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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40만원 들여 ‘짝퉁’ 람보르기니 만든 中 남자

    중국 젊은이가 직접 만든 ‘수제 람보르기니’ 자동차가 현지 언론에 소개돼 화제다. 후난성 빈저우에 사는 챈 진마오(25)가 모든 부품을 직접 마련해 가짜 람보르기니 자동차를 완성했다고 중국 매체 ‘홍망’이 보도했다. 챈의 이 작품은 진짜 슈퍼카에 비해 크기는 작지만 운행이 가능한 것은 물론 날개형 도어까지 작동하는 진짜 자동차다. 그러나 람보르기니 가야르도를 따라한 것으로 보이는 겉모습과 달리 최고 속도는 시속 80km를 조금 넘는다. 트럭 운전수로 일하는 챈은 “항상 람보르기니를 꿈꿔왔지만 현실적으로 가질 수 없다는 걸 알았다.”면서 “고민 끝에 직접 만들기로 마음먹었다.”고 제작 이유를 밝혔다. 람보르기니 만들기에 돌입한 그는 인터넷으로 디자인을 꼼꼼히 살피고 직접 부품을 구하러 돌아다니면서 1년여 만에 차 한대를 완성했다. 제작비는 우리 돈으로 340만원 정도 들었다. 챈은 이 자동차를 도로에서 타기 위해 교통 당국에 허가를 신청하고 기다리는 중이다. 그는 “만약 도로에 나갈 수 없더라도 기념품으로 집에 보관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박성조기자 voicechord@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아이언맨’의 새 애마 ‘아우디 R8 스파이더’

    ‘아이언맨’의 새 애마 ‘아우디 R8 스파이더’

    영화 아이언맨에 등장했던 아우디 R8이 후속작인 아이언맨 2에 ‘스파이더’(Spyder) 버전으로 다시 등장한다.  최근 아우디는 R8 스파이더가 등장하는 아이언맨 2의 홍보 영상을 인터넷 상에 공개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아이언맨 2의 주인공 토니 스티크의 애마인 R8 스파이더는 아우디 최초의 슈퍼카인 R8에 지붕을 개방할 수 있도록 설계된 모델이다. R8 스파이더는 10기통 5.2ℓ 엔진을 탑재해 525마력의 최고출력과 54.1kg·m의 최대토크를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를 4.1초에 주파하며 최고속도는 313km/h에 달한다.  기존 R8를 기반으로 설계된 차체는 곳곳에 탄소섬유를 적용해 경량화를 추구했다. 또 상시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와 LED 헤드램프 등 아우디만의 각종 첨단 기술력이 적용됐다.  아이언맨의 애마 아우디 R8 스파이더의 영국 현지 가격은 11만 7155파운드(약 2억원)이다. 서울신문 M&M 정치연 자동차전문기자 chiyeon@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1억원 짜리 국산 스포츠카 ‘전기 스피라’ 출시

    1억원 짜리 국산 스포츠카 ‘전기 스피라’ 출시

    지난달 출시된 국내 최초의 슈퍼카 스피라에 이어 올 하반기 ‘전기 스피라’가 출시될 전망이다. 어울림네트웍스는 5일 기존 스피라의 개발이 완료됨에 따라 전기 스피라 개발에 본격 착수한다고 밝혔다. 전기 스피라(프로젝트명 스피라E)는 지난해부터 어울림모터스와 네델란드 AGV사가 공동 개발 중이다. 국내에 출시될 전기 스피라는 네델란드 현지 사양과 달리 국내 실정에 맞게 국산 모터와 배터리를 사용할 계획이다. 이날 공개된 전기 스피라의 사진을 살펴보면 전면과 후면에 공기 흐름을 원활히 하는 디퓨저를 장착했으며, 배기구를 없앤 것이 특징이다. 어울림네트웍스 박동혁 대표는 “국내 사양에 맞춰 전기 스피라의 첫 번째 프로토 타입을 8월~9월 중 선보일 계획”이라며 “가격은 1억원 안팎으로 책정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개발과 국내 출시가 완료되면 북미 시장에도 진출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서울신문 M&M 정치연 자동차전문기자 chiyeon@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시승기] ‘최고 315km’ 국산 슈퍼카 스피라 EX 타보니…

    [시승기] ‘최고 315km’ 국산 슈퍼카 스피라 EX 타보니…

    지난 10여 년간의 개발 기간을 거친 국산 수제 슈퍼카 ‘스피라’가 드디어 국내에 출시됐다. 프로토자동차가 개발을 시작한 이래 어울림모터스의 손길을 거친 스피라는 국산 슈퍼카를 개발하고자 하는 이들의 염원을 담은 차다. 국내 최초의 수제 슈퍼카 스피라 EX를 출시 전 직접 타봤다. ◆ 시선을 압도하는 전형적인 슈퍼카 시선을 압도하는 낮고 넓은 차체는 전형적인 슈퍼카의 모습이다. 차체는 탄소섬유 재질로 제작해 공차 중량이 1200kg에 불과하다. 프런트 에어댐과 사이드 스커트, 리어 디퓨져, 엔진룸 커버 등이 보다 날렵하게 설계됐다. 실내 완성도는 확실히 높아졌다. 가죽으로 마감된 실내에는 블루투스와 내비게이션 기능을 등을 갖춘 카 PC가 장착됐다. 4점식 안전벨트가 적용된 버킷시트는 앉으면 마치 경주용차에 탄 느낌이다. 시트 포지션은 상당히 편안하고 시야 확보도 어렵지 않다. 편의사양은 고객의 취향에 맞춰 달라진다. 색상과 소재 등을 선택해 자신만의 차를 만들 수 있는 것이다. ◆ 최고속도 315km/h, 고속 안정감 뛰어나… 스피라는 슈퍼카에 주로 사용되는 ‘미드십’(Mid-Ship) 구조로 제작돼 날카로운 핸들링과 우수한 차체 발란스를 자랑한다. 스피라 EX는 V6 2.7ℓ 트윈 터보차저 엔진을 탑재해 420마력의 강력한 힘을 발휘한다. 별도의 세팅을 통해 최고출력은 500마력까지 최대토크는 55kg·m까지 끌어 올릴 수 있다. 시동을 걸어보니 묵직한 엔진음이 뒤에서 들려온다. 가속을 시작하자 순식간에 100km/h를 돌파한다. 제로백(0-100km/h)은 3.5초, 최고속도는 315km/h에 달하며 고속 안정감이 뛰어나다. 서스펜션은 노면을 정확히 읽어내면서도 부드러워 장거리 주행에도 무리가 없다. 앞 6피스톤, 뒤 4피스톤의 브렘보사의 브레이크는 강력한 제동력을 발휘한다. 장기간 테스트를 거친 만큼 완성도는 높아졌지만, 기본 엔진인 현대차의 V6 2.7ℓ 델타 엔진은 가격 대비 아쉬운 구성이다. 향후 출시될 전기 스피라와 700마력대 고배기량 모델에 큰 기대를 걸어본다. 스피라 EX의 가격은 1억 6000만원. 수제 슈퍼카인 만큼 사양에 따라 7900만원~1억 6000만원까지 다양한 모델을 만나볼 수 있다. (시승차인 스피라 EX는 출시 전 시승한 테스트카로써, 실제 양산차와 다를 수 있습니다.) 서울신문 M&M 정치연 자동차전문기자 chiyeon@seoul.co.kr 영상=서울신문 나우뉴스TV 김상인VJ bowwow@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국산 수제 슈퍼카 ‘스피라’ 직접 살펴보니…

    국산 수제 슈퍼카 ‘스피라’ 직접 살펴보니…

    국산 수제 슈퍼카 ‘스피라’가 29일 국내에 출시됐다. 스피라가 국내에 출시된 것은 지난 2000년 프로토자동차에서 개발이 시작된 이후 10년 만이다. 순수 국내 기술로 개발된 스피라의 신차발표회를 찾아 스피라를 직접 살펴봤다. 현재 어울림네트웍스와 어울림모터스가 생산 및 판매하는 스피라는 주문생산 방식의 수제 슈퍼카다. 스피라는 실내의 가죽 마감부터 외관과 성능 부분까지 모두 구매자의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행사장에 전시된 스피라는 최고급 사양인 EX 모델로 붉은색 차체가 인상적이다. 외관은 이미 공개된 것과 크게 달라지지 않았지만, 실내는 마감 품질 등 완성도가 크게 향상됐다. 베이지색의 가죽으로 마감된 EX의 실내에는 블루투스와 내비게이션 기능을 등을 갖춘 카 PC가 장착됐다. ‘레카로’(Recaro)사의 버킷 시트와 ‘OMP’사의 4점식 안전벨트, ‘모모’(Momo)사의 스티어링 휠 등 명품 튜닝용품을 적용한 점도 눈에 띈다. 스피라의 차체는 슈퍼카에 주로 사용되는 ‘미드십’(Mid-Ship) 구조로 제작됐다. 이에 따라 우수한 차체 발란스와 탁월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탄소섬유를 적용한 덕분에 차체는 상당히 가볍다. EX 모델의 공차중량은 1200kg에 불과하다. 전시차인 최고급 사양 ‘스피라 EX’는 2.7ℓ 트윈 터보차저 엔진을 탑재해 500마력의 최고출력과 55kg·m의 최대토크를 발휘한다. 이 차의 제로백(0-100km/h)은 3.5초, 최고속도는 315km/h에 달하며, 연비는 스피라 S 기준으로 약 11km/ℓ, 이외 모델은 약 5~6km/ℓ 정도다. 스피라의 공식 출시를 알리는 어울림네트웍스 박동혁 대표의 인사말은 관람객들에게 많은 박수를 받았다. 박 대표는 “많은 이들이 스피라가 시장에 나오지 못할 것이라고 했지만, 오늘 우리는 이루어 냈다.”며 “스피라에 응원을 보낸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고 출시 소감을 밝혔다. 또 향후 라인업에 대해 “네델란드 업체와 제휴를 통해 전기 스피라를 선보일 예정이며, 700마력대 고배기량 모델도 검토 중”이라고 덧붙였다. 국내 판매가격은 ‘스피라 N’ 7900만원, ‘스피라 S’ 8900만원, ‘스피라 터보’ 1억 27000만원, ‘스피라 EX’ 1억 6000만원이다. 어울림모터스 관계자는 “스피라는 모든 사양을 선택할 수 있기 때문에 고객의 취향에 따라 가격은 변동이 있을 수 있다.”고 밝혔다. 서울신문 M&M 정치연 자동차전문기자 chiyeon@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수입차판매 경기회복 날개 달고 질주

    수입차판매 경기회복 날개 달고 질주

    국내 수입차시장에 따뜻한 봄바람이 불고 있다. 가격 할인과 공격 경영을 앞세운 수입차업계가 경기회복과 맞물려 폭발적인 판매 신장세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3000만원대 중형세단과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시장에서는 국산차와 경쟁을 펼칠 정도로 기세가 등등하다. 여기에 업체마다 신차 출시를 예고하면서 올해 수입차업계는 판매와 관련된 여러 기록을 갈아치울 태세이다. 26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에 따르면 지난 1~2월 수입차 신규 등록대수는 모두 1만 2815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무려 72.6% 증가했다. 같은 기간 국산차의 판매 증가율(39.7%)보다 높다. 업계 관계자는 “아우디와 혼다, 닛산 등은 물량 공급이 국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할 정도”라면서 “지난해 곤두박질쳤던 수입차시장의 회복 속도가 국산 완성차시장을 훌쩍 앞지르고 있다.”고 말했다. ●랜서 에볼루션MR 670만원 할인 일본차업체들이 가격 할인을 앞세워 한국시장을 계속 두드리고 있다. 지난 1월 ‘2010년형 랜서’를 2000만원대에 내놓은 미쓰비시가 이번엔 4륜구동 세단 ‘2010년형 랜서 에볼루션 MR’를 10%(670만원) 할인한 5950만원(부가세 포함)에 출시했다. 기존 ‘랜서 에볼루션’의 외관을 개선한 데다 프리미엄 사운드시스템과 소음차단 유리 등 다양한 편의사양을 추가했다. 할인혜택이 드물었던 렉서스도 이달에 신규·재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할인 보따리’를 풀었다. 신규로 렉서스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주행 누적 10만㎞까지 서비스 혜택을 받을 수 있는 특별무상 쿠폰을 제공한다. 렉서스 ES350을 현금으로 구입하는 고객에게는 100만원 상당의 주유 쿠폰을 주고, 렉서스를 재구매하면 차종에 따라 최대 300만원까지 신차 구입비를 지원해 준다. ●BMW·폴크스바겐 등 판매망 확장 가파른 신장세에 고무된 수입차업계가 시장점유율 확대를 위해 판매망 확장에 한창이다. 독일 폴크스바겐은 ‘지방 네트워크’를 확대했다. 이달에만 전주와 대구에 신규 전시장을 냈고, 대전과 청주 2곳에는 기존 전시장을 확장했다. 폴크스바겐은 전국적으로 전시장 17곳을 운영한다. 가장 많은 판매망을 보유하고 있는 BMW도 최근에 ‘미니(MINI) 브랜드’ 목동 전시장을 열었다. 프랑스 푸조의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도 서울 성수동에 국내 최대 규모의 서비스센터를 건립한 데 이어 최근엔 인천 서비스센터를 확장했다. 신차도 쏟아진다. 국내 수입차시장 1·2·3위인 독일 벤츠와 BMW, 폴크스바겐이 신차 출시를 주도한다. BMW는 소형 사륜구동 스포츠액티비티차량(SAV) ‘X1’을 발표한 데 이어 다음달 1일에는 BMW의 ‘베스트 셀링카’인 6세대 모델 ‘뉴 5시리즈’를 선보인다. 국내에는 가솔린 모델인 523i, 528i, 535i 등 세 가지 모델이 먼저 선보인다. 이어 올 하반기에 디젤 모델인 520d, 535d가 소개된다. ●스바루 패밀리세단 레거시 새달 첫선 벤츠도 올 상반기에 연비를 개선한 ‘뉴 E200 CGI 블루 이피션시’ 모델과 4인승 오픈카 모델인 ‘뉴 E-클래스 카브리올레’를 출시한다. 하랄트 베렌트 대표는 “올 하반기에는 벤츠의 야심작인 슈퍼카 ‘SLS AMG’를 선보일 계획”이라면서 “연간 기준으로 총 1만대를 판매해 수입차시장 1위를 차지하겠다.”고 말했다. 폴크스바겐도 하반기에 고급세단 ‘페이톤’ 신형을 출시하고, 아우디도 ▲뉴 A5 카브리올레 ▲뉴 A8 ▲뉴 R8 스파이더 등 아우디의 새로운 모델을 잇달아 내놓을 계획이다. 일본 스바루도 다음달 국내에 처음으로 패밀리 세단 ‘레거시’와 크로스오버차량(CUV) ‘아웃백’, SUV 모델 ‘포레스터’를 선보인다. 김경두기자 golders@seoul.co.kr
  • 고교생 ‘착한 글래머’ 최은정, 레이싱모델로 나서

    고교생 ‘착한 글래머’ 최은정, 레이싱모델로 나서

    고교생‘착한글래머’ 모델 최은정이 모터쇼의 꽃이라 할 수 있는 레이싱모델로 나선다.최은정은 오는 4월 17일부터 18일까지 양일간 대구남산동모터쇼에 20명의 레이싱모델들과 함께 슈퍼카 부스에 출연한다.대구남산동모터쇼 운영위에서는 “최은정이 레이싱모델로의 포즈 도전은 자동차의 바디라인과의 조화로 전시 차량을 더욱 돋보이게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처음 도전하는 것인 만큼 전문 레이싱모델과의 차별된 포즈로 전시차량의 보조자로서의 역할에 충실할 것으로 기대돼 신선한 느낌을 줄 것”이라고 전했다.한편, 최은정은 최근 발간한 자신의 화보집이 인터파크 성인도서부분에서 연속 9주 베스트셀러 1위를 기록 중인 가운데 모바일에서도 매출 1위를 차지해 눈길을 끌고 있다.사진 = 서울신문NTN DB서울신문NTN 채현주 기자 chj@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시승기] 색깔있는 스포츠카 ‘아우디 TTS’ 타보니…

    [시승기] 색깔있는 스포츠카 ‘아우디 TTS’ 타보니…

    1995년 아우디는 스포츠카 TT를 세상에 내놓았다. TT는 현재 기아차 디자인 총괄 부사장인 ‘피터 슈라이어’의 혁신적인 스타일로 전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2007년 2세대로 진화한 TT는 여전히 강렬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아우디만의 색깔을 가장 잘 표현해낸 스포츠카 TT의 고성능 모델 ‘TTS’를 직접 타봤다. ◆ 눈길을 사로잡는 개성있는 스타일 독특한 스타일로 시선을 사로잡는 TTS는 원을 주제로 날렵한 라인들을 사용해 개성있는 쿠페의 모습을 연출했다. 아우디의 정체성을 나타내는 전면의 싱글 프레임 그릴에는 TTS 엠블럼을 장착해 고성능 모델임을 강조했다. 후면에는 조절식 스포일러와 4개의 배기파이프, 리어 디퓨저 등을 적용해 기존 TT와 차별화를 추구했다. 실내 역시 원을 주제로 하고 있다. 슈퍼카 R8과 닮은 스티어링 휠과 기어 박스, 시트 디자인 때문에 마치 R8에 타고 있는 듯한 착각이 든다. 코너에서 운전자를 안전하게 잡아주는 버킷타입의 시트는 장시간 운전에도 편안한 느낌이다. 뒷좌석은 가방을 올려놓는 정도로만 사용할 수 있을 만큼 공간 효율성이 떨어진다. ◆ 터보차저가 뿜어내는 강력한 가속력 TTS의 심장은 기존 TT의 2.0ℓ DOHC 엔진을 기본으로 한다. 작은 배기량이지만 최고출력은 265마력, 최대토크는 35.7kg.m에 달한다. 특히 최대토크가 2500rpm~5000rpm까지 고르게 발휘돼 중저속에서 강력한 가속력을 제공한다. 이처럼 배기량에 비해 높은 성능을 낼 수 있는 것은 직분사 방식의 터보차저 덕분이다. 경쾌한 가속을 가능하게 하는 빠른 변속도 TTS의 강점이다. 이 차에 장착된 듀얼 클러치 방식의 6단 S트로닉 변속기는 동력 손실을 최소화한다. 스티어링 휠 뒤쪽에 장착된 패들 시프트를 사용해보니 반응이 즉각적이다. 간단한 조작만으로 수동변속기 차량과 같은 운전의 재미를 더한다. 터보차저가 뿜어내는 엔진음은 강렬하다. 매끄럽고 두터운 사운드는 운전을 즐거움을 더해주는 요소다. 단단한 서스펜션과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의 조화도 인상적이다. 도로 상황에 따라 조절할 수는 스포츠 서스펜션과 구동력을 배분하는 콰트로 시스템은 노면을 정확히 읽어내며 고속 안정감도 뛰어나다. 작은 배기량에 좋은 성능을 지녔지만 연비는 아쉽다. 공인연비는 10.9km/ℓ이며, 공격적인 주행을 할 경우 연비는 쉽게 저하된다. 국내 판매가격은 7900만원. 8천만원대 이상인 BMW Z4, 메르세데스-벤츠 SLK, 포르쉐 박스터 등과의 가격 경쟁력도 충분하다. 서울신문 M&M 정치연 자동차전문기자 chiyeon@seoul.co.kr 영상=서울신문 나우뉴스TV 김상인VJ bowwow@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페라리 잡는 슈퍼카 ‘맥라렌 MP4-12C’

    페라리 잡는 슈퍼카 ‘맥라렌 MP4-12C’

    페라리를 능가하는 전설적인 슈퍼카 맥라렌이 화려한 부활을 예고하고 있다. 영국 맥라렌 오토모티브는 19일 새로운 슈퍼카 ‘MP4-12C’의 실차와 파워트레인에 대한 상세제원을 공개했다. 2인승으로 설계된 MP4-12C는 3.8ℓ 트윈터보 엔진을 탑재해 600마력의 최고출력과 61.6kg·m의 최대토크를 발휘한다. 이 엔진은 낮은 rpm에서 높은 rpm까지 전 영역에서 우수한 가속력을 제공한다. 변속기는 7단 듀얼 클러치(SSG) 방식이 적용되며 상황에 따라 노멀, 스포츠, 트랙 등 세 가지 주행모드를 선택할 수 있다. 또 스티어링 휠의 무게감과 서스펜션의 감쇄력 등을 두 가지 단계로 조절할 수 있다. 현재 맥라렌 측은 이 차의 정확한 가속 성능을 테스트 중이다. 엔진 제원 상 제로백(0-100km/h)은 3초대, 최고속도는 320km/h 이상으로 예상된다. 차체는 전장 4507mm, 전폭 1908mm, 전고 1199mm, 축간거리 2670mm로 동급 슈퍼카에 비해 작은 편이다. 탄소섬유 소재를 사용한 모노코크 차대는 공차 중량을 1300kg이하로 억제해 경량화를 실현했다. 실내에는 와이파이(Wi-Fi) 기능을 지원하는 7인치 터치스크린 LCD 모니터 등 첨단 편의장비를 탑재했다. 맥라렌 MP4-12C의 가격은 약 2억원 중반대~3억원 초반대로 예상되며, 내년 상반기 시판에 들어간다. 경쟁 차종으로는 페라리 458 이탈리아, 람보르기니 LP560 등을 꼽을 수 있다. 서울신문 M&M 정치연 자동차전문기자 chiyeon@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섹시女가 안전운전의 최대 적?

    섹시女가 안전운전의 최대 적?

    “섹시한 여성, 운전에 방해된다.” 멋진 풍광이나 날아드는 새떼보다 매력적인 여성이 차량 운전자의 신경을 더 혼란스럽게 한다는 조사 결과가 영국에서 나왔다. 취리히 보험사는 영국 운전자들을 대상으로 운전을 방해하는 시각적인 요소를 조사해 지난 16일(현지시간) 발표했다. 매력적인 여성이 위험 요소 1순위로 꼽혔고 역사 유적이 2위, 뛰어난 경치가 3위로 뒤를 이었다. ‘베컴 언더웨어 광고’로 대표된 섹시 광고판도 9번째로 선정돼 성적인 요소들에 운전자들의 집중력이 흐트러지기 쉽다는 위험성을 암시했다. ‘멋진 남성’도 8위로 조사됐다. 새떼와 예술품이 각각 4위와 5위에 선정됐고 슈퍼카(6위)와 쇼윈도 진열품(7위) 등도 위험요소로 꼽혔다. 선정된 10가지 중 거리 그래피티가 마지막 위험 요소로 언급됐다. 취리히 보험사 관계자는 “예상치 못한 놀라운 결과”라며 “우리가 내릴 수 있는 결론은, 운전자들이 멋진 ‘볼 것’들을 지날 때에 각별히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는 것뿐”이라고 말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박성조기자 voicechord@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국내 최초 ‘전기 슈퍼카’ 나온다

    국내 최초 ‘전기 슈퍼카’ 나온다

    국내 전기차 제작업체가 전기로 가는 슈퍼카를 선보일 전망이다. 전기차 제작업체 레오모터스는 11일 서울 르네상스호텔에서 열린 기술 설명회에서 전기 슈퍼카를 개발 중이라고 밝혔다. 아우디, 메르세데스-벤츠 등 해외 완성차업체가 전기 슈퍼카를 발표한 적은 있지만, 국내에서의 개발은 이번이 처음이다. 레오모터스가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이 차는 호주 보웰(Bowell)사의 차대를 사용하며, 레오모터스의 파워트레인을 탑재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의 가속 시간은 2.9초, 최고속도는 340km/h를 목표로 개발이 한창이다. 레오모터스 이정용 대표는 “전기 슈퍼카는 콘셉트카가 아닌 양산차를 목표로 하고 있다.”며 “빠른 시일내에 양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진=전기 슈퍼카 렌더링 이미지 서울신문 M&M 정치연 자동차전문기자 chiyeon@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단 25명을 위한 슈퍼카 아우디 ‘R8 GTR’ 공개

    단 25명을 위한 슈퍼카 아우디 ‘R8 GTR’ 공개

    아우디의 고성능 모델을 제작하는 ABT가 더욱 강력한 슈퍼카 ‘R8 GTR’을 공개했다. R8 GTR은 2009년 ADAC GT 마스터스 경주의 챔피언을 차지한 R8 경주용차를 기반으로 제작된 모델이다. 공격적인 디자인으로 새롭게 제작된 전·후면 범퍼와 대형 리어스포일러는 공기저항을 줄여준다. 알루미늄으로 제작된 차체에는 경량 에어로파츠가 추가로 장착됐다. 레카로(Recaro) 경주용 시트와 4점식 안전벨트, 스테인레스 스틸 롤 오버 바, 카본으로 제작한 스티어링 휠을 장착한 실내는 경주용차를 연상시킨다. R8 GTR은 출력 강화와 경량화를 통해 보다 강력한 주행성능을 제공한다. 기존 R8의 10기통 엔진은 튜닝을 거쳐 100마력이 향상된 620마력의 최고출력을 발휘한다. 또 다양한 경량 파츠를 통해 차체 무게를 100kg 가량 줄였다. 강력한 성능을 바탕으로 제로백(0-100km/h)은 0.7초 단축된 3.2초를 기록하며 이후 200km/h를 9.9초만에 주파한다. 최고속도는 325km/h에 이른다. 이외에도 스포츠 서스펜션과 세라믹 브레이크 시스템, 18인치 경량 알루미늄 휠과 고성능 타이어를 장착해 안정적인 주행을 돕는다. 새롭게 출시될 ABT R8 GTR은 25대만 한정 생산되며, 가격은 미정이다. 서울신문 M&M 정치연 자동차전문기자 chiyeon@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단 25명을 위한 슈퍼카 아우디 ‘R8 GTR’ 공개

    단 25명을 위한 슈퍼카 아우디 ‘R8 GTR’ 공개

    아우디의 고성능 모델을 제작하는 ABT가 더욱 강력한 슈퍼카 ‘R8 GTR’을 공개했다. R8 GTR은 2009년 ADAC GT 마스터스 경주의 챔피언을 차지한 R8 경주용차를 기반으로 제작된 모델이다. 공격적인 디자인으로 새롭게 제작된 전·후면 범퍼와 대형 리어스포일러는 공기저항을 줄여준다. 알루미늄으로 제작된 차체에는 경량 에어로파츠가 추가로 장착됐다. 레카로(Recaro) 경주용 시트와 4점식 안전벨트, 스테인레스 스틸 롤 오버 바, 카본으로 제작한 스티어링 휠을 장착한 실내는 경주용차를 연상시킨다. R8 GTR은 출력 강화와 경량화를 통해 보다 강력한 주행성능을 제공한다. 기존 R8의 10기통 엔진은 튜닝을 거쳐 100마력이 향상된 620마력의 최고출력을 발휘한다. 또 다양한 경량 파츠를 통해 차체 무게를 100kg 가량 줄였다. 강력한 성능을 바탕으로 제로백(0-100km/h)은 0.7초 단축된 3.2초를 기록하며 이후 200km/h를 9.9초만에 주파한다. 최고속도는 325km/h에 이른다. 이외에도 스포츠 서스펜션과 세라믹 브레이크 시스템, 18인치 경량 알루미늄 휠과 고성능 타이어를 장착해 안정적인 주행을 돕는다. 새롭게 출시될 ABT R8 GTR은 25대만 한정 생산되며, 가격은 미정이다. 서울신문 M&M 정치연 자동차전문기자 chiyeon@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910마력 궁극의 슈퍼카, 코닉세그 ‘아제라’

    910마력 궁극의 슈퍼카, 코닉세그 ‘아제라’

    가장 비싸고 빠른 차를 만드는 ‘코닉세그’(Koenigsegg)가 차세대 슈퍼카를 공개했다. 지난 2일 열린 2010 제네바모터쇼의 언론행사에 공개된 새 슈퍼카 ‘아제라’(Agera)는 코닉세그의 창립 15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신차다. 아제라는 기존 코닉세그 CCX를 기반으로 개발됐다. 차체 크기는 기존 CCX와 동일하며 디자인과 성능 부분에 변화를 줬다. CCX에 탑재된 8기통 4.7ℓ 엔진은 더욱 강력한 출력과 토크를 발휘한다. 최고출력은 910마력 최대토크는 111.2kg·m에 달하며,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도달하는 시간은 3.1초에 불과하다. 최고속도는 390km/h 이상이다. 아제라에 적용된 트랙션 컨트롤 시스템(TCS)은 도로 상태에 따라 5가지 설정이 가능해 우수한 주행성능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패들 시프트 변속기와 조절식 서스펜션, 세라믹 브레이크 등이 강력한 성능을 뒷받침한다. 실내에는 엔진 출력 상태와 랩 타임 기록계, 나침반 등을 확인할 수 있는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장착했다. 코닉세그 아제라는 이번 제네바모토쇼에서 사전 계약을 진행하며, 가격은 공개되지 않았다. 서울신문 M&M 정치연 자동차전문기자 chiyeon@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세계에서 가장 비싼 차…27억원 ‘부가티 베이론’

    세계에서 가장 비싼 차…27억원 ‘부가티 베이론’

    슈퍼카 ‘부가티 베이론’이 세계에서 가장 비싼 차에 등극했다. 슈퍼카 제작업체 부가티는 지난 2일 열린 2010 제네바모터쇼의 언론행사에 ‘베이론 그랜드 스포츠’(Bugatti Veyron 16.4 Grand Sport) 2대를 공개했다. 서로 다른 개성을 강조한 2대의 신차는 기존 베이론에 각종 최고급 선택사양을 더해 주문 생산된 모델이다. 2대의 신차 가격은 340만유로(약 52억원)에 달한다. 가장 비싼 차의 자리에 오른 첫 번째 주문 생산 베이론의 가격은 175만 유로(약 27억원). 고급스러운 색상의 차체는 파란색과 흰색의 탄소섬유로 제작됐다. 대시보드와 시트 등 실내 공간 역시 파란색의 최고급 가죽을 사용해 장식됐다. 165만 유로(약 25억원)에 판매된 두 번째 주문 생산 베이론은 탄소섬유와 알루미늄을 사용해 제작됐다. 실내는 최고급 가죽과 자재를 사용해 밝고 화사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성능 부분은 기존 베이론과 동일하다. 1001마력의 힘을 뿜어내는 8ℓ 엔진을 탑재해 정지상태에서 100km/h를 2.5초만에 주파한다. 최고속도는 407km/h다. 부가티 측은 “주문 생산된 2대의 베이론은 이미 판매가 완료된 상태이며, 제네바모터쇼 이후 고객에게 양도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서울신문 M&M 정치연 자동차전문기자 chiyeon@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연비 33.3km’…포르쉐 새 ‘슈퍼카’ 공개

    ‘연비 33.3km’…포르쉐 새 ‘슈퍼카’ 공개

    철저히 베일에 가려졌던 포르쉐의 새로운 슈퍼카가 공개됐다. 포르쉐는 1일(현지시간) 오후 2010 제네바모터쇼에서 ‘918 스파이더 콘셉트카’를 공개했다. 새롭게 공개된 2인승 미드십 방식의 918 스파이더 콘셉트카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장착해 친환경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이 콘셉트카는 500마력 이상의 출력을 내는 8기통 엔진과 160kW(약 218마력)의 출력을 발휘하는 3개의 전기모터를 탑재했다. 엔진과 전기모터가 뿜어내는 출력은 총 718마력에 이르며, 정지상태에서 100km/h를 3.2초만에 주파하는 날렵한 가속성능을 지녔다. 최고속도는 무려 320km/h에 육박한다. 슈퍼카의 주행성능을 발휘하는 918 스파이더는 단 3ℓ의 연료(연비 약 33.3km/ℓ)로 100km를 주행할 수 있으며,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1km당 70g에 불과하다. 내·외관 디자인은 클래식한 요소와 미래지향적인 요소를 동시에 갖췄다. 포르쉐 엠블럼을 제외한다면 포르쉐라는 것을 알 수 없을 정도로 색다른 스타일을 추구했다. 포르쉐 측은 향후 포르쉐가 출시할 양산형 슈퍼카에 918 스파이더 콘셉트카의 여러 디자인 요소가 반영될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신문 M&M 정치연 자동차전문기자 chiyeon@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상추, 슈퍼카 모델로 ‘말근육’ 뽐낸다

    상추, 슈퍼카 모델로 ‘말근육’ 뽐낸다

    힙합듀오 마이티마우스의 상추가 백만 불짜리 몸매를 드러낸다. 상추는 최근 국내최초로 출시되는 수제 슈퍼카 스피라의 광고모델로 발탁됐다. 이번 광고촬영은 남성적이고 파격적인 콘셉트로 촬영될 계획이다. 어울림네트웍스㈜ 측은 “‘드림팀 시즌2’ 등 버라이어티 쇼에서 보여준 상추의 운동능력과 퍼포먼스를 높게 평가했다. 뿐만 아니라 상추는 유창한 영어실력과 지성미까지 갖춰 스피라가 국제경쟁력을 위해 추구하는 이미지와 맞아 떨어졌다.”고 발탁배경을 설명했다. 상추는 “평소 좋아하는 운동만큼이나 자동차에 관심이 많다. 특히 스피라는 슈퍼카의 불모지인 대한민국에서 처음으로 탄생하는 슈퍼카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모델로 발탁돼 기쁘고 즐겁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상추는 3월초 마이티마우스의 싱글발표를 앞두고 음악작업에 한창이다. 상추는 “멋진 음악을 만들었고 최고의 여자가수와 함께 결과물을 완성해 곧 발표할 예정이다.”고 기대감을 높였다. 사진 = 원오원엔터테인먼트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슈퍼카 심장 이식한 아우디 ‘RS5’ 공개

    슈퍼카 심장 이식한 아우디 ‘RS5’ 공개

    슈퍼카 ‘R8’을 능가하는 고성능 쿠페 ‘RS5’가 등장했다. 아우디는 23일(현지시간) A5 쿠페의 고성능 버전인 RS5을 다음달 2일 개최되는 제네바모터쇼에 공개한다고 밝혔다. RS5는 슈퍼카 R8의 8기통 4.2ℓ 엔진을 탑재했다. 고회전 영역을 사용하도록 개량된 이 엔진은 기존 R8보다 30마력이 향상된 450마력의 최고출력과 43.8kg·m의 최대토크를 발휘한다. 패들 시프트 기능을 갖춘 7단 듀얼 클러치 S트로닉 자동변속기는 빠른 변속을 돕는다. 정지상태에서 100km/h의 제로백은 4.6초에 불과하다. 최고속도는 250km/h에 제한되며, 속도 제한을 해지할 경우 280km/h까지 주행할 수 있다. 이러한 고출력에도 유럽기준 평균연비는 약 9km/ℓ에 달한다. 네 바퀴로 구동력을 배분하는 RS5의 콰트로 시스템은 주행상황에 따라 최대 70%의 토크를 전륜에 최대 85%의 토크를 후륜에 전달해 주행성능을 향상시켰다. 또 차체 뒤쪽에 장착된 리어 스포일러는 120km/h의 속도에서 자동으로 작동돼 공기 흐름을 원활히 한다. RS5는 올해 상반기 중 출시되며 독일 현지 판매가격은 7만 7700유로(약 1억 2100만원)이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정치연 자동차전문기자 chiyeon@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슈퍼카 뺨치네!’ BMW 슈퍼바이크 출시

    ‘슈퍼카 뺨치네!’ BMW 슈퍼바이크 출시

    슈퍼카급의 강력한 성능을 발휘하는 BMW 최초의 슈퍼 스포츠 모터사이클이 출시됐다. BMW 코리아는 18일 서울 압구정동 디자이너클럽에서 신차발표회를 열고 슈퍼 스포츠 모터사이클인 ‘S 1000 RR’을 국내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S 1000 RR은 배기량 999cc의 수랭식 직렬 4기통 엔진을 탑재해 193마력의 최고출력을 발휘하며, 건조 중량은 183kg에 불과하다. 안전장비로는 모터사이클 최초로 적용된 레이스 ABS(Race ABS) 시스템과 효과적으로 구동력을 제어하는 DTC(Dynamic Traction Control)를 탑재했다. 특히, DTC는 ABS 센서를 통해 속도 정보를 수집하고 모터사이클의 기울기 각도를 측정해 엔진의 출력과 제동력을 조절하는 첨단장비다. S 1000 RR에 적용된 레이스 ABS와 DTC는 ‘레인 모드’, ‘스포츠 모드’, ‘레이스 모드’, ‘슬릭 모드’등 총 4가지의 노면과 주행 상황에 가장 적합한 총 4가지의 모드를 선택할 수 있다. 가격은 베이직 패키지 모델 2190만원, 프리미엄 패키지 모델 2490만원이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정치연 자동차전문기자 chiyeon@seoul.co.kr 영상=서울신문 나우뉴스TV 김상인VJ bowwow@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슈퍼카 잡는 BMW ‘슈퍼바이크’ 공개

    슈퍼카 잡는 BMW ‘슈퍼바이크’ 공개

    슈퍼카를 능가하는 성능을 지닌 BMW의 ‘S1000RR’이 공개됐다. S1000RR은 BMW 최초의 슈퍼 스포츠 모터사이클로 2009년 월드 슈퍼바이크 챔피언십(WSBK) 출전을 통해 그 성능이 검증된 바 있다. 이 모터사이클은 1.0ℓ 엔진을 탑재해 193마력의 최고출력과 112Nm의 최대토크를 발휘한다. 공차 중량은 183kg으로 kg당 1마력의 강력한 성능을 자랑한다. 가벼운 무게에 고성능 엔진이 적용된 S1000RR의 최고속도는 200km/h 이상이며, 고속주행(90km/h)시 평균연비는 약 17km/ℓ다. 이외에도 급가속시 뒷바퀴가 미끄러지지 않도록 제어하는 다이내믹 트랙션 컨트롤(DTC)과 ABS 브레이크 등을 장착해 주행 안전성을 향상시켰다. 오는 18일 국내에 출시되는 BMW S1000RR의 가격은 2190만원~2490만원이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정치연 자동차전문기자 chiyeon@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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