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스카이
    2026-06-19
    검색기록 지우기
  • 치안 역량
    2026-06-19
    검색기록 지우기
  • 3자 대결
    2026-06-19
    검색기록 지우기
  • 1등
    2026-06-19
    검색기록 지우기
  • 천체
    2026-06-19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9,684
  • “키움의 야구가 희망·힘 되길” 홍원기 감독의 따뜻한 취임사

    “키움의 야구가 희망·힘 되길” 홍원기 감독의 따뜻한 취임사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의 홍원기(48) 감독은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어려움과 슬픔에 빠진 사람에게 우리 팀의 야구가 희망이 되고 힘이 되길 간절히 바란다”고 말했다. 홍 감독은 25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히어로즈 제6대 사령탑 취임식에서 이같이 밝히고 “천운이 따라야 얻을 수 있다는 감독 자리이기에 큰 영광이지만 한편으론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덧붙였다. 키움과 2년 총액 6억원(계약금 2억원, 연봉 2억원)에 계약한 홍 감독은 2007년 은퇴 뒤 2008년 전력분석원으로 히어로즈 창단과 함께했다. 2009년부터는 1군 수비코치를 맡았고 지난해에는 수석코치에 임명됐다. 12년 동안 히어로즈에서 코치를 역임하며 현장 경험을 쌓았다. 홍 감독은 “우리 팀은 훌륭한 프런트와 선수단, 체계적인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며 “잘 짜인 틀 안에서 우리 팀의 장점이 최대한 발휘될 수 있도록 하는 게 나의 역할”이라고 규정했다. 이어 “코치진과 선수단, 프런트가 합심해야 목표하는 바를 이룰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홍 감독은 손혁 감독이 물러난 뒤 감독대행을 맡았던 김창현 퀄리티 컨트롤 코치를 수석코치로 임명한 것과 관련해 자신이 직접 천거했다며 논란을 일축했다. 김 수석코치가 임명되자 구단 수뇌부에서 현장을 좌지우지하고자 인선에 간여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류재민 기자 phoem@seoul.co.kr
  • “살고 싶다면 따라와”…74살 터미네이터도 백신 맞았다

    “살고 싶다면 따라와”…74살 터미네이터도 백신 맞았다

    영화 ‘터미네이터’ 시리즈로 유명한 미국 할리우드의 원로스타 아널드 슈워제네거(74)가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백신을 맞은 뒤 팬들에게도 접종을 당부했다. 21일(현지시간) 미국 매체 할리우드리포터에 따르면 슈워제네거는 ‘드라이브스루’ 코로나 백신접종 센터로 변신한 로스앤젤레스(LA) 다저스타디움 주차장을 찾아 백신을 맞은 뒤 접종 당시 사진을 자신의 트위터에 올렸다. 1947년생으로 머리와 눈썹이 하얗게 센 슈워제네거는 자신의 접종 차례가 되자 반소매 티셔츠를 걷어 올리고 백신을 맞았다. 코로나 누적 감염자 100만명을 넘긴 LA 카운티는 20일부터 65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백신 접종을 시작했다. 슈워제네거는 접종을 마친 뒤 “오늘은 좋은 날이었다. 백신 접종을 위해 줄을 서서 기다리면서 무척 행복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러면서 영화 ‘터미네이터2: 심판의 날’(1991)의 대사를 인용해 “살고 싶다면 나를 따라와라”라며 팬들에게 백신 접종을 권했다. 그는 “여러분이 백신 접종 자격이 된다면 등록을 하고 나처럼 백신을 맞아라”고 강조했다. 한편 슈워제네거는 ‘터미네이터2’에서 인류를 말살하려는 ‘스카이넷’의 음모에 맞서는 어린 시절의 저항군 지도자 존 코너를 돕기 위해 미래의 저항군이 과거로 파견한 전투 로봇 역할로 나왔다.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상인대학 설립·복지타운 조성… 충북, 농시 만들어 농촌 살린다

    상인대학 설립·복지타운 조성… 충북, 농시 만들어 농촌 살린다

    괴산읍 ‘새시장’에 멘토·멘티 상인 매칭증평읍엔 창의파크… 도서관·카페 입주영동 황간면엔 ‘돌봄’ 갖춘 커뮤니티센터단양 매포읍은 ‘매화향기 중심가로’ 추진 진천·삼성·옥천·내수읍은 2단계 후보지로11개 시군에 1곳씩 조성 후 확대할 계획 대학생 농촌 정착 유도하는 정책도 마련젊은층 2~3%·노인복지수혜 6%↑ 기대단양군은 충북 북부권 끝자락에 있지만 유명한 관광지 못지않게 볼거리가 많아 관광객이 몰려든다. 조선 개국공신 정도전이 유년 시절 즐겨 찾았던 도담삼봉은 수려한 자태를 뽐내며 관광객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다. 철쭉이 유명한 소백산은 ‘민족의 명산’으로 불리며 인기를 끌고 있다. 남한강 맑은 물에서 잡히는 단양 쏘가리는 진미로 평가받으며 전국 유일의 쏘가리 특화거리를 탄생하게 했다. 스릴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는 만천하스카이워크와 잔도는 핫플레이스로 통한다. 2019년 한 해 단양 방문객은 1067만명을 기록했다. 하지만 속을 들여다보면 우울하다. 분만이 가능한 산부인과가 없어 산모들은 무거운 몸을 이끌고 원정출산을 가야 한다. 최신 영화를 볼 수 있는 극장조차 없는 등 문화 인프라도 열악하다. 인구 1000명당 학원 수는 0.46개로 도내에서 두 번째로 적다. 1㎢당 노인여가복지시설은 0.21개로 전국 평균의 5분의1 수준이다. 젊은층 이탈이 지속돼 65세 이상 노인비율은 27%다. 인구는 점점 줄어 2만 9000여명에 그친다. 청주의 1개 동보다 적다. 북적거리던 관광객들이 빠져나가면 단양군은 외로운 섬이 되는 셈이다. 현실이 이렇다 보니 소멸위험지역으로 분류된다. 단양군만의 문제가 아니다. 충북 11개 시군 가운데 7곳이 소멸위험지역에 해당한다.●청년상인 양성은 중원대와 협력 방안도 구상 농촌의 슬픈 현실을 보다 못한 충북도가 팔을 걷어붙였다. 충북의 농촌살리기 핵심은 선택과 집중이다. 도는 올해부터 농시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농시는 농촌과 도시의 합성어다. 도시와 동등한 편리함과 삶의 질을 누리도록 생활권을 개선하는 읍면 중심의 개발전략이다. 농시 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의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과 국토교통부의 도시재생뉴딜 사업 등이 추진되는 읍면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정부 사업과 충북 자체 사업을 한곳에 집중해 시너지 효과를 노리는 것이다. 여러 사업을 각개전투로 여기저기서 진행하면 농촌살리기는 흉내만 내다 끝날 수 있다. 도는 1단계 농시 사업 대상지로 4곳을 선정해 내년까지 총 80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대상지는 영동 황간면, 증평 증평읍, 괴산 괴산읍, 단양 매포읍이다.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 차원에서 복지센터와 문화체험시설이 들어서는 괴산군 괴산읍에서는 ‘새시장 젊음의 거리 조성사업’을 추진한다. 새시장은 괴산읍 시외버스터미널 맞은편 상권의 오래된 명칭이다. 마을이야기를 수록한 지도와 스토리북을 제작하고 골목상권 특화를 위해 괴산음식 콘텐츠 개발, 거리음식 특화사업, 대물림가게 육성 등을 진행한다. 차 없는 거리를 조성해 골목길 갤러리, 디자인 그늘막, 증강현실(AR) 스포츠시설, 포토존, 스카이라인 조명 등으로 꾸민다. 상인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상인대학을 운영하고 이 과정을 이수한 상인과 전문가를 매칭해 주는 멘토·멘티도 추진한다. 시장 홍보를 위해 캐릭터와 관광도시락까지 개발한다. 또한 새시장에 있는 빈 상가를 장기임대해 새로운 기능을 부여하거나 지역주민 공유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는 후속 사업도 마련할 예정이다. 청년상인 양성을 위해 중원대학교와 협력하는 방안도 구상 중이다. 괴산군 관계자는 “새시장 일대는 주차공간과 즐길거리 부족, 거리환경 낙후 등으로 상업활동을 하는 데 어려움을 겪어 왔다”며 “이번 사업으로 상징성 있는 골목상권이 형성되고 다른 시장과의 차별화 전략을 확보하면 활력과 젊음이 넘치는 특화거리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증평군 증평읍에선 정부의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과 농시 사업을 공동으로 시행해 창의파크를 건립한다. 주민들의 교육문화기반 구축 및 지역 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해 건립하는 창의파크는 다목적 세미나실, 동아리 활동 공간, 강당, 공동육아 공간, 장난감 대여 및 놀이 공간으로 꾸밀 예정이었다. 내부시설 구성이 아쉽다고 판단한 도와 군은 농시 사업을 통해 창의파크에 도서관과 마을카페를 추가하기로 했다. 이 계획에 따라 창의파크는 당초보다 2개 층이 늘어난 지상 4층, 지하 1층 규모로 건립한다. 증평군 관계자는 “사업 예정지인 증평읍 장동리는 구도심 지역이라 주민들이 함께 여가를 즐길 공간이 없었고, 도서관과 카페도 턱없이 부족하다”며 “낙후된 구도심에 문화복지시설을 복합화해 신도심에 집중된 서비스의 형평성을 맞추고 주민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이어 “엽연초생산협동조합 부지 내 건물 일부를 철거하고 그 자리에 건립해 마을 경관도 좋아질 것”이라고 덧붙였다.●도내 대학생 37% ‘농촌 정착 의향 있다’ 밝혀 영동군 황간면 옛 황간중학교 부지에는 복합커뮤니티센터를 구축한다.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비로 복지센터, 보건지소, 목욕탕, 청소년문화의 집 등을 건립하고 농시 사업비로 다함께 돌봄센터, 공동급식소, 헬스장 등을 짓는다. 거대한 복지타운을 형성하는 것이다. 영동군은 커뮤니티센터가 건립되면 황간면은 물론 인근 추풍령면, 매곡면, 상촌면 주민들도 혜택을 볼 것으로 기대한다. 이들 4개 면 거주자는 모두 4575명이다. 군은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통해 황간면의 정주 여건 개선에도 나선다는 구상이다.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 차원에서 문화의 집 등을 신축하는 단양군 매포읍에선 어린이안전거리, 문화쉼터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한 ‘매화향기 중심가로 조성사업’을 진행한다. 도는 2단계 사업도 준비하고 있다. 진천군 진천읍, 음성군 삼성읍, 옥천군 옥천읍, 청주시 내수읍 등 4곳을 후보지로 결정했다. 도는 11개 시군에 1곳씩 농시 사업을 추진한 뒤 이를 확산한다는 방침이다. 자치단체와 주민 사이에서 농시 사업 등을 지원할 중간조직도 만들고 있다. 현재 영동군과 진천군은 구성을 마치고 운영 중이다. 도는 대학생들의 농촌 정착을 유도하는 정책도 마련키로 했다. 농촌이 살기 위해서는 인프라 확충 못지않게 청년층 유입도 절실해서다. 도는 농시 마스터플랜 용역을 진행하며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참고해 구체적인 방안 마련에 착수할 방침이다. 설문 결과는 예상보다 희망적으로 나왔다. 충북 지역 대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에서 37%가 ‘농촌 정착 의향이 매우 많거나 어느 정도 있다’고 답했다. 농촌에 정착하는 데 가장 필요한 행정 지원은 ‘일자리 지원’이 63%로 가장 많았고 ‘빈집, 공공임대주택 등을 통한 저렴한 주거지 마련’, ‘창업자금 지원’, ‘귀농귀촌 사전 교육 등 컨설팅 제공’, ‘농촌 기본정보 제공’ 순으로 뒤를 이었다. 일정 기간 생활비와 주거공간 등을 제공한다면 농촌에서 미래를 계획해 볼 의향이 있느냐는 질문에는 51.1%가 긍정적으로 답했다. ●‘문화 즐길 기회 부족’이 농촌 정착 제1 걸림돌 농촌 정착 시 가장 큰 걸림돌로 생각하는 부분은 ‘문화를 즐길 기회가 부족하다’는 답변이 24.3%로 가장 많았다. 이어 ‘주거 및 교통이 불편하다’ 16.8%, ‘교육 여건이 열악하다’ 16.2%, ‘청년세대가 부족하다’ 11.2%, ‘병원 등 의료여건이 부족하다’ 10.6% 등으로 나타났다. 충북도 관계자는 “예상보다 농촌에 대한 대학생들의 관심이 높은 것 같다”며 “시군과 함께 대학생들을 유입할 수 있는 다양한 시책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농시 사업을 통해 청년 및 유아·청소년 인구 2~3% 증가, 노인복지서비스 수혜율 6% 향상, 연간 농가소득 330만원 증가 등을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청주 남인우 기자 niw7263@seoul.co.kr
  • 정윤경 경기도의원, 경기도교육청 스마트체육 활성화 연구 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정윤경 경기도의원, 경기도교육청 스마트체육 활성화 연구 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의 연구단체인 경기교육정책연구회(회장 정윤경·더불어민주당·군포1)는 지난 18일 “포스트코로나 시대 대응을 위한 경기도 학교 스마트체육 활성화 방안 연구”를 주제로 진행하고 있는 정책연구용역의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본 정책연구보고서에 따르면 연구 진행 과정 중 실시한 스마트체육 인식 조사 분석 결과 온라인 체육수업을 위해 사용하는 수업유형 문항에서 응답자 322명 중 37.3%인 120명이 동시적 참여형(줌, 구글 행아웃, MS 스카이프 등)을 사용하고 있으며, 29.8%인 96명이 비동시적 참여형(구글 클래스룸, EBS 클래스, 네이버 밴드, MS 팀즈 등)을 사용하고 있다고 답변했다. 또 온라인 체육수업 실시하면서 힘들었던 점을 파악하는 문항에서는 콘텐츠 제작의 어려움을 선택한 응답자가 196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이어 학생들의 참여도 파악 곤란을 147명이 선택했다. 3번째 어려운 사항으로는 학생들의 저조한 학습 결과를 134명이 선택했고 평가방식의 어려움을 94명이, 동료교사와의 협업이 39명으로 그 뒤를 이었다. 경기교육정책연구회 정윤경 회장은 “연구 중 시행한 설문조사 결과를 보면 향후 스마트체육을 위한 AR·VR 기반 교육 콘텐츠 제작 지원서비스 및 온라인 콘텐츠 제작 지원서비스가 매우 필요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학교 현장에서 스마트체육의 필요성과 확대 의지는 높았지만 교사 및 교육자간의 다양한 콘텐츠 공유와 함께 공유 목적에 따른 저작권의 문제 해결과 같은 사항은 추후 도교육청 차원에서 지원이 필요한 부분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어서 정 회장은 “기존의 학교체육정책을 활성화하면서도 현장에서 스마트체육 교육을 안착할 수 있도록 정책연구결과에서 제시했듯이 스마트체육을 위한 교육과정 및 교육모형, 체육교사 역량강화 연수, 영상콘텐츠 제작을 위한 장비 구축 등 행·재정적 지원을 포함한 ‘경기도교육청 스마트체육 교육 지원 조례’ 제정을 통해 경기도 학교 스마트체육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의견을 피력했다. 한편, 본 연구는 경기교육정책연구회 주관으로 약 3개월간 진행돼 왔으며, 오늘 최종보고 결과를 반영해 ‘경기도교육청 스마트체육 교육 지원 조례’를 추진할 예정이다. 이날 최종보고회는 경기교육정책연구회는 회장 정윤경(군포1), 임채철(성남5), 김종찬(안양2), 김은주(비례), 박덕동(광주4), 이기형(김포4), 이애형(비례) 의원이 참석해 현직 체육교사와 도교육청 체육교육정책담당 장학관들과 함께 경기도교육청 스마트체육 활성화 방안에 대해 연구결과를 중심으로 심도깊은 논의 등이 개진되는 가운데 진행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충북 주요 관광지 지난해 방문객 반토막

    충북 주요 관광지 지난해 방문객 반토막

    관광은 코로나19의 직격탄을 맞은 산업 가운데 하나다. 이를 입증하듯 충북지역 주요 관광명소의 지난해 방문객 수를 살펴보니 대부분 전년과 비교해 반토막이 났다. 4분의 1 수준에 그치며 바닥을 경험한 곳도 있다. 16일 충북도 등에 따르면 충북지역을 대표하는 명소인 청주시 문의면 청남대의 지난해 연간 방문객은 24만7000명이다. 전년도 80만3000명보다 55만6000명이 줄었다. 이는 노무현 대통령이 청남대 소유권을 충북도로 넘겨 민간에 개방된 2003년 이후 가장 적은 수치다. 도 관계자는 “그동안 가장 적은 연간 방문객은 개장 초기의 50만명 정도였다”며 “올해는 코로나로 사람들이 이동을 자제한데다, 방역강화 차원에서 93일동안 휴관까지 해 사상 최악의 해를 보냈다”고 말했다. 제천지역 관광지들도 성적이 초라하다. 의림지의 지난해 방문객은 전년의 절반 수준인 64만162명, 청풍문화재단지는 지난해 관광객의 25%에 그친 6만4908명이다. 충북 관광을 이끌고 있는 단양군의 주요 명소들도 코로나 한파를 피해가지 못했다. 도담삼봉의 지난해 방문객은 269만명을 기록했다. 전년 465만9000명의 58% 수준이다. 군이 자랑하는 핫플레이스인 만천하스카이워크의 지난해 손님은 전년도의 61%이 46만1000명이다. 단양지역은 2019년 연간 방문객이 1067만명을 기록하며 잔치집 분위기였지만 지난해 전체 관광객은 680만명에 그쳤다. 군 관계자는 “단양은 다른 지역에 비해 선전한 편”이라며 “방송매체에 지역명소가 많이 소개되고 코로나 위험이 적은 야외 관광지가 많았기 때문인 것 같다”고 분석했다. 청주 남인우기자 niw7263@seoul.co.kr
  • 지역 균형발전이냐 갈등 조장이냐… 안양시청 이전 ‘뭣이 중헌디’

    지역 균형발전이냐 갈등 조장이냐… 안양시청 이전 ‘뭣이 중헌디’

    “안양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해 구 농림축산검역본부 부지에 시청사를 이전해 만안은 행정 중심, 동안은 경제 중심 지역으로 조성하는 방안을 구상하고 있습니다.” 최대호 경기 안양시장이 지난해 동안에 있는 시청사를 만안으로 이전하는 것을 포함한 대규모 개발 구상안을 밝히며 시청사 개발에 대한 논란이 다시 확산되고 있다. 최 시장은 6만여㎡ 규모의 안양시청사 부지를 개발, 대기업과 스타트업 기업 등을 유치해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청사 이전으로 지역 간 불균형을 해소하겠다는 의도다.●“현 청사 6만㎡, 용적률 높여 경제 중심으로” 14일 안양시에 따르면 2010년에도 당시 이필운 안양시장이 2조 2300여억원이 들어가는 대대적인 시청사 개발 계획안을 내놨다가 역풍을 맞은 적이 있다. 이 전 시장은 시청 부지 용적률을 1000%로 상향, 100층짜리 초고층 친환경 복합건물 ‘안양 스카이타워’를 세워 랜드마크로 삼으려 했다. 비즈니스센터, 시민 문화공간 등으로 활용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침체한 지역경제의 활로를 찾겠다는 이 전 시장의 야심에 찬 계획이었다. 당시 많은 주목을 받았지만 호화 청사 논란에 휩싸여 결국 무산됐다. 최 시장은 10년이 지나 당시 이 전 시장의 안보다 한발 더 나아가는 구상안을 밝힌 것이다. 안양시청사 개발 논의가 이같이 자주 수면으로 떠오르는 이유는 안양시가 지속적인 인구 감소와 재정 악화 심화 등으로 도시 자족 기능이 붕괴할 위기에 처했기 때문이다. 안양시는 200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지방자치 경쟁력이 전국 2위였지만 대기업과 공공기업이 잇따라 떠나면서 활력을 잃었다. 도시 성장이 한계에 부딪히자 지속 가능한 성장 동력이 절실해졌다. 그러나 안양시는 기업을 유치하고 침체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개발할 수 있는 토지가 절대 부족하다. 최 시장은 용적률이 50%로 낮아 효율성이 떨어지는 시청사 부지를 활용, 이를 보완하려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 시장의 구상이 위기에 처한 지역경제에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수도 있다. 하지만 만안·동안 두 지역 간 갈등만 초래할 가능성이 크다. 지방선거를 1년 6개월 정도 앞둔 민감한 시점에 재선을 노리며 최 시장이 승부수를 던지려고 하지만 ‘양날의 칼’이 될 수도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최 시장은 “만안의 마지막 노른자위 땅인 구 농림축산검역본부 부지를 지역 발전 불균형을 해소하는 유의미한 가치가 있는 방향으로 개발해야 한다”며 “검역본부 부지 공간을 비워 두고 시청사 이전을 큰 틀에서 시간을 갖고 고민해 볼 것”이라고 했다. 올해 신년사에서도 최 시장은 “만안·동안의 조화로운 균형 발전을 위해 검역본부 부지에 대한 합리적 활용 계획을 수립하겠다”고 언급하면서 시청사 이전을 내비쳤다. 하지만 이곳에는 2024년 준공을 목표로 행정청사를 비롯해 복지·체육·문화시설과 기업업무단지를 갖춘 4차 산업혁명 융복합단지 조성 사업을 추진 중이다. 5만 6000여㎡에 달하는 검역본부 부지는 시가 1300억여원에 매입했다. 시청사 이전은 지난해 말 만안구(안양 6·7·8동)가 지역구인 정완기 시의원이 본회의에서 안양시청 부지 활용 방안 연구용역을 시에 공식 제안하면서 공론화됐다. 정 의원은 평촌신도시 중앙에 있는 안양시청 부지가 지하철 4호선 범계·평촌역,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C 노선 정차가 유력한 인덕원과 가까워 교통환경이 매우 뛰어난 점을 시청사 개발 근거의 하나로 들었다. 또 정 의원은 “시청사가 평촌스마트타운, 과천지식정보타운, 판교 등 4차 산업혁명 첨단산업 단지와도 인접해 기업 유치에 굉장히 유리한 지역”이라며 시의 계획 추진에 힘을 보탰다. 당시 이 전 시장도 재선을 노리고 지방선거를 앞두고 무리한 전시성 사업을 벌이려는 것 아니냐는 비난을 받았다. 성남·용인시 호화 청사 논란과 맞물려 결국 계획은 좌절됐고 정치적 부담으로 작용해 이 전 시장은 재선에도 실패했다. 결국 그의 오랜 정치적 맞수인 최 시장이 안양시장에 당선되는 아이러니한 일이 벌어졌다.●만안은 행정 중심? “상징적 의미뿐 효과 미미” 이런 논의가 불편하고 의도를 의심하는 시각도 많다. 왜 멀쩡한 시청사를 헐어 쓸데없는 분란을 일으키려 하느냐는 것이다. 게다가 일각에선 내년 선거를 앞두고 재선을 노리는 최 시장이 정치인과 결탁한 게 아니냐는 의혹의 눈길마저 보내고 있다. 최 시장의 구상은 지난 총선에서 당선된 더불어민주당 강득구 의원의 선거 공약과 일치한다. 동안구(평촌·평안·귀인·범계·갈산동)가 지역구인 음경택 시의원도 ‘위기에 처한 지역경제 활로를 찾는다’는 뜻에는 동의하지만, 청사 이전은 오히려 지역 간 갈등과 논란만 부추길 것이라며 반대했다. 음 의원은 “구 농림축산검역본부 부지 시청사 이전은 상징적 의미는 있을지 모르지만 만안 지역에 미치는 경제적 파급 효과는 미미할 것”이라며 “오히려 세제 혜택 등 유인책으로 기업을 유치하는 게 만안에 큰 이득”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그는 “시청사 개발 사업은 서둘러서는 안 된다”며 “내가 시장일 때 해야 한다는 생각을 버리고 미래 세대가 결정할 수 있도록 여유를 갖고 적절한 시기를 기다려야 한다”고 했다. 무엇보다 음 의원은 “시청사 개발과 활용은 안양시 백년대계를 위한 큰 사업”이라며 “선거를 앞두고 일부 정치인의 이해관계에 의해 이뤄져서는 안 된다”며 정치적 악용을 경계했다. 만안구(안양 1·3·4·5·9동)가 지역구인 이호건 안양시의회 민주당 대표의원은 시청 만안 이전과 개발에 동의하면서도 이분법적인 접근에는 반대했다. 이 대표는 “‘만안은 행정, 동안은 경제 중심’이라는 이분법적 접근은 두 지역이 편을 나눠 싸우게 할 것”이라며 “미래 안양 전체 발전이라는 큰 틀에서 시청사 이전과 개발에 대한 밑그림을 그려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이 대표는 “만안 원도심 개발과 평촌신도시 재건축, 박달테크노밸리 조성 사업 등 안양권 개발은 세 지역이 서로 연계돼 30년 주기로 진행될 것”이라며 “시청 이전과 기업 유치에만 국한해 개발 계획을 진행해서는 안 된다”고 했다. 이어 이 대표는 “우리 지역에 시청이 있다는 자부심을 갖고 있는 동안구민에게 시청사를 빼앗겼다는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게 해선 안 된다”며 이로 인한 지역 간 갈등을 우려했다. 다만 이 대표는 시청사 이전 여론이 긍정적으로 형성되고 이전 당위성과 경제성을 뒷받침할 수 있는 근거가 마련되면 의회에서 ‘안양시청 이전 촉구 결의안’ 채택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市 “긍정 여론 형성 땐 시민공론화위 구성” 시청사 이전은 이처럼 민감하고 파급력이 큰 사안이라 여론의 역풍을 맞을 것을 우려해 안양시는 선뜻 사업 추진을 확정하지 못하고 시민과 의회 등의 분위기만 살피고 있다. 김진수 도시주택국 스마트시티과장은 “안양시청사 개발 필요성을 인식해 내부적으로 검토하고 있으나 아직 결정된 것은 아무것도 없다”며 “다만 공론화가 진행돼 긍정적인 여론이 형성된다면 각계각층 시민들로 ‘시민공론화위원회’를 구성해 추진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다른 지적도 나온다. 시청사 만안 이전과 개발 사업 추진에 앞서 시가 모든 시민이 받아들일 수 있는 합당한 명분과 당위성을 먼저 내놔야 한다는 것이다. 옮기면 이득이라는 막연하고 추상적인 주장은 설득력이 떨어질 뿐이라는 지적이다. 한 시민은 “시청사 개발 사업을 추진하려면 시는 경제적 파급 효과가 발생해 지역경제가 살아나고 안양 시민 모두가 골고루 경제적 혜택을 받을 수 있다는 객관적이고 분명한 근거를 내놔야 한다”고 말했다. 남상인 기자 sanginn@seoul.co.kr
  • [과학계는 지금] ‘고추 매운맛’이 태양전지 효율 높여

    [과학계는 지금] ‘고추 매운맛’이 태양전지 효율 높여

    중국 동중국사범대 물리·전자과학부, 수저우대 기능성 나노·연성물질연구소, 상하이교통대 화학·화학공학부, 국립나노과학연구센터, 산시대 초광학 통합혁신연구센터, 스웨덴 린쉐핑대 유기전자공학연구실 공동연구팀은 고추의 매운맛을 내는 화합물 캡사이신이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의 효율을 높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를 내놨다. 이는 전자·전기공학 분야 국제학술지 ‘줄’(Joule) 14일자에 실렸다. 연구팀은 차세대 태양전지로 주목받는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를 만들 때 캡사이신 성분을 첨가하면 전하수송이 빨라지면서 에너지를 안정적이면서 효율적으로 만들어 낼 수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 전력변환 효율은 19.1% 수준이지만 캡사이신을 포함시키면 효율이 평균 21.9%까지 오르는 것으로 관찰됐다. 유용하 기자 edmondy@seoul.co.kr
  • 미사강변 스카이폴리스 內 개방형 상업시설 ‘미사강변 스카이폴리스 몰’ 분양

    미사강변 스카이폴리스 內 개방형 상업시설 ‘미사강변 스카이폴리스 몰’ 분양

    업무시설과 기숙사로 구성된 ‘미사강변 스카이폴리스’ 완판 후 공급되는 ‘미사강변 스카이폴리스몰’은 밀폐된 상업시설과는 달리 개방형 상업시설로 쾌적함과 친환경적인 요소를 두루 갖추고 있어 코로나시대에 호평 받을 수 있는 상품이다. ‘미사강변 스카이폴리스 몰’은 일자로 늘어선 가로대면 스트리트형 상가로 구성돼 가시성과 고객 동선의 편의성을 확보했으며, 개방형 상업시설로 설계돼 밀폐된 상업시설과 달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로부터 위험성을 줄였다. 특히 하남에서 가장 큰 규모인 약 1,299㎡(정원 약210명)의 직장 어린이집이 상업시설 내 1층과 2층에 확정돼 있으며, 지하 1~2층에는 약 2,191㎡(663평) 규모의 ‘스포츠 테마파크 바운스’가 조성된다. 이 시설은 넓은 공간에 대앙한 트램펄린의 탄성을 이용해 중력을 거스르는 자유로움과 건강한 즐거움을 제공하는 도심 속의 신개념 놀이문화 공간으로 국내 최대규모의 4계절 스포츠 테마파크인 만큼 상업시설을 이용하는 유동인구 유입을 크게 늘릴 전망이다. 이밖에 상업시설 2층에는 대규모 약 1,486㎡(449평) 규모의 체험존이 구성된다. 어린이 및 직장인들이 이용할 수 있는 키즈카페, 다양한 체험이 가능한 힐링 미디어아트전시관, 치즈앤마카롱체험 및 판매관, 리듬체조 코딩교육 미술교육 도시농부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확정된 상태로 다양한 시설들로 인해 선택의 폭이 다양한 상업시설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미사강변도시 내 자족시설 1-1,2블록에 공급되는 ‘미사강변 스카이폴리스 몰’은 지하 4층~지상 10층 연면적 연면적 31만5,935㎡에 이르는 대형 지식산업센터 내 구성되는 근린생활시설로 398실에 달하는 대규모 스트리트형 상업시설이다 특히 ‘미사강변 스카이폴리스 몰’는 지식산업센터 내 기업체 임직원 및 입주민을 고정 수요층으로 확보할 수 있어 안정적인 임대수익을 노릴 수 있다. ‘미사강변 스카이폴리스’ 내 오피스 입주 시 1만 2천여명에 달하는 고정 배후수요를 갖추게 되며, 미사강변도시 내 3만 6천여 가구에 달하는 인구까지 배후수요로 갖출 전망이다. 특히 미사강변도시 내 위치하여 업무시설과 상업시설이 함께 들어서는 ‘미사강변 스카이폴리스’의 특성상 평일과 주말에 상관없이 다양한 수요층을 확보 할 수 있어 365일 유동인구가 확보된 대규모 상권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미사강변 스카이폴리스 몰’은 테마형태의 스토리몰로 100% 가로대면 스트리트형 상가로써 단조로운 쇼핑환경에서 탈피해 이국적인 쇼핑환경을 제공하는 만큼 미사강변도시 내 새로운 중심상업시설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입주기업과 입주민을 위한 시설도 완비돼 있다. 자녀를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어린이집을 비롯해 운동공간인 피트니스센터, 한강 및 공원을 조망할 수 열린 공간 등을 마련해 근로자들의 워라밸을 실현했으며, 아이에서 어른까지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어트랙션 중심의 MD구성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여기에 유동인구의 집객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수직 동선의 에스컬레이터를 설치했으며 2층 상업시설의 이용성을 높여주는 순환형 동선으로 계획해 모든 상업시설의 접근성을 극대화했다. ‘미사강변 스카이폴리스 몰’이 위치한 미사강변도시는 미사대로를 이용한 시외 및 하남시내 이동이 용이하며 미사IC, 외곽순환도로, 중부고속도로와 가까워 뛰어난 도로교통망을 자랑한다. 특히 2020년 지하철 5호선 연장 ‘미사역’이 개통되어 서울접근성도 크게 개선되었다. 여기에 9호선과 연장노선과 인접하고 있는 ‘미사강변 스카이폴리스 몰’은 직접수혜가 기대되며, 이와 함께 3기신도시로 지정된 왕숙신도시와 다산신도시 수요자들까지 배후수요로 갖출 전망이다. 지난 29일 발표한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의 왕숙·창릉신도시 광역교통개선대책에 따르면 3기 신도시 가운데 최대 규모인 왕숙신도시(6만6000가구)에 기존 9호선 연장계획이 포함되었으며, 이 노선은 ‘마사강변 스카이폴리스 몰’이 위치한 미사강변 도시를 통과할 것으로 예정되어 있다. 이 노선이 개통되면 ‘미사강변 스카이폴리스 몰’은 미사강변 도시 뿐만 아니라, 다산신도시, 왕숙신도시 등 3개의 신도시를 권역으로 갖추게 되며, 풍부한 배후수요를 자랑하게 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주거 밀집지역 내 상권, 코로나19에도 안정적…‘힐스 에비뉴 감삼 센트럴’ 주목

    주거 밀집지역 내 상권, 코로나19에도 안정적…‘힐스 에비뉴 감삼 센트럴’ 주목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장기화로 생활 반경이 좁아지는 가운데 인기 상권의 트렌드가 변화하고 있다. 외부 활동에 제약이 생기면서 유동인구가 줄어들자 유동인구 중심인 대형 상권의 매출은 감소하는 반면, 주거 및 상권이 모여있는 지역에 위치한 주거 수요 중심의 항아리 상권은 수혜를 보는 모습이다. 이에 집 근처에서 외식, 쇼핑, 여가 등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단지 내 상업시설이 각광받고 있다. KB상권분석 보고서 자료를 보면 대구의 대형 상권인 동성로가 위치한 중앙로역 상권의 올해 10월 총 매출 규모는 648억 8000만원으로 전년 동월 726억 2000만원 대비 10.7% 감소했다. 총 1353개 점포 중 소매업은 39개 점포가 줄어들었으며, 음식업도 7개 점포가 줄어들었다. 반면, 같은 시기 주거단지가 몰려있는 달서구 감삼역 상권의 총 매출 규모는 73억 5000만원으로 전년 동월 68억 8000만원 대비 6.8% 증가한 것으로 드러났다. 평균 매출도 3억 1300만원으로 전년 동월 3억 200만원 대비 3.64% 증가했다. 점포 수 역시 음식업이 4곳, 의약의료 2곳, 여가오락 2곳 등이 새로 생겼다. 이에 대규모 입주민 수요가 형성된 단지 내 상가는 단기간 완판을 기록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 9월 경기도 위례신도시에서 분양한 ‘힐스 에비뉴 북위례’는 총 1078가구의 힐스테이트 북위례 입주민 배후 수요가 예상돼 단기간 완판에 성공했다. 또 경남 창원시에서 공급한 ‘창원월영 마린애시앙’ 단지 내 상가 16개 점포는 입찰 결과 평균 22대 1의 경쟁률로 완판됐다. 이 상가는 총 4298가구에 달하는 입주민이 거주할 예정으로 높은 호응을 얻었다. 이러한 가운데 주거단지가 밀집된 상권에 들어서는 단지 내 상가가 눈길을 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대구광역시 달서구 감삼동 일원에서 ‘힐스 에비뉴 감삼 센트럴’을 분양 중이다. 지하 5층~지상 최고 45층, 3개동 규모의 주거복합단지 힐스테이트 감삼 센트럴 내에 들어서는 상업시설로 지상 1~2층에 조성되며 1층은 37호실, 2층은 49호실 총 86호실 규모다. 힐스 에비뉴 감삼 센트럴 상업시설은 현재 동시 분양 중인 힐스테이트 감삼 센트럴의 아파트와 오피스텔 512세대의 고정 수요를 독점할 수 있다. 특히 힐스테이트 감삼 센트럴 오피스텔은 전 타입이 전용면적 84㎡ 주거용으로 구성돼 원룸 위주의 일반 오피스텔보다 풍부한 수요가 거주할 예정이다. 아울러 상업시설이 들어서는 죽전역 일대는 약 7300세대가 밀집된 달서구 대표 역세권 주거타운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어 풍부한 배후 수요가 기대된다. 부동산114 자료를 보면 월드마크 웨스트엔드(994세대), 삼정 브리티시 용산(767세대)을 비롯해 지난해 분양한 힐스테이트 감삼(391세대), 대구 빌리브 스카이(504세대) 등 신규 단지들을 포함해 약 7300세대가 넘는 대규모 주거타운이 조성되고 있다. 이 밖에 주변으로 조성 중인 주상복합단지들과 함께 대규모 상권이 형성될 예정이며, 죽전역 역세권 입지까지 갖춰 우수한 교통환경을 바탕으로 풍부한 배후 수요 확보가 기대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부고]

    ●김은영씨 별세 김진욱(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 후보자)씨 모친상 10일 고려대 안암병원, 발인 12일 오전 9시, 070-7816-0239 ●최병주씨 별세 이규정씨 남편상 최세영(쌍용건설 상무)·선주씨 부친상 조미영씨 시부상 정대영(과수원 학원 대표)씨 장인상 9일 건국대병원, 발인 12일 오전 (02)2030-7900 ●국보옥씨 별세 김의형(무산산업개발 대표)·용현(동국대 교무학생처장·북한학과 교수)·금숙·금자·금란·은숙·영숙씨 모친상 최명균(전 광주MBC 편성부국장)·장기석(전 호암초 교감)·오필섭(YJ fnc 대표이사)·정삼균(원로그 대표이사)씨 장모상 최현준(한겨레신문 기자)씨 외조모상 9일 광주 스카이장례식장, 발인 11일 오전 (062)951-1004 ●김진도씨 별세 김기홍(한화솔루션 커뮤니케이션실 상무)씨 부친상 9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12일 오전 (02)2258-5965
  • 급기야 “던져버린다” 기내방송…美 의사당 폭도 ‘노마스크’ 단체탑승 혼란

    급기야 “던져버린다” 기내방송…美 의사당 폭도 ‘노마스크’ 단체탑승 혼란

    미국 워싱턴D.C. 의회 의사당을 습격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지지자들이 돌아가는 비행기 안에서도 난동을 이어갔다. 쉽사리 가라앉지 않는 지지자들의 열기에 조종사는 급기야 “비행기 밖으로 던져버리겠다”는 안내방송을 하기에 이르렀다. 8일(현지시간) 뉴욕포스트는 의사당 난입 사태를 벌인 트럼프 지지자들이 돌아가는 비행기 안에서도 소란을 피웠다고 보도했다. 특히 마스크 착용 규정을 지키지 않은 지지자들 때문에 승무원들이 애를 먹었다고 전했다. 이날 오후 워싱턴D.C. 레이건국립공항에서 출발해 애리조나주 피닉스스카이하버국제공항으로 향하는 아메리칸항공 1242편에 의사당 습격을 마친 트럼프 지지자들이 단체로 탑승했다. 군데군데 모여앉은 지지자들은 트럼프 대통령의 ‘MAGA’(Make America Great Again,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 모자를 뒤집어쓰고 연신 ‘USA’를 외쳐댔다.지지자들의 열기는 쉽게 가라앉지 않았다. 마치 승전고를 울리는 개선장군마냥 한껏 사기가 올라 승무원 제지도 무시한 채 계속 소란을 피웠다. 상당수는 마스크 착용도 거부했다. 다른 승객의 안전을 심각하게 위협하는 처사에 화가 난 기장은 급기야 “비행기 밖으로 던져버리겠다”는 안내방송을 하기에 이르렀다. 해당 여객기에 타고 있었던 승객 민디 로빈슨은 “비행기를 가득 메운 애국자들은 연신 ‘USA’를 외쳤다. 기장은 계속 규칙을 어기면 캔자스주 한복판에 버리고 가겠다고 위협했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기장은 “이 비행기를 캔자스 한복판에 내려놓고 밖으로 던져버리겠다. 나는 상관없다”는 경고방송을 내보냈다. 기장은 “필요하다면 정말 그렇게 할 것”이라면서 “그러니 제발 예의 바르게 처신해달라”고 호소했다. 경고방송이 효과가 있었던 것인지, 해당 여객기는 다행히 별문제 없이 목적지에 도착했다. 아메리칸항공 측은 “현재로선 해당 여객기에서 보고된 문제는 없다”고 밝혔다.트럼프 지지자들은 앞서 워싱턴으로 가는 비행기 안에서도 소란을 피웠다. 5일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발 워싱턴행 델타항공 여객기에서는 트럼프 탄핵안에 찬성했던 유일한 공화당 상원의원 밋 롬니에 대한 야유와 욕설을 쏟아냈다. 댈러스발 워싱턴행 아메리칸항공 여객기에서는 기내 천장과 벽에 “트럼프 2020” 전광판을 투사해 다른 승객과 마찰을 빚었다. 트럼프 지지자들의 기내 난동 이후 미국 최대 항공승무원 노조는 의사당 난입 사태 가담자의 항공기 탑승을 금지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새라 넬슨 항공기승무원협회 회장은 6일 “우리는 이미 워싱턴으로 향하는 여객기에서 제멋대로 행동한 폭도 관련 소식을 접했다. 그들이 워싱턴을 빠져나갈 때 어떨지는 안 봐도 비디오”라고 우려했다. 그러면서 폭도들을 비행 금지 명단에 추가하라고 교통안전국과 연방수사국을 압박했다. 일선 승무원들 역시 지지자들이 마스크 착용을 거부해 코로나19 확산 위험이 높다고 우려를 표했다. 우려대로 지지자들은 돌아가는 비행기에서조차 마스크 대신 트럼프 모자를 뒤집어쓴 채 난동을 이어갔다. 권윤희 기자 heeya@seoul.co.kr
  • 안양의 새 랜드마크 기대되는 ‘안양 판테온스퀘어’ 수요자 관심

    안양의 새 랜드마크 기대되는 ‘안양 판테온스퀘어’ 수요자 관심

    최근 들어 도시를 대표하는 랜드마크 하나가 열 관광지 부럽지 않은 경제효과를 가져다주는 사례가 늘고 있다. 랜드마크 하나로 수많은 고용인원이 창출되고, 관광객이 증가하면서 외화벌이를 비롯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기 때문이다.해외의 경우 싱가포르의 마리나베이샌즈와 두바이의 부르즈 할리파, 일본의 도쿄스카이트리 등 랜드마크를 통한 경제유발 사례를 많이 찾을 수 있다. 국내의 경우 2017년 개장한 서울 롯데월드타워가 대표적이다. 현재 국내 최고 높이(555m) 빌딩으로서, 서울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꼽히고 있다. 지역 내 랜드마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경기도 안양시에도 지역 내 새로운 랜드마크로 기대되는 상업시설이 분양을 앞두고 있다. 상업시설 ‘안양 판테온스퀘어’가 바로 그 주인공으로, 안양시 최초 하이엔드 브랜디드 주거단지 ‘안양 디오르나인’ 내에 조성될 예정이다. 시행사 안강개발 관계자는 “’안양 판테온스퀘어’는 안양 최초의 고급 주거시설 ‘안양 디오르나인’과 함께 조성되며, 입주민 수요를 독점하는 것은 물론 인근에 없던 문화의 중심 기능까지 수행하면서 다양한 이벤트로 365일 꾸준한 수요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안양 판테온스퀘어’는 안양의 핫플레이스를 표방하며 다양한 특화공간을 조성한다. 하늘에 펼쳐지는 초대형 클라우드 예술작품 메인광장 ‘판테온스퀘어’와 더불어 바닥 LED 조명을 활용한 2층 브릿지 ‘오로라 웨이’, 연인과 머무르며 추억을 만드는 예술작품공원 ‘플레이스 플로라’, 문화감성과 미디어가 공존하는 만남의 광장인 지하 1층 ‘뮤즈 클러스터’ 등이 대표적이다. 이와 함께 아치 등 로마 판테온 신전의 건축양식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고, 대규모 광장과 샹들리에를 연상케 하는 예술조형물, 저녁마다 화려하게 빛나는 쇼핑몰로 고풍스러우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을 도입할 예정이다. ‘안양 디오르나인’과 마찬가지로 안양에 없던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선보이며 쇼핑의 ‘격’을 한층 높인다는 계획이다. 조명 전문가의 컨설팅을 통해 화려한 야간조명이 아름다운 사계절 축제의 밤을 만들어낼 공간들로, 현대적으로 디자인한 네오클래식 인테리어 공간과 어우러져 최근 트렌드인 SNS ‘인생사진’ 포토존으로 각광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다양한 키 테넌트 입점을 추진 중으로, 경기 불황에도 안정적으로 소비자를 끌어모을 수 있는 뛰어난 집객력이 기대되고 있다. 키 테넌트 고객은 한 번 방문하면 장시간 머무는 경우가 많아 주변 업체로의 낙수 효과를 불러일으키는 역량도 상당하기 때문이다. 배후수요 역시 탁월하다. 인근에 삼성래미안(1998세대), 주공뜨란채(1093세대), 래미안안양메가트리아(4250세대) 등 대단지 아파트가 인접해 7000세대가 넘는 근접 수요를 확보하고 있으며, 광역으로는 평촌신도시, 광명 일대 거주민까지 수요 확보가 기대된다. 이 밖에도 인근 부지에 공공용지와 복합개발용지로 구성된 안양 행정업무복합타운 조성사업이 추진 중인 데다 안양 냉천지구 주거환경개선사업(2329세대), 소곡지구 주택 재개발사업(1394세대) 등으로 추가 수요 확장이 예상된다. 특히 내년 착공되는 월곶~판교선 안양역 역사(예정)가 도보 5분으로 인접한 역세권으로, 개통시에는 더욱 많은 유동인구의 방문이 예상되고 있다. 자동차로도 쾌적하게 방문할 수 있도록 법정대비 120%의 넉넉한 주차 공간을 확보했으며, 가족을 픽업하기 좋은 드롭오프존과 여유로운 여성 및 장애인 전용 주차 공간도 조성한다. 한편 ‘판테온스퀘어’ 홍보관은 4호선 범계역 인근인 안양시 동안구 호계동에 마련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파노라마 전망 누리는 방이동 아파트 ‘스카이 베르데 포레’

    파노라마 전망 누리는 방이동 아파트 ‘스카이 베르데 포레’

    정부가 부동산 규제를 강력하게 시행 중인 가운데 한강 생활권이나 대형공원이 가까워 ‘공세권’의 장점을 선사하는 아파트가 투자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이런 분위기 속에 투자 불변의 진리로 통하는 ‘강남행 역세권’에 자리한 동시에 올림픽공원을 앞마당처럼 누릴 수 있는 아파트가 등장해 주목을 받고 있다. 프리미엄 중소형 민간임대아파트 ‘스카이베르데포레’로, 도심 속 힐링 라이프를 기대할 수 있어 호평 된다. 중소형 민간임대아파트로, 서울특별시 송파구 방이동에 지하 4층, 지상 35층 총 706세대 규모로 선보인다. 현재, 방이동 민간임대주택 창립준비위원회에서는 민간임대아파트 사업을 위한 발기인을 모집하고 있다. 주차공간 872대의 공동주택(아파트 및 부대복리시설)과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될 예정이며, 주거공간은 84㎡A타입 53세대, 84㎡B타입 223세대, 59㎡A타입 102세대, 59㎡B타입 112세대, 44㎡타입 216세대로 선보일 예정이다. 젊은 1~2인 가구가 부동산 시장의 중심으로 자리매김하면서 최근 강세인 중소형 임대 아파트로, 인기가 뜨거울 전망이다. 특히, 이 단지는 올림픽공원이 도보 단 1분 거리에 있는 숲세권 단지라는 점에서 호평 된다. 탁 트인 올림픽공원 조망을 확보해 쾌적한 생활이 예고된다. 더불어 석촌호수공원, 방이동 고분군, 롯데월드 어드벤처, 방이동 먹자골목, 롯데월드몰, 롯데월드타워, 롯데월드호텔, 롯데마트, K-아트홀, 홈플러스, 방이시장 등 다채로운 인프라가 인근에 자리해 생활의 편리함을 기대할 수 있다. 도보로 방이초, 방이중을 통학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방산초와 방산고 등 명문학군을 품고 있으며, 올림픽공원 도서관과 한국체육대학교도 가까운 거리에 있어 자녀를 교육하기 좋은 여건을 갖췄다. 교통 편의도 빼놓을 수 없는 강점이다. 도보 약 1분 만에 지하철을 이용할 수 있는 9호선 한성백제역 초역세권 단지다. 도보 약 8분 거리에는 8호선 몽촌토성역도 있다. 풍부한 도로망도 갖췄다. 올림픽로, 위례성대로, 올림픽대로가 가까이 지난다. 각 가구는 특화설계를 적용해 우수한 주거 편의를 자랑한다. 친환경 마감자재 사용으로 안전성 확보 및 품격 높은 주거 공간을 제시한다. 실내 환기시스템이 실내의 오염된 공기를 외부로 배출하며, 외부의 신선한 공기를 안으로 유입해 준다. 필요할 때만 물을 사용할 수 있도록 절수형 페달을 설치해 수도세 절감도 기대할 수 있다. 세대마다 층간 완충재를 시공해 세대별 층간 소음도 크게 줄였다. 더 깨끗한 음용수를 공급하고자 중앙 정수 시스템을 설치했으며, 세라믹 고급 욕조를 설치해 피로를 해소하기도 좋다. 스카이 베르데 포레는 주택 소유 여부나 소득수준 등 다양한 자격 제한에 상관이 없는 아파트다. 청약통장이 따로 필요하지 않고, 19세 이상 대한민국 국민은 누구나 선착순으로 가입할 수 있다. 지금 자격으로 준공한 후 10년 뒤 소유권 등기가 가능하며, 내 집처럼 직접 살아보고 등기 여부를 결정할 수 있다. 임대거주 10년 동안 취득세와 재산세 등 세금 부담도 없고, 지위권 양도도 자유롭다. 스카이 베르데 포레 홍보관은 서울시 송파구 석촌동에 위치하며, 기타 자세한 상담은 홍보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3650m 상공에서 떨어뜨린 스마트폰, 사막서 발견…멀쩡히 작동 (영상)

    3650m 상공에서 떨어뜨린 스마트폰, 사막서 발견…멀쩡히 작동 (영상)

    3650m 상공에서 떨어뜨린 스마트폰이 멀쩡하게 작동했다. 데일리메일은 6일 보도에서 스카이다이빙 도중 사막 한가운데로 추락한 스마트폰이 정상 작동했던 것이 뒤늦게 화제라고 전했다. 지난해 1월 미국 일리노이주 출신 코디 마드로(31)가 애리조나주 상공에서 스카이다이빙에 나섰다. 비행기를 타고 애리조나주 사막 하늘로 올라간 그는 3650m 상공에서 몸을 던졌다. 빠른 속도로 하강하며 짜릿함을 즐기던 찰나, 마드로가 바지 주머니 속에 넣어두었던 스마트폰이 공중으로 튀어 올랐다.마드로는 “스카이다이빙을 할 때는 보통 스마트폰을 가지고 올라가지 않는다. 주머니 속에 있던 것을 깜빡하고 올라가도 별문제는 없었다. 그런데 그날은 바지 주머니가 찢어지면서 스마트폰이 날아가 버렸다”고 설명했다. 동료가 촬영한 영상에서는 빠른 속도와 압력을 이기지 못한 스마트폰이 주머니 밖으로 삐져나와 추락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비행기에서 뛰어내리자마자 미처 낙하산을 펼치기도 전에 떨어진 스마트폰은 광활한 애리조나 사막 한가운데 묻혀버렸다. 이를 알아차리지 못한 두 사람은 신나게 다이빙을 즐기다 낙하산을 타고 착지했다.마드로는 “나는 뭐가 날아간 줄도 몰랐고, 친구는 다이빙 장치 일부가 부서진 거로 생각했다”며 웃어 보였다. 착륙 후에야 분실 사실을 안 마드로는 위성항법장치를 이용한 위치 추적기로 잃어버린 스마트폰을 찾아 나섰다. 파손됐을 게 뻔했지만 일단 찾아나 보자는 심정이었다. 우여곡절 끝에 넓은 사막에서 건진 스마트폰은 예상외로 멀쩡히 작동했다. 액정은 산산조각이 나 있었지만, 다른 기능을 사용하는 데는 큰 문제가 없었다. 마드로는 그 후로 2주간 스마트폰을 더 사용했다. 그는 “스마트폰이 완전히 먹통이 되기 전까지 2주 동안 정상적으로 사용했다”면서 “스카이다이빙으로 생각지 못한 스마트폰 품질 시험을 한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권윤희 기자 heeya@seoul.co.kr
  • “시설비 안 주면 못 나간다” 버티는 스카이72 운영사

    “시설비 안 주면 못 나간다” 버티는 스카이72 운영사

    코로나19로 해외 골프를 나갈 수 없는 골퍼들이 몰리면서 사상 최대 실적을 올리고 있는 인천 영종도의 스카이72골프장 운영사가 토지주인 인천국제공항공사의 골프장 반환 요구를 정면 거부하며 ‘버티기’에 돌입했다. 지난해 최소 700억원의 매출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진 스카이72가 각종 소송으로 시간을 끌면서 얻는 운영 수익이 소송 비용 등보다 훨씬 많다는 판단에 따른 것으로 해석된다. ●인천공사가 요구한 골프장 반환 거부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지난해 12월 31일 ㈜스카이72골프앤리조트와 실시협약 기간이 종료되자 골프장 부지 및 건물 등의 소유권 이전 등을 촉구하는 소송을 인천지방법원에 낸 것으로 6일 전해졌다. 스카이72에 임대해 준 토지사용기간이 2020년 12월 31일로 끝났기 때문에 골프장 부지와 건물에 대한 소유권을 반납해야 한다는 것이다. ●수익이 소송비보다 많다고 판단한 듯 하지만 스카이72는 골프장 부지를 반환받으려면 클럽하우스 등의 건물과 골프장 잔디·조경 공사비 약 1511억원을 공항공사가 돌려줘야 한다고 맞서고 있다. 스카이72 관계자는 “우리는 공항공사와의 계약을 민법상 토지임대차 계약으로 보기 때문에 지상물매수청구권, 유익비 상환청구권이 있다고 주장하는 것이고 공항공사의 명도소송에 위 권리들로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공항공사가 BOT(토지를 대여해 주고 일정 기간이 지난 후 토지 및 건물을 돌려받는 개념) 계약이었다고 주장하려면, 지난 토지사용기간 동안 연간 수백억원에 이르는 임대료를 받지 말았어야 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2002년 협약 당시 양측이 도장을 찍은 실시협약 문구 어디에도 ‘무상인계’라는 내용이 없다”면서 “법적 분쟁이 종료될 때까지 골프장을 정상 운영하면서 소송에 성실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공항공사 측은 “기존 임차인의 ‘버티기’는 코로나19 여파로 평일 주말 가리지 않고 골퍼들로 넘쳐나면서 위약금을 물더라도 더 영업하는 게 이익이라는 판단 때문으로 보인다”면서 “재판부가 소유권이전등기에 집중해 신속한 판결을 내도록 전략적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상봉 기자 hsb@seoul.co.kr
  • 출장 정지 산틸리 감독 오늘은 스카이박스석에서 관전

    출장 정지 산틸리 감독 오늘은 스카이박스석에서 관전

    로베르토 산틸리 대한항공 감독이 세트 퇴장 조치로 감독석이 아닌 관중석에서 경기를 지켜본다. 산틸리 감독은 지난달 31일 열린 2020~21 V리그 한국전력과의 경기에서 3세트 15:13에서 심판 판정에 대한 거친 항의로 ‘레드카드’ 벌칙을 받았다. 산틸리 감독은 같은 세트 24:23에서 주심의 판정이 나오기 전 격한 항의로 ‘세트 퇴장’을 받았다. 첫 번째 항의는 해당 경기에서 세터 한선수가 오버 네트 판정을 받자 나왔다. 오버 네트는 비디오 판독 대상이 아니어서 산틸리 감독은 네트 터치로 비디오 판독을 신청했다. 그러나 판독 결과 네트 터치가 아니었다. 산틸리 감독은 비디오를 지켜본 뒤 해당 상황에 대해 격하게 항의했지만 달라지는 것은 없었다. 판정에 대한 불만이 남은 상황에서 두 번째 장면이 나왔다. 산틸리 감독은 주심의 최종 판정이 나오기 전 선심의 아웃 판정에 반응했다. 주심은 시간을 조금 지체한 뒤 대한항공의 득점을 인정한 뒤 산틸리 감독에게 세트 퇴장을 명했다. 이에 한국배구연맹(KOVO)는 징계 및 제재금, 반칙금 부과기준 제5조 1항 불법행위로 인한 제재 규정에 따라 1경기 출장 정지와 30만원의 벌금을 부과했다. 해당 징계가 이날 경기에 적용돼 산틸리 감독은 배구 코트로 들어올 수 없었고 스카이박스에서 경기를 지켜보기로 했다. 이날 현대패키탈과의 경기 전후 인터뷰는 장관균 코치가 대신한다. 경기 전 인터뷰에 참석한 장 코치는 산틸리 감독이 선수들에게 사과했다고 전했다. 인천 류재민 기자 phoem@seoul.co.kr
  • 대한항공 항공권 20% 마일리지로 결제한다

    대한항공 항공권 20% 마일리지로 결제한다

    대한항공 항공 운임의 최대 20%를 마일리지로 결제할 수 있게 된다. 대한항공은 7일부터 내년 12월 31일까지 ‘마일리지 복합결제’ 제도를 시범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항공권 가격의 80%는 현금이나 신용카드로 계산하고 나머지 20%는 본인의 마일리지로 계산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다. 마일리지 최소 이용 한도는 500마일이다. 마일리지의 현금 환산 가치는 수요·노선·예약상황에 따라 다르게 적용되기 때문에 실제 구매가 이뤄질 때 알 수 있다. 대한항공은 이 제도를 시범 운영을 거쳐 2023년부터 정식 운영할 계획이다. 업계 관계자는 “지금까지 일부 전용 좌석만 마일리지로 구매할 수 있어 마일리지 사용 기회가 충분하지 않다는 지적이 많았고 쓰고 싶어도 쓰질 못하고 소멸하는 마일리지도 넘쳐났다”면서 “대한항공이 고객의 요구를 정확히 파악하고 이런 제도를 도입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아울러 대한항공은 코로나19로 해외 여행이 제한된 상황을 고려해 마일리지 적립률과 공제기준 변경안을 담은 ‘스카이패스’ 제도 개편 시행일을 2년 늦추기로 했다. 앞서 대한항공은 2019년 12월 일등석과 프레스티지석의 마일리지 적립률을 높이고, 항공권 운임 수준에 맞춰 일반석 마일리지 적립률을 차등화하는 방안을 공개했다. 일등석과 프레스티지석은 적립률을 최대 300%까지로 대폭 높이고 여행사 프로모션 등으로 할인이 적용되는 등급의 적립률은 최하 25%까지 낮추는 내용이 담겼다. 대한항공은 이 개편안을 당초 올해 4월부터 순차적으로 시행할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로 인해 적용 시점을 2023년 4월 1일로 미루기로 했다. 내년 2월부터 시행될 예정이었던 신규 우수회원 제도도 2년 연기해 2024년 2월부터 시행한다. 평생 우수회원 자격 제도는 2024년까지 연장 운영되고, 이후부터는 사라진다. 신규 우수회원 자격 조건은 완화된다. 자격 마일 산정 때 기존에는 대한항공 탑승객만 가능했지만, 대한항공 이외에 스카이팀 항공사 탑승객도 탑승 마일을 회원 자격 취득 조건으로 활용할 수 있다. 평생 우수회원 제도와 관련해 2024년까지 밀리언 마일러·모닝캄 프리미엄 기준에 도달하면 해당 우수회원 등급과 동일한 평생 자격과 혜택이 부여된다. 올해 유효기간이 만료되는 마일리지에 한해 1년 추가로 사용기한도 연장했다. 한차례 유효기간이 연장된 마일리지(2020년 말 만료분)도 추가 연장돼 내년 말까지 사용할 수 있다. 대한항공은 “고객들이 스카이패스 개편까지 총 3년 3개월이라는 충분한 유예기간을 갖게 됐다”면서 “코로나19로 마일리지 사용 기회가 제한된 점을 고려했다”고 말했다. 이영준 기자 the@seoul.co.kr
  • 동탄 테크노밸리 내 ‘동탄아너스카이’ 분양

    동탄 테크노밸리 내 ‘동탄아너스카이’ 분양

    동탄테크노밸리에 들어서는 지식산업센터 ‘동탄 아너스카이’가 분양을 시작했다.‘동탄 아너스카이’는 동탄(2) 택지개발지구 지원시설용지 27-6에 들어서며 연면적 약 1만 9779.52㎥, 지하2층 ~ 지상11층 규모다. ‘동탄 아너스카이’는 IT업계 및 중소기업를 위한 오피스 위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 호실 발코니가 설계 되었다. 2층에는 테라스가 설계돼 직원들의 휴게공간으로 사용함으로 쾌적한 업무환경을 조성될 것으로 보인다. 동탄 최초로 ‘동탄 아너스카이’에서 입주지원금 10%가 지급됨으로써 투자부담을 줄일 수 있다. SRT 동탄역이 근처에 있어 강남(수서역)으로 약 15분대로 이동할 수 있다. 또한 GTX-A노선(동탄역~삼성역)이 예정돼 있으며(2024년 개통) 동탄역→ 삼성역까지 약 19분대로 돌파할 수 있다. 인덕원선(인덕원~동탄)도 2022년 착공될 예정이며 안양-용인-수원-동탄 지역 연계성 증대될 것으로 판단된다. 용인.서울경부고속도로, 수도권제2외곽순환도로(봉담~동탄)등 광역도로망도 구축돼 있다. 또한, 경기도 화성시 동탄에 트램 동탄1,2호선(망포~오산 16.44㎞, 병점~동탄217.44㎞) 트램 건설을 추진 중에 있어 SRT, GTX-A노선, 인덕원, 트램까지 쿼드러플 역세권 형성으로 동탄2신도시 부동산 시장이 술렁이고 있다. 근처에 삼성전자 NANOCITY, 한국 3M, 두산중공업, 원자력 I&C 등 기업이 있고 동탄테크노밸리를 중심으로 1만 3000여 개 기업이 수원, 용인 권역에 위치해 있어 배후수요도 발생될 것으로 전망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자폭 테러 美 내슈빌 추락 소동…25층서 뛰어내린 투숙객들 (영상)

    자폭 테러 美 내슈빌 추락 소동…25층서 뛰어내린 투숙객들 (영상)

    크리스마스 자폭 테러로 뒤숭숭한 내슈빌에서 추락 소동이 벌어져 주민들이 또 한 번 가슴을 쓸어내렸다. 3일(현지시간) CNN은 테네시 주 내슈빌의 한 호텔 투숙객 두 명이 낙하산을 매고 옥상에서 뛰어내려 혼란을 빚었다고 보도했다. 지난 1일 밤 내슈빌 그랜드하얏트호텔 투숙객 두 명이 25층 옥상 난간에 올라섰다. 각각 회색과 빨간색 배낭을 멘 남성 두 명은 주변의 만류를 뿌리치고 거침없이 난간에서 뛰어내렸다. 이를 본 다른 손님들은 놀라 비명을 질러댔다. 크리스마스였던 지난 25일 호텔과 멀지 않은 장소에서 자살 폭탄 테러가 발생한 터라 공포가 더했다. 내슈빌 경찰국은 보고서에서 “호텔 옥상 바에서 투숙객 두 명이 뛰어내리자 바에 있던 손님들이 비명을 지르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당시 현장을 촬영한 영상에는 뛰어내리지 말라는 일부 목격자의 만류와 공포에 질린 다른 손님들의 아우성이 담겨 있다.난간에서 뛰어내린 남성들은 곧 낙하산을 펼치고 안전하게 지상에 착지, 건너편 주차장으로 가 미리 준비한 차를 타고 유유히 현장을 빠져나갔다. 이들은 모두 호텔 투숙객으로 확인됐으나, 신원은 공개되지 않았다. 호텔 측은 “사건 이후 지역 경찰과 즉시 협력했으며, 해당 투숙객 두 명은 강제 퇴거 조치했다. 호텔 출입도 금지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우리는 이런 무모한 행동을 강력히 비난한다”고 강조했다. 경찰은 해당 사건을 수사 중이다. 투숙객들은 ‘베이스점핑’의 일환으로 호텔 옥상에서 뛰어내린 것으로 보인다. 베이스점핑은 건물이나 절벽, 교량 등 높은 곳에서 뛰어내려 낙하산으로 착지하는 익스트림 스포츠다. 극한의 짜릿한 만큼이나 많은 위험을 수반하는 익스트림 스포츠 중에서도 가장 위험한 종목으로 꼽힌다. 곳곳에 장애물이 있어 비행기에서 뛰어내리는 스카이다이빙보다 사고 가능성도 크다.지난해 11월 부산 해운대 고층 건물 옥상에서 뛰어내렸다가 입건된 러시아 남성들도 베이스점핑 스포츠맨들이었다. 높이 413m, 101층짜리 부산 엘시티 건물을 노리고 원정 온 이들은 하루 간격으로 40층과 42층 건물에 무단으로 침입해 뛰어내렸다가 붙잡혔다. 2018년 중국 최고층 건물인 높이 518m ‘차이나준’ 옥상에서 활강해 구류 10일의 처벌을 받은 전력도 있다. 한편 내슈빌에서는 지난달 25일 인터넷기술자 출신 앤서니 퀸 워너(63)가 자신의 캠핑용 차량을 터뜨려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건이 있었다. 다른 인명 피해는 없었으나, 차량이 터진 장소가 미국의 대표 통신사 AT&T 전화교환국 옆이라 5G 이동통신망 공격설이 대두됐다. 하지만 수사 당국은 이를 뒷받침할 증거는 찾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권윤희 기자 heeya@seoul.co.kr
  • DK도시개발·DK아시아, 공간혁명을 통한 차세대 주거문화의 뉴 패러다임 제시

    DK도시개발·DK아시아, 공간혁명을 통한 차세대 주거문화의 뉴 패러다임 제시

    누구는 도시를 만든다고(Maker) 하고, 누구는 도시를 개발한다고(Developer) 한다. DK도시개발·DK아시아는 보다 진화된 삶을 최우선 가치로 라이프 씨티 크리에이터(Life City Creator)로서 세상에 없는 단 하나의 도시를 건설하기 위해 끊임없이 연구하며 실현시켜 나가고 있다. ‘리조트 도시’라는 전무후무한 아파트 콘셉트로 지난해 부동산 시장에 돌풍을 일으켰던 DK도시개발·DK아시아가 2021년 신축(辛丑)년을 맞아 새로운 개념의 공간혁명을 통해 뉴 패러다임을 선도하겠다고 밝혔다. DK도시개발·DK아시아는 건강을 최우선시하고 언택트가 필수적이 되는 등 변화된 환경에 맞게 고객 입장에서 조경, 커뮤니티, 공용공간, 분양 방식 등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방침이다. 더불어 대규모 도시개발사업답게 아파트 단지들을 지상에서 연결하는 입체보행로 개념의 ‘스카이파크’ 등과 같은 혁신적인 설계를 선보일 예정이다. DK도시개발·DK아시아는 지난해 6월, 4805가구 총 사업비만 2조 5천억 원에 달하는 대한민국 첫 번째 리조트 도시 시즌1 ‘검암역 로열파크씨티 푸르지오’를 평균 경쟁률 27대1을 기록하며 성공적으로 분양 완료했다. 특히 청약 1순위에 무려 8만 4,730명이 몰려 종전 ‘힐스테이트 송도 더스카이’ 5만8,021건을 제치고 인천 역대 최고를 달성했다. 수도권에 첫 진출했음에도 고객들의 마음을 읽어낸 듯한 설계와 기존 아파트와는 차원이 다른 차세대 조경 특화 및 커뮤니티 서비스로 초기에 계약을 마무리했다. 사업 시작되기 전 금융주관사인 하나은행으로부터 안정적인 자금 확보까지 마쳤다. DK도시개발·DK아시아 김정모 회장은 최근 ‘검암역 로열파크씨티 푸르지오’ 시즌1에서 입주민들의 자부심과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조경 특화에 대규모 투자를 결정했다. 분양이 완료됐음에도 과감한 투자를 결정한 건 업계에서도 이례적이라는 평가다. 이는 고객의 만족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DK도시개발·DK아시아의 비전과도 맞닿아 있다. 고객들이 후속 프로젝트를 기다리는 것도 이러한 기대감 때문이다.DK도시개발·DK아시아가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준비하는 프로젝트는 대한민국 대표 리조트 도시 시즌2 ‘왕길역 로열파크씨티 푸르지오’다. 왕길역 로열파크씨티 푸르지오는 대지면적 145만1,878㎡(43만9,193평)에 단지 규모 1만 3000가구 6개 단지로 구성되며, 총 사업비만 무려 8조 5천억 원에 달하는 초대형 프로젝트로 단일 사업으로는 국내 최대 규모다. 이는 인천 도시개발공사에서 공급한 루원시티(9,500여 가구)보다 3000가구 이상, 서울 최대 규모 강동 둔촌주공 재건축(1만 2,000가구)보다도 약 1000가구 가량 큰 규모로, 국내 부동산 지도의 큰 틀이 바뀔 것으로 기대된다. 리조트 도시 시즌2는 주거시설뿐 아니라 준주거시설, 휴양, 레저, 공원, 학교, 상업시설, 공공청사, 사회복지시설 및 문화시설 등이 들어설 예정이며, 총 6개 단지 중 올 상반기 1단지를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공급된다. 김정모 회장은 “1만 3000가구 대규모 단지 조성과 안정적인 주택 공급을 통해 부동산 시장 안정화에도 기여하겠다”며, “양적 공급을 넘어 더 나은 환경을 비롯한 혁신적인 공간 활용을 통해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대한민국 최대 하이엔드 리조트 도시를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처럼 대규모 공급이 가능했던 이유에 대해 업계에선 1~2년 사이 진행되는 지구단위사업과는 달리 체계적이고 인프라가 잘 갖춰진 지역에서 10년 이상 장기간 투자한 도시개발사업이기 때문이란 분석이다. 김 회장은 “강남 재건축 및 서울 주요 재개발 사업에서 커뮤니티 시설 특화는 가능하지만, 재개발 재건축이라는 사업 특성상 공간 제약이 많아 체계적인 개발과 단지 규모, 특히 스토리를 담아 체험할 수 있는 조경 특화는 한계가 있다”며, “도시개발사업은 10년 이상 길게 걸리지만 통상 15만~25만평 규모로 공공성까지 갖춘 약 4000~6000가구 미니 신도시급 단지를 양적으로나 질적으로 모두 개발할 수 있어, 고객들이 자부심과 만족도는 물론 사업의 완성도까지 높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김정모 회장은 이미 검암역 로열파크씨티 푸르지오 시즌1의 성공에 이어, 리조트 도시 시즌2 ‘왕길역 로열파크씨티 푸르지오’도 고객을 위한 차세대 콘텐츠 개발을 통해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다는 전략이다. ‘왕길역 로열파크씨티 푸르지오’ 시즌2 프로젝트를 위해 시즌1에 이어 이미 지난해 11월말 금융주관사인 하나은행으로부터 PF(프로젝트 파이낸싱)를 완료했다. 이와 함께 조경, 커뮤니티, 공용 공간뿐 아니라 분양 방식 등에서도 기존 아파트와 차원이 다른 차세대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김정모 회장은 “언택트 시대를 맞아 떠나지 않고도 즐길 수 있는 ‘스테이케이션(Staycation)’이란 조경 디자인 콘셉트와 ‘우리가 떠나는 여행테마’란 주제로 소박한 일상 속에서 이웃과 함께 나누고 즐기며 여유롭게 사는 감성을 담아 차별화할 계획”이라며, “리조트 도시 시즌2에는 단순히 보여주는 조경을 넘어 창의적이고 자연친화적인 공간혁명이란 회사 철학에 스토리까지 담긴 ‘차세대 체험형 조경 특화’를 선보여 고객들이 여유로운 삶과 휴식을 누리고 만족할 수 있는 공간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강조했다. 혁신적인 설계도 도입한다. ‘스카이 가든 워크’로 명명된 입체보행로는 왕길역을 중심으로 3개 도시개발사업 구역 총 6개 단지를 하나로 연결하게 된다. 특색있고 다양한 테마로 구성돼 각 단지를 서로 연결하는 ‘파크뷰 워크’ 및 ‘로열파크 워크’ 등 입체 브릿지가 설치된다. DK도시개발·DK아시아는 이를 위해 지난해 11월 인천광역시 공공디자인위원회 자문까지 완료했다. 김 회장은 “아시아에서 처음으로 ‘스카이파크’ 개념을 도입함으로써 지하철역에서 신호등을 건너지 않고 집까지 논스톱으로 이동하고, 집에서 학교까지도 중간에 큰 길을 건너지 않고 곧바로 도착할 수 있다”며, “스카이파크가 완성되면 대형 건설사나 디벨로퍼들이 굳이 일본 도쿄 미드타운이나 롯폰기힐스를 가지 않아도 이곳을 방문해 견학할 수 있는 명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스카이 가든 워크’는 실내 정원과 투명 소재 캐노피 등을 도입해 사계절 기후 변화에 대응할 수 있도록 계획됐다. ‘파크뷰 워크’에는 전망데크가 설치돼 폭 100m, 길이 1km의 정원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게 했고, ‘로열파크 워크’는 각 구역별 조경이 단절되는 것을 전체적으로 하나로 연결될 수 있도록 설계된 점이 특징이다. 분양 방식 또한 과감한 혁신을 약속했다. 김 회장은 “기존 고정관념을 버리고 소비자들의 다양한 변화와 요구에 맞춰 콘텐츠 측면도 더욱 강화해 선제적으로 대응해야 한다”며, “모델하우스에 모든 타입 유니트를 건립하는 것은 물론 내 집 앞 정원까지도 미리 만나볼 수 있도록 업계에선 처음으로 실제 단지 조경시설을 일부 공사해 보여줄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또 “4D 영상 체험을 통해 입주 이후 사계절 단지 전체 조경까지 실제 눈으로 보는 것처럼 생생하게 구현하는 등 최고의 서비스를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DK도시개발·DK아시아가 선보이는 리조트 도시 시즌2 ‘왕길역 로열파크씨티 푸르지오’는 대우건설, 삼성물산 리조트부문과 함께 디자인과 기능적인 측면을 한층 더 강화한 공간혁명을 통해 콘텐츠, 스케일 면에서 기존 아파트 및 리조트와는 차원이 다른 차세대 특화 아이템으로 조성될 계획이다. 김정모 회장은 “양적, 질적 확대와 공공성이 가미된 중소형 위주 대규모 공급을 통해 부동산 시장 및 주거 안정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지난해 대한민국 첫 번째 리조트 도시 시즌1에서 보여주신 뜨거운 관심과 성원에 보답하고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차세대 리조트 도시 시즌2 왕길역 로열파크씨티 푸르지오를 야심차게 선보이고, 앞으로도 고객의 시각에서 추가적인 공간 연구를 통해 소비자들로부터 신뢰받는 기업으로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