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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시, 강서구에 분산 에너지 통합관리 플랫폼 구축

    부산시, 강서구에 분산 에너지 통합관리 플랫폼 구축

    부산시는 산업통상자원부의 ‘2025년 미래 지역에너지 생태계 활성화 지원사업’ 공모에서 최종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시는 에너지 기업인 포드림, 배터플라이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스마트시티 특화형 분산 에너지 통합관리 플랫폼 구축 사업’으로 공모에 참여했다. 이 사업은 대상지인 강서구 에코델타시티의 지역적 특성을 고려한 분산 에너지 활성화 기반을 조성하고,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에 필요한 운영시스템을 구축하는 내용이다. 시는 다음 달부터 사업에 착수해 오는 12월쯤 완료할 예정이다. 공모 선정에 따라 국비 8억 4000만원이 지원되며, 시비와 민간자금 각 5억 3000만원 등 총 19억원을 투입해 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통합 모니터링, 전력 거래, 신재생 에너지 발전량 예측, 저장 전기 판매 시스템 등을 구축해 분산 에너지 통합관리 플랫폼을 완성할 계획이다. 또 에너지저장장치(ESS), 분산에너지원 데이터 수집장치도 설치한다. 이 사업이 완료되면 에코델타시티와 주변 산업단지에서 발생하는 잉여 전력을 ESS에 저장하고, 필요시 거래하면서 전력 낭비를 최소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SS는 에너지를 배터리에 저장 후 필요할 때 사용할 수 있는 시설로, 이를 활용하면 피크타임 부하를 분산할 수 있어 전력 계통의 부담이 완화되고, 지역 에너지 사용도 최적화가 가능하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뿐 아니라 부산형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지정 등으로 에너지 신산업을 확대해 도시의 산업 경쟁력을 높이고, 신재생에너지 공급 확대를 통해 탄소중립을 실현해 부산이 청정에너지 도시로 전환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성동구, ‘제4회 하나뿐인 지구’ 개최…우유팩 화장지로 교환해요!

    성동구, ‘제4회 하나뿐인 지구’ 개최…우유팩 화장지로 교환해요!

    서울 성동구가 오는 22일 왕십리광장에서 탄소중립 생활 실천 문화 확산을 위한 ‘제4회 하나뿐인 지구’ 행사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제55회 지구의 날’ 및 ‘자전거의 날’을 맞아 지구온난화와 기후 위기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친환경 실천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자원교환센터, 에코 체험실, 성동구 에코정책 홍보존, 에코 플레이존, 제로웨이스트존, 에코 스탬프존 등 6개 주제에 따라 직접 체험하며 즐길 수 있는 15개의 체험·홍보 부스를 운영한다. ‘자원교환센터’에서는 재활용 가치가 높은 우유팩, 투명 페트병, 폐건전지 등을 가져오면 이를 재생용 화장지나 새 건전지로 교환해 준다. 올해는 보조배터리, 의류, 텀블러도 추가해 수세미, 에코백 등으로 교환해 주는 등 더욱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 ‘에코체험실’에서는 전 세대를 아우르는 친환경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폐자원 업사이클링 악기 체험’, ‘골판지 장난감 만들기’, ‘아이스팩 방향제 만들기’를 통한 환경교육 체험을 진행하고, 성인들은 ‘테이블보 제작’과 ‘이엠(EM) 비누 만들기’ 등 실용적인 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 가족 단위로 즐길 수 있는 ‘재활용 화분 반려식물 심기’, ‘자투리 나무 마그넷 만들기’ 등의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제로웨이스트존’에서는 다양한 업사이클링 팝업스토어를 소개한다. 구는 옥수자전거 대여소에 자전거 스팀 세척기를 신규 설치할 계획으로 이를 적극 홍보해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유도할 예정이다. 또한 ‘자전거의 날’을 기념해 자전거 30대에 스팀 세척 서비스를 제공한다. 스팀 세척은 고온 증기를 사용해 물 사용량을 최소화하는 친환경 기술이다. 참여 신청은 성동구청 누리집(홈페이지) 신속예약을 통해 하면 된다. ‘성동구 에코정책 홍보존’은 성동형 스마트 쉼터, 5분 일상정원도시, 성공버스 등 성동구의 대표 ESG 정책과 성과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감각적인 전시 공간이다. 친환경 우드월과 일러스트, 오브제를 활용해 주민들의 정책 이해도를 높일 예정이다. ‘에코 스탬프존’에서는 에코마일리지 가입 또는 환경 관련 설문조사 참여 시 주방세제 리필팩, EM 비누 등 실용적인 친환경 경품을 제공해 주민들의 탄소중립 활동 참여를 적극 유도할 예정이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하나뿐인 지구’ 행사를 계기로 보다 많은 주민이 자발적인 친환경 녹색 실천에 동참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다양한 생활밀착형 사업 추진으로 지속가능한 도시 성동을 완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 용산구, ‘글로벌 교육 활성화 및 미래교육발전 연구용역’ 완료

    용산구, ‘글로벌 교육 활성화 및 미래교육발전 연구용역’ 완료

    서울 용산구가 지난해 7월부터 추진해 온 ‘글로벌 교육 활성화 및 미래교육발전 연구용역’을 마무리하고, 그 결과를 토대로 지역 특성을 반영한 미래교육 발전 방향을 제시했다. 21일 구에 따르면 이번 연구는 급변하는 교육 환경 속에서 용산구의 교육 정책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하고, 학부모와 학생 등 실제 교육 수요자의 의견을 폭넓게 반영한 지역 맞춤형 글로벌 교육 모델을 개발하기 위해 진행됐다. 먼저 지속 가능한 글로벌 학습 환경 조성을 위한 구체적 방안이 눈길을 끈다. 글로벌 교육 특성화 학교를 지정하고, 학생 개개인의 수준과 흥미에 맞춘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한다. ‘글로벌 교육지원센터’, ‘스마트 도서관’ 등 다양한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복합 공간도 조성한다. 용산의 지역적 특성도 적극 반영해 지역사회 연계형 교육 모델을 개발한다. 다문화 가정과 외국인 주민이 밀집해 있고 49개의 대사관이 위치한 지역 여건을 기반으로, 다문화·외국인 학생을 위한 교육 지원을 확대한다. 대사관과 원어민 강사 등 지역 인적 자원을 연계한 ‘영어체험센터’, ‘외국어교실’ 등 실질적인 외국어·문화 교육 프로그램을 내실화할 계획이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부합하는 미래 교육 혁신도 함께 추진된다. 인공지능(AI)·빅데이터 기반의 스마트 교육 시스템 도입, 프로젝트 기반 학습(PBL), STEAM(과학, 기술, 공학, 예술, 수학) 교육 등을 활성화한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앞으로도 교육 현장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용산만의 특색있는 교육 정책을 적극 발굴·추진해 미래형 인재를 키워나가는 교육 선도 도시로 발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밑반찬으로 전하는 따뜻한 마음…강북구, ‘기운찬’ 사업 시작

    밑반찬으로 전하는 따뜻한 마음…강북구, ‘기운찬’ 사업 시작

    서울 강북구는 지역 내 취약계층의 식생활 개선과 안부 확인을 위한 밑반찬 지원 사업 ‘기운찬’을 이달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구는 사회적 고립과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중장년 1인가구 등의 건강한 식생활을 돕고 지역사회 돌봄 기능도 강화하고자 이번 사업을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실제 이 사업은 고독사 위험이 있는 위기 가구 등을 대상으로 매주 1회 밑반찬을 정기적으로 배달한다. 오는 9월 말까지 총 130가구가 지원을 받는다. 밑반찬 조리와 배달은 관내 사회적 협동조합이 맡는다. 이들은 반찬을 전달하면서 대상자의 안부도 함께 확인할 예정이다. 만약 연락이 닿지 않는다면, 동 주민센터가 전화 및 방문 등을 통한 추가 확인에 나선다. 사업 종료 이후에도 스마트 플러그나 스마트 안부확인 서비스 등을 통해 사후 관리도 진행한다. 구 관계자는 “기운찬은 단순한 식사 지원을 넘어 정기적인 안부 확인과 맞춤형 복지 서비스 연계를 통해 사회적 고립 해소에 기여할 것”이라며 “지속적인 사후 관리를 통해 지역사회 돌봄 체계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 부산시, 강서구에 에너지 통합관리 플랫폼 구축... 정부 공모 선정

    부산시, 강서구에 에너지 통합관리 플랫폼 구축... 정부 공모 선정

    부산시는 산업통상자원부의 ‘2025년 미래 지역에너지 생태계 활성화 지원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선정된 사업은 에너지 기업인 포드림, 배터플라이와 컨소시엄으로 응모한 ‘스마트시티 특화형 분산 에너지 통합 관리 플랫폼 구축 사업’이다. 이 사업은 지역 특성을 고려한 분산 에너지 활성화 기반 조성과 신재생 에너지 보급 확대에 필요한 운영시스템 구축하는 것이다. 부산시는 다음 달부터 12월까지 총사업비 19억원을 투입해 강서구 일원에 고부가 첨단산업 전환, 관련 산업 유치 등으로 첨단산업 거점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에너지저장 장치(ESS) 기반 시설을 확보, 에코델타시티와 주변 산업단지에서 발생하는 잉여전력을 저장하고 지역 간 거래함으로써 향후 전력 낭비를 최소화할 계획이다. 박형준 시장은 “에너지 신산업을 확대해 탄소중립을 실현하고 부산이 청정에너지 도시로 전환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 알뜰 여행 ‘경기투어패스’, 5월 황금연휴 맞춰 한 달 앞당겨 출시

    알뜰 여행 ‘경기투어패스’, 5월 황금연휴 맞춰 한 달 앞당겨 출시

    하나의 티켓으로 경기도 관광지 100곳 이용, 200곳 확대 예정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가 5월 황금연휴 및 가정의 달 등 여행수요가 많은 시기에 맞춰 지난해보다 한 달 이상 앞당겨 오늘(21일)부터 ‘경기투어패스’ 판매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경기관광통합이용권인 ‘경기투어패스’는 ▲24시간권(19,900원) ▲48시간권(25,900원) ▲72시간권(35,900원)이 있으며, 하나의 티켓으로 도내 관광지, 체험시설, 카페 등 경기도 전역의 주요 관광시설 100개소를 자유롭게 무료 이용할 수 있다. 주요 관광시설로는 가평 쁘띠프랑스, 안성팜랜드, 포천 허브아일랜드, 파주 임진각평화곤돌라 등 도내 인기 관광지가 포함돼 있다. 올해는 파주 퍼스트가든, 파주 임진각 평화누리 내 임진강 독개다리, 광주 경기도자박물관 등이 신규 가맹 관광지로 추가됐다.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는 화성행궁, 가평 자라섬 꽃 페스타, 시흥 웨이브파크 등 다양한 테마의 신규 관광자원을 추가해, 연내 가맹점을 200개소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경기관광공사 조원용 사장은 “경기투어패스는 도내에 있는 다양한 관광지를 최고의 가성비로 즐길 수 있는 가장 스마트한 여행 수단”이라며 “5월 황금연휴를 맞아 가족, 친구, 연인 등과 합리적 가격의 투어패스로 경기도의 매력적인 여행지에서 즐겁고 소중한 경험과 추억을 쌓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경기투어패스는 네이버, 쿠팡, 여기어때, 야놀자 등 주요 플랫폼에 차례대로 오픈할 예정이다.
  • ‘지각생’ LG이노텍, 드림 팩토리로 인력 줄이고 수율 높였다

    ‘지각생’ LG이노텍, 드림 팩토리로 인력 줄이고 수율 높였다

    “우리는 플립칩 볼그리드 어레이(FC-BGA) 후발주자이지만 2~3년 안에 일본 경쟁사의 기술력을 따라잡는 것이 목표입니다.” 강민석 LG이노텍 기판소재사업부장 부사장이 지난 17일 경북 구미 사업장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FC-BGA는 제조 난이도가 워낙 높아 평균 수율(양품비율)이 90% 수준이며, 일부 고난도 FC-BGA는 수율이 50%까지 떨어진다. 우리는 스마트 팩토리인 ‘드림 팩토리’로 높은 수율을 끌어낼 수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FC-BGA는 PC와 서버의 반도체칩을 메인 기판과 연결하는 반도체용 기판을 말한다. 전세계 FC-BGA 시장 규모는 현재 11조원에서 2030년 23조원으로 두 배 이상 커질 전망이다. 현재 글로벌 FC-BGA 업계 강자는 일본 이비덴과 신코, 대만 유니마이크론, 난야 등 주로 일본과 대만 업체다. LG이노텍은 2022년 구미 4공장을 LG전자로부터 인수해 드림 팩토리로 이름을 바꾸고 로봇과 인공지능(AI) 등 최첨단 시스템을 도입해 FC-BGA를 생산하고 있다. 강 부사장은 “스마트 팩토리라고 하면 단순 무인화 공장으로 알지만, 드림 팩토리는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기술력을 높였고 후방의 엔지니어 역할까지 AI로 대체했다”고 했다. 이 공장은 기존 대비 50% 인원으로 운영 중이며 LG이노텍 공장 중 가장 인력이 적다. LG이노텍은 유리기판 신사업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며, 2027년 상용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강 부사장은 “아직 기술 완성도가 미치지 못하고 있다”며 “제대로 양산을 하려면 현실적으로 아직 시간이 많이 소요될 것”이라고 말했다.
  • 이동식 스크린 리더 예고… LG전자 ‘스윙’ 출시

    이동식 스크린 리더 예고… LG전자 ‘스윙’ 출시

    LG전자가 높낮이와 각도를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고 이동이 쉬운 스마트모니터 ‘스윙’(Swing)을 오는 24일 출시한다. 2021년 출시한 LG스탠바이미로 이동식 스크린 시장을 개척한 LG전자는 이번 신제품을 통해 이동식 스크린 시장의 리더십을 확고히 한다는 전략이다. 20일 LG전자에 따르면 스마트모니터 스윙은 장시간 업무와 다중작업에 필요한 ‘모니터 암’을 이동식 스탠드와 결합한 제품이다. 모니터 높낮이와 각도를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어 업무 효율을 극대화하는 일체형 디자인을 구현했다. 스크린 크기는 32인치로 4K UHD 해상도를 지원하며 터치로 화면을 쉽게 제어할 수 있다. 또한 버튼 하나로 화면부와 스탠드를 결합하고 해체할 수 있다. 바퀴 달린 스탠드로 이동이 쉬울 뿐 아니라 전원 어댑터와 선을 스탠드 내부로 넣었다. 모니터 화면을 좌우로 회전할 수 있는 ‘스위블’, 위아래로 기울일 수 있는 ‘틸트’, 가로·세로 모드를 자유롭게 전환할 수 있는 ‘피벗’을 모두 지원한다. 스윙은 LG전자 온라인브랜드샵(LGE.COM)을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국내 출하가는 104만 9000원이다.
  • LG 스마트모니터 ‘스윙’ 출시..‘스탠바이미’ 명성 잇는다

    LG 스마트모니터 ‘스윙’ 출시..‘스탠바이미’ 명성 잇는다

    LG전자가 높낮이와 각도를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고 이동이 쉬운 스마트모니터 ‘스윙’(Swing)을 오는 24일 출시한다. 2021년 출시한 LG스탠바이미로 이동식 스크린 시장을 개척한 LG전자는 이번 신제품을 통해 이동식 스크린 시장의 리더십을 확고히 한다는 전략이다. 20일 LG전자에 따르면 스마트모니터 스윙은 장시간 업무와 다중작업에 필요한 ‘모니터 암’을 이동식 스탠드와 결합한 제품이다. 모니터 높낮이와 각도를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어 업무 효율을 극대화하는 일체형 디자인을 구현했다. 스크린 크기는 32인치로 4K UHD 해상도를 지원하며 터치로 화면을 쉽게 제어할 수 있다. 또한 버튼 하나로 화면부와 스탠드를 결합하고 해체할 수 있다. 바퀴 달린 스탠드로 이동이 쉬울 뿐 아니라 전원 어댑터와 선을 스탠드 내부로 넣었다. 모니터 화면을 좌우로 회전할 수 있는 ‘스위블’, 위아래로 기울일 수 있는 ‘틸트’, 가로·세로 모드를 자유롭게 전환할 수 있는 ‘피벗’을 모두 지원한다. 스윙은 LG전자 온라인브랜드샵(LGE.COM)을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국내 출하가는 104만 9000원이다.
  • LG이노텍 “‘AI대체’ 드림 팩토리 기반...3년내 일본 기술력 따라 잡는다”

    LG이노텍 “‘AI대체’ 드림 팩토리 기반...3년내 일본 기술력 따라 잡는다”

    “우리는 플립칩 볼그리드 어레이(FC-BGA) 후발주자이지만 2~3년 안에 일본 경쟁사의 기술력을 따라잡는 것이 목표입니다.” 강민석 LG이노텍 기판소재사업부장 부사장이 지난 17일 경북 구미 사업장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FC-BGA는 제조 난이도가 워낙 높아 평균 수율(양품비율)이 50%에 달한다. 우리는 스마트 팩토리인 ‘드림 팩토리’로 높은 수율을 끌어낼 수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FC-BGA는 PC와 서버의 반도체칩을 메인 기판과 연결하는 반도체용 기판을 말한다. 전세계 FC-BGA 시장 규모는 현재 11조원에서 2030년 23조원으로 두 배 이상 커질 전망이다. 현재 글로벌 FC-BGA 업계 강자는 일본 이비덴과 신코, 대만 유니마이크론, 난야 등 주로 일본과 대만 업체다. LG이노텍은 2022년 구미 4공장을 LG전자로부터 인수해 드림 팩토리로 이름을 바꾸고 로봇과 인공지능(AI) 등 최첨단 시스템을 도입해 FC-BGA를 생산하고 있다. 강 부사장은 “스마트 팩토리라고 하면 단순 무인화 공장으로 알지만, 드림 팩토리는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기술력을 높였고 후방의 엔지니어 역할까지 AI로 대체했다”고 했다. 이 공장은 기존 대비 50% 인원으로 운영 중이며 LG이노텍 공장 중 가장 인력이 적다. LG이노텍은 유리기판 신사업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며, 2027년 상용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강 부사장은 “아직 기술 완성도가 미치지 못하고 있다”며 “제대로 양산을 하려면 현실적으로 아직 시간이 많이 소요될 것”이라고 말했다.
  • 아시아 3대 신재생에너지 전시회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 23일 개막

    아시아 3대 신재생에너지 전시회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 23일 개막

    국내 최대 신재생에너지 전시회인 ‘제22회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가 오는 23~25일 대구 엑스코(EXCO)에서 열린다. 아시아 3대 신재생에너지 전시회로 자리잡은 이번 전시회는 세계 26개국, 300개 기업이 참가해 총 1100개 부스 규모로 진행된다. 엑스코 관계자는 20일 “태양광, 수소, 풍력, 에너지저장장치(ESS) 등 미래 에너지 산업 분야의 최신 기술이 집중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며 “특히 세계 10위권에 드는 태양광 셀·모듈 및 인버터 기업이 참가해 고효율 셀, AI 기반 진단기술, 스마트 에너지 운영 기술 등을 소개한다”고 밝혔다. 태양전지 및 태양전지 패널 분야에서 한화큐셀, 트리나 솔라, 진코 솔라, JA솔라, 캐나디안솔라, 롱지 솔라, 라이젠 에너지 등 차세대 신재생에너지 기술 기업들이 대거 참여하고 태양광 인버터 분야에선 솔리스, 굿위, 케이스타, 그로와트 등이 참가한다. 이와 함께 행사 기간에는 ‘수소 및 연료전지 포럼’(24일), ‘수소마켓인사이트’(25일) 등 차세대 에너지 자원으로 주목받는 수소 관련 산업을 살펴볼 수 있는 다양한 코너도 마련된다. 엑스코 관계자는 “올해 전시회는 단순한 제품 전시와 정책 홍보를 넘어 탄소중립, 공급망 대응, AI 활용 설루션 등 에너지 산업에 대한 정보제공과 교류의 플랫폼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콜드플레이가 물었다 “왜 한국 올 때마다 대통령이 없나요?”

    콜드플레이가 물었다 “왜 한국 올 때마다 대통령이 없나요?”

    세계적인 브릿팝 밴드 콜드플레이가 8년 만의 내한 공연에서 한국의 정치 상황을 언급해 화제다. 콜드플레이의 보컬 크리스 마틴(48)은 지난 18일 경기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두 번째 내한공연 무대에서 “왜 우리가 한국에 올 때마다 대통령이 없는 거죠?”라고 말했다. 그는 밴드 드러머 윌 챔피언을 가리키며 “대통령으로 추천하고 싶은 사람”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독재자 외 모든 사람에게 친절하고, 강하고 유쾌한 사람”이라는 설명이 이어졌다. 콜드플레이의 이번 내한은 월드투어 ‘뮤직 오브 더 스피어스(Music of the Spheres)’의 일환으로, 총 6회 공연이 예정돼 있다. 지난 16일과 18일에 이어 오는 22일, 24일, 25일에도 같은 장소에서 공연이 이어진다. 회당 약 5만명씩 총 30만명의 관객이 공연장을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공연 발언이 화제를 모은 배경에는 이들의 내한 시기와 국내 정치 상황의 우연한 일치가 있다. 콜드플레이의 첫 내한 공연은 2017년 4월 15~16일 박근혜 전 대통령 파면 이후 열린 바 있다. 이번 두 번째 내한도 윤석열 전 대통령이 헌법재판소 탄핵 심판으로 파면된 직후 진행됐다. 이를 두고 온라인상에서는 ‘콜드플레이 평행이론’이라는 말이 회자되며 “무정부 요정” “탄핵 요정” 등의 별칭도 붙었다. 이번 공연에서는 2008년 발표된 곡 ‘비바 라 비다(Viva La Vida)’가 특히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이 곡은 한때 권력을 쥐었던 이의 몰락을 그린 노래로, 한국에서는 탄핵 정국 당시 광화문 등지에서 ‘탄핵 찬가’로 불리기도 했다. 콜드플레이는 2017년 첫 내한에서도 해당 곡을 선보인 바 있다. 당시 드러머 윌 챔피언은 국내 언론 인터뷰에서 “이 노래는 권좌에서 내려오는 혁명에 관한 곡이다. 세계 곳곳에서 불릴 수 있어 영광스럽다”고 말했다. 이어 “공포와 고통이 있더라도 삶을 껴안으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공연은 환경과 사회적 메시지를 함께 담았다. 콜드플레이는 공연장 뒤편에 관객의 움직임으로 전력을 생산하는 키네틱 플로어와 파워 바이크를 설치하고, 친환경 소재로 만든 LED 팔찌(자이로 밴드)를 제공해 공연 후 수거·재활용하는 시스템도 운영 중이다. 공연 전 스크린에는 각국의 팔찌 회수율을 공개하며 관객의 참여를 유도했다. 무대에는 성소수자를 상징하는 무지개 깃발이 등장했고, 스탠딩 구역에는 수어 통역사가 배치돼 공연의 접근성을 높였다. 마틴은 공연 중 “스마트폰을 내려놓고, 자유로워지세요. 저를 믿으세요”라고 말하며 관객의 몰입을 이끌어냈다. 한국에 대한 애정도 드러났다. 마틴은 한국어로 “여러분, 반갑습니다. 만나서 행복합니다”라고 인사했고 ‘마이 유니버스’ 무대에선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이름을 언급하며 감사를 전했다. 해당 무대에서는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영상이 스크린에 함께 등장했다. 사전 공연에 참여한 트와이스는 본공연 중 ‘위 프레이(We Pray)’ 무대에 깜짝 등장해 합동 무대를 꾸몄다.
  • 스마트 기술로 여름나기 준비하는 관악구

    스마트 기술로 여름나기 준비하는 관악구

    서울 관악구는 보행자 등 야외 이동자의 온열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스마트 그늘막’을 23곳에 추가한다고 18일 밝혔다. ‘스마트 그늘막’은 기온, 풍속을 감지해 일정 온도 이상이 되면 그늘막이 펼쳐지고, 강풍 시에는 접히는 등 기상 조건에 따라 자율적으로 작동하는 시스템이다. 특히 보행을 방해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그늘막 하단에 ‘벤치’를 설치해 폭염 피해 최소화에 집중한다. 또 상반기 내 ‘스마트 빗물받이 관리 시스템’을 갖춘다. 민원이 자주 발생하는 상업지역, 역사 주변 등에 위치한 빗물받이 1700곳에 QR코드를 부착할 계획이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예측하기 어려운 재난과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스마트 시스템 도입은 필수적이다”라며 “앞으로도 인공지능(AI), 정보통신기술(ICT) 등첨단 기술을 활용한 ‘생활밀착형 스마트 행정’을 통해 구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경남 세계적 소형선박산업 기지되려면…“해양레저장비산업·전동화 주목”

    경남 세계적 소형선박산업 기지되려면…“해양레저장비산업·전동화 주목”

    경남 동부권을 세계적인 소형선박산업 기지로 발전시키려면 해양레저장비산업 육성·제조단지 조성과 전기추진장치 보급·확산 등이 필요하다는 제언이 나왔다. 경남연구원은 최근 발표한 브리프 ‘경남 소형선박제조산업 육성을 위한 전략(채동렬·박철민 연구위원)’에서 해양레저장비 산업 특징과 동향 등을 살피고 제조단지 조성 전략을 제시했다. 해양레저장비산업은 요트나 모터보트 등 레저 선반과 각종 해상 레저용 장비를 생산하는 산업을 말한다. 레저 선박 가치사슬은 디자인, 내·외장재, 의장, 계류설비, 생산시스템으로 이어지는 공급 측면과 해양레저 서비스 부문 수요 측면으로 구성한다. 소재·부품산업, 조선기자재 산업 등 제조 부문뿐 아니라 해양스포츠·관광, 금융보험, 도소매·임대, 수리·정비, 운송·보관·전시, 제품디자인, 연구개발, 경영·컨설팅 등 서비스 부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산업과 연계돼 ‘전후방 산업 연관 효과가 큰 신수종 산업’으로 불린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2022년 투입산출표’를 보면 레저 선박에 해당하는 기타 선박의 생산유발계수는 2.607로 나타났다. 1억원을 투자했을 때 2.607억원의 경제적 파급효과가 발생할 수 있다는 의미다. 해양레저장비산업 흐름과 관련해 연구진은 레저 소형 선박 분야에서 전기추진 장치 도입·보급이 가속화하고 있다는 점을 언급했다. 북유럽에서는 친환경 정책 강화, 내연기관 선박에 대한 배기가스 배출 규제, 수상 레저 활동에 대한 친환경 요구 증대로 전기추진 소형 보트 시장이 확대하고 있고, 미국에서는 전기 추진 선박 생산에 특화한 기업들이 등장하고 있다는 게 대표적인 사례다. 아시아권에서는 일본과 중국이 전기추진장치를 적용한 소형선박 개발에 적극적으로, 중국은 전기차산업에서 축적한 배터리·전기 추진 관련 부품 기술을 선박 분야에 적용할 가능성도 큰 상황이다. 연구진은 “세계 각국이 경쟁하는 환경에서 경남은 전기 추진 선박용 배러티의 효율 향상과 태양광 패널, 연료전지(수소), 하이브리드 시스템 등 융합기술을 적용하는 분야에 특화한 지역 기업을 육성해야 한다”며 “향후 어선·여객선·화물선 등 다양한 용도의 소형 선박에 전기추진장치가 쓰일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전기보트 국산화에 집중적으로 지원하는 전략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연구진은 소형선박 중에서도 레저용 보트 전동화가 가장 빨리 확산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 미래 소형선박산업을 선점하려면 그 첫 단계로 해양레저장비산업을 육성해야 한다는 취지다. 연구진은 “경남의 경우 조선업의 높은 위상에 비해 해양레저 장비산업이 차지하는 전국 대비 비중은 상대적으로 낮다”며 “그 규모 또한 영세한 것으로 파악된다”고 말했다. 실제 연구진 조사에 따르면 오락·스포츠용 보트 건조업은 2022년 기준 전국에 128개 사업체가 있고 386명이 종사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당해 매출액은 764억 4300만원 수준으로, 이 중 내수액이 99.5%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경남 내 오락·스포츠용 보트 건조업으로 등록된 사업체는 8개 업체, 종사자는 21명에 불과한 것으로 확인됐다. 전국 대비 비중은 각 6.3%, 5.4% 정도다. 상대적으로 비중이 높은 선박·보트 건조업과 대비되는 상황이다. 연구진은 열악한 경남의 해양레장비산업을 육성하려면 전국에 흩어져 있는 산업체와 혁신역량을 집약하는 ‘산업클러스터 구축’을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산업클러스터는 특정 산업체·기관이 모여 긴밀한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시너지 효과·외부경제를 도모하는 것이라 할 수 있다. 공급 측면에서 보면 기술 확산 효과, 전문화된 노동력 확보, 기반 시설 이용 등에서 이점을, 수요 측면에서는 이익 극대화, 탐색비용 감소, 정보 외부효과 등을 기대할 수 있다. 연구진은 “해양레저장비산업에 특화한 전문단지를 조성하려면 해안에 인접하고 기업 입주수요가 높은 적정 부지를 확보해 상하가시설, 계류시설, 친환경 제조공정 필수 설비, 창업·교육·기술지원을 위한 공간 등 물적 인프라를 마련할 필요가 있다”며 “이러한 시설·장비들을 운용·관리하고 다양한 정책사업들을 수행할 전문적인 지원센터 설치도 요구된다”고 말했다. 이어 “경남은 지리적으로 남해안을 끼고 있어 실시간 협업과 제조·수리가 가능한 환경을 갖추고 있다. 조선업에 특화된 구조이므로 전문인력 공급이 원활하다는 강점도 있다”며 “경남도의 친환경·스마트 조선산업 육성 정책과도 맞닿아 있어 전폭적인 지원을 기대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연구진은 미래형 소형선박 산업을 육성하려면 체계적이고 장기적인 정책 지원도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전기동력장치로의 대전환 시대를 맞아 하이브리드 동력장치를 적용한 연료 효율성 향상, 전기모터·변환장치 등 핵심기술 개발에 집중적으로 지원해야 한다고 밝혔다. 연구진은 “이러한 지원을 통해 지역 내 기업 역량을 강화하고 해양 관광 진흥을 내수시장 형성의 기회로 잘 활용한다면 가까운 미래 경남이 글로벌 소형선박시장을 선도하는 경쟁력 있는 도약으로 도약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영암군, 스마트팜 청년 농부 공모

    영암군, 스마트팜 청년 농부 공모

    전남 영암군이 다음 달 14일까지 스마트팜인 청년경영실습임대농장에서 토마토를 재배할 임차인 공모에 나섰다. 영농경험이 부족한 청년들에게 (온실)시설농업 운영 경험·기술 등을 제공해 영농창업의 성공과 밑거름을 마련해주기 위한 사업이다. 영암군의 청년경영실습임대농장은 2024년 9억원의 예산이 투입돼 군서면 농어촌공사 부지 내에 1202㎡ 크기의 연동형 온실 2동 규모로 조성됐다. 청년경영실습임대농장의 임차인 자격은 영농 기반이 없고 경력 3년 이하인 18~45세의 영암지역 농업인이다. 토마토를 재배할 농민 2명을 모집하며 임대기간은 3년, 임대료는 매년 갱신된다. 임대 희망자는 영암군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접수 기간 안에 영암군농업기술센터 농촌지원과 농업교육팀(061-470-6592)에 제출하면 된다.
  • 삼성전자, 임직원 AI 교육으로 미래 인재 양성

    삼성전자, 임직원 AI 교육으로 미래 인재 양성

    삼성전자가 임직원의 인공지능(AI)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AI 기반 업무 혁신을 지원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삼성전자 뉴스룸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임직원이 AI를 업무에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지난해 6월부터 ‘생성형 AI 파워유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AI 활용 수준에 따라 기본적인 생성형 AI 활용법부터 직접 AI 서비스를 개발하는 고급 과정까지 4단계로 구성돼 있다. 기본적인 생성형 AI에 대한 이해와 프롬프트 엔지니어링을 다루는 1·2단계 과정은 디바이스경험(DX)부문 전 임직원이 수료했으며, 디자인 직무별로 필요한 핵심 툴과 AI 활용법을 학습할 수 있도록 디자이너를 위한 AI 교육도 함께 운영 중이다. 삼성전자는 소프트웨어 개발자를 위한 AI 특화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총 4단계로 구성된 이 교육은 기본 과정부터 AI 전문가 과정까지 체계적인 로드맵을 제공해 개발자들이 AI 활용 역량을 넘어 직접 AI 기술을 개발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중 실무 중심인 2단계 과정은 현재까지 DX부문 소프트웨어 개발자의 80% 이상이 교육을 수료했고 연내 100% 수료할 예정이다. 3단계 ‘AI 스페셜리스트 과정’은 석사 수준의 심화 교육으로 언어, 비전 등 분야별 최신 AI 모델의 구조와 온 디바이스 AI 최적화, AI 윤리 등을 다루며, 실제 현업 과제를 수행해 전문성을 검증받는다. 마지막 4단계인 ‘AI 엑스퍼트’는 기업 내 AI 혁신을 주도할 글로벌 최고 수준의 AI 인재를 육성하는 것이 목표다. 삼성전자는 이 같은 AI 교육이 실질적인 업무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갤럭시 스마트폰의 굿락 앱은 AI 검색과 자연어 처리 기술을 이용해 검색 기능이 추가되는 등 사내 AI 교육 과정을 통해 일부 사용상의 불편함을 개선할 수 있었다. 삼성전자는 “앞으로도 AI 교육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임직원의 AI 기술 역량을 강화하는 것은 물론, AI 혁신 문화를 정착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관세 공포에도 1분기 역대 최대 실적 올린 TSMC

    관세 공포에도 1분기 역대 최대 실적 올린 TSMC

    글로벌 파운드리 1위 기업인 대만 TSMC가 1분기 16조원에 가까운 순이익을 냈다. 인공지능(AI) 칩 수요에 더해 미국 트럼프 정부의 관세 폭탄에 대비한 주문이 몰리면서 매출과 순이익이 급증한 것으로 보인다. TSMC는 올해 1분기 순이익이 3615억 6000만 대만달러(약 15조 7749억원)로 집계됐다고 17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60.3% 증가한 것으로, 시장 예상치(3541억 4000만 대만달러)를 웃도는 수치다. 영업이익은 4070억 8000만 대만달러(17조 7609억원)로 63.5% 증가했다. 앞서 지난 10일 발표한 1분기 매출 역시 전년보다 41.6% 늘어난 8392억 5000만 대만달러(36조 6417억원)로, 1분기 기준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블룸버그통신은 도널드 트럼프 정부의 상호관세로 인해 글로벌 무역 혼란이 예상되는 와중에 미국에서 고성능 반도체에 대한 재고 비축 수요가 증가한 결과 TSMC가 예상보다 좋은 실적을 보였다고 분석했다. 실제 플랫폼별 매출 비중을 보면 AI 반도체를 비롯한 고성능컴퓨팅(HPC)의 매출 비중이 59%를 기록하며 지난해(46%)보다 크게 늘었다. 지역별로는 북미가 77%로 지난해(69%)보다 8% 포인트 확대되고, 중국은 9%에서 7%로 비중이 줄었다. 문제는 미중 관세 갈등으로 불확실성이 심화하는 2분기 이후 실적이다. 특히 TSMC의 경우 스마트폰·PC부터 AI 서버, 자동차 등 전 산업군에 걸쳐 반도체를 주문 생산하기 때문에 관세 부과에 따른 시장 영향을 가장 먼저 체감하는 기업으로 꼽힌다. TSMC는 올해 2분기 매출 가이던스(자체 추정치)로 지난해 2분기(208억 2000만 달러)보다 36%가량 높은 284억~292억 달러(40조 2968억~41조 4319억원)를 제시했다. 아울러 TSMC는 올해 설비투자 규모가 380억~420억 달러(53조 9000억~59조 5770억원)에 달할 것이라고 밝혔다. 70%는 첨단 공정에, 10~20%는 특수 공정, 10~20%는 고급 패키징 분야에 투입되며, 미국 애리조나 공장 확장에도 소규모 투입될 것으로 보인다.
  • TSMC, 1분기에만 16조원 벌었다…‘관세 폭풍’ 앞두고 사재기

    TSMC, 1분기에만 16조원 벌었다…‘관세 폭풍’ 앞두고 사재기

    매출 46.3% 증가…36.6조원고성능컴퓨팅·북미 매출 비중↑2분기 매출 40조원 자체 전망 글로벌 파운드리 1위 기업인 대만 TSMC가 1분기 16조원에 가까운 순이익을 냈다. 인공지능(AI) 칩 수요에 더해 미국 트럼프 정부의 관세 폭탄에 대비한 주문이 몰리면서 매출과 순이익이 급증한 것으로 보인다. TSMC는 올해 1분기 순이익이 3615억 6000만 대만달러(약 15조 7749억원)로 집계됐다고 17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60.3% 증가한 것으로, 시장 예상치(3541억 4000만 대만달러)를 웃도는 수치다. 영업이익은 4070억 8000만 대만달러(17조 7609억원)로 63.5% 증가했다. 앞서 지난 10일 발표한 1분기 매출 역시 전년보다 41.6% 늘어난 8392억 5000만 대만달러(36조 6417억원)로, 1분기 기준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블룸버그통신은 트럼프 정부의 상호관세로 인해 글로벌 무역 혼란이 예상되는 와중에 미국에서 고성능 반도체에 대한 재고 비축 수요가 증가한 결과 TSMC가 예상보다 좋은 실적을 보였다고 분석했다. 실제 플랫폼별 매출 비중을 보면 AI 반도체를 비롯한 고성능컴퓨팅(HPC)의 매출 비중이 59%를 기록하며 지난해(46%)보다 크게 늘었다. 지역별로는 북미가 77%로 지난해(69%)보다 8% 포인트 확대되고, 중국은 9%에서 7%로 비중이 줄었다. 문제는 미중 관세 갈등으로 불확실성이 심화하는 2분기 이후 실적이다. 특히 TSMC의 경우 스마트폰·PC부터 AI 서버, 자동차 등 전 산업군에 걸쳐 반도체를 주문 생산하기 때문에 관세 부과에 따른 시장 영향을 가장 먼저 체감하는 기업으로 꼽힌다. TSMC는 올해 2분기 매출 가이던스(자체 추정치)로 지난해 2분기(208억 2000억 달러)보다 36% 이상 높은 284억~292억 달러(40조 2968억~41조 4319억원)를 제시했다. 아울러 TSMC는 올해 설비투자 규모가 380억~420억 달러(53조 9000억~59조 5770억원)에 달할 것이라고 밝혔다. 70%는 첨단 공정에, 10~20%는 특수 공정, 10~20%는 고급 패키징 분야에 투입되며, 미국 애리조나 공장 확장에도 소규모 투입될 것으로 보인다.
  • 中 저가물량 공세에도 K-디스플레이 선방…OLED 집중 전략 효과

    中 저가물량 공세에도 K-디스플레이 선방…OLED 집중 전략 효과

    중국의 저가 물량 공세에도 국내 디스플레이 산업이 고부가가치 제품인 유기발광다이오드(OLED)에 집중하며 선방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가 17일 발표한 ‘디스플레이산업 주요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한국 패널기업 매출액은 전년 대비 13.3% 증가한 442억달러로 집계됐다. 이중 OLED는 전년 대비 15.1% 증가한 363억달러, 액정표시장치(LCD)는 5.9% 증가한 79억달러로 집계됐다. 애플 아이패드에 OLED가 최초로 적용됐고, 인공지능(AI) 확대로 전력 효율을 높일 수 있는 저온다결정산화물(LTPO·Low-Temperature Polycrystalline Oxide) OLED 수요가 늘어나며 한국 기업의 매출액이 반등한 것으로 보인다. 한국은 OLED 매출 비중이 2021년 69%에서 2024년 82.1%까지 증가하며 OLED로의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다. 다만 지난해 글로벌 디스플레이 시장에서 한국 기업의 점유율은 33.1%로 전년 대비 0.1% 포인트 하락했다. 같은 기간 중국의 시장 점유율은 48.1%에서 50.8%로 2.7% 포인트 늘었다. 반면 대만(16.7%→14.6%)과 일본(1.7%→1.1%)의 점유율은 하락했다. 협회는 “중국 기업들이 정부 보조금을 바탕으로 수요 대비 초과 생산을 하고 있고 과거 철강에 국한됐던 공급 과잉 문제가 스마트폰과 전기차 등 첨단 분야로 확산하고 있으나, 한국은 고부가 OLED 분야에 집중하며 비교적 잘 방어했다”고 분석했다. 지난해 글로벌 OLED 시장 규모는 전년(428억달러) 대비 26.2% 증가한 540억달러를 기록했다. 한국 기업의 경우 글로벌 중대형 OLED 확산과 AI 본격화에 따른 저전력 OLED 수요 증가로 OLED 매출은 늘었으나, 중국 스마트폰 제조사의 글로벌 비중 확대, 자국산 부품 우선 적용 등으로 점유율(67.2%)은 전년 대비 6.4% 포인트 줄었다. 세부적으로 보면 한국의 스마트폰 OLED 패널 점유율(62.8%)은 중국 물량 비중 감소로 전년 대비 9% 포인트 감소했고, 자동차 OLED 패널 점유율(76.1%)도 중국 정부의 보조금 정책 여파로 5.5% 포인트 감소했다. 다만 OLED TV는 8세대 OLED 팹을 가진 한국 기업이 독점 생산, 100% 점유율을 유지 중이며, OLED 태블릿 공급 비중도 전년 대비 15.6% 포인트 증가한 69.3%를 기록했다. LCD의 경우 지난해 글로벌 시장 규모는 전년 대비 6.3% 증가한 792억달러를 기록했으나, 공급 과잉에 따른 업황 악화로 한국 패널 기업은 생산을 축소하고 있어 점유율은 0.1% 포인트 감소한 10.0%에 그쳤다. 올해 디스플레이 시장은 IT 제품의 OLED 채택과 자동차 디스플레이 확대 등으로 지난해 대비 4.6% 증가한 1393억달러 수준을 기록할 전망이다. OLED는 6.5% 증가한 575억달러, LCD는 3.3% 증가한 818억달러로 예상된다. 특히 OLED 시장은 아이폰17 시리즈의 LTPO 패널 적용, OLED를 적용한 노트북·모니터 제품 출하량 증가, 자동차 등 신시장 수요 확대에 따라 긍정적인 여건이 이어지며 국내 기업의 시장 주도권도 지속될 전망이다. 다만 트럼프발 관세 정책이 변수로 꼽힌다. 특히 중국에는 애플과 델, HP 등 미국 세트(완제품) 제품을 생산하는 조립기업이 있어 대중 관세 정책이 장기화할 경우 미국 고물가 영향으로 전자제품과 패널 수요가 감소하면서 디스플레이 실적에 악영향을 끼칠 우려가 있다. 올해 중국 정부가 이구환신(以舊換新·낡은 제품을 새것으로 교체 지원) 보조금 적용 범위에 태블릿PC와 스마트폰, 스마트워치를 추가한 데다 미중 무역 분쟁에 따른 자국 제품 선호가 뚜렷해질 것으로 예상돼 중국의 공세는 더욱 심화할 것으로 보인다. 이동욱 협회 부회장은 “최근 미중 무역환경 불확실성이 높아지고 있어 우려된다”며 “통상대응 TF 통해 수시로 변화하는 무역 환경과 주요 현안을 업계와 함께 논의하고 정부와 수시로 공유하며 전략 마련 체계를 유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업계가 고민하는 글로벌 점유율 고착화를 탈피하려면 듀폰 등 미국 기업 등과의 협력도 모색해야 할 시점”이라며 “OLED 고효율 가전 교체 지원사업 등 내수진작뿐 아니라 세액공제 이월 기한 추가 연장, 직접 환급제 등 국내 기업을 지원할 수 있는 디스플레이 특별법 마련이 시급하다”고 덧붙였다.
  • “성범죄 척결 선봉” 환호받던 아르헨 청년단, 진실은 [여기는 남미]

    “성범죄 척결 선봉” 환호받던 아르헨 청년단, 진실은 [여기는 남미]

    아르헨티나에서 “페도필리아(소아성애) 척결”을 외치며 활동해온 청년조직 일원들이 돌연 경찰에 체포됐다. 정의 실현처럼 보였던 이들이 활동이 조작이었다는 의혹이 불거졌기 때문이다. 16일(현지시간) 아르헨티나 언론은 ‘페도필리아 사냥꾼’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해온 5인조 혼성 청년조직을 검거했다고 경찰 발표를 인용해 보도했다. 미성년자와 여성 각 한 명, 남성 세 명으로 구성된 조직은 소아성애자를 응징하는 현장을 소셜미디어(SNS) 라이브 방송으로 송출하면서 온라인에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길에서 만난 소아성애자에게 주먹을 휘두르는 등 공공장소에서 폭력을 불사했고, 소아성애자를 호텔 등에서 찾아내 이른바 ‘참교육’을 실시했다. 이들의 ‘활약상’에 사람들은 뜨겁게 응원했다. 하지만 지난달 40대 남자가 자신이 겪은 사건을 경찰에 신고하면서 조직의 활동이 조작극이었다는 의혹이 불거졌다. 이름이 공개되지 않은 이 남자는 데이팅 앱에서 알게 된 여성을 만나러 갔다가 소아성애자로 몰렸다면서 조직을 고소했다. 남자는 “여성이 아파트로 초대해 찾아갔는데 들어가기 직전 어디선가 나타난 남자들로부터 약 2시간 동안 폭행을 당했다”면서 함정에 빠진 것 같다고 했다. 조직은 남자의 핸드폰에 저장된 연락처에 “미성년자와 성관계를 가지려고 한 파렴치”라는 문자를 뿌렸다. 남자는 “사회적으로 매장을 당해 사회생활을 못하게 됐다”고 억울함을 호소했다. 신고를 받고 수사에 나선 경찰은 조직에 속한 여성이 SNS나 데이팅 앱에서 상습적으로 남자들과 접촉한 사실을 확인하고, 조직이 사용하는 자동차 모델 등을 파악하는 등 수사망을 좁혀갔다. 범죄 의혹이 충분하다고 본 경찰은 이들의 라이브 방송이 켜지길 기다렸다. 스마트폰 위치를 추적하며 대략의 지역을 확인하면서 포위망 작전을 전개해 방송을 마치고 이동하던 조직원 5명을 모두 체포했다. 현재 조직은 정당한 활동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조직에 속한 여성은 신고한 남성에게 자신이 미성년자라고 밝혔는데도 만나자고 했다면서 그 남성이 소아성애자가 맞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남성과 나눈 모바일메신저 대화를 증거로 제시했다. 대화에는 여성이 자신을 13살 소녀로 소개하는 대목이 나온다. 여성은 그러나 실제 미성년자는 아니었다. 현지 언론은 “조직의 주장이 합리적이라면서 응원을 보내는 네티즌들이 적지 않고 실제로 사건에 다소 애매한 부분이 있어 사법부가 어떤 판단을 내릴지 주목된다”면서 유죄 판결이 나온다면 불법 구금, 폭행 등으로 조직에 최장 25년 징역이 선고될 수 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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