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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근 “다음 달 무릎 수술…곧 다시 하늘 날 것”

    이근 “다음 달 무릎 수술…곧 다시 하늘 날 것”

    우크라이나 국제의용군으로 참전했다가 부상 치료를 위해 귀국한 해군특수전전단(UDT/SEAL) 대위 출신 유튜버 이근(38)씨가 최근 몸 상태에 대해 언급했다. 이씨는 지난 29일 인스타그램에 “한국에서 추가 검사를 한 결과 제 부상은 수술이 필요하다는 결론이 지어졌다”고 밝혔다. 이어 “저는 다음 달에 수술 받을 예정이고 익스트림 활동들은 잠시 쉴 예정”이라면서 “걱정하지 말라. 곧 다시 하늘을 날 것”이라고 말했다. 이씨는 글과 함께 스카이다이빙 하는 사진 한 장도 함께 게시했다.앞서 전방십자인대 부상을 입고 한국으로 귀국한 이씨는 우크라이나에서 구호 활동 중인 유튜버 송솔나무씨와 진행된 인터뷰에서 “보통 특수요원들은 다치면 말을 잘 안 한다. 괜히 말하면 치료를 받아야 하고 작전을 못 뛰기 때문”이라면서 “ 그런데 이번엔 무릎 쪽 부상이라 숨길 수가 없었다”고 밝혔다. 이어 “원거리 침투도 해야 하고 장기간 작전을 해야 하므로 병원에 갔는데 쉽게 나을 수 있는 부상이 아니었다”며 “몇 개월 동안 집중적인 재활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판단해서 한국으로 돌아가게 됐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씨는 최근 여권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불구속 송치됐다. 현행법상 정부 허가 없이 여행금지 국가에 무단으로 입국하면 1년 이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 벌금형을 선고받을 수 있다.
  • 20일 만에 확진자 1만명대… 식약처, 국내 1호 백신 허가

    20일 만에 확진자 1만명대… 식약처, 국내 1호 백신 허가

    코로나19 하루 확진자가 1만명을 넘었다. 환자 1명이 감염시키는 인원을 뜻하는 감염재생산지수도 1.0까지 올랐다. 방역당국은 재유행의 시작은 아니라면서도 실내 환기 등 방역 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29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1만 463명으로, 지난 9일 이후 20일 만에 1만명을 넘겼다.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은 “재유행이라고 판단하기 어렵고 하루 7000~8000명 수준의 정체 국면으로 진입하는 양상”이라면서도 밀폐된 공간은 자주 환기하는 등 방역수칙을 지키고 60세 고령층은 예방접종을 받도록 당부했다. BA.4, BA.5 변이 바이러스 확산과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이동량이 점차 증가하면서 확진자도 늘어나는 양상이다. 한편 이날 식품의약품안전처는 SK바이오사이언스사의 코로나19 백신 ‘스카이코비원’의 품목 허가를 결정했다. ‘국내 1호’ 코로나19 백신인 스카이코비원은 18세 이상에게 4주 간격으로 2회 접종하며 냉장보관(2~8도)이 가능해 초저온 유통장비가 없는 지역에도 유통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오유경 식약처장은 “3중 자문 절차를 거쳐 안전성과 효과성을 검증했다”면서 “기초접종에 대해 허가가 났으며 추가접종에 대한 임상실험은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 20일만에 확진자 1만명 넘었다…국산 1호 코로나19 백신 허가

    20일만에 확진자 1만명 넘었다…국산 1호 코로나19 백신 허가

    코로나19 하루 확진자가 20일 만에 1만명을 넘었다. 방역당국은 재유행의 시작은 아니라면서도 실내 환기 등 방역 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29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지난 9일 이후 20일 만에 1만명이 넘는 1만 463명이었다. 환자 1명이 감염시키는 인원을 뜻하는 감염재생산지수도 1.0까지 올랐다. 이기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총괄조정관(보건복지부 2차관)은 “이는 코로나 유행이 감소세에서 증가세로 전환됐음을 의미한다”면서 “유럽에서는 BA.4, BA.5 변이 바이러스 확산과 여름 휴가철 이동량 증가로 코로나 확진자 수가 증가하고 있는데, 우리나라도 변이 바이러스가 확산되고 여름 이동량이 늘고 있다”고 밝혔다. 다만 방역 당국은 의료체계 대응 여력이 충분해 국내 방역이나 입국시 검역 조치를 강화할 필요는 없다는 입장이다.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은 “재유행이라고 판단하기 어렵고 하루 7000~8000명 수준의 정체 국면으로 진입하는 양상”이라면서도 “밀폐된 공간은 자주 환기하는 등 방역수칙을 지키고 60세 고령층은 예방접종을 받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날 식품의약품안전처는 SK바이오사이언스사의 코로나19 백신 ‘스카이코비원’의 품목 허가를 결정했다. ‘국내 1호’ 코로나19 백신인 스카이코비원은 18세 이상에게 4주 간격으로 2회 접종하며 냉장보관(2~8도)이 가능해 초저온 유통장비가 없는 지역에도 유통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오유경 식약처장은 “3중 자문 절차를 거쳐 안전성과 효과성을 검증했다”면서 “기초접종에 대해 허가가 났으며 추가접종에 대한 임상실험은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 “단독콘서트 유명 가수 12일째 연락 두절”

    “단독콘서트 유명 가수 12일째 연락 두절”

    가수 김희재가 단독 콘서트 연습에 12일째 불참, 연락까지 두절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모코ent 측은 지난 27일 “모코ent는 총 3회분의 출연료를 이미 지난 1월에 스카이이앤엠 측에 미리 선지급했다. 그러나 김희재는 아티스트 본인 이름을 걸고 하는 단독 콘서트를 준비하면서 단 한 차례도 연습에 참여하지 않았고 콘서트 준비를 위한 음원 제공 및 홍보에 비협조적이었다. 계속된 요청에도 12일째 연락두절 상태”라고 밝혔다.  김희재 소속사 스카이이앤엠 측은 지난 24일 “모코ent는 서울 공연 2회, 부산 공연 2회, 광주 공연 2회, 창원 공연 2회까지 총 8회 공연 중 5회 공연에 대한 출연료를 가수에게 지급해야 하는 계약상 의무에도 납기일까지 지급하지 않았다”며 “현재까지도 아티스트 출연료를 지급받지 못한 상황”이라며 모코ent를 상대로 계약 무효를 내용으로 한 소장을 서울동부지법에 접수했다. 모코ent는 “내용 증명을 통해 ‘5회분을 지급할 테니 성의 있는 연습 참여와 곡을 전달해달라’는 요청을 수차례 했으나 단 한 곡도 받지 못해 편곡팀이 2주 동안 밤을 새워 곡을 만들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3회분 출연료 지급 후 아티스트 홍보 불참 및 진행 비협조에도 묵묵히 콘서트를 준비해온 스태프들과 이미 티켓을 구매한 관객들을 위해서 지금이라도 연습에 합류해 달라”고 부탁했다.
  • 국산 1호 코로나 백신 이번 주 품목 허가… 이르면 하반기 접종

    국산 1호 코로나 백신 이번 주 품목 허가… 이르면 하반기 접종

    이르면 올 하반기에는 코로나19 백신 접종 목록에 국산 백신이 포함될 것으로 보인다. 27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전날 열린 중앙약사심의위원회(중앙약심위)에서 SK바이오사이언스가 개발한 스카이코비원의 효과성과 안정성을 평가한 결과 ‘품목 허가가 가능하다’는 자문 결과가 나왔다고 밝혔다. 식약처는 이번 주 안에 최종점검위원회를 열고 허가 여부를 확정할 계획이다. 원료부터 완제품까지 전 생산 과정이 국내에서 이뤄지는 스카이코비원을 아스트라제네카 백신과 대조 평가한 결과 효과성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성인에게 4주 간격으로 2회 접종할 경우 코로나19 바이러스를 무력화해 감염을 예방할 수 있는 중화항체의 역가가 대조군의 2.93배였다. 다만 중앙약심위에서 1차 접종 시 이상 반응은 안내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왔다. 국소 부위와 전신에서 예상되는 이상 반응은 2차 투여보다는 1차에서, 고령자보다는 젊은층에서 많이 나타났다. 백신 투여와의 관련성을 배제할 수 없는 중대한 약물 이상 반응은 급속 진행성 사구체신염이 한 건 있었으나 임상시험 자료 제출 시점에는 회복 중이었다.이번 중앙약심위 자문 결과에 따라 스카이코비원이 하반기에 상용화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그러나 가을·겨울철 재유행에 대비한 4차 접종에 스카이코비원을 활용할 수 있을지는 불확실하다. 서경원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장은 “세 번 접종하면 오미크론에 대해 어느 정도 예방 효과가 기대된다”면서도 “이번 품목 허가는 2회 기초접종에 대해 심사했고, 추가 접종은 임상시험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서 원장은 “4차 접종 여부는 질병관리청 등 관련 부처와의 논의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엔데믹(전염병의 풍토병화)이 가까워지면서 국내 제약·바이오업계의 코로나19 백신·치료제 개발 열기는 사그라진 모습이다. 개발 환경도 점점 열악해지고 있다. 시장이 이미 포화 상태인 데다 감염과 백신 접종으로 인한 면역 획득 인구가 늘어나면서 임상 대상군이 계속해서 적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와 업계 등에 따르면 최근 2년간 코로나19 백신과 치료제 개발 임상을 승인받은 업체는 모두 30여곳에 이른다. 이 가운데 셀트리온의 항체치료제 렉키로나주가 식약처의 공식 허가를 받았고, 백신으로서 허가를 앞둔 스카이코비원을 제외하면 아직 임상 초기 단계인 곳이 많다. ‘국산 2호 백신’으로는 유바이오로직스가 개발 중인 유코백-19가 언급된다. 유바이오로직스는 지난 4월 말부터 필리핀과 아프리카에서 성인 4000명을 대상으로 한 임상 3상에 돌입했다. 그러나 사업을 중단한 곳도 적지 않다. 제넥신과 HK이노엔은 각각 지난 3월과 5월 백신 개발을 접었다.
  • 국산 1호 코로나 백신 탄생 눈앞에

    국산 1호 코로나 백신 탄생 눈앞에

    SK바이오사이언스의 ‘스카이코비원’(후보 물질 GBP510)이 ‘토종 1호’ 코로나19 백신 자리를 예약한 가운데 보건 당국의 허가 여부가 이번 주 안에 판가름 날 전망이다. 허가 시 SK바이오사이언스는 국내 처음 국산 코로나19 백신을 보유한 회사가 된다. 26일 제약·바이오 업계에 따르면 식품의약품안전처는 SK바이오사이언스가 만든 스카이코비원의 품목 허가를 위한 막바지 심사를 진행 중이다. 스카이코비원은 유전자 재조합 방식의 코로나19 예방 백신이다. 초저온 상태에서 보관해야 하는 메신저 리보핵산(mRNA) 방식의 백신들과 달리 2~8도의 냉장 상태에서도 유통·보관할 수 있는 만큼 초저온 설비를 갖추지 못한 저개발국의 백신 접종률을 높여 줄 것으로 기대된다. SK바이오사이언스가 6개국에서 성인 4037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임상 3상 시험 결과 스카이코비원은 대조군인 아스트라제네카의 코로나19 백신과 비교해 면역원성과 안전성 모두 우위를 나타냈다. 4주 간격으로 2회 접종 시 코로나19 바이러스를 무력화해 감염을 예방할 수 있는 중화항체의 역가는 아스트라제네카 대비 2.93배였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식약처 허가 시 올해 하반기부터 상용화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정부는 앞서 지난 3월 1000만 도스(1회 접종량) 선 구매를 약속한 바 있다. 한편 ‘국산 2호’ 코로나19 백신으로는 유바이오로직스가 개발 중인 ‘유코백19’가 언급된다. 현재 대조 백신을 확보하지 못해 해외 임상부터 시작했다. 이 밖에 셀리드, 진원생명과학 등이 코로나19 백신을 개발 중이다.
  • 드디어 ‘국산 코로나19 백신’ 탄생하나…허가심사 막바지 이번 주 결론 전망

    드디어 ‘국산 코로나19 백신’ 탄생하나…허가심사 막바지 이번 주 결론 전망

    SK바이오사이언스의 ‘스카이코비원’이 ‘토종 1호’ 코로나19 백신 자리를 예약한 가운데 보건당국의 허가 여부가 이번 주 안에 판가름날 전망이다. 엔데믹(풍토병)에 가까워졌지만 반복적인 변이 바이러스의 등장이 계속되고 있는데다 특히 초저온설비를 갖추지 못한 저개발국의 접종률을 높여줄 것으로 기대된다.26일 제약·바이오 업계에 따르면 식품의약품안전처는 SK바이오사이언스가 만든 스카이코비원의 품목허가를 위한 막바지 심사를 진행 중이다. 허가 시 SK바이오사이언스는 국내 처음이자 유일한 ‘국산’ 코로나19 백신을 보유한 회사가 된다. 스카이코비원은 SK바이오사이언스가 빌앤멜린다게이츠재단(BMGF)과 전염병예방혁신연합(CEPI)으로부터 지원을 받아 미국 워싱턴대학과 공동 개발한 유전자재조합 방식의 코로나19 예방 백신이다. 초저온 상태에서 보관해야 하는 메신저 리보핵산(mRNA) 방식의 코로나19 백신들과 달리 2∼8도 냉장 상태에서도 유통·보관할 수 있다. SK바이오사이언스가 6개국에서 성인 4037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임상 3상 시험 결과 스카이코비원은 대조군인 아스트라제네카의 코로나19 백신과 비교해 면역원성과 안전성 모두 우위를 나타냈다. 4주 간격으로 2회 접종 시 코로나19 바이러스를 무력화해 감염을 예방할 수 있는 중화항체의 역가는 아스트라제네카 대비 2.93배였다. 식약처 허가 시 회사는 하반기부터 상용화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지난 3월 질병관리청과 맺은 계약에 따라 국내에 1000만 도즈(1회 접종량)를 우선 공급한다. 한편 ‘국산 2호’로는 유바이오로직스가 개발 중인 ‘유코백19’가 언급된다. 현재 대조 백신을 확보하지 못해 해외 임상부터 시작했다. 이밖에 셀리드, 진원생명과학 등이 코로나19 백신을 개발 중이다.
  • 웨딩드레스 잃어버린 미국인 신랑신부, 따뜻한 예식 올리기까지

    웨딩드레스 잃어버린 미국인 신랑신부, 따뜻한 예식 올리기까지

    스코틀랜드의 휴양지로 유명한 스카이 섬에서 멋진 결혼식을 치를 꿈에 부풀었던 미국인 신랑신부가 웨딩드레스가 든 가방을 잃어버렸다. 비행기가 회항하거나 연달아 연착해 환승에 실패하면서였다. 원래는 결혼 사나흘 전에 도착해 여유롭게 예식을 준비할 계획이었는데 스카이 섬에 도착한 것이 예식 전날인 지난 20일(이하 현지시간) 밤 11시쯤이었다. 어맨다와 폴 리젤은 달랑 결혼반지와 꽃들만 갖고 있었다. 신부는 낙담해 그냥 귀국할 생각까지 했다. 이 멋진 섬에서의 결혼식을 꿈꾸고 준비한 시간이 2년이었으니 충분히 그럴 만했다. 그런데 이 섬에서 결혼 사진작가로 일하는 로지 우드하우스가 소셜미디어에 글을 올려 주민들에게 돕자고 호소했다. 예식 날 아침 7시 30분까지 댓글로 돕겠다는 의사를 밝혀달라고 했는데 댓글이 줄을 이었다. 신랑이 입을 스코틀랜드 전통의 남성용 치마인 킬트와 신부의 웨딩드레스가 마련됐다. 어맨다는 23일 영국 BBC에 “우리의 완벽하게 불완전한 결혼은 로지와 이렇게 훌륭한 스카이 섬 주민들 덕에 가능했다”면서 “운명처럼 우리의 행복한 날이 주어졌는데 마침 이곳의 브로드퍼드 초등학교 급식 담당 어머니 테레사가 드레스를 빌려줬다. 나도 미국에서는 급식 담당을 했다”고 기꺼워했다.사실 예비부부가 플로리다주 올랜도를 출발할 때부터 문제가 시작됐다. 영국으로 향하던 비행기가 필라델피아로 회항했다. 런던 히드로와 인버네스 공항에 도착할 때는 잇따라 연착했다. 모두 4000마일(6437㎞)를 날아갔는데 공항에서 옴짝달싹 못하고 지낸 밤이 사흘이었다. 짐은 그새 사라져버렸다. 폴은 “우리는 가슴이 미어졌다. 늘 연착, 연착, 연착이었다”고 말했다. 약간 예식 순서가 변경되긴 했지만 이 따듯한 예식은 순조롭게 진행됐다. 어맨다는 “로지가 한 사람 한 사람을 소개해줬다. 돕겠다는 그들의 마음은 우리 가슴에 영원히 간직될 것”이라면서 ”우리가 어떤 사람이라도 붙잡고 얘기할 것이기 때문에 스카이 섬사람들은 올랜도에서 유명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26 빌리 아일리시’ 개최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26 빌리 아일리시’ 개최

    코로나19로 주춤했던 공연계가 다시 활력을 얻고 있는 가운데 현대카드가 2년 7개월 만에 슈퍼콘서트를 연다. 현대카드는 오는 8월 15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26 빌리 아일리시’(포스터)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26회차를 맞은 이번 슈퍼콘서트는 2020년 1월 퀸 공연 이후 약 2년 7개월 만이다. 미국 출신 아티스트 빌리 아일리시(21)는 트렌디한 사운드와 파격적 퍼포먼스로 전 세계에 많은 음악 팬들을 두고 있다. 그는 지난해 5월 발표한 두 번째 정규 앨범 ‘해피어 댄 에버’ 월드투어의 일환으로 무대에 오른다. 아일리시 측은 콘서트 티켓 판매 수익의 일부를 환경단체 리버브에 기부할 예정이다. 티켓 가격은 좌석에 따라 11만~18만 7000원이며 인터파크·예스24에서 판매된다. 현대카드 소지자를 대상으로 한 사전예매는 다음달 5일 낮 12시부터, 일반예매는 6일 낮 12시부터 가능하다. 2007년부터 시작된 슈퍼콘서트는 유명 아티스트를 엄선해 공연하는 현대카드 문화 마케팅 브랜드다. 콜드플레이와 폴 매카트니를 비롯해 비욘세, 스티비 원더, 레이디 가가, 에미넴, 켄드릭 러마 등이 무대에 오른 바 있다.  
  • 빵빵한 인프라 대천 ‘방긋’… 태안 안면도엔 리솜리조트뿐

    “안면도 주민들도 대천으로 건너와 밥 먹고 잠자다 갑니다.” 충남 보령 대천해수욕장 앞에서 횟집을 하는 김모(45)씨는 23일 서울신문과의 통화에서 “대천에 조개구이집 등 시설 좋은 음식점이 몰려 있고, 호텔 등 고급 숙박시설도 많다”면서 “해저터널이 개통되기 전에는 안면도에서 홍성 등을 거쳐 1시간 반을 돌아야 해 대천에 올 생각을 잘 안 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보령해저터널 개통 이후 보령시와 태안군 간 관광객 유치 경쟁에서 일단 보령이 좀 앞서는 상황이다. 박장수 대천관광협회장은 “지난 현충일 연휴와 그 이후 주말은 코로나19 발생 전 피서철 피크 때보다도 관광객이 더 몰린다”면서 “대천을 ‘베이스캠프’로 하고 원산도, 또는 안면도까지 드라이브하듯이 갔다 돌아오는 관광객이 많다”고 했다. 이어 박 회장은 “주말은 방 구하기가 하늘의 별 따기이고, 평일도 거의 찬다”고 덧붙였다. 대천에는 잘 갖춰진 숙박시설과 음식점뿐 아니라 스카이바이크, 카트 체험장, 집트랙 등 익사이팅한 체험시설이 있다. 보령머드를 활용한 스파와 테라피 등 건강 체험을 할 수 있는 머드테마파크도 있다. 반면 안면도 일대는 태안해안국립공원 등 제약으로 개발이 덜 됐다. 음식점이 띄엄띄엄 있고, 시설도 대천보다 떨어진다. 리솜리조트 외에는 눈에 띄는 숙박시설도 드물다. 호텔은 없다. 자연 풍치보다 ‘관광 인프라’가 관광객 유치에서 승부를 가른 셈이다. 수도권 등 관광객은 대부분 서해안고속도로 대천IC에서 빠져나와 해저터널~원산도~안면도를 구경하고 대천에 묵거나 대천IC를 통해 귀가하는 것으로 보인다. 두 지자체는 해저터널 개통을 앞두고 전망대, 특산물판매장 등 관광자원 인프라 건설 경쟁을 벌였다.
  • 지자체들 외국인 관광객 모시기 불붙었다

    지자체들 외국인 관광객 모시기 불붙었다

    전국 지자체들이 방역조치 해제에 맞춰 외국인 관광객 모시기 총력전을 벌이고 있다. 부산시는 한국공항공사 등과 공동으로 아시아·유럽·북미 국가 관계자들을 초청하는 팸투어를 통해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부산시는 지난달부터 중화권, 말레이시아, 터키, 캐나다 등 국내외 여행사 관계자를 초청해 부산 관광을 홍보하고 있다. 우선 시는 24일 입국하는 하노이와 방콕 관광객을 대상으로 입국 환영 퍼포먼스를 개최한다. 이어 25일에는 싱가포르 팸투어단 15명을 맞는 환대 행사를 연다. 팸투어단은 해동용궁사와 뮤지엄1, 송도 해상케이블카, 롯데아울렛 등 부산 지역 주요 관광지를 4박 5일 동안 돌아볼 예정이다. 이어 일본여행업협회 규슈지부 임원단 12명이 오는 30일 부산을 방문해 송도 해상케이블카와 해운대 블루라인파크 해변열차 등을 체험한다. 베트남 팸투어단 47명도 다음달 4일부터 6일까지 광안대교와 오륙도 스카이워크 등 부산의 야경을 즐길 예정이다. 대구시는 한국관광공사 대구경북지사와 공동으로 지난 16일 관광·항공 연계 민관 협력위원회를 발족하고 관광객 유치에 나섰다. 여기에 맞춰 23일 대구공항과 방콕을 잇는 티웨이항공의 대구~방콕 정기노선도 취항했다. 오는 27일에는 태국 팸투어단이 대구를 찾는다. 전남도는 ‘2022~2023 전남 방문의 해’를 맞아 지난 14일 목포 유달유원지에서 선포식을 하고 ‘전남 관광 1억명·해외 관광객 300만명’ 목표에 시동을 걸었다. 도는 ‘유네스코 세계유산 문화자원 관광상품’, ‘EDM 페스티벌’, ‘캠핑 박람회’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무사증(무비자) 입국이 재개된 제주에는 외국인 관광객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22일 의료웰니스 전세기 관광 상품을 통해 몽골 관광객 150여명이 들어왔다. 이들은 오는 26일까지 4박 5일 일정으로 곶자왈과 허브동산 등 추천 웰니스 관광지 등을 방문한다. 몽골 관광객은 이번 전세기를 시작으로 오는 9월까지 총 5차례에 걸쳐 제주를 찾을 예정이다.
  • 광복절에 다시 오는 빌리 아일리시...이번엔 고척돔

    광복절에 다시 오는 빌리 아일리시...이번엔 고척돔

    국내 브랜드 콘서트의 대명사인 현대카드 슈퍼콘서트가 Z세대의 아이콘 빌리 아일리시(21)와 함께 2년 7개월 만에 돌아온다. 현대카드는 광복절인 오는 8월 15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26 빌리 아일리시’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빌리 아일리시는 굉장히 힙하고 트렌디하고 노래마다 장르를 구분짓기 힘든 자유분방한 사운드에 읊조리고 속삭이는 듯한 보컬, 파격적인 퍼포먼스와 패션, 무대 연출을 뽐내는 싱어송라이터다. 대형 팝스타로 떠오르기 직전인 2018년 8월 15일 예스24홀 라이브홀에서 첫 내한 공연을 가졌다. 당시 관객에게 건네받은 태극기를 두르는 퍼포먼스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어려서부터 음악 재능을 보인 그는 14세 때인 2015년 싱글을 발표하며 본격 활동을 시작, 걸크러시를 대표하는 차세대 스타로 주목받기 시작했다. 18세인 2019년 직접 제작에 참여한 정규 1집 ‘웬 위 올 폴 어슬립, 웨어 두 위 고?’가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200’의 1위, 국내에서도 널리 알려진 ‘배드 가이’가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100’ 1위를 거머쥐며 괴물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했다. 1집의 대성공으로 2020년 제62회 그래미 어워드에서 그래미 사상 최연소, 역대 2번째로 ‘최우수 신인상’, ’올해의 레코드’, ’올해의 노래’, ’올해의 앨범’ 등 4대 본상을 휩쓸었다. 또 싱글 ‘에브리씽 아이 원티드’로는 지난해 그래미 어워드에서 올해의 레코드를 수상했다. 이번 공연은 지난해 5월 선보이며 역시 빌보드 200 1위를 차지한 2집 ‘’해피어 댄 에버’의 월드 투어의 일환이다. 올해 2월 미국에서 시작해 북미, 유럽을 돈 빌리 아일리시는 오는 8월 아시아 투어를 이어간다. 티켓 1장당 1달러가 환경단체 리버브에 기부되어 기후 변화 문제에 사용된다. 현대카드 소지자 대상 사전 예매는 다음달 5일 정오 시작되며, 일반 예매는 이튿날 정오부터 가능하다. 전 세계 최정상급 아티스트의 공연을 엄선해 선보이는 현대카드 슈퍼콘서트는 2007년 시작됐다. 폴 매카트니와 콜드플레이의 첫 내한이 슈퍼콘서트를 통해 이뤄졌고, 비욘세, 스티비 원더, 레이디 가가, 에미넴, 켄드릭 라마 등이 거쳤다. 2020년 1월 퀸 공연 이후 코로나19 팬데믹으로 휴지기를 가졌다.
  • 은갈치·오메기떡·한라산소주… 제주상품, 세계시장 사로잡는다

    은갈치·오메기떡·한라산소주… 제주상품, 세계시장 사로잡는다

    삼다톳김, 돼지감자차, 감저빵, 은갈치, 오메기떡, 보석귤, 청귤초, 한라산소주…. 제주산 수산물·가공식품 등이 미국, 베트남, 대만시장에 진출해 10만달러 이상의 판매실적을 올릴 전망이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경제통상진흥원은 이달부터 다음달까지 미국, 베트남, 대만 등에서 제주상품 홍보 및 소비 활성화를 위한 대면 판촉행사를 연다고 23일 밝혔다. 미국 로스앤젤레스(LA) 한남체인마트 플러톤점(9000평 규모)에서 오는 26일까지 제주기업 6개사 27개 제품의 홍보·판촉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제주옥돔부터 제주 무말랭이까지 다양한 식품들을 선보인다. 7월에는 대만 현지 유통매장(몽시대 타이난점, 충효점)과 베트남 호치민 스카이마트에서 제주기업 8개사가 참여한 가운데 갈치·고등어살 등 수산물과 한라봉차, 딱새우라면 등 43개 가공제품의 판매와 홍보 활동을 펼친다. 이번 행사로 10만 달러 이상의 판매액 달성을 예상하고 있으며, 판촉행사가 끝난 이후에도 협약을 맺은 현지 유통판매사를 통해 제주상품을 지속적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이번 판촉행사는 코로나19 완화 및 해외 온라인몰(역직구) 이용 증가 등 통상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제주상품 글로벌 커머스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다. 제주상품 글로벌 커머스 지원사업은 해외 유통체계를 갖춘 유통 파트너사와의 협업을 통해 제주상품을 해외 유명 온라인몰에 입점시키고, 해외 현지 대형 유통매장 오프라인 판촉행사 등을 열어 제주상품 판로를 확대하는 수출시장 개척 사업이다. 도와 제주경제통상진흥원은 해외 유통 네트워크를 소유한 10개의 유통사와 협업체계를 구축·운영하고 있다. 도는 유통사와 협업을 통해 코로나19 확산 등 대면 판촉활동이 어려울 때는 해외 온라인몰을 활용하고, 대면 판촉이 가능해지면 현지 유통 매장에서 판촉활동을 추진하는 등 현지 상황 맞춤형 수출 지원을 하고 있다. 다양한 판매 채널을 통해 올해 상반기에 수출 실적으로 293만 8000달러를 달성했다. 지난해 수출실적은 1900만 달러에 달했다. 오는 11월까지 네덜란드, 싱가포르, 일본, 중국, 말레시이사 등 13개국 온·오프라인 유통 채널을 활용해 해외 현지 유통매장에서 지속적으로 제주상품 판매를 해나갈 예정이다. 최명동 제주도 일자리경제통상국장은 “해외 유통구조를 가진 유통사와의 긴밀하게 협업하며 국가별로 특화된 온라인 플랫폼, 해외 대형 유통매장을 지속적으로 발굴하는 등 제주상품 수출판로 확대를 위한 해외상황 맞춤형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보은 속리산에 즐길거리 많아졌다

    보은 속리산에 즐길거리 많아졌다

    충북 보은군 속리산에 즐길거리가 많아지고 있다. 관광객이 몰렸던 옛 명성을 되찾기 위해 군이 다양한 인프라 확충에 나서고 있어서다. 충북 보은군은 1950년대를 체험할 수 있는 ‘우국이세촌’이 준공됐다고 22일 밝혔다. 속리산면 갈목리에 위치한 우국이세촌은 1950년대 속리산 산촌마을의 옛 정취를 느낄수 있는 정원공간으로 말티촌 주막, 초가·너와 체험장, 민속체험장, 말티정원길 등으로 꾸며졌다. 과거 혼례의식을 경험할수 있는 공간도 있다. 그네의자, 물레방아도 설치됐다. 주막에선 묵과 파전 등을 즐길수 있다. 술은 판매하지 않는다. 우국이세촌 정원은 현재 둘러볼 수 있지만 체험시설은 내부 공사가 남아 오는 7월 중순쯤 문을 열 예정이다. 입장료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마을 이름은 세종이 신미대사에게 내린 법호에서 따왔다. 나라를 위하고 백성을 이롭게 한다는 뜻이다. 한글창제에 관여한 것으로 알려진 신미대사는 속리산 옛 복천암에서 출가하고 입적한 승려다. 앞서 군은 2019년 11월에 속리산 집라인을 설치했고, 2021년 4월과 6월에는 속리산 스카이트레일과 속리산 모노레일을 각각 준공했다. 2017년 10월에는 백두대간 한남금북정맥 생태축을 복원하며 속리산 관문을 건립했고, 그해 11월에는 말티재 꼬부랑길과 속리산 숲체험휴양마을을 조성했다. 정상혁 군수는 “속리산은 보은군 미래 100년을 이끌어 갈 중심지가 될 것”이라며 “지속성장 가능한 동력사업을 발굴해 중부권 최대의 관광 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속리산 일원은 1970~1980년대 수학여행의 명소로 꼽히며 한 해 200만명의 관광객이 찾았다. 하지만 전국 각지에 관광시설이 들어서면서 속리산 관광객 수는 3분의 1 수준으로 줄었다.
  • ‘탑건’ 배우들 ‘서울스카이’ 체험

    ‘탑건’ 배우들 ‘서울스카이’ 체험

    20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서울스카이를 찾은 영화 ‘탑건: 매버릭’ 출연 배우들이 스카이브리지를 체험하며 즐거워하고 있다. 왼쪽 두 번째부터 글렌 파월, 제이 엘리스, 그레그 타잔 데이비스. 스카이브리지는 롯데월드타워 최상단 루프의 두 개로 갈라진 구조물 사이를 연결한 다리를 건너는 고공 어트랙션이다. 올해 서울스카이 오픈 5주년을 맞아 다리 중간 지점에 투명한 바닥 구간을 30% 추가해 541m 발아래 풍경이 그대로 내려다보여 한층 더 전율을 느낄 수 있다. 롯데월드 제공
  • “영화보다 아찔”…‘탑건’ 배우들, 541m 상공 서울스카이에 올라

    “영화보다 아찔”…‘탑건’ 배우들, 541m 상공 서울스카이에 올라

    영화 ‘탑건: 매버릭’에 출연한 할리우드 배우들이 롯데월드타워를 찾아 영화 속 못지 않은 짜릿한 경험을 했다. 롯데월드는 ‘탑건: 매버릭’ 홍보차 내한한 출연 배우 글렌 포웰, 제이 엘리스, 그렉 타잔 데이비스가 높이 541m, 서울롯데타워 최상단에 자리한 서울스카이 ‘스카이브릿지’를 체험했다고 21일 밝혔다. ‘스카이브릿지’는 롯데월드타워 최상단 루프의 두 개로 갈라진 구조물 사이를 연결한 다리를 건너는 고공 어트랙션이다. 탑건 출연 배우들은 서울의 탁 트인 전경 감상과 함께 각종 스릴 넘치는 미션(임무)을 수행했다. 
  • 가평 ‘빠지’·양양 서핑 안 부러워… 한강, 수상레포츠 중심으로

    가평 ‘빠지’·양양 서핑 안 부러워… 한강, 수상레포츠 중심으로

    “국내에서 윈드서핑, 카누, 수상스키, 요트 등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곳은?” 위 질문에 대한 답으로 많은 이가 동해안이나 남해안 등 바닷가를 떠올릴 것이다. 하지만 정답은 가까운 곳에 있다. 바로 수도 서울을 관통하는 한강이다. 불과 몇 년 전만 해도 수상레저는 바닷가나 교외로 나가야만 즐길 수 있는 취미 활동이라는 인식이 강했다. 하지만 이젠 한강 곳곳에서 쉽게 수상레저를 즐길 수 있다. 코로나19 종식에 따른 일상 회복이 이뤄지며 한강은 바라보기만 하는 정적인 공간이 아닌 동적 공간으로 거듭나고 있다. 내년 개장을 앞둔 ‘난지 수상레포츠 통합센터’와 새로운 수변 명소로 급부상하고 있는 세빛섬, 3년 만에 문을 여는 한강공원의 수영장과 물놀이장 등이 올여름 시민들의 발길을 기다리고 있다. 서울시 한강사업본부 관계자는 “한강의 초점을 수변에서 수상으로 옮겨 시민은 물론 국내외 관광객들이 서울을 입체적으로 즐길 수 있도록 만들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강 초점, 수변에서 수상으로 20일 시 한강사업본부에 따르면 한강 둔치에 앉아 바라보는 서울의 풍경은 편안한 휴식을 선사한다. 반면 강 위에서 바라볼 땐 아름다운 스카이라인과 한강의 웅장한 규모 등에 감탄하게 된다. 한강에서 요트나 모터보트, 수상스키, 바나나보트 등 다채로운 수상레저를 즐기다 보면 서울의 숨은 매력을 만날 수 있는 까닭이다. 수상레저를 손쉽게 즐기기 위해서는 한강에서 활동하는 수상레저 관련 단체 또는 업체를 통하면 된다. 총 8개 한강공원에서 모터보트, 카누, 카약, 바나나보트 등 다양한 활동을 즐길 수 있다. 수상레저 기구를 소유하고 있다면 한강공원 곳곳의 슬로프를 이용해 개인 수상레저 기구를 한강에 띄울 수 있다. 각 공원 안내센터에서 면허증을 제시한 뒤 개인수상레저활동 신고서를 작성하면 된다. 이용자가 많은 반포·망원한강공원의 경우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 홈페이지에서 슬로프 이용 사전 예약을 해야 한다.●레포츠센터, 정박·교육·체험 가능 내년 상반기에는 한강 최대 규모의 ‘수상레포츠 통합센터’가 난지한강공원에 문을 연다. 수상레저 기구를 정박할 수 있고, 교육과 체험도 가능하다. 상대적으로 수상레저 인프라가 부족했던 강서권의 수상레저 거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1227㎡ 규모(지상 2층)의 지원센터와 약 220척의 선박을 보관·계류할 수 있는 수상·육상계류장, 안전 확보를 위한 부유식 방파제(길이 90m, 폭 3.9m)로 구성될 예정이다. 수상레저 기구를 보유한 시민이라면 육상(150척)과 수상(69척)에 들어서는 공용계류장도 이용할 수 있다. 민간 업체 등이 보유한 수상기구 위주로 운영된 기존 계류장과 달리 일반 시민들도 이용 가능하다. 수상에 지어지는 지원센터에서는 각종 교육과 체험이 진행되며 휴게실, 탈의실, 샤워장 등 편의시설이 함께 들어선다. 서울의 대표적인 야경 명소로 자리잡은 세빛섬은 한강 수변 문화의 중심이다. 한강에서 문화가 꽃피는 것을 형상화해 ‘씨앗-봉우리-꽃’ 모양으로 조성한 인공섬으로, 일상 회복과 함께 남녀노소 시민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세빛섬에서 즐길 수 있는 이색 수상레저 ‘튜브스터’는 한강 위에서 붉게 물드는 노을을 바라보며 오붓한 시간을 보낼 수 있게 해 준다. 간단한 음식과 음료를 먹을 수 있는 테이블이 있어 물 위의 카페 같은 느낌을 준다. 최대 6명까지 이용 가능하다. ●세빛섬 ‘무드서울’ 인기 폭발 지난해 말 세빛섬에 문을 연 ‘무드서울’은 젊은 세대들이 좋아할 요소를 고루 갖춰 예약이 어려울 정도다. 한강뷰를 바라보며 와인과 파인다이닝 요리를 즐길 수 있다. 2층에서는 재즈 공연도 라이브로 진행된다. 반포대교의 달빛무지개분수와 어우러진 세빛섬의 야경은 시민의 발길을 끌기에 부족함이 없다.●뚝섬 수영장 유수풀 인기 도심 속에서 시원한 피서를 즐길 수 있는 한강 수영장도 시민 곁에 다시 찾아왔다. 코로나19 확산 이후 꼬박 3년 만이다. 올해는 뚝섬, 여의도, 광나루, 잠원 수영장과 양화, 난지 물놀이장 등 총 6곳이 오는 24일부터 8월 21일까지 운영된다. 한강 수영장은 접근성이 좋고 넓고 쾌적한 야외에서 한강을 조망하며 수영을 즐길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장점이다. 샤워 시설, 매점 등 다양한 편의시설도 갖추고 있다. 각 수영장은 방문하는 곳마다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한다. 뚝섬 수영장은 흐르는 물에 튜브를 타고 도는 유수풀이 인기다. 여의도 수영장엔 다양한 물놀이 시설이 설치됐다. 난지 물놀이장은 수영복 없이 간편한 복장으로 이용할 수 있는 데다 얕은 수심에 한강뷰가 파노라마로 펼쳐져 가족 단위의 방문객이 즐겨 찾는다. 한강사업본부 관계자는 “세계적인 도시의 강들과 비교해도 손색없는 한강을 바라만 보는 공간이 아닌, 뛰어들고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업그레이드하기 위해 다각적인 준비를 마쳤다”면서 “한강이 새로운 시민 수변·수상 문화의 중심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 충청권 최고 70층 생활숙박시설 계약 진행

    충청권 최고 70층 생활숙박시설 계약 진행

    한화건설이 분양 중인 생활숙박시설 ‘한화 포레나 천안아산역’(조감도) 계약이 진행 중이다. 천안아산역(KTX~SRT)과 아산역(1호선) 바로 앞에 위치한 한화 포레나 천안아산역은 충청권 내 최고층인 70층으로 전용면적 99~154㎡의 3개동 총 1162실의 생활숙박시설과 상업시설을 분양 중이다. 전용면적별로는 ▲99㎡ 582실 ▲117㎡ 347실 ▲124㎡ 104실 ▲126㎡ 119실 ▲148㎡ 5실 ▲154㎡ 5실 등이다. 이곳은 주택법이 아닌 건축법이 적용돼 주택 수에 포함되지 않고 세금 및 대출 규제 등에서 상대적으로 자유롭다. 동별 입구에는 호텔식 로비가 조성되며 A동에는 70층 스카이라운지로 직행하는 엘리베이터가 설치된다. 2~3층에는 카페, 키즈룸, 피트니스센터, 골프트레이닝센터, 비즈니스센터, 사우나 등이 들어선다. KTX로 서울역까지 40분대, SRT로 수서역까지 30분대에 닿을 수 있다. 반경 1㎞ 안에 갤러리아백화점, 이마트 펜타포트점, 이마트 트레이더스 등 다양한 대형 편의시설이 있다. 천안 불당지구 내 생활인프라도 이용 가능하다. 일부 잔여 물량 계약이 진행 중이며 입주는 2027년 상반기로 예정돼 있다.
  • ‘오시리아 관광단지 성공 요인을 배우자’

    ‘오시리아 관광단지 성공 요인을 배우자’

    ‘부산 오시리아 관광단지의 성공 요인을 배우자.’ 부산도시공사는 호텔·리조트와 테마파크, 아울렛 등 영남권 최대 관광단지로 떠오른 오시리아의 성공 요인을 배우려고, 전국 지자체와 공공기관의 방문이 잇따르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16일에는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와 복합리조트 제주신화월드 개발사업자인 람정제주개발 임직원들이 오시리아를 방문해 관광단지 조성사업 추진 과정과 민간사업자 유치 현황 등을 설명들은 뒤 테마파크, 아난티힐튼 등 주요 시설을 견학했다. 전북도와 광주시, 새만금개발청 관계자들도 최근 오시리아를 찾아 대규모 관광단지 개발 및 조성 과정을 세밀하게 점검·분석했다. 또 전국의 공공기관과 대학 등에서도 오시리아 관광단지를 방문해 개발 현황과 성공 요인 등을 조사했다. 오시리아 관광단지는 부산 기장군 일원에 조성된 영남권 최대 관광단지다. 이곳은 2015년 부산국립과학관 개관을 시작으로 골프장, 아난티·힐튼호텔, 롯데몰(아울렛), 이케아 등이 차례로 조성되면서 전국적인 관심을 끌고 있다. 특히 올해 테마파크 내 스카이라인 루지와 롯데월드가 개장하면서 한층 더 활기를 띠고 있다. 현재 오시리아 관광단지 내 34개 시설 중 13개 시설이 준공됐다. 내년에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인공 석호를 포함한 아쿠아월드가, 2026년에는 6성급 럭셔리 휴양시설 반얀트리 부산이 각각 개장할 예정이다. 부산도시공사 관계자는 “최근 오시리아를 찾는 관광객이 증가하면서 전국적인 관심을 끌고 있다”면서 “성공한 관광단지로 이미지가 높아질수록 관광객 수도 더 늘어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나의 해방일지’도, BTS도…국내방송 해외 불법송출 줄줄

    ‘나의 해방일지’도, BTS도…국내방송 해외 불법송출 줄줄

    ‘나의 해방일지’, ‘미스터 선샤인’, ‘호텔델루나’ 등 명품 드라마와 방탄소년단(BTS) 출연 등 방송이 불법으로 해외에 줄줄 새나가고 있다. ‘오징어게임’ 등 한국 문화 콘텐츠가 전 세계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면서 지식재산권을 침해하는 불법 송출이 판을 쳐 K-문화 콘텐츠 제작 및 유통업체 등의 피해로 이어지고 있다.18일 대전지검 특허범죄조사부에 따르면 최근 ‘이브이패드(EVPAD)’를 이용한 해외 무단 송출 첫 적발 사례는 공중파 방송은 물론 종합편성채널 28개 등 우리 안방에서 볼 수 있는 모든 방송을 실시간 녹화해 해외에 불법 판매한 범죄다. ‘이브이패드’는 TV와 인터넷을 연결하면 국경을 가리지 않고 TV 방송 채널을 무제한 시청할 수 있는 장비로 국내외에서 15만~40만원에 대량 판매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 국적 동포인 A(62·구속)씨는 중국에 있는 사위 B(42·범죄인 인도 진행 중)씨와 공모해 2016년부터 6년 간 경기도 안산 자신의 주거지에 스카이라이프 셋탑기기 28대, 컴퓨터 3대, 인코더(방송신호 변환장치) 2대 등 방송송출 설비를 구축한 뒤 국내 방송을 실시간 녹화해 이브이패드 불법 스트리밍 서버 운영자에게 판매했다. B씨는 중국에서 송출장비를 원격 관리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 방송은 저작권 보호를 받지 못한 채 미국, 중국, 싱가포르 등 전 세계의 이브이패드 구매자들에게 무단으로 송출됐다.이번 성과는 문화체육관광부와 검찰의 공조 수사로 이뤄졌다. 문체부 관계자는 “한국 문화 콘텐츠가 전 세계에서 선풍적 인기를 끌다보니 국내 방송을 해외에 불법으로 송출하는 업자와 업체가 상당히 많고, 수법도 다양하다. 생겼다 바로 없어지는 ‘떳다방’들도 많다”며 “국내 콘텐츠 산업의 지속적 성장과 국익을 위해 무단으로 해외에 빼돌리는 범죄에 대해 단속·적발 활동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했다. 대전지검 관계자는 “국격을 높이는데 큰 역할을 하는 한국 문화 콘텐츠를 보호하기 위해 국제공조 수사에도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종합감사에서 이브이패드 유통금지와 불법 아이피티브이(IPTV) 단속 관련 법안 도입의 필요성이 제기되는 등 불법 송출 규제에 대한 사회 분위기도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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