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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석준 딸 사빈 ‘슈돌’ 출연...시청자 마음 사로잡은 눈망울

    한석준 딸 사빈 ‘슈돌’ 출연...시청자 마음 사로잡은 눈망울

    방송인 한석준 딸 사빈 양이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한다. 지난 13일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측은 16일 방송분에 대한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는 샘 해밍턴 아들 윌리엄, 벤틀리가 한석준 딸 사빈 양을 만나는 모습이 담겼다.사빈 양은 큰 눈과 오밀조밀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며 등장했다. 다양한 표정을 짓는 사빈 양의 귀여운 모습은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했다. 또한 사빈 양이 윌리엄, 벤틀리 형제와 만나 어떤 케미를 보일지 본 방송에 대한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한편,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16일 오후 9시 14분에 방송된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개리, “내 영혼 흔들” 미모 아내 최초 공개…“3년 육아휴직”

    개리, “내 영혼 흔들” 미모 아내 최초 공개…“3년 육아휴직”

    “결혼 3년차, 26개월 강하오 아빠 강개리입니다“ 2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새로운 ‘슈돌’ 멤버가 된 개리와 그의 아내, 아들이 첫 등장했다. 개리는 지난 3년간 활동을 중단했던 이유에 대해 개리는 ”20년 동안 활동을 하다, 어느 순간 스트레스가 과부하가 왔다. 모든 것에서 잠시 벗어나 휴식을 하던 중 결혼을 하고 아이가 생기면서 점점 육아 휴직이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쉬는 게 불행하지 않았다. 지금이 너무 좋다. 행복이 가까운 곳에 있다는 걸 느꼈다“며 행복한 가정을 꾸린 것에 큰 만족감을 드러냈다. ‘슈돌’로 방송 복귀를 결심한 이유를 묻자 개리는 ”자주 보던 프로그램이고, 나의 삶과도 연결되어 있다고 생각했다. 육아 70, 작업 30으로 생활했기 때문에 내 삶이랑 맞는 거 같아서 결정했다“고 밝혔다. 3년 전 SNS를 통해 결혼을 발표했던 개리는 ”결혼식은 따로 안했다. 몇몇 분한테 결혼계획만 말하고, 식은 안 올렸다. 같이 가서 혼인 신고서에 도장만 찍고, 샤브샤브 먹으러 갔다“며 ”예전부터 결혼하게 되면 식을 올리지 말자는 생각을 했다. 아내도 같은 생각이었다. 아내가 원했으면 했을 텐데. 결혼식보단 우리 둘이 중요하지 않나. 그걸 이해해준 게 감사하고, 좀 미안하고 그렇다“며 아내를 향한 애틋한 마음도 내비쳤다. 이날 방송에서 개리의 아내는 직접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그러나 개리가 결혼에 대해 언급할 때 자료화면으로 보여준 가족사진에서 미모의 아내 모습이 공개됐다. 하오가 아침에 일어나 로션을 바르는 장면에서도 아내가 등장했다. 잠깐 나온 개리의 아내는 꾸미지 않은 자연스러운 모습에도 남다른 미모를 자랑했다. 개리의 26개월 아들 하오는 남다른 어휘력과 음악 능력을 가진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자신을 찍으러 집에 온 카메라 감독님들에게 일일이 인사하고, ”이건 거치대예요?“라고 묻고, 핸드크림을 발라주는 엄마에게 ”손이 건조해서“라고 답하는 하오의 어휘력은 26개월 아기라고는 믿을 수 없을 만큼 풍부했다. 또한 래퍼 아빠 개리의 음악적 재능을 물려받아 기타 동영상을 보고 따라 하는 우쿨렐레 솜씨도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엄마 없이 처음으로 시간을 보내는 강씨 부자. 평소 사다리 이사차를 좋아하는 하오를 위해 개리는 사전에 이사하는 집을 알아두고 이사차 구경에 나섰다. 개리는 ”하오가 사다리 이사차를 너무 좋아해서 동네 부동산을 좀 다녔다“며 돌아다니는 과정을 공개했다. 하오는 이사차 구경에 신났고, 개리는 하오를 재촉하지 않고 실컷 구경하게 놔두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어 동네 중국집을 찾아 식사 해결에 나섰다. 중국집에 앉아 주문을 마친 하오는 앞에 제작진들이 서 있는 것이 안쓰러워 ”감독님 앉으세요“라고 배려하는 모습으로 감동을 안겼다. 또한 아빠가 잠시 화장실 간 사이에 도착한 음식을 착착 정리하던 하오는 꿔바로우를 가위로 잘라달라고 주문했다. 또 여자 카메라 감독에게 만두를 건넨 하오는 ”너무 좋다“며 호감을 표하다가도 아빠가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이라고 하자 ”빠이빠이야“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집에 돌아온 개리는 하오를 재우고 아내에게 전화하며 ”혼자서는 육아를 할 수 없을 것 같다“면서 ”잘자“라고 인사하는 사랑꾼 모습을 보였다. 한편 개리는 2017년 4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 사랑하는 사람과 천년가약을 맺었다. 결혼식은 하지 않고 둘만의 언약식을 통해 부부가 됐다. 일반인 여성으로 순식간에 내 영혼을 흔들어놨다”고 결혼을 깜짝 발표해 모두를 놀라게 한 바 있다. 개리의 아내는 개리보다 10살 연하인 1988년생으로 개리가 힙합 듀오 리쌍으로 활약할 때 운영하던 리쌍컴퍼니의 직원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슈돌’ 윌벤져스 만난 펭수, 벤틀리 울렸다 [SSEN컷]

    ‘슈돌’ 윌벤져스 만난 펭수, 벤틀리 울렸다 [SSEN컷]

    펭수가 ‘슈돌’ 윌벤져스와 만난다. 12일 방송되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슈돌)’ 312회는 ‘세상의 모든 슈퍼맨을 위하여’라는 부제로 꾸며진다. 그중 윌벤져스 윌리엄-벤틀리 형제는 슈퍼스타 펭귄 펭수와 특급 만남을 갖는다. 공개된 사진 속 윌리엄은 어딘가를 바라보며 놀라고 있다. 윌리엄을 놀라게 한 주인공은 바로 펭수. 펭수의 열혈 팬인 윌리엄과 펭수의 특급 만남이 성사된 것이다. 또 다른 사진에는 울고 있는 벤틀리가 포착돼 시선을 강탈한다. 과연 이들의 만남에선 어떤 일이 있었던 것일까. 윌리엄은 매일 집에서 펭수 영상을 보는 것은 물론 펭수의 ‘엣헴송’까지 완벽하게 따라 부를 수 있을 만큼 펭수를 좋아한다고. 이에 이날 샘 아빠는 펭수와의 특별 만남을 기획했다. 드디어 성사된 최강 귀요미들의 만남이 보는 것만으로 훈훈한 미소를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그런가 하면 벤틀리는 거대한 펭수에 놀란 건지 무서워 눈물을 흘렸다고. 이에 펭수가 벤틀리의 마음을 열고 친구가 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날 윌리엄과 펭수는 각각 KBS와 EBS의 자존심을 건 눈싸움 대결도 펼쳤다고 한다. 둘의 대결이지만 펭수의 매니저와 샘 아빠가 더욱 힘들었다는 전언이다. 12일(오늘) 오후 9시 15분 방송.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개리, 3년 만에 ‘슈퍼맨이 돌아왔다’로 돌아온 이유

    개리, 3년 만에 ‘슈퍼맨이 돌아왔다’로 돌아온 이유

    ‘아빠’ 개리의 모습이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첫 공개된다.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측은 1월 7일 개리의 출연 소식을 알렸다. 개리는 ‘런닝맨’ 하차 이후 3년 만에 예능 프로그램으로 복귀하게 됐다. 리쌍 개리는 SBS ‘런닝맨’으로 많은 사랑을 받다 2016년 프로그램에서 하차했다. 2017년 극비 결혼한 뒤 그해 10월 득남해 모두를 놀라게 한 바 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측은 “개리와 그의 아들이 새 식구로 합류 예정이다”며 “개리는 1997년 데뷔 이후 독보적인 스타일로 음악뿐 아니라 예능에서도 활발히 활동, 국내외를 넘나들며 많은 사랑을 받았지만 2016년 10월 이후 방송에서 좀처럼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이에 개리의 ‘슈돌’ 합류 소식에 더욱 관심이 쏠리고 있다”고 전했다. 2017년 4월 결혼 소식을 전한 개리는 남편과 아빠로서의 삶에 집중하며 자연스럽게 휴식기간을 가졌다. 이제 26개월이 된 개리의 아들 이름은 ‘강하오’. 아빠를 닮아 음악을 사랑하고 취미가 악기연주, 노래 부르기라고. 특히 26개월이라는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의 언어구사력과 자유로운 영혼을 지니고 있어 시청자들에게 어떤 매력을 보여줄지 벌써부터 기대가 모아진다. 사진 = 개리 인스타그램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슈퍼맨이 돌아왔다’ 도연우 9시 뉴스 앵커 체험기 [SSEN컷]

    ‘슈퍼맨이 돌아왔다’ 도연우 9시 뉴스 앵커 체험기 [SSEN컷]

    ‘슈퍼맨이 돌아왔다’ 도경완과 투꼼남매(연우 하영 남매, 제작진이 자제적으로 만든 별칭)가 방송국 나들이를 떠난다. 5일 방송되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311회는 ‘새해에도 이쁘쥐 귀엽쥐 사랑스럽쥐’라는 부제로 시청자를 찾아온다. 그중 도플갱어 가족 도경완과 투꼼남매 연우, 하영이는 아빠의 일터 KBS 방송국을 찾는다. 흥 넘치는 이들 가족의 방송국 정복기가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물할 전망이다.제작진에 따르면 이날 도경완은 투꼼남매와 함께 자신의 일터인 KBS 방송국을 방문했다. 엄마 장윤정의 일하는 모습만 기억하는 아이들에게 일하는 아빠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던 것. 이들은 뉴스 보도국부터 라디오 부스, ‘가요무대’ 무대까지 가는 곳마다 시선을 사로잡으며 인싸의 면모를 보여줬다는 후문이다. 지난 방송에서 엄마 장윤정의 홍보대사 노릇을 톡톡히 했던 효자 연우는 이날 역시 아빠의 홍보대사로 활약했다고 한다. 가는 곳마다 “우리 아빠 잘 부탁드립니다”를 외치는 연우가 얼마나 귀여울지 기대가 샘솟는다. 또한 투꼼남매 앞에서 처음으로 아나운싱에 도전하는 11년 차 아나운서 도경완이 무사히 방송을 마칠 수 있을지도 궁금하다. 이어 방문한 엄마 장윤정도 자주 찾는 ‘가요무대’ 스튜디오에서는 특급 만남이 펼쳐졌다고 한다. 이와 함께 연우는 ‘가요무대’ 데뷔 무대도 가졌다는 전언. 언제나 간드러진 트로트 노래로 랜선 이모-삼촌들의 마음을 뒤흔드는 연우의 이번 선곡은 ‘내 나이가 어때서’. 이에 연우의 이번 노래는 또 어떤 즐거움을 선사할지, 연우는 처음으로 올라간 큰 무대에서 무사히 노래를 마칠 수 있을지 주목된다. 한편,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5일 오후 9시 15분에 방송된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박나래·유재석·관찰 예능… 올 연예대상 키워드 셋

    박나래·유재석·관찰 예능… 올 연예대상 키워드 셋

    박나래 ‘구해줘 홈즈’ 이끌며 대상‘유산슬 신드롬’ 29년 만에 신인상 ‘슈돌’ 아빠들도 대상… 주류 입증올해 지상파 연예대상이 29일 MBC를 끝으로 마무리됐다. 지난해부터 이어져 온 관찰 예능의 강세 속에 유재석의 부활과 박나래등 여성 예능인의 활약이 수상으로 이어졌다. 방송 3사에서 맹활약하고 있는 박나래는 3수 끝에 MBC 연예대상을 거머쥐었다. ‘나 혼자 산다’는 물론 새 예능 ‘구해줘 홈즈’를 안정적으로 이끈 공을 인정받았다. 지난해 이영자가 대상을 받은 데 이어 2년째 여성 수상이다. 박나래와 함께 MBC에서는 송은이, 김숙, 안영미가 최우수상 등 큰 상을 받으며 ‘여풍’을 이끌었다. 이들은 수상 후 눈물을 쏟으며 서로를 향해 고마운 마음을 표현해 감동을 자아냈다.유재석은 MBC에서 유산슬로 데뷔 29년 만에 신인상을, SBS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화려하게 부활했다. 지상파 대상은 3년 만이다. 지난해 ‘무한도전’ 종영 후 연초까지 부침을 겪던 유재석은 tvN ‘일로 만난 사이’, ‘유 퀴즈 온 더 블록’을 본궤도에 올려놨고, MBC ‘놀면 뭐하니?’의 트로트 가수 유산슬 캐릭터로 신드롬을 일으켰다. 유명인사나 연예인의 가족, 지인이 등장하는 관찰 예능은 올해도 주류를 이뤘다. 2017년 SBS가 ‘미운 우리 새끼’의 어머니들에게 대상을 안긴 후 KBS는 올해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아빠들을 대상 수상자로 선정했다. KBS ‘살림하는 남자들2’의 연예인 가족들도 트로피를 안았다. 각종 예능에서 활약 중인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 운동선수 출신 예능인들도 연예인 이상의 인기를 누렸다. 한편 4시간이 넘는 장시간 편성에도 수상 소감을 제대로 말하지 못하는 등 들쭉날쭉한 시간 배분과 ‘나눠먹기식’ 수상 관행은 올해도 고질병으로 지적됐다. 김지예 기자 jiye@seoul.co.kr
  • ‘슈돌’ 나은X건후의 러블리 크리스마스 파티 공개 ‘행복한 미소’

    ‘슈돌’ 나은X건후의 러블리 크리스마스 파티 공개 ‘행복한 미소’

    나은, 건후의 세상에서 가장 사랑스러운 크리스마스 파티가 찾아온다. 22일 오후 9시 15분 방송되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309회는 ‘손꼽아 기다린 오늘’이라는 부제로 시청자를 찾아온다. 그중 박주호 아빠는 건나블리 나은-건후 남매를 위해 특별한 크리스마스 파티를 준비했다. 사랑스러운 이들의 파티가 시청자들의 안방도 훈훈하게 물들일 예정이다. 공개된 사진 속 건나블리는 크리스마스 파티를 즐기고 있다. 칠면조 요리를 아기 새처럼 받아먹는 건후와 눈을 감고 선물을 기다리는 나은이의 모습이 행복한 파티 분위기를 짐작하게 한다. 사진을 보는 것만으로도 건나블리의 즐거운 웃음소리가 들리는 듯하며 이들과 함께할 크리스마스 파티를 기다려지게 만든다. 언제나 크리스마스를 특별하게 챙긴다는 주호 아빠는 이날 건나블리를 위해 스윗한 홈 파티를 준비했다. 주호 아빠가 밤새 준비한 파티 현장은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물씬 풍기며 건나블리의 마음을 사로잡았다고. 그러나 어딘가 모를 건나파블리 막내다운 허당미가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아이들은 사랑스러운 캐럴송 부르기부터 다양한 음식 먹방까지 제대로 된 크리스마스 파티를 즐겼다. 특히 노릇노릇 구워진 칠면조는 아이들의 취향을 제대로 저격했다는 전언. 이에 보는 것만으로도 절로 배가 부를 아이들의 크리스마스 먹방이 기다려진다. 한편, KBS2 ‘슈돌’은 22일 오후 9시 15분에 방송된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슈돌’ 도경완 장윤정 딸, 돌사진 촬영기 “도책바가지 주책 폭발”

    ‘슈돌’ 도경완 장윤정 딸, 돌사진 촬영기 “도책바가지 주책 폭발”

    ‘슈퍼맨이 돌아왔다’ 도경완 장윤정 부부의 딸 하영이가 ‘드레하영’으로 변신한다. 15일 방송되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서는 도경완 장윤정 가족이 둘째 딸 하영이의 돌사진 촬영에 나선다. 하영이의 인생샷을 위한 엄마, 아빠 그리고 오빠 연우의 고군분투가 큰 웃음을 선사할 전망이다. 공개된 사진에는 멋진 양복을 입은 연우와 하얀 드레스에 모자까지 쓴 하영이가 담겨있다. 이를 보는 딸바보 아빠 도경완의 얼굴에는 아빠 미소가 가득하다. 지난 방송에 이어 행복이 넘쳐 보이는 이들의 모습이 본 방송에 대한 기대를 더한다. 이날 도경완, 장윤정 부부는 하영이의 돌 사진을 찍기 위해 스튜디오를 찾았다. 사진을 위해 깜찍한 드레스를 입은 하영이의 모습이 귀여워 ‘도책바가지’(도경완+주책바가지)의 리얼한 주책이 폭발했다는 후문이다. 그러나 돌이 안 된 아기의 사진을 찍기란 쉽지 않았다. 이에 하영이의 웃음을 포착하기 위한 도경완, 장윤정의 고군분투가 이어졌다고. 이어 스윗한 오빠 연우가 가져온 비장의 무기가 모든 상황을 정리했다고 해 궁금증이 높아진다. 또한 이날은 워킹맘 장윤정이 스케줄 때문에 떠나는 날이었다. 이로 인한 눈물 없이 볼 수 없는 엄마와의 이별이 현장을 짠하게 물들였다고 한다. 특히 엄마를 붙잡는 연우의 달달한 멘트가 현장 스태프는 물론 엄마의 마음까지 울컥하게 만들었다는 전언이다. 오늘(15일) 밤 9시 15분 방송.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슈돌 도경완x장윤정 가족 컴백 ‘6살 아들+13개월 딸’ ♥넘치는 일상

    슈돌 도경완x장윤정 가족 컴백 ‘6살 아들+13개월 딸’ ♥넘치는 일상

    ‘슈돌’에 도경완x장윤정 가족이 컴백한다. 1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슈돌)’에서는 추운 겨울 시청자의 안방을 더욱 따뜻하게 해줄 새로운 가족의 등장이 예고됐다. 그 주인공은 도경완 장윤정 가족. 지난 2014년 도경완 장윤정 부부는 꼼꼼이라는 태명으로 불렸던 첫째 아들 연우의 탄생을 공개하며 많은 관심을 받았다. 공개된 예고에서는 5년 전 꼼꼼이 시절보다 훌쩍 큰 6살 연우의 모습이 담겼다. 아빠 도경완을 그대로 축소해 놓은 듯 꼭 닮은 외모는 물론 넘치는 흥과 예능감이 공개되며 눈길을 끌었다. 또한 지난해 11월 태어난 둘째 딸 또꼼이가 방송 최초로 공개될 것이 예고되며 시청자들의 기대를 더했다. 한편 ‘슈돌’은 오는 8일 방송부터 오후 9시 15분으로 편성을 옮긴다. 해당 시간대에 방송되던 ‘개그콘서트’는 오는 7일부터 토요일 오후 9시 15분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도경완♥장윤정 ‘슈돌’ 출연..둘째 딸 최초 공개 ‘도책바가지 예고’

    도경완♥장윤정 ‘슈돌’ 출연..둘째 딸 최초 공개 ‘도책바가지 예고’

    ‘슈퍼맨이 돌아왔다’ 도경완 장윤정 가족이 돌아온다. 지난 1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도경완, 장윤정 가족의 출연이 예고돼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예고에서는 5년 전 꼼꼼이 시절보다 훌쩍 큰 6살 연우의 모습이 담겼다. 아빠 도경완을 똑닮은 외모와 넘치는 흥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한 서로에게 뽀뽀를 하며 사랑을 표현하는 이들 가족의 훈훈한 모습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영상 말미에는 지난해 11월 태어난 도장부부의 둘째 딸 또꼼이가 다음 주 방송 최초로 공개될 것이 예고돼 기대감을 더했다. 한편,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오는 8일부터 일요일 밤 9시 15분에 시청자를 찾아온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슈돌’ 윌리엄X벤틀리, 훈훈한 형제애 ‘애틋한 포옹+뽀뽀’

    ‘슈돌’ 윌리엄X벤틀리, 훈훈한 형제애 ‘애틋한 포옹+뽀뽀’

    ‘슈돌’의 ‘윌벤져스’ 윌리엄·벤틀리 형제의 우애가 폭발한다. 1일 방송되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는 ‘겨울이 와도 우린 괜찮아’라는 부제로 꾸며진다. 그중 윌벤져스 윌리엄·벤틀리 형제는 겨울 준비를 위해 이불집을 방문한다. 이불집에서 폭발한 윌벤져스의 우애가 이불보다 더 큰 따뜻함을 선물할 예정이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불집을 방문한 윌벤져스가 담겨있다. 이불을 둘러보는 윌리엄과 꽃무늬 이불이 마음에 든 건지 꼭 잡고 환한 미소를 짓는 벤틀리가 사랑스럽다. 또 다른 사진 속 벤틀리는 사뭇 심각한 표정이다. 이어진 사진에는 한 침대에서 만난 윌벤져스가 뽀뽀를 하고 있어 이들 형제에게 어떤 일이 있었는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날 샘 아빠는 겨울용 이불을 사기 위해 윌벤져스와 함께 이불집을 찾았다. 아이들은 각자 취향에 맞는 이불을 찾아다니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는 후문이다. 그러던 중 벤틀리가 윌리엄을 찾아 헤매는 사건이 발생했다고. 벤틀리는 자신의 몸보다 훨씬 큰 복잡한 이불 사이를 누비며 형을 찾았다고 한다. 이후 다시 만난 윌벤져스의 애틋한 포옹과 뽀뽀는 현장 모두의 마음을 녹였다는 전언이다. 한편, KBS2 ‘슈돌’은 1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된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슈퍼맨이 돌아왔다’ 나은X건후, 스웩 넘치는 공항패션 포착

    ‘슈퍼맨이 돌아왔다’ 나은X건후, 스웩 넘치는 공항패션 포착

    ‘슈퍼맨이 돌아왔다’ 건나블리가 아빠와 함께 첫 해외여행을 떠난다. 1일 방송되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306회는 ‘겨울이 와도 우린 괜찮아’라는 부제로 꾸며진다. 그중 건나블리 나은-건후 남매는 주호 아빠와 함께 첫 해외여행을 떠난다. 대만을 들썩이게 한 건나파블리의 사랑스러움이 시청자들에게도 힐링을 선사할 전망이다. 공개된 사진 속 건나블리는 스웩 넘치는 선글라스로 멋을 표출하고 있다. 이는 아빠와 함께하는 첫 해외여행을 기념한 아이들의 공항패션. 한껏 멋을 낸 아이들의 패션에서 여행에 대한 설렘이 느껴진다. 건나파블리가 선택한 첫 해외여행지는 대만이다. 이를 위해 주호 아빠와 나은이는 비행기에서부터 중국어 공부를 열심히 했다고. 이에 언어 천재 나은이가 중국어까지 정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그런가 하면 건나파블리 가족이 대만에 도착하자 이들 가족을 알아보는 인파로 공항이 들썩였다는 후문이다. 대만 매체에까지 보도될 정도였다는 건나파블리를 향한 대만의 사랑이 어느 정도였을지 궁금해진다. 한편 설렘이 가득한 건나파블리의 대만 여행기를 만나볼 수 있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306회는 오늘(1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된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슈퍼맨이 돌아왔다’ 윌리엄X벤틀리, 호주 동물 친구들과 행복한 시간

    ‘슈퍼맨이 돌아왔다’ 윌리엄X벤틀리, 호주 동물 친구들과 행복한 시간

    ‘슈퍼맨이 돌아왔다’ 윌벤져스가 호주 동물 친구들을 만난다. 17일 오후 방송되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304회는 ‘어쩌다 발견한 행복’라는 부제로 꾸며진다. 그중 호주에 간 윌벤져스 윌리엄-벤틀리 형제는 샘 아빠의 추억을 따라 특별한 여행을 떠난다. 특히 어린 시절 샘 아빠가 방문했던 동물원에서 동물 친구들과 만난 윌벤져스의 특별한 우정이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함께 힐링을 선사할 예정이다. 공개된 사진에는 귀여운 당근으로 변신한 윌벤져스가 담겨있다. 당근 모자로 인해 더욱 깜찍해진 아이들의 비주얼이 보는 이들을 심쿵하게 만든다. 그런가 하면 코알라, 캥거루 등 호주 대표 동물들과 함께하는 아이들의 모습이 시선을 강탈한다. 귀여운 아이들에 귀여운 동물까지 더해진 모습이 사랑스럽다. 이날 샘 아빠는 윌벤져스 형제와 함께 자신의 어린 시절 추억을 되짚는 시간을 가졌다. 이에 윌벤져스는 동물 친구들에게 직접 먹이를 나눠주고, 체온을 나누며 교감할 수 있는 특별한 동물원을 찾았다. 이곳 역시 샘 아빠가 어린 시절 방문해 캥거루와 함께 사진도 찍은 적이 있는 추억의 장소. 코알라부터 캥거루까지 처음 만나는 친구들이 신기했던 윌벤져스는 두 눈을 반짝이며 동물원 곳곳을 탐색했다. 특히 흥이 폭발한 벤틀리는 춤과 노래까지 선보이며 온몸으로 즐거움을 표출했다고. 또한 샘 아빠와 윌리엄도 무서워하는 뱀까지 거침없이 만지며 동물과 교감하는 자연인 벤틀리의 위엄을 보여줬다는 후문이다. 어린 시절 샘 아빠의 친구가 되어준 호주 동물들과 잊지 못할 추억을 쌓은 윌벤져스. 호주 대자연과 동물들이 함께한 윌벤져스의 이야기는 어떤 웃음을 선사할지, 또 동물들과 함께 노는 윌벤져스는 얼마나 귀여울지 이 모습을 확인할 수 있을 ‘슈돌’ 본 방송이 기대된다. 한편,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17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된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슈돌’ 잼잼이, 아빠 문희준 응원 위한 특별한 도전 ‘녹음실서 포착’

    ‘슈돌’ 잼잼이, 아빠 문희준 응원 위한 특별한 도전 ‘녹음실서 포착’

    ‘슈퍼맨이 돌아왔다’ 잼잼이가 아빠를 응원하기 위한 특별한 도전을 펼친다. 17일 방송되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304회는 ‘어쩌다 발견한 행복’라는 부제로 꾸며진다. 그중 잼잼이는 희준 아빠를 응원하기 위한 라디오 프로그램 홍보 스팟을 녹음한다. 세상 어디에도 없었던 깜찍한 홍보 스팟 녹음기가 랜선 이모-삼촌들의 입가에 미소를 선사할 예정이다. 공개된 사진 속 잼잼이는 오물오물 과자를 먹고 있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녹음실 마이크 앞에 희준 아빠와 함께 선 잼잼이가 과자를 꼬옥 쥐고 있어 이들 부녀에게 어떤 일이 있었던 건지 궁금하게 만든다. 이날 희준 아빠는 잼잼이와 함께 녹음실을 방문했다. 가수 부부의 2세임에도 불구하고 잼잼이에게는 생애 첫 녹음실 방문이었다고. 녹음실은 물론 녹음 자체도 생소한 잼잼이는 큰 눈을 반짝이며 신기해했다는 후문이다. 잼잼이가 녹음실에 온 이유는 희준 아빠가 진행하는 KBS 쿨FM ‘문희준의 뮤직쇼’ 홍보 스팟을 녹음하기 위해서였다. 문희준은 녹음을 앞둔 잼잼이의 매니저를 자청하며 지극정성으로 케어에 나섰다는 전언. 또한 잼잼이에게서 필요한 멘트를 받기 위한 희준 아빠만의 비법이 현장 모두를 감탄하게 했다고 전해진다. 그런가 하면 이날 녹음실에서는 대박의 징조라는 녹음실 귀신까지 나타났다고 한다. 과연 잼잼이를 무섭게 한 녹음실 귀신의 정체는 무엇일까. 잼잼이의 사랑이 듬뿍 담긴 ‘문희준의 뮤직쇼’ 홍보 스팟 완성본은 어떨까. 아빠뿐만 아니라 시청자들에게도 든든한 힘이 될 비타민 아가 잼잼이의 하루가 기대된다. 한편,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17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된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슈돌’ 윌벤져스의 할로윈 파티 “고스트 버스터즈 변신”

    ‘슈돌’ 윌벤져스의 할로윈 파티 “고스트 버스터즈 변신”

    ‘슈돌’ 윌벤져스가 ‘고스트 버스터즈’로 변신한다. 3일 방송되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슈돌)’ 302회는 ‘믿는 만큼 자란다’라는 부제로 시청자를 찾아온다. 그중 윌벤져스 윌리엄-벤틀리 형제는 호주에서 할로윈을 보낸다. 깜찍한 코스튬을 맞춰 입고 할로윈 문화를 제대로 즐기는 아이들의 모습이 시청자에게 웃음을 선물할 전망이다. 공개된 사진에는 영화 ‘고스트 버스터즈’의 주인공으로 변신한 윌리엄과 벤틀리가 담겨있다. 자신들의 이름이 적혀 있는 맞춤형 작업복에 유령을 잡는 장비까지 제대로 갖춘 아이들의 위풍당당한 포즈가 미소를 유발한다. 지난 방송에서 건강이 안 좋아진 할머니 나나를 보기 위해 호주 멜버른으로 갔던 윌벤져스 가족. 할머니 나나는 오랜만에 만나는 손주들을 위해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다. 선물의 정체는 바로 윌리엄이 가장 좋아하는 영화 중 하나인 ‘고스트 버스터즈’ 코스튬. 옷을 빼입고 세젤귀 고스트 버스터즈가 된 아이들은 영화 속 춤을 따라 하며 흥을 만족을 표했다는 후문이다. 그러나 유령 사냥꾼이 된 윌벤져스에게 시련이 찾아왔다. 진짜 유령이 아이들 앞에 나타난 것. 결국 윌벤져스 모두 울음보를 터뜨린 가운데, 아이들은 서로 손을 꼭 잡고 위기를 극복하려 해 모두에게 흐뭇함을 안겨줬다는 전언. 이에 아이들이 어떻게 이 위기를 이겨냈을지 궁금증이 더해진다. 또한 아이들은 호주에서 제대로 된 할로윈 데이를 즐겼다. 사탕을 받는 통을 들고 거리로 나선 윌벤져스는 나나의 이웃집들을 방문해 “트릭 오어 트릿(Trick or Treat)”을 외치며 할로윈 문화를 체험했다고 전해진다. 과연 유령 사냥꾼에 이어 사탕 사냥꾼이 된 윌벤져스는 얼마나 귀여울지, 아이들은 호주 현지인들과 제대로 소통할 수 있을지, 이 모든 것을 확인할 수 있을 ‘슈돌’ 본 방송이 기다려진다. 호주에 간 윌벤져스의 할로윈 데이는 오늘(31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되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302회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한가인♥’ 연정훈, ‘슈돌’ 촬영완료 “사진이 취미”

    ‘한가인♥’ 연정훈, ‘슈돌’ 촬영완료 “사진이 취미”

    배우 연정훈이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한다. 이미 촬영을 완료한 상황이다. 28일 KBS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슈돌) 관계자는 “‘슈돌’ 방송 6주년을 기념해 아이들의 모습을 담은 달력을 제작한다. 이를 위해 연정훈이 특별히 포토그래퍼로 참여했다”고 밝혔다. 현재 촬영이 완료됐으며 해당 분량은 11월 초 방송된다. ‘슈돌’ 달력 판매를 통한 수익금은 기부될 예정이다. 연정훈은 사진 찍는 것이 취미인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또한 육아에 능한 실제 두 아이의 아빠. 한가인과 2005년 결혼한 연정훈은 2016년 첫째 딸을 품에 안았으며 지난 5월 둘째를 득남했다. 실전 육아 경험을 살려 아이들과 어떤 케미스트리를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아내 없이 아이들을 돌보는 연예인 아빠들의 육아 도전기를 담았다. 2013년 11월부터 6년째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다. 최근 이동국이 하차하며 샘 해밍턴, 박주호, 문희준, 홍경민이 자녀들과 출연하고 있다.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25분 방송.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슈돌’ 나은X건후, 아빠 전담 분장사로 변신 ‘환한 미소’

    ‘슈돌’ 나은X건후, 아빠 전담 분장사로 변신 ‘환한 미소’

    ‘슈퍼맨이 돌아왔다’ 건나블리가 주호 아빠 전담 분장사로 변신한다. 27일 방송되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301회는 ‘육아에도 연습이 있었다면’이라는 부제로 꾸며진다. 그중 건나블리 나은-건후 남매는 주호 아빠만을 위한 분장사가 되어 아빠를 꾸며줄 예정이다. 공개된 사진 속 나은이는 환한 미소를 지으며 무언가를 잔뜩 들고 있다. 나은이가 들고 있는 물건들의 정체는 바로 엄마의 화장품. 이어 립스틱을 든 나은이에게 얼굴을 맡긴 주호 아빠가 보인다. 그런가 하면 건후는 아빠의 얼굴을 심각하게 지켜보고 있다. 이와 함께 본인도 립스틱을 들고 환하게 웃는 건후의 모습이 포착돼 주호 아빠의 얼굴에 어떤 일이 생겼을지 궁금증이 샘솟는다. 이날 울산 건나파블리의 집에는 건나분장실이 열렸다. 엄마의 화장품을 획득한 아이들이 주호 아빠를 손님으로 맞이해 맞춤형 메이크업을 해준 것. 특히 건후는 축구 선수인 아빠를 위해 얼굴뿐만 아니라 발까지 정성스레 꾸며줬다고 해 기대를 더한다. 아티스트 뺨치는 건나블리의 터치 아래에 점점 변해가는 주호 아빠의 모습을 빵빵 터뜨렸다는 후문이다. 또한 건나블리와 주호 아빠는 이날 특별한 삼겹살 가게를 찾는다고. 토종 입맛 건나블리의 취향을 저격하는 삼겹살 한 상 차림은 아이들로 하여금 쉴 새 없이 포크를 움직이게 했다는 전언. 뿐만 아니라 이번 삼겹살 먹방을 통해 포크를 사용하는 건후와 나블리 표 쌈을 싸주는 나은이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KBS2 ‘슈돌’은 27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된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슈돌’ 벤틀리, 먹방계 대모 이영자 만났다 ‘표정보니.’

    ‘슈돌’ 벤틀리, 먹방계 대모 이영자 만났다 ‘표정보니.’

    ‘슈퍼맨이 돌아왔다’ 먹방 영재 벤틀리가 먹방계 대모 이영자를 만난다. 20일 방송되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300회는 ‘300만큼 사랑해’라는 부제로 시청자를 찾아온다. 그중 윌벤져스 윌리엄-벤틀리 형제는 이영자를 만난다. 먹방계가 들썩일 벤틀리와 이영자의 만남이 시청자들에게도 큰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공개된 사진에는 먼저 먹방계 대선배 이영자 앞에서 두 손을 공손히 모으고 서 있는 벤틀리가 보인다. 이어 이영자와 함께 바닥에 누워 눈빛으로 교감을 나누는 벤틀리가 시선을 강탈한다. 마지막으로 이영자와 족발로 인사하는 벤틀리의 뒷모습이 이들의 만남에 어떤 일이 있었는지 궁금하게 만든다. 이날 샘 아빠는 새로운 프로그램에 들어가는 개그계 선배 이영자를 응원하기 위해 윌벤져스와 함께 티저 촬영 현장을 찾았다. 해당 프로그램은 바로 윌벤져스의 티저 촬영으로 화제가 된 ‘신상출시 편스토랑’. 티저 속 이영자와 벤틀리의 군침 돋게 하는 먹방이 본 방송의 기대를 더했다. 앞서 벤틀리는 갈비와 떡을 번갈아 끼우는 ‘갈떡갈떡’을 개발하며 ‘소떡소떡’의 이영자를 떠올리게 했다. 이에 많은 시청자들이 기대한 이영자와 벤틀리의 만남은 상상 그 이상의 케미를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특히 처음에는 낯을 가리며 이영자와 밀당을 펼치던 벤틀리가 이영자와 점차 교감하며 친해지는 과정이 스튜디오를 훈훈하게 물들였다는 전언. 또한 이날 현장에서는 재미있는 사람을 좋아하는 윌벤져스와 친해지기 위한 이영자의 개인기 대방출과 윌벤져스 헌정 노래가 펼쳐졌다고. 과연 이영자의 개인기와 노래는 윌벤져스를 웃게 할 수 있을까. 이영자와 벤틀리의 먹방 케미는 어떨까. 이 모든 것이 밝혀질 ‘슈돌’ 본 방송이 기다려진다. 한편 윌벤져스와 이영자의 역사적인 만남을 볼 수 있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300회는 오늘(20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된다. 사진 = KBS 2TV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슈돌’ 건후, 체조+신문 읽기 “시선강탈 아침 일상”

    ‘슈돌’ 건후, 체조+신문 읽기 “시선강탈 아침 일상”

    ‘슈돌’ 건후가 혼자 놀기의 진수를 보여준다. 13일 방송되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299회는 ‘우리의 가을을 걸어요’라는 부제로 꾸며진다. 그중 귀염뽀짝한 건후의 여유로운 아침 이야기가 시청자들을 미소 짓게 할 것으로 기대된다. 공개된 사진에는 하얀 민소매 셔츠에 파란 트레이닝복 바지를 입고 세젤귀 자태를 뽐내는 건후가 담겨있다. 먼저 침대에 엎드려 새근새근 자는 건후의 뒤태가 앙증맞다. 이어 거실로 나온 건후는 체조, 책 읽기 등 혼자서 여러 가지 일을 바쁘게 하고 있다. 특히 혼자 체조를 하는 듯 다양한 동작을 취하는 건후가 눈에 띈다. 민소매 셔츠 위로 뽈록 나온 통통한 뱃살이 시선을 강탈한다. 이에 사진만으로도 너무나 귀여운 건후의 아침이 본 방송에서는 얼마나 사랑스러울지 기대를 더한다. 이날 건후는 꿀잠을 자고 일어나 여유로운 아침을 맞이했다. 내추럴한 복장에 뱃살을 만지며 할 일을 찾아 어슬렁거리는 건후의 모습이 귀여워 현장 모두의 웃음을 자아냈다는 전언. 이어 건후는 혼자 신문을 읽고 독서를 하는 등 자기계발을 하다가 체조로 체력까지 기르며 아침을 만끽했다는 후문이다. 지난 4월 혼자 베이비치노를 내려먹는 영상으로 100만 뷰(네이버TV 기준)를 넘기며 랜선 이모-삼촌들에게 심쿵을 안겨준 건후. 믿고 보는 건후의 귀여운 아침이 이번에는 또 어떤 웃음을 선사할지 ‘슈돌’ 본 방송이 기다려진다. 13일 오후 6시 25분 방송.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슈돌’ 건후, 깔끔하게 머리 묶은 모습 ‘나은이 닮은 귀요미 외모’

    ‘슈돌’ 건후, 깔끔하게 머리 묶은 모습 ‘나은이 닮은 귀요미 외모’

    ‘슈퍼맨이 돌아왔다’ 건나파블리가 레스토랑 개업에 나선다. 6일 방송되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298회는 ‘너와 함께라면 할 뚜 이따’라는 부제로 시청자를 찾아온다. 그중 주호 아빠와 건나블리 나은-건후 남매는 맛있는 음식과 함께 행복도 서빙하는 ‘건나토랑’을 개업, 시청자들에게 즐거운 웃음을 선사할 전망이다. 공개된 사진에는 하얀 셔츠에 나비넥타이를 매고 세젤귀 종업원으로 변신한 건나블리의 모습이 담겨있다. 깔끔하게 머리까지 묶은 모습이 실제 레스토랑 종업원을 떠올리게 한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포스기를 입력하고, 레몬즙을 짜는 등 각자의 자리에서 열일하고 있는 건나블리가 보인다. 이에 아이들이 운영하는 건나토랑에서는 어떤 일이 생길지 궁금증이 샘솟는다. 이날 주호 아빠는 평소에도 역할놀이를 좋아하는 나은이를 위해 직접 레스토랑의 종업원이 되어볼 수 있는 시간을 준비했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완벽하게 맞춰 입은 건나블리의 귀여운 모습에 식당 안 모두가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는 전언. 나은이는 평소에도 레스토랑 역할 놀이에 관심이 많았던 만큼 서빙부터 청소, 주스 만들기까지 적극적으로 참여했다고 한다. 아직 어려서 할 수 없는 일들을 주호 아빠에게 부탁하며 완벽하게 일처리를 하는 모습이 ‘역시 똑나은’이라는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그런가 하면 건후는 특유의 귀여움을 뽐내며 식당 안을 웃음으로 가득 채운 것으로 전해진다. 과연 식당 종업원으로 변신한 건나블리는 얼마나 깜찍할지, 건나토랑에서는 어떤 일들이 펼쳐질지, 아이들과 주호 아빠는 무사히 식당 운영을 마무리할 수 있을지 ‘슈돌’ 본 방송이 기다려진다. 한편,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6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된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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