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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화점/식품위생관리 “엉망”/보건사회연 조사

    ◎냉동진열대 0.7%만 적정온도 유지/냉장진열대 평균 10도 이상… 검사소 저온장치 “전무” 시중 유명 백화점의 위생관리 상태가 엉망이다. 냉동식품 진열대의 적정보관온도를 거의 지키지 않고 있으며 유통기간이 지난 식품도 가공일을 속여 버젓이 판매한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원장 연하청)은 25일 한국개발연구원(KDI)의 의뢰를 받아 지난 8월12일부터 9월8일까지 전국의 백화점·슈퍼마켓·편의점 등 165개 업체,1천57개 냉동·냉장 진열대의 위생관리 실태를 조사한 결과,백화점의 냉동진열대는 0.7%만 적정보관온도를 유지했다고 밝혔다. 유제품·어육연제품·육가공품 등을 보관하는 백화점·슈퍼마켓 냉장진열대의 75.7%,냉동진열대의 86.3%는 온도계를 부착했으나 소매점은 온도계 부착률이 각각 8.9%,8.3%에 불과했다.백화점 가운데는 34.4%만 적정온도(7도 이하)를 유지했다. 온도계가 달린 냉장진열대도 표시된 온도와 실제 측정온도가 일치하는 곳은 5곳 중 1곳에 지나지 않았다. 특히 냉동진열대는 온도계 수치로는 전체의 49.5%가 적정온도(영하 18도 이하)였으나 실제는 2.5%만 적정온도를 지켰고 백화점은 0.7%에 불과했다. 조사결과 냉장진열대의 실제온도는 평군 10도 이상,냉동진열대는 영하 5.2도∼영하 8.8도로 식품의 품질 및 위생유지와 거리가 멀었다. 또 제품을 처음 들여와 검사하는 장소에 저온장치를 설치한 업체는 단 한곳도 없었고 고장난 진열대를 아무렇게나 방치한 업체가 14.6%나 됐다.먼지·이물질·내용물 파손·부식으로 진열장의 위생상태가 불량한 곳도 21%였다.
  • 독 교회서 성탄전야 예배중 폭탄테러/성탄절 지구촌 표정

    ◎남아공 쇼핑가 연쇄 폭탄폭발 70명 사상/교황 “신이 부여한 평화 모두가 누려야” 【바티칸시티·베들레헴·워싱턴·프랑크푸르트 외신 종합】 ○…교황 요한 바오로 2세는 25일 정오에 거행된 성탄미사에서 전세계인이 성탄절을 평화의 축제로 삼을 것을 기원했다. 교황은 이날 바티칸시티의 성베드로 대성당에서 집전한 미사 강론을 통해 전세계인이 신이 부여하는 평화를 나누어 갖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성베드로 대성당에는 각국으로부터 많은 신자들이 운집했으며 교황의 정오미사는 세계 곳곳으로 TV 중계됐다. ○…남아프리카공화국의 농촌도시 우스터의 쇼핑가에서 24일 연쇄 폭탄 폭발사건이 발생,3명이 사망하고 최소한 67명이 부상했다. 이날 하오 1시45분쯤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아 도시가 축제 분위기에 싸인 가운데 도심지에 위치한 체커스 숍라이트 슈퍼마켓 안에서 갑자기 폭탄이 폭발했으며 5분도 안돼 인근 쇼핑몰에서 또 다시 폭탄이 폭발했다. ○…심장 수술을 받고 병원에서 퇴원한 테레사 수녀는 자신이 주도하는 자선단체내에 있는성당에서 4시간여동안 진행된 미사에 참석,300여명의 수녀 및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기도를 올리고 성가를 불렀다.테레사 수녀는 성탄 메시지를 통해 『사랑과 평화,기쁨과 일치가 예수께서 크리스마스에 주신 선물』이라며 『여러분의 가족이 하나님을 위한 아름다움이 되길 빈다』고 기도. ○…아기 예수가 탄생한 베들레헴시에는 몇천명의 그리스도 교인과 팔레스타인 순례자들이 몰려 축제 광경을 연출.순례자들은 예수 탄생 재연 의식을 거행하는 1천600년 역사의 예수탄생성당에 모여 들었으며 성당 밖에서는 몇천명이 아랍 대중 음악에 맞춰 흥겨운 춤을 추기도. ○…클린턴 미 대통령은 24일 버지니아주 알링턴 근교에서 처남인 토니 로담과 비를 맞으며 골프를 친 뒤 돌아오는 길에 워싱턴 DC역에 있는 쇼핑 센터에 들러 크리스마스 선물을 샀으며 저녁엔 부인 힐러리와 함께 딸 첼시양이 출연하는 발레 공연을 관람. ○…독일 프랑크푸르트 근교 신들링겐의 한 교회에서 성탄 전야 예배 도중 폭탄이 터져 3명이 숨지고 6명이 중상을 입었으며 수많은 교인들이 피를 흘리며 교회 밖으로 대피하는 사건이 터졌다.경찰은 사망자가 모두 여성이며 12세 소녀 한 명을 포함한 중상자 두명은 중태라고 밝히고 사망자의 시신 상태로 미뤄 폭탄이 터진 것으로 보인다고 추정. ○…영토 분쟁이 일고 있는 동티모르의 딜리 성당 앞에서 한 폭도의 공격으로 인도네시아 복장을 한 보안 요원 1명이 숨지고 5명이 중상을 입는 사건이 25일 발생했다.
  • 슈퍼마켓 연쇄 폭발/남아공 2명 사망 70명 부상

    【요하네스버그·워체스터(남아공) AFP DPA 연합 특약】 남아공의 케이프 타운 북동쪽 100㎞에 위치한 워체스터 중심부에서 24일 주민들이 마지막 크리스마스 쇼핑을 하고 있는 동안 테러로 보이는 3번의 연쇄폭발사건이 발생,2명이 숨지고 70여명이 부상했다고 경찰당국이 밝혔다.
  • 서울신문’96히트상품 10개부문 43품목 선정/제1차 11선:Ⅰ

    ◎파워 월복리신탁­시판 114일만에 1조 돌파… 신기록 행진/뉴면­천연 양념… 느끼하고 더부룩한 맛 제거/CEROM A9­완벽한 음질 자랑하는 컴퓨터 스피커/삼미모피 무스탕­올 매출액 4배 급신장… 모피시장 주도/슈퍼폰­휴대장치 극소화… 물건 달릴 정도 인기/꾸러기철력 플러스­머리 좋게하는 DHA성분 대폭 강화 ▷파워 월복리 신탁­주택은행◁ 「파워월복리신탁」은 민영화원년을 맞은 주택은행이 변신을 위해 추진하는 「파워뱅크」계획에 따라 개발된 신탁상품이다. 주택은행 창립기념일인 지난 7월 10일 첫 시판이후 3일만에 1천억원을 돌파,국내 금융상품중 최단기간에 최대수탁 가능성을 예상케했다.시판 114일만에 1조원을 돌파하는 국내 초유의 기록을 수립하면서 신기록행진을 계속하고 있다. 파워월복리신탁의 히트요인은 금융거래자가 무엇을 원하는지 정확히 파악하고 그에 맞게 상품을 개발했다는 점이다.주택은행은 금융거래자들이 예금거래에 따른 부대서비스보다는 고금리를 선호하고 있음에 착안하여 은행수익인 신탁보수를 2.0%에서 1.5%로 내리고 복리기간을 6개월 주기에서 1개월 주기로 변경,고객배당률을 약 0.8% 올려 고객의 욕구에 적극 대응했다. 또 서민주택금융을 전담해온 특성을 살려 파워월복리신탁가입자에 대해 가계자금과 주택자금을 대폭 늘리고 최고 1억원까지 대출해줌으로써 가계부문의 기대욕구를 충족시켰다.주택은행이 민영화 원년에 새로운 도약과 변신을 위해 추진하는 「파워뱅크」계획에 동참하려는 전직원의 자발적인 섭외노력도 히트 요인으로 작용했다. 파워월복리신탁은 자유적립식 월복리신탁으로 가입대상은 제한이 없으며 가입금액은 매회 1만원 이상이고 신탁기간은 1년 6개월 이상 월단위로 가입이 가능하다.계약기간에 관계없이 1년6개월 경과시에는 중도해지수수료가 면제된다. 이자지급방법은 이자원가식,만기일시복리식,이자지급식의 3종류로 다양하다.이자원가식의 경우 매월 이자를 세금공제후 원가하여 분리과세 효과가 있으며 만기복리식의 경우 매월 세금공제 전 금액을 만기일에 복리로 계산함으로써 높은 수익을 얻을 수 있다.이자지급식의 경우 매월이자를 지급받아 가계생활비로 활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 가입고객에게는 가입 즉시 최고 5백만원까지 신용대출이 지원되며 주택자금은 최고 1억원까지,사업자금은 소요자금의 80%까지 지원된다. 파격적인 수익과 다양한 혜택,높은 편리성 등이 바로 파워월복리신탁 히트의 비결인 셈이다. ▷뉴면­빙그레◁ 빙그레가 라면사업 10년만에 야심작으로 출시한 「뉴면」은 라면에서 제기돼온 소비자들의 문제를 해결해 히트상품이 된 대표적인 고객만족형 상품이다. 빙그레가 10여차례에 걸친 자체 소비자반응조사를 통해서 드러난 결과에 따르면 라면에 대해 소비자들이 대부분 느끼는 문제점은 「느끼하고 더부룩한 맛」,「영양부족」,「사용원료의 신뢰성」 등이었다.빙그레는 이런 결과를 토대로 기존 라면과 차별화되고 새로운 맛이라는 점을 강조하고 라면이 아닌 「면」의 새로운 카테고리를 형성하기 위해 브랜드를 뉴면이라고 했다. 뉴면은 우선 「느끼하고 더부룩한 맛」의 주범인 화학조미료(MSG)를 넣지 않고 천연양념만으로 맛을 냈다.영양부족을해결하기 위해 국내 최초로 영양강화 밀가루를 사용했다.또 일반라면이 대부분 값싼 수입산 고춧가루를 사용하는 점과 달리 100% 충북 음성의 청결고춧가루를 사용해 원재료의 투명성을 확보했다.음성지역은 국내 최적의 고추재배지로 이 지역의 고춧가루만을 사용함으로써 얼큰하면서도 시원한 맛을 뽑아냈다. 이러한 고객지향 의식을 토대로 제조돼 출시 초기부터 소비자로부터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다.라면으로서는 다소 고가인 500원임에도 출시 6개월만에 1백만박스의 매출을 기록하며 500원대 라면시장에서 57%의 시장점유율을 보이고 있다.올해 판매목표 1백20억원의 달성도 무난할 것같다. 빙그레는 뉴면의 히트로 라면시장에서 그간의 열세를 만회,재도약의 기틀을 마련하게 됐다.그래서 하나의 히트상품이 회사에 얼마나 기여하는지를 실감하고 있다.사기진작 외에 연간 50억원에 이르는 손익개선 효과까지 누리리고 있다.빙그레로서는 효자상품이 된 것이다. ▷CERON A9­동방음향◁ CERON.컴퓨터 스피커 전문회사 동방음향(주)이 자랑하는 고출력멀티미디어 스피커의 브랜드명이다. 이 브랜드는 스피커 매니어들사이에서는 컴퓨터 스피커의 「예술적 대작」으로 통할 만큼 다양한 성능을 과시하고 있다. 고출력 슈퍼우퍼를 채용한 강력한 저음 증폭기능과 함께 ▲350도 회전이 가능한 외부스피커 ▲벽걸이 겸용 스탠드 ▲마이커 믹스기능 및 조용한 밤에 혼자 들을 수 있는 헤드폰 잭 ▲다양한 음질조정 기능 ▲외부 스피커 연결확장기능 ▲어댑터가 불필요한 트랜스 방식 등의 다양한 기능은 게임에서부터 음악까지 완벽한 음을 실현,멀티미디어 매니어를 만족시킨다. 또한 CERON 스피커는 컴퓨터 뿐 아니라 노트북 컴퓨터,워크맨,CD(콤팩트디스크)플레이어,미디 사운드모듈 및 각종 A/V시스템에도 연결해 사용할 수 있다.더욱이 미국의 UL마크 등 세계 유명마크를 획득해 음질의 완성도만큼이나 기술적 신뢰도도 높다.깨끗한 음질과 풍부한 저음,웅장한 3차원 입체음향은 마치 콘서트 홀에 있는 듯한 착각을 불러 일으킬 정도다. 브랜드는 CERON A2,A3,A5,A7,A9 등 A,B,C,D,F 시리즈가 있으며 CERON A9,C5,B3 등 3개 모델은 신제품이다.A9모델은 스탠드형 및 벽걸이가 가능한 멀티 스탠드가,C5모델은 소형에다 컴퓨터 모니터 걸이형이 특징이다.B3모델의 경우 120W 고출력 하이파이 스테레오 앰프를 채택한 내장형 스피커가 눈에 띈다. CERON 시리즈의 자매품으로는 마이크 「CERON 500」,쾌적한 산소공급기 「CERON 800」,사용이 편리한 멀티 스탠드 「MS100」이 있다. ▷삼미 모피 무스탕­삼미모피◁ 모피제품의 정상 삼미모피.올해 매출을 지난해 보다 무려 4배이상이나 더 올리는 등 모피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삼미모피는 대부분의 모피업체가 백화점판매를 통한 안일한 유통방식에 안주할 때 공장직판매와 광고를 통한 독자적 마케팅전략을 구사했다.현실에 자만하지 않고 소비자들의 새로운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올해에는 「눈비에 강한 무스탕」을 개발하는 등 연구에 힘쓴 점도 정상으로 끌어올린 원동력이다. 삼미모피가 히트상품으로 떠오른 것은 우선 유통구조를 혁신한 마케팅전략과 경영방법에 있다.특히 결제는 100% 현금이다.이 때문에 협력업체들은 제품제조에 최선을 다했다.임가공료 및 원자재 구입도 좋은 조건으로 할 수 있게 했다. 유통과정의 단일화를 통한 공장직판매의 마케팅 개념을 도입,낮은 가격구조로 가격혁명을 주도한 점도 삼미모피를 히트상품 반열에 올려 놓은 요인이다.소비자들로부터 수년간 사랑을 받아 온 에이라인의 폭스칼라가 달린 폭스콤비가 69만원선.지난해부터 인기를 끌기 시작한 컬리제품은 여성용이 22만∼59만원,남성용이 45만∼75만원선이다.올해부터 선보인 밍크칼라 모양에 변화를 많이 준 메리노 밍크콤비 롱의 값은 75만∼80만원이다. 이밖에 메리노 폭스턱시도가 85만원,밍크콤비롱이 55만∼99만원까지 다양해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혀 판매신장을 이루었다. ▷슈퍼폰­맥슨전자◁ 맥슨전자의 900㎒ 유·무선전화기 「슈퍼폰」은 다른 회사의 동종 제품보다 크기가 작고 코팅방법이 차별화돼 인기가 높다. 지난 8월초부터 본격적으로 시판되기 시작한 슈퍼폰은 출시 한달반만에 1차 생산물량인 2만대가 모두 팔려나가는 폭발적인 인기를 모았다. 아직 900MHz 무선전화기가 대중화되지 못하고 있는 점을 감안한다면 결코 적지 않은 판매량이라 할 수 있다.맥슨전자 관계자는 『주문이 밀려 물건을 제때 공급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라고 했다.맥슨전자는 다음달부터 2차생산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 제품이 단기간에 인기를 모으고 있는데는 이유가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한다.우선 무선전화기의 휴대장치가 휴대폰만하게 소형화돼 가볍다는 점을 들고 있다.생긴 모양도 언뜻 보기에는 휴대폰과 다를 바가 없다. 다음으로는 코팅방법의 차별화라고 말한다.일반적으로 번쩍번쩍하는 UV코팅법을 채용한 여느 제품과는 달리 이 제품은 SF코팅을 사용했다.이는 광택이 많이 나지 않는 대신 융단을 만지듯 부드러운 촉감을 갖고 있다. 회사측은 성능면에서도 우수하다고 주장한다.모방송국의 아침 프로에서 마련한 900㎒ 무선전화기 성능테스트에서 우수한 성능을 입증받았다고 한다.5∼6명의 주부모니터가 참여한 이 테스트에서 슈퍼폰은 건물밖 트인 곳과 아파트안 계단에서 실시한 시험에서 1∼2위 안에 들었다고 회사관계자들은 전했다.슈퍼폰은 기존의 46∼49㎒ 무선전화기에 비해 통화가능범위가 3배나 넓다.동네 슈퍼마켓이나 놀이터·주차장 등 집근처에서도 통화가 가능하다.탁 트인 곳에서는 본체와 700∼800m 떨어진 곳에서도 통화할 수 있다. 또한 40채널 MCA방식으로 통화음질도 월등히 깨끗하다.혼선도 거의 없다.휴대장치를 3대까지 증설할 수 있어 가족수대로 사용할 수 있으며 일기예보안내기능·알람기능·통화거리이탈경보기능·플래시기능·인터컴기능 등 다양한 기능을 갖고 있다. 일기예보기능은 버튼이 따로 있어 한번만 누르면 전화국의 일기예보 안내서비스를 자동으로 받을 수 있다.시간알람기능은 아침 기상시간이나 약속시간을 입력해두면 벨이 울려 그 시간이 되었음을 알려준다. 휴대장치에 LCD 디스플레이기능이 있어 갖고 다니면서도 모든 작동상태를 확인할 수 있으며 대기할 때는 시계기능도 한다.본체는 유선형으로 디자인도 새로운 감각이다.가격은 25만원이며 진녹색·진회색·은백색 세종류가 있다. ▷꾸러기철력 플러스­일양약품◁ 어린이를 위한 칼슘음료 「꾸러기철력」을 개발한 일양약품이 꾸러기철력에 뇌세포의 구성성분으로 머리를 좋게 하는 DHA를 강화한 「꾸러기철력 플러스」. 어린이용 음료에 DHA가 강화된 것은 「꾸러기철력 플러스」가 국내에서는 처음이다.터보그룹 및 꾸러기터보를 모델로 한 광고의 주제음악도 어린이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칼슘은 성장기 어린이의 골격과 치아발달을 위해 중요한 영양소로 성인에 비해 2∼4배가 더 필요하다.흡수이용률도 떨어지기 때문에 가장 부족하기 쉬운 성분이다. 요즘 어린이는 서구화된 식사와 편식을 많이 한다.또 이들이 좋아하는 탄산음료의 가공과정에 첨가되는 인산이라는 성분은 칼슘의 흡수를 방해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어린이는 칼슘을 더 많이 섭취해야 고른 성장을 할 수 있다.칼슘은 식품으로 섭취할 경우 흡수율이 2∼3%밖에 안돼 성장기 어린이에게는 이처럼 칼슘음료를 통해 칼슘을 보충할 필요가 있다. 뇌는 1백40억개의 세포로 구성돼 있다.뇌세포의 구성성분인 DHA는 뇌의 정보를 전달해주는 신경회로를 활성화시켜 두뇌성장과 지능발달·시력보호 등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DHA는 참치 등 등푸른생선에 많이 들어 있다.따라서 등이 푸른 생선을 많이 먹으면 학습능력과 기억·판단력도 향상된다는 연구결과도 있다.그러나 생선중의 DHA는 계절과 조리방법에 따라 차이가 생긴다.또 생선은 비린내가 나고 생선을 싫어하는 어린이도 많아 생선을 통해 매일 일정량의 DHA를 섭취한다는 것이 쉽지 않다. 이같은 점을 고려,「꾸러기철력 플러스」에는 고도로 탈취시킨 고순도 DHA가 함유돼 있어 어린이기 쉽게 DHA를 섭취할 수 있도록 했다. 칼슘과 DHA 이외에 「꾸러기철력 플러스」에는 1일 권장량의 비타민C도 보강했다.따라서 「꾸러기철력 플러스」는 활동이 많은 어린이에게 영양보급효과 말고도 피로를 풀어주고 기분전환과 정서적 안정을 주는 데 적합한 음료다. CPP(우유에서 추출한 성분으로 칼슘 등의 흡수를 촉진하는 인자)와 비타민D도 강화했다.과즙과 딸기향으로 맛은 내 어린이가 좋아하도록 만들어 누구나 거부감 없이 마실 수 있도록 했다. 공부할 때나 간식을 할 때 곁들일 수 있다.취학전 어린이의 경우에는 놀이방이나 유치원에 가져가 쉽게 마실 수도 있다.목욕후 갈증이 나거나 야유회·운동회·유원지에 놀러갈 때 등 언제 어디서나 마실 수 있다.권장소비자가격은 100㎖ 1병에 600원.
  • 1회용품 사용 4만곳 적발/환경부,16개 업소에 과태료

    패스트푸드점을 포함한 음식점과 슈퍼마켓에서 1회용품을 여전히 많이 쓰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환경부가 최근 전국 5만1천589개 음식점·목욕탕·숙박업소·백화점 등을 점검한 결과 4만1천919개 업소에서 1회용품을 사용하고 있는 것을 적발했다. 환경부는 이 가운데 4만899개업소에 시정을 권고하고 1천4개 업소에는 이행명령을 내리는 선에서 그쳤으나 위반 정도가 지나친 16개업소에는 모두 2천3백만원의 과태료를 물렸다.
  • 미 다국적 수퍼마켓 IGA/중 매장 35개 추가개설

    【시카고 AFP 연합】 시카고를 본거지로 한 다국적 슈퍼마켓그룹 IGA는 1일 중국에서 추가로 35개 매장을 개설,중국내 판매망을 대폭 확장했다고 발표했다. 슈퍼마켓관련 매출분야에서 세계6위이자 북미에서 3위를 차지하고 있는 IGA는 또 세계최대시장인 중국에서 앞으로 3년안에 약100개 매장을 추가로 개설할 것을 바라고 있다고 밝혔다. IGA는 현재 22개 국가와 지역에서 총3천600개 슈퍼마켓을 보유하고 있다. 2년전 중국시장에 진출한 최초의 미국 종합식료품상인 IGA는 현재 중국에서 62개 매장을 확보하고 있으며 연간 매출규모는 1억달러를 넘고 있다.
  • 「천마 꿈」 꾼 마산 50대/또또복권 5억 횡재

    5억원의 복권당첨금을 받은 행운아가 또 나왔다.경남 마산에 사는 박모씨(50·전 공무원)가 주인공. 그는 주택은행이 발행하는 또또복권(다첨식복권) 제19회 3차추첨(추첨은 지난달 27일)에서 1등에 당첨돼 3억원을,1등 앞뒤번호로 각각 1억원씩 모두 5억원을 챙겼다. 1등 당첨금은 1억5천만원이지만 1,2차에서 당첨자가 나오지 않아 3억원을 받는 행운을 잡았다.그는 1일 주택은행 본점에 나와 소득세 등을 빼고 3억9천만1천320원을 받았다. 박모씨는 『하늘에서 말 다섯마리가 이끄는 마차가 머리위로 날아오는 꿈을 꾸고 복권에 말이 있는 또또복권을 동네 슈퍼마켓에서 구입했다』고 말했다.말 한마리당 1억원인 셈.그는 지난해 건강이 좋지 않아 공무원에서 물러나 요양중이다. 지난 7월말에 5억원을 챙긴 당첨자가 처음 나왔었다.
  • 브라질 여객기 주택가 추락/상파울루시

    ◎이류 직후… 승객·주민 117명 사망/매몰자 많아 사상자 더 늘듯 【상파울루 AFP DPA 연합】 승객과 승무원 95명을 태운 브라질 국내선 여객기가 31일 상파울루 시내 공항을 이륙한 직후 인구밀집 지역에 추락,최소 117명이 숨졌다고 브라질 민항 관계자들이 밝혔다. 사고를 일으킨 TAM 항공사 소속 포커­100 여객기는 이날 상오8시45분(현지시간) 리우 데 자네이루를 향해 상 파울루 시내에 있는 콩고하스 공항을 이륙한 직후 추진력을 잃으면서 추락했다. 사고기는 활주로 끝 2㎞지점 인구밀집 지역 상공에서 동체가 오른쪽으로 기울어지며 오른쪽 주날개로 2층 건물을 들이받은 뒤 8채의 가옥을 잇달아 덮쳐 대파되면서 화재에 휩싸였다고 항공사 관계자들이 말했다. 이 사고로 승무원 6명과 승객 89명등 탑승자 전원이 숨지고 추락현장 주민중 최소한 22명이 숨졌으며 아직 상당수 주민들이 부서진 가옥 잔해 등에 매몰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부상자 숫자는 정확히 알려지지 않았다. 현장에서는 즉각 진화와 구조작업이 벌어졌음에도 불구,사고발생 2시간이 지난 후에도 한 슈퍼마켓을 포함,일부 건물에서 검은 연기가 계속 뿜어져 나오고 있어 인명피해는 더 늘어날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 양손묶고 난타… “처참한 최후”/안두희씨 피살현장

    ◎시신옆에 「정의봉」 피묻은 몽둥이/범행 박기서씨 성당 고백성사뒤 자수 【인천=김학준 기자】 민족 반역자의 최후는 비참했다. 김구 선생 암살 이후 수없이 테러와 보복 위협을 받고도 안두희씨는 끝내 진상을 밝히지 않은채 결국 테러를 당해 숨졌다. ▷피살현장◁ 안씨는 발이 묶이고 양손은 뒤로 묶인 상태에서 왼쪽 머리를 둔기에 맞아 피를 흘린채 문쪽을 향해 이불위에 쓰러져 있었다.안씨가 덮고 있던 이불에는 피가 흥건히 고여 있었으며 곁에는 범행에 사용된 「정의봉」이라고 씌여진 40㎝ 가량의 몽둥이와 「견리사의 견위사명 박기서」라고 적힌 쪽지가 놓여 있었다. ▷범행◁ 범인 박기서씨는 이날 상오 몽둥이를 들고 안씨 집에 찾아가 마침 동네 슈퍼마켓에 가려고 현관 문을 열고 나오는 안씨의 부인 김명희씨를 장난감 권총으로 위협,집안으로 들어갔다.이어 박씨는 흰 나일론 끈으로 김씨의 손발을 묶고 이불을 뒤집어 씌운 뒤 중풍으로 안방에 누워있던 안씨에게 다가가 발과 양손을 묶고 뭉둥이로 살해했다. 바로 이웃에 사는 주민 남모씨(48)는 『안씨 집에서 싸우는 듯한 소리가 들려 전화로 경찰에 신고한 뒤 나가보니 현관문이 열려 있었으며 김씨는 손발이 묶이고 안씨는 숨져 있었다』고 말했다. ▷자수 및 행적◁ 박씨는 범행후 달아났다가 하오 5시10분쯤 권중희씨에게 전화를 걸어 『내가 저지른 일이니 모든 책임을 지겠다』고 자수할 뜻을 밝힌 뒤 부천시 소사구 송내동 신곡본동성당에서 고해성사를 마치고 하오 7시10분쯤 경찰에 자수했다. 이에 앞서 박씨는 비번날인 이날 상오 4시30분쯤 가족들에게 등산을 간다며 청바지에 빨간 조끼 차림으로 집을 나섰다.이어 상오 6시쯤 박씨는 권씨에게 전화를 걸어 『오늘 인천에 가서 안두희를 만나 죽이겠다』고 말했고 권씨가 안씨의 피살을 막기 위해 인천으로 가는 도중인 상오 11시40분쯤 다시 핸드폰 전화를 걸어 숨찬 목소리로 『안두희를 죽였다』고 말했다.
  • 백범암살범 안두희씨 피살/어제 인천자택서/권중희씨 관련여부 조사

    ◎범인 버스기사 박기서씨 자수… 구속 【인천=김경운·김학준 기자】 백범) 김구 선생의 암살범인 안두희씨(79)가 23일 상오 11시30분쯤 인천시 중구 신흥동 3가 동영아파트 502호 자택에서 박기서씨(46·버스 운전기사·경기도 부천시 원미구)의 피습을 받고 살해됐다.〈관련기사 22·23면〉 박씨는 범행 7시간만에 부천시 심곡본동성당에서 자수했으며 경찰은 이날 박씨를 살인 혐의로 구속했다. 사건현장에는 안씨의 부인 김명희씨(63)가 손발이 묶인 상태로 안방에 쓰러져 있었으며 안씨는 건넌방에서 머리를 둔기에 맞아 피를 흘린채 숨져 있었다. 김씨는 『상오 11시30분쯤 슈퍼마켓에 가려고 현관문을 연 순간 자신을 박기서라고 밝힌 40대 남자가 장남감 권총으로 위협,방안으로 끌고가 흰색 끈으로 손발을 묶은 뒤 옆방에 있던 남편을 살해하고 달아났다』고 말했다. 한편 경찰은 이날 낮 12시30분쯤 사건현장에 나타난 민족정기구현회 회장 권중희씨(60·경기 양주군 장흥면 교현리 153의1)를 연행,안씨 피살 직후에 나타난 경위와 이 사건 관련여부를조사하고 있다. 권씨는 경찰에서 『지난 8월부터 알고 지내던 박씨가 이날 상오 6시쯤 전화를 걸어 「인천에 가서 안두희를 죽이겠다」고 말해 이를 저지하기 위해 상오 11시40분쯤 인천으로 가는 도중 경인고속도로상에서 전화로 박씨가 「안두희를 죽였다」고 말했으나 전화상태가 좋지 않아 더이상의 내용은 듣지 못했다』고 말했다. 권씨는 전화를 받은 후 정말 안씨가 박씨에게 피살되었는지 궁금해 안씨집에 찾아갔다고 밝혔다.
  • 신세대 신혼부부 「원 룸」서 사랑 가꾼다/원룸 아파트·오피스텔

    ◎호텔식 라운지·스포츠시설 겸비… 인기 급속 확산 원룸아파트와 오피스텔이 젊은 직장인과 맞벌이부부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원룸아파트는 여러 개의 방으로 쪼개지 않아 작은 평수라도 넓게 쓸 수 있어 신혼부부에게 특히 인기가 높다.요즘에는 현관을 호텔식으로 꾸미고 각종 편의시설을 갖춘 첨단원룸아파트가 등장,젊은 고객의 구미를 당기고 있다.또 처음에는 임대형식으로 제공했다가 일정기간이 지나면 분양을 하는 아파트도 나왔다.때문에 분양이 매우 잘된다. 대우건설이 서울 당산동에서 분양중인 원룸아파트 메종 리브르는 팔각 트윈타워형으로 현관을 호텔식 라운지로 꾸미고 비즈니스센터를 설치하는 한편 신혼부부를 위한 보육실과 휴게정원·놀이터·체육시설 등의 부대시설을 설치했다.이 아파트는 5년동안 임대한 뒤 분양으로 전환해준다.(259­5454) 오피스텔의 인기 또한 원룸아파트와 같이 상종가다.지난 6월 행정쇄신위원회에서 오피스텔에 대한 규제를 대폭 완화,주거기능을 높일 수 있는 점도 인기를 더해주는 요인이 되고 있다. 나산그룹이 강남구 대치동과 수서동일대에 짓고 있는 주거형 오피스텔은 최근 분양성공사례로 꼽힌다.한 건물 안에 판매시설과 스포츠센터·클리닉센터·식당가와 금융기관이 함께 입주해 업무와 주거공간으로서의 조화를 최대한 살렸다.원스톱 생활시스템이다.수서동의 나산트루빌은 전가구에 도시가스를 공급하고 온돌과 욕실을 설치,생활의 편의성을 높인 것이 분양성공의 요인다. 요즘 분양중인 원룸과 오피스텔은 교통 등의 입지조건이 좋은 곳에 자리잡고 있고 이처럼 생활에 편리한 점이 많아 젊은 신세대층이나 자기만의 공간을 갖고 싶어하는 노부부 등이 많이 찾고 있다. ◎어떤곳 고를까/대전 동아리조텔­대덕단지·신시청 등 인접/역삼 르메이에르타운­전철역 2곳 등 “사통팔달”/장안 현대 월드타워­시내·강남 출퇴근 손쉬워/분당 창구 블루빌­빨래방 등 편의시설 “만점”/안성 한숲원 원룸­중대 캠퍼스 인접 「전원형」 대전광역시 유성구 봉명동의 동아리조트오피스텔은 지하 6층,지상 20층 규모의 오피스텔로 16∼30평형3백56가구를 평당 3백90만원에 분양하고 있다. 지하 1층,1층에는 식당·슈퍼마켓·잡화점 등이 들어서며 2층에는 사무실,3층에는 사우나와 미용실·휴게실이 입주한다. 정부 제3청사와 대덕연구단지,대전 신시청,유성인터체인지가 인접해 있으며 충남대·계룡산·엑스포과학공원 등도 가깝다. 정부 제3청사 관련업무를 보는 고객과 대전 출장이 잦아 사무소와 비즈니스호텔로 이용하려는 사람에게 편리하다.(042)828­7503. (주)르 메이에르의 르 메이에르타운 원룸오피스텔은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지상 15층규모의 오피스텔로 13∼19평형의 오피스텔은 대부분 분양됐고 상가가 50%정도 남아 있다.분양가는 5백50만원대. 이곳은 지하철2호선 강남역과 3호선 양재역이 인접해 있고 사통팔달로 통하는 도로와 다양한 쇼핑·레제·휴식·위락시설이 가까이 있다. 분양금액이 1억원미만으로 1가구2주택에도 해당되지 않아 안정적인 임대수입을 올릴 수 있는 부동산투자상품으로서도 가치가 있다. 현대건설이 8월30일부터 분양하고 있는 장안동 현대월드타워Ⅱ는 20평형부터 60평형까지 총 15가지 타입의 다양한 평형으로 기본형·주거형·업무형으로 나누어 3백27가구.분양가는 평당 4백40만원대. 지하철5호선 장안평역과 인접해 있고 천호대로와 동부고속화도로를 이용하면 시내와 강남의 진입이 빠르다.다양한 기능의 홈오토메이션,PC통신단자설치,화상회의를 위한 단자설치,욕실샤워부스설치 등의 장점이 있다.중앙집중식 냉난방시스템을 채용했다. 모델하우스는 217­6205∼9,현대건설본사는 746­2664. 분당구 수내동의 청구블루빌은 평당분양가가 6백50만원대로 다소 비싼 편이지만 빨래방 운영 및 세탁대행·모닝콜및 전화메시지전달·우편발송대행·방청소·스포츠센터 운영 등의 편의시설이 매력적이다.또 관리비를 절감하기 위해 중앙집중식 지역난방과 개별냉방 등을 채택했다. 지하철 분당선의 초림역이 도보 2분거리 안에 있고 블루힐백화점·중앙공원·분당구청·포스코랜드 등도 인접해 있다.11.10∼59.99평까지 11개평형 3백52가구가 분양중이며 오는 19일 모델하우스를 오픈한다.(564­1009) 대림흥산이 경기도 안성군에 분양하고 있는 「한숲원 원룸아파트」는 중앙대 안성캠퍼스에서 2㎞정도 떨어져 있는 전원형 저밀도아파트로 조용하고 경부고속도로가 인접해 있어 교통이 편리하다. 10·15·17·18평형의 4개 평형 2백22가구를 임대형식으로 분양하고 있다.주변에 슈퍼마켓과 금융기관 등 각종 생활편의시설이 많고 임대분양가도 부담이 적은 편.입주는 오는 10월.10평형 전세임대가는 평형에 따라 1천3백만∼2천2백만원이며 5년후 분양을 전환할 때 가구당 9백∼1천7백만원까지 융자를 받을 수 있다.(0333)52­1224,2391∼2.
  • 주상복합 이곳이 포인트/눈에 띄는 주상복합

    ◎목동·보라매·석촌동 최고인기/최근 동대문·장안동 “눈길” ▷보라매 나산스위트◁ 나산종합건설이 지난 4월 서울 신대방동에 지은 주상복합건물.호텔식의 룸서비스가 제공되는 아파트와 스포츠클럽·금융·증권·전문클리닉·스낵가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지하 9층,지상 37층의 아파트동과 22층짜리 오피스동으로 이루어진다.여의도에서 자동차로 10분거리이며 남부순환도로와 신대방로 등 간선도로와 직접 연결된다.지하철2호선 신대방역과 7호선 보라매역(97년 완공예정)을 끼고 있다. 상가와 사무실은 이미 분양이 완료됐다.아파트는 89평형(전용면적 67평) 99가구중 30여가구가 남아 있다.분양가는 선택사양에 따라 8억4천만∼10억2천만원,임대(2년)는 3억1천만∼4억5천만원.분양문의 (02) 849­9611. ▷신성 그랜드타워◁ (주)신성이 지난 6월말 서울 중곡동에 완공했다.지하 2층,지상 8층 건물로 지하 1∼2층은 주차장,지하 1층∼지상 2층은 생활근린시설,3∼8층은 아파트다. 서울전역으로 쉽게 연결되는 지하철5호선·7호선(예정역)과걸어서 5∼15분거리에 있다.대원외국어학교 등 서울 동부권 「8학군」을 끼어 교육여건이 좋은 편이다. 아파트는 총 18가구중 62평형 5가구(분양가 3억2천4백30만원),61평형 2가구(분양가 3억2천20만원)가 아직 남아 있다. 사무실과 2층 사우나시설은 이미 분양이 끝났다.슈퍼마켓용 상업시설은 1백여평이 미분양.이 상가의 분양가는 평당 5백만∼6백만원선이다.문의 (02) 3459­2222. ▷혜우주상복합빌딩◁ LG건설이 서울 마포구 대현동에 신축중이다.대지면적 4백62평,건축면적 2백95평,연면적 6천1백90평이며 지하 5층,지상 21층규모다.지하 3∼4층은 주차장,지하 2층은 사우나실,지하 1층∼지상 8층은 업무시설이다.지상 9∼21층은 37∼1백6평 규모의 아파트가 들어섰다. 지하철2호선 이대입구역과 신촌역이 가까이 있고 신촌상권의 중심에 위치한다. 아파트는 현재 잔여가구를 분양중이며 평당 분양가는 6백50만원이다.오는 10월초 입주예정.문의 (02) 313­1919. ▷시티텔­36 빌라트◁ 갑을개발이 잠실 석촌동에 신축할 주상복합이다.오는 10월에 착공예정이며 99년초 완공된다. 기존의 고급빌라와 대형아파트의 단점을 보완한 2가구3세대 「인거형」이라는 신개념을 도입해 관심을 끌고 있다. 석촌호수 바로 앞에 위치해 전망이 좋고 주택부문은 56.7평과 60평을 기본으로 1백16평까지 확장가능한 다양한 구조변경을 할 수 있다.교육·교통·문화환경 등 최상의 주거조건을 갖추게 한다는 계획이다. 주택 68가구는 이미 분양이 완료됐다.상가는 조만간 분양계획을 수립,발표할 예정이다.문의 (02) 511­1113. ▷②신평 백산프라자(부산)◁ 부산지역 중견건설업체인 백산종합건설이 부산 사하구 신평동에 신축할 주상복합건물이다.지하 3층,지상 25층규모로 지하 1층∼지상 3층은 상가,4∼25층은 주거시설로 꾸며진다. 건물은 1백40억원을 투입,지난 6월말 착공했고 98년10월에 완공예정이다.위치는 20 00년대 서부산의 핵심상권으로 부상할 곳에 자리잡았으며 주변에 김해지역의 5백여가구가 분양될 예정이어서 투자효과가 높고 생활환경도 쾌적할 것으로 전망된다. 주택은 25∼35평형 1백76가구 가운데 90%가 분양됐고 상가는 현재 70%의 분양률을 보이고 있다.문의 (051) 205­3060. ◇현대그랜드타워 41 현대건설이 청학개발과 함께 서울 목동에 지을 국내 최고층인 지하 6층,지상 40층 규모의 인텔리전스 오피스텔.오는 99년 11월 완공된다. 1∼2층은 국내외 자동차를 한눈에 볼수 있게 자동차 전문전시장으로 꾸며지고 3∼5층에는 병원·금융기관·예식장·스포츠센터 등 생활편의시설이 들어설 계획이다. 6∼39층은 최근의 다양한 수요를 반영,23∼74평에 이르는 18개 평형 규모의 오피스텔이 들어서고 40층에는 방송·문화·예술·기업인을 위한 고품격 비즈니스 스카이 라운지가 예정돼 있다. 개발예정지역은 5호선 오목역을 비롯,서울 외곽을 도는 11호선 등 모두 3개의 지하철 노선이 거쳐갈 예정인 데다 경인고속도로·올림픽대로·순환도로 등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 곳곳을 잇는 교통망을 갖추고 있다. 평당 분양가는 기본형의 경우 4백70만원,상가는 6백만∼9백만원대.문의 (02) 643­0010.
  • “우리아이 이젠 뭘 먹이나”/시민들 「발암분유·우유」 반응

    ◎슈퍼마켓 등 판매점 한산… 산모들 모유수유 움직임/소비자모임,제품 공개·철저한 원인규명 등 촉구도 어린이가 주로 먹는 분유와 우유에서 암을 유발하거나 생식능력을 떨어뜨릴 우려가 있는 성분이 검출됐다는 소식이 전해진 13일 시민은 당혹감과 분노를 감추지 못했다.또 언론사 등에는 어느 회사 제품에서 문제의 물질이 검출됐으며 이제 뭘 먹여야 하느냐는 문의가 잇따랐다. 슈퍼마켓 등에서는 분유판매가 뚝 끊겼으며 산부인과 병원에서는 산모가 모유를 먹이려는 움직임도 뚜렷했다. 6개월된 아기를 둔 주부 김경은씨(31·강서구 화곡동)는 『우리 애가 먹는 분유에 발암물질이 들어 있다는 사실에 매우 놀랐다』며 『유아의 건강을 책임지고 있는 분유회사가 이럴 수가 있느냐』며 흥분했다. 또 임신 3개월째인 홍모씨(31·송파구 가락동)는 『직장을 갖고 있어 앞으로 출산하면 분유로 키우려고 했지만 휴직을 하고 모유를 먹여야겠다』며 『면역력이 약한 아기가 먹는 분유에 발암물질이 들어 있다면 이는 살인행위나 마찬가지』라고 말했다. 「소비자문제를 연구하는 시민의 모임」은 『보건당국은 발암물질 등이 함유된 분유제품을 모두 수거하고 발암물질이 분유에 잔류하게 된 원인을 철저히 밝혀내라』고 촉구한 뒤 영·유아에게 가급적 모유를 먹일 것을 시민에 당부했다. 아파트촌인 서울 서초구 잠원동 「킴스클럽」은 이날 분유매출액이 60%이상 감소한 2백만원대로 떨어졌고,서울 양평동 「프라이스클럽」에서도 평소 7백개가 나가던 것과 달리 5백여개만 판매됐다. 해태유통의 서울 동작구 사당1동 영업소 오성훈 소장(36)은 『분유에 발암물질이 들어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자 주기적으로 분유를 사가던 고객까지 발길을 뚝 끊었다』면서 『며칠전 사간 분유까지 들고와 반품을 요구한 고객도 있다』고 매장분위기를 전했다. 경희의료원 소아과 배종우 박사는 『일부 산모가 불안해 하며 아기에게 분유를 먹여도 괜찮은지를 자꾸 물어오고 있다』며 『아직까지 명확한 지침을 받지 못했지만 지침이 확정될 때까지 산모에게 모유로 키우라고 권유하고 있다』고 전했다. ◎검찰 내사 착수서울지검 형사2부(김상희 부장검사)는 13일 국내 시판분유에 독성물질이 들어있다는 보건복지부 식품의약품안전본부의 1차 검사결과와 관련,안전본부로부터 관련자료를 건네받아 검토작업에 들어가는 등 내사에 착수했다. 검찰은 『보건복지부가 독성물질 함유여부에 대한 최종 검사를 마치고 관련업체를 고발해 오면 전면수사에 착수할 것』이라고 밝혔다. 검찰은 독성물질이 분유에 함유되는 과정과 암유발 및 생식능력 저하여부 등에 대해 집중조사키로 했다.인체에 해롭다고 판정되면 국내 분유업체뿐 아니라 외국산 분유 수입업체에 대해서도 조사할 방침이다. 현행 식품위생법은 인체에 유해한 물질이 포함된 식품을 제조·판매하면 5년 이하의 징역이나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도록 규정하고 있다.그러나 독성물질이 포함돼 있다고 하더라도 보건복지부가 인체에 해롭지 않다고 결론을 내리면 현행법으로는 처벌할 수 없다.
  • 누구나 꿈꾸지만 아무나 못갖는 행운 이렇게 거머쥐었다(복권)

    ◎국내 최고액 당첨자/판매소 주인 인상좋아 산 3장 5억 당첨 국내 복권사상 최고액인 5억원의 당첨금을 탄 주인공이 지난 7월 나왔다.당첨자는 부산시 남구에 사는 회사원 김모씨(38). 해운대 근처에 있는 회사앞 편의점에서 산 또또복권(주택은행 발행) 3장이 16회차 또또복권 2차추첨에서 모두 1,2등에 당첨하면서 횡재를 한 것이다. 아내와 1남1녀를 둔 가장인 김씨가 기타 소득세와 주민세등 세금(22%)을 제외하고 받은 돈은 모두 3억9천만1천3백20원. 그는 수년째 복권을 꾸준히 사온 평범한 우리 이웃중 한명이다.길을 가다가도 복권판매소 주인의 인상이 좋게 느껴질 때면 왠지 행운이 다가올 것 같은 예감에 복권을 3∼5장씩 구입해왔다.이번에도 마찬가지였다. 그는 추첨 다음날인 지난 7월22일 습관처럼 스포츠신문을 뒤적이다 당첨사실을 확인했다.처음에는 믿기지 않아 숫자를 수십번씩 맞춰봤다.그도 모자라 회사밖 공중전화로 주택복권 자동응답기로 다시 한번 당첨사실을 확인했고 회사직원을 시켜 대신 맞춰보게도 했다. 평생에 한번 올까 말까한 행운을 거머쥔 그는 6개월간 고생끝에 끊었던 담배를 저도 모르는새 꺼내물고 진정시킨뒤 곧바로 비행기로 혼자 주택은행 본점 복권사업부를 찾아왔다. 당첨금으로 무엇을 할 것인지 아직 구체적으로 정한 바는 없지만 쉽게 번돈은 쉽게 쓴다는 속설을 뒤엎어볼 생각이다. ◎더블복권/추첨 사흘전 돌아가신 부친 꿈에 나타나 3억원의 더블복권 당첨자의 주인공 역시 부산에 살고 있는 김모씨(38).고급음식점 수석 요리사로 일하고 있는 김씨는 지난 6월24일 상오 11시쯤 집근처 부산 양정동 가판대에서 42회차 더블복권을 조별로 한장씩 5장을 샀다. 추첨 3일전부터 연달아 5년전 돌아가진 아버지 꿈을 꿔 이상하다 싶었는데 그 꿈이 복권당첨 꿈이 아니었나 생각한다. 추첨일 다음 다음날인 7월2일 하오 요리점에서 번호를 맞춰보던 그와 종업원들은 당첨사실을 확인하고는 행운을 나눠가져볼 심산으로 당첨복권을 돌아가며 만져보았다. 진해 벚꽃놀이에 갔다가 부인을 만나 결혼한 김씨는 이번 당첨금으로 못갔던 신혼여행을 제주도로 오붓하게 다녀올 계획이다.또 예전에 사업에 실패하는 바람에 졌던 빚을 청산하고 기회가 되면 직접 요리점도 경영해볼 생각이다. ◎주택복권/판매상 아저씨 각조 3장씩 구입 공들여 국가대표 탁구선수의 아버지 이모씨(56)는 애틀랜타 올림픽에서 아들의 메달획득을 예견하고 있었던 모양이다. 대구 서부시외 버스터미널에서 8년째 복권판매를 하고 있는 이씨는 아들이 애틀랜타로 떠나기 한달전인 6월16일 1등 1억5천만원에 당첨되는 행운을 잡았다. 20여년간 해오던 화장품대리점을 정리하고 복권수집 및 판매를 시작한 그는 매회 조별로 빠짐없이 3장씩을 수집해오고 있다.복권 판매를 업으로 하면서 추첨방송을 지켜보면서 당첨번호를 받아 적어야 하는 일요일은 그에게 가장 중요한 날이다.6월 16일도 마찬가지였다. 그런데 어쩐지 1등 번호가 낯설지 않아 앨범에 꽂아둔 복권 18장을 꺼내 한장씩 확인했다.1등이었다. 믿기지 않아 대구에서 가장 꼼꼼하기로 알려진 다른 판매인 3명에서 전화를 걸어 번호를 확인했다. 당첨사실을 확인한 이씨 부부는 당장 시루떡을 돌리며 조촐한 동네잔치를 벌였고 아들과 동료 선수들에게도 한턱 냈다.당첨금은 새집을 마련하는데 보태고 나머지는 큰아들 장가밑천으로 떼어놓겠다는 이씨는 겹경사로 열린 입이 다물어질 줄 몰랐다. ◎체육복권/트럭운전 42세 총각 보름전 산것 긁다가 덤프트럭 운전을 15년째 해오고 있는 최모(42)씨는 지난 6월 25일 집근처 천호동 한 슈퍼마켓에서 교환한 체육복권이 1천만원의 행운을 가져다 주었다. 동료들과 술자리를 파하고 돌아오는 길에 문득 보름전 긁고 교환하지 않았던 5백원 당첨권 3장이 생각나 바꿔온 51회차 체육복권 3장 중 첫번째 복권이 「복덩이」였던 것이다.평소 복권을 자주 사는 그도 몇년전 즉석복권에서 2만원에 당첨된 것이 최고액수였던 만큼 이건 횡재중에 횡재였다. 이번 당첨금중 일부를 조카들 용돈으로 줬다는 그는 아직 미혼이다. ◎관광복권/택시비 내려고 잔돈 바꿀겸 4장 샀는데… 전역하는 사병의 회식자리에 가는 길에 산 관광복권으로 김모하사(24)가 1천만원의 행운을 건졌다. 김씨는 지난 5월17일 전역을 앞둔 사병을 위해마련된 회식자리에 참석하는 길이었다.택시를 잡으려고 보니 만원짜리밖에 없어 잔돈을 준비하려고 근처 복권판매소를 찾았다.1천원어치를 달라고 했는데 주인이 2천원어치를 줘 되돌려줄까 하다가 시간도 없고 해서 그냥 받아들고는 택시를 잡아탔다. 호주머니속의 복권 4장은 까맣게 잊고 있던 그는 회식을 마치고 돌아온 11시30분쯤부터 4장을 차례로 긁었다.3장 모두 「꽝」이 나와 기대도 걸지 않고 있는데 마지막 장에서 1천만원이 터졌다.이제까지 최고 당첨금액이 1천원밖에 안돼 흥분할 법도 했는데 그렇게 담담할 수가 없었다고 한다.그는 당첨금 중 1백만원을 자선단체에 기부했다. ◎복지복권/버스서 주운 5백원당첨 복권 바꿔 횡재 버려져 바닥에 나뒹구는 복권 한장을 주워 1천만원에 당첨된 억세게 운좋은 사나이가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인천의 방위산업체에서 근무하는 백모씨(21).6월 19일 퇴근길 버스안이었다.팔을 다쳐 깁스를 한채 친구와 버스 맨 뒷자리쯤 젊은 아가씨들 앞에 떨어져있는 휴지가 눈에 거슬려 쑥스러움을 무릅쓰고 줍고 보니5백원에 당첨된 복권이었다.그 복권을 바꿔다가 맞춰보니 1천만원에 당첨됐다. 자신의 눈을 믿을 수 없어 동그라미를 세고 또 세봤지만 1천만원이 분명했다.무슨 복권인지 신경도 안썼는데 여유가 생기고 살펴보니 17회차 복지복권이었단다. 3남3녀 중 막내인 그는 당첨금으로 효도 한번 제대로 해봤다.당첨금으로 제일 먼저 세탁기를 사서 시골 부모님께 보내고 누나와 형수들에게는 옷가지를,아버지와 세형제는 시골 고향집에 모여 소줏잔을 기울이며 억세게 좋은 운을 나눴다. 쓰고 남은 2백50만원으로는 중고차를 마련해 맘껏 드라이브를 해 볼 참이다.
  • 직업훈련 무인 안내/당정/「이동식 스킬 슈퍼마켓」제 도입

    ◎공공장소 「상담컴퓨터」 설치/지역별 훈련기관·교과 소개/서울 부산에 우선 실시 비진학·미취업 청소년 등을 대상으로 내년부터 컴퓨터를 이용한 「무인 이동 직업훈련 시스템」이 서울과 부산에 설치된다. 정부와 신한국당은 1일 날로 심해지는 산업체 인력난 해소의 일환으로 내년부터 「이동식 스킬(SKILL·기술) 슈퍼마켓」으로 불리는 훈련수요자 중심의 획기적인 직업훈련방식을 새로 도입키로 확정했다. 당정은 이에 따라 2일 열리는 97년도 환경노동위 소관 예산심의에서 이를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 호주 등 일부 선진국에서 시행되고 있는 이 시스템은 직업훈련의 이수 기회를 손쉽게 제공,청소년 유휴인력을 산업인력으로 적극 흡수함으로써 산업체 인력난 해소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동식 스킬 슈퍼마켓」제도는 직업훈련을 원하는 자가 도심의 번화가나 지하철역 광장 등 공공장소에 설치된 「직업훈련 안내 전용 컴퓨터」의 상담에 따라 자신에게 적합한 훈련직종과 지역별 훈련기관을 안내받고 가까운 훈련기관에서 원하는 시간대에 이론·실기 교과를 익힐 수 있도록 한 시스템이다. 특히 훈련기관내 이론및 실습 교육장소를 상시개방해 직장이나 학교생활을 하면서 야간에도 기술을 익힐 수 있도록 한 점이 특징이다. 이론과정은 훈련수요자가 훈련기관에 설치된 컴퓨터 프로그램에 따라 자율학습으로 이수하게 된다.또 실기과정은 1∼2명의 학습지도교사가 상주하며 직접 지도하되 장기적으로는 훈련교사를 최소화해 실습교본만을 비치,혼자서 실습이 가능토록 할 방침이다.
  • E마트 창동점(할인점 순례)

    ◎생산자 직거래… 시중보다 20∼30% 저렴/식품·생필품·주류 인기… 지하철역 인접 서울 도봉구 창동역 옆에 위치한 E마트 창동점은 국내 할인점 1호이다. 이 지역은 1호선과 4호선이 교차하는 전철 교통의 요지이고 상계·중계·창동 지역의 대단위 아파트단지가 몰려있는 곳이다.미도파백화점 상계점 등 백화점은 여럿 들어서 있으나 재래상권은 덜 발달된 지역이다. 93년 대형 할인점인 E마트가 처음 이 지역에 선보인뒤 숱한 화제를 낳았다.고객을 빼앗긴 주변 소매상가에서는 「E마트 가격으로 팝니다」라는 글을 써 붙이고 가격을 내려서 판매하거나 소매점들이 아예 E마트에서 제품을 구입해 파는 일도 있었다. E마트의 가격은 시중보다 20∼30%는 싸다.생산업체와 직거래,유통단계를 줄이고 묶음 판매하는 것으로 원가를 절감,가격 인하에 반영하고 있다.원가요인을 줄이기 위해 인테리어를 하지 않았다.매장안으로 들어서면 천정에 가스관이 그대로 드러나 있다.땅값이 싼 지역에 매장을 설치하고 건물 장식 비용을 줄임으로써 가격인하에 반영하고 있는 것이다. 1층은 신변잡화와 생활잡화,2층에는 아동복과 남녀의류를 판다.다른 할인점보다 의류 매장이 잘 갖춰진 편.지하는 식품 매장.E마트는 슈퍼마켓을 이용하던 아파트 주부들을 흡수했다.식품매장은 찬거리를 준비하러온 주부들로 늘 붐빈다. 신세계측은 E마트의 개장으로 한 가정의 생필품과 식료품 비용이 한달에 6∼7만원 이상 줄었을 것이라고 주장한다.무엇보다 창동·쌍문동·수유동 등의 물가 인하 효과를 가져왔을 것이라는 분석을 내놓기도 했다. 인기가 있는 상품들은 한꺼번에 많은 양을 구입할 수 있는 식품이나 생필품,술이 주류.라면·맥주·소주·화장지·콜라·속옷 등이 잘 팔린다. 주차 규모가 다소 작은 것이 승용차를 이용하는 고객들에겐 불편하게 느껴질 수도 있다.그러나 전철이 이웃해 있으므로 부피가 큰 상품만 사지 않는다면 대중 교통수단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 「교차실사」 위력 발휘했다/선관위 선거비용 실사 뒷얘기

    ◎석달간 연인원 8만2천여명 투입/끈질긴 추적에 전화협박받기 일쑤 중앙선관위의 4·11총선 선거비용 실사는 그 성과 못지 않게 실사과정도 일반의 예상을 넘어 끈질기게 이뤄졌다는 후문이다. 선관위는 특히 총 1천5백59명의 후보자및 선거관계자들이 문제가 있었던 것으로 적발된데다 현역의원만 20명이 고발 또는 수사의뢰되는 등 이번 실사결과가 「A급 태풍」의 위력을 지닌 점을 감안,막판까지 조치대상자의 형평성을 따지는 등 고민했다는 후문이다. ○…우선 실사에 투입된 인력이 실사의 강도를 말해준다.선관위는 지난 5월20일부터 시작한 이번 실사에 직원 1천4백7명과 국세청직원 3백2명을 투입했다.석달동안 연인원 8만2천여명이 총선출마자 1천3백89명의 선거비용을 「이 잡듯이」 뒤진 셈이다. 선관위의 실사에는 많은 제약과 이를 해결하기 위한 묘안이 백출했다. 엄정한 실사를 위해서 우선 지역 선관위 직원들의 실사지역을 뒤바꿨다.서울 종로선관위 직원은 중구에,중구 직원은 동대문구에 투입하는 식이다.이런 교차실사는 큰 위력을 발휘했다는 전문이다. 가장 어려웠던 점은 통합선거법 제정후 처음으로 실시된 국회의원선거여서 각 후보 진영이 선거비용실사 규정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협조적 자세를 보이지 않은 점.불완전한 서류를 제출한 경우가 많은데다 실사작업에 적극 협조하는 대상자가 많지 않아 곤혹스러웠다는 것. 영세업체인 식당이나 슈퍼마켓 등에서는 지출명세서를 구비해놓지 않아 장부확인에 장애가 많았다. 선거관계자들이 면담을 거부하기가 일쑤여서 실사반원들은 퇴근후 밤이나 새벽에 집을 찾아가는 일이 허다했다.고의로 면담을 피하는 후보자나 선거관계자들을 만나기 위해 밤새 「잠복근무」를 했던 케이스도 있었다는 설명이다.나도는 소문을 듣기 위해 일주일에 한번씩 미용실에 들러 머리를 깎았다는 실사반원도 있다.노인정이나 복덕방·대형식당등은 매일 들르는 코스. 실사반원들이 뒤를 캐기 시작하면서 이들에 대한 협박도 많았다.대구의 한 실사반원은 계속된 협박전화에 결국 전화번호를 바꿔야 했다.경기도 선관위의 한 국장은 『하루 5∼6차례씩 협박전화가 걸려오자 영문을 모르던 아들이 「아빠는 무슨 잘못을 저질렀느냐」고 다그치기도 했다』고 토로했다. ○…이번 실사의 키포인트는 인쇄소등 선거관련업체와의 거래내역과 선거관계자등이 지출한 전화비였던 것으로 전해진다.선거관련업체와 이중계약을 맺은 경우도 상당수 적발했다.자민련 박구일의원과 이중계약을 맺었다가 적발된 한 선거기획사는 다른 후보 4∼5명과도 계약했으나 실사과정에서 계약금액이 천차만별이었던 점이 드러나 돈을 많이 지불한 한 후보측이 손해배상소송을 내기도 했다고 한다. 일부 선거기획사들은 지난해 6·27지방선거때 선거비용 실사에 대응했던 「노하우」를 바탕으로 후보자들과 담합,거의 완벽하게 허위장부를 만들어 놓기도 했다. ○…중앙선관위가 이달초 각 시·도 선관위로부터 제출받은 이른바 「선관위리스트」는 모두 90여명으로 이들에 대한 실사보고서가 라면상자로 10개에 해당하는 방대한 분량이었다는 전문.한 심사대상자의 실사보고서는 무려 6백쪽을 넘는 경우도 있었다.중앙선관위는 주무부서인 관리국 소속 직원 7∼8명으로 「태스크 포스」를 구성,다른 부서의 직원들조차 심사내용을 일체 모를 정도로 철저한 보안속에 심사를 진행해 왔다.이 때문에 정치권등에서는 발표 전날인 22일에야 선관위가 통보해 줘 결과를 알게 됐다는 후문. 한편 신한국당의 중진인 S·K의원은 한때 고발대상자로 거론됐으나 실사결과 혐의 내용이 잘못 알려지거나 경미한 것이어서 극적으로 제외됐다고 한다.
  • 문답풀이/근린상업용지­생활시설용지의 다른점

    ◎용도 생활시설­주거용 상업용지­상업지로 구분/건폐·용적률 달라 토지 분양값 상업지가 비싸 ▷질문◁ 한국토지공사가 택지개발사업지구의 용지를 분양할 때 (근린)상업용지와 근린생활시설용지로 구분하여 매각하는데 이 둘은 어떻게 다른가요. ▷답변◁ 근린생활시설용지는 영리목적의 판매시설을 설치할 수 있다는 점에서 근린상업용지와 비슷하나 용도지역구분에서 근린생활시설용지는 주거용지로,(근린)상업용지는 상업지역으로 구분하고 있고 이에 따라 건축시 건폐율·용적률 적용에 차등이 있으며 토지분양가격도 근린상업용지가 비싼 편입니다. 건폐율·용적률은 지역에 따라 차이는 있으나 근린생활시설용지는 각각 60%,3백%선이며 상업용지는 70∼80%,5백∼1천%선입니다.따라서 상업용지는 주로 사무실·대형상가가 들어서는 단지의 중심에 위치하며,근린생활시설용지는 일상생활의 편익을 위한 소규모상가시설을 위한 토지로서 주택가 인근에 배치하게 됩니다. 필지의 규모도 근린생활시설용지는 보통 80∼3백평 소규모이며 상업용지는 1백평에서수천평에 이릅니다. 상업용지에는 일반적으로 백화점·전시 및 회의시설·금융기관·사무실 등이 들어서며 근린생활시설용지는 슈퍼마켓을 비롯한 일용품점·이미용실·세탁소·목욕탕·학원 등 주거기능의 편익을 도모하기 위한 시설의 용도로 사용됩니다. 토지의 분양가는 일반적으로 근린생활시설용지가 상업용지의 40∼80% 수준으로 주민의 입주와 동시에 상권형성이 빨라 임대 및 자금회수가 쉽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도움말)한국토지공사 고객지원센터 02)550∼7070∼3.
  • 일 식중독 유발 0­157 대장균/시판 쇠고기서 첫 발견

    ◎후생성 “무싹과는 무관” 【도쿄 UPI 로이터 연합】 일본에서 집단식중독사태를 일으킨 병원성 대장균 O­157이 한 슈퍼마켓에서 판매되는 쇠고기에서 발견됐다고 일본 관리들이 14일 밝혔다. 박테리아균에 감염된 이 쇠고기가 발견된 오사카의 한 정부 관리는 『(일본에서)0­157 박테리아가 쇠고기에서 발견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라고 말했다. 관리들은 감염 쇠고기가 판매되고 가공처리된 슈퍼마켓과 육고기 처리시설에 대해 검사할 것이라고 말했으나 이와 관련된 슈퍼마켓과 처리시설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다. 한편 후생성은 집단식중독의 감염원으로 거론됐었던 무우싹에서 O­157 대장균이 검출되지 않아 무우싹은 이번 식중독 사태와 관련이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고 말했다.
  • 해가 지는 서울 서부지역/백화점이 떠오른다

    ◎뉴코아·그랜드 응암동·등촌동에 착공/그레이스 등 기존업체 타격… 대책 모색 서울 서부지역의 상권 지도가 바뀐다. 강서·서대문·은평구 지역은 그동안 대형 유통업체들의 상권경쟁이 덜 했던 곳.그러나 이 지역에 대단위 아파트 단지가 들어서 구매력있는 인구가 늘면서 유통업체들이 「눈독」을 들이기 시작했다. 기존 점포는 신촌의 그레이스백화점과 강서구 그랜드마트 정도.여기에 뉴코아에 이어 그랜드백화점이 매장을 착공,상권점령에 나섰다.다른 백화점들도 이 지역 진출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 뉴코아백화점은 지난 5월부터 은평구 응암동의 1천5백30평 부지에 지하 8층,지상 13층,연면적 2만1천여평(매장면적 7천평) 규모의 대형백화점을 건립하고 있다.4백20억원을 들여 99년 3월 완공할 예정.뉴코아는 매장 일부를 회원제창고형 할인점인 킴스클럽과 대형슈퍼마켓인 뉴마트 등으로 사용,복합형매장으로 꾸밀 것을 고려 중이다. 그랜드백화점은 지난달말 서울 강서구 등촌동 5천2백여평의 부지에 연면적 4만9천6백평(매장면적 1만4천7백평)인국내 최대 규모의 강서점을 착공했다.그랜드백화점 3호점인 강서점은 이 지역에 들어서는 최초의 백화점.특히 지하철 5호선 발산역에 인접해 있고 가양·방화지구와 김포 지역에 대규모 아파트촌이 들어서고 있어 상권의 전망이 무척 밝은 편이다. 두 백화점이 완공되면 그레이스백화점 등 이 지역 기존업체들의 매출이 타격을 입을 것으로 예상된다.기존 매장들은 이에 따라 상품을 차별화하거나 서비스를 개선하는 등 고객을 뺏기지 않을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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