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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순천대, 전국대학 최초 ‘강소지역기업 육성 위한 비전선포식’ 개최

    국립순천대, 전국대학 최초 ‘강소지역기업 육성 위한 비전선포식’ 개최

    국립순천대학교가 14일 스마트도서관 1층에서 ‘강소지역기업 육성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장관을 비롯 김문수 국회의원, 김영록 전남지사, 노관규 순천시장, 정인화 광양시장, 공영민 고흥군수가 참석했다. 강문식 ㈜파루 회장, 강정범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장, 하영철 케이에스콤프레샤㈜ 대표이사와 포스코, 포스코퓨처엠 관계자들 등 유관기관 및 지역 협회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해 ‘강소기업 500개 육성’ 글로컬 비전을 공유했다. 순천대학교에 같은 날 장관 2명이 동시에 참석한 행사는 이번이 처음이다. 그만큼 정부의 강소지역기업 육성 의지를 확인하는 시간이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지난해 9월 광주전남 최초로 글로컬대학으로 선정된 국립순천대는 1년간 글로컬대학 비전을 실행하기 위한 밑그림을 그려왔다. 특히 전국 대학 최초로 ‘강소지역기업 육성’을 글로컬 비전으로 내세운 후 지역 중소기업의 강소기업 전환을 촉진하고자 지·산·학 협력을 강화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을 마련했다. 국립순천대는 전남 지역기업을 대상으로 ‘G-SCNU 강소지역기업’을 모집하고 ▲기술력이 우수한 ‘기술혁신형’ ▲매출 및 수출 실적이 높은 ‘시장주도형’ ▲지역산업분야 특성을 반영한 ‘글로컬특화형’ 등 3가지 유형으로 나눠 중점 추진한다. 기업 성장 단계와 특성에 맞춰 시제품 개발 및 홍보마케팅, 공동연구, 학생 현장실습과 계약학과 운영, CEO 강연 등 다양한 방식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전남지역 기업육성 체계를 구축하고자 전문지식과 실무 경험이 풍부한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G-SCNU 과학기술자문단’ 발대식도 열렸다. 우수인재 양성 및 기업육성을 위해 교육부·중소벤처기업부간 ‘업무협약식’도 진행됐다. 지역 청년 세대와 이야기를 나누는 ‘청년·기업 공감 토크 콘서트’도 눈길을 끌었다. 이주호 부총리, 오영주 장관, 김영록 지사, 이병운 총장이 멘토로 나서 지역 청년들의 교육·취업·창업 등 현안 과제와 청년의 삶에 대해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토크 콘서트에서는 국립순천대 재학생, 외국인 유학생, 청년재직자, 기업체, 지역민(학부모) 등 100여명이 참가해 교육, 취·창업, 지역 정주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자유롭게 묻고 답하며 함께 고민하고 공감·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영록 지사는 환영사를 통해 “지역 전략산업과 대학 특화 분야를 연결해 지역 중소기업의 경쟁력 향상과 성장을 촉진하는 신호탄이 될 것이다”며 “순천대가 지역 혁신 허브 역할을 담당하고, 글로컬 강소대학으로 도약하도록 글로컬대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병운 총장은 “우리 국립순천대학교는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왔다”며 “이번 비전 선포식은 우리의 약속이자, 미래를 향한 새로운 도약의 시작이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이 총장은 “지역 산업 발전을 위한 지·산·학 협력을 통해 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일자리 창출과 경제 성장으로 지역사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다”고 강조했다. 국립순천대학교는 이번에 선정된 강소지역기업 134개사·유망지역기업 8개사, 과학기술자문단 32명과 함께 ▲그린스마트팜 ▲애니메이션·문화콘텐츠 ▲우주항공·첨단소재 등 글로컬대학 3대 특화분야를 중심으로 전남 지역 산업 생태계를 더 발전시켜나간다는 포부다.
  • 2년만에 준공···세계 최초 ‘3D프린팅 호텔’

    2년만에 준공···세계 최초 ‘3D프린팅 호텔’

    세계 최초 3D 프린팅 호텔이 미국 텍사스 사막에 지어질 예정이다. 13일 폭스뉴스 등 외신은 호텔 겸 캠핑장 ‘엘 코스미코’(El Cosmico)가 텍사스의 작은 사막 도시 마파(Marfa)에 세계 최초 3D 프린팅 호텔을 짓고 있다고 전했다. 3D 프린팅 호텔은 엘 코스미코의 기존 호텔을 확장할 목적으로 지어진다. 최근 확장 공사를 위해 25만㎡ 규모의 부지를 확보한 엘 코스미코는 2026년까지 3D 프린팅 호텔 객실 43개와 주거용 주택 18개를 완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3D 프린팅 호텔 객실의 1박 가격은 200~450달러(약 27~61만원)로 책정될 예정이며, 주택 매매가는 229만 달러(약 31억원)에서 시작한다. 건설은 미국의 3D 프린팅 전문기업 ‘아이콘’(ICON)과 건축설계사 그룹 ‘비야케 잉겔스 그룹’(BIG·Bjarke Ingels Group)이 맡았다. 이들이 단기간에 61개의 건축물을 지을 수 있는 이유는 비장의 무기는 ‘벌컨’(Vulcan) 덕분이다. 벌컨은 ‘라바크리트’(Lavacrete)라는 특수 시멘트를 활용해 대량의 고품질 주택을 빠르고 정밀하게 찍어내는 3D 건축 프린터다. 너비 14.2m, 높이 4.7m, 무게 4.75톤에 달하는 거대한 크기지만 태블릿이나 스마트폰으로 간단히 작동할 수 있다. 일반 건축과 달리 유동적이고 곡선적인 디자인에 유리한 것이 특징이다. 제이슨 발라드 아이콘 CEO는 “3D 프린팅을 활용한 이번 프로젝트는 호텔 디자인의 경계를 넓히는 것은 물론 보다 지속가능하고 환경친화적인 건설 방법을 위한 토대가 될 것”라고 밝혔다. 이어 “세계 최초의 3D 프린팅 호텔은 인간의 창의성과 건축 기술 발전의 증거가 될 것”라고 강조했다. 아이콘은 3D 프린팅 로봇 및 건설 분야 선두 주자다. 2022년에는 건축업체 레나(Lennar)와 함께 텍사스주 조지타운에 100채의 3D 프린팅 주택을 짓는 프로젝트를 시작해 화제를 모았다. 아이콘은 현재 미국과 멕시코 전역에 140개가 넘는 3D 프린팅 주택과 구조물 건설을 진행했다.
  • 경남 하동서 ‘농촌형 자율주행자동차’ 시범 운행

    경남 하동서 ‘농촌형 자율주행자동차’ 시범 운행

    경남 하동군에서 ‘농촌형 자율주행자동차’가 시범 운행에 들어간다. 경남도는 14일 하동시외버스터미널 공용주차장에서 경남 최초 ‘하동군 농촌형 자율주행자동차 시승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하동군은 지난해 6월 ‘농촌형 자율주행자동차 시범운행지구’로 신규 지정됐다. 이후 군은 국토교통부, 한국교통연구원 컨설팅을 받으며 차고지·정류장·스마트폴·안전시설 등을 구축하고 짐칸을 경비한 자율주행차(18인승) 제작을 진행했다. 15일 시범 운행을 시작하는 자율주행차는 40분 간격으로 하동 읍내 6.7㎞ 주요 구간을 순환하며 운행한다. 운행코스는 ‘하동터미널~화산마을~연화마을입구~교통쉼터(시장)~하동읍행복지센터~하동노인장애인복지회관~문화예술회관~도서관~광평입구~하동군청~터미널’이다. 자율주행차에는 안전관리자 1명이 탑승해 어린이 보호구역이나 비상시에 수동운전으로 전환해 운전하는 등 안전관리를 한다. 시범 운영을 거친 자율주행차는 내년 1월 본격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경남도와 하동군은 자율주행차가 농촌 지역 주민 이동 편의성 강화와 고령층 의료·문화·복지 접근성 개선에 도움이 되리라 본다. 앞서 경남도와 하동군은 2026년 하동읍~악양면 최참판댁~화개장터 구간 24.2㎞ 구간에 자율주행 25인승 셔틀서비스를 운행한다는 계획도 세웠다. 하동을 찾는 관광객에게도 자율주행차량을 타는 색다른 경험을 제공한다는 것인데, 이번 시범 운행 결과를 보며 계획을 구체화할 예정이다. 도는 현재 전국에 지정된 대부분의 ‘자율주행자동차 시범운행지구’는 도심지 내에서 자율주행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나, 하동군은 대중교통 기반이 취약한 농촌 지역에 자율주행 기술을 적용, 주민 교통복지를 증진하는 점에서 다른 시범운행지구와 차별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박석조 경남도 교통정책과장은 “내년 1월에 본격적으로 자율주행차가 운행되면 안전하고 편리한 미래형 교통서비스 제공은 물론, 자율주행 스타트업 기술 발전과 지역 발전이 연계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스마트 관광’ 종로…인사동에 AI 키오스크 도입

    ‘스마트 관광’ 종로…인사동에 AI 키오스크 도입

    서울 종로구가 인사동 곳곳에 인공지능(AI) 기반의 인터랙티브 키오스크를 설치했다고 14일 밝혔다. 종로구는 지난 11일 북인사 마당에서 키오스크 제막식을 열었다. 베타 설치 기간을 거쳐 11월 첫째 주 정식 오픈할 예정이다. 이번에 도입한 키오스크는 총 3대로 북인사마당, 안녕인사동, 인사아트프라자에 각각 위치해 있다. 관광 정보 전달을 넘어 관광객과의 양방향 소통을 지향한다. 관광객 성향을 분석해 맞춤형 관광 코스를 추천하며 인사동에서 열리는 이벤트, 행사 소개, 매장 정보제공 기능 역시 갖췄다. 아울러 인사동 명소 등을 안내하는 가상의 홍보 모델 ‘인사’도 탑재해 눈길을 끈다. 본 사업 기획과 자문을 맡은 이석형 서경대학교 교수와 ‘인사’ 캐릭터 제작, 키오스크 개발을 담당한 김두환 위트글로벌 이사는 “단순한 안내판이 아닌, 인사동의 이야기를 전하고 관광객과 감성적으로 교감하는 창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문헌 종로구청장은 “인사동의 오랜 전통과 문화를 현대적인 기술로 재해석한 AI 키오스크로 관광의 질을 높이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스마트 관광을 선도하고, 인사동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 골목 상권 ‘단골’ 확보 위해 나선 카카오…“손님들 부쩍 는 듯”

    골목 상권 ‘단골’ 확보 위해 나선 카카오…“손님들 부쩍 는 듯”

    “자식들한테 매번 물어보기도 참 미안한 일인데, 이렇게 찾아와서 하나하나 알려주니 고마운 마음이 들죠. 장사도 더 잘 될 거란 희망도 생기고요.” 지난 11일, 수원 행궁동 공방거리에 있는 전통카페 단오의 사장 표수훈씨는 최근 시작한 카카오의 ‘단골거리’ 사업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표씨는 사라진 전통을 살리고자 민족 명절인 단오(端午)에서 이름을 따와 13년째 카페를 운영하고 있지만 손님의 발길이 끊길지도 모른다는 불안은 쉬이 사라지지 않는다고 했다. “요새는 다들 폰으로 찾아보고 가게를 찾잖아요. 그런데 스마트폰이니, 디지털이니 하는 게 낯선 우리 같은 상인들은 그때그때 사진을 찍어서 올리는 것도 쉽지가 않아요. 그러니 소외됐다는 생각에 불안이 피어나는 거죠.” 2주 전부터 카카오에서 직원과 전문 튜터들이 찾아와 카카오 서비스 활용법을 알려주기 시작했다. 톡 채널을 개설하는 것에서부터 가게에서 하는 행사나 이벤트를 소개하는 방법, 할인 쿠폰을 만드는 법 등 배울 것이 많았지만 그리 힘들지는 않단다. 표씨는 “장사를 하다보면 시간을 내기가 어려운데, 상인들 여유시간에 맞춰서 몇 번이고 찾아와 차근차근 알려주니 다른 사장님들도 ‘하길 잘했다’는 반응”이라면서 “그 덕분인지 최근엔 부쩍 방문객도 늘어난 것 같다”고 말했다. 실제 행궁동 카카오톡 채널은 사업 시작 2주만에 4600명의 친구를 확보했다. 그는 고마운 마음과 상권이 활발해졌으면 하는 기대감으로 1대 1 수업을 하는 전문 튜터들을 위해 카페 한 켠을 내어주기도 했다. 단골거리 사업은 카카오가 올 상반기부터 하고 있는 신생사업으로 카카오에서 지역상권 상점가를 방문해 카카오 서비스 활용법과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는 것이 골자다. 올 4월부터 시작한 1차 사업 땐 광주, 안동, 대전, 성남, 인천, 제주, 정읍, 제천 등 8곳에서 소상공인 500여명을 대상으로 맞춤 교육을 제공했으며, 지난달부턴 수원 행궁동을 비롯해 청주, 서울(종로·마포·노원), 대구, 창원 등 7개 지역의 골목상권을 선정해 사업을 진행중이다. 1차 사업에 참여한 상점가를 대상으론 ‘다시 찾아가는 단골거리’ 사업도 병행하고 있다. 사업에 선정되면 디지털 전환 교육은 물론 상권 대표 카카오톡 채널과 개별 상점 채널에 각각 300만원, 30만원의 톡채널 메세지 발송비가 무상으로 제공된다. 최예린 카카오 동반성장 담당자는 “한 건당 15~20원이 드는데 통상 이를 모두 소진하는 소상공인은 많지 않다”면서 “부족할 경우 추가 지원도 검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외에도 카카오는 톡채널 활용을 독려하기 위한 ‘단골만들기 챌린지’, 카카오 캐릭터인 라이언을 활용한 ‘라이언 전국단골로드’를 운영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캠페인을 진행할 계획이다.
  • 은평구, 은평문해한마당 ‘한평생 좋은날’ 개최

    은평구, 은평문해한마당 ‘한평생 좋은날’ 개최

    서울 은평구는 오는 23일까지 은평문해한마당 ‘한평생 좋은날’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한평생 좋은날은 은평구 문해교육 관련 14개 기관이 함께하는 네트워크 연합행사로, 올해 7회를 맞았다. 문해교육 학습자의 성과를 격려하고 유관기관 간의 정보공유와 교류의 기회를 위해 마련됐다. ‘내 고향, 글 향기로 물들다’를 주제로, 시화전과 본행사로 운영된다. 시화전은 문해교육 학습자들의 다양한 이야기가 담긴 30개의 시화 및 엽서쓰기 수상작으로, 오는 18일까지 은평구청 1층 로비에서 열린다. 본행사는 오는 23일에 은평구청 5층 은평홀에서 진행된다. 기관 학습자들의 공연, 시화전 시상식, 시 낭독 및 한마음 백일장이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행사에는 수상작을 포함해 시화전을 위해 준비한 학습자들의 240여개 작품도 전시된다. 은평구는 기관 간 네트워크를 구축해 배움의 시기를 놓친 비문해자를 대상으로 학습자의 자존감 향상과 사회활동 참여기회 확대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읽고 쓰는 기초문해 교육, 금융, 경제, 자동화 및 스마트 기기의 보편화에 대응하는 실용적 생활문해 교육과 디지털 문해력 교육을 지속적으로 운영한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은평구청 1층 로비에서는 문해교육 학습자들의 다양한 이야기가 담긴 시화 및 엽서쓰기 수상작을 만나볼 수 있다”며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돈 주니까 꾸역꾸역 썼나” 보란듯 아이폰 자랑한 男아이돌… 팬들도 ‘눈총’

    “돈 주니까 꾸역꾸역 썼나” 보란듯 아이폰 자랑한 男아이돌… 팬들도 ‘눈총’

    아이돌 그룹 보이넥스트도어가 출국길에 단체로 애플 아이폰을 자랑하는 듯한 모습을 보여 논란이다. 삼성전자 갤럭시 협찬이 끝난 지 얼마 안 돼 부리나케 아이폰으로 교체한 것을 과시하는 듯한 태도로 비쳐지면서다. 보이넥스트도어는 지난 11일 해외 공연을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스페인 마드리드로 출국했다. 보이넥스트도어는 지코가 수장으로 있는 하이브 산하 KOZ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지난해 5월 데뷔한 6인조(성호, 리우, 명재현, 태산, 이한, 운학) 보이그룹이다. 그런데 이날 이들이 공항에 들어가기 전 사진기자들 앞에서 포즈를 취하는 시간에 아이폰을 눈에 띄게 들어 보인 것이 눈길을 끌었다. 멤버 중 한 명이 아이폰을 꺼내 들었고 다른 멤버들은 손으로 브이(v)자를 그리며 다함께 셀카를 찍었다. 멤버 중 3명은 에어팟 맥스를 목에 걸고 있기도 했다. 문제는 보이넥스트도어가 한동안 갤럭시와 협업하며 갤럭시를 사용해왔다는 점이었다. 이들은 지난해 12월 갤럭시 S23 FE 론칭 파티에 참석했다. 삼성전자 측은 ‘밤하늘의 별처럼 빛날 보이넥스트도어의 앞날을 갤럭시가 응원합니다’라는 문구가 쓰인 커피차를 보내기도 했다. 보이넥스트도어의 이같은 모습은 엑스(옛 트위터)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갤럭시에서 해방된 남자아이돌’ 등 제목으로 퍼지며 논란을 불러왔다. 자신을 ‘원도어’(팬덤명)라고 밝힌 한 네티즌은 “갤럭시가 커피차 보내준 거 나도 먹었는데 갤럭시 계약 끝나자마자 전원 아이폰으로 바꾸고 에어팟 맥스랑 다 도배하고 일부러 막 더 보여준 건 예의가 아닌 것 같다”며 아쉬워했다. 이 글엔 “갤럭시 광고가 언제 다시 들어올지 모르는데 굳이 안 해도 될 짓 한 것 같다”, “말 나올 행동이라는 걸 인지할 멤버가 6명 중에 1명도 없다는 게 신기하다” 등 반응이 이어졌다. 삼성전자의 갤럭시 홍보 전략이 아쉽다는 의견도 잇따랐다. 한 네티즌은 “이번 사례처럼 아이폰 쓰는 연예인한테 굳이 광고 맡겼다가 계약기간 끝나자마자 다시 아이폰 써서 역으로 아이폰 광고되는 꼴을 한두번 보는 게 아니다”라며 “원래도 갤럭시 쓰는 연예인이랑 광고 계약 맺는 게 낫지 않나”라고 지적했다. 다른 여러 커뮤니티에서도 “광고 때문에 꾸역꾸역 써왔다는 걸 저렇게 티내야 하나”, “상도덕이라는 게 있는데” 등 이들의 행동이 아쉽다는 반응이 이어졌다. 보이넥스트도어의 이날 행동은 그동안 아이폰을 사용해달라는 일부 팬들의 지속된 요청에 호응하는 차원에서 이뤄졌다는 해석도 나왔다. 멤버들이 아이폰으로 바꾼 것을 본 1020 팬들이 음악방송 현장 등에서 ‘축하한다’고 소리치며 좋아하는 반응을 보여왔다는 것이다. 엑스 등 소셜미디어(SNS)에서도 팬들의 이같은 반응을 찾아볼 수 있다. Z세대(1990년대 중반~2000년대 초반 출생 세대)의 아이폰 선호 현상은 수치로도 확인된다. 한국갤럽이 지난 7월 발표한 ‘2024 한국 성인 스마트폰 사용 현황 조사’를 보면 20대(18~29세) 응답자의 64%가 아이폰을 사용했다. 특히 20대 여성 응답자 가운데 아이폰을 쓰고 있다고 답한 이들의 비율은 75%로 압도적으로 높았다. 50~60대 응답자의 86%가 갤럭시를 이용하는 것과 대조를 이뤘다.
  • 이민석 서울시의원, 스마트라이프위크 글로벌 CDO 포럼 참석

    이민석 서울시의원, 스마트라이프위크 글로벌 CDO 포럼 참석

    서울특별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이민석 부위원장(국민의힘·마포1)은 지난 11일 스마트라이프위크(SLW) 글로벌 CDO 포럼에 참석했다. 올해 처음 개최된 SLW은 체험형 ICT 박람회로, ‘사람 중심의 기술, 더 나은 삶으로 연결하다’라는 슬로건 아래 전 세계 72개국 115개 도시의 시장단과 기업 관계자 등 500명이 참석했다. 행사 둘째 날 열린 ‘글로벌 CDO 포럼’은 국내외 스마트도시 CDO(Chief Digital Officer·최고디지털책임자)가 모여 ‘약자와의 동행&미래 혁신 기술 기반의 스마트시티 정책’을 주제로 사례 발표와 토론을 진행했다. 이 의원은 포럼 축사를 통해 “디지털 전환의 시대 속에 어르신 등 디지털 약자가 소외되고 있음을 기억하고 기술 발전이 모든 이에게 평등한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포럼을 통해 스마트시티 정책을 위한 사례와 비전을 공유하고, 지속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하여 디지털 혁신기술과 시민의 공존․상생․동행에 올바른 방향을 제시해 주길 기대한다”며 축사를 마무리했다. 전시관을 둘러본 이 의원은 “디지털 기술혁신이 시민 행복 증진을 위해 어떻게 구현될 수 있는지 체험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 앞으로 스마트라이프위크(SLW)가 세계 스마트도시의 혁신플랫폼으로 발돋움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 서초구, 미래기술·예술 주제로 청소년 축제 개최

    서울 서초구는 미래기술과 예술을 주제로 한 청소년 축제를 잇따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우선 19일 서초스마트유스센터에서 열리는 ‘2024 스마트 유스 페스티벌-Hello, Future’에서는 인공지능(AI), 가상현실(VR) 등 미래기술을 주제로 청소년이 다양한 미래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축제에는 스마트 기술을 활용한 ‘홀로그램 키트 만들기’, ‘팝드론 대전’, ‘AI로 노래만들기’, ‘코딩방탈출’, ‘로블록스 미션’, ‘XR액션플로어’, ‘모션인식 스포츠’, ‘주간 태양계 천체 관측’ 등 10가지 체험존이 준비된다. 이어 26일 방배아트유스센터에서는 ‘비비힐 아트페스티벌-The Color’를 개최한다. 전국 지자체 최초로 청소년 문화예술특화 시설 및 공간을 활용해 다양한 체험과 볼거리를 제공하는 축제다. 올해 방배아트유스센터의 프로그램을 재구성한 목공체험, 디지털 드로잉, 도예 등 체험활동, 관객이 참여하는 대형컬러링, 야광봉댄스, 가면무도회, 사일런트 책멍(야외도서관) 등의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 임춘대 서울시 기획경제위원장, ‘빅데이터와 AI’로 더 나은 서울의 미래 그린다

    임춘대 서울시 기획경제위원장, ‘빅데이터와 AI’로 더 나은 서울의 미래 그린다

    서울시의회 임춘대 기획경제위원장은 지난 11일 ‘2024 서울 빅데이터 포럼’에서 서울시 디지털 정책이 사람 중심의 포용적인 디지털 정책으로 추진되도록 노력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미래를 여는 빅데이터와 AI; 더 나은 서울의 내일’을 주제로 개최된 이번 포럼은 서울연구원과 서울시, 서울시립대학교, 서울디지털재단, 통계청이 공동 주관했다. 또한 AI 디지털 성범죄 감시체계, 시민 안전과 약자 보호를 위한 방범활동, 헬스 빅데이터를 활용한 건강한 서울 설계, 스마트 재난안전 기술 등 도시 안전, 행정, 윤리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빅데이터와 AI의 활용 방안이 논의됐다. 임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빅데이터와 인공지능이 우리의 미래를 형성하는 데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이 기술들이 행정 효율성을 높이고, 시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디지털 기술이 빠르게 발전하는 가운데, 우리 기획경제위원회는 서울시가 모든 시민을 위한 포용적이고 사람 중심의 디지털 정책을 통해 기술 격차를 줄이고 소외되는 이가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 자원봉사은행 내년부터 운영… 누구나 봉사자·수혜자 된다

    자원봉사은행 내년부터 운영… 누구나 봉사자·수혜자 된다

    봉사 시간 포인트로 환산해 적립필요할 때 쓰고 기부도 할 수 있어 부산시가 서로 간에 필요한 봉사를 편리하게 주고받으며 시민의 연결을 강화하는 자원봉사 플랫폼을 내년부터 정식 운영할 예정이다. 부산시는 ‘블록체인 기반 자원봉사 은행’을 내년 1월부터 정식 운영할 계획이라고 13일 밝혔다. 블록체인 기반 자원봉사 은행은 자원봉사 활동 시간을 포인트로 환산해 저축하고 필요할 때 이 포인트를 지급해 다른 봉사자의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교환 시스템이다. 이를 통해 요리·언어 등의 배움 교환, 병원과 시장 동행 봉사활동, 노인·유아 돌봄 서비스 제공 등 개인 간 필요와 합의에 따른 다양한 봉사활동 교환이 가능해진다. 공공기관 등이 봉사자를 모집하는 지금까지의 방식은 봉사자와 수혜자가 정해져 있지만 자원봉사 은행을 통하면 누구나 봉사자이자 수혜자가 될 수 있다. 스마트폰 앱으로 간편하게 봉사에 참여하거나 도움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자원봉사 활성화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자원봉사 은행에 적립한 포인트는 도움이 필요한 다른 사람에게 기부할 수도 있으며 시는 포인트를 지역 기업 제품이나 공연 관람권 구매, 주차장 이용료 지급 등에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도 고려하고 있다. 자원봉사 은행이 정식 운영에 들어가면 봉사 영역 확장과 방식의 다양화 등을 통해 지역 사회에서 일상적인 자원봉사가 확산될 것으로 시는 기대한다. 또 고령 인구와 1인 가구의 급격한 증가 등 인구구조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서비스를 공공 재원만으로 제공하기 힘든 상황에서 사회·경제적 부담을 민간과 분담하는 효과도 기대된다. 시는 2022년부터 연구 용역 등을 거쳐 자원봉사 은행 앱을 개발했다. 지난해 12월 최종 보고회를 거쳐 올해 3월부터 자원봉사 관계기관 등에서 시범 운영하고 있다. 시범 운영을 통해 가족·직장·거주지 등 다양한 소규모 자원봉사 공동체 활성화 방안을 연구하고, 탄소 중립 등 많은 사람이 참여해 달성할 수 있는 봉사활동 주제도 선정할 계획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봉사활동을 매개로 건강한 관계의 공동체를 형성하자는 게 자원봉사 은행의 핵심 목표”라며 “봉사활동 체계를 혁신하는 계기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성북, 대한민국 자치대상 3년 연속 수상

    성북, 대한민국 자치대상 3년 연속 수상

    서울 성북구가 대한민국 자치대상 단체장 부문 경제대상을 받았다. 3년 연속 수상이다. 13일 성북구에 따르면 대한민국 자치대상은 전국 지방자치단체 및 지방의회, 관계기관 등을 대상으로 대한민국 지방자치의 발전에 이바지한 단체 또는 개인의 업적을 기리고자 수여하는 상이다. 성북구는 2022년 경영대상, 지난해 환경대상에 이어 올해는 길음청년창업거리 활성화 사업으로 경제대상을 받았다. 유해업소 밀집거리인 삼양로의 변화는 이승로 성북구청장의 주요 사업 중 하나다. 유해업소를 줄이고 청년 창업 거점 공간을 조성하는 등 문화를 바꿔 나가고 있다. 청년창업가게 7곳, 청년창업실험공간 ‘공업사’ 등도 자리를 잡았다. 내년 준공을 목표로 청년창업 거점시설인 성북청년스마트창업센터도 추진 중이다. 이 구청장은 “삼양로는 기존의 회피하던 거리에서 점차 청년창업과 문화가 있는 거리,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거리로 서서히 변화하고 있다”며 “모두가 꺼리던 삼양로를 머물고 싶고 도전하고 싶은 활력 있는 거리로 변화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휠체어 타고 장난감 총 들고 강도짓 벌인 2인조 체포 [여기는 남미]

    휠체어 타고 장난감 총 들고 강도짓 벌인 2인조 체포 [여기는 남미]

    휠체어를 타고 강도 행각을 벌인 아르헨티나 청년이 공범과 함께 경찰에 붙잡혔다. 범행에 사용한 권총은 장난감 총이었다. 10일(현지시간) 현지 언론에 따르면 아르헨티나 경찰은 지방도시 코르도바에서 2인조 강도단을 검거했다. 붙잡힌 강도 중 1명은 휠체어에 타고, 나머지 1명은 휠체어를 밀면서 강도행각을 벌여왔다. 경찰 관계자는 “휠체어를 탄 강도에게 스마트폰, 현금 등 귀중품과 금품을 빼앗겼다는 피해신고가 5건 접수돼 사건을 수사 중이었다”면서 “아직 확인된 건 아니지만 이들의 소행으로 추정돼 여죄를 추궁하고 있다”고 밝혔다. 각각 30세와 24세인 2인조 강도는 한 청년을 상대로 강도 행각을 벌이다가 출동한 경찰에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검거에 결정적으로 기여한 사람은 피해자의 여자친구였다. 데이트 약속을 잡고 먼저 약속 장소에 나가 남자친구를 기다리던 여자친구는 범행을 목격하고 경찰에 신고했다. 여자친구는 “약속 장소로 오던 남자친구가 멀리서 보이는데 휠체어에 탄 남자와 휠체어를 밀던 남자가 각각 권총과 흉기로 남자친구를 위협하면서 지갑과 스마트폰을 빼앗는 것 같았다”면서 바로 경찰에 신고했다고 밝혔다. 범행 후 도주하던 2인조 강도단은 출동한 경찰에 붙잡혔다. 휠체어를 밀고 있어 빠르게 도주하지 못해 경찰은 두 사람을 검거할 수 있었다고 한다. 경찰 관계자는 “지금까지 신고된 비슷한 사건에선 피해자가 핸드폰을 빼앗겨 신속하게 신고할 수 없었지만 이번엔 애인이 목격하고 신고해 검거가 가능했다”고 말했다. 경찰에 따르면 휠체어 강도단은 장난감 무기로 범행을 벌여왔다. 경찰은 휠체어에 숨겨져 있던 권총 1정과 흉기 1점을 증거로 압수했는데 권총은 플라스틱으로 만든 장난감 총이었다. 한편 현지 언론은 휠체어를 탄 채 범죄를 벌이는 건 상상하기 힘든 일이지만 전례가 없는 건 아니라면서 현상금이 걸리고 인터폴 적색수배까지 발령된 사례를 소개했다. 아르헨티나 치안부가 지난 6월부터 현상금 300만 페소(약 400만원)를 걸고 추적 중인 이 용의자는 2022년 부에노스아이레스주(州)에서 발생한 납치사건의 공범으로 휠체어를 타고 범행에 가담했다. 경찰 관계자는 “전과가 많은 용의자가 과거 심한 총상을 입고 다리를 쓰지 못하게 됐다”며 이후 휠체어를 타고 각종 범죄를 일삼다 납치사건 이후 행적이 확인되지 않고 있다고 설명했다.
  • [포착] 러 Su-57 전투기, 아군 최신예 스텔스 드론을 미사일 격추 왜? (영상)

    [포착] 러 Su-57 전투기, 아군 최신예 스텔스 드론을 미사일 격추 왜? (영상)

    러시아의 최신예 스텔스 전투 드론이 우크라이나 영공에서 처음으로 격추돼 추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BBC 등 외신은 12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동부 도네츠크주(州) 코스티안티니브카 마을 인근에 러시아의 전투 드론인 ‘S-70 아호트니크-B’(S-70 Okhotnik-B·이하 S-70)가 추락했다고 보도했다. S-70은 지난 5일 뒤를 쫓던 한 전투기가 발사한 공대공 미사일에 맞아 그대로 아래로 추락했으며 이 모습은 스마트폰 영상으로 생생하게 촬영됐다. 해당 영상이 소셜미디어에 공개된 후 처음에는 해당 드론이 우크라이나군에 격추된 것이 아니냐는 주장이 제기됐으나 곧 전문가들은 해당 전투기는 러시아의 최신예 수호이(Su)-57이라고 밝혔다. 결과적으로 러시아군 최신예 전투기가 아군 최신예 드론을 격추한 것으로 이 때문에 BBC는 ‘우크라이나에서 격추된 러시아 비밀무기의 미스터리’라는 제목으로 소식을 전했다. ‘사냥꾼’이라는 이름을 가진 S-70은 러시아의 수호이와 미그가 공동 개발한 스텔스 무인 전투기다. 지난 2012년부터 개발에 들어가 첫 비행은 2019년에 이루어졌으며 시제기가 4대에 불과한 것으로 알려졌다. 20톤이 넘는 무게를 가진 S-70은 항속거리 6000㎞, 폭탄과 로켓을 탑재해 지상 및 공중 목표물을 공격하고 정찰 임무도 수행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특히 S-70은 러시아가 자랑하는 5세대 스텔스 전투기로 ‘흉악범‘(Felon)이란 별명을 가진 Su-57과 함께 기동한다. 이번 우크라이나와의 전쟁에서 러시아가 S-70을 투입했다는 증거는 지금까지 한번도 확인되지 않았다. 이 때문에 S-70이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국경 인근에서 그것도 러시아 전투기에 의해 격추됐다는 점은 많은 의구심을 불러 일으켰다. 이에대해 BBC 등 외신은 전문가들의 말을 인용해 러시아가 S-70으로 신형 활공유도폭탄 ‘UMPB D-30’을 국경 부근에서 테스트하다가 사고가 난 것으로 풀이했다. 실제로 추락 현장 인근에서는 UMPB D-30의 잔해 일부가 발견됐다. 곧 테스트 중 알 수 없는 원인으로 S-70의 통제력을 잃자 적과 서방에게 기체 정보가 넘어갈 것을 방지하기 위해 러시아군이 고의로 격추시켰다는 주장이다. 미 군사 전문매체 더워존은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 영토 상공에서 S-70 시험비행 중에 통제 불능 상태에 빠지자 의도적으로 격추했을 가능성이 크다”고 추정했다. 그러나 우크라이나군은 S-70 대부분이 파괴됐지만 날개 일부는 거의 손상되지 않았으며, 엔진은 충격으로 으깨졌지만 일부 조각이 남았다면서 러시아 드론 및 스텔스 기술에 대한 상당한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 굳은 표정의 이재용, 삼성 위기 극복 방안 묻자 ‘묵묵부답’

    굳은 표정의 이재용, 삼성 위기 극복 방안 묻자 ‘묵묵부답’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필리핀·싱가포르 출장을 마치고 귀국하면서 취재진과 만났으나 현안에 관한 질문에 굳은 표정으로 침묵했다. 이 회장은 지난 11일 서울 강서구 서울김포비즈니스항공센터(SGBAC)를 통해 입국하면서 언론과 만났으나, 현안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다. 이 회장은 ‘삼성 반도체 위기설이 나오는데, 위기를 어떻게 헤쳐 나갈 계획이냐’, ‘하반기 파격적인 인사 계획이 있느냐’는 질문에도 침묵한 채 대기 중인 차량을 통해 현장을 떠났다. 이 회장에 이어 입국장에 모습을 나타낸 정현호 사업지원TF장(부회장) 역시 ‘하반기 인사에 신상필벌이 적용되느냐’는 질문에 답하지 않았다. 노태문 모바일경험(MX) 사업부장(사장)도 인사 계획과 실적 개선 전략, 갤럭시S 시리즈 엑시노스 탑재 등에 대해 “기회가 될 때 다시 말하겠다”라고만 답했다. 삼성전자는 올해 3분기 주력인 범용 D램 부진과 스마트폰, PC 등의 재고 조정 등으로 시장 기대치에 못 미치는 실적을 냈다. 주가 역시 ‘5만전자’에 머무르고 있다. 전영현 다바이스솔루션(DS) 부문장(부회장)은 3분기 잠정실적 발표 직후 “시장의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성과로 근원적인 기술 경쟁력과 회사의 앞날에 대해서까지 걱정을 끼쳐 송구하다”며 이례적으로 ‘반성문’을 냈다.
  • [맞춤복지] AI 돌봄 로봇, 낙상 알림 시스템으로 집에서도 안전하게 생활해요

    [맞춤복지] AI 돌봄 로봇, 낙상 알림 시스템으로 집에서도 안전하게 생활해요

    나이가 들수록 거동이 불편해지면 집에서 생활하는 것조차 부쩍 힘에 부치기 시작합니다. 때맞춰 영양제를 먹는 것도, 화장실에 갈 때도 누군가의 도움이 필요해질 때가 있는데요. 최근에는 인공지능(AI)과 같은 신기술을 접목한 다양한 물품들이 이러한 어려움을 덜어줄 수 있다는 사실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배뇨 감지 기능을 장착한 ‘기저귀 센서’가 있습니다. 센서는 기저귀 안에 부착돼 사용자의 배뇨 상태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한 결과를 기반으로 보호자나 간병인의 스마트폰으로 알림을 보냅니다. 즉각적인 기저귀 교체가 가능해 사용자의 피부 건강을 지키고 간병·간호의 효율도 높여줍니다. 이처럼 어르신이나 장애인 등 신체가 불편한 분들이 일상생활을 편리하고 안전하게 할 수 있도록 돕는 물품을 ‘복지 용구’라고 하는데요. 보건복지부는 지난해부터 어르신들이 가정에서 이 같은 신기술을 활용한 복지 용구를 사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자 시범사업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지난 9월 시작한 2차 시범사업에는 ‘AI 돌봄 로봇’과 ‘낙상알림시스템’이 추가됐습니다. AI 돌봄 로봇은 어르신의 귀여운 모양의 로봇이 어르신의 상태를 모니터링하고 식사나 복약, 운동, 위급상황 등의 알림을 보내는 기능을 갖췄습니다. 낙상알림시스템은 낙상 사고 발생 시 보호자 등에게 응급 알림을 전송합니다. 대상은 시범사업 대상 지역 7곳에 거주하고 있는 장기요양 재가수급자입니다. 시범사업에 참여하는 지역은 ▲경기 고양시 ▲경기 수원시 ▲경기 용인시 ▲경기 부천시 ▲경기 성남시 ▲경기 남양주시 ▲인천 남동구 입니다. 이곳에 사는 수급자라면 내년 8월까지 지정된 복지 용구 사업소 24개소에서 1인당 연 한도액(160만원) 범위 내에서 물품을 구매 또는 대여할 수 있습니다. 단, AI 돌봄 로봇과 낙상알림시스템을 제외한 복지 용구는 장기요양 재가수급자 누구나 구매할수 있습니다. 지난 8월 기준 686개 제품이 등록돼있으며 구입 시 본인부담률은 30%입니다. 또 이번 시범사업에서는 어르신들이 보다 안심하고 물품을 이용할 수 있도록 물품 사용 도중 발생할 수 있는 예기치 못한 사고 발생에 대비해 참여 업체의 생산물배상책임보험 가입도 의무화했습니다.
  • 인제 찾은 관광객 ‘껑충’…비결은?

    인제 찾은 관광객 ‘껑충’…비결은?

    여름철 강원 인제를 찾은 관광객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강원관광재단이 이달 초 발표한 ‘8월 강원관광 동향’에 따르면 8월 인제를 방문한 관광객 수는 124만4300명으로 전년 동기(117만2104명)보다 6.16%(7만2196명) 증가했다. 전월인 7월(80만7943명)보다는 54.01%(43만6357명) 늘었다. 최근 수년 사이 인제에 자연 속에서 힐링을 즐기는 체류형 관광지가 잇달아 들어서 여름철 관광객이 급증한 것으로 분석된다. 지난 2021년 인제군이 23억원을 투입한 진동리 국민여가캠핑장이 2만1170㎡ 규모로 개장했고, 지난해 말에는 인제읍 남북리에 갯골 자연휴양림이 조성됐다. 인제군이 3년 동안 119억원을 들여 만든 갯골 자연휴양림은 숙박시설 22동, 오토캠핑 25면으로 이뤄졌다. 올해 4월에는 서울양양고속도로 인제IC에서 1.5㎞ 떨어진 상남면 하남리에 나들목 캠핑장이 지어졌다. 한해 관광객 1000만명 유치를 목표로 세운 인제군은 신규 관광지를 추가로 조성한다. 기린면 진동리, 방동리 일원에 142억원 투입해 장기체류형 캠핑장과 커뮤니티센터 등을 갖춘 캠핑마을을 만들고, 아미산에는 단독·공유형 사무실, 세미나실 등의 업무 공간과 북카페, 전망대 등의 휴게 공간을 갖춘 스마트워케이션센터를 짓는다. 소양호에는 빙어체험마을, 명품생태화원 등이 들어선다. 백담계곡 탐방로와 한계산성 탐방로도 개설한다. 최상기 인제군수는 12일 “관광지 개발에 집중 투자해 관광지를 규모화하고, 권역화해 1000만 관광도시를 조기에 달성하겠다”고 말했다.
  • 운전대도, 페달도 없다… 베일 벗은 테슬라 ‘로보택시’

    운전대도, 페달도 없다… 베일 벗은 테슬라 ‘로보택시’

    “자율주행의 미래가 다가왔습니다.” 미국의 전기차업체 테슬라가 공언한 ‘로보택시’가 베일을 벗었다. 운전대와 페달 없이 완전 자율주행 기술로 운행되는 무인 택시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이르면 2026년 상용화 목표를 밝히면서 업계의 우려를 딛고 자율주행 택시 대중화에 성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테슬라는 10일 오후 8시(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LA) 버뱅크에 있는 워너브러더스 영화촬영 스튜디오에서 ‘위, 로봇’(We, Robot) 행사를 열고 자율주행 로보택시 사업을 위한 ‘사이버캡’ 시제품을 선보였다. 머스크는 이날 행사가 시작된 직후 직접 이 차를 타고 촬영장 내 짧은 도로 구간을 주행하며 차량이 자율주행하는 모습을 보여준 뒤 행사장 내부로 들어왔다. 그는 “우리는 자율주행 교통수단으로 매우 최적화된 사이버캡을 생산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나는 시간 프레임에 대해 약간 낙관적인 경향이 있지만 2026년까지, 2027년 전에는 우리가 이것을 대량으로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 전인 내년부터 여러분은 모델 3과 모델 Y, 모델 S 등 우리가 만드는 모든 기존 차량을 통해 캘리포니아와 텍사스 등에서 감시없는 FSD(완전자율주행 서비스)를 경험할 것”이라며 “우리는 규제당국이 승인하는 지역에서 (운전자의) 감독 없는 주행의 허가를 얻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이날 공개한 사이버캡은 2인승 차량으로 양쪽에 문이 하나씩만 달린 2도어로 디자인됐고, 내부에는 일반 차량과 같은 운전대(핸들)와 페달이 없는 형태였다. 외부 디자인은 사이버트럭을 연상케하는 각이 진 형태였다. 문 손잡이나 충전 플러그 등도 찾아보기 어려웠다. 차문은 앞을 향해 기울어지며 위로 열리는 형태였다. 사이버캡은 충전케이블 없이 무선으로 충전되며, 스마트폰으로 차량을 호출하고 원하는 곳을 정하면 사이버캡이 탑승자를 데려다주는 ‘포인트투포인트 프리미엄 이동수단’이라는 게 테슬라 측의 설명이다. 가격은 3만 달러(약 4000만원) 미만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이와 함께 테슬라는 이날 20인승 규모의 전기 밴인 ‘로보밴’의 콘셉트카도 공개했다. 버스처럼 여러명이 타고다닐수 있는 수단이다. 테슬라는 수년 전부터 로보택시를 미래 역점사업으로 언급해왔으나, 공개를 거듭 연기했다. 앞서 머스크는 2019년 “내년에 로보택시를 내놓겠다”고 선언했다 불발된 전력이 있으며, 지난 4월에도 “8월 8일 로보택시를 공개할 것”이라고 밝혔다가 일정을 두달 뒤로 미룬 끝에 이번에 공개에 성공했다.
  • 삼성물산, 래미안 송도역 센트리폴 본격 분양

    삼성물산, 래미안 송도역 센트리폴 본격 분양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오는 11일, 인천 연수구 송도역 인근에 ‘래미안 송도역 센트리폴’의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 단지는 최고 40층 높이 아파트 19개동, 2549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조성될 예정이며, 이달 3블록 1024가구(전용면적 59~101㎡)가 우선 분양된다. 면적별로는 ▲59㎡ 108세대 ▲71㎡ 378세대 ▲84㎡ 497세대 ▲95㎡ 2세대 ▲101㎡ 39세대로 구성된다. 단지는 인천발 KTX와 월곶판교선 교통 호재로 미래가치가 기대되는 송도역세권구역 도시개발사업지 내 첫 번째 공급 단지다. 특히 삼성물산이 시행부터 시공까지 맡아서 하는 자체 개발 사업으로, 전체 물량이 일반분양 된다. 외관부터 세대 내부∙스마트 시스템∙조경에 이르기까지 래미안만의 차별화된 특화 설계를 적용했다. 현재 수인분당선을 이용할 수 있는 송도역은 인천에서 부산, 인천에서 목포를 잇는 인천발 KTX의 개통이 예정돼있으며, 여기에 판교까지 환승 없이 이동할 수 있는 월곶판교선도 개통될 예정이어서 향후 인천 일대 교통의 요지로 거듭날 전망이다. 단지 바로 앞에는 초등학교가 신설될 예정이고, 단지내 상업 시설에는 육아돌봄서비스 째깍섬과 영재교육센터 크레버스(CREVERSE)의 유아∙영어∙수학 교육 학원이 조성된다. 도보권 내에는 옥련여자고등학교가 위치해있으며, 지역 내 명문학군으로 꼽히는 송도고등학교도 인접해있다.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주차장 시스템도 눈길을 끈다. 인공지능(AI) 주차장 솔루션을 통해 입주고객의 선호도가 높은 주차구역 위치로 안내가 가능하며, 방문차량의 등록과 방문동 주차구역 안내, 주차위치 확인 기능도 제공된다. 세대 및 공동현관의 얼굴인식 출입시스템을 통해 더욱 빠르고 안전한 출입이 가능하며, 현관 및 지하 주차장에서 외부인의 출입 통제도 가능하다. 단지는 오는 2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2일 1순위, 23일 2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는 29이며 전매제한은 당첨자 발표일로부터 1년이다. 계약 조건으로 계약금 5%, 발코니 확장 기본 포함 등 혜택을 제공하고 있어 수요자들의 관심이 예상된다. 분양가는 평당(3.3㎡) 평균 2100만원으로, 국민평형인 전용면적 84㎡ 기준 6억 7000만~7억 2000만원 정도 책정됐다. 최근 인천 연수구에서 분양한 인근 단지와 비교해도 전용 84㎡ 기준 약 2억원 가량 저렴하다. 단지의 견본주택은 송도역 인근에 조성돼 20일까지 운영될 예정이며, 관련 정보는 래미안 홈페이지에서 찾아볼 수 있다.
  • 이소라 서울시의원 “우리 아이들, 안전하고 좋은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세심히 챙길 것”

    이소라 서울시의원 “우리 아이들, 안전하고 좋은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세심히 챙길 것”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소속 이소라 의원(더불어민주당·비례대표)은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교육청 산하기관의 현장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청취하기 위해 나섰다. 이소라 의원은 지난 7일 서울시 성북구 하월곡동에 있는 서울시교육청교육시설관리본부를 방문했다. 교육시설관리본부는 서울시교육청 산하 교육기관에 대한 소규모 시설보수 지원, 직속기관과 도서관평생학습관 시설공사 및 안전관리, 사립학교 시설업무 지원 등을 추진하는 곳이다. 특히 교육시설 현장의 소규모 보수공사를 지원하기 위해 학교시설보수반을 직접 운영하면서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 보수와 공사에 대한 현황을 홈페이지에 실시간으로 공개하는 등 안전·청렴·현장 중심의 행정지원을 목표로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시설 여건 조성을 위한 적극적인 행정을 추진하고 있다. 이날 시설본부 현장방문에서 박상근 교육시설관리본부장은 팀원들을 소개하고, 주요 업무에 대해 브리핑했다. 박 본부장은 지난 7월부터 학교수영장지원팀을 신설해 시범운영을 추진하고 있으며, 40년 이상 노후학교 시설에 대한 공간 개선 사업이 추진 중이라고 설명했다. 무엇보다 IoT(사물인터넷) 지능형 유지관리 시스템을 도입해 현재 371개 학교 내 냉난방기를 관리하고 있다. 담당자가 학교시설을 교육시설관리본부에서 실시간 모니터링을 하다 고장 신호가 시스템에 포착되면 계약 맺어진 제조사에 요청해 3일 이내에 문제를 처리하게 된다. 현재 냉난방기 유지 보수를 중심으로 태양광·학교 누수·실내공기질 관리에 이어 안전 점검까지 IoT사업으로 연장하려고 준비하고 있다. 유지관리 사업 고도화와 확대를 위해선, 학교시설의 전문적 통합 관리가 필요한데 현재 배치된 인력은 1명이다. 이 의원은 교육시설관리본부 업무에 대해 청취한 뒤 “40년 이상 된 노후학교가 전국 평균 24%인데 반해 서울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35%를 기록하고 있다”면서 “우리 아이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지고 세심하게 챙기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 의원은 “가장 중요한 것은 아이들의 ‘안전’이므로 노후학교와 학교 시설물 안전점검을 잘 챙겨달라”면서 “IoT기반 유지관리 사업을 비롯해 학교 시설지원 사업 등 스마트하고 안전한 학교 환경 구축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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