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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시,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 부산서 유치…7월 K-ICT와 동시 개최

    부산시,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 부산서 유치…7월 K-ICT와 동시 개최

    세계 각국의 스타트 시티 관련 최신 기술, 혁신을 공유하는 행사인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가 오는 7월 부산에서 열린다. 부산시는 국토교통부 주관 ‘2025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WSCE)’ 개최지 선정 공모에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이에 따라 WSCE가 오는 7월 15일부터 17일까지 벡스코에서 열린다. 이 행사는 세계 각국이 보유한 스마트시티 관련 최신 기술을 공유하기 위해 국토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공동으로 2017년부터 개최하면서, 아시아 최대 스마트시티 전시회로 자리 잡았다. 그간 정부 행사로 추진하면서 도시가 참여할 수 있는 경로가 제한 적이었으나, 올해부터 도시가 주체가 되는 행사로 전면 개편했다. 이에 따라 전국 지자체와 컨벤션 센터를 대상으로 개최지 선정 공모를 진행했으며 시는 벡스코, 부산정보산업진흥원과 협력해 WSCE 유치에 도전했다. 시는 부산이 세종과 함께 두 곳뿐인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인 점을 강조하면서 게임 전시회인 지스타,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등 각종 국제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경험을 내세워 공모에서 선정됐다. 시는 WSCE와 함께 ‘인공지능 코리아’, ‘정보통신 엑스포 부산’, ‘클라우드 엑스포 코리아’ 등 3개 전시회를 통합한 동남권 최대 정보통신기술 행사인 ‘K-ICT 위크 인 부산’을 함께 개최해 동반 상승효과를 낼 계획이다. 지난해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WSCE에는 70개국의 330여개 사가 참여했으며, 3만 9000여명이 관람했다. 시는 이번 공모 선정으로 부산에서 WSCE를 다년간 개최하면서 수도권에서 이뤄졌던 첨단산업 분야 비즈니스 활동이 부산에서도 활성화되고, 관광·숙박 등 관계 산업에도 긍정적인 파급효과가 일어날 것으로 기대한다. 부산시 관계자는 “부산은 글로벌 스마트 센터 지수 세계 13위, 아시아권 2위인 스마트 도시 부문 선도주자다. 이번 WSCE 개최지 선정은 부산이 글로벌 허브 도시로 나아가는 발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 김태수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장, 서울디지털재단 감사패 수상

    김태수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장, 서울디지털재단 감사패 수상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김태수 위원장(국민의힘, 성북구 제4선거구)은 지난 26일 서울디지털재단으로부터 디지털 혁신과 격차 해소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수상했다. 이번 감사패는 강요식 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2021년 9월 취임)의 재임 기간 재단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실천한 주요 인사에게 전달됐으며, 김태수 위원장은 어르신 등 디지털 취약계층 지원 사업인 디지털 체험버스 활성화와 어르신 디지털 나들이 지원단의 확산 정책 지원에 적극 힘써왔다. 김 위원장은 “이번 감사패는 강요식 이사장과 어디나 지원단 강사들과 함께 이뤄낸 성과를 인정받은 것”이라고 소감을 밝히며 “지난 3년 동안 강요식 이사장이 이끈 서울디지털재단은 AI와 빅데이터를 활용한 서울시 과학행정의 도입과 디지털 격차 해소를 노력으로 과기부, 산자부 장관을 비롯한 16개 수상을 했으며 스페인, 대만, 영국, 프랑스 국가와 스마트시티 및 상호교류의 틀을 마련하는 등의 혁신적인 성과를 이뤄왔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김 위원장은 “강요식 이사장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표하고, 퇴임 이후 앞날에 무궁한 발전과 행복이 함께 하기를 기원한다”라며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는 디지털 기술 혁신을 통해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서울의 글로벌 위상을 높이기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 “계엄 탓 29조원 사업 中에 뺏길 판”…‘이 나라’ 대통령 방한날 날벼락

    “계엄 탓 29조원 사업 中에 뺏길 판”…‘이 나라’ 대통령 방한날 날벼락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3일 공식 방한한 사디르 자파로프 키르기스스탄(키르기즈공화국)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 관계를 ‘포괄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했다. 윤 대통령 “우리 정부는 아시아와 유럽을 잇는 교두보로서 중앙아시아가 지니는 전략적 중요성에 주목하고 있다”며 “한·중앙아시아 K 실크로드 협력 구상에 따라 중앙아시아 지역 내 협력 파트너인 키르기즈공화국과의 관계를 획기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싶다”고 했다. 양국 정상은 이날 무역투자촉진프레임워크(TIPF) 업무협약(MOU), 교육 협력 MOU 등 양국 협력을 강화하는 10건의 문서를 체결했다. 교역·투자, 개발 협력, 에너지·공급망 등 다양한 분야에서도 전방위적으로 협력하는 데 뜻을 모았다. 대통령실은 풍부한 수자원과 광물 보유국인 키르기스스탄과 재생에너지, 에너지 효율, 공급망 분야 협력을 강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리고 10시간 뒤, 윤 대통령은 비상계엄을 전격 선포했다. 1992년 수교 이래 32년 만에 양국이 포괄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된 날, 대통령이 앞장서 찬물을 끼얹은 셈이다. 윤 대통령의 갑작스러운 계엄 선포로, 사디르 자파로프 키르기스스탄 대통령은 4일 오전 일정만 마치고 황급히 귀국길에 올랐다. 29조원 규모 의료 스마트시티 구축 사업도 올스톱 됐다. JTBC에 따르면 국내 한 기업은 의료 스마트 시티 구축을 조건으로 지난 6월 키르기스스탄과 이식쿨 호수 인근 부지 605만평을 49년간 무상으로 임대하는 계약에 서명했다. 총 사업비는 200억 달러, 약 29조원에 달했다. 해당 기업은 2일 방한한 자파로프 키르기스스탄 대통령이 3일 윤 대통령을 만나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은 후 다양한 분야에 걸쳐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었다고 한다. 하지만 기습 계엄 선포로 불과 10시간 만에 모든 게 물거품이 됐고, 우리 기업은 기존에 유치가 예정됐던 투자금마저 토해내야 했다. 의료 스마트시티 사업 추진 기업 대표인 안도현씨는 JTBC에 “한 투자자가 3일 자파로프 키르기스스탄 대통령을 만난 뒤 투자하겠다며 4일자로 100억원을 예치했다. 하지만 (기습 계엄 선포로) 취소가 됐다”며 “무산되면 사업권은 중국이 가져갈 가능성이 크다”고 토로했다. 오는 31일까지 투자금을 유치하지 못하면 29조원 규모의 이 사업은 무산될 것으로 알려졌다.
  • 공간정보와 미공개 데이터 연계… 부처 협업으로 산업 콘텐츠 개발

    공간정보와 미공개 데이터 연계… 부처 협업으로 산업 콘텐츠 개발

    국토부·과기정통부 업무협약자율주행 등 신산업 활용 기대 “분단국가 특성상 우리나라의 공간정보 상당수는 보안상 공개 제한됩니다. 그런데 공간정보를 카드데이터 등과 결합하면 상권 분석 등 다양한 분야의 콘텐츠 개발이 가능해집니다.” 국토교통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지난 10월 데이터 공동 활용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은 이유에 대해 이대섭(54·행시 45회) 국토부 국토정보정책과장은 24일 이렇게 설명했다. 이번 MOU로 국토부에서 관리하는 공개제한 공간정보와 과기정통부가 보유한 민간 미공개 데이터를 연계·통합해 산업용으로 활용할 길이 열렸다는 의미다. 공간정보는 지상·지하·수중·수상 등 공간상 존재하는 객체의 위치와 속성에 관한 정보를 일컫는다. 내비게이션, 스마트폰 지도 앱, 배달앱 등이 공간정보를 활용한 대표적인 서비스다. 이런 데이터는 공개가 자유롭지만 고정밀 항공사진이나 위성 영상 등 공개제한 공간정보는 안보상 이유로 외부망이 차단된 공간정보 안심구역에서만 이용할 수 있다. 기존에는 한국국토정보공사(LX)의 서울 강남본부에만 공간정보 안심구역이 있었는데 이번 MOU로 충남대(데이터안심구역)가 추가됐다. 이 과장은 “더 많은 정보를 분석하고 교류해 산업적으로 활용하자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공간정보 안심구역에선 국토부가 가진 3차원 좌표가 포함된 고정밀·고해상 항공사진과 과기정통부가 수집·보유한 카드사용 데이터, 소득·소비·신용 통계 등 미개방 데이터를 결합해 분석할 수 있다. 공간정보는 데이터 구축에 막대한 시간·비용이 소모돼 직접 생산이 어려운데, 이번 협약으로 별도 투자 없이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개발이 가능해졌다. 자율차 정밀지도를 만드는 한 대기업은 정부 공간정보를 활용해 7000억원가량 사업비를 아꼈다. 공간정보는 국가정보원과 국방부의 규제가 엄격하다. 이번 MOU에선 폐쇄망을 통한 교류만 가능하도록 제한했다. 만약 제3자를 통한 반출이 적발되면 곧장 데이터가 회수되고 형사처벌 대상이 된다. 미래에는 활용성이 더 무궁무진하다. 스마트시티, 자율주행, 도심항공교통(UAM) 등에 활용할 수 있다. 이 과장은 “미래에는 기계가 이해할 수 있도록 정밀한 최신 공간정보가 필요하다”면서 “고정밀 수치정보와 실시간 업데이트될 수 있는 최신 정보를 구축할 것”이라고 했다.
  • 한국 129개 기업 ‘CES 2025’ 혁신상 수상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는 내년 1월 7일부터 나흘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정보기술(IT)·가전 전시회 ‘CES 2025’에서 한국 기업들이 CES 혁신상을 휩쓸 전망이라고 10일 밝혔다.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가 최근 발표한 1차 결과에 따르면 전 세계 CES 혁신상 수상 기업 292개 중 129개사가 한국 기업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에 이어 미국(60개사), 중국(16개사), 일본(15개사) 순이었다. 한국은 129개사가 165개의 상을 받아 기업수 기준으로는 전체 44.2%, 혁신상수 기준으로는 46.1%를 차지했다. 분야로 봤을 땐 핀테크(4개·100%), 스포츠(3개·100%), 인간 안보(12개·86%), 스마트시티(14개·82%), 드론(4개·67%), 메타버스(4개·65%) 등에서 특히 많이 받았다. 인공지능(24개·65%)과 디지털 헬스(23개·53%)에서도 한국 기업들은 전체 수상의 과반을 차지했다. 특히 국내 대표 기업인 삼성전자는 영상디스플레이 16개, 생활가전 4개, 모바일 5개, 반도체 3개, 하만 1개 등 총 29개의 혁신상을 받았으며, LG전자도 최고 혁신상 3개를 포함해 총 24개의 혁신상을 받았다. CES 혁신상은 해외 진출을 준비하는 혁신 기술 기업에 의미가 큰 상이다. 국제적으로 공신력이 높아 제품의 기술성을 입증하는 지표가 될 뿐만 아니라 브랜드의 인지도와 신뢰도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이번 혁신상의 전체 결과는 내년 1월 7일 CES 전시회 개막일에 발표된다. 1차에서 수상이 결정된 기업은 최종에서도 상을 받으며 2차에서 수상자가 추가될 수 있다.
  • ‘거점형 스마트도시 천안’ 조성 본격화…시행협약 체결

    ‘거점형 스마트도시 천안’ 조성 본격화…시행협약 체결

    충남 천안시는 지역 경쟁력 향상과 스마트시티 확산을 위해 11개 컨소시엄과 ‘거점형 스마트도시’ 조성사업 시행 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참가한 11개컨소시엄은 △천안과학산업진흥원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단국대 △SK플래닛 △CJ올리브네트웍스 △ 우아한형제들 △JB주식회사 △코나아이 △NHN클라우드 △ 아인스에스엔씨 △디케이테크인 등이다. 시는 지난 6월 국토교통부 ‘2024년 거점형 스마트도시 조성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천안역세권 혁신지구를 중심으로 스마트 그린산업단지, 캠퍼스 혁신파크와 연계해 2026년까지 국비 160억원, 지방비 160억원, 민간투자 60억원 등 380억원 규모의 스마트도시 조성사업이 진행된다. 시와 컨소시엄은 스마트도시 서비스와 운영 인프라 구축, 어반테크 실증존, 버추얼스테이션, 인공지능(AI) 기반 자원순환 모델, 천안형GPT 등 15개 사업을 추진한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기존의 스마트도시와 차별화된 시민들을 위한 새로운 유형의 스마트도시로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 정준호 서울시의원, 공공 서비스 안정적 운영·시민 안전·국가 안보 위한 하드웨어 보안 강화 대책 마련 촉구

    정준호 서울시의원, 공공 서비스 안정적 운영·시민 안전·국가 안보 위한 하드웨어 보안 강화 대책 마련 촉구

    서울시의회 정준호 의원(더불어민주당·은평4)이 지난 19일 제327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 시정질문을 통해 서울시가 하드웨어 해킹 가능성을 사전에 차단해 선제적이고 회복력 강한 사이버 보안체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근 친러 해커조직의 무차별 디도스 공격으로 법원과 한전, 도로교통공단 홈페이지가 일시적으로 마비된 가운데, 이들은 서울시, 인천시 등 지방자치단체와 국방부 등 정부 부처, 서울교통공사와 같은 공공기관을 공격 대상으로 지목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 의원은 “이번 공격이 서울시와 산하기관의 실제 피해로 연결되지는 않았지만, 주요정보통신기반시설에 대한 공격은 국가 안보와 시민의 생명 및 안전에 심각한 위협을 초래하는 사안이므로 더 강력한 사이버 보안 강화 대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특히 정 의원은 지난 제321회 정례회(2023년 11월) 시정질문을 통해 서울이 소프트웨어 보안 수준에 비해 하드웨어 해킹에 대비한 보안책이 부족함을 지적, 서울시 행정에 있어 하드웨어 보안을 강화해 달라고 요청해왔다. 그러나 서울시 디지털도시국이 제출한 2025년 정보보안과 사업추진계획을 살펴보면, 서울시는 여전히 행정망 악성코드 유입차단, 방화벽 설치, 유해사이트 차단시스템 도입, 바이러스 백신 및 패치관리시스템 운영 등 소프트웨어 보안 취약점 개선에만 중점을 둔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며, 하드웨어 해킹에 대비한 사업 계획은 전무한 실정이다. 정 의원은 “미국 국립표준기술연구소(NIST)는 하드웨어 구성요소의 출처를 확인하고 무결성을 검증하고 있으며, 일본은 미국 회사 제품이라도 중국에서 조립했다면 통제하는 방식으로 하드웨어 보안 강화책을 펼치고 있다”고 언급하며, 공급망이 철저히 검증된 하드웨어를 구입하거나 개발사가 하드웨어의 무결성을 입증하도록 하는 제도적 장치 마련의 필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이어 “국정원도 내년부터 보안 통제 항목에 ‘하드웨어 자재명세서(H-BOM)’를 포함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으며, 보안등급이 높은 순으로 국산 또는 우방국 하드웨어를 도입하도록 유도할 계획이라고 밝힌 만큼 서울시가 글로벌 스마트시티로서 선제적으로 하드웨어 보안 강화책을 마련해달라”고 촉구했다.
  • 최대호, ‘위례과천선·서부선 안양권 연장 등’ 국토부 장관에 건의

    최대호, ‘위례과천선·서부선 안양권 연장 등’ 국토부 장관에 건의

    최대호 안양시장이 16일 비산동 안양종합운동장을 찾은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을 만나 안양시가 추진 중인 신규 철도노선 등의 주요 현안 사업을 건의하고,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를 요청했다. 최 시장은 정부과천청사에서 비산동을 거쳐 KTX광명역까지 연결되는 위례과천선의 안양권 연장과 서울대입구에서 관악산을 경유하여 안양종합운동장까지 연결되는 서울 서부선 연장을 국토교통부 상위계획에 반영해 줄 것을 건의했다. 앞서 안양시는 지난해 3월 ‘안양권 철도망 구축계획 수립 용역’에 착수해 수차례에 걸쳐 전문가 및 관계기관과의 의견을 수렴했으며, 교통편의 개선의 최적노선(안)을 도출했다. 지난 5월 최적노선(안)을 토대로 국토부에 위례과천선 안양권 연장을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건의했고, 서울 서부선 안양권 연장(서울대 입구~안양종합운동장 등)도 연내 ‘제5차 대도시권 광역교통 시행계획’에 건의할 예정이다. 안양시는 위례과천선·서부선 안양권 연장이 확정되면, 서울 강남(강남, 서초, 송파) 전 지역을 30분대로 접근할 수 있다. 또, 안양 및 과천지역에서도 KTX광명역까지 20분 안에 이동할 수 있어, KTX 고속철도 이용 편의도 크게 향상된다. 특히, 기존 서울권 진입을 위해 관악산을 우회하고 1시간 이상 소요되는 교통체계를 서울대 10분대, 여의도 20분대, 신촌 방면 30분대까지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 시장은 박달스마트시티 조성사업의 적극적인 협력도 요청했다. 최 시장은 “국가적으로는 국유지의 효율화, 중앙·지방정부 간 상생 모델이 될 수 있고, 안양시에는 미래 성장동력 확보와 균형 발전을 위해 반드시 성공해야 하는 사업”이라고 강조했다. 박달스마트시티 조성사업은 안양시 만안구 박달동 일대(328만㎡) 군부대의 탄약 시설을 지하화해 국방부에 기부하고, 나머지 부지를 개발 용지로 확보하는 도시개발사업이다.
  • 부산기업 CES 혁신상 7개 부문 수상…올해 전시서 ‘통합부산관’ 운영

    부산기업 CES 혁신상 7개 부문 수상…올해 전시서 ‘통합부산관’ 운영

    부산시는 내년 1월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세계최대 전자제품 전시회인 CES 2025에 참여하는 부산지역 6개 기업이 7개 분야에서 CES 혁신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는 시가 2021년 지역 기업의 CES 혁신상 수상을 위한 지원 사업을 시작한 이래 최대 성과다. 시는 우수한 기업이 CES 혁신상에 지원할 수 있도록 지원 사업 모집을 예년보다 앞당겨 시작하고, 적극적인 홍보 활돌을 폈다. ‘글로벌 전략 설명회’를 개최하고 기업에 맞춤형 일대일 자문도 제공했다. 그 결과 ㈜로보원은 재활용 쓰레기 선별장에서 폐기물을 종류별로 선별하는 로봇시스템인 ‘로빈’을 출품해 지속가능성·에너지·전력, 스마트시티 등 2개 분야에서 혁신상을 받았다. 턱관절 질환에 따른 통증을 완화하는 홈케어 기기인 ‘에이크리스’를 개발한 주식회사 피티브로는 디지털헬스 부문 혁신상을 수상했다. 주식회사 짐은 휴대하기 간편한 여행용 접이식 기타 ‘모가비’로 모바일 디바이스·액세서리 분야에서, 뉴에너지㈜는 탄소 저감과 에너지 효율을 극대화한 난방시스템 구독 서비스로 산업장비 및 기계 분야에서 혁신상을 받았다. 5G 통신환경 대역용 안테나를 개발한 ‘씨아이티’와 해양 빅데이터와 다중 센서 기술을 기반으로 해상 내비게이션을 개발한 ‘맵시’도 혁신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시는 내년 CES에서 처음으로 ‘통합 부산관’이라는 이름으로 단독 전시관을 운영한다. 이를 위해 25개 전시 부스를 확보했으며, 이곳에서 부산기업 23개사의 전시가 이뤄진다. 참가 기업들은 오는 25일 옛 부산시장 관사인 도모헌에서 발대식을 가진다. 부산시 관계자는 “CES 혁신상 수상은 지역 기업의 기술력이 세계적 수준이라는 점을 증명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부산 기업이 세계 시장에서 경쟁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 동대문, 바르셀로나서 스마트도시 교차 실증 협약

    동대문, 바르셀로나서 스마트도시 교차 실증 협약

    서울 동대문구는 지난 6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2024 스마트시티 엑스포 월드 콩그레스’(SCEWC) 서울관에서 서울디지털재단 및 템즈 프리포트(런던 경제특구)와 스마트 솔루션 교차 실증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교차 실증을 통해 서울은 영국 런던에서, 런던은 서울에서 각각 두 도시와 기관의 스마트시티 솔루션을 실험하고 검증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3개 기관은 글로벌 도시 간 스마트 기술 교류를 한층 강화하고, 양국 기업 간 협력과 혁신 기업의 해외 진출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힘쓸 예정이다. 특히 이번 협약에 앞서 동대문구는 지난 3~4일 서울디지털재단과 함께 런던을 방문해 교차 실증 사업 현황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이번 MOU를 통해 구민의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전북, 호반·GS건설과 ‘지역발전 협력 펀드’ 결성

    전북특별자치도가 호반건설·GS건설과 손잡고 지역 특화 신산업 육성에 나섰다. 전북자치도가 대기업이 참여하는 ‘지역발전 협력 펀드’를 결성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전북도는 호반건설·GS건설과 협력으로 총 385억원 규모의 지역발전 협력 펀드를 결성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코엑스에서 열린 펀드 결성식에는 이현서 전북도 창업지원과장, 한국벤처투자 최은주 본부장, 호반그룹 김대헌 기획총괄사장, GS건설 허진홍 상무 등이 참석해 전북의 지속 가능한 성장 생태계 조성을 위한 협력을 약속했다. 지역발전 협력 펀드는 대기업인 호반건설과 GS건설이 135억원을 출자해 목표였던 300억원을 초과했다. 펀드명은 플랜에이치-엑스플로 그린스마트시티 벤처투자조합이다. 존속기간은 8년(투자 기간 3년+회수 기간 5년)이고 국토교통혁신 분야 중소·벤처기업에 약정 총액의 60% 이상을 투자한다. 이 펀드는 전북 특화 신산업의 창업 생태계를 강화하고 가치사슬을 구축해 지역 중소기업이 대기업과 동반성장하는 역할을 한다. 대기업이 자본과 플랫폼을 제공하면 지역 기업은 앞선 기술을 사업화해 함께 성장하고 상생하는 구조다. 이날 협력 펀드 결성으로 플랜에이치벤처스와 엑스플로인베스트먼트는 도내 중소기업과 스타트업을 위한 투자와 자문 역할을 한다. 플랜에이치벤처스는 호반건설이, 엑스플로인베스트먼트는 GS건설이 전액 출자한 벤처캐피털(CVC)이다. 오택림 전북도 기업유치지원실장은 “도내 스타트업과 대기업 간의 개방형 혁신을 촉진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경북 포항시, 세계 최대 스마트시티 박람회 참가해 비전 공유

    경북 포항시, 세계 최대 스마트시티 박람회 참가해 비전 공유

    경북 포항시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세계 최대 규모 스마트시티 박람회에 참가해 국제 도시들과 스마트시티 비전을 공유했다. 포항시는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2024 스마트시티 엑스포 월드 콩그레스(SCEWC)’에 참가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2011년부터 매년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되는 SCEWC는 세계 최대 규모 스마트시티 국제 박람회로 전 세계 국가, 도시, 연구기관, 대기업 등이 참가해 기술과 스마트시티 관련 비전을 공유한다. 올해는 지난해 대비 약 1.6배 확대된 전시 규모로 130여개 나라에서 1100개 이상 기업과 도시가 참여했고, 포항시는 포스코홀딩스 컨소시엄과 함께 2년 연속 참가했다. 특히 시는 스마트시티 우수 지자체로 선발돼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통합한국관’ 내에 ‘스마트시티 포항관’을 운영해 스마트시티 사업 현황과 성과를 글로벌 무대에서 널리 알렸다. 또한 ‘벤처혁신 스마트시티’라는 목표와 ‘지역상생 스마트시티’라는 전략을 기반으로 포항이 달성할 수 있는 수준 높은 스마트시티를 구현함으로써 참관객들의 이목을 끌었다. 시 관계자는 “스마트시티 분야 창업생태계를 확대함은 물론 더 큰 비전과 넓은 포용력으로 도시구성원 모두가 공동 성장하는 전 세계 유일의 스마트시티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했다.
  • 천안시, ‘스마트도시 도약’…글로벌 협력체계 구축

    천안시, ‘스마트도시 도약’…글로벌 협력체계 구축

    박상돈 천안시장, 프랑스·스페인 방문시-다쏘시스템, ‘스마트도시 협력’ 협약 충남 천안시는 글로벌 스마트도시로 도약을 위해 프랑스 다쏘시스템 등과 국제 협력체계를 구축했다고 11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박상돈 시장 등 방문단이 4~10일까지 스페인·프랑스를 방문했다. 박 시장은 8일(현지 시각) 프랑스 벨리지 다쏘시스템 본사를 방문해 자크 벨트랑(Jacques BELTRAN) 공공·스마트도시 부문 부사장과 ‘천안시 스마트도시 조성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행정서비스의 디지털 전환과 스타트업 지원, 지역 혁신 인재 육성 등을 지원하고 국제 협력체계 구축 도모가 목적이다. 시는 지역 대학생과 대학원생의 글로벌 인턴십 기회 제공 등도 추진할 계획이다. 다쏘시스템은 버추얼 트윈 솔루션으로 다양한 산업에서 설계·모델링·시뮬레이션을 제공하는 3D솔루션 분야의 프랑스 대표 글로벌 기업이다.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월드스마트시티엑스포’에 참석한 박 시장은 각국의 스마트도시 정책과 글로벌 기업의 전시관을 둘러보고 스마트도시 분야 관계자 등과 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다. 바르셀로나시가 주최하는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는 140개국, 700여개 도시와 기업이 참가하는 세계 최대 스마트시티 박람회다. 박 시장은 “다쏘시스템의 우수 기술력이 시 행정 등에 적용된다면 글로벌 스마트도시로 진출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글로벌 스마트도시 천안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박강산 서울시의원 “메트로폴리스 국제연수원이 소프트파워 높여야”

    박강산 서울시의원 “메트로폴리스 국제연수원이 소프트파워 높여야”

    서울시의회 박강산 의원(더불어민주당·비례대표)은 지난 8일 서울시의회 제327회 정례회 행정자치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메트로폴리스 국제연수원의 유럽지역분원 설치를 촉구하고 인재개발원에 가칭 ‘서울형 미네소타 프로젝트’를 제안했다. 메트로폴리스 국제연수원은 2024년 11월 기준으로 160개의 회원도시가 가입된 세계대도시협의회(Metropolis) 산하 공무원 연수기관으로 2014년에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서울로 본원이 이전되어 서울시 인재개발원이 사무국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 메트로폴리스 국제연수원은 중동 분원(이란 마슈하드), 아프리카 분원(이집트 카이로), 북중미 분원(멕시코 멕시코시티)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이에 박 의원은 세계대도시협의회 공동의장으로 임기를 수행하고 있는 오세훈 서울시장이 적극적으로 나서 2018년에 폐쇄된 유럽지역분원을 복원시킬 것을 주문했다. 나아가 박 의원은 1955년부터 1962년까지 미국의 대외원조 기관에 의해 실시된 미네소타 프로젝트를 예시로 들며 향후 인재개발원이 가칭 ‘서울형 미네소타 프로젝트’를 추진해 전 세계 공직사회에서 한국의 소프트파워를 높이는 역할을 할 것을 강조했다. 한편, 박 의원이 인재개발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20년부터 2024년까지 37개의 연수 중 온라인 연수는 33건이고, 오프라인 연수는 4건으로 나타났다. 오프라인 연수와 달리 온라인 연수의 수료율은 전반적으로 높지 않았는데, 2021년 5월에 모잠비크 마푸투시의 공무원과 교통공사 직원 27명을 대상으로 한 연수에는 최종적으로 10명이 수료했고, 2022년 9월에서 10월에 진행된 세계스마트시티기구(WeGO) 회원도시 공무원 30명을 대상으로 한 연수에는 최종적으로 18명이 수료한 바 있다. 이에 박 의원은 향후 현지 여건을 충분히 반영한 섬세한 사업 설계와 집행으로 온라인 수료율을 높이고, 오프라인 연수를 확대할 것을 당부했다. 끝으로 박 의원은 서울시 인재개발원이 칸막이 행정을 넘어 서울시 전 부서와 함께 “시민과 동행하는 글로벌 융합인재 양성이라는 비전을 공유하고 노력해달라”고 강조했다.
  • 똑순이·해결사·융합형 인재… 민감한 주택·건설정책 지휘한다 [2024 차세대 공직리더 과장열전]

    똑순이·해결사·융합형 인재… 민감한 주택·건설정책 지휘한다 [2024 차세대 공직리더 과장열전]

    국토교통부는 1948년 정부 수립과 함께 설치된 교통부와 내무부 건설국에 뿌리를 둔다. 1994년 건설부와 교통부를 합쳐 건설교통부가 출범했고, 2008년 해양수산부의 해양 사무와 행정안전부의 지적(地籍) 업무를 넘겨받아 국토해양부로 개편했다가 2013년부터 현 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본부는 ‘2차관 5실 4국 18관 87과 9팀’ 1037명이며, 소속기관까지 더하면 4120명이 넘는 공룡 부처다. 이 중 국토정책, 주택정책, 건설정책을 진현환(59·행정고시 36회) 1차관이 진두지휘한다. 1기 신도시 재건축, 그린벨트 해제, 전세사기 대책 등이 모두 1차관실 소관이다. 이재평 기획담당관 두뇌 회전이 빠르고 기획력이 뛰어난 정책기획통이다. 국토부 내 대표 마당발이다. 팀 협력을 끌어내는 데 탁월하며 추진력까지 갖춘 ‘용장’이다. 국토·주택·교통 등 핵심 업무를 두루 경험했다. 주택정비과장으로 근무할 땐 도심 주택 공급 촉진을 위한 공공재개발 사업을 기획했다. 국토정책과장 때는 도심융합특구, 기업혁신파크 등 균형발전을 담당했다. 하루 1시간 독서, 1시간 운동(걷기·스쿼트)을 루틴으로 하는 MBTI(마이어스 브릭스 유형 지표)상 대문자 ‘J’(계획형)다. 박희민 규제개혁법무담당관 사소한 디테일도 놓치지 않는 섬세한 업무 능력을 갖춘 똑순이다. 국토·도시·주거복지 등 1차관실은 물론 2차관실에서 철도시설 안전 업무를 맡아 서해선 대곡~소사 구간 적시 개통을 이끌었다. 지역정책과장 시절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와 협업해 지방 중소도시 인구 유입과 정착 정책을 지원했다. 2006년 여성 최연소(29세)로 건축구조기술사 자격증을 취득해 화제를 모았다. 배성호 재정담당관 일 처리가 빠르고 높은 퀄리티의 결과물을 만들어 내고야 마는 꾀돌이다. 장관 수행비서(2011~12년·권도엽 장관)와 비서실장(2020년·김현미 장관)을 지내 정무 감각도 뛰어나다. 미국 스탠퍼드대 유학 시절 쓴 ‘패시브하우스 콘서트’는 문화부 우수콘텐츠로 선정됐다. 주택기금과장 시절 한국부동산원과 함께 펴낸 ‘주택청약 안내서’는 베스트셀러다. 평소 아이디어가 많아 초임 사무관 때 ‘세움터’라는 인터넷 건축행정시스템을 구축해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기획계장으로 근무하면서는 ‘국토교통 미래비전 2045’를 만들었다. 정승현 감사담당관 행정·사법고시를 모두 패스한 인재다. 투철한 공직관과 카리스마를 갖췄다. 국토부 브레인으로 사무관 시절부터 토지·주택·도시 분야의 제도를 개선하고 정책을 추진해 두각을 드러냈다. 부동산거래분석기획단장 때는 부동산개발업자를 체계적으로 관리·육성하기 위해 ‘디벨로퍼 등록제’를 도입했다. 감사담당관 업무를 맡아 관행적으로 낭비되는 예산과 페이퍼컴퍼니 등 불공정 요소를 색출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정천우 홍보담당관 온화한 성품을 갖췄으나 냉철하고 빠른 상황 판단으로 부처 내 현안을 막힘없이 처리하는 해결사다. 국토부에서 처음으로 싱가포르 주재관을 역임했다. 민간임대정책과장 시절 건설형 등록임대에 세제 혜택을 부여하고, 공공택지 공급 시 청년·신혼가구 공급을 20%에서 30%로 늘리는 데 기여했다. 도로투자지원과장으로 화성~안성 신규 민자 고속도로 사업을 이끌었다. 국토부 간부 중 유일무이한 심리학 전공자다. 홍보담당관으로 기자들과 격의 없이 소통한다. 조현준 공공택지기획과장 현안이 터질 때마다 호출받는 구원투수다. 영남권 신공항 입지 평가, 광명역 KTX 사고 수습, 서울~세종 고속도로 재정 전환 등을 담당했다. ‘일을 몰고 다닌다’는 얘기를 듣는다. 8·8부동산 대책 발표 때 서울을 포함한 신규택지 8만호 확대 발표를 주도했다. 세계은행과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파견 근무로 국제 감각을 쌓았다. 축구, 테니스 등 부처 내 동아리 부회장을 역임할 정도로 운동에도 진심이다. 허경민 주거복지정책과장 1차관실(주거복지·도시)과 2차관실(항공·철도)을 넘나들며 국토교통 분야 전반을 경험한 융합형 인재다. 예산·법무·인사 분야 업무도 다뤘다. 항공산업과장으로 근무하며 대한항공과 아시아나의 통합 실무를 맡았다. 현재 주거복지 중장기계획, 장애인·고령자·1인가구 등 주거약자 지원 정책 수립에 골몰하고 있다. 조용하고 온화한 성격으로 화를 내는 걸 본 사람이 드물지만 필요할 때는 강단 있는 외유내강형이다. 박용선 주택정비과장 국토계획법, 도시정비법 전문가다. 폭넓은 시야와 꼼꼼함이 무기다. 문제의 핵심을 꿰뚫는 업무 처리 능력으로 장·차관이 가장 신뢰하는 과장 중 한 명이다. 국토부 과장 중 젊은 편이지만 독보적 전문성을 지닌 차세대 에이스다. 올 들어 안전진단 시기를 조정하는 ‘재건축 패스트트랙’을 기획(1·10대책)하고 국회를 설득해 9월 말 법안을 통과시키는 등 분주한 한 해를 보냈다. 한성수 주택정책과장 급박한 상황에서도 평정심을 잃지 않는 ‘돌부처’다. 명석한 두뇌를 갖췄고 조용하면서도 치밀하게 업무를 처리한다. ‘주택 정통파’로 탁월한 경험과 전문성을 발휘하며 1·10대책, 8·8대책 등 주요 부동산 정책을 진두지휘했다. 기획재정부 세제실을 설득해 비아파트 수요 정상화 방안을 끌어냈다. 유머 감각을 갖췄고 후배들이 스스럼없이 다가올 수 있도록 해 주는 덕장이다. 유삼술 토지정책과장 한번 인연을 맺으면 끝까지 가는 의리파다. 사람 냄새 나는 리더로 정평이 나 있어 상사·동료·부하직원 다면평가에서 늘 최상위권이다. 변호사 자격 취득 후에 2006년 입직했으며, 홍보담당관을 비롯해 주필리핀 대사관·대통령실 등 요직을 경험했다. 정비사업 전문가로 사무관 시절엔 도시정비법 개정 취지와 비하인드를 담은 ‘재개발 재건축의 입문’(2011년)이란 책을 냈다. 국토부 배드민턴 동호회 회장도 맡고 있다. 이익진 건설정책과장 위아래 직원 모두로부터 인기가 많은 양방향 리더다. 부동산·도시·건설 분야를 섭렵했다. 주거복지정책과장으로 일하면서 주거급여와 저출산에 대응하기 위한 신생아 특별공급·대출 정책을 추진했다. 건설정책과장 때는 건설 카르텔 혁파 방안, 공사비 현실화 방안 등을 담당했다. 신속한 일 처리와 융통성 있는 통솔력이 돋보인다. 이대섭 국토정보정책과장 다양한 분야에서의 톡톡 튀는 새로운 시각이 돋보이는 아이디어 뱅크다. 특히 국가 균형발전과 지역개발 사업에 전문성이 있다. 혁신도시정책총괄과장 근무 때 대전·충남 혁신도시 추가 지정이 그의 손을 거쳤다. 현재 자율주행·도심항공교통(UAM)·스마트시티 등 신산업 지원정책 선봉을 맡고 있다. 윤의식 국토정책과장 문재인 정부 시절 청와대와 국무조정실에서 주요 국정과제 기획에 참여했다. 도시정책과장 때 전문가·업계·학계와 치열하게 소통하며 용도지역제(토지 이용과 건축물의 용도, 건폐율, 용적률, 높이 등을 제한하기 위해 책정해 놓은 구역) 개편을 국정과제로 발전시키는 데 역할을 했다. 지금도 인구 감소와 지방소멸 위기를 고려한 새 국토 전략인 ‘초광역 메가시티’와 ‘5차 국토종합계획 수정 작업’ 등 큰 그림을 그리고 있다. 김연희 녹색건축과장 인생의 절반 이상을 건축과 함께한 스페셜리스트다. 대학에서 건축학을 전공한 뒤 건축직으로 공직에 들어와 국토부와 행복청에서 관련 업무를 맡아 왔다. 지난해부터 녹색건축과장으로서 신축 건축물의 제로 에너지화와 기존 건축물의 그린 리모델링을 추진하고 있다. 긍정의 힘이 돋보인다는 평가다. 장구중 녹색도시과장 국토부에서 유일한 비고시 출신 부이사관(3급)이다. 7급 공채로 입직해 국토부와 대통령실, 서울시 등을 거쳤다. 교통안전정책과장 때 내놓은 ‘교통사고 사망자 감소대책’으로 교통사고 사망자를 1년 전보다 6% 줄이는 데 기여했다. 최근에는 비수도권 그린벨트 규제 완화 대책을 이끌었다. 소탈하고 부드러운 ‘형님 리더십’을 바탕으로 한 소통 능력이 강점이다. 김기대 도시정비기획과장 보폭 넓은 업무 스타일로 국토부에서 가장 많은 8개 보직 과장을 거쳤다. 대중교통과장·항공정책과장 등으로 ‘바퀴’와 ‘날개’를 섭렵했다. 홍보담당관·재정담당관으로 근무했고, 블라디보스토크 총영사관과 미주개발은행(IDB)에서 일하며 국제업무 감각까지 갖춘 ‘올라운드플레이어’다. 초대 도시경제과장으로 공급자 위주의 ‘유시티’(U-City)를 양방향을 의미하는 ‘스마트시티’로 바꾸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했다. 국궁이 취미다. 심신 안정이 필요할 때마다 활시위를 당긴다. 정진훈 도시정책과장 효율적인 소통을 중시하는 ‘전략적 커뮤니케이터’다. 정책 기획부터 보고서 작성 단계까지 실무자와 허심탄회한 소통을 통해 불필요한 업무를 최소화한다. 현장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현장 중심형 관료다. 금융에 대한 해박한 지식을 바탕으로 지난해 ‘범부처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방안’을 기획했다. 한정희 혁신도시정책총괄과장 이해관계가 복잡한 현안을 균형감 있게 해결하는 ‘정교한 중재자’다. 부동산산업과장으로 근무하며 부동산중개수수료 인하를 주도했다. 현재는 혁신도시 정책을 총괄하며 수도권 소재 공공기관의 지방 이전을 추진하고 있다. 1차 이전 때 건설한 기존의 10개 혁신도시가 지역성장거점으로 발전할 수 있게 활력을 불어넣는 역할에 힘쓰고 있다. 좌우명은 ‘盡人事待天命’(진인사대천명·사람의 일을 다하고 하늘의 명을 기다린다)이다.
  • GH, 전국 도시개발공사 최초 ‘SCEWC(스마트시티 국제 박람회) 단독관’ 참여

    GH, 전국 도시개발공사 최초 ‘SCEWC(스마트시티 국제 박람회) 단독관’ 참여

    스마트시티 기술력, 도시개발·관리능력 세계에 선봬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전국 도시개발공사 최초로 5~7일(현지 시각)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스마트시티엑스포 월드콩그레스(SCEWC)에 참가한다고 5일 밝혔다. SCEWC는 2011년부터 매년 스페인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스마트시티 분야 전시박람회로 지난해 104개국, 1,100여 개 사가 참여한 가운데 2만 5,000명이 참관했다. 「S.M.A.R.T GH」를 캐치프레이즈로 내건 GH는 Safe(안전), Managing(관리), Adaptive(기후위기 대응), Resilient(포용정책), Technical(첨단기술) 등 5가지 테마로 60㎡ 규모의 단독관을 꾸렸다. Safe(안전)분야는 친환경 스마트 건축기술로 대통령상을 수상한 모듈러주택, Managing(관리)분야는 고독사 방지 생활관리플랫폼인 AI 케어 플랫폼, Adaptive(기후위기 대응) 분야는 탄소중립을 지향하는 광명학온 NET-ZERO공원, Resilient(포용정책) 분야는 GH의 지분적립형 주택, 공간복지 등을 소개한다. Technical(첨단기술)분야에서는 판교 자율주행기술과 GH 광교 신사옥에서 운영 중인 자율주행 방역 로봇을 선보인다. GH 김세용 사장은 “스마트시티 분야의 세계적인 전시회를 통해 GH의 스마트시티 기술력뿐 아니라, 도시건설 및 관리능력을 세계적으로 알려 글로벌 파트너십 구축의 발판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서울인싸] 휴머니즘 기반, SLW의 비전

    [서울인싸] 휴머니즘 기반, SLW의 비전

    한강 뚝섬에서 드론 1000대가 일사불란하게 비행하며 멋진 불빛공연을 보여 주었다. ‘스마트라이프위크’라고 밤하늘에 선명한 글씨가 새겨지자 한강 유람선에 탑승한 세계 각국의 스마트시티 관계 인사들은 “원더풀, 어메이징”이라며 환호성을 질렀다. 글로벌 스마트시티를 선도하는 서울시가 보여 주는 드론라이트쇼로 인공지능(AI)칩, 자율주행, 지문스캔, 휴머노이드가 연출됐다. 서울의 상징인 한강에서의 환영 행사를 시작으로 사람·동행 중심의 플랫폼인 스마트라이프위크(SLW)가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개최됐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개막식에서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시장,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시장과 기업인, 시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영어 기조연설을 했다. 오 시장은 “서울이 지향하는 스마트 도시는 차갑고 기계적인 최첨단 도시가 아니다”라며 “오히려 기술은 보이지 않지만 사람과 사람을 이어 주는 따뜻한 온기와 휴머니즘이 넘치는 도시”라고 강조했다.“약자와의 동행은 스마트 도시가 가야 할 길이고, 스마트 도시이기에 갈 수 있는 길이기도 하다”는 설명은 서울 시정 철학인 ‘약자와의 동행’을 선명하게 뒷받침했다. 행사장도 참가자의 체험형 쇼룸을 만들고 기업전시관에는 약자동행 기술존, 혁신기술존, 모빌리티존 등을 배치해 스토리텔링이 되도록 했다. 미래 도심항공교통(UAM) 실제 모형 기체와 장애물의 높낮이나 모양에 따라 변화하는 ‘모핑 휠’은 가장 큰 관심을 끌었다. ‘서울 스마트도시 상’도 사람중심, 기술혁신, 리더십, 특별상 등으로 나누어 21개를 수여했다. 메이어포럼, 빅데이터포럼 등 8개의 포럼 및 콘퍼런스도 진행됐다. 11개국이 참가한 스마트라이프 콘퍼런스의 주제는 ‘사람 중심의 첨단 기술을 활용한 지속 가능한 스마트라이프’이다. 이처럼 다양한 프로그램에 휴머니즘이 짙게 깔려 있다. 독창적인 프로그램도 주목받았다. 참여 혁신기업들의 글로벌 진출을 위한 도시문제 해결형(PYC) 트랙이다. 사전에 참여 도시로부터 문제점을 신청받고, 이를 해결할 솔루션 기업과 일대일 매칭을 했다. 해당 도시의 현직 시장이 참여해 실효성 있는 상호 대화가 이루어졌다. 기업의 글로벌 진출의 기반이 되는 PYC를 더욱 확장할 계획이다. SLW는 서울시, 위고(세계스마트시티기구)가 주최하고 서울디지털재단이 주관한 행사로 72개국, 108개 도시, 134명의 연사와 3만여명이 참여해 성황을 이루었다. 첫 행사에 세계 각국에서 주목을 받은 것은 우연의 일치가 아니다. 서울시의 ‘약자와의 동행’이 세계를 관통하고, K스마트라이프의 콘셉트가 서울에서 시작했기 때문이다. 올해 SLW의 슬로건은 ‘사람 중심의 기술, 더 나은 삶으로 연결하다’이다. 사람 중심의 모두 보다 나은 삶을 지향하고 있고, 기술과 사람의 연결을 강조하고 있다. 서울시가 꿈꾸는 스마트 도시는 모든 사람이 디지털 혜택을 누리는 동행 공동체이다. 즉 사회적 약자들이 소외와 차별 없이 편안하고 편리하게 스마트라이프를 누릴 수 있도록 기술 활용을 하는 것이다. 제2회 SLW는 스마트라이프 리딩도시를 올해의 두 배로 확장하고 2026년에는 규모를 세 배로 키울 것이다. 휴머니즘 기반의 SLW는 사람·동행 중심의 가치를 구현하는 융복합 혁신 글로벌 플랫폼으로 발전한다. “마음이 모이면 서울이 된다”는 뜻의 ‘Seoul My Soul’이 빛난다. 강요식 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
  • [서울인싸] 사람 중심 스마트 서울, 세계를 이끌다

    [서울인싸] 사람 중심 스마트 서울, 세계를 이끌다

    “스마트 도시 서울의 목표는 차갑고 기계적인 최첨단 도시가 아닙니다. 서울시는 사회적 약자들이 편안하고 편리하게 스마트 라이프를 누릴 수 있도록 최대한 시민의 입장에서 기술을 활용할 수 있도록 고려하고 있습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스마트라이프위크(SLW) 개막식 기조연설에서 밝힌 스마트도시 철학이다. 사람 중심 글로벌 종합 정보통신기술(ICT) 박람회를 표방한 SLW가 지난 12일 막을 내렸다. 오 시장이 연초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CES와 같은 SLW를 열어 보겠다”고 밝힌 지 9개월 만이다. ‘첨단기술이 바꾸는 도시생활의 미래’를 주제로 꾸며진 전시관엔 총 3만명이 다녀갔다. 전시관 조성엔 총 147개 혁신기업이 참여했고, 메이어스 포럼 등 8개 국제 포럼에는 연사 130여명이 참여했다. 이렇듯 SLW의 시작인 만큼 규모 면에서 미약할 수는 있지만 행사가 주는 메시지는 선명하고 강렬했다는 평가다. SLW의 핵심 키워드는 ‘사람 중심의 기술’이다. 기술이 사람에게 어떤 혜택을 줄 수 있는가에 초점을 맞췄다. 그 결과 참관객들은 모빌리티, 로보틱스, 스마트 홈, 헬스케어 등 다양한 첨단기술이 미래 도시 생활을 어떻게 스마트하게 바꾸고 시민의 행복을 높이는지를 직접 체험했다. SLW의 또 다른 키워드는 ‘글로벌’이다. 72개 국가, 109개 도시 관계자가 참여한 글로벌 행사였다. 첫날 진행된 ‘제2회 서울 스마트도시상 시상식’은 서울이 글로벌 리더로서 어떤 역할을 하고 있는지를 보여 주는 주요 사례다. ‘서울 스마트도시상’은 서울시가 세계스마트시티기구(WeGO)와 함께 시정철학인 ‘약자와의 동행’ 가치를 담아 도시 양극화 문제 해소와 포용적 성장을 촉진하는 미래 스마트도시 비전을 전 세계에 확산하고자 2022년 9월 제정한 상이다. 올해도 총 58개국 123개 도시에서 216건의 지원서가 접수되는 등 높은 국제적 호응을 이끌어 냈다. 올해는 필리핀의 바기오, 아이슬란드의 레이캬비크 등 20개 도시와 기관이 수상하며 기술이 사람을 위해 사용될 때 그 진정한 가치를 발휘할 수 있음을 강조했다. 특히 국내 기업이 해외 도시 관계자 앞에서 도시문제 해결 솔루션을 직접 발표하는 ‘프레젠테이션 포 유어 시티’(PYC)라는 프로그램도 운영했다. 사전 수요조사를 통해 10개 도시를 선정했고 매칭된 10개 기업이 각 도시가 당면한 문제와 요구 사항에 맞는 기술을 해외 도시 시장 앞에서 직접 소개할 기회를 가졌다. SLW 참석차 방문한 해외 도시와의 교류·협력도 적극 진행됐다. 서울시는 사우디아라비아 수도 리야드와 우호협력 협약을 체결했고, 감비아 수도 반줄 등 6개 도시와는 대중교통 혁신협약을 체결했다. 또한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프르, UAE 샤르자, 캐나다 퀘벡 등 주요 도시와 시장급 회담 5건, 국장급 회담 4건 등 총 26건의 양자회담을 진행해 도시 간 스마트도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일각에서는 2025년 행사 때 보완할 부분도 도출됐다. 내년엔 참여 기업과 도시, 전시장 규모 등 모든 부분에서 2배 규모로 추진할 계획이어서 올해 제기된 보완 사항들은 해결될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시는 이번 행사를 초석으로 SLW를 지속 발전시켜 CES에 버금가는 세계 스마트 도시 혁신플랫폼으로 만들 계획이다. 매년 가을이면 세계의 혁신기업과 도시 시장들이 서울에 모여 ‘스마일 인 스마트라이프’(Smile in Smart Life)를 다 함께 외치는 모습을 기대해 본다. 박진영 서울시 디지털도시국장
  • 부산시, 복합재 중심 항공산업 클러스터 육성…에어버스 CTC와 협력

    부산시, 복합재 중심 항공산업 클러스터 육성…에어버스 CTC와 협력

    부산시가 세계적 항공 기업인 에어버스의 자회사 CTC 등과의 협력을 통해 항공기 복합재에 특화된 미래 항공산업 클러스터 구축을 추진한다. 부산시는 박형준 부산시장이 마크 페트 CTC 대표, 정현보 대한항공 항공우주사업본부 상무, 김형균 부산테크노파크 원장 등과 함께 지역의 미래 항공산업 생태계 육성을 위한 협력 사업을 논의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접견은 부산 미래 항공 클러스터의 성공적인 육성을 위해 마련됐다. 독일 슈타데시에 있는 CTC는 에어버스 항공기에 쓰이는 복합재 핵심 소재와 부품을 연구·개발하는 기술센터다. 대한항공과도 국제 공동 연구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3월 시와 CTC, 대한항공 부산테크노파크가 차세대 수송기기 복합재 연구 개발에 협력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시는 2029년 가독도신공항 개항과 ‘제2 에코델타 스마트시티’ 조성과 연계해 김해공항 인근 330만㎡ 부지에 도심항공교통, 무인항공기 등을 위한 친환경 경량 복합소재 중심의 미래 항공산업 클러스터를 구축할 계획이다. 강서구 미음산단에도 차세대 항공기 기체 부품 첨단 제조 실증 센터 구축을 추진 중이다. 시는 실증 장비 구축과 연구개발에 CTC의 자문을 반영하고, 대한항공과 복합재 전문기업이 공동연구 개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CTC는 지속적인 협력을 위해 부산테크노파크 내에 한국사무소도 설립한다. 부산시 관계자는 “CTC’와 지역 선도 기업인 대한항공 테크센터가 협력해 미래 항공산업이 부산 경제의 미래 성장 동력이 될 수 있도록 하고, 복합재 기술에 특화된 미래 항공 클러스터를 구축하겠다”라고 밝혔다.
  • 일본 정보화사회 견학 방문단, 수원시 선진 디지털 플랫폼 벤치마킹

    일본 정보화사회 견학 방문단, 수원시 선진 디지털 플랫폼 벤치마킹

    일본의 대학생과 기업인으로 구성된 ‘한국 선진 정보화사회 견학 방문단’이 수원시의 디지털플랫폼 정책을 벤치마킹했다. 염종순 메이지대학 교수, 니시무라 히로시 ㈜일본 GSS 회장 등 20명의 방문단은 18일 수원시청을 방문해 시민참여 플랫폼 새빛톡톡과 공공기관 ERP 통합업무시스템 등 수원시의 정보화 사업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이어 수원시 도시안전통합센터를 찾아 수원의 스마트시티 서비스 현장을 견학하고, 화성행궁을 찾아 수원시 문화를 탐방했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수원시는 새빛톡톡 등 선진적인 디지털플랫폼을 활용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며 “이번 벤치마킹이 수원-일본 상호 간 정보화 사업 발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 선진 정보화사회 방문단은 단장 염종순 교수를 중심으로 국내 공공기관, IT(정보통신기술) 기업 등을 벤치마킹하고, 투자유치를 지원하는 인터넷 콜럼버스 프로젝트이다. 2002년부터 현재까지 6000여 명이 견학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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