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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al] 강촌에 환경근린공원 조성

    강원 춘천시 남산면 강촌리 일대에 쉼터와 운동시설을 갖춘 환경 근린공원이 조성된다. 한강수변지역 주민지원사업으로 조성되는 강촌 근린공원은 6500㎡ 규모에 파고라 등의 쉼터와 조경시설, 농구장과 족구장 등이 설치된다.5억 6000만원이 드는 공원은 강촌 하수종말처리장 펌프장 인근 하천부지를 메워 주민과 관광객이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달에 공사를 발주해 연말 완공 예정이다. 공원 바닥은 투수기능이 있는 아쿠아로드로 포장되는 등 친환경적으로 시공된다. 공원 주변에 생태연못이 만들어져 있고 4륜오토바이 전용트랙과 코스가 문을 열 예정이어서 강촌유원지의 중심시설이 될 전망이다. 춘천 조한종기자 bell21@seoul.co.kr
  • 가정폭력피해 장애여성 갈 곳 없다

    가정폭력피해 장애여성 갈 곳 없다

    “남편의 폭력을 피할 곳이 있다는 걸 조금 더 일찍 알았더라면….” 한쪽 팔에 절단장애가 있는 이모(36)씨는 결혼 초기부터 15년 동안 남편의 폭력에 시달렸다. 남편(38)은 특별한 직업 없이 컴퓨터게임에 빠져 하루하루를 술로 보냈다. 의처증까지 생겨 외출도 못하게 했다. 이씨는 딱히 피할 곳이 없어 참고 지냈다. 남편은 지난 6월 흉기로 이씨와 자녀들을 위협하기에 이르렀다. 생명의 위협을 느낀 이씨는 집을 뛰쳐나왔다. 고생 끝에 대구의 여성장애인통합상담소를 알게 됐고, 상담소의 도움으로 장애여성 쉼터에서 당분간 지낼 수 있게 됐다. 6일 보건복지가족부에 따르면 장애여성의 가정폭력 상담건수는 2005년 755건에서 07년 1000건으로 늘었다. 성폭력 상담건수는 같은 기간 8780건에서 9892건으로 크게 증가했다. 그만큼 폭력을 혼자 참지 않고 외부에 도움을 청하는 장애여성이 늘어나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장애여성을 위한 ‘쉼터’는 전국에 네 곳에 불과하다. 가정폭력 피해 장애여성의 쉼터는 나무(서울) 한 곳뿐이고, 성폭력 피해 장애여성의 쉼터는 헬렌의 집(서울), 장애인여성연대 사랑의 집(부산), 장애인여성연대 새터(광주) 등 세 곳이다. ‘나무’의 입소신청은 지난 한 해 100건 이상이었으나, 입소인원은 한 해 평균 15명 이내에 불과하다. 수용시설이 턱없이 부족하기 때문. 현재는 12명이 입소한 상태다. 성폭력 장애여성 쉼터인 헬렌의 집에는 12명, 사랑의 집에는 10명, 새터에는 6명만이 머물고 있다. 일반가정폭력 관련 쉼터가 총 69곳으로 전체 입소정원이 1100명을 넘어서고, 일반성폭력 관련 쉼터도 17곳으로 전체 입소정원이 190여명에 이르는 현실과 비교해볼 때 장애여성을 위한 시설은 턱없이 부족하다. 일반 가정폭력·성폭력 상담소는 전국에 183곳인 반면, 장애여성 상담소는 19곳이다. 박수경 대진대 사회복지학과 교수는 “알려지지 않았던 장애여성들에 대한 폭력이 많이 드러나고 있지만 상담소나 쉼터는 턱없이 부족하다.”면서 “상담소나 쉼터를 증설하고, 장애여성들이 머물 수 있는 기간도 현행 최장 2년에서 더 늘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황비웅기자 stylist@seoul.co.kr
  • 춘천 공지천 상류 자연형 하천 복구

    강원 춘천시 공지천 상류 구간이 친환경공법으로 깔끔하게 정비된다. 6일 춘천시에 따르면 시는 공지천 상류 3.4㎞ 구간을 새달부터 내년 말까지 국비 등 135억원을 들여 친환경적으로 정비하는 사업을 벌이기로 했다. 정비될 곳은 석사동 퇴계천 합류점∼신촌천과 학곡천이 만나는 공지천 상류 2㎞, 학곡천 1.2㎞, 신촌천 0.2㎞ 등 모두 3.4㎞ 구간이다. 시는 이 구간에서 1980년대 이후 수해 방지를 위해 설치했던 콘크리트 구조물과 석축을 철거하고 전석 쌓기와 식생매트 설치 등 친환경공법을 적용, 정비할 계획이다. 이들 구간은 최대한 자연형 하천에 가깝도록 정비가 이루어지면서 여울과 징검다리, 산책로, 계단, 생태연못, 생태습지 등이 조성된다. 생태연못이 조성되는 곳은 학곡천과 신촌천이 만나는 태백교 부근으로 저류지 기능을 하는 연못과 쉼터를 갖춘 가로변 공원이 들어선다. 다양한 수생식물을 볼 수 있는 생태습지는 학곡천이 흐르는 춘천한방병원 앞쪽에 만들어진다. 이광준 춘천시장은 “이 사업이 마무리되면 과거 재해예방사업의 유물인 콘크리트 구조물이 사라져 공지천 전 구간이 생태적으로 안정되고 시민들의 친수성과 도심 경관성까지 갖춘 하천으로 탈바꿈할 것”이라고 말했다. 춘천 조한종기자 bell21@seoul.co.kr
  • 영덕 강구항, 어업·레저 복합타운 탄력

    ‘대게의 고장’ 경북 영덕군이 어업과 레저가 어우러진 복합타운으로 변신을 꿈꾸고 있다. 영덕군은 최근 극동건설 등 민간사업자와 ‘강구항 리모델링 정비사업’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에 따라 모두 1188억원을 들여 강구면 오포리∼삼사리의 길이 1115m, 너비 425m 바다를 매립해 33만 585㎡ 규모의 관광단지를 조성하기로 했다. 이곳에 태양광과 해양위락, 워터파크, 마리나 시설지구 등 복합단지를 만들 예정이다. 또 올해 말까지 강구항에 요트면허시험장을 설치한 뒤 내년부터 운영에 들어갈 계획이다. 면허시험장 인근에는 요트 100여척이 동시에 접안할 수 있는 마리나를 만들고 요트를 몰고 온 관광객들이 머물 수 있는 숙소·비즈니스 공간인 마리나 클럽하우스 등을 만든다. 영해면 대진리 대진항에도 관광객 편의시설을 늘리기로 했다. 지난해부터 50억원을 들여 정자모양의 그늘집과 파고라 등 쉼터 5개, 대게 모양의 상징조형물, 주차장 등을 만들고 있다. 영덕군은 조성사업이 마무리되면 국제요트대회 등 다양한 레저행사를 열어 영덕을 국제적인 해양휴양도시로 가꿔나갈 방침이다. 이렇게 되면 현재 관광객보다 2배나 많은 연간 1000만명이 몰려와 2000여억원의 경제효과와 3000명의 고용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영덕군 관계자는 “그동안 영덕은 관광자원이 대게에 한정돼 있었다.”면서 “레저시설 등이 건설되면 풍부한 즐길거리, 볼거리로 경북 동해안의 대표적인 관광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영덕 한찬규기자 cghan@seoul.co.kr
  • “다문화가정 든든한 쉼터로”

    “다문화가정 든든한 쉼터로”

    STX그룹이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다문화어린이도서관(www.modoobook.org)을 29일 개관했다. 도서관의 이름은 ‘모두’. 서울 동대문구 이문2동에 문을 연 다문화어린이도서관은 서울 강북 지역에 거주하는 결혼이민자 및 이주노동자 가족들의 문화공간으로 주로 활용된다. 이 도서관 규모는 165㎡(50평)이다. 열람실 1개와 모임방 3개로 꾸며졌다. 도서관은 네팔, 몽골, 러시아, 이란, 방글라데시, 태국, 인도네시아, 일본 등 지구촌 12개국 1만여권의 도서들로 채워졌다.STX는 국내에서 구하기 어려운 아동도서 1000여권을 베트남, 일본, 중국 등의 법인 및 지사를 통해 구입, 기증하기도 했다. 다문화 아동 및 부모를 위한 프로그램도 다양하다. 다(多)국어 동화책 읽어주기와 1대1 책 읽어주기를 통해 어린이들의 현지어와 한국어 구사 능력을 키워 준다. 엄마나라 문화체험 등 유아·아동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다문화가정 엄마들의 사랑방 교실과 아버지 모임 등 부모 대상 프로그램도 있다. 주중에는 오전 10시∼오후 6시, 토요일엔 오전 10시∼오후 4시 운영한다. 일요일과 법정공휴일은 쉰다. 도서 기증 및 이용 문의는 푸른시민연대(02-956-7530)로 하면 된다. 최용규기자 ykchoi@seoul.co.kr
  • [28일 TV 하이라이트]

    ●영상앨범 산(KBS1 오전 7시) 거대한 빙하 피요르드, 짙푸른 숲과 맑은 호수, 동화 속 마을을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한 노르웨이. 스칸디나비아 산지가 국토의 대부분을 차지한 탓에 평야는 남부의 여러 하천 연안의 폭이 좁은 평지 말고는 거의 없다. 노르웨이 청년 다니엘과 함께 천혜의 절경으로 유명한 노르웨이의 요툰하이멘 국립공원으로 향한다. ●생로병사의 비밀(KBS1 오후 10시20분) 국민건강보험공단의 2006 암환자분석결과에 따르면, 서구형 암인 유방암, 대장암, 전립선암의 증가율이 2000년 대비 각각 174%,161%,236%씩 증가했다. 암의 예방에 관여할 뿐 아니라 암 발생의 주요 요인으로도 지목되고 있는 비만. 비만으로 인한 암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본다. ●대결! 노래가 좋다(KBS2 오전 8시20분) ‘미녀 특집’편에 조수빈 아나운서가 도전자로 나선다. 평소의 단아했던 이미지에서 벗어나 화사한 핑크빛 의상을 입고 화끈한 열창으로 무대를 휘어잡는다. 그녀의 뜻하지 않은 변신 자체가 신선한 충격으로 다가올 듯. 도레미 패밀리로 출연한 김건모가 조수빈 아나운서와의 특별한 인연을 이야기한다. ●늘 푸른 인생(MBC 오전 6시10분) 서해의 해풍을 맞고 자라는 쌀로 유명한 고장, 충남 당진군 송산면 당산1리를 찾아간다.12살 어린 나이에 두살배기 남동생을 업어 키웠다는 형님 유영관 할아버지와 깊은 형제애를 보여준 동생 유영부 할아버지의 이야기를 집중소개한다. 따뜻한 정으로 정겹게 어울려 사는 당산1리 노인들과 함께 한다. ●신비한TV 서프라이즈(MBC 오전 10시50분) 인류 역사상 가장 신비로우면서도 풀리지 않는 수수께끼로 꼽히는 마야 문명. 그리고 1000여년이 지난 지금도 그들의 유물 속에 선명하게 남아 있는 정체불명의 푸른빛. 고려청자의 비취색만큼이나 신비로운 미스터리를 품고 있는 푸른빛의 정체는 무엇인지 과거 여행을 떠나본다. ●TV 동물농장(SBS 오전 9시30분) 앤젤리나 졸리와 브래드 피트가 후원하고 있다는 야생동물들의 쉼터, 나미비아의 하르나스 동물농장. 그곳에 한국의 안젤리나 졸리 박예진이 떴다. 하르나스 농장을 찾은 그가 3명의 탐험대원과 함께 맨처음 해야 할 일은 사자에게 먹이주기. 사자에게 줄 토막난 고깃덩이를 앞에 두고 어쩔 줄 몰라 하는데…. ●리우 페이의 여름(EBS 오후 5시55분) 10살 소녀 리우 페이는 다음 학기에 학교에 다니려면 여름방학 동안 학비를 벌어야 한다. 그녀와 그녀의 아버지는 집에서 30㎞ 떨어진 마을에서 팬케이크를 팔아서 돈을 벌려고 하지만 장사가 잘되지 않는다. 리우 페이와 가족들의 근심은 깊어만 가고, 시간은 속절없이 흘러간다. ●인사이드월드(YTN 오후 5시30분) 전 세계적으로 꿀벌이 점점 사라져가고 있다. 식품에도 비상이 걸렸다. 우리몸에 꼭 필요한 식물들의 수정은 대부분 벌에 의해 이뤄지기 때문. 뉴질랜드 시장에서 유통되는 대부분의 과일과 채소 등의 생산에도 벌이 이용되고 있다. 사라져가는 꿀벌의 실태를 알아본다.
  • 취업하고 빚갚고 가족 만나기까지

    서울시는 노숙인들의 자활 사례집인 ‘희망을 찾은 사람들의 감동적인 이야기’를 발간했다고 25일 밝혔다. 시내 노숙인 시설별로 최근 2년간 있었던 자활 우수사례 등을 묶은 이 책자는 노숙인 성공사례를 다룬 1부와 쉼터 우수사례를 담은 2부로 구성했다. 1부에는 연대보증으로 큰 빚을 지고 노숙하다가 노숙인 일자리 찾기 사업으로 차근차근 빚을 갚고 가족을 다시 만난 50대 남성, 알코올 중독으로 8년간 노숙하던 이가 노숙인 쉼터에서 술을 끊고 우울증을 극복해 가정으로 돌아간 40대 남성 등 39건의 이야기를 담았다.쉼터 우수사례로는 모자 쉼터인 대한성공회 살림터의 행복나누기 프로그램, 열린 여성센터의 일·문화 카페 프로그램 등을 소개했다. 한편 시가 지난 1월부터 노숙인 시설 입소·이용자들 중 신용불량자를 대상으로 신용회복사업을 지원한 결과 368명이 110억 5200만원 상당의 수혜를 받은 것으로 조사됐다.최여경기자 kid@seoul.co.kr
  • 화천, 평화·생태특구 본격화

    강원 화천군은 2012년까지 비무장지대(DMZ)의 테마형 관광자원을 개발하기 위한 평화·생태특구 개발사업을 본격 조성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는 풍산리 백암산 일대 7만 3156㎡에 북한 금강산 댐과 평화의 댐을 한꺼번에 관람할 수 있는 평화 및 생태의 전당으로 만드는 사업이다. 화천군은 백암산에 전망대를 짓고 케이블카 등 이동 수단을 설치할 계획이다. 또 DMZ 평화·안보 코스로 비목공원과 평화안보관을 건립하고 쉼터 및 광장, 방문객센터 등을 조성한다. 생태관찰학습원을 만들고 1만 3057㎡의 기존 파로호선착장과 습지식물원 등도 새롭게 건설, 보완한다. 군은 파로호에서 카페리를 타고 평화의 댐에 도착한 뒤 케이블카로 백암산에 올라 이데올로기 잔재인 평화의 댐과 금강산댐을 조망하고 DMZ 사파리공원을 관람하면서 평화의식을 일깨우는 세계적 평화관광지로 키울 계획이다. 화천 조한종기자 bell21@seoul.co.kr
  • 선앤문 분수광장 23일 개장

    선앤문 분수광장 23일 개장

    양천구에 해와 달을 재미있게 표현한 조각과 초대형 분수대가 들어선다. 22일 양천구에 따르면 제물포로 경인지하차도 상부 녹지대(목1동 919의1)에 조성된 ‘선앤문(SUN&MOON)분수광장’이 23일 첫선을 보인다. 이는 주민들을 위한 조각 분수공원으로 쉼터와 자연체험장 역할을 하게 된다.10억원을 들여 4870㎡(1475평)에 분수 길이만 140m에 이른다. 특히 분수광장의 동쪽에는 ‘태양’을 형상화한 빨간 조형물, 서쪽에는 달을 형상화한 노란 조형물이 자리해 분수의 아름다움을 더했다. 또 가운데에는 해바라기를 의인화한, 양천구의 캐릭터인 ‘해누리’ 조형물 2개가 나란히 들어서 편리함과 사랑이 가득한 아름다운 도시를 표현했다. 이밖에 동쪽에서 서쪽을 가로지르는 140m의 실개천을 조성, 여름철에는 어린이들이 간단한 물놀이를 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몄다. 추재엽 구청장은 “눈으로만 즐기고 활용하지 못하고 있던 녹지대를 주민들이 자연과 같이 어울리며 활용할 수 있도록 아름다운 분수대를 만들었다.”면서 “앞으로 많은 주민들이 편안히 쉴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잡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준규기자 hihi@seoul.co.kr
  • [Seoul In]

    송파구(구청장 김영순) 다음달 17일까지 지역에 거주하는 25∼45세 취업·재취업 희망 여성을 대상으로 한 ‘여성맞춤 취업지원프로그램’ 참여자를 공개모집한다. 취업지원프로그램은 맞춤형 취업지도와 밀착상담을 진행해 개개인에게 효과적인 취업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참여 희망자는 구청 2층 취업정보은행을 방문해 신청서와 구직표를 작성해 제출한다. 지역경제과 410-3748. 도봉구(구청장 최선길) 그린파킹 사업을 신청한 가구에는 최첨단 ‘자가방범시스템’을 지원한다. 개인 집의 대문과 담장을 허문 자리를 녹지 쉼터와 주차장으로 이용하는 그린파킹 사업의 가장 큰 걸림돌인 방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것이다. 이번 시스템은 침입자 발생시 사이렌이 울리고 현장 사진이 관계 기관으로 전송돼 안전뿐 아니라 장애인과 노약자 보호 등의 효과가 있을 것 기대하고 있다. 그린파킹팀 2289-8742. 서대문구(구청장 현동훈) 다음달 26일 오후 2시부터 서대문문화회관 대극장에서 ‘2008 청소년 유스페스티벌 서대문 지역예선대회’를 연다. 참가신청은 22일부터 시작해 다음달 14일까지 서대문구 홈페이지(www.seodaemun.go.kr)에서 받는다. 초등학생은 이달 말까지이다. 참가 분야는 대중음악, 그룹댄스,UCC 등이다. 종목별 수상자에게 상장을 주고, 최우수팀은 11월 말에 예정된 서울시 본선대회에 구 대표로 참가한다. 가정복지과 330-1286.
  • 문래동 공장밀집지, 주민 쉼터로

    문래동 공장밀집지, 주민 쉼터로

    영등포구는 문래동 준공업 지역의 녹지대를 늘리기 위해 문래동 6가 25의1 공장용지 1954㎡에 생활공원 조성공사(조감도)를 시작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지역은 낡은 소규모 공장 20여개가 밀집해 있는 공장부지로 공장에서 나오는 소음과 먼지는 물론 건물이 오래돼 주변 경관을 해친다는 주민들의 민원이 이어졌다. 구는 주민들의 요청대로 공원 조성을 위해 지난 2007년 초 이 지역을 공장용지에서 공공용지로 변경했다. 또 국비와 시비 등 100억원을 확보해 최근 공장주에 대한 보상을 마쳤다. 영등포구는 우선 11월까지 해당부지에 벚나무, 느티나무 등 8365그루의 나무와 잔디를 심어 녹지를 조성할 방침이다. 또 운동시설 등 주민 편의공간과 함께 어린이 놀이터를 설치할 계획이다. 한편 구는 문래동의 녹지공간을 확충하기 위해 1980년대 조성된 문래동3가 문래근린공원을 수변공간, 산책로 등을 갖춘 녹지대로 조성하고 조형물을 설치해 도심 속의 친환경 문화공원을 만들었다. 유영규기자 whoami@seoul.co.kr
  • [길섶에서] 양이재 회상/최태환 논설실장

    가을 볕이 매섭다. 성공회 서울성당을 찾았다. 회사 건너 정동쪽에 있다. 이따금 들른다.1920년대 건축물이다. 로마네스크 양식이다. 단아한 표정이 늘 편안하다. 화강암과 붉은 벽돌의 조화가 따듯하다. 연전에 찾았던 이탈리아 피렌체의 ‘죄없는 자의 쉼터’가 생각난다. 고아원이다. 르네상스시대 첫 로마네스크 양식 건물이란다. 말발굽 모양 아치의 나열이 인상적이었다. 벤치에 혼자 앉았다. 성당과 어깨를 맞댄 경운궁 양이재를 바라본다. 해체·복원작업이 한창이다. 미국으로 떠난 친구가 떠오른다.10여년 전 이곳서 작별했다. 지금은 아르헨티나에 살고 있다. 종종 메일을 주고받는다. 때론 여유가, 때론 고단한 심상과 체념이 묻어 있다. 얼마나 변했을까. 다시 만나면, 세상에 지친 서로에 놀라지 않을까. 문득 양이재가 성공회 건물과 잘 어울린다는 느낌이다. 내려졌던 기와가 다시 올라갔다. 빛바랜 서까래와 기둥도 옷을 갈아입었다. 우리의 삶도 가끔은 가을 햇살의 양이재처럼 새로운 활력을 되찾을 순 없을까. 최태환 논설실장 yunjae@seoul.co.kr
  • [Local] 고인돌박물관 25일 첫 개관

    전북 고창에 국내에서 처음으로 고인돌 박물관이 문을 연다.18일 고창군에 따르면 지상 3층, 연면적 3952㎡ 규모의 고인돌박물관이 완공돼 25일 개관한다. 고인돌 박물관은 고창읍 죽림리와 아산면 봉덕리에 산재한 고인돌 447기와 청동기 시대 유물, 당시 생활상 등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꾸며진다.1층에는 기획전시실과 3차원 입체영상실, 세미나 및 학술대회를 위한 다목적 강당이 들어서고,2층 상설전시실에는 청동기시대 생활상을 재현한 조형물 및 대형 벽화, 영상시설, 고인돌 정보 검색대, 세계 거석문화 소개 코너도 설치된다.3층에는 움집 사진찍기, 고분·암각화 그리기, 불피우기, 고인돌 만들기 등 선사문화 체험시설이 마련된다. 옥상에는 쉼터와 야외전시장, 대형 망원경을 갖춰 인근 고인돌 유적을 볼 수 있다. 전주 임송학기자 shlim@seoul.co.kr
  • [Local] 대전창작센터 25일 개관

    등록문화재인 옛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충청지원이 대전창작센터로 탈바꿈해 오는 25일 문을 연다. 대전시립미술관은 17일 총건평 247㎡에 지상 2층 규모의 이 국립농관원을 리모델링해 1층에 세미나실, 자료실, 사무실, 쉼터, 야외 전시공간인 파고라 등을 갖추고 2층에는 3개의 전시실과 야외 설치작업이 가능한 테라스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이 건물은 1958년 대전 중구 은행동 부지 444여㎡에 지어져 등록문화재 100호로 지정됐으나 농관원 충청지원이 선화동으로 이전하면서 비었다. 대전 이천열기자 sky@seoul.co.kr
  • 청와대에 747공원?

    청와대 경내에 747평짜리 공원이 들어선다. 이명박 대통령의 747(7% 성장·국민소득 4만달러·세계 7대 강국)공약을 따 부지를 마련한 것. 청와대 직원들이 사용하는 여민 2관과 경호처 건물 사이의 공간을 공원으로 만들어 직원들의 쉼터로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공사비는 3억여원으로 9월말 준공을 앞두고 있다. 청와대 관계자는 16일 “벤치 몇개만 놓인 공간에 잔디밭과 분수, 정자 등을 갖다 놓아 직원들이 쉴 수 있는 소광장이 하나 생기는 셈”이라면서 “거창한 공사를 하는 게 아니라 기존 공간을 활용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청와대는 이 공원을 애당초 면적을 747평(2470㎡)으로 마련해 ‘747 공원’으로 부를 계획이었다. 그러나 747의 조기 달성이 어려워 보이는 데다가 청와대 안팎의 여론을 감안해 전직원을 대상으로 공원 이름 공모에 나섰다.16일 현재 20여건의 이름이 공모되었으며 총무비서관실에서 우수작을 선정해 최종적으로 이름을 붙일 것으로 알려졌다. 청와대 관계자는 “부르기 쉽고 기억하기 쉬우면서도 정치철학이 담긴 이름으로 선정할 것”이라면서 “공모작 가운데 747공원이 있으면 그것도 가능하지 않겠느냐.”고 말했다. 윤설영기자 snow0@seoul.co.kr
  • “검사실서 고소인 조사때 기도 강요”

    종교편향과 관련한 정부의 잇따른 시정 조치 발표에도 불구하고 일선 공직자와 공공기관의 종교편향이 계속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조계종 신도단체인 종교평화위원회(종평위·상임위원장 손안식)는 11일 오전 조계종 총무원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종교편향과 관련해 최근 종평위에 접수된 구체적인 사례들을 공개했다. 종평위에 따르면 지난달 26일 서울남부지검 김모 검사실 소속 K 계장은 ‘어머니의 상속 예금을 횡령한 혐의’를 받은 피의자를 고소한 서모씨에 대한 조사에 앞서 기도를 강요했다. 종평위는 독실한 개신교 신자로 알려진 K 계장의 갑작스러운 기도 강요에 서씨가 당황해하자 K 계장은 “두 손을 모으고 기도문을 복창하라.”며 윽박질렀다는 제보자 서씨의 말을 전했다. 특히 담당 검사도 피고소인과 합의를 종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하철 1·2호선 신도림역,2호선 문래역,4호선 사당역,5호선 아차산역,6호선 합정역사에 설치된 쉼터에 선교·홍보물을 설치하고 있으며 4호선 사당역사내 서울메트로기독교신우회 사무실에는 선교단체가 무상 입주해 각 지하철 역사의 자매결연 사업에 차질을 빚고 있다. 또 서울 영등포구 Y초등학교의 모 교사는 최근 교회를 다니는 학생에게만 ‘칭찬스티커’를 발급하고 급식시간에 기도를 하는 등 특정 종교에 편향된 행동으로 학부모들의 반발을 샀다. 한편 손 위원장은 이날 회견에서 지난 10일 어청수 경찰청장이 대구·경북지역 범불교도대회 개최를 위한 불교지도자 모임 장소인 대구 동화사를 불쑥 찾아간 것과 관련,“정식 면담 요청이나 사전조율 없이 찾아가 사과를 하겠다고 한 비상식적이고 원칙 없는 치안 총수의 행동에 우려를 금할 수 없다.”며 “대통령과 기독교를 위해 조속히 자진사퇴하라.”고 촉구했다. 김성호 문화전문기자 kimus@seoul.co.kr
  • [현장 행정] 개방 일주일 앞둔 왕십리역광장

    [현장 행정] 개방 일주일 앞둔 왕십리역광장

    ‘왕십리 뉴타운’ ‘행당 도시개발’ ‘젊음의 거리’ 등 굵직한 지역 개발을 추진하고 있는 성동구가 ‘왕십리광장과 민자역사 개장’으로 또다시 주목받고 있다. 성동구는 오는 19일 소통과 대화, 휴식의 장이 될 ‘왕십리 광장’을 개장하고 다채로운 기념공연이 열린다고 11일 밝혔다. 이 광장은 앞으로 주민들의 쉼터는 물론 각종 문화 공연이 펼쳐지는 새로운 개념으로 운영된다. 또 조성면적은 9146㎡로 서울광장 1만 3207㎡보다 작지만 주변 도로를 합하면 1만 3268㎡로 서울광장보다 넓어 거리응원 등 모든 주민들이 어울릴 수 있는 ‘화합의 마당’ 역할을 하게 된다. 이호조 구청장은 “왕십리광장과 지하 3층, 지상 17층 규모의 왕십리 민자역사가 성동구의 새로운 명물로 떠오르고 있다.”면서 “지역 이미지 개선은 물론 다양한 문화 관광 상품의 개발로 세계적인 도시 ‘성동’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광장 중앙에 대형 시계탑 설치 성동구 발전의 한 획을 긋는 대역사가 시작됐다. 다름아닌 서민들 애환이 서린 ‘왕십리역’ 개발이다. 불과 몇년전만 해도 서울에 보기 힘든 판잣집과 지저분한 거리였던 왕십리역 주변이 깨끗한 광장과 첨단의 민자역사로 탈바꿈했다. 왕십리광장은 주변에 새로운 형태의 의자, 탁자, 조형물 등을 설치해 공연과 휴식공간을 겸할 수 있도록 했다. 바닥은 화강암 판석으로 포장해 고급스러움과 자연친화적인 공간으로 만들었다. 광장 1441㎡에 소나무 등 20종 1만여그루의 나무와 4012㎡ 규모의 잔디를 심어 지친 주민들이 편하게 쉴 수 있는 자연쉼터도 조성했다. 또 바닥분수와 벽천(벽을 타고 흐르는 일종의 분수), 소공연장을 만들어 다양한 문화공연도 펼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미국 하버드대학과 록펠러광장에 설치된 것과 같은 ‘4면 세스 토마스(Dial Seth Thomas)’라는 대형 시계탑(일명 Lover’s clock)이 광장 중앙에 자리해 왕십리의 새로운 명물로 자리잡는다. ●19일 유명가수 불러 기념공연 구는 19일 왕십리광장 개장 기념공연을 마련했다. 이날 오후 5시 왕십리광장에서 가수 송대관, 현철, 최진희, 조영남, 서울심포니 오케스트라, 세계 비보이대회 우승팀 라스트포원 등이 출연한다. 한편 구는 왕십리역을 중심으로 인근 1㎞ 반경 내에 왕십리 뉴타운 사업, 한양대 앞 젊음의 거리 조성, 행당 도시개발지구 조성 등 도심인프라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 왕십리광장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주변 거리 정비에 들어갔다. 청계천에서 왕십리를 거쳐 서울숲까지의 6.1㎞와 왕십리에서 응봉교까지의 1.5㎞ 그리고 왕십리역에서 교통회관까지의 2.6㎞ 등 모두 10.2㎞ 구간에 321억원을 들여 2010년까지 특화된 테마거리를 조성키로 했다. 박기준 문화공보체육과장은 “이젠 왕십리가 낙후된 이미지를 벗고 문화·디자인·자연을 아우르는 21세기형 도시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한준규기자 hihi@seoul.co.kr
  • 돌곶이길 ‘예술문화 특화거리’로 조성

    돌곶이길 ‘예술문화 특화거리’로 조성

    요즘 성북구에서는 동네마다 ‘예쁘게 꾸미기 사업’이 활발하다. 새로 개발되는 장위뉴타운의 도로 하나라도 분명한 테마 속에 아기자게하게 꾸미고, 다리 등에는 예쁜 이름을 붙여 단장하고 있는 것이다. 사업은 참여와 공모를 통해 진행함으로써 주민들에 대한 세심한 배려가 엿보인다. 10일 성북구에 따르면 미니 신도시급으로 조성되는 장위뉴타운의 중앙을 가로지르는 도로가 U-시티 개념이 어우러진 ‘예술문화 특화거리’로 꾸며진다. 지하철 6호선 돌곶이역∼강북대형공원을 잇는 장위동 돌곶이길이다. ●장위뉴타운 중앙로 꿈의 거리 장위뉴타운은 단일 재개발구역으로는 전국 최대 규모(186만 7851㎡)로,2016년까지 공동주택 2만 3846가구(임대 4072가구)가 건립된다. 앞으로 주민 7만 3270명이 거주할 지역이라 모든 시설물에도 정성을 다하고 있다. 돌곶이길(1.2㎞)의 중심부 440m 구간에는 도로 폭을 20m에서 최대 62m까지 넓히고 ‘이벤트 거리’로 만든다. 도로를 컬러 아스콘으로 포장하고, 주말에는 차 없는 거리로 운영하면서 자전거나 인라인스케이트 등을 즐길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강북대형공원쪽 400m 구간에는 녹지 공간을 충분히 확보해 쾌적한 ‘걷고 싶은 거리’로 만들기로 했다. 공원과 연계되는 친환경 녹지축이 형성되는 셈이다. 돌곶이역쪽 360m 구간에는 건강한 향기길, 학교 가는 길 등 ‘테마가 있는 길’로 꾸밀 예정이다. 특화거리 전역에는 무선통신이 가능한 U-시티 환경을 구축하면서 주민광장, 목재 쉼터, 바닥 분수, 건강지압로, 거리 조형물 등이 곳곳에 들어선다. 물론 모든 시설물은 친환경과 도시디자인 개념을 적용받도록 했다. ●듣고 부르기 좋은 이름 공모 성북구는 특화거리의 기본설계에 참신한 아이디어를 구하기 위해 다음달 27일까지 설계 공모를 한다. 총 공사비 132억 4000만원에 예정 설계비는 2억 1800만원이다. 최우수작에는 설계권이 주어지고, 우수작 2편에도 상금이 1000만원씩 돌아간다. 주민들이 많이 찾고 있는 산책로 등에도 ‘예쁜 이름 짓기’ 주민공모를 했다. 모두 436건 중 8편을 선정한 결과, 북악스카이웨이 만남의 광장 이름은 ‘하늘한마당’으로 정했다. 등산객들이 많이 모이는 곳인 만큼 하늘을 향한 마당이라는 뜻이다. 또 단순히 육각정이라고 부르던 정자의 이름은 ‘하늘마루’, 목재다리는 ‘하늘다리’로 했다. 개운산 근린공원의 산책로는 ‘산마루길’로 정했다. 개운산운동장쪽에 있는 정자는 ‘개운정’, 구의회쪽의 정자는 ‘다화정’, 산책로쪽의 정자는 ‘담소정’, 마로니에마당쪽의 정자는 ‘화목정’이다. 모두 정답고 듣기 좋은 우리말로 지었다. 성북구 관계자는 “지역의 고품격 이미지를 되살리기 위해 주민들에게 자부심을 심어주는 데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경운기자 kkwoon@seoul.co.kr
  • 사랑의 열매 이웃돕기 12억 지원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추석을 맞아 소외계층을 위한 추석 공동차례 비용 12억 8800여만원을 지원한다고 9일 밝혔다. 공동모금회는 무의탁 홀몸노인과 한부모 가정, 재가 장애인, 소년소녀 가장 등 1만 5000여가구에 9억여원을 책정했다. 아동시설, 노인시설, 장애인시설, 노숙인쉼터 등 110여곳에는 5800여만원을, 쪽방거주자 3000여가구에 상품권 약 1억 5000여만원을 지급한다. 또 추석기간에 노숙인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무료급식소 14곳에 6000여만원을 지원해 무료급식을 도울 예정이다.최여경기자 kid@seoul.co.kr
  • [Seoul In] 공원에 살충기 설치

    광진구(구청장 정송학) 공원이나 쉼터를 이용하는 주민이 쾌적하고 편안하게 즐길 수 있도록 아차산공원, 정보도서관, 중랑천변 광진광장, 마을마당 등 지역의 공원 57곳에 총 109대의 유인살충기를 설치했다. 온난화 여파로 날씨가 쌀쌀해져도 모기 등이 많아 살충기를 달았다. 살충기는 10월까지 운영한다. 환경녹지과 450-77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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