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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철새도래지 서산 천수만, 한반도 ‘야생조류 천국’

    철새도래지 서산 천수만, 한반도 ‘야생조류 천국’

    국제적 희귀종 ‘호사비오리’ 등 충남 서산 천수만에 도래하는 야생조류의 종과 개체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8일 서산시에 따르면 천수만에서 2015~2024년까지 303종의 야생조류가 관찰됐다. 관찰 조류는 한반도에서 기록된 545종의 55.6%에 달한다. 지난해 천수만에서 확인된 야생조류는 10년간 가장 많은 223종이다. 조류 개체수는 23만 7000여마리다. 지난달 22일 천수만 모래톱에서 천연기념물이자 국제적 희귀종인 ‘호사비오리’도 확인됐다. 호사비오리는 희귀한 잠수성 오리로 한국에서 천연기념물 및 멸종위기 야생동물 1급으로 지정됐다. 천수만에서 사라진 것으로 여겨지던 가창오리도 지난해 1만 마리 이상이 관찰됐다. 가창오리는 과거 천수만 터줏대감으로 30만 마리가 찾기도 했다. 서산버드랜드·(사)한국물새네트워크 공동 조사에서는 지난해 3월 천수만 간월호 인근에서 1만 4000여 마리의 흑두루미를 관찰했다. 시 관계자는 “세계적 철새도래지 서산 천수만이 철새들의 쉼터로서 기능하고 있다는 증거”라며 “생태환경 관리로 다양한 철새가 도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춥다 추워!” 경기도 전 시군 한파특보···비상 1단계 가동

    “춥다 추워!” 경기도 전 시군 한파특보···비상 1단계 가동

    8일 밤 한파특보가 경기도 전 시군으로 확대되면서 경기도가 8일 오후 1시부터 재난안전대책본부 1단계를 가동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8일 밤 9시부터 경기도 31개 시군에 한파특보가 발효된다. 기상청은 찬 공기가 본격적으로 남하해 9일과 10일 아침 기온이 2~4도가량 낮아지면서 경기도 내 모든 시군이 영하 10도 이하로 떨어진다고 예보했다. 이에 따라 경기도는 8일 오후 1시부터 재난안전대책본부 1단계를 가동, 복지·상하수 분야 등 6개 반 13개 부서 13명이 분야별 대응 실적을 점검하고 있다. 경기도는 한파 피해 최소화를 위해 ▲노인, 노숙인 등 취약계층 안전 확인 강화 ▲지역자율방재단, 이·통장 등 협업을 통한 한파 쉼터 운영 상황 등 점검 ▲농작물 냉해 및 가축 동사 방지 등 사전 대비 ▲야외활동 자제, 부모님께 안부 전화하기등 한파 행동 요령과 안전 수칙 적극 홍보를 시군에 요청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이번 주 갑작스러운 기온 하강에 따라 피해가 우려된다”며 “노약자 등 취약계층에 대한 안전은 물론 농축업 등 산업 분야까지 세심하게 살펴 피해를 당하지 않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 신복자 서울시의원, ‘2024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상’ 수상

    신복자 서울시의원, ‘2024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상’ 수상

    신복자 서울시의원(국민의힘, 동대문4)이 서울시의회 출입기자단 주최 ‘2024년 서울시의회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됐다. 서울시의회 출입기자단은 매년 각 상임위원회의 행정사무감사를 모니터링하고, 추천과 심의를 거쳐 상임위원회별로 우수의원을 선정한다. 신 의원은 지난 11월 진행된 제327회 정례회 2024년 행정사무감사에서 보건복지위원회 소관 부서인 복지실, 여성가족실, 시민건강국 등의 소관 사무에 관해 정책적인 관점에서 비판하고 여러 사업의 예산 낭비 등을 지적, 시정 및 건의한 점을 인정받았다. 또한 신 의원은 ▲‘학대피해장애인쉼터’ 이전 대상지의 장애인 편의시설 대폭 개선 요구 ▲‘안심마을보안관’ 사업의 유사 사업과의 통폐합을 통한 실효성 강화 ▲‘서울불꽃축제’를 시민 건강과 환경을 고려한 지속 가능한 축제로의 전환 촉구 ▲‘장애여성인력개발센터’의 프로그램 개선 및 접근성 강화 등 다각적이고 심도 있는 정책 제안을 통해 집행부에 대한 감시와 견제 역할을 충실히 수행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신 의원은 “의원으로서 시민의 목소리를 대변하며 기본적인 책무를 다했을 뿐인데 이러한 뜻깊은 상을 받게 되어 영광스럽다”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삶을 더욱 깊이 살피고, 집행부에 대한 감시와 대안 제시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특히 신 의원은 사회적 약자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실질적인 지원 확대에 힘쓰는 한편, 정책 예산의 낭비를 방지하고 효율적인 예산 집행을 위해 행정사무감사에서 꾸준히 문제를 지적, 대안을 제시하며 적극적인 의정 활동을 펼치고 있어,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주목받고 있다.
  • 구미경 서울시의원 “서울시 지하공간 쉼터 ‘왕십리 아래숲길’ 개장 환영”

    구미경 서울시의원 “서울시 지하공간 쉼터 ‘왕십리 아래숲길’ 개장 환영”

    서울시의회 구미경 시의원(국민의힘, 성동 제2선거구)은 지난달 24일 ‘왕십리 아래숲길 개장식’에 참석, 주민들과 함께 개장을 축하하고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왕십리 아래숲길 조성’은 서울시가 지하공간에 녹지 공간을 제공하고 자연 친화적인 휴식처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하는 ‘서울 아래숲길 조성사업’의 하나로, 구 의원이 시민들의 왕래가 잦은 ‘왕십리역’ 지하에 ‘서울 아래숲길 조성’을 위해 적극적인 예산 확보 노력으로 4억 6000만원 전액을 시비로 확보하여 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왕십리 아래숲길’은 성동구 왕십리역 지하 대합실 광장에 조성된 도심 속 정원으로 대형 화단과 녹지화된 기둥, 다양한 식물과 가드닝 소품으로 꾸며져 있으며, 자동 관수 시스템을 도입하여 사계절 내내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주민들에게 지하공간에서도 자연과 가까워질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함으로써 지역 사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번 개장식에서 구미경 의원은 참석한 지역 주민들에게 아래숲길 조성의 의미와 앞으로의 유지 및 관리 방향에 관해 이야기하며 개장을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구 의원은 축사를 통해 “왕십리 아래숲길이 주민 여러분의 일상 속 힐링의 장소이자 소통의 공간으로 자리 잡기를 기대한다”라며 “지역주민들의 더 나은 생활환경과 주민 복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성동구, 빈틈없는 한파 대책 추진…강력 한파 걱정 없다!

    성동구, 빈틈없는 한파 대책 추진…강력 한파 걱정 없다!

    서울 성동구가 강력 한파에도 주민 모두가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겨울철 한파 종합대책을 총력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구는 지난해 11월부터 24시간 한파 상황실을 운영해 단계별 대응에 나서는 등 한파에 구정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우선 동 주민센터 17곳, 성동·성수·독서당책마루 3곳 등 ‘한파쉼터’ 20곳 이외에 ‘성동형 스마트쉼터’ 28곳을 추가해 총 48곳의 ‘한파쉼터’를 운영한다. ‘스마트 냉온열의자’도 운영해 버스정류장에 대기하는 주민들의 추위를 녹인다. ‘스마트 냉온열의자’는 관내 총 139개가 설치돼 있다. 비닐 텐트형 추위 대피소인 ‘온기누리소’도 유동인구가 많은 버스정류장 인근에 총 41개가 설치됐다. 지난해 11월엔 급경사지에 스마트 원격제설시스템인 도로열선을 11개 추가 설치해 총 51개, 9.44㎞에 이르는 도로열선을 운영 중이다. 눈이 내리면 자동으로 친환경 액상제설제를 뿌려 눈을 녹이는 장치인 자동염수분사장치도 총 4개, 1.64㎞ 구간에 운영한다. 구는 겨울철 화재에 대비해 공중위생업소, 체육시설, 공공시설, 전통시장 등 다중이용시설 안전 점검도 철저히 하고 있다. 취약계층 보호도 철저히 하고 있다. 독거 어르신 약 3000명에 대한 안부 확인을 실시하는 한편 수도요금, 가스요금, 관리비 체납 등 빅데이터에 기반한 위기 정보 46종을 활용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을 발굴하고 있다. 우체국과 협약을 통해 위기 의심가구에 복지정보를 등기우편으로 발송하고 방문 실태조사를 통해 취약계층을 집중 모니터링하고 있다. 정원오 구청장은 “한파에도 구민들이 걱정 없이 안전하고 따뜻한 일상을 보낼 수 있도록 대비를 철저히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구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재난 대응책으로 행복하고 안전한 일상을 지켜갈 것”이라고 말했다.
  • 송파, 올해 낡은 어린이공원 3곳 새로 단장

    송파, 올해 낡은 어린이공원 3곳 새로 단장

    서울 송파구는 지역의 낡은 어린이공원을 재정비한다고 7일 밝혔다. 송파구는 기존 어린이공원 내 놀이기구들의 노후도가 심해 재정비가 필요하다고 보고 23억 1000만원을 투입해 총 8곳을 대상으로 새 단장에 나섰다. 지난해 재정비한 어린이공원은 송파1동 아랑어린이공원, 마천1동 천상어린이공원, 도담어린이공원, 거여2동 개미어린이공원, 장지동 한림어린이공원 등 총 5곳이다. 이들 공원에는 최신 놀이시설을 설치해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뛰어놀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또 산책로와 운동기구, 휴게시설 등 공원 내 시설을 전면 개선해 주민들의 이용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했다. 올해는 방이2동 평화소공원, 잠실본동 뽕밭어린이공원, 장지동 늘봄어린이공원 등 3개 공원을 대상으로 재정비에 나선다. 평화소공원은 기존의 단순한 운동공간에 녹지쉼터, 산책로 등을 조성해 도심 속에서 자연과 함께 여가를 즐길 수 있는 휴식공간으로 재탄생시키고, 뽕밭어린이공원과 늘봄어린이공원엔 낡은 놀이기구 대신 아이들에게 선호도 높은 놀이시설을 설치해 아이들의 눈높이를 충족시킬 계획이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새롭게 단장한 어린이공원이 아이들에게 자유롭게 뛰놀며 창의력을 기를 수 있는 안전한 놀이공간이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관내 어린이공원 및 소공원을 정비해 어린이뿐 아니라 주민 모두 안전하고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영화같은 장면” 응원봉 들고 尹집회 시민들 안내…정체 보니 ‘깜짝’

    “영화같은 장면” 응원봉 들고 尹집회 시민들 안내…정체 보니 ‘깜짝’

    서울 용산구 한남동 윤석열 대통령 관저 앞에서 찬반집회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꼰벤뚜알 프란치스코 수도회와 한 건물 1층 갤러리에서 ‘윤석열 즉각 체포 촉구 긴급행동’ 집회 참석자들을 위해 편의를 제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7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따르면 X(옛 트위터) 이용자 A씨는 “아니‥신부님이 응원봉을 들고 수도원 화장실 안내를 해주신다”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A씨가 올린 사진에는 수도사 복장을 한 신부님이 응원봉을 들고 앞서서 집회에 참여 중인 시민들에게 길을 안내하고 있었다. 또 다른 엑스 이용자 B씨도 “나도 목격했다”며 다른 흑백 사진을 올렸다. 이 사진에도 응원봉을 든 신부님 뒤를 시민들이 줄지어 따라가고 있는 장면이 담겼다. 이 수도회는 여자 화장실이 부족하다는 소식에 화장실을 개방했으며, 참석자들이 몸을 녹일 수 있게 난방을 가동한 쉼터를 제공했다. 또 음식을 나눠주기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누리꾼들은 “나도 이 인도하심을 받아 화장실 잘 다녀왔다”, “응원봉 발광력 대박이다. 멀리서도 잘 보인다”, “마음이 따뜻해진다”, “성스럽다”, “고전영화의 한장면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해당 수도회 외에도 집회 참석자들에게 선뜻 공간과 화장실을 내어준 곳이 또 있다. 엑스(옛 트위터) 이용자 C씨는 “참여, 행위예술 하는 거 아니고 필립파레노 인물 모형들 아니고 한강진역 시위하러 온 사람들이 몸 좀 녹이고 쉴 수 있게 빌딩 개방해 준 장면”이라며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용산구 한남동 일신빌딩 1층 갤러리에서 시민들이 삼삼오오 모여 쉬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영하의 날씨에 폭설까지 내리자, 해당 빌딩 측은 집회 참가자들을 위해 기꺼이 갤러리를 개방했다. 시민들은 작품에서 몇 발짝 떨어진 곳에 담요를 깔고 누워있거나 은박지를 이불처럼 덮어 몸을 녹였다. 당시 경비원은 “작품 앞에 있는 선을 넘으면 경보음이 울린다”고 안내하면서 시민들이 쉴 수 있게 한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해당 갤러리에는 고(故) 백남준 작가의 대표작 ‘선덕여왕’과 더불어 영국 조각가 앤서니 카로, 이탈리아 디자이너 에토레 소사스 등 예술품 50여점 전시돼 있어 평소 철저하게 관리되는 곳으로 알려졌다. C씨는 “이게 진정한 의미의 미술관 아닐까. 완전 무한한 가능성, 시민과 함께 살아 숨 쉬는 곳”이라고 극찬했다. 누리꾼들 또한 “진정한 현대미술”, “이 장면이 예술 같다”, “더불어 잘 사는 사회란 이런 것”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용산구, 한파 취약계층에 방한용품 지원

    용산구, 한파 취약계층에 방한용품 지원

    서울 용산구가 한파에 취약한 지역 내 저소득 어르신에게 방한용품을 지원한다고 7일 전했다. 정초한파라 불리는 소한 무렵부터 입춘 전까지 약 한 달간의 강추위에 대비해 한파 피해를 예방하려는 취지다. 어르신들의 수요를 반영해 요매트, 겨울담요, 누빔조끼 등 3가지로 지원물품을 구성하고 지역 내 한파 취약계층 245가구에 전달한다. 가구별로 수령 물품과 개수는 다르다. 물품전달은 시립용산노인종합복지관, 갈월종합사회복지관, 효창종합사회복지관, 청파노인복지관, 용산재가노인지원센터 등 5개 기관에서 권역을 나눠 가정을 방문한다. 가정방문 시에는 가정에서 사용하는 보일러, 전기장판, 온풍기, 난로 등 난방기기들도 함께 점검할 예정이다. 보일러 배기통 이탈이나 배관 찌그러짐은 없는지, 난방기기 전선과 플러그는 손상되지 않았는지 등을 살펴 어르신들이 안전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돕는다. 구는 방한용품 전달을 오는 10일까지 마무리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구는 지난해 11월 15일부터 올해 3월 15일까지 한파 대책 기간으로 설정하고 한파 상황관리 전담반을 운영한다. 한파 취약계층 집중 보호, 한파 취약시설물 안전관리, 생활 밀착형 한파 저감시설 운영 등을 추진 중이다. 이번 방한용품 지원은 한파 취약계층을 보호하기 위한 대책 중 하나다. 이 외에도 1271명의 재난도우미(생활지원사, 사회복지사, 공무원 등)가 안부 전화나 방문을 통해 취약계층의 건강과 안전을 확인한다. 16개동마다 경로당 1곳을 한파쉼터로 지정해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야간에는 한파 피해를 본 주거 취약계층을 위해 쉼터 1곳을 지정해 오후 4시부터 다음 날 정오까지 운영한다. 이용을 원하는 주민은 동 주민센터나 구청 어르신복지과에서 확인증을 받으면 된다. 한파 취약시설물에 대한 안전관리도 강화한다. 가스공급시설, 공중화장실 등 동파 위험이 있는 시설을 순찰하고 정전 사고에 대비해 유관기관과 협력·비상연락 체계를 구축했다. 생활 밀착형 한파 저감시설에는 용산형 스마트쉼터(버스정류소), 한파 바람막이, 온열의자 등이 있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이번 방한용품 지원이 취약계층 어르신들께 실직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강추위 속에서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세심히 살피고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 강남구, 설 명절 반려견 돌봄 쉼터 운영

    강남구, 설 명절 반려견 돌봄 쉼터 운영

    서울 강남구는 오는 설 명절을 맞아 반려견 돌봄 쉼터를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명절 연휴 동안 강남구와 협약을 맺은 전문 돌봄 업체에 반려견을 맡기면 구는 최대 5일까지 비용을 지원한다. 대상은 동물 등록이 완료된 5개월령 이상의 10㎏ 이하 반려견 100마리로, 1가구당 최대 2마리까지 신청 가능하다. 구는 시설 및 인력 기준을 철저히 점검해 반려동물 돌봄을 전문으로 하는 4개 업체를 선정했다. 신청은 9~16일 구청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심사를 거쳐 20일 대상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이용기간은 명절 연휴와 전후 기간인 24일부터 2월 2일까지다. 한편 강남구에는 반려동물 4만여 마리가 등록되어 있으며, 이는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가장 많은 수치다.
  • ‘자립준비청소년’ 첫걸음 응원·…경기도, 올해부터 1천만 원 지원

    ‘자립준비청소년’ 첫걸음 응원·…경기도, 올해부터 1천만 원 지원

    청소년복지시설 퇴소한 ‘가정 밖 청소년’ 대상 경기도는 올해부터 청소년복지시설을 퇴소하는 자립 준비 청소년에게 경제적 자립과 안정적인 사회 정착을 위해 1천만 원을 지급한다고 5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도내 청소년복지시설에서 2년 이상 보호를 받고 올해 1월 1일 이후 퇴소한 18세 이상의 ‘가정 밖 청소년’이다. ‘가정 밖 청소년’은 가정불화나 학대, 방임 등 사유로 집을 떠나 청소년복지시설에서 생활하는 청소년으로, 24세가 되면 시설을 떠나야 한다. 생애 1회 지원되는 자립정착금은 2년간 1, 2차로 나눠 각각 5백만 원씩 지급된다. 현재 거주 중이거나 최종 퇴소한 청소년쉼터 또는 청소년자립지원관의 추천을 통해 상시 가능하다. 사례심의위원회를 거쳐 최종 선정되고 지원금과 함께 전담사례관리사가 재무 및 금융 상담 등을 지원해준다. 고영미 경기도 청소년과장은 “자립준비청소년이 시설을 퇴소한 후 필요한 초기 생활비와 주거비 등을 마련해 안정적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이번 사업을 기획했다”면서 “앞으로도 자립준비청소년이 경제적 불안으로 겪는 어려움을 최소화하고, 꿈꾸는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 일요일 새벽 대설 뒤 극한 추위…행안부 “선제적 대응 체계 가동”

    일요일 새벽 대설 뒤 극한 추위…행안부 “선제적 대응 체계 가동”

    행정안전부가 5일부터 9일까지 한파를 동반한 대설이 예상됨에 따라 3일 이한경 재난안전관리본부장 주재로 관계기관 대책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5일 새벽부터 6일 새벽까지 경기 동부와 강원 영서를 중심으로 습하고 무거운 눈이 많이 내릴 예정이다. 7일 아침부터 9일까지는 전라권 중심으로 매우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 또 7일부터는 차가운 대륙고기압이 확장함에 따라 전국적으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고 바람도 강하게 불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 예상 최저기온은 7일 영하 5도, 8일 영하 6도, 9일 영하 10도다. 행안부는 이번 대설·한파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계기관에 기상 상황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선제적인 비상 대응 체계를 가동하라고 주문했다. 특히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수습과 피해자 유가족 불편이 없도록 해당 지역에 철저한 제설 대책 등을 강조했다. 또 취약 도로구간에 제설자원을 전진 배치하고 제설제 사전 살포 및 취약 시간대 도로 순찰로 제설제 살포 간격을 단축 운영하라고 요청했다. 아울러 독거노인·노숙인 등 한파 취약계층에 대한 밀착관리와 한파 쉼터·응급대피소 등 보호시설 운영, 계량기·수도관 등 동파 피해 예방도 강조했다. 이 본부장은 “각 기관에서는 긴장의 끈을 놓지 말고 가용 인력·장비를 총동원해 재난 대비·대응에 온 힘을 쏟아달라”며 “국민께서는 기상정보를 수시로 확인하고, 적설 취약 시설물에서는 위험 상황 우려 시 사전 대피하는 등 안전에 유의해 달라”고 말했다.
  • 병장 월 최대 205만원… 혼인신고 세액공제 [새해 이렇게 달라집니다]

    병장 월 최대 205만원… 혼인신고 세액공제 [새해 이렇게 달라집니다]

    최저임금은 올해 처음으로 시간당 1만원을 돌파해 월 209만 6270원이 된다. 병 봉급도 병장 기준 최대 205만원까지 오른다. 정부의 결혼·출산·육아 지원은 역대급이다. 혼인신고를 하면 부부 합산 100만원을 돌려받는다. 회사가 주는 출산 지원금에 붙는 소득세는 액수와 상관없이 0원이다. 출산휴가는 10일에서 20일로, 육아휴직은 1년에서 1년 6개월로 늘어난다. 드론을 이용한 음식·소포 배달도 현실화한다. 운전자가 없는 자율주행차도 일상에서 볼 수 있다. 2025년 국민 삶을 풍족하게 만들어 줄 새 제도와 정책을 살펴본다. ■ ‘술타기’로 음주 측정 방해 땐 처벌… 모바일 주민등록증 발급 국방·병무·행정 ●병 봉급 인상 1월부터 병 봉급이 병장 기준 월 150만원으로 인상된다. 상병 120만원, 일병 90만원, 이병 75만원이다. 병장 월급에 자산형성 프로그램 지원금 55만원을 더한 월 최대 수령액은 205만원이다. ●장병내일준비적금 지원금 인상 전역하는 병사의 목돈 마련을 지원하는 장병내일준비적금의 정부 지원금이 월 최대 40만원에서 55만원으로 인상된다. ●군인 공상추정제 시행 군인이 복무 중 질병·장해를 입거나 사고로 다쳤을 때 공무상 재해로 추정하는 ‘공상추정제’가 1월 17일부터 시행된다. ●동원훈련 명칭 변경 예비군이 2박 3일 숙영하는 ‘동원훈련’은 ‘동원훈련I형’으로, 4일간 출퇴근하는 ‘동미참훈련’은 ‘동원훈련II형’으로 바뀐다. 동원훈련II형 훈련비 4만원과 작계훈련 교통비 3000원이 올해부터 지급된다. ●범죄 피해자 일상회복 지원 강화 범죄 피해자를 지원하는 생계비가 1인 기준 월 60만원에서 70만원으로, 2인 기준 월 100만원에서 120만원으로 인상된다. 지원 기간도 최대 3개월에서 6개월로 늘어난다. ●모바일 주민등록증 발급 올해 1분기 중 17세 이상 국민 누구나 모바일 주민등록증을 발급받을 수 있다. ●고향사랑기부 상한 2000만원 확대 고향사랑기부금 연간 상한액이 500만원에서 2000만원으로 확대된다. 기부금 10만원까지 전액 세액공제, 10만원 초과분은 2000만원까지 16.5% 세액공제된다. ●음주 측정 방해 행위 처벌 올해 6월부터 음주운전 후 추가로 술을 마시는 ‘술타기 수법’으로 음주 측정을 곤란하게 하면 1년 이상 5년 이하 징역이나 500만원 이상 2000만원 이하 벌금에 처한다. 이른바 ‘김호중 방지법’이다. ●차량용 소화기 의무 인승 확대 차량용 소화기 설치 기준이 7인승 이상 승용차에서 5인승 이상 승용차로 확대된다. ■ 고교학점제 전면 시행… 육아휴직 급여 250만원으로 인상 교육·복지·고용 ●고교학점제 전면 시행 학생이 자신의 진로와 적성에 따라 과목을 선택하고, 과목별로 취득한 학점이 이수 기준에 도달하면 졸업하는 ‘고교학점제’가 올해 3월 고교에 입학하는 2009년생부터 전면 적용된다. ●늘봄학교 초2로 확대 오후 8시까지 방과 후 학교와 돌봄을 제공하는 늘봄학교가 올해 1학기부터 희망하는 초등학교 2학년생까지 확대된다. ●양육비 선지급제 도입 7월 1일부터 이혼 후 양육비를 못 받는 한부모 가족에게 국가가 자녀 1인당 20만원씩 만 18세까지 지원한다. 대상은 기준 중위소득 150%(2인 가구 589만원, 3인 가구 753만원) 이하 가구다. ●가출 청소년 자립수당 확대 청소년 쉼터를 나온 가정 밖 청소년에게 지급하는 자립지원 수당이 월 40만원에서 50만원으로 인상된다. ●국가건강검진에 C형 간염검사 추가 등 항목 확대 올해부터 국가건강검진에 C형 간염 검사(56세 대상)가 신설되고, 골다공증 검사 대상(54·66세 여성)에 60세 여성이 추가된다. 조기 정신증 검사가 새로 도입된다. ●가임기 남녀 건강 관리 지원 여성에게는 초음파·난소기능검사(AMH) 비용 13만원, 남성에게는 정자정밀형태 검사비 5만원이 지원된다. ●육아휴직 급여 인상 육아휴직 급여액이 월 최대 150만원에서 최대 250만원으로 인상되고 휴직 중 75% 지급, 복직 6개월 후 25% 지급되던 것이 휴직 중 100% 전액 지급으로 바뀐다. ●육아휴직 1년 6개월로… 육아지원 3법 시행 2월 23일부터 육아휴직은 1년에서 1년 6개월, 배우자 출산 휴가는 10일에서 20일, 난임 치료 휴가 기간은 3일에서 6일, 미숙아 출산 시 출산 전후 휴가 기간은 90일에서 100일로 늘어난다.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대상 자녀 나이는 8세(초2) 이하에서 12세(초6) 이하로 확대된다. ●최저임금 시간당 1만원 돌파 최저임금이 시간당 1만 30원으로 인상된다. 하루 8시간 기준 8만 240원, 주 40시간(월 209시간) 월 환산액은 209만 6270원이다. ■ 수도권 5억 빌라 소유자도 ‘무주택 청약’… 드론 택배 시작 국토·교통 ●청약 무주택 기준 완화 아파트 청약 시 무주택으로 간주하는 빌라 등 비아파트 기준이 85㎡ 이하 공시가격 3억원(수도권 5억원) 이하로 완화된다. 지금까진 60㎡ 이하 공시가격 1억원(수도권 1억 6000만원) 이하 주택만 소형·저가주택으로 간주됐다. ●드론·로봇 택배 배송 시작 1월 17일부터 드론과 실외 이동 로봇을 이용한 택배 서비스가 가능해진다. 드론 사업자는 초경량 비행장치 사용사업 등록을 해야 하고 로봇 사업자는 운행안전 인증을 받고 보험·공제에 가입해야 한다. ●성 범죄자 취업 제한 강화 1월 17일부터 성 범죄자 등 강력범죄자는 죄의 경중에 따라 최대 20년까지 배달업에 종사할 수 없다. 장애인 콜택시 운전 자격도 법으로 제한된다. ●자동차번호판 봉인제 폐지 자동차 번호판 도난·위변조를 방지하기 위해 1962년 도입된 봉인제도가 63년 만인 2월 21일 폐지된다. 번호판 봉인제는 무궁화 문양의 볼트로 후면 번호판을 고정한 것으로 한국·일본·중국만 시행 중이다. 봉인제 폐지 시 연 36억원이 절감될 전망이다. ●전기차 배터리 이력관리제 2월 중 시행 전기차 배터리의 안전성을 정부가 직접 시험해 인증하는 ‘배터리 인증제’와 개별 배터리에 식별 번호를 부여해 제작부터 폐기까지 전 주기 이력을 관리하는 ‘배터리 이력관리제’가 2월 17일부터 시행된다. ●레벨4 자율주행차 운행 허용 3월 20일부터 레벨4 이상 자율주행차도 국토교통부의 성능 인증과 적합성 승인을 받아 도로 운행이 가능해진다. 레벨4 수준은 운전자 없이 차량이 스스로 운전하는 조건부 완전자율주행 단계다. ●경기 안성~구리 고속도로 개통 서울~세종 고속도로 1단계인 경기 안성~구리 고속도로가 1일 개통됐다. 국내 최초로 제한속도가 시속 120㎞다. 전 구간 배수성 포장이 적용됐으며 레이더 활용 실시간 차량 감지 등 첨단 기술이 적용된 스마트 고속도로다. 단일 노선 역대 최대액인 7조 4000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됐다. ■ 헬스장·수영장 이용료 소득공제… 기업 출산지원금 비과세 금융·재정·조세 ●결혼 세액공제 신설 혼인신고를 하면 1인당 50만원(합산 100만원)씩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생애 1회만 가능하며 2026년 혼인신고분까지 한시적으로 시행된다. ●출산 지원금 비과세 기업이 근로자에게 지급한 출산지원금에 소득세가 부과되지 않는다. 2024년 1월 1일 이후 지급분부터 적용된다. ●자녀세액공제 확대 8~20세 자녀·손자녀에 대한 세액공제액이 첫째 25만원, 둘째 30만원, 셋째 이상 40만원으로 각각 10만원씩 늘어난다. ●인구감소지역 주택 과세특례 1주택자가 인구감소지역에서 집을 한 채 더 사도 1주택자 혜택을 받는다. 양도소득세는 공시가격 12억원까지 비과세되고 종합부동산세는 과세 기준일 공시가격 12억원까지 기본공제된다. ●친환경차 개별소비세 감면 연장 친환경차 개소세 감면 적용 기간이 2026년 말까지 2년 연장된다. 감면 한도는 전기차 300만원, 수소차 400만원, 하이브리드차 70만원이다. ●세무조사 사전 통지 기간 확대 사전 통지 기간이 15일에서 20일로 길어진다. 납세자의 예측 가능성을 높이고 자기방어권을 보장하기 위해서다. ●직원 할인 혜택 시가 20%, 연 240만원까지 비과세 기업이 직원에게 할인 혜택을 주는 자사·계열사 제품과 서비스에 대해 시가의 20%, 연 240만원까지 소득세를 매기지 않는다. ●수영장·헬스장 이용료 소득공제 연 급여 7000만원 이하인 사람은 7월 1일 이후 수영장·체력단련장 시설 이용료를 신용카드로 결제하면 30% 소득공제 혜택을 받는다. ●소셜미디어(SNS)나 모바일 메신저로 불법 사금융 피해 땐 대리인 지원 11월부터 SNS나 모바일 메신저로 불법 사금융 피해를 봤을 때 채무자 대리인을 통해 피해를 구제받을 수 있다. ●외국인 운동선수 계약기간 관계 없이 과세 강화 계약기간 3년 이하 선수에 대해서만 소득세 20%가 원천징수됐었는데 올해부터 계약기간에 상관없이 20% 세율이 적용된다. ■ 스마트기기 단자 C형 통일… 반려동물 업종 CCTV 의무화 산업·농림·환경 ●스마트기기 USB C형 일원화 2월 14일부터 스마트폰·태블릿PC·디지털카메라·헤드폰·스피커·키보드·마우스 등 유선 방식 스마트 기기 12종의 충전·데이터 전송 단자가 USB C형으로 통일된다. 노트북은 2026년 4월 1일부터 USB C형이 의무화된다. ●소상공인 디지털화 지원 올해 상반기부터 음식점 서빙로봇, 키오스크(무인 주문·결제 시스템) 임대 비용의 70%를 정부가 지원한다. 전통시장은 온라인 쇼핑이 가능한 디지털 전통시장으로 본격 전환된다. ●소상공인 폐업 지원 강화 소상공인의 점포 철거비 지원금이 최대 250만원에서 400만원으로 늘어난다. 폐업 시 절세 방안, 집기·시설 처분 방법에 대한 컨설팅과 채무 조정 솔루션이 제공된다. ●식용 개 도축 상인 전·폐업 지원 식용을 목적으로 개를 사육하는 농장주와 도축 상인은 개 식용이 금지되는 2027년 2월 7일 이전에 폐업하면 사육 마릿수를 기준으로 최대 60만원의 시설물 철거비를 지원받는다. 농업으로 전업하면 운영자금을 낮은 금리로 빌릴 수 있다. ●농식품 바우처 본사업 추진 3월 4일부터 임산부·영유아·초중고생이 있는 생계급여 수급 가구는 양질의 농산물을 살 수 있는 농식품 바우처를 4인 가구 기준 월 10만원씩 10개월간(최대 100만원) 받을 수 있다. ●반려동물 업종 CCTV 설치 의무화 상반기부터 반려동물 관련 모든 영업장은 폐쇄회로(CC)TV를 설치해야 한다. 설치 의무 업종에 기존 동물판매업, 장묘업, 미용업종에 동물 생산업, 수입업, 전시업종이 추가된다. ●동물병원 진료비 게시 의무화 수의사가 1인 이상인 모든 동물병원은 총 20종의 진료비 항목을 반려인이 쉽게 알 수 있도록 병원과 인터넷 홈페이지에 게시해야 한다. ●청년·다자녀가구 전기차 보조금 지원 청년이 생애 첫 차로 전기차를 사면 정부가 비용의 20%를, 다자녀가구가 사면 자녀 수에 따라 최대 300만원을 추가 지원한다.
  • 둘레길·한옥카페… 동작구민 삶의 질 높인 ‘적극행정’ 포상

    둘레길·한옥카페… 동작구민 삶의 질 높인 ‘적극행정’ 포상

    장애인친화미용실·집수리 등 각광녹지쉼터·커뮤니티 체험교실 선정박일하 구청장 “창의적 업무 독려” 서울 동작구가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업무 처리로 구민 삶의 질을 끌어올린 직원을 포상하고 더 적극적인 행정을 주문했다. 동작구는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6명과 2개 팀을 선발해 지난 26일 시상식을 했다고 31일 밝혔다. 동작구는 구민, 직원이 추천한 19건의 적극행정 사례를 대상으로 구민 체감도, 중요도 및 난이도 등 5개 항목을 종합 심사해 수상자를 선발했다. 공무원 우수상은 ‘사당4동 명품 한옥카페 R1, 이정영 묘역 둘레길’을 조성해 구민에게 역사·문화재 체험 기회를 제공한 이희성 팀장, 적극적인 예산 확보로 ‘장애인친화미용실’ 사업을 빠르게 추진한 신경희 주무관, 구민 주거복지 향상을 위해 ‘동작구 집수리 지원사업’을 운영한 양승아 주무관이 받았다. 동작구는 지난 4월 미개방 국가유산이었던 ‘효간공 이정영 묘역’에 데크길과 울타리 등을 설치해 둘레길을 조성하고 까치산 등산로와 연결해 호평받았다. 인근에 문을 연 고즈넉한 분위기의 이색 한옥카페 R1도 큰 인기를 끌었다. 장애인친화미용실도 각광을 받았다. 동작구는 지난 4월 지역에 있는 미용실 15곳과 업무협약(MOU)을 맺고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들이 집 근처에서 미용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했다. 장애 수준에 따라 월 1만원을 지원하기도 했다. 동작구는 또 집수리 지원사업을 통해 구민 주거복지 증진은 물론 소상공인 상생 효과를 거뒀다. 집수리가 필요한 구민과 지역 협력업체를 연결해 주는 사업이다. 시공비 10% 할인 혜택도 줬다. 장려상은 ‘동작구 가족센터 건립 관련 노외주차장·녹지쉼터’를 신설한 하광수 팀장, ‘찾아가는 커뮤니티 체험교실·심폐소생술 교육’ 등을 통해 구민의 안전한 공동주택 생활에 기여한 우은제 팀장, ‘대상포진 걱정 없는 안심 동작 구현을 위한 예방접종’ 사업을 확대한 하숙영 주무관이 탔다. 우수팀에는 수협노량진수산·수협중앙회와 ‘노량진수산시장 지하보도 관리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한 기획조정과 기획팀, 서울세계불꽃축제 개최 당시 인파 밀집 지역에 ‘안전관리 인력 투입·적극적인 사전 예방 체계 구축’을 한 도시안전과 생활안전팀이 선정됐다. 동작구는 구청장 표창과 함께 소정의 포상금, 인센티브를 지급했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앞으로도 도전적이고 창의적인 업무 추진을 독려해 구민 모두 만족하는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 김동연, “제주항공 사고 유가족에 할 수 있는 것 모두 지원하겠다”

    김동연, “제주항공 사고 유가족에 할 수 있는 것 모두 지원하겠다”

    구호 물품 지원, 상황 종료 때까지 경기도 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31일 도청 주요 간부들과 함께 수원역에 마련된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방문해 희생자들을 추도했다. 김 지사는 방명록에 ‘우리 모두의 아픔입니다. 끝까지 함께 하겠습니다. 희생자분들의 명복을 빕니다’라고 적었다. 조문을 마친 김동연 지사는 “경기도 희생자분들과 유가족들에게 경기도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서 위로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오늘 2024년 마지막 날인데 참담하지만 경기도가 할 수 있는 모든 지원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도는 지난 29일 사고 발생 이후 희생자 운구 이송을 위한 119구급차 6대를 현장으로 보냈으며 경기도 쉼터버스와 방한물품, 식료품 등 구호물품을 지원했다. 이와 함께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대응과 지원을 위해 상황 종료 때까지 경기도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운영하기로 했다. 수원역 로비 인근과 의정부역 광장에 설치된 합동분향소는 1월 10일까지 운영한다. 한편, 지난 29일 발생한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희생자 179명 중 경기도민은 5명으로 파악됐다.
  • 맨발 걷기에 발 벗고 나선 서대문

    맨발 걷기에 발 벗고 나선 서대문

    서울 서대문구는 주민들이 자연 속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홍은1동 실락공원에 황토와 마사토가 혼합된 ‘황마 맨발길’을 조성했다고 30일 밝혔다. 구는 그동안 이용객이 적었던 실락공원의 ‘타원형 트랙’ 지압 보도 가장자리를 철거하고 황토와 마사토를 절반씩 섞어 길이 50m, 폭 1.8m 황마 맨발길을 만들었다. 부드럽고 평탄한 맨발길은 발의 피로를 덜어 줘 노약자는 물론 누구나 안전하고 편안하게 걸을 수 있다. 이와 함께 구는 이용객 편의를 높이고자 맨발길 인근에 세족장과 벤치 등을 설치하고 기존 체육시설도 재배치했다. 앞서 구는 맨발 걷기 열풍이 불자 홍제천과 안산 벚꽃길 등을 연계한 안산 황톳길을 조성한 바 있다. 이곳은 다른 황톳길과 달리 경관등에 안개 시스템을 설치해 황토의 촉촉한 질감을 유지하고 있어 큰 인기를 끈다. 구는 안산 황톳길에 황마 맨발길까지 더해지면서 걷기 좋은 산책로를 찾는 이용객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한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자연을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는 황마 맨발길이 건강을 증진시키는 쉼터로 거듭날 수 있도록 관리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 무주 덕유산 등반하던 50대 쓰러져 숨져

    무주 덕유산 등반하던 50대 쓰러져 숨져

    덕유산을 등산 중이던 50대가 쓰러져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30일 전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3분쯤 전북 무주군 설천면 덕유산 향적봉∼중봉 쉼터 구간에서 50대 등산객 A씨가 정신을 잃고 쓰러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대원이 현장에 도착했을 당시 인천소방본부 소속 구급대원과 간호사가 정신을 잃은 A씨에게 심폐소생술(CPR)을 하고 있었다. 이후 A씨를 인근 병원으로 옮겼으나 끝내 숨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 서대문구, 실락공원에 황토와 마사토 합친 ‘황마 맨발길’ 조성

    서대문구, 실락공원에 황토와 마사토 합친 ‘황마 맨발길’ 조성

    서울 서대문구는 주민들이 자연 속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홍은1동 실락공원에 황토와 마사토가 혼합된 ‘황마 맨발길’을 조성했다고 30일 밝혔다. 구는 그동안 이용객이 적었던 실락공원의 ‘타원형 트랙’ 지압 보도 가장자리를 철거하고 황토와 마사토를 절반씩 섞어 길이 50m, 폭 1.8m 황마 맨발길을 만들었다. 부드럽고 평탄한 맨발길은 발의 피로를 덜어줘 노약자는 물론 누구나 안전하고 편안하게 걸을 수 있다. 이와 함께 구는 이용객 편의를 높이고자 맨발길 인근에 세족장과 벤치 등을 설치하고, 기존 체육시설도 재배치했다. 앞서 구는 맨발 걷기 열풍이 불자 홍제천과 안산 벚꽃길 등을 연계한 안산 황톳길을 조성한 바 있다. 이곳은 다른 황톳길과 달리 경관등에 안개 시스템을 설치해 황토의 촉촉한 질감을 계속해서 유지하고 있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구는 안산 황톳길에 황마 맨발길까지 더해지면서 걷기 좋은 산책로를 찾는 이용객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성헌 구청장은 “자연을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는 황마 맨발길이 건강을 증진할 수 있는 쉼터로 거듭날 수 있도록 관리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 파격할인 ‘광주G-패스’ 등 내년 53개 정책·시책 달라진다

    파격할인 ‘광주G-패스’ 등 내년 53개 정책·시책 달라진다

    광주시는 2025년에 복지·돌봄, 아동·보육, 청소년, 경제·일자리 등 6개 분야 총 53개의 제도와 시책이 새롭게 시행되거나 달라진다고 30일 밝혔다. ▲복지·돌봄 분야(10개) 전국 최초로 ‘누구나 돌봄’을 시행한 광주다움 통합돌봄이 또 한번의 변신을 예고했다. 광주다움 통합돌봄에 의료 서비스를 결합해 ‘생활 지원’과 ‘치료·회복’을 하나의 시스템으로 연결한다. 개인별 의료매니지먼트 및 보건소 통합돌봄건강센터와 공동 관리로 의료돌봄 전달체계를 확충하고 방문간호·방문구강 서비스 신설, 보건소 방문진료 활동 연계 등을 통해 광주다움 방문의료 서비스를 확대 제공한다. 자활성공지원금 제도가 새롭게 시행된다. 자활참여자 중 민간취업 등으로 탈수급한 상태를 6개월 간 지속하면 50만원을 지급하고, 추가로 6개월을 더지속하면 100만원을 추가 지급해 최대 150만원의 자활성공금을 지급한다. 기초생활보장제도 기준이 완화되고 일상돌봄 서비스, 경로당 양곡비, 발달장애인 활동서비스, 장애인연금 등이 확대 지원된다. 성폭력 보호시설 퇴소자에 지급되던 자립정착금이 500만원에서 1000만원으로 인상된다. ▲아동·보육 분야(8개) 야간·휴일 영업 등 근로시간이 긴 소상공인을 위해 맞춤형 출산 양육 지원 사업이 새롭게 시행된다. 광주에 주소를 둔 소상공인 아동양육자는 월 60만원씩, 최대 6개월 간 총 360만원 상당의 아이돌봄서비스 이용료를 지원받을 수 있다. 1인 여성 자영업자는 월 100만원씩, 3개월 간 최대 300만원의 대체인력비를 지원받는다. 저소득·한부모 가정 아동 등 결식 우려가 있는 아동들에게 균형 잡힌 식단을 제공하고 급식의 질 향상을 위해 기존 9000원의 단가로 지원됐던 결식아동 급식 지원금이 9500원으로 인상된다. 아이돌봄서비스, 가정위탁아동 양육보조금, 한부모가족·청소년한부모 아동양육비 등의 지원 사업이 확대된다. 광주지역 어린이집에 다니는 3세 아동을 대상으로 발달 지연 또는 부적응 행동 아동 조기발견 위한 영유아 발달 컨설팅 사업도 새롭게 시행한다. ▲청소년·청년 분야(8개) 광주청년드림수당 및 활동지원 서비스를 확대 제공한다. 지역 미취업 청년들의 지역사회 진입과 자립 촉진을 위해 구직활동 지원비가 월 50만원씩, 6개월 간 최대 300만원까지 지원되며 구직역량 강화프로그램 및 기업탐방 프로그램이 확대 운영된다. 청년 교류를 통한 활력있는 도시 조성을 위해 광주 방문 기회를 제공하는 ‘청년, 광주 어때’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청년들은 ‘광주 3일 살기’ 동안 광주 문화와 축제 등 다양한 체험을 지원하는 프로그램 및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이에 따른 체험비, 숙박비 등이 지원될 예정이다. 이 밖에 다양한 청년정책들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청년통’ 통합정보 제공 시스템이 운영되고 청년성장프로젝트, 쉼터 퇴소청소년 자립지원 수당, 저소득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지원이 확대된다. 고립·은둔 청소년 및 청년 고독사 고위험군 지원을 위한 서비스가 새로 시행될 예정이다. ▲경제·일자리 분야(9개) 초등학부모 10시 출근제를 시행하는 중소사업장에게 지급하는 장려금 지원 규모가 300건에서 500건까지 대폭 확대된다. 건당 월 37만4000원이 지급되던 지원액은 40만원으로 인상된다. 인공지능(AI) 산업 육성을 위해 AI기업 맞춤형 지원 사업이 시행된다. 광주지역 및 유치 AI기업은 AI 최소요건제품 제작·사업화 및 투자유치를 지원받을 수 있고 마케팅, 실증, 판로 개척, 인증 등을 기업에 맞춰 선택·지원 받게 된다. 광주형 청년일자리 공제 지원 사업 및 노인일자리 지원 사업 규모가 확대된다. 생활임금, 새일여성 인턴지원금, 전략작물 직불금의 지급 단가가 인상된다. 배달노동자의 산재보험료(본인부담금)의 70%를 지원하고, 광주지역 중소기업에 취업한 대체인력 근로자에게 최대 200만원의 인센티브를 지원하는 사업도 시행한다. ▲생활기반 분야(10개) 광주시민들의 대중교통 편의 증진을 통해 대·자·보(대중교통·자전거·보행 중심) 도시의 기틀을 마련한다. 먼저 대중교통 할인 정책인 ‘광주 G-패스’가 본격적으로 시행된다. 광주시민 누구나 대중교통을 할인(환급)받아 이용할 수 있다. 어린이는 무료, 청소년은 반값, 성인은 K-패스 연계 추가 환급을 통해 30%(청년) ~ 50%(65세 이상 어르신)까지 대중교통비가 할인된다. 디지털 문화가 익숙하지 않은 어르신을 위한 전용 콜택시(062-525-5555)를 마련해 어르신의 이용 편의를 지원할 예정이다. 의료 부분에서는 난임 시술비의 지원 기준이 부부당에서 출산당으로 변경·확대되고 임신 사전 건강관리 지원 대상도 임신 희망 부부에서 모든 20~49세 남녀로 변경되며 필수 가임력 검진비를 3회까지 지원받을 수 있도록 확대 시행된다. 아동 구강건강관리 지원 대상이 초등학교 1·2·4·5학년으로 확대 제공된다. 독립유공자 및 후손 의료지원 서비스 제공 기관은 기존보다 7개소 추가돼 총 12개소로 5개 자치구 전역에서 이뤄진다. 광주시동물보호센터를 1개 동 신축해 2개 동을 광주시가 직접 운영, 유실·유기동물을 체계적이고 전문적으로 보호할 예정이다. 주거·교육 부분에서는 임차급여 기준임대료가 기존 대비 약 5%, 수선유지급여 수선비용이 기존 대비 약 29% 인상되는 등 주거급여 지원금이 인상 지급된다. 평생교육 이용권 지원 대상이 장애인·19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 계층 등으로 확대되며 지원 규모도 250명에서 2788명으로 대폭 늘어난다. 지역의 다양한 인재를 키우기 위해 빛고을장학금 대상을 학업장려, 예·체능특기, 이주배경청소년, 명예선양 등으로 확대한다. 지원금도 중학생 50만원, 고등학생 80만원, 대학생 200만원으로 대폭 인상해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지역 우수 인재들의 꿈과 내일을 지원한다. ▲일반행정 분야(8개) 주말 및 공휴일 주간에 잔디광장, 기념수 동산, 장미공원, 1층 시민홀 등 시 청사 내외부를 예식공간으로 개방한다. 대관료는 무료이며 실비 수준의 사용료는 야외시설 1일 1만원, 청사 내부인 시민홀은 시간당 1만원으로 시민 부담을 최소화했다. 국가보훈대상자 보훈·참전명예수당이 확대, 인상된다. 보훈명에수당 수령 대상자에 미참전 공상군경이 추가되고 지급액이 월 5만원에서 월 6만5000원으로 인상된다. 일반참전유공자에게 월 10만원(65~79세), 13만원(80세 이상) 지급되던 참전명예수당이 각각 11만5000원, 15만5000원으로 인상된다. 통합문화이용권(문화누리카드) 지원액이 연 13만원에서 14만원으로 인상된다. 지역상권 침체 개선을 위해 상업지역 내 주거복합건물 주거용 외(상가) 용도비율이 전체 연면적 15% 이상에서 10% 이상으로 완화된다. 등록면허세 원스톱 서비스 시행 및 정비사업 통합심의제도 추진 등 시민들의 민원 편의를 위한 행정 절차가 간소화된다.
  • 용산, 가로변 정류소에 스마트쉼터 추가

    용산, 가로변 정류소에 스마트쉼터 추가

    서울 용산구가 가로변 버스정류소 1곳에 ‘용산형 스마트쉼터’를 추가로 설치하고 오는 30일부터 임시 운영에 들어간다고 29일 밝혔다. 기존 5곳을 포함해 총 6곳에 스마트쉼터를 구축하게 됐다. 이번에 새로 설치한 곳은 대한노인회중앙회(정류소ID 03-238) 버스정류소로 평소 교통약자인 노인들이 주로 이용하는 구간이다. 용산형 스마트쉼터는 버스 승차대 기능 외에 사물인터넷(IoT), 정보통신기술(ICT) 등 스마트 기술을 접목해 폭염, 한파, 대기오염 등 이상 기후를 피할 수 있다. 스마트쉼터 내외부에 폐쇄회로(CC)TV를 설치하고 112 상황실과 양방향 통화가 가능한 비상벨도 갖춰 버스 이용객들의 안전성을 더욱 강화했다. 이용객들의 편의를 위해 휴대전화 유무선 충전기, 공공 와이파이, 실시간 교통정보, 버스 도착 정보, 구정 정보 디지털 게시판 등 스마트 서비스와 자동심장충격기(AED)도 구비했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앞으로도 주민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스마트쉼터 설치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오늘부터 대설·한파… 행안부 “비상 대응체계 가동”

    오늘부터 대설·한파… 행안부 “비상 대응체계 가동”

    행정안전부는 27일부터 사흘간 대설·한파가 예상됨에 따라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기상 상황을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부단체장을 중심으로 비상대응체계를 가동하기로 했다. 행안부는 이날 이한경 재난안전관리본부장 주재로 관계기관 대책 회의를 열어 이런 내용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행안부는 건축·농림·도로 등 시설별 소관부서·기관 간 협업체계를 구축해 상황을 신속히 공유하고 공동 대응할 것을 강조했다. 적설 취약 시설 거주자에게 대피 가능성을 미리 안내하고, 폭설로 인한 위험 상황 시 선제적으로 대피 권고나 명령을 내리라고 당부했다. 또 야간이나 새벽에 눈이 많이 와서 도로 통제나 결빙이 발생할 경우 신속하게 우회를 안내해 도로 정체를 방지하라고 했다. 행안부는 전날부터 전국에 한파특보가 발효됨에 따라 관계기관과 함께 노년층, 노숙인 등 취약계층 보호시설을 점검하고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전국 한파 쉼터(5만개)를 대상으로 난방·소방시설을 점검하고 응급대피소는 난방 물품 구비 등 미흡한 부분을 보완할 예정이다. 이 본부장은 “기후 변화의 영향으로 예측할 수 없는 기상 상황이 빈번해지고 있다”며 “국민이 기상 정보를 수시로 확인하고, 적설 취약 시설에서 위험 상황 발생 시 사전에 대피하는 등 안전에 유의해 주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새벽부터 시작된 강설은 오후에는 충청·전라권, 밤에는 경기 남부 서해안과 경북·경남 남서 내륙서해안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이날부터 28일까지 예상 적설은 전북 서해안·남부내륙 20㎝ 이상, 광주·전남 북서부·충남 서해안 3~10㎝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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