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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故 장진영 시아버지 “아들의 혼인신고, 잘한 일”

    故 장진영 시아버지 “아들의 혼인신고, 잘한 일”

    故 장진영이 하늘나라에서 시부모에게 며느리로 인정받았다. 장진영의 남편 김영균 씨의 아버지 김봉호 전(前) 국회 부의장 내외가 3일 오후 4시40분께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을 찾았다. 김봉호 전 부의장 내외는 미리 준비한 하얀 꽃을 들고 장진영의 빈소에 들어섰다. 이들은 아들이 사랑하는 아내인 장진영에게 시부모로서 며느리에 대한 예우를 지킨 것으로 해석된다. 김 전 부의장은 조문을 마친 후 “미국에서 결혼식을 올렸고, 혼인신고를 했다는 소식은 그저께(9월 1일) 들었다. 아버지 된 입장에서 아들의 선택에 충격 받았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면서도 “하지만 고인에게 잘 한 일이라 생각한다. 아들의 힘든 선택에 장하다는 입장을 밝힌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고인이 된 장진영 양의 행복을 빈다.”고 조의를 표했다. 장진영의 남편 김영균 씨가 김봉호 전 부의장의 차남이라는 사실이 알려져 세간의 이목이 집중됐었다. 장진영의 발인은 4일 오전 고인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 송파구 아산병원 장례식장 1층에서 거행된다. 이후 고인의 시신은 오전 10시께 성남장제장으로 운구된다. 화장된 고 장진영의 유골은 경기 광주시 분당 스카이캐슬추모공원 천상관 내 ‘영화배우 장진영관’에 안치된다.서울신문NTN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 / 사진=한윤종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故장진영 2년전 인터뷰 “아이 가져보고 싶다”

    故장진영 2년전 인터뷰 “아이 가져보고 싶다”

    지난 1일 37년이라는 짧은 생을 마감한 배우 장진영. 그녀는 여자로서 꿈꿔본 바람을 채 이루기도 전에 눈을 감아 주변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지난 2일 SBS ‘한밤의 TV연예’는 故 장진영의 마지막 유작이 된 SBS 드라마 ‘로비스트’ 촬영 당시 진행했던 인터뷰를 다시 방영해 시청자들에게 뭉클함을 전했다. 공개된 화면에서 장진영은 “‘로비스트’가 지금까지 찍는 것 중 가장 힘들었다. 체중이 6~7kg 빠졌다.”면서 “탱고를 추다가 갈비뼈에 부상을 입었다. 3일 동안 연습을 많이 해 부상을 입게 됐다.”고 말했다. 이날 인터뷰에서 장진영은 여자로서의 평범한 꿈들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장진영은 “누군가 결혼하고 싶냐고 물어볼 때가 있는데 최근에 그런 생각이 많이 들었다.”면서 “외롭다는 생각이 많이 들고 당분간 일을 안 하고 쉬고 싶다는 생각도 든다. 배불러 아이를 가져보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장진영은 지난 7월 연인 김영균 씨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결혼식을 올린 후, 8월 28일 혼인신고를 마쳐 ‘법적 부부’가 됐다. 하지만 행복한 신혼의 단꿈에 젖어보기도 전인 1일, 장진영은 병세가 악화돼 당일 오후 4시 5분 사망했다. 장진영의 발인식은 4일 오전 8시30분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서 열리며 오전 10시 성남 제사장에서 화장장이 진행된다. 장지는 경기도 성남 분당스카이캐슬 추모공원 천상관 내 ‘영화배우 장진영관’으로 결정됐다. 서울신문NTN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 / 사진=한윤종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故 장진영 영결식 4일 오전 7시30분 거행

    故 장진영 영결식 4일 오전 7시30분 거행

    지난1일 눈을 감은 배우 장진영의 영결식이 4일 오전 7시 30분 엄숙하게 기독교식으로 거행된다. 3일 장진영 소속사 예당엔테테인먼트 관계자는 “4일 오전 고인의 발인에 앞서 7시30분쯤 영결식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영결식은 고인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 송파구 아산병원 장례식장 1층에서 거행된다. 이 자리에는 유족들과 생전 고인과 절친했던 동료 연예인들이 참석해 숙연한 분위기 속에서 치러질 예정이다. 영결식이 끝난 뒤에는 발인이 진행돼, 고인의 시신은 오전 10시께 성남장제장으로 운구된다. 화장된 고 장진영의 유골은 경기 광주시 분당 스카이캐슬추모공원 천상관 내 ‘영화배우 장진영관’에 안치된다. 서울신문NTN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 / 사진=한윤종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故 장진영 4일장 이유… “고인 아버지가 원해”

    故 장진영 4일장 이유… “고인 아버지가 원해”

    지난 1일 숨을 거둔 故 장진영의 장례가 4일장으로 치러지는 이유가 밝혀졌다. 2일 오후 장진영 소속사 관계자는 “대개 3일장이나 5일장을 하지만 고인의 아버지가 원해서 4일장으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故 장진영은 2일 오후 입관식을 끝마쳤으며, 4일 오전 8시 발인식을 한 후 성남장제장으로 시신을 옮겨 화장한다. 이후 장진영의 유해는 곧바로 분당 스카이캐슬 추모공원 5층 천상관의 ‘영화배우 장진영관’에 안치된다. 1년 후 고인의 고향인 전주로 유해를 옮기다는 일각의 추측이 있었지만 소속사 측은 아직 결정된 바 없다고 밝혔다. 서울신문NTN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 / 사진=한윤종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故 장진영 유골, 4일 분당 스카이캐슬에 안치

    故 장진영 유골, 4일 분당 스카이캐슬에 안치

    故 장진영의 유해가 오는 4일 경기도 분당 스카이캐슬 천상관 장진영관에 안치된다. 2일 오후 고 장진영의 소속사 예당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고 장진영은 오는 4일 오전 8시 발인돼 10시경 성남장제장에서 화장될 예정이다. 이후 유해는 분당 스카이캐슬 5층 천상관 장진영관에 안치된다. 이에 앞서 3시 30분 경 서울 아산병원 장례식장 지하 2층에서 고 장진영의 입관식이 진행됐다.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 / 사진 = 한윤종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장진영 남편 “못다 이룬 사랑 하늘에서나마…”

    장진영 남편 “못다 이룬 사랑 하늘에서나마…”

    1일 오후 세상을 떠난 장진영의 영결식이 4일 치러져 화장돼 경기도 광주시 오포읍 ‘분당 스카이캐슬’의 납골당에 안치된다.  고 장진영의 입관식은 2일 오후 3시30분부터 1시간 동안 풍납동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염습실에서 치러졌다.입관식에는 지난 7월26일 미국 네바다주 클라크 카운티에서 비밀 결혼식을 올린 뒤 그곳에서 결혼신고까지 마친 김모(42)씨를 비롯,고인의 부모와 자매,그리고 교회 신도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고인이 저 세상으로 떠나기 나흘 전인 지난달 28일,서울 성북구청에 혼인신고를 마쳤던 김씨는 내내 침통한 표정으로 슬픔을 억누르지 못했고 일부 유족은 입관식 도중 울음을 참지 못하고 밖으로 나가기도 했다.  영결식은 4일 오전 7시 아산병원 장례식장에서 기독교식 예배로 진행되고 유해는 8시30분쯤 아산병원을 떠나 성남 제사장으로 옮겨 화장된 뒤 스카이캐슬 5층 7호실 ‘영화배우 장진영관’에 안치된다.  한편 남편 김씨는 유산 상속의 모든 권리를 고인의 부모에게 위임한 것으로 알려졌다.고인이 몸 담았던 예당 엔터테인먼트측은 “상속 서류 작업도 마무리했다.앞으로 법적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은 단 1%도 없다.” 고 못 박았다.  예당측에 따르면 김씨는 고인에 대해 “내가 곧 그녀였고 그녀가 곧 나였다.”며 임종 순간까지 곁을 떠나지 않았다.김씨는 “아프고 힘든 길을 혼자 보내 가슴이 아프고 슬픔을 가눌 수 없다.마지막 가는 길을 끝까지 지켜주고 싶었고 가슴속에서나마 그녀의 평생 지기로 남고 싶다.장진영씨와 나 둘 다 현실에서 못다 이룬 사랑을 하늘에서나마 누리고 싶다.”고 애절한 심경을 표현했다. 인터넷서울신문 event@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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