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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토多이슈] ‘10억 소송’ 중 법사위서 만난 한동훈-김의겸

    [포토多이슈] ‘10억 소송’ 중 법사위서 만난 한동훈-김의겸

    [포토多이슈] 사진으로 다양한 이슈를 짚어보는 서울신문 멀티미디어부 연재물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지난 10월 국정감사때 ‘청담동 술자리’ 의혹을 제기한 김의겸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유튜브 채널 더탐사를 상대로 10억 원대 소송을 냈다. 한 장관은 당시 이 같은 의혹 제기에 강하게 부인했다. 이어 “법무부 장관직을 포함해 앞으로 어떤 공직이라도 다 걸겠다. 의원님은 뭘 걸겠나”라며 언성을 높이기도 했다. 한 장관의 소송에 김 의원은 페이스북에 게시글을 올리고 ‘무엇이 옳고 그른지 끝까지 따져보겠다. 한치도 물러설 생각이 없다’면서 ‘현직 법무부 장관이 이런 법적 다툼을 벌이는 게 맞는 건지 한번 되돌아보기 바란다’고 적었다. 이어 ‘형사처벌은 물론이고 돈으로 입을 틀어막겠다는 것’이라고 반발했다.이후 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는 한 장관과 김의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만났다.소송에 휘말린 김의겸 의원과 고발인 한동훈 법무부 장관은 같은 회의장에 자리했지만, 두 사람은 대화와 접촉이 없어 회의장엔 긴장감이 감돌았다.
  • [포토多이슈] 민주노총, 의왕ICD서 총파업 집회

    [포토多이슈] 민주노총, 의왕ICD서 총파업 집회

    [포토多이슈] 사진으로 다양한 이슈를 짚어보는 서울신문 멀티미디어부 연재물 6일 수도권 물류 거점인 경기 의왕내륙컨테이너기지(ICD)에서 민주노총은 산하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화물연대)의 총파업 동력을 이어가기 위해 대규모 집회를 열었다.‘윤석열 정부 노동 탄압 분쇄’, ‘화물안전 운임제 확대 시행’ 등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든 채 “적용 품목 확대하라”, “노동 탄압 중단하라” 등 구호를 외쳤다.양경수 민주노총 위원장은 대회사에서 “우리는 지금 자본과 정권의 총공세에 직면해 있다”며 “화물노동자들이 안전하게 일할 수 있도록 해달라는 정당한 요구에 대해 정부는 왜곡과 막말을 쏟아내고 있다”고 주장했다.이날 오후 의왕ICD(서울·경기) 앞을 비롯해 인천시청(인천), 한일시멘트 단양공장(충북), 타임월드 맞은편 국민은행(대전) 등 전국 15개 지역에서 지역별 대회가 열렸다.
  • [포토多이슈] 재활용 된 靑영빈관...베트남 주석 만찬에 사용

    [포토多이슈] 재활용 된 靑영빈관...베트남 주석 만찬에 사용

    [포토多이슈] 사진으로 다양한 이슈를 짚어보는 서울신문 멀티미디어부 연재물윤석열 정부 첫 국빈방한 형식으로 방한한 응우옌 쑤언 푹 베트남 국가주석이 5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윤석열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하고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를 수립하기로 했다. 이날 국빈만찬은 옛 청와대 영빈관에서 진행됐다. 윤석열 정부 첫 국빈 만찬에 청와대 영빈관을 활용하는 것은 역사와 전통의 계승과 실용적 공간의 재활용이라는 측면에서 의미가 있다는 게 대통령실의 설명이다.대통령실 관계자는 지난 1일  영빈관 재사용과 관련해서  “새 정부 들어 영빈관 신축을 검토했으나 국민의 뜻에 따라 예산 반영 계획을 거둬들인 바 있다. 국격에 걸맞은 대규모 내외빈 행사 시 최적의 장소를 찾는 노력의 일환으로 푹 주석 국빈만찬은 국민 불편을 최소화하는 범위에서 청와대 영빈관을 활용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한 바 있다. 이번 만찬은 국빈만찬인 만큼  김건희 여사를 비롯해서  정부와 정·재계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  정부측 인사는 한덕수 국무총리를 비롯해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박진 외교부 장관,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한동훈 법무부 장관 등이 참석했다. 정계인사로는 정진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 정우택 국회부의장 등이 참석했고 재계인사는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GS 명예회장)을 비롯해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손경식 CJ그룹 회장, 구자은 LS그룹 회장, 조현준 효성 회장 등이 참석했다.
  • [포토多이슈] 인도네시아 자바섬 스메루 화산, 대규모 분화

    [포토多이슈] 인도네시아 자바섬 스메루 화산, 대규모 분화

    [포토多이슈] 사진으로 다양한 이슈를 짚어보는 서울신문 멀티미디어부 연재물 현지시간으로 4일 오전 2시 반쯤 인도네시아 동자바주 스메루 화산이 화산재를 내뿜는 등 분화를 시작했다. 당국이 화산 경보를 최고 수준으로 높이고 주민 2천 명을 긴급 대피시켰다. 산 정상에서 1.5km 상공으로 화산재가 솟구쳤다. 이에 당국은 화산재가 이동하는 방향으로 13킬로미터 떨어진 지역까지 대피를 권고했다. 스메루 화산 폭발은 정확히 1년 만으로, 지난해 12월 4일에도 화산 폭발로 51명이 목숨을 잃고 수백 명이 다쳤다. 2022.12.5
  • [포착] 러軍 기지에 폭격기 수십 대 집결…‘우크라 대공습’ 임박했나

    [포착] 러軍 기지에 폭격기 수십 대 집결…‘우크라 대공습’ 임박했나

    러시아 공군기지에 대형 폭격기가 집결한 모습이 포착되면서, 우크라이나에 대한 대규모 공습이 임박한 게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고 독일 슈피겔이 지난달 30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슈피겔은 미국 민간 위성업체 맥사 테크놀로지가 지난달 28일 촬영한 위성 사진을 분석한 결과, 러시아 사라토프주(州) 엥겔스-2 공군기지에 여러 대의 전투기가 집결해 있었다고 전했다. 실제로 해당 위성 사진은 러시아 공군의 대형 장거리 폭격기인 Tu-95와 Tu-160 20여대가 빼곡하게 늘어선 모습을 담고 있다. 주변에는 급유차 등 지원 차량과 수리 장비도 늘어서 있다. 현지의 한 군사전문가는 슈피겔과 한 인터뷰에서 “해당 위성사진에서 Kh-55와 Kh-101 등의 순항 미사일이 들었을 가능성이 있는 탄약 상자도 보인다”며 우크라이나에 대한 대규모 공격이 임박한 것으로 보인다는 관측도 내놓았다. 또 다른 군사전문가는 “이례적으로 많은 수의 폭격기가 활주로에 있는 모습은 당장은 아니더라도 우크라이나에 대한 러시아의 군사작전이 증가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전했다. 미사일 쏟아붓는 러시아, 우크라이는 ‘암흑 천지’ 한편, 남부 요충지 헤르손을 점령한 지 8개월 만에 퇴각하며 자존심을 구긴 러시아는 마치 분풀이를 하듯 우크라이나 기반시설을 노린 폭격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달 15일에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 약 100발의 미사일을 무더기로 발사하는 등 대규모 공습을 단행하기도 했다.그러나 미국과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등 서방 국가의 우크라이나 지원이 이어지는데다 지난 9월 징집해 전장에 투입한 예비군이 별다른 도움이 되지 않는 등 전쟁의 흐름을 뒤집지 못하고 있다. 최근 우크라이나 국방부는 러시아가 최대 70만 명을 대상으로 한 2차 동원령을 계획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미 동원한 징집병은 이미 사망했거나, 부상했거나, 전의를 상실한 상황이라고 판단해 새로운 징집병을 모집하려 한다는 것. 러시아 당국은 아직 추가 징집령 계획은 없다고 선을 그었지만, 러시아 국민 사이에서는 불안감이 극도에 달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별 군사 작전’에 대한 러시아 여론도 바뀌는 추세 최근에는 우크라이나와 전쟁을 계속하는 데 찬성하는 러시아인의 비율이 4개월 만에 57%에서 25%로 급감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러시아 독립 언론인 메두자가 러시아 안보기관인 연방경호국(FSO)의 내부용 여론조사 결과를 입수해 공개한 보도에 따르면, 크라이나와의 평화협상에 찬성하는 러시아인의 비율은 7월에는 32%에 불과했지만 지난 달에는 55%로 증가했다. 올해 2월 24일 러시아가 특별 군사 작전을 통해 러시아 땅을 되찾는 전쟁을 시작한다고 했을 때, 러시아 국민 상당수는 이를 지지했다. 이미 1차 동원령 선포 이후 고국을 떠난 러시아 남성은 수십 만 명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게다가 지난 달부터 러시아 당국이 참전을 거부한 러시아인에 대한 형사사건을 진행 중인 만큼, 전쟁에 대한 러시아인들의 불안과 불만은 더욱 커질 것으로 보인다.
  • [포착] 활주로 빽빽한 러시아 폭격기…“대규모 추가 공습 준비중” (영상)

    [포착] 활주로 빽빽한 러시아 폭격기…“대규모 추가 공습 준비중” (영상)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 대한 대규모 공습을 준비하는 정황이 포착됐다고 독일 슈피겔지가 지난달 3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슈피겔은 미국 민간 위성업체 맥사 테크놀로지가 지난달 28일 촬영한 위성 사진을 분석한 결과 러시아 사라토프주 엥겔스-2 공군기지에서 이상 활동이 감지됐다고 전했다. 이 기지 활주로에선 러시아 공군의 대형 장거리 폭격기인 Tu-95와 Tu-160 20여대가 빼곡히 늘어선 모습이 포착됐다. 폭격기 주변에는 급유차 등 지원 차량과 수리 장비 등이 이리저리 늘어선 모습도 눈에 띄었다. 또 공항 활주로에는 Kh-55과 Kh-101 등 공대지 순항미사일을 운반한 것으로 보이는 상자와 카트 등도 목격됐다. 러시아는 그동안 우크라이나에 이들과 같은 유형의 미사일을 주로 발사했다.한 군사 전문가는 슈피겔에 “이례적으로 많은 수의 폭격기가 활주로에 있는 모습은 당장 대규모 공격이 시작되는 것은 아니더라도 군사 작전이 증가할 수 있다는 것을 뜻한다”라고 말했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미사일 상자가 보이는 점을 거론하며 “러시아의 대규모 공격이 임박했을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들 무기는 이미 수주일간 공습으로 적잖이 파괴된 우크라이나의 발전 설비와 상수도 시설 등을 노리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최근에는 러시아군의 공습이 다소 소강상태에 들어갔지만, 우크라이나는 러시아군이 전열을 정비하고 다시 대규모 공습을 재개할 것으로 보고 있다.이와 관련해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지난달 27일 공개된 심야 영상 연설에서 러시아의 추가적인 미사일 공격이 확실시된다며 이에 따른 전력난에 대비해 달라고 당부한 바 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러시아가 새로운 공격을 계획하고 있는 것은 확실한 사실”이라며 “그들은 미사일을 갖고 있는 한 (공격을)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 [포토多이슈] 각지에서 열린 사랑의 온정

    [포토多이슈] 각지에서 열린 사랑의 온정

    [포토多이슈] 사진으로 다양한 이슈를 짚어보는 서울신문 멀티미디어부 연재물 11월 초 따뜻한 날씨를 보이며 추위 없는 연말을 기대했지만 어김없이 한파는 올해도 찾아왔다. 한파가 찾아오면 우리 주변 소외된 이웃들에게는 한기가 더 스미게 된다. 이맘때쯤 우리 이웃들에게 온정의 손길을 건네주는 자선단체들이 활동하는 이유다.빨간 냄비로 유명한 구세군은 1891년 샌프란시스코에서 여객선 표류로 발생한 1000여 명의 난민을 구제하기 위해 수프를 끓이는 큰 냄비에 기부를 받은 것이 시초다. 이것이 한국 구세군에 전해져 한국에서도 겨울이면 명동이나 번화가에서 으레 목격할 수 있는 일상이 됐다. 사랑의 열매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진행하는 국내 소외계층을 위한 공동모금 운동이다. 겨울이면 사랑의 온도탑을 설치하고 성금 목표액이 1% 달성될 때마다 온도탑의 온도를 1도씩 올리게 된다. 공동모금 운동과 그 운동에 참여한 사람에게는 빨간 동그라미 3개 모양의 플라스틱 장신구가 제공된다.
  • 슈쳉스니 막고 또 막아 폴란드 골득실 앞서 36년 만에 16강

    슈쳉스니 막고 또 막아 폴란드 골득실 앞서 36년 만에 16강

    보이치에흐 슈쳉스니(유벤투스)의 선방이 폴란드를 16강에 올려놓았다. 슈쳉스니는 1일(한국시간) 도하의 스타디움 974에서 열린 2022년 카타르월드컵 조별리그 H조 마지막 3차전에서 아르헨티나에 두 골을 내주긴 했지만 리오넬 메시(파리 생제르맹)의 페널티킥 등 여러 차례 결정적 실점 기회를 온몸으로 막아냈다. 0-2로 완패했지만 폴란드는 같은 시간 루사일 스타디움에서 사우디아라비아를 2-1로 누른 멕시코와 1승1무1패(승점 4) 동률을 이뤘으나 골득실 0으로 멕시코(골득실 -1) 에 조금 앞서 힘겹게 조 2위로 16강에 올랐다. 폴란드가 월드컵 토너먼트에 오른 것은 1986년 멕시코 대회 이후 36년 만이다. 일본에 충격적인 패배를 당했던 아르헨티나는 2승1패(승점 6)로 조 1위를 꿰차며 16강에 올랐다. 2006년 독일 대회부터 5회 연속으로 16강 토너먼트에 진출했다. 네 고비를 더 넘으면 아르헨티나는 사상 세 번째이자 1986년 멕시코 대회 이후 36년 만의 우승을 이루고 메시는 월드컵을 우승하는 ‘라스트 댄스’를 추게 된다. 아르헨티나는 D조 2위 호주와 8강 진출을 다투고 폴란드는 D조 1위 프랑스와 16강전을 치른다. 아르헨티나가 중원 싸움에서 폴란드를 압도했고, 폴란드의 ’득점 기계‘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FC바르셀로나)는 완전히 고립됐다. 하지만 폴란드를 몰아붙인 아르헨티나의 결정적 슈팅은 슈쳉스니에게 번번이 막혔다. 전반 33분 아르헨티나의 오른쪽 코너킥 키커로 나선 앙헬 디마리아(유벤투스)가 기습적인 왼발 직접 슈팅을 시도하자 슈쳉스니가 가까스로 쳐냈다. 3분 뒤에는 알렉시스 마크알리스테르(브라이턴)의 침투 패스를 훌리안 알바레스(맨체스터 시티)가 왼발 슈팅으로 마무리한 것을 슈쳉스니가 또 한 번 쳐냈다. 이어진 상황에서 헤더를 시도하는 메시에게 슈쳉스니가 손으로 얼굴을 가격하는 파울을 범해 페널티킥이 선언됐다. 이번에도 슈쳉스니는 메시의 슈팅 방향을 읽고 왼쪽으로 몸을 날리며 오른손을 휘저어 공을 쳐냈다. 하지만 계속 두들긴 아르헨티나가 결국 먼저 달아났다. 전반에 전방으로의 패스 공급에 주력하던 마크알리스테르가 후반 1분 직접 해결했다. 그는 나우엘 몰리나(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오른쪽에서 넘긴 컷백을 오른발 논스톱 슈팅으로 마무리해 골망을 흔들었다. 폴란드는 패배 위기에 몰렸는데도 적극적으로 동점골 사냥에 나서지 않았다. 멕시코에 골득실에서 앞서 2위로 16강에 진출할 수 있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였다. 이런 가운데 아르헨티나가 두 번째 골을 넣었다. 후반 22분 알바레스가 엔소 페르난데스(벤피카)의 침투 패스를 받아 골지역 정면에서 수비수 둘 사이를 통과하는 슈팅을 꽂아넣었다. 아르헨티나는 끝까지 공세를 퍼부었으나 폴란드의 ‘두 줄 수비’에 막혀 추가 득점을 올리지 못했다. 메시는 슈팅이 모두 슈쳉스니에게 막혔으나, 유려한 드리블과 정확한 패스로 아르헨티나 공격을 이끌었다. 반면 레반도프스키는 하나의 슈팅도 날리지 못했다. 슈쳉스니는 사우디아라비아와의 조별리그 2차전에서도 상대 페널티킥을 한 차례 선방했다. 월드컵 한 대회에서 상대 페널티킥(승부차기 제외)을 두 차례 막은 사례는 1974년 역시 폴란드의 얀 토마셰프스키, 2002년 미국의 브래드 프리들에 이어 세 번째다. 슈쳉스니는 아르헨티나의 유효 슈팅 13개 가운데 11개를 막았고, 사우디아라비아와의 2차전 때도 유효 슈팅 5개를 ‘클린 시트’로 처리했다. 멕시코와의 1차전 때는 상대 유효 슈팅 4개를 역시 무실점 방어하는 등 이번 대회 최고 골키퍼 후보로 급부상했다. 1994년 미국 대회부터 4년 전 러시아 대회까지 7회 연속 16강 진출을 이룬 멕시코는 사우디아라비아를 꺾고도 일찍 짐을 싸게 됐다. 1차전에서 아르헨티나를 2-1로 꺾으며 ‘루사일의 기적’을 일으킨 사우디아라비아도 폴란드(0-2 패)와 멕시코에 연달아 덜미를 잡히며 조 4위(승점 3)에 그쳤다. 사우디아라비아가 월드컵 16강에 오른 것은 1994년 대회가 처음이자 마지막이다. 멕시코는 전반 슈팅 11(유효 슛 3)-4(유효 슛 1)로 크게 앞서고도 골문을 열지 못했다. 하지만 후반 2분 상대의 수비벽을 뚫는 데 성공했다. 코너킥 이후 세사르 몬테스(몬테레이)가 내준 공을 헨리 마르틴(아메리카)이 문전에서 차 넣었다. 멕시코의 이번 대회 첫 골이었다. 물꼬를 튼 멕시코는 5분 만에 추가 골을 넣었다. 루이스 차베스(파추카)가 멀리서 감아 찬 왼발 프리킥이 사우디아라비아 골키퍼 무함마드 우와이스(알힐랄)가 손을 쓸 수 없는 궤적을 그리며 골대 안으로 빨려 들어갔다. 16강 진출을 위해 다득점이 필요했던 멕시코는 계속해서 상대를 몰아붙였지만, 오프사이드에 두 차례 골이 무산되는 등 좀처럼 득점하지 못했다. 오히려 후반 50분 사우디아라비아의 살림 다우사리(알힐랄)가 만회골을 터뜨려 멕시코의 희망을 짓밟았다.
  • [포토多이슈] 병사 대신 전투 -다목적무인차량‘아리온스멧’

    [포토多이슈] 병사 대신 전투 -다목적무인차량‘아리온스멧’

    [포토多이슈] 사진으로 다양한 이슈를 짚어보는 서울신문 멀티미디어부 연재물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주한미군 평택 기지 캠프 험프리스에서 29일 미래형 다목적무인차량 ‘아리온스멧’을 선보였다.  ‘아리온스멧’은 원격·자율주행, 장애물 회피, 자율복귀, 총성 감지, 차량·병사 추종 등 고위험 전장에서 병사 대신 전투를 수행할 수 있는 다양한 기술을 갖추고 있다. 아리온스멧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2016∼2019년 국내 최초로 민·군 기술협력 사업으로 개발한 보병 전투지원용 최신 다목적무인차량이다. 미국 국방부는 국내에서 개발된 군용 무인차량 중 처음으로 아리온스멧을 해외비교성능시험 대상 장비로 선정해 이번 시연에 이르게 됐다.
  • 中 베이징 봉쇄 앞둔 아파트 긴급 탈출… 사재기 북새통

    中 베이징 봉쇄 앞둔 아파트 긴급 탈출… 사재기 북새통

    중국의 수도 베이징에서 1622명의 코로나19 신규 감염자가 확인된 지난 23일, 확진자들이 속출한 차오양(朝陽)구 내 중산층 거주지 왕징(望京)의 슈퍼마켓은 밤 9시에도 육류와 야채, 신선식품을 쓸어 담으려는 주민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중국인의 식탁에서 빼놓을 수 없는 돼지고기를 비롯해 당근, 감자, 파 등이 순식간에 바닥났다. 다른 제품도 매장 직원이 매대에 채워 놓기 무섭게 누군가의 장바구니로 실려 나갔다. 갑자기 사람이 몰려 카트가 동나자 일부 주민은 집에서 대형 유모차를 가져와 음식을 담았다. ●“왕징 인근 아파트 단지 대거 봉쇄” 슈퍼마켓에서 만난 이모(46)씨는 “저녁 7시부터 인근 샤오취(小區·아파트 단지)들이 대거 봉쇄됐다. 내가 사는 동네도 곧 그렇게 될 것 같아서 대비하는 것”이라며 “카타르월드컵을 보니 세계인들이 마스크를 쓰지 않고 축구를 즐겨 놀랐다. 중국만 언제까지 이러고 살자는 것이냐”고 분노를 터뜨렸다.●“언제까지 중국만 이러고 살 거냐” 중국 지도부가 ‘코로나19 최후의 방역 보루’로 여기는 베이징이 뚫렸다. 외국인이 많이 사는 차오양구를 중심으로 바이러스가 퍼지자 당국은 23일 오후부터 감염 확산 지역 주민들을 거주 단지 밖으로 나가지 못하게 틀어막았다. 자신의 아파트가 1~2시간 뒤 봉쇄된다는 사실을 알게 된 주민 일부는 차에 짐을 싣고 가족들과 서둘러 탈출했다. 갈 곳이 없더라도 ‘기약 없이 집 안에 갇혀 사는 것보다는 낫다’는 판단에서다. 왕징에서 만난 장모(43·여)씨는 “요즘 웨이신(중국판 카카오톡)에서 자주 공유되는 내용”이라며 라오바이싱(老百姓·민중)의 여론을 보여 줬다. “(중국 당국은) 효율적인 치료 시스템을 구축하지 않았고 (지방 정부들이) 코로나19 음성 증명서를 서로 인정해 주지 않는 상태에서 중증 치료를 위한 의료 체계도 갖추지 못한 채 대부분의 인력을 핵산 검사에 쏟아붓는다”는 내용이었다. 올해 4월 인구 2500만명의 상하이시는 신규 확진자가 급증하자 도시 전체를 두 달 가까이 봉쇄했다. 앞으로 베이징에서 1000명 넘게 신규 확진자가 쏟아지면 머지않아 상하이처럼 전면 봉쇄 조치가 내려질 가능성이 크다. 철통 같은 ‘제로 코로나’ 기조도 바이러스 앞에선 속수무책이다. ●신규 감염 2만 9754명 사상 최고치 현재 중국은 2020년 1월 코로나19 대유행 이후 가장 큰 위기를 맞았다. 24일 중국 방역당국 발표에 따르면 전날 본토 신규 감염자는 2만 9754명으로 상하이 봉쇄 때인 올해 4월 13일 최고치(2만 8973명)를 돌파했다. 둥베이 지역 최대 도시인 랴오닝성 선양은 이날부터 닷새 동안 도심 9개 구(區)에서 유전자증폭(PCR) 전수 검사, 실내 밀집시설 폐쇄 등 ‘봉쇄형 방역’에 들어갔다.
  • “훈련소 오시면 안돼요” 12월 군입대 BTS 진의 호소

    “훈련소 오시면 안돼요” 12월 군입대 BTS 진의 호소

    그룹 방탄소년단(RM 진 슈가 제이홉 지민 뷔 정국) 멤버 진(본명 김석진·29)이 입대를 앞두고 한 가지 신신당부한 것이 있다. 진은 24일 팬 커뮤니티 위버스를 통해 “원하지 않는 기사가 떠버렸지만 우리 아미 여러분들 훈련소 오시면 안돼요ㅠㅠ”라고 호소했다. 진은 “저 외에 많은 사람들도 오니까 혼잡해서 위험할 수도 있어요. 아미 알라뷰”라고 덧붙였다. 이날 연합뉴스는 진이 12월 13일 경기 연천의 모 부대 신병교육대로 입대한다고 보도했다. 이에 진은 혹시 사고가 날까 팬들을 걱정하는 마음에 이런 당부를 한 걸로 보인다.
  • 中 ‘최후의 보루’ 뚫렸다..베이징, 봉쇄 공포에 사재기 봇물

    中 ‘최후의 보루’ 뚫렸다..베이징, 봉쇄 공포에 사재기 봇물

    중국의 수도 베이징에서 1622명의 코로나19 신규 감염자가 확인된 23일. 확진자들이 속출한 차오양(朝陽)구 내 중산층 거주지 왕징(望京)의 슈퍼마켓은 밤 9시에도 육류와 야채, 신선식품을 쓸어 담으려는 주민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중국인의 식탁에서 빼놓을 수 없는 돼지고기를 비롯해 당근, 감자, 파 등이 순식간에 바닥났다. 다른 제품도 매장 직원이 매대에 채워놓기 무섭게 누군가의 장바구니로 실려 나갔다. 갑자기 사람이 몰려 카트가 동나자 일부 주민은 집에서 대형 유모차를 가져와 음식을 담았다. 슈퍼마켓에서 만난 이모(46)씨는 “저녁 7시부터 인근 샤오취(小區·아파트 단지)들이 대거 봉쇄됐다. 내가 사는 동네도 곧 그렇게 될 것 같아서 대비하는 것”이라며 “카타르 월드컵을 보니 세계인들이 마스크를 쓰지 않고 축구를 즐겨 놀랐다. 중국만 언제까지 이러고 살자는 것이냐”고 역정을 냈다. 중국 지도부가 ‘최후의 방역 보루’로 여기는 베이징이 뚫렸다. 외국인이 모여 사는 차오양구를 중심으로 바이러스가 퍼지자 당국은 23일 오후부터 감염 확산 지역 주민들을 거주 단지 밖으로 나가지 못하게 틀어 막았다. 자신의 샤오취가 1~2시간 뒤 봉쇄된다는 사실을 알게 된 주민들 가운데 일부는 차에 짐을 싣고 가족들과 서둘러 탈출했다. 갈 곳이 있든 없든 ‘기약없이 집 안에 갇혀 사는 것보다는 낫다’는 판단에서다. 왕징에서 만난 장모(43·여)씨는 “요즘 웨이신(중국판 카카오톡)에서 자주 공유되는 내용”이라며 라오바이싱(老百姓·민중)의 여론을 보여줬다. “(중국 당국은) 효율적인 치료 시스템을 구축하지 않았고 (지방 정부들이) 코로나19 음성 증명서를 서로 인정해주지 않는 상태에서 중증 치료를 위한 의료 체계도 갖추지 못한 채 대부분의 인력을 핵산 검사에 쏟아 붓는다”는 내용이었다.올해 4월 인구 2500만명의 상하이시는 바이러스 확산으로 신규 확진자가 급증하자 도시 전체를 두 달 가까이 봉쇄했다. 지금 차오양구 상황은 봉쇄 직전 상하이와 비슷하다. 앞으로 베이징에서 1000명 넘게 신규 확진자가 쏟아지면 머지 않아 전면 봉쇄 조치가 내려질 가능성이 크다. 철통 같은 ‘제로 코로나’ 기조도 바이러스 앞에선 속수무책이다. 현재 중국은 2020년 1월 코로나19 대유행 이후 가장 큰 위기를 맞았다. 24일 중국 방역 당국 발표에 따르면 전날 본토 신규 감염자는 2만 9754명으로 상하이 봉쇄 때인 올해 4월 13일 최고치(2만 8973명)을 돌파했다. 둥베이 지역 최대 도시인 랴오닝성 선양은 이날부터 닷새 동안 도심 9개 구(區)에서 유전자증폭(PCR) 전수 검사, 실내 밀집시설 폐쇄 등 ‘봉쇄형 방역’에 들어갔다.
  • [포토] 정몽준 부부, 독일-일본 경기 관전

    [포토] 정몽준 부부, 독일-일본 경기 관전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과 부인 김영명 재단법인 예올 이사장이 23일(현지시간) 오후 알라이얀의 할리파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E조 일본과 독일의 경기를 찾아 관전하고 있다. ‘2022 카타르 월드컵’ 일본 축구대표팀의 독일전 승리는 ‘2018 러시아 월드컵’ 한국의 독일전 승리와 여러모로 닮은 점이 많다. 일본은 4년 전 한국과 비슷한 기록으로 ‘녹슨 전차’ 독일을 격파했다. 한국과 일본은 독일을 상대로 거의 비슷한 볼 점유율을 올렸다. 통계전문사이트 옵타는 24일 “일본은 독일전에서 26.2%의 볼 점유율을 올렸다. 이는 역대 월드컵 사상 가장 낮은 볼 점유율 승리 2위 기록”이라고 전했다. 이어 “1위 기록은 한국이 러시아 월드컵 조별리그 독일전에서 찍은 26%”라고 설명했다. 스코어도 비슷하다. 한국은 2018년 6월 27일 러시아 카잔에서 열린 러시아 월드컵 조별리그 F조 독일전에서 2-0으로 승리했고, 일본은 23일 카타르 알라이얀 할리파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열린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E조 1차전에서 독일에 2-1로 역전승 했다. 한국과 일본은 모두 2골을 터뜨렸고, 모두 후반전에 넣었다. 슈팅 기록 역시 흡사하다. 한국은 4년 전 12개의 슈팅을 시도했고, 독일에 28개의 슈팅을 내줬다. 이번엔 일본이 12개, 독일이 26개를 시도했다. 판박이와 다름없다. 독일 골키퍼 마누엘 노이어(바이에른 뮌헨)가 후반 막판 총공세를 펼치기 위해 하프라인을 지나 상대 팀 공격진영까지 넘어온 모습도 데자뷔 같았다. 다만 노이어는 중계화면을 기준으로 4년 전엔 왼쪽에서 오른쪽, 이번엔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넘어왔다. 경기 최우수선수인 ‘맨 오브 더 매치’(Man of the Match)에 골키퍼가 선정된 것도 같다. 한국-독일전에선 조현우(울산)가, 일본-독일전에선 곤다 슈이치(시미즈)가 최고 수훈 선수로 뽑혔다. 한국과 일본이 독일전에서 비슷한 기록을 쓴 건 일본이 4년 전 한국의 작전과 흡사했기 때문이다. 이날 일본은 4년 전 독일을 상대한 한국처럼 수비를 견고하게 쌓은 뒤 역습 위주의 작전을 펼쳤고, 독일 선수들의 체력이 떨어지기 시작한 후반전에 빠른 스피드를 앞세워 득점을 노렸다. 이에 비슷한 점유율과 슈팅 기록 등이 나온 것으로 보인다.
  • [포토多이슈] 이태원 참사 유가족의 첫 기자회견

    [포토多이슈] 이태원 참사 유가족의 첫 기자회견

    [포토多이슈] 사진으로 다양한 이슈를 짚어보는 서울신문 멀티미디어부 연재물 22일 서울 서초구 민주 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민변) 대회의실에서 ‘10·29 참사’ 진상 규명 및 법률 지원 태스크포스(TF)와 이태원 참사 유가족들이 입장 발표 기자회견을 열고 현재의 심경을 밝혔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이태원 참사 유가족 5명이 희생자의 영장 사진을 든 채 직접 참석했다. 유가족들은 이날 △진정한 사과 △엄격하고 철저한 책임 규명 △피해자들의 참여를 보장하는 진상 및 책임 규명 △피해자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 △추모시설 마련 △2차 가해 방지를 위한 입장 표명과 구체적 대책 마련 등 정부에 대한 6가지 요구사항을 전했다. 이태원 참사는 지난달 29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해밀턴호텔 옆 골목 119-7번지 일대에서 발생한 사건으로 많은 인파가 좁은 골목길에 몰리면서 압사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이날 현재 158명이 숨졌다.
  • [포토多이슈]“고려비색, 비 갠 뒤의 먼 하늘 푸른빛에 물들다”

    [포토多이슈]“고려비색, 비 갠 뒤의 먼 하늘 푸른빛에 물들다”

    [포토多이슈] 사진으로 다양한 이슈를 짚어보는 서울신문 멀티미디어부 연재물 국립중앙박물은 23일(수) 새롭게 단장한 ‘청자실’을 공개에 앞서 언론에 22일 오전 사전공개했다.고려(918~1392)가 10세기 무렵 당시 최첨단 제품인 자기 제작에 성공한 것은 생활 문화 전반의 질적 향상을 가져온 혁신적인 계기가 되었다. 고려인은 불과 150여 년 만에 자기 제작기술을 비약적으로 발전시켜 고려청자의 독자적인 아름다움을 완성했다. 청자실은 <청자 투각 칠보무늬 향로>(국보)와 <청자 참외모양 병>(국보) 등 국보 12점과 보물 12점 등 250여 점을 선보인다. 이번 개편의 특징은 고려청자가 지닌 독특한 아름다움을 비롯하여 제작기법과 실제 쓰임새, 그리고 자기 제작의 시작과 완성이라는 문화사적의 의도에 주목했다.비색翡色청자란 은은하면서도 맑은 비취색을 띤 절정기의 고려청자를 말한다. 새롭게 탈바꿈한 청자실은 상설전시관 도각공예실 3층에 위치하며, 연중 무료 관람이다. 11월과 12월에는 매주 수요일 저녁에 큐레이터와의 대화를 진행한다. 
  • [포토多이슈] 카타르 월드컵 D-1 개막식은 BTS 정국이 연다

    [포토多이슈] 카타르 월드컵 D-1 개막식은 BTS 정국이 연다

    전 세계인의 축제 2022 카타르 월드컵 개막이 이제 코앞으로 다가왔다. 개막을 앞 둔 카타르 현지에서는 축제 분위기가 고조되고 있다. 20일 저녁(현지시간) 카타르에서 열리는 개막식에서 BTS 정국이 메인무대를 장식한다.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19일 방탄소년단 공식 SNS에 방탄소년단 정국이 ‘2022 카타르 월드컵’ 개막식에서 공식 사운드트랙인 ‘드리머스’(Dreamers) 무대를 선보인다고 밝혔다.이번 월드컵은 사상 처음으로 중동에서 열린다. 월드컵은 보통 6∼7월에 개최됐으나, 카타르에서는 여름 낮 기온이 섭씨 40도를 넘는 등 축구 경기를 하기에 적합하지 않아 11월에 막을 올리게 됐다. 역대 첫 겨울 대회로 기록될 전망이다.22번째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인 올해 대회는 20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29일간의 대장정을 시작한다. 칼리파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을 포함한 8개 경기장에서 개최된다.대한민국 대표팀은 오는 24일 오후 10시(한국시간) 우루과이와 조별 예선 첫 경기를 치른 뒤, 가나(28일 오후 10시), 포르투갈(12월 3일 오전 0시)과의 경기를 통해 16강 진출에 도전한다.이번 대회에서 독특한 점은 술이 없는 월드컵인 것이다. 2022년 월드컵 개최국 카타르가 끝내 경기장 주변 맥주 판매 결정을 철회했기 때문이다.  경기장을 찾는 축구 팬들이 맥주 없이 승부를 즐기는 낯선 장면이 현실이 됐다. 국제축구연맹(FIFA)은 18일 “월드컵 개최국인 카타르 당국과 논의에 따라 월드컵경기장 주변에서 맥주를 판매하지 않기로 했다”고 전격 발표했다. 하루 전 등장한 “카타르월드컵 본선 경기가 열리는 도하 인근 8개 경기장 주변에서 맥주 판매가 금지될 가능성이 높다”는 뉴스가 사실이었던 셈이다. 공식후원사인 맥주회사 ‘버드와이저’은 불만을 표출하는 글을 sns에 남기기도 했다.  여러모로 새로운 도전이자 이색적인 분위기의 월드컵이 될 것으로 전망된 카타르 월드컵이지만 전세계인의 가장 큰 관심은 경기자체에 쏟아질 것이다. 
  • [월드컵]손흥민 마스크 7번 문제 없네… 알고 보니 스티커

    [월드컵]손흥민 마스크 7번 문제 없네… 알고 보니 스티커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캡틴 손흥민(토트넘)의 마스크 문제가 해결됐다. 또 황희찬(울버햄프턴)과 윤종균(FC서울)는 햄스트링에 피로가 쌓이면서 하루 훈련에서 제외됐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은 19일 오전 10시(현지시간) 카타르 도하의 알에글라 훈련장에서 엿새째 훈련을 이어갔다. 이날 손흥민은 이제 자신의 트레이드 마크처럼 되어 버린 검은색 안면보호 마스크를 하고 훈련을 진행했다. 손흥민은 훈련 프로그램을 소화하는 중간중간 마스크를 만지며 불편해하는 기색도 보였다. 현재 월드컵 취재로 도하에 와 있는 내외신들에게 손흥민의 마스크는 단연 핫이슈다. 특히 마스크 왼쪽에 그의 등번호 7이 하얗게 그려져 있다는 것도 현지 내외신과 팬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특히 손흥민이 훈련 때 쓰고 나온 마스크에 새겨진 ‘7’번에 관심이 컸다. 국제축구연맹(FIFA)는 마스크에 번호나 선수의 이름, 소속 축구협회 엠블럼, 문구 등을 일절 새길 수 없도록 하고 있다. 색상도 검은색 또는 대표팀 유니폼과 동일한 색으로 제한된다. 그런데 손흥민은 토트넘에서 제작한 마스크 여러 장을 들고 왔는데, 이 중 일부에는 7이 그려져 있고, 나머지에는 없다. 같은 마스크지만 손흥민 입장에서는 착용했을 때 편안한 수준이 미세하게 다를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7이 그려진 마스크를 ‘후보군’에서 제외해야 하는 것으로 당초 알려졌다. 그런데 알고 보니 손흥민의 마스크에 표시된 7번은 스티커로 탈부착이 가능한 것이었다. 대표팀 관계자는 “알고 보니 마스크의 7이 스티커 재질로 붙였다 뗄 수 있었다”고 전했다. 즉 스티커처럼 숫자 7을 떼기만 하면 그냥 검은색 마스크와 똑같아지는 것이다. 한편 이날 대표팀 공격수 황희찬과 수비수 윤종규는 허벅지 뒤 근육(햄스트링)에 불편함을 느껴 팀 훈련에서 제외됐다. 대표팀 관계자에 따르면 두 선수 모두 왼쪽 햄스트링에 피로 및 긴장감을 느껴 팀 훈련에서 빠진 채 숙소에서 회복에 집중하기로 했다. 둘을 제외한 나머지 선수들은 이날 코어 및 피지컬 훈련을 했다. 지난 17일 인터뷰에서 황희찬은 “2주 전쯤부터 불편감이 있었는데 치료를 받아서 많이 좋아졌다”며 “조만간 팀과 같이 운동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밝혔지만, 아직 몸 상태가 완벽하게 회복되지는 않은 듯하다.
  • [포토多이슈] 수능 다음날 이제부터 시작

    [포토多이슈] 수능 다음날 이제부터 시작

    [포토多이슈] 사진으로 다양한 이슈를 짚어보는 서울신문 멀티미디어부 연재물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하루 뒤인 18일 수험생들은 전날 치른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가채점표를 작성하고 논술고사 장으로 입시학원 대학입시 설명회장으로 본격적인 입시는 지금부터 다시 시작이다.수능 문제 및 정답에 이의를 제기하거나 시험관리에 대한 불만 등을 호소하는 의견이 100건 가까이 접수됐다. 오전 11시 기준 한국교육과정평가원 2023학년 수능 문제 및 정답 이의신청 게시판에는 총 97건의 의견이 올라왔다. 지문과 정답에 오류가 있다고 지적하는 글은 60건이었으며, 나머지는 듣기평가 시간 소음 발생, 시험 관리 문제 등을 지적했다.18일 오전 7시 기준 EBS, 진학사, 대성마이맥, 종로학원, 이투스 등이 제공하는 실시간 등급컷 예측 서비스에 따르면, 1등급 컷은 국어 86~94점, 수학 76~91점 범위로 나타났다.3년만에 입시업체들의 대면 입시설명회가 열리고 있다.. 종로학원은 18일 오후 3시 서울 광진구 세종대 컨벤션홀에서 합격선 예측 설명회를 가졌다, 유웨이는 같은 날 오후 6시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 공학관에서 서울시 주관 ‘서울런 수능 가채점 및 진로설명회’를 연다. 메가스터디는 19~23일 서울 서초·강북 등 7개 학원에서, 이투스는 19~20일 서울 강남·목동 등 8개 지점에서 설명회를 연다. 대성학원은 20일 서울 서초구 강남대성학원과 서울 동작구 대성학원본원에서 가채점 설명회를 연다.
  • ‘배용준♥’ 박수진도 연예계 은퇴? 소속사 “들은 바 없어”

    ‘배용준♥’ 박수진도 연예계 은퇴? 소속사 “들은 바 없어”

    최근 배우 배용준의 연예계 은퇴설이 돈 가운데, 그의 아내인 슈가 출신 연기자 박수진의 근황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1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연예 정보 프로그램 ‘연중플러스’는 배용준 및 박수진 부부에 대해 다뤘다. 20년 가까이 유지된 배용준 공식 홈페이지가 최근 매물로 나온 것이 알려지면서 그가 연예계를 완전히 은퇴한 것이 아니냐는 목소리에 힘이 실렸다. 현재 배용준 공식 홈페이지는 포털사이트 프로필에서 내려간 상태다. 이와 관련, 이날 방송에서 연예 전문 기자는 “배용준 측근에 따르면 배용준, 박수진씨가 하와이에 머물고 있다”라며 “박수진씨는 육아와 가정에 전념하고 있다, 조용하게 지내는 데 전념하고 있다고 이야기했다”라고 했다. 현재 박수진은 배용준이 과거 대표로 있었던 연예소속사 키이스트에 배우로 이름을 올리고 있다. ‘연중플러스’ 제작진은 키이스트에 방문에 “박수진이 소속 아티스트가 맞나, 은퇴설이 돌고 있다”라고 묻자 관계자는 “들은 바가 없다”라고 답했다. 연예 전문 기자는 “배용준 은퇴설에 대한 측근 반응은 ‘은퇴한다, 아니다’를 외부에서 말하기 어려운 상황”이라며 “회사 정리 후 미국으로 떠난 것 부터 이미 은퇴나 다름없이 연예계 생활을 정리한 것으로 보여진다”라고 했다. 그러면서도 “하지만 언제든지 돌아올 수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배용준은 1994년 KBS 2TV 드라마 ‘사랑의 인사’로 데뷔한 뒤 KBS 2TV ‘젊은이의 양지’ ‘첫사랑’ ‘맨발의 청춘’, MBC ‘호텔리어’ 등에 출연하며 톱스타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2002년 KBS 2TV ‘겨울연가’를 통해 한류스타로 떠오르며 아시아 전역에서 ‘욘사마’로 사랑받았다. 그는 2007년 MBC ‘태왕사신기’에 출연해 또 다시 인기를 입증했다. 이후 박수진과 결혼했으며 연예기획사 키이스트 대표로 매니지먼트사 경영을 이어갔다. 2018년 SM엔터테인먼트에 보유 중인 주식을 넘기며 매니지먼트 사업도 마무리했다. 그는 현재 소속사도 없는 상태이며 연예인보다는 사업가로 활동에 집중하고 있다. 현재 배용준과 아내 박수진은 1남1녀 아이들과 함께 미국 하와이에 거주 중이다.
  • [포토多이슈] 경기 광역버스 입석 중단

    [포토多이슈] 경기 광역버스 입석 중단

    [포토多이슈] 사진으로 다양한 이슈를 짚어보는 서울신문 멀티미디어부 연재물 18일 KD운송그룹 계열 14개 버스업체가 입석 승차를 전면 중단했다. 전체 경기지역 광역버스 노선 중 46%에 달하는 146개 노선이 해당한다.69개 노선에서 출퇴근 시간대에 2천393명의 입석 승객이 나오는 상황이다.광역버스 입석 승차는 원칙상 금지돼 있으나, 그간 버스업체들은 출퇴근 시간에 수요가 집중되는 현실을 고려해 입석 탑승을 용인해왔다. 지난 7월 일부 버스 업체 노조가 운수종사자 처우개선을 요구하며 입석 금지 준법투쟁에 나서며 입석 승차를 중단하게 됐다. 지난달 29일 이태원 참사가 발생, 마지막까지 입석 승차를 용인했던 KD운송그룹 계열 13개 버스업체가 입석 승차 중단에 동참했다.김동연 경기도지사는 광역버스 입석 승차 중단과 관련해 “경기도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가용할 수 있는 모든 수단을 활용해 적극적으로 대응하겠다고 했다. ”오늘부터 전세버스, 예비차량 등 20대를 투입하고, 9월에 수립한 ‘광역버스 입석대책’에 따라 늘리기로 계획된 68대의 차량도 내년 초까지 투입을 완료 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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