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슈퍼맨
    2026-06-13
    검색기록 지우기
  • 유시민
    2026-06-13
    검색기록 지우기
  • 현대화
    2026-06-13
    검색기록 지우기
  • 얼굴
    2026-06-13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2,987
  •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추사랑 동생 얘기에 추성훈 반응이..폭소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추사랑 동생 얘기에 추성훈 반응이..폭소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추사랑 엄마 야노 시호가 삼남매에 대한 소망을 드러냈다. 21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 슈퍼맨이 돌아왔다’ 83회는 ‘아빠는 지치지 않는다’ 편이 방송됐다. 이날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엄마와 커플로 치파오를 마련한 사랑이는 엄마가 집에 돌아오자 선물을 가져왔다. 이에 야노시호는 딸 추사랑과 함께 중국 전통 의상인 치파오를 입고 추성훈 앞에서 모델 워킹을 선보여 추성훈의 흐뭇한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엄마와 다시 만나 흥분한 사랑이는 그동안 사촌들과 있었던 일을 이야기했고, 야노 시호는 딸 추사랑에게 “사랑이도 다케루랑 미우처럼 언니 오빠가 있었으면 좋겠지?”라고 은근슬쩍 소망을 내비쳤다. 하지만 추성훈은 못들은척하며 계속해서 딴짓을 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철인삼종경기에 송일국 “미안했다” 대체 왜?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철인삼종경기에 송일국 “미안했다” 대체 왜?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가 아빠 송일국에게 감동을 안겨줬다. 지난 21일 방송된 KBS 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아빠는 지치지 않는다’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 송일국인 철인 삼종 경기에 도전했다. 송일국은 제일 먼저 대한이를 보트에 태우고 수영을 시작했다. 아빠와 대한이를 본 만세와 민국은 “대한아 파이팅”이라고 응원했고, 대한이도 “아빠 힘내세요. 우리가 있잖아요”라고 노래를 부르며 송일국에게 힘을 보탰다. 특히 대한이는 더운 날씨에 장시간 햇빛에 노출돼 힘들어하면서도, 아빠가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고 더위를 참아내 보는 이들에게 감동을 자아냈다. 끝내 철인 3종 경기를 완주한 송일국은 “삼둥이에게 고맙고 미안했다. 그래도 꿈을 이뤄서 기분이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중간에 민국이가 노래를 불러주는데 울컥하더라. 아빠 욕심이긴 했지만 막상 뛰어보니 아이들에게 미안했다”고 털어놨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미셸, ‘슈퍼맨 아빠’ 시절 오바마 대통령 사진 공개

    미셸, ‘슈퍼맨 아빠’ 시절 오바마 대통령 사진 공개

    미국의 퍼스트레이디 미셸 오바마가 젊은 아빠 시절의 버락 오바마 대통령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올려 화제에 올랐다. 지난 21일(이하 현지시간) 영부인 미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린 두 딸과 함께 해수욕중인 오바마의 모습을 담은 사진을 게재했다. 정확한 시기와 장소는 밝히지 않았으나 10여 년 전 촬영된 것으로 보이는 이 사진은 영부인 미셸이 '아버지의 날'을 기념해 올린 것이다. 미국은 6월 셋째 주 일요일을 '아버지의 날'로 지정해 그 은혜에 감사하는 시간을 보낸다. 미셸은 이 사진과 함께 "매일 두 아이의 아빠를 생각한다. 아버지의 날을 축하하며!" (Thinking today and every day about the father of these two. Happy Father‘s Day!)라고 적었다. 그러나 이날 보통의 미국 가정은 아버지와 함께 식사하며 선물로 그 감사의 뜻을 전했지만 '퍼스트 패밀리'는 그렇지 못한 것 같다. NBC 뉴스는 "미셸과 두 딸이 1주일 간의 유럽여행을 떠나 귀국 중으로 가족이 함께 휴일을 보내지 못했다"고 보도했다. 특히 가족을 유럽에 보내고 오랜만에 자유(?)를 맞은 아버지 오바마의 행보는 현지언론의 질타를 받았다. 지난 20일 오바마 대통령은 캘리포니아주 팜스프링으로 날아가 고교 동창들과 함께 골프를 쳤다. 문제는 흑인교회 총격 사건의 여파가 남아있는 가운데 하필 극심한 가뭄에 시달리는 캘리포니아주에서 대통령이 한가롭게 라운딩을 했기 때문이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슈퍼맨이 돌아왔다 야노시호 ‘치파오 패션’ 실제로 보니 ‘대박’

    슈퍼맨이 돌아왔다 야노시호 ‘치파오 패션’ 실제로 보니 ‘대박’

    슈퍼맨이 돌아왔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야노시호 ‘치파오 패션’ 실제로 보니 ‘대박’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추성훈의 아내 야노시호가 치파오를 입고 완벽한 몸매를 과시했다. 21일 방송되는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아빠는 지치지 않는다’편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야노시호는 “여보 여기 좀 봐요”라며 추사랑과 함께 중국 전통의상 치파오를 입고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야노시호는 보라빛 치파오를, 추사랑은 핑크빛이 도는 치파오를 입은 채 추성훈 앞에 섰다. 야노시호는 추성훈을 향해 명품 모델 워킹을 선보였고, 이를 보고 있는 추성훈은 말없이 흐뭇한 웃음을 지어 보여 눈길을 끌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아빠 물 드세요” 감동의 드라마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아빠 물 드세요” 감동의 드라마

    슈퍼맨이 돌아왔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아빠 물 드세요” 감동의 드라마 배우 송일국이 삼둥이와 함께 출전한 철인 3종 경기에서 아이들을 향한 사랑을 드러냈다. 21일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83회에서는 ‘아빠는 지치지 않는다’ 편이 방송된다. 이날 송일국은 성인 남자 혼자서도 완주하기 힘들다는 철인 3종 경기에 삼둥이와 함께 출전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송일국은 철인 3종 경기를 자신의 인생에 빗대어 말하며, 삼둥이를 향한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송일국은 사이클 경기 도중 “사이클을 탈 때 나는 속도가 안 나는데 수많은 사람들이 앞질러 갈 때가 있다. 사람 인생과 같다. 나 역시도 그랬다”고 설명했다. 이어 송일국은 아이들을 향해 “조금 뒤쳐진다고 해도 괜찮아! 값진 게 남으니까”라며 뭉클한 속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사이클 종목에 같이 출전한 민국은 ‘아빠 힘내세요’ 노래를 부르며 격려 응원에 나서 송일국을 감동시켰다. 대한, 만세는 송일국과 민국을 마중 나와 보는 이들을 뭉클하게 했다. 체력이 떨어진 송일국을 위해 물을 전하며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는 모습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예정화, ‘포토샵’ 논란까지 인 사격장 뒤태라인 얼마나 대단하길래? 대박

    예정화, ‘포토샵’ 논란까지 인 사격장 뒤태라인 얼마나 대단하길래? 대박

    예정화 예정화, ‘포토샵’ 논란까지 인 사격장 뒤태라인 얼마나 대단하길래? 대박 방송인 예정화가 MBC ‘마이리틀텔레비전’에서 여름을 대비한 군살 제거법을 공개해 화제다. 예정화는 20일 마이리틀텔레비전에 복귀해 채팅방 시청자들과 출연진의 환영을 받았다. 예정화는 뛰어난 몸매와 남다른 예능감으로 남성팬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아 화제가 됐다. 이날 방송에서 예정화는 “곧 여름이지 않으냐. 비키니라인 운동법을 알려주겠다”고 말하며 운동을 시작했다. 예정화는 예쁜 비키니라인을 가꾸기 위해 슈퍼맨 자세부터 백 트위스트, 상체 젖히기, 종아리 운동까지 4종의 운동법을 차례로 공개했다. 뿐만 아니라 이른바 ‘사격장 뒤태녀’라는 별칭으로 큰 화제를 모았던 모습과 다양한 스포츠를 소화해 네티즌의 관심임 집중됐다. 예정화는 일부 네티즌이 제기한 ‘포토샵 의혹’에 대해서도 속 시원하게 해명해 눈길을 끌었다. ‘마이리틀텔레비전’은 선발된 스타와 전문가가 자신만의 콘텐츠를 가지고 직접 PD 겸 연기자가 돼 인터넷 생방송을 펼치는 1인 방송 대결 프로그램이다. 매주 토요일 밤 11시 15분 방송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예정화, ‘포토샵’ 논란까지 인 사격장 뒤태라인 실제로 보니 ‘대박’

    예정화, ‘포토샵’ 논란까지 인 사격장 뒤태라인 실제로 보니 ‘대박’

    예정화 예정화, ‘포토샵’ 논란까지 인 사격장 뒤태라인 실제로 보니 ‘대박’ 방송인 예정화가 MBC ‘마이리틀텔레비전’에서 여름을 대비한 군살 제거법을 공개해 화제다. 예정화는 20일 마이리틀텔레비전에 복귀해 채팅방 시청자들과 출연진의 환영을 받았다. 예정화는 뛰어난 몸매와 남다른 예능감으로 남성팬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아 화제가 됐다. 이날 방송에서 예정화는 “곧 여름이지 않으냐. 비키니라인 운동법을 알려주겠다”고 말하며 운동을 시작했다. 예정화는 예쁜 비키니라인을 가꾸기 위해 슈퍼맨 자세부터 백 트위스트, 상체 젖히기, 종아리 운동까지 4종의 운동법을 차례로 공개했다. 뿐만 아니라 이른바 ‘사격장 뒤태녀’라는 별칭으로 큰 화제를 모았던 모습과 다양한 스포츠를 소화해 네티즌의 관심임 집중됐다. 예정화는 일부 네티즌이 제기한 ‘포토샵 의혹’에 대해서도 속 시원하게 해명해 눈길을 끌었다. ‘마이리틀텔레비전’은 선발된 스타와 전문가가 자신만의 콘텐츠를 가지고 직접 PD 겸 연기자가 돼 인터넷 생방송을 펼치는 1인 방송 대결 프로그램이다. 매주 토요일 밤 11시 15분 방송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슈퍼맨이 돌아왔다, 송일국 삼둥이 철인 3종 경기 “아빠 물 드세요” 감동

    슈퍼맨이 돌아왔다, 송일국 삼둥이 철인 3종 경기 “아빠 물 드세요” 감동

    슈퍼맨이 돌아왔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송일국 삼둥이 철인 3종 경기 “아빠 물 드세요” 감동 배우 송일국이 삼둥이와 함께 출전한 철인 3종 경기에서 아이들을 향한 사랑을 드러냈다. 21일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83회에서는 ‘아빠는 지치지 않는다’ 편이 방송된다. 이날 송일국은 성인 남자 혼자서도 완주하기 힘들다는 철인 3종 경기에 삼둥이와 함께 출전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송일국은 철인 3종 경기를 자신의 인생에 빗대어 말하며, 삼둥이를 향한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송일국은 사이클 경기 도중 “사이클을 탈 때 나는 속도가 안 나는데 수많은 사람들이 앞질러 갈 때가 있다. 사람 인생과 같다. 나 역시도 그랬다”고 설명했다. 이어 송일국은 아이들을 향해 “조금 뒤쳐진다고 해도 괜찮아! 값진 게 남으니까”라며 뭉클한 속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사이클 종목에 같이 출전한 민국은 ‘아빠 힘내세요’ 노래를 부르며 격려 응원에 나서 송일국을 감동시켰다. 대한, 만세는 송일국과 민국을 마중 나와 보는 이들을 뭉클하게 했다. 체력이 떨어진 송일국을 위해 물을 전하며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는 모습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슈퍼맨이 돌아왔다 야노시호, 치파오 입고 명품 각선미 ‘대박’

    슈퍼맨이 돌아왔다 야노시호, 치파오 입고 명품 각선미 ‘대박’

    슈퍼맨이 돌아왔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야노시호, 치파오 입고 명품 각선미 ‘대박’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추성훈의 아내 야노시호가 치파오를 입고 완벽한 몸매를 과시했다. 21일 방송되는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아빠는 지치지 않는다’편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야노시호는 “여보 여기 좀 봐요”라며 추사랑과 함께 중국 전통의상 치파오를 입고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야노시호는 보라빛 치파오를, 추사랑은 핑크빛이 도는 치파오를 입은 채 추성훈 앞에 섰다. 야노시호는 추성훈을 향해 명품 모델 워킹을 선보였고, 이를 보고 있는 추성훈은 말없이 흐뭇한 웃음을 지어 보여 눈길을 끌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슈퍼맨 야노 시호 “팔에 매달리고 싶다” 애교 연발, 추성훈 반응은?

    슈퍼맨 야노 시호 “팔에 매달리고 싶다” 애교 연발, 추성훈 반응은?

    슈퍼맨 야노 시호 슈퍼맨 야노 시호 “팔에 매달리고 싶다” 애교 연발, 추성훈 반응은?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야노 시호가 깜찍한 애교를 선보였다. 하지만 추성훈은 무뚝뚝하게 대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줬다. 7일 방송된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추성훈 가족의 아침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추성훈은 야노 시호의 부탁에 사랑이를 배 위에 앉히고 ‘소라게’ 걸음을 해주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이후 그 위에 야노 시호가 올라타려고 했지만, 추성훈은 피해 버렸다. 또 야노 시호는 “한번만 당신 팔에 매달리고 싶다”고 특급 애교를 펼쳤지만 추성훈은 무뚝뚝함으로 응수했다. 특히 떠나는 순간까지 야노 시호는 “사랑해요”를 연발하면서 하트를 그렸지만, 추성훈은 무뚝뚝한 반응으로 일관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사랑이가 엄마 야노 시호를 안타까운 눈으로 쳐다봐 폭소를 자아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슈퍼맨 야노 시호, ‘사랑해요’ 애교에도 추성훈 ‘무뚝뚝’ 추사랑 반응은?

    슈퍼맨 야노 시호, ‘사랑해요’ 애교에도 추성훈 ‘무뚝뚝’ 추사랑 반응은?

    슈퍼맨 야노 시호, ‘사랑해요’ 애교에도 추성훈 ‘무뚝뚝’ 추사랑 반응은? ‘슈퍼맨 야노 시호’ 슈퍼맨 야노 시호가 애교를 부리다 굴욕을 당했다. 7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추성훈 야노 시호 가족의 아침 일상이 전파를 탔다. 이날 슈퍼맨 추성훈은 야노 시호의 부탁에 사랑이를 배 위에 앉히고 ‘소라게’ 걸음을 해줬다. 이후 그 위에 야노 시호가 올라타려고 했지만, 추성훈은 피했다. 야노 시호는 “한번만 당신 팔에 매달리고 싶다”며 애교 공세를 펼쳤지만 추성훈은 무뚝뚝한 표정을 지은 채 응해주지 않았다. 슈퍼맨 야노 시호는 집을 나서면서도 “사랑해요”라며 손하트 애교를 날렸지만 추성훈은 무뚝뚝한 반응으로 일관해 야노 시호를 무안하게 만들었다. 추사랑은 그러한 엄마 야노 시호의 모습을 애처로운 눈으로 응시해 웃음을 줬다. 사진=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슈퍼맨 야노 시호)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슈퍼맨 야노 시호 “사랑해요” 애교 연발, 추성훈 표정 보니 ‘의외의 결과’

    슈퍼맨 야노 시호 “사랑해요” 애교 연발, 추성훈 표정 보니 ‘의외의 결과’

    슈퍼맨 야노 시호 슈퍼맨 야노 시호 “사랑해요” 애교 연발, 추성훈 표정 보니 ‘의외의 결과’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야노 시호가 깜찍한 애교를 선보였다. 하지만 추성훈은 무뚝뚝하게 대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줬다. 7일 방송된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추성훈 가족의 아침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추성훈은 야노 시호의 부탁에 사랑이를 배 위에 앉히고 ‘소라게’ 걸음을 해주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이후 그 위에 야노 시호가 올라타려고 했지만, 추성훈은 피해 버렸다. 또 야노 시호는 “한번만 당신 팔에 매달리고 싶다”고 특급 애교를 펼쳤지만 추성훈은 무뚝뚝함으로 응수했다. 특히 떠나는 순간까지 야노 시호는 “사랑해요”를 연발하면서 하트를 그렸지만, 추성훈은 무뚝뚝한 반응으로 일관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사랑이가 엄마 야노 시호를 안타까운 눈으로 쳐다봐 폭소를 자아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한류 예능 2.0시대…이젠 ‘드라마 말고 예능’이 효자

    한류 예능 2.0시대…이젠 ‘드라마 말고 예능’이 효자

    중국에서 한국 예능 프로그램 콘텐츠가 인기 절정이다. 제2의 전성기를 맞으며 한류 효자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요즘 한국에서 인기 있는 예능 프로그램의 80~90%는 거의 ‘중국판’으로 제작되고, 공동 제작하는 경우도 늘고 있다. 올 초부터 중국 광전총국이 한국 드라마에 대해 인터넷 사전 심의를 강화해 수출가가 3분의1로 떨어지는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과는 대조적이다. ●한국 예능 80~90% 중국판 제작… 드라마는 中 수출 고전 대륙의 ‘K예능 2.0’ 시대를 맨 앞에서 끌고 가는 것은 중국판 ‘런닝맨’인 ‘달려라 형제들’(奔??兄弟·이하 달려라…)이다. 현재 중국 저장TV에서 시즌2가 방송되고 있는 이 프로그램은 방송 2회 만에 ‘초대박의 기준’이라는 시청률 5%를 넘겼다. 중국도 최근 모바일의 영향력이 커지면서 TV 시청률이 떨어지고 대박의 기준이 2%인 상황에서 5%는 국민 예능의 경지에 도달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수치다. 2회에는 중국의 인기 스타 앤절라 베이비와 그의 실제 남자친구 황샤오밍이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지난 1월 막을 내린 시즌1의 성공에 힘입어 시즌2에는 중국 내 광고주들이 협찬사로 대거 몰렸고, 아직 끝나지도 않은 상황에서 이미 시즌3의 기획에 들어간 상태다. ‘달려라’의 가장 큰 성공 요인은 한국 ‘런닝맨’의 오리지널 제작진이 직접 제작에 참여하는 등 한·중 합작의 형태를 띠고 있다는 데 있다. 편집과 구성은 한국 제작진이 맡았지만 자막 등에는 현지 제작진이 참여해 문화적 차이를 최소화했다. ●중국판 ‘런닝맨’인 ‘달려라 형제들’ 시즌2 초대박 인기 ‘달려라’ 제작을 맡고 있는 김용재 SBS 예능국 부장은 “현재 편집을 맡은 한국 제작진이 중국에 상주하고 있고 시즌2에는 국내 컴퓨터 그래픽 인력을 대폭 보강했다”면서 “시즌1의 성공으로 판빙빙, 황샤오밍 등 톱스타들이 나오면서 탄력을 받고 있으며 시즌2의 제작 및 마케팅도 공동으로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달려라’의 성공은 중국에서 뜨거운 인기를 누리다가 잠시 시들했던 한국 예능에 대한 관심을 다시 높이는 계기가 됐다.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중국판인 ‘아빠가 돌아왔다’ 시즌2가 지난달 9일부터 중국 저장TV에서 방송 중이고, 중국판 ‘진짜 사나이’인 ‘진정남자한’(眞正男子漢)도 지난 1일 후난TV에서 첫 방송을 시작했다. 외국인 예능으로 국내에서 화제를 모았던 ‘비정상회담’의 중국판인 ‘세계청년설’(世界靑年說)도 지난 4월 16일부터 중국 강소위성TV에서 전파를 탔다. ‘K예능’의 싹은 4~5년 전 뿌려졌다. MBC ‘나는 가수다’ 등 한국에서 인기를 검증받은 예능 프로그램이 주목받으면서 주로 포맷을 수출하고 한국에서 PD 1~2명이 참여해 자문하는 식이었다. 이후 국내 예능의 수출이 봇물을 이뤘지만 ‘아빠 어디가’를 제외하고는 성적이 신통치 않았다. 그러나 K예능 2.0시대는 단순히 포맷을 팔거나 자문료를 받는 데 그치지 않고 공동으로 프로그램을 제작하고 기획 및 마케팅 전반에도 함께 투자하는 방식으로 진화하고 있다. ●제작부터 기획·마케팅까지 공동으로… 한·중 합작 급증 MBC ‘무한도전’은 최근 중국 CCTV와 경영양해각서(MOU)를 맺고 공동 제작 형태로 합작에 들어가기로 했다. 오는 10월에 12부작으로 방영되는 이 프로그램은 국내편 제작으로 사실상 참여가 불가능한 김태호 PD를 제외하고 ‘무한도전’ 제작 경험이 있는 PD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SBS ‘정글의 법칙’도 오는 9월 중국 안후이TV 방송을 앞두고 ‘런닝맨’처럼 국내 오리지널 제작진이 중국에서 제작에 참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중국판 ‘나는 가수다’, ‘아빠 어디가’ PD로 활약했던 MBC의 김영희 예능국장은 최근 사표를 내고 MBC 출신 PD 6명과 중국에서 제작사를 차리고 프로그램 제작에 들어갔다. MBC 예능국 김구산 부국장은 “현재 ‘나는 가수다’의 중국판에 한국 제작진이 2주에 한 번씩 참여하고 있지만 이 같은 형태로는 큰 수익을 내기가 어렵다”며 “다양한 방안 중 하나로 ‘무한도전’의 경우도 과거 연출했던 PD들이 공동 제작에 투입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김용재 부장 역시 “한류 예능 초창기 때 중국에서 한국 제작 인력에 거액을 제시하던 풍토는 사라지고 시청률 등 결과를 바탕으로 실력을 냉정하게 판단하는 등 투자가 신중해지고 있다”며 “믿을 만한 한국의 제작진을 파트너 삼아 공동으로 기획 및 제작, 마케팅을 하고 양국에서 동시 방송하는 시스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등 상황이 변하고 있으므로 보다 실질적인 접근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은주 기자 erin@seoul.co.kr
  • 슈퍼맨 야노 시호, ‘일본스타일’ 애교 폭발에 추성훈 ‘무반응’ 추사랑 표정 보니

    슈퍼맨 야노 시호, ‘일본스타일’ 애교 폭발에 추성훈 ‘무반응’ 추사랑 표정 보니

    슈퍼맨 야노 시호, 애교 폭발에 추성훈 ‘무반응’ 추사랑 반응 보니 ‘슈퍼맨 야노 시호’ 슈퍼맨 야노 시호의 애교가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그러나 남편 추성훈에게는 통하지 않았다. 7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추성훈 야노 시호 부부의 아침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추성훈은 야노 시호의 부탁에 사랑이를 배 위에 앉히고 ‘소라게’ 걸음을 해주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이후 그 위에 야노 시호가 올라타려고 했지만, 추성훈은 피해 버렸다. 또 야노 시호는 “한번만 당신 팔에 매달리고 싶다”고 특급 애교를 펼쳤지만 추성훈은 무뚝뚝함으로 응수했다. 특히 집을 나서는 순간까지 야노 시호는 “사랑해요”를 연발하면서 손으로 하트를 만들어 보였지만 추성훈은 무뚝뚝한 반응으로 일관해 눈길을 끌었다. 사랑이는 엄마 야노 시호의 모습을 안타까운 눈으로 쳐다봐 웃음을 자아냈다. 네티즌들은 “슈퍼맨 야노 시호, 이런 아내 있었으면 좋겠다”, “슈퍼맨 야노 시호, 추성훈 좋으면서”, “슈퍼맨 야노 시호, 사랑이 반응이 더 웃겨”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슈퍼맨 야노 시호)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독박(讀博) 육아일기] (11) ‘아빠 육아’ 예능 프로를 끊은 이유는

    [독박(讀博) 육아일기] (11) ‘아빠 육아’ 예능 프로를 끊은 이유는

    -고된 하루를 마치고 퇴근길, 무거운 발걸음으로 집에 도착한다. 현관문을 열면 앞치마를 두른 예쁜 아내가 상냥하게 맞아준다. “잘 다녀왔어요?” 집 안엔 보글보글 끓고 있는 구수한 된장찌개 냄새가 풍긴다. 피로가 싹 녹는 듯 하다. 귀여운 아기를 번쩍 들어올린다. ‘꺄르르’ 행복한 웃음이 터져나온다. 아마도 많은 아빠들의 머릿 속에는 이런 로망이 있지 않을까. 깨끗한 집에서 웃음이 끊이질 않는 단란한 가정. 가장의 책임이란 게 거기서 나온다고 믿고 있지 않을까 상상해 본다. 그런데 현실은 거의 이랬다. -현관문을 열고 퇴근했는데 아내의 눈은 ‘백안시’가 되어있다. “왜 이렇게 늦었어?” 쏘아붙이는 아내 뒤로 보이는 집안 꼴이 가관이다. 도둑이라도 들었나, 온갖 잡동사니가 거실에 늘어놓여 있고 설거지 거리는 쌓여 있다. 아내의 우울한 얼굴은 또 어떻고. 연애할 때 수줍고 예쁘던 여인은 어디로 갔을까. 아기가 보챈다. 순간 짜증이 몰려온다. 아이를 키우면서 남자들 누구나 갖고 있다고 알려진, 이 로망이 너무나 스트레스였다. 물론 남편이 내게 이런 꿈 같은 상황을 요구하진 않았다. 꾀죄죄한 모습으로 있다고 해서 타박을 하거나 발 디딜 틈이 없는 거실을 보며 “집안 꼴이 이게 뭐냐”고 짜증을 낸 적도 없다. 다 이해한다고 했다. 그런데도 눈치가 보였다. “과연 나를 다 이해했을까?” 늘 의문이 들었다. ●이상과 현실 사이…접점을 찾아서 아빠들의 상황도 녹록지 않다. 남편이 무척 가엾게 느껴지기도 한다. 아기가 태어난 뒤부터 나에게 1순위는 무조건 아이다. 남편은 사실 안중에도 없었다. 나를 도와주는 존재, 그 이상이 될 수 없었다. 육아 커뮤니티 등에서 엄마들은 남편을 ‘큰 아들’이라고 종종 표현한다. 분명히 나보다 나이가 많은데도 하는 짓은 꼭 아이 같다. 눈이 한참 나쁘면서도 아침에 일어나서 “내 안경 어딨지?”하고 왜 나한테 묻는 걸까. 만날 신는 양말, 짝도 다 맞춰 놨는데 왜 못 찾고, 용케 구멍난 걸 찾아 신고 가는 건지. 정말 아직도 손이 많이 가야 하는 아이 같기만 하다. 아무튼 이런 남편이 아이에게 완전히 밀렸다. 내 손길이 남편에게까지 뻗칠 겨를은 없었다. 힘들게 일하고 퇴근한 남편에게 제대로 된 저녁상을 차려준 것도 일주일에 사나흘 뿐이었다. 뭔가를 차릴 여력도, 의지도 부족했다. 그렇다고 남편에게 김치 한 종지만 내놓을 수는 없으니 그냥 시켜먹자고 하면서 연신 미안했다. ‘도대체 하루종일 집에서 뭘 하길래 밥도 안 해놓았을까’라고 생각할 게 분명했다. 반면 아기에게는 1++등급 한우만 먹였다. 어느 날 이유식 육수를 끓이고 있었는데 퇴근한 남편이 자기를 위해 사골이라도 끓이는 줄 알고 들뜬 마음으로 냄비를 열었다. “그거 OO이 먹일 육수야”라고 했을 때 실망스런 표정이 지금도 미안하긴 하다. 겨우 저녁을 먹고 나서도 남편이 쉴 시간은 별로 없다. 설거지, 쓰레기 버리기, 청소 등 몇 가지 집안일을 도와준다. 퇴근하고 잠들기 전까지 집에서 약 3시간 동안 쇼파에 제대로 앉아 보지도 못하고 바쁘다. 오랜 취미생활도 딱 끊었다. 결혼 전에는 매주 일요일 오전 사회인 야구 경기를 하러 나갔지만, 아기가 태어난 뒤로 그런 일은 감히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 돼버렸다. 휴대전화로 게임을 하거나 자주 가는 인터넷 카페를 둘러보는 게 취미가 된 것 같다. 언제부턴가 유독 화장실에 들어가는 시간이 부쩍 늘어났다. 혹시나 집에서 유일한 도피처로 화장실을 찾고 있는 건 아닌가 의심이 들기도 한다. 주말이라고 늦잠 한 번 제대로 자기 어렵다. 평일 내내 아기와 씨름했던 나는 남편에게 외출하자고 조른다. 맛있는 ‘남이 해주는 밥’을 먹으면서라도 한 주의 피로를 풀고 싶다. 바깥 공기도 쏘이고 사람 구경도 좀 해야겠다. 남편의 피로는 더 쌓였을 것이다. 가뜩이나 요즘 ‘아빠 육아’ 예능 프로그램들의 영향으로 아빠들이 주말에 낮잠을 자거나 쇼파에 누워 TV를 보는 것은 ‘간 큰’ 행동이 됐다. 발 뻗고 쉬지도 못하고 바쁜데 마음도 가시방석이 따로 없었을 거다. 가끔은 내가 남편이라면 집에 들어오기가 참 싫겠다는 생각도 들었다. 하루종일 남편이 오는 시간만 기다리다가도 막상 얼굴을 보게 되면 이상하게 짜증이 밀려왔다. 씻지도 못하고 있다가 남편이 온다고 겨우 세수를 하며 기다리는데도 문을 여는 순간, 하루의 설움이 복받쳤다. 육아 스트레스를 풀 데가 남편이 유일했고, 내가 이렇게 힘든 게 모두 남편 탓이라는 유치한 생각도 들었다. 그냥 미웠다. 냉랭한 분위기가 느껴지면 남편은 말 없이 집안일에 더 열중했다. ●”고된 퇴근길, 웃어주지도 않는 아내” vs “입꼬리 올릴 힘도 없어” 얼마 전 한 포털사이트 커뮤니티에 ‘쌍둥이 독박육아’를 하는 아내에게 “퇴근하고 돌아오는 나를 웃으며 반겨줄 수는 없냐”고 따졌다가 크게 다퉜다는 내용의 글이 올라왔다. 정말 뜨끔했다. 그런데 그 글을 쓴 남편은 육아의 어려움을 전혀 이해하지 못한 채, “나는 마주치기 싫은 상사들과 하루종일 시달리면서도 억지로 웃으며 사회생활을 한다, 너는 사랑하는 자녀들과 함께 있는데 뭐가 그렇게 힘들다고 웃어주지도 않느냐”는 식으로 아내에게 따졌다고 해 수많은 엄마들에게 뭇매를 맞았다. 비판하는 댓글이 순식간에 1000여개가 넘었다. 남편이 나의 ‘엄마로서의 책임감’을 완전히 이해하지 못하듯이 나 역시 남편의 ‘가장으로서의 책임감’이 어느 정도인지 추측만 할 뿐이다. 똑같이 사회생활을 하지만, 아마 남편이 체감하는 정도가 더 무거울 수도 있다. 똑같은 월급을 받더라도 남편 통장에 들어가는 돈이 더 빠듯하게 느껴질 수도 있다. 그런데도 왜 유독 육아만 힘든 것처럼, 사랑하는 아이를 키우는 일이 “세상에서 제일 힘든 것처럼” 이야기하냐고 묻는 남편들의 질문에 단호하게 이렇게 답할 수 있다. 내 의지로 할 수 있는 게 없기 때문이다. 매일 도저히 몇 시에 잤는지, 몇 시에 일어난 건지도 모르도록 밤새 잠을 설치며 모유 수유를 하고, 날이 밝으면 또 이유식을 만들어 세 끼를 챙겨 먹여야 했다. 밥 한 끼 먹이는 것도 전쟁. 요즘도 입에 밥 한 숟가락 넣으려고 온갖 애교와 굽신거림으로 “제발 한 입만 먹자”를 연발해야 하고, 마치내 입을 “아~”하고 벌려주면 황송하기 그지 없다. 17개월이 된 지금도 안아서 재워야 할 만큼 잠에 대해서는 예민한 아기다. 겨우 다 재워놓고 잠깐 화장실 좀 다녀오면 어느새 침대 위에 벌떡 앉아 있는 아기가 무섭게 느껴지기까지 했다. 분명히 5분도 안 잤는데, 그럼 다시 잠 들어야 하는데, 언제 졸렸냐는 듯 다시 놀기 시작한다. 아이는 ‘급속 충전’이 가능하지만 그럴 때마다 나는 ‘급속 방전’이 돼버렸다. 기본적으로 피곤함을 달고 외로움과 우울함과도 싸우며, ‘나’라는 존재는 철저히 감추고 아이의 의지에 따라 움직이는 생활. 이게 반복되다 보니 남편을 봐도 도저히 입꼬리가 올라가지 않았다. 힘들게 일하고 돌아와서 마주친 내 모습이 정나미가 떨어질 수도 있겠다는 걱정도 됐다. 그래서 몇 번이나 남편에게 세뇌를 시키기도 했다. “나는 지금 심각한 우울증에 빠졌다”, 심지어 한 번은 “나를 그냥 정신병에 걸린 환자로 생각하라”고 말한 적도 있다. 아직도 남편에게는 예쁜 모습만 보여주고 싶다. 그런 나의 입에서 이런 말이 나올 때 심정은 참담했다. “그러니 제발 나를 이해해 달라”고 눈물로 호소했다. 밤마다 헤어지는 게 아쉬워, 집 앞에서 손을 꼭 붙잡고 놓지 못하던 연인에게 불과 3년 만에 닥친 현실은 이랬다. 물론 여전히 사랑하고, 오히려 아기가 생긴 뒤부터는 연애할 때와는 또 다른 깊은 사랑이 생겼고 둘의 관계도 더 돈독해졌다. 다만 서로를 이해하는 과정이 너무 쉽지 않았다. 이상과 현실 사이의 접점을 찾는 여정은 어렵기만 했다. 엄마들은 아이를 낳음으로써 인생이 송두리째 달라질 수도 있는 경험을 하게 된다. 아빠들은 온종일 집에서 아이와 ‘노는’ 엄마들이 뭐가 그렇게 힘들다는지 이해하기 어렵다. 아빠들도 눈치 보며 쉬지 못하고 일을 하는데 돌아오는 것은 잔소리 뿐이다. ’아빠 육아’의 필요성이 마치 유행처럼 번지고 있다. 예능 프로그램에서 ‘아빠 육아’ 콘셉트가 넘쳐난다. 물론 ‘아빠 육아’의 필요성이 널리 알려지고 아빠들에게 육아에 대한 일정 부분의 의무나 책임감을 안겨준 것은 매우 반길 일이었다. 고용노동부 통계에 의하면 올해 1분기 남성 육아휴직자가 879명으로 지난해(564명)에 비해 55.9%나 증가했다고 한다. ●’아빠 육아’ 예능 프로를 끊게 된 이유 육아휴직을 하고 제대로 된 육아를 해본다면 분명 다르겠지만, 그렇지 못한 대부분의 남편들에게는 ‘아빠 육아’라는 것이 TV에서 하듯이 아이와 여행을 가거나 특별한 체험, 이벤트를 하는 것, 또는 몸으로 격하게 놀아주는 수준으로 좁혀지는 게 아닌가 우려도 된다. 어쩌다 한 번 아이를 ‘봐주는 것’, 엄마에게 특혜를 주는 것이 아빠 육아인 것처럼 되는 게 오히려 아쉽다. 어찌보면 출산하고 딱 사흘만 같이 있어주는 아빠에게 육아에 대한 공감을 해달라는 게 더 말이 안 되기도 하다. 하루에 3~4시간 겨우 집에 있는 아빠에게 나와 아이가 갖고 있는 만큼의 친밀감을 요구하는 것도 무리다. 즐겨 보던 아빠 육아 예능프로그램을 보지 않게 된 것은 이런 현실과의 괴리감이 너무 커서다. 엄마들이 매일 겪는 일상은 행복하고 즐겁기만 한 이벤트가 아니다. 이걸 아빠도 경험하고 느끼는 게 진짜 아빠 육아라고 생각한다. 그러려면 주말 하루, 몇 시간 함께 해서는 알 수가 없다. 놀이터에서 한 두시간 뛰어 놀아준 것으로는 부족하다. 연예인 아빠들은 스케줄 조정이 가능하지만, 그렇다고 내 남편도 일을 잠깐 쉬고 육아에 동참해야 한다는 것도 아니다. “나도 육아휴직할까?”라고 농담이라도 하면 곧바로 “말이 되는 소리를 하라”고 나무라게 된다. 일단 생활을 이어가려면 지금 수준의 월급을 꾸준히 벌어야 한다. 남성 육아휴직을 아무도 쓰지 않는 회사에서 남편이 굳이 눈초리를 받아가며 총대를 메게 하고 싶지도 않다. 꼭 ‘휴직’이라거나 ‘아빠의 달’이라는 등의 특별한 제도, 있어도 쓸 수 없는 제도가 아니더라도 아빠들이 아이와 많은 시간을 갖게 할 수 있는 분위기가 만들어지면 좋겠다. 엄마들이 진짜 바라는 것은 TV 속 연예인들처럼 ‘슈퍼맨’인 아빠가 아니다. 연애할 때 내 이야기를 실컷 들어주고 내 편만 들어주었듯이, 육아 스트레스에 찌들어 있는 나의 대화 상대가 되어주고 이해해 달라는 것이다. 아이에 대해 하나라도 더 알아가고 기억하려고 노력을 하는 것이 밖에서 공 한 번 차고 놀아주는 것보다 힘이 된다. 돈도 잘 벌고 집안일도 잘하고 육아도 잘하는 완벽한 아빠는 기대하지 않는다. 그저 엄마가 혼자가 아님을, 우리의 아이를 ‘함께’ 키우고 있음을 느낄 수 있게 해주는 것으로도 충분하다. 허백윤 기자 baikyoon@seoul.co.kr ▼ 이 기사의 관련기사 (1)나홀로 육아 1년…외로움을 말한다 (2)엄마들은 왜 ‘토토가’를 보고 울었나 (3)엄마가 될수록…엄마만 필요했다 (4)세월호 참사가 초보 엄마에게 가르쳐준 것들 (5)내 아기가 타고났기 바라는 한 가지 (6)CCTV 단다고 걱정 사라질까 (7)“아기 왜 없어?”묻지 못하는 이유 (8)모유, 엄마의 눈물을 아기는 먹고 자란다 (9)잘하는 것도 없이 모두에게 미안한 삶 (10)나는 아이를 키우고 아이는 나를 키운다
  • [씨줄날줄] 유전자 가위/문소영 논설위원

    글래머 배우인 앤젤리나 졸리는 2013년 2월에 양쪽 유방 절제수술을 받았다. 그 사실을 그해 5월 뉴욕 타임스에 밝혀 전 세계 여성에게 충격을 줬다. 졸리는 “내 어머니는 암과 싸우다가 56세에 사망했다”면서 “난 어머니의 유전자 중 암을 유발하는 BRCA1을 물려받아 의사는 내게 유방암 발병 위험이 87%, 난소암 발병 위험이 50%라고 전했다”고 수술의 이유를 밝혔다. 수술 이후 졸리 유방암의 발병 확률은 87%에서 5%로 드라마틱하게 떨어졌다고 했다. BRCA1 유전자가 돌연변이를 일으키면 유방암의 가능성이 커지지만, 그 돌연변이 부분을 잘라내고 정상 DNA로 교체한다면 양쪽 유방은 무사하지 않았을까. 그게 가능하냐고? 최첨단 유전공학인 ‘유전자 가위’를 활용한다면 가능하다. 진짜 가위처럼 생기지 않고 가위처럼 잘라내는 기능을 하는 덕분에 이름이 그렇게 붙었다. 즉 특정 DNA 부위를 자르는 데 사용하는 인공 효소가 ‘유전자 가위’로, 잘못된 유전자를 잘라내고 정상 DNA를 붙이는 유전자 교정(Genome Editing) 기술이다. 요즘은 3세대 유전자 가위인 ‘크리스퍼(CRISPR-Cas9)’가 주목받고 있다. 이 기술을 이용하면 유전자를 잘라내고 새로 바꾸는 데 최장 수년씩 걸리던 것이 며칠이면 되고, 여러 군데의 유전자를 동시에 손볼 수도 있다. 또 암과 에이즈, 혈우병 등 각종 유전병을 치료할 수 있고, 농작물이나 축산물의 품종개량도 용이하다. 미래창조과학부는 지난달 25일 올해 기술영향평가 대상기술로 유전체 편집기술과 인공지능 등 2건을 선정했는데, 유전체 편집기술이 바로 ‘유전자 가위’와 관련된 유전공학 기술이다. 유전자 가위는 식물의 약한 유전자를 잘라내고 스스로 강한 유전자를 복원하도록 할 수 있다. 즉 인간에 해롭지 않겠느냐며 논란이 되는 유전자 변형 농산물(GMO)을 대체할 수 있단다. 그러나 자연이 준 유전자 대신 인간이 마음대로 잘라내고 붙이고 하는 맥락은 같아서 똑같이 유해 논쟁이 일어날 수 있다. 무엇보다 윤리성 문제가 대두한다. 지난해 중국 과학자들은 크리스퍼 유전자 가위로 원숭이의 배아에서 특정 유전자를 바꿨다. 사람에게 적용한다면 정자·난자의 DNA를 바꿔 원하는 유전자를 가진 ‘맞춤형 아기’로 발전시킬 수 있다. 이론적으로는 슈퍼맨 탄생도 시간문제가 아니겠나. 1998년 개봉한 SF영화 ‘가타카’가 연상된다. 인공수정으로 시험관 아기로 태어나면 우성 DNA를 바탕으로 우주비행사 같은 선망의 직업을 가질 수 있지만, 자연임신으로 우성과 열성 DNA가 뒤섞인 인간은 처음부터 그 직업에 접근조차 할 수 없다. 영국 작가 올더스 헉슬리가 1932년 출판한 SF 소설 ‘멋진 신세계’와 같은 과학결정론이 지배하는 사회도 떠오른다. 유전자 가위로 DNA 교체를 시도하는 인류의 노력은 ‘장기적으로’ 재앙일까, 축복일까. 문소영 논설위원 symun@seoul.co.kr
  • 해피투게더 윤현숙, 완벽 비키니 자태 ‘애플힙’ 만드는 비법 침대에서?

    해피투게더 윤현숙, 완벽 비키니 자태 ‘애플힙’ 만드는 비법 침대에서?

    해피투게더 윤현숙, 완벽 비키니 자태 ‘애플힙’ 만드는 비법 침대에서? ‘해피투게더 윤현숙’ 가수 출신 배우 윤현숙이 애플힙 비법을 공개했다. 28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는 ‘김수미와 아이들 특집’으로 배우 김수미와 그의 절친 배우 배종옥, 변정수, 윤현숙이 출연했다. 이날 ‘해피투게더’에서는 최근 김수미와 아이들이 함께 떠난 여행 사진이 공개된 가운데 윤현숙의 비키니 자태가 눈길을 끌었다. 비키니 사진에서는 윤현숙의 탄력 넘치는 엉덩이가 담겨 있었고 윤현숙은 부끄러워하면서도 사진을 감추지 않아 웃음을 자아냈다. 윤현숙 비키니 자태에 해피투게더 MC들은 “너무 예쁘다” “진짜 애플힙이다”라며 감탄했다. 이에 윤현숙은 “요즘 미국에선 가슴이 아니라 힙이 유행이다. 탄력 넘치는 힙을 만들기 위해 굉장히 노력한다”며 “눈 뜨자마자 침대에서 30분간 스트레칭을 한다. 스트레칭만으로도 몸매에 큰 효과가 있다”고 밝혔다. 윤현숙 애플힙 비법은 바닥에 엎드려 누운 채 슈퍼맨처럼 팔다리를 들어 올리는 동작. 요가에서 보트 자세로 불린다. 그는 이 동작을 10회에서 20회 반복하면 허리부터 엉덩이, 허벅지까지 운동이 된다고 강조했다. 사진=방송 캡처(해피투게더 윤현숙)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해피투게더 윤현숙 “가슴보다 엉덩이 보는 시대” 애플힙 만드는 간단 비법 공개

    해피투게더 윤현숙 “가슴보다 엉덩이 보는 시대” 애플힙 만드는 간단 비법 공개

    해피투게더 윤현숙 “가슴보다 엉덩이 보는 시대” 애플힙 만드는 간단 비법 공개 해피투게더 윤현숙 “가슴보다 엉덩이 보는 시대” 애플힙 비법 보니 침대에서.. ‘해피투게더 윤현숙’ 가수 출신 배우 윤현숙이 애플힙 비법을 공개했다. 28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는 ‘김수미와 아이들 특집’으로 배우 김수미와 그의 절친 배우 배종옥, 변정수, 윤현숙이 출연했다. 이날 ‘해피투게더’에서는 최근 김수미와 아이들이 함께 떠난 여행 사진이 공개된 가운데 윤현숙의 비키니 자태가 눈길을 끌었다. 비키니 사진에서는 윤현숙의 탄력 넘치는 엉덩이가 담겨 있었고 윤현숙은 부끄러워하면서도 사진을 감추지 않아 웃음을 자아냈다. 윤현숙 비키니 자태에 해피투게더 MC들은 “너무 예쁘다” “진짜 애플힙이다”라며 감탄했다. 이에 윤현숙은 “요즘 미국에선 가슴이 아니라 힙이 유행이다. 탄력 넘치는 힙을 만들기 위해 굉장히 노력한다”며 “눈 뜨자마자 침대에서 30분간 스트레칭을 한다. 스트레칭만으로도 몸매에 큰 효과가 있다”고 밝혔다. 윤현숙 애플힙 비법은 바닥에 엎드려 누운 채 슈퍼맨처럼 팔다리를 들어 올리는 동작. 요가에서 보트 자세로 불린다. 그는 이 동작을 10회에서 20회 반복하면 허리부터 엉덩이, 허벅지까지 운동이 된다고 강조했다. 네티즌들은 “해피투게더 윤현숙, 자기관리 대박이다”, “해피투게더 윤현숙, 애플힙 비법 간단하구나”, “해피투게더 윤현숙, 40대 후반에도 이런 몸매 가능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방송 캡처(해피투게더 윤현숙)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송민국 인어공주 포기 선언 “민국이 인어공주 안 할거야” 왜?

    송민국 인어공주 포기 선언 “민국이 인어공주 안 할거야” 왜?

    송민국 인어공주 포기 선언 “민국이 인어공주 안 할거야” 왜? ‘송민국 인어공주’ 송민국이 인어공주 되기를 포기했다. 지난 24일 방송된 KBS 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는 송일국과 함께 세상에 단 하나뿐인 삼둥표 ‘만어공주’ 동화책 만들기에 도전한 삼둥이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송민국은 인어공주, 송대한은 왕자, 송만세는 마녀를 하기로 결정하고 옷을 갈아입기 시작했다. 하지만 송민국은 옷을 갈아입다 옷이 꽉 끼자 불편함에 인어공주를 하기 싫다고 징징댔다. 급기야 거울 속 자신의 모습을 보고 충격받은 송민국은 “민국이 인어공주 안 할거야”라며 펑펑 울기 시작했다. 송민국은 “민국이 원래 인어공주였잖아”라는 송일국의 말에도 계속 눈물을 쏟았다. 결국 송민국의 포기 선언으로 인어공주의 주인공은 송만세로 변경됐다. 대신 송민국은 인어공주를 괴롭히는 마녀가 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대한왕자 도와줘요” 귀여움 작렬…촬영현장 대폭소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대한왕자 도와줘요” 귀여움 작렬…촬영현장 대폭소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대한왕자 도와줘요” 귀여움 작렬…촬영현장 대폭소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인 배우 송일국의 아이들 삼둥이가 동화 속 주인공으로 변신했다. 24일 방송되는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삼둥이 대한, 민국, 만세는 아빠 송일국과 함께 동화 ‘인어공주’의 삼둥이 버전인 ‘만어공주’ 동화책 만들기에 도전한다. 녹화에서 삼둥이는 가장 좋아하는 동화 ‘인어공주’의 주인공으로 변신했다. 만세는 빨간 가발을 쓰고 초록색 인어 지느러미 의상을 입은 ‘만어 공주’로 변신했다. 대한이는 왕관을 쓴 멋진 왕자를 택했다. 민국이는 핑크 가발에 문어 의상을 입고 문어마녀로 변신했다. 민국이는 문어 의상을 보고 “마녀에요? 문어에요?”라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만세는 왕자를 찾기 위해 스튜디오를 이리 저리 뛰어다녔다. 또 대한왕자를 향해 “왕자님 구해줘요”라며 구원의 손길을 내밀어 촬영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삼둥이표 ‘만어공주’ 이야기는 오후 4시 50분 방송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