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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슈퍼맨이 돌아왔다’ 승재, 로희에 “너 사랑스럽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승재, 로희에 “너 사랑스럽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승재가 로희 앞에서 오빠의 모습을 보였다. 21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그룹 젝스키스 멤버 고지용의 아들 승재와 배우 기태영의 딸 로희가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강을 찾은 이들은 매점을 들러 사이좋게 과자를 샀다. 승재는 원하는 과자를 사지 못한 로희에게 자신의 초콜릿을 선뜻 나눠주며 오빠 다운 모습을 보였다. 로희는 “오빠 고마워”라며 고마움을 표현했고, 이에 승재는 “로희 너 사랑스럽다”라고 말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사진=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서준, 여자친구 등장에 “뭐 좋아해?” 수줍은 미소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서준, 여자친구 등장에 “뭐 좋아해?” 수줍은 미소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휘재 아들 이서준이 사랑에 빠졌다. 지난 18일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 측은 21일 방송분에 대한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이휘재 아들 이서준이 꽃을 들고 친구 보나를 기다리는 모습이 담겼다. 이서준은 꽃을 건넨 뒤 손수건을 펼치며 보나가 앉을 자리를 마련했다. 또한 “뭐 좋아해?”라고 물으며 어깨를 툭 치고는 부끄러워하는 듯한 표정을 지었다. 두 사람 사이에 묘한 핑크빛 기류가 형성돼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쌍둥이 형 이서언은 이서준과 보나의 데이트 현장을 멀리서 지켜보고 있었다. 옆에 있던 아빠 이휘재는 “둘을 놀라게 해라”며 장난 칠 계획을 세웠다. 하지만 이서언은 몇 걸음 가지 않은 곳에서 넘어지면서 웃음을 예고했다. 한편,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이날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사진=네이버TV 동영상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송일국 아들 삼둥이, 미소 머금은 근황 “대한 민국 만세”

    송일국 아들 삼둥이, 미소 머금은 근황 “대한 민국 만세”

    배우 송일국 아들 삼둥이(대한, 민국, 만세)의 근황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송일국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양산 트라이애슬론 대회! 힘들게 겨우겨우 마지막 주자로 완주 후 (대한, 민국, 만세가 없었으면 아마두 중간에 포기했을 듯) 아빠의 몸보신을 위해 장어로 몸보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송일국이 대한, 민국, 만세와 함께 한 식당에 앉아 있는 모습이 담겼다. 만세는 아빠의 선글라스를 끼고 남다른 포스를 뽐내고 있다. 송일국은 바닷가를 배경으로 하는 사진과 함께 “해운대에서~ 대한 민국 만세!”라는 글을 올리기도 했다. 대한이의 목에는 송일국의 트라이애슬론 완주를 의미하는 메달이 걸려 있었다. 손을 쭉 뻗으며 환하게 웃는 아이들의 모습은 보는 이들도 함께 웃음 짓게 했다. 한편, 송일국은 아들 대한, 민국, 만세와 함께 지난 2015년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큰 인기를 얻은 바 있다. 사진=인스타그램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슈퍼맨’ 비 “김태희 예쁘다” 소을 발언에 ‘함박 웃음’

    ‘슈퍼맨’ 비 “김태희 예쁘다” 소을 발언에 ‘함박 웃음’

    가수 비가 아내인 배우 김태희 칭찬에 함박 웃음을 지었다. 지난 14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배우 이범수네 가족이 비를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소을 다을 남매는 이범수가 출연 및 제작하는 영화 ‘엄복동’ 촬영 현장을 찾았고, 영화의 또 다른 주인공인 비와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범수는 “삼촌 아내가 태희 이모야”라며 과거 만난 적이 있는 김태희를 언급했다. 그러자 소을이는 “예뻤어”라며 김태희를 떠올렸고, 그런 소을이를 보던 비는 환하게 웃었다. 다을이는 “김태희 누나 안 와? 우리 집에 꼭 놀러 와야 해”라며 비와 김태희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보이기도 했다. 이날 비는 “소을이처럼 아주 예쁜 여자 아이를 낳고 싶다. 딸이 좋다”며 딸바보 아빠 대열에 합류할 것을 예고했다. 사진=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슈퍼맨이 돌아왔다’ 비, 소다남매 매력에 푹 빠져… “소을이처럼 예쁜 딸 낳고 싶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비, 소다남매 매력에 푹 빠져… “소을이처럼 예쁜 딸 낳고 싶다”

    가수 겸 배우 비가 ‘슈퍼맨이 돌아왔다’ 소을·다을 남매에게 푹 빠졌다. 14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이범수의 영화 촬영 현장에 소을, 다을 남매가 방문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범수가 제작하는 영화 ‘엄복동’에 출연하는 비가 소을·다을 남매를 만나기 위해 등장했다. 비는 이범수 아내 이윤진 씨에게 “누나 진짜 오랜만에 본다”며 반가움을 표현했다. 윤진 씨는 과거 비의 영어선생님으로 알려져 있다. 다을이는 비에게 “나쁜 남자예요 착한 남자예요”라고 물었고, 비는 웃으며 “완전 착한 남자지”라고 대답했다. 이에 이범수 부인 이윤진씨는 “하필 처음 방송을 본 게 나쁜남자 뮤직비디오였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비는 “저번에 김태희 봤지? 삼촌이랑 결혼했어”라며 “삼촌은 소을이처럼 예쁜 여자아이를 낳고 싶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소을이가 “여자 두 명은 안 돼요. 장난감 가지고 싸운다”고 하자 비는 “그럼 두 개 사주면 되지”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범수는 “영화 제작과 촬영에 집중하기 위해 졸업을 결정했다”며 마지막 촬영 소감을 밝혔다. 사진=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타블로, 딸 하루 근황 공개… 남다른 패션센스와 분위기 ‘눈길’

    타블로, 딸 하루 근황 공개… 남다른 패션센스와 분위기 ‘눈길’

    가수 타블로가 딸 하루의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13일 타블로는 자신이 운영하는 하루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선글라스를 끼고 활짝 웃고 있는 이하루의 사랑스러운 모습이 담겨있다. 엄마아빠를 닮은 패션 센스와 남다른 분위기가 인상적이다. 한편, 하루는 타블로, 강혜정과 KBS2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다. 사진=이하루 인스타그램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슈퍼맨이 돌아왔다’ 대박, 아빠 장난에 눈물 그렁그렁 ‘눈물 젖은 소시지 먹은 사연’

    ‘슈퍼맨이 돌아왔다’ 대박, 아빠 장난에 눈물 그렁그렁 ‘눈물 젖은 소시지 먹은 사연’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동국 아들 대박이가 아빠의 장난에 또 눈물을 흘렸다. 오는 5월 14일 방송될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182회에서는 아빠 이동국과 둘만의 데이트를 하는 대박이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방송에 앞서 11일 제작진이 공개한 티저 영상에는 커플룩을 입고 아빠와 데이트를 하는 대박이의 모습이 담겼다. 뜨거운 소시지를 호호 불며 소시지를 먹는 대박이를 쳐다보던 이동국은 배 출발 시간이 다가오자 “아빠가 먹을까?”라고 묻는다. 이에 대박이는 “조금만 먹어”라며 소시지를 내밀었고, 장난기가 발동한 이동국은 소시지를 한입에 쏙 넣었다. 사라진 소시지에 충격을 받은 대박이가 울먹거리자, 이동국은 소시지를 다시 뱉어 내밀었다. 하지만 이미 눈물이 그렁그렁해진 대박은 아빠를 원망스럽게 쳐다봤고, 아빠의 사과에도 결국 눈물을 뚝뚝 흘려 눈길을 끈다. 아빠 이동국의 장난에 눈물을 흘리는 대박이의 귀여운 모습은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182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14일 오후 4시 50분 방송. 사진=네이버TV캐스트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보통 여자들 위해 태어난 센! 언니, 원더우먼

    보통 여자들 위해 태어난 센! 언니, 원더우먼

    원더우먼 허스토리/질 르포어 지음/박다솜 옮김/윌북/464쪽/1만 7500원‘원더우먼! 원더우먼! 당신과 당신이 불러올 경이를 맞을 준비가 됐어요매를 비둘기로 만들고 사랑으로 전쟁을 끝내고 거짓말쟁이가 진실을 말하게 해주세요’1974년 미국 abc에서 방영한 TV 시리즈 ‘원더우먼’의 주제곡이다. ‘매를 비둘기로 만들고 사랑으로 전쟁을 끝낸다’는 구절에는 원작자가 캐릭터에 심어 놓은 가치-민주주의, 평화, 여성의 평등권-가 오롯이 깃들어 있다. 슈퍼맨, 배트맨 등 남성 슈퍼히어로들만 즐비하던 코믹북스 역사상 최초의 여성 영웅으로 등장한 ‘원더우먼’은 75년 넘게 사랑받은 불멸의 캐릭터였다. ‘원더우먼’이 오랜 세월 독자들과 교감했던 데는 시대를 앞서갔던 원작자 윌리엄 몰른 마스턴의 예지력 때문이 아니었을까. 심리학자였던 마스턴은 “문명의 유일한 희망은 더 큰 자유, 발전, 그리고 여성의 평등”이라며 “어린이, 청소년들에게 강하고 자유롭고 용감한 여성의 기준을 만들어 주기 위해, 소녀들에게 지금껏 남성들이 독점해 온 운동, 직업, 전문직에서 성공할 수 있다고 격려하기 위해” 원더우먼을 창조했다. 원더우먼이 초능력자가 아닌 ‘보통 여자’들을 위해 태어난 인물임을 증명하는 말이다. 이는 ‘원더우먼’이 페미니즘의 탄생, 진화, 퇴화 등 굴곡진 역사와 같은 운명을 타고날 수밖에 없었던 배경이다. 저자인 질 르포어 하버드대 역사학과 교수가 책을 쓴 이유도 바로 이 연결고리 때문이다. 페미니즘의 기원과 변천을 꾸준히 연구해 오던 그는 그 과정에서 ‘원더우먼’이라는 ‘잃어버린 고리’가 있음을 발견한다. 미국이 2차 세계대전에 참전했던 1941년은 전쟁에 뛰어든 남성들 대신 여성들의 사회활동이 활발하던 시기였다. 바로 이해 화려하게 데뷔한 원더우먼은 아프로디테의 아름다움, 아테나의 지혜, 헤라클레스의 힘을 지닌 데다 상대의 진심을 읽어내는 초능력으로 천만 독자를 불러모았다. 하지만 붉은 뷔스티에와 롱부츠, 파란 팬티만 입은 과도한 노출 패션에 비서라는 위장 직업, 늘 끈이나 사슬에 묶이는 장면 연출은 반페미니즘적인 것으로, 모순적인 인물이기도 했다. 저자는 이런 원더우먼의 복잡미묘한 특징이 마스턴 개인의 비밀스러운 역사와 맞물려 있음을 증거자료로 치밀하게 복기해낸다. “남성들의 증오와 전쟁으로 갈가리 찢긴 이 세상에, 남성들의 문제와 업적을 시시한 애들 장난으로 취급하는 여성”으로 등장한 원더우먼은 마스턴 생에 막대한 영향을 끼친 여성들의 속성을 두루 갖추고 있었다. 마스턴은 한 지붕 아래서 두 명의 여성과 네 명의 아이를 낳고 더불어 산 ‘중혼주의자’였다. 고교 동창이었던 할러웨이와 대학 제자인 올리브 번은 모두 여성 참정권 운동에 나선 당찬 여성들로, 올리브 번은 미국 여성인권운동 지도자 마거릿 생어의 조카이기도 했다. 할러웨이는 평생 일을 하며 집안 경제의 주도권을 쥐었고 올리브 번은 대신 아이들을 돌봤다. 마스턴이 “여성에게 보일 수 있는 진정한 친절함은 그녀에게 건설적인 분야에서 자기 표현할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다. 집에서 요리 스토브와 청소용 브러시로 일하는 대신, 사람과 사건이 있는 바깥세계에서 자립적으로 일하도록 하는 것이다”고 주장한 데는 이런 여성들과 살았기 때문이다. 여성에 대한 이런 태도는 결혼 대신 자신의 일, 자립성을 앞에 두는 ‘원더우먼’으로 그대로 투영됐다. 때문에 원더우먼은 진보 시대의 페미니스트로, 민주주의와 자유, 정의와 여성의 평등한 권리를 위해 악, 불관용, 파괴, 불평등, 고통과 맞서 싸웠다. 국제 우유 회사가 우윳값을 폭등시켜 어린이들을 영양실조로 내몰자 대규모 시위를 이끌어 우윳값을 끌어내리고, 부호가 소유한 백화점 여직원들이 임금을 제대로 받지 못하고 해고되자 이들의 편에서 정의를 구현한다. 하지만 원더우먼도 마스턴의 죽음으로 변질돼 갔다. 1950년대엔 베이비시터, 패션모델, 영화배우가 되는가 하면, 결혼으로 마음을 돌린다. 페미니즘이 100년 전 여성의 딜레마였던 ‘여성이 가정을 꾸리는 동시에 직업을 가질 수 있는가’란 질문에 한 세기가 지나도 해법을 내지 못한 것과 닮은꼴이다. 여성의 권리를 위해 치열하게 싸웠던 원더우먼은 여전히 답보 상태인 현실세계 속 여성들에게 어떤 아이콘으로 남게 될까. 원더우먼의 어깨는 여전히 무겁다. 정서린 기자 rin@seoul.co.kr
  • ‘백년손님’ 박선주 “저작권료, 1년에 3억 원” 남편 강레오도 ‘깜짝’

    ‘백년손님’ 박선주 “저작권료, 1년에 3억 원” 남편 강레오도 ‘깜짝’

    ‘백년손님’ 박선주의 저작권료가 공개돼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난 11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자기야-백년손님’에서는 결혼 6년차 부부인 가수 박선주, 셰프 강레오 부부가 출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DJ DOC ‘슈퍼맨의 비애’, 리쌍 ‘인생은 아름다워’, 바비킴 ‘사랑…그 놈’ 등 170여 곡 히트곡을 제조한 박선주는 여성 뮤지션 저작권료 1위의 위엄을 드러냈다. 박선주는 “1년 동안 (저작권료를) 많이 받을 때는 3억 원 정도 된다”고 밝혀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남편 강레오마저도 “정확히 얼마인지는 한 번도 못 봤다”며 놀란 표정을 지었다. 박선주는 많은 저작권료를 받는 이유에 대해 “댄스곡은 주로 여름, 발라드곡은 주로 가을인데 나는 (계절마다) 쭉 나오는 상황이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저작권료가 사후 70년까지 보장된다는 말을 듣자 패널 성대현은 “내가 양자로 들어갈 수 없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SBS ‘자기야-백년손님’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송일국 아들 삼둥이, 어버이날 맞이 카네이션 선물 ‘사랑둥이네~’

    송일국 아들 삼둥이, 어버이날 맞이 카네이션 선물 ‘사랑둥이네~’

    배우 송일국의 세 쌍둥이 아들 대한, 민국, 만세의 근황이 공개돼 화제다. 8일 송일국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집에 돌아오니 꽃을 달아주네요. 대한, 민국, 만세에게 처음으로 받은 카네이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대한, 민국, 만세가 어버이날을 맞아 각자 만든 카네이션을 들고 환하게 웃는 모습이 담겼다. 카네이션에 각자의 개성을 담아 메시지를 담은 것 또한 눈길을 끌었다. 한편, 송일국은 아들 대한, 민국, 만세와 함께 지난 2015년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큰 인기를 얻은 바 있다. 사진=인스타그램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타블로, 어버이날 하루와 외출 ‘손 꼭 잡은 다정 부녀’

    타블로, 어버이날 하루와 외출 ‘손 꼭 잡은 다정 부녀’

    가수 타블로가 딸 하루와의 일상을 공개했다. 타블로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Happy Parents‘ Day♥”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딸 하루와 손을 꼭 잡고 거리를 걷고 있는 타블로의 모습이 담겨 있다. 미세먼지가 가득한 날씨로 인해 마스크를 착용한 모습이다. 한편 타블로와 하루 부녀는 2014년까지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후 타블로는 SNS를 통해 하루의 성장 과정을 공개하고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유진 기태영 딸 로희, 집에서 장화 신고 워킹 ‘엄마 판박이 미소’

    유진 기태영 딸 로희, 집에서 장화 신고 워킹 ‘엄마 판박이 미소’

    가수 겸 배우 유진이 딸 로희의 근황을 전했다. 유진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세먼지 때문에 밖에 나가놀지 못하는 불쌍한 요즘 아이들. 엄마가 장마철 대비로 준비한 장화와 우비 꺼내와 신어보며 신나게 노는 딸내미~♡ 비오면 엄마랑 세트로 장화 신고 나가서 분위기 잡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로희는 분홍색 우비와 장화를 착용한 채 해맑은 미소를 짓고 있다. 폭풍 성장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유진 기태영 부부는 딸 로희와 함께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이휘재 눈물, 아버지 “휘재야” 한마디에 오열 “크고 무서운 분이셨는데..”

    이휘재 눈물, 아버지 “휘재야” 한마디에 오열 “크고 무서운 분이셨는데..”

    방송인 이휘재의 아버지를 향한 애틋한 마음이 화제가 되고 있다. 7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이휘재가 KBS ‘가요무대’에 쌍둥이 아들 서언, 서준이와 출연하는 모습을 아버지에게 보여주는 모습이 그려졌다. “누군지 알아보겠어요?”라는 아들의 질문에 치매를 앓고 있는 아버지는 “모르겠다”며 고개를 저었다. 결국 이휘재는 눈물을 보여 보는 이들의 마음을 뭉클하게 했다.이휘재는 지난 2015년 KBS 연예대상 대상을 수상했을 당시 “저희 아버지가 제가 이렇게 좋은 상을 받았다는 걸 계속 기억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계속 말씀드리면 기억하실지 모르겠지만, 존경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고 소감을 전하며 눈시울을 붉힌 바 있다. 또 앞서 2014년 출연한 SBS ‘힐링캠프’에서도 아버지의 영상 편지에 눈물을 쏟아냈다. 당시 이휘재는 아버지의 “휘재야”라는 말이 끝나기 무섭게 눈물을 흘리기 시작했다. 영상 편지 속 이휘재의 아버지는 “내가 너에게 엄하게 대한 건, 할머니가 아들을 감싸고돌지 말라고 해서 그런거다. 잘 크지 않았냐. 너는 나에게 효자고 나에게 하고 싶은 거 다 하게해줘서 너무 고맙다. 1년에 한 번 가족여행가서 정말 좋다. 내가 건강 때문에 네가 걱정 많이 하면서 탁구 쳐주고 잘하는데 앞으로도 그렇게 해주길 바란다”고 마음을 전했다. 이에 이휘재는 “너무 크고 무서운 분이셨는데 많이 약해지셔서 그런 모습을 보는 것이 아들로서 안타깝다”며 폭풍 눈물을 흘렸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슈퍼맨’ 이휘재, 손자 못 알아보는 아버지에 결국 ‘눈물’

    ‘슈퍼맨’ 이휘재, 손자 못 알아보는 아버지에 결국 ‘눈물’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휘재가 손자들을 알아버지 못하는 아버지의 모습에 눈물을 보였다. 7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방송인 이휘재가 KBS ‘가요무대’에 쌍둥이 아들 서언, 서준이와 출연하는 모습을 아버지에게 보여주는 모습이 그려졌다. “누군지 알아보겠어요?”라는 아들의 질문에 아버지는 “모르겠다”며 고개를 저었다. 결국 이휘재는 눈물을 보였다. 뒤이어 이휘재 아버지가 손자인 서언, 서준이와 함께 했던 행복한 순간들이 영상으로 담겼다. 손자에게 처음으로 책도 읽어주고, 입가도 닦아주고, 로션도 발라주며 이휘재 아버지는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또한 “할아버지 사랑해요”라고 말하는 손자들의 애교에도 함박 웃음을 보였다. 아버지의 건강 상태를 알고 있었던 그는 지난 2015년 KBS 연예대상 대상을 수상했을 당시 “저희 아버지가 제가 이렇게 좋은 상을 받았다는 걸 계속 기억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계속 말씀드리면 기억하실지 모르겠지만, 존경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라며 소감을 전한 바 있다. 이어 아버지가 이휘재에게 “내 아들 사랑한다. 어릴 때 목욕 한 번 데리고 가지 못해 미안하다. 내가 성치 못해 미안하다”라고 쓴 편지가 공개되면서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했다. 사진=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슈퍼맨’ 승재, 외국인에게 아무말 대잔치 ‘그래도 인사는 밝게’

    ‘슈퍼맨’ 승재, 외국인에게 아무말 대잔치 ‘그래도 인사는 밝게’

    ‘슈퍼맨이 돌아왔다’ 고지용 아들 승재가 외국인들과 대화하는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지난 4일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 측은 7일 방송분에 대한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승재가 외국인들을 상대로 대화하는 모습이 담겼다. 아빠 고지용과 한 가게에 들어 선 승재는 외국인을 보자마자 “하이(Hi)”라며 인사를 건넸다. 귀여운 얼굴로 환하게 웃는 승재에게 외국인은 “How old are you?(너 몇 살이야?)”라고 물었다. 하지만 영어를 알지 못하는 승재는 아무 말이나 내뱉어 웃음을 자아냈다. 외국인 두 사람은 귀여운 행동을 하는 승재에게서 눈을 떼지 못했다. 한편,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이날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사진=네이버TV 동영상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슈퍼맨 포효를 하던 그가” 미국 봅슬레이 영웅 홀컴, 숙소에서 주검으로

    “슈퍼맨 포효를 하던 그가” 미국 봅슬레이 영웅 홀컴, 숙소에서 주검으로

    2010년 벤쿠버동계올림픽에서 미국에 62년 만에 금메달을 선사한 ‘봅슬레이 영웅’ 스티븐 홀컴(37)이 대표팀 숙소에서 주검으로 발견돼 충격을 주고 있다. 미국올림픽위원회와 미국봅슬레이·스켈레톤연맹은 홈페이지를 통해 홀컴이 6일 아침(현지시간) 뉴욕주 레이크플래시드의 올림픽트레이닝센터 숙소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고 공표했다. 하지만 어떻게 죽음에 이르게 됐는지 등에 대해선 즉각 알려진 것이 거의 없다. 7일 부검이 잠정적으로 잡혔으며 장례 일정 역시 잡혀진 게 없다고 ESPN은 전했다. 홀컴은 벤쿠버동계올림픽 남자 봅슬레이 4인승에서 1948년 생모리츠 대회 이후 62년 만에 미국에 금메달을 안겼다. 스키 선수였던 홀컴은 1998년 푸시맨으로 봅슬레이에 입문, 2002년부터 파일럿으로 미국 대표팀을 이끌어 왔다. 특히 2007년 퇴행성 시력 장애로 위기를 맞아 수면제로 자살을 시도할 정도로 실의에 빠졌지만, 콘택트렌즈를 눈에 이식하는 수술을 받고 기적적으로 시력을 되찾아 올림픽 금메달까지 딴 인간 승리로 주목받았다. 이 과정을 자서전 “이제야 볼 수 있다-실명부터 올림픽 금메달‘에 담아냈다. 2014년 소치동계올림픽에서는 봅슬레이 2인승과 4인승에서 모두 동메달을 땄는데 2인승 동메달 역시 미국에 62년 만에 안겨준 메달이었다. 내년 평창동계올림픽 출전을 바라보며 지난 3월 평창 알펜시아에서 열린 테스트이벤트에 참가하기도 해 더욱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미국올림픽위원회 스콧 블랙먼 위원장은 “모든 올림픽 가족들이 홀컴의 비보를 듣고 충격을 받고 슬픔에 빠졌다”면서 “그는 훌륭한 선수이자 그보다 더 훌륭한 인간이었다. 그의 인내심과 성취는 우리 모두에게 감명을 줬다”고 애도했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러 언론 “英맨체스터, 비만녀·동성애자에게 우호적 도시” 맹비난

    러 언론 “英맨체스터, 비만녀·동성애자에게 우호적 도시” 맹비난

    러시아에서 판매 부수가 가장 많은 유력 언론사의 한 칼럼니스트가 영국의 맨체스터시(市)를 ‘비만 여성과 동성애자들에게 우호적인 도시’라며 맹비난하고 나서 논란이 일고 있다. 4일(이하 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러시아 종합 일간지 콤소몰스카야 프라우다의 칼럼니스트 알리사 팃코가 비만 여성과 동성애 문화에 대해 신랄한 비판을 퍼부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팃코는 오는 2018년 FIFA 월드컵 결승전을 주최하는 모스크바에 맨체스터는 절대 모방해서는 안 되는 도시 중 하나라고 주장했다. 그녀는 독자들에게 “맨체스터에는 비만인이 많다. 그곳의 젊은 여성들은 복부와 몸통 여기저기에서 지방이 축 늘어져 있어도, 청바지가 잘 맞지 않아도 신경 쓰지 않는다”며 “클럽을 갈 때도 몸에 꽉 끼는 레깅스와 미니드레스를 입는데, 남자들이 좋아할 리 없다. 여성들 살집이 너무 많아 성적 매력이 없어서다”고 지적했다. 또한 맨체스터 도시 전체가 동성애자들에게 친화적인 분위기라며 공격적인 태세를 이어갔다. 팃코는 글을 통해 “마을 주변을 걸어 다니면 게이 커플 사이에서 가장 인기 있는 카페와 클럽, 동성애의 상징인 작은 무지개 깃발, 배트맨과 슈퍼맨이 키스를 하는 포스터 등도 쉽게 볼 수 있다. ‘게이 빌리지’라 불리는 장소도 있다”면서 “게이와 레즈비언들은 그들의 감정을 숨기지 않는다. 카페에서 레즈비언 커플이 결혼식을 올리거나 공공장소에서 스스럼없이 애정행각을 벌이기도 하는데, 이는 혐오스럽다. 모스크바 거리에는 그런 게이 커플들이 없어 정말 좋다”고 말했다. 이어 “모스크바는 맨체스터처럼 비전통적인 성적 취향을 가진 커플들에게 더 관대할 필요가 없다”며 “러시아에 비전통적인 성적 취향을 가진 사람들이 점점 더 많아지고 있는 건 그들의 엄마가 자식들이 어렸을 때 충분히 훈육하지 않아서다. 이들은 부도덕성의 척도”라고 비판했다. 그녀는 “러시아인들은 계속해서 정상적인 가족의 형태를 꾸려나가고, 법적 결혼으로 아이를 낳자! 사랑과 방탕한 동성애가 함께 어울리도록 두지 말자!”고도 요구했다. 이 같은 발언은 러시아의 반동성애자들에게서 두드러지게 나타나는 편견으로, 지난달 체첸의 게이 남성들이 ‘게이 수용소’에서 구타와 전기고문을 받았다는 보도 이후 또 한 번 사람들의 분노를 사고 있다. 이슬람권인 체첸은 매우 보수적인 국가로 동성애를 인정하지 않는다. 수치심 때문에 친척에 의한 명예 살인이 일어나기도 해서 성 소수자들은 가족이나 친구에게조차 성 정체성을 숨기고 살아간다. 사진=데일리메일 안정은 기자 netineri@seoul.co.kr
  • 고지용, 아들 승재와 사전투표 인증샷 ‘훈훈한 고고부자’

    고지용, 아들 승재와 사전투표 인증샷 ‘훈훈한 고고부자’

    그룹 젝스키스 전 멤버 고지용이 아들 승재와 함께 투표소를 방문한 모습이 공개됐다. 5일 고지용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vote for…”이라는 글과 함께 아들 승재와 찍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승재는 한 손에 공룡 인형을 들고 아빠 고지용 품에 안겨 있다. 뾰로통한 표정을 짓고 있는 승재의 모습은 부자간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그런 가운데 얼굴을 가까이 맞댄 두 사람은 닮은꼴 얼굴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고지용은 아들 승재와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 사진=인스타그램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레몬 처음 먹은 윌리엄, 반응 보니? ‘눈 질끈’

    레몬 처음 먹은 윌리엄, 반응 보니? ‘눈 질끈’

    ‘슈퍼맨이 돌아왔다’ 윌리엄이 생애 처음으로 레몬 맛을 봤다. 지난 27일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 측은 30일 방송분에 대한 예고편을 공개했다. 예고 영상에는 방송인 샘 해밍턴의 아들 윌리엄이 생애 처음으로 레몬을 먹는 모습이 담겼다. 윌리엄은 신 맛에 어쩔 줄 몰라 하며 눈을 감고, 몸을 떨었다. 샘 해밍턴은 이런 윌리엄의 반응을 보며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레몬 한 입 먹고 눈 찡긋ㅋㅋ 아 귀여워”, “레몬 사냥꾼”, “예뻐도 너무 예쁘다” 등 댓글들을 달았다. 한편,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30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사진=네이버TV 동영상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송혜민 기자의 월드 why] 건프라부터 드론까지… “어른도 장난감 좋아해”

    [송혜민 기자의 월드 why] 건프라부터 드론까지… “어른도 장난감 좋아해”

    이달 초 호주 멜버른의 한 쇼핑센터에 문을 연 레고 놀이공원을 둘러싸고 논란이 일었다. 레고의 실내 놀이공원인 ‘레고랜드 디스커버리 센터’가 17세 이하의 아이를 동반하지 않는 성인의 입장을 제한했기 때문이다.전 세계에 17개의 센터가 있는 레고랜드 디스커버리 센터는 3~10세 아이들을 위한 공간이며 모든 센터가 성인 입장과 관련한 동일한 규정을 내세우고 있다. 이를 알지 못했던 호주의 성인 레고 팬들이 표를 사고도 입장하지 못하자 이는 나이에 따른 차별이라며 인권위원회에 제소하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키덜트 천국 美·日 시장 규모 20조원 ‘멜버른 레고랜드 사태’는 호주의 레고팬, 더 나아가 어른도 때로는 아이의 감성을 가질 수 있다는 권리를 주장하는 전 세계 키덜트의 공분을 샀다. 아이(kid)와 어른(adult)을 합친 신조어인 ‘키덜트’는 아이와 같은 감성과 취향을 지닌 어른을 뜻한다. 국내에서는 ‘어른’과 ‘어린이’를 합친 ‘어른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레고와 같은 장난감이 어린 아이들의 전유물이라는 생각은 시대에 뒤처진 편견이 됐다. 영국 리서치 업체인 민텔이 지난해 12월 미국의 성인 소비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응답자의 63%가 ‘장난감은 어린이만을 위한 것이 아니다’라는 생각에 동의한다고 밝혔다. 자신이 아닌 다른 성인을 위한 장난감을 구입한 경험이 있는 응답자는 38%, 자신을 위해 구입한 경험이 있는 응답자는 22%였다. ●신흥 강자 한국, 피규어 매출 1년 새 127%↑ 키덜트 시장 규모가 각각 6조원, 14조원에 달하는 일본과 미국은 ‘키덜트의 천국’으로 꼽힌다. 두 나라 모두 전 세계에 엄청난 규모의 팬을 거느린 만화와 애니메이션·영화 콘텐츠를 보유하고 있고, 여기에서 파생된 프라모델(플라스틱으로 된 조립식 장난감)과 피규어, 레고 등은 키덜트의 대표 아이템이다. 프라모델은 1930년대 후반 영국군이 차량 식별 교육용으로 고안했다가 장난감으로 발전한 것이다. 일본이 1980년대에 만화 ‘건담’의 프라모델(일명 건프라) 붐을 일으키면서 국내에도 ‘건덕후’(건담 프라모델 마니아)라는 신조어를 만들어 냈다. 미국은 월트디즈니의 ‘인어공주’를 시작으로 ‘스타워스’, ‘아이언맨’, ‘배트맨’, ‘슈퍼맨’ 등 성인도 즐길 수 있는 영화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제작하고, 만화를 원작으로 한 애니메이션이나 판타지, SF 영화와의 합작을 통해 캐릭터 상품이나 피규어, 레고와 같은 장난감 등으로 전 세계 키덜트를 매혹하고 있다. 한국은 키덜트 시장의 신흥 강자로 꼽힌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의 ‘2016 콘텐츠 산업전망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 키덜트 시장 규모는 2014년 5000억원대에 달하며, 매년 20%씩 성장해 2016년에는 1조원대를 넘어섰을 것으로 추정된다. 특히 드론과 피규어는 2016년 12월 기준 전년 대비 매출이 각각 21%, 127% 급증했다. 키덜트 시장의 후발 주자인 중국은 첨단 정보기술(IT)이 접목된 아이템으로 ‘어른이’들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중국 키덜트의 관심을 사로잡은 것은 바로 드론이다. 중국은 전 세계 상업용 드론 시장의 94%를 점유하고 있으며, 이 중 글로벌 최대 소형 드론 업체인 DJI의 세계 시장 점유율은 70%에 달한다. 등산·여행을 다니면서 셀프 카메라 사진을 찍기 편하도록 가방에 접어 넣을 수 있는 드론과 스포츠 경기를 생중계하는 데 쓸 수 있는 드론 등 키덜트의 다양한 관심사를 충족시키는 동시에 가지고 노는 장난감의 느낌이 강한 드론의 개발은 모두 중국에서 이뤄졌다. ●드론 수리 전문가·아트토이 디렉터 각광 키덜트 문화가 전 세계적인 시류로 자리 잡으면서 다채로운 변화도 생겨났다. 키덜트를 위한 소형 드론이 인기를 끌면서 드론 수리 전문가가 등장했고, 기존의 장난감에 아티스트나 디자이너의 그림을 입히거나 디자인을 변형해 새로운 작품을 만들고 이를 전시하는 아트토이 디렉터 등의 직종이 각광받기 시작했다. 장난감 업체는 키덜트의 ‘장바구니’를 노리고 꾸준히 사회적 이슈를 쫓고 있다. 특히 사회적 소수자와 약자를 겨냥하거나 이를 의식하는 사람들에게 호감을 얻기 위한 움직임이 돋보인다. 레고는 장애에 대한 인식의 변화를 위해 휠체어를 탄 레고 피규어를 선보였고, 세계 최대 장난감 업체인 토이저러스는 장난감에 남녀용 표시를 없앴다. 미국의 또 다른 장난감 업체인 ‘토너 돌 컴퍼니’는 아예 트랜스젠더 인형을 선보였다. 다 큰 성인이 아이들의 장난감과 문화에 열광하는 이유는 단순하다. 각박한 현실에서 누구나 한번쯤은 어린 시절을 되돌아보게 되는데, 이때 장난감이나 만화, 캐릭터 등은 어린 시절의 향수를 단박에 느낄 수 있게 해주는 용이한 수단으로 자리잡았다. 여기에 20~40대의 탄탄한 소비력이 키덜트 시장의 꾸준한 성장 동력이 됐다. 또 1인 가구가 증가하고 가족의 규모가 작아지면서 ‘혼술’, ‘혼밥’과 같이 혼자서 즐거움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졌는데, 이런 상황에서 장난감이나 캐릭터 등의 문화 콘텐츠 소비가 가족을 대신해 힐링과 휴식의 존재가 되는 데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도 있다. huimin0217@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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