년 2월 한국에 두 번째로 부임했다. 부인이 한국인이며 한국어 능력이 상당한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7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한국 대 네덜란드전에서 시구(始球)에 나서기도 했다.한편 주한 네덜란드대사관은 김한솔 피신과 관련해 아무런 입장을 내놓지 않았다. 외교부 당국자는 엠브레흐츠 대사의 역할에 대해 “현재로써는 외교부가 확인해 줄 수 없다”고 밝혔다. 김서연 기자 wk@seoul.co.kr
  • 차별화 된 마케팅 선보인 창업아이템 ‘봉구비어’ 눈길

    차별화 된 마케팅 선보인 창업아이템 ‘봉구비어’ 눈길

    봉구비어는 임대료가 비싼 메인상권 보다 임대료가 저렴한 골목상권에 입점한 가운데 1인 운영이 가능하도록 오픈바 형태로 설계해 인건비와 운영비를 효율화시켰다는 특징을 지닌다. 또한 가성비를 중시하는 최신 소비 트렌드에 맞춰 맛있고 질 좋은 메뉴를 저렴한 가격에 선보이며 꾸준히 성장 중이다. 봉구비어가 인기를 얻자 메뉴와 콘셉트를 베낀 ‘00비어’, ‘00맥주’ 등의 미투 브랜드가 등장했다. 이러한 미투 브랜드들의 난립은 소비자들에게 혼란을 야기했으며 결국 이러한 브랜드의 가맹점주들은 스몰비어를 포기하고 타 업종으로 전향하거나, 사업을 접어야만 했다. 이에 최근 봉구비어는 정리되고 있는 스몰비어 주류 프렌차이즈 시장에서 소비자들의 신뢰를 되찾기 위해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봉구비어는 부산의 롯데자이언츠 사직구장과 대전의 한화생명 이글스파크, 서울 넥센히어로즈 고척스카이돔 등의 야구장에 대대적인 외야 펜스광고를 진행하며, 젊고 역동적인 브랜드로 이미지를 강화했다. 사직야구장에서는 매점입점 및 맥주통을 메고 다니며 시원한 생맥주를 판매하는 이동식 맥주판매원 ‘맥주보이’를 운영하며 스포츠 문화와 어우러지는 주류 프랜차이즈로 입지를 다졌다. 또한 최근에는 테이크아웃형 푸드트럭 콘셉트의 캐주얼브랜드 ‘봉구칩스’를 론칭해 특수상권인 신세계 동대구복합환승센터와 부산 해운대에 위치한 복합쇼핑몰 신세계 센텀시티몰에 입점해 운영 중이다. 가족이나 친구끼리 영화를 보거나 쇼핑을 즐기다 가볍게 맥주를 한 두잔 마시려는 수요에 맞춰 브랜드를 성장시킨다는 계획이다. 봉구비어 관계자는 “혼자 술을 마시는 혼술족, 혼자 여행을 다니는 혼행족 등의 신조어에서도 알 수 있듯이 합리적으로 문화생활을 즐기려는 수요와 빈도가 늘어나고 있다”며 “봉구비어는 이러한 트렌드에 부응하기 위해 봉구비어의 발전뿐만 아니라, 봉구비어의 캐주얼버전 ‘봉구칩스’ 새로운 브랜드 론칭 등 다방면으로 본사에서 지원 중”이라고 말했다. 한편 봉구비어는 최근 소자본 창업 분야에서 가장 성공적인 창업 아이템으로 꼽히며, 전국 가맹사업을 진행 중이다. 봉구비어의 캐주얼브랜드 봉구칩스는 골목상권에서 벗어나 유동인구가 많은 백화점, 야구장 등에 입점하며 새로운 고객층 확보에 나서고 있다. 창업절차 및 더욱 자세한 정보는 봉구비어 공식 홈페이지 또는 본사 대표전화 본사를 통해 문의 가능하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오늘의 경기]

    ■야구 WBC 1라운드 A조 예선 네덜란드-이스라엘(낮 12시) 한국-대만(오후 6시 30분 이상 고척 스카이돔) ■프로농구 SK-전자랜드(잠실학생체) 오리온-kt(고양체 이상 오후 7시) ■프로배구 남자부 OK저축은행-우리카드(오후 7시 안산 상록수체)
  • 네덜란드 대사, 김한솔 대피처 제공에 결정적 역할한 듯

    네덜란드 대사, 김한솔 대피처 제공에 결정적 역할한 듯

    김한솔 일가를 보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천리마민방위’가 로디 엠브레흐츠 주한 네덜란드대사에게 별도로 감사를 표시해 그가 김한솔의 도피 과정에서 어떤 역할을 했는지 관심이 쏠린다.천리마민방위는 8일 홈페이지를 통해 “갑작스레 도움을 요청했을 때 우리에게 급속히 응답을 주신 주조선-주한 네덜란드 엠브레흐츠 대사님께 특별한 감사를 표한다”면서 “엠브레흐츠 대사님은 인권과 인도주의를 향한 네덜란드의 오랜 원칙적 입장을 입증하신 분”이라고 밝혔다. 단체는 네덜란드, 중국, 미국 정부 등에도 감사를 표시했지만 특정 인물을 따로 언급한 것은 엠브레흐츠 대사가 유일하다. 이에 따라 엠브레흐츠 대사가 김한솔의 대피처를 제공하거나 주선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을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엠브레흐츠 대사는 서울에서 근무하지만 주북한 네덜란드대사직도 겸하고 있다. 이 때문에 김한솔의 망명지가 네덜란드나 인접 유럽 국가들, 또는 한국일 것이라는 관측이 다양하게 제기되고 있다. 네덜란드는 김한솔이 유학 생활을 했던 프랑스와도 인접한 국가다. 정성장 세종연구소 통일전략연구실장은 “천리마민방위는 유럽에서 활동하고 있는 탈북자단체일 가능성이 높으며, 네덜란드 정부가 김한솔 가족의 망명을 수용했을 수 있다”고 말했다. 또 천리마민방위 홈페이지 도메인 등록지가 파나마로 드러나면서 김한솔이 파나마 등 남미에 있을 수 있다는 추측도 나온다. 한편 1993~1997년 주한 네덜란드대사관에서 상무과장으로 근무했던 엠브레흐츠 대사는 2015년 2월 한국에 두 번째로 부임했다. 부인이 한국인이며 한국어 능력이 상당한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7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한국 대 네덜란드전에서 시구(始球)에 나서기도 했다. 주한 네덜란드대사관은 김한솔 피신과 관련해 아무런 입장을 내놓지 않았다. 외교부 당국자는 엠브레흐츠 대사의 역할에 대해 “현재로서는 외교부가 확인해 줄 수 없다”고 밝혔다. 장진복 기자 viviana49@seoul.co.kr
  • ‘목숨값’ 560원 받고 자살 폭탄 테러 나선 14세 소녀

    ‘목숨값’ 560원 받고 자살 폭탄 테러 나선 14세 소녀

    나이지리아의 한 소녀가 단돈 560원을 받고 자살폭탄 테러에 가담한 사실이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영국 스카이뉴스 등 해외 언론의 7일자 보도에 따르면, 이름이 공개되지 않은 14살의 소녀에게 자살폭탄을 건넨 것은 2002년 나이지리아에서 결성된 이슬람 극단주의 테러조직인 보코 하람으로 밝혀졌다. 14살의 소녀가 동북부 마이두구리에서 자살폭탄을 터뜨리는 대가로 보코 하람으로부터 받은 돈은 200나이라, 한화로 560원에 불과했다. 이 소녀는 폭탄이 설치된 조끼를 입고 유동량이 많은 마이두구리에서 폭탄을 터뜨리기 직전 경찰에 붙잡혔고, 경찰 조사에서 “보코 하람으로부터 200나이라를 받고 테러에 가담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이곳에서 함께 자살 폭탄을 터뜨리기로 한 또 다른 소녀가 있었다. 우리는 이 치명적인 미션을 수행하기 전 용기를 내기 위해 3일간 이 도시에서 기다렸다”고 덧붙였다. 며칠 간 함께 지냈다는 공범 소녀는 행방이 묘연한 상태다. 보코 하람이 10세 전후의 어린 소녀들은 자살폭탄 테러에 이용한 사례는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지난 해 12월 31일, 보코 하람의 지시를 받은 10세 무렵의 소녀가 마이두구리의 한 국수 노점에 접근해 소지하고 있던 폭발물을 터뜨렸다. 이 테러로 소녀는 즉사했고 1명이 파편에 중상을 입었다. 한편 지난 8년간 보코 하람에 의해 희생 되거나 살던 곳에서 쫓겨난 사람은 180만 여 명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보코 하람은 2015년 이슬람국가(IS)에 충성을 맹세한 뒤 IS의 서아프리카 지부로 활동하고 있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배 속 아기와 함께 춤을’…분만실 임산부 댄스 영상 화제

    ‘배 속 아기와 함께 춤을’…분만실 임산부 댄스 영상 화제

    만삭의 임산부가 병원 분만실에서 의사와 함께 리듬을 타며 춤을 추는 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다. 무려 1155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영상을 본 뒤 유쾌하고도 따뜻한 시선으로 응원을 보냈다. 지난 8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NBC 계열 매체인 투데이닷컴은 '분만실 댄스 영상'의 주인공인 앰버 부시(28)의 사연을 보도했다. 부시는 지난해 12월 29일 병원에서 배 속 딸아이의 출산을 준비하고 있었다. 이미 예정일을 1주일 정도 넘긴 즈음이었다. 의사는 아침 내내 부시의 상태를 살핀 뒤 유도분만을 하자고 제안했다. 또한 자궁 수축활동을 돕기 위해서는 많이 움직여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자 부시는 지체없이 라디오 음악방송을 켜고 몸을 흔들며 춤을 췄다. 첫 아이 출산을 앞두고도 불안해 하기보다는 기대와 희망이 더 큼을 보여주는 그의 낙천적 성격을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문제'는 그 모습을 촬영한 사람이 있었다는 사실이다. 출산도우미인 제시카 와이스브로드는 부시가 새 생명을 만나기 직전 펼치는 흥겨운 퍼포먼스를 영상으로 찍어 남겼고, 이를 페이스북에 올렸다. 화제의 영상은 그렇게 탄생했다. 부시는 투데이닷컴과 인터뷰에서 "그 모습을 비디오로 찍고 있으리라고는 상상도 하지 못했다"면서 "처음 그 영상을 봤을 때 정말정말 깜짝 놀랐다"고 말했다. 그는 "그저 아이가 태어나기 전 아이와 함께 흥겹게 춤을 추고 싶었다"면서 "너무 즐거웠기 때문에 어떤 다른 도움도 받지 않은 채 출산할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부시는 20시간의 진통을 거친 끝에 예쁜 딸 아멜리아 스카이를 만났다. 박록삼 기자 youngtan@seoul.co.kr
  • 안 터진 타선… 속 터진 한국

    안 터진 타선… 속 터진 한국

    기회 못 살리고 병살타… 2연패 2회 연속 1라운드 탈락 눈앞 노련한 밴덴헐크 4이닝 무실점 한국이 강호 네덜란드의 벽을 넘지 못한 채 1라운드 탈락 한발 직전에 섰다. 개최국 체면도 한참 구기게 됐다.한국은 7일 서울 구로구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17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1라운드 A조 네덜란드와의 2차전에서 0-5로 완패했다. 한국은 거듭된 찬스에서 병살타 3개 등 답답한 모습으로 일관하다 허무하게 주저앉았다. 전날 이스라엘에 1-2 충격패를 당한 한국은 이로써 2연패를 기록, 2라운드(일본 도쿄) 진출을 사실상 꿈꾸기 힘든 처지에 놓였다.한국은 8일 하루를 쉰 뒤 9일 A조 최약체로 꼽히는 대만을 상대로 마지막 3차전을 치른다. 9일 A조 마지막 경기에서 대만을 잡는다 해도 ‘기적’ 없이는 조 1, 2위에 주어지는 2라운드 진출 티켓을 쥘 수 없다. 이날 앞서 열린 경기에서 대만을 15-7로 대파하고 조 선두(2승)에 오른 이스라엘이 네덜란드마저 꺾으면 3승으로 조 1위를 확정 짓는다. 1승의 네덜란드가 이스라엘에 이어 대만에도 덜미를 잡힌다면 한국, 네덜란드, 대만 3팀이 1승2패로 동률을 이루는 기적과도 같은 상황을 맞는다. 이 경우 동률팀 간 이닝당 최다 실점, 최고 평균자책점, 최저 타율 순으로 4위를 정하고 남은 두 팀이 2위 플레이오프를 치른다. 하지만 각 팀 전력에 견줘 가능성은 옅다. 결국 한국으로선 대만과 이스라엘이 최강으로 손꼽히는 네덜란드마저 꺾기를 기대한 뒤 남은 대만전을 잡고서도 ‘실낱’ 통계를 따지는 바늘구멍을 뚫어야 할 딱한 상황이다. 현역 메이저리거 6명이 선발 포진한 네덜란드는 역시 강했다. 1회 안드렐톤 시몬스의 안타에 이은 주릭스 프로파의 홈런으로 가볍게 2점을 선취했다. 2회엔 안타와 포수 실책으로 맞은 2사 3루에서 시몬스가 좌선상 2루타를 때려 한 점을 더 보탰다. 네덜란드가 찬스를 곧바로 득점으로 연결한 반면 한국은 이날도 집중력 부족에 허덕였다. 한국은 2회 무사 1루, 3회 1사 1·2루, 5회 무사 2루에서 병살타 등 후속타 불발로 찬스를 번번이 날렸다. 김인식 감독은 상대 타선의 파워를 감안해 이날 ‘사이드암’ 우규민(삼성)을 선발 등판시켰으나 끝내 실패로 돌아갔다. 우규민은 3과3분의2이닝(투구수 63개) 동안 삼진 3개를 낚았으나 6안타를 얻어맞고 3실점하며 무너졌다. 특히 1회 허용한 2점포가 뼈아팠다. 반면 삼성에서 뛰었던 네덜란드 선발 릭 밴덴헐크는 4이닝(투구수 62개)을 3안타 2볼넷 무실점으로 틀어막아 위력을 뽐냈다. 한국은 3회부터 5회까지 무실점 행진을 하며 반등을 노렸으나 오히려 6회 쐐기포를 얻어맞았다. 두 번째 투수 원종현(NC)은 2사까지 잡았지만 디센코 리카르도에게 안타를 허용한 데 이어 랜돌프 오드보에게 2점포를 내줘 고개를 떨궜다. 김민수 선임기자 kimms@seoul.co.kr 강국진 기자 betulo@seoul.co.kr
  • [오늘의 경기]

    ■야구 WBC 1라운드 A조 예선 대만-네덜란드(오후 6시 30분 고척 스카이돔) ■프로농구 LG-모비스(창원체) 동부-KGC인삼공사(원주종합체 이상 오후 7시) ■프로배구 여자부 IBK기업은행-현대건설(오후 5시 화성체) 남자부 현대캐피탈-한국전력(오후 7시 천안 유관순체)
  • 레이더·요격미사일 등 순차 도입해 포대 완성

    운영·관리 병력 200명도 와야… 환경영향평가·주민 반발 변수 지난 6일 경기 오산공군기지로 사드(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발사대 2기가 들어온 것을 시작으로 한·미 당국은 순차적으로 나머지 구성 요소들을 들여와 사드 포대를 완성할 것으로 보인다. 또 부지 조성 및 관련 행정 절차도 동시에 진행할 방침이다. 7일 국방부에 따르면 한반도에 배치되는 사드 포대는 포대통제소 차량과 사격통제 레이더(X밴드 레이더), 발사대 6기, 요격미사일 48발로 구성된다. 전날 전개된 발사대 2기는 포대 구성의 극히 일부인 셈이다. 나머지 장비도 차례대로 오산기지를 통해 한국에 들어온 뒤 경북 성주군 롯데스카이힐골프장에 부지 조성이 완료되면 그곳으로 옮겨질 것으로 예상된다. 또 포대 운영 및 유지관리를 위한 병력 200여명도 들어와야 실제로 사드 포대가 운용될 수 있다. 한·미 당국은 지난달 롯데와의 부지 교환 계약 이후 행정 절차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미 한·미 주둔군지위협정(SOFA)에 따라 부지 공여 절차가 개시됐다. 성주골프장이 애초 전기 및 수도, 진입로 등 기반시설이 모두 갖춰져 있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점을 감안하면 부지를 조성하는 데 그다지 오랜 시간이 걸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다만 물리적으로 SOFA 시설분과위원회 및 환경분과위원회의 현장 조사, 환경영향평가, 병영 시설 구축 등에 1~2개월이 소요될 것으로 관측된다. 국방부 관계자는 “배치가 언제 끝날지는 가변적”이라면서 “한두 달을 왔다 갔다 한다”고 전했다. 부지 조성 및 사드 장비 이전 과정에서 지역 주민과 정치권의 격심한 반발도 예상된다. 반대 여론에 이해를 구하는 대국민 설득 절차 역시 필요하다. 하지만 지금껏 사드 배치를 일사천리로 밀어붙인 군 당국의 행태를 보면 사후 대국민 설득 절차 역시 충분히 이뤄질 가능성은 크지 않다. 이미 사드 전개가 시작됨에 따라 대선 이후 배치 결정 자체를 뒤집을 여지도 극히 희박해졌다. 외교 소식통은 “대선 전에 배치를 완료하지는 않는다고 하더라도 현재 전개 속도로 볼 때는 다음 정부가 의미 있는 결정을 하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설명했다. 강병철 기자 bckang@seoul.co.kr
  • 한·미 발표 8개월만 부지 계약 6일 만에 사드 전격 배치 착수

    지난 6일 경기 오산공군기지에 사드(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발사대 2기 등 일부 장비가 도착한 것은 한·미 당국이 주한미군 사드 배치를 공식 결정한 지 약 8개월 만이다. 한·미 군 당국은 지난해 7월 8일 사드 배치를 공식 발표한 이후 부지 확보를 비롯한 실무 절차를 지금껏 진행해 오고 있다. 지난달 28일 국방부가 롯데와 사드 부지를 교환 계약한 이후 6일 만에 일부 장비를 반입했다. 한반도 사드 배치가 처음으로 거론된 건 2014년 6월이었다. 당시 커티스 스캐퍼로티 주한미군사령관은 한 강연회에서 “한반도 사드 전개를 미국 정부에 요청한 적이 있다”고 공개했다. 하지만 정부는 “사드 배치를 협의한 적이 없다”고 밝혔고 이후 한동안 이 문제는 거론되지 않았다. 이듬해 중국 측이 한·중 국방장관 회담에서 “한반도 사드 배치를 우려한다”는 입장을 밝히며 사드 배치 논란은 다시 수면 위로 떠올랐다. 하지만 정부는 ‘미국 측이 사드 배치를 요청한 적이 없고, 한·미 당국이 협의를 한 적도 없으며, 정부가 결정한 것은 아무것도 없다’는 이른바 ‘3NO’로 대응하며 계속 전략적 모호성을 취했다. 그러다 지난해 1월 6일 북한이 제4차 핵실험을 감행하자 박근혜 대통령은 신년 대국민담화에서 “사드 배치는 국익에 따라 검토할 것”이라며 이 문제를 다시 꺼냈고, 2월 7일 북한이 장거리미사일을 발사하자 국방부는 곧장 “한·미는 사드 배치를 공식 협의하겠다”고 밝혔다. 이후 사드 배치는 국내외 반발에도 불구하고 일사천리로 진행됐다. 한·미는 7월 8일 결국 사드 배치 결정을 공식 발표했으며 닷새 뒤인 13일에 경북 성주군을 사드 배치 후보지로 정했다. 이후 성주군민의 반대 여론이 격해지자 국방부는 결국 최종 배치 부지를 김천시에 가까운 롯데스카이힐골프장으로 변경했고 지난달 롯데 측과 부지 교환 계약을 체결했다. 이후 중국은 ‘한국 여행 금지령’을 내리는 등 노골적인 보복 조치를 감행했지만 한·미 당국의 사드 배치 의지를 꺾지 못했다. 강병철 기자 bckang@seoul.co.kr
  • WBC 한국 2연패…2라운드 진출 ‘경우의 수’ 따져보니, 확률 희박

    WBC 한국 2연패…2라운드 진출 ‘경우의 수’ 따져보니, 확률 희박

    한국 야구 대표팀이 홈에서 처음으로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경기를 치렀지만 결과는 참담했다. 1라운드 3경기 중 1, 2차전에서 모두 패하면서 탈락 위기에 몰렸다. 2라운드 진출 ‘경우의 수’가 아직 남아있기는 하지만 확률은 희박하다. 한국은 7일 서울시 구로구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17년 WBC 서울라운드 네덜란드전에서 0-5로 완패했다. 전날 이스라엘에 1-2로 패했던 한국은 2패로 A조 최하위로 밀렸다. 8일 네덜란드(1승)와 대만(1패)의 경기가 끝나면 도쿄라운드 탈락이 확정될 가능성이 크다. 이스라엘은 2승으로 도쿄라운드 진출권 확보를 눈앞에 뒀다. A조 최강 네덜란드가 7일 최약체로 꼽히는 대만을 꺾으면, 네덜란드와 이스라엘이 2승으로 최소 조 2위를 확보한다. 동시에 한국은 대만과 2패로 3, 4위를 다투는 처지가 된다. 한국이 기사회생할 확률은 매우 낮다. 일단 대만이 8일 네덜란드를 큰 점수 차로 꺾는 대이변을 연출하고, 9일 정오 이스라엘도 네덜란드를 꺾어야 한다. 이러면 이스라엘이 3승으로 조 1위를 확정하고 네덜란드는 1승 2패로 일정을 마친다. 한국이 9일 오후 6시 30분 시작하는 대만전에서 승리하면 한국, 대만, 네덜란드가 1승 2패로 동률이 된다. 이번 WBC는 동률 팀이 나오면, 동률팀 간의 이닝당 최소실점, 최소 평균자책점, 최고 타율 순으로 순위를 정한다. 1승 2패 세 팀이 나오면 앞의 조건에서 가장 순위가 낮은 팀이 4위로 탈락하고 다른 두 팀이 플레이오프로 2, 3위를 가린다. 한국이 기댈 수 있는 유일한 희망이다. 하지만 네덜란드가 대만과 이스라엘에 모두 패할 가능성은 거의 없다. 장은석 기자 esjang@seoul.co.kr
  • 한국, 네덜란드에도 패배…2회 연속 WBC 1라운드 탈락 가능성

    한국, 네덜란드에도 패배…2회 연속 WBC 1라운드 탈락 가능성

    한국 야구 대표팀이 네덜란드에도 패했다. 대표팀은 국가대항전인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서 2013년에 이어 2회 연속 1라운드에서 탈락할 가능성이 커졌다. 김인식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7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17 WBC 서울라운드 A조 2차전에서 네덜란드에 0-5로 졌다. 9이닝 동안 6안타를 치는데 그치고 병살타를 3차례나 때렸다. 야구에서는 한 경기에 병살타가 3개 이상 나오면 이기기 힘들다는 이야기가 있다. 한국 타선은 주자가 나간 찬스 상황에서 병살타를 계속 때려내면서 스스로 찬물을 끼얹었다. 전날 개막경기에서 복병 이스라엘에 10회 연장 승부 끝에 1-2로 충격패를 당한 한국은 이로써 2연패에 빠졌다. 한국은 하루 쉬고 9일 오후 6시 30분 같은 장소에서 치를 대만과 3차전을 갖는다. 하지만 대만을 이겨도 자력으로는 각 조 1, 2위가 나서는 2라운드에 진출할 수 없다. A조에서는 이스라엘이 이날 대만을 15-7로 꺾고 2연승으로 선두에 올라 있고, 네덜란드가 1승으로 뒤를 잇는다. 한국이 2라운드에 진출하려면 이스라엘이 남은 네덜란드와 경기에서도 승리해 3승을 거두고 네덜란드가 대만에도 져 한국, 네덜란드, 대만이 1승 2패로 동률을 이뤄 세 팀 간 순위를 따져 보는 수밖에 없다. 만약 네덜란드가 8일 대만과 경기에서 승리하면 한국은 대만과 최종전 결과에 상관없이 대회 2회 연속 1라운드 탈락이 확정된다. 장은석 기자 esjang@seoul.co.kr
  • WBC 한국 vs 네덜란드…밴덴헐크, 4이닝 무실점으로 한국에 ‘비수’

    WBC 한국 vs 네덜란드…밴덴헐크, 4이닝 무실점으로 한국에 ‘비수’

    한국 야구 대표팀이 네덜란드의 에이스 투수 릭 밴덴헐크(32·소프트뱅크 호크스)에 꽁꽁 막혔다. 밴덴헐크는 대표적인 ‘지한파’ 선수다. 2013년 삼성 라이온즈 유니폼을 입은 밴덴헐크는 첫해 7승 9패 평균자책점 3.95를 기록, 2014년 13승 4패 평균자책점 3.18로 팀 우승을 이끌었다. 한국에서 펼친 활약을 발판 삼아 일본 프로야구에 진출한 밴덴헐크는 시속 150㎞가 넘는 강속구를 앞세워 소프트뱅크에서도 주축 투수로 활약했다. 이처럼 아시아 야구에 정통한 밴덴헐크가 한국과 WBC A조 예선 경기에 등판하는 건 자연스러운 수순이었다. 밴덴헐크는 3년 만의 한국 야구와 재회한 자리에서 강속구를 앞세워 ‘비수’를 꽂았다. 밴덴헐크는 7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한국전에 선발 등판해 4이닝 2피안타 2볼넷 무실점을 기록했다. 투구 수는 62개(스트라이크 39개, 볼 23개)였고, 삼진을 잡아내지 못한 대신 범타로 한국 타자를 돌려세웠다. 밴덴헐크가 1회를 마치는 데 필요한 공은 딱 10개였다. 선두타자 이용규를 공 1개로 땅볼 처리한 밴덴헐크는 서건창을 우익수 뜬공, 김태균을 중견수 뜬공으로 잡았다. 2회에는 선두타자 이대호에게 우익수 앞 안타를 내준 뒤 손아섭을 병살로 처리했고, 2사 후 민병헌에게 다시 우전 안타를 맞고 박석민을 뜬공 처리했다. 투구 수를 관리하며 던지던 밴덴헐크는 3회 잠시 제구가 흔들렸다. 1사 후 김태군과 이용규에게 연거푸 볼넷을 내주며 위기를 맞았지만, 유격수 안드렐톤 시몬스의 도움을 받아 서건창을 병살로 잡아냈다. 4회에는 김태균과 이대호를 잡아낸 뒤 손아섭에게 2루타를 내줬고, 민병헌을 우익수 뜬공으로 처리해 3-0으로 앞선 상황에서 임무를 마쳤다. 장은석 기자 esjang@seoul.co.kr
  • 제주 바다 한눈에 볼 수 있는 뷰 확보한 ‘제주드림타워 복합리조트’, 3월 분양

    제주 바다 한눈에 볼 수 있는 뷰 확보한 ‘제주드림타워 복합리조트’, 3월 분양

    제주 바다를 볼 수 있는 호텔레지던스 850실이 3월 분양한다. 해당 850실은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호텔레지던스 타워 8~38층에 위치하며 △전용면적 65㎡ 규모의 스탠더드 스위트 802실 △전용면적 130㎡ 규모의 프리미어 스위트 48실로 구성된다. 이 리조트는 지하 6층~지하 2층에는 주차장(1,415대)이, 1층에는 차량승하차장, 로비, 퍼블릭 프라자(야외광장), VIP프라자(VIP고객 전용출입구)가 들어서며, 2층에는 위락시설(외국인전용카지노)이, 3~4층에는 디자이너 부띠크 쇼핑몰이 들어설 계획이다. 지상 6층에는 실내수영장 및 스파 등 호텔부대시설과 8층에는 야외수영장 및 풀사이드 레스토랑&바 등으로 구성된 풀데크가 조성되고, 호텔 타워 8~37층에는 객실이, 호텔 타워 38층에는 레스토랑과 샴페인 라운지, 카페 등으로 구성된 스카이데크가 들어선다. 또한 5성급 호텔(750실) 및 호텔레지던스(850실) 전체 1,600객실이 다른 5성급 호텔(40㎡) 보다 넓은 전용면적 65㎡ 이상의 올 스위트(All Suite) 호텔로 조성된다. 국내 최대인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1156실) 보다 객실수도 월등히 많기도 하지만 전 객실이 올 스위트 룸으로 조성되는 것은 국내 최초다. 특히 전체 1,600객실이 제주도 건축물 고도제한선인 55m 보다 높은 지상 62m 포디움 위에 배치돼 있어 막힘 없이 한라산과 제주바다를 파노라마 뷰로 조망할 수 있다.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는 롯데관광개발(59.02%)과 중국 최대 부동산개발회사인 녹지그룹의 자회사인 그린랜드센터제주(40.98%)가 공동개발하는 한중합작 프로젝트이며, 시공은 중국건축(CSCEC)이 맡았다. 또 전체 객실의 침실과 거실은 원목 마루를 도입하였고, 욕실은 고급 대리석으로 마감하였다. 또한 모든 객실은 청정 제주의 깨끗한 공기가 유입될 수 있도록 개폐창을 설치하였고 2.7m의 높은 천장고 설계로 쾌적성과 개방감을 극대화하였다. 금번 일반에 분양되는 호텔레지던스 객실도 롯데관광개발이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호텔과 통합하여 운영하며, 5성급 호텔과 동일하게 하우스키핑, 컨시어지, 룸서비스, 도어맨 등 특급호텔 서비스가 24시간 제공된다. 모델하우스는 강남구 언주로에서 3월 개관할 예정이며,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는 2019년 9월 완공될 예정이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이스라엘, 대만에 15-7 대승…2연승으로 2라운드 진출 눈앞

    이스라엘, 대만에 15-7 대승…2연승으로 2라운드 진출 눈앞

    이스라엘이 대만도 꺾었다. 지난 6일 한국에 일격을 가한 이스라엘이 2017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서울라운드에서 대만까지 누르면서 2연승을 거두고 2라운드 진출을 눈앞에 뒀다. 이스라엘은 7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대만과 2017 WBC 서울라운드 A조 2차전에서 타선이 폭발하면서 15-7로 크게 이겼다. 이스라엘은 1회 아이크 데이비스의 2타점 결승타, 3회 라이언 라반웨이의 대회 1호 홈런포 등 장단 20안타로 대만 마운드를 두둘겼다. 마운드에서는 선발 투수 코리 베이커가 4와 3분의 2이닝 동안 사4구 없이 3피안타 3탈삼진을 기록하며 무실점으로 막아 승리의 발판을 놓았다. 전날 한국과 개막경기에서 10회 연장 승부 끝에 2-1로 이긴 이스라엘은 2연승으로 A조 선두를 달리며 돌풍을 이어갔다. 각 조 1, 2위가 나서는 2라운드 무대에도 한 발짝 더 다가섰다. 지역 예선을 거쳐 이번 대회 본선에 나선 이스라엘은 복병 정도로 평가됐다. 그러나 뚜껑을 열고 보니 결코 만만찮은 팀이었다. 이스라엘은 하루 쉬고 9일 낮 12시 같은 장소에서 네덜란드와 1라운드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 대만은 8일 네덜란드와 2차전을 벌인다. 장은석 기자 esjang@seoul.co.kr
  • 한국 vs 네덜란드…밴덴헐크 ‘천적’ 손아섭, 334억 트리오 몫 대신할까?

    한국 vs 네덜란드…밴덴헐크 ‘천적’ 손아섭, 334억 트리오 몫 대신할까?

    2017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1차전에서 이스라엘에 1-2로 패한 대한민국 대표팀이 같은 조 최강팀으로 꼽히는 네덜란드와 7일 저녁 맞붙는다. 이스라엘과의 경기에서 대표팀은 무기력한 타선으로 팬들에게 실망감을 안겨줬다. 특히 김태균(35·한화 이글스), 이대호(35·롯데 자이언츠), 최형우(34·KIA 타이거즈)로 이어지는 3~5번 클린업 트리오에게 대회 전부터 팬들의 기대가 컸지만 중심타선 3인방 모두 제 역할을 하지 못했다. 한국 야구가 자랑하는 이 3명의 FA(자유계약선수) 몸값 합산은 334억원(이대호 150억원·최형우 100억원·김태균 84억원)에 이른다. 하지만 WBC 서울라운드 1차전 성적은 부끄럽기 짝이 없다. 한국은 6일 서울 구로구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WBC 서울라운드 이스라엘과 1차전에서 10회까지 치른 연장 승부 끝에 1-2로 졌다. 3번 지명타자 김태균은 3타수 무안타, 4번 타자 1루수 이대호는 5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최형우는 타격감 부진으로 경기에서 아예 빠졌다. 오히려 최형우의 클린업트리오 자리를 꿰찬 손아섭(29·롯데)과 최형우를 대신해 좌익수로 선발 출전한 민병헌(6번 타자)은 각각 4타수 2안타의 활약을 펼쳤다. 한국의 7일 상대는 A조 최강인 네덜란드다. 만만치 않은 경기가 예상된다. 네덜란드에는 메이저리거가 대거 포진해 있다. 선발 투수는 릭 밴덴헐크(32·소프트뱅크 호크스)다. 밴덴헐크는 2013, 2014년 삼성 라이온즈의 1선발로 활약했다. 2015년 일본 소프트뱅크로 이적한 뒤에는 구위를 더 끌어올렸다. 밴덴헐크가 던지는 시속 150㎞대 중반의 빠른 공, 140㎞대 슬라이더, 120㎞대 커브는 매우 위협적이다. 한국의 선발 라인업은 전날과 달라지지 않을 전망이다. 김인식 감독은 이스라엘전을 마치고 김태균, 이대호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내면서도 “타선은 그대로 가겠다”고 밝혔다. 김태균, 이대호의 타격감이 살아나 화끈하게 방망이를 휘둘러주기를 야구팬들은 바란다. 하지만 특히 기대되는 선수는 손아섭이다. 손아섭의 방망이는 뜨겁게 달아올라 있다. 그는 지난달 말 쿠바·호주와 벌인 3차례의 평가전에서 15타수 7안타(1홈런) 3타점 4득점의 맹활약을 펼쳤고, 이스라엘과 실전에서 멀티히트를 작성했다. 밴덴헐크를 상대로 한 기록도 뛰어나다. 손아섭은 밴덴헐크가 KBO리그에서 뛴 두 시즌 동안 그를 상대로 타율 0.421(19타수 8안타)을 기록했다. 특히 두 번째 시즌인 2014년에는 8타수 6안타 4볼넷이라는 무시무시한 성적을 거뒀다. 안타 6개 중 3개는 2루타다. 한국이 A조 4개국 중 2위 안에 들어 도쿄라운드에 진출하려면 네덜란드를 반드시 꺾어야 한다. 장은석 기자 esjang@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