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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녀였으면 불륜”..‘외식하는 날’ 김수미♥서효림, 애틋한 사이 고백

    “남녀였으면 불륜”..‘외식하는 날’ 김수미♥서효림, 애틋한 사이 고백

    ‘외식하는 날’ 김수미-서효림이 눈물을 보였다. 최근 진행된 SBS Plus ‘외식하는 날’ 27회 촬영에서 한식대모 김수미와 배우 서효림이 일본 음식인 지라시스시, 스키야키 등을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김수미-서효림은 지난해 드라마 ‘밥상 차리는 남자’에서 모녀(母女)로 호흡을 맞췄던 바. 실제로도 서로에게 ‘엄마’와 ‘딸’이라고 부르고, 가족보다 더 자주 통화하는 등 돈독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김수미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서효림에 대해 “우리는 소통도 되고 내통도 되고 간통도 된다. 둘 중에 하나 남자 였으면 우린 불륜이다. 남자 여자 아닌 게 천만 다행이다”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서효림은 김수미를 만나 직접 만든 꽃다발과 친 엄마가 준비한 오미자청 등을 선물했다. 그 안에는 김수미에게 감사한 마음을 표현한 직접 쓴 카드도 동봉돼 있었다. 김수미는 서효림이 건넨 카드를 읽으며 눈물을 글썽이기 시작했고, 이 모습에 서효림도 눈물을 보였다. 결국 두 사람은 함께 폭풍 눈물을 쏟았다. 김수미는 서효림에게 “고맙다. 카드는 잘 간직할게”라고 고마워했다. 서효림은 “제가 가장 심리적으로 힘들었던 시기에 엄마(김수미)랑 같이 연기를 하게 됐는데 그 연기 호흡이 너무 좋았고, 연기뿐만 아니라 삶에 대한 지혜나 감정이 흔들릴 때 엄마가 잡아줬다”고 고백했다. 김수미는 “(서)효림이가 먼저 자기 마음을 오픈했다. 알고 들어가서 이해가 됐다. 사실 그러기 쉽지 않다”고 서로를 위하는 모습을 보였다. 김수미-서효림의 특별한 외식은 19일 밤 9시 SBS Plus ‘외식하는 날’ 공개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씨줄날줄] 아마존의 뉴욕 본사 철회/임창용 논설위원

    [씨줄날줄] 아마존의 뉴욕 본사 철회/임창용 논설위원

    “아마존이란 새 도시를 만들겠다.”(조지아주 스톤크레스트시) “70억 달러의 세금 감면 혜택을 주겠다.”(뉴저지주 뉴어크시) “초고속 열차를 놓겠다.”(텍사스주 댈러스시) 미국 시애틀에 본사를 둔 아마존이 2017년 제2본사(HQ2) 설립 계획을 밝히자 수많은 도시가 파격적인 인센티브를 제시하면서 러브콜을 보냈다. 캐나다와 멕시코까지 나서 모두 238개 도시가 뛰어들었고, 경쟁률은 119대1까지 치솟았다. 그럴 만도 한 것이 아마존은 HQ2 설립 계획을 밝히면서 50억 달러(약 5조 6000억원)를 투자해 6만여명을 고용할 계획이라고 공언했기 때문이다. 유치전에 뛰어든 대도시들은 이미 아마존이 시애틀에서 400억 달러에 가까운 직간접 투자와 4만여개의 일자리를 창출하면서 ‘황금알을 낳는 거위’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는 걸 확인한 터였다. 아마존은 1년여간 제안서를 면밀히 검토한 끝에 지난해 11월 버지니아주 북부 내셔널랜딩과 함께 뉴욕주 퀸스의 롱아일랜드시티를 제2본사 부지로 확정했다. 뉴욕주와 뉴욕시는 30억 달러 상당의 세금 혜택과 지원을 약속했다. 유치 도시들의 기대감은 컸다. 각각 2만 5000여개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2025년까지 275억 달러의 세수를 얻게 될 것이란 예측이 나왔다. 앤드루 쿠오모 뉴욕주지사는 “역대 어떤 프로그램보다 수익률이 높은 보상 프로그램이 될 것”이라고까지 기대했을 정도다. 아마존이 지난 14일 뉴욕의 제2본사 설립 계획을 전격 철회했다. “뉴욕 시민 70%가 찬성하지만, 많은 지역 정치인들이 반대 입장을 분명히 밝혀 왔다”고 이유를 밝혔다. HQ2 건립 반대에 가장 앞장선 인물은 올해 29세로 미국 하원 역사상 최연소 의원인 오카시오 코르테스다. 그는 아마존의 철회 발표 후 “아마존의 탐욕과 노동자 착취,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사람(제프 베이조스)을 물리친 날”이란 트윗을 날렸다. 앞서 민주당의 엘리자베스 워런 하원의원도 30억 달러의 세제 혜택에 대해 “뇌물”이라고 비판했다. 반면 쿠오모 주지사는 “뉴욕의 경제적 미래를 위험에 빠뜨렸다”며 이들을 비난했고, 로이드 블랭크페인 골드만삭스 선임회장은 코르테스 하원의원 등을 겨냥해 “반민주, 반진보”라고 꼬집었다. 뉴욕타임스는 아마존의 철회 과정에 대해 “진보 세력이 부자 우대 조세 정책은 안 된다는 판단 기준을 보여 줬다”면서도 “일자리 창출과 경제성장을 위한 대안 부재를 노출했다”고 보도했다. 미국 경제 번영 전략에 대한 진보 세력의 한계를 지적한 것이다. 코르테스는 “아마존을 물리쳤다”고 승리를 선언했다. 하지만 뉴욕 시민에게 진정한 승리가 될지는 지켜봐야 알 것 같다. sdragon@seoul.co.kr
  • 석유저장탱크 화재감지기 설치 의무화

    석유저장탱크 화재감지기 설치 의무화

    석유시설 주변 소형 열기구 날리기 금지 가스시설 안전진단 5년→1~7년 차등화 전국 유해화학물질 시설 배치도 전산화정부가 ‘제2의 고양 저유소’ 화재를 막기 위해 화재 폭발 위험이 있는 석유저장탱크 주변에 화재감지기 설치를 의무화한다. 앞으로는 석유저장시설 주변에서는 풍등 등 소형 열기구를 날릴 수 없다. 정부는 14일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에서 이런 내용이 담긴 ‘석유·가스 및 유해화학물질 저장시설 안전대책’을 발표했다. 지난해 10월 7일 경기 고양시 대한송유관공사 저유소 폭발 화재사고 이후 정부는 석유·가스 및 유해화학물질 저장시설의 안전성 강화를 위한 전국적인 정부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고 제도 개선을 위해 관계부처 안전대책반(TF)을 운영해 왔다. 정부는 우선 일정 규모 이상의 석유저장탱크 주변에 화재감지기를, 탱크 지붕에 화염방지기 설치를 내년 상반기까지 의무화하기로 했다. 지난해 고양 저유소 화재 때는 탱크 주변에 화재감지기가 없어 탱크 옆 잔디에 풍등이 떨어져 탱크 안에서 폭발이 일어나기까지 공사에서 18분 동안 불이 난 사실을 알지 못했다. 정부는 앞으로 석유저장시설 주변에 ‘소형 열기구 날리기 금지구역’을 설정하기로 했다. 석유저장시설 주변에서 풍등 등 열기구를 날리면 200만원 이하 벌금을 부과한다. 저장시설 관리도 강화된다. 8개 석유저장시설은 화재경계지구로 지정해 연 1회 소방특별조사를 하고 합동 훈련과 교육을 한다. 국가 주요 기반시설인 석유저장시설 5곳을 강화된 보안규정을 적용하는 국가보안시설로 추가 지정한다. 석유저장탱크는 11년마다 하던 정기검사 외에 중간검사를 실시한다. 가스저장탱크는 탱크별 안전도에 따라 정밀안전 진단주기를 지금의 5년에서 1~7년으로 차등화하고 가스누출 정밀감시 장비의 활용을 의무화해 가스 누출 시 신속하게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정부는 2022년까지 사고 발생 시 주변 환경에 영향이 큰 고위험도 유해화학물질 사업장 2188곳에 대해 고강도 안전진단을 실시한다. 취약시설 1300곳은 올해 점검과 함께 안전 컨설팅과 기술지원을 병행한다. 또한 유해화학물질을 다루는 전국 7000여개 사업장의 시설 배치도, 취급물질, 취급량을 전산화한 ‘화학물질 사고대응정보시스템’을 구축해 사고 시 소방대원 등에게 관련 정보를 즉시 제공하기로 했다. 세종 황비웅 기자 stylist@seoul.co.kr
  • “제2 상도유치원 막는다”… 주요 시설물 14만여곳 안전 점검

    “제2 상도유치원 막는다”… 주요 시설물 14만여곳 안전 점검

    정부, 두 달 동안 ‘국가안전대진단’ 실시 점검 대상 지난해보다 대폭 줄여 내실화 긴급보강 필요한 곳은 특별교부세 지원 진단 결과는 홈피 등 통해 국민에 공개정부가 올해 국가안전대진단의 점검 대상을 14만여곳으로 줄여 내실화하기로 했다. 지난해 국가안전대진단 ‘적합 판정’ 이후 수개월 만에 상도유치원 건물이 기울어져 대진단 자체가 유명무실하다는 비판이 나왔기 때문이다. 행정안전부는 오는 18일부터 4월 19일까지 61일간 ‘2019 국가안전대진단’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학교와 식품·위생업소, 도로·철도 등 국민 생활과 밀접한 사회기반시설 14만여곳이 점검 대상이다. 국가안전대진단은 2014년 세월호 참사와 경주 마우나리조트 붕괴 등을 계기로 우리 사회에 안전 문화를 정착시키자는 차원에서 2015년 도입됐다. 해마다 두 달 정도 행안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중심이 돼 전국 시설물 20만~40만곳에 대한 안전 실태를 진단한다. 그러나 점검 대상이 정부의 진단 역량을 넘어설 정도로 많아 ‘수박 겉핥기’가 아니냐는 지적이 끊이지 않았다. 점검 대부분이 시설관리 주체의 자체 점검 방식으로 추진돼 형식적이라는 비판이 적지 않았다. 게다가 지난해 2~4월 실시한 국가안전대진단에서 적합하다고 판정한 상도유치원이 지난해 9월 주변 공사장 옹벽 붕괴로 기울어지는 사고가 발생해 우려가 현실이 됐다. 이에 행안부는 ‘선택과 집중’ 차원에서 점검 대상을 올해 14만 2236곳으로 대폭 축소했다. 시설관리 주체의 자체 점검에서 벗어나 14만곳 전체에 대해 정부와 관련 기관, 전문가들이 모두 참여하는 합동 점검을 실시하기로 했다. 점검 대상 14만여곳은 최근 사고가 발생했거나 지은 지 오래돼 사고 발생 위험이 높다고 판단된 시설들이다. 지난해 말 웹사이트 ‘국민생각함’을 통해 진행한 설문조사에서 집중 점검이 필요하다는 가스시설과 유해화학물질 취급 사업장, 석유비축시설, 숙박시설 등도 포함됐다. 점검 과정에서 확인된 문제점은 각 기관이 개선책을 마련한다. 긴급 보강이 필요한 곳에는 행안부에서 재난안전특별교부세를 지원한다. 행안부 관계자는 “올해 교부세는 지난해 지원 규모(201억원)보다 더 확대하는 방향으로 협의하겠다”고 밝혔다. 국가안전대진단 점검 결과는 기관별로 홈페이지나 별도 시스템을 통해 국민에게 공개한다. 아직 법적 근거가 마련되지 않은 시설 점검을 위해 13개 법률 개정도 추진하고 있다. 오경진 기자 oh3@seoul.co.kr
  • ‘알바 테러’에 떨고있는 일본…‘저임금’ 구조가 사태 키웠다

    ‘알바 테러’에 떨고있는 일본…‘저임금’ 구조가 사태 키웠다

    일본에서는 5년 전쯤부터 ‘바이토(아르바이트) 테러’라는 말이 생겨났다. 음식점, 편의점 등의 아르바이트 직원들이 음식이나 집기를 이용해 장난치는 모습 등을 스마트폰으로 촬영해 SNS에 올리는 일이 잇따르면서 기업 등에 대한 ‘테러’라는 의미로 만들어진 신조어다. 최근 ‘음식으로 장난치는’ 장면을 담은 아르바이트 테러 동영상이 일본에서 다시 기승을 부리면서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 해당 직원들의 잘못된 행동에 비난이 쇄도하고 업계도 이들에 대한 법적책임 추궁에 나서고 있지만, ‘알바=저임금’의 고질적인 구조가 일탈행위를 조장하고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생선초밥 프랜차이즈 ‘구라스시’는 지난 6일 인터넷 홈페이지에 “아르바이트 직원 2명이 부적절한 동영상을 촬영해 인터넷에 게시했다. 불편과 불안을 끼쳐드려 깊이 사과드린다”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 구라스시의 한 지점에서는 직원 2명이 손질하던 생선 횟감을 쓰레기통에 버린 뒤 다시 꺼내 회를 뜨는 영상을 촬영해 최근 SNS에 올렸다. 이 영상은 3시간 만에 삭제됐지만, 그 사이에 사방으로 퍼져나갔고 회사 측은 지난 4일 한 손님의 신고로 이 사실을 알게 됐다. 전국적으로 500여개의 매장이 있는 구라스시는 동영상에 나온 횟감은 폐기 처분됐다고 해명했지만 소비자들의 분노가 커지면서 결국 지난 5~6일 전국적으로 임시휴업을 했다. 이에 따른 손실은 10억엔(약 102억원) 정도로 추산되고 있다. 문제의 직원들을 즉시 해고하는 한편 형사상·민사상 책임을 묻기로 했다.일본 최대 편의점 세븐일레븐도 아르바이트 직원이 오뎅 판매대에서 실곤약을 재료로 만든 상품을 젓가락으로 견저 입에 넣었다가 뱉어낸 뒤 카운터에서 춤을 추는 모습이 동영상으로 올라와 지난 11일 홈페이지를 통해 사과했다. 패밀리마트 역시 직원들이 상품을 혀로 핥은 뒤 비닐봉지에 담는 동영상이 문제가 되자 12일 사과했다. 두 곳 모두 해당 직원에 대한 법적조치를 검토 중이다. 일본 최대 가라오케 체인 ‘빅에코’를 운영하는 다이이치고쇼는 지난해 12월 자사 점포에서 튀김재료를 바닥에 비빈 뒤 조리하는 모습을 담은 동영상이 올라와 사과하고 경찰에 신고했으나 구라스시 등의 사건으로 다시 문제가 불거지면서 재차 사과를 해야 했다. 법률 전문가들은 업체 측의 피해가 확인되면 해당 직원들에 대한 형사처벌은 물론 민사상 청구도 가능하다고 보고 있다. 고바야시 야스히코 변호사는 “해당 점포에서 비위생적인 음식이 나오는 것 아닐까라는 걱정 때문에 손님이 줄게 된다면 형법상 업무방해죄가 적용될 수 있으며, 민사상 손해배상 청구도 가능하다”고 말했다. 하지만 손해배상 청구가 인정되더라도 피고에게 지불능력이 없을 가능성이 높을뿐 아니라 한번 발생한 손실은 회복되지 않는다는 점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사전 예방일 수밖에 없다. 일련의 부적절한 동영상 파문 근저에는 일본의 심각한 일손 부족이 자리잡고 있다. 데이코쿠 데이터뱅크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전국 약 2만 3000개 기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음식점의 경우 84.4%가 “(아르바이트 등) 비정규 직원이 부족하다”고 답했다. 데이코쿠 데이터뱅크 관계자는 “음식점은 고객을 직접 맞상대해야 하고 장시간 노동을 견뎌야하는 등 근로환경이 열악하고, 아르바이트 직원들에게도 높은 업무 완성도가 요구되는 특성이 있다”고 아사히신문에 말했다. 그는 “임금이 낮다는 사실이 부적절한 동영상 촬영으로 직결됐다고 할 수는 없겠지만, 업무에 대한 책임성을 갖게 하려면 그에 걸맞은 임금은 필요하다”며 현재의 저임금 구조의 개선 필요성을 강조했다. 도쿄 김태균 특파원 windsea@seoul.co.kr
  • 일본 약대생 시신 실종 2개월 만에 주검으로 발견

    일본 약대생 시신 실종 2개월 만에 주검으로 발견

    실종 사실이 알려진 후 일본 언론에 여러 차례 소개됐던 여대생이 2개월여 만에 차디찬 주검으로 발견됐다. 일본 경찰은 지난달 31일 이바라키현의 한 공터에서 약 50㎝ 깊이에 묻혀 있던 일본약과대학 1학년생(18)의 시신을 발견했다. 경찰은 이 학생을 살해해 시신을 유기한 혐의로 무직인 35세 용의자를 체포했다. 용의자는 인터넷 게시판을 통해 처음 알게 된 피해자와 자신의 차 안에서 시비를 벌이다가 죽인 뒤 자신의 집에서 13㎞가량 떨어진 공터에 암매장한 것으로 드러났다. 용의자는 이전에도 SNS로 알게 된 여고생에게 현금을 주고 음란 행위를 한 혐의로 체포돼 벌금형을 받은 전력이 있었다. 피해자는 지난해 4월 고향에서 약사의 꿈을 안고 도쿄로 상경했다. 지난 11월 20일 학교에서 수업을 마치고 칸스시의 편의점 앞에서 용의자를 만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피해자의 휴대전화 통화기록과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용의자를 특정한 뒤 체포해 자백을 받아냈다. 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 이번 설 연휴 때 떠오르는 영종국제도시 놀러갈까?

    이번 설 연휴 때 떠오르는 영종국제도시 놀러갈까?

    민족 대명절 ‘설날’이 다가왔다. 과거와 달리, 집안에서 명절을 보내기보다 가까운 곳으로 나들이를 가거나 여행을 떠나는 사람들이 늘면서 명절 연휴 기간 동안 관광지는 휴가철 못지 않는 성수기 기간으로 통한다. 인천 경제자유구역인 영종국제도시(영종도)도 새로운 관광지로 떠오르면서 사람들에게 주목받고 있는 곳 중 하나다. 영종국제도시는 청라국제도시와 송도국제도시와 함께 인천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된 도시이다. 아파트 공급이 본격화 되고, 도로 교통망이 개선되면서 인구도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 영종국제도시 경제를 이끌어가는 다양한 관광산업도 들어서고 있다. 운남동 ‘영종자이’ 인근에는 해변을 따라 길이 약 7.8㎞, 면적 177만㎡의 수도권 최대규모를 자랑하는 해양공원인 ‘씨사이드파크’(2016년 7월 개장)가 있다. 이곳에는 레일바이크(왕복 5.6㎞), 텐트캠핑장, 카라반 캠핑장, 자전거 대여소, 인공폭포, 족욕장 등의 다양한 시설들이 마련돼 있다. 복합리조트인 파라다이스시티도 2017년 4월 1차 시설을 개장한 것에 이어 지난해 9월 2차 시설을 개장했다. 일명 ‘차(car)덕후를 위한 놀이터’라 불리는 BMW드라이빙센터도 2014년 개장해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향후에는 시저스 코리아 복합리조트(2022년 예정)와 인스파이어 복합리조트(2022년 예정), 파라마운트 테마파크(2023년 예정) 등 대규모 복합리조트도 순차적으로 문을 열 예정이다. 다양한 관광시설 개장과 함께 교통여건도 개선되고 있다. 2016년에 공항철도 영종역 개통으로 김포공항까지 20분 대, 서울역까지 40분 대 이동이 가능해졌다. 공항고속도로와 인천대교를 통해 송도국제도시까지 20분 대, 서울 마포구 상암동까지 40분 대, 여의도까지 50분 대로 오갈 수 있게 됐다. 여기에 제3연륙교(영종~청라 연결도로, 총 4.66km)가 오는 2020년 착공에 들어가 2025년 완공될 예정이다. 국철 1호선 인천역에서 인천국제공항을 연결하는 제2공항철도 건설도 논의되고 있어 앞으로 교통 여건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영종국제도시 지역 공인중개업소 관계자는 “영종도 내 다양한 문화·레저시설들이 생겨나면서 서울이나 수도권에서 방문하는 사람들도 늘고, 아파트 입주도 시작되면서 인구도 증가하고 있다”며 “영종도에 대해 잘 알지 못하던 사람들도 이 곳으로 놀러왔다가 이사하는 경우도 생겨나고 있다”고 말했다. 실제로 영종도 인구는 크게 증가했다. 인천 통계연보자료를 보면 영종도 인구는 지난 2018년 12월 기준 7만 4704명으로 지난 2013년 12월(5만 2145명) 대비 약 43% 가량 증가했다. 2015년 기준 기업체수와 근로자수도 2010년 대비 각각 60.74%, 80.18%로 큰 폭으로 늘어났다. 이렇다 보니 영종도 일대 아파트를 사려는 수요자들도 증가하고 있다. GS건설이 인천 중구 운남동에 공급한 ‘영종자이’는 영종도 내 놀이·문화시설을 즐기기에 적합한 위치에 있다. 인천 바다와 인접하고 백운산도 가까워 쾌적한 주거환경도 누릴 수 있다. 아파트 매매가도 서울이나 인근 수도권 지역보다 저렴해 은퇴 후 노후를 보내는 50~60대 이상의 장년층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봄이 오나 봄’ 이종혁, 까칠 보도국 팀장 변신 “뉴스는 쇼가 아냐”

    ‘봄이 오나 봄’ 이종혁, 까칠 보도국 팀장 변신 “뉴스는 쇼가 아냐”

    ‘봄이 오나 봄’ 이종혁이 진정성 있는 뉴스를 추구하는 뉴스 팀장의 매력을 발산하며 안방극장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지난 23일 첫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봄이 오나 봄’에서는 자신의 인지도와 뉴스의 시청률을 올리기 위해 물불을 가리지 않는 보미(이유리 분)를 못마땅하게 바라보는 형석(이종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시청률이나 재미가 아닌 진실된 뉴스를 만들고자 하는 형석의 모습이 보미와 정반대를 이루며 두 사람의 만만치 않을 앙숙케미가 첫 회부터 흥미를 높인 것. MBS 보도국 사회부 기자인 보미(이유리 분)는 자신의 인지도와 뉴스의 시청률을 올리기 위해 앵커의 클로징 멘트를 빼앗는 파격 행보를 보였다. MBS 방송국 보도국 9시 뉴스 팀장인 형석은 “네가 뭔데 클로징을 따냐”고 질책했지만, 현실은 보미의 의도대로 흘러갔다. ‘충격엔딩’으로 포털사이트 실검은 물론이고, 실시간 시청률 또한 평소보다 높게 나온 것이다. 특종을 위해 물불을 가리지 않는 보미가 9시 뉴스의 앵커가 되자 형석의 불만은 더욱 커졌다. 보미를 향해 “내가 바라는 건 다른 거 없다. 뉴스를 쇼로 안 만드는 거. 진실 된 뉴스, 그게 전부”라고 일침을 가했다. 뉴스를 진지하게 생각하는 형석에게 있어 계속 뉴스를 쇼와 같이 만들고자 하는 보미는 못마땅한 인재였다. 그 상황에서 보미와 봄(엄지원 분)이 몸이 바뀌는 사건이 일어나고, 이로 인해 앵커였던 보미는 앵커로 첫 선을 보이는 당일, 약속했던 시간 내 도착하지 못하는 불상사가 벌어졌다. 뉴스시간이 점점 다가오자 보미를 향한 형석의 불신은 최고조에 이르렀다. 봄이가 된 보미는 자신의 몸을 한 봄과 함께 달린 결과 뉴스 시작 10분 전에 겨우 도착할 수 있었다. 문제는 몸은 보미였지만, 실제는 앵커와 거리가 먼 봄이었다는 것. 이 같은 황당무계한 사실을 알 리 없는 형석은 급하게 상황을 정리한 후 스튜디오에 앉은 보미(봄)에게 큐 사인을 주며 곧 파란만장 해질 뉴스의 시작을 알렸다. ‘봄이 오나 봄’은 MBS 방송국의 평기자부터 시작해 메인뉴스 앵커의 자리에까지 오를 정도로 야망과 실력이 넘치는 보미와 전직 인기 배우이자 국회의원 사모님인 봄이 우연한 계기로 몸이 바뀌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판타지 코미디 드라마다. 이종혁은 극중 시청률이나 화제성 보다는 뉴스의 본질을 중요시 하는 형석을 진정성 있게 그려냄과 동시에, 이와 정 반대선상에 있는 보미와의 티격태격 앙숙케미를 유쾌하게 소화하며 극의 활기를 더했다. 이종혁은 까칠해 보이지만 속은 늘 약자의 편에 서려고 애쓰는 따뜻한 성품의 소유자 형석의 츤데레 매력을 백분 살리면서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케 했다. 최근 예능프로그램 ‘지붕위의 막걸리’ ‘정글의 법칙’ 등을 통해 친근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기도 한 이종혁은 ‘봄이 오나 봄’을 통해 본업인 배우로 돌아와 자연스러운 연기와 캐릭터를 보여주며 ‘믿보배’의 면모를 다시 한 번 뽐냈다. 한편 MBC 새 수목드라마 ‘봄이 오나 봄’은 매주 수,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 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톰 브래디 “나도 지쳤다” 연장 끝 캔자스시티 꺾고 아홉 번째 슈퍼볼에

    톰 브래디 “나도 지쳤다” 연장 끝 캔자스시티 꺾고 아홉 번째 슈퍼볼에

    “연장 끝에 원정 경기에서 위대한 팀을 무너뜨렸다. 그들은 포기할줄 몰랐고, 나도 지쳤다. 지옥과 같은 혈투였다.” 자타가 공인하는 최고의 쿼터백 톰 브래디(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가 21일(한국시간) 미국프로풋볼(NFL) 아메리칸풋볼콘퍼런스(AFC) 챔피언십에서 연장 끝에 힘겹게 캔자스시티 치프스를 37-31로 따돌리고 아홉 번째 슈퍼볼 진출을 확정한 뒤 내뱉은 말이다. 팀은 1번 시드 캔자스시티를 물리치고 3년 연속 슈퍼볼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그는 “뭐 이런 해가 다 있나. 믿기지 않는다. 미쳤다”고 감격을 표했다. 그도 그럴 것이 3쿼터까지 7점으로 꽁꽁 묶였던 캔자스시티가 4쿼터 24점을 따냈다. 뉴잉글랜드가 4쿼터 14점을 더해 두 팀이 38점을 올리는 어마어마한 4쿼터를 만들어 31-31 동점으로 연장 승부로 넘어갔다. 앞서 로스앤젤레스(LA) 램스가 내셔널풋볼콘퍼런스(NFC) 챔피언십에서 뉴올리언스 세인츠를 역시 연장 끝에 26-23으로 물리치고 슈퍼볼에 진출한 것을, 두 경기 모두 원정 팀에다 하위 시드 팀들이 이긴 것을 염두에 둔 발언이기도 했다. 스스로 패트릭 마홈스가 이끄는 캔자스시티에 견줘 뉴잉글랜드를 언더독이라고 칭할 정도로 자세를 낮췄다. 빌 벨리칙 감독과 나란히 통산 아홉 번째 슈퍼볼을 목표로 둔 상황이었지만 겸손을 떨었다. 이날 쿼터백 대결에서 그는 46차례 패스 시도 가운데 30회를 성공해 348야드를 진전시켰고 두 차례 인터셉션을 당하고 한 차례 터치다운 패스에 성공했다. 마홈스는 31회 패스 시도 중 16회나 성공하며 295야드를 진전시키고 세 차례 터치다운 패스 성공에 인터셉션 없이 색만 네 차례 당했다. 하지만 브래디는 노련했다. 터치다운 패스는 적었지만 공격 루트를 다양하게 뚫어 소니 미첼과 렉스 버크헤드로 하여금 두 차례씩 러싱으로 터치다운으로 이끌었다. 2주 동안 휴식을 갖는 뉴잉글랜드와 램스는 다음달 4일 조지아주 애틀랜타 메르세데스 벤츠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제53회 슈퍼볼을 통해 빈스 롬바르디 쟁패에 나선다. 램스는 2002년 이후 17년 만에, 마지막으로 우승했던 1999년 이후 20년 만에 우승에 도전한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주얼린 4쿼터 동점·연장 결승 필드골 작렬, 램스 슈퍼볼에 선착

    주얼린 4쿼터 동점·연장 결승 필드골 작렬, 램스 슈퍼볼에 선착

    그렉 주얼린(로스앤젤레스 램스)의 57야드 필드골이 팀을 슈퍼볼에 올려놓았다. 주얼린은 21일(이하 한국시간) 루이지애나주 뉴올리언스의 슈퍼돔을 찾아 벌인 뉴올리언스 세인츠와의 미국프로풋볼(NFL) 내셔널풋볼콘퍼런스(NFC) 챔피언십에서 4쿼터까지 23-23으로 우열을 가리지 못해 돌입한 연장 57야드 필드골을 성공시켜 26-23 짜릿한 승리의 주역이 됐다. 주얼린은 20-23으로 뒤진 4쿼터 종료 17초 전 48야드 필드골을 성공시켜 연장으로 승부를 끌고 간 데 이어 혈투에 마침표까지 찍었다. 32세 젊은 천재 감독 숀 맥베이는 역대 가장 젊은 사령탑으로 슈퍼볼 무대를 밟게 돼 주얼린의 결승 필드 골이 들어가자 펄쩍펄쩍 뛰며 감격했다. LA와 세인트루이스, 다시 LA로 연고지를 옮기며 세 차례 슈퍼볼을 품었던 램스는 마지막으로 품었던 1999년 이후 20년 만에 네 번째 슈퍼볼 제패를 노린다. 캔자스시티 치프스를 역시 연장 끝에 37-31로 따돌린 아메리칸풋볼콘퍼런스(AFC) 챔피언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와 다음달 4일 조지아주 애틀랜타 메르세데스 벤츠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제53회 슈퍼볼에서 빈스롬바르디 트로피를 노린다. 쿼터백 싸움에서는 자레드 고프(램스)와 드루 브리스(뉴올리언스)가 우열을 가리기 힘들었다. 둘다 40회 패스를 시도해 각각 25회와 26회 성공, 패스 거리로는 297-249 야드로 엇비슷했다. 나란히 인터셉션을 한 번씩 주고받았지만 터치다운 횟수는 1-2였다. 브리스는 1쿼터 5분 남짓에 첫 번째 터치다운 패스를 기록할 뻔했지만 리시버가 막판에 넘어지면서 공을 놓친 것이 경기 내내 뇌리를 떠나지 않았을텐데 결국 이것이 승부를 연장에까지 끌려가게 만들었다. 또 하나 천추의 한으로 남을 장면은 20-20으로 맞선 4쿼터 종료 1분 45초 전 파울 콜이 불리지 않은 상황이었다. 서드 다운 10 플레이 때 램스 코너백 니켈 로비 콜먼이 세인츠 리시버 토미리 루이스에게 득달같이 달려들어 헬멧으로 들이받아 루이스가 거의 360도 회전하며 그라운드에 내동댕이쳤는데 심판들은 플랙을 던지지 않았다. 뉴올리언스는 1분 41초를 남기고 윌 루츠의 31야드 필드골로 23-20으로 앞섰지만 램스에게 동점을 만들 충분한 시간을 제공했다. 램스는 4쿼터 종료 15초를 남기고 주얼린의 48야드 필드골로 동점을 만든 뒤 연장에서 세이프티 존 존슨의 인터셉션으로 공격권을 가져온 뒤 주얼린의 결승 필드골로 승리를 거머쥐었다.브리스는 또하나 진기록을 남겼는데 패배하며 빛이 바랬다. 그는 이날 경기 전까지 13명의 선수들에게 터치다운 패스를 뿌려 NFL 타이 기록을 갖고 있었는데 이날도 타이트엔드 개럿 그리핀, 테이섬 힐에게 던져 15명으로 늘리며 신기록을 작성했다. 그런데 15명 가운데 그리핀과 힐 등 9명이나 대학을 졸업한 뒤 드래프트를 통해 지명되지 않은 선수들이었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ISU 선수위원장 존 코플린 대회 출전 막혔다며 극단적 선택

    ISU 선수위원장 존 코플린 대회 출전 막혔다며 극단적 선택

    두 차례나 미국 피겨스케이팅 페어 챔피언에 올랐으며 2017년 국제빙상연맹(ISU) 선수위원회 위원장에 당선돼 활동하던 존 코플린이 대회 출전이 가로막힌 데 절망해 극단을 선택했다고 누나가 페이스북을 통해 밝혔다. 향년 33. 안젤라 라우네는 “뛰어나고 강하며 놀라울 정도로 열정적이었던 남동생 존 코플린이 스스로 마지막을 선택했다. 할말이 없다”고 밝혔다. 캔자스시티 경찰은 19일(이하 현지시간) 오후 5시가 되기 전 컨트리 레인스 주택단지에 있는 그의 자택에서 주검으로 발견됐다는 신고 전화를 접수했다고 이메일을 통해 확인했다고 AP통신이 전했다. 다만 제이콥 베치나 경사는 죽음의 정황을 자세히 밝히길 거부했다. 코플린은 전날 정확히 알려지지 않은 행동 때문에 미국 세이프스포츠 센터로부터 잠정적인 출전 정지 처분을 받은 데 낙담한 것으로 보인다. 세이프스포츠 센터는 래리 나사르 체조협회 전 주치의 사건 파문 여파로 설치된 독립 조사기구다. 미국올림픽위원회(USOC)는 이 기구의 의견을 받아들여 피겨스케이팅협회(USFS)에 코플린의 출전을 정지시킬 것을 명령했다. USFSS는 코플린의 비보를 듣고 “큰 충격을 받았으며” 유족들에게 “마음에서 우러나는 깊은 동정을” 표한다고 했다. 하지만 더 구체적인 언급은 “나중으로 미루겠다”고 밝혔다. ISU 역시 선수위원회 위원장을 맡은 코플린이 극단을 선택한 데 더욱 큰 충격을 받았으며 “이렇게 슬픈 시기에 가장 친절한 배려”를 해달라고 주문했다. 고인은 ISU 기술위원회 위원이기도 했다. 그는 두 차례 미국 페어 선수권대회를 우승했는데 매번 파트너가 달랐다. 2011년 케이틀린 얀코프스카스와 호흡을 맞췄고 이듬해에는 케이디 데니와 짝을 맞춰서였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영진전문대 전국디자인 공모전 3년연속 대상

    영진전문대는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6회 대학생 전시디자인 공모전에서 대상과 최우수상, 장려상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공모전은 4년제를 포함, 전국 대학생 100여개 팀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전시부스 디자인, 전시부스시스템 개발디자인 2개 부문으로 나눠 치러졌다. 건축인테리어디자인 계열 황나희, 백광열 학생의 밀레니엄팀은 ‘미래의 중심에서 전시를 외치다’라는 작품으로 대상인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받았다. 영진전문대는 지난 4회, 5회 대회에서도 학생들이 대상을 수상했다. 영진전문대 관계자는 “기업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주문식 교육을 해온 것이 큰 도움이 된 것 같다”고 말했다. 대구 한찬규 기자 cghan@seoul.co.kr
  • [하프타임] 뉴올리언스, 콘퍼런스 챔피언십 결승행

    뉴올리언스가 14일(이하 한국시간) 미국프로풋볼(NFL) 내셔널풋볼콘퍼런스(NFC) 디비저널 라운드에서 필라델피아를 20-14로 물리쳤다. 1쿼터 두 차례 터치다운 패스를 허용하며 0-14로 내몰리고도 침착하게 경기를 풀어간 쿼터백 드루 브리스의 관록이 빛을 발했다. 앞서 아메리칸풋볼콘퍼런스(AFC)에서는 뉴잉글랜드가 LA 차저스를 41-28로 따돌렸다. 21일 오전 5시 5분 NFC 챔피언십 뉴올리언스-LA 램스, 오전 8시 40분 AFC 챔피언십 뉴잉글랜드-캔자스시티가 다음달 4일 슈퍼볼 진출을 다툰다.
  • 경력단절여성 취업 두 팔 걷어붙인 구로

    서울 구로구가 경력단절 여성을 대상으로 도시가스시설 점검원 취업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앞서 구로구는 지난해 12월 한국가스안전공사 서울남부지사, ㈜귀뚜라미에너지 고객센터협의회와 업무협약을 맺었다. 협약에 따라 관련 구인 수요가 발생하면 구로구가 구청 일자리플러스센터에 구직 등록한 만 35세 이상 60세 미만의 경력단절 여성 중 대상자를 추천하고, 가스공사 서울남부지사가 이들에 대한 안전교육과 취업준비를 지원한다. 교육 과정을 마친 대상자는 귀뚜라미에너지 고객센터협의회에 정규직으로 채용된다. 도시가스시설 점검원은 주 5일 40시간 근무를 조건으로 임금은 월 217만원 수준이다. 가스사용시설 안전점검, 안전한 가스사용 홍보활동 등의 업무를 맡는다. 김희리 기자 hitit@seoul.co.kr
  • 새라 토머스 NFL 플레이오프 최초의 여자 심판

    새라 토머스 NFL 플레이오프 최초의 여자 심판

    미국프로풋볼(NFL) 플레이오프 사상 처음으로 여성 심판이 그라운드를 누볐다. 주인공은 새라 토머스로 14일(이하 한국시간) 매사추세츠주 폭스보로의 질레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로스앤젤레스 차저스의 아메리칸풋볼콘퍼런스(AFC) 디비저널 라운드 대결에 ‘다운 저지’로 기용돼 부지런히 그라운드를 오갔다. 리그 사무국의 트위터 계정에 따르면 그는 역사상 처음이다. 2015년 채용된 그는 이미 최초의 리그 풀타임 심판으로 이름을 알렸다. 테리 발렌티는 전날 캔자스시티 치프스-인디애나폴리스 콜츠의 같은 AFC 디비저널 라운드에 리플레이 심판으로 활약했는데 그 역시 사상 처음이었다. 뉴잉글랜드가 41-28로 이겨 콘퍼런스 챔피언십에 선착한 캔자스시티와 21일 오전 8시 40분 슈퍼볼 진출을 다툰다. 다섯 차례 슈퍼볼 최우수선수(MVP)에 빛나는 스타 쿼터백 톰 브래디가 1개의 터치다운 패스를 포함해 343 패싱 야드를 기록하며 뉴잉글랜드를 8년 연속 챔피언십으로 이끌었다. 루키 러닝백 소니 미셸은 공을 들고 24번 달려 129야드, 터치다운 3개를 올렸다. 뉴잉글랜드는 전반전을 35-7로 마치며 일찌감치 승부를 가른 뒤 후반 차저스의 추격을 잠재웠다. 한편 루이지애나주 메르세데스 벤츠 슈퍼돔에서 이어진 내셔널풋볼콘퍼런스(NFC) 디비저널 라운드에서는 대세 쿼터백 드루 브리스가 이끄는 뉴올리언스 세인츠가 디펜딩 챔피언 필라델피아 이글스에 20-14 역전승을 거뒀다. 뉴올리언스는 1쿼터 16초 만에 인터셉션을 당하며 두 차례 터치다운을 허용해 무기력하게 출발했으나 2쿼터부터 브리스가 터치다운 패스를 성공하고 필드골로 10-14로 따라붙은 뒤 3쿼터 터치다운 패스를 추가해 17-14로 따라붙은 뒤 4쿼터 필드골을 추가했다. 뉴올리언스는 경기 종료 2분 58초를 남겨두고 승부에 쐐기를 박기 위해 윌 루츠가 52야드 필드골을 시도했으나 실축했다. 기사회생한 필라델피아는 뉴올리언스 진영으로 성큼성큼 전진했으나 폴스의 패스가 와이드 리시버 알숀 제프리의 손에 굴절된 뒤 상대 수비수 마션 라티모어의 품에 안기면서 역전 희망이 사라졌다. 지난 시즌 플레이오프 막판 불꽃 활약을 펼쳐 슈퍼볼 MVP를 거머쥔 폴스는 고개를 떨궜다. 뉴올리언스는 21일 오전 5시 5분 LA 램스와 콘퍼런스 챔피언십을 벌인다. 이로써 이번 콘퍼런스 챔피언십은 모두 1-2번 시드의 대결로 꾸며져 이변이 없었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캔자스시티 ‘홈 PO 저주’ 25년 만에 깼다

    오늘 뉴잉글랜드-LA 차저스 승자와 안방서 격돌 캔자스시티가 25년 만의 홈 플레이오프 저주를 풀며 콘퍼런스 챔피언십에 선착했다. 미국프로풋볼(NFL) 아메리칸풋볼콘퍼런스(AFC) 톱시드 캔자스시티는 13일(이하 한국시간) 에로우헤드 스타디움에서 진행된 디비저널 라운드에서 인디애나폴리스를 31-13으로 제압했다. 캔자스시티는 이 구장에서 마지막으로 플레이오프 승리를 거둔 1994년 1월 9일 이후 여섯 경기를 모두 패했다. 또 인디애나폴리스와의 다섯 번째 플레이오프 격돌을 처음 이기며 천적 관계도 청산하는 등 흑역사를 모두 청산했다. 캔자스시티는 14일 뉴잉글랜드-로스앤젤레스(LA) 차저스의 디비저널 라운드 승자를 홈으로 불러들여 콘퍼런스 챔피언십에서 격돌한다. 캔자스시티 쿼터백 패트릭 마홈스는 정규리그 최우수선수(MVP)가 유력한 이유를 첫 플레이오프 무대에서 증명했다. 마홈스는 던져서 278야드를 전진시키고, 공을 갖고 직접 달려서 터치다운 하나를 일궜다. 한편 내셔널풋볼콘퍼런스(NFC) 디비저널 라운드에서는 LA 램스가 댈러스를 30-22로 따돌리고 챔피언십에 진출했다. 2번 시드 램스는 14일 톱시드 뉴올리언스와 ‘디펜딩 챔피언’ 필라델피아의 승자와 슈퍼볼 진출을 다툰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캔자스시티 25년 홈 플레이오프 저주 씻어내며 챔피언십에

    캔자스시티 25년 홈 플레이오프 저주 씻어내며 챔피언십에

    캔자스시티 칩스가 25년 만의 홈 플레이오프 저주를 풀며 콘퍼런스 챔피언십에 선착했다. 미국프로풋볼(NFL) 아메리칸풋볼콘퍼런스(AFC) 소속의 이 팀은 홈 구장인 애로우헤드 스타디움에서 마지막 플레이오프 승리를 거둔 것이 무려 25년 전인 1994년 1월 9일이었다. 그 뒤 같은 곳에서 열린 플레이오프 여섯 경기를 모두 져 흑역사를 갖고 있었다. 캔자스시티는 13일(이하 한국시간) 디비저널 라운드에서 인디애나폴리스 콜츠를 31-13으로 제압했다. 홈 플레이오프 경기의 흑역사를 지운 것은 물론 인디애나폴리스와의 다섯 번째 플레이오프 격돌에서 처음 이기며 천적 관계도 청산했다. AFC 톱시드 캔자스시티는 14일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로스앤젤레스(LA) 차저스의 디비저널 라운드 승자를 홈으로 불러들여 콘퍼런스 챔피언십에서 격돌한다. 캔자스시티 쿼터백 패트릭 마홈스는 정규리그 최우수선수(MVP)가 유력한 이유를 첫 플레이오프 무대에서 증명해 보였다. 마홈스는 던져서 278야드를 전진시키고, 공을 갖고 직접 달려서 터치다운 하나를 일궜다. 러닝백 데미안 윌리엄스는 129야드 전진에 러싱 터치다운 하나를 기록했다. 인디애나폴리스 쿼터백 앤드루 럭은 캔자스시티의 강력한 압박에 고전하며 203 패싱 야드에 그쳤다. 36번의 패스 시도 중에서 정확하게 연결된 것은 19개뿐이었다. 베테랑 키커 애덤 비나티에리는 32번째 플레이오프 경기에서 23야드 필드골을 실축한 것은 물론 보너스 킥까지 놓치며 명성에 먹칠을 했다. 그가 이렇게 짧은 거리에서 필드골을 실축한 것은 커리어 처음이었다. 한편 LA 메모리얼 콜리세움에서 열린 내셔널풋볼콘퍼런스(NFC) 디비저널 라운드에서는 LA 램스가 댈러스 카우보이스를 30-22로 따돌리고 챔피언십에 진출했다. NFC 2번 시드인 램스는 톱 시드 뉴올리언스 세인츠와 ‘디펜딩 챔피언’ 필라델피아 이글스의 14일 디비저널 라운드 승자와 슈퍼볼 진출을 놓고 맞붙는다. 램스의 두 러닝백이 승리를 견인했다. CJ 앤더슨이 23차례 달려 123야드와 2개의 터치다운을 올렸고, 토드 걸리가 115야드와 터치다운 1개를 기록했다. 램스는 23-15로 불안한 리드를 이어가던 4쿼터 포스 다운에서 필드골 대신 터치다운을 노렸고, 앤더슨이 1야드 러싱 터치다운에 성공하면서 승부를 갈랐다. 댈러스 쿼터백 닥 프레스콧은 경기 종료 2분 11초를 남겨두고 직접 1야드 터치다운을 찍었지만, 승부를 뒤집기에 시간이 부족했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문자메시지 16만 건 보낸 女스토커… “장기 먹겠다” 협박도

    문자메시지 16만 건 보낸 女스토커… “장기 먹겠다” 협박도

    무려 약 16만 건에 달하는 문자메시지를 보내 협박을 일삼은 스토커가 경찰에 체포됐다. 비즈니스인사이더 등 미국 현지 언론의 7일 보도에 따르면, 애리조나에 살던 잭쿼린 아데스(31)라는 이름의 여성은 이름이 공개되지 않은 한 남성을 데이팅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처음 만난 뒤 지속적으로 스토킹 했다. 이 여성은 2017년 7월부터 약 10개월간 매일 수 백 통의 문자메시지를 보냈으며, 여기에는 “당신의 장기를 이용해 스시를 해 먹겠다”는 끔찍한 협박도 포함돼 있었다. 결국 이 여성은 지난해 4월 스토킹하던 남성의 집에 무단 침입했다가 경찰에 체포됐다. 스토킹 피해 남성의 진술에 따르면 당시 피해 남성이 집에 돌아왔을 때, 이 여성은 그의 욕실에서 샤워를 하고 집안을 돌아다니는 등 마치 자신의 집에 있는 것처럼 행동하고 있었다. 이에 피해 남성이 다시 집밖으로 나와 그녀를 경찰에 신고했고, 경찰은 집안 내부로 무선조종이 가능한 보안 카메라를 들여보내 동태를 살핀 뒤 경계가 흐트러졌을 때 곧바로 체포했다. 조사 결과 이 여성이 스토킹하던 남성에게 보낸 확인된 문자 메시지는 무려 15만 9000건에 달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불구속 조사가 진행되는 동안에도 그는 피해 남성에게 하루 500건의 문자메시지를 보냈다. 경찰이 그녀에게 스토킹 이유를 물었지만, 자신을 ‘새로운 히틀러’라고 말하는 등 엉뚱한 답변을 늘어놓아 경찰을 당황하게 했다. 이 여성은 과거에도 피해 남성의 집에 무단출입하고, 피해 남성의 회사나 아내를 찾아가 피해를 끼치는 등의 중범죄 혐의로 기소된 전적이 있지만, 감옥에서 나온 뒤에는 어김없이 다시 스토킹을 시작해 피해 남성을 두려움에 떨게 했다. 이 여성은 “(피해 남성이) 어떻게 느끼는 지 상관없다. 누군가는 그를 사랑해야 하기 때문”이라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여성에 대한 재판은 오는 2월 5일 열릴 예정이다. 송현서 기자 huimin0217@seoul.co.kr
  • ‘아빠! 지금 포옹이 중요한 게 아니야’…아빠 외면하는 배고픈 아이

    ‘아빠! 지금 포옹이 중요한 게 아니야’…아빠 외면하는 배고픈 아이

    외출하고 돌아온 아빠를 외면하는 아이 영상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3일 비디오뉴스 에이전시 케이터스 클립스는 최근 미국 미주리주 캔자스시티의 한 가정집에서 촬영된 영상을 소개했다. 영상을 보면, 아빠로 보이는 남성이 현관 앞에서 무릎을 꿇은 채 아이를 향해 두 팔을 벌리고 있다. 그런 아빠를 향해 아장아장 걸어오는 아이의 모습에 남성의 얼굴은 금세 함박웃음을 띈다. 하지만, 아이는 배가 고팠는지 아빠가 사온 쇼핑백 속 음식에만 관심을 보인다. 아빠의 품을 외면한 아이는 곧 그의 왼팔 아래로 빠져나간 뒤 쇼핑백 앞에 도달한다. 아빠는 아쉬움에 결국 고개를 푹 숙이는 것으로 영상이 마무리된다.배고픈 아이의 선택으로 상처를 받은 아빠의 모습이 담긴 영상은 누리꾼들의 호응 속에 28만이 넘는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사진 영상=Caters Clips 유튜브 채널 영상부 seoultv@seoul.co.kr 
  • 필라델피아 손 들어준 ‘골대의 신’

    시카고, 종료 10초 전 필드골 골대 맞아 필라델피아 신승… 14일 뉴올리언스전 경기 종료 10초 전 키커 코디 파키(시카고 베어스)의 필드골이 두 차례나 골포스트를 맞고 튀어나와 땅을 쳤다. 디펜딩 챔피언 필라델피아 이글스는 7일(한국시간) 일리노이주 솔저 필드를 찾아 벌인 시카고와의 미국프로풋볼(NFL) 내셔널풋볼콘퍼런스(NFC) 와일드카드 라운드에서 10-15로 뒤진 종료 56초 전 후보 쿼터백 닉 폴스의 2야드 터치다운 패스가 성공해 16-15로 경기를 뒤집었다. 격차를 조금이라도 벌리려고 2포인트 컨버전을 선택했으나 실패했다. 시카고도 쉽게 물러서지 않았다. 차근차근 패싱으로 종료 10초를 남기고 43야드 지점에서 필드골을 얻었다. 파키의 킥이 골문을 통과했지만 더그 피더슨 필라델피아 감독이 마지막 타임아웃을 먼저 불러 무효가 됐다. 심리전에 말린 파키가 다시 찬 킥이 포스트를 맞고 나왔다. 필라델피아는 오는 14일 정규리그 승률 전체 1위 뉴올리언스와 디비저널 라운드를 치른다. 한편 로스앤젤레스 차저스는 볼티모어 레이븐스의 불꽃 추격을 23-17로 따돌리고 14일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와 격돌한다. AFC 톱 시드 캔자스시티 칩스는 전날 인디애나폴리스 콜츠와 챔피언십 진출을 다툰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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