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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슈, 당당히 공개한 역대급 S라인 몸매 “가족과 함께 수영장”

    슈, 당당히 공개한 역대급 S라인 몸매 “가족과 함께 수영장”

    그룹 S.E.S. 출신 슈의 근황이 공개돼 화제다. 지난 9일 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온 가족 다함께 수영장~ 파라다이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슈는 화이트 톤의 비키니를 입고 S라인 몸매를 과시하고 있다. 탄탄하면서도 볼륨감 있는 그의 몸매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슈는 지난 2010년 농구선수 출신 임효성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한 명과 쌍둥이 딸을 두고 있다. 사진=인스타그램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철갑상어 팝니다”…中슈퍼서 ‘멸종위기 동물’ 버젓이 판매

    “철갑상어 팝니다”…中슈퍼서 ‘멸종위기 동물’ 버젓이 판매

    중국 남서부의 한 슈퍼마켓이 장수도롱뇽, 철갑상어, 양쯔강악어와 같은 멸종위기 동물을 불법 판매한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다. 8일 홍콩 일간 사우스차이나 모닝포스트는 중국 쓰촨성 청두 시내의 한 슈퍼마켓 해산물 코너에서 멸종위기 동물이 판매 중이라는 제보를 받고, 당국이 조사에 나섰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장수도롱뇽, 철갑상어, 양쯔강악어는 투명한 수조에 담겨 무게에 따라 가격이 표시된 채 버젓이 판매되고 있었다. 무게 500g당 장수도롱뇽은 118위안(약 2만원), 양쯔강악어는 88위안(약 1만 500원), 철갑상어는 22.5위안(약 3800원). 슈퍼마켓 측은 “가게가 얼마 전에 영업을 시작했고, 판매용이 아닌 고객을 끌어들이기 위한 전시용으로 동물들을 내놓았다”면서 "수중 야생동물을 사업에 활용하는데 특별한 관리 자격증이 필요하다는 사실도 몰랐다”고 해명했다. 장수 도롱뇽과 양쯔강 악어는 중국에서 야생동물 보호종 2급, 철갑상어는 1급 목록에 올라와 있다. 또한 이들 모두 세계자연보전연맹(IUCN)의 보호 범주 아래 있는 심각한 멸종 위기에 처한 종들이다.  중국의 야생 생물 보호법은 관련 사업 자격증을 획득하지 않은 이가 보호종으로 지정된 동물 혹은 그 동물로 만든 제품을 판매하거나 구매하는 것을 불법으로 간주하고 있다. 사진=사우스차이나 모닝포스트 안정은 기자 netineri@seoul.co.kr
  • 美 정치권 “대북 제재 해제 안된다”… 트럼프에 잇단 경고

    민주당 “비핵화 조건 합의 우선” 모든 핵 해체 요구 담긴 서한 전달 공화당 “대북 압박 놓아선 안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북·미 정상회담을 앞두고 당분간 대북 제재를 보류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미 정치권은 북한에 대한 압박을 늦춰서는 안 된다는 경고를 잇달아 내놓고 있다. 4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척 슈머 상원 원내대표를 비롯한 민주당 지도부는 이날 트럼프 대통령에게 북한 비핵화를 위한 필수 선결 조건에 대한 합의 없이 대북 제재를 해제해서는 안 된다는 내용의 서한을 전달했다. 민주당은 서한에서 북한의 모든 핵·생화학 무기 해체, 무기 목적의 우라늄과 플루토늄의 생산·농축 중단, 핵 실험장 및 연구·농축 시설 등 핵 인프라 영구 해체, 탄도미사일 시험발사 전면 중단 및 해체, 북한의 부정 행위를 차단하고 탐지하기 위한 감시체제 구축 등을 요구했다. 슈머 대표는 “미국이 ‘나쁜 합의’를 짊어지게 되길 바라지 않고, 트럼프 대통령은 단지 합의하겠다는 이유로 나쁜 합의를 받아들여선 안 된다”면서 “트럼프 대통령이 북한과 완전한 비핵화 및 감시체제 구축을 이끌어 내지 못할 경우 대북 제재 강화를 추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대북 제재를 해제하기 위해서는 관련법 개정이 불가피해 미국 의회의 승인이 필요하다. 특히 상원은 전체 재적 의원 100명 가운데 60명 이상의 동의를 얻어야 재제 해제가 가능하다. 현재 상원 의석 분포는 공화당 51명, 민주당 47명, 무소속 2명이다. 민주당뿐만 아니라 여당인 공화당 내에서도 경계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공화당 중진인 존 케이식 오하이오 주지사는 CBS 인터뷰에서 “미국은 북한에 대한 압박을 섣불리 놓아서는 안 된다”고 우려를 표명했다. 공화당 원내사령탑을 맡고 있는 미치 매코널 상원의원은 지난 1일 “트럼프 대통령은 협상과 사랑에 빠지지 말고 세세한 부분을 잘 살펴야 한다”고 경고했다고 정치전문 매체 폴리티코가 전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1일 김영철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 겸 통일전선부장과의 백악관 면담 후 “북한에 ‘최대 압박’이란 용어를 사용하는 것을 더이상 원하지 않는다”면서 “미국은 새로운 대북 제재를 준비해 뒀지만 대화가 깨지기 전까지 이를 보류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힌 바 있다. 하종훈 기자 artg@seoul.co.kr
  • 여주박물관 6월 주말가족 체험교실 운영

    여주박물관 6월 주말가족 체험교실 운영

    경기 여주시 여주박물관은 주말을 맞이하여 박물관을 찾는 가족들에게 상설전시 및 기획전시와 연계한 ‘주말가족 체험교실’을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9일과 16일 토요일 오후 2시에는 기획전시 ‘명불허전’ 캘리그라피 전시회와 연계하여 훈민정음 28자 중 지금은 사용하지 않는 4글자(ㆁㅿㆆㆍ)를 캘리그라피로 표현하고, 슈링클스 공예로 열쇠고리를 만드는 체험을 한다. 슈링클스는 그림을 그리고 오븐에 구우면 크기가 줄어들고, 두께는 늘어나는 신기한 마술종이로 남녀노소 누구나 쉽고 재밌게 즐기며 잃어버린 훈민정음 4글자를 찾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접수 방법은 1일 오전 10시부터 여주박물관 홈페이지(www.yeoju.go.kr/museum)에서 신청하면 된다. 17일과 24일 일요일 오전 10시에는 박물관 상설전시실에 전시 중인 유물을 자유롭게 상상하며 그릴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였다. 전시 유물의 형태와 문양을 관찰하고 탐구해 유물의 특성을 그림으로 표현하며 우리 고장 문화재의 소중함을 이해하는 기회가 될 것이다. 접수방법은 5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여주박물관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LS전선 “동북아 슈퍼그리드 우리 손에”

    LS전선 “동북아 슈퍼그리드 우리 손에”

    LS전선은 차세대 전력망인 슈퍼 그리드 구축에 필수적인 ‘초고압직류송전(HVDC)케이블’을 개발해 세계 최초의 공인 인증을 완료했다고 30일 밝혔다. 슈퍼그리드는 국가 간 전력을 연결하는 대륙 규모의 광역 전력망으로 전력 손실을 최소화하면서도 장거리 송전이 가능하다. 지금까지는 기술 한계로 전 세계 95% 이상이 교류(AC) 방식을 사용해 왔다.LS전선은 이달 초 강원 동해시 사업장에서 지난 6개월간 한국전기연구원(KERI)의 입회하에 500kV(50만V)급 직류 케이블의 장기신뢰성 품질테스트(PQ)를 마치고, 제품 기술력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으면서 수출이 가능하게 됐다. 슈퍼그리드는 국가 간 전력을 연결하는 대륙 규모의 광역 전력망으로 ‘동북아 슈퍼그리드’를 추진하고 있다. 이는 러시아와 몽골의 풍부한 에너지 자원을 이용해 전력을 생산, 이를 한국, 중국, 일본에 공급해 활용한다는 구상이다. 동북아 슈퍼그리드를 추진하기 위해서는 케이블 분야 최고 수준의 기술력이 집약된 해저 케이블이 필요하다. LS전선은 2007년 국내 최초로 해저 케이블 개발에 성공하는 등 기존 유럽 업체들의 견제 속에서 해저 케이블 시장에서 10년 만에 강자로 부상하고 있다. 김민석 기자 shiho@seoul.co.kr
  • 방탄소년단, 컴백 첫 무대가 ‘2018 빌보드 뮤직 어워즈’ 여유만만 포즈

    방탄소년단, 컴백 첫 무대가 ‘2018 빌보드 뮤직 어워즈’ 여유만만 포즈

    그룹 방탄소년단(BTS, RM 진 슈가 제이홉 지민 뷔 정국)이 ‘2018 빌보드 뮤직 어워즈(BillBoard Music Awards)’ 레드카펫에 섰다. 빌보드 코리아 측은 5월 21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레드카펫 포토월에 선 방탄소년단의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방탄소년단이 청바지, 슈트, 셔츠 등 캐주얼한 패션으로 포토월에 선 모습이 담겨 있다. 자유분방한 분위기와 여유 있는 포즈가 돋보인다. 이날 오전 9시부터 미국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 가든 아레나(MGM Grand Garden Arena)에서 ‘2018 빌보드 뮤직 어워즈’ 본 시상식이 진행될 예정이다. ‘2018 빌보드 뮤직 어워드’는 미국 3대 음악 시상식 중 하나다. 방탄소년단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톱 소셜 아티스트(Top Social Artist)’ 부문 후보에 올라 공식 초청을 받았다. 지난해 2년 연속 수상자로 호명될지 기대가 쏠린다. 방탄소년단은 이날 지난 18일 발매한 정규 3집 LOVE YOURSELF 轉 ‘Tear’(러브 유어셀프 전 ‘티어’) 타이틀곡 ‘FAKE LOVE(페이크 러브)’ 무대도 세계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하늘이 도왔다” 산타페 고교생, 머리에 총 맞고 기적적 생존

    “하늘이 도왔다” 산타페 고교생, 머리에 총 맞고 기적적 생존

    18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 주 휴스턴 인근 산타페 고교에서 학생과 교사 10명의 목숨을 앗아간 총기 난사 참극에서 뒷머리 쪽에 탄환을 맞고도 기적적으로 생존한 학생이 있다고 미 언론이 이날 전했다.월스트리트저널(WSJ) 등에 따르면 이 학교 야구팀 선발투수 롬 슈버트(16)는 이날 아침 7시 미술 수업 교실에 들어가 있었고, 7시 45분 같은 학교 학생인 총격범 디미트리오스 파구어티스(17)가 교실에 들이닥쳤다. 슈버트는 전날 경기에서 11개나 삼진을 잡았는데 팀이 진 것에 분통해 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팝,팝, 팝’하는 굉음을 들었다고 했다. 처음에는 양철 쓰레기통 차는 소리인 줄 알았다는 그는 총성 몇 발이 더 울리자 총격범이 있다는 걸 알아차렸다. 그리고는 바닥에 엎드리고 책상을 밀었다. 미술 수업 교실은 주차장으로 가는 통로와도 연결돼 있는데 뒷문으로 달아나서 2m 정도 되는 벽을 넘어 밖으로 도망쳤다고 한다. 그때까지는 자신이 총에 맞았다는 사실도 몰랐다고 한다. 한참 지나다 보니 뒷머리에서 피가 흐른다는 사실을 알았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인근 클리어 레이크 메디컬센터에서 그를 치료한 의사는 “탄환이 불과 몇 밀리미터만 더 안쪽으로 궤적을 그렸다면 사망했거나 최소한 불구가 됐을 것”이라고 말했다. 슈버트는 병원에서 외상 치료를 받은 뒤 집으로 돌아왔다. 아이들이 총격을 받았다는 말을 듣고 달려간 어머니는 “하늘이 도왔다”며 한숨을 내쉬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제11회 교통문화발전대회-대통령표창] ‘먼저가슈’ 캠페인으로 양보 정착

    [제11회 교통문화발전대회-대통령표창] ‘먼저가슈’ 캠페인으로 양보 정착

    매월 네 번째 금요일을 ‘교통문화의 날’로 지정한 대전시의 교통문화 캠페인 이름은 ‘먼저가슈’다. 핵심 가치인 도로 위 양보와 배려를 누구보다 앞장서서 실천해 온 이가 바로 최명수 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 대전시지부 중부지회 고문이다. 최 고문은 1997년 4월 중부지회에 들어와 20년여 동안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활동했다. 특히 대전시내 교통 혼잡지역에서 교통 봉사활동을 통해 선진 교통문화 정착에 기여했다. 최 고문은 꼬리물기, 끼어들기를 비롯해 ‘교통질서 5대악’으로 불리는 난폭운전, 과속운전, 신호위반, 승차거부, 차로위반 등을 타파하는 데 앞장섰다. 이러한 교통문화 의식제고 활동을 통해 교통사고로부터 국민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기여하고 선진 교통문화 발전에도 헌신했다.
  • 타노스가 노렸나?…LA서 아이언맨 슈트 도난

    타노스가 노렸나?…LA서 아이언맨 슈트 도난

    우리돈 3억 5000만원에 상당하는 아이언맨 슈트가 감쪽같이 사라져 미국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9일(현지시간) 할리우드리포터 등 미국 언론에 따르면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 북서부 파코이마 웨이드너 스트리트의 영화소품 창고에 보관돼 있던 아이언맨 슈트가 도난당했다. 수트의 가치는 32만 5000달러로 추정된다. 슈트가 보이지 않는다는 창고 관리인의 신고를 받은 LA경찰국(LAPD)은 “올해 2~4월 수트가 사라진 것 같다”며 용의자 범위를 좁혀가고 있다고 밝혔다. 이 슈트는 마블코믹스 캐릭터인 아이언맨, 토니 스타크 역을 맡은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2008년 1편 출연 때부터 줄곧 입었던 의상이다. 최근 국내에서도 개봉한 ‘어벤저스: 인피니티 워’에서도 같은 의상이 등장했다. 미국 언론들은 이 영화의 악당인 타노스가 한 짓이 아니냐며 이번 도난사건에 주목하고 있다. 아이언맨 슈트의 초기 디자인은 1960년대 아티스트 돈 헤크와 잭 커버에 의해 온통 번쩍이는 메탈 장식으로 고안됐으며 이후 여러 차례 수정작업을 거쳐 현재의 붉은색과 황금빛 조합의 디자인으로 완성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타르에 뒤덮여 온 몸 굳어가는 유기견, 극적으로 구해내

    타르에 뒤덮여 온 몸 굳어가는 유기견, 극적으로 구해내

    형체를 알아 볼 수 없을 만큼 석탄 찌꺼기로 뒤덮여 길에 방치됐던 유기견 한마리가 극적으로 구출됐다. 중국 매체 이티 투데이의 4일자 보도에 따르면, 지난 1일 대만 타이난시의 한 역청 공장에서 타르에 갇힌 검은색 수컷 개 한마리가 동물보호단체에 의해 죽다 살아났다. 타르는 석탄, 석유 등을 가공하는 과정에서 생기는 유해물질로 접착력이 강해 도로 포장재인 아스팔트 원료로도 쓰인다. 역청 공장은 이 아스팔트를 생산하는 곳이었다. 제일 먼저 처참한 광경을 목격한 공장 근로자가 지역 동물보호소에 도움을 요청했고, 동물보호단체 설립자 슈 웬량과 10명의 자원 봉사자들은 타르에 뒤덮인 개를 구하러 현장으로 출동했다. 이들이 도착했을 당시, 유기견은 딱딱하게 굳은 타르 때문에 몸을 조금도 움직일 수 없는 상태였다. 슈씨는 담요로 개를 꺼낸 후 주사기를 사용해 약간의 물을 먹였다. 그리고 베이비오일, 올리브 오일과 밀가루를 사용해 화석처럼 굳어버린 개를 몇 시간 동안 깨끗이 씻겼다. 슈씨는 “우리는 유기견에게 착하고 운이 좋다는 의미가 담긴 ‘샨푸’라는 이름을 지어주었다. 샨푸는 처음에 방어적이었고 우리를 물려고도 했다. 아마 꼼짝달싹 못해 고통스러워 그랬을 것이다. 나중에는 우리 도움을 받아들였다”고 설명했다. 한편 타이난시 동물 보호사무소는 “이번 사건은 유기견이 실수로 역청 공장 아스팔트에 빠져 사고가 난 것으로 보인다”며 “이후 동물 학대에 대한 어떠한 증거라도 발견되면 범인에게 벌금과 징역형에 준하는 처벌을 내릴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이티투데이 안정은 기자 netineri@seoul.co.kr
  • “한반도 평화는 먼 길… 시작이 전부가 아니다”

    “한반도 평화는 먼 길… 시작이 전부가 아니다”

    게르하르트 슈뢰더(74) 전 독일 총리가 남북 관계에 대해 “평화조약이 마침내 체결되고 한반도가 평화롭게 되는 날에 이르기까지는 하나의 과정(프로세스)이자 먼 길”이라며 “시작이 전부가 아니라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고 말했다.슈뢰더 전 총리는 2일 오후 서울시청에서 열린 남북교류 현안 간담회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 박원순 서울시장 초청으로 간담회에 참석한 그는 “(평화로 가기 위한 길에서) 많은 어려움을 헤쳐가기 위해서는 모두가 노력해야 한다”면서 “협력할 것은 서로 협력하는 큰 자세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슈뢰더 전 총리는 한반도에 평화가 정착되기까지 많은 걸림돌과 어려움이 있을 것이라면서도 남과 북이 평화로 가는 첫발을 뗐다는 점을 높이 평가했다. 그는 “독일에 ‘길이 곧 도착지와 같다’는 말이 있다”며 “목적지로 가는 길에서 한 걸음을 뗀 것은 목적지에 도착한 것만큼 중요하다”고 말했다. 슈뢰더 전 총리는 “정치인의 삶을 살아왔고, 정치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지금 이 시점이 한반도에 얼마나 중요한 역사적 시점인지 잘 알 것”이라며 남북정상회담의 성공을 축하했다. 그는 서울시에도 조언을 남겼다. 슈뢰더 전 총리는 “서울시가 평양시와 자매결연을 추진하는 것이야말로 중요한 발걸음이자 프로세스가 될 것”이라며 “중앙정부 못지않게 지방정부의 역할이 중요하다”고도 밝혔다. 박 시장은 “중앙정부가 열고 있는 큰길을 지방정부, 시민사회, 민간이 따라가서 이른 시일 안에 평화가 정착되도록 해야 한다”고 밝혔다. 서울시 간담회에는 이번 남북 정상회담의 원로자문단장을 맡은 임동원 한반도포럼 명예이사장, 김연철 통일연구원장 등 서울시 남북교류협력위원회 자문위원들도 참석해 향후 남북교류 방안을 논의했다. 이범수 기자 bulse46@seoul.co.kr
  • 슈뢰더 연인 김소연씨 전남편 “혼인 파탄 책임져야” 1억 소송

    슈뢰더 연인 김소연씨 전남편 “혼인 파탄 책임져야” 1억 소송

    게르하르트 슈뢰더(74) 전 독일 총리의 한국인 연인 김소연(48)씨의 전 남편이 슈뢰더 전 총리를 상대로 1억원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냈다.30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김씨의 전 남편 A씨는 최근 서울가정법원에 슈뢰더 전 총리를 상대로 1억원을 지급하라는 소송을 제기했다. A씨는 “피고(슈뢰더 전 총리)는 김씨가 가정을 가진 유부녀라는 사실을 알았음에도 수차례에 걸쳐 외도 행각을 벌여 원고에게 참을 수 없는 정신적 고통을 주는 불법행위를 자행했다”며 “결국 혼인 관계가 파탄에 이르게 됐으니 이에 대한 불법행위 책임을 져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슈뢰더 전 총리와 김씨의 열애설은 지난해 9월 독일에서 먼저 불거졌다. 슈뢰더 전 총리와 이혼소송 중인 도리스 슈뢰더프가 두 사람의 결별 이유 중 하나가 김씨 때문이라고 페이스북에 공개하면서다. 이후 지난해 11월 A씨와 김씨는 합의 이혼을 했다. 그 뒤 올해 1월 슈뢰더 전 총리는 김씨와의 연인 관계를 공식화했고, 그달 25일에는 서울에서 김씨와 함께 기자간담회를 열어 연내 결혼 의사를 밝혔다. A씨는 “김씨가 슈뢰더와 헤어지는 것이 확인되면 이혼해주겠다고 하자 김씨는 이를 약속했다. 그러나 김씨는 처음부터 슈뢰더와 헤어질 생각도 없었고, 약속을 지킬 의사도 없었음에도 이혼을 하기 위해 나를 기망했다”고 주장했다. 또 김씨가 기자간담회 당시 “이혼한 지 수년이 됐다”고 말해 주변인들로부터 “수년 전에 이혼한 게 사실이냐”는 질문에 시달리는 등 허위사실 유포로 명예가 훼손됐다고도 주장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밀크티·커피 전문점 ‘차타임 라운지’, 봄소풍 이벤트 진행

    밀크티·커피 전문점 ‘차타임 라운지’, 봄소풍 이벤트 진행

    밀크티·커피 전문점 차타임 라운지가 야외활동을 하기 좋은 계절인 봄을 맞아 봄 소풍 이벤트를 진행한다. 봄 소풍 이벤트는 야외 피크닉을 즐기는 것과 같이 매장에서 베이커리를 주문 시 모든 음료 30%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차타임 라운지는 봄 맞이 프로모션 신 메뉴 ‘슈크림’ 메뉴 라인을 선보이고 있다. ‘슈크림’ 메뉴 라인은 고소하고 달콤한 천연 바닐라 빈이 특징인 메뉴로 ‘슈라떼’, ‘아이스슈라떼’, ‘슈 카라멜아포카토’, ‘슈 스무디’ 등 4종류가 있다. 차타임 라운지는 호주, 괌, 영국 등 세계 1000여개의 ‘Chatime’ 매장을 가지고 있는 대만 정통 밀크티 브랜드 La Kaffa의 신규 프리미엄 브랜드이며, 현재 소형평수에 소자본 창업이 가능한 ‘차타임’ 또한 2018년 3월 27일 대구 동성로에 오픈해 운영 중이다. 한편 ㈜차타임은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버블티 브랜드 ‘차타임’과 프리미엄 밀크티·커피 브랜드 ‘차타임 라운지’를 운영하고 있다. 전화 또는 홈페이지를 통해 가맹문의를 신청하면 순차적으로 담당자의 창업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한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골든스테이트 킬러’ 42년만에 잡은 FBI의 신들린 수사력

    ‘골든스테이트 킬러’ 42년만에 잡은 FBI의 신들린 수사력

    미 수사당국, 2001년부터 DNA 대조 작업70대 전직 경찰관, 백인남성, 금발, 총기 능숙FBI, 용의자 신상 대부분 맞춰 1970~1980년대 미국 캘리포니아주 일대에서 60여건에 이르는 강간과 살인을 저지른 연쇄살인마가 42년만에 경찰에 붙잡혔다.캘리포니아주를 뜻하는 ‘골든스테이트 킬러’라는 별칭으로 불렸던 용의자는 전직 경찰관 조세프 제임스 드앤젤로(72)였다. 새크라멘토 경찰은 두 건의 살인 혐의로 드앤젤로를 붙잡아 송치했다고 밝혔다. 새크라멘토 카운티 앤 마리 슈버트 검사는 “40년 넘도록 수많은 피해자들이 갈구해온 정의를 이제야 찾을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드앤젤로는 복면을 하고 무장한 상태로 혼자 사는 여성의 집을 골라 침입한 뒤 강간과 살인 행각을 벌여왔다고 경찰은 말했다. 드앤젤로가 범행 장소로 물색한 가옥이 100여 채에 달하고 강간 피해자가 45명, 피살된 희생자가 12명에 달한다. 그는 피해자의 물품 가운데 기념품과 보석, 동전 등을 수집한 것을 알려졌다. 피해자는 13세부터 41세 사이 여성들이다. 드앤젤로는 1979년 절도 혐의가 들통나 재직하던 오번 경찰서에서 해고된 뒤 본격적으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다. 범행 기간은 1976년부터 1986년까지 약 10년간으로 추정된다. 첫 범행 시점부터 따지면 42년 만에 검거된 것이다.전직 경찰 출신인 드앤젤로는 경찰은 물론 연방수사국(FBI)까지 동원된 수사망을 요리조리 빠져나갔으며 마스크를 쓴 킬러로 그동안 베일에 싸여 있었다. 그는 새크라멘토에서 훨씬 남쪽인 로스앤젤레스 인근 벤추라 카운티에서 체포영장이 집행된 것으로 전해졌다. 드앤젤로는 지난주까지만 해도 용의자 선상에 없었다. 그러나 수사관들이 흩어져있던 유전자정보(DNA) 샘플을 모아 수사망을 좁혀 들어가면서 42년간 숨어있던 드앤젤로의 정체가 마침내 수면 위로 드러났다. 슈버트 검사는 “해답은 항당 새크라멘토에 있었다”고 말했다.미 일간지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수사관들은 지난 2001년부터 샌프란시스코 베이 지역에서 일어난 범죄 사건의 DNA 증거들을 캘리포니아 남부지역의 살인사건과 맞춰보는 작업을 해왔다. 지난 2016년 6월 미 연방수사국(FBI)는 기자회견을 열고 이 연쇄강간살인마를 좇을 수 있는 단서를 제공한 사람에게 5만 달러(약 5100만원)를 주겠다며 포상금을 내걸기도 했다. 당시 FBI는 용의자가 살아있다면 60~75세의 백인 남성으로 추정되며 금발 또는 옅은 갈색 머리칼에 운동선수 체격일 것으로 추정했다. 또한 용의자가 군사훈련이나 법 집행, 총기 사용과 연관이 있을 것으로 추측하기도 했다. 드앤젤로가 전직 경찰관인 점을 비춰보면 수사관들의 예상이 대부분 들어맞은 셈이다. 오달란 기자 dallan@seoul.co.kr
  • 또 추문에 휩싸인 아베 내각… 문부상 업무 중 ‘요가 마사지’

    또 추문에 휩싸인 아베 내각… 문부상 업무 중 ‘요가 마사지’

    野 ‘가케학원 파문’ 공격 당일 성인잡지 모델이 1대1 레슨 “일반적 요가” 성추문 확산 차단 연일 계속되는 의혹과 추문으로 일본 아베 신조 내각의 지지율이 바닥으로 떨어지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문부과학상의 ‘일과 중 요가’ 파문이 터졌다.25일 발간된 주간지 슈칸분은 ‘문부과학상이 백주에 다니는 섹시 개인실 요가’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하야시 요시마사 문부과학상이 지난 16일 오후 2시 30분쯤 전직 성인비디오 배우가 경영하는 도쿄 에비스의 개인실 요가 업소를 방문했다”고 사진과 함께 보도했다. 슈칸분은 하야시 문부과학상이 의원 배지를 뗀 채 관용차를 타고 ‘캬바쿠라(캬바레+클럽) 요가’로 불리는 이 업소에 갔다고 전하며 “이곳은 개인실에서 요가를 한 후 성인잡지 모델이 손님의 눈을 가린 채 일대일로 오일 마사지를 해 주는 특별한 곳”이라고 설명했다. 그가 이 업소를 방문한 날은 아베 총리가 연루된 ‘가케학원 부당 지원’ 사건과 관련해 야당이 정부에 거센 공격을 퍼붓던 날이었다. 하야시 문부과학상은 슈칸분 보도와 관련해 기자들에게 “국회가 긴박한 가운데 혼란을 초래한 데 사과한다”며 요가 업소에 갔다는 사실을 인정했다. 그러나 “공무와 공무 사이의 틈새 시간을 이용한 것이며, 관용차 사용 규칙도 어기지 않았다”고 해명했다. 다만, 관용차 사용과 관련해 공사 구별을 명확히 하지 못한 점은 반성한다고 했다. 그는 “친구 소개로 5, 6년 전에 다니기 시작해 한 달에 몇 차례씩 이용했으며 일반적인 요가 레슨과 마사지만 받았다”며 슈칸분의 ‘캬바쿠라 요가’라는 표현에 대해서는 “그런 업소가 아니라 통상적인 요가 스튜디오일 뿐”이라고 했다. 1995년 아버지의 선거구인 야마구치현의 참의원으로 정계에 입문한 그는 2008년 방위상을 시작으로 경제재정 특명담당대신, 농림수산상에 이어 문부과학상까지 오른 엘리트 정치인이다. 모리토모학원과 가케학원 등 아베 총리가 연루된 학원 부당 지원 파문과 자위대의 이라크 활동 일지 은폐, 후쿠다 준이치 재무성 사무차관의 성희롱 파문 등으로 출범 후 지지율이 최저로 떨어진 아베 정권에게 여당 핵심 정치인의 요가 파문은 새로운 부담이 될 것으로 보인다. 도쿄 김태균 특파원 windsea@seoul.co.kr
  • “슈퍼지구 사는 외계인, 지구인보다 우주 진출 어렵다”

    “슈퍼지구 사는 외계인, 지구인보다 우주 진출 어렵다”

    이른바 ‘슈퍼지구’로 불리는 외계행성은 질량이 우리 지구보다 큰 암석행성으로, 생명체가 존재할 가능성이 크다고 알려져있다. 그러나 이같은 외계행성에 살고있을 지 모를 외계인들이 오히려 지구인보다 우주로 진출하기 어려운 환경에 살고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최근 독일 존네베르그천문대의 미하엘 히프케 연구원은 슈퍼지구에서 아폴로 달 탐사 임무에 상응하는 기존 로켓을 발사하려면 약 44만 t의 연료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는 이집트 기자에 있는 대피라미드 질량에 해당하는 엄청나게 많은 양이다. 그는 “더 큰 행성(슈퍼지구)에서 우주 비행을 하려면 비용이 기하급수적으로 올라갈 것”이라면서 “이는 지구보다 질량이 큰 슈퍼지구의 강한 중력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히프케 연구원은 슈퍼지구에서 일반적인 로켓을 발사하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알아보기 위해 우리 지구보다 질량이 약 70% 더 큰 가상의 슈퍼지구에서 벗어나는 데 필요한 로켓의 크기를 계산했다. 이 가상의 슈퍼지구는 지구에서 약 950광년 거리에 있는 외계행성 케플러-20b와 유사한데 이곳에서 대기권을 벗어나려면 로켓의 속도가 지구에서보다 약 2.4배 더 빨라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세계에 사는 외계인들은 일반적인 로켓을 발사하는 데 한 가지 큰 문제에 직면하는 데 그건 바로 연료 무게다. 슈퍼지구에서 일반적인 로켓을 발사하려면 많은 연료가 필요하고 이 때문에 로켓이 더 무거워진다는 것. 히프케 연구원은 스페이스닷컴과의 인터뷰에서 “우리가 우주 비행을 하기에 얼마나 가벼운 행성에 살고 있는지를 깨닫고 놀랐다”면서 “슈퍼지구에 외계문명이 있다면 그들은 운이 좋지 않을 수도 있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연구에서는 현재 가장 성능이 좋은 스페이스X의 팰컨 헤비 로켓을 사용해 제임스웹우주망원경과 같은 적재물을 대기권 밖으로 쏘아올리려면 가장 큰 항공모함의 질량과 맞먹는 6만 t의 연료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는 “슈퍼지구에 문명이 있어도 별을 탐사할 가능성은 우리보다 훨씬 더 적다”면서 “이에 외계인들은 우주선을 발사하는 대신 레이저나 전파 망원경을 사용해 성간 소통을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물론 일반 로켓이 아닌 방법으로도 궤도에 도달할 방법은 있다. 지상에서 우주에 떠 있는 정지궤도까지 거대 케이블로 연결해 우주 엘리베이터를 건설하는 것이다. 하지만 이 역시 제한적인 요소가 있는데 그것은 바로 케이블 소재의 강도에 있다. 오늘날 우리가 아는 가장 적합한 물질은 탄소 나노 튜브인데 이는 지구의 중력을 겨우 견딜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이보다 강한 물질이 물리적으로 가능한지는 아직 불분명하다고 한다. 또 다른 가능성은 ‘핵 펄스 추진’(nuclear pulse propulsion)으로, 원자력의 폭발 에너지로 추진하는 엔진을 이용하는 것이다. 이 전략은 일반적인 로켓보다 훨씬 더 큰 추진력을 제공해 질량이 10배 이상인 슈퍼지구를 벗어날 유일한 방법이 될 수 있다고 히프케 연구원은 말했다. 하지만 원자력 우주선은 기술적인 문제뿐만 아니라 정치적인 문제에도 직면할 것이라고 한다. 그는 “로켓 발사가 실패할 위험은 일반적으로 1%밖에 안 되지만 이는 환경에 심각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다른 선택 사항이 없는 주력 프로젝트에서 한 사회가 이런 위험을 감수하리라 상상하긴 어렵다”고 말했다. 이번 연구논문은 국제천문학저널(International Journal of Astrobiology) 온라인판 12일자에 게재됐다. 사진=NASA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한끼줍쇼’ 러시아 편 2탄! 슈퍼주니어 은혁-동해, 망향의 섬 사할린 찾아

    ‘한끼줍쇼’ 러시아 편 2탄! 슈퍼주니어 은혁-동해, 망향의 섬 사할린 찾아

    ‘한끼줍쇼’ 러시아 편 2탄이 시청자를 찾아간다.25일 방송되는 JTBC ‘한끼줍쇼’ 러시아-사할린 편에서는 아픈 역사를 간직한 망향의 섬 ‘사할린’으로 떠난 밥동무의 모습이 그려진다. 러시아에서 가장 큰 섬이자 대한민국 면적의 88%에 달하는 사할린 주는 일본의 조선인 집단 강제이주가 이루어진 아픔이 묻어있는 땅이다. 그중에서도 사할린 주의 중심도시 ‘유즈노사할린스크’를 찾아간 강호동과 이경규는 동포들의 흔적을 따라 그 후손들을 직접 만나면서 뜻 깊은 한 끼에 도전한다. 이날 밥동무로는 슈퍼주니어 디앤이(D&E) 활동으로 세계적으로 한류 파워를 입증하고 있는 은혁과 동해가 함께했다. 밥동무를 만난 강호동이 “슈퍼주니어와 러시아랑 어떤 인연이 있나?”라고 묻자 은혁은 “러시아에서 케이팝 열풍이 어마어마하다. 그중에서도 슈퍼주니어를 많이 사랑해 준다”라며 케이팝에 대한 러시아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전했다. 러시아 녹화 당시 은혁과 동해의 한류 파워는 통했다. 동포들을 만나기 위해 찾아간 사할린 재래시장에서 실제 러시아 팬들을 만난 것. 촬영 중이던 은혁과 동해를 발견한 한 여성 팬이 수줍게 사진촬영을 요청하며 다가왔고 “정말 슈퍼주니어?”라고 되묻는 등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어 그녀는 가장 좋아하는 노래가 ‘쏘리 쏘리’라고 밝히며 킬링 파트 안무까지 소화해 내 슈퍼주니어가 한류열풍 주역임을 증명하기도 했다. 슈퍼주니어와 함께한 JTBC ‘한끼줍쇼’ 러시아-사할린 편은 25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사진=JTBC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섹션’ S.E.S 바다-슈, 최초 품절녀 걸그룹 등장 “대화 주제가...”

    ‘섹션’ S.E.S 바다-슈, 최초 품절녀 걸그룹 등장 “대화 주제가...”

    유부녀가 된 요정 S.E.S 바다, 슈가 시청자를 만난다.23일 방송되는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품절녀가 된 요정들 S.E.S. 바다, 슈와의 만남이 그려진다. 최초의 품절녀 걸그룹 S.E.S. 이날 멤버 바다는 “먼저 결혼한 슈와 유진 때문에 소외감을 느꼈다”면서 “이제는 품절녀 대열에 합류해 소외감을 느끼지 않는다”고 전했다. 20년 전과 달라진 대화 주제와 거침없는 단어 선택으로 품절녀가 됐음을 인증한 S.E.S는 특히 데뷔와 동시에 엄청난 인기를 얻어 연예인병(?) 때문에 병원에 실려 갈 뻔 했다고 말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 활동 당시 공중파 방송에 출연이 정지당한 사연과 함께 당시 아이돌의 금기 사항을 거침없이 밝히기도 했다. 한편 여전히 빛이 나는 S.E.S 바다, 슈와의 인터뷰 현장은 이날(23일) 오후 8시 55분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공개된다. 사진=MBC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딸 바보’ 되고픈 열셋 아들의 아빠, 14번째 낳고 “큰 결심”

    ‘딸 바보’ 되고픈 열셋 아들의 아빠, 14번째 낳고 “큰 결심”

    아들 13명을 두고 첫 딸을 기다렸던 미국 미시간 주 부부가 결국 14번째 아들을 품에 안았다.19일(현지시간) 미시간 지역언론 ‘그랜드 래피즈 프레스’와 CBS방송 등에 따르면 미시간 주 록포드의 제이 슈완트(43)·커테리 슈완트(43) 부부가 전날 14번째 아들을 출산했다. 지역방송 우드-TV는 “체중 3.8kg, 신장 53cm의 건강한 아기가 태어났다”고 전했다. 슈완트는 ‘아들 부자’로 소문난 가족이며, 2013년 12번째 아들 출산 때부터 화제를 모으기 시작했다. 슈완트 부부의 맏아들인 타일러는 올해 스물 다섯 살이며 13번째 아들 프랜시스코는 이제 두 살이다. 2015년 프랜시스코가 태어난 후 유전 전문가들은 “한 부부가 연속해서 아들만 13명을 낳을 확률은 번개에 맞을 확률과 비슷하다”고 설명한 바 있다. 가톨릭 신자인 슈완트 부부는 임신 때마다 아기의 성별이 궁금하기는 했지만, 태아 성 감별을 하지는 않았다고 밝혔다. 남편 제이는 지난 2월 “딸을 한 번 길러보고 싶지만, 가능성이 높아 보이지 않는다”고 말했고,그의 예감은 적중했다.아내 커테리는 본인이 14남매 중 한 명으로 자라 대가족 생활에 익숙하다면서 “아이가 셋이거나 열 넷이거나 엄마 노릇은 크게 달라질 것이 없다. 소음이 조금 더 커지고, 조금 더 무질서할 뿐”이라고 웃으며 말했다. 슈완트 부부는 “재정적으로 아이들을 먹이고 입히고 돌보는 데 큰 문제가 없으며, 형들이 엄마 역할을 분담해 동생들을 잘 돌봐준다”며 “아이들 하나 하나가 우리 가족에 특별함을 더해주었다. 가족은 우리 삶의 중심”이라고 강조했다. 12번째 아들 출산 후 “의학적으로 안전하다면 인위적으로 단산을 할 생각이 없다”던 슈완트 부부는 “이번에 태어난 아기가 우리 막내가 될 것 같다”고 덧붙였다. 큰 결심을 한 것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길섶에서] 슈퍼 에이저/최광숙 논설위원

    얼마 전 인터뷰 요청을 위해 한 고위공직자와 거의 10년 만에 통화를 했다. 마치 며칠 전 만난 이처럼 반가워했다. 80대를 눈앞에 둔 나이지만 젊게 산다는 느낌을 받았다. 다른 고위공직자 역시 70대 후반인데 항상 유쾌하다. 그러니 부담없이 안부를 묻게 된다. 주변을 보면 나이는 많아도 젊은이 못지않게 열정적으로 활동하는 이들이 적지 않다. 그들을 보면 ‘슈퍼 에이저’의 길을 가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슈페 에이저란 생물학적 나이는 80세가 넘지만 기억력, 집중력 등 뇌의 기능이 25세나 다름없는 이들을 말한다. 슈퍼 에이저에 관한 연구에 참여했던 미국 노스이스턴대학의 리사 펠드만 배럿 심리학과 교수에 따르면 슈퍼 에이저들의 뇌가 일반 노인들보다 더 활성화된 부분이 있다. 흔히 ‘인지’, ‘생각’ 기능을 담당하는 영역일 것이라는 예상을 뒤엎고 ‘감정’, ‘정서’를 담당하는 영역이 더 활발하다는 것이다. 다른 이들과 소통을 잘하고, 다른 이들의 입장을 잘 이해하는 공감 능력이 뛰어난 이들이 건강하게 오래 산다는 뜻이다. 풍부한 감성에 따뜻한 마음을 갖고 사는 것도 장수 비결 중의 하나다. 최광숙 논설위원 bori@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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