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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리트니 스피어스, 다이어트 성공 ‘내한 공연은 날씬하게..’

    브리트니 스피어스, 다이어트 성공 ‘내한 공연은 날씬하게..’

    세계적인 팝 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다이어트에 성공했다.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다홍빛 컬러의 원피스를 입은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모습이 담겼다. 브리트니는 청순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동시에 풍겼다. 특히 잘록한 허리라인과 각선미 라인이 다이어트에 성공했음을 증명한다. 두 아들을 낳은 후 후덕해진 몸매로 구설에 올랐던 브리트니 스피어스. 이후 혹독한 다이어트와 운동 요법을 통해 전성기 시절의 몸매를 완벽하게 되찾았다. 한편,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오는 10일 데뷔 18년 만에 첫 내한 공연을 펼친다. iMe KOREA에서 주최하는 ‘BRITNEY LIVE IN SEOUL 2017’ 공연은 오는 6월 10일 토요일 오후 8시부터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다. 사진 = 브리트니 스피어스 SNS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춘천 제이드가든 수목원’, 6월 황금연휴 맞이 야간개장 실시

    ‘춘천 제이드가든 수목원’, 6월 황금연휴 맞이 야간개장 실시

    한화호텔앤드리조트가 운영하는 춘천 제이드가든 수목원이 오는 황금 연휴를 맞아 6월 2일부터 6월 6일까지 매일 야간에도 문을 연다. 지난 5월 초 첫 선을 보인 수목원의 야간개장 컨셉트는 ‘Elegant Lighting Festival’이며, 과하지 않은 조명과 은은한 빛으로 목가적이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겨울철 야간 운영하는 일반 수목원의 화려한 조명과는 다르게 영롱하고 수수한 느낌의 간접 조명으로 자연 그대로의 아름다움을 최대한 살려 사계절 내내 동화적인 분위기를 만들어 낸다는 계획이다. 영국식 보더가든, 고산온실, 나무놀이집, 수생식물원, 폭포 정원까지 이어지는 길목에 설치된 조명이 달빛과 어우러져 장관을 이룬다. 특히 미로정원을 지나 이어지는 피아노 길에는 관람객들이 지나갈 때 마다 센서에 의해 피아노 소리가 울려 퍼지는 재미적인 요소를 더했다. 수생식물원 수변 주변 하부에는 업라이트 조명을 설치해 수면에 반사되는 효과를 연출하고 반짝이는 빛의 오브제로 신비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정상 부근의 웨딩가든에 오르면 군데군데 피어난 아름다운 LED 장미 정원을 만날 수 있다. 현재 주말, 공휴일 등에 유동적으로 야간에도 문을 열고 있으며, 여름 방학기간인 7월14일부터 8월 27일까지 상시 운영할 계획이다. 야간개장 운영시간은 오후 10시까지다. 오는 6월 2일부터 6일까지 초여름 밤을 수놓을 흥겨운 노래공연을 준비하고 있으며, 연인, 가족, 친구들과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봄 사진 콘테스트’를 6월 18일까지 진행한다. 제이드가든을 배경으로 한 봄, 웨딩, 가족, 연인 사진을 찍어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심사를 통해 한화리조트 1박2일 여행상품권, 아쿠아플라넷 통합이용권, 제이드가든 초대권 등의 경품을 지급한다. 또한 로맨틱한 춘천 여행을 위한 당일치기 ‘2017 로맨틱 춘천여행’ 패키지도 내놨다. 패키지는 제이드가든이 코레일관광개발과 연계해 출시했으며, 오전 9시 용산역에서 ITX열차를 타고 가평역으로 이동 후, 제이드가든과 소양강 스카이워크, 남이섬을 둘러볼 수 있는 상품이다. 패키지 가격은 왕복 열차비와 연계 차량비, 모든 입장료를 포함해 성인 기준 1인 5만 7900원이며 최소 출발인원은 16명이다. 중식과 석식은 개별부담이다. 한화리조트와 코레일관광개발 홈페이지에서 예약 가능하다. 제이드가든은 ‘숲 속에서 만나는 작은 유럽’을 콘셉트로 운영 중인 7년 차 수목원으로 약 16만㎡ 부지에 10만여㎡ 규모의 분원을 보유하고 있다. 자연의 계곡 지형을 그대로 살려 화훼나 수목, 건축 양식과 건물 배치 등 전체적인 분위기를 유럽풍에 맞췄다. 총 26개의 분원으로 나뉘어져 있으며, 식물의 특색을 살린 분원에는 만병초류와 단풍나무류, 붓꽃류, 블루베리 등 약 4,000여종의 식물이 식재돼 있다. 코스는 총 3개로 구성되어 있으며, 약 1시간~1시간30분 가량 소요된다. 입장료는 어른 8500원, 중고생 6500원, 어린이 5500원이다. 식사와 음료를 즐길 수 있는 레스토랑과 기념품 샵, 피크닉장 등의 편의시설도 갖추었다. 제이드가든은 경춘선 굴봉산역 부근에 위치해 접근성이 좋으며, 상봉역에서 춘천행 열차를 타면 굴봉산역(제이드가든)까지 약 1시간 정도 소요된다. 제이드가든에서는 매일 굴봉산역에서 수목원(수목원->굴봉산역)으로 향하는 셔틀버스를 운행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아하! 우주] 초기의 모습 보여주는 3차원 우주지도

    [아하! 우주] 초기의 모습 보여주는 3차원 우주지도

    우주에는 은하보다 훨씬 밝은 퀘이사라는 천체가 있다. 그 정체는 강력한 에너지를 내뿜는 은하 중심의 거대 블랙홀이다. 활동성 은하 중심에 존재하는 대형 블랙홀이 주변에서 막대한 물질을 흡수하면서 동시에 엄청난 에너지를 방출하는 것이다. 퀘이사는 매우 밝기 때문에 먼 우주를 관측하는 과학자들에게 매우 중요한 연구 대상이다. 국제 과학자팀은 슬로안 디지털 스카이 서베이(SDSS·Sloan Sky Digital Survey) 연구의 일부로 확장 바리온 진동 분광형 연구 eBOSS(Extended Baryon Oscillation Spectroscopic Survey)를 진행했다. 이는 보통의 은하보다 훨씬 밝은 퀘이사의 위치를 추적해 우주의 나이가 30억 년에서 70억 년 사이였을 무렵의 우주의 3차원 지도를 그리는 것이다. 이를 통해 과학자들은 물질의 분포는 물론 아직 그 정체를 모르는 암흑 물질과 암흑 에너지의 분포를 알아낼 수 있다. 암흑 에너지와 암흑 물질이 눈에 보이는 물질의 분포에 영향을 주기 때문이다. 14만 7000개에 달하는 퀘이사의 분포를 확인한 과학자들은 지난 20년간 구축한 표준 우주 모델과 일치하는 결과를 얻었다. 이 거대 우주 지도에서 과학자들은 바리온 음향 진동(baryonic acoustic oscillations·BAO)이라는 거대한 구조를 확인할 수 있다. 이는 빅뱅 직후 존재했던 물질의 미세한 밀도 차이에서 발생한 것으로 현재 우리가 사는 우주의 모습을 만든 원동력이다. 물질의 미세한 분포 차이로 인해 중력이 다르게 작용하면서 가스가 모여 은하단과 은하, 별이 형성되기 때문이다. 그리고 남은 공간은 보이드라는 은하 사이 공간을 만드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그 크기가 확장되고 있다. 이전 연구에서 과학자들은 SDSS 데이터를 이용해서 지구에서 가까운 위치에 있는 120만 개 은하의 3차원 입체 지도를 완성한 바 있다. 이 지도와 더불어 새로 만든 거대 블랙홀 지도는 거대한 우주의 구조와 진화를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멀리 떨어진 퀘이사의 지도가 오래전 우주 초기의 모습이라면 가까이 존재하는 은하의 분포는 오늘날의 우주의 모습을 보여주기 때문이다. 동시에 각각의 미세한 점이 무수히 많은 별로 이뤄진 은하이며 이 은하에는 태양 같은 별과 지구 같은 행성이 수천억 개 존재한다는 사실을 생각하면 우주의 거대함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는 결과이기도 하다. 고든 정 칼럼니스트 jjy0501@naver.com
  • 맨체스터 경기장 아리아나 그란데 공연 도중 폭발 사상자 발생

    맨체스터 경기장 아리아나 그란데 공연 도중 폭발 사상자 발생

    22일(현지시간) 영국 북부에 있는 맨체스터 경기장에서 열린 미국 팝가수 아리아나 그란데의 공연 중 폭발이 발생해 사망자와 부상자가 발생했다. NBC 방송은 최소 20명이 사망하고 수백명이 부상했다고 긴급 보도했다.영국 스카이뉴스는 이날 “맨체스터 경기장에서 폭발음 같은 굉음이 들렸다는 목격담이 소셜미디어에서 확산하고 있다”며 “현재 경찰이 이 사건에 대응하고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고 보도했다. 목격자들은 이날 오후 10시 45분쯤 맨체스터 경기장에서 열린 그란데의 공연 중 큰 폭발음이 들렸고 전했다. 맨체스터 경찰은 이것이 “심각한 사건”이라며 장소에 접근하지 말라고 경고했다. 또한 이 사고가 폭발 테러일 가능성이 있다고 언급했다.한 경관은 팝가수 그란데는 부상을 입지 않았다고 말했다. 영국 경찰은 “경기장 폭발에 대해 테러 가능성을 열어두고” 수사하고 있다. 인근 맨체스터 빅토리아역에도 대피명령이 떨어져 전철의 운행이 일제히 중단된 상태로 알려졌다. 현재 트위터에는 수천명의 관중들이 도망가는 모습이 찍힌 동영상이 올라와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팝 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 데뷔 18년 만에 첫 내한 공연

    팝 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 데뷔 18년 만에 첫 내한 공연

    세계적인 팝 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36)가 데뷔 18년 만에 첫 내한 공연을 갖는다. 다음달 10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다. 스피어스는 6월 한달간 일본을 시작으로 한국을 거쳐 대만, 필리핀, 태국, 홍콩까지 아시아 투어를 펼칠 예정이다. 2003년 앨범 프로모션 차 한국을 찾은 적이 있지만 단독 공연은 이번이 처음.1999년 데뷔한 스피어스는 1집 ‘…베이비 원 모어 타임’과 이듬해 2집 ‘웁스! 아이 디드 잇 어게인’이 세계적인 인기를 끌며 마돈나의 뒤를 잇는 섹시 여제로 떠올랐다. 현재까지 모두 다섯 장의 앨범을 빌보드 앨범 차트 1위에 올려 놓으며 전 세계 1억만 장 이상의 음반 판매고를 기록하고 있다. 2000년대 중반 이후에는 사생활 문제 등으로 부침을 겪기도 했으나 2013년 8집 ‘브리트니 진’과 지난해 11월 9집 ‘글로리’를 선보이며 과거 영광을 재현하고 있는 중이다. 국내에서 여성 솔로 아티스트의 공연 역대 최고 기록은 2012년 잠실 올림픽주경기장에서 4만 5000명을 동원한 레이디 가가가 갖고 있다. 레이디 가가를 제외하고는 휘트니 휴스턴, 비욘세, 세라 브라이트먼, 크리스티나 아길레라 등은 1만명 안팎 규모의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공연했다. 스피어스가 공연하는 고척돔은 무대 설치에 따라 최대 2만 5000명의 관객이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6만 6000~22만원. (02)338-9141. 홍지민 기자 icarus@seoul.co.kr
  • 국제관광도시 도약 속초시, 개발 호재로 부동산 수요 급증 전망

    국제관광도시 도약 속초시, 개발 호재로 부동산 수요 급증 전망

    속초시는 ‘국제 관광 거점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속초항에 여객 부두와 국제 여객 터미널 공사를 진행 중이다. 2016년 5월과 지난 5월 7만 5천 톤급 코스타 빅토리아 호를 성공적으로 취항하며 크루즈 모항 기지로서의 가능성을 입증한 바 있으며, 롯데리조트를 비롯해 리조트 및 관광 호텔의 개발도 수처에서 진행되고 있다. 각종 개발 호재에 따라 건설업 종사자의 유입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음은 물론, 향후 항구,항만업과 관광,숙박업 종사자의 대량 유입이 기대된다. 뛰어난 교통 환경도 기대 요소 중 하나다. 특히 고속도로 및 철도 사업이 잇따라 추진되고 있는 점이 주목된다. 올 6월에는 동홍천~양양을 잇는 동서고속도로 조기 개통이 예정되어 있으며 하반기에는 원주~강릉 복선전철 개통을 앞두고 있고 인천~서울~춘천~속초를 연결하는 동서고속화철도가 오는 2025년 구축될 예정이다. 최근에는 경기 광주~원주를 왕복할 수 있는 제2영동고속도로가 개통되면서 광역교통망이 더욱 개선됐다. 이러한 가운데 강원도 속초시 교동에 5월 중 소형 프리미엄 주상복합단지 ‘속초 교동 블루핀’이 선보일 예정이다. 단지는 도시형 생활주택 전용면적 15~24㎡ 총 235가구, 오피스텔 전용면적 19~32㎡ 총 28실로 각각 구성된다. ‘속초 교동 블루핀’은 시외버스터미널이 도보 10분 거리에 위치하고 수복로, 중앙로가 인접해 우수한 광역교통망을 자랑한다. 또한 올해 6월 동서고속도로가 개통을 앞두고 있는 것은 물론 동서고속화철도 사업 추진이 최근 확정돼 교통 환경은 더욱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여기에 속초 최대 상권인 설악 로데오거리, 속초관광수산시장이 가까운 만큼 임대수요가 풍부할 것으로 예상된다. ‘속초 교동 블루핀’은 활발한 상권과 함께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품고 있다. 먼저 속초시를 대표하는 중심상업지 속초관광수산시장과 로데오거리를 비롯해 속초 먹거리촌, 청초호 호수공원 등 관광지가 주변에 위치해 높은 유동인구를 자랑한다. 또 속초보광병원, 속초시청, 경찰서, 보건소 등이 곳곳에 자리 잡고 있어 각종 편의시설들을 손쉽게 누릴 수 있다. 특화 설계와 풍부한 혜택 상품도 돋보인다. 단지는 거실을 넓게 설계해 쾌적하고 여유로운 공간감을 연출했다. 특히 최고급 아파트에만 도입되는 스카이라운지를 제공한 점이 눈길을 끈다. 최상 20층에는 동해, 설악산, 청초호를 보며 휴식할 수 있는 옥상 전망쉼터와 속초시 최초로 전망 엘리베이터를 배치해 조망권을 극대화했다. 이와 함께 TV, 에어컨, 냉장고, 세탁기, 쿡탑 등 생활 가전제품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도시형 생활주택의 경우 보다 탁월한 주거공간을 바라는 수요자들을 위해 발코니 확장 무상 시공을 선보인다. ‘속초 교동 블루핀’의 견본주택은 강원도 속초시 금호동에 마련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하늘 나는 택시’ 곧 현실화…미터요금 얼마?

    ‘하늘 나는 택시’ 곧 현실화…미터요금 얼마?

    세계 최대 항공기 제조사인 에어버스가 하늘을 나는 택시를 선보이겠다고 밝힌 가운데, 이 택시가 현실화 될 경우 대략적인 택시비에 대한 정보가 공개됐다. 에어버스는 이달 초 ‘하늘을 나는 자율주행 자동차’를 제작하는 ‘바하나 프로젝트’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바하나는 인도말로 ‘신의 탈 것’이란 뜻이다. 에어버스가 개발중인 이것은 헬리콥터처럼 수직 이착륙 할 수 있는 항공기로, 공항을 이용할 필요가 없으며 한 번에 최대 2명의 승객을 수용할 수 있다. 배터리 충전 기술을 이용하며 약 96㎞의 거리를 시속 225㎞의 속도로 날 수 있고, 카메라와 레이더 등이 탑재돼 조종사가 없이도 운행이 가능하다. 이 프로젝트는 수직 이착륙 항공기를 이용해 이동시간을 줄이는 한편, 에너지 낭비 및 환경오염 문제까지 해결할 수 있다는 점에서 큰 기대를 모았다. 버튼 하나로 원하는 곳까지 갈 수 있다는 점 등을 이유로 ‘플라잉 택시’라는 별칭이 붙었다. 최근 바하나 프로젝트 관계자인 자크 러버링은 미국 인터넷매체인 비즈니스인사이더와 한 인터뷰에서 “‘플라잉 택시’의 비용은 1마일(1.6㎞) 당 1.5~2.5달러(약 1680~2800원) 선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미국은 각 주마다 택시요금이 다르게 책정돼 있는데, 뉴욕의 경우 교통체증이 없을 때 1마일 당 평균 2.8달러 선이다. 러버링은 “저렴한 비용의 비결은 이 항공기가 도로에서 달리는 일반 택시에 비해 유지·보수 등 정비 비용이 덜 들기 때문”이라면서 “이 항공기는 배터리를 충전하는 전력으로 움직이는데, 전기를 이용하는 엔진은 가솔린을 이용하는 엔진만큼 자주 고장이 발생하거나 관리를 해 줄 필요가 없다”고 설명했다. 또 “운전자가 탑승하는 일반 택시와 달리 이 항공기 택시는 운전기사를 필요로 하지 않기 때문에, 이 부분에 해당하는 비용도 절감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에어버스 바하나 프로젝트 측은 자율조종에 상당한 전력이 소모되는 것은 사실이지만, 시판되는 2020년까지는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를 통해 효율적인 전력소비가 가능토록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비췄다. 한편 ‘하늘을 나는 택시’ 사업을 둘러싸고 미국의 에어버스뿐만 아니라 우버와 스카이프 등 다양한 업체가 2020년 전후를 시제품 출시 예정시기로 잡음에 따라, 해당 시장의 경쟁은 더욱 뜨거워질 것으로 예상된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골프 여제’ 꺾은 김자영 5년 만에 우승

    ‘골프 여제’ 꺾은 김자영 5년 만에 우승

    4승째… 시즌 상금랭킹 3위 박인비는 국내 첫승 또 실패 최진호, SK텔레콤오픈 우승 김자영이 21일 강원 춘천 라데나 골프장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 결승에서 ‘골프 여제’ 박인비를 세 홀 차로 꺾고 2012년 8월 SBS투어 히든밸리 여자오픈 이후 4년 9개월 만에 정상을 밟았다. 통산 4승째를 신고한 김자영은 상금 1억 7500만원을 챙겨 시즌 상금 랭킹 3위로 뛰어올랐다. 반면 국내 대회 첫 우승을 노린 박인비는 준우승만 6번째 차지했다. 앞서 열린 준결승전에서 연장전 끝에 김해림을 힘겹게 따돌리고 결승에 오른 김자영은 초반부터 250야드를 넘나드는 드라이버샷과 정교한 퍼팅으로 앞서 나갔다. 전반 9개홀에서 한 홀 차로 박인비를 따돌린 김자영은 후반 16번홀까지 2홀을 더 따내 1홀도 만회하지 못한 박인비를 돌려세웠다. 3~4위전에서는 김해림이 이승현을 3홀 차로 꺾고 3위를 차지했다. 인천 스카이72 골프앤리조트 하늘코스(파72·7003야드)에서 끝난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SK텔레콤오픈에서는 지난해 상금왕 최진호(33)가 보기 없이 6타를 줄인 최종합계 19언더파 269타로 투어 통산 7승째를 올렸다. 박상현을 2타 차로 따돌리고 올해 세 번째 대회 만에 시즌 마수걸이 우승이자 2015년에 이어 대회 두 번째 우승을 거둔 최진호는 상금 2억 5000만원을 받아 시즌 상금 1위(2억 5829만원)로 올라 상금왕 2연패에 디딤돌을 놓았다. 최병규 전문기자 cbk91065@seoul.co.kr
  • ‘탱크’ 최경주 버디만 6개… SKT오픈 1R 공동 3위

    ‘탱크’ 최경주(47)가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SK텔레콤오픈 네 번째 우승을 정조준했다. 최경주는 18일 인천 스카이72 골프장 하늘코스(파72·7030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만 6개를 뽑아 6언더파 66타로 선두 그룹 조성민, 손준업에 2타 뒤진 공동 3위에 올랐다. 지난해 10월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 이후 처음 국내 대회에 모습을 보인 최경주는 1번홀(파4)부터 버디 사냥에 나섰다. 10m의 긴 버디 퍼트를 떨군 최경주는 3번홀(파4)에 이어 7번홀(파4)에서도 두 번째 샷을 홀 약 2m에 붙여 타수를 더 줄였다. 15번홀(파4)에서도 10m짜리 버디를 추가했고 17번홀(파4)에서도 8m 남짓의 버디 퍼트에 성공했다. 2003년과 2005년, 2008년 정상에 올라 최다 우승 기록을 보유한 최경주는 이로써 2012년 10월 CJ 최경주 인비테이셔널 이후 4년 7개월 만에 국내 대회 우승을 노리게 됐다. 2002년 9월 코오롱컵 제45회 한국오픈부터 지난해 10월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까지 KPGA 투어 28개 대회 연속으로 컷을 통과한 최경주는 이번 대회에서도 컷을 통과하면 KPGA 투어 최다 연속 컷 통과 기록과 타이를 이룬다. 이 부문 기록은 김형성이 2006년 9월 제피로스오픈부터 2008년 4월 토마토 저축은행오픈까지 이어 간 29개 대회 연속이다. 조성민과 손준업은 나란히 8언더파 64타를 쳐 공동선두에 올랐다. 손준업은 2010년 7월 KPGA 선수권 이후 약 7년 만에 개인 통산 2승째를 노린다. 디펜딩 챔피언 이상희는 1언더파 71타, 공동 68위에 그쳤다. 최병규 전문기자 cbk91065@seoul.co.kr
  • [오늘의 경기]

    ■프로야구 롯데-LG(잠실) 두산-KIA(광주) SK-NC(마산) 삼성-한화(대전) 넥센-kt(수원 이상 오후 6시 30분) ■골프 KLPGA투어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춘천 라데나골프클럽) △SK텔레콤오픈(스카이72 골프앤리조트)
  • 노벨상 작가의 ‘한국 사랑’ 소설로 그린다

    노벨상 작가의 ‘한국 사랑’ 소설로 그린다

    노벨 문학상을 받은 프랑스 작가 르 클레지오가 서울을 배경으로 한 신작 소설을 올해 하반기 내놓는다. 서울시는 르 클레지오의 신작 ‘빛나 언더 더 스카이’(가제)가 집필이 끝나는 대로 우리말로 번역돼 국내 독자를 만날 예정이라고 18일 밝혔다.이 작품은 남쪽 지역에서 온 어린 소녀 주인공 빛나가 가족과 함께 정착한 서울에서 투병 중인 소녀를 만나면서 일어나는 이야기를 그린다. 집 밖으로 나오지 못하는 소녀에게 대도시 서울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이야기를 전해 주는 내용이다. 그는 지난해 12월 서울을 찾아 “전 세계가 서울의 비극적 역사에 대해서는 알고 있지만, 서울의 경쾌한 모습, 특유의 향기와 아름다움에 대해서는 잘 알지 못한다”면서 “서울의 신비롭고 매력적인 영혼에 대해 이야기하고 싶다”며 소설을 집필하겠다는 뜻을 밝힌 바 있다. 이 작품은 르 클레지오의 ‘한국 사랑’이 그대로 녹아든 결과물이라는 게 서울시 관계자의 설명이다. 그는 2001년 처음 방한한 이래 수차례 한국을 찾았다. 2007년에는 이화여대 초빙교수를 지냈다. 시 관계자는 “이 작품에는 르 클레지오가 15년 넘게 한국을 오가며 발견한 서울과 서울 사람들의 모습이 담길 것”이라면서 “소녀의 여정, 상이한 문명의 만남, 인류애 등 그의 작품에서 중요하게 다뤄진 모티브와 주제가 서울이라는 무대에서 어떻게 펼쳐질지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이 작품은 올해 하반기 한국어판은 물론 영어판으로도 전 세계 독자를 만난다. 르 클레지오는 이달 23∼25일 서울국제문학포럼에 참석해 직접 출간할 소설을 설명한다. 이범수 기자 bulse46@seoul.co.kr
  • 브리트니 스피어스 첫 내한공연, 티켓 오픈 임박 ‘가격 얼마?’

    브리트니 스피어스 첫 내한공연, 티켓 오픈 임박 ‘가격 얼마?’

    미국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첫 내한공연을 갖는다. 오는 6월 10일 토요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리는 브리트니 스피어스(Britney Spears)의 첫 내한공연 ‘BRITNEY LIVE IN SEOUL 2017’ 티켓이 18일 목요일 정오(12시)부터 인터파크 티켓, 멜론 티켓, 예스24 공연을 통해 오픈된다. 브리트니 스피어스 내한 콘서트 좌석 등급은 VVIP석 티켓이 1인 기준 220,000원에 책정됐으며 이어 VIP 165,000원, R석 143,000원, S석 121,000원, A석 99,000원, B석 66,000원 순이다. 1999년 1집 ‘베이이 원 모어 타임’을 낸 뒤 18년 만의 첫 내한 무대다. 스피어스가 2003년 한국을 방문해 한 방송사의 음악프로그램에 출연한 적은 있지만, 공연을 연 적은 없었다. 스피어스의 내한공연기획사인 iMe 코리아는 “스피어스의 히트곡을 다양하게 들을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스피어스는 2000년대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누렸다. 2010년대 들어 여러 스캔들로 구설에 오르며 전성기가 끝나는 듯했으나 지난해 9집 ‘글로리’를 내고 음악적 가능성을 보여줬다.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첫 내한공연 티켓은 오는 18일 정오부터 인터파크 티켓, 멜론 티켓 등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잠실 주경기장 2만석 축소…문화·상업 복합시설 변신

    공연 연습장·생활체육시설 확충…지하주차장·유스호스텔 건립 서울 잠실 올림픽 주경기장 관람석이 2만석 줄고 그라운드 가까이 바짝 당겨진다. 비좁은 좌석을 넓히고 관람하기 편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서다. 서울시는 19일 서울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릴 올림픽 주경기장 리모델링을 위한 공개 워크숍에서 이 같은 내용을 소개한다고 17일 밝혔다. 시 관계자는 “관람석이 현재 7만석인데 좌석 크기를 키워 쾌적한 환경을 갖추려니 종전 계획(6만석)보다 더 줄어 5만석 규모가 됐다”고 말했다. 그는 또 “스포츠와 콘서트 등이 열리는 그라운드와 관람석 간 거리를 좁히기 위해 그라운드 가까이에 관람석 2000여석을 추가 설치하고, 그라운드를 파서 높이를 1.5m 낮추기로 했다”고 말했다. 관람석이 줄어도 국제수준 1종 육상경기장 지위는 유지한다. 주경기장 최상층에는 전망도 보고 산책할 수 있는 스카이 데크를 만든다. 시는 또 올림픽 주경기장을 문화와 공연, 상업 기능을 갖춘 복합공간으로 만들기 위한 작업도 한다. 주경기장에는 콘서트 등 행사 때 공연팀이 이용할 다목적 연습장을 만든다. 시민이 일상적으로 즐길 수 있는 생활체육시설을 확충하고 스포츠용품 특화 판매·편의시설과 올림픽 기념관을 확장한 박물관 등도 마련한다. 보조경기장은 주경기장 동쪽으로 옮기고 1300대 규모의 지하주차장을 건립한다. 또 5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135실 규모의 유스호스텔을 짓는다. 건립 비용은 약 2800억원이 드는데 현대차그룹이 옛 한전 부지에 신사옥을 건립하며 내놓은 공공기여금(1조 7000억원) 중 일부를 재원으로 쓴다. 주경기장 리모델링은 2021년 1월 착공해 2023년 6월 완공하며, 유스호스텔 등 주변 시설은 2024년 10월 공사를 마친다. 유대근 기자 dynamic@seoul.co.kr
  • 김태균 70경기 연속 출루…이치로 일본 기록 넘어서

    김태균 70경기 연속 출루…이치로 일본 기록 넘어서

    김태균(35·한화 이글스)이 70경기 연속 출루에 성공했다. 이는 ‘일본 야구 아이콘’ 스즈키 이치로(44·마이애미 말린스)의 일본 기록(69경기)을 넘어선 쾌거다.김태균은 16일 서울시 구로구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넥센 히어로즈와 방문경기에 5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5회 상대 선발 최원태의 초구를 받아쳐 좌전 안타를 쳤다. 지난해 8월 7일 대전 NC 다이노스전에서 시작한 출루행진이 70경기로 이어졌다. 이치로가 일본프로야구 오릭스 블루웨이브에서 뛴 1994년 5월 21일∼8월 26일 달성한 69경기 연속 출루를 넘어선 대기록이다. 이 부문 메이저리그 기록은 ‘마지막 4할 타자’테드 윌리엄스가 보스턴 레드삭스 시절인 1949년 7월 1일부터 9월 27일까지 이어간 84경기 연속 출루다. 일본 최고 타자의 기록을 넘어선 김태균은 메이저리그 4할 타자의 기록에도 도전할 자격을 갖췄다. 대만프로야구에서는 린즈성이 2015년 6월부터 2016년 6월까지 109경기 연속 출루에 성공해 이 부문 세계 기록을 세운 바 있다. 김태균은 4월 22일 수원 kt wiz전에서 64경기 연속 출루에 성공해 펠릭스 호세(전 롯데 자이언츠)가 보유했던 63경기 연속 출루 기록을 넘어섰다. 다음날(4월 23일) kt전에서 1회 2루수 옆 내야안타를 치며 한 걸음 더 나아간 김태균은 당시 허벅지 통증을 호소해 이후 경기에 나서지 못하다가 4월 30일 1군 엔트리에서 빠졌다. 5월 11일 1군에 복귀한 김태균은 매 경기 한 차례 이상 출루했고, 70경기 고지까지 밟았다. 이 사이 안타를 치지 못한 경기도 11차례 있었지만, 볼넷과 몸에 맞는 공으로 1루를 밟았다. 김태균은 기록을 시작한 8월 7일부터 70경기 출루 고지를 밟은 이날 경기까지 타율 0.412(262타수 108안타), 17홈런, 78타점을 올렸다. 출루율은 무려 0.500이다. 70경기 동안 두 타석 중 한 번은 1루를 밟았다는 의미다. 타율과 출루율은 물론 타점도 이 기간 1위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마이티마우스 상추, “원래 공익 판정을 받았다” 과거 심경고백

    마이티마우스 상추, “원래 공익 판정을 받았다” 과거 심경고백

    마이티마우스 상추가 5년 전 연예병사 논란을 다시 한 번 사과했다. 상추는 16일 방송된 스카이드라마 ‘주크버스’에 나와 “원래 공익 판정을 받았다. 어깨 부상이 심해서. 하지만 병무청에 장문의 손 편지를 써서 현역으로 입대했다”고 알렸다. 이어 그는 과거 안마방 출입 논란에 관해 “처음 겪는 일이고 철도 없었다. 죄송한 마음도 있었지만 사실이 아닌 게 크게 나가서 억울함이 더 컸다. SNS에 글도 남기고 발등에 떨어진 불만 끄려고 노력했다. 오해가 더 안 좋은 감정으로 번졌다. 죄송한 마음보다 억울한 마음이 더 컸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영창 간 거는 불법 때문이 아니라 군 품위 훼손 및 근무지 무단이탈로 군법을 위반해서다. 사람들이 아는 것처럼 불법적인 곳에 가서 그런 건 아니다. 모든 게 내 불찰로 벌어진 일이다. 이제는 무조건 죄송하고 반성할 뿐이다. 좋은 음악을 들려 드리고 싶다. 죄송합니다. 열심히 하겠다”고 고개 숙여 인사했다. 상추는 과거 군복무 시절 안마방 출입과 근무지 이탈 등으로 물의를 빚어 오랜 기간 자숙의 시간을 가지며 방송활동을 자제해 왔다. 한편 MC 탁재훈은 래퍼 상추를 향해 농담 섞인 독설을 날렸다. MC 탁재훈은 “멤버 쇼리는 드라마를 통해 자주 볼 수 있었는데 상추는 자숙 기간 동안 뭘 했나”라며 “설마 쉬는 동안 계속 마사지 받은 거 아니냐”며 독설을 날려 상추를 당황케 했다. 이를 들은 상추는 “5년 만에 첫 예능출연인데 방송 이후 또 1년 쉬어야 하는 것 아니냐”며 조심스러워 하면서도 탁재훈의 농담에 긴장을 풀었다는 후문이다. 이어 상추는 “사실 군 입대 전부터 다친 어깨 때문에 치료목적으로 마사지를 받고 있었다”며 “예전에는 억울한 마음도 있었지만 지금은 그저 반성하는 마음뿐이다”라며 그 동안 털어놓지 못했던 속마음을 공개했다. 이에 탁재훈은 “힘겨운 시간이었겠지만 그걸 계기로 앞으로 더 성숙해 질 거다”며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나인뮤지스 ‘경리’ 첫 프로젝트 솔로 앨범 발표, “가창력 폭발”

    나인뮤지스 ‘경리’ 첫 프로젝트 솔로 앨범 발표, “가창력 폭발”

    각종 예능 프로에서 활발히 활동중인 걸그룹 나인뮤지스의 경리가 송지은, 마마무 화사, 에스나 등과 작업한 프로듀싱팀 포플레이와 함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신곡 ‘Talk About You’의 녹음 작업을 마무리 했다고 전했다. 이번 신곡은 나인뮤지스의 멤버 경리가 아닌 솔로 가수 경리로 새로운 장르에 도전한 만큼 어떤 음악이 탄생했을지 팬들의 이목이 집중된다. 특히 이번 작업에서 경리는 기존 나인뮤지스의 음악과는 차별되는 재즈힙합에 도전하고 싶은 당찬 의지로 곡 작업이 이루어졌다는 후문. 이번 곡 ‘Talk About You’는 다른 여자가 생긴 남자친구의 모습을 알게 된 여자의 복잡한 심리를 표현하면서 슬프지만 쿨하게 넘기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또한 강렬한 힙합 드럼과 라틴풍의 베이스가 그루브하게 흐르며 섹시하면서도 시크한 경리의 보이스와 조화를 이루었다. 나인뮤지스에서 들려주지 않았던 경리만의 새로운 음악세계를 이번 앨범에서 느껴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경리는 현재 스카이TV에서 방영중인 ‘뷰티스카이2’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으며, 오는 6월 나인뮤지스A 컴백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101세 할아버지, 스카이다이빙 세계 최고령자 등극

    101세 할아버지, 스카이다이빙 세계 최고령자 등극

    101세 할아버지가 약 4600m 상공에서 스카이다이빙에 도전, 세계 최고령 기록을 경신해 화제가 되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영국 서머싯주(州)에 사는 만 101세 남성 베르던 헤이즈. 헤이즈 할아버지는 14일(현지시간) 영국 데번에 있는 한 비행장에서 장비를 착용하고 소형 비행기에 탑승했다. 그리고 고도 1만5000피트(약 4600m) 상공에서 강사와 함께 하늘로 뛰어내렸다. 이날 스카이다이빙은 헤이즈 할아버지는 물론 그의 아들부터 손자, 증손자까지 4세대가 함께 참여한 것으로 전해졌다. 헤이즈 할아버지는 전문가의 도움으로 2인용 낙하산을 펴고 천천히 하강해 착륙하는데 성공, 가족과 함께 성공의 기쁨을 누렸다. 지금까지 세계 최고령 스카이다이빙 기록은 2013년 한 캐나다인 남성이 세운 것으로 당시 그의 나이는 만 101세하고도 3일이었지만, 이번 헤이즈 할아버지는 101세하고도 38일이어서 기록을 35일 더 늘렸다. 이 할아버지가 처음으로 스카이다이빙에 도전한 시기는 지난해 100번째 생일로, 이번이 두 번째다. 끝으로 헤이즈 할아버지는 “할 수 있다면 앞으로 102세와 103세가 됐을 때도 도전하고 싶다”는 당찬 포부를 밝히며 기록 경신을 예고했다. 사진=AP/연합뉴스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드론 타고 날다 다이빙! 120m 상공 익스트림스포츠

    드론 타고 날다 다이빙! 120m 상공 익스트림스포츠

    취미용부터 군사용까지 다양한 용도의 드론이 등장하는 가운데, 최근에는 드론에서 번지점프를 하는 익스트림 스포츠가 드론 및 다이빙 마니아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지난 12일, 스카이다이버인 잉거스 어그스트칸스는 드론 업체인 에어론즈가 개발한 드론에 매달린 채 라트비아 다우가바강(Daugava River) 위를 날아다니는데 성공했다. 일명 ‘드론 다이빙’이라 불리는 이 이것은 프로펠러가 28개 달린 대형 드론을 타고 상공을 날아다니는 익스트림 스포츠로, 사람을 태우고 움직일 수 있을 정도의 큰 드론 및 공중에서 낙하할 때 반드시 필요한 낙하산 등이 필수 준비물이다. 스카이 다이버인 잉거스는 200㎏까지 들 수 있는 이 드론에 매달린 채, 120m 높이의 임시 건물 꼭대기에서 허공에 발을 내딛었다. 잉거스를 매단 드론은 조금씩 흔들리며 앞으로 나아갔고, 무려 330m를 상공에서 ‘비행’하는데 성공했다. 이후 잉거스는 미리 준비해 둔 낙하산을 이용해 안전하게 지상으로 착지했다. 잉거스는 “환성적인 기분이었다. 드론이 매우 쉽고 빠르게 날 끌어당겼으며, 이를 통해 드론의 뛰어난 성능을 몸소 느낄 수 있었다”면서 "전 세계에 있는 나의 스카이다이버 친구들은 모두 드론 다이빙에 매우 흥분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 대형 드론을 개발한 업체인 라트비아의 에어론즈는 지난 1월, 드론 다이빙과 유사한 새로운 스포츠에 도전한 바 있다. 150㎏까지 끌 수 있는 대형 드론에 사람 4명이 매달린 채 스노보드를 즐길 수 있는 이 스포츠는 평지에서도 스노보드를 탈 수 있으며 일반 스노보드보다 더 빠른 속도를 체험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에어론즈는 “이 대형 드론은 드론 다이빙이나 드론 보딩뿐만 아니라 구조와 탐색 작업에서도 유용하게 쓰일 수 있다. 특히 화재 현장처럼 사람이 접근하기 힘든 곳에서 소방관이 드론에 탑승해 진화 작업을 펼치는 것이 가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업체의 대형 드론 가격은 3만7000달러(약 4165만원) 선이며, 한 번 충전하면 10분 간 비행이 가능하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탁재훈, 상추 향해 “쉬는 동안 계속 마사지 받은 거 아니냐” 독설

    탁재훈, 상추 향해 “쉬는 동안 계속 마사지 받은 거 아니냐” 독설

    마이티마우스 상추가 스카이티브이(skyTV) 예능프로 ‘주크버스’에 출연해 그 동안의 심경을 고백했다. 16일 방송되는 ‘주크버스’ 18회에는 힙합듀오 마이티마우스의 상추와 쇼리가 5년 만에 완전체로 출연한다. 상추는 과거 군복무 시절 안마방 출입과 근무지 이탈 등으로 물의를 빚어 오랜 기간 자숙의 시간을 가지며 방송활동을 자제해 왔다. 녹화현장에서 긴장감을 감추지 못하던 마이티마우스를 보고 MC 딘딘은 “상추와 개인적인 친분으로 자주 만나는 사이지만 나도 오해하고 있던 부분이 있었다”며 “차라리 속 시원히 털어놓고 편하게 촬영하는 게 어떻겠냐”고 운을 띄웠다. 이에 상추는 “논란이 일었을 때 여러 해명을 했지만 그게 더 오해를 불러일으킨 것 같다”며 “이제는 변명조차 죄송스러워 좋은 음악으로 보답하는 길 밖에 없다”며 사과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MC 탁재훈은 래퍼 상추를 향해 농담 섞인 독설을 날려 화제다. MC 탁재훈은 “멤버 쇼리는 드라마를 통해 자주 볼 수 있었는데 상추는 자숙 기간 동안 뭘 했나”라며 “설마 쉬는 동안 계속 마사지 받은 거 아니냐”며 독설을 날려 상추를 당황케 했다. 이를 들은 상추는 “5년 만에 첫 예능출연인데 방송 이후 또 1년 쉬어야 하는 것 아니냐”며 조심스러워 하면서도 탁재훈의 농담에 긴장을 풀었다는 후문이다. 이어 상추는 “사실 군입대 전부터 다친 어깨 때문에 치료목적으로 마사지를 받고 있었다”며 “예전에는 억울한 마음도 있었지만 지금은 그저 반성하는 마음뿐이다”라며 그 동안 털어놓지 못했던 속마음을 공개했다. 이에 탁재훈은 “힘겨운 시간이었겠지만 그걸 계기로 앞으로 더 성숙해 질 거다”라며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지상 54층 랜드마크 아파트 ‘한양 립스 더스카이’, 홍보관 오픈

    지상 54층 랜드마크 아파트 ‘한양 립스 더스카이’, 홍보관 오픈

    한 아파트 매매가 비교사이트에 따르면 3.3㎡당 평균 매매가격이 5,000만원을 넘나드는 국내 최고가 아파트는 서울 강남구 삼성동 46층 아파트, 강남구 청담동 35층 아파트, 용산구 이촌동 56층 아파트 등 초고층 아파트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초고층 아파트들이 여가, 문화, 고급 상업시설 등을 집결시키며 지역 랜드마크로 부상하고 있다. 특히 주변에 행정타운과 관공서가 밀집된 지역은 상주인원이 많아 보다 큰 프리미엄을 기대할 수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울산 우정동 일대에서 새로운 랜드마크로 눈길을 끌고 있는 지상 54층 초고층 아파트 ‘한양 립스 더스카이’가 지난 12일 홍보관을 오픈했다. 울산 중구 우정동 53번지 일원에 들어설 이 아파트는 행정타운과 우정혁신도시의 프리미엄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신규 아파트로 4개동 규모의 총 612세대(예정)가 공급된다. 단지는 전용면적 84㎡, 154㎡, 155㎡, 160㎡ 등 총 4가지 타입으로 공급될 예정으로 울산에서는 최초로 규모 6.7 강진을 견디는 내진설계가 도입된다. 사업지 일대는 울산의 행정기관이 밀집한 행정 중심타운이다. 울산시청, 울산교육청이 밀집한 울산의 행정 중심지이며, 각종 생활 인프라도 잘 갖춰진 지역이다. 또한 우정혁신도시 조성으로 공공기관 등을 가까이서 이용할 수 있는 신생활 중심지이다. 한양 립스 더스카이는 울산, 부산, 경남에 6개월 이상 거주한 무주택자 세대주(전용면적 85㎡ 이하 주택 1채 소유한 세대주도 해당)라면 주택청약통장과 무관하게 누구나 청약 가능하다. 지역주택조합아파트는 인근 유사면적 대비 저렴한 분양가로 공급된다는 장점을 지녔지만 업무대행사가 토지 확보나 사업계획이 확정되지 않은 상태에서 조합원을 모집해 사업이 지연되는 경우도 다반사다. 그 부담은 고스란히 조합원의 몫이다. 이에 현장 관계자는 “한양 립스 더스카이는 사업부지에 대한 토지가 확보된 상태에서 사업이 진행된다”며 사업 안전성에 대해 강조했다. 주택홍보관은 공업탑 로터리 쪽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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