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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교半 출근半’ 도제식 특성화高 문연다

    내년부터 학교와 기업 현장을 오가며 수업하는 스위스 도제식 직업교육이 특성화고등학교에 도입된다. 학생들은 기업에서 현장에 곧바로 적용할 수 있는 기술을 배우며 봉급을 받는 것은 물론 자격증도 취득할 수 있게 된다. 교육부와 고용노동부는 스위스 도제식 직업학교 모델을 시범 도입·운영할 특성화고·기업군 사업단 3개를 공동 공모한다고 14일 밝혔다. 도제식 직업교육이란 스위스, 독일 등에서 널리 정착된 직업교육 체제로 특성화고에 재학 중인 학생들이 기업의 직업훈련을 동시에 받는 모델이다. 졸업 후 기업에 입사한 뒤 받아야 하는 별도의 직업훈련이 필요 없고, 조기 취업으로 인한 청년 실업률 제고 효과가 커 스위스와 독일의 제조업 경쟁력의 원동력으로 평가된다. 고교 시절의 직업훈련 기간까지 경력에 반영되면서 대졸자와의 임금 차별도 해소되는 효과가 있다. 교육부는 일주일에 1~2일은 학교에서 수업을 받고, 나머지 기간은 고용계약을 맺은 기업으로 출근해 현장실습과 학습을 병행하는 방식으로 한국식 도제교육을 실시할 방침이다. 학교나 기업 여건에 따라서는 하루 중 일정 기간을 기업에서 도제교육을 받고 나머지 기간에 수업하는 ‘일간 정시제’도 허용된다. 도제식 교육과정 대상은 1학년 2학기에 희망자 중에서 선발, 2~3학년에 걸쳐 도제교육을 받게 된다. 도제교육 대상자들은 기업에서 보수를 지급받고, 군 복무를 대체하는 산업기능요원 우선 선발권도 부여된다. 도제식 교육과정에 선정되는 학교는 시설기자재비와 일반운영비 등을 지원받고, 기업은 일학습병행기업으로 지정돼 교육훈련비용, 프로그램개발비, 기업현장교사비 등을 지원받게 된다. 교육부와 고용부는 다음달 10일까지 신청서를 받은 뒤 현장실사, 서면심사 등을 거쳐 시범사업단을 선정할 예정이다. 박건형 기자 kitsch@seoul.co.kr
  • 김광수, 유명여배우 H와 돈거래에 과거 교제설까지? 검찰 소환가능성보니..’헉!’

    김광수, 유명여배우 H와 돈거래에 과거 교제설까지? 검찰 소환가능성보니..’헉!’

    ‘김광수’ 연예기획사 코어콘텐츠미디어 대표 김광수가 자금 횡령 혐의에 휩싸였다. 14일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1부(부장 장영섭)에 따르면 김광수 대표는 유명 여성 탤런트 H씨, CJ그룹 계열사인 CJ E&M 등과 거액의 돈거래를 한 혐의로 관련 계좌들의 입출금 내역 등을 광범위하게 조사받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앞서 김광수 코어콘텐츠미디어 대표는 지난해 11월 김광진 전 현대스위스저축은행 회장으로부터 아들 김종욱의 가수 데뷔 및 활동 자금으로 받은 수십억 원 중 20여억 원을 횡령한 혐의를 받았다. 검찰은 김광수 대표가 H의 계좌에 돈을 옮겨 놓고 쓴 것으로 보고 있다. 배우 H씨는 한때 김 대표와 교제설이 돌았던 인물로 알려졌으며 H 역시 조사를 받기 위해 검찰에 소환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일부에서는 김광수 코어콘텐츠미디어 대표의 혐의가 사실로 드러날 경우 이러한 수사가 연예계 비리 전반으로 확대될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있다. 한편 김광수 대표 측은 15일 보도자료를 통해 ”H기획사의 요청으로 H기획사에 소속된 가수K의 정규앨범 2장과 싱글앨범 1장을 제작하였고 이 과정에서 뮤직비디오 5편을 촬영했다”며 “앨범 작사, 작곡, 녹음진행, 촬영비 등 위 앨범 및 뮤직비디오 제작에 필요한 제작비는 H기획사로부터 지급받았고 해당 금원은 모두 배우 출연료 등 제작비로 모두 정상적으로 지급되었다”고 전했다. 또한 ”현재 보도되고 있는 여배우와 수상한 돈거래가 있다는 보도는 정상적으로 뮤직비디오 출연료를 지급한 부분을 과장한 것이며, 김광수 대표가 기소되었다는 보도도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김광수 대표의 자금 횡령 혐의에 누리꾼들은 “김광수 대표, 티아라는 어떻게 되는 거야”, “김광수 대표, H 대체 누구냐”, “김광수 대표, 얼른 진실 밝혀지길”, “김광수 대표, 요새 연예계 계속 사건사고 일어나네”, “김광수 대표, 여배우라고?”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서울신문DB(‘김광수’) 연예팀 mingk@seoul.co.kr
  • [단독] 연예계 비리 전방위 수사로 비화될까

    [단독] 연예계 비리 전방위 수사로 비화될까

    검찰이 김광수(53) 코어콘텐츠미디어 대표가 빼돌린 거액의 사용처 규명에 주력하면서 수사 범위가 크게 확대되는 양상을 띠고 있다. 김 대표의 단순 사기 혐의에 대한 수사로 시작했지만 유명 여성 탤런트 H씨 등의 이름까지 등장하는 등 연예계 비리로 비화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 검찰에 따르면 김광진(59·수감 중) 전 현대스위스저축은행 회장은 아들 종욱(32·가수)씨의 연예계 활동비 지원 명목으로 2007년 12월부터 2010년 1월까지 252차례에 걸쳐 H사를 통해 40여억원을 김 대표에게 건넸다. 김 전 회장 측은 이 가운데 20억원 정도를 김 대표가 착복한 것 같다며 지난해 10월 검찰에 진정했다. H사는 김 전 회장 측이 수도권 핵심 지역 개발사업을 위해 지인을 내세워 설립한 회사다. 검찰은 김 대표가 김 전 회장 측으로부터 건네받은 자금 중 일부를 H씨 등 다른 사람 명의 계좌로 옮겨 놓는 등 사적으로 사용한 사실까지 파악했다. 검찰은 H씨가 김 대표의 범행에 적극 가담했는지, 계좌만 빌려 줬는지, 그 돈의 최종 사용처를 알고 있는지 등을 조사하고 있다. 사실관계 확인을 위해 H씨를 소환 조사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지난해 11월 이수근·탁재훈씨 등 연예인 도박 사건 이후 10개월여 만에 연예계에 또 한 차례 폭풍이 몰아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검찰이 김 대표와 CJ E&M·엠넷미디어 등의 수상한 자금 흐름을 포착한 점도 예사롭지 않다. 김 대표와 CJ는 2000년대 후반 사업상 손을 잡았던 ‘파트너’다. 김 대표는 당시 엠넷미디어에서 제작이사로 일하기도 했다. 김 대표의 탁월한 연예 기획력과 CJ의 거대자본이 손을 맞잡았던 것. 이후 양측은 2011년 완전히 갈라섰다. 코어콘텐츠미디어도 CJ에서 완전히 분리됐다. 검찰은 코어콘텐츠미디어와 CJ E&M, 엠넷미디어 등 3곳의 자금 흐름을 집중 추적하고 있다. 김 대표가 CJ E&M 등에 소속 연예인들을 키워 달라는 청탁과 함께 돈을 건넸는지 여부 등이 수사 대상이다. ‘아이돌 제조기’라는 별칭까지 갖고 있는 김 대표가 김 전 회장에게 받은 40여억원 전체로 수사가 확대된다면 10여년 만에 대형 연예 비리가 재연될 가능성도 완전히 배제할 수는 없다.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 김광수 돈거래 포착, 김종욱 ‘재벌2세’ 가수로 유명세

    김광수 돈거래 포착, 김종욱 ‘재벌2세’ 가수로 유명세

    가수 김종욱이 화제다. 서울신문은 15일 코어콘텐츠미디어 대표 김광수가 가수 김종욱 자금 유용 혐의 및 추가 돈거래 의혹으로 검찰 조사를 받고 있다고 단독 보도했다. 이 같은 소식이 알려지면서 가수 김종욱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김종욱은 1982년생으로 지난 2008년 1집 앨범 ‘For A Long Time’으로 데뷔한 코어콘텐츠미디어 소속 가수다. 김광진 전 현대스위스저축은행(현 SBI저축은행) 회장의 아들로 데뷔 당시부터 ‘재벌 2세 가수’로 관심을 끌었다. 김종욱은 2009년 8월 KBS ‘스타골든벨’에 출연해 “아버지가 부자이지 난 아니다. 개인적으로 모아둔 돈이 조금 있을 뿐”이라고 집안환경에 대해 언급했다. 또한 2009년 11월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하루 용돈은 2만원”이라며 “사실 밥 먹는 것만 제외하면 별로 돈 쓸 일이 없다”고 말하기도 했다. 김종욱이 “형은 경영학 석사 과정을 밟고 있다”며 ”동생이 부르는 노래가 듣고 싶어서 그런지 가수활동을 적극 지원해준다”고 답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종욱, 김광진 회장 아들이라니”, “김종욱, 김광수 돈거래 포착에 유명세”, “재벌 2세 김종욱으로 홍보 제대로 됐네. 김광수 돈거래 포착 사실일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광수 돈거래 포착 공식입장 “여배우에 출연료 지급, 수상한 돈거래는 과장”

    김광수 돈거래 포착 공식입장 “여배우에 출연료 지급, 수상한 돈거래는 과장”

    ’김광수 돈거래 포착’ ‘김종욱’ 연예기획사 코어콘텐츠미디어 김광수(53) 대표의 20억원대 사기 등 혐의를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1부(부장 장영섭)는 김 대표가 유명 여성 탤런트 H씨, CJ그룹 계열사인 CJ E&M 등과 거액의 수상한 돈거래를 한 정황을 포착해 관련 계좌들의 입출금 내역 등을 광범위하게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14일 확인됐다. 검찰은 김 대표가 김광진(59·수감 중) 전 현대스위스저축은행 회장으로부터 아들 종욱(32·가수)씨의 홍보비 등 명목으로 받은 40억원 가운데 김 전 회장 측이 김 대표가 유용했다고 주장한 20억여원의 행방을 추적하는 과정에서 이 같은 정황을 포착했다. 검찰이 김 대표와 관련된 계좌를 광범위하게 추적하고 있다는 점에서 연예계 비리 전반으로 수사가 확대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검찰 관계자는 “김 대표가 받은 돈의 사용처를 확인하는 게 이번 수사의 목적”이라고 말했다. 김광수 대표의 변호를 맡고 있는 법무법인 광장 측은 15일 “현재 보도되고 있는 여배우와 수상한 돈거래가 있다는 보도는 정상적으로 뮤직비디오 출연료를 지급한 부분을 과장한 것이며, 김광수 대표가 기소되었다는 보도도 전혀 사실이 아니다”고 밝혔다. 이어 “앨범 작사, 작곡, 녹음진행, 촬영비 등 위 앨범 및 뮤직비디오 제작에 필요한 제작비는 H기획사로부터 지급받았고 해당 금원은 모두 배우 출연료 등 제작비로 모두 정상적으로 지급되었음을 알려드린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김광수 대표는 검찰에서 소환한다면 사실대로 소명하여 아무런 문제가 없음을 밝힐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가요계를 비롯한 연예계 ‘미다스의 손’으로 불렸던 김 대표는 GM기획 대표 시절이던 2000년대 초에도 지상파방송 연예프로그램 PD들에게 소속 연예인의 방송출연 등을 부탁하며 거액을 뿌려 대대적인 연예 비리 수사의 단초를 제공했던 인물이다. 앞서 검찰은 지난해 10월 김 전 회장으로부터 김 대표와 관련한 진정을 접수해 수사에 착수했다. 네티즌들은 “김광수 대표, 어떻게 된 일일까”, “김광수 대표, 검찰이 수사해주겠지”, “김광수 대표, 가요계 미다스의 손이라 불렷는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광수 코어콘텐츠미디어 대표, 유명 여배우 H 등 수상한 돈거래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길래?”

    김광수 코어콘텐츠미디어 대표, 유명 여배우 H 등 수상한 돈거래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길래?”

    ’김광수’ ‘김종욱’ 김광수, 유명 여성 탤런트 H 수상한 돈거래 정황…김종욱 홍보비 40억원 어디로? 연예기획사 코어콘텐츠미디어 김광수(53) 대표의 20억원대 사기 등 혐의를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1부(부장 장영섭)는 김 대표가 유명 여성 탤런트 H씨, CJ그룹 계열사인 CJ E&M 등과 거액의 수상한 돈거래를 한 정황을 포착해 관련 계좌들의 입출금 내역 등을 광범위하게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14일 확인됐다. 검찰은 김 대표가 김광진(59·수감 중) 전 현대스위스저축은행 회장으로부터 아들 종욱(32·가수)씨의 홍보비 등 명목으로 받은 40억원 가운데 김 전 회장 측이 김 대표가 유용했다고 주장한 20억여원의 행방을 추적하는 과정에서 이 같은 정황을 포착했다. 검찰이 김 대표와 관련된 계좌를 광범위하게 추적하고 있다는 점에서 연예계 비리 전반으로 수사가 확대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검찰 관계자는 “김 대표가 받은 돈의 사용처를 확인하는 게 이번 수사의 목적”이라고 말했다. 가요계를 비롯한 연예계 ‘미다스의 손’으로 불렸던 김 대표는 GM기획 대표 시절이던 2000년대 초에도 지상파방송 연예프로그램 PD들에게 소속 연예인의 방송출연 등을 부탁하며 거액을 뿌려 대대적인 연예 비리 수사의 단초를 제공했던 인물이다. 앞서 검찰은 지난해 10월 김 전 회장으로부터 김 대표와 관련한 진정을 접수해 수사에 착수했다. 네티즌들은 “김광수 코어콘텐츠미디어 대표, 검찰 수사 얼마나 진행된거지”, “김광수 코어콘텐츠미디어 대표, 돈의 사용처 확인이 수사 목적이라니”, “김광수 대표, 가요계 미다스의 손으로 불리는데 어떤 결과가 나올지 궁금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지금&여기] 신문쟁이들은 왜 정치기사를 중요하게 다루지?/유대근 사회부 기자

    [지금&여기] 신문쟁이들은 왜 정치기사를 중요하게 다루지?/유대근 사회부 기자

    “도대체 왜 정치 기사는 꼬박꼬박 신문 앞면에 실리는 거야?” 툭하고 들어온 질문에 턱 하니 말문이 막혔다. 추석 전날 함께 송편을 빚던 누이가 오랜 궁금증이라며 물었다. 두 살배기 아기 엄마이자 주부인 누이는 삶과 맞닿은 경제·생활 뉴스나 육아·교육 등 사회 뉴스, 혹은 문화계 소식이 더 궁금한데 신문 지면의 ‘명당’은 온통 정치 기사가 독차지한다는, 질문을 가장한 불만이었다. 정치 뉴스 중에도 궁금한 게 있지만 선거 때 누가 공천받는지, 대통령이 어느 지역 전통 시장을 방문했는지, ‘금배지’들 사이에 하루하루 어떤 대거리가 오갔는지 등이 늘 주요 뉴스로 다뤄지는 건 이해하기 어렵다고 했다. 그리고 뾰로통한 질문 하나가 더 붙는다. “독자보다 그냥 기자들이 궁금한 점 위주로 쓰는 것 아냐?” 누이의 해석이 영 틀린 말은 아닌 듯하다. 어떤 기사를 비중 있게 다룰지 정하는 데스크(신문사 편집국 간부) 중에는 정치부를 거친 선배들이 많다. 정치인과 만남은 일상이었기에 당연히 그들의 일거수일투족에 관심이 많다. 하지만 정치 뉴스가 대접받는 현실을 ‘신문쟁이의 관심’만으로는 온전히 설명할 수 없다. 사회부 소속인 기자가 누이에게 건넨 대답은 “정치인 결정이 국민 삶에 큰 영향을 미치니까”였다. 실제 그렇다. 국회의원이 만든 법안 하나에 수많은 시민의 ‘삶의 질’이 달라진다. 현안을 두고 극단적인 대립이 일어날 때 소통과 중재로 현답을 찾아내는 것도 정치인의 몫일 테다. 그렇다면 왜 시민들은 중요한 정치 기사를 그저 지루하게만 생각할까. 정치인, 그리고 언론 잘못이 크다. 이들이 정치 뉴스를 무미건조하게 둔갑시킨다. 서민 삶과 직결된 현안이라도 정치적 이해관계 탓에 계속 이슈가 되는 게 껄끄러운 주제라면 ‘처치’하는 방법은 간단하다. 여야 간 지루한 공방 국면을 만들어 정쟁인 듯 형상화하고 언론은 이 소식을 무미건조하게 전달하면 된다. 현안의 배경과 맥락을 모두 이해할 수 없는 독자로서는 당연히 흥미가 떨어진다. “당대의 독재자는 더는 뉴스통제 같은, 눈에 보이는 사악한 짓을 할 필요가 없다. 언론이 닥치는 대로 단신을 흘려보내게 하면 된다”는 스위스 출신 영국 작가 알랭 드 보통의 지적은 우리 사회에서도 유효하다. 추석 밥상에 앉아 있으니 세월호 등 여러 현안에 피로감을 느낀다는 ‘민심’이 들렸다. 그 왜곡된 피로감을 만든 공범이 된 것 같아 아찔했던 추석이다. dynamic@seoul.co.kr
  • 미국으로 향하는 ‘아이폰6’ 93톤 中서 포착

    미국으로 향하는 ‘아이폰6’ 93톤 中서 포착

    애플이 지난 9일(미국 현지시간) 차세대 아이폰인 아이폰6와 아이폰6플러스를 공개한 가운데, 이를 제조한 중국에서 수 십 톤에 달하는 기기들이 미국으로 향하기 전 모습이 공개됐다. 중국 다허망 등 현지 언론의 10일자 보도에 따르면 지난 6일과 10일 중국 정저우를 출발해 미국 시카고로 향하는 항공기에 실리는 총 93t 분량의 아이폰6가 포착됐다. 중국 난방항공 허난지부 관계자는 중국에서 제조된 아이폰6 93t이 보잉777기 화물선에 실렸으며 매주 수요일과 토요일에 한 번씩 최대 100t분량이 이송되고 있다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애플 스마트폰 기기의 물량이 방대해서 일반 여객기로는 운송이 불가한데다 정저우와 미국을 잇는 직항기가 없어서 특별 화물기를 이용한다”면서 “보안이 워낙 철저해서 화물(아이폰6)의 실물은 보지 못했다”고 전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중국에서 미국으로 향하는 아이폰6의 대량 화물 운송은 올 연말까지 계속될 예정이다. 현재는 중국 정저우-미국 시카고 직항만 운행되고 있지만 남방항공 뿐만 아니라 중국 내 항공사와 미국 화물배송업체인 UPS 등이 함께 러시아 모스크바와 중국 상해 푸동, 한국 인천 등을 오가는 항공편을 개설해 아이폰6 운송에 나설 것으로 알려졌다. 대부분의 아이폰6 화물이 정저우에서 출발하는 이유는 이곳에 아이폰6의 생산을 시작한 폭스콘이 있기 때문이다. 허난성 측은 폭스콘 정저우 공장이 올해 9월부터 12월까지 아이폰6의 생산량을 대폭 증가시킬 예정이며 이를 통해 정저우시와 허난성에서 큰 수익을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차이나데일리에 따르면 중국은 아이폰6 2차 출시국 대상에서도 제외된 가운데, 지난 10일 기준으로 중국 전지역에서 10만 5000명에 달하는 사람들이 선주문 한 상태다. 애플은 2차 출시국으로 스위스, 이탈리아, 뉴질랜드, 스웨덴, 네덜란드, 스페인, 덴마크, 아일랜드, 노르웨이, 룩셈부르크, 러시아, 오스트리아, 터키, 핀란드, 벨기에, 포르투갈 등의 유럽 국가와 대만, 아랍에미리트연합(UAE) 등 아시아 2개 지역을 선정했다. 2차 출시국에서는 26일부터 선주문이 가능하며 한국은 중국과 마찬가지로 2차 출시국 대상에서 제외됐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잡스 버린’ 애플 아이폰6 플러스 매진 ‘예약주문 신기록’ 한국출시일은..멘붕

    ‘잡스 버린’ 애플 아이폰6 플러스 매진 ‘예약주문 신기록’ 한국출시일은..멘붕

    ‘애플 아이폰 예약주문 신기록’ 애플이 신제품 아이폰6와 아이폰6 플러스가 12일(미국 태평양시간) 새벽 예약 판매에서 사상 최대 기록을 세웠다고 밝혔다. 애플은 이날 공보팀을 통해 “아이폰6와 아이폰6 플러스에 대한 반응이 믿을 수 없을 정도”라며 “간밤 예약주문 수량이 신기록을 세웠다”고 전했다. 그러나 아이폰6 아이폰6 플러스의 구체적 수치는 밝히지 않았다. 정확한 초기 판매량 통계는 내주 초에 발표될 것으로 예상된다. 미국 주요 언론매체들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직후부터 애플 온라인 스토어와 주요 이동통신사들의 웹사이트에서 아이폰6 아이폰6 플러스 예약 판매가 시작되자 신제품을 사려는 소비자들이 몰려 화면 크기·통신사·색깔·용량 등에 따라 상당수 모델이 품절됐다. 또 온라인 애플 스토어는 한때 접속이 지연됐다. 특히 5.5인치 대화면 모델인 아이폰6 플러스에 소비자들의 주문이 몰리면서 몇시간 만에 준비된 물량이 동났다. 이 때문에 지금 예약주문을 하더라도 적어도 3∼4주를 기다려야 아이폰6 플러스를 받아 볼 수 있다. 통신사를 거쳐 아이폰6 플러스를 주문할 경우 대기 시간은 짧게는 3∼4주, 길게는 8∼10주로 애플 스토어에서 주문하는 것보다 더 길게 표시된다. 화면 크기가 4.7인치로 아이폰6 플러스보다 다소 작은 아이폰6 중 일부 모델은 지금 주문하더라도 출시 예정일인 19일에 받아 볼 수 있다. 그러나 색깔·저장용량·통신사 등에 따라 16GB와 128GB 등 일부모델은 품절돼 대기 기간이 7∼10일로 늘어났다. 애플은 오는 19일 미국, 호주, 캐나다, 프랑스, 독일, 홍콩, 일본, 푸에르토리코, 싱가포르, 영국 등 1차 출시국에서 아이폰6와 아이폰6 플러스를 출시한다. 한편 한국과 중국은 아이폰6, 아이폰 플러스 2차 출시국에도 포함되지 않았다. 12일 애플은 스위스, 이탈리아, 뉴질랜즈, 스웨덴, 네덜란드, 스페인, 덴마크, 아일랜드, 노르웨이, 룩셈부르크, 러시아, 오스트리아, 터키, 핀란드, 대만, 벨기에, 포르투갈 등의 애플 사이트에서 26일부터 아이폰6와 아이폰6 플러스 주문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애플은 12일부터 미국, 호주, 캐나다, 프랑스, 독일, 홍콩, 일본, 푸에르토리코, 싱가포르, 영국 등 1차 출시국에서 사전 예약을 받고 있다. 이에 따라 스위스, 뉴질랜드, 대만 등은 2차 출시국으로 보인다. 26일은 사전 예약을 받는 날로 추정되며 10월3일 출시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한국과 중국 등의 애플 사이트에는 26일부터 주문이 가능하다는 공지가 없어 2차 출시국에도 제외된 것으로 보인다. 2차 출시 이후 3차 출시가 언제 이뤄질 지 알 수 없으나 한국 출시 예정일은 빨라야 10월말, 늦으면 11월로 예상된다. 이동통신 업계에서는 한국 출시예정일에 대해 아이폰6는 10월 말, 아이폰6 플러스는 12월 경에 출시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국내의 경우 모든 전자기기는 전파 인증을 거쳐야 하는 만큼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며 “애플의 물량 수급 문제 등을 고려할 때 아이폰6는 빠르면 10월 중순부터 예약 판매를 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한국 출시 예정일을 전망했다. 네티즌들은 “애플 아이폰 예약주문 신기록 대박이다”, “애플 아이폰 예약주문 신기록, 잡스 철학 버렸는데도 통하네”, “애플 아이폰 예약주문 신기록, 나도 아이폰6 플러스 살 건데”, “애플 아이폰 예약주문 신기록, 이 추세라면 한국은 아이폰6 플러스 내년에나 받아보는 거 아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애플(애플 아이폰 예약주문 신기록, 아이폰6 아이폰6 플러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미국으로 향하는 ‘아이폰6’ 93톤 中서 포착

    미국으로 향하는 ‘아이폰6’ 93톤 中서 포착

    애플이 지난 9일(미국 현지시간) 차세대 아이폰인 아이폰6와 아이폰6플러스를 공개한 가운데, 이를 제조한 중국에서 수 십 톤에 달하는 기기들이 미국으로 향하기 전 모습이 공개됐다. 중국 다허망 등 현지 언론의 10일자 보도에 따르면 지난 6일과 10일 중국 정저우를 출발해 미국 시카고로 향하는 항공기에 실리는 총 93t 분량의 아이폰6가 포착됐다. 중국 난방항공 허난지부 관계자는 중국에서 제조된 아이폰6 93t이 보잉777기 화물선에 실렸으며 매주 수요일과 토요일에 한 번씩 최대 100t분량이 이송되고 있다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애플 스마트폰 기기의 물량이 방대해서 일반 여객기로는 운송이 불가한데다 정저우와 미국을 잇는 직항기가 없어서 특별 화물기를 이용한다”면서 “보안이 워낙 철저해서 화물(아이폰6)의 실물은 보지 못했다”고 전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중국에서 미국으로 향하는 아이폰6의 대량 화물 운송은 올 연말까지 계속될 예정이다. 현재는 중국 정저우-미국 시카고 직항만 운행되고 있지만 남방항공 뿐만 아니라 중국 내 항공사와 미국 화물배송업체인 UPS 등이 함께 러시아 모스크바와 중국 상해 푸동, 한국 인천 등을 오가는 항공편을 개설해 아이폰6 운송에 나설 것으로 알려졌다. 대부분의 아이폰6 화물이 정저우에서 출발하는 이유는 이곳에 아이폰6의 생산을 시작한 폭스콘이 있기 때문이다. 허난성 측은 폭스콘 정저우 공장이 올해 9월부터 12월까지 아이폰6의 생산량을 대폭 증가시킬 예정이며 이를 통해 정저우시와 허난성에서 큰 수익을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차이나데일리에 따르면 중국은 아이폰6 2차 출시국 대상에서도 제외된 가운데, 지난 10일 기준으로 중국 전지역에서 10만 5000명에 달하는 사람들이 선주문 한 상태다. 애플은 2차 출시국으로 스위스, 이탈리아, 뉴질랜드, 스웨덴, 네덜란드, 스페인, 덴마크, 아일랜드, 노르웨이, 룩셈부르크, 러시아, 오스트리아, 터키, 핀란드, 벨기에, 포르투갈 등의 유럽 국가와 대만, 아랍에미리트연합(UAE) 등 아시아 2개 지역을 선정했다. 2차 출시국에서는 26일부터 선주문이 가능하며 한국은 중국과 마찬가지로 2차 출시국 대상에서 제외됐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농촌진흥청과 함께하는 식품보감] 감기약 대신 양파 해장국 대신 양파

    [농촌진흥청과 함께하는 식품보감] 감기약 대신 양파 해장국 대신 양파

    양파의 영어 명칭은 어니언(Onion)이다. 라틴어의 unio(단일, 하나)에서 유래됐다. ‘하나의 구슬 모양’을 뜻한다. 다른 뜻인 ‘커다란 진주’도 양파의 모양에서 따왔다. 중국에서는 호총(胡蔥)이라는 단어가 당나라 초기 문헌에 나타났다. 일본에서는 옥총(玉?)이라 쓰고 다마네기(たまねぎ)라고 읽는다. 우리나라에서는 1906년 뚝섬 원예모범장(농촌진흥청의 전신)에 처음 도입돼 시범 재배됐다. 명칭도 일본의 명칭인 다마네기를 그대로 따왔다. 총(?) 대신 우리 말인 ‘파’를 사용하면서 ‘옥파’, ‘둥근파’ 등으로 쓰이다가 서양에서 들어온 파라는 뜻으로 양파로 호칭되고 있다. 양파는 기원전 5000년경 근동과 중앙아시아 지역에서 인류의 식탁에 처음 올라왔다. 이 지역 청동기 유적에서 대추야자, 무화과와 함께 양파의 흔적이 발견됐다. 고대 이집트에서는 기원전 3200년경부터 서양부추, 마늘 등과 함께 재배가 시작된 것으로 추정된다. 건강한 신체와 정신을 강조했던 고대 그리스에서는 올림픽을 준비하는 운동선수들이 많은 양의 양파를 날로 먹거나 주스로 마셨다. 구약성서 민수기 11장에는 이집트를 탈출한 이스라엘 백성들이 양파를 그리워하는 장면이 묘사되고 있다. 알렉산더 대왕은 그리스와 페르시아, 인도에 이르는 대제국을 건설하면서 군사들에게 많은 양의 양파를 먹여 체력을 보강시켰다고 전해진다. 양파는 동서양의 음식에 두루 쓰이는 식재료다. 다지거나 썰어서 양념 형태로 조리에 이용하거나 샐러드 등의 생식으로도 이용되고 있다. 고기의 비린내를 제거하는 데 효과적이고, 기름이 많은 요리에도 자주 쓰인다. 우리나라에서도 양파김치 뿐 아니라 구이나 찜 등에 부재료로 많이 이용된다. 양파를 썰면 눈물이 나곤 한다. 이는 양파를 썰면 세포에 따로 분리돼 있던 최루성 물질과 이를 최루성 물질로 바꾸는 효소가 서로 반응해 ‘프로페닐스르펜산’이 만들어지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이탈리아에서는 눈이 작아 고민하는 젊은 여성들에게 양파를 많이 썰게 해 눈물을 흘리다 보면 눈이 커진다는 이야기까지 전해지고 있다. 눈물이 나지 않게 하기 위해서는 양파를 찬물에 잠시 담가두거나 양파를 썰 때 양초를 켜 놓으면 된다. 양파와 관련된 또 다른 이야기는 ‘중국인 역설’이다. 중국인들은 기름진 음식을 많이 먹지만 날씬한 몸매를 유지하고 심장병에 잘 걸리지 않는다는 걸 뜻한다. 전문가들은 그 비결로 양파를 꼽는다. 양파는 중국 요리에서 빼놓을 수 없는 채소다. 양파가 동맥경화증을 일으키는 만성 염증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는 것이다. 양파는 감기 예방에도 효과적이다. 스위스의 양파즙에 꿀을 섞어 만든 ‘허니 어니언’, 핀란드의 다진 양파를 우유와 함께 끓여내는 ‘양파우유’ 등이 감기 예방식으로 애용된다. 해장국으로도 그만이다. 프랑스의 대표 관광지인 파리 레알지구의 시장에서는 양파수프를 해장용으로 내놓는다. 버터에 볶은 양파와 치즈가 들어간 수프다. 양파 속의 글루타티온 유도체 성분이 간의 해독 기능을 강화시켜 숙취 해소에 효과가 좋기 때문이다.
  • 이태임 “몸매만? 피부도 좋아” 남자들의 로망녀

    이태임 “몸매만? 피부도 좋아” 남자들의 로망녀

    배우 이태임이 자신의 몸매와 피부에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11일 방송된 JTBC ‘미친(美親) 유럽여행-예뻐질지도’에서 이태임은 유럽여행을 가는 미녀 3인방 중 막내로 프로그램에 합류했다. 방송에서 이태임은 핫한 몸매로 남성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로망녀로 소개됐다. 이후 인터뷰에서 이태임은 “사람들은 내가 몸매만 좋을 줄 안다. 나는 피부도 좋다”며 몸매만 주목받는 것에 대해 솔직하게 불만을 토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예뻐질지도’는 예뻐지는 법을 찾아 2주간 4개국의 유럽을 여행하며 유럽의 아름다움을 찾는 콘셉트의 여행 프로그램. 유럽까지 의리 신드롬을 불러일으킨 김보성과 2년 만에 예능프로그램으로 귀환한 맏언니 박정아, 도도해보이지만 사실은 허당끼 넘치는 배우 서지혜, 8등신 미녀 이태임이 출연한다. 출연자들이 예뻐지는 법을 찾기 위해 떠난 나라는 ‘낭만과 예술의 나라’ 프랑스, ‘열정과 정열의 나라’ 스페인, ‘역사와 예술이 숨 쉬는 나라’ 이탈리아, ‘알프스의 나라’ 스위스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애플 아이폰6 플러스-애플워치, 가격보니 “반전” 한국 2차 출시국도 제외..예정일은?

    애플 아이폰6 플러스-애플워치, 가격보니 “반전” 한국 2차 출시국도 제외..예정일은?

    ‘애플 아이폰6 아이폰6 플러스 가격 애플워치 한국 출시 예정일’ 애플이 아이폰6, 아이폰6 플러스, 애플워치의 디자인과 가격을 공개했다. 한국은 1차 출시국에 이어 2차 출시국에서도 제외된 것으로 보여 출시예정일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9일(현지시각) 애플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쿠퍼티노 플린트센터에 4.7형 아이폰6, 5.5형 아이폰6 플러스와 웨어러블 기기인 애플워치를 선보였다. 이날 공개된 아이폰6는 4.7 인치 화면에 해상도는 1334×750, 픽셀은 326ppi이며, 두께는 6.9㎜다. 아이폰 6 플러스는 5.5인치 화면에 해상도는 풀HD인 1920×1080, 401ppi, 두께는 7.1㎜로 전작인 아이폰5S보다 얇다. 또 화면이 커지면서 가로모드를 지원하게 됐다. 아이폰6, 아이폰6 플러스의 프로세서는 초기 아이폰보다 50배 이상 빨라졌고, 그래픽은 84배 빨라졌다. 기존 1300개의 앱 또한 가로모드로 사용할 수 있다. 아이폰6 시리즈는 150메가 bps를 지원하는 동시에 voLTE 또한 지원한다. 따라서 LG유플러스에서도 아이폰6를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아이폰6의 가격은 2년 약정 기준 16GB 199달러, 64GB 299달러, 128GB는 399달러다. 아이폰6 플러스의 가격은 16GB 299달러, 64GB는 399달러, 128GB는 499달러다. 아이폰6와 아이폰6 플러스는 12일부터 예약주문에 돌입하며 19일부터 출시된다. 1차 출시국은 미국, 프랑스, 홍콩, 캐나다. 일본 등 9개국이다. 한국과 중국은 아이폰6, 아이폰 플러스 2차 출시국에도 포함되지 않았다. 12일 애플은 스위스, 이탈리아, 뉴질랜즈, 스웨덴, 네덜란드, 스페인, 덴마크, 아일랜드, 노르웨이, 룩셈부르크, 러시아, 오스트리아, 터키, 핀란드, 대만, 벨기에, 포르투갈 등의 애플 사이트에서 26일부터 아이폰6와 아이폰6 플러스 주문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애플은 12일부터 미국, 호주, 캐나다, 프랑스, 독일, 홍콩, 일본, 푸에르토리코, 싱가포르, 영국 등 1차 출시국에서 사전 예약을 받고 있다. 이에 따라 스위스, 뉴질랜드, 대만 등은 2차 출시국으로 보인다. 26일은 사전 예약을 받는 날로 추정되며 10월3일 출시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한국과 중국 등의 애플 사이트에는 26일부터 주문이 가능하다는 공지가 없어 2차 출시국에도 제외된 것으로 보인다. 2차 출시 이후 3차 출시가 언제 이뤄질 지 알 수 없으나 한국 출시 예정일은 빨라야 10월말, 늦으면 11월로 예상된다. 이동통신 업계에서는 한국 출시예정일에 대해 아이폰6는 10월 말, 아이폰6 플러스는 12월 경에 출시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국내의 경우 모든 전자기기는 전파 인증을 거쳐야 하는 만큼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며 “애플의 물량 수급 문제 등을 고려할 때 아이폰6는 빠르면 10월 중순부터 예약 판매를 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한국 출시 예정일을 전망했다. 한편 애플의 첫 웨어러블 기기인 애플워치는 사파이어 글래스를 장착했으며 골드버전 등 여러가지 색상을 갖췄다. 애플워치는 스테인리스 스틸 재질의 ‘애플워치 일반형’과 산화피막 알루미늄 재질의 ‘애플워치 스포츠’, 18K 골드가 쓰인 ‘애플워치 에디션’ 등으로 나뉜다. 또 본체 외형 세로길이에 따라 38㎜ 모델과 42㎜ 모델로 나뉜다. 기능 면으로는 심박측정 등 건강관리 기능과 홈 자동화 기능, 디지털 결제 시스템 등의 기능을 탑재했다. 애플 애플워치는 아이폰과 통신이 가능하며 피트니스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는 게 특징이다. 애플 애플워치는 2015년 상반기에 나올 예정이며 가격은 349달러부터 시작한다. 네티즌들은 “애플 애플워치 정말 예쁘다! 가격이 비싸서 문제”, “애플 아이폰6 플러스보다 애플워치가 대박이네”, “아이폰6 플러스, 2차 출시국에도 제외 되다니 한국 출시예정일은 아직도 멀었구나. 좌절이다.. 가격은 예상보다 싸네”, “아이폰6 한국 출시 예정일, 2차 판매국에도 없다니 실망.. 국내 출시 가격은 얼마일까”, “아이폰6 한국 출시예정일, 그래도 올해 안으로는 만날 수 있겠구나”, “애플 애플워치도 갖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AFP=BBNews(애플 애플워치 아이폰6 플러스 가격 한국 출시 예정일, 2차 출시국 제외)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이병헌 협박 모델 이지연 “결별요구에 동영상 협박” vs 이병헌 측 “터무니없는 주장”

    이병헌 협박 모델 이지연 “결별요구에 동영상 협박” vs 이병헌 측 “터무니없는 주장”

    이병헌 협박 모델 이지연 영화배우 이병헌(44)을 ‘음담패설 동영상’으로 협박한 모델 이지연(25) 측이 “헤어지자는 말에 우발적으로 범행을 저질렀다”고 전해 충격을 주고 있다. 11일 한 매체는 이병헌에게 동영상 유포와 관련 50억을 요구하고 협박한 혐의(공갈미수)로 구속된 이씨가 이병헌과 3개월 간 교제하다 지난 8월 결별했다고 밝혔음을 보도했다. 이지연 씨의 변호인은 “모델 이지연 씨는 약 3개월 전부터 이병헌 씨를 만나기 시작해 서울 강남구에 있는 자신의 집에서 몇 차례 만났다고 한다”며 “이병헌 씨가 지난 8월께 ‘더 만나지 말자’고 하자 마음의 상처를 입고 동영상을 이용해 협박하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외에도 이씨의 변호인은 ‘범행 후 도주를 위해 유럽행 항공권을 미리 구입해뒀다’는 일부 보도에 대해 “이 씨가 소지하고 있던 것은 항공권이 아니라 스위스행 왕복 비행기 시간표와 가격을 검색한 결과를 출력한 종이에 불과하다”며 계획 범죄가 아닌 우발적인 행위였다고 덧붙였다. 경찰은 이 사건을 이르면 11일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다. 이병헌 측은 이에 “터무니없는 주장”이라며 전면 부인했다. 앞서 이병헌은 5일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페이스북과 자신의 홈페이지에 “이번 일로 인해 여러분들이 느끼셨을 실망감은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라는 걸 알기에, 저 역시 머리도 마음도 그 역할을 못할 만큼 그저 숨만 쉬며 지내고 있다”고 적었다. 이병헌은 “계획적인 일이었건 협박을 당했건 그것을 탓하기 이전에 빌미는 덕이 부족한 저의 경솔함으로부터 시작된 것이기에 깊은 후회와 반성의 시간을 보내고 있다.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았던 배우로서의 큰 책임감에 대해 뼈저리게 느끼고 있다. 또 저로 인해 수많은 시선을 받았고 많이 아프고 힘들겠지만 여전히 내 옆을 지켜주는 아내와 가족에게 더 이상의 실망을 주는 일이 없도록 평생을 노력하겠다”며 아내인 배우 이민정에 대한 미안한 마음도 내비쳤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병헌 협박 모델 이지연 동영상 촬영 글램 다희, 뭐냐?” “이병헌 협박 모델 이지연 동영상 촬영 글램 다희, 이병헌이랑 교제했다고? 충격” “이병헌 협박 모델 이지연 수사결과를 봐야 알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애플워치, 배터리 지속 시간은 달랑 하루?

    애플워치, 배터리 지속 시간은 달랑 하루?

    애플이 지난 9일(현지시간) 발표한 손목시계형 웨어러블 기기인 ‘애플워치’(Apple Watch)의 배터리 지속 시간이 하루밖에 안 되는 것으로 확인됐다. 언론 행사 당시 배터리에 관한 언급을 일절 하지 않았던 것이 이 때문인 것으로 드러났다. 미국 IT전문 매체 리코드(Re/cord)에 따르면 현재 애플워치의 배터리 지속 시간은 고작 하루 정도다. 이는 리코드가 애플워치의 배터리 수명에 대해 애플의 홍보 담당자인 나탈리 케리스 대변인에게 코멘트를 요구한 결과, 애플워치를 매일 밤 충전해야 한다는 의미를 간접적으로 드러냈던 것. 이 때문에 애플워치는 현재 맥북에 쓰이는 매그세이프(MagSafe) 기술을 접목시킨 전자 유도 충전 방식이 채택됐다. 이 기술로 충전용 커넥터를 후면에 가져가면 자석의 영향으로 손쉽게 부착돼 사용자의 불편함을 최소화할 수 있다고 한다. 또한 애플은 애플워치의 출시 전까지 배터리 수명을 늘리기 위한 노력으로 내년 초에 14nm 공정의 애플리케이션프로세서(AP)를 탑재할 것이라고 중국발 소문도 전해지고 있다. 참고로 삼성이 출시하는 기어S는 배터리 용량이 300mAh로 지속 시간은 약 2일이며, LG가 선보이는 G워치R의 배터리 용량은 410mAh이지만 지속 시간은 밝혀지지 않았다. 애플워치는 대부분의 애플 제품처럼 이름에 ‘아이’(i)라는 명칭이 붙어 아이워치가 될 것으로 예상됐었다. 이는 애플워치가 발표되기 직전까지도 거의 확실한 것이었던 듯하다. 팀 쿡 애플 CEO가 제품 발표회 직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애플은 고용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아이폰이나 아이패드, 그리고 아이워치 앱 개발도 그러하다”라고 언급했듯이, 애플워치는 처음에 아이워치였고 출시 전에 서둘러 변경된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또 ‘아이스와치’(iSwatch)라는 시계 시리즈를 판매하고있는 스위스 시계 브랜드 스와치가 ‘아이워치’라는 제품 이름에 난색을 표했던 것도 제품의 이름 변경에 다소 영향을 줬을수도 있다고 일부 매체는 설명하고 있다. 한편 애플워치는 내년 초에 출시될 예정이며 가격은 349달러(약 36만원)부터 시작한다. 사진=애플워치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애플워치 “매일 밤 충전” 해야 하나?...배터리 달랑 하루

    애플워치 “매일 밤 충전” 해야 하나?...배터리 달랑 하루

    애플이 지난 9일(현지시간) 발표한 손목시계형 웨어러블 기기인 ‘애플워치’(Apple Watch)의 배터리 지속 시간이 하루밖에 안 되는 것으로 확인됐다. 언론 행사 당시 배터리에 관한 언급을 일절 하지 않았던 것이 이 때문인 것으로 드러났다. 미국 IT전문 매체 리코드(Re/cord)에 따르면 현재 애플워치의 배터리 지속 시간은 고작 하루 정도다. 이는 리코드가 애플워치의 배터리 수명에 대해 애플의 홍보 담당자인 나탈리 케리스 대변인에게 코멘트를 요구한 결과, 애플워치를 매일 밤 충전해야 한다는 의미를 간접적으로 드러냈던 것. 이 때문에 애플워치는 현재 맥북에 쓰이는 매그세이프(MagSafe) 기술을 접목시킨 전자 유도 충전 방식이 채택됐다. 이 기술로 충전용 커넥터를 후면에 가져가면 자석의 영향으로 손쉽게 부착돼 사용자의 불편함을 최소화할 수 있다고 한다. 또한 애플은 애플워치의 출시 전까지 배터리 수명을 늘리기 위한 노력으로 내년 초에 14nm 공정의 애플리케이션프로세서(AP)를 탑재할 것이라고 중국발 소문도 전해지고 있다. 참고로 삼성이 출시하는 기어S는 배터리 용량이 300mAh로 지속 시간은 약 2일이며, LG가 선보이는 G워치R의 배터리 용량은 410mAh이지만 지속 시간은 밝혀지지 않았다. 애플워치는 대부분의 애플 제품처럼 이름에 ‘아이’(i)라는 명칭이 붙어 아이워치가 될 것으로 예상됐었다. 이는 애플워치가 발표되기 직전까지도 거의 확실한 것이었던 듯하다. 팀 쿡 애플 CEO가 제품 발표회 직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애플은 고용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아이폰이나 아이패드, 그리고 아이워치 앱 개발도 그러하다”라고 언급했듯이, 애플워치는 처음에 아이워치였고 출시 전에 서둘러 변경된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또 ‘아이스와치’(iSwatch)라는 시계 시리즈를 판매하고있는 스위스 시계 브랜드 스와치가 ‘아이워치’라는 제품 이름에 난색을 표했던 것도 제품의 이름 변경에 다소 영향을 줬을수도 있다고 일부 매체는 설명하고 있다. 한편 애플워치는 내년 초에 출시될 예정이며 가격은 349달러(약 36만원)부터 시작한다. 사진=애플워치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US오픈 테니스 후원사도 이변

    마린 칠리치(크로아티아)와 니시코리 게이(일본)의 US오픈 테니스 선전에 후원업체의 희비도 엇갈렸다. 중국 스포츠 브랜드 ‘리닝’과 일본 의류업체 ‘유니클로’가 함박웃음을 터뜨렸다. 9일 뉴욕 플러싱 메도의 빌리진 킹 국립경기장에서 끝난 대회 첫 정상에 오른 칠리치는 리닝의 후원을 받는 선수. 리닝이 후원하는 선수가 메이저 대회 단식을 제패한 것은 칠리치가 처음이다. 준우승자 니시코리는 유니클로의 로고가 박힌 유니폼을 입고 뛰었다. 노바크 조코비치(세르비아)의 메인 스폰서인 유니클로에 견줘 리닝은 이번 대회 테니스팬들에게 처음 알려진 브랜드다. 반면 세계적으로 양대 스포츠 브랜드로 꼽히는 나이키와 아디다스는 울상이다. 자신들이 후원하는 선수가 처음으로 결승 무대를 밟지 못했기 때문이다. 마켓워치를 비롯한 미국 언론들은 “나이키 또는 아디다스의 후원을 업은 선수가 메이저 남자단식 결승에 오르지 못한 건 2003년 프랑스오픈 이후 11년 만이었다”고 전했다. ‘빅4’ 선수 가운데 라파엘 나달(스페인)과 로저 페더러(스위스)는 나이키, 앤디 머리(영국)는 아디다스의 후원을 받고 있다. 남자프로테니스(ATP) 1위 조코비치는 이례적으로 일본 브랜드 유니클로의 유니폼을 입는다. 강신 기자 xin@seoul.co.kr
  • 이병헌 협박女모델, “3개월간 교제” vs 이병헌 “터무니없다” 진실은?

    이병헌 협박女모델, “3개월간 교제” vs 이병헌 “터무니없다” 진실은?

    ‘이병헌’ 이병헌이 사생활동영상을 빌미로 50억원을 협박당한 가운데, 협박혐의로 구속된 모델 이모 씨(25) 측이 이병헌의 결별 선언으로 범행을 저질렀다고 주장했다고 동아일보가 11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모델 이씨의 변호인 측은 9일 동아일보와의 전화통화에서 “모델 이 씨는 약 3개월 전부터 이병헌씨를 만나기 시작해 서울 강남구에 있는 자신의 집에서 수차례 만났다”고 전했다. 이어 “이병헌씨가 8월쯤 ‘더 이상 만나지 말자’고 전하자 마음의 상처를 입고 동영상을 이용해 협박하게 된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씨 측이 우발적 범죄라는 사실을 강조하면서 두 사람을 관계를 공개한 것은 이병헌 측과 합의를 이끌어내려는 의도로 보인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 이어 도주를 위해 유럽행 항공권을 구입했다는 설에 대해선 “이 씨는 스위스행 왕복 비행기 시간과 가격을 검색한 결과를 출력한 것일 뿐이며 항공권이 아니다”고 설명했다. 이 씨측의 주장에 대해 이병헌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경찰 조사 결과와 전혀 다른 터무니없는 주장”이라며 이 씨측의 주장을 반박했다. 이어 “중요한 건 피의자들이 처음부터 동영상을 촬영했고, 해외로 도주하는 등 계획적 범죄의 정황이 분명하다”며 “자꾸 우발적 범죄로 논점을 흐리려고 하는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이씨와 이병헌의 3개월 교제는 절대 사실이 아니다. 계속 유언비어를 퍼뜨린다면 우리도 강경대응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경찰은 이 사건을 빠르면 11일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다. 이병헌 협박녀의 주장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병헌, 대체 이 사건의 진실은 뭐야?” ,“이병헌 괜히 억울한 일 안당하길”, “이병헌, 철저하게 조사해서 억울한 일 당하는 사람 없도록 하세요”, “이병헌, 일단 난 결과 나올 때까지 지켜볼래”, “이병헌, 결혼한 지 얼마 안됐는데 이게 무슨 일이냐”, “이병헌, 모델 누구 말이 맞는 거야 대체”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방송캡쳐(‘이병헌’) 뉴스팀 mingk@seoul.co.kr
  • 이지연 모델 “이병헌과 3개월간 교제” 주장에 이병헌측 전면부인

    이지연 모델 “이병헌과 3개월간 교제” 주장에 이병헌측 전면부인

    이병헌 협박 모델 이지연 영화배우 이병헌(44)을 ‘음담패설 동영상’으로 협박한 모델 이지연(25) 측이 “헤어지자는 말에 우발적으로 범행을 저질렀다”고 전해 충격을 주고 있다. 11일 한 매체는 이병헌에게 동영상 유포와 관련 50억을 요구하고 협박한 혐의(공갈미수)로 구속된 이씨가 이병헌과 3개월 간 교제하다 지난 8월 결별했다고 밝혔음을 보도했다. 이지연 씨의 변호인은 “모델 이지연 씨는 약 3개월 전부터 이병헌 씨를 만나기 시작해 서울 강남구에 있는 자신의 집에서 몇 차례 만났다고 한다”며 “이병헌 씨가 지난 8월께 ‘더 만나지 말자’고 하자 마음의 상처를 입고 동영상을 이용해 협박하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외에도 이씨의 변호인은 ‘범행 후 도주를 위해 유럽행 항공권을 미리 구입해뒀다’는 일부 보도에 대해 “이 씨가 소지하고 있던 것은 항공권이 아니라 스위스행 왕복 비행기 시간표와 가격을 검색한 결과를 출력한 종이에 불과하다”며 계획 범죄가 아닌 우발적인 행위였다고 덧붙였다. 경찰은 이 사건을 이르면 11일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다. 이병헌 측은 이에 “터무니없는 주장”이라며 전면 부인했다. 앞서 이병헌은 5일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페이스북과 자신의 홈페이지에 “이번 일로 인해 여러분들이 느끼셨을 실망감은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라는 걸 알기에, 저 역시 머리도 마음도 그 역할을 못할 만큼 그저 숨만 쉬며 지내고 있다”고 적었다. 이병헌은 “계획적인 일이었건 협박을 당했건 그것을 탓하기 이전에 빌미는 덕이 부족한 저의 경솔함으로부터 시작된 것이기에 깊은 후회와 반성의 시간을 보내고 있다.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았던 배우로서의 큰 책임감에 대해 뼈저리게 느끼고 있다. 또 저로 인해 수많은 시선을 받았고 많이 아프고 힘들겠지만 여전히 내 옆을 지켜주는 아내와 가족에게 더 이상의 실망을 주는 일이 없도록 평생을 노력하겠다”며 아내인 배우 이민정에 대한 미안한 마음도 내비쳤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병헌 협박 모델 이지연 동영상 촬영 글램 다희, 뭐냐?” “이병헌 협박 모델 이지연 동영상 촬영 글램 다희, 이병헌이랑 교제했다고? 충격” “이병헌 협박 모델 이지연 수사결과를 봐야 알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혼 부부, 원만한 사이라도 아이에게는 악영향” (美 연구)

    “이혼 부부, 원만한 사이라도 아이에게는 악영향” (美 연구)

    세계 최고 수준의 이혼율을 보이는 우리나라 부부들도 귀에 담을 만한 연구결과다. 최근 미국 인디애나 대학 연구팀이 이혼 후 부모가 원만한 관계를 유지하더라도 아이에게 미치는 악영향은 마찬가지라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이같은 결과는 기존의 상식과는 정면으로 배치된다. 보통 부모들은 이혼을 했더라도 원수처럼 지내는 것보다 여전히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 것이 자식들에게 더 좋은 영향을 미칠 것이라 생각해왔다. 그러나 이번 결과는 그 상식이 착각임을 드러낸다. 연구팀은 지난 1998년 부터 2004년 사이 육아와 관련된 프로그램에 참가한 이혼 부부 270쌍을 인터뷰했다. 이중 31%는 이혼 후에도 여전히 적극적으로 원만한 관계를 유지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45% 역시 적당한 관계를 유지했다. 이에반해 24%는 이혼 후에도 여전히 ‘원수’ 사이로 남았다. 그렇다면 이들 자식들의 성격과 행동은 어떻게 변했을까? 놀랍게도 분류된 세 가정의 아이들에게 있어 폭력, 우울증, 약물 복용 등 탈선하는 비율의 차이가 나지 않았다. 결론적으로 부모가 이혼한 것 자체가 아이에게는 문제가 된다는 것. 연구를 이끈 조나단 베크마이어 교수는 “이혼 후에도 부모들은 자식에게 미치는 악영향을 우려해 좋은 관계를 유지하려 노력한다” 면서 “그러나 우리 연구결과로는 이혼 후 관계가 좋든 나쁘든 악영향의 차이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아이들에게 있어서는 이혼 후 부모의 관계보다 이혼 자체가 큰 영향을 주는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한편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의 2014년 가족통계에 따르면 2007년 자료 기준으로 우리나라의 조이혼율(인구 1000명당 이혼 건수)은 33개 조사대상국 중 미국, 벨기에 등에 이어 스위스와 공동 6위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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