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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동, 이특 조부모·부친상 소식에 라디오 스케줄 취소 ‘빈소 行’

    신동, 이특 조부모·부친상 소식에 라디오 스케줄 취소 ‘빈소 行’

    슈퍼쥬니어 멤버 신동이 리더 이특의 부친상, 조부모상 소식에 라디오 스케줄을 취소했다. MBC ‘신동의 심심타파’ 제작진은 6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오늘 ‘신동의 심심타바’는 스페셜DJ 빅스 엔, 백아연 씨의 진행으로 방송된다. 보이는 라디오는 진행되지 않는다”고 공지했다. 임시DJ를 맡은 빅스 엔은 오프닝 멘트로 “신동 씨가 개인적인 일로 자리를 비우셨다”며 “오늘은 저와 아연씨가 2시간 동안 진행해보겠다”고 말했다. 신동은 슈퍼주니어 멤버인 이특의 부친상과 조부모상 소식을 접한 뒤 라디오 스케줄을 취소하고 빈소로 향한 것으로 알려졌다. 슈퍼주니어 멤버들을 비롯해 동방신기 최강창민, 비스트 윤두준 등은 7일 새벽 합동 빈소가 마련된 구로구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장례식장을 찾아 조문했다. 2PM 찬성, 2AM 조권, FT아일랜드 이홍기, 유키스 수현 등은 트위터에 글을 올려 안타까운 마음을 나타냈다. 앞서 6일 오전 이특의 부친과 조부모는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부친의 사망 원인은 자살로 추정되고 있다. 이특 조부모·부친 사망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이특 조부모·부친 사망 소식..정말 안타까운 소식”, “이특 조부모·부친 사망 소식..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특 조부모·부친 사망 소식. 이특 정말 슬플 듯”, “이특 조부모·부친 사망 소식..신동도 정말 슬프겠다”, “이특 조부모·부친 사망 소식. 너무 안타깝다”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특의 조부합동 분향소는 서울 구로동 고려대학교 의료원 구로병원 장례식장 201호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오는 8일, 장지는 미정이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이특·박인영 부친·조부모 부검 없다…경찰 “유족들 원치 않아”

    이특·박인영 부친·조부모 부검 없다…경찰 “유족들 원치 않아”

    아이돌 그룹 슈퍼주니어의 멤버 이특과 방송인 박인영 남매의 부친·조부모 사망 사건 관련과 관련한 경찰의 브리핑은 없을 전망이다. 사건을 맡은 동작경찰서 측은 7일 “현재까지 보도된 건들과 사실이 다른 점이 없다”며 “공식 브리핑이 없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숨진 채 발견된 이특의 아버지 박모(57) 씨의 유서가 발견됨에 따라 부검도 없을 예정이다. 경찰은 “유족 측에서도 부검을 원치 않는다”면서 “향후 몇 가지 조사만 남겨둔 상황”이라고 말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앞서 6일 오전 9시 20분쯤 서울 동작구 신대방동 한 아파트에서 이특의 부친과 조부모가 사망한 채 발견됐다는 신고를 접수한 뒤 출동했다. 경찰은 이특의 부친이 최근 사업부도와 부모의 병환 등으로 우울증을 앓아왔다는 유족들의 진술에 따라 부모를 먼저 살해한 뒤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지난 2012년 10월 현역으로 군에 입대한 이특은 이날 비보를 듣고 급히 부대에서 귀가해 10시 30분쯤 고대구로병원 장례식장 201호에 마련된 빈소에 도착했다. 이특의 누나인 박인영도 뮤지컬 연습을 하다 사고 소식을 듣고 곧장 병원으로 달려가 조문객을 맞고 있다. 발인은 8일, 장지는 미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특 부친·조부상…교통사고 vs 자살 논란

    이특 부친·조부상…교통사고 vs 자살 논란

    군 복무 중인 아이돌 그룹 슈퍼주니어의 멤버 이특(31)이 6일 부친상, 조부모상을 한꺼번에 당하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다. 이특의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특의 아버지 박모(60)와 할아버지, 할머니는 이날 함께 차를 타고 가던 중 교통사고로 별세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현역으로 군 복무 중인 이특이 빈소로 오는 중”이라며 “유족 모두 갑작스러운 비보에 충격을 받아 경황이 없는 상태”라고 전했다. 지난 2012년 10월 현역 입대한 이특은 이날 비보를 듣고 급히 부대에서 급히 귀가, 오후 10시 30분쯤 빈소에 도착했다. 빈소는 서울 구로구 고려대학교의료원 구로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오는 8일 예정이다. 유족으로는 이특의 어머니와 누나인 방송인 박인영이 있다. 합동 빈소는 구로구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장례식장 201호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8일 오전, 장지는 정해지지 않았다. ☎ 02-857-0444. 한편 일부 언론에서는 이특의 가족들이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고 보도해 진위 여부를 놓고 논란이 일고 있다. 이들 언론은 동작소방서와 경찰 등의 말을 빌어 “이특의 할아버지, 할머니는 침대 위에서, 아버지 박씨는 안방에서 목을 맨 채 숨져 있었다”고 보도했다. 또 현장에 박씨가 쓴 것으로 보이는 유서가 발견됐다고도 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특 아버지 유서에 “부모님 모시고 간다…용서해달라”…누나 박인영 함께 조문객 맞아

    이특 아버지 유서에 “부모님 모시고 간다…용서해달라”…누나 박인영 함께 조문객 맞아

    아이돌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이특(본명 박정수)의 아버지 및 조부모가 갑작스럽게 사망, 충격을 안겨주고 있다. 특히 이특의 아버지가 치매를 앓고 있는 부모를 극진히 간호해왔던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서울 동작경찰서에 따르면 이특의 부친 박모(57)씨는 부모를 15년 이상 극진히 부양해왔다. 특히 몇년 전부터 이특의 조부모가 치매를 앓기 시작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특의 부친은 병든 노부모를 홀로 정성을 다해 모셔 온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6일 오전 9시 20분쯤 서울 동작구 신대방동에 있는 자택에서 이특의 조부와 조모는 침대 위에서 숨진 채로, 이특의 아버지는 목을 매 숨진 상태로 발견됐다. 현장에서는 이특의 아버지 박씨가 작성한 것으로 보이는 유서가 발견됐다. 유서에는 ‘부모님을 내가 모시고 간다’, ‘내가 모두 안고 가겠다’, ‘용서해 달라’ 등 내용이 담겨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군 복무 중이었던 이특은 아버지와 조부모 부고 소식을 듣고 곧바로 빈소로 달려가 누나 박인영과 조문객을 맞고 있다. 현재 빈소에는 소식을 듣고 찾아 온 슈퍼주니어의 멤버들과 동료 연예인들의 조문이 이어지고 있다. 이특의 부친과 조부모 합동 분향소는 서울 구로구 구로동 고려대학교의료원 구로병원 장례식장 201호에 마련됐다. 발인은 오는 8일 예정이며 장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이특 부친·조부모 사망 소식에 “이특 부친·조부모 사망, 이특·박인영 충격적일 듯”, “이특·박인영, 얼마나 슬플까”, “이특·박인영, 힘내시길”, “이특·박인영, 안타깝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특, 고인 조용히 보내드리길 원해”

    “이특, 고인 조용히 보내드리길 원해”

    슈퍼주니어의 멤버 이특(본명 박정수·31)이 지난 6일 부친상, 조부모상을 한꺼번에 당하자 동료 연예인들의 애도가 이어지고 있다. 이날 합동 빈소가 마련된 구로구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장례식장에는 7일 새벽까지 슈퍼주니어 멤버들을 비롯해 동방신기 최강창민과 비스트 윤두준 등 동료 연예인들의 조문이 이어졌다. 또 2PM 찬성, 2AM 조권, FT아일랜드 이홍기, 유키스 수현 등은 트위터에 글을 올려 안타까운 심정을 드러냈다. 윤두준은 “항상 웃어주시던 형님이 오늘도 어김없이 웃는 얼굴로 반겨주시니까 가슴이 더 아프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고, 찬성은 “이특 형 힘내세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고 적었다. 슈퍼주니어의 신동은 라디오 생방송 스케줄을 취소했으며 또 다른 멤버 려욱은 라디오를 진행하며 “리더 이특의 안타까운 소식에 경황이 없다”며 “여러분께 제가 힘을 드려야 하는데 처져 있어서 죄송하다”고 말하기도 했다. 이특의 아버지와 할아버지, 할머니는 교통사고라는 당초 소속사 발표와 달리 자택에서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에 따르면 이특의 세 가족은 6일 오전 9시20분께 동작구 신대방동의 아파트에서 숨진 채로 발견됐다. 경찰은 “할아버지와 할머니는 침대 위에 이불이 덮인 채 누워있었고 아버지는 목을 맨 상태로 숨져 있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SM엔터테인먼트는 7일 오전 “이특이 슬픔에 잠겨 있다”며 “유족 측도 가족의 비보와 관련된 상세 내용이나 추정이 여과 없이 전해지는 것에 괴로워하고 있다. 고인을 조용히 보내드리기를 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슈주 이특 조부모·부친상

    슈주 이특 조부모·부친상

    그룹 슈퍼주니어의 멤버 이특(본명 박정수·31)이 6일 부친상과 조부모상을 한꺼번에 당했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특의 아버지와 할아버지, 할머니는 함께 차를 타고 가던 중 교통사고로 별세했다. 소속사 측은 “군 복무 중인 이특이 빈소로 오는 중”이라고 밝혔다. 유족으로는 이특의 어머니와 누나인 방송인 박인영이 있다. 합동 빈소는 서울 고려대 구로병원에 마련됐다. 발인은 8일 오전. (02)857-0444. 김소라 기자 sora@seoul.co.kr
  • 이특 아버지, 노부모 요양원 입원 하루 전날 안타까운 죽음…누나 박인영도 큰 슬픔

    이특 아버지, 노부모 요양원 입원 하루 전날 안타까운 죽음…누나 박인영도 큰 슬픔

    아이돌그룹 슈퍼주니어 이특(31·본명 박정수)가 한꺼번에 아버지와 조부모를 잃은 가운데 힘들었던 가정사가 밝혀져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서울 동작경찰서는 지난 6일 오전 9시 20분쯤 이특의 아버지 박모(57)씨와 할아버지 박모(84)씨, 할머니 천모(79)씨가 서울 동작구 신대방동의 한 아파트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에 따르면 발견 당시 이특의 할아버지와 할머니는 이불을 목까지 덮은 채 안방에 나란히 누워 있었고, 아버지 박씨는 같은 방 장롱 손잡이에 목을 매 숨져 있었다. 경찰은 아버지 박씨의 유서가 발견된 점으로 미루어 사인을 자살로 추정하고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아버지 박씨는 7일 부모 박씨와 천씨를 요양 병원에 입원시킬 예정이었다. 아버지 박씨는 생활고에 시달리면서도 치매를 앓고 있는 부모를 십수년간 모셔온 것으로 알려졌다. 결국 요양원에 입원시키기 하루 전날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이다. 박씨는 1998년 아내와 이혼한 뒤 자녀들과도 떨어져 홀로 노부모를 모시고 살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노부모 모두 치매를 앓았을 뿐 아니라 설상가상 사업이 어려워져 생활고에 시달리게 됐다. 이 때문에 최근에는 어쩔 수 없이 노부모를 요양소에 보내려 했던 것으로 보인다. 박씨가 본인 명의 아파트를 담보로 대출을 받은 사실도 알려졌다. 빈소를 찾은 박씨의 지인은 “사업도 잘 안 풀렸고 우울증 때문에 평소 힘들어했다”고 말했다. 이들의 빈소는 서울 구로구 고려대 의료원 구로병원 장례식장 201호에 마련됐다. 빈소는 취재진의 출입이 엄격히 통제된 가운데 운영되고 있으며 발인과 장지 역시 정해지지 않았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이특이 슬픔에 잠겨있다. 유족들도 조용히 고인들을 보내드리기를 원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특 부친·조부모 사망 소식에 “이특 부친·조부모 사망, 이특·박인영 충격적일 듯”, “이특·박인영, 얼마나 슬플까”, “이특·박인영, 힘내시길”, “이특·박인영, 안타깝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특, 부친·조부모상 동시에…어쩌다 이런 일이

    이특, 부친·조부모상 동시에…어쩌다 이런 일이

    군 복무 중인 아이돌 그룹 슈퍼주니어의 멤버 이특(31)이 6일 부친상, 조부모상을 한꺼번에 당하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다. 이특의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특의 아버지와 할아버지, 할머니는 이날 함께 차를 타고 가던 중 교통사고로 별세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현역으로 군 복무 중인 이특이 빈소로 오는 중”이라며 “유족 모두 갑작스러운 비보에 충격을 받아 경황이 없는 상태”라고 전했다. 유족으로는 이특의 어머니와 누나인 방송인 박인영이 있다. 합동 빈소는 구로구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장례식장 201호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8일 오전, 장지는 정해지지 않았다. ☎ 02-857-0444.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특, 부모·조부모상 애통…이특 ‘아버지의 편지’ 내용은

    이특, 부모·조부모상 애통…이특 ‘아버지의 편지’ 내용은

    슈퍼주니어 멤버 이특(본명 박정수)의 아버지와 조부모가 숨진 채 발견된 가운데 이특 아버지가 남긴 편지가 공개돼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7일 경찰에 따르면 이특의 아버지, 할아버지, 할머니 등 3명은 지난 6일 오전 9시 20분 쯤 서울 동작구 신대방동의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현장에는 아버지가 쓴 것으로 보이는 유서도 함께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특의 아버지와 할아버지, 할머니는 교통사고라는 당초 소속사 발표와 달리 자택에서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특의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도 7일 공식입장을 밝혔다. SM엔터테인먼트는 “유족 측은 가족의 비보와 관련된 상세 내용이나 추정 사항들이 여과 없이 그대로 기사화 되는 것에 대해 괴로워하고 있고 조용히 고인들을 보내드리기를 원하고 있다. 유족을 대신해 자극적인 보도의 자제를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날 이특 아버지의 편지도 공개돼 네티즌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이특 아버지가 이특에게 보내는 편지”라는 제목과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게재된 사진은 군복무 중인 이특에게 아버지가 남긴 편지다. 편지의 내용에 따르면 이특의 아버지는 “낯선곳에서의 하룻밤, 갑자기 떨어진 기온에 추위도 많이 느껴 현역으로 입대한 걸 후회할지도 모르지만 아빠는 너의 판단을 아주 가상하게 여기고 있음을 이제야 말한다”며 아들을 격려했다. 또 “여기까지 들려 편지를 남기고 가는 팬들 지금은 네가 답을 못하니 이곳을 빌어 고맙다는 인사를 전한다”며 “팬들의 성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더 성숙된 정수, 더 남자 다워진 정수가 되길 바란다”며 팬들에 대한 고마움도 전했다. 특히 편지 말미에는 “너를 키워주신 할아버지, 할머니께서 너무 허전해하신다”라는 말을 남겨 안타까움을 더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특 부친상 조부모상, 이특과 빈소 지키는 누나 박인영 누구?

    이특 부친상 조부모상, 이특과 빈소 지키는 누나 박인영 누구?

    이특 박인영 남매, 부친상 조부모상 슈퍼주니어 멤버 이특이 아버지와 조부모상을 당한 가운데 함께 빈소를 지키는 누나 박인영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박인영은 1982년 생으로 중앙대학교 연극영화과를 졸업해 중앙대 대학원에서 연극학을 공부하고 있다. 2009년에는 대학로 인기 코믹 연극 ‘뉴보잉보잉’ 오디션에서 6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여주인공으로 뽑힌 바 있다. 또 영화 ‘여의도’와 ‘저스트 프렌즈’ 등에서 각각 단역과 조연으로 등장했다. 2012년에는 싱글음반 ‘그리움’을 발매하기도 했다. 한편 서울 동작경찰서는 이특의 아버지와 조부모가 6일 오전 9시 20분쯤 서울 동작구 신대방동 자택에서 숨진 채 이특의 조카에게 발견됐다고 밝혔다. 현장에서는 이특의 아버지가 작성한 것으로 보이는 유서가 발견됐다. 유서에는 “부모님 내가 모시고 간다”는 내용이 적혀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특 조부모·부친 사망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이특 조부모·부친 사망 소식..정말 안타까운 소식”, “이특 조부모·부친 사망 소식..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특 조부모·부친 사망 소식. 이특 박인영 남매 정말 슬플 듯”, “이특 조부모·부친 사망 소식..박인영도 정말 슬프겠다”, “이특 조부모·부친 사망 소식. 너무 안타깝다”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특의 조부합동 분향소는 서울 구로동 고려대학교 의료원 구로병원 장례식장 201호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오는 8일, 장지는 미정이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포토] 이특· 박인영 남매 부친상·조부모 빈소

    [포토] 이특· 박인영 남매 부친상·조부모 빈소

    그룹 슈퍼주니어 이특(본명 박정수)과 이특의 누나로 잘 알려진 뮤지컬 배우 박인영의 부친과 조부모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 구로구 고대병원에서 고인과 상주를 알리는 TV화면이 보이고 있다. 박지환 기자 popocar@seoul.co.kr
  • 부친·조부모상 이특에 동료 연예인 애도 이어져

    부친·조부모상 이특에 동료 연예인 애도 이어져

    슈퍼주니어의 멤버 이특(31)이 지난 6일 부친상, 조부모상을 한꺼번에 당한 사실이 전해진 뒤 동료 연예인들의 애도가 이어지고 있다. 이날 합동 빈소가 마련된 구로구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장례식장에는 7일 새벽까지 슈퍼주니어 멤버들을 비롯해 동방신기 최강창민과 비스트 윤두준 등 동료 연예인들의 조문이 이어졌다. 또 2PM 찬성, 2AM 조권, FT아일랜드 이홍기, 유키스 수현 등은 트위터에 글을 올려 안타까운 심정을 드러냈다. 윤두준은 “항상 웃어주시던 형님이 오늘도 어김없이 웃는 얼굴로 반겨주시니까 가슴이 더 아프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고, 찬성은 “이특 형 힘내세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고 적었다. 슈퍼주니어의 신동은 라디오 생방송 스케줄을 취소했으며 또 다른 멤버 려욱은 라디오를 진행하며 “리더 이특의 안타까운 소식에 경황이 없다”며 “여러분께 제가 힘을 드려야 하는데 처져 있어서 죄송하다”고 말하기도 했다. 한편 이특의 아버지와 할아버지, 할머니는 교통사고라로 숨졌다는 당초 소속사 발표와 달리 자택에서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7일 경찰에 따르면 이특의 세 가족은 6일 오전 9시20분께 동작구 신대방동의 아파트에서 숨진 채로 발견됐다. 경찰은 “이특의 할아버지와 할머니는 침대 위에 이불이 덮인 채 누워있었고 아버지 박모(60)씨는 목을 맨 상태로 숨져 있었다”고 밝혔다. 앞서 이특의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는 “이특의 아버지와 할아버지, 할머니가 교통사고로 사망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정확한 사고 상황 등은 밝히지 않았었다. 소속사는 경찰 발표 뒤 “이특이 슬픔에 잠겨있다”면서 “유족 측도 가족의 비보와 관련된상세 내용이나 추정 사항들이 여과없이 그대로 기사화되는 것에 대해 괴로워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유족들은 조용히 고인들을 보내드리기를 원하고 있다”면서 “유족을 대신해 자극적인 보도의 자제를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특, 6일 부친·조부모상 한꺼번에 당해 ‘자살추정’

    이특, 6일 부친·조부모상 한꺼번에 당해 ‘자살추정’

    슈퍼주니어 멤버 이특(본명 박정수)의 아버지와 조부모가 숨진 채 발견됐다. 서울 동작경찰서 등에 따르면 6일 오전 9시20분쯤 서울 구로구 신대방동에 있는 자택에서 이특의 조부와 조모는 침대 위에서 숨진 채로 발견됐으며, 이특의 아버지 박모 씨는 목을 매 숨진 상태로 발견됐다고 전해졌다. 발견 현장에서는 이특 아버지 박씨가 작성한 것으로 보이는 유서가 발견됐고, “부모님 내가 모시고 간다”라는 내용이 담겨져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따라 경찰은 이특의 아버지 박씨가 노부모를 목 졸라 살해한 뒤 뒤따라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서울 동작 소방서 측은 “정황상 자살로 추정이 되고 있다. 자세한 것은 조사가 더 진행된 후에 알 수 있을 것 같다”라며 말을 아꼈다. 앞서 이특의 아버지와 조부모의 사망 소식이 전해지면서 ‘교통사고’라는 보도가 있었으나, 이같은 소방서 측에 말에 따라 사망원인은 아직까지 미궁에 빠져있다. 이특 조부모·부친 사망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이특 조부모·부친 사망 소식..정말 안타까운 소식”, “이특 조부모·부친 사망 소식..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특 조부모·부친 사망 소식. 이특 정말 슬플 듯”, “이특 조부모·부친 사망 소식..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길래”, “이특 조부모·부친 사망 소식. 너무 안타깝다”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군복무 중인 이특은 이 같은 비보를 접하고 빈소를 향했다. 이특의 조부합동 분향소는 서울 구로동 고려대학교 의료원 구로병원 장례식장 201호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오는 8일, 장지는 미정이다.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이특 아버지 유서 “부모님은 내가 모시고 간다”

    이특 아버지 유서 “부모님은 내가 모시고 간다”

    경찰은 그룹 ‘슈퍼주니어’의 멤버 이특(31·본명 박정수)씨의 아버지와 조부모가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된 것과 관련, 정확한 경위를 수사 중이다. 7일 서울 동작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전 9시 20분께 동작구 신대방동의 한 아파트에서 이특의 아버지인 박모(57)씨와 할아버지(84), 할머니 천모(79)씨가 숨져 있는 것을 박씨의 외조카가 발견, 신고했다. 당시 이특의 조부모는 침대 위에 이불이 덮인 채 나란히 누워 있었고 아버지는 장롱 손잡이에 목을 맨 상태로 숨져 있었다. 경찰은 이들이 지난 5일 오후 11시께 숨진 것으로 추정했다. 현장에서는 박씨가 쓴 것으로 추정되는 유서가 발견됐다. 유서에는 ‘부모님은 내가 모시고 간다’는 내용이 적혀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무역업에 종사했던 아버지 박씨는 최근 우울증을 앓았다고 유족들은 진술했다. 박씨는 평소 부모를 극진히 모셨으며 몇 년 전부터 부모가 모두 치매를 앓았던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아버지 박씨가 부모를 목 졸라 숨지게 한뒤 스스로 목숨을 끊었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한편 이특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경찰 조사 내용과는 달리 이특의 아버지와 조부모가 차를 타고 가던 중 교통사고로 숨졌다고 밝혀 사망 경위를 의도적으로 은폐하려 한 게 아니냐는 지적을 낳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특, 갑작스러운 부친상·조부모상에 경황 없는 상태”

    “이특, 갑작스러운 부친상·조부모상에 경황 없는 상태”

    슈퍼주니어의 멤버 이특(본명 박정수·31)이 지난 6일 부친상, 조부모상을 한꺼번에 당하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특의 아버지와 할아버지, 할머니는 자택에서 숨진 채로 발견됐다. 소속사 관계자는 “현역으로 군 복무 중인 이특이 빈소로 왔다”면서 “유족 모두 갑작스러운 비보에 충격을 받아 경황이 없는 상태”라고 전했다. 유족으로는 이특의 어머니와 누나인 방송인 박인영이 있다. 합동 빈소는 구로구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장례식장 201호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8일 오전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특 부친상, 조부모·부친 자살 추정 ‘충격’ 누나 박인영은..

    이특 부친상, 조부모·부친 자살 추정 ‘충격’ 누나 박인영은..

    슈퍼주니어 멤버 이특(본명 박정수)의 아버지와 조부모가 숨진 채 발견됐다. 서울 동작경찰서 등에 따르면 6일 오전 9시20분쯤 서울 구로구 신대방동에 있는 자택에서 이특의 조부와 조모는 침대 위에서 숨진 채로 발견됐으며, 이특의 아버지 박모 씨는 목을 매 숨진 상태로 발견됐다고 전해졌다. 발견 현장에서는 이특 아버지 박씨가 작성한 것으로 보이는 유서가 발견됐고, “부모님 내가 모시고 간다”라는 내용이 담겨져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따라 경찰은 이특의 아버지 박씨가 노부모를 목 졸라 살해한 뒤 뒤따라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특의 조부모는 수년 전부터 치매 증세를 보여 그의 아버지가 힘겹게 수발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현역으로 복무 중인 이특은 이날 청천벽력 같은 비보를 전해 듣고 곧바로 장례식장으로 향했고 이특의 누나 박인영도 뮤지컬 연습을 하다 사고 소식을 듣고 곧장 병원으로 달려갔다고 전해졌다. 이특 조부모·부친 사망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이특 조부모·부친 사망 소식..정말 안타까운 소식”, “이특 조부모·부친 사망 소식..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특 조부모·부친 사망 소식. 이특 정말 슬플 듯”, “이특 조부모·부친 사망 소식..이특 누나도 정말 슬프겠다”, “이특 조부모·부친 사망 소식. 너무 안타깝다”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특의 조부합동 분향소는 서울 구로동 고려대학교 의료원 구로병원 장례식장 201호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오는 8일, 장지는 미정이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김신영 수상소감 “자존감 떨어졌을 때 라디오가 살렸다” 눈물

    김신영 수상소감 “자존감 떨어졌을 때 라디오가 살렸다” 눈물

    ‘김신영 수상소감’ 개그우먼 김신영의 수상소감이 화제다. 김신영은 지난 29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MBC 사옥에서 진행된 ‘2013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슈퍼주니어 멤버 신동과 함께 라디오 부문 최우수상을 공동 수상했다. 김신영은 수상소감에서 “개그맨이 처음으로 길게 말할 수 있구나 라고 깨닫게 해준 게 라디오다. 작년에 많이 아팠는데 3개월 쉬고 너무 자존감과 자신감이 많이 떨어졌을 때 다시 한 번 붙잡아준 것이 ‘정오의 희망곡’이다. 너무 감사하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김신영 수상소감에 이어 신동은 “무대 위로 올라오기 전에 사람들이 얼마나 라디오를 많이 들으실까 생각을 해봤다. 사실 슈퍼주니어로서는 세계로 뻗어가고 있는데 개인적으로는 ‘나는 뭘 해야 할까’라는 생각을 많이 했다. 라디오로 키워준 MBC 정말 감사하다”라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네티즌들은 “김신영 수상소감 감동이었다”, “김신영 수상소감 멋지다”, “김신영 수상소감에 나까지 눈물 날 뻔 했다”, “김신영 신동 수상소감 마음이 짠해졌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MBC 방송연예대상’의 대상은 ‘일밤-아빠 어디가’에 돌아갔다. 사진 = MBC(김신영 수상소감) 연예팀 boh2@seoul.co.kr
  • ‘MBC 연예대상’ 김신영 수상소감 화제…“개그맨이 처음으로…”

    ‘MBC 연예대상’ 김신영 수상소감 화제…“개그맨이 처음으로…”

    김신영의 ‘MBC 연예대상’ 수상 소감이 화제다. 29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MBC 사옥에서 진행된 ‘2013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슈퍼주니어 신동과 개그우먼 김신영이 라디오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김신영은 “‘개그맨이 처음으로 길게 말할 수 있구나’라고 깨닫게 해준 게 라디오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작년에 많이 아팠는데 3개월 쉬고 너무 자존감과 자신감이 많이 떨어졌을 때 다시 한번 붙잡아준 것이 ‘정오의 희망곡’이다. 너무 감사하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공동수상한 신동은 “무대 위로 올라오기 전에 사람들이 얼마나 라디오를 많이 들으실까 생각을 해봤다”라며 “사실 슈퍼주니어로서는 세계로 뻗어가고 있는데 개인적으로는 ‘나는 뭘해야 할까’라는 생각을 많이 했다. 라디오로 키워준 MBC 정말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제가 라디오를 위해서 풀도 뽑고 여러 가지를 많이 하는데 다들 ‘그런 걸 왜 하냐’라고 물으신다. 라디오 좀 많이 사랑해주세요 여러분”이라며 뼈있는 말을 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2013 MBC 방송연예대상 MC는 김수로, 김구라, 소이현이 맡았다. 김신영 수상소감에 시청자들은 “김신영 수상소감, 기운 차려서 다행”, “김신영 수상소감, 언제나 잘 듣고 있어요”, “김신영 수상소감, 마음에 와 닿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sbs 가요대전’ 한승연 “2014년엔 타이거JK와 윤미래처럼” 왜?

    ‘sbs 가요대전’ 한승연 “2014년엔 타이거JK와 윤미래처럼” 왜?

    sbs 가요대전 걸그룹 카라 한승연이 새해의 소망을 밝혔다. 29일 오후 경기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SBS ‘2013 SBS 가요대전’에서는 출연진들과 중간 인터뷰를 가졌다. 이날 ‘SBS 가요대전’ MC를 맡은 슈퍼주니어의 김희철은 출연진들의 자리가 있는 곳으로 가 직접 인터뷰를 했다. 김희철은 한승연에게 “내년 소망이 뭐냐”고 물었고, 한승연은 “타이거JK와 윤미래 선배님처럼 예쁜 사랑을 할 수 있는 사람을 만나고 싶다”며 남자친구에 대한 소망을 드러냈다. 이어 한승연은 “정말 부럽다”고 말했고 김희철 역시 “나도 부럽다”고 대답했다. 한편 성시경, 김희철, 산다라박이 MC를 맡은 ‘2013 SBS 가요대전’은 이효리, 이승철, 임창정, 박진영, 소녀시대, 샤이니, 엑소(EXO), 에프엑스(F(x)), 2NE1, 아이유, 지드래곤, 태양, 미쓰에이, 비스트, 씨스타, 다이나믹듀오, 타이거JK, 윤미래 등 54팀이 출연했다. 사진 = SBS (sbs 가요대전) 연예팀 chkim@seoul.co.kr
  • [주말 하이라이트]

    ■OBS 창사특별기획 고비 정전-고비사막의 우물 이야기(OBS 토·일요일 밤 8시 45분) OBS가 창사 6주년을 맞아 고비사막의 우물 이야기 2부작을 이틀간 방영한다. 몽골 고비사막에서 우물을 중심으로 살아가는 촐롬바르트 일가와 가축이 만들어내는 유쾌하고 가슴 뭉클한 이야기. 여름부터 겨울까지 수개월간 이들을 밀착 취재한 내용을 선보인다. ■세계는 지금(KBS1 토요일 밤 10시 30분) 연말을 맞아 한 해를 정리하며 지난 1년을 되돌아본다. 분쟁과 시위가 끊이지 않던 2013년 한 해, 터키에서는 보수 이슬람화하는 현실에 분노한 시민들을 만났고, 브라질에서는 민생은 뒷전인 정부에 항의해 월드컵까지 거부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황금무지개(MBC 토요일 밤 9시 55분) 강두(김대령)는 만원(이재윤)에게 일을 같이하자고 제안하지만 한마디로 거절당하자 영원의 행방에 대한 이야기를 꺼낸다. 영혜(도지원)는 백곰(이원발)의 금고를 손에 넣고, 천원(차예련)은 영혜(도지원)에게 진기를 너무 믿지 말라고 조언한다. ■잘 먹고 잘사는 법(SBS 토요일 오전 8시 45분) 탤런트 김동현·혜은이 부부가 갈치조림과 비름나물 무침을 만드는 경남 진주의 어머니댁을 방문했다. 주부 9단 김동현이 갈치조림을 만드는 내내 잔소리를 늘어놓는 혜은이와 어머니. 두 사람의 잔소리 공격에 김동현이 발끈하며 부부 금실에 금이 갈 뻔한 상황에 놓인다. ■2013 MBC 방송연예대상(MBC 일요일 밤 8시 45분) 이들은 어린 시절부터 남달랐다. 한 소년은 한국 TV ‘꼬마 룰라’로, 그리고 한 소년은 호주 TV ‘드라마 아역’으로 시작했다. 이후 시간이 흘러 한 명은 2013 예능 스웨거로 등극했고, 또 한 명은 2013 호주의 예능 블루칩이 되었다. 과연 이들은 누구일까. ■2013 SBS 가요대전(SBS 일요일 밤 8시 45분) MC 라인업으로 성시경, 슈퍼주니어의 김희철, 2NE1의 산다라박이 함께한다. 한편 이승철이 샤이니 온유, 비스트 장현승, 인피니트 우현, B1A4 등과 합동 무대를 선보인다. 자타공인 아이돌 최강 보컬라인으로 알려져 기대감을 높인다. ■대한민국 힐링 프로젝트 화풀이(EBS 일요일 밤 8시 25분) 자신의 화를 표현하지 못해 매일 밤 원망과 후회의 눈물로 밤을 지새우는 여자가 있다. 전 남편의 폭력 때문에 이혼을 결심하면서도 여자는 이혼 법정에서 말 한마디 제대로 하지 못했다. 그 때문에 두 살짜리 아들과 생이별을 해야 했고, 이후 7년 동안 그리움에 사무쳐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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