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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슈스케5’ 김대성 스테파노…어느 노신사의 이야기가 이하늘 울렸다

    ‘슈스케5’ 김대성 스테파노…어느 노신사의 이야기가 이하늘 울렸다

    9일 첫방송된 ‘슈퍼스타K5’에서 59세의 참가자 김대성 스테파노의 노래에 심사위원 이하늘이 눈물을 쏟아냈다. 김대성 스테파노는 무대에 오르기 전 인터뷰에서 “나는 올해 59세 김대성이라고 한다. 노인들을 위해 TOP10에 가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그러면서 “예선 현장에 갔더니 젊은 친구들이 줄을 서있었다. 상상을 초월할 만큼 사람들이 많았다. 아들이 ‘아버지가 가면 3차 예선은 안 된다, 그냥 방송 분량용’이라고 하더라. 그런데 그것을 뛰어넘고 싶다”고 말했다. 김대성 스테파노는 과거 조용필 밴드에서 오프닝을 담당한 바 있었으나 아내의 권유로 건강보험공단에 취직해 28년째 근무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무대에 오른 김대성 스테파노는 “정년을 2년 남겨놓고 먼저 퇴직을 했다. 지금이 아니면 음악을 못 할 것 같았다”면서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나처럼 나이가 든 사람은 쉽지 않다는 말을 많이 들었지만 그래도 도전하려 나왔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특히 김대성 스테파노는 “아내와는 20년 전에 사별했다. 투병을 3년 정도 했는데 아내가 떠나면서 ‘당신은 애들하고 잘 살 준비를 하고 나는 정말 잘 죽을 준비하면 된다’고 말하더라”면서 “얼마 전 아내가 꿈에 나타나 ‘내가 같이 못해주지만 잘해봐라. 당신이 정말 마지막으로 해보고 싶은 일 아니냐’고 하더라. 그래서 더욱 열심히 최선을 다해 노래를 부르고 싶다”고 사연을 밝혔다. 그는 김광석의 ‘어느 60대 노부부의 이야기’를 불렀다. 진지함이 담긴 중저음의 목소리로 담담하게 불러가는 노래에서 심사위원들은 결연한 표정을 지었고 이하늘은 끝내 눈물을 쏟았다. 이승철은 심사평에서 “우리 가슴 속에 다가오는 노래가 최고라고 생각한다. 인생을 돌아보는 기회가 됐다”고 극찬했고 윤종신은 “”시간이 참 빠르다는 이야기를 12세 학생과 60세 노인이 불러주셨는데 그 이야기가 너무나 잘 담겨 있었다. 기성 가수도 못 따라갈 이야기였다”고 호평했다. 눈물을 겨우 멈춘 이하늘은 “정말 인생을 노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선생님이 인생을 노래했는데 제가 어떻게 선생님 인생에 불합격을 드릴 수 있겠느냐”며 감동적인 심사평을 남겼다. 김대성 스테파노의 무대를 접한 네티즌들은 “김대성의 노래에 진정한 인생이 담겼다”, “김대성 무대 보는 내내 눈물을 참기 어려웠다”, “김대성 무대 정말 감동적이었다”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날 ‘슈퍼스타K5’에는 5번째 도전 끝에 합격한 정비공 박시환, 12세 천재 싱어송라이터 조윤성, 미국 LA 출신 골프선수 정다희, 미국 플로리다 출신의 ‘허당청년’ 박재정, 4인조 아카펠라 그룹 ‘네이브’, 국내 최고 세션맨들의 밴드 ‘미스터 파파’ 등이 출연해 실력을 발휘했다. 또 차인표·신애라 부부의 아들 차정민 군도 예고편에 등장해 관심을 모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슈퍼스타K5 선공개 영상 조회수 11만 돌파…어땠기에?

    슈퍼스타K5 선공개 영상 조회수 11만 돌파…어땠기에?

    Mnet ‘슈퍼스타K5’가 첫 방송을 하루 앞두고 이례적으로 선공개한 영상이 공개 2시간 만에 조회 수 11만회를 기록했다. 영상에 등장한 참가자는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59세의 중년 남성이었다. 특출난 사연이 있거나 음악에 천재성이 돋보이는 참가자는 아니었지만 진솔함이 묻어나는 노래가 감동을 준 것처럼 보인다. 노래가 아닌 생계를 위해 28년간 다른 직업에 종사하며 살았지만 마음 속에선 끝까지 꿈을 포기하지 않았던 참가자의 모습은 바쁜 일상을 핑계로 꿈을 잊고 사는 사람에겐 경종을 울리고 젊은 세대들과 공감하기에 충분했다는 평이다. ’슈퍼스타K5’ 제작진은 “첫 방송에는 선공개 영상 참가자 외에도 대한민국을 울고 웃게 만들 깜짝 놀랄만한 실력파 참가자들이 대거 등장하니 많은 기대와 사랑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그림, 신곡과 함께 ‘섹시’ 화보 공개

    김그림, 신곡과 함께 ‘섹시’ 화보 공개

    가수 김그림이 파격적인 화보를 공개하며 컴백을 알렸다.  김그림은 31일 정오 신곡 ‘우리만 있어’를 발표했다. 또 신곡 발표에 앞서 공개한 티저사진을 통해 속옷을 그대로 드러낸 란제리 룩으로 섹시한 모습을 뽐냈다. 특히 한쪽 팔과 다리, 가슴에 새긴 문신이 인상적이다. 김그림의 신곡 ‘우리만 있어’는 세련된 핑거 스냅핑이 귀를 자극하고 김그림의 섹시한 보이스가 돋보이는 어쿠스틱한 알앤비(R&B) 곡으로 어둡고 좁은 빈 방에 연인 단둘이 있는 미묘한 감정을 섬세하게 표현한 가사가 인상적이다. 한편 김그림과 함께 ‘슈퍼스타K2’에 출연한 강승윤도 같은 날 데뷔곡 ‘와일드 앤 영’(WILD AND YOUNG)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각자의 신곡을 통해 3년 만에 맞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버스커버스커, 9월 2집 발매…10월 콘서트 개최

    버스커버스커, 9월 2집 발매…10월 콘서트 개최

    인기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 3’를 통해 스타덤에 오른 밴드 버스커버스커가 오는 9월 2집을 발표한 뒤 콘서트를 통해 활동을 재개한다. 버스커버스커의 소속사인 청춘뮤직은 29일 “버스커버스커는 9월 2집 발매를 기념해 오는 10월 3일 부산 벡스코를 시작으로 10월 20일 대구 엑스코, 11월 1-2일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2013 버스커버스커 콘서트’를 연다”고 전했다. 버스커버스커는 지난해 ‘벚꽃엔딩’, ‘여수 밤바다’, ‘정말로 사랑한다면’ 등 여러 곡을 히트시키며 음원차트를 휩쓸었다. 지난해 5월에는 단독 콘서트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인기를 끌었다. 소속사 관계자는 “버스커버스커가 음악 활동 외에 별다른 방송 출연을 하지 않았던 터라 컴백에 대한 팬들의 기대가 무척 높다”고 말했다. 버스커버스커의 2집 콘서트 부산과 대구 공연 티켓은 오는 8월 6일 오후 3시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오디션 우승…표절논란…스무살 로이킴, 이 남자의 성장통

    오디션 우승…표절논란…스무살 로이킴, 이 남자의 성장통

    “많은 분들에게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 앞으로 더 열심히 음악을 하겠다.” 최근 데뷔 앨범을 내고 뜻밖의 표절 논란에 휩싸인 ‘슈스케’(슈퍼스타K) 출신의 스타 가수 로이킴(20·본명 김상우). 예기치 못하게 힘든 시간을 겪고 있는 그는 “좋은 음악으로 응원해주는 팬들께 실망을 주지 않겠다”는 약속을 거듭 했다. 지난 4월 디지털 싱글로 발표한 ‘봄봄봄’에 이어 지난달 선보인 정규 1집 앨범 타이틀곡 ‘러브 러브 러브’도 각종 음원차트를 석권하는 저력을 보였다. 그는 “오디션 스타가 아닌 진짜 가수가 되고 싶다”는 의지를 강하게 내비쳤다. →스무살이라는 나이답지 않게 앨범에 포크 장르를 앞세웠는데. -어머니가 어릴 적부터 이문세, 강산에, 김현식, 안치환의 노래를 차에서 자주 틀어주셨고 포크 계열의 음악을 좋아했다. 제가 중간중간 랩이나 락 등 잠시 다른 장르의 음악에 관심을 가졌어도 결국 뿌리는 그쪽에 두고 있었기에 다시 돌아온 것 같다. →수록곡 대부분의 작곡에 참여한 이유는. -다른 작곡가의 곡을 받는 데 대한 두려움이 있는 건 아니다. 하지만 오래가는 음악들은 대부분 가수가 직접 만들어 부른 경우가 많다. 재해석되는 곡도 자작곡이 훨씬 생명력이 길다고 생각했다. ‘슈퍼스타K 4’ 결승전 때 처음 자작곡을 선보였고 그 전에도 작곡은 꾸준히 했지만 자신이 없어서 섣불리 선보이기가 부끄러웠다. 하지만 내가 어떤 음악을 하는 사람인지, 그 사실은 알려주고 싶었다. →주로 어디서, 어떤 영감을 얻어서 작곡을 했나. -대부분은 제 경험에서 우러나온 것이 많고 포괄적인 공감대도 중요하게 생각했다. ‘러브러브러브’는 숙소에서, ‘할아버지와 카메라’는 자동차에서, ‘나만 따라와’는 작업실에서 흥얼흥얼대다가 쓴 곡들이다. ‘봄봄봄’은 캐논 코드를 듣다가 리듬만 잡고 나서 한 시간 만에 썼다. 봄만 떠올리면서 가사를 썼는데 봄에 이별을 할 수도 있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가사를 잘 들어보면 이루어지지 않은 사랑에 대한 슬픈 감정이 들어 있다. 원래 봄이 시작되기 전 2~3월에 나오기로 했는데 앨범이 벚꽃이 다 떨어지는 4월로 미뤄졌고 그때 조용필, 싸이 선배님도 앨범을 내서 히트할 것이라고는 생각도 못했다. →‘봄봄봄’을 발표할 당시 김광석의 ‘잊어야 한다는 마음으로’와의 표절 논란이 한 차례 불거졌었는데. -슬프거나 하지는 않았다. 제가 김광석 선배님의 노래를 워낙 좋아하고 비교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영광이라고 생각했다. ‘봄봄봄’은 자신 있게 제가 직접 쓴 곡이어서 그런지 그때 논란이 불거져도 중심이 흔들리거나 하지는 않았다. 오히려 주변에서 더 걱정을 많이 해주셨다. →미국 조지타운대 경영학과 재학 중으로 ‘슈퍼스타K 4’에서 우승할 때까지 ‘엄친아’라는 수식어를 달고 다녔다. 콤플렉스는 없나. -그런 수식어가 부담스럽다. 저도 화를 낼 때도 있고 말도 안 되는 일에 짜증도 부리는 보통 스무살 남자일 뿐이다. 그래서 겉모습이 아니라 내면을 더 키우려고 노력 중이다. 걱정이 지나치게 많은 것이 흠이다. 좀 쿨해야 할 필요도 있는데 할 거면 확실하게 해야 한다는 강박증 때문에 생각이 너무 많은 편이다. 요즘 고민은 40년 뒤에 어떻게 살 것인가다.(웃음) →스무살의 나이에 유명세를 치르고 있는데. 열애설로 인터넷이 들썩이기도 했고. -지금 이 길을 걸은 지 얼마 안 돼서 그런 것 같다. 많은 관심이 너무 감사하지만 마냥 좋지만은 않다. (열애설이 터졌을 때도) 내가 이 정도로 관심을 받아야 될 사람인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음악에 더 집중하라는 뜻으로 받아들였다. 부모님과 주변 분들도 잘될수록 더 겸손해야 한다고 늘 말씀해 주신다. →가수를 평생 직업이라고 생각하나. 남은 학업은. -9월에 학기가 시작되는데 휴학 연장 여부를 알아본 뒤 결정할 예정이다. 하지만 노래가 너무 좋아서 앞으로도 계속 음악은 할 것이다. 학업도 포기하고 싶지는 않다. 노래는 평생 제가 해야 될 일이지만 하고 싶은 일들을 두루두루 다 해보고 싶다. →앞으로 어떤 가수가 되고 싶나. -여유를 갖고 내려놓을 줄 아는 사람이 되고 싶다. 뮤지션으로서 계속 음악적으로 좋은 변화를 시도하고 많은 옷들을 소화해내는 가수로 남고 싶다. 이은주 기자 erin@seoul.co.kr
  • [세종로의 아침] 로이킴 딜레마/김성호 문화부 선임기자

    [세종로의 아침] 로이킴 딜레마/김성호 문화부 선임기자

    요즘 우리 사회에서 가장 빈번하게 물의를 빚는 불의(不義)의 현상 중 하나가 표절이다. 문화예술계와 정치인, 고위직 관료부터 종교계, 대학교수까지 표절의 영역은 전방위로 뻗쳐 있다. 자고 나면 불거지는 표절은 이제 만연해 있는 실상으로 둔감증의 대상이기도 하다. 뻔질나게 터지고 논란이 일지만 정작 명확하게 매듭지어지는 경우는 찾아보기 힘들다. 그래서 표절사건마다 파렴의 도덕성을 겨냥한 폭풍지탄이 일지만 악순환이 거듭된다. 남의 창작물을 훔치고 베껴 쓰는 도작(盜作)인 표절은 대개 제3자의 지적으로부터 시작돼 언론을 통해 부각된 뒤 원저작자의 문제 제기로 이어진다. 사태가 발생하면 당사자는 대부분 ‘원작을 몰랐고 의식도 안 했다’고 발뺌하곤 한다. 문제가 확대돼서야 슬그머니 꼬리를 내려 인정하든가, 막무가내로 뻗대든가 둘 중의 하나를 택한다. 법정소송이 험난한 데다, 전문 영역인 표절에 대한 딱 부러진 판결도 사실상 힘들다는 인식이 한몫한다. 실제로 대중문화 쪽에선 ‘좋은 게 좋은 것 아니냐’는 식의 합의와 무마가 태반이라고 한다. 대중음악계에 메가톤급 표절 시비가 한창이다. 지난해 11월 Mnet ‘슈퍼스타K 4’의 우승자 로이킴(본명 김상우)이 주인공이다. 유명 막걸리 업체 회장의 아들, 미국 명문 조지타운대 경영학과 휴학생, 잘생긴 외모에 가창력까지 인정받아 데뷔부터 선풍적인 인기를 끌어온 스무살 톱스타. 지난 4월 발표한 첫 싱글 ‘봄봄봄’이 11개월 앞서 공개된 어쿠스틱 레인의 ‘러브 이즈 캐논’ 원곡의 도입부 멜로디며 코드 진행방식이 아주 비슷하다는 네티즌들의 문제 제기에 따른 논란이 걷잡을 수 없이 확산되고 있다. 이 노래는 이미 지난 4월 발표 때부터 표절 시비가 슬슬 일었고 ‘로진요’(로이킴에게 진실을 요구합니다)라는 이름의 안티 사이트까지 개설됐던 터다. 최근 들어 표절 시비가 급속도로 번지자 결국 로이킴 측이 지난 16일 “‘봄봄봄’에 참여한 모든 작곡, 편곡가들은 어쿠스틱 레인의 ‘러브 이즈 캐논’을 한 번도 들어본 적이 없다”며 순수창작곡이라는 공식 입장을 냈지만 논란은 더 뜨거워지는 추세다. ‘말도 안 되는 해명’ ‘신인 가수에게 너무 가혹한 마녀사냥’…. 찬반 양론으로 나뉘어 번지는 공방의 진실게임은 어떻게 결론이 날지 모를 일이다. 그런 가운데 네티즌들이 모작의 문제를 제기한 이른바 ‘원곡’의 당사자는 아무 의사표시를 하지 않고 있다. 시비의 1차 진원자들만 편을 지어 설전을 이어가고 있는 셈이다. ‘제 과거의 잘못은 인정하고 반성하겠지만, 제가 하고 있고 해야 할 역할이나 주장을 중단하거나 늦추지는 않을 것입니다’ ‘하늘이 두쪽 나도 한 치의 잘못 없이 결백합니다’는 등 표절 시비에 맞닥뜨려 세간에 흔히 회자되곤 하는 입장 표현들. 로이킴 측이 이 중 어느 쪽을 택할지는 지금으로선 알 수 없는 상황이다. 으레 그렇듯 아무 결론 없이 흐지부지될 수도 있는 표절 시비. 하지만 이번 사건은 표절 시비와 관련해 명확한 명제를 거듭 확인시킨 경우로 보여진다. ‘대중의 정서와 감정이 가장 무섭다.’ 그래서 신인가수 로이킴의 딜레마가 더욱 예사롭지 않아 보인다. kimus@seoul.co.kr
  • 김예림 파격 복근 공개…뇌쇄적 섹시미

    김예림 파격 복근 공개…뇌쇄적 섹시미

    슈퍼스타K 출신 가수 ‘김예림’이 패션 매거진 ‘나일론’의 화보를 통해 탄탄한 몸매를 과시했다. 김예림은 최근 경복궁 근처 대림미술관에서 패션 매거진 ‘나일론’과 화보촬영 및 인터뷰를 진행했다. 공개된 화보 속 김예림은 탄탄한 11자 복근을 노출하는 등 한층 성숙해진 모습으로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나일론’ 측은 “소속사 식구들과의 화보 이후 불과 4개월 만에 ‘나일론’과 다시 만난 김예림은 전혀 다른 사람이 돼 있었다. 노련하고 성숙해졌으며 가끔씩 능청스러웠다”고 설명했다. 꾸밈없이 덤덤하고 때론 당돌한 김예림의 인터뷰와 화보는 ‘나일론’ 8월호와 홈페이지, 유투브 나일론 TV를 통해 만날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승철·윤종신·이하늘 ‘슈스케5’ 심사위원 확정

    케이블 채널 엠넷은 가수 이승철, 윤종신, 이하늘이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 K5’의 최종 심사위원으로 확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이에 따라 엠넷 ‘슈퍼스타K’ 시즌 1부터 시즌 3까지 심사위원으로 활동했던 윤종신은 한 시즌만에 다시 심사위원으로 프로그램에 돌아오게 됐다. 그동안 특별 심사위원으로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DJ DOC의 이하늘은 이번에 최종 심사위원에 올랐다. 이승철은 시즌 1부터 시즌 5까지 전 시즌 심사위원석에 앉게 됐다. 세 심사위원 모두 남성 뮤지션으로 구성되면서 이효리, 엄정화, 윤미래로 이어졌던 여성 심사위원은 이번엔 볼 수 없게 됐다. 엠넷은 오는 16일 오후 6시 광화문 광장에서 예선 공개 녹화를 진행할 예정이다. 방송은 8월 9일 밤 11시에 첫 전파를 탄다.
  • 이보람 8kg 감량…금발 파격 변신 화제

    이보람 8kg 감량…금발 파격 변신 화제

    ‘슈퍼스타K2’ 출신 이보람이 8kg을 감량, 파격 변신한 근황을 공개했다. 이보람은 8일 자신의 트위터에 “여러분~보람이가 사랑노래를 들고 돌아왔어용~ SG워너비 김용준 선배님과 함께 했답니다!! 달콤한 노래 들으시면서 연인분들은 더 사랑하시구, 솔로이신분들은 예쁜 사랑하셨음 하는 마음으로 불렀어요. 많이 사랑해주시구 응원해주세용”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의 이보람은 금발 헤어스타일과 한층 성숙해진 모습으로 파격 변신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꾸준한 운동과 다이어트로 2010년 ‘슈퍼스타K2’ 출연 때보다 8kg을 감량한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보람 8kg 감량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보람 8kg이나 감량? 예뻐졌다”, “이보람, 금발이 잘 어울린다”, “이보람 8kg 감량, 음악도 기대된다”, “이보람 8kg 감량, 다이어트 비결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보람은 지난 2011년 7월, ‘2LOVE’ 이후 2년 만에 신곡 ‘우리가 사랑하는 방법’을 발표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보람 과거와 현재’ 네티즌 환호…어떻게 변했나

    ‘이보람 과거와 현재’ 네티즌 환호…어떻게 변했나

    ’슈퍼스타K2’ 출신의 가수 이보람(21)의 과거 모습과 확 달라진 현재 사진이 화제다. 8일 이보람 트위터에 따르면 과거 갈색 머리를 한 이보람과 최근 금발로 변신한 이보람의 모습이 묘한 대비를 이루고 있다. 이보람은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Sg워너비 김용준 선배님과 함께한 듀엣 앨범이 나왔습니다. 비 오는 장마철 예쁜 사랑 하셨으면 하는 마음으로 불렀어요. 많이 사랑해 주시고 응원해주세요”라는 글과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이보람은 꾸준한 운동과 다이어트로 2010년 ‘슈스케2’ 출연 때보다 8kg을 감량한 것으로 알려져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기도 했다.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는 이보람의 달라진 모습에 대해 감탄하는 네티즌들의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목소리 너무 좋은데 이미지 대변신! 앞으로 좋은 노래 부탁드려요”(dong****), “날씬한데 8kg을 더 뺐다고 하니 대단한 듯”(yui***), “금발소녀로 변하고 젖살도 빠져서 너무 보기 좋아요”(opt****) 등이 주를 이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존박 “엄친아는 잊어주세요 야한 생각하고 욕도 하는 평범한 20대 남자일 뿐”

    존박 “엄친아는 잊어주세요 야한 생각하고 욕도 하는 평범한 20대 남자일 뿐”

    “전 ‘엄친아’도 아니고 엘리트 가수도 아니에요. 평범한 20대 중반 남자일 뿐이죠. 이번 앨범에는 그런 저의 장난스럽고도 어린아이 같은 정서를 담았어요.” 존박(본명 박성규·25)이 돌아왔다. 2010년 10월 ‘슈퍼스타K 2’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뒤 지난해 2월 데뷔 앨범 ‘노크’로 신인가수로 첫발을 뗀 그는 3일 정규 1집 앨범 ‘이너 차일드’(INNER CHILD)로 가요계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이번 앨범에서 그는 싱어송라이터로서의 가능성을 엿보였다. 존박은 ‘투 레이트’(Too Late)를 비롯해 5곡의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 오디션 스타에서 신인 가수, 그리고 싱어송라이터로 지난 3년여간 그의 변신은 숨가쁘게 진행되고 있었다. “진짜 가수가 되고 보니 절대 만만하지 않더군요. 그럴수록 조바심을 내지 말고 좋아하는 음악에 대한 주관을 뚜렷하게 지켜야겠다고 생각했죠. ‘어떤 가수’가 되어야겠다는 강박보다는 음악이 중심이고 내가 즐거운 것이 우선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주변을 봐도 ‘짧고 굵게’가 아니라 길고 오랫동안 가려면 음악을 즐기는 것이 중요하더라구요.” 최근 서울신문사를 찾은 그에게선 아마추어의 느낌은 사라지고 뮤지션의 향기가 났다. ‘슈퍼스타K 2’가 끝난 뒤 수많은 연예기획사가 그에게 러브콜을 보냈지만 존박은 김동률, 이적, 이상순 등 싱어송라이터들이 속해 있는 현재 소속사(뮤직팜)에 둥지를 틀었다. 지난해 김동률의 전폭적인 지휘 아래 첫 앨범을 낼 때 그의 목표는 “한국말로 노래해도 어색하지 않고 섬세하게 노래를 표현하는 것”이었다면 직접 프로듀서까지 맡은 이번 앨범에서는 목표가 저만치 확장됐다. 창작에 대해 세상의 인정을 받는 것이다. “노래를 부르는 것보다 만드는 작업이 더 재미있어요. 사람들이 내가 만든 멜로디에 흥겨워하고 즐거워하는 데 보람이 컸죠. 첫 앨범 때는 (김)동률 선배에게 무조건 배우고 최대한 흡수하려고 했는데 이번에는 약간의 시행착오가 있더라도 펑크, 블루스, 소울 등 제가 좋아하는 분위기의 음악으로 가장 저다운 앨범을 선보이고 싶었어요.” 그는 처음 쓴 자작곡을 김동률에게 들려줬더니 “너도 되겠는데?”라는 칭찬을 받았다며 흡족한 미소를 지었다. 그의 정규 1집 앨범에는 이적, 이상순, 정원영, 이승렬 등 선배 뮤지션이 대거 참여해 전작에 비해 훨씬 동적이고 자유로운 분위기를 풍긴다. 특히 타이틀곡 ‘베이비’는 데뷔곡 ‘폴링’과는 달리 펑키하고 세련된 리듬에 그의 감성적인 목소리가 어우러져 한여름의 청량감을 느끼게 한다. “‘베이비’는 밝고 대중적인 곡인데, 이렇게 펑키한 레트로팝 스타일의 음악을 좋아했어요. 가사가 좀 가볍게 보이기도 하지만 유쾌하고 발랄하게 가는 것이 맞다는 생각이 들었죠. 이상순 선배의 곡 ‘지워져 간다’는 가사의 느낌을 살려 덤덤하게 부르는 것이 힘들었고 정원영 교수님이 주신 ‘어디 있나요’는 숨소리 하나하나 놓치지 않으려고 애썼죠. 덕분에 지난겨울 석달 동안 녹음실에 틀어박혀 지냈어요.” 미국 명문대(노스웨스턴대) 출신에 훈남 외모로 ‘엄친아’라 불리며 스타덤에 오른 그는 요즘 이적과 함께 출연 중인 Mnet ‘방송의 적´에서 의외의 면모를 선보이고 있다. 이 프로그램에서 그는 순수하면서도 눈치 없는 백치미 캐릭터로 180도 변신했다. “저도 야한 생각도 하고 욕도 하는 평범한 남자인데 내숭 떨고 멋진 이미지에 갇히고 싶지 않았어요. 그래서 저를 자유롭게 하고 영역을 넓히고 싶었죠. 연예인으로서 100% 솔직할 수는 없지만 벽을 깨고 싶었어요.” ‘슈퍼스타 K’ 직후 때보다 주목을 덜 받아 이젠 오히려 좀 느긋해진 것 같다는 그다. 비슷한 시기에 신곡을 발표한 ‘슈퍼스타K 3’의 우승자 로이킴과 비교되는 데 대해서는 “방송 때문에 만들어진 이미지로 음악을 비교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다른 면들을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뜻밖이다. 그의 목표는 ‘소박한 가수’가 되는 것이다. “짧은 기간에 인기의 최고점을 찍은 흔치 않은 경험 탓인지 큰 욕심은 없어요. 제가 솔직하고 자유롭게 음악을 하고 내 노래를 들어주는 사람이 있다면 그것으로 만족해요. 그냥 즐겁게 음악하는 가수로 기억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이은주 기자 erin@seoul.co.kr
  • ‘박수진과 열애설’ 로이킴 “나이는 상관없다”

    ‘박수진과 열애설’ 로이킴 “나이는 상관없다”

    가수 로이킴(20)과 가수 출신 배우 박수진(28)의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로이킴의 과거 발언이 새삼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해 12월 케이블채널 Mnet ‘슈퍼스타K4 TOP12 토크 콘서트’에 출연한 로이킴은 여자친구로 몇 살 차이까지 가능한지 묻는 질문에 “마음만 통한다면 나이는 상관없다고 생각한다”면서 “사랑에는 나이 차이가 없는 것 같다. 50세만 아니면 괜찮다”고 밝혔다. 또 로이킴은 25일 열린 첫 정규앨범 ‘러브러브러브(Love Love Love)’ 쇼케이스에서 “지금은 연애보다 음악에 집중하는 것이 맞는 것 같다. 하지만 내가 닫혀 있는 사람은 아니다”라고 현재 연애를 하고 있지 않다는 사실을 밝히면서도 열애 가능성이 전혀 없는 것은 아니라는 미묘한 발언을 남긴 바 있다. 27일 한 매체는 로이킴과 박수진이 4개월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특히 두 사람의 나이 차가 8살이라는 것이 알려져 새로운 연상연하 커플이 탄생하는 것은 아닌지 관심을 끌고 있다. 이번 열애설에 대해 두 사람의 소속사는 사실을 확인 중이며 확인하는 대로 공식 입장을 밝히겠다고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로이킴 “나이는 상관없다”, 박수진 “8살 차이 극복해보죠”

    로이킴 “나이는 상관없다”, 박수진 “8살 차이 극복해보죠”

    가수 로이킴(20)과 가수 출신 배우 박수진(28)의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8살 차이가 나는 로이킴과 박수진의 나이에 대한 과거 발언이 새삼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해 12월 케이블채널 Mnet ‘슈퍼스타K4 TOP12 토크 콘서트’에 출연한 로이킴은 여자친구로 몇 살 차이까지 가능한지 묻는 질문에 “마음만 통한다면 나이는 상관없다고 생각한다”면서 “사랑에는 나이 차이가 없는 것 같다. 50세만 아니면 괜찮다”고 밝혔다. 박수진 역시 로이킴과 처음 만나게 된 MBC 라디오 ‘정오의 희망곡’ 출연 당시 DJ였던 로이킴과 정준영과 함께 한 자리에서 나이에 대한 발언을 해 두 사람의 발언이 절묘하게 맞아떨어졌다. 당시 박수진은 “로이킴과 정준영 중 한 명을 선택해달라”는 청취자의 질문을 받고 고민하다가 로이킴을 선택했다. 박수진은 “8살 차이 극복해보죠”라는 멘트를 남기며 로이킴과의 나이 차가 큰 문제가 아니라고 말했다. 이에 정준영은 “나 안해”라면서 삐친 척하고 자리를 박차고 나가 재밌는 상황을 연출했었다. 27일 한 매체는 로이킴과 박수진이 4개월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특히 두 사람의 나이 차가 8살이라는 것이 알려져 새로운 연상연하 커플이 탄생하는 것은 아닌지 관심을 끌고 있다. 이번 열애설에 대해 두 사람의 소속사는 사실을 확인 중이며 확인하는 대로 공식 입장을 밝히겠다고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로이킴-박수진, 열애설 터져…8살 차이 연상연하 커플 또 탄생?

    로이킴-박수진, 열애설 터져…8살 차이 연상연하 커플 또 탄생?

    가수 로이킴(20)과 가수 출신 연기자 박수진(28)의 열애설이 터져 나와 사실 여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 매체는 27일 로이킴이 지난 2월 DJ를 맡고 있던 MBC 라디오 ‘정오의 희망곡’에 박수진이 게스트로 출연한 것을 계기로 만남을 이어오다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해당 매체는 두 사람이 로이킴의 숙소가 있는 서울 강남구 삼성동 인근에서 데이트를 즐긴다고 전했다. 두 사람의 열애설은 나이 차 때문에 더 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로이킴은 1993년생, 박수진은 1985년생으로 8살 차이 연상연하 커플이다. 로이킴 소속사 측은 “사실을 확인한 뒤 정확한 입장을 밝히겠다”면서 신중한 입장을 보이고 있다. 박수진 측 역시 “로이킴과 사귄다는 얘기를 처음 들었다”면서 “본인과 연락이 닿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Mnet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4’ 우승자인 로이킴은 최근 정규 1집 ‘러브 러브 러브’를 발매하고 활동에 나선 지 사흘 만에 열애설에 휘말렸다. 로이킴은 지난 25일 열린 ‘러브 러브 러브’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가장 최근의 사랑 경험에 대해 “슈퍼스타K4 출연 전”이라고 답한 바 있다. 박수진은 최근 KBS2 새 수목드라마 ‘칼과 꽃’에 캐스팅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유나킴 근황 “YG 걸그룹 제외는…”

    유나킴 근황 “YG 걸그룹 제외는…”

    유나킴 근황 소식이 전해졌다. YG엔터테인먼트 새 걸그룹에서 제외된 유나킴이 근황을 전해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었다. 유나킴은 1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안녕하세요 유나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리며 근황을 전했다. 유나킴은 “현재 미국에 있고, 한달 반쯤 후 대학에 들어갈 것”이라며 “공부를 오랜만에 하는 거라 걱정은 좀 있지만 앞으로 많은 일이 기대되고 설렌다”고 말했다. 유나킴은 ‘슈퍼스타K4’ 당시 미국 예선을 거쳐 오디션에 임했던 출연자로 최근까지 YG에 소속돼 신인 걸그룹 데뷔를 앞두고 있었다. 하지만 19일 YG는 신인 걸그룹에 대한 콘셉트를 공지하는 과정에서 유나킴은 제외했다고 밝혔다. 유나킴은 “오랫동안 응원해주고 좋게 봐준 분들께 감사하다는 말을 드리고 싶고, 여러분 덕분에 많이 웃을 수 있었다”며 “지금 이러한 결정에 대해 좋게 봐줬으면 한다. 항상 밝고 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는 유나가 되겠다”고 밝혔다. 유나킴 근황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유나킴 근황 오랜만인 듯”, “유나킴 근황, 반갑지만 YG에서 제외돼서 너무 아쉽네요”, “유나킴 근황 오랜만에 보니 더 예뻐졌네요” 등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투개월 김예림 섹시한 각선미…

    투개월 김예림 섹시한 각선미…

    엠넷 ’슈퍼스타K3’ 출신 투개월의 김예림이 다음달 4일 본격적으로 솔로 활동을 시작한다. 30일 투개월의 공식 페이스북(http://facebook.com/togeworld)에 김예림의 데뷔 앨범 선공개곡 ‘컬러링’ 커버 이미지가 공개됐다. 그동안 김예림이 투개월의 멤버로 보여줬던 이미지와 전혀 다른 콘셉트로 파격 변신을 예고했다. 사진에서 김예림은 푹신한 의자에 파묻혀 다리를 걸쳐 앉은 채 도발적인 포즈를 취하고 있다. 쭉 뻗은 각선미를 자랑하며 다소 반항적인 눈빛을 선보여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섹시하면서 신비한 느낌으로 한층 더 성숙해진 모습을 선보여 남성 팬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김예림의 솔로 앨범 선공개곡 ‘컬러링’은 인디신 최고의 싱어송라이터로 주목받고 있는 팝 밴드 검정치마의 조휴일이 작사·작곡한 곡이다. 경쾌한 어쿠스틱 기타 선율에 매력적인 신스 라인이 돋보이며 김예림만의 허스키하면서도 톡톡 튀는 매력적인 목소리가 조화를 이룬다. 소속사인 미스틱89 측은 “김예림의 솔로 앨범은 그동안 보여줬던 투개월의 음악보다 더욱 독특하고 신세대적인 감각을 보여주는 음악으로 채워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효리는 전날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남자친구 이상순과 투개월 김예림이 함께 음악작업하는데 괜찮으세요?”라는 질문에 “그냥 그렇던데”라고 쿨하게 대답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이효리는 “그렇게 소름끼칠 정도는 아니다”라고 돌직구 발언을 날려 투개월 소속사 사장인 MC 윤종신을 당황하게 했다. 이효리는 “평소 예림이랑 함께 밥도 자주 먹고 술도 마신다”면서 “워낙 목소리가 좋아서 오빠(이상순)와 잘 맞을 것 같다”고 후배를 사랑하는 마음도 드러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슈스케2 김지수, 다이어트 성공…충격적인 반전외모

    슈스케2 김지수, 다이어트 성공…충격적인 반전외모

    슈퍼스타K2가 낳은 대표적인 스타 가수 김지수가 충격적인 다이어트 결과를 네티즌에게 선보였다. 27일 김지수의 한 지인 트위터에 따르면 “너무 큰 버거. 이렇게 먹고 운동으로 다이어트 성공. 60kg대 진입”이라는 글과 두 장의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 김지수는 빅 사이즈 햄버거와 비교될 정도로 홀쭉해진 뱃살을 선보였다. 또 마치 성형을 한 것처럼 몰라보게 달라진 날렵한 턱선을 자랑하고 있다. 김지수는 햄버거를 입에 문 채로 활짝 웃어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에 대해 소속사 측은 “먹고 싶은 만큼 먹으면서도 하루 3시간 정도 운동을 통해 다이어트에 성공했다”고 전했다. 네티즌들은 “의지의 한국인이라는 말이 딱 맞는 표현인 듯”, “얼마나 많이 노력했을까”, “외모도 더 멋있어졌으니 앞으로 좋은 노래도 많이 들려주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반가워요” 투개월 1년 3개월 만에 컴백

    “반가워요” 투개월 1년 3개월 만에 컴백

    ’슈퍼스타K3’가 배출한 혼성듀오 투개월이 1년 3개월 만에 싱글 ‘넘버원’(Number1)을 내고 공식활동을 재개했다. 투개월은 24일 유튜브와 페이스북, 주요 음원사이트를 통해 그룹 결성 2주년 기념 싱글 ‘넘버원’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소속사 미스틱 89는 “이번 싱글이 그룹 결성 2주년을 기념 이벤트로 기획된 만큼 투개월의 결성과정 이야기와 미공개 사진으로 데뷔 스토리를 한 데로 엮은 볼거리 가득한 이색 뮤직비디오를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뮤직비디오는 2011년 당시 고등학생이었던 김예림과 도대윤의 슈퍼스타K3 참가 전 그룹 결성 과정과 출전 모습 등 미공개 사진을 모두 담아 화제가 되고 있다. 투개월이 내놓은 ‘넘버원’은 국내 최고의 감성뮤지션 페퍼톤스의 신재평이 작사·작곡한 상큼한 듀엣송으로 네티즌들의 찬사가 이어지고 있다. 네티즌들은 “김예림 다시 보니 반가워요”, “이제 본격적으로 프로 세계에 데뷔하는 건가”, “정말 기대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유승우 치킨 먹방…‘치킨 먹방’ 지존 허각에 도전장

    유승우 치킨 먹방…‘치킨 먹방’ 지존 허각에 도전장

    유승우 치킨 먹방이 화제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Mnet ‘슈퍼스타K4’ 출신 가수 유승우의 ‘유승우 치킨 먹방’ 사진이 네티즌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사진에는 유승우가 야구장에서 치킨을 정신없이 먹고 있는 모습을 포착한 것으로 주변 관중을 아랑곳하지 않고 치킨을 우걱우걱 먹고 있는 모습이 네티즌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유승우 치킨 먹방 사진은 지난 16일 두산 베어스와 삼성 라이온스 경기에서 유승우가 시구자로 나선 날 촬영된 것으로 보인다. 유승우 치킨 먹방을 접한 네티즌들은 같은 슈퍼스타K 출신 선배 가수인 허각의 치킨 먹방과 비교하고 있다. 가수 허각은 공원에서 열린 팬미팅 자리에서 연예인이라고 하기엔 너무나 편안한 차림으로 맛있게 치킨을 먹고 있는 모습으로 화제가 된 바 있다. 유승우 치킨 먹방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유승우 치킨 먹방, 치킨CF 노리나?”, “유승우 치킨 먹방, 선배 허각 능가할 듯”, “유승우 치킨 먹방, 나도 먹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서태지-이은성 결혼, 2011년에 예언? “성지 순례 다녀갑니다”

    서태지-이은성 결혼, 2011년에 예언? “성지 순례 다녀갑니다”

    서태지와 배우 이은성의 결혼을 2011년에 이미 예언한 글이 화제가 되고 있다. 네이버 지식인에는 2011년 7월 5일 오후 12시 59분 ‘far****’라는 아이디의 이용자는 ‘서태지와 이은성이 우결에 나올 확률은??’이라는 제목의 질문이 올라왔다. 질문자는 “서태지와 이은성이 우결에 나올 확률은 얼마나 될까요?”라면서 “여기서 이은성 모르시는 분은 반올림 검색해보세요ㅋ”라는 내용의 질문글을 올렸다. 답변 역시 놀랍다. 아이디를 비공개로 한 네티즌은 닷새 뒤인 7월 10일 밤 12시에 “100%입니다. 그 둘은 2009년 서태지 뮤직비디오 버뮤다트라이앵글에서 만났으며 그 전부터 교제하고 있었던 걸로 압니다”라면서 “또한 2010년에 이은성이 웨딩화보를 찍었고, 서태지는 평창동에 집을 짓기 시작했죠”라는 답변을 달았다. 이어 “그것이 과연 무엇을 의미할까요?”라면서 의미심장한 말을 덧붙였다. 또 인터넷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 ‘슈퍼스타K 갤러리’에는 2011년 11월 12일 새벽 4시 20분에 닉네임 ‘ㄴㄴ’이 ‘서태지랑 이은성이랑 사귄다고 함’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이 글은 ‘서태지 이은성 검색 ㄱㄱㄱ(고고고·검색해볼 것을 권유하는 뜻)’라는 짧은 내용이었지만 네티즌들 사이에서 서태지-이은성의 교제 사실을 2년 전에 이미 알고 있었다는 사실 하나만으로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네티즌들은 이 게시글을 ‘성지글’로 칭하면서 ‘성지순례 다녀갑니다’라는 댓글과 함께 “살 빠지게 해주세요”, “로또 기원”. “취직 되게 해주세요” 등 소원을 빌고 있다. 서태지-이은성 결혼 소문은 이미 지난 1월 증권가를 중심으로 이른바 ‘찌라시’를 통해 세간에 퍼져 있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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