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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하균 첫 사극 도전작 ‘순수의 시대’ 1차 예고편

    신하균 첫 사극 도전작 ‘순수의 시대’ 1차 예고편

    신하균, 장혁, 강하늘 주연의 사극 영화 ‘순수의 시대’ 1차 예고편이 공개됐다. ‘순수의 시대’는 1398년 태조 이성계가 새로운 왕국 조선을 개국한지 7년째 되는 해가 배경이다. 조선왕조실록에 왕자 이방원이 반대파를 숙청하고 권력을 손에 넣은 ‘왕자의 난’으로 기록된 해다. 이에 ‘순수의 시대’는 왕좌의 주인이 되기 위해 붉은 피가 흘렀던 ‘왕자의 난’의 이면을 영화적 상상력을 보태 그려내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예고편에는 어지러웠던 혼란의 시대에 대한 전운을 드러내듯 까마귀 한 마리가 화면에 내려앉는 것으로 시작한다. 이어 “누구의 사람도 아니다. 칼로 왕을 모시고 백성을 지킬 뿐”이라고 말하는 강직한 장군 김민재 역의 신하균을 만날 수 있다. 또한 권력의 막후이자 밀실의 제왕이었던 이방원 역의 장혁과 함께 김민재의 아들이자 출구 없는 비틀린 욕망의 소유자 진 역의 강하늘까지, 인물 각자의 색깔을 확실하게 드러내고 있다. 특히 데뷔 16년 만에 처음 사극에 도전하는 신하균의 변신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번 작품에서 신하균이 연기하는 ‘김민재’라는 인물은 역사적 상상력을 통해 만들어진 가공의 인물이다. 이를 통해 신하균은 조선 제일의 무장이 선보이는 전장의 리얼 액션과 난생 처음 느낀 사랑 앞에서 순수를 쫓는 상반된 모습을 연기했다. 첫 사극으로 ‘순수의 시대’를 택한 이유에 대해 신하균은 “격변의 시대에 개인의 욕망이나 사랑, 그런 것들을 담은 것이 굉장히 매력적으로 다가왔다. 사극이지만 지금 우리가 살아가는 시대의 이야기로 바꿔보더라도 충분히 공감이 간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한국형 스릴러의 새로운 전형을 제시한 ‘블라인드’ 안상훈 감독의 신작 ‘순수의 시대’는 오는 3월 개봉 예정이다. 사진·영상=CJ엔터테인먼트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 김상경 김성균 박성웅 출연작 ‘살인의뢰’ 3월 개봉

    김상경 김성균 박성웅 출연작 ‘살인의뢰’ 3월 개봉

    ‘죽이고 싶은 사람 있습니까?’ 연쇄 살인범에게 여동생을 잃은 형사와 아내를 잃은 남자의 분노가 빚어내는 범죄 스릴러 영화 ‘살인의뢰’가 관객에게 던지는 질문이다. 의미심장한 제목만큼이나 강렬한 이 카피는 예비관객들의 이목을 끄는데 충분해 보인다. 어느 날 강력계 형사 태수(김상경)가 잠복근무를 하던 중 잡은 뺑소니 범이 알고 보니 세상을 들썩이게 한 연쇄살인범이었던 것. 영화 ‘살인의뢰’의 비극은 바로 여기서 시작된다. 우연히 잡은 연쇄 살인범이 자신의 여동생을 죽인 것을 알게 된 태수는 동생의 시신이라도 찾기 위해 급기야 살인범에게 무릎까지 꿇는다. 하지만 여전히 냉소적인 살인범 강천(박성웅)의 태도는 태수를 극한의 분노에 빠지게 만든다. 여기에 또 다른 피해자 승현(김성균)의 등장으로 사건은 점점 극으로 치닫게 되면서, 세 인물들의 감정 대립이 더욱 뜨거워진다. ‘살인의 추억’과 ‘몽타주’에 이어 세 번째 형사 역을 맡은 김상경은 극한의 분노와 절제된 슬픔을 다양하게 표현하며 완벽하게 캐릭터와 일치한 모습을 선보인다. 김성균 역시 평범한 아내를 잃고 고통으로 몸부림치는 남편 승현 역을 맡아 새로운 면모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신세계’와 ‘황제를 위하여’ 등 출연작품마다 남다른 존재감을 보여준 박성웅은 희대의 살인마로 분해 또 한 번 관객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심어줄 예정이다. ‘살인의뢰’는 오는 3월 개봉될 예정이다. 사진·영상=씨네그루(주)다우기술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 ‘그날 이후, 모든 것이 달라졌다’ 영화 ‘컨트랙티드’ 19금 예고편

    ‘그날 이후, 모든 것이 달라졌다’ 영화 ‘컨트랙티드’ 19금 예고편

    1988년생 젊은 감독 에릭 잉글랜드의 연출작 ‘컨트랙티드’가 국내 개봉을 앞두고 19금 버전의 예고편을 공개했다. 영화 ‘컨트랙티드’는 레즈비언인 사만다가 좀비 바이러스에 감염되면서 육체와 정신이 망가져가는 3일간의 과정을 그린 호러 스릴러물이다. 이번에 공개된 예고편은 사만다가 좀비 바이러스에 감염되는 과정으로 시작된다. 이후 감염된 사만다에게 나타나는 신체 이상 징후들과 함께 그에 따른 공포와 불안감, 두려움 등의 심리 변화를 사실적으로 묘사하여 매 순간 소름 돋는 몰입감을 선사한다. 젊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여러 단·장편의 공포 스릴러 영화를 연출한 에릭 잉글랜드 감독의 ‘컨트랙티드’는 제49회 시카고 국제 영화제(2013년)와 제46회 시체스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2013년) 등을 통해 이미 언론과 평단으로부터 작품성을 인정받으며 호평을 받았다. 뉴욕타임즈는 “무섭고 불안하게 만드는 영화”라고 평했으며, LA타임즈 또한 “눈을 뗄 수 없다! 강렬하다!”라는 호평을 쏟아냈다. 영화 ‘컨트랙티드’는 청소년 관람불가로, 오는 29일 개봉 예정이다. 사진·영상=나우콘텐츠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 ‘밤에 빗질하면 안돼!’ 공포영화 ‘야반소두’ 예고편

    ‘밤에 빗질하면 안돼!’ 공포영화 ‘야반소두’ 예고편

    중국 공포 스릴러 영화 ‘야반소두’의 메인 예고편이 공개됐다. ‘야반소두’는 밤에 빗질을 할 때마다 괴이한 일들을 겪게 되는 한 부부의 이야기를 담았다. ‘옥보단 2012: 천하애정비법’에 출연한 다니엘라 왕과 대만 배우 이위가 주연으로 출연한다. 이번에 공개된 예고편에는 음산한 공간의 한 저택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등골을 오싹하게 만드는 다양한 사건의 편린들을 조금씩 보여주며 공포감을 전하고 있다. 이 영화는 무더운 여름에 개봉하는 공포영화의 관습을 깨고 추운 겨울을 개봉시점으로 정했다. 스크린이 아닌 IPTV와 디지털 케이블을 통해 오는 22일 안방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영상=나우콘텐츠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 ‘존 윅’ 키아누 리브스, 레드카펫 현장 생생영상

    ‘존 윅’ 키아누 리브스, 레드카펫 현장 생생영상

    키아누 리브스가 국내 팬들과 소박한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키아누 리브스는 8일 오후 서울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존 윅’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레드카펫 행사 공간이 다소 협소했지만 그 열기 만큼은 매우 뜨거웠다. 행사장에 도착한 배우 키아누 리브스는 오후 7시 30분경 팬들의 환호를 받으며 등장했다. 그는 오랜 시간 기다려 준 국내 팬들과 취재진을 향해 손을 흔들며 환한 얼굴로 인사를 전했다. 이후 극장 로비 중앙에 마련된 레드카펫을 밟은 그는 팬들과 일일이 악수를 나누며 정성스럽게 사인을 하는 등 세련된 팬서비스를 보였다. 일부 팬들은 ‘매트릭스’와 ‘콘스탄틴’ 등 그가 출연한 작품들의 DVD와 영화 팜플렛 등을 챙겨와 사인을 받기도 했다. 20여 분 간 레드카펫에서 시간을 보낸 그는 이후 무대에 올라 마이크를 잡았다. 키아누 리브스는 “많은 분들이 와주셔서 정말 감사하다. 이렇게 만나게 되어 반갑다”고 인사를 건넸다. 이번 키아누 리브스의 방문은 지난 2008년 영화 ‘스트리트 킹’ 이후 7년 만이다. 키아누 리브스의 신작 ‘존 윅’은 전설적인 전직 청부살인업자 ‘존 윅’(키아누 리브스)이 의문의 남자에 의해 모든 것을 잃게 되면서 복수극을 펼치는 액션 스릴러 장르다. 이날 키아누 리브스는 이번 작품에 대해 “액션은 물론 재미있고 세련됐다. 스타일과 톤도 특별하다”고 밝혔다. 이어 “촬영 내내 즐거웠다. 훌륭한 배우들과 함께 작업했으니, 여러분께서 즐겁게 관람하셨으면 한다”며 작품에 대한 애정을 내비쳤다. 레드카펫 행사는 키아누 리브스의 무대 인사를 끝으로 마무리됐다. 또한 그는 상영관 무대 인사를 위해 자리를 떠나기 직전까지 “이렇게 와주셔서 감사하다. 2015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란다”고 감사인사를 전한 후 팬들을 향해 손을 흔들며 자리를 떠났다. 지난 7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 키아누 리브스는 8일 오전 기자회견을 시작으로 이날 오후 레드카펫 행사와 방송 인터뷰 등 바쁜 일정을 소화했다. 그는 9일 오후 출국 예정이다. 키아누 리브스는 지난 2001년 약혼녀 제니퍼 사임을 잃었다. 故제니퍼 사임은 유산의 아픔을 겪은 이후 우울증에 시달리다가 2001년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났다. 이후 키아누 리브스는 죄책감과 우울증에 뉴욕 거리를 배회하며 노숙 생활을 해 화제가 되었으며 많은 팬들이 이를 안타까워했다. 한편 ‘존 윅’은 키아누 리브‘가 ‘매트릭스’ 이후 15년 만에 액션 히어로물로 찾아온 작품으로 21일 국내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더팩트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 A.I. 소재 영화 ‘엑스 마키나’ 한국 관객 먼저 찾는다

    A.I. 소재 영화 ‘엑스 마키나’ 한국 관객 먼저 찾는다

    SF 스릴러 영화 ‘엑스 마키나’가 전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국내 관객을 찾는다. ‘엑스 마키나’는 유능한 프로그래머 ‘칼렙’(돔놀 글리슨)이 인공지능 분야의 천재 개발자 ‘네이든’(오스카 아이삭)의 새로운 프로젝트에 참여하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어느 날 비밀 연구소에 초대받은 칼렙은 그 곳에서 네이든이 창조한 매혹적인 A.I.(Artificial Intelligence, 인공지능) ‘에이바’(알리시아 비칸데르)를 만난다. 이후 그는 그녀가 진짜 인격과 감정을 지녔는지, 아니면 프로그래밍 된 것인지를 밝히는 테스트를 진행한다. 이어 숨어있던 음모와 비밀 등이 드러나면서 많은 사건들이 펼쳐진다. 관객조차 누구의 말이 진실인지 혼란스러울 만큼, 세 주인공의 심리 변화를 통해 이들의 관계가 어떻게 될 것인지 쉽게 예측할 수 없는 상황으로 치닫는다. 이에 대해 영화의 배급을 맡은 UPI코리아 측은 “관객들이 영화를 관람하는 내내 세 주인공 각각의 입장과 상황을 지켜보며 함께 추리해볼 수 있는 특별한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영화 ‘바이센테니얼 맨’(1999년)과 ‘A.l.’(2001년), ‘아이, 로봇’(2004년), ‘그녀’(2013년), ‘트랜센던스’(2014년) 등 A.1.를 소재로 한 많은 작품들은 꾸준한 사랑을 받았다. 이번 작품 ‘엑스 마키나’ 역시 관객들의 마음을 잡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1월 22일 개봉. 사진·영상=UPI코리아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 ‘두 살인마가 만났다’ 영화 ‘킬러스’ 예고편

    ‘두 살인마가 만났다’ 영화 ‘킬러스’ 예고편

    일본과 인도네시아의 합작 영화 ‘킬러스’의 예고편이 공개됐다. 영화 ‘킬러스’는 자신의 살인 행각을 동영상으로 찍은 후 이를 웹사이트에 실시간으로 업로드 해 타인과 공유하는 일본의 사이코패스 살인마 ‘노무라’와 이 살인동영상을 우연히 접한 후 우발적으로 살인을 저지르게 되는 인도네이사의 ‘바유’, 이 두 인물이 살인마 대 살인마로 마주하게 되는 과정을 담은 액션스릴러다. 이번에 공개된 예고편에는 살해 현장을 담은 영상을 온라인에 올리며 희열을 느끼는 일본의 살인마 ‘노무라’와 우연히 살인을 저지르고 괴로워하는 ‘바유’ 캐릭터를 만날 수 있다. 특히 두 살인마가 서로를 향해 총을 겨누는 모습은 작품의 결말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킬러스’에 등장하는 ‘노무라’ 역은 일본배우 키타무라 카즈키가 맡았다. 또 다른 살인마 ‘바유’ 역은 인도네시아 배우 오카 안타라가 맡아 악랄하면서도 깊은 내면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1월 개봉. 사진·영상=씨네그루㈜다우기술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 2014년 최고의 영화 Top 10 - 英 가디언 선정

    2014년 최고의 영화 Top 10 - 英 가디언 선정

    영국 일간지 가디언이 선정한 2014년 최고의 영화(영국 개봉 기준)는 섹시스타 스칼렛 요한슨 주연의 ‘언더 더 스킨’으로 선정됐다. 국내에서는7월 개봉했던 ‘언더 더 스킨’은 조나단 글레이저 감독이 연출을 맡은 SF 스릴러로, 외계인의 시선으로 외로운 지구인의 삶을 관조하는 모습을 그렸다. 섹시한 흑발 외계인으로 분한 스칼렛 요한슨에 대해 “비범하고 관능적인 영화”라고 가디언은 평하고 있다. 이어 리처드 링클레이터 감독의 영화 ‘보이후드’가 2위를 차지했다. 6세 미국 텍사스 소년을 주인공으로 한 이 영화는 12년간 여름마다 감독과 배우들이 만나 촬영한 것으로, 가디언은 “사랑을 불어넣는 영화”라고 평가했다. 이 밖에도 가디언은 ‘독자가 뽑은 올해 최고의 영화’도 공개했는데 제임스 건 감독이 연출을 맡은 마블의 히어로 영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가 차지했다. 북미 최고 흥행작을 기록한 이 영화는 우주의 평화를 지키려고 모인 범죄자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한편 가디언이 선정한 최고의 영화 Top 10 목록은 다음과 같다.  1. ‘언더 더 스킨’(조나단 글레이저 감독) 2. ‘보이후드’(리처드 링클레이터 감독) 3. ‘레비아탄’(조지 P. 코스마토스 감독) 4. ‘인사이드 르윈’(조엘 코엔, 에단 코엔 감독) 5. ‘나이트 크롤러’(댄 길로이 감독) 6. ‘노예 12년’(스티브 맥퀸 감독) 7. ‘내일을 위한 시간’(장 피에르 다르덴, 뤽 다르덴 감독) 8. ‘이다’(파벨 포리코브스키 감독) 9. ‘레고 무비’(필 로드, 크리스토퍼 밀러 감독) 10. ‘미스터 터너’(마이크 리 감독)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스페인 공포 영화 ‘알.이.씨4: 아포칼립스’ 메인 예고편

    스페인 공포 영화 ‘알.이.씨4: 아포칼립스’ 메인 예고편

    스페인 공포 영화 ‘알.이.씨(REC)’ 시리즈의 대미를 장식할 ‘알.이.씨4: 아포칼립스’(이하 REC4)의 메인 예고편이 공개됐다. ‘REC4’는 정체불명의 바이러스가 가득한 저주 받은 건물에서 유일하게 생존한 리포터 안젤라가 ‘좀비’로 변한 바이러스 감염자들과 백신 개발자들의 공격에서 벗어나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이야기를 담은 공포 스릴러다. 공개된 메인 예고편에는 저주받은 건물을 빠져나온 안젤라가 이야기의 주 무대인 망망대해에 떠 있는 배안에 갇혀있는 것으로 시작된다. 이후 그녀는 배 안 곳곳에 설치된 카메라를 통해 일거수일투족 감시당한다. 그러나 안젤라는 자신을 공격하는 백신 개발자들과 점점 강력한 존재로 변해가는 좀비들을 벗어나기 위해 탈출을 감행한다. 안젤라의 탈출 시도로 혼란스러워지는 배 안. 이렇게 영화는 한정된 공간에서의 공포치를 높인다. ‘REC4’는 세계 3대 판타스틱 영화제 중 가장 유명한 시체스 영화제와 판타스포르토 영화제 등에서 감독상과 관객상, 비평가상을 휩쓴 ‘REC’ 시리즈의 네 번째 작품이다. 특히 세계적으로 실력을 인정받은 스페인 출신의 하우메 발라게로 감독이 ‘REC’ 1편과 2편에 이어 5년 만에 제작에 참여하여 극한의 공포감을 스크린 속에 담아냈다. 오는 24일 개봉한다. 청소년 관람불가. 사진 영상=루이스미디어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 3번의 반전과 3번의 충격, 영화 ‘타임 패러독스’ 메인 예고편

    3번의 반전과 3번의 충격, 영화 ‘타임 패러독스’ 메인 예고편

    과거, 현재, 미래를 넘나드는 충격과 반전의 드라마를 통해 상상 그 이상의 시간여행을 그린 영화 ‘타임 패러독스’ 메인 예고편이 공개됐다. ‘타임 패러독스’는 뉴욕을 초토화시킨 폭파범을 잡기 위해 사건 해결의 열쇠를 쥔 시간여행자 5명의 이야기를 그린 SF 반전스릴러다. 타임 패러독스(Time Paradox)란 시간여행을 하면 역사가 바뀌므로 시간여행은 애초에 할 수 없다는 시간 역설에 대한 가설이다. 예를 들어 어떤 한 인물이 시간을 거슬러 과거로 돌아가서 그의 할아버지를 죽인다면 그는 태어날 수 없다. 따라서 그가 태어나지 않았기 때문에 과거로 돌아가서 그의 할아버지를 죽일 수 없다는 것을 말한다.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폭파범을 쫓기 위해 과거와 미래를 넘나들며 시간여행을 하는 인물들을 보여주며 이야기 공간으로 안내한다. ‘템포럴 요원’으로 분한 에단 호크와 사건 전반에 중요한 단서를 제공하는 ‘로버트슨’ 역의 노아 테일러, 그리고 에단 호크의 특별한 조력자로 활약하는 ‘제인’ 역의 사라 스누크 등 연기파 배우들의 열연을 예상케 한다. 특히 현재와 과거, 미래를 넘나드는 신비롭고 화려한 분위기는 영화 속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타임 패러독스’는 영미 SF계의 거장으로 불리는 그랜드 마스터 ‘로버트 A. 하인라인’의 단편소설을 원작으로, 시간 여행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타임 패러독스’를 전면적으로 내세우며 충격적인 결말을 끌어낸 작품이다. 마이클 스피어리그, 피터 스피어리그 쌍둥이 형제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타임 패러독스’는 내년 1월 8일 개봉 예정이다. 사진·영상=조이앤컨텐츠그룹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 유년기 학대·소외… 악마, 눈을 뜨다

    유년기 학대·소외… 악마, 눈을 뜨다

    악의 어두운 창고에서/마르크 베네케·리디아 베네케 지음/김희상 옮김/알마 출판/528쪽/1만 9800원 대형 범죄가 날 때마다 범죄와 범인의 엇갈린 상관관계가 큰 충격을 주곤 한다. 주변 사람들이 범인과 관련해 내놓는 증언 때문이다. 이를테면 “아주 친절하고 성실한 사람이었는데”, “법 없이 살 수 있는 모범적인 분이지요” 같은 말들이다. 범죄가 흉악하고 잔인할수록 납득할 수 없는 그 모순으로 인한 충격은 더 크게 마련이다. “어디선가 은밀하게 악행만 범하는 사악하기만 한 인간이 있다면 그를 격리해 씨를 말리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리라. 그렇지만 선과 악의 경계선은 모든 인간의 심장 안에서 유동적으로 흐른다. 그럼 누가 자신의 심장 일부를 기꺼이 파괴할 수 있을까.” 러시아 작가 솔제니친이 일찌감치 갈파한 이 말은 그 모순을 적확하게 꼬집은 것 같아 놀랍다. ‘악의 어두운 창고에서’는 충격적인 연쇄살인과 사이코패스 범죄의 사례로 그 모순의 이유를 들춰냈다. 사례는 다큐멘터리나 범죄스릴러 영화나 문학작품에 자주 등장하는 희대의 범죄들이다. ‘인종 청소’ 명분을 내세워 유대인 수백만 명을 학살한 히틀러부터 7년간 소년 300명을 죽인 연쇄살인범, 친딸을 24년간 제 집 지하실에 감금해 7명의 아이를 낳게 한 ‘아버지’ 겸 ‘남편’, 집을 호텔로 개조해 직원·투숙객을 고문 살해한 사이코패스…. 모두 어처구니없는 파격의 기행 탓에 ‘괴물’ ‘악마’로 불리는 이들이다. 저자는 ‘모든 범죄는 흔적을 남긴다’, ‘연쇄살인범의 고백’, ‘살인본능’ 등 범죄 3부작으로 유명한 독일 법의학자 겸 과학수사 전문가. 전작과 달리 범죄의 이유, 다시 말하면 범죄자가 되기까지의 과정에 쌓인 심리·정신적 변화에 주목했다. 책이 사례를 통해 전하는 메시지는 ‘핑계 없는 무덤 없듯 모든 흉악 범죄에는 어린 시절 겪은 강도 높은 학대와 무관심, 결핍이 공통으로 깔려 있다’는 것이다. 8∼12세의 소년들만 납치해 죽인 콜롬비아 연쇄살인범을 보자. 아이들을 잔인하게 고문한 끝에 머리를 자르거나 성기를 잘라 입에 꽂아 두는 등 치욕적인 방법으로 시체를 능멸했다. 어릴 적 아버지에게 툭하면 매질을 당했지만 다른 가족의 보살핌을 받지 못했던 그는 죄책감을 못 느끼는 새디스트와 아동선호 성 취향의 연쇄살인범으로 변해 갔다. 학대∼무관심∼학대∼불감이란 악순환의 발단은 어릴 적 비인간적 대우와 무관심이었다. 24년간 친딸을 지하실에 감금, 강간해 아이까지 낳게 한 범죄도 비슷한 트라우마가 원인이다. 범인의 어머니는 남편이 외도하자 복수로 불륜을 저지른 과정에서 그를 낳았다. 위로받고 싶었지만 오히려 피 흘릴 때까지 짓밟히는 매질을 당하면서 자랐다. 절절하게 도움을 청했지만 가족의 사랑 대신 학대를 받아야 했던 그는 ‘죽을 때까지 소유하고 강제해야 하는 잘못된 사랑’을 실천한다. 사랑하는 친딸을 평생 제 곁에 두고 도망가지 못하도록 지하실에 가둔 것이다. ‘생소할 것 없는 진부한 메시지’로 들릴 수도 있지만 어린 시절의 트라우마와 충격이 범죄로 이어지는 과정을 따라가다 보면 그 악순환 고리를 어떻게, 그리고 왜 끊어야 하는지 실감하게 된다. “냉대와 추행당한 아이를 외면해 생겨나는 결과가 무엇인지는 나중에 저질러지는 광기 어린 범행이 눈길을 돌릴 수 없도록 확인시켜 준다. 그래서 범인 안에 숨은 희생자를 찾아보는 게 바람직하다.” 저자의 맺음말이다. 김성호 선임기자 kimus@seoul.co.kr
  • 김태리 아가씨, 핑거스미스 수위는? ‘역대 최고 노출 수위..합의없다’

    김태리 아가씨, 핑거스미스 수위는? ‘역대 최고 노출 수위..합의없다’

    ‘김태리 아가씨’ 배우 김민희와 신인배우 김태리가 영화 ‘아가씨’의 출연을 확정지은 가운데, 이들이 선보일 연기호흡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아가씨’는 영국작가 사라 워터스의 소설 ‘핑거스미스’를 1930년대 한국과 일본을 배경으로 옮긴 작품이다. 거액의 재산을 상속받게 된 귀족 ‘아가씨’, 그녀의 후견인인 ‘이모부’, 그리고 아가씨의 재산을 노리는 사기꾼 ‘백작’과 그에게 고용된 ‘소매치기 소녀’의 얽히고 설킨 이야기를 담은 ‘아가씨’는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며 그 끝을 예측할 수 없는 스토리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11월 ‘백작’역에 하정우가 캐스팅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진 후 두 여주인공에 대한 다양한 추측이 이어져왔는데 마침내 ‘아가씨’역에 김민희, ‘소매치기 소녀’역에 1500 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오디션을 통과, 김태리가 결정되며 ‘이모부’ 역의 조진웅과 함께 주요 배역 캐스팅이 마무리 됐다. ’전설의 동성애 스릴러’로 유명한 ‘핑거스미스’는 영국 BBC에서 3부작 드라마로 제작되기도 했는데, 노출의 수위가 높진 않았지만 여자주인공의 베드신이 자주 등장한 바 있다. 이에 김태리와 김민희의 노출 수위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앞서 ‘아가씨’는 여배우 오디션 공고를 통해 “노출 연기가 가능한 여배우, 노출 수위는 최고 수준이며 협의 불가능”이라고 명시해 캐스팅 전부터 관심이 높았다. 한편 ‘아가씨’는 박찬욱 감독의 ‘모호필름’과 ‘올드보이’ 임승용 프로듀서의 제작사 ‘용필름’이 공동으로 제작할 예정이며, 2015년 1월 프리프로덕션부터 본격적인 영화 제작에 들어갈 예정이다. 사진 = 서울신문DB (김민희 김태리 아가씨) 연예팀 chkim@seoul.co.kr
  • 김민희-김태리 ‘아가씨’, 원작 ‘핑거스미스’ 보니..

    김민희-김태리 ‘아가씨’, 원작 ‘핑거스미스’ 보니..

    ‘김민희 김태리 아가씨’ 배우 김민희와 신예 김태리가 박찬욱 감독의 동성애 스릴러 ‘아가씨’에 캐스팅됐다. 9일 ‘아가씨’의 제작사 모호필름 측은 “신예 김태리가 1,500:1의 오디션 경쟁률을 뚫고 ‘아가씨’에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김태리와 미묘한 감정을 나누게 될 상대역인 아가씨 역할에는 배우 김민희가 캐스팅됐다. 이밖에 하정우, 조진웅도 함께 출연한다. ’아가씨’는 영국 작가 사라 워터스의 소설 ‘핑거스미스’를 1930년대 한국과 일본을 배경으로 옮긴 작품이다. 거액의 재산을 상속받게 된 귀족 아가씨(김민희), 그의 후견인인 이모부(조진웅), 아가씨의 재산을 노리는 사기꾼 백작(하정우)와 백작에게 고용된 소매치기 소녀의 얽히고설킨 이야기를 담는다.연예팀 chkim@seoul.co.kr
  • 김민희-김태리 ‘아가씨’, 원작 보니..

    김민희-김태리 ‘아가씨’, 원작 보니..

    ‘김민희 김태리 아가씨’ 배우 김민희와 신예 김태리가 박찬욱 감독의 동성애 스릴러 ‘아가씨’에 캐스팅됐다. 9일 ‘아가씨’의 제작사 모호필름 측은 “신예 김태리가 1,500:1의 오디션 경쟁률을 뚫고 ‘아가씨’에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김태리와 미묘한 감정을 나누게 될 상대역인 아가씨 역할에는 배우 김민희가 캐스팅됐다. 이밖에 하정우, 조진웅도 함께 출연한다. ’아가씨’는 영국 작가 사라 워터스의 소설 ‘핑거스미스’를 1930년대 한국과 일본을 배경으로 옮긴 작품이다. 거액의 재산을 상속받게 된 귀족 아가씨(김민희), 그의 후견인인 이모부(조진웅), 아가씨의 재산을 노리는 사기꾼 백작(하정우)와 백작에게 고용된 소매치기 소녀의 얽히고설킨 이야기를 담는다.연예팀 chkim@seoul.co.kr
  • 김민희-김태리 ‘아가씨’, 원작 ‘핑거스미스’ 내용 파격적 “동성애 연기 펼치나?”

    김민희-김태리 ‘아가씨’, 원작 ‘핑거스미스’ 내용 파격적 “동성애 연기 펼치나?”

    ‘김민희 김태리 아가씨’ 배우 김민희와 신예 김태리가 박찬욱 감독의 동성애 스릴러 ‘아가씨’에 캐스팅됐다. 9일 ‘아가씨’의 제작사 모호필름 측은 “신예 김태리가 1,500:1의 오디션 경쟁률을 뚫고 ‘아가씨’에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김태리와 미묘한 감정을 나누게 될 상대역인 아가씨 역할에는 배우 김민희가 캐스팅됐다. 이밖에 하정우, 조진웅도 함께 출연한다. ’아가씨’는 영국 작가 사라 워터스의 소설 ‘핑거스미스’를 1930년대 한국과 일본을 배경으로 옮긴 작품이다. 거액의 재산을 상속받게 된 귀족 아가씨(김민희), 그의 후견인인 이모부(조진웅), 아가씨의 재산을 노리는 사기꾼 백작(하정우)와 백작에게 고용된 소매치기 소녀의 얽히고설킨 이야기를 담는다. 영국에서 TV영화로 제작되기도 했던 ‘핑거스미스’는 귀족 아가씨 모드와 소매치기 소녀 수 사이의 미묘한 동성애적 감정과 주인공 수를 기다리는 파격 반전으로 호평받았다. 특히 소매치기 소녀 수가 모드와 함께 춤 추는 장면은 명장면으로 꼽힌다. 이와 관련해 영화 ‘아가씨’의 여배우 모집 공고 내용이 새삼 화제다. ‘아가씨’의 공동제작사인 용필름과 모호필름은 지난 9월 여자주인공 및 여자 조연 오디션 공고에 미성년자는 응시할 수 없음을 밝히며 “노출 연기가 가능한 여배우, 불가능한 분들은 지원할 수 없습니다”라고 못 박았다. 특히 “노출 수위: 최고 수위, 노출에 대한 협의 불가능 합니다”라고 덧붙여 원작 팬들마저 놀라게 했다. 김민희 김태리 아가씨 소식에 네티즌들은 “김태리 김민희 ‘아가씨’ 캐스팅 기대되네”, “’아가씨’ 김민희는 기대되고 김태리는 궁금하다”, “’아가씨’ 김태리 김민희 어떻게 나올까”, “김민희 김태리 아가씨..김민희도 노출?”, “김민희 김태리 아가씨..빨리 보고 싶네”, “김민희 김태리 아가씨..궁금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서울신문DB (김민희 김태리 아가씨) 연예팀 chkim@seoul.co.kr
  • 김민희 김태리, 동성애 연기 기대돼

    김민희 김태리, 동성애 연기 기대돼

    ‘김민희 김태리’ 배우 김민희와 신예 김태리가 박찬욱 감독의 동성애 스릴러 ‘아가씨’에 캐스팅됐다. 9일 ‘아가씨’의 제작사 모호필름 측은 “신예 김태리가 1,500:1의 오디션 경쟁률을 뚫고 ‘아가씨’에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김태리와 미묘한 감정을 나누게 될 상대역인 아가씨 역할에는 배우 김민희가 캐스팅됐다. 이밖에 하정우, 조진웅도 함께 출연한다. 연예팀 chkim@seoul.co.kr
  • 김태리, 김민희와 동성애 영화 ‘아가씨’ 여주

    김태리, 김민희와 동성애 영화 ‘아가씨’ 여주

    ‘김민희 김태리 아가씨’ 배우 김민희와 신예 김태리가 박찬욱 감독의 동성애 스릴러 ‘아가씨’에 캐스팅됐다. 9일 ‘아가씨’의 제작사 모호필름 측은 “신예 김태리가 1,500:1의 오디션 경쟁률을 뚫고 ‘아가씨’에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김태리와 미묘한 감정을 나누게 될 상대역인 아가씨 역할에는 배우 김민희가 캐스팅됐다. 이밖에 하정우, 조진웅도 함께 출연한다. ’아가씨’는 영국 작가 사라 워터스의 소설 ‘핑거스미스’를 1930년대 한국과 일본을 배경으로 옮긴 작품이다. 거액의 재산을 상속받게 된 귀족 아가씨(김민희), 그의 후견인인 이모부(조진웅), 아가씨의 재산을 노리는 사기꾼 백작(하정우)와 백작에게 고용된 소매치기 소녀의 얽히고설킨 이야기를 담는다.연예팀 chkim@seoul.co.kr
  • 김재중 스파이 출연 확정짓더니…박유천은 비니에 선글라스까지 ‘스파이복장’ 화제

    김재중 스파이 출연 확정짓더니…박유천은 비니에 선글라스까지 ‘스파이복장’ 화제

    JYJ 김재중이 드라마 ‘스파이’ 출연을 확정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스라엘 드라마 ‘마이스’(MICE)가 원작인 ‘스파이’는 전직 간첩인 엄마와 국정원 요원 아들의 이야기를 그린 가족·첩보스릴러다. 사랑하는 가족 사이에서 서로 속고 속이는 스파이전이 펼쳐진다. 김재중은 빠른 판단과 냉철함으로 무장한 천재 분석가로 국정원의 대북정보분석관 선우 역을 맡는다. 선우의 엄마 역은 배종옥이 연기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몰아보기 마케팅, 시청률에서 자유”

    “몰아보기 마케팅, 시청률에서 자유”

    “사람들이 보고 싶은 드라마를 빨리 보고 끝낼 수 있도록 한 것이 가장 큰 경쟁력이죠.” 지난해 한국은 물론 전 세계에서 화제를 불러일으킨 인기 미국 드라마 ‘하우스 오브 카드’. 이 드라마의 제작을 총괄했던 조 힙스 미디어라이트캐피탈 부사장은 성공 비결에 대해 이렇게 밝혔다. 정치 스릴러물인 ‘하우스 오브 카드’는 TV 방송이 아니라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먼저 드라마를 공개하고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감독(데이비드 핀처)과 배우(케빈 스페이시)를 캐스팅하는 등 제작과 유통의 역발상으로 성공을 거뒀고 제65회 에미상에서 3관왕을 차지하기도 했다. 18일 강남 코엑스에서 개최된 ‘국제콘텐츠콘퍼런스’(DICON)의 강연차 한국을 찾은 힙스 부사장은 “초기 단계부터는 아니지만 고객층과 취향을 분석하는 데 빅데이터를 활용했고 동시에 배우와 감독의 전작도 철저하게 분석했다”면서 “하지만 빅데이터가 작품에 영감을 준 것은 아니다”고 말했다. 사전 제작된 이 드라마는 시즌 1편과 2편이 국내외에서 ‘몰아보기’ 유행을 일으켰지만 결말의 유출 가능성이 있다는 단점도 있다. “예전에 사람들이 영화를 DVD로 하루에 몰아 보는 경향이 있었는데 우리는 이 같은 성향을 온라인 스트리밍으로 바꾼 것이 주효했다고 봅니다. 일단 시청률에 시달릴 필요도 없고 고객에 맞춘 장기적인 마케팅도 가능하죠. 지난 2년간 지켜본 결과 드라마를 본 사람들이 반전이나 결말 등 스포일러가 될 수 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서로 함구하는 문화가 잘 형성돼 있다고 생각합니다.” 최근 국내에도 웹드라마 열풍이 부는 등 드라마의 유통 구조에 대한 변화는 이미 전 세계적인 추세다. 그는 “현재 많은 사람들이 인터넷으로 드라마를 보고 있지만 개발 단계이고 시장의 경쟁도 치열해 변화의 속도는 느린 편”이라면서 “하지만 드라마나 영화 제작자들에게는 흥미로운 타이밍인 것은 분명하다”고 전망했다. 이은주 기자 erin@seoul.co.kr
  • 웹드라마 인형의 집, 삐뚤어진 모성애+욕망의 최후..‘일상 속 극한 공포’

    웹드라마 인형의 집, 삐뚤어진 모성애+욕망의 최후..‘일상 속 극한 공포’

    ‘웹드라마 인형의 집’ 웹드라마 ‘인형의 집’이 16일 자정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공개됐다. 웹드라마 ‘인형의 집’은 동화처럼 아름답지만 섬뜩한 비밀을 감추고 있는 집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전개되는 이야기로 삐뚤어진 모성애, 그리고 욕망에 관한 이야기를 담았다. 자식을 위해 완벽함을 추구하던 여자와 완벽함을 깨뜨리는 사람은 누구라도 파괴해 버리는 가족, 여자의 욕망에 휘말린 한 소녀의 이야기 담은 본격 스릴러 웹드라마. 웹드라마 ‘인형의 집’은 누구에게나 일상적인 공간이 어느 순간 공포의 대상으로 변하게 되면 극한의 공포를 느끼게 되는 인간 심리를 담았다. 웹드라마 ‘인형의 집’은 16일 자정 한국 네이버 TV캐스트(http://m.tvcast.naver.com/dollhouse), 중국 PPTV, 미국 드라마피버에서 3개국에서 동시 방영됐다. 웹드라마 ‘인형의 집’은 국내 최초 한중미 3개국 동시 방영 웹드라마, 국내 최초 소셜펀딩 도전 웹드라마, 국내 최초 소셜펀딩을 통한 시사회를 개최한 웹드라마 등 방영 전부터 국내 최초의 수식어를 3개나 달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네티즌들은 “웹드라마 인형의 집 무섭네”, “웹드라마 인형의 집, 절대 못 본다”, “웹드라마 인형의 집, 이거 보면 인형 못 볼 듯”, “웹드라마 인형의 집, 혼자 살아서 이런 거 못 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웹드라마 인형의 집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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