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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씨줄날줄] 세종시 사무관의 힘/정기홍 논설위원

    공무원 수험가에는 ‘25세에 7급으로 합격해 35세에 5급 사무관이 되느니, 35세에 고시를 합격하는 게 낫다’는 말이 있다. 7급 시험과 달리 행정고시에 합격하는 사무관이 고위 공직자로 가는 지름길이라는 뜻이다. 이런 매력에 수많은 공시족(公試族)들이 지금도 골방에서 머리를 싸맨 채 몇 년이고 ‘바늘구멍’을 통과하기 위해 열공 중이다. 그러니 ‘고시낭인’이란 말도 나올 만하다. 이번 지방선거에서 세종시 야권 후보자의 당선에 공무원 표심이 작용했다는 분석이 나왔다. 고위 공직자는 자녀교육 등으로 이주를 꺼린 반면 이곳에 주소를 옮긴 미혼 사무관들이 선거 판세에 상당한 영향을 줬다는 것이다. 정부가 강력하게 추진하는 공무원 개혁을 마뜩잖게 여기는 ‘반란표’라는 분석도 있다. 정치권에선 이를 젊은 ‘사무관의 힘’으로 본다. 인구 13만명의 세종시에는 16개 부처와 기관에서 근무하는 1만 1200명의 공무원이 거주한다. 이는 유권자(10만 1600명)의 10%에 해당한다. 사무관은 ‘공무원의 꽃’으로 불린다. 6급 주무관과 4급 서기관의 중간이다. 국가직 사무관은 한 해에 300명 정도를 뽑는다. 현재 1만여명(10여%)이 근무하고 있다. 주무관의 직급이 도입되기 전에는 주사(主事·6급)의 ‘사’(事)를 벗고 관리자인 ‘관’(官)의 명칭을 다는 직급이었다. 9급에서 5급이 되려면 20~30년 걸린다니, 하늘의 별 따기다. 국가 정책과 예산의 청사진은 모두 이들의 손을 거친다. 대우는 주무관과는 사뭇 다르다. 국새와 대통령 직인이 찍힌 임명장을 받고, 해외 직무훈련의 대상도 된다. 반면 장차관의 행사가 있을 땐 숙소와 교통 예약을 하는 등 자질구레한 일을 도맡는다. 그야말로 ‘슈퍼맨’ 역할을 해야 한다. 9급이나 7급에서 시작하는 지자체에서의 사무관의 위상은 상당하다. 시·군·구에서는 과장 직책을 맡고, 읍·면·동장의 자리도 이들 몫이다. 부처에선 젊음과 패기로, 지자체에선 경륜으로 일하는 셈이다. 사무관과 관련한 흥미로운 얘기도 많다. 1970년대만 해도 행시에 합격한 20대 사무관이 더러 고향땅 군수로 내려가곤 했다. 30대 후반 총리가 나올 때였으니 그럴만도 했다. ‘유신 사무관’이란 불명예도 갖고 있다. 1977~87년 10년 동안 736명이 사무관으로 특별 채용됐다. 행시에 합격하고 시보 교육을 받을 땐 으레 ‘마담뚜’의 전화를 심심찮게 받는 것은 또 다른 일면이다. 세종시 공무원의 표심은 그 의미가 결코 작지 않다. 전국 10개 혁신도시에는 공기업들이 속속 입주 중이다. 이들이 거주하는 대규모 아파트 단지도 생겨났다. 이들 외지인이 지역색이 완연한 지금의 선거판을 깨줄지 궁금하다. 정기홍 논설위원 hong@seoul.co.kr
  • 추사랑 신발자랑, 다리길이만한 신발 신고..‘깨물어주고 싶을 정도’

    추사랑 신발자랑, 다리길이만한 신발 신고..‘깨물어주고 싶을 정도’

    추사랑이 큰 신발을 신고 애교를 선보였다. 지난 5일 추사랑 공식 페이스북에는 귀여운 표정의 이모티콘과 함께 추사랑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추사랑은 플라워 프린트 페도라를 쓰고 깜찍한 표정을 짓고 있다. 또 추사랑은 아빠 추성훈의 운동화로 추정되는 큰 운동화를 신고 팔짱을 끼며 어른 흉내를 내 보는 이의 엄마 미소를 자아내고 있다. 한편 추사랑은 아빠 추성훈, 엄마 야노시호와 함께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 추사랑은 귀여운 애교와 사랑스런 모습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사진 = 추사랑 페이스북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쉰 넘은 첫째, 열넷 막내 “가족애는 영감의 원천”

    쉰 넘은 첫째, 열넷 막내 “가족애는 영감의 원천”

    1954년 브라질 상파울루의 번화가. 작고 초라한 외모의 19세 청년이 신문사의 문을 두드리고 들어갔다가 낙담한 듯 거리로 나섰다. 그림에 남다른 재주를 지닌 청년은 만화 연재를 꿈꿨으나 “그림쟁이는 배고프다”는 충고만 들은 채 힘없이 돌아서야 했다. 같은 해 청년은 일간지 ‘폴라 다 마냐’에 기자로 입사해 5년 넘게 사건 현장을 누볐다. 이 경험을 바탕으로 ‘비두’라는 만화를 신문에 연재하기 시작했다. ‘비두’에 말괄량이 모니카가 등장한 것은 1963년의 일이다. 1970년에는 모니카를 주인공 삼아 만화 ‘골목대장 모니카’가 태어났다. 청년의 이름은 마우리시우 지 소우자(79). ‘남미의 월트 디즈니’라 불리는 작가는 모니카 캐릭터를 13개 언어로 40개국에서 펴냈고, 120여 개의 글로벌 기업들은 이를 3500여 종의 캐릭터 상품으로 다시 내놨다. 모니카는 미국의 미키 마우스, 일본의 헬로 키티와 함께 반세기 넘게 장수한 캐릭터다. 브라질의 어떤 상점을 가도 관련 상품을 만날 수 있고, 상파울루에는 남미 최초의 테마파크인 ‘모니카 파크’가 있다. 국내의 한 소년지가 800회 넘게 연재하기도 했던 만화의 기저에는 제3세계의 자존심이 버티고 있다. 미키 마우스나 배트맨 등에 맞서 라틴아메리카의 정체성을 지켜온 덕분이다. 최근 방한한 소우자를 국내 첫 특별전이 열리는 서울 중구 소공로 롯데갤러리에서 만났다. 작가는 “여든 가까운 나이에도 아이들과 소통할 수 있는 비결은 바로 가족애”라고 말했다. 윗어금니가 툭 튀어나온 모니카도 당시 2~4세이던 딸들을 관찰해 나온 산물이다. “이제 첫째 딸은 55세, 막내아들은 14세가 됐어요. 10명의 자녀가 모두 화가와 음악가 등 예술가로 살고 있지요. 이 아이들이 지난 50년간 어린이들의 마음을 이해할 수 있는 창이 됐습니다.” 그는 옆에 있던 막내딸 마리나를 가리켰다. “4남 6녀 가운데 6명이 제가 만든 애니메이션 스튜디오 MSP에서 일합니다. 마리나는 유일하게 만화가로 가업을 잇고 있죠.” 남미 최대 규모인 MSP에는 현재 150여명의 만화가를 비롯해 모두 300여명의 직원이 몸담고 있다. 작가의 얼굴에는 늘 넉넉한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 때론 장난기 가득한 어린 아이 같은 미소를 띤다. “요즘 아이들은 인터넷의 영향으로 14세만 넘으면 어린이가 아닌 어른의 말로 이야기하지요. 그래서 만화 속 캐릭터만이라도 아이답게 생각하고 말할 수 있도록 더 신경을 씁니다.” 오는 8월 18일까지 서울과 부산을 돌며 열리는 특별전에는 ‘모나리자’ ‘피리 부는 소년’ ‘비너스의 탄생’ 등 명화를 코믹하게 패러디한 회화 작품도 등장한다. 18세기 조선의 ‘파적도’까지 포함됐다. 작가는 “파리 루브르 박물관에 갔을 때 프랑스 아이들이 친근하게 명화를 접하는 모습을 보고 남미 아이들도 쉽고 재미있게 명화를 봤으면 하는 바람에 그림을 그렸다”고 말했다. 전시는 이달 개막하는 브라질 월드컵에 방점이 찍혔다. 펠레, 호나우두, 호나우지뉴, 네이마르 등 브라질 축구스타의 유니폼과 캐리커처가 작가와 함께 한국을 찾았다. “1980년대 이탈리아행 비행기에 동승한 펠레는 자신을 슈퍼맨처럼 멋있게 그려달라고 했지만 난 귀여운 어린 펠레로 표현했죠. 그래야 아이들에게 다가갈 수 있으니까요.” 2002 한·일월드컵 4강 신화의 주역인 이영표·김남일·유상철 등도 모니카 캐릭터처럼 귀엽게 그려져 전시된다. 작가는 “어린이들에게 삶을 긍정하는 기쁨을 주기 위해 가족 간 유대를 강조한 게 내 작품과 디즈니 만화와 차이점”이라며 “한국 아이들이 내 만화를 보고 긍정적 마인드와 행복감을 느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오상도 기자 sdoh@seoul.co.kr
  • 김정태 아들 야꿍이 정치적 이용 논란, 새누리당 후보 선거유세장에.. “억울하다”

    김정태 아들 야꿍이 정치적 이용 논란, 새누리당 후보 선거유세장에.. “억울하다”

    ‘김정태 야꿍이 선거 유세’ 배우 김정태가 아들과의 선거 유세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김정태가 나동연 양산시장 새누리당 후보와 김정권 김해시장 새누리당 후보 등의 선거 유세에 아들 ‘야꿍이’ 지후와 함께 한 사진이 공개되며 논란이 불거졌다. 최근 나동연 후보 측 블로그에 “야꿍이와 야꿍이 아빠와 함께하는 나동연의 행복한 동행”이라는 글과 함께 김정태와 야꿍이가 유세 무대 오른 모습이 포착된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을 접한 다수 네티즌들은 어린 아이를 정치에 이용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며 김정태를 비난하고 나섰다. 이에 김정태 측 관계자는 “7년 정도 알아온 분이라 원래 친분은 있다”며 “유세장에 구경 갔다가 나동연 후보님이 야꿍이를 안아보자 해서 그런 사진이 찍히게 된 것이지 정치적인 의도는 전혀 없다”고 해명했다. 한편 김정태와 ‘야꿍이’ 지후는 KBS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 사진 = 나동연 블로그(김정태 야꿍이 선거 유세)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김정태 “아들 ‘야꿍이’ 정치적 이용할 생각 없었다”…해명자료 보니

    김정태 “아들 ‘야꿍이’ 정치적 이용할 생각 없었다”…해명자료 보니

    김정태 “아들 ‘야꿍이’ 정치적 이용할 생각 없었다”…해명자료 보니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야꿍이’라는 애칭으로 사랑받고 있는 배우 김정태의 아들 지후(4) 군이 6·4 지방선거 선거유세에 참여해 논란이 일고 있다. 나동연 새누리당 경남 양산시장 후보 측은 지난 1일 블로그를 통해 “야꿍이와 야꿍이 아빠와 함께하는 나동연의 행복한 동행”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나동연 후보 측은 “너무나 귀여운 야꿍이의 인기에 나동연 후보자와 아빠 김정태는 뒷전으로 밀렸는데요. 야꿍이 덕분에 양산시민 여러분들이 함박웃음을 지었습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 글은 이후 삭제됐지만 인터넷을 통해 이미 확산되면서 “아이를 선거유세에 동원했다”는 비난을 받았다. 논란이 확산되자 김정태는 3일 보도자료를 통해 “결코 정치적으로 아이를 이용할 생각은 없었다”면서 “논란이 되었던 유세 행사에 야꿍이가 원치않게 정치적으로 이용되어진 것 같아 야꿍이를 사랑해주시는 분들께는 죄송하고 본인으로써는 매우 안타깝다”고 밝혔다. 김정태는 “(나동연 후보는)평소 알고 지내던 지인으로 어린이 재단에 많은 관심과 도움을 주신 것에 대한 고마움으로 저만 참석하기로 한 행사”라면서 “가볍게 부인과 야꿍이를 데리고 공원에서 후보를 만나고 가족식사를 하고 돌아오는 스케줄이어서 매니저도 없이 갔다가 시민들에게 둘러싸여 정신없는 상태에서 벌어진 일이지 결코 정치적으로 아이를 이용할 생각은 없었다”고 해명했다. 김정태는 또 “아이를 가진 부모입장으로 바보가 아닌 이상 어떤 부모가 의도적으로 참여를 했겠느냐”면서 “앞으로 공인으로써 행실에 더욱 신중하고 조심하겠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시험 잘 보고 싶으면 슈퍼맨 티셔츠 입어라”

    “시험 잘 보고 싶으면 슈퍼맨 티셔츠 입어라”

    세상에는 참 별의별 연구가 많은 것 같다. 슈퍼맨 티셔츠를 입고 시험을 보는 것이 성적 향상에 도움이 된다는 재미있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최근 영국 하트퍼드셔 대학 심리학과 카렌 파인 교수가 옷이 심리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연구결과를 한 권의 책으로 묶어 발표했다. 여성들은 우울할 때 청바지를 입는 경우가 많다는 연구결과를 내 관심을 끈 바 있는 파인 교수는 이번에는 더욱 획기적인(?) 결과를 발표했다. 파인 교수 연구팀은 먼저 학생들에게 평범한 티셔츠와 슈퍼맨 티셔츠를 입은 학생들을 분류한 후 각각 정신능력테스트(mental ability test)를 실시했다. 그 결과 평범한 티셔츠를 입은 학생들은 평균 64%의 점수를 얻은 데 반해 슈퍼맨 티셔츠 입은 학생들은 놀랍게도 평균 72%를 기록한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하얀색 코트를 입은 학생들도 슈퍼맨 티셔츠를 입은 학생들과 비슷한 수준의 결과를 보인 것으로 집계됐다. 파인 교수는 이같은 이유를 옷이 심리에 미치는 영향이라고 분석했다. 파인 교수는 “슈퍼맨 티셔츠를 입은 학생들은 자신의 물리적 힘이 향상됐다고 느꼈다” 면서 “사람들은 무의식적으로 옷처럼 외양적인 것들에 상징적 의미를 부여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옷은 특히 사람들에게 정신적 과정과 인식에 큰 영향을 미친다” 고 덧붙였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슈퍼맨 하루, 지드래곤에 수줍 뽀뽀 “노래 잘하고 와”

    슈퍼맨 하루, 지드래곤에 수줍 뽀뽀 “노래 잘하고 와”

    슈퍼맨 하루, 지드래곤에 수줍 뽀뽀 “노래 잘하고 와” 타블로 딸 하루가 빅뱅 지드래곤에게 뽀뽀해 화제다. 1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다섯 가족들은 각자에게 소중한 것들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방송에서 아빠 타블로를 만나기 위해 일본으로 건너간 하루는 YG 콘서트장에서 지드래곤을 발견하고는 또다시 부끄러워했다. 하지만 이날 지드래곤은 하루에게 적극적인 구애를 펼쳤다. 지드래곤의 적극적인 모습에 하루는 지드래곤의 볼에 뽀뽀를 건네는가 하면 지드래곤에게 “노래 잘하고 와라”는 응원의 메시지를 건네 훈훈한 모습을 연출했다. 네티즌들은 “슈퍼맨 하루, 너무 귀엽다”, “슈퍼맨 하루, 아우 깨물어주고 싶어”, “슈퍼맨 하루, 인기남을 알아보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슈퍼맨’ 이휘재 조카, 쌍둥이 목욕+놀아주기까지 ‘육아의 신 등극’

    ‘슈퍼맨’ 이휘재 조카, 쌍둥이 목욕+놀아주기까지 ‘육아의 신 등극’

    이휘재 조카가 능숙한 육아 실력을 뽐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1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이휘재가 조카를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휘재 조카 데이비드는 15살이라는 나이기 믿기지 않을 정도로 이휘재 쌍둥이 아들을 능숙하게 돌봐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휘재 조카는 이휘재 대신 쌍둥이 목욕을 시켜주고 놀아주는 등 육아에 뛰어난 모습을 보였다. 특히 그는 “나는 이런 삼촌이 있어서 정말 행복하다”며 이휘재에 대한 애정을 과시하기도.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휘재 조카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휘재 조카 기특하네”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휘재 조카 있어서 든든하겠다” “이휘재 조카..커서 훈남 될 듯” “이휘재 조카..이휘재가 좋아하겠네”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사진 =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휘재 조카) 온라인뉴스부 seoulen@seoul.co.kr
  • ‘지식인’ 부역할 것인가 저항할 것인가

    ‘지식인’ 부역할 것인가 저항할 것인가

    히틀러의 철학자들/이본 셰라트 지음/김민수 옮김/여름언덕/440쪽/2만 2000원 지식인/박호성 지음/글항아리/412쪽/1만 6000원 실천적 비판철학을 제시한 독일의 철학자 테오도어 아도르노는 “우리가 사악한 정권의 속임수에 걸려들지 않기 위해서는 스스로 생각할 수 있는 용기, 특히 비판적으로 생각할 수 있는 용기와 겉모습에 현혹되지 않는 것이 무엇보다 필요하다”고 했다. 히틀러 치하에서 유대인으로 살면서 지식인의 다양한 모습을 목격했던 경험에서 우러나온 말이다. 혼돈의 시대에 지식인의 역할은 과연 무엇이며 어떤 삶을 살아야 하는지를 생각하게 하는 책들이 출간됐다. ‘히틀러의 철학자들’은 나치의 등장과 제2차 세계대전이라는 극한의 정치·사회적 상황에서 철학이 어떻게 정치의 추악한 도구로 변질돼 갔는지를 보여준다. 저자인 이본 셰라트는 인종이론가 알프레트 로젠베르크, 반유대주의자인 알프레트 보임러와 에른스트 크리크 등 유대인 교수들을 대학에서 몰아내고 인종 청소를 위한 이념을 제공한 노골적인 나치의 부역자들을 우선 다룬다. 이어 나치즘에 사상적 근거를 제공했으면서도 비난을 받기는커녕 위대한 철학자로 추앙받는 지식인들에 대해 날 선 비판을 가한다. 대표적인 인물이 20세기 실존주의 철학의 거두 마르틴 하이데거(1889~1976)다. 탁월한 지성과 카리스마로 존경받았던 하이데거는 1933년 초 히틀러의 나치당에 들어간 뒤 히틀러와 나치의 활동을 미화하는 데 앞장섰다. 심지어 헌신적인 스승으로 자신을 프라이부르크대학 교수로 밀어준 현상학의 창시자 에드문트 후설을 비(非)아리아인이라는 이유로 대학에서 쫓아낸다. 하이데거는 꼬박꼬박 당비를 내며 1945년까지 나치 당원 자격을 유지했다. 누가 봐도 알 수 있는 나치의 ‘지적인 슈퍼맨’이었던 하이데거는 2차 대전 후 철저한 경력 세탁을 통해 면죄부를 받았을 뿐 아니라 제2의 전성기를 누렸다. 후설이 1933년 4월 13일 대학으로부터 받은 강제 ‘휴직’ 통고는 대학의 유대인화를 막기 위해 제정된 바덴법령에 따른 조치였다. 히틀러가 정권을 장악하고 난 뒤 첫해 동안 로젠베르크의 주도로 독일에서 활동하는 수백, 수천명의 유대인 학자들이 후설과 같은 운명을 맞았다. 이들은 인종적으로 유대인에 속했다는 이유로 직업을 잃었고 수용소에 갇혔으며 망명을 떠나거나 비극적인 죽음을 맞았다. 책의 2부 ‘히틀러의 적들’에서는 극한의 상황에서 신념을 지킨 유대인 희생자와 히틀러에 반대한 지식인들의 삶을 살펴본다. ‘기술 복제 시대의 예술작품’이라는 논문으로 유명한 발터 베냐민은 대학교수직을 박탈당하고 게슈타포를 피해 유럽 곳곳을 떠돌다 포위망이 좁혀져 오자 치사량의 모르핀으로 자살을 택했다. 예술적, 지적 환경에서 풍요로운 삶을 누리다 생의 대부분을 망명객으로 보내야 했던 아도르노는 전쟁 후 독일로 돌아왔지만 과거의 흔적을 곳곳에서 발견하고 괴로워한다. 하이데거의 제자이자 정부였던 정치철학자 해나 아렌트는 수용소에서 탈출해 미국으로 망명한 뒤 사회적 악과 폭력의 본질을 탐구한 저서 ‘폭력의 세기’를 통해 전체주의를 통렬히 비판한다. 나치즘과 파시즘, 스탈린주의를 가장 탁월하게 해석한 철학자로 불리지만 ‘예루살렘의 아이히만, 악의 평범함에 대한 보고서’에서 유대인을 비판한 뒤 그들로부터 배척당했다. 아렌트는 유대인 출판업자들과의 인맥을 이용해 하이데거의 책이 전 세계에 출판될 수 있도록 도와줌으로써 하이데거의 경력 세탁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나치에게 사상적 근거를 제공한 철학자의 사상을 과연 가르쳐야 하느냐 하는 질문을 던지며 마무리하는 책은 지식인으로 살아간다는 것의 무거움에 대해 생각하게 한다. 박호성 서강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는 신간 ‘지식인’을 통해 사회의 모순을 바로잡아야 할 지식인들이 의로움보다 이로움을 추구하는 세태를 개탄하며 각성을 요구한다. 박 교수는 학술단체협의회, 역사문제연구소, 한국정치연구회 대표 등을 거쳐 현재 참여사회연구소 이사장을 맡고 있는 우리 사회의 대표적인 실천 지성인이다. 모두 3부로 구성된 책은 한국 사회의 지적 풍토에 대한 비판적 점검에 나선 뒤 한국 지식인의 시대적 좌표를 고민한다. 형식주의, 소집단 애국심, 컬러리즘(색깔론), 사익 절대주의가 우리 사회를 지배하고 있다고 지적하며 박정희 시대의 ‘고지점령식’ 정치문화, 정서적 집착으로 전락한 한국의 공동체 의식 등의 문제점을 거론한다. 한국 사회의 풍토에 대한 비판적 성찰은 ‘지식인이란 과연 어떠한 존재인가’라는 물음으로 이어진다. 박 교수는 “지식인은 지식을 어떻게, 누구를 위해 활용하는가에 따라 자신이 헌신하고 연대할 계층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자유로운 존재”라며 “역사의 정체와 퇴행에 조력할 것인가, 아니면 역사의 역동과 진보에 이바지할 것인가의 선택은 지식인 스스로의 결단에 달려 있다. 그것은 지식인의 권리이자 또한 굴레이기도 하다”고 했다. 다음 질문은 ‘지식인들은 도대체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이다. 박 교수는 “지식인에게 필요한 것은 두뇌로 하는 지식이 아니라 인격으로 쌓아 가는 지혜”라며 키케로의 말을 빌렸다. “구해야 할 것과 피해야 할 것에 대한 지식, 그것이 바로 지혜다.” 함혜리 선임기자 lotus@seoul.co.kr
  • 아이랑 잘 놀아주는 아빠! 경기도 광주로 모인다

    ‘아빠 어디가’, ‘슈퍼맨이 돌아왔다’ 등 아이들과 잘 놀아주며 적극적으로 육아에 참여 하는 스칸디 대디(Scandi Daddy)들이 주말 예능프로그램을 점령했다. 스칸디 대디란 육아에 적극 참여하며, 자녀와 최대한 많은 시간대화하고 교감하는 북유럽 아빠들을 통칭하는 말이다. 젊은 맞벌이 부부들의 경우 서로 육아를 분담하면서 아빠들 사이에서는 스칸디 대디 육아법이 유행하고 있다. 스칸디 대디의 가장 큰 역할이 아이들과 잘 놀아주는 것이다. 잘 놀기 위해서는 장소가필요하다. 서울 근교에서 열리는 다양한 축제들은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에 매우 좋은 방법이다. 깨끗한 물과 청정한 환경으로 유명한 경기도 광주지역은 1년 내내 다양한 축제가 기다리고 있다. 남한산성문화재, 왕실도자기축제, 퇴촌 토마토마당, 광주 예술제, 경기 세계 도자비엔날레, 국화전시회, 분원마을 붕어찜축제 등 아이들 학습에도 도움되고, 즐길 수 있는 유익한 축제들이다. 특히, 다음달 20일(금)~22일(일)까지 3일간 ‘퇴촌 토마토 한마당’이 펼쳐진다. 체험행사, 시식 판매행사, 전시행사로 이뤄진다. 아이들과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다수 마련되어 있어 스칸디 대디들 이라면 꼭 챙겨야 할 것이다. 행사는 퇴촌면 정지리에서 진행되며, 품질 좋은 토마토를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한편, 경기도 광주는 지리상 용인이나 동탄 보다 서울과 가깝고, 판교 옆에 위치했다.. 특히, 내년 말에는 ‘성남~여주 복선전철’이 개통될 예정으로 판교나 서울에서 광주로의 이동이 더욱 수월해질 전망이다. 성남~여주 복선전철은 성남시 분당구 판교동(판교역)에서 광주, 이천을 거쳐 여주읍 교리(여주역)를 잇는 57.3㎞ 구간으로 총 9개역이 신설되며 신분당선 판교역, 분당선 이매역과 연결된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지드래곤앓이 하루 “권지용 사도 돼요?” 폭탄 발언에 타블로 대답이 ‘반전’

    지드래곤앓이 하루 “권지용 사도 돼요?” 폭탄 발언에 타블로 대답이 ‘반전’

    ‘하루 권지용 사도 돼요’ 가수 타블로의 딸 하루가 “권지용 사도 돼요?”라며 지드래곤앓이를 드러냈다. 최근 녹화가 진행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타블로는 딸 하루에게 아빠가 일하는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부인 강혜정과 하루를 YG 콘서트가 열리는 오사카로 초대했다. 강혜정은 타블로에게 “우리 쇼핑 좀 해도 돼요? 당신 카드로요?”라고 물었고 이에 타블로는 “오케이”라고 승낙했다. 이에 하루는 “권지용도 사도 돼요?”라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타블로는 “권지용은 안 돼. 아빠 카드 한도 초과 돼”라고 답해 강혜정을 폭소케 했다. 하루는 공연장에 와서도 아빠를 만나자 마자 “권지용 오빠는 어딨어요? 자요? 왜 자요?”라고 물으며 권지용에 대한 관심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네티즌들은 “하루 권지용 사도 돼요, 대박이다”, “하루 권지용 사도 돼요, 얼마나 좋아하면”, “하루 권지용 사도 돼요, 살수 있다면 나도” “하루 권지용 사도 돼요, 타블로 대답 센스 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KBS(하루 권지용 사도 돼요)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슈퍼맨’ 타블로 가족, YG 콘서트 보러 오사카행

    ‘슈퍼맨’ 타블로 가족, YG 콘서트 보러 오사카행

    최근 녹화가 진행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타블로는 딸 하루에게 아빠가 일하는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부인 강혜정과 하루를 YG 콘서트가 열리는 오사카로 초대했다. 강혜정은 타블로에게 “우리 쇼핑 좀 해도 돼요? 당신 카드로요?”라고 물었고 이에 타블로는 “오케이”라고 승낙했다. 이에 하루는 “권지용도 사도 돼요?”라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타블로는 “권지용은 안 돼. 아빠 카드 한도 초과 돼”라고 답해 강혜정을 폭소케 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슈퍼맨’ 하루, 지드래곤 얼마나 좋으면..

    ‘슈퍼맨’ 하루, 지드래곤 얼마나 좋으면..

    최근 녹화가 진행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타블로는 딸 하루에게 아빠가 일하는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부인 강혜정과 하루를 YG 콘서트가 열리는 오사카로 초대했다. 강혜정은 타블로에게 “우리 쇼핑 좀 해도 돼요? 당신 카드로요?”라고 물었고 이에 타블로는 “오케이”라고 승낙했다. 이에 하루는 “권지용도 사도 돼요?”라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타블로는 “권지용은 안 돼. 아빠 카드 한도 초과 돼”라고 답해 강혜정을 폭소케 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슈퍼맨’ 하루, 못 말리는 지드래곤앓이

    ‘슈퍼맨’ 하루, 못 말리는 지드래곤앓이

    최근 녹화가 진행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타블로는 딸 하루에게 아빠가 일하는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부인 강혜정과 하루를 YG 콘서트가 열리는 오사카로 초대했다. 강혜정은 타블로에게 “우리 쇼핑 좀 해도 돼요? 당신 카드로요?”라고 물었고 이에 타블로는 “오케이”라고 승낙했다. 이에 하루는 “권지용도 사도 돼요?”라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타블로는 “권지용은 안 돼. 아빠 카드 한도 초과 돼”라고 답해 강혜정을 폭소케 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슈퍼 영웅들 등장한 5살 소년의 슬픈 장례식

    슈퍼 영웅들 등장한 5살 소년의 슬픈 장례식

    이달 초 미국 인디애나주 컨클랜드에서 이색적인 장례식이 열렸다. 슈퍼맨, 배트맨, 스파이더맨 등 만화 속 슈퍼 영웅들이 총 출동해 관을 들고 장례식에 나섰기 때문이다. 엄숙한 분위기에서 열린 이날 장례식에 슈퍼 영웅들이 등장한 특별한 이유가 있었다. 바로 하늘로 떠난 사람이 평소 슈퍼 영웅들을 좋아했던 5살 소년이었던 것.현지언론을 통해 뒤늦게 보도돼 감동을 안긴 사연의 주인공은 브레이든 댄턴. 올해로 불과 5살 소년인 브레이든은 지난해 3월 생존율10%도 안되는 치명적인 뇌종양 진단을 받아 1년 여를 병마와 싸워왔다. 치료 기간 중 고통스럽다는 방사능 치료만 무려 30차례나 받은 소년은 그러나 삶의 한줄기 희망을 놓지 않았다. 만화와 영화 속에 등장하는 슈퍼 영웅들이 소년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줬기 때문이다. 소년의 엄마는 “아들이 평소 슈퍼 영웅들의 팬이었고 그중 스파이더맨을 가장 좋아했다” 면서 “지난해에는 플로리다의 유니버설 스튜디오까지 찾아가 꿈에 그리던 스파이더맨을 만났다” 며 눈시울을 붉혔다. 그러나 소년은 안타깝게도 가족을 등지고 세상을 떠났고 부모는 아들을 위해 이같이 뜻깊은 장례식을 열었다. 소년의 엄마는 “최근 영화 ‘스파이더맨’을 함께 봤는데 아들의 몸이 좋지않아 앞과 뒷 부분 밖에 보지 못했다” 면서 “앞으로도 슈퍼 영웅들이 등장하는 영화를 반드시 관람해 항상 아들과 함께할 것”이라며 울먹였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추성훈 여동생 추정화, K팝스타에도 출연? ‘추성훈과 180도 반대 미모’

    추성훈 여동생 추정화, K팝스타에도 출연? ‘추성훈과 180도 반대 미모’

    추성훈 여동생 추정화가 화제다. 지난 18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추성훈 아버지의 생일을 맞아 추성훈 아내 야노시호와 추성훈 여동생 추정화 씨가 함께 생일상을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추정화 씨는 뛰어난 요리실력을 뽐내며 아버지가 좋아하는 미역국, 잡채 등 한국음식을 만들었다. 특히 추정화 씨는 뚜렷한 이목구비의 소유자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았다. 한편, 추성훈 여동생 추정화 씨가 지난 2011년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에 출연했던 사실이 알려지면서 다시 주목받고 있다. 당시 추정화 씨는 드라마 ‘아테나 전쟁의 여신’ OST ‘사랑해요’를 열창했지만, 미흡한 실력으로 탈락한 바 있다. 추성훈 여동생 추정화 출연 방송을 접한 네티즌은 “추성훈 여동생 추정화, 오빠하고 너무 다른데”, “추성훈 여동생 추정화, 익숙한 얼굴이다 했더니 k팝스타에 나왔었네”, “추성훈 여동생 추정화, 이쁘다”, “추성훈 여동생 추정화..구하라 닮은 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서울신문DB (추성훈 여동생 추정화)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슈 아들, 임유 뽀글머리 공개 “뽀글 머리 아저씨 같아” 아역배우 외모

    슈 아들, 임유 뽀글머리 공개 “뽀글 머리 아저씨 같아” 아역배우 외모

    S.E.S 출신 슈가 아들 임유 군의 파마머리를 공개했다. 지난 17일 슈는 자신의 블로그에 ‘유 변신’이라는 제목으로 임유 군의 헤어스타일 변신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임유는 입에 손가락을 넣은 채 책을 읽다 말고 엄마를 바라본다. 동그란 눈과 하얀 피부가 엄마 슈를 그대로 닮아 눈길을 끈다. 특히 뽀글거리는 파마 머리 역시 눈길을 끈다. 슈는 “유가 좋아하는 책에 뽀글머리 아저씨가 나온다. 그러다 유리에서 보인 자신 머리 발견! 유 왈 ‘나 뽀글 머리 아저씨 같아~ 이거 싫어~’ 유야 너 귀여워 미치겠다”며 아들에 대한 사랑을 드러냈다. 한편 슈와 아들 임유, 쌍둥이 두 딸은 최근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 = 슈 블로그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슈퍼맨’ 추성훈 친동생 등장에 시선집중

    ‘슈퍼맨’ 추성훈 친동생 등장에 시선집중

    8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추성훈의 아버지 추계이 씨의 생일을 맞아 생일상을 준비하는 가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추성훈의 동생 추정화는 아버지의 생일을 맞아 오빠 집에 방문했다. 추정화는 추성훈의 아내인 야노시호와 함께 아버지가 좋아하는 미역국과 잡채 등을 만들었다. 추정화는 빼어난 미모에 뛰어난 음식 솜씨에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 “결혼하고 싶다고 생각하는 남자가 있다. 5살 연하다”라고 말해 가족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성훈 친동생, 깜짝 등장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성훈 친동생, 깜짝 등장

    8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추성훈의 아버지 추계이 씨의 생일을 맞아 생일상을 준비하는 가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추성훈의 동생 추정화는 아버지의 생일을 맞아 오빠 집에 방문했다. 추정화는 추성훈의 아내인 야노시호와 함께 아버지가 좋아하는 미역국과 잡채 등을 만들었다. 추정화는 빼어난 미모에 뛰어난 음식 솜씨에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 “결혼하고 싶다고 생각하는 남자가 있다. 5살 연하다”라고 말해 가족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성훈 아버지 생일에 친동생 방문 ‘놀라운 미모’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성훈 아버지 생일에 친동생 방문 ‘놀라운 미모’

    8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추성훈의 아버지 추계이 씨의 생일을 맞아 생일상을 준비하는 가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추성훈의 동생 추정화는 아버지의 생일을 맞아 오빠 집에 방문했다. 추정화는 추성훈의 아내인 야노시호와 함께 아버지가 좋아하는 미역국과 잡채 등을 만들었다. 추정화는 빼어난 미모에 뛰어난 음식 솜씨에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 “결혼하고 싶다고 생각하는 남자가 있다. 5살 연하다”라고 말해 가족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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