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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역에서 꽃피는 미래 먹거리] ‘공룡들’ 한발 양보하자… 풀뿌리 상인 자생력 키워 상생발전

    [지역에서 꽃피는 미래 먹거리] ‘공룡들’ 한발 양보하자… 풀뿌리 상인 자생력 키워 상생발전

    가구 공룡 이케아와 롯데프리미엄아울렛이 고속철도(KTX) 광명역세권에 입점한 지 1년이 지났다. 코스트코는 개장 3주년이다. 대형유통기업과 이케아의 입점으로 지역상권이 다 죽을 것으로 예상했으나, 광명 지역경제는 지역일자리 극대화와 골목상권 활성화로 크게 발전했다. 국내외 대형 유통매장들을 유치한 광명시의 예상대로 된 것이다. 양기대 시장이 대형 유통기업과 중소상인을 적극적으로 중재하고 중소상인들을 과감하게 지원한 덕분이다. 비슷한 처지의 전남 광양 등 다른 지방자치단체가 벤치마킹을 할 만큼 ‘상생의 모델’을 제시한 것이다. # “2014년 12월 이케아가 광명에서 문을 연다는 말을 처음 들었을 때 우리 골목상권은 ‘다 죽었다’ 생각했죠. 그러나 매장을 리모델링하고, 직원들 친절 교육도 하고, 생전 처음 전단과 SNS 홍보를 하는 등 미리 대비했더니 매출이 20%가량 늘었습니다.” 이상봉 광명시가구사업협동조합 이사장의 말이다. 그는 2~3일에 한 번 이케아 광명점을 간다. 긴장감을 유지하고 ‘뭔가 배울 것이 없나?’ 살펴보기 위해서다. 여전히 이케아는 주차할 곳이 없을 만큼 손님들로 북적이지만 광명 가구점 사장들도 어느 정도 자신감이 생겼다. 이케아에서 판매하는 제품은 디자인이 뛰어나지만 젊은층이 찾는 ‘중저가’에 해당된다. 광명가구거리에서 영업을 하는 33명의 조합원은 중고가 제품 판매에 주력한다. 또 이케아에 없는 무료 배송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시 도움을 받아 이케아 앞에 ‘광명가구단지 가는 길’ 등의 안내 입간판을 많이 세운 것도 한몫을 했다. 덕분에 이케아 개장 후 매출이 감소한 곳은 7~8곳에 불과하다. 앞으로 매출이 저조한 상인들에게 인테리어와 홍보 기법 등을 추가로 지원할 계획이다. 광명가구거리가 기죽지 않고 자생력을 키울 수 있었던 배경에는 업계의 노력뿐 아니라, 광명시의 노력도 숨어 있었다. 2010년 취임한 양 시장은 교통 요충지인 KTX 광명역세권에 국내외 글로벌 기업들을 유치하지 않고서는 ‘서울의 변두리 도시’를 탈피할 수 없을 것으로 생각했다. 반발하는 중소상인들을 설득하면서 국내외 대형 유통매장을 유치했다. 대형 유통기업과 중소상인 간 적극적인 중재와 약자들에 대한 과감한 지원으로 ‘상생의 모델’을 만들어 내고자 애썼다. 그 결과 100% 자사 제품만 판매해 온 이케아가 매장 가운데 350평을 광명가구 유통사업협동조합에 5년간 무상으로 제공하기로 했다. 가구거리 등 구도심 상권 활성화에 24억원을 보태기로 했고, 종사자 850명 가운데 397명을 광명에서 채용했다. 이케아 장일주 부동산개발팀장과 김지훈 홍보담당은 “한국유통학회에서 2014년 12월 이케아 개장 이후 약 9개월간 이케아 매장에서 결제된 신용카드 거래 내용을 조사한 결과 75%(매출액의 89%)가 10㎞ 이상 떨어진 거리(광명시 밖)에서 방문한 소비자들이었다. 또 고객 중 54%는 같은 날 10㎞ 이내(광명지역) 다른 상점에서도 쇼핑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면서 “이는 이케아가 지역경제에 긍정적 효과를 주는 증거”라고 강조했다. 안드레 슈미트칼 이케아코리아 대표는 “중소업체와 상생하고 지역 발전에 기여해 칭찬받는 기업이 되도록 앞으로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 재래시장인 광명시장 상인들도 2012년 12월 외국계 창고형 유통 할인점인 코스트코가 들어서자 불안감이 컸다. 광명시장 상점가 진흥사업협동조합 소속 상인들은 코스트코 입점을 반대하며 광명시에 이른바 ‘악’을 썼다. 입점을 막을 수 없자 방향을 바꿔서 양 시장에게 “시장이 슬럼화되기 전에 선제적으로 지원해 달라”고 요청했다. 광명시장은 ‘문화관광형 시장’으로 지정됐다. 문화관광형 시장 육성사업은 중소기업청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추진하는 전통시장 활성화 사업 중 하나다. 전통시장을 지역의 역사·문화·특산품 등과 연계하거나 시장의 고유한 특성을 발굴·개발해 국내외 관광객들이 장보기와 함께 관광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육성하는 사업이다. 2013년 9월부터 지난해 12월 말까지 시장에 대한 모든 정보를 휴대전화로 검색할 수 있도록 웹 서비스 기반을 구축하고 고객 쉼터도 만드는 등 자생력 있는 전통시장으로 거듭나고자 애를 썼다. 그 결과 시장을 찾는 사람들이 많이 늘어난 것을 실감할 수 있다. 안경애 조합 이사장은 “이마트 등이 쉬는 두 번째, 네 번째 주 일요일에는 어깨가 부딪힐 만큼 인파로 붐비고 405개 점포 중 단 한 곳도 빈 곳이 없다”고 말했다. 코스트코 역시 이케아처럼 상생 협력의 길을 선택했다. 조원구 코스트코 광명점장은 “광명점 입점 과정에서 우리가 외국계 기업이라는 이유로 광명시민을 비롯해 지역 소상공인들이 좀처럼 호의적인 태도를 보여주지 않아 걱정이 많았다”고 말했다. 하지만 광명시의 적극적인 중재로 전국 최초로 폐점 시간을 밤 10시에서 9시로 한 시간 앞당기는 상생 협약을 실천하게 됐다. 광명에서 생산하는 6개 농산물은 재래시장 판매를 권장하기 위해 코스트코에서 판매를 제한하고, 597명의 종사자 가운데 195명을 광명시민으로 채우는 등 지역경제를 배려했다. 2014년 12월 문을 연 롯데프리미엄아울렛도 직원 1324명 중 464명을 광명시에서 채용하고 광명시 패션유통사업조합원 16명을 입점시켰다. 광명패션문화의 거리 활성화를 위해 주차장 건립 비용으로 60억원을 쾌척하고 패션유통사업조합에 발전기금 6억원도 지원했다. 국내외 글로벌 기업들이 광명에 들어서면서 KTX 광명역세권은 광명시의 선제적인 대책 마련과 중소상인들의 열린 대응으로 골목상권이 활성화되고 지역 일자리도 크게 확대됐다. 진정한 의미의 ‘창조경제’라는 것이 업계의 설명이다. 한상봉 기자 hsb@seoul.co.kr
  • 평창~정선~강릉 잇는 명품 트레킹 코스 생긴다

    평창~정선~강릉 잇는 명품 트레킹 코스 생긴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이 열리는 강원 평창과 정선, 강릉의 꼭 가 봐야 할 명소들을 하나로 잇는 트레킹 코스가 만들어진다. ●정선 5일장부터 강릉 경포대까지 131㎞ 개발 문화체육관광부는 정선 5일장부터 강릉 경포대 해변까지 131.7㎞에 아홉 가지 코스로 이뤄지는 ‘올림픽 아리바우길’을 개발한다고 27일 밝혔다. 2017년 6월 준공을 목표로 개발하는 이 길의 명칭은 ‘올림픽’(평창)과 ‘아리랑’(정선), ‘바우’(강릉바우길)를 합쳐 만든 것이다. 모두 33억원의 예산이 투입되는데 국비와 지방비가 절반씩 차지한다. 지난해 코스 이미지통합(CI) 개발 및 실시설계에 10억원이 투입됐고 올해 코스 정비, 야자매트 설치, 데크 및 종합안내판, 쉼터와 테마 걷기 체험공간, 가로수 설치 등에 모두 15억여원이 소요된다. 여기에 오는 3월 추가적으로 필요한 사업들을 이행해 7억여원을 쏟아붓는다. ●나전역·모정탑길 등 명소 모아 9개 코스 구성 이번에 만들어지는 트레킹 코스는 강원도의 대표적인 문화·경관·역사 자원들을 그대로 살려 끊어진 노선을 친환경적으로 정비하고 옛길을 복원하는 등 자연을 최대한 보전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또한 지역의 공공시설과 쉼터를 최대한 이용하고 부족한 지역에는 전망 데크, 편의시설 등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문체부는 설명했다. 관광객들은 전국 최대 민속장인 정선 5일장과 과거 광물 수송에 이용됐으나 현재는 무인역으로 운용 중인 나전역, 레일바이크 구간인 아우라지역과 구절리역, 노나라 공자와 추나라 맹자를 기리는 보기 드문 유교 유적 노추산, 강릉시 왕산면 대기리의 3000여개 돌탑이 모여 있는 모정탑길, 국내 최대 고랭지채소 단지인 안반덕, 대관령과 선자령 옛길, 오죽헌, 경포대 등 주요 관광지를 돌아보며 즐길 수 있게 됐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정부 공모에 선정된 경남 4개 어항개발 본격 추진

    경남도는 27일 통영시 욕지항을 비롯해 도내 4개 어항 개발사업이 정부 공모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올해부터 2020년까지 국비 1016억원을 지원받아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욕지항은 국비 456억원과 지방비 51억원, 민자 125억원 등 모두 632억원으로 여객선 터미널, 낚시 데크, 휴게시설, 요트계류시설 등을 설치해 복합형 다기능 어항으로 조성한다. 내년 5월부터 공사를 시작해 2020년 완공 예정이다. 거제시 능포항은 오는 5월부터 2018년까지 국비 227억원과 지방비 10억원 민자 7억원을 투입해 낚시 시설과 광장, 쉼터 등을 갖춘 낚시 관광형 어항으로 만든다. 남해군 물건항은 내년부터 2020년까지 국비 233억원과 민자 52억원을 들여 해양산책로와 요트계류시설, 수상카페 등을 설치해 어항과 마리나 시설을 함께 갖춘 피셔리나형 다기능 어항으로 조성한다. 남해군 미조항은 국비 100억원과 지방비 11억원으로 내년부터 2018년까지 전망대와 바다·방파제·마을 산책 길 등을 만들어 아름다운 어항으로 개발한다. 신종우 경남도 해양수산국장은 “관광·휴양을 위한 다기능 어항이 개발되면 주변 관광지와 연계한 관광사업 시너지 효과를 비롯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창원 강원식 기자 kws@seoul.co.kr
  • [오늘의 눈] 원치 않는 것을 ‘하지 않을’ 권리/최지숙 사회2부 기자

    [오늘의 눈] 원치 않는 것을 ‘하지 않을’ 권리/최지숙 사회2부 기자

    몇 해 전 노숙인 취재를 할 때의 일이다. 멀지 않은 곳에 식사가 제공되는 따뜻한 쉼터가 있는데도 역 앞에서 종이상자 하나에 몸을 의지하고 지내는 이들이 많았다. 쉼터가 있다는 걸 몰라서 그럴까. 한 노숙인이 답했다. “알아. 짜증날 정도로 귀찮게 하며 억지로 데려간 적도 있어. 근데 도로 나왔어.” 이유를 묻자 그는 말했다. “나도 원하는 대로 살 자유가 있는 거야. 아무리 번듯하면 뭐해. 싫다는데 억지로 끌고 가서 왜 고마워하라는 거야.” 사례는 다르지만 이와 비슷한 시사점을 던져 주는 일들이 우리 사회에서 종종 벌어진다. 누구나 인간으로서의 권리를 갖는다. 무언가를 할 권리도 있지만 원치 않는 것을 ‘하지 않을’ 권리도 있다. 그러나 요즘의 사회는 강요하는 작위(作爲) 의무는 많은 반면 부작위(不作爲)의 자유는 거의 없다. ‘현대화’라는 명목으로 중앙 및 지방정부에서 추진하는 각종 사업들을 봐도 그렇다. ‘이렇게 좋은 집을 지어 줬는데 왜 안 들어가? 이상한 사람들이네’라는, 일방적 사고(思考)에서 비롯된 갈등이 서울의 시장 현대화 사업에서도 나타나고 있다. 고가의 명품 시계보다 아버지가 물려주신 시계가, 그럴듯한 새 집보다 낡고 허름해 보이는 삶의 터전이 더 소중할 수 있음을 생각하지 못한 탓이다. 서울 송파구 가락동의 가락시장 상인들은 다음달 설 명절을 전후해 ‘가락몰’로 모두 이전하기로 돼 있다. 그러나 여전히 시장 곳곳에는 이전을 반대하는 플래카드들이 걸려 있다. 서울시 농수산식품공사 측은 우려하는 문제점들을 모두 보완했는데도 ‘일부 상인’들이 개인적인 이해관계로 시간을 끌고 있다고 말한다. 그러나 상인들의 얘기는 다르다. 도매업에 부적합한 구조로 인한 판매 저하의 우려, 협소한 공간과 시설상 미비의 문제가 남아 있다. 상승 폭이 크진 않다고 하지만 임대료가 오르는 것도 사실이다. 공사 측은 어차피 가락몰 중심의 운영 시스템이 정착되면 반대하는 상인들도 버티지 못하고 들어올 것이라고 한다. 원하든, 원치 않든 말이다. 누군가에겐 삶의 터전을 송두리째 옮기는 문제인데, ‘어차피’라는 말을 붙일 수 있을까. 가락시장이 문을 연 뒤 수십 년간 제자리를 지켜온 이들에게 충분한 논의와 투표 없이 진행된 밀어붙이기식 이전은 그야말로 날벼락이다. 초기 단계부터 협의를 했다고 하지만 그것이야말로 ‘일부 상인’과의 협의였다는 것이 다른 상인들의 입장이다. 이전을 반대하는 상인들은 “관심도 지원도 필요 없으니 그냥 원래대로 장사할 수 있게만 내버려둬 달라”고 호소하고 있다. 외관상 깔끔해진다고 일방적인 현대화를 좋은 것이라 할 수 있을까. 청계천 상인들의 보금자리를 없애고 무리하게 밀어 넣으려다 적자만 봤던 가든파이브의 사례를 반면교사(反面敎師)로 삼을 필요가 있다. 그저 겉으로 보이기 위한 일인지, 진정으로 시민들의 더 나은 삶을 위한 일인지 ‘진지한 고민’이 필요하다. 논란에 싸인 남산 곤돌라 설치와 서울역 고가 주변 도시재생 등 향후 추진하는 사업에도 마찬가지다. 가락몰의 성패는 시간을 두고 지켜볼 일이다. 그러나 그 과정에선 끝까지 충분한 의견 수용과 민주적 절차가 필수다. 해야 할 의무만 있고 하지 않을 자유가 없는 사회는 벽에 부딪힐 수밖에 없다. truth173@seoul.co.kr
  • 1호선 흉기난동범은 50대 노숙인… “사람 많아 짜증났다”

    1호선 흉기난동범은 50대 노숙인… “사람 많아 짜증났다”

    혼잡한 아침 출근시간에 지하철 전동차 안에서 50대 남성이 흉기를 무차별로 휘두르는 아찔한 소동이 벌어졌다. 이 남성은 난동을 벌인지 1시간 20여분 만에 현장에 출동한 경찰에 붙잡혔다. 강모(51)씨는 26일 오전 8시 20분쯤 지하철 1호선 소요산 방면 전동차안에서 전동차가 종각역 부근에 도달하자 갑자기 점퍼 안에 숨겨둔 흉기를 꺼내 흔들며 승객을 위협했다. 강씨는 초록색 패딩점퍼를 입고 초록색 등산 가방을 멘 차림이었다.  강씨가 휘두르는 흉기를 본 승객이 “칼이다”라고 외치자 다른 승객들이 몸을 피하느라 열차 안은 아수라장이 됐다. 일부 승객은 한꺼번에 종각역에 내리다 계단에서 넘어져 다치기도 했으나 다행이 흉기에 다친 승객은 없었다. 강씨는 종각역에 잠시 하차했다가 5분여 뒤에 열차를 타고 종로 3가역으로 이동했다. 다시 열차를 타고 동묘역, 청량리역 등에서 잠시 내렸다가 서울역으로 되돌아왔다.  112 신고를 받은 경찰은 종각역과 종로3가의 CCTV에 찍힌 강씨의 인상착의를 확보한 뒤 이날 오전 9시 40분쯤 서울역 2번 출구 인근에서 강씨를 검거했다. 강씨는 일정한 직업 없이 서울역에서 20여년째 노숙 생활을 해왔던 것으로 조사됐다. 그러나 인근 노숙인 쉼터 등에 정기적으로 나타나지 않고 혼자 생활했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 이형운 햇살보금자리 팀장은 “쉼터에 방문하는 서울역 인근 노숙인도 처음 보는 얼굴이라고 했다”고 전했다. 강씨는 경찰 조사에서 “열차 안에서 잠이 들었다가 일어나보니 ‘칼’이라는 환청이 들렸다”며 “열차에 사람이 너무 많아 짜증이 나서 흉기로 겁을 줘 쫓아 보낼 생각이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흉기는 1년전 남대문 시장에서 구입한 뒤 늘 소지하고 다녔으며 열차안에서 휘두른 흉기 외에 또 다른 흉기를 갖고 있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서울지방경찰청 지하철경찰대는 강씨의 범행 동기 등을 추가로 파악한 뒤 특수협박 혐의 등을 적용해 구속영장을 신청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김희리 기자 hitit@seoul.co.kr
  • 친환경농법 고집 ‘솔이텃밭’ 도시농부 230명 찾습니다

    친환경농법 고집 ‘솔이텃밭’ 도시농부 230명 찾습니다

    농사를 배우면서 지을 수 있는 송파구의 솔이텃밭이 ‘도시농부’를 찾는다. 지난 2009년 4760㎡(1440평) 규모로 만들어진 솔이텃밭은 모두 230명이 농사를 지을 수 있다. 이 텃밭은 환경과 건강한 먹을거리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조성된 곳으로, 이곳에서는 꼭 친환경농법으로만 농사를 지어야 한다. 연간 6만원을 내면 한 사람당 14㎡ 규모의 텃밭을 1년간 소유할 수 있다. 농기구, 농업용수, 퇴비, 쉼터 등은 구청에서 제공한다. 배추와 무, 상추, 쪽파 등을 재배할 수 있고 특히 올해부터는 산약초와 같은 약용작물과 허브도 키울 수 있는 맞춤형 교육을 받을 수 있다. 3~12월 운영되는 솔이텃밭에서는 도시농업 전문강사들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밭 갈기, 퇴비 뿌리기 등 시기별 농법과 친환경 농업의 중요성을 배울 수 있다. 어린이 텃밭체험 ‘키즈팜’은 4~11월 작물 심기부터 수확까지 체험할 수 있다. 떡, 손수건, 달걀 만들기 등의 프로그램도 격주로 운영된다. 김장나눔과 도시농업축제도 솔이텃밭에서 즐길 수 있는 빼놓을 수 없는 행사다. 솔이텃밭 경작을 희망하는 주민은 2월 12일까지 송파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도시농부는 추첨을 통해 결정된다. 경쟁률은 6.5대1이다. 윤창수 기자 geo@seoul.co.kr
  • 해외 스포츠 라이브 중계와 접목된 합법 예측 게임 ‘SPOPLAY’ 오픈

    해외 스포츠 라이브 중계와 접목된 합법 예측 게임 ‘SPOPLAY’ 오픈

    한국 축구팬들 사이에서 해외 축구의 한국어 서비스, 고화질 중계 뉴미디어로 알려진 ㈜스포빌(대표이사 오승환, http://spoville.com)의 SPOPLAY(이하 스포플레이)가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온라인 웹과 모바일(현재 안드로이드 서비스만 가능)로 해외 생중계 및 예측게임 서비스를 제공했던 스포플레이는 CBT와 OBT 기간을 거친 이후, 1월 22일 그랜드 오픈했다. 스포플레이는 신개념 라이브 스포츠와 게임과 접목한 서비스로, 뉴미디어를 통한 고화질 생중계 시청과 동시에 스포츠 예측 게임을 할 수 있다. 게임은 생중계 경기를 각 5분 단위로 나누어 진행되며, 게임 중 제공되는 다양한 분석자료를 바탕으로 경기 중 발생할 수 있는 유력한 이벤트를 예측하는 새로운 형식의 게임이다. 방식은 간단한 ‘싱글플레이’와 다양한 이벤트 선택이 가능한 ‘멀티플레이’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스포플레이는 경기가 없는 기간 동안 이용자들이 즐길 수 있도록 미니게임인 OX 게임도 제공한다. 이 게임은 흥미롭고 재미있는 경기 영상 클립을 이용해 OX를 맞히는 간단한 형식으로, 스포플레이의 메인 서비스만큼이나 이용자들의 호응이 기대된다고. 그랜드 오픈을 위해 ㈜스포빌은 3년간의 해외 시장 조사와 5년간의 기획, 개발을 진행해 왔으며, 현재 30여명의 개발자들이 더 나은 서비스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해외 스포츠의 기술비용(Technical Cost)를 줄이고, 최상의 서비스를 위해 이스라엘과 이탈리아의 스포츠 관련 회사들과 지난 1년 동안 보안을 유지하며, 개발에 전념했다. 스포플레이 게임은 야간에 진행되는 유럽 축구 리그들과 낮 시간에 진행되는 호주, 일본 축구의 생중계 권리를 확보해 축구 마니아들의 주야간으로 생중계 시청, 게임 참여가 가능하고, 미니게임의 경우 24시간 운영된다. 스포플레이 게임은 국내 유일 합법적 고화질, 한국어 중계를 포함한 예측 게임으로 18세 이상 이용자라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게임이다. 더불어 스포플레이 온라인 웹 포탈은 게임뿐만 아니라 스포츠 뉴스, 하이라이트, 분석 자료, 웹툰 등 다양한 컨텐츠 제공해 다양한 연령층의 스포츠 마니아들의 쉼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스포빌의 오승환 대표는 “한국의 스포츠 시장은 방송국들이 주요 스포츠 시청자들의 취향에 따라 선택된 종목과 리그만을 방송해 다양한 입맛을 가진 스포츠 마니아들이 외면 당하는 부분이 아쉬웠다”며 “세계 각국의 다양한 종목, 리그를 방송국이 아닌 뉴미디어를 통해 스포츠 마니아들의 각각의 욕구를 충족시켜주는 새로운 시장을 이끌어 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자활사업으로 모은 기부천사 ‘인천 쪽방주민들’

    “평소 온정을 보내주시는 많은 분들에 보답하고, 우리보다 어려운 분들에게도 용기를 전하고 싶어 성금을 모았습니다.” 인천시 동구 만석동 등 쪽방 거주 주민들과 인근 노숙인, 무료급식소 이용 노인들이 자활사업과 폐지 등을 팔아 모은 성금 135만원을 22일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허동수)에 기탁했다. 전달식에 주민대표로 참석한 김명광(75)씨는 “여건만 되면 더 많이 나누고 싶은게 쪽방 주민들의 마음이며, 매년 겨울 공동모금회를 찾을 때마다 보람과 기쁨을 느낀다”고 말했다. 쪽방 주민대표 2명, 노숙인쉼터 입소자 대표 2명, 무료급식소 이용자 대표 1명과 주민들의 자활사업을 지원하고 있는 (사)인천내일을여는집의 이준모 이사장 등은 이날 오전 서울 중구 세종대로 사랑의열매 회관을 찾아 김주현 공동모금회 사무총장에게 성금을 전달했다. 주민들은 문구용 볼펜 조립 등 자활사업을 통해 얻은 한달 수익 20여만원 중 일부를 모아 성금을 마련했다. 모금은 (사)인천내일을여는집이 지난해 12월9일부터 26일까지 쪽방상담소, 무료급식소, 노숙인쉼터 등에 설치한 모금함을 통해 진행됐다. 또한 인근의 노숙인쉼터 입소자와 무료급식소 이용 노인들도 폐지를 주워 판돈을 아껴 기부에 동참했다. 2008년 시작된 만석동 주민들의 공동모금회 기부는 8년째 이어지고 있다.올해까지 940만원을 기부했으며 성금은 저소득층 어린이 의료비, 사회복지시설 복구비용, 저소득층 노인들의 생계비와 의료비 등에 쓰여왔다. 인천 만석동은 김중미 작가의 소설 ‘괭이부리말 아이들’의 배경이 된 지역이다. 6.25전쟁 직후부터 낡고 허름한 판잣집이 모여 형성된 곳으로 현재 인천지역 마지막 판자촌 밀집지역이다. 주민 대부분이 노인이며 30% 이상이 기초생활수급자로 주민들은 문구와 팬시용품을 만드는 자활사업, 폐지줍기 등으로 생계를 꾸려나가고 있다. 이 곳 주민들의 기부가 알려지면서 (사)인천내일을여는집을 중심으로 인근 인현동, 북성동, 계산동의 쪽방 주민들도 나눔에 참여하고 있다. 이명선 전문기자 mslee@seoul.co.kr
  • “쇠파이프로 맞는 집보다 영하 20도 길거리가 좋아”

    “쇠파이프로 맞는 집보다 영하 20도 길거리가 좋아”

    “처음에는 때리기라도 했는데 공부를 못하니까 나중에는 아예 벌레 취급하듯 무시하더라구요. 1주일은 집에 안 들어갔는데 아마 가출한지도 모를 걸요.”(가출 청소년 박모군·15) 체감온도가 영하 22도까지 떨어진 지난 19일 오후 4시쯤 살을 에는 추위 속에 가출 청소년 5명이 서울 관악구 신림역 일대를 방황하고 있었다. 체육복 바지에 슬리퍼, 담뱃불에 눌은 자국이 선명한 얇은 패딩점퍼를 입은 채였다. “아저씨, 쇠파이프로 두들겨 맞아 봤어요?” 신림역 인근에 있는 카페 흡연실에 아이들을 따라 들어가 가출 이유를 묻자 최모(15·가명)군은 별일 아니라는 듯 이렇게 말했다. 최군은 “여기는 커피를 안 시켜도 따뜻하게 담배를 맘껏 피울 수 있는 아지트”라며 다른 아이들과 자기 집인듯 자리를 잡았다. 최군은 가출 6개월째다. “아빠라는 사람이 초등학교 때는 주먹으로 때리더니 언젠가부터 일주일에 한 번은 쇠파이프를 휘두르곤 했어요. 영하 20도가 아니라 30도라도 맞는 것보다 밖에서 친구들과 함께 있는 게 더 낫죠. 지금이 행복해요.” 표현부터 ‘아빠’가 아니라 ‘아빠라는 사람’이다. 옆에서 한참 담배를 피우던 김모(15)군이 “아빠는 이혼한 뒤부터 나만 보면 ‘저건 인간이 안된다’며 틈만 나면 때렸다”며 “가출 한 달째인데 집 생각이 전혀 안 난다”고 했다. 이들은 흡연실에서 2시간 정도 담배를 문 채 휴대전화만 만지작거리다가 라면으로 저녁을 때우겠다며 PC방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요즘에는 쉼터나 아동보호기관도 많다고 말해주니 기자를 답답하다는 듯 쳐다본다. “아유~ 정말, 우리가 그걸 모르겠어요. 답답해서 안 들어가지.” PC방과 노래방에서 청소년 출입이 금지되는 오후 10시, 아이들이 24시간 운영하는 카페로 다시 움직인다. 오후 11시쯤 욕설을 섞어 “춥네”를 연발하며 흡연실로 들어온 손모(17)군은 비슷한 처지인 친구들과 원룸을 얻어 산다. 부모에게 맞는게 싫어서 1년 전에 가출했다는 그는 배달대행업체, 식당 등에서 주로 일했다. “일을 한 경험이 없으니 주변에 며칠만에 잘리는 경우가 많아요. 돈이 떨어지면 여자애들은 조건만남 뛰는 거고, 남자애들은 학생들 돈이나 뺐거나 유흥업소 같은 곳에서 일하죠.” 이후 카페에서 만난 다른 가출 청소년에게 ‘부모’에 대해 물었더니 ‘생각도 하기 싫은 사람’, ‘밥 주고 때리는 것만 반복하는 사람’이라는 대답을 했다. 지난해 여성가족부 조사에 따르면 가출 청소년 가운데 67.8%가 가족과의 갈등이나 가정폭력을 견디지 못해 집에서 나왔다. 이외 가출에 대한 호기심, 어려운 가정형편, 학교 가기 싫어서, 친구나 선후배 권유 등의 이유가 있었다. 최은영 금천구 청소년쉼터 팀장은 “거리에서 만난 아이 중 절반 이상은 가정폭력을 피해 가출한 것”이라며 “근본적으로 가정폭력 등 아동학대를 근절하는 정부의 노력과 사회적 분위기의 변화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글 사진 홍인기 기자 ikik@seoul.co.kr
  • 길가에서 자신을 버린 주인을 하염없이 기다리는 견공

    길가에서 자신을 버린 주인을 하염없이 기다리는 견공

    버려진 개 한 마리가 주인을 한결같이 기다리고 있는 모습이 공개돼 해외 네티즌의 공분을 사고 있다. 15일(현지시간) 미국 사진공유 사이트 ‘이머저’(Imgur)에 한 사용자가 ‘인간의 가장 친한 친구’라는 제목으로 도롯가에 앉아 주인을 기다리고 있는 한 견공의 사진을 공개했다. 네티즌들은 ‘사진 속 개가 주인이 돌아오길 기다리고 있는 것 같다’며 안타까운 시선으로 바라봤다. 그는 개를 보호하기 위해 여러 사람이 잡으려고 시도했지만 자신을 해친다고 생각해서인지 금세 달아나서 포획하지 못하고 있었다고 밝혔다. 그에 따르면 비 오는 날에도 기온이 38도를 넘는 더운 날씨이건만 개는 가만히 서서 도로를 바라보고 있었다. 이 때문에 근처에 사는 사람들은 개를 보호하는 대신 우산 쉼터를 만들고 물이나 음식을 주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개는 비가 오는 날에도 우산 밑으로 몸을 피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혹시 자신이 우산 밑에 들어가면 주인이 자신을 발견하지 못할 수도 있다고 걱정하고 있는 듯한 모양새였다. 이에 대해 해외 네티즌들은 “정말 너무나 슬픈 일이다”, “개를 버리면 어찌 되는지 알아야 한다”, “하루빨리 개를 구조해야 한다”, “주인은 천벌을 받을 것”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이머저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다양한 생활 인프라가 한 곳에! ’용인 성복 서희스타힐스 애비뉴’ 성황리 분양 중

    다양한 생활 인프라가 한 곳에! ’용인 성복 서희스타힐스 애비뉴’ 성황리 분양 중

    부동산 시장이 실수요자 위주로 재편되면서 교통, 편의, 여가, 쇼핑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가깝게 이용할 수 있는 아파트가 뜨고 있다. 특히 단지 안팎으로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이용할 수 있는 ‘원스톱 라이프’ 아파트가 인기다. 건설사들도 애초부터 다양한 생활 인프라가 갖춰진 입지에 아파트를 공급하는 추세다. 생활 인프라가 잘 갖춰진 곳으로 이사하면 교통비뿐만 아니라 마트, 헬스장, 은행, 역으로 이동하는 시간도 단축돼 수요자들로부터 선호도가 높게 형성되어 있다. 게다가 건설사들은 단지 내 운동, 휴식공간이 가능한 커뮤니티시설은 물론 쇼핑 근린생활시설까지 조성하는 등 입주민들의 원스톱 라이프를 실현시키고 있다. 이는 단지 내에서 운동 및 취미생활, 쇼핑,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어 굳이 시간을 들여 단지 외부로 나가지 않아도 돼 주거편의성이 뛰어난 장점이 있다. 이처럼 원스톱 생활 인프라를 갖춘 단지들이 인기몰이 중인 가운데 교통 인프라, 생활 편의시설, 교육시설을 가깝게 이용 가능한 ‘용인 성복 서희스타힐스 애비뉴’가 성황리에 분양중이여서 화제다. ‘용인 성복동 서희스타힐스 애비뉴’는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성복동 168-10번지에 위치한 아파트로 지하 4층~지상 25층 2개동 △전용면적 69㎡ 21가구 △전용면적 75㎡ 21가구 △전용면적 84A~F㎡ 130가구 △전용면적 112㎡ 1가구 △전용면적 118㎡ 1가구 등 총 174가구 규모다. 성복지구의 중심에 위치해 생활편의시설이 풍부하며, 성복천 수변산책로 바로 옆에 위치해 쾌적한 주거여건을 갖췄다. ◆ 다양한 생활 인프라 갖춘 ‘용인 성복 서희스타힐스 애비뉴’ 원스톱 라이프 누려...‘용인 성복 서희스타힐스 애비뉴’는 단지 안팎으로 ‘원스톱 라이프’를 실현할 수 있는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갖췄다. 단지 인근에 이마트와 롯데마트 등 죽전 신세계백화점 등이 위치해 대형쇼핑시설 이용이 편리하다. 또한 단지 지상 3층에 들어서는 고급 커뮤니티시설들에서는 성복천을 조망하며 다양한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3층에 주민들의 휴식공간과 더불어 4층에는 피트니스 시설 이용자들을 위한 하늘쉼터가 마련 될 예정이다. 또 1~2층에는 쇼핑 근린생활시설들이 들어설 예정이다. 게다가 단지 반경 1km내에는 효자초등학교와 성복중학교, 성복고등학교 등 초,중,고교가 약 8개 위치해 교육여건도 우수하다. 자연환경도 쾌적하다. 단지 바로 앞에 위치한 성복천 수변산책로를 이용해 가벼운 산책이나 운동을 즐기기에 좋고, 대형공원인 정평공원과 수지생태공원도 가깝다. 또 차량으로 약 10분 거리에 광교호수공원이 위치해 주말에 가까운 나들이를 하러 가기에도 좋다. ◆ 경부,영동,43번 국도 관통하고 용인-서울 간 고속도로로 ‘강남 20분대 생활권’‘용인 성복 서희스타힐스 애비뉴’는 서수지IC를 통해 용인-서울 간 고속도로 이용이 편리해 강남까지 20분 대 진입이 가능하다. 경부고속도로와 영동고속도로도 인접하고 수원역으로 통하는 43번 국도도 가까워 교통이 편리하다. 또 2016년 2월에 개통을 앞둔 신분당선 성복역을 도보로 이용 가능한 역세권 단지이다. ◆ 전 가구 중소형 구성, 첨단 보안시스템부터 혁신설계까지 갖춰 ‘인기’‘용인 성복 서희스타힐스 애비뉴’는 전 가구를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으로 구성됐다. 단지 내에는 최첨단 보안시스템과 더불어 관리비를 줄여주는 에너지절약 시스템이 설치된다. 가전기구를 빌트인으로 시공하고 알파룸과 드레스룸(일부가구 제외) 등 혁신설계를 도입해 공간을 더욱 넓게 사용할 수 있어 수요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보정동 1264번지에 위치하며, 입주는 2018년 10월 예정이다. 분양문의: 1899-8886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위안부 할머니들 “우리는 그 돈 안 받는다” 일본 공식 사죄 거듭 요구

    위안부 할머니들 “우리는 그 돈 안 받는다” 일본 공식 사죄 거듭 요구

    위안부 할머니들 “우리는 그 돈 안 받는다” 일본 공식 사죄 거듭 요구 위안부 할머니들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이 한일 위안부 합의가 무효임을 선언하고 정부에 제대로 된 해결을 촉구했다.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정대협) 쉼터와 ‘나눔의 집’ 소속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 6명은 13일 오후 서울 중학동 옛 주한일본대사관 맞은편의 ‘평화의 소녀상’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피해자들의 의사를 묻지도 않고 타결한 지난달 말 한일 간 합의에 대해 “절대적으로 반대한다”고 밝혔다. 김복동(90) 할머니는 “우리가 정부에 위안부 문제를 해결하라고 요구했지만 이렇게 허무하게 할지 몰랐다”면서 “우리는 그 돈(일본이 출연하기로 한 10억엔) 안 받는다”고 강경한 입장을 밝혔다. 김 할머니는 시민사회가 준비하는 위안부 피해자 재단에 자신도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소녀상 이전 및 철거 문제에 대해서는 “소녀상은 우리 국민이 한 푼 한 푼 모아 만든 역사로 우리 정부도 일본 정부도 (이전 및 철거를) 말할 수 없다”고 못박았다. 이옥선(89) 할머니도 “피해자를 속이고 입 막으려 하고 있다”면서 “(이래선) 안 된다”고 말했다. 이 할머니는 정부가 위안부 피해자를 개별 방문해 정부의 입장을 설명하는 데 대해 반발하면서 “일본이 공식 사죄하고 법적 배상해야 한다”고 거듭 촉구했다. 이날 수요집회에는 경찰 추산 약 8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시아여성학센터 초청으로 방한한 이화글로벌임파워먼트프로그램 참가자들인 아시아·아프리카 출신 여성 활동가 16명도 참석해 “일본 정부가 할머니들에게 공식 사과해야 한다”고 발언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위안부 할머니들 “우리는 그 돈 안 받는다” 한일 합의 무효 선언

    위안부 할머니들 “우리는 그 돈 안 받는다” 한일 합의 무효 선언

    위안부 할머니들 “우리는 그 돈 안 받는다” 한일 합의 무효 선언 위안부 할머니들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이 한일 위안부 합의가 무효임을 선언하고 정부에 제대로 된 해결을 촉구했다.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정대협) 쉼터와 ‘나눔의 집’ 소속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 6명은 13일 오후 서울 중학동 옛 주한일본대사관 맞은편의 ‘평화의 소녀상’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피해자들의 의사를 묻지도 않고 타결한 지난달 말 한일 간 합의에 대해 “절대적으로 반대한다”고 밝혔다. 김복동(90) 할머니는 “우리가 정부에 위안부 문제를 해결하라고 요구했지만 이렇게 허무하게 할지 몰랐다”면서 “우리는 그 돈(일본이 출연하기로 한 10억엔) 안 받는다”고 강경한 입장을 밝혔다. 김 할머니는 시민사회가 준비하는 위안부 피해자 재단에 자신도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소녀상 이전 및 철거 문제에 대해서는 “소녀상은 우리 국민이 한 푼 한 푼 모아 만든 역사로 우리 정부도 일본 정부도 (이전 및 철거를) 말할 수 없다”고 못박았다. 이옥선(89) 할머니도 “피해자를 속이고 입 막으려 하고 있다”면서 “(이래선) 안 된다”고 말했다. 이 할머니는 정부가 위안부 피해자를 개별 방문해 정부의 입장을 설명하는 데 대해 반발하면서 “일본이 공식 사죄하고 법적 배상해야 한다”고 거듭 촉구했다. 이날 수요집회에는 경찰 추산 약 8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시아여성학센터 초청으로 방한한 이화글로벌임파워먼트프로그램 참가자들인 아시아·아프리카 출신 여성 활동가 16명도 참석해 “일본 정부가 할머니들에게 공식 사과해야 한다”고 발언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위안부 할머니들 “10억엔 안 받는다

    위안부 할머니들 “10억엔 안 받는다" 강경…한일 합의 무효 선언

    위안부 할머니들 “10억엔 안 받는다" 강경…한일 합의 무효 선언위안부 할머니들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이 한일 위안부 합의가 무효임을 선언하고 정부에 제대로 된 해결을 촉구했다.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정대협) 쉼터와 ‘나눔의 집’ 소속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 6명은 13일 오후 서울 중학동 옛 주한일본대사관 맞은편의 ‘평화의 소녀상’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피해자들의 의사를 묻지도 않고 타결한 지난달 말 한일 간 합의에 대해 “절대적으로 반대한다”고 밝혔다. 김복동(90) 할머니는 “우리가 정부에 위안부 문제를 해결하라고 요구했지만 이렇게 허무하게 할지 몰랐다”면서 “우리는 그 돈(일본이 출연하기로 한 10억엔) 안 받는다”고 강경한 입장을 밝혔다. 김 할머니는 시민사회가 준비하는 위안부 피해자 재단에 자신도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소녀상 이전 및 철거 문제에 대해서는 “소녀상은 우리 국민이 한 푼 한 푼 모아 만든 역사로 우리 정부도 일본 정부도 (이전 및 철거를) 말할 수 없다”고 못박았다. 이옥선(89) 할머니도 “피해자를 속이고 입 막으려 하고 있다”면서 “(이래선) 안 된다”고 말했다. 이 할머니는 정부가 위안부 피해자를 개별 방문해 정부의 입장을 설명하는 데 대해 반발하면서 “일본이 공식 사죄하고 법적 배상해야 한다”고 거듭 촉구했다. 이날 수요집회에는 경찰 추산 약 8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시아여성학센터 초청으로 방한한 이화글로벌임파워먼트프로그램 참가자들인 아시아·아프리카 출신 여성 활동가 16명도 참석해 “일본 정부가 할머니들에게 공식 사과해야 한다”고 발언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위안부 할머니들 “우리는 그 돈 안 받는다

    위안부 할머니들 “우리는 그 돈 안 받는다" 일본 공식 사죄+법적 배상 촉구

    위안부 할머니들 “우리는 그 돈 안 받는다" 일본 공식 사죄+법적 배상 촉구위안부 할머니들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이 한일 위안부 합의가 무효임을 선언하고 정부에 제대로 된 해결을 촉구했다.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정대협) 쉼터와 ‘나눔의 집’ 소속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 6명은 13일 오후 서울 중학동 옛 주한일본대사관 맞은편의 ‘평화의 소녀상’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피해자들의 의사를 묻지도 않고 타결한 지난달 말 한일 간 합의에 대해 “절대적으로 반대한다”고 밝혔다. 김복동(90) 할머니는 “우리가 정부에 위안부 문제를 해결하라고 요구했지만 이렇게 허무하게 할지 몰랐다”면서 “우리는 그 돈(일본이 출연하기로 한 10억엔) 안 받는다”고 강경한 입장을 밝혔다. 김 할머니는 시민사회가 준비하는 위안부 피해자 재단에 자신도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소녀상 이전 및 철거 문제에 대해서는 “소녀상은 우리 국민이 한 푼 한 푼 모아 만든 역사로 우리 정부도 일본 정부도 (이전 및 철거를) 말할 수 없다”고 못박았다. 이옥선(89) 할머니도 “피해자를 속이고 입 막으려 하고 있다”면서 “(이래선) 안 된다”고 말했다. 이 할머니는 정부가 위안부 피해자를 개별 방문해 정부의 입장을 설명하는 데 대해 반발하면서 “일본이 공식 사죄하고 법적 배상해야 한다”고 거듭 촉구했다. 이날 수요집회에는 경찰 추산 약 8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시아여성학센터 초청으로 방한한 이화글로벌임파워먼트프로그램 참가자들인 아시아·아프리카 출신 여성 활동가 16명도 참석해 “일본 정부가 할머니들에게 공식 사과해야 한다”고 발언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위안부 타결 이후 한·일 첫 경협 논의… “양국 교류 회복 노력”

    위안부 타결 이후 한·일 첫 경협 논의… “양국 교류 회복 노력”

    지난달 28일 한·일 일본군 위안부 협상 타결 이후 처음으로 양국이 12일 고위급 경제 협의 채널을 가동했다. 외교부는 이날 일본 도쿄 외무성 청사에서 제14차 한·일 고위경제협의회를 열어 경제 현안 및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우리 측에서는 이태호 외교부 경제외교조정관이, 일본 측에서는 나가미네 야스마사 외무성 외무심의관이 수석대표로 참가했다. 외교부는 회의에서 양측이 최근 감소 추세를 보이는 물적·인적 교류 회복에 노력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고 밝혔다. 또 세계 1, 2위 액화천연가스(LNG) 수입국으로 협력 체계 구축 필요성에 공감하고 원자력 안전 분야 협력도 논의했다. 특히 일본 측은 우리나라의 일본산 수산물 수입 규제 조치와 한국 내 강제 징용 피해자 재판 문제에 대한 우려를 표명했다고 외교부는 전했다. 2011년 일본 후쿠시마 원전 사고 이후 우리 정부는 일본 8개 현의 수산물을 수입 금지 조치했고, 일본은 꾸준히 해제를 요구했다. 외교부는 “우리 측은 이 문제가 일본 요청으로 세계무역기구(WTO)에서 분쟁 중인 만큼 관련 절차에 따라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가겠다는 입장을 설명했다”고 밝혔다. 강제 징용 재판 문제도 판결 동향을 지켜본다는 게 외교부의 입장이다. 한·일은 한·중·일 자유무역협정(FTA),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 협상의 진전을 위해서도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양국은 1999년 이후 고위경제협의회를 매년 열었다. 특히 이날 회의는 위안부 합의 이후 처음 열린 고위급 협의로, 양국이 위안부 합의의 모멘텀을 경제 협력으로 이어 가자는 데 뜻을 모았다는 점에서 추후 성과가 주목된다. 한편 외교부는 최근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을 개별 접촉해 합의 성과를 설명하는 등 여론 설득 작업을 이어 가고 있다. 조준혁 외교부 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지난달 합의 이후 1, 2차관이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쉼터와 나눔의 집을 방문해 할머니들에게 합의 결과를 설명하고 이해를 구한 바 있다”며 “이런 노력의 일환으로 전날 개별 거주하는 피해자들에게도 본인이 희망하는 경우 그 같은 활동을 했다”고 밝혔다. 조 대변인은 이 같은 활동이 비공개로 진행돼 피해자 여론을 분열하려는 의도가 있다는 일각의 지적에 대해 “여러 상황이 달라 공개를 생각하지 않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피해자 의견 수렴과 반영 노력을 이어 가겠다”고 설명했다. 강병철 기자 bckang@seoul.co.kr
  • 위안부 할머니들 “피해자 속이고 입 막으려 하고 있다” 한일 합의 무효 선언

    위안부 할머니들 “피해자 속이고 입 막으려 하고 있다” 한일 합의 무효 선언

    위안부 할머니들 “피해자 속이고 입 막으려 하고 있다” 한일 합의 무효 선언 위안부 할머니들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이 한일 위안부 합의가 무효임을 선언하고 정부에 제대로 된 해결을 촉구했다.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정대협) 쉼터와 ‘나눔의 집’ 소속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 6명은 13일 오후 서울 중학동 옛 주한일본대사관 맞은편의 ‘평화의 소녀상’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피해자들의 의사를 묻지도 않고 타결한 지난달 말 한일 간 합의에 대해 “절대적으로 반대한다”고 밝혔다. 김복동(90) 할머니는 “우리가 정부에 위안부 문제를 해결하라고 요구했지만 이렇게 허무하게 할지 몰랐다”면서 “우리는 그 돈(일본이 출연하기로 한 10억엔) 안 받는다”고 강경한 입장을 밝혔다. 김 할머니는 시민사회가 준비하는 위안부 피해자 재단에 자신도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소녀상 이전 및 철거 문제에 대해서는 “소녀상은 우리 국민이 한 푼 한 푼 모아 만든 역사로 우리 정부도 일본 정부도 (이전 및 철거를) 말할 수 없다”고 못박았다. 이옥선(89) 할머니도 “피해자를 속이고 입 막으려 하고 있다”면서 “(이래선) 안 된다”고 말했다. 이 할머니는 정부가 위안부 피해자를 개별 방문해 정부의 입장을 설명하는 데 대해 반발하면서 “일본이 공식 사죄하고 법적 배상해야 한다”고 거듭 촉구했다. 이날 수요집회에는 경찰 추산 약 8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시아여성학센터 초청으로 방한한 이화글로벌임파워먼트프로그램 참가자들인 아시아·아프리카 출신 여성 활동가 16명도 참석해 “일본 정부가 할머니들에게 공식 사과해야 한다”고 발언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위안부 할머니들 “우리는 그 돈 안 받는다“ 외국인 여성들도 ”일본 사과하라

    위안부 할머니들 “우리는 그 돈 안 받는다“ 외국인 여성들도 ”일본 사과하라"

    위안부 할머니들 “우리는 그 돈 안 받는다“ 외국인 여성들도 ”일본 사과하라"위안부 할머니들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이 한일 위안부 합의가 무효임을 선언하고 정부에 제대로 된 해결을 촉구했다.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정대협) 쉼터와 ‘나눔의 집’ 소속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 6명은 13일 오후 서울 중학동 옛 주한일본대사관 맞은편의 ‘평화의 소녀상’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피해자들의 의사를 묻지도 않고 타결한 지난달 말 한일 간 합의에 대해 “절대적으로 반대한다”고 밝혔다. 김복동(90) 할머니는 “우리가 정부에 위안부 문제를 해결하라고 요구했지만 이렇게 허무하게 할지 몰랐다”면서 “우리는 그 돈(일본이 출연하기로 한 10억엔) 안 받는다”고 강경한 입장을 밝혔다. 김 할머니는 시민사회가 준비하는 위안부 피해자 재단에 자신도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소녀상 이전 및 철거 문제에 대해서는 “소녀상은 우리 국민이 한 푼 한 푼 모아 만든 역사로 우리 정부도 일본 정부도 (이전 및 철거를) 말할 수 없다”고 못박았다. 이옥선(89) 할머니도 “피해자를 속이고 입 막으려 하고 있다”면서 “(이래선) 안 된다”고 말했다. 이 할머니는 정부가 위안부 피해자를 개별 방문해 정부의 입장을 설명하는 데 대해 반발하면서 “일본이 공식 사죄하고 법적 배상해야 한다”고 거듭 촉구했다. 이날 수요집회에는 경찰 추산 약 8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시아여성학센터 초청으로 방한한 이화글로벌임파워먼트프로그램 참가자들인 아시아·아프리카 출신 여성 활동가 16명도 참석해 “일본 정부가 할머니들에게 공식 사과해야 한다”고 발언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위안부 피해 할머니 쉼터 찾은 한광옥 국민대통합위원장

    위안부 피해 할머니 쉼터 찾은 한광옥 국민대통합위원장

    한광옥(왼쪽) 국민대통합위원회 위원장이 11일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의 쉼터인 경기 광주 나눔의 집을 방문해 강일출(오른쪽·88) 할머니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 더민주 합류한 첫 여성 인재는 ‘트라우마 치유 전문가’

    더민주 합류한 첫 여성 인재는 ‘트라우마 치유 전문가’

    ‘트라우마 치유 전문가’인 김선현(48·여) 차의과대 교수가 6일 더불어민주당(더민주)에 입당했다. 문재인 대표가 인재영입위원장을 맡은 이후 4번째 영입이며 첫 여성이다. 미술과 심리학을 전공한 김 교수는 현재 세계미술치료학회장과 대한트라우마협회장을 맡고 있다.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들을 위한 쉼터인 광주 ‘나눔의 집’에서 7년간 임상미술치료를 하고 천안함 피격, 동일본 대지진, 세월호 참사 피해자를 돌봤다. 김 교수는 입당회견에서 “정치를 바꿔야 치유되는 상처가 있다”며 “상처받아 찢어진 국민 아픔을 치유하는 데 이제는 정치와 국가 시스템이 적극적으로 나서야 할 때다. 국민 상처를 대하는 태도가 국가의 품격을 결정한다”고 밝혔다. 문 대표는 입당회견에서 “이번 총선은 기득권 세력과 미래 세력 간의 대결이다. 한편으로는 젊은 피를 수혈하고 또 한편으로는 각 분야의 전문가들을 영입해 더 젊고 유능한 정당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총선 출마와 관련, ‘세월호 유가족 치료에 힘을 쏟았는데 경기 안산 출마도 고려하느냐’는 질문에 김 교수는 “아직 계획은 없고 당과 상의해서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서울에서 태어났고 원적은 경북 의성이다. 정치권 밖 전문가 수혈로 야권 인적 구성을 재편해 ‘안풍’(安風)을 차단하고 수권 능력을 끌어올리겠다는 문 대표의 구상에도 속도가 붙고 있다. 후속 영입 대상으로는 정세현 전 통일부 장관과 주진형 한화투자증권 대표 등이 거론된다. 주류 측 핵심 관계자는 “민주정부 10년 동안 통일정책 및 대북 관계를 담당했던 정 전 장관을 조만간 모실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임일영 기자 argus@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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